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2021.10.25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환경안전국 소속 청소자원과, 시민안전과, 늘푸른공원과의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청소자원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안녕하십니까?
청소자원과장 김형석입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청소행정계장 전형수.
폐기물관리계장 김상수.
폐기물지도계장 이창수.
자원재활용계장 최의찬.
자원시설계장 조남희입니다.
청소자원과 2021 주요업무 결산보고입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환경안전국(청소자원과)
(부록에 실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형석 과장님, 제가 몸이 조금 불편하시다는 말씀을 들었는데, 이렇게 직접 보고를 해 주셔서 그 열의에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청소자원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70페이지요. 슬레이트 철거 지원사업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관내 주택 및 비주택인데, 비주택이면 창고 같은 것도 들어가는가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최종오 위원 예?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최종오 위원 그리고 지금 이 사업이 철거가 356동, 개량이 36동인데, 그러면 철거하고 개량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두 가지 다 할 수도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두 가지 다?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한 분이, 지금 한 가정이, 그러니까 두 가지 다 혜택을 볼 수가 있다는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 그럼 많이 있을 텐데? 개량을…….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자부담이 좀 있고요. 이게 전액 지원은 아니고, 자기 돈을 좀 들여야 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라든지, 이런 분들은 저희가 전액 지원해드리지만 일반인이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개량을 할 거 같으면 자기 돈이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최종오 위원 몇 퍼센트 들어가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지원 금액이 344만원에 오버되는 자기가 다 부담을 해야 되죠.
●최종오 위원 344만 원?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건 철거인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러니까 개량도 300만 원까지만 저희가 지원을 해드리고.
●최종오 위원 지원을 300만 원…….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 이상 돈은, 가령 1,000만 원이 나왔다, 그러면 700만 원은 자기가 부담을 해야죠.
●최종오 위원 그렇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최종오 위원 아니…….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저희가 300만 원만, 개량은 300만 원만 지원하고, 철거도 344만 원만 지원하니까.
●최종오 위원 그런데 356동을 철거했는데, 개량이 36동뿐이 안 나왔을까?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이거는 저희가 이제 예산을 도하고 이렇게 협의해서 이 돈을 지원받으니까 저희 시의 목표치입니다. 이게 신청, 이보다 더 늘어나, 더 많으면 이제 저희가 더 이상 지원할 수가 없고요.
●최종오 위원 예.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이게 저희 맥시멈이죠.
●최종오 위원 그러면 과장님.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최종오 위원 올해 2021년도 예산을 봐가지고 내년에는 이거 부족하면 더 많이 해 주셔야 하는 거 아닌에요, 이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그런 거 참고 좀 해 주세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도한테 항상 더 많이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확보를 좀 해서 우리 시민들이 더욱더 혜택을 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보시기 바라고요.
72쪽, 주민편익 문화체육센터 있죠, 문화센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최종오 위원 거기를 체육회에서 운영 안 했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지금 올해 이제 9월 말자로 장애인체육회로 계약이 바뀌었습니다.
●최종오 위원 넘어갔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저기 해서…….
●최종오 위원 그걸 왜 체육회에서 장애인체육회로 넘어간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이제 위탁계약이 만료가 되면 다시 이제 위탁계약 공모를 해서 거기에 이제…….
●최종오 위원 몇 년간 체육회에서 했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3년 계약을 했죠. 3년 계약.
●최종오 위원 3년이 더 될 텐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올해 8월…….
●최종오 위원 그동안 체육회에서 한 거 아니에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위탁을 그동안 체육회에다 한 3년씩 이렇게 위탁계약을 했었습니다.
●최종오 위원 3년씩 했는데, 몇 번 했냐, 지금 그 얘기를 물어보는 거예요. 몇 번 하셨냐고, 체육회에서.
(관계직원, 청소자원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2010년부터 해왔으니까 올해 2021년이니까 11년간…….
●최종오 위원 지금 처음 시작할 때부터 한 거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근데 이제 갑자기 바뀐 거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최종오 위원 거기에서 지금 익산시 장애인체육회로 넘어가서 본위원은 거기에 질의를 하는 거예요, 궁금해서.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최종오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최종오 위원 왜 잘하던 그 체육회에서 하던 사업을 장애인체육회로 넘겼는가, 그래서 본위원이 질의하는 것이니까 그렇게 알고 계세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최종오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위원장 김진규 우리 존경하는 최종오 위원님이 금방 질의해 주신 내용 중에 슬레이트 철거하고, 개량사업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위원장 김진규 총비용이 철거와 개량 비용 모두 포함해서 344만 원이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아닙니다.
●위원장 김진규 아니에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철거는 344만 원…….
●위원장 김진규 철거는 344만 원이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개량은 300만 원.
●위원장 김진규 개량은 300만 원이에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위원장 김진규 자, 그러면 개량이라는 게 슬레이트를 걷어낸 다음에 그 위에 다시 기와라든지.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대체물로 다시 했을 때 이제 개량을 해 주는 거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그래서 나머지 300만 원 이상의 비용은 자부담을 해야 된다.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차상위계층은요? 기초생활수급자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기초생활수급자하고, 그러니까 차상위까지는 전액 지원.
●위원장 김진규 전액 그냥 지원을 해드리는데, 일반 시민분들이 개량을 하고자 했을 때는 300만 원만 지급하고, 나머지 부분은 자부담을 하셔야 된다?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위원장 김진규 예, 그렇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위원장 김진규 예, 이렇게 좀 정리가 돼야 시민분들이 오해가 없으실 것 같아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정리를 좀 그렇게 하고요.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한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두 가지만 좀 질의를 드릴게요.
첫 번째는 65페이지 생활쓰레기 안정적 수거에서요.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CCTV 설치하신다고 하셨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한상욱 위원 지금 올해는 11대 정도 설치를 했고, 그다음에 이제 태양광 불법투기 때문에 CCTV 2대를 더 구입해서 이제 설치할 예정이시고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한상욱 위원 특별히 이제 제가 질의를 드리는 이유는 이게 결산보고인데, 올해 한 해 동안 이렇게 애를 쓰셔서 이제 쓰레기 불법투기 취약지역에 이렇게 CCTV를 설치하겠다고 말씀하셨고. 저는 이제 특별히 지역구에 있는 부분들인데요. 저희는 농촌 지역이 많이 있고, 또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이 또 많이 더 있어요. 그런 곳들도, 물론 이제 나름대로의 다 취약지역은 다르겠지만, 도심 지역은 또 도심 지역대로의 취약지역이 또 있겠지만. 농촌 지역은 사람이 많이 살지 않는 곳, 특별히 또 천에 뚝방길이라든지, 이런 곳에 좀 많은 쓰레기 불법투기가 이루어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이제 주민들이 민원 제기나 이런 것들을 저한테도 많이 하시고, 제가 현장에서도 보고, 제가 청소자원과에 몇 번 얘기도 하고, 그러기도 했는데, 사실은 그게 한도 끝도 없는 일이더라고요. 거기에다가 다, 어떻게 CCTV를 설치해가면서 그것들을 다 할지, 안 할지, 이런 것들도 고민이 되긴 하던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방안들을 주민들하고도 대화를 해봤고, 여러 가지 협의점들을 찾아가지만 결국에는 CCTV 설치하는 거 말고는 다른 방법이 특별히 없더라고요, 그거를 원천적으로 막을 수 있는 부분은. 그래서 저는 이제 내년도 예산안이 곧 다음 달이면 올라올 텐데, 저희 의회에. 이 CCTV 설치하는 부분이나, 불법투기 때문에. CCTV 설치하는 부분이나 이런 것들이 좀 적극적으로 반영이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했는데, 어떻게 계획하고 계세요, 청소자원과에서는?
(관계직원, 청소자원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현재 내년에는 저희가 일반 CCTV로 10대, 그다음에 탄소 저걸로 15대 해서 총25대 정도의…….
●한상욱 위원 불법투기를 위한 CCTV 설치가?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그렇게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특별히 계장님께 좀 한 번 더 질의를, 그러니까 계장님이 좀 한 번 더 도와주시면. 도심 지역하고, 농촌 지역하고 비율이 어느 정도 되려는 계획이신가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아, 도심하고, 농촌 지역하고요? 그것은 저희가 자료로 지금……. 별도로 자료로 위원님께 제출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래요, 한번 해 주시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게 이제 아마 제가 예상하기로는 도심 지역에 더 많이 분포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조금 하는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한상욱 위원 뭐, 그거는 이제 자료를 보면서 논의했으면 좋겠고요. 이 CCTV가 지금 교통 CCTV처럼 실시간으로 보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어디에 저장을 해놓고, 일이 발생했을 때 나중에, 사후에 가서 녹화된 영상을 보게 되는 그런 CCTV의 종류이겠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죠.
●한상욱 위원 예, 그래요. 내년 예산안에 좀 반영이 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떤지는 나중에 한번 또 자료로 같이 논의했으면 좋겠고요.
두 번째는 신재생자원센터, 아까 보고에서 말씀하셨는데, 이게 이제 어떤 부분에서 수리가 돼서 이제는 170톤 정도는 우리가 소화할 수 있다, 라고 보고를 하셨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한상욱 위원 이게 지금 단순한 고장 때문인 거예요? 아니면 노후화가 돼서 그렇게 되는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노후화가 좀 심해져서, 2009년이다 보니까 해마다 부서집니다.
●한상욱 위원 다시 질의를 드리면 언제 준공이 됐죠, 이게?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2009년.
●한상욱 위원 2009년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한상욱 위원 보통 그렇게 이런 큰 시설을 준공할 때는 어느 정도 내구연도는 보면서 이렇게 하잖아요? 그때 계획은…….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한상욱 위원 계장님, 도와주세요.
(관계직원, 청소자원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그때의 계획은 어느 정도 내구연도를 보면서 했을까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최장 20년이고요.
●한상욱 위원 예.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그…….
●한상욱 위원 그건 보통의 경우에 10년 정도 이제…….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보통 10년 정도면 그 수리를 해 주지 않으면 제 기능을 할 수가 없을 정도…….
●한상욱 위원 아니, 뭐, 수리하는 거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은 드는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한상욱 위원 이제 20년을 보는데, 10년 조금 지난 상태에서 수리를 해서 200톤이 아닌 170톤 정도, 80% 정도 좀 넘는 수준에서의 효율이 생긴다면 20년이 다 돼 가면. 그러니까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물론 익산시 인구가 조금 감소하는 측면은 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서, 그리고 생활패턴에 의해서 쓰레기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일 거라는 생각이 들고, 줄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좀 들긴 합니다. 그래서 이런 소각시설이 안정되지 않으면 나중에 큰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이 생길까봐 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위원님, 그 부분은 조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저희가 지금 작년에 보고드렸듯이 코로나로 인해가지고 한 30% 정도 이렇게 쓰레기가 늘어났지 않습니까? 근데 지금 저희가 분리수거율이 한 60% 정도 돼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플라스틱이 굉장히 많이 늘어버렸어요. 이 플라스틱으로 소각을 하다 보니까 소각 열이 너무 많이 올라가는 거예요. 이게 사실은 지금 우리가 현재 과장님이 말씀한 대로 170톤 정도 태우면 괜찮아요. 하루에 160톤 정도 나와요. 근데 지금 우리가 그전에 지금, 이거 수리하기 전에 한 140톤 정도밖에 못 태웠어요. 왜 그러냐면 140톤 이상을 태워버리면 플라스틱으로 인해가지고 900도, 1,000도가 넘어버려요.
●한상욱 위원 그럼 또 이제 시간이 필요하고?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그래서 다행히 10월에 저번에 보고드린 대로 고쳐서 우선 생활쓰레기를 먼저 소각을 하자, 그래서 다행히 한 170톤 정도, 180톤 정도 지금 태우는 현상이고. 만약에 이것도 조금 더 가면, 플라스틱이 계속 늘어나면 사실은 140톤 이하로 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지금 상황이 좀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면 장기적으로는 이 시설을 좀 하나 늘려야 되는 상황까지도 생각을 해봐야 되는 거예요?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근데 이제 지금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저희는 조금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11월 1일부터 위드코로나로 지금 전환하려고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때 시기부터는 좀 쓰레기양이 줄어들지 않겠냐, 라고 지금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일시적인 현상 때문에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더 잘 아시겠지만 그런 것들이 좀 계획적으로 잘 돼서, 잘못되면 대란이 일어나는 이런 일들은 생기면 안 되잖아요?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그렇죠.
