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행정사무감사2023.05.31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지방자치법」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와「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문화관광산업과,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문화유산과의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산업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감사 자료에 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김강희.
관광마케팅계장 이윤리.
관광개발계장 임대성.
종무콘텐츠계장 권은희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3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간략하게 2023년 문화관광산업과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문화관광산업과 감사 자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안녕하십니까?
장시간에 걸쳐서 방대한 자료를 보고를 하다 보니 우리 익산이 얼마큼 문화에 대해서, 또 관광 산업에 대해서 중요시 생각하는지 다시 한번 고민을 해보면서 저는 짧게 한 가지, 하나는 길게 하겠습니다.
짧게 한 가지는 뭐냐면 우리 1시민 1악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그렇습니다.
●정영미 위원 1시민 1악기 강사진, 원래 1시민 1악기 취지가 뭘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시민이 한 사람당, 요즘은 익산이 품격도시라고 말씀드리잖아요? 그래서 우리 일반인들이 솔직히 수강료가 비싸서 못가는 경우가 있고요. 수강생 그런 경제적 부담이 있고, 지금 저희 익산이 예술에 관한, 특히 음악 관련 학교가 많이 폐교가 되고 있거든요.
●정영미 위원 잠깐만.
취지가 우리 익산에 있는 일자리 창출도 되는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익산에 있는 자원을 일자리 창출, 그 다음에 나머지는 익산 시민들한테 힐링이나 아니면 여러 가지 좋은 의미를 부여하는 의미에서 두 가지가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렇다고 한다면 제가 서류를 받아봤더니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강사 중에 2022년에는 우리 익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강사진이…… 익산에 주소가 없는 분이 몇 분이냐면 하나, 둘, 세 분 정도가 있었어요. 그 다음에 2023년에는 보니까 강사진 32명 중에 여섯 분이 익산에 주소를 안 두고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하면 이게 취지가 맞을까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뭐가 있냐면 어느 분이 이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자기 아는 지인은 1시민 1악기를 했는데 또 그 딸은, 1시민 1악기 그 다음에 봉사, 체육, 미술 전반적으로 다 하고 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런데 중복을 해서 자기는 했다 그런 얘기를 했다는 거예요. 이거는 그 취지가 맞지 않는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전체적으로 이거는 자료로 제출을 해주시는데 어떤 자료를 제출해 주시냐면 1시민 1악기 각 프로그램마다의 명단을 제출해 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 다음은 이게 지금 저희 지역구이기도 하지만 지난번에 부송동에 관광호텔 신축에 대해서 MOU를 맺는다고 도에 가서 도지사님하고 사진 찍고 방송에, 언론에 보도가 되고 그런 상황이 있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물론 현재 우리 위원회에서도 마찬가지고 익산방문의 해나 익산에 숙박이 없다 해서 관광호텔을 지어야 되는 거는 다 맞아요. 모든 분들이 그거에 대해서 동의를 하실 거예요. 그런데 지금 어떤 상황까지 갔을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 김경화입니다.
저희가 2023년 2월에 투자협약을 했거든요. 하고 사업개요서 승인은 됐는데 지금 현재는 주차대수 때문에,
●정영미 위원 중단됐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미충족 때문에 중단된 상태입니다.
●정영미 위원 제가 자료를 받아봤더니 총 사업비가 227억 원이에요. 그런데 자기 자본은 72억 원이에요. 그 다음에 거기에 객실이 17층이죠? 아니, 건물층수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17층 맞습니다.
●정영미 위원 17층에 주차대수가 83대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여기에 보면 객실은 몇 개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90실입니다.
●정영미 위원 객실이 90개인데 주차대수는 83대예요. 이건 맞지 않는 거죠. 그 다음에 또 어떤 게 있었냐면 여기 주차대수를 보면서 건물 자체가 호텔만 있는 건 아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정영미 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 부분은 애당초 맨 처음부터 계획이 잘못됐다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런데 더더욱 문제는 뭐냐면 제가 다른 데서 지금 얘기를 정보와, 이건 우리 현재 주차대수가 우리 조례에 맞지 않아서 조례를 개정을 좀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얘기를 했다고 해요. 맞는지 안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그 다음에 또 어떤 게 있었냐면 이분은 지금 현재 주소가 익산인가요? 군산이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계획서는 당초의 계획이고 이분이 사업을 한다고 하면「건축법」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전부 맞춰 와야 하기 때문에 그걸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아까 위원님께서 본인 자부담은 얼마 안 된다고 하시는데 거기 실질적으로 대전에 있는 중도석유라는 업체가 사업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분이 투자를 하는 걸로 MOU 할 때 같이 했었거든요? 그리고 거기에는 지금 객실만 있습니다. 그분 계획에는 옆에 커피숍이, 조사를 했더라고요. 커피숍도 있고 식당도 많이 있기 때문에 굳이 그 호텔 안에 그걸 넣으면 지역경제의 상권하고 트러블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자기는 객실만 하겠다 해가지고 객실만 90실입니다. 그리고 주차장 같은 경우 전체적으로 아까 거기에 90실이라고 했지만 예를 들어 우리 시의「주차장법」이라든지 그거에 맞춰서 객실수도 줄 수 있다 그렇게 말씀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90실을 한 것은 브랜드 호텔을 하기 위해서 최하가 90실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걸 맞추려고 그분이 90실로 했던 거고, 전체적으로 우리 시「건축법」이라든지「주차장법」그런 것 전체 맞춰가지고 계획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렇게 그게 계획이 돼 있다고 하면 그걸 이행하셔야 돼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지금 그것은 처음에 우리가 MOU 하기 위한 자료였었고 전체적으로 우리 법에 의해서 그것은 우리 주택과라든지 도시개발과, 교통행정과 전체가 다 허가가 맞아야 전체 나오는 겁니다.
●정영미 위원 그럼 저희가 생각할 때는 그런 모든 절차가 다 확실하지 않았는데 방송에다 우리 MOU 맺어서 부송동에다 이런 관광호텔을 짓겠습니다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문제는 뭐냐면 그 몇몇 분들이 저희들한테 얘기하는 게‘야, 너희 시의원들 뭐하고 있냐. 이렇게 좋은 게 들어오는데 왜 시의원들이 동의를 안 하고 협조를 안 해서 이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냐.’라고 얘기를 하는 거예요. 적어도 이런 좋은 개발이 있다라고 했을 경우에는 사전에 지역구나 아니면 의회나 모든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방송에 냈어야 되는데 MOU를 맺으면서 방송에다가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니 많은 분들이 생각할 때는‘아, 지금 곧 세워지는구나’, ‘왜 이런 부분들을 함께 공유를 하지 않고 함께 진행을 하지 않냐’라고 저희들한테 그런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이런 아쉬운 점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는 중단을 했는데 다른 분들 생각에는 중단이라고 생각을 안 하고 계세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지금 중단 안한 겁니다. 지금도 진행 중에, 지금 우리 주택과라든지 다 협의하고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지금 건축사가 지금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저희가 미리 말씀드리지 못한 부분은 원래 도에서부터 협약을 하기로 해가지고 저희 시로 넘어왔기 때문에 그 부분은 조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한 5년 전부터 그분은 호텔을 하려고 계속 왔다 갔다 하기는 했었습니다. 우리 주택과도 1년에 한 번씩 찾아오고 안 온다 그렇게 했는데 지금은 건축사가 붙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예, 5년 전부터 필요성을 얘기를 하시고 하긴 했지만 그 부지를 가보셔서 알겠지만 거기에다 호텔이 들어가고 입지조건이 전혀 좋은 곳이 아니에요. 그 동네에 주차, 어디를 가든지 지금 주차, 주차, 다 주차를 부르짖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공사기간 2년이나 3년, 최하가 2년을 된다 치더라도 거기에 일하러 오시는 분들 차, 그 다음에 그 공간 자체가 자재를 둘 데도 없어요. 그런 것 하나도 협의하지 않고 준비하지 않고 무턱대고 공사를 한다라고 관광호텔을 짓겠다라고 방송부터 내보내고 이렇게 하면 지역 사람들이 생각할 때, 지역 주민들이 생각할 때 이게 진짜 일관성 있는 행정인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거에 대해서 꼼꼼하게 다시 한번 체크해 주시고 추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김미선 위원입니다.
시정발전 아이디어 심사결과보고서에 대해서 질의드려 보겠습니다.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 관련 질의 드리기 전에 시정발전 아이디어 공모사업은 기획예산과인 걸로 잘 알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김미선 위원 동료 위원님께서도 기획예산과 감사 자료에서도 지적한 사항이기도 합니다.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 배정된 사업이 두 가지인 것 알고 계시죠? 마룡이 굿즈샵, 주요관광지 공중화장실 안내 개선 불편 해소 이 두 가지 사업을 기획예산과로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셨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죄송합니다. 제가 마룡 굿즈는 알고 있는데요. 위에 공중화장실 그쪽은 미처 파악을 하지 못했습니다.
●김미선 위원 두 가지 다 사업계획서가 제출이 안 된 겁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마룡 굿즈 같은 경우에는 제가 알기로는 참여해가지고 아이디어해가지고 선택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게 똑같이 시정발전 아이디어 심사해서 한 군데는 동상 우리 공무원이 받았고, 한 군데는 주요관광지 공중화장실 안내 개선은 일반인이 상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 요지는 사업계획서를 기획예산과에 제출하셨느냐는 질문입니다.
두 가지 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검토의견 중에 제가 주요관광지 화장실 관련돼서는 아직 파악하지 못했고요. 마룡 굿즈에 대해서는 저희가 앞으로 어떻게 어떻게 하겠다고는 검토의견 냈습니다.
●김미선 위원 결과적으로 그럼 기획예산과에 사업계획서는 제출이 안 된 걸로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사업계획서 마룡 굿즈는 넣었거든요.
●김미선 위원 넣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미선 위원 그러면 제가 지금 마룡 굿즈, 어쨌든 간에 지금 둘 중에 하나는 사업계획서 제출이 안 된 게 맞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제가 확인해서 서류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우리「익산시 제안제도 운영조례안」에 보면 제26조 과장님 알고 계시죠?「익산시 제안제도 운영조례」 제27조제1항.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죄송합니다. 제가 파악하지 못했습니다.
●김미선 위원 제가 읽어드리겠습니다.
「익산시 제안제도 운영조례」제27조1항에 보면 시장은 제안을 채택한 때에는 실시부서에 지체 없이 이송하여 이를 실시하여야 한다. 제2항 실시부서의 장은 가능한 부분부터 활용하도록 조치하고, 채택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채택제안 실시계획서를 작성하여 주무부서에 통보하여야 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간에 과장님은「익산시 제안제도 운영조례」건에 대한 명백한 조례 위반인 건 맞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과 김경화입니다.
제가 지금 이쪽은 파악 못했는데요. 제 기억에는 좀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마룡 굿즈는 저희가 기획예산과에 보낸 것을 확인할 수 있거든요? 이 두 가지는 다시 따로 말씀드리면 어떨까 해서요.
●김미선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어쨌든 간에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이 조례 위반한 거는 사실인데 어쨌든 실시부서의 장은 문화관광산업과장이 맞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김미선 위원 제안 주무부서는 기획예산과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미선 위원 지금 저의 의견은 명백한 조례 위반으로 생각하고 위 조례 제3항에 보면 제1항의 경우 창안을 실시할 수 없는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때는 부서의 장 문화관광산업과장님의 사유를 시장에게 지체 없이 보고하여야 한다고 돼 있지만 과장님께서는 지금 답변을 못주시고 검토를 하시겠다. 지금 그렇게 말씀하시는데 제가 어떻게 판단해야 되는지 궁금하고요. 이 조례에 보면 할 수 있다가 아니고 하여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과장님께서는 정확한 답변을 못하고 계시고 검토 하겠다라는 그 답변을 제가 어떻게 생각해야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먼저 위원님 죄송합니다. 창안 제안제도에 대해서는 제가 미리 파악을 못했고요. 만약에 위원님 저희가 서류를 한 번 봤을 때 확인하신 다음에, 제가 서류로 먼저 보완을 해드리면 안 될까요?
●김미선 위원 과장님 이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301페이지 보면 익산방문의 해 추진현황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내용을 보면 익산을 관광도시브랜드로써 관광객 500만 유치 이걸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취지인 것 같아요? 맞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예, 맞습니다.
●신용 위원 단순 관광객 유치, 이 추진현황 중에 연령별, 테마별, 관광 상품 개발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우리 익산시에서 특별하게 관광 상품을 개발한 것이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저희가 익산방문의 해를 통해서 연령별, 테마별 중에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그 다음에 남녀가 좋아하는, 그 다음에 세대가 어울리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 익산은 문화의 도시고 역사의 도시잖아요. 그래서 지금 최근에 위원님들도 보셨을지 모르겠는데 별별여행이라고 해가지고 시골여행과 역사여행을 같이 해가지고 그때는 가족들이 하는 경우가 있었거든요. 그렇게 있고,
●신용 위원 이런 상품을 통해서, 관광객들이 이 상품을 통해서 익산시에 경제적 효과랄까 유발 효과가 어느 정도 있을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지금 가장 중요한 게 익산의 가장 문제가 체류 시간이 짧잖아요.
●신용 위원 맞지요, 체류형이죠. 보통 우리 익산의 문제점을 보면 체류형 관광이기보다는 스쳐지나가는 경유형 관광 상품들이 많다 이런 내용들이 많이 여론에 많이 있습니다. 관광 상품은 문화유적, 산책 이런 정도 수준이에요. 이건 체류형이 아니고 경유형입니다.
관광이라 하면 그 지역에 와서 힐링하고 문화를 체험하고, 또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정주할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상품이 개발이 돼야 돼요. 단순하게 그냥 뭘 통해서 홍보하고 뭘 하겠다 이것보다는 우리 익산이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요건인 것도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신용 위원 예를 들어서 곰개나루.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신용 위원 이 곰개나루를 가보시면 우리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에서 수변환경 자연환경이 이렇게 잘된 곳이 없어요. 여기 300페이지에 보면 곰개나루 관광명소화 사업 추진현황에 보면 사업 내용이 이렇게 돼 있어요. 야간경관조명 산책로 조성, 포토존 이런 사업 계획들은 그냥 스쳐가는 경유형이란 말입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관광이라 하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라는 취지거든요?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런 천혜의 요건을 활용해서 예를 들어서 곰개나루 수변에 수상레포츠시설을 간단하게 설치만 해줘도, 곰개나루 옆에 캠핑장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신용 위원 활용해서 체류할 수 있는 조건이 되지 않습니까? 간단한 이 작은 것 하나만 활용해도 우리 익산에 경제적 효과가 유발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단순 이렇게 보면 모양새는 참 예뻐요. 모바일 통해서 투어 운영하고, 포스터 제작해서 홍보하고 이런 것들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예요. 투자를 하려면 누가 사용하고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투자가 필요한데 익산 관광명소화 사업? 이게 추진현황이 맞는지……. 과장님 이게 익산 관광산업에 도움이 될까요? 크게 도움이 될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희가 머물다가 스쳐지나가는 곳을 안 만들려 하다 보니까 말씀처럼 곰개나루가 어떻게 보면 낙조도 좋고 명소잖아요. 그런데 이분들이 저희가 주말 같은 경우에는 캠핑장이 다 매진되거든요. 그런데 이 사람들이 이 사람 말고 거기가 야간경관이 좋으면 사람들이 많이 오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인프라를 만들고, 조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신용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매진이 되고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 없다고 하는데 그러면 숙박시설이나 이런 것에 대한 대비책은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숙박시설은 저희가 작년 하반기부터 달라진 게 뭐냐면 저희가 농촌, 지금 저희가 요즘 다섯 번, 5회를 운영했던 익산 다이로움 여행이 있거든요? 농촌으로 가자 해서 어쩌면 농촌은 익산 같은 경우에는 도농 교류를 하기 때문에 도농처럼 익산 시민들도 시골에 가면 시골여행이 있거든요? 공감여행이라 해서,
●신용 위원 맞습니다. 시골여행은 요즘 현재 익산이 도농도시로서 초고령화 도시가 돼 있잖아요. 그러면 그분들이 지금 관광객들이 이런 숙박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출 수 있는 여력이 있을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많이 있습니다.
