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문화관광산업과와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산업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국장께서는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와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따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문화관광산업과와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산업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국장께서는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경제관광국장 이범용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문화관광산업과 과장과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예술계장 박경희.
관광마케팅계장 이성숙.
관광개발계장 김학성.
관광시설계장 양기주.
종무콘텐츠계장 이윤리.
(참조)
[부록]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부록에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에 앞서 담당 과장께서 설명이 필요할 때 과장께서는 발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고 있는 문화관광산업과 과장과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예술계장 박경희.
관광마케팅계장 이성숙.
관광개발계장 김학성.
관광시설계장 양기주.
종무콘텐츠계장 이윤리.
(참조)
[부록]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부록에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에 앞서 담당 과장께서 설명이 필요할 때 과장께서는 발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국장님 잘 들었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제일 관광사업이 위축되고 힘들었을 텐데 그런 부분들을 반성면에서도 이렇게 해주셨어요? 코로나19 관광객 감소로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발굴을 해야 되고, 또 가족단위 소규모 관광 트렌드에 맞는 이동수단 및 콘텐츠 발굴이라는 반성 대신에 향후 계획이나 대책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요. 반성이라고 하시기보다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관광업이 많이 위축된 것도 사실이고, 또 그렇게 지속될 가능성이 많은데 이걸 반성보다는 향후 계획, 또 어떻게 하실 것인지 대책 마련이나 이런 부분이 더 시급한 것 같은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대규모 버스를 이용하는 그런 관광객이라든가, 그런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지금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전년대비 우리 시도 거의 절반 정도로 관광객이 감소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 트렌드는 가족단위의 관광의 어떤 관광의 트렌드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집중해서 저희들이 관광상품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개발하고 계시는 거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예, 당부 말씀드리고요. 행정은 서비스라고들 말하는데 동의하시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많은 부분이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많이들 그런 면에서 더 적극적인 행정을 하셔야 할 거 같고요. 또 포스트코로나 대비 관광상품, 184페이지요. 포스트코로나 대비 관광상품 개발지원이 있어요. 2억 4,400만 원인데 이게 지금 어려운 상황에 국도비 하반기에 내시됨에 따라 전액이 명시이월을, 사업비 전체를 했어요, 이 어려운 상황에.
184페이지 찾으셨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앞에서 얘기한 대로 코로나로 인해서 관광객이 감소해서 관광업체가 힘들고, 힘든 걸 넘어서 생계 걱정을 하는 상황인데 지금 명시이월을 전액했는데 이런 상황은 너무하지 않았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국도비가 하반기 늦게 내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다음 연도로 명시이월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하반기라고 해도 진행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전액을 이렇게, 하반기에도 진행을 하다가 어느 정도 명시이월을 했으면 좀 이해가 가는데 전액을 명시이월 했기 때문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12월에 사업비가 내시가 돼서요. 다음 연도 6월에 저희가 사업비를 집행을 했습니다, 2021년도 금년도에.
●이순주 위원 아, 그러면 여기에만 명시이월 전액으로 넣었다는 얘기예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부진 사유로?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49개소에 대해서 1억 1,400만 원을 저희가 3월 31일 날 집행을 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니, 감사 자료에 표기된 내용 갖고는 명시이월을 전액한 걸로 되어 있잖아요. 지출액이 없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이것은 2020년도 것이고요. 금년도에, 금년도 3월에…….
●이순주 위원 그걸 표기를 안했다는 얘기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무튼 적극적으로 적극행정을 해야 될 부분이 문화관광산업과 같고요. 그리고 185페이지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 결과인데요. 민간보조금 지급관련해서 표기된 대로 보조금이 122개 중에서 장애인이 2개 밖에 진행이 안 되고 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보조금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5분 발언도 했고 또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공모사업에 우선 선정 검토하겠다고 이렇게 금후 계획을 밝혔어요. 공모사업이 혹시 있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지금 금년도에 3개 단체가 신청을 해서요, 2개 단체를 선정을 했습니다. 선정된 단체는 한국장애인연맹 전라북도 DPI하고, 사단법인 자이언트예술단 2개 장애인 단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이순주 위원 사회적으로 이 사회적 약자나 장애인들이 많이 소외될수록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는 것, 선진행정은 같이 가야 선진행정이라고 봅니다. 이게 거의 행사 때나 단체보조금을 보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지 않은 부분 때문에 5분 발언도 했고 개선방안을 얘기를 했어도 조치결과나 이거는 특별한 구체적인 방안 그런 부분들이 좀 약하다고 봐요. 어차피 혼자갈수도 없고 우리 사회가 배려하지 않은 부분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 장애인들 보조금을 2개 밖에 안 줬다든가, 또 단체가 이렇게 많음에도, 100개가 넘는 보조금을 단체에 주면서도 장애인들이 실상 그 절차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하잖아요? 앞에서 제가 행정이 왜 서비스라고 얘기 드렸는지 알겠어요? 그만큼 우리 장애인들한테 서비스나 안내 그런 부분들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똑같이 주는데 왜 조례를 하느냐 소리까지 들으면서 본 위원이 조례개정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우리 국장님께서도 보완하고 선제적으로 안내를 해야 되는데 우리 문화예술면에서 특히 더 그런 거 같아요. 경로장애인과는 오히려 많이 접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을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문화예술 쪽에서는 특히나 더 많이 호소를 하고 있어요. 특히 예술면에서 지원이 된다고 해도 휠체어타신 분들이 무대에 올라갈 수가 없데요. 그런 부분 알고 계시나요?
보조금을 줬는데도 관리감독을 제대로 했으면 그러니까 인식이 됐느냐, 안 됐느냐 차이인 거 같아요. 일반인은 그냥 무대에 올라갈 수도 있는데 휠체어타신 장애인분들이 보조금을 받아서, 예를 들어 받아서 무대에 올라서 예술공연을 하려고 보면 올라갈 자리가 없다는 것, 올라갈 수 없는 구조라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힘들다 그런 하소연을 너무 많이 하는데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시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저희가 장애인단체에게 보조금을 교부를 하면 행사 개최는 전적으로 장애인단체에서 행사를 개최를 하게 됩니다. 개최를 하게 되는데 저희가 개최를 할 때 현장에 가서 저희가 행사를 지원을 하는 그런 입장에서 보면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도 저희가 사실은 세심하게 살펴보고 있고요. 여러 가지 좀 미흡한 점도 있고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아무튼 행정의 입장에서 보완을 하고 장애인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적극 그런 부분을 지원을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이런 말씀을 드리자면 보조금을 받았어도 장애인도 어느 정도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장애인이 있고, 휠체어를 타서 가야 되는 장애인이 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장애인에 대한 관리감독이나 그런 보호체계가 돼서 이게 보조금이 나가야 되는데 일반적인 우리 인식 부족으로 휠체어를 타고 올라가서 본인이 무대서려면 그만큼 노력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올라갈 수 없는 그 상태에서 밑에서 예술을 해야 될 그런 사항 자체가 너무 안타깝다 이 말이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런 부분은 저희가 개선이 되도록 지원을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국장님이 그런 부분까지, 우리 과장님도 그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살펴주시라는 말씀이고요.
위원장님 하나만 더하고.
●위원장 김경진 예, 말씀하십시오.
●이순주 위원 186쪽에 웅포캠핑장 조치결과 같이 있는데 요즘 트렌드가 앞에서 우리 국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가족단위 .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요즘 트렌드가 캠핑장이에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방송에서도 캠핑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캠핑 방송이 많이 나와서 선호도나 문의도 많이 오는데 웅포캠핑장 불편사항 조치를 발생을 최소화한다고 했는데 어떤 조치나 여론조사나 그걸 해보셨나요? 어떤 불편사항이 있는지.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지금 웅포캠핑장 같은 경우는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 있고요. 지금 방역 관련해서 1면씩 띄워서 캠핑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쓰레기문제라든가, 그 다음에 옆에서 소음이라든가 그런 민원이 좀 많습니다. 떠들거나 이런 것들.
●이순주 위원 아니, 그런 부분보다는 본 위원도 주말에도 가봤어요. 그랬더니 상당히 많이 와 있더라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그리고 거리두기도 잘 했고요. 그런 부분은 잘 했는데 타 지역에 비해서 캠핑장 자체가 너무 작고요. 그리고 한쪽 부분은 나무가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안 보이고, 이 캠핑장, 다른 캠핑장 비교를 봤을 때 국장님이 우리 익산의 웅포캠핑장, 예전에는 그거 가지고 됐는지는 모르지만 요즘 트렌드로 봐가지고는 캠핑 문화가 많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캠핑장에 그런 조성이나 또 이게 환경 문제가 많이 깔끔하지 않더라고요. 제가 사진도 찍은 게 있는데 굳이 얘기 안 드려도 전에도 제가 제일 많이 지적했던 부분이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개선도 됐어요. 개선도 된 반면에 요즘트렌드에 좀 맞지 않다. 좀 더 우리가 적극적으로 부지라든가, 관광이 가족단위로 된 이상은 캠핑 문화가 발전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관광으로 우리가 문화고, 관광으로 우리 익산시가 어느 정도 수입이 되고자 하려면 이 관광 문화를 캠핑문화로 바꿔야 할 트렌드가 있는데 그 부분에서 너무 약하지 않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지금 그래서 중기 과제로 만경강 쪽에 캠핑장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캠핑장을 좀 확충할 필요성도 있고요. 내부적으로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쪽도 하면 좋은데 검토에 그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요.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조사를 하셔서 문화를 확산해 주시라는 당부 말씀드립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시대에 제일 관광사업이 위축되고 힘들었을 텐데 그런 부분들을 반성면에서도 이렇게 해주셨어요? 코로나19 관광객 감소로 새로운 콘텐츠 개발 발굴을 해야 되고, 또 가족단위 소규모 관광 트렌드에 맞는 이동수단 및 콘텐츠 발굴이라는 반성 대신에 향후 계획이나 대책이 필요한 부분인 것 같은데요. 반성이라고 하시기보다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관광업이 많이 위축된 것도 사실이고, 또 그렇게 지속될 가능성이 많은데 이걸 반성보다는 향후 계획, 또 어떻게 하실 것인지 대책 마련이나 이런 부분이 더 시급한 것 같은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대규모 버스를 이용하는 그런 관광객이라든가, 그런 관광객들이 상당히 많이 지금 감소를 하고 있습니다. 전년대비 우리 시도 거의 절반 정도로 관광객이 감소를 하고 있고요. 앞으로 트렌드는 가족단위의 관광의 어떤 관광의 트렌드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쪽으로 집중해서 저희들이 관광상품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개발하고 계시는 거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예, 당부 말씀드리고요. 행정은 서비스라고들 말하는데 동의하시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많은 부분이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많이들 그런 면에서 더 적극적인 행정을 하셔야 할 거 같고요. 또 포스트코로나 대비 관광상품, 184페이지요. 포스트코로나 대비 관광상품 개발지원이 있어요. 2억 4,400만 원인데 이게 지금 어려운 상황에 국도비 하반기에 내시됨에 따라 전액이 명시이월을, 사업비 전체를 했어요, 이 어려운 상황에.
184페이지 찾으셨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앞에서 얘기한 대로 코로나로 인해서 관광객이 감소해서 관광업체가 힘들고, 힘든 걸 넘어서 생계 걱정을 하는 상황인데 지금 명시이월을 전액했는데 이런 상황은 너무하지 않았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국도비가 하반기 늦게 내시가 됐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다음 연도로 명시이월을 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하반기라고 해도 진행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요? 전액을 이렇게, 하반기에도 진행을 하다가 어느 정도 명시이월을 했으면 좀 이해가 가는데 전액을 명시이월 했기 때문에 좀 문제가 있지 않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12월에 사업비가 내시가 돼서요. 다음 연도 6월에 저희가 사업비를 집행을 했습니다, 2021년도 금년도에.
●이순주 위원 아, 그러면 여기에만 명시이월 전액으로 넣었다는 얘기예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부진 사유로?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49개소에 대해서 1억 1,400만 원을 저희가 3월 31일 날 집행을 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니, 감사 자료에 표기된 내용 갖고는 명시이월을 전액한 걸로 되어 있잖아요. 지출액이 없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이것은 2020년도 것이고요. 금년도에, 금년도 3월에…….
●이순주 위원 그걸 표기를 안했다는 얘기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무튼 적극적으로 적극행정을 해야 될 부분이 문화관광산업과 같고요. 그리고 185페이지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 결과인데요. 민간보조금 지급관련해서 표기된 대로 보조금이 122개 중에서 장애인이 2개 밖에 진행이 안 되고 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보조금이?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5분 발언도 했고 또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공모사업에 우선 선정 검토하겠다고 이렇게 금후 계획을 밝혔어요. 공모사업이 혹시 있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지금 금년도에 3개 단체가 신청을 해서요, 2개 단체를 선정을 했습니다. 선정된 단체는 한국장애인연맹 전라북도 DPI하고, 사단법인 자이언트예술단 2개 장애인 단체가 선정이 됐습니다.
●이순주 위원 사회적으로 이 사회적 약자나 장애인들이 많이 소외될수록 선진국으로 갈 수 없다는 것, 선진행정은 같이 가야 선진행정이라고 봅니다. 이게 거의 행사 때나 단체보조금을 보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지 않은 부분 때문에 5분 발언도 했고 개선방안을 얘기를 했어도 조치결과나 이거는 특별한 구체적인 방안 그런 부분들이 좀 약하다고 봐요. 어차피 혼자갈수도 없고 우리 사회가 배려하지 않은 부분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 장애인들 보조금을 2개 밖에 안 줬다든가, 또 단체가 이렇게 많음에도, 100개가 넘는 보조금을 단체에 주면서도 장애인들이 실상 그 절차 그런 부분에서 많이 부족하잖아요? 앞에서 제가 행정이 왜 서비스라고 얘기 드렸는지 알겠어요? 그만큼 우리 장애인들한테 서비스나 안내 그런 부분들이 많이 부족하더라고요. 똑같이 주는데 왜 조례를 하느냐 소리까지 들으면서 본 위원이 조례개정을 했습니다. 그런 부분을 좀 우리 국장님께서도 보완하고 선제적으로 안내를 해야 되는데 우리 문화예술면에서 특히 더 그런 거 같아요. 경로장애인과는 오히려 많이 접해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을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문화예술 쪽에서는 특히나 더 많이 호소를 하고 있어요. 특히 예술면에서 지원이 된다고 해도 휠체어타신 분들이 무대에 올라갈 수가 없데요. 그런 부분 알고 계시나요?
보조금을 줬는데도 관리감독을 제대로 했으면 그러니까 인식이 됐느냐, 안 됐느냐 차이인 거 같아요. 일반인은 그냥 무대에 올라갈 수도 있는데 휠체어타신 장애인분들이 보조금을 받아서, 예를 들어 받아서 무대에 올라서 예술공연을 하려고 보면 올라갈 자리가 없다는 것, 올라갈 수 없는 구조라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힘들다 그런 하소연을 너무 많이 하는데 우리 국장님 알고 계시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저희가 장애인단체에게 보조금을 교부를 하면 행사 개최는 전적으로 장애인단체에서 행사를 개최를 하게 됩니다. 개최를 하게 되는데 저희가 개최를 할 때 현장에 가서 저희가 행사를 지원을 하는 그런 입장에서 보면 방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도 저희가 사실은 세심하게 살펴보고 있고요. 여러 가지 좀 미흡한 점도 있고 사실은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가 아무튼 행정의 입장에서 보완을 하고 장애인분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적극 그런 부분을 지원을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이런 말씀을 드리자면 보조금을 받았어도 장애인도 어느 정도 걸어서 들어갈 수 있는 장애인이 있고, 휠체어를 타서 가야 되는 장애인이 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장애인에 대한 관리감독이나 그런 보호체계가 돼서 이게 보조금이 나가야 되는데 일반적인 우리 인식 부족으로 휠체어를 타고 올라가서 본인이 무대서려면 그만큼 노력을 하셨는데도 불구하고 올라갈 수 없는 그 상태에서 밑에서 예술을 해야 될 그런 사항 자체가 너무 안타깝다 이 말이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런 부분은 저희가 개선이 되도록 지원을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국장님이 그런 부분까지, 우리 과장님도 그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살펴주시라는 말씀이고요.
위원장님 하나만 더하고.
●위원장 김경진 예, 말씀하십시오.
●이순주 위원 186쪽에 웅포캠핑장 조치결과 같이 있는데 요즘 트렌드가 앞에서 우리 국장님께서도 말씀해 주신 것처럼 가족단위 .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요즘 트렌드가 캠핑장이에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방송에서도 캠핑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고 캠핑 방송이 많이 나와서 선호도나 문의도 많이 오는데 웅포캠핑장 불편사항 조치를 발생을 최소화한다고 했는데 어떤 조치나 여론조사나 그걸 해보셨나요? 어떤 불편사항이 있는지.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지금 웅포캠핑장 같은 경우는 상당히 활성화가 되어 있고요. 지금 방역 관련해서 1면씩 띄워서 캠핑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쓰레기문제라든가, 그 다음에 옆에서 소음이라든가 그런 민원이 좀 많습니다. 떠들거나 이런 것들.
●이순주 위원 아니, 그런 부분보다는 본 위원도 주말에도 가봤어요. 그랬더니 상당히 많이 와 있더라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그리고 거리두기도 잘 했고요. 그런 부분은 잘 했는데 타 지역에 비해서 캠핑장 자체가 너무 작고요. 그리고 한쪽 부분은 나무가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안 보이고, 이 캠핑장, 다른 캠핑장 비교를 봤을 때 국장님이 우리 익산의 웅포캠핑장, 예전에는 그거 가지고 됐는지는 모르지만 요즘 트렌드로 봐가지고는 캠핑 문화가 많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캠핑장에 그런 조성이나 또 이게 환경 문제가 많이 깔끔하지 않더라고요. 제가 사진도 찍은 게 있는데 굳이 얘기 안 드려도 전에도 제가 제일 많이 지적했던 부분이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개선도 됐어요. 개선도 된 반면에 요즘트렌드에 좀 맞지 않다. 좀 더 우리가 적극적으로 부지라든가, 관광이 가족단위로 된 이상은 캠핑 문화가 발전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관광으로 우리가 문화고, 관광으로 우리 익산시가 어느 정도 수입이 되고자 하려면 이 관광 문화를 캠핑문화로 바꿔야 할 트렌드가 있는데 그 부분에서 너무 약하지 않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지금 그래서 중기 과제로 만경강 쪽에 캠핑장을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캠핑장을 좀 확충할 필요성도 있고요. 내부적으로는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쪽도 하면 좋은데 검토에 그치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고요. 불편사항을 적극적으로 조사를 하셔서 문화를 확산해 주시라는 당부 말씀드립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국장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예산이 참 많으면 좋겠는데, 우리 과장님 한 번씩 만나 뵙고 얘기하면 예산 부족으로 인한 활성화가 안 되는 부분 저희도 공감은 해요. 그런데 적은 예산으로 어떻게든 꾸려나가야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마음껏 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그래서 잠깐 간단하게, 우리 위원님들이 따로 하실 거 같아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보조금 이렇게 많이 주잖아요, 문화예술단체.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항상 나오는 지적사항이 그거예요. 보조금을 일률적으로 계속 해마다 주다 보니까 좀 정체된다고 해야 되나요?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또 그 단체에서는 당연히 올해도 내가 또 받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그 단체들의 발표회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생각해 보시죠,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다 알고 있는 상황이고, 해마다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보조금 비율을 1년차와 3년차까지 해서 조금씩 줄여나가는 방법은 어떨 건가 이런 부분은 건의를 드려요. 지금 우리가 보조금 주는 단체 어떻게 보면 익산시 시민들에게 좋은 음악을 보여준다는 목적보다도 사실은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맞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일부는 동호회로 운영되는 부분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하나의 동호회가 전체적인 우리 시민들이 어떠한 예술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그런 부분도 있을 거 같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래요. 예술제나 도 단위 참가 행사비, 전통문화 육성사업 이런 건 당연히 나가야 되는 돈이라고 생각은 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문화예술 목적으로 하는 찾아가는 문화행사나 문화·예술·전시·공연 이런 부분은 해마다 거의 똑같은 단체에서 똑같은 금액으로 받아가요. 물론 그분들은 그 예산에 만족하지는 못 해요, 사실. 맞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그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가 좀 전에 말씀하신 대로 좋은 공연, 우리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공유를 위해서 한다면 사실은 좋은 팀들 있잖아요? 유명한 팀들 데리고 와서 하는 게 나아요. 그렇지만 우리 문화 활동을 즐기는 우리 시민들이 발표회 같이 나가서 공연을 보여주고 하는 그런 목적이니까 대신에 나도 한 번 서고 싶은데, 우리 단체도 한 번 서고 싶은데, 보조금을 신청을 해도 못 받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기존에 하시던 분들도 잘 하시고 그리고 한 3년, 5년 정도 지났다면 어느 정도 자립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면 그 보조금의 비율을 좀 낮춰서 새로운 단체들이 보조금을 좀 더 받고 그래서 행사를 치루고, 다음에는 좀 덜 받고 이런 식으로 되는 룰이랄지 이런 것을 정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저희가 전체 보조단체들이 행사를 개최하거나 참여를 할 때 현장에서 점검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사업의 어떤 추진 목적보다 미진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조금을 좀 삭감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요. 신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단체들이 정말 예술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직원분들 보시면 적은금액으로 운영하면서 또 행사가 주말에 있고, 야간에 있고 하다 보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퇴근 후에 나가시고, 쉬어야 하는데도 현장에 나가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 위원님들이 많이 봐왔어요. 그래서 충분히 고생하는 거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는데 좀 더 알차게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이거 하나 더 여쭈어 볼게요. 우리 보조금 집행 내역 자료 따로 별첨내역 주셨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제가 진즉에 한 번 여쭈어 봤어야 되는데 익산문화원에 경상운영비, 한국예총에 경상운영비, 익산민예총에 경상운영비를 제가 한 번 찾아봤거든요? 익산문화원과 우리 한국예총 그리고 민예총 우리 시에서 지원할 때 단체 규정을 어떻게 보시는 거예요? 익산문화원은 시 산하로 이렇게 보는 건지 그리고 한국예총과 민예총은 그냥 일반단체로 보는 건지 그걸 제가 한 번 궁금해서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익산문화원은 비영리 시 산하 재단이 되겠고요. 한국예총이나 민예총은 민간비영리법인이 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비영리 익산의 산하 재단인 익산문화원 경상운영비와 그리고 민간 비영리단체인 한국예총, 익산민예총 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여기에 우리가 보조금을 지원해요? 운영비나 행사비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인건비에 있어서 무슨 룰이 있나요? 우리 시에서 보조하는 사업 단체에 비영리단체든 이런 단체에, 민간단체에 상여금이랄지 급여에 있어서 몇 % 이상을 줘야 한다든지 이런 게 있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별도로 그것은 없습니다.
●박철원 위원 자체 운영을 하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걸 한 번 따져보셔야 될 게 우리 익산문화원 같은 경우는 금방 말씀하신 대로 시 산하 재단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급여나 설 상여금 같은 걸 볼 때는 정확한 추계가 되어 있어요. 월 급여에 몇 %해서 상여금을 두 번 내보내서 얼마나 나간다 이런 계산서가 다 나가 있거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한국예총하고 익산민예총을 보면 급여도 단체에, 더 크겠죠? 사람도 많고, 직원도 많고 그런 거 같아요? 한국예총 같은 경우는 급여를 국장님이 계시고, 실장님이 계신데 100만 원, 89만 원을 받아요. 그런데 익산민예총 같은 경우는 국장님 한 분이 97만 원을 받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설 상여금을 볼 때 그리고 추석 상여금을 보면 한국예총은 월 급여의 100%를 받아요, 두 번 다. 그런데 익산민예총 같은 경우는 설 상여금, 추석 상여금도 없어요,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익산민예총이 설 상여금을 안 주기 때문에 잘한다, 한국예총이 상여금을 100% 지급하기 때문에 잘못했다는 문제가 아니고 똑같은 단체 아닙니까? 다 비영리단체잖아요. 그렇다면 우리 시에서 보조금을 주면서 이런 부분을 좀 명확히 해서 월 급여 100%를 1년에 두 번 주는 걸 정착을 시켜주든지 아니면 익산문화원 같이 정확히 따져서 몇 %를 주는 이런 걸 정해줘야 되지 않나 이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인건비 부분은 단체별로 상당히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의 규모가 각각 다르고요. 또 관련된 예술인들의 숫자라든가 그리고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인건비 부분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서 어떤 형평에 맞도록 그렇게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금방 말씀하신 대로 단체의 크고, 작음 이런 것도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관장하는 사업이 많을 수도 있고.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급여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상여금의 문제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 맞춰줘야 하지 않냐. 월 급여의 몇 %를 준다든지, 연 몇 백 퍼센트를 준다든지 이런 게 있어야지 한쪽은 이렇게 주고, 한쪽은 받지도 못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형평성을 맞춰주시라, 고민을 한 번 해보시자 그 얘기예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짧게 하고 끝내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의 거리 있잖아요? 거점화사업에서 지금 우리 문화예술의 거리하면서 투입된 금액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전체 사업비가 2012년부터 66억 원 정도가 투입이 됐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 대비해서 이게 성공한 사업이라고 보시는지 어떻게 답변 한 번 해주시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사실은 문화예술의 거리가 당초에는 도 사업으로 운영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 전라북도에 5곳인가가 지정이 돼서 운영이 됐는데 지금 저희 익산시를 제외하고 다른 시군은 전부 해제가 됐습니다. 해제가 되고, 저희 시만 문화예술의 거리를 운영하고 있고요. 물론 구도심의 어떤 활동화라든가 그런 주요 목적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 예산을 투입한 만큼 그런 활성화는 아직 되지 않고 있는 거 같습니다.
●박철원 위원 위원장님 마무리 좀 더 할게요.
●위원장 김경진 예.
