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제5차 보건복지위원회2021.10.26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대리 신동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장대리 신동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보건소 소속 보건지원과, 보건사업과, 건강생활지원센터의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지원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습니다.
보건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진윤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이진윤입니다.
보건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담당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입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건강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여러 위원님들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보건소 소관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2021년 주요성과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코로나19 감염병 종식을 위한 백신접종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를 팔봉동 실내체육관에 구축하여 운영 중이고, 위탁의료기관 84개소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9월 30일 기준 시민 21만 3,321명이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하였고, 14만 3,666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습니다. 참고로 10월 24일 기준 현재 1차 접종률은 80.5%, 2차 접종 완료는 71.5%입니다.
둘째,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유증상자 및 접촉자 등에 대한 선별검사를 24만 5,938건 실시하였고 다중이용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784개소에 실시하였습니다. 아울러 9월부터 신속하고 안전한 PCR검사를 위해 양압 비대면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직원 근무여건 개선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예산지원에 감사드립니다.
셋째, 저출산 극복을 위한 가족건강정책을 추진하였습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으로 301명에게 5억 2,400만 원을 지원하였고, 임산부 건강관리비로 728명에게 2억 9,100만 원을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난임부부에게 의료비 및 한방 난임치료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출산모에게 산후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는 등 임산부가 안심하고 아기를 낳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넷째, 적극적인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의료불균형 해소에 기여하였습니다. 7,218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였고,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시범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암·희귀질환자 534명에게 8억 5,60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하였습니다. 한방순회진료를 46회 실시하여 2,390명에 대한 건강관리를 했습니다.
다섯째, 지역주민 건강생활습관 개선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체계적 건강관리를 제공하였습니다. 주민주도형 건강생활 실천사업과 장애인 재활운동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재가장애인을 위한 방문재활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2021년도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도 행복한 건강도시 익산 실현을 위해 보건소 전 직원이 하나되어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 비록 코로나19 방역활동으로 인해 기존 업무추진에 소홀함이 있었을지라도 코로나19 대응 업무추진에 수고한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를 헤아려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상세한 보고를 위하여 업무 소관 과장으로부터 소상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위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감사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신동해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소관 부서장님으로부터 보고하게 하자는 양해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해당부서장으로부터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지원과장님만 남으시고 다른 과장님들은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차례가 오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보건지원과장 김문혁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보건행정계장 조남만.
의약계장 윤양주.
가족건강계장 신화성.
감염병관리계장 송애련.
보건민원계장 김지현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보건소(보건지원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건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동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지원과 소관 업무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먼저 코로나19 감염병 종식을 위해서 애쓰시는 우리 과장님 이하 전 직원들에게 감사말씀을 드리고.
지금 현재 있죠. 10월 24일 기준으로 해서 1차 접종률이 80.5%, 2차 접종률은 71.5%라고 했어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이 정도 되면 우리 익산시가 지금 3단계 아닙니까. 그렇죠?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2단계로 못 내려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사회적 거리두기 방안 같은 경우에는요. 저희들이 결정할 사항은 아니고요. 시청에 있는 방역대책본부에서 결정할 사안입니다.
●최종오 위원 지금 현재 우리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 구축하는 데가 지금 실내체육관 하나만 있어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실내체육관 안에?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안에 있죠?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최종오 위원 그리고 일반 병원 위탁해서 하는 데가 84개소?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지금도 운영하고 있어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지금 실내체육관에 있는 접종센터는 10월말로 해가지고 마무리가 되고, 이번 주까지 하고 마무리가 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위탁의료기관 같은 경우에는 부스터샷까지 같이 병행해서 추진할 예정입니다. 계속해서.
●최종오 위원 아, 계속?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 익산시는 자가격리 하고 계시는 분이 몇 분이나 돼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오늘 날짜로 해가지고 17명이 자가격리를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17명?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집에서 하고 있어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이거 관리를 어떻게 하십니까?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관리 같은 경우에는 자가격리대상자로 해가지고 포함이 되면 저쪽인 시민안전과에서 물품 같은 걸 지원해 주고 있고요. 그다음에 하루에 두 번씩 모니터링을 하고 있고 그러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집에서 한다면 그 가족들이 있을 거 아닙니까?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그 가족들하고는, 가족들이 있을 경우에는 혼자 있냐, 둘이 있냐 해가지고 아이들까지 있을 경우에는 저희들이 원룸을 갖다가 3개를 얻어가지고 저희들이 그쪽으로.
●최종오 위원 아, 원룸을 우리시에서 얻어줘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얻어놨습니다, 저희들이.
●최종오 위원 아, 지금?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런 경우를 대비해서 원룸에다가 그분들을 갖다가 배치하고 이러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서 지금 원룸 몇 개나 얻어놨어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3개 얻어놨습니다.
●최종오 위원 3개?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원룸 3개 가지고 그럼 몇……. 그러면 세 사람밖에 못 들어가는데.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일단은 그렇습니다.
●보건소장 이진윤 보건소장입니다.
추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보건소장 이진윤 저희가 지침에 의하면 화장실을 기준으로 해서 자가격리를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보통 30평대 아파트 기준으로 화장실이 2개 있는 집은 자가격리자를 가족과 있어도 화장실만 사용하게 그렇게 격리를 하도록 돼 있고요. 그다음에 보통은 저희가 가족들이 있는 경우는 양해를 구해서 다른 집에서 사용하도록 최대한 격려를 하도록 그렇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무튼 우리 익산시가 1차 80.5%, 2차 72.5%면 아마 전국에서 상위일 것 같아요. 그렇죠? 2차에 이렇게 70% 이상 올렸다는 것은. 아무튼 우리 소장님 이하 우리 또 과장님이랑 전 직원들이 정말 노력해 주시는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정말로 방역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알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동해 최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유재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난주에 제가 독일에서 친구가 휴가 나와서 만나고 왔는데 그 친구가 와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 우리나라처럼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 데가 굉장히 드물다고, 굉장히 잘하고 있다고 칭찬 굉장히 많이 듣고 왔거든요. 마찬가지로 보건소장님 이하 여러 관계자분들이 그만큼 수고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건진료소가 장점마을에 하나 새로 생겼잖아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러면 총 25개가 되는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하나 더 생겨서?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제가 상반기 결핵환자가 84명이라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보고에 124명이거든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유재동 위원 그러면 지금 불과 몇 달 사이에 40명이 증가한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지금 7, 8, 9 해가지고 40명이 증가한 걸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증가한 걸로 돼 있는 거예요, 그러면? 대단히 많이 증가한 거예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유재동 위원 저희들이 코로나19 때문에 방역을 해야 돼서 마스크 쓰고 다니고 막 그래서 결핵이 굉장히 많이 환자가 줄었다고 얘기했었는데 이게 몇 개월 사이에 40명이면 대단히 많이 증가를 한 거거든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이게 맞아요? 이거 다시 한 번 더 좀.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저희들이 지금 그래서 증가원인에 대해서 분석을 해봤는데요. 지금 이 환자들이 일반환자들이 아니고 결핵협력기관인 원광대병원이라든지 익산병원에서 발생된 환자가 대부분 다 그렇고요. 그쪽에서 보니까 치료 때문에 왔다가 면역력 저하해가지고 잠복됐다가 감염이 증가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거의 다 고령층에서 이렇게 발생이 된 사항으로 해가지고 저희들도 좀 의심스러워서 확인을 해본 사항입니다.
