제238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2021.10.20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복지국 소속 경로장애인과, 국민생활관, 여성청소년과, 모현시립도서관, 영등시립도서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안녕하십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님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계장 하명남.
경로시설계장 유재옥.
노인여가계장 박남섭.
장애인복지계장 엄미리.
재활복지계장 임미선.
장묘문화계장 조봉관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복지국(경로장애인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업무가 많다 보니까 보고 시간이 좀 길어졌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업무를 아주 성실하게 보고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보고 잘해 주신 만큼 위원님들의 심도 있는 질문에 성심껏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경로장애인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최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48페이지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지원 강화 해가지고 지금 이분들이 주 1회 방문을 하죠?
예?
방문 안 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방문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48페이지 맞춤돌봄서비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여기가 65세 이상이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맞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럼 65세 할머니나 여성분들은 그래도 괜찮겠는데, 지금 아파트도 다 방문을 하게 되거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거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하고 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이 하시는 분들이 여성이란 말이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이게 참 위험하지 않을까? 아파트 문을 닫고. 지금 65세면 젊은 친구들이야. 난 그런 염려가 되더라고. 아파트를 열고 들어가서 방문하고, 65세 이상을 할 수가 있거든, 이게. 그런데 그게 참 염려도 되지 않을까? 무슨 안심벨이라도 가지고 다녀야 되지 않을까? 그런 것도 걱정되더라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과장님, 무슨 얘기인지 알겠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저희가 애로사항 청취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으니까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회의 주재로 해서…….
●최종오 위원 그런 것도 대책을 세워야지, 일이 터지고 난 뒤에 대책을 세워서는 안 된다, 그 말씀을 드리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아무튼 이분들, 생활관리사 이분들 고생 많이 하시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저희도 간담회를 통해서 그런 애로사항을 많이 청취를 했고요. 집행부에서도 그런 애로사항에 대해서 많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미리미리 대책을 세워야 할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49페이지 노인복지시설 운영 있죠? 운영지원 해가지고 추진실적으로 영보은혜의집, 원광상록원, 이렇게 했는데. 지난번 추경에, 우리 유재옥 계장님 계시죠? 추경에 오산에 남전요양원인가 있어요, 남전교회에서 운영하는데. 과장님, 이거 인식 잘 못했죠? 어떻게 이게 올렸는데, 쉽게 말해서 삭감된 것이?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확인해보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그런 걸 담당 계장님한테 잘 알아서 숙지해 주시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걸 빠뜨리면 안 되지, 그때 분명히 한다고 이렇게 했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저희가 확보 노력이 좀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확보 노력이. 왜, 다른 건 다 확보를 잘했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확보 노력을 더 해서 집행부 예산 부서에서 삭감되지 않도록 다음에는 더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게 해 주셔야 돼요. 좀 노력해 주세요, 고생하지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53페이지 볼게요. 지금 활기찬 여가활동을 위한 경로당 지원 있죠?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경로당, 지금 쌀과, 쌀이나 간식비는 나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8월부터 중지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지금 나가고 있구먼?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중단되고 있습니다, 지금.
●최종오 위원 예? 중단?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중단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중단을 시켜야 돼요. 왜 시켜야 하냐, 밥을 못 먹게 하면서 어떻게 쌀이랑.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간식비는? 간식비도 안 나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간식비는 나가고 있습니다, 다른 과목으로 변경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그것은.
●최종오 위원 그래서 간식비는 나간다? 간식 같은 것도 사실 그 안에서 먹어야 하니까, 드셔야 하기 때문에 그것은 안 줘도 되지만 그래도 어르신들이.
지금 현재는 아침부터 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정상 운영하고 있는데, 단 식사는 나중에 이제 위드코로나 관련해가지고 지침 내려오면 완전 개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아무튼 이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어르신들도 참 답답함을 느끼고 있는데.
그리고 오산면사무소 아시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제가 근무를 해봤기 때문에 알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 옆에 어르신 휴게소 같이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거 아마 오래됐어요. 근데 시장님께서 이번에, 올 안에 거기 경로당을 해 준다고 했는데, 미가입 경로당을 해 준다고 했는데, 언제 되는가, 그것 좀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 좀 해 주세요, 미등록 경로당을.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저희가 현장을 한번 확인해보고…….
●최종오 위원 과장님, 그런 거 숙지를 빨리빨리 하셔야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벌써 몇 년 됐어요. 그리고 말씀하신지 얼마 안 돼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덩어리쉼터라고 해서 미등록 경로당 설치 요청 건인데요.
●최종오 위원 그렇죠, 벌써 몇 년 됐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제가 현장 확인을 못했기 때문에 한번 해보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담당 우리 박 계장님한테 같이 상의를 해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현장 방문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시장님이 말씀을 해드린 것이고, 약속을 해드린 것이기 때문에, 상의해서 한다고 했으니까 빨리 조치를 좀 취해줘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빠른 시일 내에 현장 방문해가지고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연말 안에 시장님이 하신다고 했으니까, 무슨 얘기인가 알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최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7쪽에 효 문화도시 조성에, 제가 이 얘기를 지금 여기에다가 얘기를 해야 되는지, 이계에다 얘기를 해야 되는지, 아직 저거는 안 서는데요. 저희들이 노인학대 예방교육은 하는데, 노인학대 상담은 아직 안 해요, 그렇죠? 학대받고 있는 노인들에 대한 상담 및 해결방안은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하고 있지를 않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렇죠? 근데 이제 갈수록 노인인구가 많아지면서 학대받는 노인들이 늘어난다, 라고 언론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계속 얘기되고 있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우리는 거기에 대한 대처를 못하고 있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노인학대 상담할 수 있는 뭔가가 좀 만들어져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현재 저희가 노인전문기관이, 서부노인전문기관이 군산·익산 같이 병행하고 있는데요.
●유재동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거기서 이제 민원처리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그분들을 강사로 초빙을 해가지고 예방교육 같은 걸 많이 시키고 있는데, 당사자분들에 대한 그런 고충 같은 것도 추가적으로 민원처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거기랑 공조체계 강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아니, 시 자체가 상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뭔가가 마련돼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그거 시작해야 될 것 같아요, 저희들이.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저희가 서부노인전문기관에 같이 한번 출장을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구체적으로 고민해서 뭔가 만들어져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고민해보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다음에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 저희들이 하고 있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쿠폰 사용실적, 회수 실적하고, 예산 집행률하고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요. 이게 어떻게 된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쿠폰을 발행하는데, 작년 같은 경우에 집행률이 최종 예산 기준으로 한 28% 정도밖에 집행을 안 했더라고요.
●유재동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래서 저희가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이제 금년도 집행률은 한 53%까지 끌어올리긴 했거든요?
●유재동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근데 이제 내년도에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이제 소병홍 위원님께서 의원 발의로 기존 금액을, 목욕비 금액을 현재 사용하는 금액에 상응하는 금액까지 올렸기 때문에 집행이 조금 많이 될 거라고 저희가 예상을 하고 있고요. 또 위드코로나 시대가 되면 보다 많은 어르신분들이 이용할 거라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쿠폰 회수되는 거에 따른 예산을 집행하는 거 아닌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쿠폰 회수를 해서 저희한테 목욕탕에서 갖다 주시면 그거에 대해서 저희가 집행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러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근데 쿠폰 회수율은 18.7%예요. 근데 예산 집행률은 53%라고 지금 돼 있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저희가 이제…….
●유재동 위원 이게 뭔가 좀 같아야 되는데, 이게 뭐가 좀 달라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첫해는 소요예산을 전액을 다 예산 계상을 했는데, 집행을 하다 보니까 연말에 집행률이 떨어지다 보니까 예산을 결산에 좀 삭감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차이가 좀 발생을 한 것입니다.
●유재동 위원 아니, 차이가 좀 발생한 게 아니라 이게 좀. 이렇게 데이터로 내놓을 때는 이걸 정확하게 좀 내줘야 이게 설명이 되는 거죠. 이렇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시 한번 위원님께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유재동 위원 저뿐만 아니고, 우리가 다 들어야죠. 우리가 다 알 수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이런 거 정도는?
하여튼 저는 그래서 뭔가 우리가 이렇게 자료로 낼 때는 좀 더 정확하게 양쪽이 좀 맞게 내야 된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기본적으로 얘기하는 거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52쪽에 노인일자리 지원 활성화 사업, 저희들이 하는데. 저희들이 노노케어도 하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혹시 경로당에 경로당 지원인력도 파견하나요? 말하자면 시골 같은 데, 아니면 경로당에 너무 나이들이 많으셔서 식사 준비…….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방역도우미 같은 청소하시는 분들 파견을 한 사례가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런 경로당이 혹시 몇 개 되는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개수는 제가…….
●유재동 위원 알 수 있나요?
없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개수는…….
●유재동 위원 자료가 없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아니, 제가 경로당 이렇게 좀 방문하다 보니까 우리 경로당은 노인들이 너무 나이가 많아서, 농촌 지역이었는데. 나이가 너무 많아서 식사를 하라고 그래도 식사를 못해 드신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그런 경로당에는 같은 노인일자리가 파견이 돼서 좀 함께 지원할 수 있는 이런 제도가 마련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제가 부안 고향에 갔더니 그런 제도가 마련돼 있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같은 노인이 경로당 일자리로 해가지고 식사를 해서 뭐, 20~30만 원 수고비 받는, 이런 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것들 시작하면 괜찮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었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코로나 이전에는 시행을 했던 부분이 있는데요. 이제 위드코로나 시대가 도래를 하면 위원님 말씀하신 거, 수행기관과 협의를 거쳐서 확대 보급을 검토토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필요한 데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59쪽에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예요. 제가 우리 업무 보고받기 전에 관련 부서가 와서 저한테도 설명을 했는데,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저희들이 이 문제 내놓고, 이게 금방 될 것처럼 부지를 여기 선정할래, 저기를 선정할래, 막 이랬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근데 중간에 그냥 뚝 끊겼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맞습니다.
●유재동 위원 진행이.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이런 것들에 대한 얘기가 좀 더 관련 가족 사람들하고, 같이 발달장애인 학부모들하고라도 구체적으로 얘기가 돼서 이분들이 저한테 반대로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 문의하지 않게 좀 저희들이 좀 더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래서 저희가 그 부모하고 간담회를…….
●유재동 위원 얼마 전에 했다면서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번 했고요. 그 이후에도 저희가 수시로 소통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동 대응하고 있다는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래서 수시로 해서, 물론 이제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이제 그런 어려움도 있지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좀 더 수시로 해서 이분들이 반대로 의회에다가 문의해오지 않는 이런 상황 좀 만들었으면 좋겠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알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하여튼 소통해야 될 거 아니에요, 어떤 형태로든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소통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이거는 맨 처음에는 금방 될 것처럼 저거 했던 문제라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좀 더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우리가 계속 얘기하지만 경로하고, 장애인하고 분과돼서 일을 추진하도록 해야 되는데, 이게 너무 일이 많아서 좀 힘드시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위원장 김진규 우리 존경하는 유재동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50페이지에 목욕비 지원사업이 2020년도 예산 집행률은 16.9%인데, 왜 예산 집행률은 53%냐, 그게 이제 예산 삭감에 대한 거라는 걸 말씀하신 거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그러니까 원예산, 100% 예산 1억 5,600만 원에서 집행률은 16.9%였고, 삭감된 예산에서의 예산 집행률이 53%다, 그 말씀이신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왜 이렇게 표기를 해? 원표기 100%에서 16.9%로 똑같이 해야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저희가 표기를…….
●위원장 김진규 뭐하려고 이렇게 표기를 하셔. (웃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정확하게 못한 것은 다음부터는 그렇게 수정해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어쨌든 집행률을 높이기 위해서 애를 쓰시고,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집행률이 저조한 거는 위원님들도 다 이해를 하시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굳이 이렇게 56%라고 표기를 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위원장 김진규 정확하게 표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표기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다음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 전 두 가지 좀 질문 드릴게요.
먼저 52페이지에 노인복지관인데요. 저희가 어쨌든 우여곡절 끝에 북부권 노인복지관이 이제 개관을 했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10월에 개관을 해서 이제 여러 가지 기대와 또 지역주민들이 바라는 것들이 많이 있으실 텐데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지금 이재덕 관장님께서 새롭게 관장직을 맡으시고, 시작하시고 계시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개관식을 했으면 좋았을 텐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저도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코로나 상황 때문에 하지 못했고. 개관은 했지만 또 마찬가지로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여러 가지 사용하는데 어려움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지금은 제가 생각할 때는 뭐, 지금 10월이니까, 그리고 결산보고이고, 앞으로 이제 내년 대비하는 업무 보고 자리니까 그런 것들을 생각해보면 저는 이번 2달, 3달 동안에는, 3개월여 동안에는 좀 잘 준비되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려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계속 다른 위원님들 질의할 때도 말씀하셨지만 11월에 이제 위드코로나로 가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요. 북부권 노인복지관도 많은 기대와 많은 어떤 걱정도 있었고, 그런 것들이 있는 상황인 거 너무나 잘 아시니까. 이번 3개월 동안 좀 잘 준비하셔서 내년에는 활발한 노인복지관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기대한 것 이상으로, 또 걱정했던 것은 걱정에 불과했구나, 라는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노인복지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과장님이 나름대로 북부권 노인복지관에 대해서 한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제가 이제 북부권 노인복지관 운영위원으로 지금 돼 있어가지고 운영위원회를 개최한 바 있고요. 관장님하고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아직 처음 단계라 시설이 미비한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현재 금년도 위탁금액 내에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처리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년도 예산에 추가적으로 확보를 해서라도 그렇게 확보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여러 가지 처음 단계라서 미진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서로 소통하고, 그렇게 대화를 해서 발전적인 모습이 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한 말씀만 덧붙이면 지금 모현동에 있는 서부권 노인복지관도 굉장히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 모습처럼 저도, 개인적으로 저희 지역구에 포함돼 있는 노인복지관이기 때문에 그만큼 이상의 어떤 활발한 노인복지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라는 바람의 말씀을 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두 번째는 경로당 지원사업을 좀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마찬가지로 10월 결산보고이니까, 작년하고 대비해서 좀 비교해서 질의를 드려보면. 작년에도 마찬가지로 코로나 때문에 경로당 지원 예산들이 쓰여지는 것이 많이 좀 혼란스러웠다고 해야 될까요. 왜냐하면 보고 때 말씀하셨지만 일단은 경로당 지원 예산 중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식대 부분인데, 식비에 관련된 지원 예산인데, 지금 전혀 그런 것들이 지원 되지 않고 있어서. 지금 예산이 보고자료에는 70%, 80% 이상 90% 가까이 경로당 지원 예산들은 나가있는 상태지만, 경로당마다 가지고 있는 예산. 그러니까 행정에서는 집행이 됐지만, 경로당마다는 아직도 확보하고 있는 예산들이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집행이 된지, 안 된지는 이제 아직은 확연하게, 확실하게 파악은 안 되셨겠지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이제 연말이 다가오고 그러는데, 보고 중에, 아니면 질의 중에 전용을 조금 할 수 있다, 그 사에서. 그 전용의 범위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말씀하신 바와 간식비가 회원 수에 따라서 차등 지원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지금 집행이 안 되는 그런 경향이 있어요, 왜냐하면 경로당에서 취식을 못하게 하니까.
●한상욱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비나 그런 쪽으로 전용이 가능하거든요.
●한상욱 위원 운영비라 하면 전기세를 내거나, 그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죠, 전기세도 내고, 갖가지 이제 운영비가 포함이…….
●한상욱 위원 근데 저희가 전기세나 이런 부분도 따로 운영비로 지원이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래서 운영비가 별도로 한 72만 원 정도 지원이 되고 있는데요. 그쪽으로 추가적으로 더 사용이 가능하다는 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경로당 회장님들과 한번 미팅을 해서 금년이 이제 얼마 안 남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지원된 예산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다 집행을 할 수 있을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서로 고민하고, 소통하고, 그런 자리를 만들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말씀드리는 이유는 작년에도 연말이 다가왔을 때 경로당마다 굉장히 혼란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때로는 잘못 집행되는 부분들도 있었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이렇게 남아있으니까, 경로당으로 지원된 예산이니까 그분들 나름대로 판단하셔서 집행했던 부분들이 있어서 착오가 생겨가지고 행정에서도 다시 조치하시고, 이런 부분들에 대한 혼란스러움이 있었어가지고. 작년만큼은 아닐 수도 있지만 이번에도 그런 혼란스러움이 좀 반복되면 그전에, 사전에 좀 미리 공지도 잘하시고, 그 회장님이나 경로당에 여러 가지 정보들을 잘 주셔서 ‘이건 이렇게 쓰시면 됩니다.’ 해서 최대한 집행률을 좀 높일 수 있도록. 그리고 혹여나 집행이 안 돼서 남게 되면 반납 절차도 원활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도 신경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제가 조금 더 챙기겠습니다, 특별히.