●박철원 위원 국장님 금방 말씀하셨어요. 타 지자체가 같이 시작했지만 타 지자체는 중지가 되고 우리 익산시만 한다고 금방 그 말씀하신 거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그 지자체는 왜 그걸 더 연속적으로 하지 않나요? 거기는 정착이 된 건지 아니면 이 사업비 대비 사업의 실효성이 없어서 그만 둔건지 여쭈어 보고 싶어서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성과가 좀 부족한 거 같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다면 우리 익산시도 과감히 사업의 방향의 전환을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아요. 계속 거기에 투입해서 먹거리 장터 이런 거 하지 마시고 문화예술의 거리를,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제가 옳다 이렇게는 말씀을 안 드려요. 그런데 제가 제안을 한 번 하자면 그쪽 문화예술의 거리 쪽이나 서부역사 뒤쪽으로 송학동, 아까 자취촌 이런 데에 게스트하우스를 좀 마련을 하는 게, 익산이 가장 중점으로 생각하고 자랑스러워하고 장점이라고 하는 게 교통의 편리함 아닙니까? KTX 열차로 인해서. 그렇다면 거점을 우리 익산에 두고 우리 시티투어도 하고, 군산과 전주에 숙소를 우리 익산에 정해놓고 갈 수 있는 그런 게스트하우스를 한 번 생각을 해보자 자꾸 말씀을 드리잖아요? 문화예술의 거리를 우리가 인위적으로 만든다고 그래서 전국에 있는 관광객들이 오지는 않아요. 우리가 좋은 건 익산에 당연히 보러 올 거고, 군산에 좋은 게 있고, 전주에 있으면 사람들이 간단 말이에요. 이 관광 활성화라는 게 수입을 올리려면 숙소라도 우리 익산에 잡을 수 있게, 교통이 편리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연구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이에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그래서 저희가 하노바 호텔에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거기 일부를 게스트하우스를 만들 예정에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국장님 하노바 호텔은 도깨비들 사는 도깨비 방망이도 아니고 청숲도 갖다 붙이고, 뭣도 갖다 붙이고 거기만 가면 다 되는 건 아니잖아요. 활성화를,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은 문화예술의 거리가 지금, 사실은 열심히 하시죠. 열심히 하시나 성과가 안 나오는 건 맞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발상의 전환을 한 번 해보자 그거예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예산이 참 많으면 좋겠는데, 우리 과장님 한 번씩 만나 뵙고 얘기하면 예산 부족으로 인한 활성화가 안 되는 부분 저희도 공감은 해요. 그런데 적은 예산으로 어떻게든 꾸려나가야 하는 게 맞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마음껏 줄 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그래서 잠깐 간단하게, 우리 위원님들이 따로 하실 거 같아서 말씀을 드리면 우리 보조금 이렇게 많이 주잖아요, 문화예술단체.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항상 나오는 지적사항이 그거예요. 보조금을 일률적으로 계속 해마다 주다 보니까 좀 정체된다고 해야 되나요? 그런 부분이 있잖아요. 또 그 단체에서는 당연히 올해도 내가 또 받을 것이다. 쉽게 말하면 그 단체들의 발표회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런 생각해 보시죠,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다 알고 있는 상황이고, 해마다 나오는 상황이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우리가 보조금 비율을 1년차와 3년차까지 해서 조금씩 줄여나가는 방법은 어떨 건가 이런 부분은 건의를 드려요. 지금 우리가 보조금 주는 단체 어떻게 보면 익산시 시민들에게 좋은 음악을 보여준다는 목적보다도 사실은 동호회 활성화를 위해서 한다고 생각하는데 맞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일부는 동호회로 운영되는 부분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보면 하나하나의 동호회가 전체적인 우리 시민들이 어떠한 예술문화를 향유하기 위한 그런 부분도 있을 거 같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래요. 예술제나 도 단위 참가 행사비, 전통문화 육성사업 이런 건 당연히 나가야 되는 돈이라고 생각은 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문화예술 목적으로 하는 찾아가는 문화행사나 문화·예술·전시·공연 이런 부분은 해마다 거의 똑같은 단체에서 똑같은 금액으로 받아가요. 물론 그분들은 그 예산에 만족하지는 못 해요, 사실. 맞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그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우리가 좀 전에 말씀하신 대로 좋은 공연, 우리 시민들에게 문화 활동 공유를 위해서 한다면 사실은 좋은 팀들 있잖아요? 유명한 팀들 데리고 와서 하는 게 나아요. 그렇지만 우리 문화 활동을 즐기는 우리 시민들이 발표회 같이 나가서 공연을 보여주고 하는 그런 목적이니까 대신에 나도 한 번 서고 싶은데, 우리 단체도 한 번 서고 싶은데, 보조금을 신청을 해도 못 받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기존에 하시던 분들도 잘 하시고 그리고 한 3년, 5년 정도 지났다면 어느 정도 자립이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다면 그 보조금의 비율을 좀 낮춰서 새로운 단체들이 보조금을 좀 더 받고 그래서 행사를 치루고, 다음에는 좀 덜 받고 이런 식으로 되는 룰이랄지 이런 것을 정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저희가 전체 보조단체들이 행사를 개최하거나 참여를 할 때 현장에서 점검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사업의 어떤 추진 목적보다 미진한 사업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보조금을 좀 삭감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요. 신규,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단체들이 정말 예술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직원분들 보시면 적은금액으로 운영하면서 또 행사가 주말에 있고, 야간에 있고 하다 보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퇴근 후에 나가시고, 쉬어야 하는데도 현장에 나가서 그런 부분들을 저희 위원님들이 많이 봐왔어요. 그래서 충분히 고생하는 거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는데 좀 더 알차게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이거 하나 더 여쭈어 볼게요. 우리 보조금 집행 내역 자료 따로 별첨내역 주셨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제가 진즉에 한 번 여쭈어 봤어야 되는데 익산문화원에 경상운영비, 한국예총에 경상운영비, 익산민예총에 경상운영비를 제가 한 번 찾아봤거든요? 익산문화원과 우리 한국예총 그리고 민예총 우리 시에서 지원할 때 단체 규정을 어떻게 보시는 거예요? 익산문화원은 시 산하로 이렇게 보는 건지 그리고 한국예총과 민예총은 그냥 일반단체로 보는 건지 그걸 제가 한 번 궁금해서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익산문화원은 비영리 시 산하 재단이 되겠고요. 한국예총이나 민예총은 민간비영리법인이 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비영리 익산의 산하 재단인 익산문화원 경상운영비와 그리고 민간 비영리단체인 한국예총, 익산민예총 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여기에 우리가 보조금을 지원해요? 운영비나 행사비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인건비에 있어서 무슨 룰이 있나요? 우리 시에서 보조하는 사업 단체에 비영리단체든 이런 단체에, 민간단체에 상여금이랄지 급여에 있어서 몇 % 이상을 줘야 한다든지 이런 게 있나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별도로 그것은 없습니다.
●박철원 위원 자체 운영을 하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걸 한 번 따져보셔야 될 게 우리 익산문화원 같은 경우는 금방 말씀하신 대로 시 산하 재단이어서 그런지 몰라도 급여나 설 상여금 같은 걸 볼 때는 정확한 추계가 되어 있어요. 월 급여에 몇 %해서 상여금을 두 번 내보내서 얼마나 나간다 이런 계산서가 다 나가 있거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그런데 한국예총하고 익산민예총을 보면 급여도 단체에, 더 크겠죠? 사람도 많고, 직원도 많고 그런 거 같아요? 한국예총 같은 경우는 급여를 국장님이 계시고, 실장님이 계신데 100만 원, 89만 원을 받아요. 그런데 익산민예총 같은 경우는 국장님 한 분이 97만 원을 받고,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설 상여금을 볼 때 그리고 추석 상여금을 보면 한국예총은 월 급여의 100%를 받아요, 두 번 다. 그런데 익산민예총 같은 경우는 설 상여금, 추석 상여금도 없어요, 제가 확인한 바로는. 익산민예총이 설 상여금을 안 주기 때문에 잘한다, 한국예총이 상여금을 100% 지급하기 때문에 잘못했다는 문제가 아니고 똑같은 단체 아닙니까? 다 비영리단체잖아요. 그렇다면 우리 시에서 보조금을 주면서 이런 부분을 좀 명확히 해서 월 급여 100%를 1년에 두 번 주는 걸 정착을 시켜주든지 아니면 익산문화원 같이 정확히 따져서 몇 %를 주는 이런 걸 정해줘야 되지 않나 이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인건비 부분은 단체별로 상당히 차이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산의 규모가 각각 다르고요. 또 관련된 예술인들의 숫자라든가 그리고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인건비 부분은 저희가 전체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서 어떤 형평에 맞도록 그렇게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금방 말씀하신 대로 단체의 크고, 작음 이런 것도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관장하는 사업이 많을 수도 있고. 그런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급여의 많고 적음을 떠나서 상여금의 문제 이런 부분은 어느 정도 맞춰줘야 하지 않냐. 월 급여의 몇 %를 준다든지, 연 몇 백 퍼센트를 준다든지 이런 게 있어야지 한쪽은 이렇게 주고, 한쪽은 받지도 못하고 이런 부분에 있어서 형평성을 맞춰주시라, 고민을 한 번 해보시자 그 얘기예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짧게 하고 끝내겠습니다. 우리 문화예술의 거리 있잖아요? 거점화사업에서 지금 우리 문화예술의 거리하면서 투입된 금액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전체 사업비가 2012년부터 66억 원 정도가 투입이 됐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이 사업비 대비해서 이게 성공한 사업이라고 보시는지 어떻게 답변 한 번 해주시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사실은 문화예술의 거리가 당초에는 도 사업으로 운영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알기로 전라북도에 5곳인가가 지정이 돼서 운영이 됐는데 지금 저희 익산시를 제외하고 다른 시군은 전부 해제가 됐습니다. 해제가 되고, 저희 시만 문화예술의 거리를 운영하고 있고요. 물론 구도심의 어떤 활동화라든가 그런 주요 목적을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저희 예산을 투입한 만큼 그런 활성화는 아직 되지 않고 있는 거 같습니다.
●박철원 위원 위원장님 마무리 좀 더 할게요.
●위원장 김경진 예.
●박철원 위원 국장님 금방 말씀하셨어요. 타 지자체가 같이 시작했지만 타 지자체는 중지가 되고 우리 익산시만 한다고 금방 그 말씀하신 거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그 지자체는 왜 그걸 더 연속적으로 하지 않나요? 거기는 정착이 된 건지 아니면 이 사업비 대비 사업의 실효성이 없어서 그만 둔건지 여쭈어 보고 싶어서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성과가 좀 부족한 거 같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다면 우리 익산시도 과감히 사업의 방향의 전환을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아요. 계속 거기에 투입해서 먹거리 장터 이런 거 하지 마시고 문화예술의 거리를,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기 때문에 제가 옳다 이렇게는 말씀을 안 드려요. 그런데 제가 제안을 한 번 하자면 그쪽 문화예술의 거리 쪽이나 서부역사 뒤쪽으로 송학동, 아까 자취촌 이런 데에 게스트하우스를 좀 마련을 하는 게, 익산이 가장 중점으로 생각하고 자랑스러워하고 장점이라고 하는 게 교통의 편리함 아닙니까? KTX 열차로 인해서. 그렇다면 거점을 우리 익산에 두고 우리 시티투어도 하고, 군산과 전주에 숙소를 우리 익산에 정해놓고 갈 수 있는 그런 게스트하우스를 한 번 생각을 해보자 자꾸 말씀을 드리잖아요? 문화예술의 거리를 우리가 인위적으로 만든다고 그래서 전국에 있는 관광객들이 오지는 않아요. 우리가 좋은 건 익산에 당연히 보러 올 거고, 군산에 좋은 게 있고, 전주에 있으면 사람들이 간단 말이에요. 이 관광 활성화라는 게 수입을 올리려면 숙소라도 우리 익산에 잡을 수 있게, 교통이 편리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연구를 해주십사 하는 말씀이에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그래서 저희가 하노바 호텔에 리모델링을 추진하면서 거기 일부를 게스트하우스를 만들 예정에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국장님 하노바 호텔은 도깨비들 사는 도깨비 방망이도 아니고 청숲도 갖다 붙이고, 뭣도 갖다 붙이고 거기만 가면 다 되는 건 아니잖아요. 활성화를, 제가 지금 드리는 말씀은 문화예술의 거리가 지금, 사실은 열심히 하시죠. 열심히 하시나 성과가 안 나오는 건 맞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제 발상의 전환을 한 번 해보자 그거예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국장님 저도 두세 가지만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님께서도 문화예술단체지원금에 대해서 말씀은 하셨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나와 있는 통계 자료에 대해서만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우리 익산시가 문화예술단체보조금을 지원한 것이 총 85억 원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11년 동안 지원 받은 단체가 27개 단체, 10년 동안 그리고 8년, 7년 이렇게 계속해서 지원받은 단체가 15개 정도의 단체가 돼요. 그렇게 보면 최초 7년에서 11년 동안 계속해서 지원받는 단체가 무려 한 40여개, 50여개 달하는 거예요. 사실 장기간 지원받은 단체를 지원하지 마라, 무조건적 지원하지 마라가 아니라 사실 우리 익산의 역사성, 문화성, 특수성을 가진 그리고 사업의 연속성이 필요한 이런 사업들을 제외한 단위사업들은 좀 전체적으로 틀을 놓고 전반적으로 점검을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원받는 단체들이 계속해서 똑같은 사업으로 5년간, 10년간 지원을 받다 보니까 사업이 고착화되는 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그렇게 되면 신규 사업들이 진입할 기회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제안을 드리면 전체 예산, 전체 사업 중에서 딱 일정비율은 무조건 신규 사업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비율을 내부적으로 규칙을 정해 놓으면 어떨까. 그래서 신규 사업들도, 신규문화예술단체들도 좀 진입을 할 수 있도록 확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공연들이 아시다시피, 저 이거 최근 3년간의 문화예술보조금 지급 내역을 받았습니다. 여기 보면 공연들의 내용과 사업들이 계속 반복이 되고, 비슷비슷한, 다른 단체지만 콘서트, 가요제, 음악회 이런 식으로 명칭만 다르고 비슷비슷한 공연들이 많아요. 전반적으로 점검을 해보시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성과가 미흡하다고 해서, 저희 보조금 지급 평가하시잖아요? 사실 평가해서 미흡 나왔으니까 내년부터 저희 지원 안 됩니다 이렇게 절대 할 수 없잖아요, 사실적으로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미흡 받은 단체에 무조건 절대적으로 예산 삭감, 예산 지원 안 됨 이렇게 단호하게 대처하시는 것보다는 이런 단체들이 다른 공연들로, 다른 콘텐츠로 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재단과 협의를 해서 교육이라든지 다른 타 지역의 콘텐츠를 좀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제공하면 그 단체들도 새로운 공연들을 기획을 하고 그런 기회들 좀 잘 엮어서, 우리 익산시 문화가 그렇게 되면 한층 더 성장이 되고, 단체들도 역량이 커지잖아요? 그런 기회들을 제공해 주시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관광전자지도 제작하셨어요. 혹시 국장님 관광전자지도에 들어가 보셨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아니, 못 들어가 봤습니다.
●오임선 위원 관광전자지도가 있다는 걸 저 여기 위원님이 몇 분이 아실지 모르겠어요. 사실 예산서를 봐야 아는데 이 전자지도를 어떻게 활용하려고 제작을 하신 겁니까?
이건 과장님이 답변을 해주셔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발언해도 괜찮겠습니까?
●오임선 위원 예, 사전에 승인하셨으니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처음에 각 파트에서 외부로 많이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자지도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한 70개 정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홍보를 위해서 이벤트도 실시했었고, 지금 웹에서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전자지도에 같이 있습니다. 이벤트도 가능하고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가능하고 전체 교통도 연계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저기한데 저희가 홍보를 위해서 관광안내소 같은 데에서 이벤트도 하면서 그걸 홍보하고 했었습니다, 관광안내지도. 지금 전라북도 같은 경우는 전주, 군산, 익산, 고창, 부안 그렇게 지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확대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좀 어느 시기가 되면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구축이 된다면 오히려 더 실효성이 있다. 지금 금년에는 이벤트도 한 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관광전자지도를 어떤 기관에서 어떤 회사에서 제작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제가 다 들어가 봤더니 거의 비슷한, 거의 천편일률적으로 똑같더라고요. 제작한 시스템 프로그램이 비슷비슷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개발회사가 한 군데입니다.
●오임선 위원 그렇죠? 한 군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한 군데입니다.
●오임선 위원 다 똑같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다 똑같은데, 어쨌든 제가 이걸 왜 제작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렇게 관광전자지도를 제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거의 활용을 많이 안 했더라고요. 검색수도 보면 거의 200회 미만이고, 어떻게 홍보를 하고 이걸 좀 많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사실 우리 익산시민들보다는 타지에 있는 관광객들을 위한 정책인 거잖아요? 지도인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래서 어떻게 타 지역 사람들이 이걸 찾아서 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좀 방안을 다시 개선하셔야 될 거 같아요. 이게 어플이 따로 있나요, 어플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어플은 없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렇죠? 어플 없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어플로 하니까 오히려 사람들이 어플을 안 깔아서…….
●오임선 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네이버 창에서 익산 스마트관광지도라고 검색해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사실 저는 그렇게 들어갔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익산관광지도하면, 스마트관광지도인데 제가 지금 그 업체에다가는 익산관광지도하면 바로 링크시킬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그게 기술적으로 안 되어가지고 못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니까요. 그렇게 꼭 검색까지 해서 다시 들어가야 되는 이런 시스템, 그렇게 밖에 없는지 모르겠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제가 개발할 때부터 그것을 주문을 했었던 사항입니다. 꼭 스마트를 넣어야 들어가느냐, 없이 해줘야 한다.
●오임선 위원 예, 익산지도라고 검색했을 때도 바로 링크가 연동이 된다든지 이런 게 필요한 거 같고, 저희 홍보 동영상도 제작을 해서 유튜브나 페이스북 많이 업로드 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그럴 때 우리 익산시민들만 보는 게 아니니까 거기 하단에 링크할 수 있는 이런 주소도 같이 하면 보던 분들이 어? 여기 이런 관광지가 있었네? 밑에 관광지도가 있어, 같이 그걸 보고 참고해서 갈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저는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감사합니다.
●오임선 위원 예, 마지막으로 과장님, 국장님 저희 문화관광재단 경영 실적 평가 결과보고서 혹시 보셨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매년하고는 있습니다. 지금도…….
●오임선 위원 예, 하고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하고 있는데 과장님, 국장님께서는 이 경영 실적 평가 결과보고서는 꼭 한 번 검토해 보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보셨어야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저는 보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이게 많은 내용은 아닌데 여기에 보면 전반적으로 여기 안에도 문화예술인, 응모사업, 지원 프로그램, 콘텐츠, 지원정책 전반적으로 다 평가를 해놨는데 다 똑같이 중복 배치되어서 전면적인 조정이 필요하다, 사업 기준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문제가 드러났다 이런 내용들이 다 전반적으로 있거든요. 문화관광재단에 다시 제가 얘기를 할 사항인데 어쨌든 국장님과 과장님께서는 이 내용들을 한 번 전반적으로 다 검토를 하시고, 문화관광재단에 요청하실 사항들은 요청을 하고 또 그리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그 부연 설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오임선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평가지표는 기획예산과하고 저희가 해서 평가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부분의 지표가 과거에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지표를 바꿔야 해서, 문화관광재단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지표개발도 새로 금년도에 적용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리고 여기 익산시 문화관광정책지원 추진체계 내용 밑에 보면 기준 설정과 그를 수행하는 매뉴얼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조직이 지나치게 공모사업 위주로 되어 있다, 조직 완성도나 내부 안정성이 매우 떨어져 있다 이런 것들도 잘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무엇보다도 익산시청과 협력 워크숍을 확대해서 우리 문화관광재단과 시 담당 과가 좀 더 협력하고 워크숍을 전반적인 익산문화에 대해서 한 번 강구하는, 연구하는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결과가 있거든요.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께서도 문화예술단체지원금에 대해서 말씀은 하셨기 때문에 저는 간단하게 나와 있는 통계 자료에 대해서만 잠깐 말씀을 드릴게요. 2012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우리 익산시가 문화예술단체보조금을 지원한 것이 총 85억 원 정도가 됩니다. 그리고 11년 동안 지원 받은 단체가 27개 단체, 10년 동안 그리고 8년, 7년 이렇게 계속해서 지원받은 단체가 15개 정도의 단체가 돼요. 그렇게 보면 최초 7년에서 11년 동안 계속해서 지원받는 단체가 무려 한 40여개, 50여개 달하는 거예요. 사실 장기간 지원받은 단체를 지원하지 마라, 무조건적 지원하지 마라가 아니라 사실 우리 익산의 역사성, 문화성, 특수성을 가진 그리고 사업의 연속성이 필요한 이런 사업들을 제외한 단위사업들은 좀 전체적으로 틀을 놓고 전반적으로 점검을 한 번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원받는 단체들이 계속해서 똑같은 사업으로 5년간, 10년간 지원을 받다 보니까 사업이 고착화되는 현상이 계속 이어지고 그렇게 되면 신규 사업들이 진입할 기회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제안을 드리면 전체 예산, 전체 사업 중에서 딱 일정비율은 무조건 신규 사업들에게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비율을 내부적으로 규칙을 정해 놓으면 어떨까. 그래서 신규 사업들도, 신규문화예술단체들도 좀 진입을 할 수 있도록 확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공연들이 아시다시피, 저 이거 최근 3년간의 문화예술보조금 지급 내역을 받았습니다. 여기 보면 공연들의 내용과 사업들이 계속 반복이 되고, 비슷비슷한, 다른 단체지만 콘서트, 가요제, 음악회 이런 식으로 명칭만 다르고 비슷비슷한 공연들이 많아요. 전반적으로 점검을 해보시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성과가 미흡하다고 해서, 저희 보조금 지급 평가하시잖아요? 사실 평가해서 미흡 나왔으니까 내년부터 저희 지원 안 됩니다 이렇게 절대 할 수 없잖아요, 사실적으로 그렇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이렇게 미흡 받은 단체에 무조건 절대적으로 예산 삭감, 예산 지원 안 됨 이렇게 단호하게 대처하시는 것보다는 이런 단체들이 다른 공연들로, 다른 콘텐츠로 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재단과 협의를 해서 교육이라든지 다른 타 지역의 콘텐츠를 좀 공유할 수 있는 그런 기회들을 제공하면 그 단체들도 새로운 공연들을 기획을 하고 그런 기회들 좀 잘 엮어서, 우리 익산시 문화가 그렇게 되면 한층 더 성장이 되고, 단체들도 역량이 커지잖아요? 그런 기회들을 제공해 주시는 방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관광전자지도 제작하셨어요. 혹시 국장님 관광전자지도에 들어가 보셨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아니, 못 들어가 봤습니다.
●오임선 위원 관광전자지도가 있다는 걸 저 여기 위원님이 몇 분이 아실지 모르겠어요. 사실 예산서를 봐야 아는데 이 전자지도를 어떻게 활용하려고 제작을 하신 겁니까?
이건 과장님이 답변을 해주셔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발언해도 괜찮겠습니까?
●오임선 위원 예, 사전에 승인하셨으니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처음에 각 파트에서 외부로 많이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전자지도 시스템이 전국적으로 한 70개 정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홍보를 위해서 이벤트도 실시했었고, 지금 웹에서 할 수 있는 기능들이 전자지도에 같이 있습니다. 이벤트도 가능하고 스탬프투어 이벤트도 가능하고 전체 교통도 연계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저기한데 저희가 홍보를 위해서 관광안내소 같은 데에서 이벤트도 하면서 그걸 홍보하고 했었습니다, 관광안내지도. 지금 전라북도 같은 경우는 전주, 군산, 익산, 고창, 부안 그렇게 지금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확대되어 가고 있기 때문에 좀 어느 시기가 되면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구축이 된다면 오히려 더 실효성이 있다. 지금 금년에는 이벤트도 한 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관광전자지도를 어떤 기관에서 어떤 회사에서 제작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사실 제가 다 들어가 봤더니 거의 비슷한, 거의 천편일률적으로 똑같더라고요. 제작한 시스템 프로그램이 비슷비슷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개발회사가 한 군데입니다.
●오임선 위원 그렇죠? 한 군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한 군데입니다.
●오임선 위원 다 똑같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다 똑같은데, 어쨌든 제가 이걸 왜 제작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렇게 관광전자지도를 제작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거의 활용을 많이 안 했더라고요. 검색수도 보면 거의 200회 미만이고, 어떻게 홍보를 하고 이걸 좀 많이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사실 우리 익산시민들보다는 타지에 있는 관광객들을 위한 정책인 거잖아요? 지도인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래서 어떻게 타 지역 사람들이 이걸 찾아서 할 수 있는지 이런 것들을 좀 방안을 다시 개선하셔야 될 거 같아요. 이게 어플이 따로 있나요, 어플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어플은 없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렇죠? 어플 없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어플로 하니까 오히려 사람들이 어플을 안 깔아서…….
●오임선 위원 그러면 예를 들면 네이버 창에서 익산 스마트관광지도라고 검색해서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사실 저는 그렇게 들어갔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익산관광지도하면, 스마트관광지도인데 제가 지금 그 업체에다가는 익산관광지도하면 바로 링크시킬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그게 기술적으로 안 되어가지고 못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니까요. 그렇게 꼭 검색까지 해서 다시 들어가야 되는 이런 시스템, 그렇게 밖에 없는지 모르겠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제가 개발할 때부터 그것을 주문을 했었던 사항입니다. 꼭 스마트를 넣어야 들어가느냐, 없이 해줘야 한다.
●오임선 위원 예, 익산지도라고 검색했을 때도 바로 링크가 연동이 된다든지 이런 게 필요한 거 같고, 저희 홍보 동영상도 제작을 해서 유튜브나 페이스북 많이 업로드 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그럴 때 우리 익산시민들만 보는 게 아니니까 거기 하단에 링크할 수 있는 이런 주소도 같이 하면 보던 분들이 어? 여기 이런 관광지가 있었네? 밑에 관광지도가 있어, 같이 그걸 보고 참고해서 갈 수 있는 그런 방안도 저는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주셨으면 하는 말씀을 드리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감사합니다.
●오임선 위원 예, 마지막으로 과장님, 국장님 저희 문화관광재단 경영 실적 평가 결과보고서 혹시 보셨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매년하고는 있습니다. 지금도…….
●오임선 위원 예, 하고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하고 있는데 과장님, 국장님께서는 이 경영 실적 평가 결과보고서는 꼭 한 번 검토해 보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보셨어야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저는 보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이게 많은 내용은 아닌데 여기에 보면 전반적으로 여기 안에도 문화예술인, 응모사업, 지원 프로그램, 콘텐츠, 지원정책 전반적으로 다 평가를 해놨는데 다 똑같이 중복 배치되어서 전면적인 조정이 필요하다, 사업 기준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문제가 드러났다 이런 내용들이 다 전반적으로 있거든요. 문화관광재단에 다시 제가 얘기를 할 사항인데 어쨌든 국장님과 과장님께서는 이 내용들을 한 번 전반적으로 다 검토를 하시고, 문화관광재단에 요청하실 사항들은 요청을 하고 또 그리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그 부연 설명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오임선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평가지표는 기획예산과하고 저희가 해서 평가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 부분의 지표가 과거에 너무 오래됐기 때문에 지표를 바꿔야 해서, 문화관광재단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지표개발도 새로 금년도에 적용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리고 여기 익산시 문화관광정책지원 추진체계 내용 밑에 보면 기준 설정과 그를 수행하는 매뉴얼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재 조직이 지나치게 공모사업 위주로 되어 있다, 조직 완성도나 내부 안정성이 매우 떨어져 있다 이런 것들도 잘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무엇보다도 익산시청과 협력 워크숍을 확대해서 우리 문화관광재단과 시 담당 과가 좀 더 협력하고 워크숍을 전반적인 익산문화에 대해서 한 번 강구하는, 연구하는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라는 결과가 있거든요. 참고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문화관광산업과 관련해서 우리 시의 정책성하고 가장 맞닿아 있는 곳이잖아요? 미륵사지나 왕궁리 유적, 세계유산 이런 전반적인 관련해 가지고 대단히 중요하고, 인구가 급속히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가 늘어날 수는 없는 것이고, 실제 많은 도시들이 인구는 줄어도 그나마 도시 활력이 유지되는 게 문화관광산업인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방문하느냐에 따라서 그런 것들이 메꿔져 가면서 지속성을 갖느냐, 아니냐 이런 문제이고 그래서 500만 관광도시 이야기도 하고 있지만 실제 아직은 많이, 또 코로나 상황까지 겹쳐가지고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부분에서 중요한 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와 관련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지금 미륵사지 관광지 사업이 16년 동안 365억 원 정도 들여서 정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미륵사지 지방도 그 앞에 관광지로 확장하면서 기존에 있던 도로를 밑으로 내려서 그게 사업비가 3년에 걸쳐서 한 62억 5,000만 원 정도 되는데 맞나요? 대략.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데 최근에 일단 그 도로가 가포장이 됐고, 일단 어찌 보면 임시개통을 해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거기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진을 준비해 봤는데…….
(사진을 들어보이며)
이 사진이에요. 다 아시겠지만 미륵사지 앞에 도로를 개설했는데 저희가 여러 의견이 있어서 직접 현장을 가봤습니다. 그런데 이 도로가 혹시 최초에, 그러니까 이 도로가 지금 보니까, 제가 밑에서 정면에서 찍은 모습인데 이게 관광안내소예요, 미륵사지 앞에.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임형택 위원 관광안내소보다 도로가 높이 만들어졌더라고요? 혹시 최초의 설계도 이 관광안내소보다 도로의 높이가 높게 설계가 됐었나요?
문화관광과장님이 답변해 주셔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 원래 지대가 굉장히 높습니다. 깎아가지고 지금 한 거기 때문에 당초부터 그리고 지금 그 도로까지는 문화재 때문에 지형을 낮추게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를 더 낮추면 그 집에 대한, 또 지반에 대한 문제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 도로는 원래 그 높이가 맞습니다. 다만 아까 돌출된 부분은 지역의 민원 때문에 저희가 최근에 그렇게 저기 했었는데…….