●유재동 위원 그러면 우리가 관리에 긴장해야 될 것 같아요. 그렇죠?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이거 그냥 몇 개월 사이에 40명이 증가했으면 결핵관리에 긴장을 해서 바싹.
●보건소장 이진윤 보건소장이 보충답변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저희가 해년마다 집계를 해보면 2018년도에 220명이었고요. 2019년도에 181명이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도에는 159명, 이렇게 점차 줄어가는 상황이었는데요. 올해는 조금 더 약간 늘어나는 상황이기는 한데요.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관리토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긴장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다음에 저희들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에 임산부가 총 몇 명이에요? 올해 등록한 사람이 657명이에요? 올해 등록한 사람이 657명, 22쪽에.
●보건소장 이진윤 9월달 이거 책 발간할 때 기준으로 그렇고요. 현재는 722명입니다.
●유재동 위원 저는 궁금한 게, 그러면 임산부 280 건강관리비 지원이 사실은 이것보다 훨씬, 1,050명 정도 돼야 되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올해하고 작년에 등록한 사람이 같이 건강관리비 지원을 받을 거 아니에요. 그런데 728명밖에 안 됩니까? 총 임산부가 지금 몇 명인 거예요, 혹시? 그것도 있나요? 통계나 가지고 있는 게?
●보건소장 이진윤 현재 799명이 현재 건강관리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 책자 발간이 한 달 전 기준으로 발간이 돼 가지고요. 현재 기준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러니까 제 말은 임신하신 분 전체가 건강관리비 지원을 받고 있는 거죠? 맞습니까, 제 얘기가?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임신하시면 소득에 관계없이 건강관리비 지원 다 받고 있으신 거죠?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익산시에 임신부가 790 몇 명이라는 거죠?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너무 적어서.
예, 알겠습니다.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동해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우리 직원들 정말 고생 많이 하시고, 아까 소장님께서 모두발언에도 코로나 대응 때문에 다른 업무가 조금 적다하더라도 양해해달라고 했는데 그래서 저희들도 우리 보건소에는 업무나 감사나 이런 때에 좀 많이 줄여서 하고 있는데 지금은 그래도 그때보다는 좀 많이 상황이 좋아졌죠? 과장님, 어때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지금은 확진자 수도 많이 줄고 있고요. 그다음에 자가격리 숫자도 많이 줄어가지고 좀 괜찮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까 최종오 위원님께서도 질의했지만 우리가 확진자가 익산에서 총 몇 분이나 발생했어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지금 728명, 어제 날짜로 728명 발생됐습니다.
●김용균 위원 728명이 하시고 사망은 몇 분입니까?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지금 사망은 4명이 사망을 했고요.
●김용균 위원 4명, 맞아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확진자가 728명, 사망이 4명, 그리고 자가격리자가 17명.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나머지는 좀 이렇게 나았다, 이 말이죠?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분들에서 재발하는 예는 없어요? 더 면역이 생겨가지고……. 더 강해집니까, 아니면 좀 약해지는 상황인가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현재까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괜찮아요? 그런 분들은 면역이 생겨서 좀 더 좋아지고 있어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면역이 생긴 것보다도 스스로 조심들 하고 마스크 쓰고 소독 철저히 하고 개인위생 하다보니까, 그러다보니까.
●김용균 위원 그분들은 다 완치된 분들한테도 자꾸 이렇게 연락을 해서 상황을 좀 파악을 해주시는 게 좋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때요?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지금 그분들한테 저희들이 모니터링도 한 번씩 하고 있고요, 중간 중간에요. 그다음에 보니까 항체가 생겨가지고 백신접종을 하다보니까 대부분 다 백신접종을 하다보니까 항체도 생기고 그러다보니까 아직까지는 저희들은 돌파감염 이런 면에서는 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자주 연락을 해서 그분들 관리도 이렇게 좀 잘해주시기 바라요.
그리고 아까 1, 2차 하신 분이 71.5%라는 겁니까?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1, 2차 한 분이?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완료자가.
●김용균 위원 70%가 넘으면 집단면역이 생길 수가 있는데 그렇게 많이 지금 형성이 돼 있는 것인가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항체검사는 일반인들한테는 아직 못 해봤고요. 저희 직원들 보건소 내에서 직원들한테 희망자에 대해서 해가지고 30명 정도 해봤는데 거의 95% 이상이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그래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지금 위드코로나라고 해서 지금 조금 이걸 많이 순천 같은 데 어디 다른 지방 같은 데는 자체에서 위드코로나를 선언해가지고 풀고 그러던데, 우리 익산시는 그렇게 할 의사가 없어요? 소장님 답변 한번 해주세요. 이진윤 소장님이 전문인이니까.
●보건소장 이진윤 저희가 순천 같은 경우에도 방역대책본부에서 지침 내에서 그렇게 운영위원회를 꾸려서 하고 있는 경우거든요. 익산시도 나름 위드코로나를 대비해가지고 지금 현재 준비 중입니다.
●김용균 위원 시민의 건강이 가장 좋으니까 예방을 철저히 하시면서, 그리고 우리 일상생활을 어떻게 빨리 회복시켜주냐가 문제예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경제가 어려워지고 있어요. 다 아시죠, 소장님? 과장님도?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그런 걸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할 때 같이, 우리가 늦게 하지 말고 같이 이것은 국가에서 이런 제시를 하기 때문에 우리가 단독으로는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걸 잘해서 정말 익산에도 정말 집단면역이 빨리 돼서 일상생활로 우리가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얘기를 했던 거예요. 그렇게 하시겠죠?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까 김문혁 과장님, 그 예산집행실적을 보면 지금 55%로 지금 저조한 편이에요. 지금 우리가 9월말로 돼 있으니까 최소한 80%는 우리가 실적을 올려야 하는데 아까 저조한 실적을 하나 하나 해서 이해는 갑니다마는 이렇게 실적이 저조하다보면 국비 반납하는 것이 좀 많이 늘어나요. 그러니까 국비 반납이 없이 정상적으로 이렇게 때를 맞춰서 우리가 예산을 집행해야 한다고 하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지금 코로나19로 해가지고 집행률이 좀 저조한 부분도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들에 대해서는 지금 국가예방접종사업 같은 경우에도 40억 정도가 들어가야 하거든요. 12월달에 접종시행비로 해가지고 나가고 이러다 보면 거의 한 80% 이상 되는 걸로 그렇게 나와 있거든요.