●한상욱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한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나영근 과장님, 또 경로장애인과의 모든 직원들이 정말 애쓰셔서 우리가 노인복지 사업으로 사업평가 최우수기관을 연속 3년이나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우리 과장님께서 아까 설명도 앞으로 계속 4년째 더 받을 수 있다고 노력한다고 했는데, 그 노력하셔서 우리 노인, 어른들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여건을 더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노고에 정말 감사를 드리고요.
지금 익산시에 작년 2020년 9월 말 노인인구가 5만 5,567명이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근데 2021년 올해 지금 업무 보고에 노인인구는 5만 7,605명, 노인인구가 2,037명이 증가했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어제 우리가 아동복지과의 업무 보고를 받았는데, 그때 보니까 아동인구는 2,099명이 감소됐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전체적인 인구도 감소됐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하지만 노인들은 떠나지 않고, 익산에 거주하시면서 고향을 지키고 사는 것 아니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지금까지 우리 익산의 노인복지정책은 잘 되고 있다. 그것은 평가해서 우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기 때문에 그 결과가 나오는 거 아니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노인들이 편하게 살 수 있는, 노인들은 여가활동이거든요, 여가활동.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여가활동을 즐기는 곳이 노인복지회관에서, 그다음에 경로당에서 이렇게 즐기는 것이거든요. 지난번에 우리가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했을 때 보니까 모든 프로그램이나 많은 걸 잘해서 잘 되고 있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김병기 관장께서 정말 봉사정신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걸 볼 때 정말 귀감이 됐었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할 때, 그때도 말했듯이 조그마한 시설 같은 거, 좀 부족한 것을 이렇게 보충해달라고 했는데, 그런 것을 우리 과장님이나 담당께서 찾으셔서 그분들의 애로를, 민원을 잘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셨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는 있는데요. 앞으로 계속적으로 그런 부분이 없어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종합복지관 운영은 지금 정상적으로 하고 있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지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식사만 조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인원 제한은 안 하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식사는 어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식사는 지금 도시락으로 어려운 분들만 배달하고 있고요. 지금 코로나 시대라서 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지금 노인복지회관을 찾는 많은 노인들이 가장 으뜸으로 꼽는 것을 점심식사.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주 잘 되고 있고, 참 값도 싸면서 정말 모든 것이 잘 갖춰졌다, 맛있게 잘한다는 평을 받고 있으니까. 이제 아까도 몇 번 얘기했지만 위드코로나 시대가 이제 다음 달부터는 풀리려나 모르니까 그거 하실 때 잘 그것도, 잘 되는 건 우리가 계속 권장하고, 잘못된 것은 우리가 지적을 해서 우리가 바꿔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시겠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그리고 두 번째로 많이 건강한 분들은 종합복지회관을 가지만 나이가 더 연로하시고, 또 하신 분들은 이제 동네 경로당을 가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동네 경로당도 지금 우리 박남섭 계장이 정말 많은 신경을 써가지고 민원이 별로 없어요, 잘하고 있어. 근데 내가 보면 경로당에서도 식사를 이렇게 자기들끼리 점심, 어떤 경로당은 저녁까지 같이 해서 잡수시고, 집으로 가는 곳이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도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좀 보시고, 그리고 쌀은 지금 그 경로당에서 다 쓸 수 있을 만큼은 과장님, 거기에다 제공을 하는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양곡 벼 같은 경우는 저희가 8포 정도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연간.
●김용균 위원 많은 곳이 그것이 좀 부족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또 식사를 안 하는 곳이 있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식사를 안 하시는 곳은 좀 찾아가지고 좀 많이 하는 곳에다 이렇게, 더 이렇게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런 부분까지 세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검토하셔서 그렇게 해 주시고.
여가 프로그램을 지금 여러 곳에서 와서, 여러 곳에서 와서 여가 프로그램을 이렇게 진행, 요가든, 노래교실이든, 이런 걸 그전에 막 해 주고 해서 어른들이 좀 좋아하시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여가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좀 늘릴 수 있는 것도 이렇게 좀 갖춰주시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또 그분들이 와서 즐기는 것이 운동기구로써 건강한 몸을 가꾸는데, 그분들도 와서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좀 이렇게 해 주시는데, 오락프로그램을 보통 보면 이렇게 화투치기나 이런 걸로 많이 소개를 하는데. 그것보다는 장기, 바둑, 아니면 다른 노인들이 즐길 수 있는 오락프로그램을 이렇게 제공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검토 한번 해보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그렇게 해 주면 좋고.
그리고 또 어느 경로당을 가니까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서 어디에서 이렇게 박스 접기, 조그마한 박스 접기, 옷 같은 거 넣기, 이렇게 간단한 걸로 해서. 또 파 다듬어주기, 밤 깎기, 이런 걸로 해서 수익을 올리는 경로당을 제가 봤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좀 한번 검토하셔서 그런 것도 그 경로당에서 원하면 이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런 경로당에 대해서 수요자를 한번 파악해보고요.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이제 그 사업자들이 그걸 원하는 곳이 또 있을 수가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찾아서, 연계시켜서 그분들이 와서 즐기는 것도 있지만 좀 자기들 수익을 올리면 좋지 않습니까? 용돈 벌어서 쓰는 거 아니에요? 그래서 우리가 노인일자리 창출을 권장해서 지금 많이 지원해 주고 있지 않겠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하시고. 정말 즐거운 행복한 경로당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꼭 좀 해 주시고.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지금 아동학대도 많이 있는데, 노인학대들이 지금 많이 이렇게 나오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노인학대 접수받아본 적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저희가 서부노인전문기관에서 저희한테 통보가 옵니다. 그러면 현장에 같이 나가가지고 현장실사도 하고, 사후조치도 같이 고민하고, 그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적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래서 우리 경로당에서도 노인에 대한 학대 문제를 프로그램 할 때 그 강사님들하고 간단하게 강의할 수 있도록, 자기들이 은연중에 ‘저리 좀 가, 비켜.’ 이렇게 하면서 얘기하지만 그런 자체가 그분들에 대한, 잘못 들으면 학대, 나만 따돌림을 받을 수 있는 거니까 앞으로도 아동학대에서 경로당이나 이런 종합복지관 이런 데에서 그런 현상이, 학대 현상이, 노인학대 현상이 나오지 않도록, 나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우리 과장님이 강구해 주시기 바라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현재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강사분들이 그런 역할을 조금 해 주시는데, 더욱더 강화를 시키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즐겁게 자기들이 은연중에 하는 얘기지만 정말 그 어른들이 자기들의 자존심을 안 밟고, 즐겁게 놀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해달라는 그런 뜻에서 하는 거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우리 과장님, 그리고 전 직원님들, 정말 우리 노인복지를 위해서 수고 많이 하셨고, 또 장애인이나 우리 장애인시설 모든 것에 대해서 너무 애쓰셔서 우리 전 직원들에게 감사를 드리고.
오늘은 우리 노인여가활동에 대해서만 제가 질의했으니까, 다음에는 또 같이. 우리가 노인들이 잘 살고, 장애인이 좋고, 우리 장묘문화시설도 잘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우리가 갖춰야 하니까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간단하게 한두 어가지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간단하게, 아까 주민지원과 장사시설에 대해서 30억 원 약속한 거 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금년 15억 원, 내년 15억 원인데, 금년에 10억 원뿐이 진행 못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결산에 5억 원…….
●소병홍 위원 예, 결산에서도 하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내년에 이제 15억 원인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국장님, 이거 있잖아요.
●복지국장 강태순 (마이크 미사용)예.
●소병홍 위원 꼭 좀 진행될 수 있도록, 약속대로 해 줄 수 있도록, 좀 관심을 가져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강태순 (마이크 미사용)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건 그 정도로만 얘기하고.
본위원이 금번 회기에 웰다잉 문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을 합니다.
우리 과장님, 웰다잉이라는 얘기 들어보셨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들어보긴 했는데, 정확한 의미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웰다잉이라는 것은 웰빙의 대척점에 있는 것입니다. 웰빙의 대척점이 있는데, 반대 얘기는 아니고, 존엄하고 편안하게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인간의 가치를 지키고, 품위를 지키면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그런 문화를 조성해 주자, 이게 웰다잉입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이제 주관 부서를 어디로 할까, 하다가 보건소로 했어요. 왜냐하면 이 웰다잉 준비하는 과정에 장기기증이나 이런 게 들어가요. 그래서 이제 보건소로 주관 부서를 했는데, 이 전체적인 문화 조성은 이 경로장애인과에서 해 주는 게 좋겠다. 왜냐하면 마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준비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유서 같은 것도 쓰고, 어떻게 편안하게 이렇게 마감할 수 있는 그런 문화 조성. 그래서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알려도 주고, 이런 것을 이제 좀 오픈시키고,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문화를 조성해줘야 되지 않느냐, 해가지고 그런 조례를 이번 회기에 제가 제정을 해요. 그러니까 이제 그 조례가 제정되면 보건소는 보건소대로 이제 의학적인 이런 걸 하는 거고, 노인에 대한 이렇게 편안하게 살 수 있고, 이런 것 플러스 죽음을 맞이할 수 있는, 호스피스라는 얘기는 자주 쓰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호스피스의 날이 며칠인지 아십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것에 너무 관심들, 호스피스라는 얘기가 이제 편안하게 죽음을, 치료 불가능한 환자들의 이런 삶, 이런 것이잖아요. 근데 호스피스가 10월 둘째 토요일입니다, 전국적으로, 호스피스의 날이. 근데 이런 것에 대해서 너무나 시도 그렇고, 이렇게 관심을 안 가져. 이제 하여튼 여기서 얘기가 적절한지 모르겠지만 제가 이런 조례를 제정하고, 앞으로는 우리가 전부 이런 데에 관심을 가져줘야겠다, 해서 이제 노인 파트기 때문에 이렇게 말씀을 드렸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과장님이나 이제 우리 계장님들도 계시고 하지만 이런 것에 대해서 이제 경로당이나 어르신들 모이는 데 있잖아요? 이제 자연스럽게 좀 얘기도 꺼내주고, 교육도 하고, 우리가 이렇게 어차피 가야 하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지금부터 서서히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된다, 이런 프로그램도 좀 운영해 주면 좋겠다는 뜻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소병홍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로장애인과 소관 다른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예산집행내역 중에 노인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하는 거, 왜 이렇게 시기를 늦게 지원을 하는 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제가 잘 못 들었습니다.
●신동해 위원 노인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
초기에 좀 집행이…….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아, 37쪽 말씀하시는 겁니까?
●신동해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노인복지시설 방역물품 지원 해가지고 양로시설 3개소에는 열화상 체온계, 160만 원 상당의 체온계가 지원이 되고요. 재가센터는 53개소가 있는데, 손 소독 체온계 15만 원짜리가 지금 제공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러니까 이게 시기가 왜 이렇게 늦어졌냐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추경에 예산이 확보가 돼가지고요. 빠른 시일 내에 집행토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건의 좀 드리고 싶은 게 있어가지고 그래요. 노인일자리 지원 활성화 사업 있잖아요? 상도 받고, 되게 좀 운영을 잘하셨다고 하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지금 이게 단순하게 지금 어떤 비용 같은 걸그분들한테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들이 대부분이라고 판단이 돼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조금 더 고민을 하셔서 좀 생산적인 일에 투자라고 해야 되나?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노인분들도 이제 창업 같은 걸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이런 쪽에 좀 지원을 하시면 단기성이 아니라 그분들도 자립적으로 활동을, 생계를 유지할 수 있고, 좀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그런 쪽으로 좀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는데,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일자리 수행기관과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는 지금 공공기관 파견 일자리를 조금 많이 확대·보급하려고 하거든요.
●신동해 위원 그러니까 이 경로장애인과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왜냐하면 일자리다운 일자리를 좀 보급을 하기 위해서 그런 부분이 있는데.
●신동해 위원 그러니까 제가 어떤 생각을 했냐면 보통 청년창업 지원이나 이런 것을 많이 하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근데 그분들이 이제 뭐, 여기서 이제 창업을 해서 여기서 생활하시는 분도 많이 있겠지만. 특히 이제 노인분들은 예를 들어서 그런 창업이나 이런 비슷한 부분을 진행하면 그분들은 아예 여기서 이제 돌아가실 때까지 사실 거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그러면 좀 더 효과가 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알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다른 부서와 연계해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부탁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신동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2021년도에는 지금 어쨌든 노인, 장애인 관련해서 인권교육에 대해서 의회에서 이제 지속적으로, 아무래도 사회가 어려워지면서 이제 학대 문제가 많이 대두되기 때문에 그런 교육을 요구를 드렸었고. 보고를 1년 동안 하시는 걸 보면 이 인권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시설의 대표자분들, 그리고 이제 중간관리자분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으로 하시려고 하는 게 많이 느껴져서 그거는 향후에도, 내년에도 계속 이어가셨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질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이제 향후에는 논의가 돼야겠지만, 이제 아무튼 잘하고 계신다는 생각은 들고요.
그리고 이제 보고하신 내용 중에 아까 장애인가족지원센터, 그러니까 장애인 가족분들이 가장 많이 어려웠던 것은 시간적으로 매여있는 문제, 육체적·정신적으로 가족들도 많이 힘든 문제. 이런 것 때문에 어떤 개선이 됐으면 좋겠고,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었고. 보고하실 때 노인일자리를 연계해서 다섯 분이 도와주시고 계시고, 지역센터에서. 1시간을 연장했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자세하게 좀 설명을 해 주세요. 그러니까 1시간을 연장…….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아, 다시 한번? 다시 한번 제가 설명을 드릴까요?
●김수연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간담회 때도 주요 건의사항 중 하나가 장애인을 둔 부모님들이 숨 쉴 시간이 필요하다, 그분들도.
●김수연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애로사항을 건의를 했었고, 다행히 그런 프로그램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 강사님이 혼자 운영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노인일자리 다섯 분을 저희가 지원해드려서 보조인력으로 그렇게 지원을 해드리고 있고요. 보조인력으로 활동을 하시다 보니까 강사님들의 시간적인 여유가 조금더 있으실 거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현재 3시간 운영되던 것을 1시간 더 운영을 지금 해드리고 있는 그런 부분입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운영시간이 늘어나면서 가족분들이 거기에 참여하시는 거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맞나요? 가족분들이 참여하시는데, 그거를…….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이용 장애인들을 이제 강사님이 케어를 해 주시는 거죠.
●김수연 위원 아, 이용하시는 장애인분들을 케어해 주시는 시간이 늘어난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 시간에 부모님들은 개인적인 볼 일도 보시고…….
●김수연 위원 예, 이해하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런 개념입니다.
●김수연 위원 되게 바람직한 방향인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이 정도로 지금, 그러니까 이제 그 당사자분들이랑 논의를 하셨을 거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이제 시간적 요구는 사실 더 늘어나면 좋은 상황이긴 할 것 같아요. 근데 다만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까 노인일자리 문제, 의회에서도 항상 요구했었던 게 노인분들이 일자리가 많아지고는 있는데, 어쨌든 하시면서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는 일과의 연계를 계속 요구를 했었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중에 하나가 지금 이렇게 연계된 것 같아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 부분은 모범사례라고 생각이 들고, 향후에도 노인과 장애가 지금 같이 있으시잖아요, 어쨌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러면 좀 이렇게 연계되는 부분을 잘 활용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다만 1시간 늘린 걸로 아마 다 요구가 충족되지는 않았을 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이것도 의회에서도 향후 같이 좀 소통하면서 더 개선해나갈 수 있도록 하고요. 부서에서는 그런 부분을 좀 더 면밀하게 잘 봐서 연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일단은 듭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저희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황정금 센터장님하고 얘기했던 부분도 금년에는 시범적이다, 시범적인 부분이어서 금년도에 한번 운영을 해보고,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을 것이고, 효과도 있을 것이지만 금년도 한번 해보고 확대·보급을 하자는 그런 의견을 나눈 바 있거든요.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 방향에서 계속 평가가 이루어져야 될 것 같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40페이지 보시면 지금 장애인 거주시설 생활지도원 교대 인력 증원의 예산이 지금 계속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집행률이 굉장히 저조하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장애인 거주시설의 생활지도원들의 교대 인력이 충원이 안 된다는 뜻인데, 왜 이렇게 예산의 집행률이 저조하냐, 봤더니 하반기 호봉 제한으로 채용이 어려워서 49명 중 16명만 채용했다. 그러니까 49명의 인력이 필요한데, 16명만 장애인 거주시설 생활지도원들이 일하신다, 이런 뜻인가요, 지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김수연 위원 그게 맞나요, 일단?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근본적인 문제는요.