●신용 위원 있어요? 노인들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신용 위원 그 노인들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노인이 아니고요. 읍하고 면 같은 시골 같은 경우에는 마을사업이라고 있어가지고 예를 들어 성당포구나 산들강, 그 다음에 용머리골 같은 경우에는 이미 숙박이 다 되어 있고요. 그분들은 이미 외지인을 모시려고 이불이나 침구들을 많이 정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로도 하려고 많은 체험 같은 것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그래요, 궁극적인 목표는 체류형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신용 위원 체류형을 할 수 있는 요건이 단순 야간경관, 낙조 이걸로는 우리 정서랄까 관광객들한테 어필할 수 있는 관광 상품이 아니거든요. 이용하고 쓰고 힐링할 수 있는 거.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처럼 곰개나루터를 활용해서 금강 수변 얼마나 좋습니까? 이런 곳 없습니다. 한강 못지않은 천혜의 요건을 갖고 있어요. 이런 곳에 우리 익산 시민 외에 모든 국민이 이용할 수 있는 수상레포츠시설을 확충해서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관광 상품이 개발된다면 더 많은 관광객과 체류형 관광이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보거든요? 과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시고 계획 한 번 해보십시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하여튼 코로나 끝나고 예술 행사도 많고 관광 활성화도 시켜야 되고 또 축제 활성화도 시켜야 되고 해서 문화관광산업과 직원님들이 쉬는 날도 못 쉬고 계속 나오셔서 일한다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다 보니까 질의를 안 드릴 수가 없어서 하겠습니다.
253페이지 보면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 내역이 있어요. 거기 보면 익산문화원 경상운영비가 나와 있어요, 1억 5,605만 원. 그런데 259페이지 지방보조금 성과내역을 보면 익산문화원 경상운영비가 9,650만 원으로 기재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평가 결과는 보통해서 계속 지원을 해야 되는데 금액이 틀리게 나와 있는데 어떤 게 맞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여기가 2022년부터 문화원 원장님 활동비가 월 50만 원씩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2022년에는 활동비가 50만 원씩 들어가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활동비하고 교육주임 1명이 배치돼서, 배치되고 그 차액은 인건비 상승률, 공금 제세금 상승에 의해서 됐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지금 예산이 이렇게 차이 나게 올라갔다는 말씀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런 설명이 없이 돼 있어서 표기를 잘못 한 건가 그렇게 생각을 했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죄송합니다.
●강경숙 위원 그렇게 하고, 260페이지 전통문화예술 행사가 있어요. 여기는 2021년도에는 4,880만 원에서 2022년도에는 1,550만 원인데 여기는 별다른 사항이 없었는데 왜 예산이 이렇게 깎였나 궁금해서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전통문화예술 행사는 저희가 보통 5,000만 원 예산을 잡습니다. 잡는데 코로나나 기타 그때그때마다 사업 성격에 따라서 예산을 조정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여기는 평가 결과와 상관없이 그때 예산을 조정하기 때문에 예산이 달라진다는 말씀인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렇게 알고 있으면 되겠어요. 그리고 271페이지 보면 홈페이지 민원 접수 현황이 있어요. 제가 보기에는 관광버스는 봤어도 관광택시 얘기는 잘 안 들어서 이게 어떤 민원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제가 내용을 봤더니 여행객이 3명 계셨어요. 택시를 택시기사 한 분, 손님이 세 분이 타니까 이분들이 식사를 같이 하게 된 거예요, 이제. 가다 보니까 따로 먹을 수도 없고 하니까 같이 앉았는데 이제 계산을 기사님한테 하게 그랬는가 이분이 계산을 하고 난 뒤에 이런 거는 좀 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민원을 내셨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원래 관광 부릉이 택시는 교육을 시키거든요? 그래서 바로 저희가 이렇게 하는 건 아니다. 원래 손님하고 운전기사님하고는 식사를 같이 안 하잖아요?
●강경숙 위원 따로 해야죠, 따로 해야 맞는 거죠. 그래서 같이해서 그럼 교육을 시켰다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바로 시켰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렇게 시켜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게 했다는 말씀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강경숙 위원 또 밑에 보니까 웅포캠핑장 예약시스템 오류가 있어요. 그런데 이게 가끔 일어나는 일이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여기가 저희도 좀 궁금했거든요. 매달 1일 날 0시에 예약을 하거든요? 하는데 한 번씩 폭주가 돼서 다운이 되는 거예요. 그 원인을 찾아봤는데 예약자 폭주 시 접속 지연이 발생된 원인이 예약 현황을 민간인이 볼 수 있는 거예요. 그것을 숨김을 해버, 그래서 2022년부터는 숨김을 예약을 해놨어요.
●강경숙 위원 아, 숨김을 해놔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예약 현황을 보면, 우리가 보통 홈페이지에 보면 예약 현황이 나오잖아요? 그거에 따라서 다운이 될 수가 있는가 보더라고요. 접촉 장애. 궁금하니까, 내가 몇 번째인가.
●강경숙 위원 몇 번째인가 하다 보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그렇게 해서 사용자 메뉴를 숨겨놓은 상태고, 그 다음에 그 뒤로 예약자 번호도 일자가 원래는 두 자리였거든요? 01. 그게 네 자리로 늘어나면 일련번호가 더 늘어나면 다운되는 것이 좀…….
●강경숙 위원 그럼 홈페이지 기능을 개선했다는 말씀이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저희가 수시로 많이 조정을 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개선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한 가지 진짜 궁금한 게 있었어요. 제가 오늘 팸플릿을 가지고 왔어야 되는데 집에서 보고는 집에 놓고 못 가져왔는데, 익산방문의 해 팸플릿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강경숙 위원 거기에 보면 물론 여러 군데의 시설들, 뭐, 호텔이라든지 유스호스텔 여러 군데가 나와 있어요. 여기 보면 쿠폰으로 할인 받을 수 있는 업체해서 웨스턴라이프호텔, 익산유스호스텔, 함라한옥체험관, 금마청담황토한옥, 금마관, 뉴시애틀모텔로 6개 숙박업소가 있는데 거기 보면 거기에 딱 KTX 연계해서 그 밑에 보면 세진렌트카 익산지점 이렇게 쓰여 있는데 여기 세진렌트카, 렌트카하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사실은. 그런데 여기만 이렇게 특별히 들어간 이유가 있습니까?
●경제관광국장 감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저희가 예산을 지금 코레일로 줬습니다. 그래서 코레일에서 모집을 해가지고 한 렌트카도 거기하고 지금 연결된, 코레일 연계상품이거든요? 저희가 공기관대행으로 예산을 코레일로 줬기 때문에 코레일에서 거기가 가장 익산역하고 가까워서 거기하고 한 거고, 그 다음에 숙박시설도 거기에서 모집을 해서,
●강경숙 위원 아, 모집을 해가지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다른 데도 지금 하라고 하는데 귀찮으니까 잘 않더라고요.
●강경숙 위원 어떻게 보면 익산시에서 한 게 아니라 코레일에서,
●경제관광국장 감형훈 코레일 연계상품입니다.
●강경숙 위원 업종들과 코레일에서 MOU식으로 해서 이렇게 여기에 다 나와 있다는 말씀이죠?
●경제관광국장 감형훈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저는 세진렌트카만 특별히 나와 있길래 무슨 상황인가.
●경제관광국장 감형훈 저희들도 모집을 하려고 하는데 그분들이 정산하기가 귀찮으니까 잘 응하지를 않더라고요.
●강경숙 위원 잘 응하지 않으면 그분들이 이렇게 여기만 하는 데에 대해서 불만은 없으시겠네요?
●경제관광국장 감형훈 예, 지금까지는 그런 민원은 없었습니다.
●강경숙 위원 불만은 없고.
시간이 다 돼서 이따가 추가 질문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전에 강경숙 위원님이 얘기하시다 나온 관광 상품 관련해서 숙박이랑 이렇게 코레일에서 연계를 하는 모양이에요? 예전에 시정질문에서도 나왔었고 얘기들이 계속 나오는 게 우리가 500만 관광도시 익산방문의 해를 맞이해서 숙박 시설에 대한 확충이 필요하다는 것들이 있었는데 혹시 그거는 준비를 하고 계신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감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그 부분은 숙박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저희가 1월엔가 서울에 있는 대형여행사하고 한 번 투어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그분들이 제가 숙박이 부족하다 했더니 전무님인데 그분이 그 얘기를 야놀자에 가면 우리 익산시의 숙박이 70개가 넘는다는 거예요. 숙박 절대 안 부족하다, 익산은. 그러면서 지금 아이들은 여관, 모텔 그런 것 괘념치 않고 재미가 있냐, 없냐 그걸 따진다는 거예요. 그래서 특히 그분이 한 얘기가 “익산은 당일코스로 하면 에러난다. 무조건 1박 2일 코스를 만들어라.”그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출시하는 상품들은 대부분 다 1박 2일 코스입니다. 다이로움 익산여행도 작년에 당일하고 1박 2일 여행이었는데 금년에는 전부 다 1박 2일로 바꿨고, 별별여행도 당일여행이었는데 지금 1박 2일 여행으로 바꿨거든요?
●위원장 장경호 예, 알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내용대로라면 숙박 시설이 부족하지 않다라고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인근에 여수나 순천하고 개수만 비교해 봐도 차이가 나는데 그건 그분의 주관적인 생각인 것 같고요. 아무튼 그 얘기는 조금 있다가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의 시간이 있으면 따로 질의드릴게요.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2020년, 2021년 코로나 때문에 관광 상품들이 활성화를 못 보다가 자료를 이제 보니까 2022년도에는 아주 시장님 의지도 그러시고 익산방문의 해 500만 관광도시를 위해서 많은 활동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관광객도 많이 늘어나있고, 또 통계 자료만 보더라도 우리 시티투어 버스 운영횟수가 2021년도까지는 거의 없었죠? 없었는데 2022년도에는 아주 횟수도 많고 이용객도 많아 졌어요. 그래서 제가 해당부서에 자료를 요청해 봤더니 벌써 예산이 1년 연중 예산 잡으셨던 것보다 빠르게 소진이 되고 있다는 얘기가 있던데, 맞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올 예산은 다 끝났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렇죠? 제가 자료를 보니까 그만큼 이거는 사무감사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지적을 당해야 될 이야기긴 한데 그만큼 활성화가 많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다라고 보여지는 면도 있습니다, 예상을 잘못한 것도 있겠지만. 어쨌든 저희가 작년에 4대 종교 체험 투어라든지 올해 버스투어 인기가 많아져서 위원님들이 계속해서 지적하고 있는 그런 거죠. 관광에 대한 연계가 체류형이 돼야 되는데 체류형이 안 되고 있다. 숙박 시설 모자라고 행정에서는 그게 아니라고 하고, 통계자료에 보면. 이런 것들이 왜 조율이 안 되고 왜 통합이 안 되는지 모르겠어요. 왜냐하면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숙박, 아까 정영미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물론 우리 부서의 일이지만 큰 단지를 조성한다든지 호텔을 조성한다든지 여러 가지 일들이 타 부서하고 협조 안 되면 안 돼요, 안 돼. 기획부서, 예산부서, 회계부서 협조 안 되면 안 돼요. 간부회의 하실 건데 뭘 협조하시는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간부회의를 정기적으로 하실 거란 말이에요? 우리 부서에서만 가지고는 절대로 해결할 수 없는 일들이 많아요. 그걸 우리 부서에만 지적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걸 간부회의에서는 뭘 하고 있냐. 그게 궁금해요. 애쓰고, 또 이번에 아무튼 애써주신 거는 감사해요. 많은 소프트적인 것 많이 진행이 되는 게 주민들한테도, 또 시민들한테도 들려오고 하드적인 것도 8월에 싸이가 콘서트를 한다고 그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아주 그냥 큰 행사를 유치도 하시고 하셔서 고생이 많으신 거는 인정을 하고 애쓰셨다는 점은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면서 사무감사이기 때문에 궁금한 것 좀 몇 가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출해주신 자료 294페이지에 보면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급내역이 있어요? 2021년도에는 122개 사업을 했었고, 2022년도에는 140개 사업을 했어요. 했는데 이중에 한 7~8개 사업 정도, 거론은 안 하겠습니다. 증액이 됐어요, 다른 사업보다도. 작년도 사업보다 올해 사업이 증액이 돼 있는데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증액돼 있는 사유가 명확하지 않은데 혹시 선심성으로 나간건지 확인을 미리 했어야 되는데 그건 자료로 확인을 해볼게요. 이 말씀을 왜 드리냐, 아주 이번 사무감사 자료 잘 준비하신 것 같아요. 140개 사업 중에 12개 사업이 집행잔액이 발생이 돼 있더라고.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진규 위원 집행잔액이 발생이 돼 있어요. 3만 2,000원, 육만 얼마, 하다 못해 천 얼마 정도까지, 천 몇 백 원까지 집행잔액의 기록이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들어있다는 것은 부서에서 이거를 정산을 확인을 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제가 다른 부서에 정산 확인을 물어봤더니 운영비로 그냥 준 거기 때문에 정산내용은 0, 0, 플러스, 마이너스 똑같을 수밖에 없다. 확인했는지 안 했는지를 알 수가 없어. 그런데 우리 부서는 일단 그걸 확인하고 계신다는 얘기거든요? 그런데 어찌 됐든 140개 사업 중에 12개 사업만 집행잔액이 발생되어 있고 나머지 130여 개 사업은 집행잔액 없이 0, 0이 돼 있다 이거예요. 그게 의아하고 궁금하다 말씀을 다른 부서에 드렸더니 운영비라서 그렇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이거는 집행잔액의 발생을 기록해 주신 거는 감사하고 꼼꼼히 앞으로도 해주시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저번에 저희한테 보고를 한 번 해주셨는데 한옥체험단지 민간위탁 미시행사유 발생된 거 보고해 주셨잖아요?
예.
●김진규 위원 지금 어떻게 됐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개시를 해가지고 저희가 5월 1일부터, 아니, 5월 5일부터 2년간 운영하게 됐습니다.