●김용균 위원 보건소의 예산은 큰 사업이 있는 것이 아니고 그런 우리가 건강에 관한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이렇게 반납하고 이런 것은 없지만 그래도 적당하게 이렇게 봐서 아까 공사관계로 늦어지는 것도 있고 막 그러잖아요. 그런 것을 적기에 쓰여질 수 있도록 지도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기 바라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방역소독을 하고 있죠, 위생해충 방제사업?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위생해충 방제사업을 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가장 번식이 많이 되는 곳을 집중적으로 우리가 소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하수구 같은 데, 도심의 빈집.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지금 중앙동이라든지, 특히 그쪽 중앙동, 인화동, 옛날 구도심 이렇게 오래된 그쪽에 주택밀집지역에 있는 하수도에 대해서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관계를 저희들도 하수도과에다가 한번 그 관계에 대해서 말씀을 했었고, 그쪽에 하수도과에서도 사업을 할 적에는 그쪽으로 했으면 해가지고 지난번에 김수연 위원님께서도 말씀해주셔가지고 협의를 한번 한 적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이 매뉴얼을 만들어서 가장 번식이 많은 하수구, 빈집, 쌈지공원 이렇게 나무 많이 있는 데가 이렇게 번식이 많이 되지 않습니까. 그런 데를 집중적으로 소독을 해야지. 그리고 연막소독을 이렇게 하다보면 그게 우리가 전문가들이 들었을 때는 우리 건강에 안 좋다고들 많이 하는데 그것은 그런 관계가 없어요? 우리 소장님 어떻습니까, 연막소독은?
●보건소장 이진윤 저희가 현재 연막소독은 최소화하고 있고요. 그게 등유를 희석해서 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그을음이라든가 그런 게 많이 나오고 있어서 저희는 대부분 연무소독 위주로.
●김용균 위원 그렇죠.
●보건소장 이진윤 물로 희석해서 하는 친환경소독 위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좀 해서 뭐냐면 여름철 같은 때 이런 데는 우리 민원들이 우리 행정에도 많이 가지만 지역구 의원들한테도 소독문제 때문에 연락이 많이 오거든요. 그럴 때에 주기적으로 그분들한테, 소독하시는 분들한테 보통 보면 요새는 지역에서 그 지역분들이 많이 이렇게 하시더라고요. 어떤 분은 통장을 시켜서 하고 어떤 분은 시민경찰을 시켜서 하는 분도 있고 그런데, 그런 거 하실 때에 메뉴를 줘서 어디, 어디를 집중적으로 소독해야겠다고 이렇게 좀 지도를 잘 좀 해주시기 바라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알겠습니다. 시내지역은 지금은 친환경 연무소독을 하고 있고요. 공원지역이라든지 배산공원이라든지 이런 데 같은 경우에는 지역이 워낙에 넓다보니까 연막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하여간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지금 건강에 신경도 많이 쓰고 하는데 건강문제, 그리고 우리 방역문제 그리고 이런 하나하나를 우리가 집중적으로 잘하셔서 우리 보건소가 너무 수고는 많이 하고 있어요. 우리가 다 알고 있고 여러분들의 노고에 항상 마음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런 하나 하나를, 민원이 일어나는 일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알겠습니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동해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예. 저는 간단하게 당부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28페이지에 예방접종 관리사업 있잖아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어린이든 성인이든 예방접종을 해야 되는 시기가 오고. 그런데 특히 어린이들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초등학교까지 맞아야 되는 예방접종 이런 기준들이 기본적으로 있어서 아마 메시지들이 갈 거예요, 그 대상 부모에게.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제 바쁜 부모들이 많기 때문에 혹시 그걸 놓치게 되면 이게 점검이 되어서 주기적으로 이렇게 연락이 좀 취해지나요? 어떤 시스템인지.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지금 영유아접종 같은 경우에는 사전에 문자로 통보해 주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사전에 해 주고 있어서 부모님들이 아시는데 맞벌이 부모들이 놓치는 경우들이 생기는데, 제 말씀은 이게 기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맞혀야 되는, 예를 들면 3개월 안에 맞혀야 된다. 그런데 그걸 만약에 넘기는 경우에 우리 시스템이 도중에 확인을 해서 예를 들면 이 아동은 아직 미접종이구나, 해서 이렇게 주기적으로 관리가 되는지에 대한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되는 것 같아요. 그렇죠? 된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직원분들이.
●보건소장 이진윤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그게 계속 관리는 밀착적으로 되는 건 아니고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보통 예방접종이 누락된 것을 그때 주로 많이 접종을 하시더라고요, 학부모님들이. 그리고 그게 예방접종 관리사이트에서 한눈에 다 볼 수가 있어서요. 자기 아이가 얼마만큼 접종, 뭐가 빠졌는지 확인해가지고 보통 그때 많이 접종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미취학 아동일 때는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될 것 같고요. 초등학교까지도 사실은.
●보건소장 이진윤 초등학교도 보건교사님이 보통 관리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아, 보건소에서 담당.
●보건소장 이진윤 보건교사, 초등학교에 있는.
●김수연 위원 학교 보건교사?
●보건소장 이진윤 예.
●김수연 위원 저는 이제 부모들이 당연히 알아서 해야 되는데 놓치는 경우가 생기면 그 시기가 지나면 안 되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시가 그걸 전반 시스템 관리화 해서 관리를 해주는 건지가 좀 새삼, 왜냐하면 보건소 업무가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이런 게 놓쳐질까봐.
●보건소장 이진윤 사실 그렇게 주기적으로 지금까지는 못하고 있는데, 어떤 중요한 시점에는 그렇게 전체적으로 공문을 보낸다든지 이렇게 해서 한번 모니터링을 하고는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일단은 부모들이 스스로 사실은 사이트나 이런 데에서 확인을 해서 좀 하는 거여야지, 우리시가 너무 자주 그렇게 사실 챙기듯이 하지는 못한다는 말씀을 하시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이진윤 예,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일단은 알겠습니다.
연명의료결정제도 관련해서 우리가 2020년도에는, 이게 시비 100% 예산이잖아요.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어쨌든 존엄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이런 제도인 건데 예산을 아마 2020년도에 비해서 우리가 절반 정도만 수립을 했었던 걸로 알아요. 왜냐하면 목표 대비 그 당시 코로나도 있고 해서 이 제도 관련돼서 절반 정도 사업을 목표로 올해 세우셨던 걸로 제가 기억을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 보면 예산액에 비해서 집행을 다 100% 하셨다는 뜻이죠? 보고내용을 보면. 맞나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그것은 인건비이고요. 이분들이 10월달까지이기 때문에 집행이 지금 됐습니다.
●김수연 위원 아, 10월까지 이 운영이 마무리가 되는 건가요? 일단?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상담인력이 1명이 확보돼가지고 1월달부터 추진한 사항이라.
●김수연 위원 2020년도에 1명을 더 인력을 확보를 하셨어요. 이게 마지막에 뉴딜일자리사업계획으로 아마 1명을 더 추가로 하셨는데.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김수연 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어쨌든 우리 시비로 지금 보면 담당공무원 상담전문인력 이런 인건비인 거잖아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게 온전히 인건비만은 아닐 거 아니에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온전히 인건비입니다, 이 사항은.
●김수연 위원 온전한 인건비 예산인가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홍보도 포함돼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홍보도 포함된 그런 사업들인 거잖아요.
●보건지원과장 김문혁 예.
●김수연 위원 연명의료제도는 올해 저희가 계획했던 거에 지금 거의 대부분 하셨다고, 목표에 도달했다고 보여지는 것 같고. 이게 은근히 시민분들이, 그러면 이걸 이용하시는 분들은 의료기관에서 나 연명의료결정 하고 싶다, 이렇게 하면 할 수 있는 건가요, 제도가? 그러니까 본인이 어디 사이트에 들어가서 이런 거 말고. 그러니까 요양병원이라든가 이런 데에 급하게 막 들어가시는 어르신들이 참 많으신데 이분들이 이러한 제도를 활용하고 싶은 거죠. 그런데 병원에서 이렇게 연결을 해주시는 건지.