●한상욱 위원 충분히 잘하시리라 생각이 들지만, 그런 부분은 잘 대비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알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한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5쪽에 생활쓰레기 안정적 수거와 관련해서 우리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과 관련해서 우리가 광역체계로 바꾸면서, 수집을. 이제 업체하고 계약을 다시 해야 되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언제부터 할 계획 있으십니까? 원래는 11월부터 한다고 그랬는데, 안 된 거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지금 상황이 많이 진정은 됐는데요. 현재 저희가 입찰공고가 11월 29일까지입니다.
●유재동 위원 11월 29일까지?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11월 29일까지 입찰공고가 끝나고 나면 저희가 이제 12월 1일까지 제안서 평가위원회가 구성이 되고요. 그밖에 이제 협상 진행이라든지, 12월 17일까지 협상 진행, 그다음에 계약 체결은 12월 27일까지.
●유재동 위원 아, 1월 1일부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래서 대행 업무 수행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시작이 될 예정입니다.
●유재동 위원 예, 내년 1월 1일부터 시작된다고 보면 되겠네요?
그다음에 지난번에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들로부터 우리가 환경미화원들, 일하시는 분들의 복지시설들을 받았어요, 그렇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받았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받았는데. 다른 데는 제가 확인을 거의 못했는데, 금강공사 같은 경우에 샤워실이 있고, 다 있다고 이렇게 사진이랑 첨부가 됐는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사실은 환경미화원들을 위한 샤워실 없대요, 금강공사에. 그건 직원들 샤워실 사진으로 찍어 보낸 거래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근데 우리는 그거만 받고, 이게 사실 있다고 인정하시는 겁니까?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래서 저희가 이제…….
●유재동 위원 아니…….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샤워시설을 가서 보니까 물론 거기 직원만 샤워를 한다는 건 저희가 이제, 뭐, 그렇게 할 수도 있겠죠. 이제 미화원은 여기서 못합니다, 한다고 하면. 다만 이제 또 목욕비로 그 사람들이 월 한 10만 원 정도를 목욕비로 지급은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 샤워시설 대신에.
●유재동 위원 목욕비로 지원해줘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아니, 그건 제가 다시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지급 못 받는다고 미화원들은 말씀하세요. 제가 왜 그걸 얘기하냐면 환경미화원들이 이렇게 이 지역을 나눠서 수거를 하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그리고 회사로 들어갔다 가기에는 금강동 회사가 멀고 그러니까 그 지역에서 바로 퇴근한단 말이에요. 그랬는데 만약에 샤워시설이 없어서, 우리가 지금 굉장히 지저분한 상황에서 퇴근을 해야 되니까 혹시 괜찮으면 복지지원금으로 목욕비를 좀 지원해 주면 권역별로 나눠서, 지역에서 나눠서 하는 곳에서 거기서 목욕탕에 들렸다 간다든지, 이럴 수 있겠다고 얘기를 하는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목욕비를 지원받고 있는데, 그런 얘기를 하진 않겠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저희가 분명히 회사 측으로부터 들은, 확답을 받은 걸로 목욕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그렇게 확답을 받았거든요.
●유재동 위원 그리고요, 제가 작년 4월까지인가, 6월까지인가, 급여명세서를 받았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거기 목욕비 안 들어가 있었거든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올해…….
●유재동 위원 아니, 올해요, 2021년도 4월인가, 6월까지 받았는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거기 그 내용에 목욕비 안 들어가 있었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러면 한번 저희가요. 그 명세서를 다시 확인을 하겠습니다. 저희가 회사 치하고, 그 자료를 요청해서 목욕비를 지원했는지, 안 했는지, 그것을 자료로 위원님한테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다시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거는 확인해서 저한테 좀 얘기를 해 주시고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알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68쪽 신재생자원센터 주변 공원에 대한 얘기를 제가 여기서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이따 늘푸른공원과에서 하는 게 맞는지, 여기서 합니까? 보통 보니까 그 주변도 같이, 신재생자원센터 주변 공원. 여기서 하는 게 맞습니까?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마이크 미사용)늘푸른공원과에서 하는 게 맞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러면 제가 늘푸른공원과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부송매립장하고, 금강매립장 활용계획, 지난번 상반기 결산 때 계획하겠다, 그러셨어요. 근데 그게 계획이 됐습니까?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부송장매립장 같은 경우는 이제 완료가 돼서 내년도부터 복토작업이 시작됩니다.
●유재동 위원 예.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금강매립장 같은 경우는 현재도 사용 중에 있어서 거기는……. 금강매립장…….
●유재동 위원 그것도 미리 활용계획은 좀 세워놔야 나중에 저거 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렇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지난번 상반기 결산 때 금강매립장 활용계획 세우겠다고 말씀하셨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제가 지금 그 계획이 세워져 있나, 안 세워져 있나, 다시 확인하는 거거든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회의록 보고, 확인해서 저거 하는 거예요.
그다음에 이제 71쪽에 영농폐기물 우리들이 수거를 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처리 지원을 합니다. 근데 영농폐기물 수거가, 폐비닐이 얼마가 판매됐는데, 얼마를 수거했는지, 이런 데이터가 없어요. 근데 사실 이게 필요한 거잖아요? 그래야 영농폐기물 판매가 도대체, 비닐이 얼마가 판매됐는데, 수거량은 얼마다, 이런 걸 알 수 있잖아요? 그다음에 농약병도 마찬가지이고, 굉장히 중요한 건데, 환경적으로.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몇 퍼센트 정도를 수거하고 있는지 혹시 나와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지금 농약 판매량 같은 경우는 저희 과에서 파악하기가 어려워서 미래농정국에 있는 농산유통과나 그런 쪽에 자료를 좀 협조 요청을 했습니다. 농약 판매를 얼마나 했나, 올해. 그렇게 해서 이제 농약 판매량과 저희가 이제 빈병 수거량과 그거를 한번 비교·대조를 해보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아, 아직 안 됐다는 얘기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예, 그것 좀 자료로 좀 해 주세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유재동 위원 이게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아무리 수거 지원하면 뭐합니까? 이 데이터가 나와야 우리가 몇 퍼센트를 수거하고 있는지, 아니면 환경으로 그냥 내쳐지고 있는지를 알 수가 있을 것 같아요.
하여튼 청소자원과는 깨끗한 익산시를 위해서, 그다음에 익산시민들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잖아요? 그래서 좀 더 적극적으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알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위원장 김진규 제가 잠깐 지적을 좀 드리고 갈게요.
기존 회의 내용에 속기록을 확인해보시면 알겠지만, 유재동 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던 ‘샤워실 만들어주셔라.’ 요구를 드렸고, ‘만들어졌다.’라고 보고를 주셨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위원장 김진규 근데 이제 다시 확인해보니까 거기는 미화원들은 시설 이용을 안 하시고, 사무실 내에 있으니까. 직원들만 이용하실 수 있다, 그런 내용이거든요? 그러면 보고를 애초에 그렇게 주셨어야 돼요, 첫 번째는. 그리고 지금 목욕비를 지급하고 있어요. 위생비에 목욕비가 6만 원이 포함돼서 지급을 하고 있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위원장 김진규 그 내용을 파악하셔서 그렇게 보고를 주셔야지, ‘샤워실 만들어져있다. 미화원들 이용하고 있다.’ 이렇게 두루뭉술하게 넘어가시면 안 된다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지급하고 있어요, 6만 원씩.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위원장 김진규 위생비에 들어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자료 유재동 위원님에게 제출 좀 부탁드릴게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우리 청소자원과 김형석 과장님, 몸이 좀 많이 아프신 것 같은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조금…….
●김용균 위원 저번에도 병가를 내시고, 안 나오셨는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용균 위원 이렇게 몸이 아프시면 몸이 완치될 때까지 좀 이렇게 쉬면서 몸 관리를 잘하세요. 건강을 지키고, 그래야 하니까.
우리 환경안전국 김성도 국장님, 직원님들 안전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잘 체크하셔가지고 이렇게 몸이 아프신데, 오늘 중요한 결산보고라 이렇게 나오신 것 같은데, 좀 쉴 수 있도록 그렇게 체크 잘해서 우리 직원들의 안전·건강을 위해서 꼭 챙겨주시기 바라요.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마이크 미사용)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저는 우리 김성도 국장님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김성도 국장님한테 이렇게 질문할 테니까요, 청소자원과 업무보고를. 만약에 더 이렇게 답변할 일이 있으면 우리 김형석 과장님 부족한 것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 청소자원과에서는 정말 생활폐기물의 깨끗한 처리로 제가 우리 시내를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깨끗하고, 골목들 같은 데도 잘 정리가 돼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은 우리 청소자원과 모든 직원들께서 정말 고생 많이 하시고, 그 노고에 칭찬을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가장 중요한 것이 우리 깨끗한, 쾌적한 익산 만들기이니까 그렇게 꼭 해 주시기를 바라요.
그리고 과장님, 지금 우리 익산시가 유네스코에도 가입이 돼 있고, 우리가 문화관광의 도시가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게 그런 유적지나 그런 데, 또 이렇게 관광차가 오면 이렇게 대간선도로, 대로를 많이 다니는데, 그런 데는 잘못해가지고 방치된 쓰레기가 있을 수 있어요. 그런 걸 처리할 때 지금 청소대행업체에서 미화원을 시켜서 잘은 하고 있는데, 갑자기 버려지는 것이 있거든요. 그런 데를 제가 보면 우리 전형수 청소행정계장이 잘하더라고요, 그걸. 그래서 그걸 전담할 수 있는 그런 대기조를 하나 만들어서 만약에 신고가 왔을 때는 시민들이, 시민들은 청소대행업체를 어디서 하는지 모르니까 시민들이 전화가 오면 바로 치울 수 있는 기동대를 하나 준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맞습니다. 지금도 신고 많이 들어와서 저희가 즉시즉시 하고 있는데, 아무튼 위원님 말씀 잘, 무슨 말씀인가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해서 구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관광지 같은 데 이렇게 보면 또 방치된 쓰레기들이 우리가 빨리빨리 수거를 해줘야 하거든요.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하시고.
지금 아까 클린익산 만들기 환경지킴이를 이렇게 선발해가지고 이렇게 우리가 지금 활용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올해 해보니까 효과가 있습니까?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아주 잘, 지금 평도 좋고요. 주민들한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제가 지금 듣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깨끗한 우리가 청소업무를 하려고 하는 거니까.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굉장히 열심히들 하세요.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잘해서 이렇게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리고 지금 먼저 환경미화원, 우리 위원님들이 미화원들의 노고를 우리가 알아요. 아침·새벽에 나와서 그 어려운 거 하고, 치우고 그래야 하는데. 제가 7월 중간보고 때 미화원들의 만족도조사를 한번 해봤으면 좋겠다, 이렇게 했는데, 청소대행업체에서 잘하고 계시겠지만, 잘하고 계시겠지만, 우리 행정에서도 만족도조사를 해서 좀 불충분한 것이 무엇인가 봐서 우리 행정에서 도와줄 일은 도와줘야 하지 않겠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만족도조사를 한번 해서 결산보고 때는 꼭 좀 한번 얘기를 해 주시기 바라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해 주겠습니까?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11월 중에 계획을 저희가 세워서 바로 시행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조사해서. 지금 잘하고 있지만 그래도 더 지원해 주고, 우리가 또 도와줄 일 있으면 행정에서 도와주라는 그런 의미에서 얘기를 하는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저번에 중앙동 침수피해가 났는데, 그때 음식물류폐기물 수수료 감면, 또 전용수거용기 지원 및 무상수거를 이렇게 해 주셨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용균 위원 그런 점에서는 정말 상당히 지역구 의원으로서 고맙게 생각하고, 그분들이 복구를 하는데 큰 힘이 됐을 걸로 압니다. 여기뿐만 아니라 다른 데도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는 바로 행정에서 지원할 수 있는 범위를 그렇게 해서 도와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아주 좋은 우리가 사례를 만들었는데, 그런 걸 어느 지역이든지 이런 급작스런 사고가 났을 때는 이렇게 도와줄 수 있는 그런 행정을 펼쳐 주기시기 바라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한 가지만 제가 더 묻겠어요.