●임형택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일단 너무 아쉽습니다. 이 앞에 미륵사지를 거의 20년에 걸쳐서 우리가 여러 가지 일들을 해오고 있는 과정에 이 앞에까지 충분히 협상을 하고 협의를 잘 이끌어 내서 정말 미륵사지 정비한 김에 시야가 확 트이게 됐으면 좋겠는데 대단히 높은 축대가 쌓이고 했더라고요? 그건 그분의 사유재산에 대해서 제대로 응하지 않고 이런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 생각을 해요. 그런데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가보고 좀 실망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싹 익산박물관도 생기고 미륵사지 앞에 정비도 되고, 관광단지도 조성되고 도로도 새로 나고 해서 한 번 가보는 과정에 이 관광안내소가 도로보다 낮게 있는 거예요. 우리 상식으로 볼 때 대개 어느 관광지를 가나 전통 어떤 고도라든가, 경주만 봐도 그렇고 관광지와 도로의 선형이 저는 거의 같은 선상에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나머지 지역은 다 똑같이 미륵사지와 도로의 선형이 같은 높이에 있는데 이 지대만 갑자기 쑥 올라갔다가 내려가요. 그리고 그 바로 아래 관광안내소, 그러니까 도로보다 아래 관광안내소가 있더라고요. 되게 경관적으로도 좋지가 않고 이 미륵사지가 돋보여 보이는 게 아닌 상황이 된 거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이 도로가 제가 알기로는 원래 선형이 이렇게 안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형이 좀 더 부드럽게 갔어야 되는데 하여튼 이 부분에서만 도로가 휘어져 가요. 전봇대가 한 3개가 도로쪽으로 돌출되어 있고, 또 더더군다나 경관을 더 헤치는 건 이게 딱 바로 앞에 얼굴인데 원래 축대담장 공사를 했는데, 어제의 사진입니다.
(사진을 들어보이며)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직접 확인을 해보니까 축대를 추가로 또 쌓고 있어요? 아마 어떤 주민의 민원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된 거 같은데 이것도 설계가 제가 알기로는 변경이 돼가지고 또 축대를 추가로 쌓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예산도 낭비될뿐더러 이 도로도 별로 안전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면에서 아쉬움이 크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노력을 많이 하셨겠지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백제왕궁 왕궁리 유적이 있는데 앞에 국도 1호선이 왕궁리 유적보다 훨씬 높이 있어가지고 어찌 보면 우리 기운도 끊기고, 경관도 좋지 않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 국도 1호선을 지하로 낮출까라고 하는 게 우리의 그렇게 큰 숙원인데 어렵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데 미륵사지 도로도 이렇게 한 번 해놓으면, 이제 그렇게 해서 계속 이용하다 보면 사유재산도 있는 것이고 여러 가지면 때문에 한 번 해놓으면 그 다음에 바꾸려고 하면 비용도 훨씬 큰 뿐더러 어떤 사회적 노력 비용이 훨씬 커진다는 거죠. 저는 지금이라도 아까 도로를 낮추는 부분도 가능하다면 조금 더 낮추든가, 관광안내소와 최대한 어떻게 조화롭게 맞출 것이라든가 그리고 그 축대도 원래 계획대로 제대로 주민들하고 협의해서 제대로 해서 시민들이, 외부 사람들이 딱 왔을 때, 그 앞에 미륵사지가 다 아시는 대로 다 땅 속에 묻혀 있는 그런 유적이잖아요. 그래서 되도록 미륵사지보다 그 앞에 경관이 높으면 안 되거든요. 딱 앞에 갔을 때 미륵사지가 한 눈에 싹 들어오는 경관이 펼쳐져야 되는데, 일단 제가 보니까 높은 집 때문에 그쪽 경관은 이미 이제 상당히 정말 좋지 않습니다, 이미 그쪽은. 그렇다고 하면 그 부분이 현재 놓인 문제라면, 그것을 완전히 그 집을 다 매입할 수는 없는 문제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더라도 도로의 선형이라든가, 도로의 높낮이라든가 이것들은 개선할 수 있는 데까지는 저는 지금이라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을 때 손을 봐야 된다 생각이 들어요. 그에 대한 대책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지에 대해서 저는 고민을 해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짧게만 말씀을 과장님이 주셔도 좋고, 국장님이 주셔도 좋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이 지적하신 도로 높이 부분 그런 부분은 저도 최근에야 그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광장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높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당초 설계에, 사실은 미륵사지보다 주차장이나 광장이 낮게 됐어야 되는데 지금 높이가 높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그 당시에는 설계를 할 때 그런 것을 아마 관가를 한 것 같고요. 사실은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대로 낮게 돼야 맞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으로는 그것을 설계변경을 해서 다시 할 수 있는 그러한 여력이 없고요. 말씀하신 도로 선형 이런 문제는 저희가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너무 큰 아쉬움이 있고요. 누가 말해도 익산하면 미륵사지고, 물론 백제 왕도도 있지만 그래도 외부에 많은 우리나라 전 국민에게 알려진 건 미륵사지입니다. 그래서 미륵사지가 정비가 딱 되고 나서,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단 말이에요. 특히 우리 시민들도 정말 기대하고 있거든요. 딱 정비가 끝나면 우리 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커질 거고, 시민들도 뭔가 외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릴 거고 이렇게 될 텐도 조금 여러 가지 협의가 힘드시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최대한 어떻게라도 조금 더 보완할 것인가 저는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리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작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니까 올해도 연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현안이기도 하고,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저는 대단히 아쉽고, 뭔가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열심히 하셨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그에 대한 책임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해요. 구룡마을 대나무숲을 매입하시겠다고 저희가 공유재산 취득 심의를 했고요, 본 예산에 세웠고요. 또 우리 시에서는 재정투자심사까지 했고요. 그리고 더군다나 우리 시에서는 300억 원 지방채를 발행을 해서 그중에 20억 원 지방채를 발행해서 대나무숲을 매입하시겠다고 해서 익산시의회에서 공유재산 취득하고 예산이 통과가 됐단 말이에요? 모든 준비가 되셨다고 해서 의회에서는 통과를 했잖아요. 그런데 막상 실제 매입하려고 보니까 또 여러 가지 소유주와 의견들이 조율이 다 되지 않아서, 물론 소유주의 의견이 변한 부분도 있지만 저는 그건 당연히, 공유재산 취득을 하고, 예산을 지방채까지 빌려서 세울 때는 당연히 그 준비가 다 마무리되고 했어야 되는 거다. 20억 원 정도 되는 공유재산 취득이 실제 사업이 집행이 못 돼가지고 그 사업이 폐기될 상황에 있는 건 전 의원 7년 하면서 처음입니다. 이건 정말 좀 준비하는 과정부터해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시고 해야 된다. 대단한 행정적 낭비잖아요, 예산의 낭비이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임형택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향후에 구룡마을 대나무숲 관련해서는 이제 논의되시는 바들이 있을 테지만 이제는 돌다리도 두드려본다는 느낌으로 다시 한 번 더 꼼꼼히 해주셔야 된다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 짧게 말씀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당초에 저희가 토지주하고 매입 협상을 할 때는 어느 정도 가격도 절충이 됐었고요. 그런데 감정평가가 나오고 그 평가금액에 대해서 토지소유주가 일부 불만을 제기를 한 상태고요.
두 번째는 지금 구룡마을 대나무숲이 4명의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4명의 소유로 되어 있는데 그 전면에 있는 토지 소유주하고 안에 대나무숲 소유주하고 관계가 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국장님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런 상황을 모르는 게 아니고 그런 상황을 다 알았고요. 우리 집행부에서도 알았고, 우리 위원님들도 알았단 말이에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당초에는…….
●임형택 위원 그런 상황을 다 정리했다고 해서 저희들은 많은 논의 끝에 통과가 된 건데 실제 또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게 집행이 안 되는 상황이 있더라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중했어야 한다라는 데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방채까지 빌려서 예산을 수립을 했는데 그것이 그렇게 되는 데에 대해서는 많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적으로도 더 많은 책임을 느껴야 된다 이 부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감사중지)
(11시 23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 관련해서 우리 시의 정책성하고 가장 맞닿아 있는 곳이잖아요? 미륵사지나 왕궁리 유적, 세계유산 이런 전반적인 관련해 가지고 대단히 중요하고, 인구가 급속히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인구가 늘어날 수는 없는 것이고, 실제 많은 도시들이 인구는 줄어도 그나마 도시 활력이 유지되는 게 문화관광산업인 것 같아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시를 방문하느냐에 따라서 그런 것들이 메꿔져 가면서 지속성을 갖느냐, 아니냐 이런 문제이고 그래서 500만 관광도시 이야기도 하고 있지만 실제 아직은 많이, 또 코로나 상황까지 겹쳐가지고 많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부분에서 중요한 과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와 관련해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게 지금 미륵사지 관광지 사업이 16년 동안 365억 원 정도 들여서 정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미륵사지 지방도 그 앞에 관광지로 확장하면서 기존에 있던 도로를 밑으로 내려서 그게 사업비가 3년에 걸쳐서 한 62억 5,000만 원 정도 되는데 맞나요? 대략.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데 최근에 일단 그 도로가 가포장이 됐고, 일단 어찌 보면 임시개통을 해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거기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사진을 준비해 봤는데…….
(사진을 들어보이며)
이 사진이에요. 다 아시겠지만 미륵사지 앞에 도로를 개설했는데 저희가 여러 의견이 있어서 직접 현장을 가봤습니다. 그런데 이 도로가 혹시 최초에, 그러니까 이 도로가 지금 보니까, 제가 밑에서 정면에서 찍은 모습인데 이게 관광안내소예요, 미륵사지 앞에.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임형택 위원 관광안내소보다 도로가 높이 만들어졌더라고요? 혹시 최초의 설계도 이 관광안내소보다 도로의 높이가 높게 설계가 됐었나요?
문화관광과장님이 답변해 주셔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거기 원래 지대가 굉장히 높습니다. 깎아가지고 지금 한 거기 때문에 당초부터 그리고 지금 그 도로까지는 문화재 때문에 지형을 낮추게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를 더 낮추면 그 집에 대한, 또 지반에 대한 문제 여러 가지가 있어서 그 도로는 원래 그 높이가 맞습니다. 다만 아까 돌출된 부분은 지역의 민원 때문에 저희가 최근에 그렇게 저기 했었는데…….
●임형택 위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일단 너무 아쉽습니다. 이 앞에 미륵사지를 거의 20년에 걸쳐서 우리가 여러 가지 일들을 해오고 있는 과정에 이 앞에까지 충분히 협상을 하고 협의를 잘 이끌어 내서 정말 미륵사지 정비한 김에 시야가 확 트이게 됐으면 좋겠는데 대단히 높은 축대가 쌓이고 했더라고요? 그건 그분의 사유재산에 대해서 제대로 응하지 않고 이런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 생각을 해요. 그런데 저는 좀 이해가 안 가는 게 가보고 좀 실망했습니다. 이제 새롭게 싹 익산박물관도 생기고 미륵사지 앞에 정비도 되고, 관광단지도 조성되고 도로도 새로 나고 해서 한 번 가보는 과정에 이 관광안내소가 도로보다 낮게 있는 거예요. 우리 상식으로 볼 때 대개 어느 관광지를 가나 전통 어떤 고도라든가, 경주만 봐도 그렇고 관광지와 도로의 선형이 저는 거의 같은 선상에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나머지 지역은 다 똑같이 미륵사지와 도로의 선형이 같은 높이에 있는데 이 지대만 갑자기 쑥 올라갔다가 내려가요. 그리고 그 바로 아래 관광안내소, 그러니까 도로보다 아래 관광안내소가 있더라고요. 되게 경관적으로도 좋지가 않고 이 미륵사지가 돋보여 보이는 게 아닌 상황이 된 거 같아요. 그리고 말씀하신 대로 이 도로가 제가 알기로는 원래 선형이 이렇게 안 됐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선형이 좀 더 부드럽게 갔어야 되는데 하여튼 이 부분에서만 도로가 휘어져 가요. 전봇대가 한 3개가 도로쪽으로 돌출되어 있고, 또 더더군다나 경관을 더 헤치는 건 이게 딱 바로 앞에 얼굴인데 원래 축대담장 공사를 했는데, 어제의 사진입니다.
(사진을 들어보이며)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어서 직접 확인을 해보니까 축대를 추가로 또 쌓고 있어요? 아마 어떤 주민의 민원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이런 상황이 된 거 같은데 이것도 설계가 제가 알기로는 변경이 돼가지고 또 축대를 추가로 쌓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예산도 낭비될뿐더러 이 도로도 별로 안전하지 못하고 여러 가지면에서 아쉬움이 크게 있는 거예요. 그래서 노력을 많이 하셨겠지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가 백제왕궁 왕궁리 유적이 있는데 앞에 국도 1호선이 왕궁리 유적보다 훨씬 높이 있어가지고 어찌 보면 우리 기운도 끊기고, 경관도 좋지 않고 그래서 어떻게 하면 그 국도 1호선을 지하로 낮출까라고 하는 게 우리의 그렇게 큰 숙원인데 어렵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데 미륵사지 도로도 이렇게 한 번 해놓으면, 이제 그렇게 해서 계속 이용하다 보면 사유재산도 있는 것이고 여러 가지면 때문에 한 번 해놓으면 그 다음에 바꾸려고 하면 비용도 훨씬 큰 뿐더러 어떤 사회적 노력 비용이 훨씬 커진다는 거죠. 저는 지금이라도 아까 도로를 낮추는 부분도 가능하다면 조금 더 낮추든가, 관광안내소와 최대한 어떻게 조화롭게 맞출 것이라든가 그리고 그 축대도 원래 계획대로 제대로 주민들하고 협의해서 제대로 해서 시민들이, 외부 사람들이 딱 왔을 때, 그 앞에 미륵사지가 다 아시는 대로 다 땅 속에 묻혀 있는 그런 유적이잖아요. 그래서 되도록 미륵사지보다 그 앞에 경관이 높으면 안 되거든요. 딱 앞에 갔을 때 미륵사지가 한 눈에 싹 들어오는 경관이 펼쳐져야 되는데, 일단 제가 보니까 높은 집 때문에 그쪽 경관은 이미 이제 상당히 정말 좋지 않습니다, 이미 그쪽은. 그렇다고 하면 그 부분이 현재 놓인 문제라면, 그것을 완전히 그 집을 다 매입할 수는 없는 문제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더라도 도로의 선형이라든가, 도로의 높낮이라든가 이것들은 개선할 수 있는 데까지는 저는 지금이라도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을 때 손을 봐야 된다 생각이 들어요. 그에 대한 대책이 어느 정도까지 가능할지에 대해서 저는 고민을 해줘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 짧게만 말씀을 과장님이 주셔도 좋고, 국장님이 주셔도 좋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이 지적하신 도로 높이 부분 그런 부분은 저도 최근에야 그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주차장 광장이 전체적으로 상당히 높게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당초 설계에, 사실은 미륵사지보다 주차장이나 광장이 낮게 됐어야 되는데 지금 높이가 높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그 당시에는 설계를 할 때 그런 것을 아마 관가를 한 것 같고요. 사실은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대로 낮게 돼야 맞습니다. 그런데 현재 상황으로는 그것을 설계변경을 해서 다시 할 수 있는 그러한 여력이 없고요. 말씀하신 도로 선형 이런 문제는 저희가 보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너무 큰 아쉬움이 있고요. 누가 말해도 익산하면 미륵사지고, 물론 백제 왕도도 있지만 그래도 외부에 많은 우리나라 전 국민에게 알려진 건 미륵사지입니다. 그래서 미륵사지가 정비가 딱 되고 나서, 우리 시민들도 그렇고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단 말이에요. 특히 우리 시민들도 정말 기대하고 있거든요. 딱 정비가 끝나면 우리 이 지역에 대한 자부심도 커질 거고, 시민들도 뭔가 외부 사람들에게 더 많이 알릴 거고 이렇게 될 텐도 조금 여러 가지 협의가 힘드시더라도 그 부분에 대해서만큼은 최대한 어떻게라도 조금 더 보완할 것인가 저는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그 말씀을 드리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고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한 가지만 더 말씀을 드리면 작년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니까 올해도 연속해서 진행되고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현안이기도 하고, 구룡마을 대나무숲은 저는 대단히 아쉽고, 뭔가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열심히 하셨다고는 하지만 분명히 그에 대한 책임이 저는 있다고 생각을 해요. 구룡마을 대나무숲을 매입하시겠다고 저희가 공유재산 취득 심의를 했고요, 본 예산에 세웠고요. 또 우리 시에서는 재정투자심사까지 했고요. 그리고 더군다나 우리 시에서는 300억 원 지방채를 발행을 해서 그중에 20억 원 지방채를 발행해서 대나무숲을 매입하시겠다고 해서 익산시의회에서 공유재산 취득하고 예산이 통과가 됐단 말이에요? 모든 준비가 되셨다고 해서 의회에서는 통과를 했잖아요. 그런데 막상 실제 매입하려고 보니까 또 여러 가지 소유주와 의견들이 조율이 다 되지 않아서, 물론 소유주의 의견이 변한 부분도 있지만 저는 그건 당연히, 공유재산 취득을 하고, 예산을 지방채까지 빌려서 세울 때는 당연히 그 준비가 다 마무리되고 했어야 되는 거다. 20억 원 정도 되는 공유재산 취득이 실제 사업이 집행이 못 돼가지고 그 사업이 폐기될 상황에 있는 건 전 의원 7년 하면서 처음입니다. 이건 정말 좀 준비하는 과정부터해서 다시 한 번 되돌아보시고 해야 된다. 대단한 행정적 낭비잖아요, 예산의 낭비이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임형택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향후에 구룡마을 대나무숲 관련해서는 이제 논의되시는 바들이 있을 테지만 이제는 돌다리도 두드려본다는 느낌으로 다시 한 번 더 꼼꼼히 해주셔야 된다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 짧게 말씀 듣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당초에 저희가 토지주하고 매입 협상을 할 때는 어느 정도 가격도 절충이 됐었고요. 그런데 감정평가가 나오고 그 평가금액에 대해서 토지소유주가 일부 불만을 제기를 한 상태고요.
두 번째는 지금 구룡마을 대나무숲이 4명의 소유로 되어 있습니다. 4명의 소유로 되어 있는데 그 전면에 있는 토지 소유주하고 안에 대나무숲 소유주하고 관계가 좀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국장님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런 상황을 모르는 게 아니고 그런 상황을 다 알았고요. 우리 집행부에서도 알았고, 우리 위원님들도 알았단 말이에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당초에는…….
●임형택 위원 그런 상황을 다 정리했다고 해서 저희들은 많은 논의 끝에 통과가 된 건데 실제 또 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게 집행이 안 되는 상황이 있더라는 거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신중했어야 한다라는 데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방채까지 빌려서 예산을 수립을 했는데 그것이 그렇게 되는 데에 대해서는 많이 안타깝기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행정적으로도 더 많은 책임을 느껴야 된다 이 부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12분 감사중지)
(11시 23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제가 주로 많이 보고 있는 게 설계변경이라든지 그런 몇 가지를 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또 문화관광산업과를 보니까, 200페이지 한 번 보세요. 설계변경이 15건 정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몇 가지만 아쉬운 점을 오늘 감사이기 때문에 지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설계변경은 어느 때 설계변경한다 이건 잘 아시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종대 위원 그렇죠? 예상하지 못한 사항이 돌출됐을 때 설계변경을 해서 바로 잡는 것이 정상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문화관광산업과 일부 설계변경을 보면 대다수 충분히 다 예측할 수 있는 일인데 그 예측을 않고 그냥 설계변경을 했더라고요. 그러면 이건 어디에서 잘못된 거냐, 실시설계용역에서부터 잘못된 거다. 이건 아주 잘못된 거예요. 이런 것을 지적을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15건 중에서 보니까 처음에 문화원 공사만 해도 3건이에요, 3건. 문화원에서도 3건을 설계변경을 했어요. 거기에서 장애인비상벨 자재수급 이런 건 얼마 안 되지만 천정면 전등공사 및 에어컨공사 추가, 필로티 추가공사 및 조경공사 이건 충분하게 다 반영이 될 수 있는 일이고, 만약에 이것을 문화원측에서 요구를 했다면 이건 문화원하고 충분히 소통이 안 돼서 결론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난 일이 아니냐, 그런 것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당초에 이렇게 예산을 증액하는 것은 충분히 사실은 실시설계 중에서 예견을 해가지고 반영을 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미흡했던 점이 사실입니다.
●박종대 위원 절대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내가 문화원은 이 정도는 지적을 하고 싶어요. 그것보다도 미륵사지가 지금, 아까 우리 임형택 위원이나 우리 미륵사지 지역구 2명이나 있어요. 대포가 2명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도, 우리 의원들도 전반적으로 미륵사지에 대한 실시설계 문제를 지적하고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릴 테니까 한 번 들어보세요.
그 다음에 생활문화동호회, 액수 얼마 되지도 않아요. 그런데 이것도 석면철거 면적이 증가했다, 이 변경을 2,900만 원을 해줬어요, 2,900만 원. 아니, 1,800만 원에서 증가액이 1,100만 원이 증가했어요. 이렇게 석면철거하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전기 공사, 소방 공사 다 이건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일인데 생활문화동호회 동사무소 자리 이거 3건을 했더라고. 이건 완전하게 실시설계를 잘못한 게 아니냐, 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뒤로 여러 가지가 많이 있어요.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 또 하나 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봤던 것이 문화원하고 미륵사지 관광지 공사를 했어요. 이게 미륵사지 관광지 설계 지금 여기 예상대로라면 제가 알기로는 한 12억 원 정도 생각을 했는데 10억 원 정도 3가지가 변경이 됐어요? 그런데 자료를 한 번 쭉 봤어요. 그중에서 예산부족으로 미반영된 식재공사 반영 또는 BF인증 관련 물량 증가분 또는 장비 및 소화배관 등 해서 쭉 나와 있더라고? 다시 한 번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설계변경할 때 확인 결과 문화원 별관 증축공사 경우에도 증가가, 필로티 공사라든지 이런 것은 아까 말씀드렸죠? 충분하게 문화원 저기들하고 소통은 했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설계할 때 문화원장님하고 계속 같이 소통을 했었습니다. 여러 가지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필로티 부분을 만드는 게 낫겠다 해서 필로티를 했는데 필로티 하는 과정 중에 문화원장이 그렇게 계속 거기는, 이 좋은 공간을 왜 이렇게 필로티로 놔두려고 하느냐, 주차할 것도 아닌데. 그래서 거기 무용실로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그걸 반영하다 보니까 그렇고…….
●박종대 위원 그런데 이게 뭐냐면 설계 오류로 4개가 들어 왔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진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실시설계하신 분한테 변상을 시켜야 돼요.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난 일이죠. 4개가 다 그래요, 4개가 다.
그 다음에 미륵사지 관광지 2차 건설분 이 사업 경우에도 설계도면 누락 3건입니다, 오류 5건, 보완이 2건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거 확인 전부 다 해봤어요. 이거 엄청난 일들 아닙니까? 왜 이렇게 실시설계를 다 오류시키고, 누락시키고, 보완하고, 왜 이렇게 이런 식으로 전부 다 바꿔지고 있어요? 그러면 처음부터 뭐 하러 이걸 하겠습니까? 과장님 답변 한 번 해보세요. 왜 이렇게, 그러니까 미륵사지를 저희들이 어제 그 바쁜 와중에도 위원 전체가 가보고 놀랐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위원 다 뭐라고 해요. 이렇게 반영을 이런 식으로 하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 번 해보세요,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처음에 관광지만 할 때는 그렇게 큰 민원이 없어가지고 저기했는데 도로공사를 하면서 보니까 도로 부분은 바로 노상마을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위험성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경찰관하고 협의해 가지고 중간중간 시설물이라든지 노폭이라든지 그런 것을 협의해서 하다 보니까 그런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설물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변경되다 보니까 됐습니다. 처음부터 저희들이 설계하는 과정에서 더 꼼꼼하게 봤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민원도 적절하게 처리를 했어야 하는데 민원인 입장에서 저희들이 처리해 주다 보니까 그런 문제도 발생했던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너무나도 이게 큰 누락 사건이나 오류, 보완 이렇게 나와 있어요. 또 그 토목 조경 2차분을 확인해 보니까 설계공사비가 당초 사업비에 6억 8,100만 원이었는데 7억 7,190만 원으로 또 이렇게 증가했더라고? 증가사유는 예산부족으로 미반영된 식재공사를 반영하려고 했다 이렇게 여기에 나와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총액 공사로 계약을 했습니다, 총액으로 해서. 지금 저희가…….
●박종대 위원 그러면 예산을 총액으로 세워놓고 필요에 따라서 반영하는 것은 이건 아주 잘못된 거예요.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공사라는 것은, 그러면 뭐 하러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합니까? 거기에 맞춰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예산이 부족하다면 추가 반영을 해서 써야지, 예산이 부족하니까 내가 있는 거 갖다가, 미리 많이 확보해 놓은 거 거기다 갖다 쓰겠다 이런 논리는 전혀 안 맞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잘못된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런데 또 저희들이 다시 업체를 선정한다고 하면 중간에 또 업체가 바뀌면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랬는데 하여튼 앞으로는…….
●박종대 위원 내가 보니까 당초 공사비보다도 설계변경할 때 예산을 조금 더 풍부하게 해놓더라고요, 여기치가 그래요. 그리고 그것을 갖다가 또, 넓게, 넉넉하게 설계변경을 해놓고 거기에서 갖다가 쓰고 이렇게 하는 것은 이건 있을 수가 없어요. 제가 정말, 제가 많은 과를 이렇게 봤는데 문화관광산업과가 유달리 설계변경 오류나 누락 이런 것이 다른 데보다도 심해요.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이거 앞으로 정말로 이런 일이 없도록 과장님, 국장님 진짜 바르게 고쳐줘야 합니다. 저는 정말로 실시설계한 업체 말이에요, 환불하라고 하고 싶어요. 이거에 대한 질책을 하셔야 됩니다.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불러서 얘기하세요. 이래야지, 이거 정말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나는 거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또 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그때는 국장님도 책임을 지셔야 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저희가 실시설계용역 발주할 때 저희가 관리감독을 앞으로 철저히 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좀 꼼꼼히 잘 챙기세요.
●기획행정국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239쪽 한 번 보시죠. 공공영상미디어센터 운영현황을 제가 한 번 봤어요?
과장님한테 쉽게 할게요.
조금 시간을 더…….
●위원장 김경진 예, 진행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공공영상미디어센터를 제가 한 번씩 가서 보는데, 제가 공공미디어센터 아무것도 아니에요. 114로 공공미디어센터 안내를 물어보면 114에 안 나옵니다. 이거 시민이 제보한 거예요. 안 나와요. 뭐가 나오느냐, 팩스번호만 나옵니다.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정말로 팩스번호가 나와요.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들어가야 확인을 해보니까 070-828-8070 인터넷에 들어가야 번호를 알 수가 있어, 070번호만 있어. 070번호는 사람들이 여기 이 번호로 전화가 오면 안 받는 사람이 6~70%예요. 대체 이 전화비가 얼마나 나와서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뭔가 정확히 파악해 가지고 답변 정확히 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까지는 인지하지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예, 두 번째로는 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언제 처음에 오픈을 했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2009년도입니다.
●박종대 위원 2009년도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종대 위원 2009년도에 저도, 제가 의원 촛대예요, 촛대. 이것가지고 엄청나게 힘들고 어렵게어렵게 영상미디어센터를 했습니다. 원래 원대 앞에다가 할 것을 이쪽으로 끌어다가, 원불교에서 기부해 가지고 해서 그때 장비를, 영상장비를 사놓은 게 있어요. 제가 거기 스튜디오에 가서 영상을 찍어가지고, 토론회하는 과정을 찍어서 사실은 반론을 하려고, 다른 데에 가서 할만한 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영상미디어센터를 갔더니 스튜디오 장비가 그때 구입한 것이 있어가지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요. 제가 처음에 그때 당시에 갔을 때 그 장비가 그대로 있어, 손도 안 대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니까 조정실이라고 있어요. 가보면 장비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장비, 방음 아무것도 없어요. 대체 이거 확인 한 번 해보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거기는 주로 장비들이 교육용이 많습니다. 작년에는 위원님께서 도와주셔가지고 재미극장 시설 변경을 했습니다. 하나씩하나씩 해가야 되는데 교육용으로 쓰다 보니까 영상을 만들거나 그런 장비들은, 빌려주는 장비는 디지털영상장비들을 조금씩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큰 장비들은 아직 하지 못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큰 장비가 큰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하나씩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그래서 얼마나 들어가나 했더니, 이거 영상미디어센터보고 구매해서 하라고 하면 못 합니다. 시가 이거 처리해 주세요. 그것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튜디오라고 해서 많이 하잖아요. 자기들이 촬영해서 스튜디오에 와서 조정도 하고, 편집도 하고 이런 걸 하고 싶은데 이게 전혀 안 돼요, 전혀. 제가 또 확인을 해봤어요, 이 액수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돈이 아니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제가 영상미디어센터 소장한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당신이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 위에다 요구를 했느냐, 요구했다는 거예요. 견적까지 떼서 요구했는데 이게 잘 안 된다는 겁니다. 제가 이번 감사를 통해서 영상미디어센터는 두 가지를 얘기했어요. 전화번호 안내가 나오지 않는다는 거, 이 영상장비 스튜디오 장비 그때 당시 구입한 것이 그대로 방치해 있다는 거, 이거 정말로 시급히 개선해야 합니다.