●보건소장 이진윤 보건소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보통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식물인간 상태에서는 그때는 못하고요. 그때는 자녀분들이 어떤 동의계획서 이런 것이 있어야지 하는 건데 그 전에 어느 정도.
●김수연 위원 건강하실 때에.
●보건소장 이진윤 예, 병원에 입원하실 때에나 그때는 우리 보건소 또는 건강보험공단 또는 익산시에 원병원 이런 호스티스 전문병원 이런 곳에서 이렇게 연명의료동의서를 받아가지고 그렇게 제출하면 됩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지정되어 있는 병원에 가서 내가 어떤 상황이 오면 연명의료결정을, 내가 그러니까 어떤 선택을 하겠다라는 작성서를 지정되어 있는 병원에서 작성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보건소장 이진윤 그렇죠. 익산시 같은 경우에는 이렇게 세 군데 정도 되어 있습니다. 보건소하고 건강보험공단하고 그다음에 원병원하고 이 정도로.
●김수연 위원 아, 예. 그러면 일상적으로 아무 병원이나 이렇게 하는 게 아니라.
●보건소장 이진윤 예,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지정되어 있는 곳에 그런 의사를 미리 사실은 작성을 해놓는 거잖아요.
●보건소장 이진윤 예.
●김수연 위원 위험한 상황은 가족들이 하지만.
●보건소장 이진윤 예.
●김수연 위원 중요한 제도인 것 같고 사실 의외로 잘 모르셔서 연락이 오는 경우들이 꽤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은, 글쎄요. 홍보를 해야 되는 문제인지 얼마나 시민들이 알고 계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부분은 우리가 무슨 뉴딜일자리사업 막 이렇게 해가지고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준비를 미리 미리 좀 시민들이 하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걸 보건소에서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말씀 드리면서, 올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동해 김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지원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0분 회의중지)
(11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신동해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보건사업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안녕하십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현규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근무하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희경 방문보건계장.
김미영 건강증진계장.
이혜영 건강증진계장.
김은업 한방사업계장.
김연숙 구강보건계장.
임연순 치매상담계장입니다.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보건소(보건사업과)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동해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사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36쪽에 보면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 저희들이 하고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유재동 위원 그런데 집행률이 굉장히, 실적이 저조하거든요. 혹시 이유가 뭘까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아까 36쪽이라고 말씀하셨습니까?
●유재동 위원 예, 36쪽.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이게 지금 저희가 예산은 편성돼 있는데 쉽게 얘기하면 치료를 받은 사람이 신청을 해야만 저희가 지급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그 신청자가 적다고 저희가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런데 우리 누가 가족이 정신질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는지 없는지 몰라서 신청 안 할 수 있잖아요. 이거 어떻게 홍보하나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위원님, 이 건은요. 저희가 지금 기존 환자보다는 연고자가 없는, 행정 입원이라고 저희가 있어요. 그분들을 대상으로 연고자 없고 치료비도 낼 능력이 없고 그런 분들을 대상으로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신청률이 좀 저조합니다.
●유재동 위원 행려자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맞습니다.
●유재동 위원 아, 그렇구나.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유재동 위원 그런데 특히 가족도 아니고 행려자들이 이게 신청할 게 있는지 없는지 모를 경우가 많은데요. 그러면 만약에 행려병자가 생기면 본인한테 신청하라고 안내를 하시나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행려환자가 발생되면 경찰서가 됐다든가 사회복지부서가 됐다든가 그런 분들한테 연락이 오면 저희가 그분하고 상담을 해서 이분들 연고자가 있는지 없는지 입원을 할 때도 보호자 동의가 필요하거든요. 그런 것들을 못하는 경우에 저희가 입원을 시키고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그런 사업입니다.
●유재동 위원 아, 그 사업비예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유재동 위원 저는 누가 신청해야 된다고 하는데 그거 몰라서 신청 못할 수 있으니까 오히려 정신보건센터하고 같이 연계해서 하면 어떻겠냐, 이런 얘기하려고 했는데 그게 아니네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유재동 위원 그분들 지원하는 게 아니네요.
예, 하여튼 계속 수고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동해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우리 보건사업과에 최현규 과장님이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우리 보고하면서도 우렁차게 건강하게 이렇게 하니까 보기가 좋아요. 자신만만하게, 항상 모든 건 자신만만하게 하셔야 해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고맙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하고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용균 위원 지금 경제적으로 취약계층 중 건강위험군, 질환군 이런 분들을 하고 있는데 지금 취약계층 발굴은 이분들을 어떻게 발굴해서 하시는가요? 어떻게 이분들을, 읍면동에서 이렇게 아프신 분들을 연락이 와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보건소에 방문하는 분들을 한해서 발굴하는 거예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사회복지 파트에서 연락이 오면 저희가 대상자를 선별하고요. 그분들한테 현장조사를 해가지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건강에 이상이 있으신 분들에 대해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하거든요. 그걸 조사한 다음에 만약에 소득기준도 되고 그다음에 건강에 이상이 있다고 저희가 판단되면 바로 저희가, 3단계로 나눠집니다. 중점관리, 일반관리, 자기역량관리 해가지고 3단계로 나눠져가지고 거기에 중점관리는 저희가 3개월에 8회 정도 저희가 방문하고요. 그다음에 정기관리군은 3개월에 1회, 나머지는 자기역량지원군이라고 해가지고 6개월에 한 번 정도 방문해가지고 건강상담이라든가 건강측정, 그다음에 필요한 물건 있으면 좀 저희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 있으면 전달 좀 해주고 그렇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발굴은 제가 볼 때는 읍면동에 사회복지 담당하시는 분들이 보건소에 연락해서 발굴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가장 많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해서 그분들이 하면 아까 같이 그 관리를……. 건강관리 방문이라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제가 보니까 75세 이상인데 75세 이상이면 거동도 좀 불편하시고. 그리고 보면 이제 독거노인들이 많아요. 그분들을 찾아가주는 것만으로 건강을 우리가 지킬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좋은 사업을 하고 있는데 가서 보면 환경개선도 해주고 반찬, 말벗도 해주고 재활치료도 해주고 얼마나 좋은 사업들입니까. 이걸 잘 지속적으로 해서 우리 혼자 계시는 어른들, 취약계층들을 위해서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지금 예산이 7억 9,900만 원 정도 되는데 필요하다면 이런 사업은 더 늘려서도 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과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감사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해주시고.