●김수연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침이 1~3호봉만, 1호봉에서 3호봉만 채용하라는 지침이 내려와 있는 상태이고요. 젊은 분들이 이런 인력으로 근무하시는 거에 대한 기피 현상이 발생을 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본질적인 그런 이유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이제 결과는…….
그러니까 이게 국비사업이기도 하고요, 어쨌든. 근데 이제 보건복지부에서, 그러면 이게 전국적 양상인가요, 지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똑같은 상황이고요.
●김수연 위원 전국적 양상이고, 쉽게 말하면…….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호봉이…….
●김수연 위원 장애인 거주시설이 몇 개죠, 익산이?
몇 개고, 몇 명이 필요한데, 지금 이 정도가 예산 집행이 되고 있다는 건 다른 건 아니고. 그렇다면 생활지도원분들이 24시간을 로테이션 돌아가면서 장애인분들을 케어해야 되는데, 이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라는 뜻으로 해석이 되기 때문에.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이게 제가 봐서는 부서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는 알겠어요. 근데 이게 계속 이런 식으로 되면 제가 현장 확인은 안 해봤지만 현장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엄청 힘들 거고, 장애인분들은 제대로 케어를 못 받는 상황에서 매년 집행률이 20%도 안 되게 지금 나머지 예산은 계속 반납하는 게 반복된다, 라는 뜻으로 인식이 되거든요. 제 말이 틀렸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장에 한번 직접 나가봐서 어려움을 한번 듣고 그 결과를…….
●김수연 위원 이게 언론에도 나오는 문제예요. 그래서 생활지도원분들이 이게 오버해서 일을 해도 이제 임금을 못 받거나 아무튼 여러 가지 문제들도 있고 하기 때문에 좀 현장 상황을 보시고, 이걸로 인해서 문제가 그렇게 일어나지 않으면 보건복지부랑 계속 협의해가면서 개선할 부분이지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현장에서 이 상황 때문에 뭔가 문제가 심하게 발생되고 있는데 우리가 만약에 확인을 못하고 있는 거라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다음에 좀 현장 확인을 한번 하셔서 보고를 해 주시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위원님 말씀대로 현장 확인하고, 다음 기회에 제가…….
●김수연 위원 생활지도원들의 어떤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 그러면 우리 익산시는 자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지가 나와야 되기 때문에.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 부분은 좀 챙겨서 과장님이 확인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리고 지적장애아동들을 보호하고 있는 우리 창혜원 시설이 있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어쨌든 이제 창혜원 시설에 아이들이 수돗물 공급이 되지 않아서 바가지에 물을 받아서 샤워를 해야 되는 이런 기간이 있었고, 부서에서 파악하고 계셨을 것 같아요.
아닌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제가 거기까지 확인을 못했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건 상수도 이쪽 부분이긴 하지만 창혜원 문제이기 때문에 아마 이 부서에서 접수가 된 걸로는 알고 있는데, 아시는 만큼 일단 대답해 주시고, 문제는 개선이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러면, 잠깐만, 지금 과장님은 이 상황을 잘 모르시고 계시는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제가 그 부분 죄송스럽고요. 확인을 좀…….
●김수연 위원 이게…….
예, 알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수돗물이 공급이 잘 안 됐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원인은 현장에서 파악하기로는 주변에 여러 공장이 생기면서 이제 물이 굉장히 여러 곳에서 사용되면서 이 수도가 제대로 공급이 되지 않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수압 부분…….
●김수연 위원 그렇죠, 수압의 문제일 수도 있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이게 물론 다 상수도, 하수도 이쪽으로 연결이 되겠지만 부서에서 좀 정확히. 왜냐하면 창혜원에서 일하셔야 되는 분들이 모금활동을 벌여야 했던 상황이었어요, 물탱크라도 설치하기 위해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렇기 때문에 이게 어쨌든 중요한 시설이니까 이 부분은 결과까지 좀 확인하시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렇다면 이제 상수도 문제였다고 하면 그쪽 부서와 협의하셔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어쨌든 간에 이도 못 닦을 정도가 오래됐으면 문제가 있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확실히 다시 개선하시고요.
마지막으로 47페이지 효 문화도시에서, 당시 이제 효문화계에 대한 우려를 항상 많이 했었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부서에서 노력하는 건 알지만 항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었고, 이제는 도립 전북 효문화지원센터를 만드는 걸 유치한다고 하시는데, 굉장히 고민이 되긴 해요, 효가 중요하긴 하지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어쨌든 이 부분은 의회하고 계속 좀 소통해 주셔야 될 거라고 보고.
인성교육 책자, 그러니까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하는 책자를 만들겠다고 해서 예산을 세우겠다고 하셨을 때 반대했었는데, 세우셨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제 그 책자가 나오면 공유를 해달라고 했는데, 지금 책자가 나온 상황이죠? 그리고 의회에 공유를 혹시 하셨는데, 제가 못 본 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배부 중에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배부 중에 있어도 의회에 먼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왜냐하면 효라는 부분을 그때 당시에…….
30초만 더 말씀드릴게요.
효라는 부분이 되게 다양한데, 21세기의 효는 예를 들면 열녀문은 아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남편이 죽을 때까지 여자가 수절을 해서 상을 받는, 이거를 효라고 가르칠 수는 없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보고를 하셨던 적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회에서도 내용은 확인을 하고, 인성교육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교육청에도 확인을 하셨냐, 교육청에서는 어떤 인성교육이 되고 있냐, 그러면 우리 시에서 자체 제작할 때는 어떤 내용을 첨부해야 되냐, 라는 것을 면밀하게 보고해 주시라고 한 적 있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그 기준으로 한번 저희가 그런 거는 검토를 같이 했으면 좋겠고, 그 책자는 의회에, 이런 건 바로바로 소통을 해 주시는 게 훨씬 업무 보고하실 때도 빠르십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래서 제공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알겠습니다. 효문화지원센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실 있게 잘할 수 있도록, 그냥 내실 있게 할 수 있도록 잘…….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아무튼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게 어느…….
●김수연 위원 알겠습니다. 잘 고민하셔서 하시길 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경로장애인과 소관 다른 추가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해당 부서의 업무가 많다 보니까 회의가 좀 길어졌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어요.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회의중지)
(11시 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국민생활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안녕하십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입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관리계장 최대용.
함열시설계장 김득현.
모현시설계장 이훈재.
지금부터 국민생활관 소관 2021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복지국(국민생활관)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시고요.
그럼 국민생활관 소관 업무 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이에요.
국민생활관 우리 박종석 관장님과 우리 직원 여러분, 익산시민의 생활체육시설 제공을 위해서,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애써 주시는 것에 대해서 항상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시민이 찾아왔을 때 정말 친절하고, 또 환경이나 시설에 대해서 깨끗함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정비해 주시고요.
지금 국민생활관이 아까 관장님 말씀은 11월 말에 개관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1달 정도뿐이 안 남았는데, 준공이 될 수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가능합니다. 현재 공정은 전체 공정이 75% 정도 되는데요.
●김용균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제일 힘든 공사 부분이 수영장 부분이었는데, 이것이 거의 마무리가 돼 있어가지고 착오 없이 11월 말 정도 되면 개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많이 쓰는 곳이 수영장을 제일 많이 쓰니까 거기하고, 물 관리를 잘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시설들도 하나씩 챙기면서.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또 하면서 보완해서 쓸 수 있지만 하실 때 미리 이렇게 잘해놓는 것이 좋거든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하고.
우리 소규모 공연장 있죠, 거기?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거기는 행사들이 많아가지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이런 데에서 쓴다고 해서 시설들을 잘 갖추고, 대기실에도 TV를 놔가지고 공연 오면 볼 수 있다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거 준비 잘 되고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렇습니다. 현재요, 지난번 업무 보고 때 말씀드렸는데, 어린이집연합회장님들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설계에 반영해서요. 무대도 폭을 앞으로 좀 넓히고 있고, 대기시설, 거기도 전부. 기존에는 노후화된 기계가 있었는데, 사용을 안 했는데, 그거 전부 철거를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 부분을, 대기실에 TV도 설치해가지고 그렇게 할 계획이고, 또 이제 공연장 그 내부도 벽면이라든지, 정면이라든지, 바닥도 미끄러움 방지 설치를 하고, 좀 미관을 살리면서 현재 그렇게 착오 없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심도 있게, 면밀하게 잘 조사해서 하고. 이 체육관, 특히 이렇게 우리 다목적체육관 모든 걸 합쳐서 이 시설들은 안전사고에 정말 조심해야 해요. 시설들 봐야죠, 미끄러움이 많이 있지 않나, 계단이 위험하지 않나, 그런 것도 점검해서 미리미리 안전사고에 최고 주안점을 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관장님?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현재 계단, 이런 거 위원님 말씀에 포함해가지고요. 전기라든지, 소방이라든지, 기타 정기점검을 매월 실시하고 있습니다, 용역계약을 체결해가지고. 그리고 이제 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계단 미끄러움 방지, 그런 부분도 저희가 꼼꼼하게 챙기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지금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을 개관한지는 얼마 안 되지 않습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혹시라도 지금까지 설문조사를 해본 적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설문조사를 6월 중에 실시한 바 있는데요, 6월에.
●김용균 위원 아, 그래서 결과는 어떻게 나왔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수영 50명하고요, 헬스 30명, 그렇게 설문조사를 했는데. 주 내용이 코로나 관련된 거 먼저 말씀드리면 샤워장을 좀 개방을 했으면 좋겠다.
●김용균 위원 아, 샤워장?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것은 이제 정부 중앙재해대책본부 지침에 따라서 저희가 그렇게, 현재는 개방해 주고 있습니다. 이번에, 올해부터 지침이 바뀌어가지고, 그런 부분은 저희가 반영을 좀 해줬고. ‘샤워실이 좀 미끄러운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또 ‘배수가 좀 약간 잘 안 된 부분이 있었다.’ 이것은 바로 저희가 조치한 바 있고요. 또 헬스장 같은 경우는 이제 거기가 헬스기구에 비해서 이용객들이 조금 사용하기가 협소한 부분이 있다, 이런 의견이 좀 제시가 돼서 저희가 설치업자하고 바로 협의해서 공간을 재배치해서 지금은 이제 이용객들이 불편 없도록 현재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잘하셨어요. 그전에 우리가 현장방문했을 때, 그쪽에 들렸을 때 위원님들이 봤을 때도 헬스장이 좀, 안전이 좀, 너무 좁게 이렇게 배치가 돼 있었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걸 자꾸 보완해서 나가는 것이 우리의 일이니까 민원인들이, 사용하는 분들이 민원을 제기할 때는 바로 검토해서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체육관은 코로나로 인해서 인원제한을 많이 받고 있었는데.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다행히 우리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에서는 그런 확진자가 안 나와서 다행이에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확진자는 안 나왔는데요. 얼마 전에 확진자가 이제 방문한 경우는 있었는데요.
●김용균 위원 방문?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다행히 전부 전수검사를 했는데, 100% 음성이 나온 바가 있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거 조심하시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가뜩이나 체육관 시설에서 감염자가 많이 나와요. 저는 태권도 체육관을 하고 있잖아요. 우리 잘 지금, 굉장히, 거리, 인원도 우리가 조심해서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우리가 거기 이용하는 분들한테 이렇게 전염이 되면 안 되니까 그걸 각별히. 앞으로 이제 11월이면 많은 접종 또 이렇게 해서 우리에게 그런 위드코로나에 대한 그런 시대가 오면 그런 것도 좀 제안하겠지만 그전에는 그거 잘 갖추셔서 전염이 안 되도록 꼭 하고.
방역물품, 그것은 잘 지킵니까? 체크는, 온도 체크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전부 다 체크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잘 체크하고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그것부터 정확히 잘 체크해 주시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지금 함열시설은 어떻게 그전하고 똑같이 지금 잘 되고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함열시설이요?
●김용균 위원 예, 함열체육관.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번에 제가 방금 보고드린 대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아, 도민체육대회를 여기서 했습니다, 본관이 리모델링 중이다 보니까. 그래서 이제 그 시설이 좀, 거기도 20년이 되다 많이 노후화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런 기회를 이용해서 저희가 이제 체육진흥과 협의해서 도비를 한 2억 6,000만 원 정도 저희가 좀 요청을 해서, 또 이제 거기에서 반영해서 시장님께서 허락해 주셔가지고 아까 보고한 내용대로 차량스토퍼라든지, 수영장 내부가 좀 기둥이 노후화돼서 좀 위험했었어요, 그걸 전부 다 교체해줬고. 그리고 이제 1·2층 화장실 바닥 타일 전부, 관련 시설 전부 교체해가지고 현재 함열권 이용 회원들이, 주민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잘하셨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우리가 전국체전이나 도민체전을 유치를 하면, 유치하면서 공무원들이나 우리 시민들이 고생은 좀 하지만 그걸로 인해서 시설은 많이 보강이 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그런 때에 시설 보강을 하고, 정비를 해야 하는데, 이번에 발 빠르게 우리 관장님이 잘하셔서 그렇게 시설을 해줬다니까 좋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그 함열 같은 데도 이렇게 설문조사했을 때 함열의 이용자들께서 가장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뭐예요, 개선점은?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아까 말씀드린 대로 설문조사는 함열 본관, 모현동 다목적체육관을 5월 중에 실시한 바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근데 함열에서는 제일 만족도가 높게 나왔어요.
●김용균 위원 아, 높아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대부분 특별한 불만이 없더라고요. 그리고 이제 아까 말씀드린 노후화된 부분 있죠? 그런 부분, 이번에 다 개선 조치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함열에 우리 김득현 담당께서 잘해 주셨는가 보구먼. 그렇게 해서 그곳에서 관리하시는 담당들께서, 우리 계장님들께서 이용하시는 분들의 애로사항을 들어서 바로바로 우리가 시정을 해 주면 돼요. 우리가 완벽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시설을 이용하면서? 이렇게 바로 개선하고, 또 다시 보완하고 해서 우리 시민에게, 어차피 우리 건강을 위해서 시민에게 우리 체육시설을 주는 거. 거기 세외수입은 얼마 안 돼, 그러나 우리가 거기에 투자되는 금액은 많지만 그것을 우리가 따지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우리 시민의 건강이 첫째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시설을 우리가 제공해 주는 거니까 그런 걸 잘 알아서 우리 박종석 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담당님들, 그리고 직원님들, 정말 노고가 많습니다. 하여간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시민을 위해서 더 열심히 잘해 주시기 바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민생활관 소관 업무에 대해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번 회의 때 제안됐던 내용, 다시 한번 제안 드리려고 그래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저희들이 사회복지시설에 있는 아이들 수영 무료 강습 실시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근데 이걸 그룹으로 하잖아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이 방법을 좀 다른 방법으로 좀 찾아주라고 말씀드렸었거든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김수연 위원이 말씀드렸었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그룹으로 하니까 낙인효과 때문에 참여를 안 할 수 있으니까 티켓이라든가, 이런 걸로 해서 자유롭게 무료 강습이라든지, 수영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함께 할 수 있도록 해 주라고 그 말씀드렸었거든요. 그거 내년 계획에는 꼭 좀 반영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하고 있습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저번에 김수연 위원님도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요.
●유재동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현재 올해까지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코로나 19 때문에 상황이 어렵지 않습니까?
●유재동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제 위드코로나 상황이 되고 하면 그 부분은 이제 검토해가지고 저희가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지금 이제 국민생활관이 계속 개관을 하지는 못한 상황이라서 세외수입 관련해서 지금 어쨌든 목표한 바로는 안 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이제 기존에는 세외수입이 있었고, 이 예산에 따라서 예산절감 효과들이 있었던 건데.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지금 올해도 보면 목표 세외수입을 11억 원으로 잡으셨는데, 한 2억 원 정도밖에 수입이 못됐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이제 지금 여기 프로그램이 2월에서 4월 운영이 되고, 5월부터 현재까지 쭉 이용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근데 이제, 그럼 이제 앞으로 한 2개월 정도가 더 남았으니까 그때까지 해서 세외수입은 올릴 건데.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그렇더라도 좀 낮다는 생각이 드는데.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 이유가 뭐냐면요.