국장님, 책임지고 하실 수 있겠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지금 장비를 보니까 전체 수량은 캠코더 같은 것을 비롯해서 전체 159점이 있고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한 번 장비를 전수조사를 해서…….
●박종대 위원 아까 과장님이 말씀드렸잖아. 그냥 일반 저기로 하는 것은, 다 촬영하고 하는 것은 있어요. 그런데 스튜디오 장비는 완전히, 지금 그때부터 사놓은 걸 전혀 손을 안 대고 방치되어 있다니까. 우리 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전국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어요. 그 정도로 훌륭한 영상미디어센터라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다른 데에서 견학을 많이 와요. 스튜디오 장비 가보면 깜짝 놀라요. 내가 그래서 사람들 오면 어떻게 하느냐, 뭘로 가려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려놓는데요. 그 정도예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스튜디오 장비를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서 필요한 예산은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이 정도로 해서 그 두 가지 꼭 지키고, 앞으로 두 번 다시 설계변경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무자비하게 오류가 나오지 않도록 정말로 부탁을 드립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주로 많이 보고 있는 게 설계변경이라든지 그런 몇 가지를 보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 또 문화관광산업과를 보니까, 200페이지 한 번 보세요. 설계변경이 15건 정도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몇 가지만 아쉬운 점을 오늘 감사이기 때문에 지적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설계변경은 어느 때 설계변경한다 이건 잘 아시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종대 위원 그렇죠? 예상하지 못한 사항이 돌출됐을 때 설계변경을 해서 바로 잡는 것이 정상이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 문화관광산업과 일부 설계변경을 보면 대다수 충분히 다 예측할 수 있는 일인데 그 예측을 않고 그냥 설계변경을 했더라고요. 그러면 이건 어디에서 잘못된 거냐, 실시설계용역에서부터 잘못된 거다. 이건 아주 잘못된 거예요. 이런 것을 지적을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래서 제가 15건 중에서 보니까 처음에 문화원 공사만 해도 3건이에요, 3건. 문화원에서도 3건을 설계변경을 했어요. 거기에서 장애인비상벨 자재수급 이런 건 얼마 안 되지만 천정면 전등공사 및 에어컨공사 추가, 필로티 추가공사 및 조경공사 이건 충분하게 다 반영이 될 수 있는 일이고, 만약에 이것을 문화원측에서 요구를 했다면 이건 문화원하고 충분히 소통이 안 돼서 결론적으로 이런 일이 일어난 일이 아니냐, 그런 것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당초에 이렇게 예산을 증액하는 것은 충분히 사실은 실시설계 중에서 예견을 해가지고 반영을 했어야 하는데 그런 부분이 좀 미흡했던 점이 사실입니다.
●박종대 위원 절대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내가 문화원은 이 정도는 지적을 하고 싶어요. 그것보다도 미륵사지가 지금, 아까 우리 임형택 위원이나 우리 미륵사지 지역구 2명이나 있어요. 대포가 2명이 있는데 이런 사람들도, 우리 의원들도 전반적으로 미륵사지에 대한 실시설계 문제를 지적하고 제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릴 테니까 한 번 들어보세요.
그 다음에 생활문화동호회, 액수 얼마 되지도 않아요. 그런데 이것도 석면철거 면적이 증가했다, 이 변경을 2,900만 원을 해줬어요, 2,900만 원. 아니, 1,800만 원에서 증가액이 1,100만 원이 증가했어요. 이렇게 석면철거하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있다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전기 공사, 소방 공사 다 이건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일인데 생활문화동호회 동사무소 자리 이거 3건을 했더라고. 이건 완전하게 실시설계를 잘못한 게 아니냐, 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뒤로 여러 가지가 많이 있어요. 생활문화센터 리모델링 또 하나 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제가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가 가장 중점적으로 봤던 것이 문화원하고 미륵사지 관광지 공사를 했어요. 이게 미륵사지 관광지 설계 지금 여기 예상대로라면 제가 알기로는 한 12억 원 정도 생각을 했는데 10억 원 정도 3가지가 변경이 됐어요? 그런데 자료를 한 번 쭉 봤어요. 그중에서 예산부족으로 미반영된 식재공사 반영 또는 BF인증 관련 물량 증가분 또는 장비 및 소화배관 등 해서 쭉 나와 있더라고? 다시 한 번 제가 국장님한테 말씀 드려보겠습니다. 설계변경할 때 확인 결과 문화원 별관 증축공사 경우에도 증가가, 필로티 공사라든지 이런 것은 아까 말씀드렸죠? 충분하게 문화원 저기들하고 소통은 했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초에 저희들이 설계할 때 문화원장님하고 계속 같이 소통을 했었습니다. 여러 가지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필로티 부분을 만드는 게 낫겠다 해서 필로티를 했는데 필로티 하는 과정 중에 문화원장이 그렇게 계속 거기는, 이 좋은 공간을 왜 이렇게 필로티로 놔두려고 하느냐, 주차할 것도 아닌데. 그래서 거기 무용실로 했으면 좋겠다 해서 저희들이 그걸 반영하다 보니까 그렇고…….
●박종대 위원 그런데 이게 뭐냐면 설계 오류로 4개가 들어 왔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그것은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진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실시설계하신 분한테 변상을 시켜야 돼요.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난 일이죠. 4개가 다 그래요, 4개가 다.
그 다음에 미륵사지 관광지 2차 건설분 이 사업 경우에도 설계도면 누락 3건입니다, 오류 5건, 보완이 2건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거 확인 전부 다 해봤어요. 이거 엄청난 일들 아닙니까? 왜 이렇게 실시설계를 다 오류시키고, 누락시키고, 보완하고, 왜 이렇게 이런 식으로 전부 다 바꿔지고 있어요? 그러면 처음부터 뭐 하러 이걸 하겠습니까? 과장님 답변 한 번 해보세요. 왜 이렇게, 그러니까 미륵사지를 저희들이 어제 그 바쁜 와중에도 위원 전체가 가보고 놀랐어요, 깜짝 놀랐습니다. 위원 다 뭐라고 해요. 이렇게 반영을 이런 식으로 하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한 번 해보세요,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처음에 관광지만 할 때는 그렇게 큰 민원이 없어가지고 저기했는데 도로공사를 하면서 보니까 도로 부분은 바로 노상마을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위험성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경찰관하고 협의해 가지고 중간중간 시설물이라든지 노폭이라든지 그런 것을 협의해서 하다 보니까 그런 과정에서 여러 가지 시설물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변경되다 보니까 됐습니다. 처음부터 저희들이 설계하는 과정에서 더 꼼꼼하게 봤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은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민원도 적절하게 처리를 했어야 하는데 민원인 입장에서 저희들이 처리해 주다 보니까 그런 문제도 발생했던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너무나도 이게 큰 누락 사건이나 오류, 보완 이렇게 나와 있어요. 또 그 토목 조경 2차분을 확인해 보니까 설계공사비가 당초 사업비에 6억 8,100만 원이었는데 7억 7,190만 원으로 또 이렇게 증가했더라고? 증가사유는 예산부족으로 미반영된 식재공사를 반영하려고 했다 이렇게 여기에 나와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총액 공사로 계약을 했습니다, 총액으로 해서. 지금 저희가…….
●박종대 위원 그러면 예산을 총액으로 세워놓고 필요에 따라서 반영하는 것은 이건 아주 잘못된 거예요. 절대 그렇게 해서는 안 됩니다. 공사라는 것은, 그러면 뭐 하러 저희들이 실시설계를 합니까? 거기에 맞춰서 해야지 그렇지 않으면 안 된다는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예산이 부족하다면 추가 반영을 해서 써야지, 예산이 부족하니까 내가 있는 거 갖다가, 미리 많이 확보해 놓은 거 거기다 갖다 쓰겠다 이런 논리는 전혀 안 맞는 거예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잘못된 거 같습니다. 앞으로는, 그런데 또 저희들이 다시 업체를 선정한다고 하면 중간에 또 업체가 바뀌면 그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어서 그랬는데 하여튼 앞으로는…….
●박종대 위원 내가 보니까 당초 공사비보다도 설계변경할 때 예산을 조금 더 풍부하게 해놓더라고요, 여기치가 그래요. 그리고 그것을 갖다가 또, 넓게, 넉넉하게 설계변경을 해놓고 거기에서 갖다가 쓰고 이렇게 하는 것은 이건 있을 수가 없어요. 제가 정말, 제가 많은 과를 이렇게 봤는데 문화관광산업과가 유달리 설계변경 오류나 누락 이런 것이 다른 데보다도 심해요. 제가 말씀을 드리니까 이거 앞으로 정말로 이런 일이 없도록 과장님, 국장님 진짜 바르게 고쳐줘야 합니다. 저는 정말로 실시설계한 업체 말이에요, 환불하라고 하고 싶어요. 이거에 대한 질책을 하셔야 됩니다.
그냥 넘어가면 안 돼요,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불러서 얘기하세요. 이래야지, 이거 정말 있을 수도 없는 일이 일어나는 거 아닙니까? 그렇잖아요.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또 다시 이런 일이 생기면 그때는 국장님도 책임을 지셔야 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저희가 실시설계용역 발주할 때 저희가 관리감독을 앞으로 철저히 해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좀 꼼꼼히 잘 챙기세요.
●기획행정국장 강태순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239쪽 한 번 보시죠. 공공영상미디어센터 운영현황을 제가 한 번 봤어요?
과장님한테 쉽게 할게요.
조금 시간을 더…….
●위원장 김경진 예, 진행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공공영상미디어센터를 제가 한 번씩 가서 보는데, 제가 공공미디어센터 아무것도 아니에요. 114로 공공미디어센터 안내를 물어보면 114에 안 나옵니다. 이거 시민이 제보한 거예요. 안 나와요. 뭐가 나오느냐, 팩스번호만 나옵니다.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제가 확인을 해보니까 정말로 팩스번호가 나와요.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들어가야 확인을 해보니까 070-828-8070 인터넷에 들어가야 번호를 알 수가 있어, 070번호만 있어. 070번호는 사람들이 여기 이 번호로 전화가 오면 안 받는 사람이 6~70%예요. 대체 이 전화비가 얼마나 나와서 이렇게 하는 이유가 뭔가 정확히 파악해 가지고 답변 정확히 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까지는 인지하지 못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예, 두 번째로는 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언제 처음에 오픈을 했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2009년도입니다.
●박종대 위원 2009년도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종대 위원 2009년도에 저도, 제가 의원 촛대예요, 촛대. 이것가지고 엄청나게 힘들고 어렵게어렵게 영상미디어센터를 했습니다. 원래 원대 앞에다가 할 것을 이쪽으로 끌어다가, 원불교에서 기부해 가지고 해서 그때 장비를, 영상장비를 사놓은 게 있어요. 제가 거기 스튜디오에 가서 영상을 찍어가지고, 토론회하는 과정을 찍어서 사실은 반론을 하려고, 다른 데에 가서 할만한 데가 없잖아요. 그래서 영상미디어센터를 갔더니 스튜디오 장비가 그때 구입한 것이 있어가지고 그대로 방치되어 있어요. 제가 처음에 그때 당시에 갔을 때 그 장비가 그대로 있어, 손도 안 대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니까 조정실이라고 있어요. 가보면 장비가 그대로 방치되어 있고, 장비, 방음 아무것도 없어요. 대체 이거 확인 한 번 해보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거기는 주로 장비들이 교육용이 많습니다. 작년에는 위원님께서 도와주셔가지고 재미극장 시설 변경을 했습니다. 하나씩하나씩 해가야 되는데 교육용으로 쓰다 보니까 영상을 만들거나 그런 장비들은, 빌려주는 장비는 디지털영상장비들을 조금씩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그런 큰 장비들은 아직 하지 못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큰 장비가 큰돈이 들어가는 게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하나씩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그래서 얼마나 들어가나 했더니, 이거 영상미디어센터보고 구매해서 하라고 하면 못 합니다. 시가 이거 처리해 주세요. 그것을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스튜디오라고 해서 많이 하잖아요. 자기들이 촬영해서 스튜디오에 와서 조정도 하고, 편집도 하고 이런 걸 하고 싶은데 이게 전혀 안 돼요, 전혀. 제가 또 확인을 해봤어요, 이 액수가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 돈이 아니더라 이거예요. 그래서 제가 영상미디어센터 소장한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당신이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 위에다 요구를 했느냐, 요구했다는 거예요. 견적까지 떼서 요구했는데 이게 잘 안 된다는 겁니다. 제가 이번 감사를 통해서 영상미디어센터는 두 가지를 얘기했어요. 전화번호 안내가 나오지 않는다는 거, 이 영상장비 스튜디오 장비 그때 당시 구입한 것이 그대로 방치해 있다는 거, 이거 정말로 시급히 개선해야 합니다.
국장님, 책임지고 하실 수 있겠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지금 장비를 보니까 전체 수량은 캠코더 같은 것을 비롯해서 전체 159점이 있고요. 전체적으로 저희가 한 번 장비를 전수조사를 해서…….
●박종대 위원 아까 과장님이 말씀드렸잖아. 그냥 일반 저기로 하는 것은, 다 촬영하고 하는 것은 있어요. 그런데 스튜디오 장비는 완전히, 지금 그때부터 사놓은 걸 전혀 손을 안 대고 방치되어 있다니까. 우리 익산 공공영상미디어센터가 전국에서 1~2위를 다투고 있어요. 그 정도로 훌륭한 영상미디어센터라고 소문이 나 있습니다. 다른 데에서 견학을 많이 와요. 스튜디오 장비 가보면 깜짝 놀라요. 내가 그래서 사람들 오면 어떻게 하느냐, 뭘로 가려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가려놓는데요. 그 정도예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스튜디오 장비를 전체적으로 점검을 해서 필요한 예산은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이 정도로 해서 그 두 가지 꼭 지키고, 앞으로 두 번 다시 설계변경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무자비하게 오류가 나오지 않도록 정말로 부탁을 드립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연일 설명하시느라 수고가 많습니다.
김태열 위원입니다.
우리 서동축제 한다고 지금 되어 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김태열 위원 이게 9억 5,000만 원 사업인데 지금 비용 지출은 어느 정도 됐나요? 유등 등 만들어서 하는 것들로 비용 지출이 좀 됐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도비 5,000만 원하고 시비 9,000만 원? 아니, 9억 원?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9억 원입니다.
●김태열 위원 예, 이게 예산 세우기도 힘들 텐데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축제를 못하는 것이 아쉽기는 해요. 그러나 언젠가는 축제장이 거기가 되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김태열 위원 이런 때에 예산들을 긴요한 예산, 꼭 필요한 사업들은 좀 비용을 지출해서 고정물이라든가, 또 다음에 연차로 계속 쓸 수 있는 것들은 좀 투자되어서 그냥 반환하는 것보다는 좀 투자가 됐으면 하는데.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그래서 지금 저희가 백제유등하고요, 그 다음에 수상 유등 돛배라든지 그런 것들을 제작을 하면서 다년간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거기 축제 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을 투입을 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도 반환은 해야 하지만, 예산이 남으면 반환해야 하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반환하기 전에 목 변경이라도 해서 다른, 거기 토지매입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토지매입 같은 것도 할 수 있을는지.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어느 쪽의 토지를 지금 말씀하시는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출연금으로 되어 있어서 토지매입이나 그런…….
●김태열 위원 아니, 나중에 목 변경이 안 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출연금이라 이건 저희들이…….
●김태열 위원 그건 도비고요, 시 예산 같은 경우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시비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시비로 하면, 그 안에 토지를 산다고 하면 위원님들 승인 맡아서 토지를 매입할 수 있는데요. 지금 이 서동축제는 출연금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토지를 사는 것은…….
●김태열 위원 지금 우리 커브 저수지 위에 가게 있는데 못 와서 화장실 있는데 그 뒤에 토지가 얼마 전에 거래가 됐어요. 그런 것은 좀 아쉽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예산이 행사를 하고 이렇게 쓰게 된다면 별 수 없지만 이런 때는 예산 세워놨다가 못 쓰고 불용할 거 같으면 목 변경이라도 해서 그런 것을 할 수 있을는지 한 번 얘기를 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런 필요한 토지들이 있으면 수시로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말씀드려가지고 매입하는 방안을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서동축제, 거기를 계속 축제장으로 사용할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준비된 축제장으로 좀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 다음에 가람문학관 운영을 전에도 한 번 부탁하고 얘기를 했었는데 우리가 전시관에 이병기 선생님 유품들, 기증품들이 서울대 박물관에 좀 있고, 전북대 박물관에도 좀 있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것을 모아서 전시물이 좀 있어야 우리 익산 지역의, 또 이 근처 지역의 학생들이, 관람객이 더 늘을 것이다. 거기에서 행사만 여러 번 한다고 해서 그러잖아요? 그런데 전시품이 진품이 없어요. 그래서 그 진품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달라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거에 대한 노력은 해보셨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런 사진전이라든지 시조전 하는 것은 진품을 저희들이 어느 정도 끌어내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진품을 저희들이 모사를 해가지고 그대로 놓는 게 진품을 누가 갖고 있는가라도 확인하기 위해서, 계속 그것 찾으면 전시회를 통해서 그걸 놓고 돌려주고 그린 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김태열 위원 그분이 서울대 교수를 하면서 유품으로 서울대에 남아 있는 것이 보관되어 있다고 그래요. 그리고 전북대에도 남았다고 그러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게…….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우리가 전시관이 없을 때는 달라고 하지 못 하였지만 우리가 그분을 더 귀히 모시기 위해서 전시관을 지었잖아요. 그러면 이곳에 모시는 것이 맞다라고 설명, 설득을 해서 어떻게라든지 진품을 빼오면 더 좋지만 그게 정 어렵다면 가품, 복사품이라도 전시를 해서 학생들이 보고, 읽음으로써 효과가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 것들을 해야 거기에서 참 면학 분위기도 생기고, 또 거기에 오는 사람들도 많아질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이번에도 가람선생님 편지전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그런 것들이, 지금 신석정 문학관에 있는 편지라든지 그런 것들을 좀 모아가지고 이번에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서울대학교나 전북대학교에 있는 건 절대 빼주지를 않습니다. 모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안 해줘서…….
●김태열 위원 그러면 복사품도 안 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보다도 더 좋은 것은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최승범 교수라든지, 우리 원광대학교 최기판 교수들이 갖고 있는 자료들이라든지.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승범 교수도 본인 문학관에 그걸 놓으려고 빼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노력은 하는데 좀 어려움은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요. 많이 좀 노력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257쪽에 미륵사지 지방도 722호선 이설사업 추진실적해서 설명을 했는데 조금 전에 우리 임형택 위원님이 질의도 하셨고, 건의식으로도 말씀을 하셨는데 그 도로 관련해서 설계변경을 몇 번을 했습니까? 설계변경 없이 임의대로 공사에 임했는지, 설계변경을 해서 임했는지 그걸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이번 건은 설계변경보다는, 원래 변경되는 내용이 아니라 옹벽만 저기하는 거라 저희들이 민원이 있어서 민원 입장에서 현장에서 정리를 해준 거 같습니다. 저희들이 늦게, 저도 늦게 알았지만 현장행정을 잘 못한 게 잘못인 거 같습니다. 원위치 시켜서…….
●김태열 위원 저번에 노상마을 이장님과 주민들과 우리 직원들하고 의원들하고 해서 여러 차례 거기에서 대화도 하고 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런데 저는 잘 할 것이다라고 그냥 믿었습니다. 도로가 폐쇄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를 다니지 못해서 못보고 참 그렇게 열의적으로 하기 때문에 잘 할 거라고 믿었는데 아까 우리 임형택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거기 도로가 경사가 졌어요. 우리가 사거리 쪽에서 보면 시야 100m 이하의 차는 등도 안 보입니다. 지금 제한속도를 40km로는 해놨더라고요. 그런데 그 40km 속도를 지키는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지킵니다. 때로는 40km를 초과해서 위반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사고가 굉장히 많을 것이다 생각을 해요. 그리고 노상마을 주민들은 그 전에 미륵사지 쪽에 살던 사람들이 한 번 이전한 사람들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래서 자기들은 굉장히 피해의식도 많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서 이번에 이 일을 하는데 제가 거기를 따로 몇 번을 갔습니다. 지역의 제일 가까운 게 민원을 제일 많이 부탁하고, 또 오해도 제일 많이 받고 있는 게 제일 인근에 있던 김연식 의원님이 오해를 굉장히 많이 받았더라고요. 저한테 문자도 굉장히 나쁜 문자까지도 와요. 우리 김연식 의원님한테 안 보여드렸지만 그런 정도로 심각합니다. 그런데 의원 어느 분이 내 개인 사욕을 위해서 말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보거든요? 우리가 의원함으로서 이 일을 했을 때 역사가 지나서도, 우리가 말하지 않아서, 잘못된 것을 눈 감아줘서 이렇게 잘못됐다는 역사에 남을까봐 지역주민들한테 욕을 먹더라도 제대로 말하려고 하거든요. 나는 김연식 의원님도 그런 차원으로 의원으로서 본분으로 말을 하셨을리라 생각을 해요. 우리 국장님 그런 생각 안 하세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맞습니다.
●김태열 위원 의원이 사욕으로 말했습니까? 대부분 자기 경험과 나중에…….
벌써 시간이 됐네, 조금 더…….
●위원장 김경진 진행하십시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여기 이 도로를 보면, 시간을 좀 줄여서 해야 하겠습니다.
(사진을 들어보이며)
이 옹벽 밑에가 토사로 덮여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옹벽 밑에는 옹벽을 받쳐주는 기소가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공법은 아는데 여기가 옹벽심이 더 밑에까지 내려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많이 내려가 있습니다. 지금 깊고 거기가 단단합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도로를 보면 삼기 축구장 쪽에서 미륵탑으로 오는 쪽에 도로를 굉장히 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이쪽에다가 진입로 하나 있지요? 7.5m 정도 열어졌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여기에서 내가 레저차로 앉아보기도 했고, 승용차로도 앉아서 봤는데 여기 이 입구에서 보면 40m, 60m 전방의 차량이 안 보입니다. 좀 차가 진입해서 나왔을 때는 보이지만 입구에서 보면서 좌우 살폈을 때는 안 보여요. 이 옹벽 때문에, 이 옹벽 때문에요. 그래서 이 옹벽은 반드시 제거를 해야 하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바로 조치해 놨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태열 위원 예, 이 옹벽은 제거해야 되고, 이 보도블록도 이 안쪽으로 붙여야 돼요. 그래서 여기 사는 사람들은, 차후에 교통사고가 나면 이 근처에 사시는 노상마을 사람들이 사고가 제일 많이 날 겁니다. 내가 어제 그분들 설득할 때 이것은 당신들이 손해입니다 그랬더니 아니, 우리도 이것을 쌓지 말라고 했는데 직원들이 쌓아야 좋다고 해서, 여기에다가 주차 시설을 해준다고 해서 승낙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와서 얘기를 하니까 알아듣게 얘기해 준다고 고맙다고 밥 사준대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여기가 사거리에서 보면 반듯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이 신호대에서 여기까지 거의 직선으로 뚫어져야 돼요. 그래야 벌써 시야가, 이놈이 가렸잖아요, 가렸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이놈이 도출돼서 나중에 나무나 풀이나 이런 것들이 나면 더 시야를 가려버립니다. 도로 만드는데 기본이에요, 그런데 시야확보를 못해버린 거예요. 그리고 낮출 수만 있으면 이 도로는 낮춰야 합니다. 우리가 백년대계로 본다면 돈이 지금 얼마가 들어가더라도 지금 투자해야 해요. 완성이 된 뒤로는, 지금은 가포장이잖아요? 완전포장하면 돈이 또 더 들어가잖아요. 그때가면 돈이 더 추가 돼요. 도로 노면이 왜 여기만 뾰족 올라오느냐고. 저 축구장 쪽에서 오는 데도 낮고, 노상마을 입구도 낮고 그런데 여기만 뾰족 높아요. 그런데 그것을 여기에서 가변차를 한 선을 만들어 주면 마을주민들에게도 좋고, 높이도 더 조정할 수가 있어요. 이쪽 한 선 충분히, 가변차도 5m에서 6m까지는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도로의 기본인데 왜, 문화관광산업과에는 도로 전문가들도 있을 텐데 왜 이렇게 설계를 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들이 그 설계하는 과정에서 설계도 있고 또 교통영향평가도 저희가 처음에 받으면서 한 번 보류를 했었습니다. 교통영향평가 위험 그래서 그 차로도, 그때 당시 교통영향평가 받으면서 차로도 변경되고 여러 가지 행정적으로 있어가지고…….
●김태열 위원 과장님 시간을 제가 많이 써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더 좀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나중에 그 답변은 저기하지만 지금 이게 사람의 눈이나 카메라의 눈이나 찍히는 면적은, 방향은 거의 같아요. 사진에서 찍어서 가려지는 부분도 눈으로 봐도 가려지는 거예요. 그러면 노상마을 사람들은 아까 미륵사지에서 쫓겨나서도 어려운데 이 생활하면서 가족들이 다치거나 사망했을 때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이 도로 하나 잘못 생각해서 만들어 놨을 때. 그러니까 이런 차선은 더 상의해서, 여기 토지 충분히 여유 있지요? 우리 시가 산거죠?
안 샀어요?
여기 지금 저기하려고 토지 매입해야 합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토지매입은, 거기는 도로로 되어 있을 겁니다.
●김태열 위원 토지 매입 안 해도 되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토지 매입은 안 해도 될 겁니다. 전체적으로 조정해서 일하기 전에 위원들하고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진짜 중요한 부분을 왜 실수하고 놓치느냐고. 우리 위원들하고 상의를 했으면 이렇게 우를 범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이거 비용도 많이 손실되잖아요.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여기 신호등 표지판 등, 전기 등 이렇게 해서 공사비가 부족하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 김대오 도의원님께서 욕 보셔가지고 도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5억 원이 왔습니다.
●김태열 위원 보조금 5억 원 확보해 주셨다면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10억 원을 요구했지만 5억 원이라도 확보해 주신 도의원님께 감사는 드리지만 그것을 잘 활용해서 좀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도로, 지적 없는 도로, 사고 없는 도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해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그 도로 부분은 저희가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해서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거기 주민들도 어제 거기 다 나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주민들도 다 설득을 했고 OK 했으니까 그렇게 해서 하고, 노상마을 사거리 쪽도 대기차로를 하나 만들어야 해요. 이 도로를 열면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이쪽에 가변차로를 열면 노상마을에서 나오면서 금마쪽으로 우회전하는 차들이 쉽게 나올 수가 있고, 거기 차선 하나를 미륵탑 있는 쪽에서 한 차선을 더 옮겨서 대기차로가 있어도 돼요. 그런 것들, 우리도 나이 먹고 만날 공사 이런 것을 관여를 해서 도로볼 줄 안단 말이에요. 좀 상의를 했었어야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 다시 검토해서 위원님들하고 상의한 다음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요. 그 사거리 문제하고, 거기 가변로를 생각해서 한 번 해보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입니다.
우리 서동축제 한다고 지금 되어 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김태열 위원 이게 9억 5,000만 원 사업인데 지금 비용 지출은 어느 정도 됐나요? 유등 등 만들어서 하는 것들로 비용 지출이 좀 됐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도비 5,000만 원하고 시비 9,000만 원? 아니, 9억 원?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9억 원입니다.