●김진규 위원 아, 업체가 선정이 된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진규 위원 업체 선정이 됐다는 건 보고 안 해주셨네? 그때는 미사유만 보고를 해주셨고 업체 선정되었다고는 보고를 안 해주셨어요. 개소식을 저희한테 일정의 보고를 주셔서 개소식하는데 운영업체가 선정이 됐나 궁금했었는데 운영업체 선정되었다고는 보고 안 해주셨던 것 같은데? 그렇죠?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미처 저희가 거기까지는 말씀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
●김진규 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체류형 관광해야 된다, 호텔도 지어야 된다, 유스호스텔을 넓혀야 된다. 다 잘 해야 돼요. 그런데 우리가 꼼꼼하게, 과장님, 식당에서 주인이 미워가지고 종업원이 주인 잘 못되라고 막 음식을 퍼줬대요. 그랬더니 그 식당이 잘됐대요. 그 경우하고는 다르잖아요, 그 경우하곤. 우리 지역에 체류를 시켜야 되는데, 체류를 와서 1박 2일, 2박 3일 하셔야 되는데 이런 소프트한 일들이 준비가 안 돼 있고 명확하게 서비스 질이 향상이, 개선이 안 돼 있으면 결론은 욕을 2배로 먹을 수가 있어. 먹었더니 음식 맛없고 자봤더니 숙소가 더럽고 위생시설 안 좋고라는 말을 들으면 차라리 안 재운만도 못하다. 경제적 유발효과 노려야 되면 반드시 체류형으로 가야 되는데 이런 소프트한 것들도 신경을 써주셔야 된다. 관심 있게 보고 있어서 그래요. 위탁을 잘 주고 관리가 잘 돼야 저희들이 믿고 맡기고, 행정을 믿고 또 우리 시민을 믿고 관광객도 저희가 유치를 하고 홍보를 더 할 것 아닙니까? 그런 점에서 당부를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아무튼 8월 달에 싸이 유치를, 물론 기획사가 전부 주관해서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나 거의 2~3만 명이 몰려드는 아주 큰 행사라고 하는데 안전에도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라 그 얘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크게 말씀드렸듯이 다른 부서하고 연계가 안 되면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간부회의에서 꼭 같이 공조하고 상의하는 간부회의가 되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46페이지 위원회 운영 관련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익산시 축제심의위원회 운영횟수가 2022년도에 서면으로 한 차례 운영이 되었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횟수가 이렇게 적은데 방문의 해에 적합한 일수라고 생각하시는가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여기 익산시 축제는 국화축제나 방문의 해하고는 조금 거리가 멀고요.
●이종현 위원 그래요?
저희가 익산 국화축제, 서동축제, 돌축제 그런 거에 해당이 되는 겁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서면으로써 한 번 정도만 해도 되는 건가요? 예를 든다면.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이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 일정이라든지 방향성만 잡아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서면으로 하고, 실무추진위원회가 재단에 별도로 있습니다. 서면으로 한 계기는 코로나 때문에, 저희가 거의 대면으로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모임을 못해서 그때 서면으로 진행했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지난 몇 년 근간은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것들이 안 됐잖아요? 그렇게들 얘기할 수가 있는데 올해 지난 뒤부터는, 내년부터는 어떤 걸로 얘기들을 하시려나 궁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축제심의위원회는 거의 1년에 한 번 내지 두 번밖에는 운영되지 않습니다.
●이종현 위원 열리긴 열리는데,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리고 실무추진위원회로 거기서 프로그램이나 그런 걸,
●이종현 위원 예, 알았고요. 축제심의위원회하고 영상미디어센터 운영위 설치근거 조례에 보면 연임 제한에 대해 명시되어 있지 않은데 거기에 대한 것은 어떤 다른 이유가 있나요?
그냥 짧게 얘기해 주세요.
물어볼 게 많은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가람시조문학상 같은 경우는 심사라는 게 선정기준이 있어서 연임을 제한하고요. 축제나 영상미디어센터는 운영에 관한 전반적이기 때문에 연임을 제한두지는 않았었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 그래요? 예, 알겠고요. 259페이지 지방보조금 성과평가내역을 보면 삼세오충열사 비품인 차광막 구입에 1,500만 원 집행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성과평가내역을 보면 차광막 구입 관련해서 종료사업이라고 작성이 됐어요, 2022년도에도. 그런데 2021년도에도 똑같은 걸로 해서 평가결과도 B, 평가결과 종료사업으로 반영이 또 됐던데 2021년도와 2022년도에 어떤 집행된 게 다른 이유가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2021년도 평가에 삼세오충열사 비품 말씀하시는 거죠?
●이종현 위원 예, 차광막에 대해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이거는 단일사업 해가지고 1건 사업으로 그해 끝난 겁니다. 그래서 종료사업입니다.
●이종현 위원 2021년도에도 해서 끝내고, 2022년도에도 해서 끝내고 하는 그런 사업인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2021년도 사업을 2022년도에 평가했던 내용입니다.
●이종현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2021년도에 차광막 구입에 대한 것을 저희가 평가한 것은 2022년도에 평가를 한 내용입니다.
●이종현 위원 그럼 2021년도 거는 2020년도 치인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이거 삼세오충열사는 2021년도 사업이에요.
●이종현 위원 2021년도 사업이고, 2021년도에 했던 것은 2022년도 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2022년도에 평가를 하고.
●이종현 위원 그렇게 한 해에 넘겨서 하는 거구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274페이지 보면 공공미디어센터 지도점검 7월에 이틀 동안 점검을 했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거기에 조직·인사, 회계관리·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점검했다고 작성을 했어요. 이에 대해 경비집행운영과 재산관리가 지적이 됐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예산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지적됐음에도 행정상 조치만 이루어지고 어떤 재정상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적사항을 말씀드리면 지출서류를 할 때 거래명세서가 빠졌다든가 견적서가 빠졌다든가 그런 지출증빙서류에 소홀이 있었고요. 우리가 물건을 사면 목록비품대장을 써야 되거든요. 그런 거 놓치고, 그 다음에 우리도 가끔 놓치는 게 신용·체크카드,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재정상의 그런 문제는 없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이종현 위원 그럼 행정상 주의조치가 아닌 어떤 다른 시정조치 이런 것은 할 사안까지는 아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그냥 그 자리에서 다음에는 이런 거는 예를 들어서 체크카드 발급대장이 없다 하면 그거를 준비해라 해서 저희가 다시 확인하는 거죠.
●이종현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299페이지 보면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이종현 위원 이것은 어떤 추진에 대해서 미래적으로 크게 갖고 계신 계획 같은 게 있어요 아니면 이대로 사업이 멈추는 거예요 아니면 진행이 되는 겁니까? 이거에 대해서 설명만 잠깐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하던 거니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소송이 다 끝났고 골프연습장만 명도소송 하나 남아 있거든요? 그것 마무리 지으면 투자자들 진행하려고 지금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지금 투자자들 의향이 있는 업체들이 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왔다 갔다 합니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제가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 우리 시에서 찾아다니고 있다고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이종현 위원 그럼 어떤 호응이나 이런 것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지금 말씀드리기는 조금…….
●이종현 위원 그래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이종현 위원 아무튼 시작한 거니까 마무리 잘 되게 하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웅포관광지 방금 좀 전에 답변을 하셨잖아요. 우리가 추진 중이라 얘기를 하시지는 못하는 거예요? 좀 성급합니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아직은 업체라든지 그런 것 때문에 지금 말씀드리기는……. 저희들이 지금, 거기도 거기 입장이 있기 때문에 잘 안 만나주시더라고요, 그분들도 확정되지 않으면. 그래서 그냥 비공식으로 만나고 그러기 때문에 여기서 말씀드리기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하여튼 알겠습니다.
혹시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과장님 수고 많으세요.
253페이지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 내역을 보니까 집행률이 무려 99.8%, 경제관광국에서 제일 높죠? 아마 우리 시 전 부서에서 가장 높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45억 9,000만 원 중에서 45억 8,000만 원을 집행하고 950만 원 정도가 이렇게 집행잔액으로 남았습니다. 잔액 내용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사업을 미신청했거나 아니면 당초 계획보다 한 차례 줄여서 개최했기 때문에 잔액이 발생한 것 5건을 제외하고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률이 거의 한 100%인 것 같습니다. 사실 이게 정상적인 상황입니까, 과장님?
우리 문화관광산업과가 민간에 대한 보조금이 100% 정도로 집행이 됐다는 게 정상적이라고 봅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정산을 봤을 때는 100%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올 초에 우리 시 문화예술단체가 보조금 횡령으로 인해서 경찰 수사도 받았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저희가 경찰에 수사 의뢰를 했고요. 지금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행정에서는 경찰 수사에 의뢰만 하고 뒷짐 지고 있으면 되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수사 의뢰 중이면서 이분들이, 이 한마음단체에서 보조금 신청을 했을 때 저희가 보조금 신청은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요? 신문 난 내용을 보면 이중장부를 만들고 서류상 지출한 것처럼 해놓고 돈을 다시 돌려받고. 거의 이런 유형이죠? 거의 이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그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지금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수사 의뢰를 했다 이 말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그동안에 우리 시에서는 그러면 정산에 대해서 어떻게 해왔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사업을 하고 난 뒤에 정산서가 들어오면 통장에 다 찍혀져 있거든요. 건건이 확인한 다음에 정산이 완료가 됩니다.
●조규대 위원 어쨌든 말이죠, 집행률은 100%인데 정산을 제대로 않고 허술하게 하다 보니까 이런 횡령사건으로 언론에 오르내린 것 아닙니까? 우리 행정에 대한 신뢰가 얼마나 실추됐습니까? 보조금에 대해서 정산을 강화할 특단의 대책이라도 세우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그 뒤로 보조금 관련 서류를 관련 회계장부 구비하는 방법이라든가 관련지침서를 만들었습니다. 만들어서 보통 단체로 같이 해서 교육을 시켰는데 지금은 단체별 오면 하나씩 일일이 다 가르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 것도 그런 대책에 대해서도 우리 위원회에다도 일정 부분 그런 걸 공유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전혀 지금 소통이 안 되고 있잖아요, 어떻게 되어 가는지도. 257쪽에 보면 국도비 보조사업, 물론 준공이 미도래한 사업도 있긴 하지만 예산액이 99억 원인데 집행액은 67억 원이고 잔액이 무려 32억 원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떻게 보면 말이죠, 민간에 대한 보조금 우리 집 통장에 있는 돈 펑펑 쓰고 나라에서 쓰라고 주는 돈은 아껴 쓰는 건지, 제대로 쓰지 못하는 건지 말이죠, 그런 실정인 것 같아요, 과장님.
그리고 257쪽 두 번째 줄에 보면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이 나옵니다. 도비, 시비 합쳐서 1억 8,200만 원 예산이 있고 이것 역시 100% 집행이 됐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현재 우리 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 단체가 몇 개입니까? 몇 개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단체가 269단체에 4,302명입니다.
●조규대 위원 2015년도에는 동호회가 처음에 그때 탄생했는데 63개가지고 849명의 회원수를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무려 200개의 동호회가 늘어나서 262개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엄청나죠? 어떻게 보면 우리 익산시가 문화예술이 활성화됐다는 측면은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또 보조사업에 대한 보조금이 문화예술동호회에다만 지원하는 보조금이 여기 보면 자료에는 12억 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적은 돈이 아닙니다. 이 지원 대상 동호회는 어떻게 선정하는 겁니까?
선정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죄송한데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 질문을 다시 한번만 부탁드릴게요.
●조규대 위원 동호회 선정은 어떻게, 어떻게 선정하냐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하는 거는 비영리단체에다 지원을 해주는 거거든요.
●조규대 위원 법인도 만들고 그럽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아니요, 단체요.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법인.
●조규대 위원 법인 만들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그러면 선정기준은……. 과장님, 선정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주로 선정을 심사하는 사람들.
시간 좀 더 쓰겠습니다.
빨리빨리 답변하세요.
아마 운영위원회, 자문위원회를 통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해요? 그 기준을 과장님이 모르시면 되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위원님,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지원은 생문동 자체에서 지원합니다.
●조규대 위원 예? 어디서 선정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자체에서, 저희가 사업비를 주면 거기에서,
●조규대 위원 그 자체에서 선정을 한다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그러니 이게 배가 산으로 가지. 제대로 검증이 되겠습니까, 그러면? 얼마나 공정성을 담보하겠습니까, 그렇게 해서. 뭔가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하세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거기서 1차 거르고, 우리 행정에서도 거르고 이런 식으로 해서 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사실 어떻게 보면 몇몇 친한 사람끼리 동호회 구성해서 법인 만들고 그런 식으로 해서 보조금 지원받고 이런 경우도 많잖아요, 지금 보면. 없다고 할 수 있겠습니까,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동호회 구성이나 사업 신청이 들어오면 1차적으로 우리 동호회에서 걸러서 이쪽으로 행정으로 오면 행정에서 다음 대상은 여러 가지로 검증을 한다든가 이런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296쪽 거기 보면, 깜짝 놀랐어요. 지역대표 행사 축제 등 지원해가지고 쭉 나오는데 제1회 황등 고향역 가요콘서트가 여기 올라와요? 아니, 어떻게 우리 황등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가, 누구한테 이거 인정받은 겁니까? 우리 황등면에서는 알지도 못했던 대표축제인데? 행정이 그 정도로 허술하다 이 말이에요. 몇 사람이 그냥 만들어서 올려가지고 자기들끼리 몇 사람이 친해서 위원회 만들어서 이런 식으로 하니까 이게 문제라고요, 이게. 적어도 황등면에다 그러면 의뢰라도 해봤어야 할 것 아니에요. 거기 번영회도 있고 주민자치위원회도 있고 이장단, 부녀회도 있습니다. 직면단체들이 직접 대표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사람들하고 상의도 없이 이렇게 개인들이 만들어서 지역대표축제라고 해서 이렇게 해서 보조금 받고. 그리고 할 얘기가 많은데 그런 건 앞으로 시정하고요. 그래서 이것 고향역 가요콘서트는 우리 황등면에서 면민축제 할 때 황등역 지금 노래비랑 제막식하고 그걸 진행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진행해버렸다고. 그래서 앞으로는 이걸 타이틀을 쓰지 못하게 했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한다고 했으니까 앞으로 과장님이 그거 철저히 검증하세요, 사업 들어오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추후 그 내용은 우리 위원님하고 상의를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건 비단 우리 황등 문제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사업이 그렇지 않습니까? 그리고 공연하는 것도 지금 몇 개 단체에서 공연합니까? 지금 음악 하는 단체가 114군데인가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그분들이 한 번씩은 전부 공연합니까? 공연할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합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114개가 29개 읍면동에서 어디서 합니까? 고루 나눠서 지역별로 안배도 하고, 그냥 거기서 신청하는 대로 전부 하는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한 군데에서 두 군데 같이하고 말이죠. 그리고 보조금도 해피봉사단 이런 봉사단에서는 두 군데씩 콘서트를 하더라고요, 여기 보면. 보조금 지원 나가는 것 보니까. 그리고 봉사단이 여기 수사 의뢰하는데 제기한 사람들도 봉사단에서 봉사하는데 왜 보조금 받아서 합니까? 그런 것 지양할 수 있도록 유도를 해주시고 그래야지. 안 그렇습니까,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형평성 있게 하시고 그런 거를 공연도 아까도 얘기했지만 114개 단체면 29개 읍면동에서 찾아가는 소외된 지역, 여기에 여러 가지로 타이틀이 나오더구먼. 그러면 나눠서 그렇게 형평성에 맞게 공연도 하고 그런 거를 행정에서 해야지 동호회한테만 맡기면 되겠어요? 지금 지원내용을 살펴봐도 지역교류 참여행사, 송년어울림한마당, 릴레이 버스킹 이런 사업이 94개 동호회에 똑같이 10만 원씩 지급하고 있어요. 그리고 작품전시 세 군데는 똑같이 30만 원씩하고. 이거 완전 나눠먹기 아닙니까?
●위원장 장경호 위원님 이제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예, 알겠어요.