지금 우리가 재활용 자원 회수를 지금 하고 있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용균 위원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하고 있는데, 분리배출 활성화. 지금 투명페트병을 이렇게 별도로 우리가 지금 수거를 하는데, 그것이 지금 많이 이렇게 수거가 되고 있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수거는 잘 되고 있는 편입니다. 지금 각 공동주택 같은 경우에는 별도 도우미를 둬가지고 투명페트병을 아주 잘 분리해서 따로 배출받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아이스팩 재활용 시범사업을 해서 지금 함엽을, 동산동, 모현동, 영등1동, 삼성동, 거기서 이렇게 수거를 하고 있는데, 그 수거 잘 되고 필요한 분들한테 이렇게 가서 나눠주기도 합니까?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그걸 재활용해서 저희가 필요한 업소에다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지금 종이팩, 그리고 폐건전지, 폐형광등도 이렇게 수거를 하고 있는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용균 위원 그것도 지금 수거가, 그것도 지금 행정복지센터에서 수고를 하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것도 좀 효과를 잘 나타내고 있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그것도 그동안 학교라든지, 특히 이런 데에서 저희가 바꿔주고, 화장지라든지, 다시 새로운 건전지로 바꿔주고,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호응이 좋은 편입니다.
●김용균 위원 예, 방금 우리가 질의했던 종이팩, 폐건전지, 폐형광등, 이런 수거는 우리 시민들이 잘 모를 수가 있으니까 우리 익산 소식지에, 소식지에 우리가 홍보를 해서 우리 시민들이 다 잘 알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하여간 우리 청소자원과 직원들께서, 김형석 과장을 비롯해서 모든 직원들께서 열심히 하셔서 깨끗한, 정말 청소가 잘 되는 우리 익산시를 만들어줘서 고맙고, 우리 김성도 국장님이나 모든 분들 수고하고, 많이 애썼습니다. 앞으로도 더 깨끗한 우리 익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석 과장님은 건강 조심하시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몸이 그렇게 아프시면, 국장님.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마이크 미사용)예.
●김용균 위원 연가 좀 내셔서 쉬게 꼭 만들기를 부탁해요.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마이크 미사용)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딱 두 가지만 여쭤볼게요.
저희 생활쓰레기 이제 수거를 하고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제 특히 신동 지역이 좀 문제가 많이 있나 봐요, 이렇게 따로 지역을 표기해서.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아무래도 원룸 지역에 약간 무분별한 투기가 좀 있긴 있습니다, 신동에.
●신동해 위원 저희가 이제 매년 수거도 많이 하고, 계도도 하고, 홍보도 하고 하잖아요? 그러면 연도별로 쓰레기 배출 수량이 좀 있을 거 아니에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신동해 위원 그 자료가 있으면 좀 자료로 제출을 해 주시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알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하나만 또 좀 여쭤볼게요.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을 추진을 하셨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신동해 위원 3개소를 하고, 지금 하나는 추진 중이시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신동해 위원 이제 도에서 지원을 좀 해 주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지금 이렇게 거점배출시설을 만들어서 운영을 하셨는데, 그거에 대한 평가나 그런 것좀 설명 좀 해 주세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제일 중요한 것은 관리가 깨끗이 되어야 그게 당초 목적대로 운영이 되는데, 가령 농촌 폐기물, 영농자재 폐기물을 내다가 일반 생활폐기물을 섞어서 함께 버리면 영농폐기물을 수거해가는 업체에서 그걸 가져가지 않습니다, 생활폐기물과 짬뽕이 돼 버리면. 그렇게 됨으로써 지금 현재 저희 시 같은 경우뿐만 아니라, 저희가 얼마 전에 정읍시도 한번 다녀왔는데, 정읍시도 굉장히 그 문제가 골치 아프다고. 그래서 매일 같이 열지 않고, 정읍 같은 데는 보니까 열쇠를 다 채워놓고, 1주일에 한 번만 연다고, 그 정도로 심각한 부분이 있어요. 저희 왕궁 같은 경우도 지금 하도 흥암리 쪽에 문제가 된다고 해서 한번 쫓아가봤더니 그냥 일반쓰레기와 영농폐기물을 섞어가지고 그냥 갖다가 산더미 같이 쌓아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도저히 재활용으로 수거하기가 불가능합니다. 그런 경우 이제 저희가 대충 견적을 뽑아서 처리비가 1,000만 원이 나왔어요. 그러니까 중요한 것은 이게 배출시설은 시골에 만들어도 가령 어떤 이장님이라든지, 어떤 마을의 좀 적극적이신 분이 관리를 좀 잘해 주셔가지고 주민들이 영농폐기물은 영농폐기물대로, 재활용품은 재활용품대로, 생폐는 생폐대로, 이렇게 딱딱 분류를 해 주시면 저희가 수거하는데 아무 지장 없이 100% 수거를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게 제일 어려운 문제점입니다.
●신동해 위원 예, 지금 여기 이제 표기된 것은 시골 지역만 돼 있는데, 저는 이 말씀을 왜 드렸냐면 이게 좀 주택가에도 이것을 좀 더 활성화를 시켰으면 해가지고 말씀을 드린 거예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신동해 위원 그러니까 그때도 한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시에서 소유하고 있는 시유지에다 이런 부분을 좀 설치하고. 아까 관리하시는 분이 자발적으로 이렇게 좀 필요하시다고 하셨는데, 지금 저희가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 자원관리도우미 채용을 해서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시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신동해 위원 이런 분들을 이런 데에 좀 배치를 하게 되면 방금처럼 우려하시는 부분이 많이 줄어들 거라고 판단이 되거든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알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래서 지금 어차피 사업을 추진하고 계시니까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알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신동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69페이지 재활용 가능자원 회수 활성화 부분에서요. 빈용기 무인회수기 있잖아요? 이거를 롯데마트에, 지금 익산에서 한 군데 설치를 해놓고 있는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수연 위원 일단은 이게 성과나 이런 결과 보고를 간단하게 좀 해 주시겠어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저희가 롯데마트 측에 그동안 이제 설치하고, 한 2달 정도가 지났는데, 굉장히 좋은 평을 듣고 있습니다. 엄청 많은 시민들이 편리함 때문에 거기에다 많이 갖다가 하고 있고, 롯데마트 측에서도 그 무인설치를 함으로써 자기네도 인건비, 사람 한 사람 일거리가 줄었다고, 롯데마트 측에서 굉장히 좋게 지금 저희한테 의견을 주셨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이게 그러니까 마트 안에 빈용기 무인회수기를 설치해놓고, 시민들이 여기에 공병을 투입을 하면 이게 빈용기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그 마트에서?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돌려받을 수 있는, 그래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환경보호가 가능한 사업이잖아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게 지금 어디서 설치를 하고, 유지 관리비가 지금 어떻게 지출이 되고 있죠? 그러니까 이거를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런 데에서 지금 설치를 해 준 건가요? 우리 시, 지자체 자체적으로…….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아니요, 이것은 전액 국비…….
●김수연 위원 전액 국비?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특별교부세.
●김수연 위원 특별교부세로 설치를 하는 거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2,700만 원의 특별교부세 받아서 거기에 했고, 이 운영 같은 건 전체 저희 시에서 하는 게 아니고, 롯데마트에서 하고 있어요.
●김수연 위원 그러면 롯데마트에서 하고, 하는 거고. 그러면 거기에서 공병 보증금은 시민들이 가져가시면 되고?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수연 위원 수거는 이제 환경부에서 하고, 이런 시스템?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롯데마트에서 그 병은 수거하는 것이고요, 돈을 주고.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거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 핀란드나 이런 곳에서는, 사실 이건 병을 수거하는 거지만 저희도 이제 마트나 이런 데에 시민들이 가시다가 마트에 하는 이유는, 그러니까 편하게 배출을 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마트 설치거든요? 그래서 빈 병, 핀란드는 빈 캔, 빈 플라스틱, 이런 걸 싹 다 할 수 있는 거를 편의점과 이런 것까지도 하고 있는 실정이에요, 그래서 대한민국도 이제 그 방향을 지금 하고 있는 건데.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수연 위원 그러면 지자체에서는 전혀 지금 예산이 저희가 들어가지를 않고, 그러면 환경부에서 이 사업을 지자체가 최대한 많이 지금 지자체에서 가져오는 게 목표겠네요, 그러면? 예를 들면 저희는 이 대형마트만 한 군데만 있지는 않잔아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늘렸으면 좋겠는데, 부서에서 어떤 계획이 있으신지?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이제 그 예산이 저희가 이번에 특별교부세 같은 경우는 환경부 특별교부세가 아니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였거든요.
●김수연 위원 예, 아, 행정안전부?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였는데. 가령 환경부에서도 이런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국가적인 사업으로 지원을 시작한다고 하면 저희 시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그 사업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이게 지금은 국가 환경부 사업으로 하지는 않고, 이제 행정안전부에서 특별교부세를 받아다 줬는데. 그러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은 이게 지금 계속 좋은 사업이에요, 그러니까 이렇게 하니까 시민들도 편리하고 하니까. 저희들도 특별교부세라는 게 이 용도로 계속 나올 수 없잖아요? 그래서 한번 저희들도 지금 고민을 할 필요는 있다, 라고 지금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익산시가 선도적으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김수연 위원 지금 2021년도 8월 상황에서 전국에 이제 91곳에 이런 것들이 설치가 되어 있는 거고, 향후에는 대한민국도 이런 방향으로, 지금 정부도 갈 것 같은데.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김수연 위원 어쨌든 간에 지금 모든 시민들의 관심사 중 하나가 뭐냐면 아이스팩을 어떻게 하지, 이 많은 플라스틱을 어떻게 하지,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이 병이나 이런 것들 나오는 걸 아파트 말고, 진짜 거리 곳곳에서 이걸 분리수거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지, 이런 민원도 굉장히 많이 들어올 만큼 이제 환경 쪽에. 제가 봤을 때 이 청소자원과가 이제 처리하는 문제 말고, 거의 선도적으로 부서가 고민해야 되는 시점이라고 생각이 들고. 내년부터는 좀 그런 선도적인, 사실은 언론에는 익산이 굉장히 선도적으로 이런 걸 마트에 설치했다, 라고 나와 있기는 해요. 뭐, 그걸 평가하자는 게 아니라 되게 이런 좀 적극적인. 그리고 아이스팩, 아까 동료 위원님도 얘기하셨지만 사실 아직도 이제, 여기 몇 군데 지금 모범지역을 선정해서 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파트에 이게 보통 분리수거대 옆에 같이 아이스팩 수거함이 있는 것 같아요. 맞나요?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있습니다, 별도.
●김수연 위원 근데 잘 모르시는 분들이 여전히 많고, 눈에 띄지 않은 거죠, 기존에 해왔던 분리작업이 아니니까. 그래서 이거는 부서에서 어떻게 시민들이 좀 더 많이, 일단은 아이스팩이 수거가 된다고 아까 말씀은 하셨는데, 제가 이제 그 결과표를 보지는 않아서. 그러니까 이제 이런 부분이 이미 되고 있는 지역주민들한테도 여전히 민원이 들어오는 걸 보면 홍보나 어떤 게 필요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내년도 어쨌든 아이스팩이라든가, 이런. 아까 이제 유재동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향후 저희도 이제 청소자원과에서는 분리수거양이 어떻게 돼 가고 있고,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저희도 좀 꼼꼼히 봐야 될 것 같거든요. 그래서 아무튼 그런 부분을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2021년도는 이렇게 폐건전지, 폐형광등, 이런 거 분리하는 퍼센트가 이제 정말 높아져야 될 것 같은데, 폐건전지는 거의 2배가량 톤수 증가하신 것 같고요, 작년에 비해서 단순 비교해보면.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김수연 위원 폐형광등도 늘고 있는데, 종이팩 톤수는 많이 줄었어요. 이제 무슨 이유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종이팩이 줄어야 될 이유는 없는 것 같은데, 줄어서. 다른 부분이 늘어서 되게 좋은 것처럼 이런 부분도 분리작업들 계속 잘 될 수 있도록 부서에서 놓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이 좀 듭니다. 그래서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어쨌든 2021년도 청소자원과 기존의 업무들 많이 정리해가면서 이제 가는 느낌이 많이 들고, 자료나 이런 것도 보면 점점 나아지고 있다고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향후 좀 더 노력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까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이 민원이 금강공사나 아니면 음식물쓰레기 처리하는 곳이든, 우리가 이제 위탁을 주고 있는, 정말 중요한 청소를 담당하시는, 일하시는 분들이. 그러니까 이제 샤워 민원은 오래됐어요. 근데 이제 그거를 현장에서, 그 회사 말만 듣지 마시고, 회사도 회사 입장에서 얘기를 하게 되잖아요? 그러니까 일하시는 분들 한두 분한테만 정확히 확인을 하셔도 저는, 거기도 이제 노동조합들도 있고 하니까 확인을 정확히 하셔서. 제가 봤을 때는 요구가 있는 게 목욕비를 요구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건지, 아니면 정말 제가 봤을 때는 거기에서 샤워를 하고, 외출을 하셔야 되는 상황인데, 왜 아직도 설치가, 이게 몇 년 전부터. 저도 반성이지만 안 되고 있는 건지를 좀 정확히 확인하셔서 그런 정도는 회사에 이유가 뭔지, 왜 샤워실을 설치 안 하는지, 예산이 더 들어서인 건지, 공간이 없는 건지를 좀 명확히 의회에 보고를 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고, 개선이 돼야 된다고 봅니다.