●김수연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 부분, 부분 계속해서 휴관하고, 운영하고 했지 않습니까, 코로나 단계에 따라서?
●김수연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런데 이제 비말 종목이 있어요. 요가라든지, 에어로빅라든지, 특히 이제 아쿠아로빅은 더 이제 강습을 진행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탁구도 이제 근래에 개강을 했지만. 이제 비말 부분도 개강을 일부 초에 했다가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3개 시설에 대해서. 그런 부분도 이제 좀, 그런 부분이 좀 강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제 2022년도에는 어쨌든 세외수입이 이제 작년도 비교해보면 10억 원, 한 11억 원, 이 정도로 보통 목표를 잡고 계시는 상황이었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어쨌든 세외수입을 잘, 어쨌든 수입을 해서 예산을 잘 편성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이제 2022년도에도 좀 염두에 두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리고 153페이지 보면 강사·안전요원 친절교육 및 간담회를 2회를 하셨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그러면 강사와 안전요원들이 요구하는 부분을 접수받은 게 있으신지?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간담회 저하고 바로 한번 했었고요.
●김수연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지난 달인가 또 2번을 했었는데, 이제 그분들 요구사항은 이제 페이 문제도 좀 있었고요. 좀 신분, 그런 부분도 일부가 좀 있었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뭐라고 하신 거죠, 방금? 그러니까 신분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신분, 현재는 그분 신분이 기간제 신분입니다.
●김수연 위원 그래서…….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공무직 신분도 있고, 그런 부분 잠깐 언급한 부분도 있더라고요.
●김수연 위원 의회에서 동료 의원님이 계속 그 질의를 하셨었는데, 그러면 타 시·도랑 비교를 하든, 어떤 개선방향이 있냐, 이런 질의를 드렸었어요, 계속.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그럼 그거에 대해서 지금 해당 부서에서 고민하고 있는 정도는 어디까지?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제 페이 부분은 저번 7월 업무 보고 때도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김진규 위원장님 말씀하셔가지고. 안전요원 같은 경우는 올해 1월에 훈령을 개정해가지고요. 생활임금의 5% 증가분을 반영해서 현재 지급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안전요원 그분들의 어느 정도 요구사항을 좀 반영을 해드렸고. 이제 위원님 알다시피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게 우리 익산시 도시관리공단을 행정지원과에서 추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수연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제 그런 여러 가지 변수가 좀 있어가지고 저희들도 내부적으로 좀 정리해놓은 건 있어요, 타 시·군 사례도 알아보고. 이제 타 시·군 같은 경우는 공무직들도 있고, 일부 기간제 있고 합니다. 그러면 이제 아마 도시관리공단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어요. 이제 기획행정위원회에서 12월에 조례를 상정한다고 제가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런 여러 가지 종합적인 환경을 고려해서 저희가 대처하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이제 여러 가지 변수들이 있기는 할 텐데요. 어쨌든 간에 이제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이 이직률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의회에서는 그런 부분을 제기했던 거고,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담당 부서에서는 향후에도 계속 좀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리고 국민생활관, 또 내년 예산 앞두고 있잖아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항상 이제 제기됐었던 게 물품들을 너무 쉽게, 요구가 있다고 막 변경을 한다든가, 아니면 기간이라는 게 있는데 그걸 무시하고, 너무 짧은 기간에 이렇게 바꾸게 되는, 교체하게 되는 문제 제기를 했었고. 그래서 관리 목록을 만들어서 지금 현재 관리하고 계시는 거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저번에 위원님 자료 드렸지 않습니까? 그걸 내구연수까지 정확히 기입해서 이렇게 저희가 관리하고 있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구연한이 지나지 않은 것은, 올해 예산 작업하고 있지 않습니까?
●김수연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내년에 오래된 내구연수 이렇게 위주로 지금 계상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김수연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계속해서 저희가 또 자료를 요구하고, 그에 기반해서 예산을 세우기 때문에 잘 정리를 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무튼 박종석 관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 그동안에도 수고 많으셨고요. 앞으로도 시민들이 불편함 겪지 않고,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6분 회의중지)
(14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여성청소년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과 업무를 추진하는 담당 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윤정 여성친화정책계장입니다.
최영숙 청소년복지계장입니다.
김시현 다문화지원계장입니다.
이정미 자원봉사계장입니다.
소은아 여성회관계장입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모든 직원들은 양성이 평등하고,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정하며, 다양한 문화와 더불어 함께하는 익산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복지국(여성청소년과)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업무 결산보고를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여성청소년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저기 119페이지요. 119페이지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본사업 관련해서 지난 제235회 정례회에서 관련 조례를 개정해서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한 바 있어요. 맞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서비스 이용 시 우리가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 무엇이 변경된 건지, 간단하게 설명 한번 해보세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저희가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이 지금 좀 금액이 많아서요. 저희가 본인부담금을 지금 50%, 70% 지원을 하려고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를 한 것입니다.
●최종오 위원 예, 맞습니다. 당시 익산시가 가정의 양육부담을 최소화하려고 저출산 문제를 해소하고자 도 내 최초로 본인부담금을 50%에서 70%를 지원한다는 내용이었어요. 맞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그런데 소득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아동에게 적용되는 거라 상당히 파격적인 복지정책이었다고 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우리 위원회도 그때 심사숙고해서 승인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맞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그런데 사업비는 지난 1차 추경에, 그러니까 7월 말에 4억 원 정도 신규 확보를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맞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그런데 105페이지 한번 보세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105페이지 예산 실적을 보면 4억 원 중 2,000만 원을 집행해서 집행률이 5%밖에 안 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집중홍보는 10월부터 한다고 했는데, 사업은 언제부터 시작한 것이고, 홍보는 그간 어떻게 했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지금 저희가 9월에 한번 예산이 나갔는데, 지금 본인부담금이 적은 가형들이 좀 신청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다형과 라형이 본인부담금이 많거든요. 그 본인부담금은 저희가 지금 이번에 돌봄서비스를 확대해서 지원해 주는 금액입니다, 50%, 70%.
●최종오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래서 지금 저희가 어린이집을 비롯해서 각 병원, 지금 다 그렇게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우리가 예산을 세울 때 추경예산은 부득이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외적으로 편성할 수 있게끔 만든 제도예요. 맞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그런데 조례 개정 당시나 추경 요구할 때 수요 예측을 했을 것인데, 이게 심각하게 지금 잘못된 거 아닙니까? 이제 올해가 2달밖에 안 남았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근데 2달 남은 상황에서 3억 8,000만 원을 집행할 수 있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저희가 562명 정도 지금 지속으로 누계로 지원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10월하고, 11월 동안 지금 저희가 홍보를 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그러기 때문에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이 추경에서 확보한 예산을 이렇게 불용처리할 거라면 차라리 내년도 예산에 세웠어야 맞아요, 예산을, 다 못 쓸 것 같으면. 이제 2달뿐이 안 남았는데, 이렇게 예산은 안 쓰고, 5%뿐이 예산을 안 썼다는 것은, 우리 과장님, 어떻게 생각합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 점에 대해서 저희도 지금 좀 예상 외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청자가 굉장히 많을 걸로 생각을 했는데, 지금 또 저희는 다형하고 라형이 본인부담금이 커서 거기에서 신청을 많이 할 줄 알았는데, 의의로 지금 가형에서 63명만 하고, 지금 의외로 다형, 라형은 지금 적게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각 어린이집을 통해서 지금 각 가정으로 지금 저희 홍보물이 발송이 될 수 있게 이번 주에 다 작업을 끝냈고요. 지금 지속적으로 저희가 또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아무쪼록 집중홍보를 통해서 익산시의 특별한 이 혜택을 시민들이 두루두루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최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13쪽에 여성의 권익증진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서 저희들이 일을 해요. 근데 보통 보면 가정·성폭력 피해여성 보호 및 지원사업이 있는데, 구체적으로 가정하고 성폭력 피해여성이 혹시 몇 명 되는지, 그래서 우리가 보호받은 여성이 몇 명인지, 심각한 여성이 몇 명인지, 혹시 그런 거 가지고 계신가요 통계?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심각한 여성은 일단은 저희가 이제 현재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일단은 지금 저희가…….
●유재동 위원 그거 지금 안 가지고 계실 수도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왜 그러냐면 이제까지 이걸 구체적으로 보고받고, 하고 한 적은 없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그런데 저는 이게 구체적으로 좀 필요하다. 익산시내에 여성 중에 도대체 몇 퍼센트가 피해, 가정이나 성폭력 피해를 보고 있나, 이런 거 좀 가지고 있었으면 좋겠어서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자료 좀 나중에 주세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자료로 제출해드리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리고 저희들이, 제가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던 건데, 여성안전피난처 안심비상벨 운영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제가 알아본 바로는 직원들은 우리 집에 비상벨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어요. 그래서 직원 교육까지 좀 해 주라고 그랬는데, 피드백이 안 되니까 그냥 이 자리에서 교육이 혹시 됐나, 안 됐나, 이것만 확인하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안심비상벨에 대해서 지금 홍보 말씀하시는 것이죠?
●유재동 위원 아니고, 안심비상벨을 이 업소에 해놨어요, 말하자면 이 편의점에.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근데 이 편의점 사장은 알 수 있을지 모르는데, 직원은 몰라요, 그게 거기 설치돼 있는지. 그러니까 직원도 우리 편의점에 이게 설치돼 있으니까 누가 와서 급히 쫓아오면 이걸 딱 누를 수 있게 해 준다든지, 눌러준다든지, 하는 게 교육이 돼야 되는데, 직원은 안 돼 있단 말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러니까 이제 예를 들어서 편의점으로 하면 사장님은 알고 있는데, 거기에 돌아가면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모르고 있는데, 그거에 대한 홍보를 했느냐.
●유재동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지금 공문으로 몇 번 발송을 해드렸고요.
●유재동 위원 이게 중요한 거라서, 혹시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속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다음에 저희들이 청소년 활동 및 건강성장 지원에, 117쪽에. 저희들이 지난번에 청소년 종합문화센터가 익산에 좀 있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는데, 국립 금강 청소년디딤센터 추진하고 있다고 그랬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이 상황이 어느 정도 돼 가고 있는지? 상반기에는 그냥 추진하고 있다고 얘기됐는데, 그럼 올해 추진이 어떻게 됐을 건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그 국립 금강 청소년디딤센터는 국립시설이고요.
●유재동 위원 알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다음에 그게 이제 만약에 유치가 되면 모든 게 지금 국가 예산으로 운영이 되는 겁니다.
●유재동 위원 알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근데 지금 저희가 원래 지금……. 예산이 지금……. 여성가족부 예산에는 지금 저희가 아직 상임위 쪽으로 올려서는 못 갔는데, 지금 예결위나 이런 데를 통해서 저희가 지금 예산을……. 지금 올해, 예산을 상정하려고 지금 열심히 노력은 하고 있고요. 지금 국유지로 지금 여성가족부 쪽에서 국유지를 계속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지금 국유지 지금 한 3곳 정도를 지금 파악을 해서 하고 있고요. 그리고 각 지금 정치권을 활용해서 열심히 지금 피드백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하여튼 이 청소년디딤센터 추진이 안 되면 익산에 청소년종합문화센터라든지, 이런 것들이 청소년들을 위해서 들어와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얘기하는 거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좀 더 구체적으로 이런 상황이 위원회하고도 소통될 수 있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지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치하려고.
●유재동 위원 예.
그다음에 119쪽에 우리가 결혼이민자들, 다문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사업들을 여러 가지를 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근데 제가 보니까 결혼이민자가 1,943가구라고 그래요, 익산에?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맞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근데 그럼 우리가 이 다문화 관련 사업에 참여하신 분들이 몇 퍼센트나 돼요, 구체적으로?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 지금 건가, 다가에서 하는 프로그램에 지금 참여하는 그 인원이 몇 명이나 되시는지를 지금 물어보시는 것이죠?
●유재동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그 숫자는…….
●유재동 위원 이 누계로 말고, 구체적으로 이민자가 1,943명 있는데, 이중에 몇 퍼센트가 우리가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지?
이렇게 따로 빼놓은 저거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사업별로는 다 지금 빼놓은 숫자가 있어요.
●유재동 위원 예, 이건 누계 숫자니까, 그렇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근데 이제 전체적으로 이게 누계도 있고, 누계가 아닌 것도 있고, 지금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가 자료로 제출해드리겠습니다, 제출하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우리가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사업을 하는데, 전체 이민자 중에 몇 퍼센트가 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지 좀 통계가 있어서 참여 안 하시는 분들은 왜 참여 안 하는지, 이런 거 좀 알 수 있어야 되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그리고 뭐가 더 필요한지, 그런 거 파악할 수 있도록…….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지금 위원님, 저희도 그 부분은 지금 참여 안 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그 부분을 굉장히 심각하게 생각을 하고 있어서 지금 저희가 자조모임 회장들, 그다음에 각 통장님, 부녀회원들을 통해서 지금 협약식을 하려고 합니다.
●유재동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래서 참여를 안 하는 분들을 지금 유도를 하려고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참여 안 하는 분들이 몇 퍼센트 정도 되는지 파악이 돼야 그분들을 독려할 수 있으니까 그거 좀 파악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한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제가 여성청소년과 질의 시간만 되면 좀 즐거워지려고 노력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청소년에 대해서 할 얘기가 있겠구나, 싶어서. 항상 기대가 되는,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시간인데. 좀 가벼운 얘기부터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래서 이제 기대를 가지고, 국장님께서 어저께 이제 발언을 하셔가지고, 전체적인 과마다 다 이제 요약해서 하셨는데. 여성청소년 분야를 얘기하시면서 쭉 얘기하셨어요. 근데 한편으로 좀 서운하더라고요. 뭐냐면 한 10줄 가까이, 11줄 정도 되는 데에서 청소년 얘기가 한 2줄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래도 여성청소년과인데. 근데 제가 세부적으로 다시 봤어요. 그랬더니 그렇게 하는 게 맞겠더라고요. 왜냐하면 계가 5개야, 우리 여성청소년과에. 계가 5개여서 딱 2~3줄로 정확하게, 누가 쓰셨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배분을 잘하셔서 모든 계가 다 들어가 있어요. 아, 그래서 딱 맞겠구나. 그러면 다시 씁쓸해졌습니다. 그래도 여성청소년과인데, 청소년 계가 하나라는 게 저는 조금 씁쓸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제가 아마 위원님들이 10번도 더 한 얘기 다시 한번 할게요. 익산의 노인 인구도 5만 명 정도 되고, 청소년 인구도 5만 명 정도 됩니다. 근데 노인 인구를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하는 계와 과는 제가 세보지는 않았지만 많을 겁니다. 근데 전체 우리 익산시 행정에서 청소년 5만 명을 위해서 하는 정책을 하는 계가 딱 하나밖에 없습니다. 제가 궁금해서 다시 한번 좀 찾아봤어요. 여성친화정책계는 7명, 청소년복지 12명, 다문화지원 7명, 자원봉사 2명, 여성회관 4명, 이게 계마다의 인원이이에요. 그나마 청소년복지가 업무가 많아서 12명으로 가장 많더라고요. 저는 제가 굳이 10월 이 결산보고에서 제가 이 다른 사업들의 얘기를 하지 않고,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뭐냐면 적극적으로 고민을 한번 해 주시면 어떤가,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청소년 업무가 좀 많거든요?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올해 초에 했던 청소년 중장기계획 5개년 계획했던 것들도 앞으로 사업들이 많이 준비될 것이고, 그로 인한 파생되는 사업들도 굉장히 많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들을 위해서 실행해 나가려면 저는 최소한 계는 2개는 필요하다고 봐요. 청소년정책계, 청소년복지계, 이렇게 2개로 나뉘어서 이런 업무가 나뉘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좀 더 청소년들에게 효율적인 정책들을 펴나갈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청소년계 하나에서 계장 한 분이 11명의 직원분을 데리고, 청소년의 모든, 익산시 청소년의 모든 정책을 다 관할하고 있다는 것이, 물론 다른 과나 계에서 조금씩 청소년 사업들을 하는 건 있지만. 이게 전체적으로 업무를 하는데 과중화되지 않겠냐,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굳이, 다시 말씀드리지만 결산보고에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한 2달간 정말 심도 있게 고민을 한번 해 주시고, 내년 조직 개편에 대해서, 물론 제가 너무 쉽게 얘기하는 거일 수도 있습니다. 조직 개편을 이렇게 쉽게 막, 계를 하나 더 늘려주세요, 이렇게 얘기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가, 라는 것은 또 생각해봐야 될 문제지만. 현실적으로 생각했을 때, 그리고 청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의원으로서 이렇게 많은 얘기를 할 때는 좀 더 적극적으로 심도 있게 검토를 해 주시고. 청소년계는 최소한 2개 정도는 있어야 업무의 효율성, 그리고 업무의 과다함을 줄이기 위해서도 충분히 필요한 일일 수도 있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이제 저도 지금 여기 1월에 제가 여성청소년과에 와서 지금 제일 느끼는 게 지금 청소년 업무 쪽에 대한 업무에 대해서 많이 지금 고민도 하고, 지금 또 저희가 중장기 계획 수립이라든지, 또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청소년디딤센터라든지, 저희가 지금 청소년 업무가 상당히 지금 많은 비중이 있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도 복지업무를 한 30년을 봤는데, 왜 청소년에 대한 그 업무의 중요성을 이제 와서 깨달았는지, 지금 저도 다른 유관기관이나 이런 분들을 만날 때 많은 말씀을 드리는 건 사실입니다. 지금 청소년 하나하나가 굉장히 지금 우리 사회에서 중요한 아이들이고, 또 바로 성인으로 나아가서, 성인으로 나아가서 저희 그……. 어떻게 보면 익산에 있는 우리 청소년들은 익산을 책임지고, 나라를 책임지는 그런 분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웃음)
●한상욱 위원 예, 그래서 하여튼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좀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실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말씀드리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이제 한번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검토를 해 주세요. 제가 꼭 이걸 관철시켜주세요, 라고 말씀드리지는 않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이것이 꼭 필요한 일인지, 아닌지에 대해서 검토를 한번 해 주시고.