정신보건사업 지원을 지금 많이 하시죠? 주로 중증 정신질환자들을 이렇게 우리가 둥근마음, 보배정신건강센터, 참마음 여러 곳에서 이렇게 직업재활시설이나 주야간 생활개선을 이렇게 해주고 있는데, 이 중증장애인들, 정신질환자들이 참 어렵거든요. 그런 환자들을 가지고 있는 가정에는 참 이게 중요한 부서들이에요. 이것을 이 기관에서 만약에 하실 때에 기관에다 잘 관리감독을 잘해서 정말 사랑으로, 마음으로 따뜻하게 그분들을 치유할 수 있도록 해줘야 하는데, 뭐 그분들하고 같이 놀아주고 이런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에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용균 위원 그분들은 자기들을, 중증정신질환자들은 조금 부족한 분들이라 아주 따뜻하게 해주면 그렇게 좋아할 수가 없어요. 그런 분들을 해서 이 기관에다가 하고, 혹시라도 이런 분들을 또 기관 같은 데서 잘하고 있지만 또 잘못하면 학대도 일어날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조사 한번 해보신 적 있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저희가 재활시설이라든가 정신의료기관의 지도점검은 정기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있고 학대 부분은 저희가 굉장히 예민한 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점검 나갈 때 반드시 확인하는 그런 사항들입니다.
●김용균 위원 예. 꼭 확인하셔서, 왜냐하면 그 기관에서 잘하고 있는데 자기들도 모르게 그분들이 학대로 느낄 수가 있어요. 우리는 보편적으로 하는데 정상인들은 이게 괜찮아. 그런데 그런 중증질환, 이런 분들은 조금 소리만 크게 질러도 막 겁을 먹고 그럴 수가 있으니까 그분들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하고. 그분들 혹시 중증정신질환자 부모들 있잖아요, 보호자들. 보호자들한테 한번 만족도조사를 해보세요. 그러면 어떻게 하면 더 좋아질 수 있나. 우리가 그분들을 개선하고 잘하려고 하는 것이거든요. 그렇죠?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용균 위원 우리가 그러니까 그 만족도조사를 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것을 이렇게 좀 치유해 줄 수 있고 도와줄 수 있는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때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알겠습니다. 검토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마지막으로 치매예방관리사업에 대해서 한번, 치매안심센터가 지금 서부다목적체육관에 잘되고 있죠?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현장방문도 가서 봤는데 아주 시설이 잘 돼 있어요. 특히 이진윤 보건소장님이 그냥 아주 열정적으로 거기에다가 이렇게 마음을 써가지고 정말 제가 보기에는 우리 전라북도에서 뿐만 아니라 거기를 아주 자랑스럽게 우리가 얘기할 수 있고 잘 되고 있는데, 그 이용하는 분들한테 만족도조사를 했다고 했어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용균 위원 어떻게 보니까 제일 좋은 점을 뭘로 그분들이 얘기를 하고 있는가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지금 위원님이 저번에 지적을 하셔가지고 저희가 만족도조사를 했고요. 만족도조사를 해본 결과 불편한 점부터 말씀을 드릴게요.
●김용균 위원 예, 불편한 점.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불편한 점은 이분들이 환자 보호자들이 같이 모시고 와야 하니까 접근성이 많이 떨어진다는 얘기를 많이 해요. 그런데 저희가 모현동에 잡았을 때는 모현동 인구도 많고 해가지고 했는데 부송동이라든가 타 지역에 계신 분들은 환자를 모시고 오는 것에 대한 좀 어려움이 있다, 그런 얘기를 하셨고요. 만족도는.
●김용균 위원 그런데 접근성 문제는 대중교통수단에 접촉이 안 된다, 그런 것이니까 모현동으로 그렇게 갈 수 있는……. 지금 저쪽 영등동에서도 그 앞으로 해서 가는 시내버스들이 있어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걸 조금 더 늘려주시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해주시면 되겠어요, 그 부분은.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또 뭐 불만.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그런 부분에 대한 얘기가 좀 있었고요. 좋은 점은 저희가 남중동 국민생활관에 있을 때는 시설이 너무 열악했어요. 그런데 그쪽으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해가지고 모현동으로 간 다음부터 환경이 너무 좋다는 얘기를 많이 하십니다. 환경이 너무 많이 좋고 그 프로그램별로 방이 설치되기 때문에 첫째는 상담할 때 비밀 보장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나이가 60 넘고 노인 경로가 65세부터인데 그 정도 되면 치매가 조금씩 와요. 그렇죠?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우리가 요새 50 먹은 사람도 우리 아파트 문 안 잠그고 온 것 같아, 하면서 또 가서 잠그는 것이 그게 초기예요, 초기. 그런데 그런 건 누구든지 그런 건망증이 있어지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서, 또 우리는 특히 어른을 보호해야 하고 익산같이 정말 이렇게 의료시설이 좋은 데가 없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이분들이 찾아오는 분들한테 우리 최과장님이 자상하고 그러니까 우리 담당직원들을 통해서 정말 우리 치매안심센터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분들의 만족도조사를 했을 때 불만족스러운 것을 이렇게 이렇게 해결했다고 조사만 하지 말고 이 여러분들이 불만을 얘기한 것은 이렇게 해서 우리가 처리해줬다고 결과를 그분들한테 얘기해줘야지 그 설문자들이 좋아해요. 그러니까 우리는 그분들을 위해서 잘하자는 것이지, 그분들을 조사해서 나쁘자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꼭 그렇게 해서 우리 최과장님이 그런 데에 주안점을 가지시고 해 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알겠습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저번에 얘기했지만 우리 한명란 전 소장님이나 우리 이진윤 과장님이 있을 때에 우리가 했지만 익산시에 안전도시를 이렇게 만들자, 이렇게 했지 않습니까.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용균 위원 그런데 아까 우리 소장님이 얘기했을 때에 요즘 코로나 때문에 너무 어려워서 모든 면에 대해 양해해달라고까지 얘기했는데 이런 것을 하면서 직원들한테 그 주의를, 익산이 여성친화도시, 아동친화도시 모든 것이 갖춰져 있어요, 효문화도시. 이제 건강도시로만 이렇게 만들어지면 익산이 아주 좋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점차적으로 이것이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바쁜데, 우리가 하지 말고 앞으로는 익산시가 건강친화도시가 돼야 한다고 이렇게 과장님 생각하고 계시죠?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래서 어느 정도 코로나가 해결되면 그걸 한번 초안을 잡아서 꼭 건강도시 만드는 데 이진윤 소장님 같이 좀 노력해 주시기 바라요.
●보건소장 이진윤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하시겠죠?