●청소자원과장 김형석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유재동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그 샤워실이 지금 노동조합 사무실 거기에 설치가 돼야 된다는 미화원분들의 주장이 많으신 건가요?
●유재동 위원 환경미화원들이 사용할 수 있게 돼야 된다는 거예요.
●위원장 김진규 어느 장소가 됐든지 간에?
●유재동 위원 예, 그런데 이제 특히 금강공사 같은 경우에는 익산시 전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니까 이렇게, 지금까지는 현장에서 바로 퇴근하신대요, 시간 되면.
●위원장 김진규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이거는, 저는 이제 환경미화원들하고 어떻게 이걸 해결하는 게 좋은지, 한번 좀 논의를 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위원장 김진규 논의를 좀 해 주십사? 지역에 이제 전체적으로 퍼져 있으니까 샤워부스가 어느 한 곳에 있으면 또 이용하기는 불편하실 테고, 물론 이제 목욕비는 지급이 되고 있지만 그럼에도 이제 불편하시다, 그 말씀이신 거죠?
●유재동 위원 예.
●위원장 김진규 알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사실 목욕비 6만 원 가지고 해결 안 되잖아요?
●위원장 김진규 그렇죠.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다른 추가적인 질의 없으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국장님, 우리 청소자원과도 이렇게 질의를 또 하다 보니까 전에 환경정책과, 환경관리과에서 얘기를 했듯이 사실 우리 시에서도 도시시설공단에 대한 논의가 계속 되고는 있는데, 이 전문 인력이 정말 필요할 것 같습니다.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위원장 김진규 그 논의는 앞으로도 좀 계속해서 논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청소자원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0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시민안전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안녕하십니까?
시민안전과장 탁덕남입니다.
시민안전과 소관 2021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담당 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안전총괄계장 황기상.
사회재난계장 김은재.
자원재난계장 채성태.
방재시설계장 이덕원.
민방위계장 오원홍.
CCTV계장 김상회입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익산시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위원님들의 열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시민안전과는 안전한 익산 건설의 비전을 가지고 시민의 안전과 밀접한 사업을 중점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김진규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서 10월 19일에 익산시 CCTV 관제센터에 방문하시어 모니터 요원, 관계자들을 격려하시고 발전방향 등을 제시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범죄 예방 등 CCTV 관제센터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익산시의 안전 도시 구축에 큰 보탬이 되겠습니다.
이어서 2021년 주요업무에 대한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환경안전국(시민안전과)
(부록에 실음)
김진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익산시 CCTV 통합관제센터 민간위탁 운영이 2020년 2월부터 2022년 1월까지 2년간, 2022년 1월에 종료됩니다. 이에 10월 28일에 2022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2년간의 기간으로 CCTV 통합관제센터 24시간 모니터링 위탁 동의안이 상신됩니다. 검토하여 주시고, 문제가 없으시면 원안대로 동의안 승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업무가 많으시다 보니까 보고도 조금 길게, 오래 늘어졌습니다.
아무튼 수고하셨고요.
시민안전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우리 탁덕남 과장님, 시민안전과 업무가 너무 많아요. 너무 많은데, 그중에서도 또 올해는 코로나 19 대응 추진 업무까지 맡아가지고 너무 정말 수고가 많으신데, 우리 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님들 너무 수고 많습니다. 그래도 익산의 안전을 위해서 하는 과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시민의 안전을 좀 지켜 주시고, 재산을 지켜 주시고 하는 업무에 충실해 주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너무 수고 많이 하셨어요.
지금 인화 우수저류시설, 동산동은 아까 40%를 지금 현재 나와 있고, 공정률이. 지금 주현동 한양아파트 뒤에는 공정률이 한 10% 정도가 돼 있는데, 그것도 한 10% 정도 했으니까, 시작이 됐으니까 계속 진행은 별 이상이 없으시겠죠?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용균 위원 예, 계속 진행해서. 처음에 시작하기가 좀 어려웠는데, 민원 때문에, 민원을 잘 처리하셔서 이렇게 됐는데. 제가 보기에는 우수저류시설 설치를 하실 때 그 위에 빈 공간을 이용해서 주차장이나 공원시설을 좀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다음에는 시설 할 때 그걸 한번 넣어서, 어차피 그 지역에 주차장이 부족해요. 근데 지금 모현동 그전 구)행정복지센터는 그 위에다가, 그 위에다가 지금 모현 행정복지센터를 설치했잖아요, 저류조 위에다가, 아시죠?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그거에 대해서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인화 1지구·2지구, 동산동 쪽하고 주현동 쪽으로 나뉘는데, 주현동은 주차장을 그대로 승계를 하고, 저기 동산동은 본래 목적이었던 당초에 어린이공원이 있었거든요.
●김용균 위원 예.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그대로 갑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하면 좋고. 그래서 항상 저류조 위에다가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우리 시민이 사용할 수 있는 그 시설물 설치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잘 검토해서 잘하셨어요.
그리고 창인동 화신맨션 그 붕괴된 축대, 엊그제 우리 과장님이나 이덕원 계장님이랑 같이 가셔서 주민들과 같이 우리 현장에서 민원을 들으시고, 해결책을 말씀하셨는데. 그것도 지금 앞으로 이제 동절기가 한 한달 남짓뿐이 안 남았어요. 추워져버리면 공사를 못하는데, 어떻게 그 안에 잘 공사는 진행될 수 있겠어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용균 위원 잘 원만히 해결될 수 있겠죠?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그게 저는 이제 그 지구가 사실은 사유지임에도 급경사지로 지정이 돼서 천만다행이다,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세울 수가 있었고. 그로 인해서 지금 일어난 일은 거기에 있는 식당 하시는 분이 약간의 이익이나 이런 것을 생각하시고, 서로 좋은 것으로 해서 답을 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축대가 무너지면 그 연립이나 위에 사시는 분들이 생명의 큰 위험이 있기 때문에 그 주민들과 원만하게 이렇게 타협을 봐서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요.
지난번에 저희가 CCTV 통합관제센터를 방문했어요. 가서 보니까 아주 근무하시는 분들이 자세가 잘 돼 있고, 정말 안전을 위해서 앞에 화면 그걸 다 감지하고 계시던데, 우리 과장님께서 지도 감독을 잘하신 것 같아요. 근데 그곳에 가서 보니까 근무하시는 분들이 좀 너무나 이렇게 피곤하지 않나, 생각해요, 왜 그러냐면 화면을 너무나 집중적으로 보기 때문에. 그런 점은 좀 괜찮으십니까?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지금 그분들은 야간에 3시간의 휴게시간을 줍니다. 그리고 이제 12명이 근무하면서 교대 근무를 하시기 때문에, 물론 적지 않은 노동 강도이지만. 그래도 지금 제도들이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 휴식시간을 충분히, 저는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라고 봅니다.
●김용균 위원 예, 보니까 아주 그 화면을 우리가 집중하면 눈이 피로할 판인데, 그런 데에 또 좀 그분들의 상태 잘 보셔서 쾌적하게, 그리고 좋은 분위기 속에서 이렇게 근무를 잘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라요. 그분들이 사건·사고를 딱 잡아가지고 그런 걸 해결할 수 있는, 하나의 해결만 하더라도 우리의 생명을, 우리의 안전을 보호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거. 그리고 보니까 거기 나타나는 위험지역, 또 사고를 우리가 관찰해가지고, 바로 옆에 보니까 거기에 같이 근무하고 있는 우리 경찰관들이 있더구먼요. 우리 협업 경찰관들이 거기에 같이 배석하고 있더라고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바로 연락을 해서, 현장에 가서, 출동을 해서 112가 사고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 그건 아주 잘 돼 있어요. 그러니까 그걸 그분들하고 같이 더 주입을 시켜서 그렇게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과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저희도 경찰에서 지금 저희 CCTV 활용을 엄청 많이 합니다. 예를 들자면 하루에도 제가 보면 한 30건에서 50건 정도 수사 협조 자료, 그게 많이 저희한테 요청이 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통합관제소가 보니까 아주 우리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 정말 유익한 그런 통합관제소다. 지난번에 중앙동 일원에 침수피해 났을 때도 그 관제소에서 그 자료를 다 줘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그런 근원이 돼가지고 아주 그쪽에 참 좋은 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거 잘하고. 근데 그거 볼 때 우리가 가서 봐도 관제소에서 봤을 때 이렇게 CCTV를 가려가지고 지장물 때문에 안 보이는 부분이 있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용균 위원 나무가 길다든지, 무슨 설치물이 길다든지, 그걸 어떻게 처리하시겠습니까, 그거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해당 동이나 이런 데에서 저희가 이제 거기에서 CCTV 보고, 그러는 게 가리는 것이 있으면. 예를 들자면 이제 그 소관이 저희 것도 있고, 저희 아닌 것도 있어요. 그러면 저희가 그 해당 부서하고, 해당 복지센터에다 전화해서, 그렇게 해서 일처리를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잘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화소가 좀 약해가지고 화면이 잘 안 나오는 곳은 어떻게 처리하고 계십니까?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저희가 지금 200만 화소가 이제 최신버전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지금 200만 화소로 거의 바뀌었고, 만약에 앞으로 이제 그 화소가 떨어지는 것이 있으면 바로바로 저희가 이렇게 바꾸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제3종 시설물 지정 실태조사 용역을 하고 있죠?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용균 위원 89쪽에 돼 있는데, 지금 거기를 시설물 지정을 위해서 실태조사 매뉴얼을 이렇게 만들고 있는데. 아까 설명하실 때는 종교시설, 숙박시설, 공동주택, 요양원 등을 이번에는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그렇게 하셔가지고 지정을 검토해서 그걸 시설물통합정보시스템에 같이 넣어서 관리를 한다고 그러셨죠?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그걸 어떻게 지금 하시려고, 용역은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지금 용역 중에 있고요. 10월 말에 용역이 끝나는데, 저희가 지금 거의 이제 결과는 나왔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양호한가, 주의 관찰이 필요한가, 그다음에 지정 검토인데, 지정 검토가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지정 검토 8개소에 22개 동이 해당이 되는데, 이것은 저희가 통합관리시설물, 그 FMS라는 매뉴얼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저희가 입력을 해요, 공고·고시를 하고. 그래서 이걸, 여기에 지정 검토된 것을 집중 관리하려고 합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그러면 시설물통합관리시스템(FMS)에 지금 등록된, 입력된 것이 우리가 몇 건이나 지금 돼 있어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이번에…….
●김용균 위원 이번에?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이번에 그 결과가 나오면 이것을 입력합니다.