●김태열 위원 예, 이게 예산 세우기도 힘들 텐데 코로나로 인해서 이런 축제를 못하는 것이 아쉽기는 해요. 그러나 언젠가는 축제장이 거기가 되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김태열 위원 이런 때에 예산들을 긴요한 예산, 꼭 필요한 사업들은 좀 비용을 지출해서 고정물이라든가, 또 다음에 연차로 계속 쓸 수 있는 것들은 좀 투자되어서 그냥 반환하는 것보다는 좀 투자가 됐으면 하는데.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그래서 지금 저희가 백제유등하고요, 그 다음에 수상 유등 돛배라든지 그런 것들을 제작을 하면서 다년간 사용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매년 거기 축제 때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예산을 투입을 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도 반환은 해야 하지만, 예산이 남으면 반환해야 하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반환하기 전에 목 변경이라도 해서 다른, 거기 토지매입도 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토지매입 같은 것도 할 수 있을는지.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어느 쪽의 토지를 지금 말씀하시는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출연금으로 되어 있어서 토지매입이나 그런…….
●김태열 위원 아니, 나중에 목 변경이 안 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출연금이라 이건 저희들이…….
●김태열 위원 그건 도비고요, 시 예산 같은 경우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시비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시비로 하면, 그 안에 토지를 산다고 하면 위원님들 승인 맡아서 토지를 매입할 수 있는데요. 지금 이 서동축제는 출연금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토지를 사는 것은…….
●김태열 위원 지금 우리 커브 저수지 위에 가게 있는데 못 와서 화장실 있는데 그 뒤에 토지가 얼마 전에 거래가 됐어요. 그런 것은 좀 아쉽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이번 기회에 이런 얘기를 하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예산이 행사를 하고 이렇게 쓰게 된다면 별 수 없지만 이런 때는 예산 세워놨다가 못 쓰고 불용할 거 같으면 목 변경이라도 해서 그런 것을 할 수 있을는지 한 번 얘기를 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런 필요한 토지들이 있으면 수시로 저희들이 위원님들께 말씀드려가지고 매입하는 방안을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서동축제, 거기를 계속 축제장으로 사용할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준비된 축제장으로 좀 발전시켰으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 다음에 가람문학관 운영을 전에도 한 번 부탁하고 얘기를 했었는데 우리가 전시관에 이병기 선생님 유품들, 기증품들이 서울대 박물관에 좀 있고, 전북대 박물관에도 좀 있다고 그래요? 그런데 그것을 모아서 전시물이 좀 있어야 우리 익산 지역의, 또 이 근처 지역의 학생들이, 관람객이 더 늘을 것이다. 거기에서 행사만 여러 번 한다고 해서 그러잖아요? 그런데 전시품이 진품이 없어요. 그래서 그 진품을 구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 달라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거에 대한 노력은 해보셨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런 사진전이라든지 시조전 하는 것은 진품을 저희들이 어느 정도 끌어내기 위해서 하는 겁니다. 진품을 저희들이 모사를 해가지고 그대로 놓는 게 진품을 누가 갖고 있는가라도 확인하기 위해서, 계속 그것 찾으면 전시회를 통해서 그걸 놓고 돌려주고 그린 식으로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김태열 위원 그분이 서울대 교수를 하면서 유품으로 서울대에 남아 있는 것이 보관되어 있다고 그래요. 그리고 전북대에도 남았다고 그러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게…….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우리가 전시관이 없을 때는 달라고 하지 못 하였지만 우리가 그분을 더 귀히 모시기 위해서 전시관을 지었잖아요. 그러면 이곳에 모시는 것이 맞다라고 설명, 설득을 해서 어떻게라든지 진품을 빼오면 더 좋지만 그게 정 어렵다면 가품, 복사품이라도 전시를 해서 학생들이 보고, 읽음으로써 효과가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 것들을 해야 거기에서 참 면학 분위기도 생기고, 또 거기에 오는 사람들도 많아질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지금 저희들도 이번에도 가람선생님 편지전을 기획하고 있는데요. 그런 것들이, 지금 신석정 문학관에 있는 편지라든지 그런 것들을 좀 모아가지고 이번에 전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물론 서울대학교나 전북대학교에 있는 건 절대 빼주지를 않습니다. 모사를 한다고 하더라도 안 해줘서…….
●김태열 위원 그러면 복사품도 안 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저희들이 그것보다도 더 좋은 것은 제자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최승범 교수라든지, 우리 원광대학교 최기판 교수들이 갖고 있는 자료들이라든지.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승범 교수도 본인 문학관에 그걸 놓으려고 빼주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로 노력은 하는데 좀 어려움은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요. 많이 좀 노력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257쪽에 미륵사지 지방도 722호선 이설사업 추진실적해서 설명을 했는데 조금 전에 우리 임형택 위원님이 질의도 하셨고, 건의식으로도 말씀을 하셨는데 그 도로 관련해서 설계변경을 몇 번을 했습니까? 설계변경 없이 임의대로 공사에 임했는지, 설계변경을 해서 임했는지 그걸 묻고 싶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이번 건은 설계변경보다는, 원래 변경되는 내용이 아니라 옹벽만 저기하는 거라 저희들이 민원이 있어서 민원 입장에서 현장에서 정리를 해준 거 같습니다. 저희들이 늦게, 저도 늦게 알았지만 현장행정을 잘 못한 게 잘못인 거 같습니다. 원위치 시켜서…….
●김태열 위원 저번에 노상마을 이장님과 주민들과 우리 직원들하고 의원들하고 해서 여러 차례 거기에서 대화도 하고 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런데 저는 잘 할 것이다라고 그냥 믿었습니다. 도로가 폐쇄되어 있기 때문에 거기를 다니지 못해서 못보고 참 그렇게 열의적으로 하기 때문에 잘 할 거라고 믿었는데 아까 우리 임형택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거기 도로가 경사가 졌어요. 우리가 사거리 쪽에서 보면 시야 100m 이하의 차는 등도 안 보입니다. 지금 제한속도를 40km로는 해놨더라고요. 그런데 그 40km 속도를 지키는 사람은 카메라 앞에서 지킵니다. 때로는 40km를 초과해서 위반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사고가 굉장히 많을 것이다 생각을 해요. 그리고 노상마을 주민들은 그 전에 미륵사지 쪽에 살던 사람들이 한 번 이전한 사람들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래서 자기들은 굉장히 피해의식도 많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런 것 같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서 이번에 이 일을 하는데 제가 거기를 따로 몇 번을 갔습니다. 지역의 제일 가까운 게 민원을 제일 많이 부탁하고, 또 오해도 제일 많이 받고 있는 게 제일 인근에 있던 김연식 의원님이 오해를 굉장히 많이 받았더라고요. 저한테 문자도 굉장히 나쁜 문자까지도 와요. 우리 김연식 의원님한테 안 보여드렸지만 그런 정도로 심각합니다. 그런데 의원 어느 분이 내 개인 사욕을 위해서 말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라고 보거든요? 우리가 의원함으로서 이 일을 했을 때 역사가 지나서도, 우리가 말하지 않아서, 잘못된 것을 눈 감아줘서 이렇게 잘못됐다는 역사에 남을까봐 지역주민들한테 욕을 먹더라도 제대로 말하려고 하거든요. 나는 김연식 의원님도 그런 차원으로 의원으로서 본분으로 말을 하셨을리라 생각을 해요. 우리 국장님 그런 생각 안 하세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맞습니다.
●김태열 위원 의원이 사욕으로 말했습니까? 대부분 자기 경험과 나중에…….
벌써 시간이 됐네, 조금 더…….
●위원장 김경진 진행하십시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여기 이 도로를 보면, 시간을 좀 줄여서 해야 하겠습니다.
(사진을 들어보이며)
이 옹벽 밑에가 토사로 덮여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옹벽 밑에는 옹벽을 받쳐주는 기소가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 공법은 아는데 여기가 옹벽심이 더 밑에까지 내려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많이 내려가 있습니다. 지금 깊고 거기가 단단합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 도로를 보면 삼기 축구장 쪽에서 미륵탑으로 오는 쪽에 도로를 굉장히 돋은 거 같아요. 그래서 이쪽에다가 진입로 하나 있지요? 7.5m 정도 열어졌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여기에서 내가 레저차로 앉아보기도 했고, 승용차로도 앉아서 봤는데 여기 이 입구에서 보면 40m, 60m 전방의 차량이 안 보입니다. 좀 차가 진입해서 나왔을 때는 보이지만 입구에서 보면서 좌우 살폈을 때는 안 보여요. 이 옹벽 때문에, 이 옹벽 때문에요. 그래서 이 옹벽은 반드시 제거를 해야 하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바로 조치해 놨습니다. 죄송합니다.
●김태열 위원 예, 이 옹벽은 제거해야 되고, 이 보도블록도 이 안쪽으로 붙여야 돼요. 그래서 여기 사는 사람들은, 차후에 교통사고가 나면 이 근처에 사시는 노상마을 사람들이 사고가 제일 많이 날 겁니다. 내가 어제 그분들 설득할 때 이것은 당신들이 손해입니다 그랬더니 아니, 우리도 이것을 쌓지 말라고 했는데 직원들이 쌓아야 좋다고 해서, 여기에다가 주차 시설을 해준다고 해서 승낙을 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와서 얘기를 하니까 알아듣게 얘기해 준다고 고맙다고 밥 사준대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여기가 사거리에서 보면 반듯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이 신호대에서 여기까지 거의 직선으로 뚫어져야 돼요. 그래야 벌써 시야가, 이놈이 가렸잖아요, 가렸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이놈이 도출돼서 나중에 나무나 풀이나 이런 것들이 나면 더 시야를 가려버립니다. 도로 만드는데 기본이에요, 그런데 시야확보를 못해버린 거예요. 그리고 낮출 수만 있으면 이 도로는 낮춰야 합니다. 우리가 백년대계로 본다면 돈이 지금 얼마가 들어가더라도 지금 투자해야 해요. 완성이 된 뒤로는, 지금은 가포장이잖아요? 완전포장하면 돈이 또 더 들어가잖아요. 그때가면 돈이 더 추가 돼요. 도로 노면이 왜 여기만 뾰족 올라오느냐고. 저 축구장 쪽에서 오는 데도 낮고, 노상마을 입구도 낮고 그런데 여기만 뾰족 높아요. 그런데 그것을 여기에서 가변차를 한 선을 만들어 주면 마을주민들에게도 좋고, 높이도 더 조정할 수가 있어요. 이쪽 한 선 충분히, 가변차도 5m에서 6m까지는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도로의 기본인데 왜, 문화관광산업과에는 도로 전문가들도 있을 텐데 왜 이렇게 설계를 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들이 그 설계하는 과정에서 설계도 있고 또 교통영향평가도 저희가 처음에 받으면서 한 번 보류를 했었습니다. 교통영향평가 위험 그래서 그 차로도, 그때 당시 교통영향평가 받으면서 차로도 변경되고 여러 가지 행정적으로 있어가지고…….
●김태열 위원 과장님 시간을 제가 많이 써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더 좀 검토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나중에 그 답변은 저기하지만 지금 이게 사람의 눈이나 카메라의 눈이나 찍히는 면적은, 방향은 거의 같아요. 사진에서 찍어서 가려지는 부분도 눈으로 봐도 가려지는 거예요. 그러면 노상마을 사람들은 아까 미륵사지에서 쫓겨나서도 어려운데 이 생활하면서 가족들이 다치거나 사망했을 때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이 도로 하나 잘못 생각해서 만들어 놨을 때. 그러니까 이런 차선은 더 상의해서, 여기 토지 충분히 여유 있지요? 우리 시가 산거죠?
안 샀어요?
여기 지금 저기하려고 토지 매입해야 합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토지매입은, 거기는 도로로 되어 있을 겁니다.
●김태열 위원 토지 매입 안 해도 되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토지 매입은 안 해도 될 겁니다. 전체적으로 조정해서 일하기 전에 위원들하고 상의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진짜 중요한 부분을 왜 실수하고 놓치느냐고. 우리 위원들하고 상의를 했으면 이렇게 우를 범하지는 않았을 거예요. 이거 비용도 많이 손실되잖아요. 그리고 지금 현재 우리가 여기 신호등 표지판 등, 전기 등 이렇게 해서 공사비가 부족하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 김대오 도의원님께서 욕 보셔가지고 도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5억 원이 왔습니다.
●김태열 위원 보조금 5억 원 확보해 주셨다면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10억 원을 요구했지만 5억 원이라도 확보해 주신 도의원님께 감사는 드리지만 그것을 잘 활용해서 좀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도로, 지적 없는 도로, 사고 없는 도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해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그 도로 부분은 저희가 전반적으로 다시 한 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해서 보완할 부분이 있으면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거기 주민들도 어제 거기 다 나오라고 했어요. 그래서 주민들도 다 설득을 했고 OK 했으니까 그렇게 해서 하고, 노상마을 사거리 쪽도 대기차로를 하나 만들어야 해요. 이 도로를 열면 만들 수 있겠더라고요. 이쪽에 가변차로를 열면 노상마을에서 나오면서 금마쪽으로 우회전하는 차들이 쉽게 나올 수가 있고, 거기 차선 하나를 미륵탑 있는 쪽에서 한 차선을 더 옮겨서 대기차로가 있어도 돼요. 그런 것들, 우리도 나이 먹고 만날 공사 이런 것을 관여를 해서 도로볼 줄 안단 말이에요. 좀 상의를 했었어야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 다시 검토해서 위원님들하고 상의한 다음에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요. 그 사거리 문제하고, 거기 가변로를 생각해서 한 번 해보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활성화에 각 시군이 전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2022년까지 500만 관광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갖고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관광자원은 국민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만 기존의 관광자원만으로는 외부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국장님 익산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연식 위원 예, 위원장님 답변 받으시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들도 관광 프로그램을 생각하면서 고유성 부분을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익산은 백제문화도시이기 때문에, 어제도 서울에 가서 테마10선 발표를 하면서도 고유성 부분을 굉장히 강조를 많이 했었는데요. 지금 전체적으로, 어제도 거기에서 대부분 전국적으로 다 획일화되어 있다. 다른 사람이 잘하면 그걸 갖다가 전부 다 사용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걸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고유성 밖에 없다.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그 업무를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륵사지라든지, 왕궁리라든지 저는 개인적으로 왕궁리가 더 떴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왕궁에 대해 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들 때문에 저희가 백제의상도 150벌 정도를 별도로 맞췄습니다. 미륵사지하고 왕궁에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주말이라도 아르바이트 학생이라도 배치해서 해보려고 옷을 별도로 맞췄습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도 백제의상을 입고 투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고, 이번 주 토요일 날도 부여군에서 계장이랑 그 직원, 그 다음에 활동가들 8명이 우리 문화관광 시티투어를 예약해서 타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저희들도 고유성 부분을 생각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물론 우리 과장님, 국장님, 계장님들 다 열심히 하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관광 정책은 시민의 아이디어도 좀 모으시고, 필요하다면 용역을 해서라도 익산만의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노령 인구가 지금 현재 급증하고 있는데 은퇴자의 한 65% 이상이 첫 번째 여가 활동으로 여행을 꼽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의 여행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니어 관광 정책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정확히 맞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던 거 같은데 우리 관광을 이끄는 게 사실은 20대, 30대라고 주로 저기 하지만 사실은 소비층은 50대 이상의 여자 분이 타깃입니다. 대부분 꽃 축제들을 많이 하는 이유가 그런 타깃들을 정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국화축제도 외지에서, 국화축제 같은 경우 외지 방문률이 한 65% 정도 나오는 걸로, 빅데이터 분석한 것을 보니까 그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외지에서 온다는 것은, 그래서 저희가 용안생태습지라든지 고스락이라든지, 달빛소리수목원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계속 띄우는 이유는 그런 타깃층에 맞춰서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과거에는 역사나 자연 등을 이용한 관광 콘셉트가 주가 되었지만 현재는 이야기가 있고, 감성이 가미된 자연친화적 관광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또한 먹거리 역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대표 먹거리, 음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다른 것은 제가 몸으로 해서 할 수 있었는데 먹거리 부분은 제가 지금까지도 답을 찾지 못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요. 우리 시에서 한다면 황등비빔밥이라든지, 저희들이 하는 것은 그렇지만 관광지 주변에 그게 있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최근에 고스락 같은 경우 식당을 별도로 새로 리모델링해서 저기했습니다. 오픈해 가지고 제가 지난번에 대전에서 여행사하고 활동가하고 두 분이 오셔가지고 같이 3명이 밥을 먹었는데 1만 5,000원이더라고요? 굉장히 만족도가 높아가지고 모객을 해서 오겠다 했는데,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저녁은 영업을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3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해서 제가 거기 사장님께 예약을 좀 받아줘라. 그래야 모객을 할 것 아니냐 그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민간에서 어느 정도 조금 특색 있는, 지금 다행히 왕궁 보석박물관 옆에는 본향이 들어와 가지고 그나마 활기가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듯이 민간들이 어느 정도 음식은 해줬으면 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시민들에게 질문을 하면 모두가 대답을 머뭇거립니다. 머물러 가는 관광지가 되기 위해서는 숙소뿐 아니라 먹거리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존의 닭 요리나 마 요리에서 벗어나 익산 평야의 쌀을 관광객에게 가마솥으로 밥을 지어 먹는 밥 한 상 등이 친근하며, 손쉽게 접근할 수 프로그램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처럼 익산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프로그램 브랜드 개발이 필요하고, 그 역할을 행정이 맡아줘야 합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힐링과 체험, 감성 충만이 머무르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관광자원 개발, 숙소 정비, 대표 음식 개발에 총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략히 조금하고 보충질의 않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말씀하십시오.
●김연식 위원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십니다. 미륵사지 관광지 개발사업이 약 450억 원, 도로이설사업까지 다 포함해서요. 예산을 투입해서 약 한 20년 만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2022년까지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요. 준공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언제쯤 하실 걸로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까지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가능하면 코로나가 끝나면 이동에 맞춰서 하려고 상반기 중에는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었습니다. 작년에 우기가 아니었으면 어느 정도 지금 진즉에 도로도 이설되고 했을 텐데 작년에 우기가 한 70일 정도 계속 되다 보니까 조금 많이 지연이 됐습니다. 하지만 상반기 중에는 도로 부분은 어느 정도 완료해 놓고 내부 공사는 지금 저희들이 보고서에도 있지만 예산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지금 특별교부세 때문에 지난번에 국회에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었고 다각도로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 또 여기에서 미적미적하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미적미적하면 더 지연되니까 빨리 마무리를 지어야 그 다음에 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금 나름대로 특별교부세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6월 2일 날도 서울에 가서 한 번 더 다른 루트를 통해서라도 예산확보를 위해서 방문할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과장님 물론 빨리 해야 되지만 제대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조경은 언제까지 마무리하실 겁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이 확보되면 연결시키면 되겠느냐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들이 별도로 발주하든지 그건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다음에 다시 하겠습니다. 예산 부분 때문에 조경 부분은 많이 미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연식 위원 아무튼 좀 늦어지더라도 제대로 해야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국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김연식 위원 그래서 450억 원, 막대한 예산을 투입을 해서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요. 관광지에 와서 박물관 구경하고 사적지 구경하고 쓰레기만 버리고 가버리는 그런 관광지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국장님,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지금 저희도 머무르는 그런 관광을 추진하려고 하고요, 지금 금마 고도 같은 경우에 한옥 지구도 추가로 저희가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옥펜션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가장 저희 시가 아쉬운 부분이 머물다 가는 관광을 해야 되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처럼 왔다가 그냥 가는 그런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머물다 가게 할 수 있을까 그런 데에 고민을 깊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관광단지를 만드는 목적은 익산을 널리 알리고, 또 지역경제와 접목을 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관광지에 들렸다 쓰레기만 버리고 간다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김연식 위원 현재 역사문화재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두 가지가 있어요. 물론 더도 있지만 미륵사지 주변 토지를 매입해서, 지금 매입한 부분도 있습니다. 나무를 식재하는 걸로 알고 있고, 또 탐방로 개설을 해서, 탐방로 개설계획을 갖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역사문화재과와 협의를 하시고 소통을 하시면서 진행하는 부분은 있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일부 저희가 관련, 고도지구와 관련된 그런 부분은 저희가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국장님께서 조율을 해가지고 매주 회의할 때 그렇게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미륵사지 주변에 물론 익산에 구룡마을 대나무숲이 있고, 우리 담양만은 못하지만 미륵사지 인근에 대나무숲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정비할 건 과감하게 정비하고 우리가 개발할 것은 잘 개발하고 가꾸어서 그 관광객한테 쉬었다가, 머물러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을 해야 되고, 또 우리 후손들한테 영원히 물려줘야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맞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미륵사지 옆 대나무숲을 저희가 매입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고도지구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매입을 해서 정비를 해가지고 그 안에 의자라든가, 쉴 공간을 마련을 해서 저희 시민이나 관광객에게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그리고 나무를 심어야 하지 않습니까? 화암서원 땅 부지를 상당히 많이 매입을 했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우리 토종 소나무로 미륵산하고 좀 어울리고, 미륵사지하고 어울릴 수 있는 나무를 식재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 계획에 있다 그 말씀이시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한 가지 아까 동네 문제이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도로이설 문제예요, 도로 문제. 거기는 낮추셔야 됩니다. 아셨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그 부분은 위원님 저희가 심도 있게 한 번 검토를 해보고요. 예를 들어서 예산이 막대하게 투입이 되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 것은 별도로 보고를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어요. 만약에 이걸 관가하고 넘어가버리면 영원히 이건 고칠 수 없는 과제로 남게 됩니다. 이걸 제대로 만들어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중요한 부분을 고쳐야, 지금 못 고치면 못 고쳐요. 이거 꼭 참고하셔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 안 계십니까?
추가 질의로 임형택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굴뚝 없는 산업인 관광산업활성화에 각 시군이 전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도 2022년까지 500만 관광도시로 발돋움한다는 계획을 갖고 여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 관광자원은 국민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만 기존의 관광자원만으로는 외부관광객을 유치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국장님 익산만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이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연식 위원 예, 위원장님 답변 받으시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들도 관광 프로그램을 생각하면서 고유성 부분을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 익산은 백제문화도시이기 때문에, 어제도 서울에 가서 테마10선 발표를 하면서도 고유성 부분을 굉장히 강조를 많이 했었는데요. 지금 전체적으로, 어제도 거기에서 대부분 전국적으로 다 획일화되어 있다. 다른 사람이 잘하면 그걸 갖다가 전부 다 사용하고 그러기 때문에 그걸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고유성 밖에 없다. 저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지금도 그 업무를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륵사지라든지, 왕궁리라든지 저는 개인적으로 왕궁리가 더 떴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갖고, 왕궁에 대해 더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프로그램들 때문에 저희가 백제의상도 150벌 정도를 별도로 맞췄습니다. 미륵사지하고 왕궁에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주말이라도 아르바이트 학생이라도 배치해서 해보려고 옷을 별도로 맞췄습니다.
그리고 문화콘텐츠형 시티투어도 백제의상을 입고 투어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만족도도 상당히 높고, 이번 주 토요일 날도 부여군에서 계장이랑 그 직원, 그 다음에 활동가들 8명이 우리 문화관광 시티투어를 예약해서 타기로 되어 있습니다. 그만큼 저희들도 고유성 부분을 생각해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물론 우리 과장님, 국장님, 계장님들 다 열심히 하시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관광 정책은 시민의 아이디어도 좀 모으시고, 필요하다면 용역을 해서라도 익산만의 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노령 인구가 지금 현재 급증하고 있는데 은퇴자의 한 65% 이상이 첫 번째 여가 활동으로 여행을 꼽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분들의 여행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시니어 관광 정책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국장님, 과장님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 정확히 맞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한 번 말씀드렸던 거 같은데 우리 관광을 이끄는 게 사실은 20대, 30대라고 주로 저기 하지만 사실은 소비층은 50대 이상의 여자 분이 타깃입니다. 대부분 꽃 축제들을 많이 하는 이유가 그런 타깃들을 정해서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국화축제도 외지에서, 국화축제 같은 경우 외지 방문률이 한 65% 정도 나오는 걸로, 빅데이터 분석한 것을 보니까 그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만큼 외지에서 온다는 것은, 그래서 저희가 용안생태습지라든지 고스락이라든지, 달빛소리수목원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계속 띄우는 이유는 그런 타깃층에 맞춰서 하기 위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과거에는 역사나 자연 등을 이용한 관광 콘셉트가 주가 되었지만 현재는 이야기가 있고, 감성이 가미된 자연친화적 관광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국장님, 과장님, 또한 먹거리 역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대표 먹거리, 음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다른 것은 제가 몸으로 해서 할 수 있었는데 먹거리 부분은 제가 지금까지도 답을 찾지 못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데요. 우리 시에서 한다면 황등비빔밥이라든지, 저희들이 하는 것은 그렇지만 관광지 주변에 그게 있어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최근에 고스락 같은 경우 식당을 별도로 새로 리모델링해서 저기했습니다. 오픈해 가지고 제가 지난번에 대전에서 여행사하고 활동가하고 두 분이 오셔가지고 같이 3명이 밥을 먹었는데 1만 5,000원이더라고요? 굉장히 만족도가 높아가지고 모객을 해서 오겠다 했는데, 저녁을 먹으려고 했는데 저녁은 영업을 안 한다고 하더라고요? 3시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해서 제가 거기 사장님께 예약을 좀 받아줘라. 그래야 모객을 할 것 아니냐 그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민간에서 어느 정도 조금 특색 있는, 지금 다행히 왕궁 보석박물관 옆에는 본향이 들어와 가지고 그나마 활기가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듯이 민간들이 어느 정도 음식은 해줬으면 하는 저의 바람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시민들에게 질문을 하면 모두가 대답을 머뭇거립니다. 머물러 가는 관광지가 되기 위해서는 숙소뿐 아니라 먹거리가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존의 닭 요리나 마 요리에서 벗어나 익산 평야의 쌀을 관광객에게 가마솥으로 밥을 지어 먹는 밥 한 상 등이 친근하며, 손쉽게 접근할 수 프로그램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처럼 익산 지역 특성에 맞는 관광 프로그램 브랜드 개발이 필요하고, 그 역할을 행정이 맡아줘야 합니다. 가족 단위 관광객이 힐링과 체험, 감성 충만이 머무르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관광자원 개발, 숙소 정비, 대표 음식 개발에 총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략히 조금하고 보충질의 않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말씀하십시오.