●보건소장 이진윤 예.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동해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48페이지 정신보건사업 지원을 보면 우리가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운영을 하고 있고 또 대상별로 정신보건사업을 진행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쭉 흐름을 보니까 예를 들면 중증정신질환자 관리사업도, 그러니까 관리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아동청소년 정신보건사업 등록관리라든가 집단프로그램 운영횟수가 쉽게 말하면 작년에 84회인데 예를 들면 152회 정도로 늘었어요, 흐름을 보면. 그리고 자살예방 심리치유 지원 부분도 자살예방 관련돼서 의회에서도 매년 익산시의 자살률이 사실은 좀 타 시도에 비해서 높은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렸었고, 이 내용을 보면 어쨌든 예방교육이라든가 다양한 상담건수 이런 것들이 굉장히 늘었거든요. 그래서 두 가지인 것 같아요. 하나는 이 코로나 때문에도 여력이 없으심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작년도 사실은 같은 상황이기는 했는데 목표치를 설정하고 사업을 되게 열심히 하셨구나, 라는 생각이 하나가 들고, 또 하나는 그만큼 이 부분이 지금 많이 늘어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에 대한 간단한 평가와 고민 정도 일단 얘기를 해주시겠어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살률은 지금 2019년도에 자살이 지금 익산시가 97명이었거든요. 그런데 2020년도에는 70명으로 한 20~30명 가까이 떨어졌어요. 그것은 지금 코로나 시국에서 전국적으로 통계를 볼 때도 좀 떨어지는, 이런 상황에서는 자살률이 많이 떨어진다고 그렇게 통계가 잡혀있는 걸로 저희가 확인을 했고요. 저희가 지금 정신보건사업을 하면서도 제일 어려운 것이 보건소 장소적인 문제예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사업이 굉장히 지금 계속 늘어나고 있고 늘어난 만큼 인력이라든가 그런 상담시설이라든가 모든 프로그램실 그런 것들이 필요한데 보건소의 그 한정된 공간에서, 한 60평 정도 되거든요. 거기에서 이런 프로그램들, 모든 프로그램을 다하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들도 지금 고민을 그 부분에서 많이 하고 있는데, 혹시 기회가 닿으시면 그런 정신보건센터를 좀 확장할 수 있는 데에 위원님들이 좀 힘을 보태주셨으면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수연 위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말씀하시는 거고.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의회에서 방문을 했었고, 그때 직원분들을 딱 보기만 해도 과다한 업무에 비해서 공간이 협소하고 사실 상담이라는 건 조용히 이루어져야 되는데 거의 창고 같은 상황에서 하고 있다는 것을 저희가 알고 있었고, 이 부분은 계속해서 갈수록 늘어나는 사업일 거예요. 이게 어쩔 수 없어요. 그런데 갈수록 어쨌든 외로운 사회라고 표현을 하는 게 맞을까요? 그래서 정신건강 측면에서 아동청소년 말고 노인까지 굉장히 광범위하게 많은 관리와 치유가 돼야 될 텐데 어쨌든 이 부분은 의회에서도 계속 같은 마음이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좀 같이 요구해서 공간의 문제나 이런 부분을 좀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목표를 좀 가져주셔야 될 것 같아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래서 실제로 일이 늘어나니까. 제가 봤을 때 거의 2배 늘어났거든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좀 걱정이 되면서도 그런 부분은 같이 얘기를 하면서 방향을 찾아나가셨으면 좋겠고요.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익산에서 굉장히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보건소를 바라보고 있는 분야이기도 한데요. 이것 역시도 한의약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횟수들이 늘었어요. 그러니까 참여하는 분들도 늘었고 횟수도 늘고 그러고 있네요, 보니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어쨌든 우리가 양의, 그리고 한의 같이 이렇게 하면서 치유를 해가고 있는 약간의 모범도시 같은 이미지이잖아요.
●보건사업과장 최현규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내년에도 어쨌든 예산이 올라올 텐데 추이를 저희도 같이 보겠지만 이 부분은 계속해서 내년에도 좀 수고해 주십사 해서 말씀을 좀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치매 관련돼서 아까 우리 김용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내부 상황까지는 잘 몰라도 어쨌든 시설이나 이런 면에서는 되게 따뜻하더라고요. 그래서 치매랑 상담을 하는 것 자체가 사람이 위축되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에서는 세심하게 신경쓰신 것 같아서 잘 앞으로도 운영을 해주십사 당부말씀을 좀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좀, 제가 우려가 되는 게 워낙 소장님이 일을 잘 하시니까.
(책을 들어 보이며)
제가 제7기 지역보건의료계획, 매년 이걸 가지고 얘기를 드리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허덕이는 업무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5년, 10년을 내다보고 익산시민들의 건강권을 책임지시는 부서이니까. 아까 결핵이나 이런 우려도 말씀하셨지만 그런 분야들은 계속 이렇게 쭉 관심 가져야 되실 것 같고, 다만 우리가 이게 그러니까 5년 계획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수립한 계획이잖아요. 여기에 보면 보건사업의 우선순위라는 게 있고 중간정도에 신체활동 부족이라는 부분에 대해서 요구가 있는 걸로 나와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건 이게 작년과 올해의 일일 수도 있는데 향후에 어쨌든 질병 관련돼서 재난으로 계속 해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아동들의 비만이 기하급수로 늘어나고 있어서 이게 제가 어디 부서에다 딱히 얘기할 수 없어서 다만 보건사업의 분야로 구분이 돼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 향후에는 우리가 이렇게 10대 질병, 이런 걸로 쭉 계속 매년 확인을 하시잖아요. 그래서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하시는데 아마 향후에는 비만이 문제가 된다고, 이렇게 늘어나고 있다고 표에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 아마 2년을 검토해보면 더 급상승했을 것 같아요. 그래서 향후에는 좀 이런 부분, 시민들의 비만과 관련된 부분도 예를 들면 우리가 그 뒤에 말하겠지만 건강생활센터, 이런 데에서도 굳이 어르신들 말고도 이렇게 젊은 어린 아이들을 위한 여러 가지 프로그램도 운영을 하신다고 하는데, 어쨌든 그런 부분, 건강권에 대해서 조금 고민과 계획을 장기적으로 가져가실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런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동해 김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건사업과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1시 4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건강생활지원센터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안녕하십니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입니다.
2021년 건강생활지원센터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은주 건강관리계장입니다.
남용자 재활보건계장입니다.
이용훈 동부건강지원계장입니다.
그럼 건강생활지원센터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보건소(건강생활지원센터)
(부록에 실음)
이상 건강생활지원센터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센터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건강생활지원센터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한 가지만.
●위원장 김진규 예,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혹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일일 평균 이용방문자랄까, 이용자랄까, 수가 얼마 정도 되나?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저희가 당초보다는 코로나로 인해서 인원수 제한을 하다보니까 40~50명 정도 일일.
●유재동 위원 40~50명 방문해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유재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우리 건강생활지원센터 임양현 우리 센터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님들 정말 수고 많으시고.
우리가 건강, 아프지 않기 위해서 건강을 미리 생활화 한다는 것이 아주 중요한 것이거든요. 그래서 보면 사업들을 많이 지금 하고 계시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보면 지금 생애주기별 통합건강증진사업을 이렇게 하고 계시는데, 보면 건강-업 교실 및 뱃살 쏙 운동교실은 지금 어떻게 해서 이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가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건강-업 교실은 저희가 하루에 4반을 운영을 하고요. 4반을 운영해서 운동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용균 위원 여성들이나 나이 드신 분들 뱃살 쏙 이렇게 한다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아, 뱃살 쏙은 저희가 BMI 25 이상 회원을 접수를 받아서 거기도 월·화·수, 수·목 그런 식으로 분반을 해서 주 4회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좀 라인댄스, 뱃살 쏙은 라인댄스 종류이고요. 건강-업 교실은 운동프로그램입니다.