●김용균 위원 또 같이 다 합쳐서?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왜 그러냐면 이 제3종 시설물 이것이 옛날에는 제1종, 제2종, 제3종 이렇게 했는데, 중간에 이 법이 한번 바뀌었습니다. 그러면서 이 업무가 이게 체계화가 잘 안 됐었어요, 국토교통부에서부터. 그래가지고 지금 우리 익산 같은 경우는 올해 이렇게 용역을 해서 이 결과를 하고, 내년에도 또 이제 계속하는데. 이렇게 저희가 지정한 것을 검토를 하면 이제 이렇게 부실한 것들을 자꾸 줄여나가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1년에 10%만 줄여도, 예를 들자면 200개면 20개 빠지니까 180개, 이런 식으로 하면 나중에 가면 제로에 수렴하지 않겠냐, 이렇게 봅니다.
●김용균 위원 예, 시설물 안전 관리를 위해서 하는 거기 때문에 우리 탁 과장님께서 잘해서 우리 익산의 제3종 시설물 실태조사 용역이 잘 돼가지고 관리를 잘해 주시기 바라요, 사고가 없도록, 알았죠?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코로나19 대응 추진에서 올해 식료품 개선, 그러니까 자가격리자분들 식료품을 좀 더 양이나 질을 개선했었던 부분에 대해서 정말 잘 시민들이 접하게, 되게 중요한 부분인데, 잘하셨다, 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그리고 88페이지 소방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 이게 저희가, 이제 소방서에서도 와서 설명도 하셨었고, 그래서 취약계층에 이렇게 소방시설을 지원하는 거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수연 위원 그러면 지금 익산시에 어느 정도 대상이 되고, 지금 2021년도에는 그러면 설치율이 몇 퍼센트 정도 된 거라고 보면 될까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저희가 당초 9,000만 원 가지고 예산을 편성했는데요. 이 자료가 조금, 약간 많이 계산됐더라고요. 그래서 저희 현재 여기 보면 지원실적 하단 부분에 2,704세대에 6,500만 원, 1차로 저희가 이렇게 했고요. 그 잔액이 2,400만 원 정도가 남았습니다. 그래가지고 이것까지 저희가 900세대에 이렇게 하면 올해 예산 9,000만 원 다 소진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제 말씀은 익산시 전체 대상 양 중에 2021년도에 몇 퍼센트 정도 설치가, 왜냐하면 내년 예산도 또 세워야 되잖아요? 편성해야 되니까.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내년 예산은 2022년, 700세대 지원 예정입니다. 3만 원씩 편성해가지고, 아니, 세트당 3만 원이거든요?
●김수연 위원 예.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그래서 3X7=21, 2,100만 원 편성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과장님, 그러면 일단 저희 익산시 전체 취약계층 설치해야 될 대수 목표와 2021년도에 설치한 설치율, 그리고 어쨌든 이걸 몇 년 안에는 하겠다, 이런 계획이 있으실 거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수연 위원 그런 거를 좀 제출을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그래서 내년 예산도 저희가 좀 봐야 되기 때문에.
그리고 90페이지 보면 지하안전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12월에 완료하시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수연 위원 지하안전관리계획이 중간보고가 9월에 있었네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수연 위원 그러면 특별히 익산시에 특별한 상황이 있나요? 보통 이제, 이게 매년 하는 용역이 아니죠, 지금?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5년 주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김수연 위원 5년 주기인 거고?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그렇게, 예.
●김수연 위원 뭐, 특별한 상황이 있나요? 없으시면…….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전에 한번 제가 여기에 보고드릴 때 한번 내용은 약간 깔아드렸었는데, 저희가 이쪽에 보면…….
(시민안전과장, 자료 찾는 중)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용역보고회 때는 특별하게 익산이 막 위험해가지고 싱크홀이 생길 수 있는 사항이나 이런 것은 없습니다. 다만 저희가 이제 507㎡이기 때문에, 법정용역이기 때문에 저희가 했는데. 이번에 이제 중요한 것은 저희가 지금 싱크홀 같은 경우는 사실은 생각지도 못한 상황들에서 발생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특히 이제 지하매설물이 있는 데 위주로 해서 저희가 그 용역을 지금 하고 있고. 아까 위원님 질의하신 대로 저희가 지금 중간보고를 한번 했는데, 특별한 내용은 없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제 싱크홀이 곳곳에 발생을 하고, 되게 위험한 지자체 사례들이 있기 때문에 이제 특별한 상황이 있는지를 확인을 드린 거고요.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김수연 위원 5년마다 하는 용역이니까 어쨌든 12월에 결과 나오면 의회에도 좀 같이 공유해 주시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마이크 미사용)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그리고 97페이지 민방위훈련 관련해서 한 번도 들여다보지를 못했는데, 민방위 시설 유지관리를 매년 하세요. 그래서 민방위 장비를 확충하고 있고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수연 위원 그렇죠, 방독면부터 시작해서.
그리고 민방위 시설 유지관리에 비상급수시설들의 라돈저감장치 같은 것들도 막 새로 설치도 하시고, 탁도를 개선하기 위한 공사들도 쭉 하고 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이 부분은 내년에도 예산을 또 수립을 하셔야 되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김수연 위원 이게 국비가 같이 편성이 되던 예산인가요? 아마 그런 걸로…….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아, 지금 저희가 사업을 완료해가지고 내년에는 이 대상에서 빠집니다. 예를 들면…….
●김수연 위원 어? 민방위 시설 유지관리는 매년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아, 그건 매년 하고요.
●김수연 위원 예, 매년 하는 걸로 알고 있고. 그래서 그냥 구두로 요청을 드릴게요. 한 3년 정도 비교된 자료를 좀 받아봤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저희가 국민생활관이라든가, 계속 시설이 유지되는 그런 것들은 저희가 한 3년 추이를 좀 보고, 예산 수립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러면 혹시 장비가 기간이 있잖아요? 한번 구입을 하면 1년 쓰고 버리는 것도 있지만 뭐, 3~4년 내구연한이 되는 것도 있을 거잖아요? 이런 거를 관리를 하나요, 어떤 데이터 시스템으로?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저희가 지금 각 읍·면·동에 이렇게 배부를 하면 거기에 민방위 장비 창고가 있어요. 거기도 들어가면 민방위 장비 목록이 다 작성돼 있거든요. 그렇게 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렇게 목록이 저희가 전산화되어 있지는 않은가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또한 새올행정시스템에 물론 다 입력이 돼 있고요.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마이크 미사용)전산화는 돼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전산화 돼 있을 것 같고요.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마이크 미사용)예.
●김수연 위원 그거는 한번 그냥 자료로 주시면 될 것 같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말씀드릴 게 아까 주요성과에서, 81페이지 보면. CCTV를 설치할 때 통합관제센터 관리용은 비슷해요, 작년도, 대수가. 근데 마을자체 관리용이, 그러니까 작년 2020년도에는 86개 마을에 256대였는데, 지금 어쨌든 56개 마을에 174대로 줄었잖아요? 이게 마을자체 관리용 이 CCTV들이 줄어든 건가요? 줄어서 관리 양이 이렇게 적게 표기가 된 건지, 아니면 이 정도만 관리를 한다, 라는 뜻인지?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마이크 미사용)올해 설치한 거잖아?
(환경안전국장, 관계직원한테 질문)
(관계직원, 환경안전국장에게 자료 설명 중)
●김수연 위원 올해 설치한 양이 이만큼이라는 얘기예요?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마이크 미사용)예, 올해 설치한 양이 56개 마을에 174대 설치했다는 그 내용입니다.
●김수연 위원 아무튼 CCTV가 그럼 엄청 많은 양이 지금 매년 늘어나고 있는 거고.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마이크 미사용)예, 매년 엄청 많은 양이…….
●김수연 위원 시 예산으로 지금?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그렇죠.
●김수연 위원 진짜 좀 고민이 되네요. 예산은 매년 수립을 저희가 하고 있는데, 필요하기도 한데, 이렇게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어서 이 부분은 좀 고민이 아무튼 되는데요. 관리도 잘해 주시고, 좀 그런 부분 함께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매년 이 마을자체 관리용에 대해서는 의회에서도 항상 궁금해 했었기 때문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민안전과 소관 다른 업무 질의 있으신 위원님?
신동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하나만 좀 여쭤볼게요.
저희 시민안전보험 지금 운영하고 계시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신동해 위원 지금 209개 지자체가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거의 대부분이 하고 있어요. 근데 지금 2개 항목을 더 추가하신다고 하셨는데, 올해 이 시민안전보험을 신청하신 분들은 몇 분이나 계세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아, 올해, 아까 말씀드린 대로 농기계 4명, 그다음에 익사사고 1명 해서 5명 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지금 이런 사고 말고도 지금 저희가 이제 사고가 나면 그분들이 당연히 받는 게 아니라 그분들이 신청을 해야 되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그렇죠, 저희가 알면 신청을 권유하는데.
●신동해 위원 알 수가 없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그렇죠.
●신동해 위원 신청을 본인이 직접 하셔야 저희 시에서는 그거에 대한 대응을 하시는데, 지금 대부분 이걸 모르고 계실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지금 저희가 시민안전보험 이거 처음에, 초창기 때 읍·면·동이나 이런 쪽으로 홍보를 많이 했어요, 그다음에 내고장소식지라든지, 이런 쪽으로 이렇게 하니까. 제 기억으로 제가 계장 할 때도 예를 들자면 팔봉동에서 화재로 이렇게 돌아가신 분이 있었어요. 근데 그분이 바로 이렇게 신청이 들어오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 쪽에서도 저희가 인지를 하면 바로 이렇게 하고…….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위원님 말씀대로 이게 지금 홍보가, 저희는 나름대로 지금 내고장소식지나 이런 데에다가 계속 지금 반회보에다 지금 내고는 있어요. 근데 사실은 말씀대로 신청주의이기 때문에 사실은 이제 최대한 저희가 지금 홍보는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말씀대로 지금 보험 대비 우리 시민들이 혜택받는 것은 아직도 지금 많이 미흡합니다. 근데 지금 계속 홍보를 하기 때문에 아마, 많이 지금 일반 시민들이 많이 알고는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예를 들어서 이제 금강방송이라든지, 이런 자막이라든지, 이런 홍보매체를 통해서 이런 보험이 있다는 것을 저희가 안내도 하고, 그러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그렇게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한데. 예를 들어서 이제 병원이나 이런 쪽에서도 좀 안내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많은 좀 더 시민분들이 혜택을 볼 수 있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렸고요. 그런 방안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을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잘 알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리고 저희 CCTV 통합관제센터 운영을 하시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신동해 위원 민간위탁 운영은 2년간 하고, 유지 보수 관리는 1년마다 한 번씩 해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1년마다.
●신동해 위원 예, 그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1년마다 한 번씩 하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특별한 이유는 없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리고 또 하나는 이건 개인적인 질문인데, 통합관제센터 유지보수를 하면 많은 업체들이 이 유지 보수를 받기 위해서 입찰을 하죠?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신동해 위원 대부분, 만약에 그래서 입찰이 되면 직접 하시나요? 아니면 하청이나 위탁을 또 주는 건가요, 그 업체들에서?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그 업체에서 입찰되면, 이게 이제 유지 보수하는 분이 두 분이에요. 두 분은 우리 익산시 여기 직원을 이렇게 승계 좀 하라고 그렇게 저희가 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1년으로 하는 이유는 예를 들자면 5억 원 이상이면 전라북도를 넘어갑니다. 전국 입찰이 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근데 그 입찰을 하시는 업체들 중에 이것을 수행할 수 있는 업체가 몇 곳이나 되는지 정확히 파악을 한번 해보셨나요? 그러니까 한 70개 업체 가까이가 입찰을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운영이 가능한 업체가 몇 개나 되는지? 이거 보통 이런 입찰을 하면, 다 입찰해서 되면 본인들이 안 하고, 또 하청을 주거나 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저희 익산시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근데 저희가 이 입찰을 지금 도 내 입찰이거든요, 4억 3,000만 원 정도 되니까. 그래서 그 업체를 우리가 공개로 해가지고 들어오기 때문에 거기가 부적격 업체가 오는 것은 거기서 원천…….
●신동해 위원 적격 업체는 입찰 조건이 있으니까 그에 맞춰서 하는데, 실질적으로 그 업체에서 하는지.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거기가 직영이에요, 하청을 줘요? 질문의 요지를 이해를 못하세요?