정말 이런 거는 좀 차등 있게 해가지고 정말 우리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공연이나 전시를 하는 동호회는 집중적으로 육성을 하고 그런 데는 더 지원하고 그렇게 해서 보조금을 좀 효율성 있게 하는 것이 이 사업의 근본 취지에 맞는 것 아닙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꼭 좀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무분별한 공연은 지양하고 좀 수준 높은 공연, 퀄리티를 좀 높여서 해야지 그냥 100~200만 원 줘가지고 공연하니까 공연 내용도 형편없어요, 정말로. 우리 시민들 그만큼 수준을 낮게 만드는 거라고요, 어떻게 보면. 한 번을 하더라도 좀 지원을 할 것 같으면 선택과 집중해서 돈을 좀 더 지원해서 공연을 알차게 내실 있게 해서 그렇게 하게끔 만들어야지 그냥 나눠 먹기식으로 10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 쪼개는 식으로 이렇게 해서 주니까 그 공연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과장님? 그렇게 좀 해주세요,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중복되지 않는 선에서 짧게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숙박 문제 같은 경우는 타 시도들 비교를 해봤을 때 지금 관광지들로 유명한 도시들 같은 경우 우리 익산의 숙박 시설보다 숫자적으로 보면 한 4~5배 이상씩 많습니다. 우리 익산시가 180여 개, 다른 데는 한 1,000여 개 이렇게 되는 데들이 많습니다. 경주, 여수, 순천 이런 데 확인해 보시면 알 겁니다. 그래서 부족한 숙박 시설을 어떻게 좀 마련을 할 것인지 여기에 대한 고민들 그리고 게스트하우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안, 그 다음에 이번에 문화관광재단에서 대표님이 오시고 나서 차박 캠핑 이런 것들도 고민하고 있다라는 이런 것들을 대안으로 마련을 해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고요.
위원회 문제 계속 아까 얘기 나왔었고 이종현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익산시축제심의위원회하고 영상미디어센터운영위원회는 연임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 연임 제한에 대해서 조례를 찾아보니까 연임 제한이 없어요. 다른 조례들은 연임 제한들을 만들어놨는데 이것도 검토를 해서 연임이 지속돼서 전문성을 가지는 것도 좋지만 계속 연임을 통해서 어떤 분들이 그냥 계속 그 자리에 앉아있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것도 조례 검토해서 연임 제한 한 번 검토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263쪽에 보면 명시이월 후에 2022년도에 집행한 내역이 있어요. 명시이월이라는 거는 당해 연도 사용하지 못한 예산을 이듬해에 사용하겠다라고 명시이월을 12월에 보통 우리가 결산추경에서 승인을 받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결산추경에서 승인을 받고 나서 12월에 바로 사용을 해버립니다. 예산은 쓸 때 어떻게 해야 돼요?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되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런데 부득이한 경우에 저희들이 사용할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그때그때마다 의회를 계속 열어서 건건별로 이거를 승인받지 못하니 사용을 하고 사용내역을 여기다 명기를 해라라고 해서 요즘 명시이월 하고 나서 12월에 사용하는 금액이 많이 줄었는데, 우리 문화관광산업과는 한 6억 6,000만 원을 명시이월을 하고 1억 3,500만 원을 사용했어요. 한 20% 정도를 사용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만약에 꼭 활용을 해야 될 것들이 있으면 미리 명시이월을 넘기지 말고 그 당해 연도 안에 사용할 수 있도록 이월 예산으로 잡지 않기를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279쪽에 보면 익산역 광장에 마룡이 상징 조형물이 에어풍선으로 되어 있는 게 있었어요. 이게 관리운영이라든지 빛바램 이런 것들 때문에 계속 설치를 못했다라고 얘기를 하신 걸 들었어요. 그래서 이거를 조형물을 만들어서 플라스틱이라든지 재질을 다른 걸로 만들어서 좀 거기에 조형물이 위치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있습니다. 이거 검토를 해봐주시고요.
그 다음에 우리 대표관광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익산시가 지금 대표광관지가 왕궁보석테마관광지죠? 우리 전라북도에서 선정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런데 제가 자료를 보니까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육성을 해서 도비가 10억 원씩 내려와요, 매년?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런데 이게 우리 14개 시군을 보니까 평가를 했어요? A, B, C 등급으로. A등급은 10억 원 중에서 3억 원 인센티브를 준다. 그러니까 우수한 성과를 거둔 데는, 지자체는. 그래서 13억 원을 받는 거죠. 그리고 B등급 보통은 10억 원을 주죠.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위원장 장경호 그리고 여기서 좀 미달이 된 C등급, 좀 미흡했다라고 평가되는 C등급은 3억 원을 페널티를 줍니다.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7억 원을 줍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위원장 장경호 우리 익산시 얼마 받았습니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7억 원도 받고 10억 원도 받았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작년에.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7억 원 받았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7억 원 받았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산 집행이 저희가 부족해가지고…….
●위원장 장경호 보니까 예산 집행 자체가 굉장히 전체적으로 부진한 걸로 나와 있어요. 그래서 C등급을 받아가지고, 제가 보니까 14개 시군 중에서 A등급이 임실, 완주, 진안, 전주, B등급이 고창, 김제, 남원, 무주, 부안, 군산, C등급이 익산, 장수, 정읍, 순창 이렇게 네 군데가 C등급을 받아서 페널티를 받았더라고요. 다음부터 관리를 잘 해주셔야 됩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았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좀 잘해서, 다른 시 13억 원씩 받는데 우리 페널티 받아가지고 7억 원 받았잖아요. 타 도시보다 6억 원덜 받았어요.
우리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위원장 장경호 이것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마지막으로 웅포관광지 문제 아까 말씀을 잠깐 하셨는데 지금 웅포관광지 같은 경우는 제가 쭉 자료를 보니까 이게 우리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었잖아요, 2021년도에.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런데 취소 사유가 서류 미비였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꼭 서류 미비라기보다 투자금에 대한 투자, 저희가 분양대금은 투자에 넣지 말라고 했거든요. 분양대금까지 해가지고 하기 때문에,
●위원장 장경호 그러니까 우리가 심사 당시에,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투자에 대한 믿음이 좀 적었기 때문에,
●위원장 장경호 그러니까 심사 당시에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잘 안 걸러졌잖아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그 부분은 맞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위원장 장경호 그래서 그때 지금 벌써 2년 정도가 흘러버렸어요. 2년 정도가 흘러 버렸고, 또 여기를 찾아다니고 있습니다. 유사하고 똑같은 상황이 발생을 하지 않도록 이번에는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행정에서 이것 일처리 잘못해서 한 2년 그냥 세월이 지나가버린 것 아닙니까?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위원장 장경호 아무튼 이번에는 꼼꼼하게 관리를 하셔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좋은 업체를 선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혹시 다른 위원님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간단하게 한 가지만 하겠습니다.
아까 서동축제 천막형 있잖아요? 거기가 유등 보관하려고 원래 저희가 예산을 해준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런데 지금은 유등은 어디에다 보관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지금 차량등록사업소에 빈 공간이 있어서 그쪽에다 옮겨놨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런데 주민이 경관 훼손한다고 민원을 넣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그분하고 경관 훼손하는데 관계가 있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그분이 그 주변에서 사는 주민이시거든요. 산책을 하시는데 정말 보기 싫다고 처음에는 혼자 오셨다가 나중에는 주변인을 다 모시고 와서 도저히 할 수가 없을 상태가 됐습니다. 몇 번 설득했는데,
●강경숙 위원 아, 주변 분들이 다 오셔가지고. 그래서 어디로 이전 검토 중이신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함열 쪽에 석치마을 쪽에 저희 시유지 땅이 좀 있어서 그쪽으로 옮길까 생각합니다.
●강경숙 위원 거기하고는 상당히 거리가 떨어져 있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거리는 있는데 이동할 때 유등이 크잖아요. 그래서 훼손 이런 것을 봤을 때. 그리고 마땅히, 창고가 너무 크기 때문에 그쪽으로 가는 게,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창고를 원래 예산을 해줬을 때는 의미가 두 가지가 있었잖아요. 유등도 보관하고, 또 축제 행사 때는 거기를 이용해서 쓰겠다고 해서 저희가 해줬는데 지금은 그때 상황하고는 완전히 달라져버린 것 같아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 근처에는 갈 데가 없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다 찾아봤는데 그 유등을 놓을 만큼의 여유 있는 공간은 하나도 없더라고요.
●강경숙 위원 그쪽에서 주민들이 다 오셔서 하니까 우리가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거예요? 그냥 따라갈 수밖에 없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지역구 의원님들까지 설득을 했는데 도저히 저희가 할 수가 없어가지고 거기서 다른 데로 옮기게 됐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요. 저희가 예산 해줬을 때는 그런 상황은 몰랐잖아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예산을, 앞으로도 다른 것이라도 예산을 항상 세울 때는 그런 것까지도 나중 일까지도 생각하셔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알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시죠?
추가 질의 있으세요?
김미선 위원님 짧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마룡이 굿즈샵은 검토의견서를 제출하셨다고 하셨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미선 위원 그런데 지금 보면 마룡이 굿즈샵이 채택이 12월 2일에 채택이 됐고, 그 다음에 기획예산과에서 문화관광부로 서류를 보낸 거는 12월 22일이고, 또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기획예산과로 검토의견서를 보낸 거는 12월 26일입니다. 시장은 제안을 채택했을 때는 실시부서에 지체 없이 이송하여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이 건은 문화관광산업과의 문제만이 아니고 이 사업을 주관한 기획예산과도 문제가 있어 보이니 위원장님께서 시정조치 해주시는 게 맞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전에 우리 김미선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대로 기획예산과하고 논의를 해서 제안 아이디어 같은 경우는 이게 조례에도 나와 있어요? 이런 부분들 꼭 보고를 하고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제가 마지막으로 제안 하나만 드리고 갈게요.
우리 얼마 전에 부처님 오신 날이었습니다. 제가 몇 군데 사찰에 가보니까 연등제를 하잖아요? 사찰에서. 그런데 불교 신도가 아니신 분들도 야간에 연등제를 보기 위해서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저녁에 등을 켜놓으면 굉장히 예쁘기도 하고 그래서 예전에도 제가 한 번 말씀드렸었는데 우리 국장님, 우리 미륵사지 연등제, 미륵사지 만등제 이런 것 한 번 우리 역사문화재과, 그러니까 문화유산과로 바뀌었죠? 문화유산과랑 같이 검토해서 문화재청하고 해서 이런 것들도 한 번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립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우리 과장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사항 중에서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를 해주시고,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해서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행정사무감사에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장님과 우리 경제관광국장님께서는 배석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산업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감사중지)
(11시 48분 감사계속)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입니다.
전문위원께서는 증인의 출석사항에 대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송민규 전문위원 송민규입니다.
제251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중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5일차 행정사무감사 대상인 문화관광재단 증인출석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출석대상인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 증인 출석에 임하셨습니다.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지방자치법」제49조제4항에 따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지방자치법」제49조제5항에 따라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하는 때에는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 증언을 한 때에는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 마지막 날인 6월 1일까지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선서를 해주시고, 끝난 후에는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증인 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가「지방자치법」제49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및「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3년 5월 31일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세만
●위원장 장경호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감사 자료에 관해서 바로 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세만입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김지은.
문화정책팀장 고경환.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브랜드마케팅팀장 유영준.
관광자원개발팀장 양지유.
문화도시지원센터사무국장대행 장민희입니다.
(참조)

[부록]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재)익산문화관광재단
(부록에 실음)
이상 문화관광재단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 보고가 처음이시라 아직은 세기가 가다듬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 좀 더 다른 부서나 이런 데 것 한 번 체크를 해봐주시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지금 대표이사님께서는 부임하신지 얼마나 되셨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이제 한 달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아직은 전체적으로,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하는 업무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업무 파악에 빨리 신경을 써주시고, 오늘 감사 준비를 하시느라고 일단은 애쓰셨고요. 부족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 감사 자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만요.
앉아서 답변하시면 되겠습니다.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정영미 위원입니다.
대표이사님 취임하셔가지고 처음으로 어려운 고비를 함께 공부를 하시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익산의 발전을, 관광의 발전을, 문화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지 고민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이건 312페이지 보시면 예산집행 사유 중에 1시민 1악기 프로젝트라고, 지금 예산집행이 61% 밖에는 진행되지 않았어요. 왜 이런 상황들이, 볼 때는 시민들의 호응이 좋다라고 저는 알고 있었는데 왜 이렇게 부진했을까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세만입니다.
일단 표로서 예산 집행률이 낮게 나온 것은 일단 사업 연장 기간에 따른 내용이 있고, 그 다음에 문화관광도시센터 같은 경우에는 작년 6월에 국고를 받아서 집행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약 반년 치 사업으로 진행된 것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사업 관련 같은 경우는 2022년 9월부터 운영된 사업으로 4년 5개월간 진행된 연속사업으로 지속적인 악기 기증 및 수리를 진행하기 위해서 사업비를 이월 신청했습니다.
●정영미 위원 많은 분들이 이 프로젝트가 좋다라고 호응이 있다라고 저는 알고 있었는데 지금 부진 사유를 보니까, 그래서 많은 고민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340페이지 보시면 우리 익산의 대표적인 축제 중에 하나가 익산서동축제입니다. 작년에는 어찌 됐든 간에 저희들이 볼 때는 코로나 이후에 축제를 하다 보니까 인원 예측이나 여러 가지 예측이 조금 잘못된 게 있었어요. 여기 보시면 알겠지만 향후 계획은 있는데 문제점이 없습니다. 우리가 모든 행사를 치루고 난 다음에는 문제점을 먼저 파악하고 그 다음에 향후계획을 다시 계획해야 되는 게 맞다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대표이사님께서는 오신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서동축제에 대한 문제점을 잘 파악을 못하셨을 것 같아요. 문제점 파악에 대해서 국장님이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309쪽에 보면 반성 부분에 축제 콘텐츠라든지 프로그램, 그 다음에 시민 편익시설이 부족하다는 내용의 반성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저희들이 주차장 문제라든지 당장에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걸 최소화시키기 위해서 올해 준비하고 있고요. 화장실 같은 경우는 이동식 화장실, 저희가 원래 화장실을 짓기 위해서 예산은 편성했는데 올 축제까지 어려워서 일단 설계까지만 해놓고 공사는 그 후에 하고 이번에는 이동식 화장실을 많이 배치할 예정입니다.
●정영미 위원 축제기간에 어디를 가든지 화장실, 주차 그 다음에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이 문제점으로 파악되기는 해요. 그런데 또 한 가지 그 문제점 때문에 많은 거를 한꺼번에 갖다놨을 경우에는 또 다른 위생적인 문제나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요지가 있습니다. 이동화장실의 여러 가지 장단점 생각하셔서 그 부분은 잘 판단을 해주시고, 그 다음에 저희 지난번에 있었던 게 가장 호응, 호응이라고 하기는 좀 그러기는 하겠지만 가수, 출연가수가 있었잖아요? 정동원씨가 왔었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정영미 위원 그 친구가 오는 바람에 예를 들면 그 가수진이 오는 바람에 팬클럽 회원들이 왔었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거기에 있는 층하고 우리 시민들하고의 여러 가지 소통의 문제가 있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했을 때 가수가 와서 좋긴 하나 우리 시민들하고 어른들하고의 세대 간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꼭 체크를 하셔서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들 팬클럽까지 우리가 다 관여할 수 있냐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적어도 그런 팬클럽 정도나 가수진에 대해서는 고려를 해주셔야 될 게 맞고요.
그 다음에 행사장 자체에는 공연 장소가 상당히 비좁아서 위험을 초래하는 요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하고, 그 다음에 셔틀버스가 운행을 하기는 했었어요. 그런데 셔틀버스가 운행하다 보니 예를 들면 들어가는 입출입이 함께 이루어지다 보니까 교통의 혼잡이 많이 왔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 또한 한 방향으로 하든지 아니면 그것 또한 문제점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요.