●김용균 위원 주로 이렇게 경로당에 찾아가서 이렇게 건강운동을 많이 시키시죠?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저희가 경로당이 문을 많이 닫아가지고 생각보다는 많이 못했는데 이런 데는 저희가 지금 이번에도 상반기 5군데 10회, 하반기에도 5군데를 그렇게 진행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비대면으로는 잘 안 되지만 위드코로나가 되면 우리가 직접 경로당에 찾아가서, 경로당이 그래도 어른들이 많이 모이시는 곳이니까 그렇게 찾아가서 그분들이 상당히 좋아해요. 그리고 거기 가시는 강사들을 우리 센터장님이 잘 교육을 시켜서 아주 친절하게 그분들을 어머님 같이 모시면서 이렇게 잘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찾아가는 강사들에 지도를 잘해서 어른들이 잘 따라서 함으로써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그 프로그램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잘하시겠습니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지금도 잘 진행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번에는 건강체조강사를 섭외를 해서 체조도 했고 호응은 좀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김용균 위원 평소에 생활습관으로 건강을 찾게 하는 것이 중요해요. 적은 것이지만 아침, 점심, 저녁 집에서 있으시면서 계속 우리 강사님들이 하루 종일 매일 갈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필요한 부분을 조금 걷기운동이라든지 이렇게 자세운동을 잘 가르치면 그것이 습관이 돼서 어른들이 상당히 건강을 잘 찾을 수 있으니까 그런 점에 주안점을 둬서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우리가 구구팔팔 건강걷기대회를 비대면 때문에 이번에도 어떻게, 하실 예정으로 나와 있는데 하시려고 합니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아, 워크온으로.
●김용균 위원 비대면을 어떻게 하시려고 그래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워크온으로 저희가 17일부터 23일까지 하루에 만보 이상 해가지고 7만보 걷기운동 해서 그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물품을 따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운동해서 생활습관으로 가장 좋은 운동이 걷기운동이에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전에도 한번 센터장님한테 얘기했지만 걷는 자세가 중요해요. 그러니까 강사들, 걷는 강사들 있죠. 잘 많이 운동장 같은 데에 자주 이렇게 보면서 많이 모여서 걷는 곳에 가서 조금씩 걷는 자세를 가르쳐주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그 전에 한번 하신다고 했었잖아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김용균 위원 하셨죠?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 것을 지속적으로 강사님한테 한 곳에 가지 말고 우리 많이 걷는 곳, 등산 갈 때도 그렇고 배산, 천호산, 함라산 같은 데 입구에서도 그런 분들한테 조금씩 강의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가지시면 아주 좋아요.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아침에 보면 각 학교에 운동장을 도는 분들도 많이 있어요. 그쪽에 가서 그분들한테도 그렇게 잘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고.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장애인들 하는 그런 사업인데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김용균 위원 지금 장애인복지회관도 비대면 때문에 많이 출석을 잘 못한 데가 많으시죠?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김용균 위원 거기하고 연계해서 많이 하시더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축소해서 운행은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그렇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김용균 위원 거기도 문이 열리면 장애인들한테도 건강습관을 우리가 길러주셔야 하니까 그분들한테 건강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항상 가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고요. 그 센터에 장애인복지회관에서 자기 자체로 하지만 우리가 건강생활은 우리가 이렇게 일정부분 맡아서 같이 연계해서 해줘야 하니까요. 거기에 잘,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은 주로 우리 장애인하고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장애인 수가 익산에도 등록된 장애인 수가 2만 명이 넘어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김용균 위원 많습니다. 그러니까 거기 오신 분은 좋지만 안 나오시고 집에 있는 분한테도 장애인이 생활습관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가라는 그 매뉴얼을 만들어서 장애인들한테도 한번 가정에서도 건강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운동방법 같은 것도 장애인이 할 수 있는 운동, 비장애인이 할 수 있는 운동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장애인이 할 수 있는 건강실천운동에 매뉴얼을 한번 만들어서 이렇게 그분들한테 2만 명이 되는 우리 장애인들한테 한번 좀 보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 의사 있어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저희가 상반기 때에 작년에도 그렇고 비대면으로 매뉴얼을 만들어서 가가호호 방문해서 밖에다가 이렇게 걸어놓고 가져가서 이렇게 집에서 운동할 수 있게끔 매뉴얼을 만들어서 보급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직원들이 많이 애쓰시지만 우리가 시민의 건강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우리 이런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임센터장님이 잘해 주시고.
동부건강지원센터는 첫째 그 시설 자체가 참 자랑스러워서 어디에다가 우리가 가면 우리가 금마에 동부건강지원센터 좀 한번 가보라고 해서 갔다 오면 좋아해요. 이렇게 시설도 좋고 새로 갖춰지고, 거기는 또 거기대로 프로그램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많이 하고 있는데, 우리 또 거기 새롭게 이렇게 우리가 잘 맞춰져서 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쪽에 가장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우리가 보면 원스톱 건강생활실천교육을 이렇게 한다고 나왔어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김용균 위원 그거 사업을 어떻게 하십니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건강 원스톱은 저희가 일단 처음에 내소를 하면 저희한테 일단 영양사가 동부 같은 경우에는 그냥 그 체육지도사가 그 방에서 같이 하고 있거든요. 고혈압, 당뇨는 기초로 다 검사를 해드리고, 배근력이나 지구력 같은 그런 심폐활동 같은 거, 그런 검사를 차곡차곡 이렇게 진행하면서 검사하고 끝나면 그것에 대해서, 이 분에 대해서 1대1 상담을 진행해서 영양이나 그런 식습관 같은 것들을 1대1로 상담해주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생애주기별 통합건강증진사업도 이렇게 하시잖아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똑같이.
●김용균 위원 예, 그것은 지금 어떻게 사업은?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아, 생애주기별이 지금 금마 같은 경우에는 도란도란 건강키움교실과 관절튼튼 이렇게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것하고 건강키움교실 같은 경우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서 저희가 편식이나 비만 같은 거, 올바른 습관 형성방법 같은 걸 교육을 해주고 있습니다. 거기는 내소를 해서 원하는 데는 방문을 가고 대부분 지금은 거의 내방을 합�니다.
●김용균 위원 예. 센터 및 건강관리방법에 대해 홍보캠페인을 언론보도, 내고장소식지, 보건소 홈페이지 같은 데에다 이렇게 캠페인해서 올린다고 하는데, 첫째 홍보를 좀 잘해 주셔서 동부건강지원센터가 동부권에 있는 면에 계시는 분들이 와서 건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주로 농촌동이 많으니까 농촌동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게 해서 내가 볼 때는 이용훈 담당께서 아주 행정력도 잘하고 추진력도 좋으니까 그렇게 잘해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같이 상의해서 센터장님이 잘 관리해 주시기 바라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관리지원센터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건강생활지원센터 부서를 따로 분리를 보건소에서 해놓은 만큼 사실 익산에서 건강생활지원센터 역할이 큰 것 같아요. 그래서 어쨌든 이 부분에서 특히 어르신들의 노인건강이라고 표현하는 부분에 대해서 되게 다양한 사업이 저는 모범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다고 보여져요.
다만 이제 향후에는 아마 노인들의 정신건강 관련돼서도 다 육체건강이랑 연결되겠지만 아마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더 많은 신경을 쓰시는 방향으로 가겠구나, 이런 생각은 하나 들고요.