지금 신동해 위원님 말씀하시는 건 입찰이 낙찰이 된, 당연히 적격 업체가 낙찰을 해서 운영을 하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위원장 김진규 근데 그 업체가 자기 직원들, 제대로 된 직원들로 직영을 하고 있냐, 아니면 하청을 줘서, 재하청을 줘서 운영을 하고 있냐, 그걸 여쭤보고 계시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지금 저희는 입찰 업체에 직접 저희가 계약해서 수행하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그러면…….
●위원장 김진규 그것도 한번 확인해보시라, 그 얘기이신 것 같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알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최근 3년간 어떻게 운영을 했는지, 그 관련 자료 한번 제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신동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신동해 위원님, 그 내용 맞으신 건가요?
●신동해 위원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그런 중에 그 안에 근무하시는 분, 두 분을 지역에 있는 분들을 채용을 해 주셔라, 라는 합의 조건이 있나보죠, 그런 내용이?
(관계직원, 시민안전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그거는 해당이 안 됩니다.
●위원장 김진규 말씀 잘하세요, 그러니까.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위원장 김진규 말씀 잘하시라고요.
부당할 수가 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위원장 김진규 지역 업체 채용인력은 좋은데, 그 입찰된, 낙찰된 업체에서 시장님이 지역 업체 인재들 채용해라, 하고 합의문 써놓고 하면 그거는 부당하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유지 보수는 해당이 안 되고, 제가 민간위탁…….
●위원장 김진규 제대로 직영을 하고 있는지, 그 직원들이 제대로 돼 있는지, 그 관계 자료 좀 제출 좀 잘해 주세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좀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현동 우남아파트 안전 문제 있다고 했었잖아요?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유재동 위원 근데 지금 어떻게 처리되고 있는가, 궁금해서. 어떻게 해결되고 있는가, 뭐, 이런 게 있는가, 없는가.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이제 이 우남아파트는 D등급으로 해가지고 재해위험시설을 이제 주택과에서 그때 전문가를 이렇게 해가지고 정밀안전점검이 아니라 기존에 했던 그런 걸로 해가지고 위험시설이다, 해가지고 저희한테 이제, 안전 부서한테 대피명령을 내려달라고 해서 저희가 대피명령을 내렸어요. 그리고 나서 그때 이제 의회 특위도 거치고, 이런 식으로 해서 지금은 주택과에서 이렇게 관리를 합니다. 주택과 공론화위원회를 조직했더라고요. 거기에서 대안을 내는데, 지금 우남아파트가 제가 알기로는 반대 측하고, 찬성 측이 나뉘어져 있어요. 그래가지고 어떤 합의점에 도달을 못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위원님, 그 부분은 크게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한 45세대 정도 사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근데 어차피 지금 건설국에서 민간, LH에서 옛날에 공모사업하려다가 무산이 됐었잖아요. 민간들이 와서 주변은 일단은 그놈을 포함해가지고 지금 해보려고, 지금 사업은 사실은 굉장히 지금 움직임은 있어요. 근데 이제 문제는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제 그런 문제가 하나 있고.
지금 사실은 시민안전과에서 지금 고민하고 있는 게 지금 사실은 엘리베이터 건이 있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지금 거의 지금 교체 기간이 지금 도달을 했는데, 저희가 지금 상당히 지금 어려움이 지금 있습니다. 45분들이 살고 계시는데, 승강기협회 익산지부 같은 경우에는 그걸 중지를 시키겠다, 이렇게 지금. 그렇지 않으면 중지 안 하려면 103세대의 3분의 2 이상을 동의를 받아와야 3년간 더 사용하게 할 수 있겠다, 지금 이렇게 사실은 하고 있어요. 사실은 내부적으로 지금 우리 시민안전과는 엘리베이터 자체에 대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지금 그런 지금 어려움이 있고. 근데 그걸 지금 전체 보수하려면 대당 한 5,000만 원씩이 사실은 필요한데, 거의 한 1억 5,000만 원, 2억 원 정도가 필요한 실정인데, 그분들이 사실은 지금 낼 수는 없고. 저희가 봤을 때 그놈을 보수를 좀 하려고 한번 지회장을 만나서 보수 관련해서 한번 또 논의를 했더니 그래도 최소한 1대당 2,500만 원 정도는 소요가 된다, 지금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한 11월 말 정도면 아마 그게 지금 그쪽에서, 협회에서 우리 시로 아마 통보가 올 것 같아요. 검사를 안 하고, 교체를 안 하면 중지를 하라. 근데 이제 저희가 지금 사실은 지금 그게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이걸 중지를 하게 되면 15층이나 되는데, 대부분 고층에 고령분들이 지금 살고 계시는데, 그분들이. 지금 1대는 이미 중지가 돼 있거든요? 이제 그런 좀 어려움이 많습니다, 사실은. 그건 우리가 지금 내부적으로 어떻게든 해결해야 되는데, 그쪽에서는 이제, 승강기협회에서는 자기들이 조사해서 무조건 행정으로 던지니까요. 나머지는 이제 행정에서 알아서 하라, 이런 거예요. 주민들하고도 그 문제 때문에 몇 번 접촉을 했는데, 그쪽에서는 이제 돈이 없으니까. 아까 유재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은 지금 저희 시장님이 챙기면서 매주, 매월, 아니, 매주 챙겨요. 그러니까 지금 그걸 어떻게든지 민간하고 해서 그걸 사업을 하게 하려고 지금 챙기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너무 오래 됐는데, 오래 전에서부터 그 일이 있었는데, 아직도 어떻게 해결 방안이 안 나와서 저거 드렸고요.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90쪽에 우리가 지하안전관리계획 용역을 실행해서 중간보고했잖아요? 이 보고 누구한테 한다는 겁니까, 혹시?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저희 국장님하고, 저하고, 위원장이고, 부위원장이고, 중간에 우리 부서한테만 한 거예요. 그러니까 최종 결정은 10명의 위원, 각계 전문가들로 저희가 구성해놨어요. 그분들이 용역을 내면 그놈 가지고 우리가 질의도 하고, 우리 의문점이 있으면 물어보고 해서 최종 용역보고를 할 겁니다.
●유재동 위원 예, 아까 김수연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이거 용역 완료되면 우리한테도 좀 함께 공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민안전과 소관 다른 업무에 대해서 추가 질의 없으십니까?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모쪼록 어쨌든 국장님, 과장님, 우리 시민안전과가 시민들의 안전과 생명을 위해서 인재가 되었든, 재해가 되었든, 인재라면 미리 지도 감독을 잘해서 방지를 해야 되겠고, 재해라면 최소한의 피해를 입기 위해서 관리를 해야 되는 부서인 거는 분명히 맞는 것 같습니다.
결산보고라서 잠깐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동산동하고, 인화동에 우수저류조, 어쨌든 간에 주민들의 서로 이제, 뭐, 관급 일을 하다 보면 주위의 민원이 발생하지 않을 수 없죠, 또 공사가 마무리되는 시점까지도 민원은 발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2022년도에 준공이 돼야 되는데, 이 준공기일을 또 맞추시려고, 죄송하지만 부실하게, 급작스럽게 진행하지 않도록 지도 감독을 철저히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당부를 드리면서 시민안전과 소관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시민안전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므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시민안전과장 탁덕남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1분 회의중지)
(12시 1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늘푸른공원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안녕하십니까?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입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장님과 신동해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2021년 한 해 동안에도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도록 고견과 격려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 남은 기간 동안 각종 사업 마무리를 잘 추진하겠습니다.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정선희 푸른숲조성계장.
이미란 가로수환경계장.
진준용 공원조성계장.
김진형 공원관리계장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환경안전국(늘푸른공원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늘푸른공원과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무튼 우리 행정의 많은 부서 중에도 우리 공원과 가로수를 관리하는 우리 늘푸른공원과가 시민들하고 굉장히 밀접한 민원을 많이 접수하고 계시는데, 항상 발 빠르게, 제가 생각할 때는 저희 상임위 부서 중에는 정말 우리 유은미 과장님 이하 계장님들이 정말 발 빠르게 대처해서 피드백을 해 주시는 것 같아요.
이 점 시민을 대신해서 감사와 격려를 드리면서 늘푸른공원과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늘푸른공원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132페이지 배산공원 조성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배산공원은 우리 익산시민이 모두 다 즐겨찾는 곳이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그런데 지금 우리가 2021년도 예산에 배산공원 정비사업으로 총 16억 원이 편성되었는데, 재원을 다시 한번 설명해 주세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저희가 당초 본예산에는 시비 8억 원이 편성돼 있었고요. 1회 추경에 김수흥 국회의원님께서 특별교부세 8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주셔서 저희가 전체 한 16억 원이 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그렇죠? 그걸 또 1단계, 2단계로 나누어서 추진하는데, 1단계는 상반기에 마무리되었어요, 지금.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1단계…….
●최종오 위원 지금 1단계 주요성과에 대해서 설명 한번 해보세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1단계 주요성과로는 맞이 공간에 대해서 이제 기존에 있던 잡목들을 제거하고, 운동시설을 재포장했고, 그 진입로 입구가 지금 안 좋아서 진입로 입구를 평탄화 작업을 했으며, 주차장 부지 정비를 또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기존에 철로 돼 있던 노후 울타리를 또 철거를 해서 펜스를 다시 설치했고, 곳곳에 수목을 식재해서 일단은 무분별하게 산책로가 나지 않도록 수목 식재를 통해서 산책로 일부는 또 차단을 하였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1단계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럼 2단계는 배산 안쪽 숲속 공간을 정비한다는 그 사업들이에요, 그렇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지난 9월 10일, 주민들의 의견수렴을 했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우리 지역 김수흥 국회의원님과 또 본위원과 또 박종대 의원도 거기 참석했어요. 그런데 그때 우리 주민들께서 의견수렴이 위험구간 데크 설치 등 여러 좋은 의견들이 나왔는데, 주민들 의견들은 어떤 것들이 있었고, 또 반영된 사업들이 있어요? 말씀 한번 해보세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존경하는 최종오 위원님 고견 감사합니다.
저희가 2단계 사업 구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많이 수렴하면서 저희도, 일단 도면을 보고 설명을 드리면.
(현황판을 들어 보이며)
지금 현재 산책로 자체가 보도가 안정치 않기 때문에 야자매트 설치를 요청했던 부분이 있고요. 그 배수로가 지금 배수가 잘 안 돼서 배수로 출구를 또 추가로 설치를 해달라는 의견과 운동시설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보완을 해달라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운동시설 설치 공간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면 산책로 폭원이 좀 좁다 보니 폭원 확보도 요청을 하셨던 사항이고, 추가적으로 이제 횡단배수로 정비와 그리고 산책로 올라가서는 돌계단과 잡목으로 돼 있는 계단에 대해서 추가적으로 재정비 요청이 있었고, 이 구간에 대해서 데크……. 시선적으로 침목계단도 안정적이지 못해서 이쪽에 요청을 했습니다. 특히 운동기구 옆에 이제 퍼걸러 정도를, 파고라를 설치해달라는 의견이 있어서 그걸 추가적으로 반영을 해서 지금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종오 위원 아, 우리 주민들의 의견이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그래요. 주민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해서 2단계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줬으면 좋겠고, 첫째, 시민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라도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서 설계에 반영해 주기 바라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잘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그리고 거기 배산 안쪽 둘레길에, 둘레길 있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최종오 위원 둘레길에 그럼 가로등이 들어갑니까?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지금 현재 추가적으로 확보된 특별교부세 8억 원을 통해서 배산 진입로에서 운동기구 설치되는 곳까지 야간 경관을 설치할 예정이고요. 이쪽 체육공원 쪽에서 대구 서씨 묘지 있는 그 산책로 구간에 대해서도 보안등이 없어서 추가적으로 주민 의견이 있었기 때문에 6개를 설치할 예정이고, 연주정에도 지금 야간에 도색과 동시에 야간에도 경관을 할 수 있게끔 이제 실시설계 중에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과장님, 그런 조명도 좋지만 둘레길을 새벽에 돌려면 지금 플래시를 가지고 다녀요, 어르신들이. 그러기 때문에 그 둘레길을 훤히 밝힐 수 있도록, 그런 가로등이 필요하더라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지금 체육공원 쪽으로 보안등 6개로 실질적으로 부족하다고 그러면 추가적으로 현장을 다시 한번 점검해서 반영하다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한번. 꼭 그렇게 좀 해 주세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최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는데, 다시 한번. 시내 맹지 쓰레기 막 쌓여있던 곳에 민원 생기면 금방금방 대처를 해줘서, 조그마한 화단으로 만들어줘서, 가꿔줘서 너무너무 시민들이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있어요. 다시 한번 전해드리고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감사합니다.