또 어떤 문제가 있었냐면 셔틀버스가 있는 지역에서 행사장까지가 논길 어둡다 보니까 그 길을 많은 분들이 셔틀버스를 기다리다가 그냥 도보로 가시더라고요. 도보로 가다 보니 그 부분이 상당히 어두웠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아마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전체적인 방안이 제가 봤을 때는 그런 행사장을 몇 번 왔다 갔다 하면서 문제점과 좋은 점 이런 것들을 보기는 했지만 또 다시 행정에서도 체크해야 될 부분, 그 다음에 문화관광재단에서도 고민을 좀 많이 하셔서 어떤 부분들이 시민이 불편하거나 그 장소 자체가 서동축제장 자체가 상당히 열악하고 힘들기는 해요. 우리가 많은 인원이 가지 않을 때는 그 장소가 좁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부분들이 참여하다 보면 그 부분이 상당히 협소하고 불편하고 이태원 참사 같지는 않겠지만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과장님께서는, 과장님 말고 국장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는 제가 바라보는 시각에서 이야기가 거론이 된 것이고, 또 국장님이나 문화관광재단 측에서 보는 시각이 또 다를 수 있을 거예요. 행사 자체가 프로그램이 상당히 많기는 했습니다, 좋은 프로그램도 많았고. 그런데 그런 부분들 문화관광재단하고 고민 많이 하셔서 좋은 축제가 또 다른 문제점이나 오점이 남지 않도록 그 부분을 꼭 시정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년에 우리 기획행정위원회 위원님들이 전부다 서동축제에 셔틀버스를 타고 간 적이 있었습니다. 주차장 문제, 주차 문제 같은 경우 굉장히 안전에 문제가 있을 정도로 굉장히 많이 심각했습니다. 물론 편의시설 부족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래서 장소 문제도 올해는 정영미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꼭 좀 고민을 해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대표이사님 안녕하십니까?
김미선 위원입니다.
반갑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전부다 우리 문화관광재단의 행사에 대해서 질의하는데 저는 재무재표와 손익계산서에 대해 질의드려 보겠습니다.
손익계산서에 보면 2021년, 2022년 총 매출액 차이가 한 13억 원 정도 차이가, 2022년도가 더 많아요. 우리가 도비, 시비, 국비 그런 돈들이 더 많이 들어왔다는 근거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미선 위원 그런데 보면 지금 우리가 2022년도가 2021년보다 한 13억 원 정도 예산이 더 늘어있어요. 늘어있었는데 이 서류상에 보면 당기순이익은 작년보다 훨씬 반 이상 더 줄어있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반 이상 더 줄어있는데 여기 보면 판매비와 일반관리비로 거의 다 들어온 만큼 쓰여지게, 뭐, 인건비나 퇴직급여 그 다른 기타 등등 공공요금으로 다 지급이 되는 사항이잖아요? 그런데 여기에서 제가 하나 질문드리고 싶은 요지는 예금이 금융기관에 돼 있는 게 2021년도에 비해서 2022년도가 예금이 더 적어요. 더 적은데 이자수익은 더 커요. 그 이유가 뭐예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단기운영자금 활용을 위해서 이자수익이 높은 곳에 예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여기 현금등가물에 보면 거의 다 예금이죠? 현금으로 보유하고 있는 건 없고 다 금융기관에 예금되어 있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치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예금이 지금 하나로 묶어져서 된 거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미선 위원 2022년도에 예금의 이자율이 높아서 그 이자가 높아졌다는 얘기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미선 위원 그 다음에 여기 보면 기부금을 400만 원 하셨어요. 어디에 기부하셨습니까?
2022년도 손익계산서에 보면 기부금을 400만 원 하셨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힐링콘서트 때 공연비로 활용한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힐링콘서트에 400만원,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공연비로.
●김미선 위원 기부한 거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지금 여기, 제가 팀장님께 하나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에는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만 있어가지고 제가 이 안에 자세한 그런 항목들이 좀 더 궁금한 사항이 있으니까 그건 합계잔액시산표를 저한테 하나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보면 2022년도하고 2021년도에 비해서 매출액은 훨씬 더 13억 원 정도 늘었는데 당기순이익이 줄어든 까닭은 뭐예요?
사업비로 쓰여지는 걸로 생각하면 되나요? 일반관리비로 더 늘어난 부분이라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퇴직급여, 감가상각비 등 현금 수반되지 않은 그런 비용이 있습니다. 감가상각비 그리고 퇴직연금 그런 차이로 인해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항이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잠시만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가상각비가 1억 3,200만 원이고 퇴직연금이…….
정정하겠습니다. 감가상각비가 3,200만 원이고 퇴직연금이 4,000만 원 증가했습니다.
●김미선 위원 감가상각비는 200만 원 증가했고 퇴직연금이 늘어났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미선 위원 질의는 이상이고요.
팀장님께 합계잔액시산표 제출 요구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안녕하십니까?
오늘 처음으로 부임하시고 감사 받으시는데 우리 위원들도 처음 대면하지만 소임이 있어서 몇 가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우리가 여덟 번째 용역 및 계약현황 328페이지네요. 쭉 보니까 2건을 제외하고 전부 다 수의계약이네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습니다.
●신용 위원 사업의 특수성이나 사업기간 이런 문제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칩시다. 그런데 수의계약 조건이 얼마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일반적으로 2,000만 원이고,
●신용 위원 예?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일반적으로 2,000만 원이고,
●신용 위원 2,000만 원.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그리고 여성기업에 돼 있으면 5,000만 원까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그런데 여기에 보면 그 이상 되는 금액들도 있고요. 그렇지 않은 금액, 상당히 수의계약이 다 돼 있어요. 그 이유가 한 번 궁금하거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이유가 나올 때마다 코로나 핑계를 댑니다만 코로나 시기 때 특별히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수의계약이 많아진 걸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단지 지역경제 활성화 때문에? 이건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뭔 이유가 있어야 할 것 아니에요, 이유가. 명확한 이유 한 번 대십시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관련된 정부 지침이 있었던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본 위원이 볼 때 전자에 말씀하신 것처럼 지역경제 활성화나 지역업체에 대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배려.
●신용 위원 계약 이것도 좋지만 부수적으로 이런 수의계약이 문화관광재단에 어떤 면에서는 권력화가 될 수도 있지 않느냐.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주의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그렇죠. 물론 경제, 지역업체들에 대한 배려를 위해서 수의계약 좋지만 가급적이면 같은 업체에 있는 예산 같은 경우는 서로 상호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노력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앞으로 유의하시고요. 처음 오셔서 이런 질문을 드렸는데 앞으로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우리 문화관광재단을 위해서 생각하시는, 발전을 위해서 하시는 계획이랄까 아니면 이상이랄까 이런 부분 잠깐만 한 번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먼저 익산에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드리고, 여러 가지 익산의 관광 현황을 살펴본 결과 인프라가 조금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러 가지 행사를 통해서, 단위행사를 통해서 외부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만 뭔가 인프라를 조성하는 게 필요하다고 해서 제가 먼저 낸 아이디어가 부족한 숙박 문제를 해결하고 또 최신 한국 관광의 트렌드에 맞는 차박 캠핑을 유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익산이 전라북도의 관광 중심이지 않습니까? 교통 중심이지 않습니까? 익산역은 있습니다. 익산IC도 활용한 어떤 그런 주변이라든지 그리고 익산이 제가 보니까 높은 산이나 아름다운 바다는 없지만 평야가 많이 있습니다. 차박 캠퍼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넓은 시야 뷰가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익산에서 충분히 차박 캠핑지를 여기저기 많이 조성하게 된다면 전국의 증가하고 있는 차박 캠퍼들이 충분히 익산에 올 수가 있고, 차박캠핑을 하러 와서 그 주변에 있는 왕궁유적지, 미륵사지 또 여러 가지 관광지로 전부 다 유입될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잠깐 더 말씀드리면 익산은 또 백제 왕도잖습니까? 일본에 좀 오래 근무했습니다만 공주, 부여는 상당히 일본에 마케팅 홍보를 많이 하는데 익산은 그런 사례가 부족했습니다. 특별히 저는 익산 백제의 왕도 이 키워드를 가지고 일본에 적극적으로 알리면서 일본 관광객도 유치하고자 노력을 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감사합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모든 면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대표이사님 수고하십니다.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재무재표 손익계산서 한 번 보겠습니다. 거기 보면 유동부채 있잖아요. 직전 연도보다 당해 연도가 11억 3,000만 원 정도 더 유동부채가 올랐어요. 그리고 성과금 보면 한 3,000만 원 정도가. 그 이유가 뭐예요? 유동부채가 이렇게 늘어난 까닭이 뭡니까, 이렇게 많이?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유동부채가 증가한 내용은 위원님이 지적하신 그 내용에 대해서 답변드리자면 법인카드 결제대금이 기타 미지급금으로,
●강경숙 위원 예? 다시 한번.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법인카드,
●강경숙 위원 법인카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결제대금이,
●강경숙 위원 결제대금이?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기타 미지급금으로 잡히면서 유동부채가 늘어난 겁니다.
●강경숙 위원 아, 미지급 유동부채가 늘어난 거예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그러면 그것은 해결이 된 거네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해결이 된 거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그럼 성과금은 3,000만 원 정도는 왜 늘어났나요? 원래 성과금을 주는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경영평가 가등급을 받지 못하고 나등급을 받아서 편차만큼 조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럼 예산이 그만큼 줄어들으니까 그 예산을 3,000만 원을 더 성과금으로 세웠다는 말씀이에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그렇게 됐다는 말씀이에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아, 그렇게 받아서? 그러면 지금 익산 문화관광재단 운영 현황을 보면 지금 현원이 22명 1센터 7팀으로 돼 있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출연금을 보면 2021년도에는 한 29억 원쯤 돼요? 그런데 지금 2022년도에는 한 33억 5,000만 원 정도 이렇게 되는데 보면 사업비에서 1억 원 정도 증액되고 서동축제가 한 1억 원 정도 증액됐어요? 그러면 운영비에서 지금 2억 1,000만 원 정도가 증액이 됐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 알고 싶은데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운영비 증액 내역은 직원 기본급과 공공운영비 이 부분이 증액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더 올라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더 올라서 지금 그만큼 2억 1,000만 원이 됐다는 거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그때 2021년 말 기준으로 재단 규정상 조직 및 정원의 사업팀이 별도 운영된다고 보고하신 것 같은데 그게 지금 그렇게 운영이 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문화도시센터,
●강경숙 위원 문화도시센터?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정원외 운영으로, 문화도시센터 정원외 운영 사무국장 1명과 전문위원 1명 그리고 팀장 3명 그리고 팀원들이 정원외 운영으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 업무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와 있는 게 없으니까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아까 346페이지 보니까 관광 프로그램 개발이 있어요? 혹시 개발을 위해서 우리 여기 직원들이 혹시 국내연수랄지 해외연수를 한 적이 있습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국내연수만 갔다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국내연수는 어디 다녀왔습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남해에 있는 옥수수 미로길 가고 남해에 갔다 온 걸로,
●강경숙 위원 남해만 갔다 오셨습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지금 관광 개발 상품도 만들고 여러 가지 상품을 만들고 있잖아요. 개발을 하잖아요, 말을 하자면. 그런데 어떻게 보면 우리가 조그마한 사항을 하나할 때도 선진지 견학이랄지 그런 걸 많이 해서 벤치마킹도 하고, 또 그쪽에 잘된 점도 우리가 갖다가 우리 걸 만들어서 하고 하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보면 지금 한 군데 갔다 왔다고 해서 어떻게 어디를 기본으로 해서 개발을 하고 있는지 제가 심히 염려가 돼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정말 해외도 필요하다면 해외도 가야 되고 아니면 선진지가 더 필요하다면 국내도 여러 곳에, 시간은 물론 좀 없겠지만 그래도 시간을 좀 짬을 내서 갔다 와야 좋은 상품이 나오고 또 좋은 데 벤치마킹도 할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건데 우리 대표이사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아주 좋으신 위원님의 생각이라고 저도 받아들이겠습니다. 저도 조금 올해는 기본적으로 이런 사업을 하지만 내년부터는 중장기적으로 가까운 일본부터 여러 가지 익산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그런 익산문화예술단을 구성한다든지 해서 문화예술단체와 그리고 의원님들하고 같이 한 번 일본 가서 익산문화예술도 알리고 관광도 알리고 주변에 벤치마킹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답사하고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대표이사님이 바뀌었습니다. 채 한 달이 되고 있지만 저희들은 또 대표이사님한테 거는 기대가 큽니다. 그래서 지금 이 시점에서 현재 해오던 그대로와, 진행이 그대로 안주하지 마시고 정말 익산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것 좀 도입도 하시고, 새로운 개발도 하셨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위원님의 당부와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대표이사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처음 뵙게 돼서 영광입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5월 2일에 부임장 받으시고 언론으로만 저희들도 뵀는데 오늘 이렇게 뵙게 됐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직접 찾아뵀어야 됐는데 송구합니다.
●김진규 위원 아닙니다. 부임하시고 업무파악에 주력을 하시느라고 그러신 걸로 이해를 하겠습니다.
오늘 이제 행정사무감사여서 우리 위원님들이 다른 내용들을 세세한 내용들을 날카롭게 지적을 주시고 계시는데 저는 이제 부임을 하셨으니까 전반적인 얘기를 한 번 드려볼게요.
우리 앞서 동료 위원님들께서 얘기하신 대로 수의계약 내용 보셨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진규 위원 거의 대부분이 한 두세 군데 빼고는 거의 수의계약이에요. 그게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수의계약을 준 것 같다라고 보고를 드렸는데 앞서 작년 회기 때 제가 부임하시기 전 대표이사님한테 당부말씀을 드렸던 게 있어요. 무엇이었냐면 수의계약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당연히 줘야 되는 것도 맞고, 또 그리고 우리 지역 업체가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는 것도 맞습니다. 그러나 이 문화적인 예술을 보다 꽃피우기 위해서는 전문이라는 단어가 항상 붙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진규 위원 전문.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전문. 이걸 위해선 과감하게 지역에 당연히 안배를 하고 배려를 해야 되지만 그렇지 않은 전문들도 계약을 맺어서 양적으로 질적으로 수준을 향상해야 될 의무가 있으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중요한 말씀입니다.
●김진규 위원 그게 우리 강경숙 위원님이 앞서 얘기하신 것처럼 그동안에 해왔던 구태의연한 재단의 이사장이 아니라, 대표가 아니라 정말 익산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될지 제가 우리 대표이사님 궁금해서 프로필을 한 번 살펴봤는데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더라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한국관광공사 센다이지사에서도 근무를 하시고, 의료관광사업단장도 역임을 하시고 그래서 이런 좋은 분이 익산에 오셨는데 과연 우리 좋은 분이, 훌륭하신 분이 익산에 오셔서 답변 중에 이런 말씀하셨더라고요. 관광의 중심지, 교통의 중심지, 저는 익산이 관광의 중심지라고, 54년을 살고 있지만 전라북도 관광의 중심지라는 생각을, 모르겠습니다. 오래 살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그런 생각을 별로 가져본 적이 없어요. 물론 세세하게 다 못 다녀본 곳도 있고, 또 많이 발췌해서 선전을 해야 될 데도 많이 있겠죠. 그런데 과연 우리 대표이사님이 부임하셔가지고 근무하시는 동안 얼마나 익산을 숙지하고, 또 얼마나 익산을 정말 예쁜 모습으로 포장을 해서 마케팅을 하실지. 그냥 부임하셨을 때 인사하신 것처럼 지금도 말씀을 하시는데 차박, 요즘 트렌드잖아요, 차박이.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진규 위원 그런데 그쪽 한쪽에만 시선을 집중하지 마시고, 보니까 좀 공격적으로 하셨으면 좋겠다, 그 얘기예요, 공격적으로. 지난해 작년 2021년도, 2022년도 예산이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60억 원 정도 됐었어요? 그런데 2022년도에 85억 원이에요. 운영비 한 10억 원 가량을 빼면 40억 원, 한 70억 원, 70억 원 정도 돼요, 사업비가. 이 정도 사업비가 맞다고 생각하세요, 우리 시에? 재단에? 오셔서 뭐부터 파악하셨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먼저 위원님이 말씀하신 예산부터 파악을 했습니다. 제가 쓸 수 있는 예산이 얼마나 되는가.