제가 지난 제236회 임시회 할 때 5분발언했던 내용을 마지막 부분을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저는 익산시에 있는 청소년들이 익산시에 사는 거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그런 부분에서, 그 연장선에서 여러 가지 검토와 그리고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한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우리 여성청소년과 조남우 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계장님들, 또 직원님들, 우리 청소년, 또 여성을 위해서 정말 애써 주셔서. 이번에 보니까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셨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정말 여성과 청소년의 안전 분야 부분에서 그랬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하여간 열심히 한 우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좀 더 좀 잘해 주세요. 그렇게 하시겠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예, 여성이 우리가 살고 싶은 도시, 여성이 살고 싶은 도시여야만이 그 지역에 인구도 늘고, 그 지역이 발전해 간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럼 어떻게 여성이 즐거운 우리 익산시가 될 수 있나, 그걸 많이 지금 과에서도 생각하고 있지만. 가장 보면 이제 여성이 행복하려면 가정에서부터, 가정에서부터, 지금 가정폭력을 남편에게 당하는 강력 가정폭력에 대해서 이렇게 신고나 이런 걸 받은 적이 있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가정폭력 신고요?
●김용균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아, 저희가 지금…….
●김용균 위원 이제 여성을 위한 과이기 때문에 제가 거기에 대해서도 직접 폭력과의 관계는 안 된다 하더라도 여성이 가정에서 어느 정도 이렇게 폭력을 받고 있는가, 정도도 생각해서 그것을 예방책도 우리가 강구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한번 이번에 여성이 남편들한테 그렇게 폭력을 받고 있는 것이 있는가, 그리고 만약 있다면 그것이 없을 수 있는 대책을 무엇인가, 이런 것도 좀 우리가 잘 살펴봐야 합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야지, 여성이 가정에서부터 행복해야만이 사회에 나가서도 좋으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걸 한번 꼭 좀 참고해서 한번 그것 연구해 주시기 바라요, 검토하시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여자가 행복하려면 또 밖에 나가서 일자리가 있어야 하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새로일하기센터에 저번에도 우리가 방문했을 때 보니까 많은 분들을 이렇게 취업시키고 그러시더구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하는데, 단순한 업무의 취업, 전문직은 아니니까요. 그렇죠? 그런 데 이렇게 많이 일자리를 더 이렇게 취업을 많이 시켜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업무가 지금 잘 되고 있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지금 제가 아까 보고에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저희가 올해 지금 1,666명이었어요.
●김용균 위원 예, 아까 들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래서 거기 지금 숫자가 이게 맞는 숫자냐고 다시 확인을 해서 지금 또 여기에서 하림산업 외 71개 기업에 저희가 보니까 상시 고용이 지금 한 1,300명 정도 아까 제가 보고를 드렸거든요.
●김용균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저희가 여성 일자리를 이제 상시 고용으로 가기 위해서 지금 여성친화일촌기업발굴에 대한 협약식도 지금 계속 하고 있고요.
●김용균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이제 하림기업도 같이 저번에 새일센터 방문을 해서 홍보를 하고, 홍보를 같이 하고 왔습니다. 근데 지금 거기도 저희가 생산직이긴 하지만 상시 고용으로 지금 하림만 지금 저희가 170명 정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한 130~140여 명은 상시 고용으로 취업이 된 상태고요. 그리고 이제 저희가 또 보니까 이직률이 많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복지 분야 쪽으로 지금 또 저희가 지속적으로 교육을 하고, 취업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래서 여성들에게 참 일자리를 줌으로써 경제적인 여력이 생기면 또 더 좋아질 수가 있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런 점에서 우리가 감독하고 있는 기관하고 잘 연락해서 일자리를 충분하게 가질 수 있도록 더 크게 가고, 기업체들과 협약을 해서 더 이렇게 여성 일자리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이제 여성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안전이에요, 안전.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아까 안전 분야에서 우리가 장관님 상도 수상했는데, 안전 분야가 참 우리가 어려운 분야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많이 있는 우리 인구 중에 반절이, 반이 여성인데, 다 우리가 관리할 수는 없지만. 그 안전 문제에 대해서 먼저 얘기하지만 여러 가지 우리가 남성, 여성 구분할 수 있는 여성 화장실 문제나 안심벨 문제나 이런 것도 다 지금 하고 계시거든요. 그럼 여성의 안전 문제는 여성들에게 좋은 교육으로써 첫째는 여성들이 위험한 곳에 가지 않아야 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위험한 거리에 가지 않아야, 그런 여러 가지. 하나에서부터 여성이 중요하게 여겨야 할 점을 우리가 안전하기 위해 피해야 할 점들을 이렇게 열거해서 그런 것도 이렇게 좀 책자를 내서 이렇게 여성들에게 홍보도 좀 하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우리가 조심해야 하지 않습니까? 집에서 우리가 대문을 잠그고, 아파트 문을 잠그고, 모든 것은 나 보호를 위해서 잠그는 거 아니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걸 열어 놓아버리면 범죄로부터 우리가 받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러니까 여자들이 좀 지켜야 할 수칙, 안전수칙을 좀 제가 보기에는 좀 이쪽에서, 우리 여성청소년과에서 좀 이렇게 그걸 발굴을 해서 이렇게 좀 내놓아야하지 않냐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김용균 위원 그런 것도 좀 필요하고, 그러니까 안전한 여성을 더 이렇게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대책을 우리가 강구하고, 어떻게 해야만이 더 안전하고, 내가 좀 지켜야 할 것은 다 알고 있어요. 다 알고 있지만 더 우리가 중점적으로 그런 걸 알려줄 수 있는 그런 걸 가졌으면 좋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예, 그리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위원님의 고견에 대해서 저희가 한번 고민해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 더.
지난번 업무보고 때나 감사 때 제가 얘기를 했었는데, 청소년문화는 우리 한상욱 위원이 아주 깊게, 중요한 분야를 많이 이렇게 질의했기 때문에 저는 저번에 많이 했던 청소년이 놀고, 즐길 수 있는 종합회관 건립을 한번, 그렇게 좀 검토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했는데, 그걸 한번 과장님, 한번 검토를 한번 해보세요. 아주 그 청소년종합회관, 그 어른들이 노인종합복지회관에서 다양하게 거기서 그 어른들이 즐기고 있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청소년들만 들어가서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있어요. 그렇지 않겠어요? 거기서 같은 친구들의 미팅이나 그리고 서로 정보 교환이나 또 운동할 수 있는 조그마한 체육시설을 해서 운동할 수 있는 시설에서 여러 우리 익산시민인 청소년들이 어울려서 같이 교류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청소년종합회관 건립에 대해서 검토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일단은 고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여기는 예산이 많이 수반되기 때문에 예산도 이렇게 보고, 더 위에 우리 국장님이나 시장님이 결심도 받고, 그리고 예산을 우리 시비로만 하기는 좀 어려울 거예요. 그러니까 국비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여건이 없나 봐서 우리 국회의원님이나 우리 정치권에다가 얘기해서 국비도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을 한번 가져보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이제 한 가지는 더, 지금 다문화가족이 있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익산에 다문화가족이 많고, 몰릴 수 있는 공간에서, 전라북도에서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 다문화가족, 우리 익산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지금 그런데 다문화가족이 익산이 전라북도에서 그래도 가장 많죠, 거의 많은 편이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많은 편입니다.
●김용균 위원 요새는 좀 증가율은 어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증가율은 옛날에 비해서 적은 편이고요.
●김용균 위원 결혼이민자가 좀 줄어들어서 그렇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옛날에 비해서는 결혼이민자가 많이 줄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이제 그분들이, 결혼이민자가 안 오면 그분들이 떠나지 않도록 우리가 만들어줘야 하지 않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오신 분들, 그럼 익산에서 정을 붙이고, 정말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아까 얘기한 언어를 읽히기 위한 찾아가는 마을 학당도 이렇게 운영하고 그러는구먼요. 이게 첫째, 대화도 좀 이렇게 해 주고, 우리 풍습도 알려주고. 그분들이 결혼해서 와서 그냥 살림만 하느라고 자기 생활을 많이 뺏길 수가 있어요. 근데 가정에 있는 범위 내에서 그분들한테 우리 한국에서 사는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하려면 아까 같이 우리 문화, 그리고 그 사람들이 또 여러 가지 활동할 수 있는 범위. 그리고 그분들만이 또 취업 자리도 할 수 있잖아요? 다문화가족이 취업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있어요. 취업도 시켜서 그분들의 범위를 좀 넓혀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지금 저번에 저희가 이제 정책조정위원회에서도 저희 다문화여성들이 말씀하신 부분이 취업 부분을 말씀을 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래서 지금 저희가 새일센터에서 다문화여성들을 위한 그런 프로그램이 따로 있거든요, 취업 연계를. 그 부분을 좀 더 신경을 쓰고요.
●김용균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이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글로벌문화관이 저희가 이제 개관을 하면 저희 이주민 여성들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또 많이 운영이 됩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래서 외국인들이 우리에 많이 거주할 수 있도록 그런 여건을 잘 갖췄으면 좋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글로벌문화관 조성·운영에 대해서 했는데, 지금 10월 말 입주 예정이라고 됐죠? 10월 말 우리 개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럼 개관을 10월 말까지 다 합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아니, 이제 개관은 11월로 지금 예정입니다.
●김용균 위원 11월 예정?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이제 10월 말까지, 10월 말까지…….
●김용균 위원 10월 말까지 전부 다 입주하고, 모든 시설을 갖춰놓는다, 이 얘기예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거기에 들어갈 모든 거 지금, 아까 보니까 식당, 카페 같은 건 또 다시 모집한다고 했는데, 잘 안 들어오고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지금 저희가 식당을 이주민 여성들 위주로 해서 저희가 모집을 했는데, 지금 태국 요리 하나가 지금 선정이 돼서 지금 또 저희가 이제 컨설팅까지 하면서 지금 선정이 됐고요. 그래서 지금 음식점 하나는 태국 요리로 선정이 된 상태이고요. 카페하고, 음식점 한바를 더 선정을 해야 되는데, 그게 조금 잘 안 돼서 지금 계속 공고를 내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글로벌문화관 운영할 때 그쪽에 카페나 음식점이 들어오면 그 고유의, 외국인들의 고유의 음식점을 많이 할 거 아닙니까? 그러면 거기에서 외국에서 유명한 거, 월남 같으면 월남국수 같은 거는 우리가 지금 많이 이렇게 보급이 돼 있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런 걸 찾아서 우리 익산시민들도 가서 이렇게 즐길 수 있게끔 그렇게, 이렇게 잡도록 하셔야 될 거예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저희가 이제 태국 요리가 세계 5대 요리로 들어간다고 해서 일단 선정을 했고, 지금 열심히 또 컨설팅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 잘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리고 내가 보면 거기 가면 지금 이제 11월 개관하면 주차장이 상당히 지금, 거기 길이 주차가 어려워요. 근데 바로 서동주차장이 있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 주차장도 우리가 이렇게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했는데, 그것도 협상을 해서 11월 개관하면 주차장 문제도 꼭 같이 검토를 하셔야 합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쪽은 저희가 지금 활용할 수 있게 이미 이야기가 됐고요.
●김용균 위원 또 다른 길을 우리가 넓히려고 건물이랑 다 사놨는데, 아직도 공사가 안 돼 있더라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지금 한쪽은 하고는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러니까 그것을 해서 주차장 확보도 잘해서 개관하고, 우리 다문화들, 우리 시민들이 갔을 때 불편하지 않도록 그것도 잘 검토해서 불편하지 않은 그런 우리 글로벌문화관을 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열심히 잘해서 청소년·여성의 복지를 항상 지켜 주시기 바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지금 청소년 숫자가, 2021년 결산보고니까요. 이제 2020년 결산보고하고 비교해보면 청소년 수가 줄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지금 청소년이 기본법, 「청소년 기본법」에 따르면 9세에서 24세인데, 4만 8,000명이에요. 그러니까 작년에 요맘때쯤이 5만 명이었는데, 이제, 그러니까 약 2,000여 명이 줄어서. 물론 이제 24세에서 넘어서 이럴 수도 있지만, 이게 이제 청소년들이 타지로 떠난 게 아닌지에 대한 일단 고민은 하나가 들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이제 다만 또 그거에 비해서 우리가 이제 이 앞에 경로장애인과를 했는데, 경로장애인과,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또 원래 비슷한 한 5~6만 명 정도였는데, 이제 계속 늘고 있는 추세란 말이에요. 근데 이제 또 예산을 비교를, 또 바로 앞에 부서에서 했기 때문에 굳이 또 비교가 자꾸 되는 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경로당 예산이 국·도·시비 60억 원인데 청소년 예산이 60억 원이 채 안 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경로당 시설에 들어가는, 그러니까 이제 다만 이게 굉장히 열악했던 데에서 굉장히 많이 지금 예산이 늘어가고 있고, 그만큼 부서에서 감당하기 사실 어려울 만큼 지금 일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서.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제가 당부 말씀드리는 거는 국장님, 방금 한상욱 위원님이 제기하셨던 게 이제 과를 만들고, 계를 나누고, 이런 부분들이 고민을 할 때가 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부서를 늘릴 문제인지, 아니면 계속 의회에서 요구했었던 어떤 정말 전담, 어떤 직원을 배치하는 문제일지, 물론 다양한 방법이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왜 빨리 결정이 좀 이제 적극적으로 돼야 될 거라는 생각이 드냐면 우리가 어렵게 부서에서도 작년에 2번이나 청소년 관련된 용역을 했었고, 다양한 결과가 도출이 됐었어요. 그래서 되게 많아요. 청소년들이 청소년 다이로움, 시의회와 행정과 함께 청소년들과 직접 정책을 발굴했던 내용들에서도 보면 일단은 청소년들이 진로 지원체계 구축에 너무 절박해요. 이런 부분도 너무 절박하고,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이런 창조적 공간에 대한 요구도 사실 전라북도가 자살률이, 청소년 자살률이 높은 만큼 사실 이런 거에 대한 요구 또한 높은 게 현실이고, 다양한데, 이거를 계속 요구하기가 어려운 게 부서에서 감당을 할 수가 없어요, 지금. 그래서 일단 이 부분을 조금 우리 국장님이 그러한 정치적 책임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주도적으로 고민을 어떤 방식으로든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기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답변 좀 해 주시겠어요?