그리고 이렇게 쭉 보니까 그동안에 노인분들의 성 관련돼서 교육이라든가 프로그램들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게 보고가 안 되고 있는데 혹시 그런 사업이 안 되고 있는 건지 아니면 진행이 되는데 여기에 굳이 이렇게 안 되어 있는 건지 좀 궁금해서요. 그러니까 노인분들의 성 관련돼서 올바른, 뭐 어떻게 할까요? 그런 부분들에 대한 교육이 되게 중요하다고 한 4년 전쯤에서는 계속 그런 걸 논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어느 순간 이게 보고가 안 되는 이유?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저희가 그때 사업을 하고 이후로는 저희가 그 사업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도 그렇지 않아도 올해 그걸 한번 찾아봤거든요. 그래서 변경해서 사업들을 돌아가면서 하다보니까 저희가 이제는 한 번쯤 또 다시 성교육을 한 번쯤 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제가 알기로는 사회문제가 될 만큼 그런 부분들을 되게 중요하게 부각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런 좋은 프로그램이든 교육이든 좀 놓치지 말고 이어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좀 고민해 주시고요.
그리고 보건소가 이렇게 뭉퉁그려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말할 부분인가 싶기는 한데요. 의회에서, 우리들이 아무래도 노인인구도 많고 그러다보니까 사업이 당연히 그쪽 중심으로 많이 가기는 하는데, 원래 보건소가 익산시민 전체의 건강권을 다루는 부서인 거잖아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물론 교육청에서도 담당하고 있다 보니까 역류하는 우리 예산이 또 있어요. 역류화 돼요, 이제 예산이. 그런데 여기 아동청소년이 사실은 좀 보건소 영역에서는 조금 부족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일단은 들어요. 그래서 제가 고민은 건강생활센터에서 어르신들 말고도 아동청소년들이 이걸 이용할 수 있게 해봤으면 좋겠다는 의회에서 요구들이 있었는데 그게 현실적으로 고민하고 계획하신 결과 좀 어떤 건지 한번 얘기를 해주셨으면 일단 좋겠고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저희가 아동청소년 건강지킴이 교실이 지역아동센터나 유치원, 그리고 어린이집 같은 데 가서 저희가 체험을 하는 거거든요. 지방 모형 체형을 가져가거나 조끼를 가져가거나 아니면 음주, 흡연 그런 폐 모형이랑 가져가서 저희가 실습이랑 그다음에 소아 터널기능 같은 걸 가져가서 그 체험도 하고 있고요. 바람직한 습관막대나 행운막대 그런 것도 가져가서 체험도 할 수 있게끔 그렇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게 올해 14개소.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김수연 위원 14개 학교를 대상으로 그 교실을 운영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런데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현실적으로 운영을 할 때에 우리 아동청소년들이 그러면 건강생활센터에서 그렇게 활용할 수 있으니까 ‘와.’ 라고 했을 때에 아동청소년들이 과연 갈 것인가 이런 것도 현실적으로 고민이 되다보니까. 그런데 아동청소년의 건강권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는 부서는 또 보건소라는 생각도 들기도 해요. 그래서 소장님이 계속 여기에서 이렇게 장기적으로 사업을 내다보고 하실 것이기 때문에 이제 좀 당부말씀 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이 위원회에서 이런 활동을 위원들이 계속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그 중장기계획이 2022년도까지 수립되어 있잖아요. 그러면 내후년에는 또 용역예산을 세우실 거잖아요. 그래서 미리 말씀을 좀 드려놓는 것은 이런 보건계획을 세우실 때에 우리가 그 아동청소년에 대해서는 사실 그렇게 많이 분석이 되어 있지는 않은데 아까 말한 비만이라든가 특히 우울감이나 정신질환 퍼센트가 굉장히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보건소의 어떤 프로그램이든 어떤 계획 같은 것을 좀 넣어서 용역을 해주실 것을 미리 당부말씀을 좀 드렸으면 좋겠고. 이제 우리 건강센터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작게나마 어떻게 좀 더 접목해갈 수 있을까, 라고 내년사업을 고민을 해주신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하고 계신 사업은 잘 되고 있는 건 계속 꾸준히 가시고 그런 영역까지 좀 넓혀줘야 사실은 우리 보건소의 영역이라는 게 한 쪽으로 조금 경향이 치우쳐 있는 부분을 조금 당겨오셔서 고민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센터장님.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위원장 김진규 아까 예산집행실적 내역에서 59페이지 보면 장애인 보건관리 전달체계 구축 보고주시면서 물리치료사의 잦은 이적으로 인해서 집행실적이 좀 낮다고 말씀을 주셨는데 그럼 이 사업도 제대로 추진이 안 되셨다는 얘기네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저희가 물리치료사를 모집해서 지금 하다가 중간에 물리치료사가 임신을 했어요. 그래가지고 기간제가 몇 년만에 한 임신이라 중간에 그만뒀는데 또 새로 모집을 했는데 힘들다고 한 달 하고 또 그만뒀어요. 출장을 해서 장애인들 가가호호 방문해서 사업을 하다보니 좀 힘들대요. 그래서 저희가 숫자를 그러면 한두 가구를 줄여준다고도 했는데 그분이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고요.
●위원장 김진규 이 전문 물리치료사 자격증을 가지신 분이 가가호호 방문을 하시는 거잖아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위원장 김진규 아마 기존에 받으셨던 분들은 방문을 안 하시게 되면 마음적으로 좀 소외감도 있으시고 기다려지시고 그러실 텐데 지금 극단적인 얘기로 급료가.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아니요. 저희가 지금 그래서.
●위원장 김진규 급료 때문은 아닌가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아니, 그래서 조금 더 드리려고는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 공무직 선생님이 나가고는 있어요.
●위원장 김진규 치료사 자격증을 가지신?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물리치료사 또 한 분이 있는데 그분이 일단은 또 지금 같이 나가서 배워가지고 지금 진행은 하고 있어요.
●위원장 김진규 그러면 원래 하시던 일에 미스가 생길 수 있잖아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그래도 그 지금…….
●위원장 김진규 일단은 정원을 채워서 하셔야지.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그런데 이제 계속 모집을 하는데 지금 3차 재공고를 냈는데도.
●위원장 김진규 아, 그래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안 와요. 저희가 그분들 애로사항은 가가호호 방문하다보니까, 장애인이다보니까 겨울철 같은 경우에는 몸에서 비듬 같은 게 많이 나오잖아요.
●위원장 김진규 예.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그런 것들도 막 집에 발을 못 디딜 정도로 심하고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일단은 내가 피부를 접촉해서 만져줘가지고 이렇게 운동을 시켜줘야 되다보니까 여자분들이 대부분 오다보니까 힘들다고 하시더라고요.
●위원장 김진규 아……. 그러면 성별에 구분이 있는 건 아니잖아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그런데 남자분들은 안 오고.
●위원장 김진규 아무튼 그 처우를 좀 더 개선해서라도 계속해서 그 사업이, 좋은 사업 같은데 계속해서 그 진행을 할 수 있게 신경을 좀 써주세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이번에도 구구팔팔 건강걷기 행사도 추진하실 계획이시죠?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지금 저희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해서 진행을 끝마쳤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아, 그래요?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위원장 김진규 반응 좋으셨죠?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예.
●위원장 김진규 예, 이거 아주 그 지역에서 반응이 좋으신 것 같아요.
알겠습니다.
다른 추가적인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소관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장 임양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이상으로 제23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6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