●김진규 위원 그게 제일 중요하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국비 빼고 나면 사실 제가 쓸 수 있는 예산이 정말 없구나 하는 걸,
●김진규 위원 얼마 정도 되세요? 국비 빼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대략 10억 원 중에서 반년이 지나가고 나니까 제가 쓸 수 있는 예산이 한 수억 정도 되는데 일단 주어진 여건 내에서 먼저 예산이 들지 않는 사업부터 추진하고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김진규 위원 아니, 예산이 들지 않는 사업부터 추진하실 게 아니라 저는 오셔서 여기 예를 들면, 죄송합니다. 여기 10년, 20년 근무하실 일은 아니시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진규 위원 단기간 내에 어떤 성과를 보여주셔야 되고, 여기 지금 문화관광산업과 과장님, 직원 분들이 배석한 이유는 우리 재단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에, 답변 대신하라고 오신 게 아닌 것 같아요. 관광의 역할이 중요한 핵심부서가 같이 머리를 맞대고 어떻게 하면 보다 효율적으로 익산을 마케팅하고 선전할 것이냐, 경제적 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이냐 그걸 고민해 주시라고 우리 직원 분들이 여기 늦게까지 이어서 앉아 계신 것 같아요. 그런 걸 고민해 주시라는 얘기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제가 여쭤보잖아요. 지금 있는 예산이 적절하냐. 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어요, 솔직히.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부족합니다.
●김진규 위원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 부족한 예산으로 선장이 내 마음대로 배를 저어서 노를 저어야 목적한 곳에 달성할 수가 있는데 이쪽으로 휘둘리고, 저쪽으로 휘둘리고, 하시고 싶은 사업 지금 유휴부지 이용해서 차박하겠다. 그 정도는 우리 과장님도 충분히 해. 원래 하던 일들이 너무 바빠서 그렇죠. 그 정도 충분하지 않겠습니까? 전반적이고 전체적인 익산의 문화관광재단이 익산을 위해서 어떠한 방향으로 가야될지 넓은 거시적인 제시가 필요하다 이거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님 말씀 명심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세세한 부분들은 플러스, 마이너스 어디 도둑질하시는 것 아닌데 이게 틀릴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런 게 더 중요하다라는 말씀 당부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지금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진행되고 있는, 파악하셨겠지만 진행되고 있는 좋은 사업들이 많이 있어요. 많이 있거든요? 그 예산에 어떠한 것이 더 투여가 돼서 어떤 모습으로 가야될지를 재단도 같이 고민을 해서 같이 성장하는 그런 재단의 모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앞서 위원님들이 말씀하셨듯이 너무 훌륭하신 분이 오셔서 저희도 기대가 굉장히 큽니다. 기대에 맞게 업무수행 잘 해주셔서 존경받으시는 대표이사님이 되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해야 되는데 이렇게 칭찬하고 당부를 하시는 것 같아서……. 아무튼 그만큼 기대가 크다라는 것들을 반증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대표이사님 축하드립니다, 늦게나마 취임을.
대표이사님 한국관광공사에서 많은 경험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취임 후로 문화관광재단을 추진하기 위해서 5대 방향을 제시한 적이 있잖아요. 그중에 하나로 미륵사지 인근에 차박 캠핑장을 조성한다고 발표를 했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도 그렇게 하신다고 했는데. 잘 아시다시피 익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백제고도지역이잖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이종현 위원 금마지역과 미륵사지는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있어 함부로 개발도 할 수도 없고 뭐도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익산을 아끼는 어떤 분들도 미륵사지에 대해서 산책코스라든지 전망대 이런 것들을 많은 말씀을 하시는데도 잘 안 되고 있어요. 그런 것이 예를 들어서 유네스코 어떤 백제고도지역이라 안 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차박 캠핑장을 조성한다고 발표를 하셨잖아요. 차박 캠핑장을 조성하면 우선 주민들 여론도 수렴하고 캠핑장 조성이 가능한지 파악부터 해야 되는데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오시자마자 너무 성급하게 그런 것을 발표하지 않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대표이사님께 그 얘기를 들어보려고 질의한 것입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만 익산의 가장 큰 장점이 넓은 뷰를 가지고 있다는 그리고 도농복합도시라는 점입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문화재 보존구역은 접근할 수 없죠. 알아보니까 문화재 보존구역으로부터 약 500m 정도까지는 전혀 개발할 수 없는 지역입니다. 저는 그 사이 500m 벗어나는 지점에서 어떤 차박을 할 수 있는 유휴지역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찾아서 활용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그렇게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종현 위원 생각은 좋으신데 그 주변 500m 떨어지면 다 농경지잖아요. 그런 데에다가 과연 그런 것 할 수 있는가. 아무튼 몰라서 그럴 수도 있으니까 그냥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차박에 또 여러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리고 대표이사님 아무튼 유능하신 분이니까 익산에 오셨으니까 가지고 있는 어떤 큰 그림이 있으면 한 말씀 해주십시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먼저 차박을 통해서, 문제점을 해결하면서 일단 차박을 하고자 하는 것은 일단 익산에 외부지역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는 겁니다. 특히 위원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지방도시의 문제점이 인구가 감소하고 있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중앙정부에서 지금 생활형인구도 나중에 감안을 해서 지방교부금 한데 반영하려고 하는 그런 움직임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지만 그런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개선하면서 생활형인구 중에 하나인 관광객들을 많이 유치하는 것이 익산은 가장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대표이사님께서 말씀하신 그 차박 말고 또 다른 어떤 그림이 있으면 그거 한 번 말씀해 주시라고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다음은 제가 또 생각하고 있는 것이 서동과 선화공주라는 아주 중요한 그러한 어떤 주제가 있는데 제가 쭉 보니까 20년 전에 서동과 선화공주의 간단한 드라마는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 어떤 서동과 선화공주를 테마로 한 조금 더 나아가서 무왕의 꿈을 테마로 한 그런 드라마가 익산을 알릴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것이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그런 정통 대형 드라마가 아니고 일반 MZ세대들이 선호하면서 볼 수 있는 웹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직원들이 먼저 시나리오 작가의 생각으로 스놉시스 구성하고, 그 다음에 시나리오도 아이디어를 모으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어느 정도 모이게 된다면 전문가 저예산으로 시나리오작가대회를 해서 MZ세대들이 좋아하는 그런 스타일이 퓨전형으로 역사와 과거를 오갈 수 있는 그런 드라마를 통해서 서동과 선화공주, 무왕의 꿈을 알리면서 이런 부분들을 전국적으로 그리고 더 나아가서 번역해서 일본에까지 알리고자 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그냥 관광객만 홍보한다고 해서, 워낙 다른 지자체들 그리고 더 좋은 관광지들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관광지만 홍보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그런 시대는 지났습니다. 어떻게 관광지와 이벤트 그런 드라마와 연계시키고자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대표이사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생각, 그 그림 그대로 오늘 여기서 한 얘기대로 꼭 익산 문화관광재단을 잘 이끌어주시고, 또 임기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감사합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위원님의 기대에 부응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취임을 하시고 나서 처음 자리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여러 가지 청문 관련한 내용들도 나오고 그러는 것 같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먼저 우리 대표이사님 취임 축하드립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조규대 위원 본래 우리 익산시가 산이 없는 게 단점인데 그걸 발상의 전환을 해서 역설적으로 장점으로 말씀하시는 거에 공감이 갑니다.
아무쪼록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와 협력하셔서 앞으로 우리 익산시 문화관광산업 많은 발전을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규대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이 취임이 5월 1일이었죠? 5월 1일.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전임 대표이사님 임기가 3월 31일이었으니까 약 4월 한 달간 대표이사 자리가 보류된 상태였었죠. 자료를 보니까 올해 대표이사 모집 공고기간이 3월 24일이었어요? 그러니까 임기 일주일 앞두고 공고가 나간 거죠. 예년 사례를 보면 보통 1~2월 전에 공고가 나가서 전임자 임기종료 동시에 새 대표 임기가 시작되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모집공고가 너무 늦게 나가는 바람에 한 달 이상 대표이사 자리가 비어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뭐라고 생각합니까?
●위원장 장경호 그건 우리 과장님께서 답변을 해주셔야 될 것 같아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규정상 위원회 규정에 대한 해석 때문에 시간이 걸렸다고 보고를 받았습니다.
●조규대 위원 지난 3년간 코로나 시대를 지나고 이제 정말 관광산업이 기지개를 켜면서 전국 모든 지자체들이 관광산업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런 상황에서 수장이 자리를 비운다는 것은 시민으로서 납득하기 어려운, 앞으로 향후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323쪽 한 번 보겠습니다, 323쪽. 거기 보면 밑에서 여덟 번째 줄에 서동축제 운영을 위한 사유지 임대차 계약을 했어요? 제가 계약서를 보니까 금마면 동고도리 땅을 임대했더라고요? 땅 면적을 살펴보니까 790㎡에 불구하고 2023년 기준 공시지가는 12만 4,600원입니다. 공시지가 기준으로 하면 땅값이 전체적으로 약 9,800만 원이에요. 그런데 그 땅을 축제기간 9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12일간 임대하는데 임대료를 무려 3,100만 원을 지급했어요. 우리 대표이사님이 생각하실 때, 대표이사님의 생각에 이게 타당한 임대료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임대료가 조금 비싸 보이긴 합니다. 보고를 받기로는,
●조규대 위원 제가 예를 들잖아요? 공시지가가 12만 4,600원이고 땅값이 전부해서 9,800만 원입니다. 그런데 12일간 쓰는데 임대료를 3,100만 원을 줬어요. 어떻게 보면 땅값의 3분의 1을 지불한 거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서동공원 매점 앞에 축제장에 각설이 등이 들어오면 축제가 방해될 수 있고 안 되기 때문에 고가로 임차한 것으로 보고를 받았습니다.
●조규대 위원 어떻게 보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죠. 그렇잖습니까? 그렇게 생각 안 드세요? 문화재단에서 그동안 서동축제 때마다 애쓰시고 계시는 건 우리 여기 계신 분들 모두가 잘 알고 있죠. 하지만 우리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앞으로 그런 부분은 유념해서 사업을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제가 309쪽에 업무성과 부분에서 한두 가지 질문할게요.
지금 여기 보면 도시 경쟁력 강화 방안 수립 및 차별화 거기에 야간문화관광 구역 선정 및 공간별 관광 콘텐츠 개발이라고 쓰여 있거든요? 콘텐츠 개발한 것이 있나, 지금? 여기에서요.
개발한 것 있습니까?
우리 그동안 직원들은 모르신가, 직원들 몰라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저희 문화관광재단에서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계획 수립 후에 실제 사업 연계하기 위해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왜 그러냐면 성과라고 해서 지금 여기 들어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관광 콘텐츠 개발을 한 게 있냐. 있으면 한 번 예시를,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이런 부분들 만약에 야간관광을 실시했을 때 여러 가지로 야간관광 구역 내에서 펼칠 수 있는,
●조규대 위원 아니, 지금 여기 쓰여 있으니까 성과물이 있냐 이 말이에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이 부분이 교도소세트장에서 야간 관광 프로그램 개발,
●조규대 위원 교도소세트장은 우리가 기존에 해왔던 거에 조금 거기에다 가미를 한 것이고, 지금 여기 보면 공간별이라고 했잖아요. 야간문화관광 구역 선정 및 공간별 관광 콘텐츠 개발이라고 했는데 야간문화관광이라면 물론 교도소세트장도 있고 지역에 공간별로 할 수 있겠죠. 그런데 그래도 우리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서 거기에 야간 콘텐츠를 개발한 게 있느냐, 야간이나 이런 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내용 중에 익산역에서 구도심 개발하기 위해서 30분, 1시간 거리 내에 있는 환승역들의 편의를 위해서 여러 가지 짧게 들릴 수 있는 카페라든지 음식점이라든지 그런 부분들 지도를 (청취불능)
●조규대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이 아직 업무 파악도 안 되고, 지금 제가 보니까 소타이틀로 여기 자료에 실리긴 했습니다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보니까. 앞으로 내실을 기해서 해주시고 참고를 한다면 익산역에서 하림 본사까지 도로명이 하림로라고 선정이 됐어요, 지정이 됐어요, 하림로. 그래도 우리 하림이 익산을 대표하는, 대표가 우리 익산뿐만 아니라 우리 국내 굴지에 서열 한 26위인가 28위인가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공간도 하림로니까 거기에 맞는 콘텐츠를 개발해서 닭 모양으로 해서 빛을 활용해서 이용하든가, 우리 홀로그램 같은 사업을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거 연계해서 그 거리를 좀 그런 식으로 콘텐츠를 개발한다든지,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좀 그런 식으로 해서 실질적으로 해야지 타이틀만 해놓고 성과물은 없으면 어떻게 합니까? 문화관광재단이 설립된 지가 언젠데 그런 콘텐츠 개발도 안 돼가지고, 그 옆에서 답변 자료도 안주시고 보니까 안 된 것 같아요. 허위보고라고요, 이게 어떻게 보면. 앞으로 내실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님 새로 오셨으니까.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내실을 더욱더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용안 바람개비길 활용해서 러닝 프로그램이 있어요. 달리기, 마라톤 10km죠, 거기가?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규대 위원 본 위원이 작년에 10km를 완주를 했습니다. 제가 보고 느낀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올해도 할 것 아닙니까, 이거?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규대 위원 예산 편성됐나요? 예산 편성 됐을 거예요. 그런데 이것도 달리는 구간이 평야지대라 좋은 것 같아도 좀 지루한 감이 있더라고요, 반듯하니까. 그러니까 그런 거를 좀 아기자기하게 밑의 천 쪽으로 내려가서 활용해서 좀 오르막길도 있고 내리막길도 있고 꾸부렁길도 있고 해야 되는데 그냥 둑이니까 반드시 가다 보니까 굉장히 지루해요. 그리고 이 마라톤대회가 정말 마라토너들, 마니아들이 와서 달리기는 어려운 거죠.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게 보고를 받았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죠. 가족단위랄지 관광객들 유치하고 그런 쪽으로 활용을 해서 이걸 발전시켜야지 마라토너들이 오고 마니아들이 오기는 적절치 못한 구간이란 말이죠. 그런 것을 활용해서 앞으로 이것도 좀 발전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좀 전에 우리 조규대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신 내용 중에 사유지 임대차 계약 이 부분은 올해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혹시?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안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올해는 안 하시기로 했어요?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사유지 임차는 안 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제가 보니까 너무 진짜로 과다한 비용이 들어가 있는 부분은 우리 조규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이거는 안 하는 게 맞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다른 방안을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위원장 장경호 우리 대표이사님 한국관광공사에 재직을 하신 관광전문가라고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과 더불어서 한 2년 전쯤에 문화관광재단으로 이름이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그 얘기는 뭐냐면 우리가 관광을 통해서 외부에 있는 관광객들을 좀 모셔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이쪽에 있는 생활인구 이런 부분들이 좀 늘어나는 것까지 같이 감안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관광객들이 오는 것들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경제적인 효과 이런 부분들 얼마나 있는지 이거는 제가 작년 12월에 시정질문을 통해서도 질의를 드렸던 내용입니다.