●복지국장 강태순 사실은 이제 조직개편하고 관련이 있는데, 저도 이제 저쪽 국에 있을 때, 지금 아까 전에 경로장애인과도 분과가 돼야 된다, 이렇게 계속 위원님들의 요구가 있으시잖아요? 그래서 그 고민을 해보니까 지금 청소년이 줄고, 어르신이 느는 이유는 사실은 저출산이거든요. 그래서 이제 저출산이다 이 통계치가 65세 이상이 늘어날 수밖에 없는 그런 저기고, 어르신들은 보호를 지금 해줘야 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예산은 항상 늘고, 청소년은 어찌 됐든 지금 사각지대에 있지만 지금 보호에서 조금 빠져있는 그런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예산을 좀 증액해야 되는 부분은 저희가 공감을 하고 있고요. 놀이터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도 인식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디딤센터에 대해서 우리가 유치하는데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고요.
●김수연 위원 예.
●복지국장 강태순 청소년종합복지관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내년에 아마 조직개편에 대한 외부용역, 전문용역을 아마 실시할 계획에 있어요.
●김수연 위원 예.
●복지국장 강태순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철저하게 좀 조직진단을 해서 거기 부서에 제출해서 이것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이제 용역을 할 때는 아무튼 간에 이제 우리 그거를 맡기시는 분들의 의지가 용역에 반영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부서들이 다들 많이 과부하가 있는 부서들이 있는 건 알고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익산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자라나는 세대에 대한 투자가 절박한 건 사실인 것 같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장기적으로 어떤 지자체장이 바뀌든, 시의원들이 바뀌든 상관없이 갈 수 있는 로드맵이 만들어져야 되기 때문에 자꾸 요구 드리는 거 좀 책임감 있게 우리 국장님께서 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면서 다음 질의로 넘어가면.
●복지국장 강태순 예.
●김수연 위원 이제 작은 거부터 하나씩 시작이 돼야 되는데, 지금 부서에서 계속 청소년들이 어쨌든 공동체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이, 그리고 돈이 없어서 문화생활을 하지 못하는 이런 걸 개선하기 위해서 청소년 카페에 대해서 지금 계속 고민을 하셨었거든요. 진행 정도 간략하게 보고하시고, 결산이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아까 지금 제가 업무보고 때 잠깐 말씀을 드렸듯이 지금 청소년 특화공간 조성.
●김수연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이게 이제 지금 중점과제 중에서 지금 저희가 아마 간담회하고, 청소년육성위원회를 통해서 3가지가 최우선과제로 선정이 됐는데, 그중에 하나가 지금 청소년 특화공간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지금 이게 르네상스, 영등동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과 같이 진행이 되고 있고요. 일단은 그게 아마 12월 초에 발표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저희 부서에서는 내년 예산에 특화공간 한 54평 정도 되거든요? 영등동, 아까 말씀드린, 르네상스 상권? 그쪽에 지금 54평 정도를 매입을 할 예정으로 8억 원 정도 있고, 리모델링비 한 2억 원 정도 해서 10억 원 정도를 내년 2022년도 예산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김수연 위원 이제 전국적으로 그렇고, 청소년들의 놀이문화에 대한 인식들이 높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좀 고민을 하실 거를 당부 말씀을 드리고. 다만 되게 중요한 거는 공간이 만들어지면 그걸 누군가가 맡아서 운영을 하게 될 텐데, 그 운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향후 그런 공간에 대한, 더 늘릴 수 있는 건지, 아니면 그런 사업 자체 폐기될 건지, 되게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계속 그거는 연이어서 책임성 있게, 만약에 이제 된다고 하면.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런 거를 좀 책임감 있게 부서에서 해 주시길 당부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일단 제가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또 이어서 다른 위원님들 하신 다음에 질의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감사합니다.
수고하셨고요.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소병홍입니다.
두어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오늘은 2021년도 결산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제가 지금까지 얘기했던 거 다시 이렇게 좀 겹칠 수 있지만 상기하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 이렇게 두어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지금 우리마을 돌봄공동체 지금 4개 있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우리마을 돌봄공동체하고, 다함께돌봄센터하고 차이.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저희가 지금 4개 운영하고 있는 우리마을 돌봄공동체는 틈새 보육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소병홍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틈새 보육.
●소병홍 위원 틈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아이들이 어린이집에 갔다 와서 잠깐 엄마들이 비는 시간이 있거든요, 3시간, 4시간 정도. 그런 거를 저희가 마을 공동체에서 운영을 해서 지금 저희가 그래서 한 10명 정도 아이들을 지금 거기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거 계속 늘릴 겁니까? 지금 2개였다가 금년…….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그…….
4개를 지금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정원이 다 차고 있고요.
●소병홍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또 지금 내년도 솜리원광복지관 같은 경우가 지역아동센터가 지금 거기가 없어졌어요. 그래서 그쪽에서도 지금 그쪽에다…….
●소병홍 위원 아니, 이제 우리마을 돌봄공동체하고, 다함께돌봄센터는 차이는 조금은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조금은 알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이것은 여기는 이렇게 좀 순간순간 돌봄, 이런 개념이고, 거기는 이렇게 정기적으로 이렇게 하는 개념인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좋은데 이제 겹치는 부분이 많고, 그러기 때문에 얘기한 거고. 그래서 지금 계속 늘릴 거다, 이런 얘기죠,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어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4개 올해…….
●소병홍 위원 4개는 알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앞으로 내년이랑 계속 할 거냐, 그런 얘기예요. 시간이 없으니까 잠깐잠깐, 딱, 딱, 딱, 딱.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이제 내년 지켜봐서요. 저희가 한 번 더…….
●소병홍 위원 하여튼 저는 이게 이제 처음부터 계속 했던 얘기이지만 여기서 아이돌봄까지 하는 건 적절치 않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저쪽으로 보내야 한다, 그리고 이것을 계속 이렇게. 지금 어린이집 충원율이 70%가 안 돼요. 계속 늘려야 되냐, 이런 걸 다각도로 한번 잘 검토를 해 주시고. 어차피 여기서 돌봄공동체를 하려면 한 쪽지 정도는 이것에 대한 전문적인 보고를 해줘야 돼요. 다함께돌봄센터 보면 거기는 한 쪽지가 다 나와 있어, 한 페이지 정도.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다함께돌봄센터에 저희 것도 같이 포함돼서 보고를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여기가 우리마을 돌봄공동체는 한 줄만 돼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기 과에서도 우리마을 돌봄공동체에 대해서 한 쪽 정도, 어디, 어디, 어디에 있고, 어느 곳에 있고, 정확히 보고를 해야 한다는 뜻이에요.
무슨 얘기인지 잘 못 알아들어, 우리 과장님이, 후딱후딱 알아들어야 되는데.
저기 아동복지과 한번, 저기 몇 페이지야, 거기 한번 보세요. 거기 보면 딱 한 페이지에 정확히 나와 있어요, 다함께돌봄센터는.
자, 그 정도만 얘기할게요. 그 정도로 정확히 보고해달라는 말씀드리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다음은 이제 글로벌문화관, 다문화가족.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근본적으로 글로벌문화관은 다문화가정의 메카가 돼야 한다. 그래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기로 가야 이것이 다문화 전체를 아우르는 이런 메카가 될 수 있다. 어떻게 생각해요,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저희가 건가·다가센터 같은 경우는 국·도비 사업을 위주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글로벌문화관도 거기에 못지않게 이주민여성들을 위한…….
●소병홍 위원 아니, 이제 기초적인 건 다 알아요, 다 알고 있는데. 국·도비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는 일이 중요하지, 국·도비건, 무엇이건, 다문화가족에 대한 것은 여기에 전부 들어가서 여기에서 전체적으로 해야 된다, 이제 그런 생각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국·도비가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국비건, 시비건, 하는 일이 중요한 거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이제 저희가 지금 국·도비 말씀을 드린 거는 그쪽에서 못하는 부분들을 저희가 이쪽에서 지금…….
●소병홍 위원 전에도 내가 지적했던 사항이니까 여기에 대한 검토를 할 필요가 있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제 이 문화관이 내일 모레 오픈한다는데, 제가 이제 독립기념관 얘기할 때도 얘기했습니다. 이건 끝이 아니고, 이제 시작이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이걸 어떻게 운영을 할 거냐.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지금 11명이 해서 이거 직영한다는 얘기 아니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잘 운영을 해 주셔야 되는데, 이 글로벌문화관의 취지에 맞게 운영을 해야 돼요. 글로벌문화관은 하는 취지가 뭡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글로벌문화관을 지금 운영하는 취지요?
●소병홍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저희가 다문화가정이나, 다문화가정이 많이 늘어나고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건가, 다가 그쪽에서 지금 하지 못하는 것들을 저희가 글로벌 쪽에서 다…….
●소병홍 위원 저는 이게 제일 중요한 것은 고향에 대한 향수, 고향에 대한 그리움, 여기 가면 조금이라도 이렇게 해소할 수 있고. 또 우리 같은 나라에서 온 사람들, 이렇게 좀 동료를 만나고, 이런 개념으로, 그런 개념으로 운영이 돼야 한다, 이런 생각이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위원님, 그 부분을 지금 글로벌에서 지금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소병홍 위원 근데 지금 여기에 저는 근본적으로 음식점 들어가는 거 마땅치 않습니다. 찻집은 괜찮아요, 찻집은. 월요일은 무슨 나라 거 음악을 위주로 틀어주고, 이렇게 해가지고, 화요일에 거기 가면 옛날 고향 노래를 들을 수 있다, 이런 개념으로 이렇게 해서. 지금 태국음식점 넣는다고 하는데, 여기 지금 익산에 태국 사람들 몇 명 있습니까?
여기 지금 우리 보고서 123페이지 보면 태국 사람들 하나도 없어요, 익산에. 베트남 사람이 1,400명, 캄보디아 400명, 태국 사람 하나도 없는 태국 음식을 하면 뭐합니까? 5대 요리면 뭐해요? 거기 음식 먹으러 갑니까? 태국 사람이 하나도 없는 태국음식점을 만들어?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위원님, 저희가 토요일 같은 경우는 글로벌문화관에서, 그 자조모임이 7개가 있거든요. 이분들이 그 나라의 요리를 할 수 있도록 저희 직원들이 근무를 하면서 그분들이 자유자재로 자기 나라의 요리도 해 먹고, 그 고향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그런 지금 프로그램도 만들어놓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좋아요. 그러니까 저는 근본적으로 이제 카페 같은 거 이렇게 공간 제공하는 건 좋은데. 과연 음식점을 하는데, 이제 어차피 음식점을 했으니까 많은 국민이 있는 나라 음식을 해가지고 자기들 거 향수 느끼고, 이렇게 하면서 이렇게 느낄 수 있게 해줘야지. 태국 사람들은 지금 우리 익산에 하나도 없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소병홍 위원 근데 태국음식점을 만드는 거야.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태국 요리도 저희가 지금…….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태국 요리를…….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이주민 여성들한테 설문조사를 해서…….
●소병홍 위원 그래도 글로벌문화관의 취지에 맞게 자기 고향 향수 느끼고, 이런 식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하여튼 이렇게 자잘하게 얘기를 계속해야 그렇고, 잘 운영하면 아주 좋은 공간이 됩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정말로 그 사람들이 와서 정말 이국인들이 고향 향수 느끼고, 이럴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운영을 해 주셔야 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거에 특별히 관심을 가져 주셔야 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소병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우리 존경하는 소병홍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은 분명히 잘해 주실 거라고 믿고, 글로벌문화관의 근본적인 취지가 지금 말씀하셨듯이 고향에 대한 향수, 또 같은 나라 사람들끼리 모여서 담소도 나누고, 할 수 있는 곳인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그 음식점 선정은 물론 설문을 이제 받으셔서 하셨다고는 하나, 아마 베트남 국민들이 많이 계시지만 베트남 쌀국수 같은 거는 뭐, 외부에도 혹시 이제 있어서 그렇게 하신 건지, 아니면 새로운 음식을 접하기 위해서 하신 건지, 그런 거에 대한 명확한 명분은 갖고 계셔야 될 것 같은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처음은 아마 베트남 쌀국수를 아마 그쪽에다, 이제 또 저희가 원해서 하는 건 아니고, 이제 신청이 들어와야만 품평회를 통해서 그렇게 이제 이번 사업도 진행을 했는데.
●위원장 김진규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베트남 쌀국수 같은 경우는 주변에서 말이 많았습니다. 바로 그 중앙동 아래쪽에 베트남 쌀국수가 아주 잘 되고 있고요.
●위원장 김진규 아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또 그리고 저희가 여기 글로벌이 다양한 여러 나라의 문화를 우리 이주민 여성들뿐만 아니라 저희 익산시민들도 같이 체험을 해야 되고요. 또 그리고 이제 저희가 지금 3층에 체험관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근데 지금 어린이집, 유치원, 3~5세 누리과정부터 고등학교까지 세계문화의 이해·교육이라는 수업이 있는데, 저희 전라북도에는 그런 체험관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래서 저희가 글로벌문화관 때문에 벤치마킹을 다니면서 그 체험관에 대한 필요성을 굉장히 많이 느꼈어요. 그리고 교육청하고도 이야기를 했을 때 굉장히 지금 좋아하셨고요. 그러니까 사설기관에 가서 돈을 주고, 그렇게 지금 체험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3층 같은 경우는 지금 올해는 11월에 오픈을 하기 때문에 어린이집을 위주로 해서 먼저 지금 체험관 운영을 하고요. 내년에는 지금 초등학교까지 운영을 하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체험관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여기는 전체가 다 한번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장소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과장님하고 직원분들이 노력을 많이 하셔가지고 하실 말씀이 많으시구먼?
(장내웃음)
아무튼 노력하신 만큼 또 피력하고 싶은 말씀이 많으실 것 같은데, 그 개관 준비 잘하시고, 운영 잘하셔서. 항상 지나고 나서 하는 얘기지만 또 내년 회기 때 이것도 ‘예산 이랬어요.’ 또 ‘예산 낭비 아니에요?’ 라는 말을 듣지 않도록 운영 잘해 주시라는 얘기죠, 결산이니까 그렇게 좀 그렇게 당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혹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다른 질의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하나, 건의를 좀 하나 드릴게 있어서.
제가 사실은 이제 보건복지위원장이다 보니까 우리 익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면접위원으로 위촉이 돼서 활동을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요. 이번에 채용공고를 냈었는데, 직원이 안 계셔서 채용공고를 냈었는데, 아마 재공고를 한 2~3번을 낸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왜 그러냐?’ 하고, 내용을 좀 파악을 해보니까 자격기준이 여성가족부 법령에 의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서 자격증은 갖추고 있고, 또 해당 단체에서 성교육 관련 업무를 1년 이상 본 분들이 응시를 할 수 있게 돼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 센터장님한테 여쭤보니까 그렇다면 이제 이게 어떻게 보면 경력자를 뽑고 있는 내용이라고도 볼 수 있잖아요. 그렇죠?
전문가, 전문 경력자를 뽑고 있는 거라고 볼 수 있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그래서 그게 그런 분들이 응시를 안 하시다 보니까 2순위 직원 자격까지 해서 그걸 없애버리고, 없애버리고, 자격증만 있는 분으로 다시 모셨더라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면 이게 성문화센터뿐만이 아니라 다른 위탁기관도 마찬가지인데요. 입시 자격기준을, 왜냐하면 제가 보니까 처음 입사하시는 분들의 월급이 거의 최저시급 정도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런데 1년 이상의 교육을 받고, 1급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며, 관련 학과를 나와야 되는 분들만 응시를 하게 되니까 그분들이 응시를 하기가 어렵다는 얘기죠, 결론은 경력 전문가를 뽑는다, 라는 얘기인데. 그래서 응시할 때 그 위탁기관뿐만이 아니고, 다른 위탁기관도 채용 위탁 기준을 조금 행정하고, 법률에 위배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좀 조절을 해줘야 될 필요성이 있는 것 같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그래야 양질의 일자리가 생기고, 더 응시를, 좋은 분들을 더 모실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해보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님, 검토해보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그건 분명히 좀 검토를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예.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청소년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5분 회의중지)
(15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모현시립도서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안녕하십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입니다.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만들기에 끊임없는 관심과 격려를 해 주시는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모현시립도서관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채송화 운영지원계장입니다.
박신열 도서관정책계장입니다.
형은영 작은도서관계장입니다.
최현선 마동분관계장입니다.