●김연식 위원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에 대해서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십니다. 미륵사지 관광지 개발사업이 약 450억 원, 도로이설사업까지 다 포함해서요. 예산을 투입해서 약 한 20년 만에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2022년까지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요. 준공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언제쯤 하실 걸로 계획을 하고 계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계약기간은 2021년 12월까지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가능하면 코로나가 끝나면 이동에 맞춰서 하려고 상반기 중에는 하려고 많이 노력을 했었습니다. 작년에 우기가 아니었으면 어느 정도 지금 진즉에 도로도 이설되고 했을 텐데 작년에 우기가 한 70일 정도 계속 되다 보니까 조금 많이 지연이 됐습니다. 하지만 상반기 중에는 도로 부분은 어느 정도 완료해 놓고 내부 공사는 지금 저희들이 보고서에도 있지만 예산이 많이 부족합니다. 제가 지금 특별교부세 때문에 지난번에 국회에도 한 번 방문한 적이 있었고 다각도로 예산을 확보해서, 지금 또 여기에서 미적미적하면, 아까 말씀하셨듯이 미적미적하면 더 지연되니까 빨리 마무리를 지어야 그 다음에 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도 지금 나름대로 특별교부세도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6월 2일 날도 서울에 가서 한 번 더 다른 루트를 통해서라도 예산확보를 위해서 방문할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과장님 물론 빨리 해야 되지만 제대로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조경은 언제까지 마무리하실 겁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예산이 확보되면 연결시키면 되겠느냐 그런 부분들 때문에 저희들이 별도로 발주하든지 그건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다음에 다시 하겠습니다. 예산 부분 때문에 조경 부분은 많이 미진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연식 위원 아무튼 좀 늦어지더라도 제대로 해야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국장님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김연식 위원 그래서 450억 원, 막대한 예산을 투입을 해서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요. 관광지에 와서 박물관 구경하고 사적지 구경하고 쓰레기만 버리고 가버리는 그런 관광지가 돼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국장님,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지금 저희도 머무르는 그런 관광을 추진하려고 하고요, 지금 금마 고도 같은 경우에 한옥 지구도 추가로 저희가 국비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한옥펜션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가장 저희 시가 아쉬운 부분이 머물다 가는 관광을 해야 되는데 위원님 지적하신 말씀처럼 왔다가 그냥 가는 그런 관광객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어떻게 하면 머물다 가게 할 수 있을까 그런 데에 고민을 깊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관광단지를 만드는 목적은 익산을 널리 알리고, 또 지역경제와 접목을 시키기 위해서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관광지에 들렸다 쓰레기만 버리고 간다면 전혀 도움이 안 되는 겁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김연식 위원 현재 역사문화재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두 가지가 있어요. 물론 더도 있지만 미륵사지 주변 토지를 매입해서, 지금 매입한 부분도 있습니다. 나무를 식재하는 걸로 알고 있고, 또 탐방로 개설을 해서, 탐방로 개설계획을 갖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역사문화재과와 협의를 하시고 소통을 하시면서 진행하는 부분은 있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일부 저희가 관련, 고도지구와 관련된 그런 부분은 저희가 긴밀하게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국장님께서 조율을 해가지고 매주 회의할 때 그렇게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미륵사지 주변에 물론 익산에 구룡마을 대나무숲이 있고, 우리 담양만은 못하지만 미륵사지 인근에 대나무숲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정비할 건 과감하게 정비하고 우리가 개발할 것은 잘 개발하고 가꾸어서 그 관광객한테 쉬었다가, 머물러갈 수 있는 공간을 제공을 해야 되고, 또 우리 후손들한테 영원히 물려줘야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맞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께서 방금 말씀하신 미륵사지 옆 대나무숲을 저희가 매입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고도지구에 포함이 되어 있기 때문에 매입을 해서 정비를 해가지고 그 안에 의자라든가, 쉴 공간을 마련을 해서 저희 시민이나 관광객에게 제공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그리고 나무를 심어야 하지 않습니까? 화암서원 땅 부지를 상당히 많이 매입을 했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가 우리 토종 소나무로 미륵산하고 좀 어울리고, 미륵사지하고 어울릴 수 있는 나무를 식재할 그런 계획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 계획에 있다 그 말씀이시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한 가지 아까 동네 문제이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리려고 했는데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도로이설 문제예요, 도로 문제. 거기는 낮추셔야 됩니다. 아셨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그 부분은 위원님 저희가 심도 있게 한 번 검토를 해보고요. 예를 들어서 예산이 막대하게 투입이 되면 그런 부분은 어떻게 할 것이냐 그런 것은 별도로 보고를 한 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심도 있게 검토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아까 동료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어요. 만약에 이걸 관가하고 넘어가버리면 영원히 이건 고칠 수 없는 과제로 남게 됩니다. 이걸 제대로 만들어서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합니다. 중요한 부분을 고쳐야, 지금 못 고치면 못 고쳐요. 이거 꼭 참고하셔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분 안 계십니까?
추가 질의로 임형택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간단한 것만 한두 가지 말씀드릴게요.
행정사무감사니까요. 218쪽에 보면 예산편성목과 다르게 집행된 예산 현황해 가지고 세트장 유지 보수 및 관리 예산을 세우셨는데 토목공사는 감리비 책정사유가 존재하지 않아서 시설비로 전환을 하셨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임형택 위원 이런 건 사실은 예산 세울 때 이미 다 됐어야 하는 거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착오 편성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걸 그러기도 하고, 이제 그러다 보니까 그냥 편성목과 다르게 임의적으로 사용하시게 되잖아요. 사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일단 편성목과 다르게 할 때는 사소한 거라도 의회에 그래도 공유라도 이렇게 사정이 됐다라고 해주서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산심의할 때 다 했는데 다르게 그냥 전용하거나 편성목이 다르게 쓰일 때는 꼭 좀, 저희가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알게 되잖아요. 그건 좀 세심한 업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의회에 적어도 이런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다르게 썼다 정도는 자료라도 하나씩 책장에 얹어놔 주시면 이런 사정이 있었구나 이해하게 되잖아요. 나중에 보게 되면 의회에 전혀 공유도 없이 그냥 임의적으로 예산을 쓰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주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건 문화다양성 사업 관련해서 우리 시의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가 만들어져 있고요. 그리고 우리 시가 문화체육관광부라든가 그 관련 중앙 정부로부터도 문화다양성 사업을 2013년부터 해가지고 가장 오래 지속적으로 꾸준히 잘하고 있는 그래서 원래 그 지원사업이 5년이면 끝나는 건데 잘하고 있는 도시이고 하기 때문에 5년이 지났는데도 매년 1억 원 가까운 예산을 계속, 문화관광재단이 이 공모사업을 계속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그래도 한 가지 제안드리고 싶은 건 그러면 2013년부터 했으면 이제 거의 상당히 8년 넘어가는 사업이 된 거예요. 조례도 이미 한 1년 반, 2년 전에 만들어졌고요. 그러면 이제는 문화관광다양성위원회 구성을 해야 한다. 조례가 있는데 문화관광재단이 그냥 국가공모사업을 계속 받아오다 보니까 그냥 문화관광재단의 부분적 사업인 것처럼 되어 있는 겁니다. 그게 예산 지원이 언제 또 끊길지도 몰라요. 그래서 잘하고 있던 사업이기 때문에 이제 위원회 구성도 하시고 우리 행정차원에서도 최소의 예산이라도 세우고, 지금 현재 자체 예산 전혀 없이 국비로만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것도 조금은 이제는 대책 마련을 할 때가 됐다 생각이 듭니다. 조례가 있기 때문에 위원회 구성도 해주시고, 그걸 어떻게 조금 더 예산도 편성하고 하면서 잘 되고 있는 사업이니까 지속적으로 갈 것인가 그것 좀 신경써 주시고, 계속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주 여성이나 이주노동자가 많은 도시고요. 또 4대 종교가 조화롭게 있는 도시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임형택 위원 때로는 그게 갈등의 씨앗도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4대 종교의 이런 조화로운 발전이나 이런 것들이 가장 잘 연관된 게 문화다양성사업이에요. 그 콘텐츠를 잘 살렸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꼭 위원회 구성해 주시고, 예산편성도 고민해 주시고 그건 꼭 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니까요. 218쪽에 보면 예산편성목과 다르게 집행된 예산 현황해 가지고 세트장 유지 보수 및 관리 예산을 세우셨는데 토목공사는 감리비 책정사유가 존재하지 않아서 시설비로 전환을 하셨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임형택 위원 이런 건 사실은 예산 세울 때 이미 다 됐어야 하는 거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착오 편성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걸 그러기도 하고, 이제 그러다 보니까 그냥 편성목과 다르게 임의적으로 사용하시게 되잖아요. 사실은 그렇게 해서는 안 되고, 일단 편성목과 다르게 할 때는 사소한 거라도 의회에 그래도 공유라도 이렇게 사정이 됐다라고 해주서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산심의할 때 다 했는데 다르게 그냥 전용하거나 편성목이 다르게 쓰일 때는 꼭 좀, 저희가 나중에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 알게 되잖아요. 그건 좀 세심한 업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의회에 적어도 이런 사정이 있어서 이렇게 다르게 썼다 정도는 자료라도 하나씩 책장에 얹어놔 주시면 이런 사정이 있었구나 이해하게 되잖아요. 나중에 보게 되면 의회에 전혀 공유도 없이 그냥 임의적으로 예산을 쓰는 느낌을 받기 때문에 주의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개선토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건의드리고 싶은 건 문화다양성 사업 관련해서 우리 시의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가 만들어져 있고요. 그리고 우리 시가 문화체육관광부라든가 그 관련 중앙 정부로부터도 문화다양성 사업을 2013년부터 해가지고 가장 오래 지속적으로 꾸준히 잘하고 있는 그래서 원래 그 지원사업이 5년이면 끝나는 건데 잘하고 있는 도시이고 하기 때문에 5년이 지났는데도 매년 1억 원 가까운 예산을 계속, 문화관광재단이 이 공모사업을 계속 받아오고 있습니다. 이제 그래도 한 가지 제안드리고 싶은 건 그러면 2013년부터 했으면 이제 거의 상당히 8년 넘어가는 사업이 된 거예요. 조례도 이미 한 1년 반, 2년 전에 만들어졌고요. 그러면 이제는 문화관광다양성위원회 구성을 해야 한다. 조례가 있는데 문화관광재단이 그냥 국가공모사업을 계속 받아오다 보니까 그냥 문화관광재단의 부분적 사업인 것처럼 되어 있는 겁니다. 그게 예산 지원이 언제 또 끊길지도 몰라요. 그래서 잘하고 있던 사업이기 때문에 이제 위원회 구성도 하시고 우리 행정차원에서도 최소의 예산이라도 세우고, 지금 현재 자체 예산 전혀 없이 국비로만 진행되고 있거든요. 그것도 조금은 이제는 대책 마련을 할 때가 됐다 생각이 듭니다. 조례가 있기 때문에 위원회 구성도 해주시고, 그걸 어떻게 조금 더 예산도 편성하고 하면서 잘 되고 있는 사업이니까 지속적으로 갈 것인가 그것 좀 신경써 주시고, 계속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이주 여성이나 이주노동자가 많은 도시고요. 또 4대 종교가 조화롭게 있는 도시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임형택 위원 때로는 그게 갈등의 씨앗도 되기는 하는데 그래도 4대 종교의 이런 조화로운 발전이나 이런 것들이 가장 잘 연관된 게 문화다양성사업이에요. 그 콘텐츠를 잘 살렸으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서 꼭 위원회 구성해 주시고, 예산편성도 고민해 주시고 그건 꼭 좀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이순주 위원입니다
동료위원님께서도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타 지역에서도 성공사례가 아니어서 그만둔 그걸 지적도 하셨지만 지금 우리 익산시는 시티투어 방문지예요. 그렇지 않나요? 국장님 문화예술의 거리 우리 시티투어 방문지로 되어 있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잘못됐다고 그래서 이게 아니면 문화예술의 거리를 그냥 방치한다는 것은 아직도 시티투어의 방문지라 많은 사람들이 요구를 하고 지적을 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 또 특히 지원사업으로 사업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시는데 지금 이 상태로 머물러 있기는 안타깝기도 하고 또 이게 활성화가 안 된다고 해서 고백도시, 고백도시 운영을 해서 방문객을 유치한다고 했는데 또 다시 썰렁한 분위기예요? 코로나이기도 하지만 획기적인 대책인가 싶었는데 그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위원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문화예술의 거리를 지금 다른 시는 다 포기했다고 국장님은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다른 데는 도비가 끊어져 버리니까 전체 다 손을 놔버린 겁니다. 우리 시 같은 경우는 다른 데하고 차이점이 2023년 되면, 전체 익산에서 환승을 한다면 그래도 앞에 뭔가가 남아 있어야만 관광이 저는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하드웨어 부분은 않더라도 소프트웨어 부분이라도 지금 그 안에서라도 뭔가 활동이 되지 않으면, 저는 익산관광의 얼굴이라고, 저는 문화예술의 거리나 구도심 전체를 얼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꼭 살려내야 한다고 지금도 저는, 제 가슴 속으로는 들어가 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저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가지고 다른 예산은 투입되지 않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한 번 버스킹을 하든지 뭔가 최소의 예산이라도 가지고 거기를 해줘야, 제가 전에 계장할 때 익산역에서 여러 사람하고 대화를 해보면 30분 안에 갖다올 수 있는 데가 어디 있느냐 그렇게 말하는 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화예술의 거리도 그때 처음 과장 와서 거기 가니까 사람이 1명도 없고 너무 황량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좀 더 개선해봐야 하겠다. 지금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는데 갑자기 1~2년 사이에 많이 침체가 됐습니다. 앞으로 제가 더 신경써서 거기 조금 더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예산 부분도 있겠지만 꼭 예산으로 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사람 노력에 에 의해서 하는 것도 많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하면 조금 괜찮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노력해 주시고요.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그동안 정들고 또 지금도, 현재도 생계 때문에 업을 하시는 분들의 하소연이 많아요. 재단에서 잘못하셔서 그 이름조차 솜리당을 포미당으로 잘못된 부분일까, 또 버스킹을 계속 해달라고 했는데 현재는 않고 제일은행 그쪽에서만 하더라고요? 그런 불만, 또 갤러리 공간 그 부분도 제일 건설에서 매입했다고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행정에서 더 적극적으로 매입을 했어야 되지 않나, 그런 부분들이 많은 불만들을 더 높이고 있는데 그것들을 좀 더 해소하고, 또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고 아직은 청숲도 있고, 근대문화역사도 있고 다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부분들이, 의견들이 많다는 거죠. 상인회나 여러 가지, 또 지원할 때는 언제고, 지금은 안 된다고, 예산도 그렇고 신경을, 또 문화관광재단까지 이사를 가버렸기 때문에 더 많은 소외감을 느낀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더 큰 관심으로, 과장님 말씀대로 익산시는 광장 중심인데 익산 옆에 있는 문화예술의 거리가 활성화가 돼야 익산이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다 구도심이라고 해서 소외된 그런 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라는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동료위원님께서도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타 지역에서도 성공사례가 아니어서 그만둔 그걸 지적도 하셨지만 지금 우리 익산시는 시티투어 방문지예요. 그렇지 않나요? 국장님 문화예술의 거리 우리 시티투어 방문지로 되어 있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이순주 위원 그런데 지금 이게 잘못됐다고 그래서 이게 아니면 문화예술의 거리를 그냥 방치한다는 것은 아직도 시티투어의 방문지라 많은 사람들이 요구를 하고 지적을 하고 있어요. 그런 부분, 또 특히 지원사업으로 사업하시는 분들이 아직 많이 계시는데 지금 이 상태로 머물러 있기는 안타깝기도 하고 또 이게 활성화가 안 된다고 해서 고백도시, 고백도시 운영을 해서 방문객을 유치한다고 했는데 또 다시 썰렁한 분위기예요? 코로나이기도 하지만 획기적인 대책인가 싶었는데 그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필요가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위원님 말씀이 다 맞습니다. 문화예술의 거리를 지금 다른 시는 다 포기했다고 국장님은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은 다른 데는 도비가 끊어져 버리니까 전체 다 손을 놔버린 겁니다. 우리 시 같은 경우는 다른 데하고 차이점이 2023년 되면, 전체 익산에서 환승을 한다면 그래도 앞에 뭔가가 남아 있어야만 관광이 저는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하드웨어 부분은 않더라도 소프트웨어 부분이라도 지금 그 안에서라도 뭔가 활동이 되지 않으면, 저는 익산관광의 얼굴이라고, 저는 문화예술의 거리나 구도심 전체를 얼굴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꼭 살려내야 한다고 지금도 저는, 제 가슴 속으로는 들어가 있고 그렇게 하려고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나름대로는 저 개인적으로 많은 생각을 가지고 다른 예산은 투입되지 않더라도 어떻게 해서든지 한 번 버스킹을 하든지 뭔가 최소의 예산이라도 가지고 거기를 해줘야, 제가 전에 계장할 때 익산역에서 여러 사람하고 대화를 해보면 30분 안에 갖다올 수 있는 데가 어디 있느냐 그렇게 말하는 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문화예술의 거리도 그때 처음 과장 와서 거기 가니까 사람이 1명도 없고 너무 황량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걸 좀 더 개선해봐야 하겠다. 지금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는데 갑자기 1~2년 사이에 많이 침체가 됐습니다. 앞으로 제가 더 신경써서 거기 조금 더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예산 부분도 있겠지만 꼭 예산으로 할 수 없는 부분들도 많이 있거든요. 사람 노력에 에 의해서 하는 것도 많이 있기 때문에 좀 더 노력하면 조금 괜찮지 않을까 그런 생각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노력해 주시고요.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그동안 정들고 또 지금도, 현재도 생계 때문에 업을 하시는 분들의 하소연이 많아요. 재단에서 잘못하셔서 그 이름조차 솜리당을 포미당으로 잘못된 부분일까, 또 버스킹을 계속 해달라고 했는데 현재는 않고 제일은행 그쪽에서만 하더라고요? 그런 불만, 또 갤러리 공간 그 부분도 제일 건설에서 매입했다고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행정에서 더 적극적으로 매입을 했어야 되지 않나, 그런 부분들이 많은 불만들을 더 높이고 있는데 그것들을 좀 더 해소하고, 또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고 아직은 청숲도 있고, 근대문화역사도 있고 다 있잖아요? 그런 부분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는 부분들이, 의견들이 많다는 거죠. 상인회나 여러 가지, 또 지원할 때는 언제고, 지금은 안 된다고, 예산도 그렇고 신경을, 또 문화관광재단까지 이사를 가버렸기 때문에 더 많은 소외감을 느낀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더 큰 관심으로, 과장님 말씀대로 익산시는 광장 중심인데 익산 옆에 있는 문화예술의 거리가 활성화가 돼야 익산이 산다고 생각하거든요? 다 구도심이라고 해서 소외된 그런 것을 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라는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
시간이 많이 경고가 됐습니다. 그래서 짧게짧게 제가 질문을 드릴 테니까 답도 짧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산 집행 현황을 보시면 182페이지 관광객 유치 활성화 부분에서 제일 하단에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 사업은 작년 7월 3차 추경에 3억 3,100만 원을 반영을 했어요? 그 이후에 4차 결산 추경 때 1억 9,000만 원을 반납하고 나머지 사업비가 1억 4,100만 원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나머지 1억 4,100만 원에서 3,385만 원을 집행했죠? 예산대비 한 24% 정도 집행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184페이지 부진 사유를 살펴보면 수요조사 대비 사업 신청이 저조하다 이렇게 부진 사유를 설명했어요? 그러면 수요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실제 사업 부진 사유가 무엇인가. 이게 홍보부족인지 아니면 다른 사유가 있는지 짧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당초에 3개 업체가 하기로 했었습니다. 당초에 도에서 받아올 때는 6개 업체를 받아왔었는데요. 신청은 하고 중간에 포기하고 3개 업체만 남아가지고 나머지는 도에 반납하기로 하고 삭감을 했었고요. 3개 업체 중 지금 한 군데는 백제가든하고요. 예지원 같은 경우는 조리사에 대한 인건비를 생각해 가지고 본인이 사전에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가람 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자부담 부분에 대해서 좀 부담을 느껴서 중간에 또, 저희들이 연장을 해줄 테니까 하라 하는 데까지 사정을 했지만 본인이 또 취소해 가지고 결국에 사업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알겠습니다. 짧게 해주시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릴게요. 다른 부서도, 체육진흥과도 마찬가지지만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행정안전부에서 지침을 줬어요? 그랬는데 지방보조금 이 부분을 보면 사업을 평가해서 60점 미만 미흡, 50점 미만 매우 미흡에 대해서는 이 사업비를 10% 이상 삭감하든가 아니면 사업 지원을 중단하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문화관광산업과를 보면 지금 15개 사업 7,300만 원이에요? 이 부분이 평가 결과 미흡 또는 매우 미흡으로 판정을 받았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일사업을 삭감하지 않고 동일 금액으로 지원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증액 지원 사례가 있어요. 이건 대단히 잘못된 부분이거든요? 왜 그러셨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짧게 답변을 해주십시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사실은 사업 결과를 분석을 해서 미진사업에 대해서는 조치를 사실 해야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 각종 행사들이 많이 취소가 됐고요. 그래서 행사지원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평가에 반영하기가 사실은 어려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요. 추후에는 이런 성과 평가 결과를 가지고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을 해서 사업 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국장님 어떤 사유든 간에 평가 결과가 나왔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우리 행정안전부에서 내려준 지침에 의해서 하셔야 되는 게 맞지 않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대단히 잘못된 부분이기 때문에 다음부터 개선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위원장 김경진 그 다음에 246페이지 함라 한옥체험단지 운영에 운영에 대해서 잠깐 좀 제가 짚어드릴 테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위원장 김경진 위탁 기간이 종료되어가지고 금년도 2021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일까지 2년간 위탁을 했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지난 4월 달에 한옥마을에 좀 문제가 있었어요? 정기총회가 개최가 됐는데 현 L모 이사장이 사퇴를 했어요. 사퇴의 변을 읽어 보니까 2019년도 재위탁에 어려움이 많았고, 재위탁 후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했다. 두 번째 그러다 보니까 개인 비용이 너무 많이 지출됐다. 기자재, 인건비 등에서 7,990만 원을 개인 사비로 썼다. 나는 더 이상은 못하겠다. 그리고 내려놨어요. 물론 수탁기관의 어려움이라고 판단은 되지만 우리가 감독기관 아닙니까? 우리 감독기관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그 부분은 답변하지 마시고요. 한 번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릴게요.
또 한 가지 한옥마을 들어가는 입구 있지요? 진입로.
(사진을 들어보이며)
사진을 보시면 이 도로에서 이쪽 농협가는 도로이고, 이 한옥마을 들어가는 입구 도로예요. 그렇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위원장 김경진 여기가 지금 차량 진입이 상당히 어려워요. 승용차는 가능한데 대형버스랄지 들어가는 부분이 진입로가 확보가 안 됐거든요? 제가 한옥체험단지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이쪽에 시유지가 없습니까? 짧게 답변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시유지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어디에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들이 하는 건 대부분 그쪽에 있는 게 아니고요. 면사무소 내려오는 주차장 2개 저희가 갖고 있는 시유지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면사무소 내려오는 주차장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거기는 지금 거점지역사업을 하려고 했던 부분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저희들이 매입…….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제가 거기 시유지를 확인해 봤어요.
(사진을 들어보이며)
지금 이 건물 바로 뒤편에 우리 시유지가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제가 등기부등본을 떼어 왔어요. 486번지인데 대지가 181평, 등기등록을 떼어 보니까요. 2012년도 5월 10일 공익사업을 위해 주차장 부지로 협의취득을 했습니다. 그리고 10년 이상을 방치하고 있어요. 문제는 이 땅을 정확히 지적도를 확인해서 측량을 해서 앞으로 우리 시가 주차장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 매각을 하든지, 이쪽 하우스 쪽도 아마 일부 주변에서 사용을 하고 있을 거예요. 제가 지적도를 발급받아서 스캔 한 번 해봤어요. 그런데 우리 시는 10년 이상을 이렇게 방치를 하고 있어요, 이거 쓰레기로 되어가지고. 이거 관리 안 하시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도 확인해서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모르셨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그래서 해당 부서하고, 물론 회계과에서 관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함라 한옥체험단지 때문에 10년 전에 부지를 우리가 주차장 부지로 매입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조금 확인하셔가지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직원이 한 30명 가까이 되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까지 21명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21명 밖에 안 됩니까?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참 고생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 발언을 할게요. 우리 익산이 문화관광의 도시로 많이 집중을 하고 있는데 재정이 부족해서 사실상 예산도 많이 투입도 안 되고, 또 관광자원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대개 우리 익산의 관광자원의 한 50%가 백제 역사의 부분입니다. 그런데 백제 역사 부분도 잘 보시면 한 50%가 다 매장 문화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볼 거리를 제공을 못하기 때문에 관광객이 안 올 수밖에 없어요. 우리 목표가 500명 관광도시가 된다 그런 말씀도 하시겠지만 그건 목표일뿐이고 그래서 이런 백제의 역사 부분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계속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 많이 고생들 하시지만 그런 백제 역사의 깊은 그런 문화는 문화대로 놓으시고, 우리 시민들의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그런 관광 자원을 발굴을 하는데 힘을 써 달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예산도 없고 특별한 관광지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 중 시정 또는 처리 요구 사항은 조속히 처리하시고,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하셔서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산업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감사중지)
(14시 28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입니다.
전문위원님께서는 증인의 출석 사항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
시간이 많이 경고가 됐습니다. 그래서 짧게짧게 제가 질문을 드릴 테니까 답도 짧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산 집행 현황을 보시면 182페이지 관광객 유치 활성화 부분에서 제일 하단에 음식점 시설개선 지원사업이 있어요? 이 사업은 작년 7월 3차 추경에 3억 3,100만 원을 반영을 했어요? 그 이후에 4차 결산 추경 때 1억 9,000만 원을 반납하고 나머지 사업비가 1억 4,100만 원입니다.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나머지 1억 4,100만 원에서 3,385만 원을 집행했죠? 예산대비 한 24% 정도 집행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184페이지 부진 사유를 살펴보면 수요조사 대비 사업 신청이 저조하다 이렇게 부진 사유를 설명했어요? 그러면 수요조사가 어떻게 이루어졌고, 실제 사업 부진 사유가 무엇인가. 이게 홍보부족인지 아니면 다른 사유가 있는지 짧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당초에 3개 업체가 하기로 했었습니다. 당초에 도에서 받아올 때는 6개 업체를 받아왔었는데요. 신청은 하고 중간에 포기하고 3개 업체만 남아가지고 나머지는 도에 반납하기로 하고 삭감을 했었고요. 3개 업체 중 지금 한 군데는 백제가든하고요. 예지원 같은 경우는 조리사에 대한 인건비를 생각해 가지고 본인이 사전에 포기했습니다. 그리고 가람 같은 경우는 사업비가 자부담 부분에 대해서 좀 부담을 느껴서 중간에 또, 저희들이 연장을 해줄 테니까 하라 하는 데까지 사정을 했지만 본인이 또 취소해 가지고 결국에 사업을 못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알겠습니다. 짧게 해주시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릴게요. 다른 부서도, 체육진흥과도 마찬가지지만 지방보조금 관리기준 행정안전부에서 지침을 줬어요? 그랬는데 지방보조금 이 부분을 보면 사업을 평가해서 60점 미만 미흡, 50점 미만 매우 미흡에 대해서는 이 사업비를 10% 이상 삭감하든가 아니면 사업 지원을 중단하라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문화관광산업과를 보면 지금 15개 사업 7,300만 원이에요? 이 부분이 평가 결과 미흡 또는 매우 미흡으로 판정을 받았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동일사업을 삭감하지 않고 동일 금액으로 지원하고, 그것도 부족해서 증액 지원 사례가 있어요. 이건 대단히 잘못된 부분이거든요? 왜 그러셨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짧게 답변을 해주십시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사실은 사업 결과를 분석을 해서 미진사업에 대해서는 조치를 사실 해야 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올해 각종 행사들이 많이 취소가 됐고요. 그래서 행사지원금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평가에 반영하기가 사실은 어려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요. 추후에는 이런 성과 평가 결과를 가지고 모니터링 계획을 수립을 해서 사업 평가에 반영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개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국장님 어떤 사유든 간에 평가 결과가 나왔지 않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우리 행정안전부에서 내려준 지침에 의해서 하셔야 되는 게 맞지 않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대단히 잘못된 부분이기 때문에 다음부터 개선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위원장 김경진 그 다음에 246페이지 함라 한옥체험단지 운영에 운영에 대해서 잠깐 좀 제가 짚어드릴 테니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위원장 김경진 위탁 기간이 종료되어가지고 금년도 2021년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일까지 2년간 위탁을 했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지난 4월 달에 한옥마을에 좀 문제가 있었어요? 정기총회가 개최가 됐는데 현 L모 이사장이 사퇴를 했어요. 사퇴의 변을 읽어 보니까 2019년도 재위탁에 어려움이 많았고, 재위탁 후 운영이 제대로 되지 못했다. 두 번째 그러다 보니까 개인 비용이 너무 많이 지출됐다. 기자재, 인건비 등에서 7,990만 원을 개인 사비로 썼다. 나는 더 이상은 못하겠다. 그리고 내려놨어요. 물론 수탁기관의 어려움이라고 판단은 되지만 우리가 감독기관 아닙니까? 우리 감독기관도 어느 정도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그 부분은 답변하지 마시고요. 한 번 전체적으로 검토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릴게요.
또 한 가지 한옥마을 들어가는 입구 있지요? 진입로.
(사진을 들어보이며)
사진을 보시면 이 도로에서 이쪽 농협가는 도로이고, 이 한옥마을 들어가는 입구 도로예요. 그렇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위원장 김경진 여기가 지금 차량 진입이 상당히 어려워요. 승용차는 가능한데 대형버스랄지 들어가는 부분이 진입로가 확보가 안 됐거든요? 제가 한옥체험단지 가서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그래서 상당히 어려움이 많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이쪽에 시유지가 없습니까? 짧게 답변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시유지는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어디에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들이 하는 건 대부분 그쪽에 있는 게 아니고요. 면사무소 내려오는 주차장 2개 저희가 갖고 있는 시유지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면사무소 내려오는 주차장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거기는 지금 거점지역사업을 하려고 했던 부분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저희들이 매입…….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제가 거기 시유지를 확인해 봤어요.