우리 과장님, 대표이사님 숙지를 하셔서 우리가 관광객들이 오고 나면 우리 지역에 경제유발효과가 얼마나 되는지 이 부분을 꼭 용역을 통해서 한 번 검토를 해보는 게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체류형관광지로 거듭나서 우리 익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재단 대표이사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사항 중에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를 해주시고,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하셔서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재단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14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4분 감사중지)
(14시 35분 감사계속)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문화유산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감사 자료에 관해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입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 앞서 저와 함께 역사문화도시 익산을 만들어가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도시계장 박수진.
고도육성계장 조승재.
백제왕도계장 김선호.
문화유산보존계장 박성일.
참고로 미래유산계장 한정희 계장은 문화유산 출장 관계로 불참을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장경호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저희 문화유산과 소관 주요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격려해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금번 행정사무감사에 지적해주신 고견을 바탕으로 더욱더 열과 성을 다해 업무추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문화유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경제관광국(문화유산과)
(부록에 실음)
이상 문화유산과 소관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문화유산과 감사 자료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하십니다.
우리 과장님은 우리 익산시의 문화역사, 문화재에 지대한 공로를 세우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잘하고 계시는데 더불어서 363페이지 보겠습니다. 예산집행 부진 사유가 있는데 사실 문화유산과는 사업들이 대체적으로 장기간에 걸친 계속사업들이 많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예산 집행이 타 부서 대비해 저조한 것이 사실입니다.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연동리 석조여래좌상 보존처리 낙찰차액이랄지 잔액이 약 40%에 육박해요? 4,000만 원. 중간에 5번. 그리고 반대로 그 밑에 익옥수리조합 사무소, 창고 지붕보수랄지 또 이리농림고등학교 본관 지붕보수 이런 거는 공사비가 부족해서 사업이 제때 추진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 우리 문화유산과 사업비 산정이 조금 허술한 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물론 저희가 충분한 계획 대비 예산 집행을 했어야 되는데요. 지금 저희가 문화재청이라고 해서 같은 예산을 여기에서 연동리는 보물이고, 익옥수리조합은 등록문화재입니다. 각 소관 부서가 다 틀리고 소관 위원회가 다 틀리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을 이쪽에서 모자란다고 이쪽에 돌려쓰지 못합니다, 저희 시 같이.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저희 그나마 지금 이렇게 설계를 해서 공사 부분이 넓은데 모자란 부분은 저희가 지침 변경해서 올해 설계만 하겠다. 그러면 부족사업비를 내년에 세워주는 걸로 얘기가 다 됐기 때문에 그래서 이렇게 전략적으로 설계만 먼저 끝내고 부족사업비는 다음연도에 확보해서, 저희 예산이 국비 보조율이 70%, 50%이기 때문에 그렇게 해서 시의 재정 부담도 완화하려고 전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예산 산정할 때 소요액 산정할 때 좀 세심하게 해서 적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366쪽이요. 저번 감사 때 황등제 가치가 조명될 수 있도록 발굴 및 정비사업 후속조치를 빨리 진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제가 질의한 적이 있는데 조치결과를 보면 지금 여러 가지 용역 추진 중이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종합정비계획용역 추진 중에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죠? 그런데 이게 중간보고는 언제쯤이나 가능합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가 저번 주에 착수보고회를 했고요.
●조규대 위원 착수보고회 했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왜 그러냐면 저희가 착수보고회를 현황조사를 좀 해가지고 해달라고 일부러 늦췄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지역구 의원님이나 관심 있으신 위원님들 중간보고회 때 제가 연락을 드려서 참석해서 고견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당연히 참석해서 같이 소통하고 의견도 개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세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황등제는 물론 연구뿐만 아니라 발굴과정에서 드러났듯이 삼한 시대 농경문화를 보여주는 저수지로써 이미 학교에서는 김제시 벽골제보다 600년 이상 앞서서 축조됐다고 보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조규대 위원 어떻게 보면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보는데 우리 시 역사가 어떻게 보면 황등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그러잖아요, 이게 사실이면? 그렇기 때문에 용역을 잘 진행해서 우리 황등제 위상을 회복하고 정립하는 그런 좋은 계기로 만들 수 있도록 용역을 철저히 추진해서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안녕하십니까?
●김미선 위원 김미선 위원입니다.
과장님의 설명 자료 들으면서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내역을 보니까 보통건이 가장 많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우수건도 많았으면 좋겠고, 보통이 많다 하더라도 과장님께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면서 387페이지 각종 공사 설계 변경상황에 대해서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이 표에 보면 공사금액이 변경된 주된 내용으로 보면 창호 추가 제작이나 잡목제거, 설계누락분, 집수정 추가설치 등 당초 설계에서 어려움이 없어 보이는데 왜 이렇게 증감한 금액이 10억 9,000만 원이나 되는지 질의드려 보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 문화재가 예를 들어서 등록문화재나 이런 부분들을 내부보수를 하려고 하면 외관 상태로만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건물 해체할 때 부분 그때부터는 전문가들이 붙어가지고 해체 부분이나 이런 걸 하기 때문에 등록문화재 그런 부분은 근대역사문화 철거를 해봐야 그 안을 알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처음 설계 때부터 철거 시 전문가 자문을 받아서 하라는 그런 문화재청 지침이 있습니다.
그리고 미륵사지 이런 부분은 저희가 배수로 같은 부분은 터파기를 해서 보면 유구가 조금씩 나옵니다. 그런 유구를 피해서 가다 보니까 배수로나 이런 부분들을 더 추가로 설치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 책자에 보면 해체 후 재설치라든가 추가, 변경, 정비구간 확대, 수목이식 등 그런 것들이 그런 이유로 변경의 사유가 된 것이 가장 많잖아요? 그러면 최초 설계에는 이런 것들까지 반영 안 하고 그 액을 잡아가지고 증감을 한다는 말씀인지,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문화재는 우리가 해체를 해봐야만 거기 어려운 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증감한다라고 그렇게 이해하면 되겠는지.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도 이런 부분이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되기 때문에 설계단계에서부터 최대한 전문가들을 참여시켜가지고 하는데 전문가들조차도 예를 들어서 솜리를 얘기하면 외부는 철판으로 다 합판 철판으로 쌓여있는데 그 속에 건물이 다 있습니다. 그 설계를 위해서 뜯어놓으면 설계 후에 공사 착공까지는 4~5개월, 빨라야 4~5개월이 걸리기 때문에 그렇게 두면 방치가 돼버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론 이런 내용은 참조는 하지만 지침상에서 철거할 때 반드시 전문가 입회하에 하라는 부분 때문에 부득이하게 이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추후에는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설계부터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본 위원의 생각도 과장님은 증감 없이 그렇게 하려고 해도 역사문화재의 특성상 어떻게든지 그렇다 하더라도 이 이유로 보면 공사계약 자체가 10억 9,000만 원이라는 것이 증감하기 때문에 매년,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도 속기록에 보니까 말씀드린 것 같은데 공사계약이 변경되어서라고 본 위원은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물론 그런 부분도 있지만 저희가 문화재청에서 자문을 해주면 그만큼 예산을 추가로 또 줍니다. 왜 그러냐면 당초에 두 가지를 하게 되어 있는데 하나를 뜯어보니 하나가 더 심각한 부분이 있으면 하나만 하라고 해서 하나 못한 부분은 다음연도에 예산을 또 주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그런 예산 절감이나 국가 예산 확보 차원에서 그렇게 대응을 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어쨌든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최초 공공건축이나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경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개별 건축 계획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뜻에서 제안을 드린 거고요. 또한 공사계약 변경이 빈번하게 일어나지 않게 시정조치를 바라는 마음에서 질의드렸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16페이지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 내역 한 번 볼게요. 여기 보시면 하단부에 익산성당포구 농악보존회 있죠?
395페이지.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하단부에. 금액이 동일해가지고 제가 내용을 잘 몰라서. 성당포구 농악보존회 전수교육 육성사업 800만 원, 도지정 문화재 공개행사비 340만 원. 다음 장 한 번 볼게요. 익산기세배 보존회 전수교육 육성비하고 도지정 문화재 공개행사비인데 이게 내용은 다른 거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각 문화재별로 공개행사는 1년에 의무적으로 한 번씩 해야 되고요. 그 다음에 전수활동비는…….
●김진규 위원 과장님 이거 시비예요, 매칭비예요? 민간보조 보조금.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도비매칭이 있고요, 순수 시비가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거의 대부분 순수 시비가 많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전수교육 육성사업 이런 부분들은, 아니, 공개행사비는 다 매칭이고요. 전수교육 육성사업에 대해서만 시비입니다.
●김진규 위원 규모에 관계없이 딱 정해서 주는지 그게 궁금해서 그래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단체, 개인 이렇게 정해져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연계해서 한 가지만 더 여쭤 볼게요. 그 앞장에 볼게요. 392페이지 건설공사 집행현황 3,000만 원 이상 나와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여기 보시면 많은 공사가 지금 국도비 매칭 공사 같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다 매칭입니다, 저희는.
●김진규 위원 예, 거의 매칭 공사 같아요. 여기 잔액이 다 기록이 되어 있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그렇잖아요. 공사비가 잔액이 다 기록이 되어 있다고요. 뭐냐면 국비, 도비, 시비 매칭해서 공사하고 나면 저희가 정산보고 해야 되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도에 하든지 중앙에 하든지 정산보고 다 해야 되잖아요. 그리고 잔액이 물론 안 남을 수도 있는데 거의 다 남잖아요, 잔액이. 안 남을 수도 있고, 완료됐는데?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 사업은 한 80%, 90%는 다 이월이고요. 이월된 다음에,
●김진규 위원 아니, 완료된 사업도 잔액이 좀 남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남는 부분,
●김진규 위원 남게 되어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반납입니다, 이 부분.
●김진규 위원 반납이고, 또 마찬가지로 여기 398페이지 국도비 보조사업 집행현황에 봐도 1억 원 이상 돼있는, 제출해주신 자료현황을 보더라도 잔액이 발생을 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사업들은. 그런데 앞선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고 몇 개 해당부서가 도대체 민간에 대한 보조금 집행내역이 잔액이 발생을 안 해. 이유가 뭐예요? 우리 과는 또 이유가 뭐예요? 설명 한 번 해줘보세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금방 말씀하신 국도비 보조사업 이런 부분은 민간보조사업이 아니고 저희가 자체사업으로,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 자체사업을 하는데 명시이월된 몇 가지 사업 말고는, 건설사업이 아니고 명시이월된 몇 가지 사업 말고는 잔액이 하나도 발생이 안 돼있단 얘기예요. 완료가 됐는데.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제출해주신 자료가 그렇게 되어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잔액이 어떻게 0원 단위로 하나도 증이 되든지 감이 되든지 발생이 안 되냔 얘기예요. 그게 궁금하단 얘기예요.
앞서 답변 주셨잖아요. 건설공사 집행현황 3,000만 원 이상, 국도비 보조현황 1억 원이상 도에든 국가에든 저희가 정산절차 밟아서 보고를 하잖아요. 이것도 정산절차 밟아서 보고를 받으셨을 것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활용사업에 대해서는 저희가 최대한 사업계획에 의해서 집행할 수 있게끔 아니면 돈이 남으면 한 번이라도 더해서 최대한 수혜자가 많게끔 하려고 하다 보니까 제로로 돼 있고요.
그 다음에 예를 들어서 원불교 익산성지 피해보수 이런 부분들은 사업량에 비해서 물량이 더 많은 경우,
●김진규 위원 과장님.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제가 여기에 해당하고 있는 몇몇 사업은 이해가 되는 부분들도 있어요. 그런데 행사성 예산도 있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단 말이에요. 사업들이 있는데 그런 정산서를 받으실 거 아니에요, 해당부서에서.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정산서 안 받으세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받습니다.
●김진규 위원 받으실 거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이게 지금 잔액이 하나도 안 남았다고 하는 0원이, 이거 하나를 또 집으면 혹시 오해가 될까봐 제가 집지를 못하겠어서 그러는데 해당부서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어떻게 그게 정산이 0원이 될 수 있냐 그거예요, 거의 모든 사업들이, 완료가 됐는데. 이월된 것 말고요. 제가 이걸 왜 말씀을 드리고 있냐면 세세한 건 우리 위원님들이 꼼꼼하게 1건씩 집어주고 계시니까 제가 전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건데 교육정보과 일시쉼터 문제도 그렇고 체육진흥과 테니스공원 문제도 그렇고 모든 사업부서에서 발생하는 일들이 대체적으로 보면 정산서는 받으시겠지만 꼼꼼히 지도감독이 안 간다는 얘기지. 어디에다 썼는지 알아야 육성할 데는 더 육성해주고, 정산을 제대로 받아야 열심히 잘하고, 하고 있는 곳은 칭찬도 드리고 더 육성도 하고 그럴 것 아니에요. 평가등급 A, B, C, D 받으면 뭐해요. 이 자료로만 봐서는 과연 우리 부서에서 정산서를 받고 있느냐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라고. 그런데 당연히 받으시겠죠. 받으시는데 어떻게 집행잔액이 0원이냐 이거예요, 행사비용들이나 이런 사업들이. 그게 궁금하다 그거예요. 그런데 우리 문화유산과가 정말 위원님들이 입이 닳도록 칭찬을 하십니다. 정말 그렇게 큰일을 잘해주고 계세요, 굵직굵직한 문화재 보존과 여러 가지 일들을. 그런데 이런 세세한 부분을 놓치셔가지고 오점을 남기지 말아라. 그리고 문제는 꼭 이런 데서 생기더라. 그러면 해당 우리 과에는 대단한 치명타 아닙니까, 많은 일들 해놓으시고. 그래서 앞으로 정산내역도 꼼꼼히 보시고 또 정산집행내역이라든지 잔액도 기재를 해주시고 살펴주시라는 당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앞으로 사업계획과 거기에 맞게끔 집행 정산에 만전을 기해서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산 감독에 철저히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혹시 제가 이 부분의 사업내용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하면 저한테 별도로 설명을 주시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우리 부서만 그런 게 아니에요.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라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다시 한번 검토해서 이상 있는 부분은 위원님께 오해가 없도록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과장님께서는 문화유산과에, 어떻게 보면 익산시 상징이시잖아요? 그래서 여러 일 같은 것 그동안 꼼꼼히 잘 해오셨고, 또 발전하는데도 많이 기여를 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한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429쪽 보면 백제세계유산센터가 있어요. 여기가 2021년도 대비 2022년도에는 사업비가 좀 줄었어요? 한 1억 5,000만 원 정도가.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그게 지금 2020, 지금 축전부분이 하나 공모사업이 있었는데 공모사업이 하나 탈락돼가지고 그 부분이 빠져서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아, 공모사업이.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올해는 그 사업이 다시 선정돼가지고 증액됐습니다.
●강경숙 위원 증액됐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강경숙 위원 보면 국외 인플루언서를 선정해서 SNS 같은 데 인스타그램에다 홍보를 하겠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제가 백제역사유적지구 외국인 기자단으로 검색해 봤어요. 그랬더니 한 100개 게시물이 노출되는데 해당 게시물 보면 80% 이상은 기자단이 임명장 받고 찍은 사진들만 게시를 했어요. 그래서 이게 홍보가 잘, 이게 예산이 얼마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토탈해서 5,000만 원 정도 됩니다.