지금부터 모현시립도서관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복지국(모현시립도서관)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모현시립도서관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모현시립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관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79쪽 보면 생애주기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청년 취업 패키지 지원사업이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유재동 위원 이거를 청년자립도전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하고 연계해서 청년들이 여기에서 이 공부를 할 수 있게, 준비를 할 수 있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지역자활센터에 익산지역자활센터에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라는 게 있어요. 청년들의 자립을 위해서 지원하는 사업이거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유재동 위원 그 사업하고. 이 프로그램하고 연결해서 거기에 지금 6명이 참여하고 있다니까, 그 사람들이 여기 와서 이 훈련을 받고, 이 지원사업에 참여를 해서 공무원 시험을 본다든지 자격시험에 지원한다든지, 할 수 있게 연계를 했으면 참 좋겠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역자활센터하고 연계해서 이런 부분, 같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익산지역자활센터, 구체적으로 2개 지역 자활센터 중에 익산지역자활센터뿐이 없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유재동 위원 청년자립도전사업단이라는 게, 그거하고 연계해서 좀 철저히 해 주셨으면 너무 괜찮겠다, 싶은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길 위의 인문학 운영하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유재동 위원 여기에 지역 문학인을 혹시 우리가 초대해서 운영하시나요? 그런 적은 있으신가요? 특별히, 이문길 작가 같은 경우…….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해마다 저희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응모를 해서 선정되는 경우가 있는데요. 다른 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지역 작가들이 참여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었고요. 저희 이번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데, 지금 주제가 이제 4차 산업혁명 시대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라는 그런 진로 탐색, 그런 주제로 진행하다 보니까 원광대 쪽하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렇구나. 이럴 때 이분 작품이 12개인가가 초·중·고 책에 실려 있다는데, 이런 분, 지역 작가 모셔서 함께 듣고, 같이 소통할 수 있었으면 괜찮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걸 좀 권합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지역 작가도 참여한 바 있었고요. 앞으로도 그런 부분 검토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저기 아이들도, 특히 젊은 애들도 내가 학교에서 배운 책에 수록돼 있는 작가하고 만나서 얘기하면 훨씬 도움이 되지 않겠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우리 고민철 모현시립도서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님들, 우리 시민들의 정말 책 읽는 문화도시 익산 만들기를 위해서 노력하신 것에 대해서 항상 의원으로서 그 노고에 고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요.
근데 우리가 보니까 지금 공모사업을 많이 이렇게 하셔가지고 문화체육관광부 이렇게, 국비도 이렇게 지금 많이 받아오셨어요, 그렇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가 예산을 받아올 때 그것이 많은 공모를 해서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지금 유천도서관 건립에 또 큰 예산 받아오셨지 않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스마트 K-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 이제 이건 900만 원 정도 이렇게 되고 있지만 지금 아까 유천도서관 건립이 올 12월 말이면 준공된다고 그랬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어떻게, 얼마 안 남았는데 공정이 다 됐습니까? 장마철이라 좀 늦었다고 하셨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9월 말 40% 공정인데요. 지금 현재 10월 20일 정도 공정사항은 64% 정도 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럼 12월 말까지 좀 부족할 텐데?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아닙니다. 지금 계획공정 대비 저희가 지금 진행사항이 차질이 없고요. 저희가 12월 내에 준공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준공하면 또 개관을 해야 하는데, 개관은 언제쯤 잡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개관은 저희가 내년 봄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봄에? 철저하게 조사 다 하시고, 사실은 건물을 준공하면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고, 또 청소년들이 많이 가기 때문에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건물의 안전도 검증을 많이 하셔야 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와서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서 하고, 준공이 끝나고, 개관까지는 시간이 있으니까 모든 걸 다 준비해서 도서구입도 해야 하고, 다 정비를 해야 하지 않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철저히 잘하면 그쪽에 이제 남부권 있는 분들을 하기에, 처음에는 남부권 도서관으로 거기를 하려고 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근데 이름을 이제 유천으로 바꿨지만 남부권에 있는 분들이 많이 이용하면 모현도서관이나 영등도서관이 조금 서로 여유가 있을 것 같으니까 그거 준공하는데 많은 신경을 좀 쓰셔야 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안전 및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을 선정해서 학생들에게 하고 있는데,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 사업은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이일여중하고, 원광중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진로를 관련, 진로 탐색 관련해서 주제를 정해서요. 지금 독서토론, 그다음에 체험, 탐방, 이런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이 그런 부분을 경험하고, 자기 미래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도서관은 특히 이렇게 학생들 위주로 우리가 많이 이용하지 않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런 공모를 많이 해서 그런 경험을 청소년들한테 좀 늘려줄 수 있도록 그렇게 관장님이 더 이렇게 확실하게 연구도 하고, 준비도 하고 그래야 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잘해 주시기 바라고.
지금 그리고 하루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일평균 인원이 한 750명 정도 된다고 아까 보고하셨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모현도서관하고, 다 합쳐서 그렇게 됩니까, 여기 마동도서관하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모현도서관하고, 마동도서관 통계입니다.
●김용균 위원 아, 두 군데 합친 게 750명 정도?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럼 적은 수는 아니에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토요일 같은 날은 더 많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이 숫자. 우리가 중요한 것은 도서관에 와서 그분들이 책을 읽는 문화도시를 만들려면 좀 더 좀 정숙하고 한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야 해요. 밖에서 행사를 많이 한다든지, 하는 것보다는 저는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관장님, 어떻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시민들이 편안하게 와서 이용하고, 독서도 많이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지금 책들도 지금, 도서도 지금 많이 구입하고 있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저희 꾸준히 구입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구입해가지고 지금 보는데, 독서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료 확충을 한다고 했어요. 1억 5,500만 원의 예산이 잡혀져 있어요, 올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이것은 지금 도서구입을 위해서 이렇게 준비하고 있는 거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이 1억 5,500만 원 도서구입은 시민들이 평상시에 이제 희망하는 도서라든지, 베스트셀러를 구입하고 있고요.
●김용균 위원 예.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유천도서관 건립 부분은 별도로 예산을 편성해서…….
●김용균 위원 아니, 유천도서관은 아니고, 이건 이제 우리 도서관들 말하는 거예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제 도서구입을 우리 시민들이 어떠한 책을 찾을 것인가, 아까 베스트셀러 같은 거, 요새 자기가 보고 싶은 거.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책을 이렇게 가서 보고, 이렇게 구매 신청을 하는데.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분들이 요구하는 책이 우리가 없는 그런 책도 있습니까? 우리 시민들이 보고 싶은 책을 보러왔어, 근데 그 책이 여기서 보니까 신청을 했는데, 없어.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어떻게 그건? 그런 예는 좀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거의 시민들이 신청한 책들은 저희가 희망도서 신청이라고 해서 우선적으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제 시민들이 모두 원하는 부분들을 다 구입할 수는 없지만 우선적으로 희망도서 신청이 되면 우선순위로 저희가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게 도서관에서 필요한 것이, 희망도서,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가서 봤더니 없어요, 목록에. 그러면 자기가 요청하면 그런 걸 좀 예비비로 놨다가 바로바로 구매할 수 있도록.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구입하면 바로 연락을 드립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것이 도서관에서 가장 중요하니까. 집에서는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많은 도서관에 가서, 어떤 분은 서림에 가서 이렇게 보고 하는 분들도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전에는 그런 문화도 있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서림에 가서 이렇게 보고, 자기 그냥 사지도 않고, 넣어놓고 오는 그런 문화도 있었는데. 지금 그런 것은 없지만 그런 것을 잘 찾아서 없는 도서를 우리가 구입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지금 익산역에 있는 도서관 운영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저희 모현시립도서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김용균 위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지금 운영하고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익산역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도서를 매월 이렇게 신간도서라든지, 베스트셀러로 교체하고 있고요. 이용하시는데 큰 불편함이 없도록 자원봉사자를 통해서 안내도 이렇게 드리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하루에 평균 몇 권이나 거기서 책을 빌려갑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현재까지 자료 대출은 1,870권 정도가 대출이 됐는데요. 거기는 24시간 문을 열다 보니까 일평균으로 내면 크게 많지는 않습니다.
●김용균 위원 거기 몇 개죠, 몇 권 정도나 대출돼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일평균 한 17권 정도.
●김용균 위원 아, 17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빌려간 책이, 미반납된 책은 한 몇 권이나 되고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미반납 도서는 10권이 지금 현재 연체도서가 돼 있는데.
●김용균 위원 아, 10권? 얼마나 안 되네, 그러면?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우리가 1,870권 중에 10권이라고 하면, 그러면 그걸 회수하는 방법은 어떻게 회수하고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저희가 연체가 되면 전화 통화를 하고요. 또 문자 안내도 드리고, 이제 먼 곳에 있을 경우에는 우편을 통해서 저희 쪽에 보내도록 안내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그렇게? 꼭 멀리 있는 분이 와서, 우리가 바라는 것은 와서 이렇게 넣어주는 걸 바라지만 그렇지 못할 때는 우편으로 이렇게 보내서 그분들이, 우편, 우리 보내는 우편료는 얼마 안 되니까 그렇게 해서 보내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만약에 우편요금도 없다, 하면 우리 시에서, 이렇게 그냥 무료로 보내면 우리가 이제 찾을 수 있는 거 아닙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해서 회수하는데도 이렇게 많은 신경을 쓰기 바라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우리 도서관 이용하는 분들에 설문조사나 만족도조사를 한 예가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있습니다. 저희가…….
●김용균 위원 그러면 언제 했어요, 제일 지금 빠른 시간에 한 것이?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강좌가 끝나는 시기에 저희가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래요? 그래서 설문조사에는 주로 어떻게 나왔어요, 조사 결과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저희가 이번에 상반기 문화강좌 끝나고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아무래도 비대면으로, 상반기 때는 비대면으로 하다 보니까 그런 비대면 운영에 좀 불편함이 있었다, 그런 쪽으로 많이 말씀이 있으셨고요.
●김용균 위원 예.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그 강좌나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다음 하반기 강좌, 이런 때 반영을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주로 불편을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 가장 불편한 건 비대면 때문에 불편했고, 우리가 이렇게 도서가 부족하다든지, 분위기가, 환경이 안 좋다든지, 그런 건 넣으신 분들은 없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런 강사 만족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높았고요. 저희가 이제 비대면도 하반기에는 조금 더 반영을 해서 대면, 비대면 혼합으로 이렇게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우리 고민철 관장께서 도서의 전문인이시고, 거기에 오래 근무하셨으니까 하여간 익산시를 정말로 문화도시, 책 읽는 문화도시 만드는데 우리 전 직원들이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수고하셨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도서관이 이제 모현도서관, 그리고 영등도서관으로 서로 나누어서, 그러니까 도서관이 굉장히 많아졌기 때문에 보다 더 질이 높은 도서관 운영을 위해서 이제 부서가 2개로 나누어졌어요. 혹시 올해를 평가하시고, 2022년도는 어쨌든 위드코로나 하면서 이제 굉장히 도서관의 역할이 또 바빠질 거라는 예상이 들거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생각하시기에 향후 좀 어떤 부분에 평가를 하면서 어떤 부분에 좀 주안점을 두고, 도서관 방향을 나갈 계획이신지를 좀 말씀을 해 주시겠어요, 일단?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올해 2021년 도서관 운영을 말씀드리면 코로나로 인해서 좀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래도 도서관 쪽에서 시민들의 어떤 접근성이라든지, 독서 향상을 위해서 구독형 전자책을 도입해서 시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었고요. 그리고 시민들 정서함양을 위해서 문화가 있는 날, 이런 행사도 하고, 또 어르신들, 백신 완료자 어르신들을 위해서 나도 청춘이다, 이런 프로그램을 또 새롭게 저희가 기획해서 운영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을 위해서 방과후, 그런 부분들을 위해서 놀면 뭐하니, 퀴즈 독서 테라피, 이런 새로운 프로그램을 저희가 기획해서 진행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청년들의 취업이나 자격증, 이런 부분들 도움을 주기 위해서 저희가 청년취업패키지를 이렇게 제공한 바 있고요. 내년에는 저희가 코로나로 이렇게 지친 시민들을 좀 위로하는 도서관이 됐으면 좋겠다, 그런 방향으로 저희가 시민중심의 자료를 확보하는 거에 일단은 중점을 좀 두고, 전자책이나 디지털콘텐츠도 강화를 하고요. 또 서점에서 희망도서를 시민이 바로 대출할 수 있는 희망 바로대출 서비스 제공 등 자료 확충에 또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문학 및 마음치유 관련 프로그램, 그런 부분을 운영해서 시민들의 마음에 좀 위안을 줄 수 있는 그런 방향도 노력을 하고요. 다양한 주제의 도서를 시민들이 쉽게 선택할 수 있도록 북 큐레이션 사업도 저희가 한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제 비대면 서비스 부분이 강화되다 보니까 저희가 모바일 환경에 맞는 홈페이지를 좀 개편할 필요가 있어서 홈페이지 개편과 개인정보 보안 강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정보 서비스를 좀 더 확대하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지금 말씀하신 내용들을 충실하게 하면 풍성한 도서관 운영이 될 것 같아요. 일단은 그러면 이후에, 뒤에 보고하게 될 영등도서관에 담당자들과는 소통 관계가 어떻게 되나요? 예를 들면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지금 두 부서가 도서관이 전체가 내년을 목표로 지금 공동으로 이렇게 목표를 향해서 가고 있는 거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아, 그 부분은…….
●김수연 위원 아니면 부서별로 지금 따로따로 본인이 맡고 있는 3~4개의 도서관에 대한 계획을 말씀하신 건지. 일단은 2개의 부서가 전반의 도서관의 큰 그림을 같이 그려야 익산시가 바뀔 것 같아서, 좀 그거에 대한 질의예요, 일단.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요. 그 부분은 저희가 더 관심을 가지고 서로 협조해서, 저희 쪽에서 지금 도서관 정책 부분을 저희가 맡다 보니까 저희 쪽에서 조금 더 나은 도서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했던 거고요. 영등도서관 쪽은 독서 활성화나 진흥 쪽에 중점을 두고 있으니까 그 부분 서로 협조해서 조금 더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보고를 받다 보면 구분이 안 되는 건 사실 맞아요, 저희 입장에서는 구분은 잘 안 되지만 아마 부서에서는 역할을 나누셨겠지만. 제가 봤을 때는, 그러니까 의회에서 요구되는 부분들이 피드백이 좀 안 되는 느낌이 있는 게 일을 안 한다는 뜻이 아니라 큰 그림에 대한 요구를 자꾸 하게 되는데, 그에 대한 피드백이 오지는 못하고. 아까 말씀하셨던 내용들은 되게 좋은 사업들이거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전 세계적으로, 그리고 수도권 위주로 도서관이 굉장히 다양한 모습들을 가지고 있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우리 익산시는 내로라하는 도서관이 가장 많은 지역 중의 하나이고, 아마 미래 이 도서관의 역할이 익산시에서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 부서가 따로따로 운영이 되면 안 될 것 같고, 전체가 같이, 향후 우리가 어떻게 도서관을 운영할지 논의를 계속 하시는 테이블이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렇게 됐을 때 의회에서 요구하는, 사실 되게 다양한 도서관을 요구하잖아요? 되게 많은 도서관이 있고, 또 이제 작은 도서관들이 많이 생길 것 같은데.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각각의 역할, 좀 특색 있는 도서관을 운영했으면 좋겠다, 라는 요구도 있었고. 또 도서관은 정말 조용해야죠. 조용하고, 많이 이들이 독서를 할 수도 있어야 되지만 이 세상은 느린 학습자들도 많고, 시끄럽게 있을 수밖에 없는 장애인도 많아요. 근데 이들은 도서관을 이용하기 어렵거든요. 근데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끌벅적 도서관, 시끄러운 도서관, 이런 걸 경기도나 서울에서는 운영들을 하고 있고, 제 욕심은 뭐냐면 이게 익산에서 먼저 고민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청소년들한테 물어보면 우리가 아까 말씀하셨잖아요? 독서함양, 접근성을 높이고, 독서함양을 넓히겠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책을 많이 읽는 분들은 많이 읽으세요. 하지만 독서에 되게, 갈수록 핸드폰에 젖어드는 이 청소년, 아동, 어린 친구들은 도서관에 젖어들기가 힘들잖아요. 그러면 북 페스티벌처럼, 뒤에 부서에서 할 일이긴 하지만, 보고를 하겠지만. 북 페스티벌처럼 문화적으로 되게 다양하게, 그리고 도서관이 좀 편안하게 가서 사실은 뒹굴뒹굴하면서도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어야 제가 봤을 때는 다양한 청소년들도 이용할 수 있지 않겠느냐, 라는 고민이 매번 들기 때문에 요구를 했지만 사실 피드백이 없어요. 근데 이제 부서한테 막 탓하고 싶어서 하는 말씀이 아니라 이런 논의가, 예를 들면 어느 도서관을 하나를 선정해서 그렇게 한들 시민들의 동의가 필요할 거 아니에요? 내 주변에 있는 도서관이 그렇게 바뀐다면 시민들이 싫어하실 수도 있잖아요? 하지만 전체적인 그림을 보면 되게 다양한 세대와 다양한 색깔의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도서관도 색깔을 달리 해줘야 많이 이들이 참여할 수 있겠다, 라는 고민이 아주 오래 전부터 있어서 말씀을 드렸지만 그에 대한 그림을 그리기는 좀 어려운 것 같아요, 부서가. 근데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고, 청소년도 너무 많이 변하고 있고, 도서관도 많이 바뀌어야 될 거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고. 그 부분을 좀 내년에 적극적으로 우리 부서가 좀 협력을 하셔서, 안 되면 안 되는 이유라도 의회에 좀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는지 혹시 이해를 하시나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그렇죠. 근데 아까 말씀하셨던 청춘프로그램, 청년취업, 이런 게 다 거기 녹아 들어가는 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감사합니다.