(사진을 들어보이며)
지금 이 건물 바로 뒤편에 우리 시유지가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제가 등기부등본을 떼어 왔어요. 486번지인데 대지가 181평, 등기등록을 떼어 보니까요. 2012년도 5월 10일 공익사업을 위해 주차장 부지로 협의취득을 했습니다. 그리고 10년 이상을 방치하고 있어요. 문제는 이 땅을 정확히 지적도를 확인해서 측량을 해서 앞으로 우리 시가 주차장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하면 매각을 하든지, 이쪽 하우스 쪽도 아마 일부 주변에서 사용을 하고 있을 거예요. 제가 지적도를 발급받아서 스캔 한 번 해봤어요. 그런데 우리 시는 10년 이상을 이렇게 방치를 하고 있어요, 이거 쓰레기로 되어가지고. 이거 관리 안 하시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도 확인해서 바로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모르셨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그래서 해당 부서하고, 물론 회계과에서 관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함라 한옥체험단지 때문에 10년 전에 부지를 우리가 주차장 부지로 매입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도 조금 확인하셔가지고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직원이 한 30명 가까이 되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까지 21명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21명 밖에 안 됩니까?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참 고생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 발언을 할게요. 우리 익산이 문화관광의 도시로 많이 집중을 하고 있는데 재정이 부족해서 사실상 예산도 많이 투입도 안 되고, 또 관광자원도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대개 우리 익산의 관광자원의 한 50%가 백제 역사의 부분입니다. 그런데 백제 역사 부분도 잘 보시면 한 50%가 다 매장 문화예요. 그렇기 때문에 제대로 볼 거리를 제공을 못하기 때문에 관광객이 안 올 수밖에 없어요. 우리 목표가 500명 관광도시가 된다 그런 말씀도 하시겠지만 그건 목표일뿐이고 그래서 이런 백제의 역사 부분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계속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서 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어요.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 많이 고생들 하시지만 그런 백제 역사의 깊은 그런 문화는 문화대로 놓으시고, 우리 시민들의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그런 관광 자원을 발굴을 하는데 힘을 써 달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예산도 없고 특별한 관광지도 없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국장님과 과장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 중 시정 또는 처리 요구 사항은 조속히 처리하시고,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하셔서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더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셔서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문화관광산업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식을 위해서 2시 3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30분 감사중지)
(14시 28분 감사계속)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우리 위원회에서 본 감사를 위해 채택한 증인은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입니다.
전문위원님께서는 증인의 출석 사항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인기 기획행정위원회 전문위원 김인기입니다.
제235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기 중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 5일차 행정사무감사 대상인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증인 출석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증인 출석 대상인 문진호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 증인출석에 임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증인 출석 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따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 마지막 날인 6월 1일까지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선서를 해주시고, 끝난 후에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증인 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235회 익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기 중 우리 기획행정위원회에 5일차 행정사무감사 대상인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증인 출석 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증인 출석 대상인 문진호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 증인출석에 임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증인 출석 사항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에 따라 증인 선서가 있겠습니다.
본 선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채택된 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증인이 허위증언을 한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위증의 죄로 고발할 수 있으며, 본 선서는 감사 마지막 날인 6월 1일까지 유효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선서를 해주시고, 끝난 후에 선서문에 서명·날인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증인 선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선서!
본인은 익산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5월 28일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문진호
●위원장 김경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인은 익산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및 익산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 증언을 함에 있어서는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말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21년 5월 28일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문진호
●위원장 김경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선서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감사 자료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문진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 해 수행 업무에 대한 설명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기획팀장 유영준입니다.
문화정책팀장 양지유입니다.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입니다.
브랜드마케팅팀장 선셋별입니다.
관광자원개발팀장 장인정입니다.
문화관광팀장대행 오인향입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 익산문화관광재단
(부록에실음)
이상 2021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렸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 더불어 위원님들의 관심사항과 재단 현안을 감사에 맞춰서 간략하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진 예, 발언하십시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는 지난 4월 1일 취임했습니다. 이후 50일 동안 지역 언론과 문화예술인, 시민 등 100여 명의 인사들을 두루 만나서 여러 말씀과 불편한 여론을 들었습니다. 저희 익산문화재단은 여러 일을 수행하면서도 지금 출범 이래 가장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재단의 위상과 직원들 사기도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저희 재단을 늘 걱정하고 지켜주신 위원님들과 시에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단의 당면 문제는 대략 세 가지입니다.
먼저 우리 재단은 전문성과 방향성 확립에 더욱 노력해야 됩니다. 저희 재단은 지난 해에 43개의 프로젝트에 100개가 넘은 크고, 작은 사업은 비교적 무리 없이 펼쳤습니다. 그럼에도 저희 재단은 여전히 익산시의 문화와 관광을 선도하는 전문조직으로써 더 발전해야 하고, 더 고민해야 한다는 그래서 재단 기본방향을 확실히 설정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더 많이 서민 친화적으로, 시민 친화적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저는 재단의 고참 직원들에게 취임 직후 지난 12년 동안 재단 사옥 하나 마련하지 못한 책임은 바로 너희들에게 있다고 야단쳤습니다. 자체 사옥 하나 없는 문화관광재단의 모습이 현재 위상을 대변합니다.
두 번째 우리 재단은 그동안 언론과 시민과의 유대, 또는 소통에 소극적이었고, 방법도 미숙했습니다. 재단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그동안 지역 언론의 매를 여러 차례 맞았습니다. 저는 재단의 소통 능력을 과감하게 늘리고, 관광 도시 익산의 면모를 국내외 확실하게 알리면서 높이는 온·오프라인의 홍보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부터 올 3월까지 계속된 유례없는 재단 대표와 직원간의 갈등 사건은 재단 위상을 크게 추락시켰습니다. 저는 재단 조직의 안전과 질서 세우기에 최우선 노력을 기울였고, 재단은 지금 비교적 안정되고 평온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직 등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후유증도 매우 큽니다. 건강하고 젊은 직원이 사직서를 들고 저의 방에 올 때 저는 제 가슴 한 편이 무너집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위원님들 저는 앞으로 저희 재단은 별 힘이 없지만 위원님들과 익산시의 강력한 도우심 적극적 지원을 통해서 저희 재단을 익산시의 주인인 익산 시민이 피부로 느끼고 사랑하는 건강한 재단으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지금이 오히려 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익산시와도 더욱더 긴밀하고 활발하게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저희 직원들 똘똘 뭉치겠습니다. 한 배에 타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당당한 재단이 되기를 굳게 밀어주시기를 부탁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지난 한 해 수행 업무에 대한 설명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영기획팀장 유영준입니다.
문화정책팀장 양지유입니다.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입니다.
브랜드마케팅팀장 선셋별입니다.
관광자원개발팀장 장인정입니다.
문화관광팀장대행 오인향입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 익산문화관광재단
(부록에실음)
이상 2021년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고드렸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 더불어 위원님들의 관심사항과 재단 현안을 감사에 맞춰서 간략하게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진 예, 발언하십시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는 지난 4월 1일 취임했습니다. 이후 50일 동안 지역 언론과 문화예술인, 시민 등 100여 명의 인사들을 두루 만나서 여러 말씀과 불편한 여론을 들었습니다. 저희 익산문화재단은 여러 일을 수행하면서도 지금 출범 이래 가장 힘든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재단의 위상과 직원들 사기도 땅에 떨어져 있습니다. 저희 재단을 늘 걱정하고 지켜주신 위원님들과 시에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재단의 당면 문제는 대략 세 가지입니다.
먼저 우리 재단은 전문성과 방향성 확립에 더욱 노력해야 됩니다. 저희 재단은 지난 해에 43개의 프로젝트에 100개가 넘은 크고, 작은 사업은 비교적 무리 없이 펼쳤습니다. 그럼에도 저희 재단은 여전히 익산시의 문화와 관광을 선도하는 전문조직으로써 더 발전해야 하고, 더 고민해야 한다는 그래서 재단 기본방향을 확실히 설정해야 한다는 숙제를 안고 있습니다. 더 많이 서민 친화적으로, 시민 친화적으로 변화해야 합니다.
저는 재단의 고참 직원들에게 취임 직후 지난 12년 동안 재단 사옥 하나 마련하지 못한 책임은 바로 너희들에게 있다고 야단쳤습니다. 자체 사옥 하나 없는 문화관광재단의 모습이 현재 위상을 대변합니다.
두 번째 우리 재단은 그동안 언론과 시민과의 유대, 또는 소통에 소극적이었고, 방법도 미숙했습니다. 재단에서 열심히 일하면서도 그동안 지역 언론의 매를 여러 차례 맞았습니다. 저는 재단의 소통 능력을 과감하게 늘리고, 관광 도시 익산의 면모를 국내외 확실하게 알리면서 높이는 온·오프라인의 홍보 능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부터 올 3월까지 계속된 유례없는 재단 대표와 직원간의 갈등 사건은 재단 위상을 크게 추락시켰습니다. 저는 재단 조직의 안전과 질서 세우기에 최우선 노력을 기울였고, 재단은 지금 비교적 안정되고 평온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이직 등 앞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 후유증도 매우 큽니다. 건강하고 젊은 직원이 사직서를 들고 저의 방에 올 때 저는 제 가슴 한 편이 무너집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위원님들 저는 앞으로 저희 재단은 별 힘이 없지만 위원님들과 익산시의 강력한 도우심 적극적 지원을 통해서 저희 재단을 익산시의 주인인 익산 시민이 피부로 느끼고 사랑하는 건강한 재단으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지금이 오히려 도약의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익산시와도 더욱더 긴밀하고 활발하게 논의하고 적극적으로 협력하겠습니다.
저희 직원들 똘똘 뭉치겠습니다. 한 배에 타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효율적이고 당당한 재단이 되기를 굳게 밀어주시기를 부탁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 자료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새로 부임하셔가지고 여러 가지 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고, 또 그 외에 실제 문화관광재단을 어떻게 발전시켜나가고자 하시는 나름의 진단을 하셔서 말씀을 해주셨어요. 아마 짧은 기간에 말씀하신 대로 그래도 지역의 인사분들을 100여 명 정도 만났고 그러면서 어떤 문화관광재단의 조직을 다시 정비하고, 어떻게 해나가야 할지에 대해서 준비를 해주셨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에서는 상당히, 대표이사님은 어찌 보면 2대 대표이사님입니다. 저희가 시장님이 이사장을 하는 체계에서 대표이사 체계로 한 것이 사실 불과 얼마 안 되고, 어찌 보면 첫 대표이사가 오셔서 시장님이 이사장 하던 체계에서 어찌 보면 대표이사의 어떤 독립적 체제로 바뀌는 체계에서 작년에 이런저런 아까 말씀하신 문제가 있었다고도 보여져요. 이제 2대 대표이사님으로 오신 거고 그래서 말씀하신 대로 위기가 기회라고 한 번쯤 이런저런 겪어야 될 그런 내적 고통들을 겪으셨으니까 그래서 뭔가 의지를 가지고 하신다고 하고 그런, 어찌 보면 상당히 어려울 때 오신 거거든요. 어려운 때 오셔서 그런 여러 의지를 보여주시는 거에 대해서는 상당히 한편으로는 기대가 됩니다. 오늘 말씀 들으면서는 의욕을 가지고 뭔가 열심히 해보시겠다고 하시니까 상당히 한편의 기대가 되고요. 단기간의 어떻게 큰 변화가 바로 오지는 않는 거기 때문에 저희들도 열심히, 의회에서도 뭔가 집행부를 견제, 감시하는 역할도 있겠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의회에서 같이 함께 적극적으로 도와서 그 일이 잘 되게 하는데 저희들이 할 역할도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렇게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산시에 있어서 문화관광이 대단히 중요하고, 문화관광재단이 그래서 더더욱 중요하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나 역사문화재과가 있지만 실제 행정조직의 일과 우리가 문화관광재단을 굳이 출연기관으로 별도로 만든 이유는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저도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계시는 동안에, 2년 임기시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이런저런 어려움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하여튼 재단의 독립성을 잘 강화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잘 해주시고, 2대 대표이사님으로서 그런 부분에 역량발휘를 많이 잘 하시면 좋겠다. 저는 문화관광재단이 독립적 위상을 잘 가지는 그게 실제 우리 문화관광의 어떤 발전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그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의회라든가 유관 부서들하고 상당히 더 그러면서도 연계 협력을 해야 하겠지요. 그런 부분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구체적으로 사업 내용 관련해서 몇 가지만 저도 말씀을 드리려고요. 아까 문화예술의 거리 말씀해 주셨거든요. 아까 오전에 문화관광산업과 이야기할 때도 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총론적인 이야기할 거니까 자료는 안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까 오전에도 문화관광산업과에서도 문화예술의 거리가 실제 이름을 바꾼다거나 아니면 문화예술의 거리 지금 추진 정책을 전면적으로 방향을 선회하거나 여러 가지 의회에서도 의견이 있고, 외부에서도 의견이 있고 그런 상황인데 그래도 익산역 앞에 우리 도시 정책성을 만들어 가는 데에 대해서 계속 좀 거기는 무엇인가 만들어야 하는 것에 대한 문화관광산업과의 의지가 있으신 것 같아요. 거기까지는 저도 공감이 돼요. 그런데 문화예술의 거리로 그대로 그 이름으로 갈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그 내의 사업들은 문화관광재단에서 하고 계시기 때문에 좀 더 많이 고민해 보시고, 우리 도시에, 익산역 바로 앞에 외지인들이 들려서 잠깐이라도 와서 좀 뭔가 도시를 느끼고 갈 수 있을 만한 근거리라고 하는 특수성은 있으나 익산다운 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뭐냐. 거기에 진짜 누구 말대로 음식거리를 만들 건지, 차라리 군산에 근대역사거리가 있으면 익산에도 근대역사거리가 있다고 근대역사거리를 차라리 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문화예술의 거리할 거면 정말 문화예술에 무엇을 채울 것인지, 예를 들면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잘 하시면 좋겠다. 문화예술의 거리 이름으로 왔고 그냥 그렇게 7~8년 했기 때문에 그 연속선상에 그대로 간다고 하면 그 거리는 여전히 실패다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 부탁드리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그냥 총론적 이야기를 드려서 답은 따로 듣지 않을게요. 제 생각의 제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두 번째는 문화특화지역 사업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295쪽에 자료 설명해 주셨고 그런데 지금 저희가 예비 문화도시 지정이 됐고, 하여튼 어렵잖아요? 16개 도시 중에 5개로 선정이 되어야 하는, 그러니까 본 도시라고 하는, 대단히 법정도시가 된다는 건 어려운 일인데 지금 이 법정도시 선정을 위해서 계속 잘 뭔가 노력은 해주고 계시는 사항인데 하여튼 저는 제일 중요한 건 삼삼오오와 같은 하고 계시는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더 다양하게 이 문화도시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또 우리 시민들은 어떤 문화도시가 되기를 바라고 이런 것에 대해서 꼭 공모사업을 위해서 여러 가지 진행하고 있는 과정도 있지만 어떻게 하면 그 일들을 더 넓게 펼칠 것인가를 고민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토론회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만약에 법정도시 본 도시가 안 된다고 하더라도 이 문화도시 사업은 계속, 예를 들면 본 도시 지정 안 되면 그 팀도 없어지는 거고 사실 해왔던 일이 전면 중단되는 거잖아요? 저는 그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익산이라는 도시에, 역사문화도시라고 하는 그건 대단히 저는 중요하다. 만에 하나 본 도시 선정이 안 되더라도 그 사업들을 어떻게 계속 꾸준히 이어가서 시민들의 참여에 기초한 문화도시를 만들 건가 그 부분은 고민을 계속 해주십사 생각이 듭니다.
아마 오셔서 첫 사업이 그거 토론회를 하셨던 것 같고 한데 그에 대해서는 짧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잠깐 부탁드릴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 지금 역사문화도시 사업은 현재로써는 비록 공모사업이지만 아까 말씀하신 삼삼오오 사업을 비롯해서 문화자원사업들이 시민의 참여 또는 봉사를 매개로 해서 매우 폭넓게 번지고 있습니다. 또 이 사업이 잘 되면 좀 삭막했던 익산의 거리가 매우 따뜻한 거리로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만일에 법정도시가 되지 않을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이 사업이 매우 중요하고 참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이제 시와 협의를 해서 됐을 경우와 되지 않았을 경우에 상정해서 추진 방향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매우 적극적으로 이것을 가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말씀처럼 일단 당장에는 법정도시 되기 위해서 모든 걸 저희가 사활을 걸고 열심히 해야죠. 지금부터 당장 안 될 거 염두에 두고 하느냐, 또 이런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되겠지만 말씀처럼 저는 플랜B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물론 선정이 되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시되 객관적인 여러 가지 상황들을 들었을 때 쉽지만은 않은 일 같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여튼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향후에 어떻게 그걸 이끌어 갈 것인지는 꼭 좀 고민을, 제가 볼 때는 문화관광재단에서 고민을 안 하면 그 일은 끝납니다. 행정지원조직에서야 예산 떨어지면 그 일은 끝나는 거죠. 그 고민을 먼저 하셔서 선제적으로 행정과 의견을 나눠야 그게 지속될 수 있다 생각이 들어서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마지막으로 아까 문화관광산업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체사업이 단 하나도 없다고는 하셨는데 자체사업이 하나 있는 게 문화다양성 사업입니다. 순수 국비로만 운영하고 있고 문화관광재단이 하고 있고, 거의 지금 8년째하고 있고 전국에서 가장 잘 되는 도시라고 평가도 받았고, 문화관광재단이 사실 그렇게 표나지 않아서 그렇지만 꾸준히 해오고 있는 잘하고 있는 사업이 그거 하나가 있어요, 다른 여타 사업들도 있죠. 문화다양성 사업 관련해서 지금까지는 8년째 국비로만 하고 있고, 문화관광재단의 어떤 자체사업으로만 하고 있는데 조례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아까 문화관광산업과에도 이제는 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시에서 최소의 예산이라도 편성을 하고 그 사업들을 조금 더 확대해 갈 것에 대해서 고민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거든요. 문화관광재단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어떻게 조금 더 지속하고 해나가실 지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잘 알겠습니다. 문화다양성 사업은 생활문화 확장의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이 잔잔하지만 그러나 시민들한테 조용히 어필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잘 들여다보고 앞으로 지속사업으로 발전시키도록 애쓰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시에 있어서 문화관광이 대단히 중요하고, 문화관광재단이 그래서 더더욱 중요하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나 역사문화재과가 있지만 실제 행정조직의 일과 우리가 문화관광재단을 굳이 출연기관으로 별도로 만든 이유는 있는 거니까요. 그래서 저도 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계시는 동안에, 2년 임기시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이런저런 어려움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하여튼 재단의 독립성을 잘 강화하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잘 해주시고, 2대 대표이사님으로서 그런 부분에 역량발휘를 많이 잘 하시면 좋겠다. 저는 문화관광재단이 독립적 위상을 잘 가지는 그게 실제 우리 문화관광의 어떤 발전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그렇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의회라든가 유관 부서들하고 상당히 더 그러면서도 연계 협력을 해야 하겠지요. 그런 부분 잘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구체적으로 사업 내용 관련해서 몇 가지만 저도 말씀을 드리려고요. 아까 문화예술의 거리 말씀해 주셨거든요. 아까 오전에 문화관광산업과 이야기할 때도 좀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총론적인 이야기할 거니까 자료는 안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까 오전에도 문화관광산업과에서도 문화예술의 거리가 실제 이름을 바꾼다거나 아니면 문화예술의 거리 지금 추진 정책을 전면적으로 방향을 선회하거나 여러 가지 의회에서도 의견이 있고, 외부에서도 의견이 있고 그런 상황인데 그래도 익산역 앞에 우리 도시 정책성을 만들어 가는 데에 대해서 계속 좀 거기는 무엇인가 만들어야 하는 것에 대한 문화관광산업과의 의지가 있으신 것 같아요. 거기까지는 저도 공감이 돼요. 그런데 문화예술의 거리로 그대로 그 이름으로 갈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그 내의 사업들은 문화관광재단에서 하고 계시기 때문에 좀 더 많이 고민해 보시고, 우리 도시에, 익산역 바로 앞에 외지인들이 들려서 잠깐이라도 와서 좀 뭔가 도시를 느끼고 갈 수 있을 만한 근거리라고 하는 특수성은 있으나 익산다운 것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이 뭐냐. 거기에 진짜 누구 말대로 음식거리를 만들 건지, 차라리 군산에 근대역사거리가 있으면 익산에도 근대역사거리가 있다고 근대역사거리를 차라리 할 것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문화예술의 거리할 거면 정말 문화예술에 무엇을 채울 것인지, 예를 들면 저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잘 하시면 좋겠다. 문화예술의 거리 이름으로 왔고 그냥 그렇게 7~8년 했기 때문에 그 연속선상에 그대로 간다고 하면 그 거리는 여전히 실패다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고민 부탁드리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그냥 총론적 이야기를 드려서 답은 따로 듣지 않을게요. 제 생각의 제안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한 가지 두 번째는 문화특화지역 사업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295쪽에 자료 설명해 주셨고 그런데 지금 저희가 예비 문화도시 지정이 됐고, 하여튼 어렵잖아요? 16개 도시 중에 5개로 선정이 되어야 하는, 그러니까 본 도시라고 하는, 대단히 법정도시가 된다는 건 어려운 일인데 지금 이 법정도시 선정을 위해서 계속 잘 뭔가 노력은 해주고 계시는 사항인데 하여튼 저는 제일 중요한 건 삼삼오오와 같은 하고 계시는 어떻게 하면 시민들이 더 다양하게 이 문화도시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참여하고, 또 우리 시민들은 어떤 문화도시가 되기를 바라고 이런 것에 대해서 꼭 공모사업을 위해서 여러 가지 진행하고 있는 과정도 있지만 어떻게 하면 그 일들을 더 넓게 펼칠 것인가를 고민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토론회 때도 말씀을 드렸지만 만약에 법정도시 본 도시가 안 된다고 하더라도 이 문화도시 사업은 계속, 예를 들면 본 도시 지정 안 되면 그 팀도 없어지는 거고 사실 해왔던 일이 전면 중단되는 거잖아요? 저는 그래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익산이라는 도시에, 역사문화도시라고 하는 그건 대단히 저는 중요하다. 만에 하나 본 도시 선정이 안 되더라도 그 사업들을 어떻게 계속 꾸준히 이어가서 시민들의 참여에 기초한 문화도시를 만들 건가 그 부분은 고민을 계속 해주십사 생각이 듭니다.
아마 오셔서 첫 사업이 그거 토론회를 하셨던 것 같고 한데 그에 대해서는 짧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 잠깐 부탁드릴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 지금 역사문화도시 사업은 현재로써는 비록 공모사업이지만 아까 말씀하신 삼삼오오 사업을 비롯해서 문화자원사업들이 시민의 참여 또는 봉사를 매개로 해서 매우 폭넓게 번지고 있습니다. 또 이 사업이 잘 되면 좀 삭막했던 익산의 거리가 매우 따뜻한 거리로 바뀔 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시에 만일에 법정도시가 되지 않을 경우에 어떻게 할 것인가. 저는 이 사업이 매우 중요하고 참 바람직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이제 시와 협의를 해서 됐을 경우와 되지 않았을 경우에 상정해서 추진 방향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매우 적극적으로 이것을 가야 한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말씀처럼 일단 당장에는 법정도시 되기 위해서 모든 걸 저희가 사활을 걸고 열심히 해야죠. 지금부터 당장 안 될 거 염두에 두고 하느냐, 또 이런 소리를 들어서는 안 되겠지만 말씀처럼 저는 플랜B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물론 선정이 되기 위해서 모든 역량을 기울이시되 객관적인 여러 가지 상황들을 들었을 때 쉽지만은 않은 일 같기도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여튼 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향후에 어떻게 그걸 이끌어 갈 것인지는 꼭 좀 고민을, 제가 볼 때는 문화관광재단에서 고민을 안 하면 그 일은 끝납니다. 행정지원조직에서야 예산 떨어지면 그 일은 끝나는 거죠. 그 고민을 먼저 하셔서 선제적으로 행정과 의견을 나눠야 그게 지속될 수 있다 생각이 들어서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마지막으로 아까 문화관광산업과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자체사업이 단 하나도 없다고는 하셨는데 자체사업이 하나 있는 게 문화다양성 사업입니다. 순수 국비로만 운영하고 있고 문화관광재단이 하고 있고, 거의 지금 8년째하고 있고 전국에서 가장 잘 되는 도시라고 평가도 받았고, 문화관광재단이 사실 그렇게 표나지 않아서 그렇지만 꾸준히 해오고 있는 잘하고 있는 사업이 그거 하나가 있어요, 다른 여타 사업들도 있죠. 문화다양성 사업 관련해서 지금까지는 8년째 국비로만 하고 있고, 문화관광재단의 어떤 자체사업으로만 하고 있는데 조례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아까 문화관광산업과에도 이제는 위원회를 구성을 하고 시에서 최소의 예산이라도 편성을 하고 그 사업들을 조금 더 확대해 갈 것에 대해서 고민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거든요. 문화관광재단에서는 더 적극적으로 그 부분을 어떻게 조금 더 지속하고 해나가실 지에 대해서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잘 알겠습니다. 문화다양성 사업은 생활문화 확장의 차원에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업이 잔잔하지만 그러나 시민들한테 조용히 어필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잘 들여다보고 앞으로 지속사업으로 발전시키도록 애쓰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대표이사님 잘 들었습니다.
이순주 위원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출연기관으로 많은 미흡함도 지적했어요. 앞에서 얘기한 문화다양성 사업 같은 자체사업 그런 비중을 높여야 된다, 공모 위탁사업 비중을 좀 줄여야 된다, 또한 직원들의 이직률을 낮춰야 한다, 시민문화 감성이 높여지는 사업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런 쪽이 좀 부족했다는 그런 지적들이 있었는데 우리 문진호 대표이사님이 오셔서 앞에서 말씀에 희망적인 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기대를 해보고요. 본 위원으로서도 응원하는 차원이나 또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함으로써 문화관광재단이 굳건히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263페이지 업무성과 및 반성에서요. 밑에 부분에 외벽 포토존 설치, 일당백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고, 또 음식점 임대료 지원이 있어요. 우리 대표이사님이 이것까지 파악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임대료 지원 사업이 어떤 의도로 되었는지.
우리 다른 분이 대답해 주셔도 됩니다. 임대료 지원 사업이 있어요, 음식점 임대료 지원 사업.