●유재동 위원 배산체육공원 다시 저거 하면서, 개발사업하면서 거기에 어린이 생태놀이공원을 조성했으면 좋겠다, 라는 다른 의원님의 5분발언도 있었고, 막 그랬었는데, 그건 안 들어갑니까?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존경하는 유재동 위원님, 저희는 배산근린공원에 대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고 있고요. 배산체육공원에 있는 어린이놀이터는 체육진흥과에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쪽 부서에서 추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아, 그렇구나. 근데 그거 얘기해서, 배산체육공원하고, 배산공원하고 다르니까 그러는구나. 하여튼 그쪽에 이렇게 예산이 좀 있을 때 어린이 생태놀이공원 좀 조성했으면 좋겠여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제가 그쪽 부분 체육진흥과에 제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거 좀 검토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냐면 거기 그 지역에, 모현동 지역에 어린이들이 많잖아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래서 생태공원이, 놀이터가 조성이 되면 애들이 굉장히 이용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고, 애들한테 참 좋을 것 같거든요. 그것 좀 고민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지난번에 지난번 상반기 결산보고 때 본위원이 신재생자원센터 주변 공원 말씀드렸었는데, 그거 구체적으로 관리 계획이 좀, 공원 재조성 계획이 나왔나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현재 그쪽 지역은 청소자원과에서 유지 관리를 하는 부지이긴 합니다만 저희가 내년도에 폐기물처리시설에 미세먼지 차단 숲 사업을 실시할 수가 있어서 현재 총사업비 15억 원 가량으로 해서 산림청에 지금 현재 제안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부송 4지구 택지개발지구와 연계해서 녹지공간과 신재생자원센터에 있는 도시 숲을 미세먼지 차단 숲을 조성해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건 부송매립장하고는 다른 곳이에요, 그렇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유재동 위원 다른 공간인데, 거기에 사실은 시민들이 조그마한 파크골프장이랑 뭐, 이런 게 조성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민원도 있었거든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시민들이 좀 저거 하지 않고, 좀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좀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거기가 좀 이용하는 곳이 되지, 지금은 너무 그냥 내팽개쳐져 있어서 이용 안 하잖아요. 더군다나 신재생자원센터가 소각장으로 우리가 그렇게 별로 좋아하는 시설이 아니어서 주위가 너무 아깝게 방치돼 있거든요. 제가 청소자원과에다 얘기했더니 이거는 늘푸른공원과에다 얘기하래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여기서 얘기하는 거거든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위원님께서 제안해주 신 신재생자원센터 내에 있는 부지는 저희가 미세먼지 차단 숲을 해서 한 1만 4,000㎡ 정도 추가적으로 들어갈 계획이고요. 그 건너편에 이제 팔봉공원 1지구 민간특례사업, 개발사업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쪽 사업에서 일부 시설물들은 많이 들어가는 걸로 공원조성계획이 이제 잡혀있기 때문에 그쪽에서도 추가적으로 설치가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유재동 위원 예, 구체적으로 좀, 제대로 좀, 이번에.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했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잘 알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하여튼 우리 늘푸른공원과는 우리 시민들의 쾌적한 삶하고, 너무 관련이 깊은 곳이어서, 그리고 너무 잘해 주고 계셔서 너무 고맙고, 또 한편으로 잘 계획 세워서 열심히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늘푸른공원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늘푸른공원과 우리 유은미 과장님께서 설명도 자세히 잘해 주시고, 또 우리 위원들이 하나하나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한 것을 처리 방안도 잘해줘서 아주 보고가 잘 됐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 특히 보면 지금 우리가 민간정원 개방사업으로 한 아가페정원이 지금 우리 익산시민의 큰 호응도는 물론 전국에서 관광명소로 이렇게 떠올랐어요. 아주 잘 된 사업이라고 생각해서 칭찬하고 싶은데, 앞으로는 어떤 곳을 또 이렇게 민간정원을 개방사업하려고 추진하고 있습니까?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현재 산림청에서도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서 민간정원을 발굴을 하고, 등록을 해서 공유를 할 수 있게끔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현재 익산시에서는 지난번에 아가페정원을 필두로 해서 추가적으로 이제 시민들께서 잘 가꿔놓은 정원이 있다고 그러면 민간정원으로 등록할 수 있게끔 안내를 해서, 이제 코로나가 장기화됐기 때문에 이제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공간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구룡마을 대나무 숲이라든가, 아니면 작은 자매의 집에도 현재 이런 숲이 잘 우거져 있어서 저희가 현재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 접촉은 하지 못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우리 민간들이 가지고 좋은 정원을 개방시켜서 우리 시민들에게 이렇게 개방할 수 있는 것을 점차적으로 과장님께서 더 늘려주기 바라고.
지금 코로나 19로 인해서 지금 실내에서 우리가 생활하는 곳이 많아서 그때 우리가 반려식물을 권장해야 한다고 했는데, 작년 식목일을, 내년 식목일을 기해서 말리화나 모란이나 황금사철 같은 것을 좀 이렇게 배부해야겠다, 했는데, 그 계획을 지금 세우고 계십니까?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위원님, 저희가 해마다 실시하는 나무 나누어주기 사업을 조금 확대를 해서 아파트 같은 경우는 이제 담장 녹화도 한번 생각을 해보고요. 위원님께서 제안해 주신 반려식물에 대한 부분도 수종을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식물로 선정을 해서 지금 배부할 계획으로 지금 잡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500만 그루 나무심기 운동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사업을 하고 있는데, 실내의 공기정화나 정서적인 우울감을 극복할 수 있는 실내 반려식물을 이렇게 권장해서 우리 시민들에게 건강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지금 산림청에서 옥상녹화를 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있어서 우리도 공모를 하셔야 하겠다고 이렇게 해서 육아종합센터에다가 내년에 또 공모를 한다고 했는데, 그것도 지금 진행되고 있어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존경하는 김용균 위원님께서 많이 강조해 주시는 실내정원이든, 옥상정원이든, 이런 녹화사업에 대해서도 이제 산림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산림청에서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이라는 사업 중에 생활권역에 실외정원을 조성하는 사업과 공공다중이용시설에 실내정원 조성을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제 올해, 내년 해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저희가 공모 신청을 해서 5억 원의 예산을 지금 확보할 계획으로 올해 대상지로 지금 선정이 돼서 내년도에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지금 모현동 전 주민센터 옥상녹화를 하고 있으시다고 했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그 진행은 잘 되고 있어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현재 지금 교육정보과에서 평생학습교육센터로 지금 옥상녹화사업을, 행정안전부 사업을 예산을 받아서 추진하였고, 이번 주 중에 지금 준공하는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준공?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김용균 위원 그 옆에 주민들하고 잘 이렇게, 좀 이렇게 의견을 들어서 이렇게 조성을 했는가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저희 공무원께서, 저희 담당 직원께서 감독공무원으로 지정이 돼 있어서 현장에서 교육정보과 직원과 협업해서 추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옥상녹화는 제가 볼 때도 도심 속의 옥상녹화는 나무 심을 곳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 옥상을 이용해서 나무 심기, 꼭 우리가 지원을 받아서가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기들이 옥상을 녹화시키면. 지금 드론시대예요, 보면 드론을 띄워가지고 많은 촬영도 하고 있는데. 옥상녹화가 잘 되면 아까 푸른 숲 익산을 만들 수 있는 그런 것이 되기 때문에 옥상녹화를 할 수 있는 우리가 그분들한테 교육, 정보, 이런 걸 주고, 본인들이. 큰 거는 우리가 지원해 줄 수 있지만 우리가 그런 것은 그분들한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시겠어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위원님께서 제정·발의해 주신 옥상녹화 지원 조례에 따라서 내년도 상반기에 계획을 수립하고, 수요조사를 통하고, 예산을 확보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본위원이 조례를 이렇게 제정을 해서 했지만 보완을 해서, 행정에서. 거기에 의해서 시민에게 맞추고, 우리 행정에 맞춰서 시민들이 좋은 옥상녹화가 이루어졌으면 한다고 생각하니까 잘해 주시기 바라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도심 속에 공원, 도심에 공원을 만들어놓은 데는 사실 없지 않습니까? 근데 저번에도 말했듯이 도심에 공원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가 학교 운동장을 이용한 공원을 조성해야 한다. 한 예로 성공적으로 이루어진 곳이 이리중앙초등학교, 2003년도에 제가 재선할 때 만든 학교 공원화 사업인데, 아주 주민들한테 큰 호응을 받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조사한 것 보면 시내에 있는 그 남창초등학교나 동산초등학교, 송학초등학교가 도심 속에 이렇게, 좀 이렇게 공원사업이 잘 안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데를 좀 찾아서, 이건 바로 되는 것이 아니고, 그 학교하고 협상도 해야 하고, 그 주민들하고 협의도 해야 하고, 그래서 우리 시에서 또 예산도 세워야 하고 하니까 그걸 1년에 하나씩이라도 이렇게 도심 속에 운동장 공원화 사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현재 저희가 학교 숲 사업으로 해서 공원화사업은 이제 시비로는 예산이 적다 보니까 산림청에서 이제 학교 숲 사업이 있습니다. 올해도 8개소 학교를 진행했고, 내년도에 이제 5개소를 신청을 받아서 추진할 계획으로, 예산이 이제 6,000만 원 정도 되기 때문에 학생들에게도 많이 좋은 시설로, 체험학습공간으로도 탄생할 것 같고, 지역주민들에게도 녹색공간의 부족으로 인한 갈증도 좀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 공원화 사업하려면 예산이 한 1억 원 정도 들어요, 한 곳에.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러니까 그걸 잘 선발할 때 잘하시고.
하나, 저번에도 지적했던 것인데, 우리 배산공원 조성하지 않습니까? 16억 원이나 들여서 많이 하고 있는데, 지금 잘 가꾸고 있어요.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배산 방죽, 사곡지라고 했잖아요? 사곡지 방죽을 이렇게 좀 다시 일으킬 수 있는 그런 생태습지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얘기했었는데, 우리 과장님께서 저번에는 미래농업과로 해서 저수지 개념으로 하는데, 거기는 논도 없어요. 저수지 개념이 아니고, 우리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생태공원으로써 사곡지, 외장저수지는 사곡지 복원을 한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때 말씀으로는 안 된다고 했는데, 그 배산공원 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한번 넣어서 할 의도를 한번, 다시 한번 제안을 하는데, 어떻게 하실 의사가 있습니까?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김용균 위원님의 고견은 감사합니다만 제가 다시 한번 더 말씀을 드리겠는데요. 저수지로써의 기능으로 지금 미래농업과의 재정비계획을 이번 업무보고 전에도 한번 협의한 결과 추가적으로 정비계획은 없다고 그러고요. 저희 외장저수지는 현재 공원지역으로 해제된 구간입니다. 그러니까 저희 배산공원 34만 5,220㎡ 규모에는 포함되지 않고, 제척돼 있던 구간이어서 이번 정비사업에 포함해서 생태저수지로 복원하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만 이제 미래농업과에 지속적으로 건의를 해서 저수지 기능이든, 물이 있는 공간으로 좀 탄생할 수 있게끔 다시 한번 협의를 실시해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우리 미래농업과를 개입을 시키면 안 돼요. 거기는 이미 그 기능이 없어졌어요. 미래농업과에서 하는 것은 물을 받아서 저수지에 물을, 논밭에 물을 대주는 사업인데, 그곳은 이제 그 개념이 아니고, 배산공원에 오래 전부터 있던 이 사곡지를 우리가 복원하자는 뜻이기 때문에 이거 하려면 배산에 흘러내리는 물을 담을 수 있는 그런 곳, 그리고 배수할 수 있는 걸 만들어서 한번 예산, 어떻게 하면 그런 방죽, 옛 방죽 그대로 만들 수 있는가를 예산이나 한번 계획을 한번 세워보셔서 우리 김성도 국장님한테 예산 좀 이렇게 마련해달라, 해가지고 그걸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김성도 국장님, 어떻습니까?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예, 제가 봤을 때도 늘푸른공원과장님이 할 수 있는 건 많지 않을 것 같고요. 이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그게 지금 저희가 익산시 전역을 대상으로 도시생태지도를 지금 작성하는 용역이 지금 추진이 되고 있어요. 그렇다고 하면 이제 거기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저수지가 과연 생태적으로 복원을 해야 되냐,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번. 예를 들어서 지금 금마저수지에 지금 천연기념물이 나왔듯이 지금 그걸 지금 저희가 지금 용역을 추진 중에 있어요. 그러니까 반드시 제가 그 저수지에 대해서 한번 용역팀으로 해서 과연 그게 지금 정말 유지를 꼭 해야 되는 건지, 반드시 해야 되는 건지, 이런 것들을 한번 조사해서 용역에다 한번 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서동생태공원을 조성해서 천연기념물인 원앙새가 이렇게 자생으로 거기서 커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배산에도 많은 우리 시민들이 운동하러 가고, 쉬러 가고 하는데, 그런 데에 옛날 사곡지라고 그런 방죽이 있으면 상당히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아서.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제가 봤을 때도 거기가 청둥오리나 이런 것들이 지금 많이 오는 걸로는 알고 있거든요.