●김수연 위원 근데 다만 그냥 근근이 하는 어떤 이런 거라기보다는 좀 더 혁신적인 많은 콘텐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이기 때문에 좀 무리할 수는 있겠지만 사실 요구를 드리는 거고, 선진 사례들도 많이 연구하실 거잖아요, 부서에서?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제가 봤을 때는 한두 개만 잘 그렇게 만드셔도 굉장히 익산이 좀 모범적인 사례를 발굴하실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거는 좀 같이 협력하셔서. 꼭 제가 말한 거 말고도 많을 거예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그런 거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 한 5년 동안 얘기하는데, 좀 어려우신 것 같아요, 부서에서. 아무튼 좀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장님, 어찌 됐든 코로나 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또 이 시민들을 위해서, 독서함양을 위해서 애써 주신 거 업무보고를 통해서도 잘 알게 되었고요. 내년에도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준비를 하고 계시는데. 어찌 됐든 11월부터, 존경하는 김수연 위원님이 그 의도도 좀 포함이 돼 있는데, 그 답변을 안 하신 것 같고, 업무보고만 하신 것 같은데. 위드코로나가 시작이 되잖아요? 중대본에서 이제 고민을 하고 계시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위원장 김진규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도서관이 좀 활기를 띠고, 활성화가 될 거란 말이에요. 거기에 따른 방역 관리도 좀 철저히 하시고, 그런 관계도 조금 듣고 싶으셨던 것 같은데, 그런 내용을 말씀 안 하신 것 같아서. 어쨌든 이제 위드코로나 상황에서도 도서관에서 시민들이 불편함 갖고 이용하시지 않게 잘 좀 관리해 주세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모현시립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8분 회의중지)
(15시 5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영등시립도서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안녕하십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운영계장 김현복.
독서진흥계장 박철순.
부송분관계장 이현애.
금마분관계장 정현숙.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복지국(영등시립도서관)
(부록에실음)
이상 보고 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튼 질의에 앞서 이번에 비대면으로도 진행을 했던 북페스티벌 책며들다 행사, 우리 오수홍 관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 준비 많이 하셨더라고요. 직접 참여해서 보니까 아주 노력한 흔적이 여실히 보이고, 시민들도 굉장히 만족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격려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영등시립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관장님 수고하십니다.
우리 익산시내에 전체 도서관 전산이 일원화돼 있나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유재동 위원 일원화돼 있어요? 그래서 내가 영등도서관에 가입을 하면 모현도서관하고도 연결이 돼서 모현도서관에서도 회원이에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것은 어디서나 대출 가능합니다.
●유재동 위원 예, 당연히 그래야 된다고 생각해서.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사항은 없으세요?
●유재동 위원 (마이크 미사용)예.
●위원장 김진규 지적하실 사항 없으세요?
●유재동 위원 (마이크 미사용)예.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오수홍 우리 영등시립도서관장께서 이제 그쪽 도서관에 지금 이렇게 업무를 보기 시작한 지가 얼마나 되셨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이제 9개월.
●김용균 위원 9개월이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그전에 또 국민생활관장 하시다가 그쪽으로 가셔서, 또 삼성동장도 하시고, 전에는 또 우리 중앙동장도 하시고, 두루 돌아다니면서 하시기 때문에 많은 경험이 있을 걸로 알고 있어요, 하여간. 지금 근데 이제 영등시립도서관에서도 책 읽는 문화도시를 조성해야겠다, 이런 걸로 지금 하고 있거든요. 근데 사실 도서관에서는 우리가 책 읽는데, 책을 보는데, 독서하는데 분위기를 맞춰줘야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거든요. 시민들에게 독서할 수 있는 기회, 자료, 장소 제공, 이런 걸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시립도서관에서 맡고 있는 그런 업무예요.
내가 보니까 아까 보고에 보니까 일일 도서관 이용하는 분들이 941명이에요. 영등도서관은 한 418명 정도 각, 다 합쳐서 이렇게 하는데, 그분들이 오셔가지고 이렇게 좀 상당히 이렇게 좋은 분위기 속에서 책을 보고, 도서관을 이용하고 가십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렇죠. 저희 영등도서관이 조금, 일평균 이용자가 조금 적은데, 저희들이 5월 28일에 재개관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조금 있고요. 시설은 많이 좋아져서 시민들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자료실 이용도 그렇고, 열람실 이용도 그렇고,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새로 리모델링한 데 대해서 만족을 느끼고 있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아주. 이용하는 시민들은 그런 부분 저희들한테 많이 말씀해 주시고 가십니다, 많이 깨끗해졌고, 쾌적하다고.
●김용균 위원 저번에 항상 얘기했지만 우리가 이제 도서관은 우리가, 시민들이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를, 생활할 수 있는 우리가 종합문화공간으로 이렇게 이용해야 한다고 이렇게 말씀도 하시고, 우리가 그렇게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책 말고 문화공간으로 이용하는 곳이 지금, 1층에는 그런 시설이 지금 있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문화교실도 있고, 또 1층에는 북 카페도 만들어져 있고, 수시로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지금 장소도 제공하고 있고, 지역단체나 이런 데서도 그런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지금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자료 확충을 하신다고 했는데, 자료는 지금 많이 확충이 되고 있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저희들은 꾸준히, 지금 올해도 1억 2,500만 원 예산 편성해가지고 도서관별로 해서 신간하고, 희망도서, 항상 요구하는 대로 저희들이 구비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도서관을 찾는 분이 도서를 신청했는데, 없는 책이 있지 않습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희망도서라고 해서?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그럼 없는 책은 희망도서로 신청하면 바로 구입해 주고 그럽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런 부분들은 우리들이 즉각, 2주에 1번 정도 구입하고 있기 때문에요. 그렇게 구입해서 시민들이 원하는 자료는 제공해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아주. 지금 우리 영등도서관이 가장 우리가 보이는 것이 북페스티벌 개최, 이거 아까 위원장님도 얘기했지만 좋은 그런 행사를 통해서 우리 시민에게 책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하거든요. 그 행사하느라고 오래 전부터 애쓰시고 그랬는데, 그 북페스티벌 하면서 가장 좋았던 장점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장점은 저희들이 이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작가가 직접 내려오셔가지고 우리 시민들하고 대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드렸고, 실질적으로 요즘 핫한 김경일 교수 같은 분들도 저희들이 모실 수 있었고, 그런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그런 부분들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는 부분이었습니다.
●김용균 위원 점점 개선되고, 좋아지는데, 우리 관장님이 봤을 때는 앞으로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점이 있다면 어떤 걸 꼽겠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저희들이 이제 도서관 금방 얘기한 대로 도서관이 아파트 밀집 지역에 있다 보니까 그런 행사에 시민들이 좀 불편해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마이크 소음, 이런 부분 가지고. 그런 부분들을 조금 이해를 구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행사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주위의 소음입니다. 그런 건 좀 조심하셔가지고, 늦게 하시면 안 되고, 가장, 그 소음이 좀 나더라도 민원이 적은 시간을 택해서 이렇게 잘해 주시고.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렇게 좋은 행사도 이렇게 하시고, 여기 익산 책 만드는 이런 행사도 지금 잘하셨는데. 한 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익산 추진으로 해가지고 천 개의 파랑, 천선란 작가님도 이번에 와서 설명하고, 그러셨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렇게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어떻게 반응은 어때요, 시민들 반응은?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아주, 우리가 부스 참여자들을 인터넷으로 이렇게 접수를 받아서 제한적으로 참여를 해서 많은 시민들이 참여를 못했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들이 좀 아쉬운데, 실질적으로 코로나가 조금 벗어나면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다면 더 좋은 호응을 얻을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지금 청소년들이 추천한 백온유의 유원, 여기 이런 것도 괜찮았습니까, 권장도서로써 우리가?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이 백온유 작가님도 오셔가지고 청소년들하고 대화하고, 토크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어린이, 우리들이 개를 지키려는 이유, 문경민 작가도 이렇게, 그분은 참석 못했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이번에 거기는 참석 못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이거 한 권의 책으로 하나 되는 익산 추진으로 해서 이렇게 선정하는데, 선정은 어떻게 해요, 책 선정하실 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선정위원회가, 저희들이 별도로 도서관……. 협회, 이런 사람들 구성을 해서 그분들하고 같이 해서, 회의를 5번 정도 해서…….
●김용균 위원 전문인들도 이렇게 넣어가지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예, 만약 그걸 선정하는데, 추천돼서 오는, 접수되는 책은 몇 권 정도 나와요, 보통? 이번에는 몇 권이 접수돼서 왔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이번에 한 508권 정도.
●김용균 위원 많이 왔네요. 그 중에서 이제 우리가 청소년, 또 어린이 이렇게 해서 한 권씩 우리가 선정을 하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예, 아주. 그럼 그분들이 이렇게 책을 많이 넣으면 그분들이 이제 선정이 됐어요. 선정이 됐으면 그 작가들에게 우리가 해 주는 것은 뭡니까, 지금?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우리가 특별히 해 주는 건 특별히 없습니다. 이제 연락해서 우리가 이런 행사가 있으니까 참여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고요. 또 거기에 대해서는 이제 또 우리가 강연료 조금 지급해드리는 거, 그 정도.
●김용균 위원 강의료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다음에 책을 선정했을 때 우리가 이제 구입해 주는 거, 책을. 그 책을 조금 구입해서 각 도서관별로, 아니면 행사에 참여하시는 분들한테도, 시민한테도 조금씩 배부해드리는…….
●김용균 위원 예, 우리가 강의료가 책 좀 구입해 주는 거 이외에는 없구먼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특별하게…….
●김용균 위원 이렇게 많이 오게 하려면 그분들한테도 우리가 심심하게 좀 보상을 해 줄 수 있는 그것도 자꾸.
우리가 이병기, 작가들, 우리 시 모집하죠? 그 수상작들한테 1,000만 원씩 줘요. 근데 우리 이렇게 좋은 책을 만든 분들한테 책 몇 권 사주고, 강의료 몇 개 주면 이렇게 좋은 책들이 추천이 오겠습니까, 그게? 그것도 한번, 관장님, 우리가 이제 넓은 의미에서. 지금은 여러 가지 이런 법에 의해서 안 되지만 이것도 조금 열어서 전국에 있는 분들의 책도 알리고, 거기 가면 익산에서 이렇게 대접도 해 주고 한다는 것을 받아야 되니까 그것도 한번 조금 열어놓고 검토 한번 해보세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럴 의사 있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해가지고 하고.
그리고 지금 저쪽 금마도서관, 금마도서관이 앞으로는 상당히 좀 더 인기를 누릴 판인데, 지금 1월 초에 우리가 문을 지금 개관을 해가지고 지금 현재 활성화는 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금마 지역주민들은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도서관 자체가 한옥으로 돼 있어서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벤치마킹하기 위해서 찾는 경우도 있고요. 지금 금마 지역에서는 역할을, 문화프로그램 운영도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하고 있고, 해서 호응이 좋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제대로 볼 때는 금마도서관이 아까 분위기상 환경이나 모든 것이 좀 조용하고, 또 할 수 있는 것이 있으니까 많이 오고. 특히 또 한옥으로 돼 있어서 더 이렇게 찾는 분이 있을 판이니까 그쪽에, 우리 동부권이나 저쪽 북부권에 있는 분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도 좀 많이 해 주시고, 그래서 우리 독서문화가 익산에 이렇게 뿌리내려 가지고 책 읽는 아름다운 도시 익산, 이렇게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우리 오수홍 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님들, 익산의 책 문화도시를 위해서 정말 열심히 해 주는 것에 대해서 위원으로서 항상 그 노고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발전을 위해 노력 같이 하십시다.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당부 말씀 드리려고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앞에 모현도서관에서도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이제 도서관이 굉장히 많아졌고, 그래서 분류를 할 것을 의회에서 계속 요청을 드렸었어요. 그래서 보다 전문적인 도서관, 보다 좀 다양한 도서관이 익산시에서 운영되기 위해서 2개로 부서를 나눴잖아요? 그래서 당부 말씀은 그러다 보니 이게 서로 소통이나 아니면 익산시 전반의 도서관에 대한 방향, 이거를 같이 논의하는 구조가 어떻게 되시는지 잘 모르겠어요. 다만 그런 소통의 어떤 구조를 잘 가져주시길 당부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여기 영등도서관에서는 북페스티벌이 굉장히 주요한 사업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시민들도 굉장히 기다리는 사업이 이제 되어 가고 있거든요. 아까 김용균 위원님 말씀처럼 도서관이 이제는 여가와 휴식과 문화를 다양하게 이제 소화하는 공간이 됐기 때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익산시에 있는 다양한 도서관에 대해서 개별, 개별, 하나하나마다 그러한 계획들을 잘 수립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좋은 공간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좀 그렇게 해 주실 거를 당부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이제 이쪽 부서 일은 아니에요. 청소년수련관에 청소년도서관이 있어요, 일례인데. 이게 이렇게 빠지는 것 같아요. 이쪽 부서 일은 아니지만 어쨌든 그런 논의는 같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앞에 부서에서도 얘기했지만 도서관은 공부를 굉장히 잘하고, 정숙한 친구들, 정숙한 사람들만 이용하는 공간은, 현재는 그렇긴 하지만 이제 미래사회는 갈수록 방향을 보아하니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바뀌어가고 있잖아요? 이제 어르신들도 굉장히 많이 이용하시는 공간이고, 이제 그렇기 때문에 되게 다양한 시선으로 도서관을 봐야 되는데. 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청소년도서관을, 그러니까 말씀을 같이 좀 나눠주셨으면 해서, 이쪽 부서는 아니지만. 그러니까 그런 공간을 만들었던 이유는 되게 편하게, 특성에 맞게끔 그들이 자율적으로 어떤 운영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의 기준으로 만들었던 공간이었는데, 이제 본위원이 가서 확인을 해보니까 여느 도서관처럼 목소리도 이렇게 쉽게 낼 수 없을 만큼 조그맣게 얘기를 해야 되는, 그래서 정말로 공부만 하다 오는 그런 도서관으로 또 되어 있어요. 드리는 말씀은 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열린 자세로 이제 도서관의 전반에 대한 계획을 재수정을 해서 좀 해 주십사 하고 말씀을 좀 드리는 거고요. 다음에, 내년에 업무 이제 1년 사업보고를 하실 때는 늘상 의회에서 요구했었던 개별, 개별, 하나하나의 도서관의 어떤 특성에 대해서는 생각하시는지, 부서가, 어떤 계획들을 가지고. 지금 되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너무 잘 운영을 하고 계시지만 좀 그런 것들의 전반에 대한 보고를 해 주셔야 될 거예요. 왜냐하면 오랫동안 요구를 했었기 때문에, 안 되면 안 되는 이유까지. 그래서 트렌드에 맞게끔 우리 익산시 도서관도 시민들에게 다양한 걸 제공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길 부서에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다른 추가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오수홍 관장님.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위원장 김진규 아무튼 그간 코로나 상황에서도 도서관 관리 잘해오셔서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앞서 시립도서관도 말씀을 드렸지만 중대본에서도 이제 11월부터는 위드코로나를 고민을 하고, 단계 하향을 적극 검토한다고 했거든요.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도서관의 이용자가 조금 더 늘어날 수 있잖아요? 확충이 될 것 같은데, 그에 대비해서 코로나 방역에도 적극적으로 좀 힘을 쓰셔서 시민들 불편함 없도록 좀 애써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영등시립도서관 소관 2021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이상으로 제23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3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