●강경숙 위원 5,000만 원 정도 되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만 하는 게 아니라 공주, 부여, 익산까지 같이 하기 때문에.
●강경숙 위원 같이 이렇게 하니까. 하는데 보니까 어떻게 보면 지금 우리가 임명장, 물론 거기에 한 축으로 임명장 받는 것도 기재하는 건 괜찮겠지만 거의 다 사진이 다 그런 사진만 있으니까 어떻게 거기를 다른 방법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우리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2022년도에는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들 홍보나 이런 부분이 적극적이지 못했는데요. 올해는 잼버리에 맞춰가지고 아예 백제유산센터에서 잼버리 행사장으로 부스를 요청을 했습니다. 여기서 백 번 나가는 것보다 찾아오는 사람들에 대해서 먼저 홍보를 하려고 백제유산 부스를 별도로 2개를 신청해서 운영을 할 겁니다, 잼버리 기간 중에.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외국인 기자단 인플루언서도 원래 현장을 안 와보면 게시하기가 쉽지 않아요. 현장을 진짜 본인이 겪어보고 거기서 사진도 찍고, 촬영도 하고 또 거기에 대한 자기의 생각들도 적어놓고 그래야 많은 분들이 보면서‘아, 이런 곳이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지, 편하게 그냥 말하자면 아마 코로나 시대여서 그랬나는 몰라도 그렇게 하면 홍보 효과는 정말 없으리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다음에는 보면 그걸 익산시에서 해서 하시겠다고 하니까 다음에는 좀 잘 해주셔서 저희가 인스타그램 같은 데 들어가 보면‘아, 익산 이게 정말 홍보가 잘 되고 있구나’하는 걸 느낄 수 있게 해주시고, 보고 또 전달이 되고 전달이 돼서 이거 하는 거잖아요. 거기에 돼 있는 몇 명만 봐서는 이게 소용이 없는 거잖아요. 많은 분들이 봐주고 많은 분들이 좋아요도 눌러주고 하면서 해야 효과가 훨씬 큰 거잖아요? 그러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좀 여기에 많이 생각을 하셔서 잘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안녕하십니까?
조금 전에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우리 문화유산과에 대해서 칭찬이 자자하시고 또 역사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많은 시간과 노력과 금액이 투자돼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하면서 항상 뭐든지 보면 전문가들이 해야 할 몫들이 상당히 많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419페이지 보시면 우리 민간공공위탁 현황이 있어요. 보시면 익산시문화도시지원센터라고 그렇게 명기가 되어 있는데 여기를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시겠어요?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 문화도시가 2021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문화도시로 지정받으면서 아무래도 저희가 시민들하고, 시민들이 이 도시 자체를 만들어야 되는데 시민들하고 저희들이 근접하게 활동하면서 그분들에게 활동할 수 있게끔 지원해주는 역할을 하는 게 우리 문화도시지원센터라고 보고요. 여기에 저희 행정은 그 뒤에서 이 센터가 움직일 수 있게끔 지원해주는 그런 역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문화도시지원센터에 직원이나 조직도는 어떤가요? 조직은.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현재 문화도시 문화관광재단에서 별도의 법인으로 운영을 하고, 지점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센터장 1명에 4개 팀에 팀원이 5명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러면 센터장님은 상근이에요, 비상근이에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비상근인데요. 상근할 정도로 자주 방문해서 하루 저물도록 회의도 하고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런데 제가 지금 여기 조직도를 잠깐 봤더니 우리 사무국장도 대행으로 되어 있네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정영미 위원 제 생각에는, 조례를 봤더니 조례 자체에는 내용이 비상근으로 할 수도 있고 상근으로도 할 수 있다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정영미 위원 가능하다. 비상근의 경우에도 활동비를 지급을 한다 이렇게 되어 있어요. 지금 봤을 때는 도시문화지원센터 자체가 어떻게 보면 전문적인 지원센터가 돼야 되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정영미 위원 그렇다고 하면 지금 현재 우리가 비상근으로 되어 있고, 지금 현재 이런 여러 가지 조직들이 제대로 완비가 되지 않는다라고 하면 조직이 약간 흔들릴 수 있고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저 나름대로의 생각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사무국장이 있었는데 퇴사로 인해서 현재 공석인 상태고요. 그래서 기획팀장이 사무국장 직무대행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따른 비상근으로 행정 공백이나 업무 공백을 우려해서 저희 과 내 문화도시지원계가 담당계장부터 직원까지 둘이 배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쪽에서 시민들을 상대로 하는 사업에 지장이 없게끔 행정력은 뒤에서 다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업무적으로는 아무 이상이 없다 그 말씀이시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정영미 위원 이왕이면 지금 현재 위에 계시는 센터장 자체 자리가 흔들린다라고 하면 그 다음의 조직들도 튼튼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럼 조직이 단단하지 않으면 그 다음에 지원되는 사업들도 흔들리지 않을까. 왜냐하면 지금 현재 우리 문화유산과 자체에서도 해야 될 일들이 상당히 많고 익산이 법정문화도시가 되면서 그거에 대해 준해서 전문적인 이런 지원센터가 있다라고 하면 이 부분을 어차피 비상근을 해도 활동비가 지급된다라고 하면 제대로 센터장님을 하나를 두어서 그분이 일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하는 것도 몫이지 않을까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위원님께서 염려하는 부분도 저희도 똑같이 공감하는 바고요.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새로 취임한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하고 얼마 전에 대화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게 5년 기간이 끝나면 이런 부분에 대한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기 때문에 센터 내부에서도 같이 검토해서 다시 한번 검토한 내용을 가지고 논의를 하자. 그래서 하반기에는 그 부분을 반영해서 지원하자고 새로운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하고 그 부분 1차 얘기가 끝났습니다.
●정영미 위원 예. 또 다른 자료를 보니까 뭐라고 하냐면 중앙동도 청년지원센터가 있잖아요? 문화도시도 법정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가 전문성으로 가야지, 뭐든지 우리가 봉사의 개념이나 이런 부분들보다는 하나라도 전문적인 것을 만들어서 거기서 제대로 지원되고 이렇게 하려고 하면 여기 부분들도 조직도를 제대로 완성하시고 그거에 대해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해주셔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한 번 해보시고 서로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덧붙여서 제가 좀 물어볼게요.
우리 문화도시지원센터가 센터장이 지금 비상근이고 사무국장은 공석이고, 사무국장은 왜 그만뒀는지 혹시 파악하셨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개인적인 사정 어떤 사정.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그 부분은…….
●위원장 장경호 얘기하기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장경호 이게 지금 우리가 위탁을 어디로 줬어요? 위탁을.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문화관광재단으로 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문화관광재단으로 줬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장경호 그럼 문화관광재단에서 이쪽 문화도시센터에다가 재위탁을 한 거예요? 기관 하나 만들어가지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아닙니다. 별도의 지점으로 해서 돼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러면 업무체계가 어떻게 돼 있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업무체계에서는 업무는 독립돼 있고요. 저희가 저희 문화유산과에서 업무를 행정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러면 문화유산과에서 핸들링을 하는 거예요 아니면 문화관광재단에서 핸들링을 하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실제 문화관광재단에 위탁을 줬지만 문화체육관광부 지침에 의해서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끔 그걸 보장해야 된다고 해서 그걸 보장을 해주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 과에서 큰 일정한 금액이나 중요사항은 대표이사까지 다 결재를 맡게 돼 있고 그 안에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까지 승인을 맡아서 주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좀 전에도 우리 과장님께서도 얘기를 하셨지만 이게 지금 문화관광재단으로 수탁기관은 되어 있고 그쪽 내에 있는 걸로 거기서는 인지를 하고 있고 이전에, 지금은 그만두셨지만 그전에 있던 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하고 지금 비상근직인 센터장하고도 이런 보이지 않는 알력들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어요. 문화관광재단에서는 우리가 수탁기관이니 우리랑 협조해서 협의할 수 있는 부분들은 바로바로 협의를 했으면 좋겠다. 그런데 상근자가 없는 거예요, 센터장이. 오라고 그러면 안 오지. 왜냐하면 독립기관인데 오겠어요? 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서 그런 문제들이 있더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거 합리적으로 우리 문화유산과에서 적극적으로 핸들링을 하든지 아니면 거기하고 관계를 정립을 좀 해서 하든지. 그리고 그쪽에서도 협의할 일들이 많이 있는데 비상근이다 보니까 그분 오라 가라 하기 힘들잖아요. 그렇죠? 그분도 따로 직업을 가지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그런 문제점들이 있더라. 그래서 정영미 위원님이 지적하신 내용도 이와 비슷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진짜로 유념을 하셔야 됩니다. 앞으로 관계정립이라든지 체계라든지 이런 것들 다시 한번 점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혹시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신가요?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네요.
주요사업 3,000만 원 이상을 보면 371페이지 2021년도 여산숲정이순교성지 주변정비로 3억 3,800여만 원, 예산 계상 비용 3억 2,700여만 원이 쓰여 지고, 또 사업 수목식재 편의시설 설치라고 돼 있는데요. 2022년도에는 성지 내 수목식재 해가지고 3억 6,800만 원이 계상돼 있어요? 이게 어떻게 같은 사업이에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아닙니다. 숲정이성지가 크다 보니까,
●이종현 위원 틀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저희가 1구역, 2구역, 3구역을 나눠가지고 한 번에 다 해야 되는데 1차적으로 너무, 쉽게 얘기하면 듬성듬성 해놨다가 그 빈자리를 다시 채워 넣습니다. 예산이 부족했기 때문에 외부에서 보이는 부분만 먼저 하고 내부는 다음연도에 예산 세워서 추가,
●이종현 위원 예산이 부족해가지고 다음에 또 세워가지고 했구먼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알겠고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현재는 거의 마무리된 상태입니다.
●이종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방보조금 성과평가 거기에 보면 이리향제줄풍류 전수교육 운영에 있어 사업비가 1,139만 4,000원 기재돼 있는데, 맞죠?
403페이지.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맞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죄송합니다.
●이종현 위원 2022년도에 B등급을 받아가지고 계속 지원이 되는 걸로 확인을 했는데 같은 사업으로 2021년도에 보면 매우미흡으로 해서 D등급 맞아가지고 예산이 삭감이 됐던 건데 2021년도 총사업비하고 똑같이 작성해서 올라왔던데.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가 국가무형통합전수교육관에 이리향제줄풍류하고 이리농악전수관이 2개 단체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때 예산 편성 과정에서 이리향제줄풍류가 좀 과다하게 돼가지고 저희가 평가를 좀 낮게 해서 이리농악하고 형평성을 맞추느라 그렇게 한 게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D등급으로 해서 삭감을, 그러니까 2개가 있는데 하나를 삭감시키기 위해서 D등급으로,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원금액을 똑같게 해주기 위해서 이리향제줄풍류가 약간 좀 낮았습니다.
●이종현 위원 똑같게 하기 위해서 이걸 그렇게 처리하는 방법도 있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평가과정에서 좀 그렇게 돼가지고 저희가 1개 건물에 2개 단체가 들어가 있는데 똑같은 형평성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다음연도 평가에서 단체하고 앙해를 구해서 그렇게 조정을 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미륵사지 생태탐방로 해가지고 완전 조성됐다고 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그럼 지금 갖고 계신 계획이 또 있잖아요,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그건 진행되는 것이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현황판을 잠깐 보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황판을 들어 보이며)
여기는 현재 미륵사지입니다. 미륵사지 내부는 지금 보시다시피 목탑지 발굴하고 저희가 바로 복구를 못하는 게 거기에 따른 판측층이 백제미륵사지석탑보다 더 시기가 앞선 판측층이기 때문에 그걸 토층 전사를 하고 있습니다. 요새 비가 오기 때문에 약품을 해서 흑층을 굳혀야 되는데 그런 사유로 인해서 내부는 가보시면 알겠지만 목재계단을 일부는 걷어내고 원형을 다 설치하고 이런 것 때문에 내부는 야자매트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도 저희가 내년에는 무장애 관람환경 조성으로 해가지고 흙 포장이나 이런 부분으로 교체를 할 계획으로 예산 신청했고요.
그 다음에 이 내부만 보면 너무 뜨겁습니다. 그래서 이쪽에 숲길이 다 돼 있는데 저희가 토지매입이 박물관 쪽만 빼고 다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숲속을 연결한 산책로를 하는데 화엄서원 앞에서 뒤쪽 부분은 저희가 토지매입 끝나서 1차 완료를 했고요.
그 다음에 현재 올해 하고 내년에 이쪽 부분 탐방로를 할 건데 여기 할 때 일부 민원도 제기해주신 전망데크나 이런 부분이 없다고 해서 좌우측에 전망데크를 설치해서 그늘에서 미륵사지를 조망할 수 있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끔 그렇게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재 탑 아래 부분만 경관조명이 돼 있습니다. 예산이 부족하고 문화재위원회에서 자꾸 부결시키다 보니까,
●이종현 위원 그쪽 가마터 위쪽으론가 이렇게 올라가니까 그쪽으로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불이 없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 불도 없고 또 이렇게 돌아 나오니까 어디로 갈지 갈피를 못 잡겠더라고요, 이쪽 방향에.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이쪽 경관조명하고,
●이종현 위원 박물관 위쪽으로.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위쪽으로는 다 이번에 올해하고 내년에 설치를 경관조명 마무리 할 거고요. 아울러 금당지나 강당지 정비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하부에 경관조명을 해서 야간에 조명 자체로도 우리 야행 때처럼 보는 살아있는 미륵사지처럼 보이게 하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요. 아무튼 잘 좀 해서 해주시고 그리고 예전에 탐방 세계유산 거기에 민원이 있었던 것들은 해결이 됐나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런 부분은 다 정리가 된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가 다시 한번 확인해서,
●이종현 위원 알겠습니다. 꼼꼼히 챙겨가지고, 많은 일을 하다 보니까 그런 작은 데에 신경 못쓸 수 도 있는데 작은 데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신경써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역 인력과 지역 업체들이 손해 보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과장님 같은 경우는 문화재 쪽 관련해서는 행정이나 아니면 우리 의회에서도 마찬가지로 굉장히 열심히 잘 해주고 계신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십니다. 물론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정비하고 관리하고 운영하는 것들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중요한 것들은 여기 문화재를 잘 활용해서 우리 익산시 어떤 문화관광 쪽 관련해서도 같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 보니까 미륵사지 관련해서 지금 미륵사지나 왕궁을 활용해서 문화재 활용사업들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제가 아까 문화관광산업과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미륵사지를 활용해서 예를 들어서 연등축제나 이런 것들을 할 수가 있는 상황인가요? 문화재청하고 협의를 하면?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가 매년 세계유산활용사업들이 공모가 돼서 왕궁리나 미륵사지 현재 사업을 하고 있고 하는데, 아까 저도 문화관광산업과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들었을 때 그런 부분은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할 때, 7월에 공모를 하거든요? 그때 일부 부분이라도 한 번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 한 번 보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게 종교적인 차원이 아니라 관광 차원에서 제가 이번에 사월초파일에 가보니까 진짜로 저녁에 그런 불을 많이 켜놓으면 예를 들어서 만등제 정도를 한다라고 하면 굉장히 장관일 것 같다. 그리고 우리 익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야간경제, 야간관광하고도 맞물려서 잘 진행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무튼 그것 제안을 드립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최대한 반영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사항 중에서 시정조치 또는 처리요구사항은 조속히 조치를 해주시고,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해서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유산과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내일 오전 10시에 6일차 행정사무감사 회의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