●김용균 위원 예.
●환경안전국장 김성도 저희가 한번 이번 용역에 그 부분을 특히 좀 지적을 해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과장님께서도 좀 같이 검토해서 할 수 있는 여건을 한번 만들어보도록 하세요, 아셨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 없으세요?
김수연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앞서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셔서, 워낙 발 빠르게 정말 움직여 주시는 거는 다시 한번 저도 감사 말씀을 좀 드리고요.
근데 이제 여기 늘푸른공원과의 어쨌든 최대 목표는 국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익산시 전체 어떤 생태지도 이런 것들에 대한 용역을 진행 중인 거잖아요? 그래서 이제 그냥 당부 말씀이에요. 당부 말씀인데, 이제 2023년도까지 500만 그루 나무심기 사업을 목표로 하시는 거고, 사실 500만 그루라는 이런 개수보다는 이제 미세먼지를 방지하는 10내년을 내다보는, 익산을 만들겠다고 하는 부서이신 거잖아요? 그래서 단계에 맞게끔. 신동해 위원님이 계속 우려하고 계시는 어쩌면 보여주기식의 어떤 이런 것들이 같이 진행이 될 수가 있는 사업이기도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걸 최대한 지양해 주시고, 어쨌든 내년 예산도. 이게 시민들도 알아요, 이렇게, 뭐냐면. 그러니까 이제 요즘 교통섬 같은 데 꽃을 굉장히 정성 들여서 선정하고, 심고 있는 거를 시민들은 다 이미 알고 계시고. 그리고 나무가 어디서 고사가 되고 있는데, 관리가 안 되는 것도 알고 계시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산시가 그런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도 다들 알고 계세요. 그러니까 좀 시민들을 믿고, 주로 보여주기보다는,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내실 있게 좀 그런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그러니까 저희가 이제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도 용역서를 보거든요. 익산시의 도시림 계획이라든가, 그동안 500만 그루 TF팀도 운영하신 그 기본계획도 저희들도 봐요. 근데 이제 다만 어려운 거는, 저희도 어려운 거는 이게 이제 전주나 이런 데도 굉장한 목표를 가지고, 이건 엄청난 진짜, 익산시가 전반적으로 딱 계획을 세워서 쫙 나가야 되는 사업인데, 늘푸른공원과에 한정돼서 저희가 질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솔직히 말해서 큰 그림이 잘 안 보이는 거는 여전히 저도 맞거든요. 근데 다만 여기에서, 용역서에서 계속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있냐, 그 지역에 맞는 수종을 계속해서 선정하고 있냐, 이런 거에 대한 평가를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거에 대해서 일일이 질의는 드리지 않겠지만, 믿는 만큼 담당 부서가 좀 그런 기준을 가지고 명확하게 내년에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제 작은 부분으로 들어가서 몇 가지만.
그러니까 많은, 우리 시민분들이 불편해하시는 게 도로가 많이 깨지는 거, 근데 그게 나무 뿌리 때문에 계속해서 깨지게 되는데. 근데 용역서나 이런 데를 보면 수종을 바꾸라는 의견들이 있어요, 근데 좀 어떻게 이걸 대처하고 계시는지. 작년에 도로과에서 고쳤는데, 올해 또 나무뿌리 때문에 또 깨져요. 그러면 이런 부분들은 혹시 이제, 늘푸른공원과가 나무를 지금 주로 많이 옮기고 있는 실정인지, 아니면 수종을 바꿔야 되는 건데, 예산 때문에 못하는 건지 좀, 그런 방안이나 고민 잠깐 얘기해 주시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위원님의 고견 감사드립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제 워낙 나무들이 시일이 지나다 보니 대규모로 지금 성장을 한 추세이고, 그 이외에 각종 인도라든가, 자전거도로라든가, 이제 시설물들이 들어왔고, 하다못해 상수도관, 하수도관에도 다 지금 현재 매립이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추가적으로 저희가 조성한 현재 500만 주 정도 되는 가로수가 대규모들이 많이 있다 보니 인도가 자꾸 나무뿌리로 인해서 융기가 된 부분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고, 추가적으로 현재 도로과에서 각종 정비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에 맞춰서 저희 과에서도 현재 융기된 민원으로 인한 거는 저희가 수시로 블록을 들어 세워서 단근 절차를 거치고, 수목을 일단은 이식해서 옮기는 것보다, 제거하는 것보다는 현재 상태에서 유지가 된다면 그대로 유지를 하고, 이거는 수종의 문제도 있겠지만 가로수가 이제 오래된 것들이기 때문에 정 그 상황에서 자라지 못할 환경이라면 저희가 이제 추가적으로 이식 작업을 하게 되고, 이식해도 활착률이 적게 되는 워낙 오래된 고목 같은 경우는 제거 작업을 현재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로과와 협업하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보행의 불편이 있는 부분들은 수시로 이제 미리, 사전에 해서 단근 작업을, 융기로 인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노력해도 어려우실 거예요, 왜냐하면 나무뿌리 때문에 계속 깨지고. 제가 그러면, 시민분들은 이 담당 부서에 민원을 직접 전화를 하는 경우들이 많나요? 그러니까 특히 자전거도로, 그리고 사실 가다가 이제 넘어져서 다치는 사고, 이런 게 꾸준하게, 계속 빈번하게 발생을 하고 있는 곳들이 있는데. 일일이 전화하기도, 이제 의원들도 그런 게 참 어려운 입장의 정도인데. 당부 말씀드리고, 넘어갈게요. 그러니까 어쨌든 이게 전국적으로 다른 지역들도 사례들이 많을 거고, 수종을 옮기는 게 쉬운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좀 어떤 형식이든, 그런 부분들을 최소화시키기 위한 방안들은 좀 계속 고민해 주시라는 당부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어서, 그거는 좀 그렇게 해 주시고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잘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리고 되게 밀접하기 때문에, 시민들하고. 그러니까 이제 예를 들면 모현도서관 옆에 우수저류시설 그 공원이 있잖아요? 이제 일례예요. 근데 여기를 이제 잘라내도 풀이 너무 무성해서 다니기가 어려울 정도가 되는 양상이 지금도 계속 꾸준하게 있는데, 이거를 이제 우리 익산시에서 어쨌든 민원 연락이 가면 이제 제거를 하고, 이런 양상으로 가고 있는 거죠? 일일이 사전에 그걸 다 하실 수는 없는 거고, 그러면 시민들 입장에서는 부서에 전화를 하시는 게 지금 최선의 방식인가요? 이게 너무 관리가 안 돼서, 근데 부서가 일을 안 하고 있다고 생각하진 않기 때문에. 근데 이런 데가 곳곳이 있어서, 이게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될 것 같은데.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저희가 이제 모현공원처럼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몇 개 공원이 있습니다. 현재 저희 공원관리계장께서 열심히 기간제분들과 직원들과 협업을 해서 일을 하고 있지만 즉각적인 민원 대처에는 현재 좀 힘든 것으로 이제 저희가 보여집니다. 그렇지만 다만 추가적으로 큰 대형공원에 대해서는 저희 기간제근로자를 상시적으로 좀 상주시키는, 화장실 같은 경우는 그렇게 하고 있는데, 그쪽 부분도 한번 해서 즉각적인 민원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그 방안도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인력의 문제가 있든, 뭐가 있든, 바로바로 처리돼야 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문제나 고민이 있으면 의회와도 좀 상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러니까 이제 어쨌든 지금 말씀드린 부분 되게 작을 수는 있지만 체감도가 너무 높은 사안들이라서 각별히 좀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고. 앞서 말했던 내년도 이제 저희가 예산 수립할 때도 또 봐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는 미리 의회와도 좀 소통을 해 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추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예산 같은 경우는 저희가 꼭 내년도 예산 반영 요구를 드리면 좀 적극적으로 반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웃음)
●김수연 위원 예, 시민정원사, 제가 놓쳤는데, 시민정원사는 계속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거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푸른익산아카데미에서 현재 2기에 걸쳐서 현재 4기까지 진행했습니다. 내년도에도…….
●김수연 위원 4기까지 하는 거고? 몇 분 정도가 양성이 돼 있는 상황이죠? 몇 분…….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현재 1기에 50명씩, 한 해에 100명씩 양성이 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지금, 잠깐만요, 마지막으로. 그분들이 하고 있는 역할은?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현재는 지금 현재 자격 취득을 위한 전 단계이기 때문에 올해 민간자격증을 취득하려고 하고 있고요. 저희가 활용방안은 스마트가든이라든가, 도시 숲 등 민간정원 등을 조성하게 되면…….
●김수연 위원 그때 이제 그분들이 역할을 하시게 될 거라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그분들을 파견해서 조언을 얻도록 진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그 질의는 내년에도 또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신동해 위원 (마이크 미사용)짧게 하나만.
●위원장 김진규 예, 길게 하셔도 됩니다.
○신동해 위원 저 간단하게 하나만 좀 질의를 드릴게요.
저희 은행나무 은행열매 조기 채취하기 위해서 장비 구입하셨잖아요, 그때?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맞습니다.
●신동해 위원 지금 올해 운영하셨나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올해 추경에 반영이 되어서 현재 시내권에 있는 암그루가 한 1,030주 정도 되는데요. 900주 정도 지금 작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재 잘, 위원님들께서 예산 반영해 주셔서 지금 활용도가 좋고요. 그로 인한 민원은 지금 많이 최소화된 상황입니다.
●신동해 위원 몇 월부터 운영을 하셨죠, 올해?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900여 주 정도…….
●신동해 위원 아니, 몇 월부터 운영을 하셨냐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9월부터 운영을 했습니다.
●신동해 위원 아, 예. 그럼 그 채취한 열매는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현재는 은행물의 잔류농약하고, 중금속 함량을 알 수가 없어서 현재 시험연구원에 의뢰를 한 상태이고요. 현재는 이제 폐기물로써 이제 매립을, 폐기물장에 지금 현재 가져다 놓은 상황입니다.
●신동해 위원 예, 좀 그런 열매를 원하시는 분들도 있으니 그런 것들을 이제 다 폐기만 하지 마시고, 또 그런 걸 원하시는 분들이 있으면 가져갈 수 있는 방안도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은행열매 배부하는 것에 대해서 조례로 좀 담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세입으로 잡든지, 이거를 활용하는 분들이 있다고 그래서 그 부분도 한번 검토해서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 없으세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신동해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셨는데, 그 부분은 고민을 좀 해 주시고.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위원장 김진규 저도 민원인의 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기계를 도입해서 은행을 털어서 이제 받으셨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곳곳에 돌아다니다 보면 아직도 은행이 발에 밟히고, 차에 깔려서 냄새가 유발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거든요? 필요하다면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기계를 더 도입해서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늘푸른공원과장 유은미 예, 감사합니다. 2022년 예산 반영에 적극 지원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수호하셨습니다.
늘푸른공원과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이상으로 제23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5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