제가 질문을 드리는 의도는요, 이게 익산역에서 가깝고 관광도시를 하기 위해서는 먹거리를 빼놓을 수는 없잖아요? 그 먹거리 특화도시는 익산역을 중심으로, 특화거리 본 위원이 5분 발언도 했거니와 그 음식거리가 있음으로써 머물러 갈 수 있는 관광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지금 아직은 연결이 안 되고 있어요. 그런 면에서 우리 음식점 임대 지원을 확대해서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이 질의를 합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방금 말씀하신 질문은 결국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하고도 맥을 같이 합니다. 저희가 임대료 지원한 식당은 총 7개소입니다. 솜리당과 유스플래닛 등 7개 식당을 지원, 2020년 5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6개월 남짓 지원을 했습니다. 본래 목적은 저희가 바로 옆에 있는 고백센터 아트센터의 개관과 발 맞춰서 그 공간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사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다만 이 사업이 좀 더 이어지지 못한 것은 올 들어 지난 전 대표께서 이 예산을 줄여가지고 저희한테 넘겨줬기 때문에 그걸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고, 또 하나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은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 이 세 가지가 함께 어우러져야만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와 같은 공간 활성화를 위한 임대료 지급이 계속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저는 유감입니다. 다만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 문제 관련해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많은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거리가 매우 침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건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투자의 어떤 방향이 직선적인 방향 투자가 아니라 점선적 투자가 선행됐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전체적인 측면에서 시와 더불어서 큰 틀에서 그 부분을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협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잘 알고 계시겠지만 또 한 가지 지적할 부분은, 지금 지원사업이 7개라고 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음식점 임대료가. 담당 계장한테, 제가 자료를 한 번 살펴봤는데요. 이걸 했었는데 지원자가 없어서 못 했다는 얘기도 하더라고요? 지원자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지원자가 없어도 공고를 더 확실히 해서 지원을 해서 이게 7개보다는 10개를 해야 되고, 10개보다는 20개가 돼야 모든 업종이 같이 있고 특화가 돼야 사람이 모이고, 먹거리가 있어야 사람이 온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어요. 특히 익산역이 30분, 1시간 거리, 서울에도 40분 거리인데 먹거리를 위해서, 모든 관광이나 모임이 먹거리에 비중이 크다는 건 알고 계실 거예요. 회비도 먹거리 때문에 돈을 내요? 그러면 먹거리 위주가 1순위로 잡아줘서 이게 전라도 음식에 대한 특성을 살려서 먹거리 특화거리가 된다면 이 먹거리 때문에 다시 올 수 있고, 또한 우리 특화거리 그 자체만으로도 활성화가 되고, 옆에 전통시장 있는 부분을, 전통시장에서 먹거리 경진대회랄까? 이런 행사를 지속함으로써 우리가 연계해서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보면 그냥 여러 행사들이 선택과 집중이 안 된 부분들이 너무 많다는 거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팀장이 저한테 준 자료로는 총 10개소를 선정했는데 중도에 3개 업소가 탈락을 했습니다. 1개 업소는 시간 미준수, 1개는 사업자 변경, 1개는 주말 운영 못하게 돼서 포기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것을 떠나서 거리 전체를 저희가 예산만 있다면 사실은 좀 더 힘 있게 밀어줘야 합니다. 다만 이런 임대료나 일부 지원이 상습적인 버릇이 돼서 그것에 의존한다는 그런 패턴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익산문화예술의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그런 방향으로는 위원님 말씀을 잘 참조해서 시와 협의해서 향후에 좀 더 전향적으로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임대료 문제를 말씀하시지만 의지하고 그런 차원은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지만 일단 많은 음식점이 활성화가 된다면, 처음에 활성화가 된다면 나중에는 굳이 지원을 안 해줘도 모이게 된다는 그런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그런 차원에서는 10개가 아니라 20개, 30개가 비어있는 그런 점포들이 많은데 그런 지원사업으로라도 먹거리로 특성화를 시켰으면 오히려 문화예술의 거리가 더 활성화되지 않았나 그런 아쉬움 때문에 질의드린 거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제가 문화예술의 거리를 부임하고 7번 갔습니다. 가봤더니 그 뒤에 있는 구도심, 중앙동 구도심에 식당들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틀에서는 그 도심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중요한데 저희한테 지원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대표이사님이 잘 하실 것이고, 또 말 그대로 익산을 대표하는 골목골목에 오래된 점포들도 많이 있으니까 연결해서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먹거리 특화거리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276페이지에 용역 및 계약현황에서 지금 수의계약 관련해서 94건이 계약이 체결된 중에 지금 수의계약이 90.5% 체결됐어요. 우리가 경쟁입찰이나 유찰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을 포함하더라도 9건 밖에 안 돼요. 이렇게 무리하게, 과다하게 수의계약을 한 이유를 설명하신다면 어떻게 하실 건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제가 오기 전에 상황이라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사업비 규모가 전체로 2,000만 원 이하, 500만 원, 1,000만 원 이런 정도의 작은 사업들에 대해서 수의계약을 저희가 해온 게 사실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수의계약의 어떤 전체적인 횟수가 꽤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은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익산 쪽에 치우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하시면 팀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십니까?
●이순주 위원 예, 다음에 자료로 한 번 설명해 주시고요.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우리 중소기업, 상인들이나 다 힘들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예술인들, 특히 이런 분들이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없어서 생계위협을 받는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런 쪽에서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 조례도 본 위원이 하기도 했는데 그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이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야 관광사업으로 연결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짧게 우리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가 지금 예술인 지원사업으로 대표적으로 하고 있는 게 다이나믹 익산 아티스트 지원사업입니다. 물론 시에서도 하고 있지만 제가 오자마자 이 사업의 심사를 하는 것을 보고 인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보니까 문학, 시각, 무용, 연극, 전통, 미술, 음악 등등 해가지고 전 분야에 걸쳐서 지원하는 것을 보고 제가 그분들에게 앞으로 재단의 살림살이가 조금만 더 나아지면 저희가 여러 열약한 예술인들 입장을 감안해서 적극적으로 저희가 살림살이를 지원하는 방향을 강구하겠다고 인사말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저희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을 참작해서 향후에 저희가 예술단체에 대해서 또는 개개인의 예술인의 어떤 삶에 대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가를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대표이사님이 개인적으로도 애정 있게, 본 위원도 좀 가족처럼 대해주시라는 부탁말씀을 드렸듯이 예술인들도 우리 시민으로서 정말 여기에서 타지로 나가지 않고 활동하고, 여기에서 생계 위협을 받지 않도록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이 부분도 어려운 예산이지만 확대해 주시라는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출연기관으로 많은 미흡함도 지적했어요. 앞에서 얘기한 문화다양성 사업 같은 자체사업 그런 비중을 높여야 된다, 공모 위탁사업 비중을 좀 줄여야 된다, 또한 직원들의 이직률을 낮춰야 한다, 시민문화 감성이 높여지는 사업에 집중해야 하는데 그런 쪽이 좀 부족했다는 그런 지적들이 있었는데 우리 문진호 대표이사님이 오셔서 앞에서 말씀에 희망적인 의지를 주셨기 때문에 기대를 해보고요. 본 위원으로서도 응원하는 차원이나 또 협조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함으로써 문화관광재단이 굳건히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지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263페이지 업무성과 및 반성에서요. 밑에 부분에 외벽 포토존 설치, 일당백 프로그램 운영 등이 있고, 또 음식점 임대료 지원이 있어요. 우리 대표이사님이 이것까지 파악하셨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임대료 지원 사업이 어떤 의도로 되었는지.
우리 다른 분이 대답해 주셔도 됩니다. 임대료 지원 사업이 있어요, 음식점 임대료 지원 사업.
제가 질문을 드리는 의도는요, 이게 익산역에서 가깝고 관광도시를 하기 위해서는 먹거리를 빼놓을 수는 없잖아요? 그 먹거리 특화도시는 익산역을 중심으로, 특화거리 본 위원이 5분 발언도 했거니와 그 음식거리가 있음으로써 머물러 갈 수 있는 관광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지금 아직은 연결이 안 되고 있어요. 그런 면에서 우리 음식점 임대 지원을 확대해서 제안을 드리고 싶어서 이 질의를 합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방금 말씀하신 질문은 결국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하고도 맥을 같이 합니다. 저희가 임대료 지원한 식당은 총 7개소입니다. 솜리당과 유스플래닛 등 7개 식당을 지원, 2020년 5월 6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6개월 남짓 지원을 했습니다. 본래 목적은 저희가 바로 옆에 있는 고백센터 아트센터의 개관과 발 맞춰서 그 공간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가 사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다만 이 사업이 좀 더 이어지지 못한 것은 올 들어 지난 전 대표께서 이 예산을 줄여가지고 저희한테 넘겨줬기 때문에 그걸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없었고, 또 하나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관광은 볼거리, 먹거리, 잘거리 이 세 가지가 함께 어우러져야만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와 같은 공간 활성화를 위한 임대료 지급이 계속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그러지 못해서 저는 유감입니다. 다만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 문제 관련해서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자면 많은 예산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거리가 매우 침체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그건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할 때는 투자의 어떤 방향이 직선적인 방향 투자가 아니라 점선적 투자가 선행됐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는가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전체적인 측면에서 시와 더불어서 큰 틀에서 그 부분을 좀 더 면밀하게 검토하고 협력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잘 알고 계시겠지만 또 한 가지 지적할 부분은, 지금 지원사업이 7개라고 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음식점 임대료가. 담당 계장한테, 제가 자료를 한 번 살펴봤는데요. 이걸 했었는데 지원자가 없어서 못 했다는 얘기도 하더라고요? 지원자가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안타까움이 있었어요. 지원자가 없어도 공고를 더 확실히 해서 지원을 해서 이게 7개보다는 10개를 해야 되고, 10개보다는 20개가 돼야 모든 업종이 같이 있고 특화가 돼야 사람이 모이고, 먹거리가 있어야 사람이 온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어요. 특히 익산역이 30분, 1시간 거리, 서울에도 40분 거리인데 먹거리를 위해서, 모든 관광이나 모임이 먹거리에 비중이 크다는 건 알고 계실 거예요. 회비도 먹거리 때문에 돈을 내요? 그러면 먹거리 위주가 1순위로 잡아줘서 이게 전라도 음식에 대한 특성을 살려서 먹거리 특화거리가 된다면 이 먹거리 때문에 다시 올 수 있고, 또한 우리 특화거리 그 자체만으로도 활성화가 되고, 옆에 전통시장 있는 부분을, 전통시장에서 먹거리 경진대회랄까? 이런 행사를 지속함으로써 우리가 연계해서 발전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찌 보면 그냥 여러 행사들이 선택과 집중이 안 된 부분들이 너무 많다는 거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팀장이 저한테 준 자료로는 총 10개소를 선정했는데 중도에 3개 업소가 탈락을 했습니다. 1개 업소는 시간 미준수, 1개는 사업자 변경, 1개는 주말 운영 못하게 돼서 포기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 것을 떠나서 거리 전체를 저희가 예산만 있다면 사실은 좀 더 힘 있게 밀어줘야 합니다. 다만 이런 임대료나 일부 지원이 상습적인 버릇이 돼서 그것에 의존한다는 그런 패턴은 저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익산문화예술의 거리를 활성화하기 위한 그런 방향으로는 위원님 말씀을 잘 참조해서 시와 협의해서 향후에 좀 더 전향적으로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임대료 문제를 말씀하시지만 의지하고 그런 차원은 단점으로 지적될 수 있지만 일단 많은 음식점이 활성화가 된다면, 처음에 활성화가 된다면 나중에는 굳이 지원을 안 해줘도 모이게 된다는 그런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그런 차원에서는 10개가 아니라 20개, 30개가 비어있는 그런 점포들이 많은데 그런 지원사업으로라도 먹거리로 특성화를 시켰으면 오히려 문화예술의 거리가 더 활성화되지 않았나 그런 아쉬움 때문에 질의드린 거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한 가지 말씀드릴게요.
제가 문화예술의 거리를 부임하고 7번 갔습니다. 가봤더니 그 뒤에 있는 구도심, 중앙동 구도심에 식당들도 꽤 많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틀에서는 그 도심을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 중요한데 저희한테 지원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시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대표이사님이 잘 하실 것이고, 또 말 그대로 익산을 대표하는 골목골목에 오래된 점포들도 많이 있으니까 연결해서 심도 있게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먹거리 특화거리 제안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276페이지에 용역 및 계약현황에서 지금 수의계약 관련해서 94건이 계약이 체결된 중에 지금 수의계약이 90.5% 체결됐어요. 우리가 경쟁입찰이나 유찰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수의계약을 체결한 것을 포함하더라도 9건 밖에 안 돼요. 이렇게 무리하게, 과다하게 수의계약을 한 이유를 설명하신다면 어떻게 하실 건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솔직하게 말씀드려서 제가 오기 전에 상황이라서 제가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사업비 규모가 전체로 2,000만 원 이하, 500만 원, 1,000만 원 이런 정도의 작은 사업들에 대해서 수의계약을 저희가 해온 게 사실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수의계약의 어떤 전체적인 횟수가 꽤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 부분은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익산 쪽에 치우쳐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보충설명이 필요하시면 팀장이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괜찮으십니까?
●이순주 위원 예, 다음에 자료로 한 번 설명해 주시고요. 그리고 포스트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우리 중소기업, 상인들이나 다 힘들다고 하는데 그중에서 예술인들, 특히 이런 분들이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 없어서 생계위협을 받는다는 거 알고 계시죠. 그런 쪽에서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 조례도 본 위원이 하기도 했는데 그 예술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이 어느 정도 정착이 되어야 관광사업으로 연결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짧게 우리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가 지금 예술인 지원사업으로 대표적으로 하고 있는 게 다이나믹 익산 아티스트 지원사업입니다. 물론 시에서도 하고 있지만 제가 오자마자 이 사업의 심사를 하는 것을 보고 인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보니까 문학, 시각, 무용, 연극, 전통, 미술, 음악 등등 해가지고 전 분야에 걸쳐서 지원하는 것을 보고 제가 그분들에게 앞으로 재단의 살림살이가 조금만 더 나아지면 저희가 여러 열약한 예술인들 입장을 감안해서 적극적으로 저희가 살림살이를 지원하는 방향을 강구하겠다고 인사말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저희도 공감합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을 참작해서 향후에 저희가 예술단체에 대해서 또는 개개인의 예술인의 어떤 삶에 대해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어떤 것인가를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대표이사님이 개인적으로도 애정 있게, 본 위원도 좀 가족처럼 대해주시라는 부탁말씀을 드렸듯이 예술인들도 우리 시민으로서 정말 여기에서 타지로 나가지 않고 활동하고, 여기에서 생계 위협을 받지 않도록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이 부분도 어려운 예산이지만 확대해 주시라는 말씀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대표이사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난 4월 1일 날 취임하셨는데 전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니까 잘 모르시는 부분도 계실 거고, 답변하시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 전반적인 사항만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여기 자료에 보면 우리 같이 오신 계장님들이나 팀장님들이 같이 봐주셔야 할 텐데 상급기관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 결과 이런 걸 보면 관련 법규를 숙지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많이 있었다고 지적을 당했어요? 그렇게 하고 또 용역 및 계약현황을 보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거의 90% 이상이 수의계약인 부분, 저희가 일반 우리 행정을 행정사무감사할 때는 대단히 잘못된 부분이고, 심각한 문제여서 아주 대단한 지적사항인데, 모르겠습니다. 행정과 다르게 이 회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부족한 직원분들이 있어서 이런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신에 이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문화관광재단이 한 12년 됐거든요. 그렇다면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혔어야 하지 않나. 조그마한 구멍가게도 한 3년 정도 지나면 다 먹고살기 위한 일이다 보니까 회계나 법규나 이런 건 누구보다 잘 아는 거거든요? 전문적으로. 어떻게 보면 법을 다루는 사람보다 현장에서 자기가 실생활을 하기 때문에 더 잘 알 수 있고, 그렇다면 우리 문화관광재단도 십여 년 정도 됐으면 이 정도의 문제가지고 지적을 당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맞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철원 위원 이 부분은 심각하게 고민을 하시고 뼈아프게 생각을 하셔야 한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철원 위원 이런 말씀을 드리겠어요. 물론 우리가 말씀하신 것처럼 이직률이 너무 높다. 그런데 그 원인을 보면 낮은 임금 그리고 신분 보장이 불확실해서 이직도 하겠지만 작년에 나타난 것처럼 내부의 문제도 있을 수 있고, 전문가로써 확실한 신념이 있었다면 이게 이직률이 높지 않을 거라 생각을 해요. 이 모든 것은 본인들이 헤쳐 나가기 나름이거든요? 사실은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독자적인 사업을 좀 키워야 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자체사업을 발굴해서 사업을 진행했다면 어떻게 보면 행정에 휘둘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문화관광재단 오신 대표이사님하고 잠깐 대화를 한 적이 있는데 문화관광재단으로써 독립적인 지휘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사업이나 말씀하신 대로 이런 사업이 없이 진행하고, 전문적인 우리 팀원들의 자질이 아직 부족하다 보니까 행정에서 이끄는 대로 지금 끌려가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문화관광재단이 독창적인 사업을 못하는 거고, 이게 한 번 그렇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행정에 끌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행사를 해보고 싶어도 행정의 눈치를 봐야 되고 그러다 보면 12년이 지났지만 똑같은 사업, 보여주기식 행사 이렇게 계속 진행돼 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행정사무감사지만 전년도에 대한 지적사항보다는 앞으로 오셔서, 아까 계획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잖아요? 43개의 프로젝트, 100개의 사업이 있는데 이 많은 사업이 있다고 좋은 게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 문화관광재단이 이런 일을 하고 있구나, 문화관광재단 때문에 우리 익산이 재밌구나, 주말이면 볼 게 있구나 이런 사업을 눈치보지 말고 진행할 수 있도록, 특히 우리 대표이사님이 팀원들에게 힘을 주셔서 그런 일을 해주십사 하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마무리하곘습니다.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감사합니다. 짧게 답변드리자면 저희 직원 2020년 기준 평균 근속연수가 1년 8개월입니다.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신분상의 문제, 그 다음 연봉 체계의 미흡 그리고 재단 분위기의 어떤 문제 이런 것들로 인해서 비롯됐다고 생각됩니다.
또 하나는 물론 시하고 앞으로 논의를 해야 할 사항입니다마는 감사의 어떤 기능 또는 예를 들어서 공모사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 쌈짓돈처럼 쓰려고 하는 그런 기색이 많이 보인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나랏돈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그런 인식을 주는 노력 이런 것들이 감사 기능이 있어야 되는데 저희 지금 현재 시스템으로는 그런 부분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참고해서 시의회와 잘 협의해서 그런 부분에 저희가 독립적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위원장님 저도 짧게 답변해도 될까요?
우리 대표이사님 좋은 이야기해 주셨어요. 제가 당부의 말씀드린 것과 똑같이 문화관광재단 자체적인 힘을 키워야 된다. 그걸 행정과 대립하라는 게 아니라 자체적인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행정에서 아, 여기가 역시 전문가 집단이구나 이런 걸 인정을 할 때 우리 의회도 재단을 존중할 것이고요. 말씀 중에 잘하셨는데 사실은 여기 계신 분들이 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직원분들도 훌륭하지만 이사회에 한 분 한 분이 다 익산에 소중하신 분이고 훌륭하신 분이에요. 그러나 제가 한 번 더 말씀을 드리자면 이사회도 한 번쯤은 물갈이가 돼야, 그분들이 훌륭하지 못해서 물갈이가 아니라 젊고 새로운 창의력을 가진 분들로 한 번 고민을 해서 다시 조직한다면 새롭게 한 번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말씀도 드리니까 그런 것도 고민하셔서 행정하고 협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난 4월 1일 날 취임하셨는데 전년도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니까 잘 모르시는 부분도 계실 거고, 답변하시기 어려운 부분도 있으실 것 같은데 전반적인 사항만 말씀을 드리고 넘어가겠습니다.
우리 여기 자료에 보면 우리 같이 오신 계장님들이나 팀장님들이 같이 봐주셔야 할 텐데 상급기관 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 결과 이런 걸 보면 관련 법규를 숙지하지 못해서 이런 일이 많이 있었다고 지적을 당했어요? 그렇게 하고 또 용역 및 계약현황을 보면 아까 말씀하신 대로 거의 90% 이상이 수의계약인 부분, 저희가 일반 우리 행정을 행정사무감사할 때는 대단히 잘못된 부분이고, 심각한 문제여서 아주 대단한 지적사항인데, 모르겠습니다. 행정과 다르게 이 회계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부족한 직원분들이 있어서 이런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대신에 이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문화관광재단이 한 12년 됐거든요. 그렇다면 지금은 어느 정도 자리가 잡혔어야 하지 않나. 조그마한 구멍가게도 한 3년 정도 지나면 다 먹고살기 위한 일이다 보니까 회계나 법규나 이런 건 누구보다 잘 아는 거거든요? 전문적으로. 어떻게 보면 법을 다루는 사람보다 현장에서 자기가 실생활을 하기 때문에 더 잘 알 수 있고, 그렇다면 우리 문화관광재단도 십여 년 정도 됐으면 이 정도의 문제가지고 지적을 당하는 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나요,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맞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철원 위원 이 부분은 심각하게 고민을 하시고 뼈아프게 생각을 하셔야 한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철원 위원 이런 말씀을 드리겠어요. 물론 우리가 말씀하신 것처럼 이직률이 너무 높다. 그런데 그 원인을 보면 낮은 임금 그리고 신분 보장이 불확실해서 이직도 하겠지만 작년에 나타난 것처럼 내부의 문제도 있을 수 있고, 전문가로써 확실한 신념이 있었다면 이게 이직률이 높지 않을 거라 생각을 해요. 이 모든 것은 본인들이 헤쳐 나가기 나름이거든요? 사실은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독자적인 사업을 좀 키워야 되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자체사업을 발굴해서 사업을 진행했다면 어떻게 보면 행정에 휘둘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문화관광재단 오신 대표이사님하고 잠깐 대화를 한 적이 있는데 문화관광재단으로써 독립적인 지휘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체사업이나 말씀하신 대로 이런 사업이 없이 진행하고, 전문적인 우리 팀원들의 자질이 아직 부족하다 보니까 행정에서 이끄는 대로 지금 끌려가지 않나. 그렇기 때문에 문화관광재단이 독창적인 사업을 못하는 거고, 이게 한 번 그렇게 진행이 되다 보니까 행정에 끌려가는 거예요? 그래서 창의적이고 신선한 행사를 해보고 싶어도 행정의 눈치를 봐야 되고 그러다 보면 12년이 지났지만 똑같은 사업, 보여주기식 행사 이렇게 계속 진행돼 오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행정사무감사지만 전년도에 대한 지적사항보다는 앞으로 오셔서, 아까 계획에 대해서도 말씀하셨잖아요? 43개의 프로젝트, 100개의 사업이 있는데 이 많은 사업이 있다고 좋은 게 아니라 우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아, 문화관광재단이 이런 일을 하고 있구나, 문화관광재단 때문에 우리 익산이 재밌구나, 주말이면 볼 게 있구나 이런 사업을 눈치보지 말고 진행할 수 있도록, 특히 우리 대표이사님이 팀원들에게 힘을 주셔서 그런 일을 해주십사 하는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고 마무리하곘습니다.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감사합니다. 짧게 답변드리자면 저희 직원 2020년 기준 평균 근속연수가 1년 8개월입니다. 이유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신분상의 문제, 그 다음 연봉 체계의 미흡 그리고 재단 분위기의 어떤 문제 이런 것들로 인해서 비롯됐다고 생각됩니다.
또 하나는 물론 시하고 앞으로 논의를 해야 할 사항입니다마는 감사의 어떤 기능 또는 예를 들어서 공모사업을 하는 데에 있어서 쌈짓돈처럼 쓰려고 하는 그런 기색이 많이 보인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나랏돈을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그런 인식을 주는 노력 이런 것들이 감사 기능이 있어야 되는데 저희 지금 현재 시스템으로는 그런 부분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참고해서 시의회와 잘 협의해서 그런 부분에 저희가 독립적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위원장님 저도 짧게 답변해도 될까요?
우리 대표이사님 좋은 이야기해 주셨어요. 제가 당부의 말씀드린 것과 똑같이 문화관광재단 자체적인 힘을 키워야 된다. 그걸 행정과 대립하라는 게 아니라 자체적인 콘텐츠를 개발함으로써 행정에서 아, 여기가 역시 전문가 집단이구나 이런 걸 인정을 할 때 우리 의회도 재단을 존중할 것이고요. 말씀 중에 잘하셨는데 사실은 여기 계신 분들이 다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직원분들도 훌륭하지만 이사회에 한 분 한 분이 다 익산에 소중하신 분이고 훌륭하신 분이에요. 그러나 제가 한 번 더 말씀을 드리자면 이사회도 한 번쯤은 물갈이가 돼야, 그분들이 훌륭하지 못해서 물갈이가 아니라 젊고 새로운 창의력을 가진 분들로 한 번 고민을 해서 다시 조직한다면 새롭게 한 번 바꿀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말씀도 드리니까 그런 것도 고민하셔서 행정하고 협의해서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우선 앞서서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을 하셨고, 대표이사님도 말씀을 해주셨는데 어쨌든 지난 한 해 동안 내부적으로 여러 가지 구성원들의 문제라든지, 코로나로 인해서 우리 문화관광재단의 역할을 제대로 시행하지 못한 거에 대해서 반성도 해주셨고, 대표이사님이 오시고 나서 재단의 재발방지 대책이라든지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진단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내부적으로 잘 추슬러서 진행을 하고 계신 것 같은데 우선 기본적으로 저희 재단의 경영 실적 평가 결과보고서라든지, 저희 자체감사 지적사항이라든지 이런 건 다 검토 한 번 해보셨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거기에 보면 중점과제라든지 이런 내용들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전반적인 조직 진단이 필요하다 이런 내용이 있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그리고 조직개편이라든지 업무 재배치가 필요하다라는 진단을 내렸는데 현재 조직개편이라든지, 직원들 간의 업무 재배치라든지 이런 구상도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시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지난 해 저희가 재단 경영 평가에서 다 등급을 받았습니다. 가, 나, 다, 라, 마 해서 다 등급은 가운데입니다. 재단의 슬로건 역시 모두가 행복한 문화 관광으로 확신하는 익산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는 제가 손을 못 댔습니다마는 향후에 재단의 장단기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재단 업무가 정말로 제가 챙길 일이 많습니다. 하루에 대면보고 5~6회에, 거의 30여 건의 결제, 외부 인사 면담 이러다 보니까 하루가 그냥 훌쩍 갑니다. 장기플랜을 구상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익산시와의 협업, 그 다음에 시민 친화적인 참여형 사업을 확대하고 대표적인 전국형 관광 브랜드를 창출하는 것인데 이와 같은 것을 하는 데에 있어서 저희가 재단의 경영을 좀 더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결국은 그 혜택이 익산시민과 문화예술인, 관광 쪽에 간다는 관점에서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또 하나는 익산시가 필요하다면 짧은 시간이라도 워크숍을 갖고 집중적으로 한 번 토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 워크숍 관련해서는 제가, 여기 지금 과장님도 계시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님한테 제안을 드렸었어요. 우리 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우리 시 행정이 이렇게 워크숍을 가지는 이런 시간도 필요하다라고 제안도 드렸었고요. 그리고 또 작년에 내부적으로 직원들 간에, 구성원들 간에 여러 문제점이 있었잖아요? 그런 것들을 그러면 좀 지표를, 평가하기 위한, 제대로 평가하기 위한 이런 지표를 좀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라고 제안을 드립니다. 성과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그러면 전문성을 좀 더 키워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그런 것도 추진해 주시고요. 그리고 사업 중에서 인력관리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을 하셨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그 연구 용역 결과는 혹시 보셨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인력관리 효율화 방안이라는 연구용역을 했어요. 그런데 사실 이 연구용역을 왜 추진했는지가 지금 좀 궁금하기도 하고, 이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어떻게 이걸 활용을 할 건지에 대한 방안도, 대표이사님도 다 모르실 거 같은데 이 사항들은 회의가 끝나고 저한테 따로 보고만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어떻게 활용을 하시기 위해서 이걸 왜 용역을 하셨는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리고 얼핏 말씀하시기에 문화관광재단 사옥 하나 없는 건 문제를 지적을 하셨어요, 문화관광재단 사옥. 그만큼 우리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이 사옥 하나 없는 상태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사기가 떨어지는 그런 느낌으로 저는 받아 들였는데 그런데 지금 드는 생각이 문화예술의 거리에 지금 과장님도 계시는데 저희 청숲이 이전할 계획을 하고 있잖아요? 청숲이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냥 한 번 제가 불현 듯 드는 생각이에요. 그 청숲이 이전을 하고 나면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대체 방안이 아직 저는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도 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거리 안에, 그 안에 들어와서 이 사업을 시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라고 제안을 한 번 드리고, 과장님 계시니까 한 번 말씀을 드려보는 거예요. 이거에 대한 답변은 과장님이 따로 나중에 말씀해 주시면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단이 관광진흥부를 새로 신설을 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신설을 했는데 발굴 실적이 좀 저조하다라는 이런 평가도 받았어요. 올해는 그러면 이 실적이 저조한 결과를 상향을 시켜야 되는데 그런 내부적인 계획이 있을 거 같은데 말씀 한 번 해주시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오고 난 다음에 관광에 대해서는, 특히 내년도 익산시의 목표가 500만 관광 도시, 익산 관광의 해 그걸 떠나서 익산 자체가 숱한 문화 유적과 오래된 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그것을 한데로 묶는 그런 작업에는 현재 미진하다는, 저도 똑같이 판단합니다. 그래서 한국관광공사 전주지사를 비롯해서 문화콘텐츠진흥원, 또 그 밖에 관광 관련된 익산, 전주대 이런 교수들도 꾸준히 접촉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자료를 얻고, 협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아이디어를 갖고 할 것인가, 제 나름의 아이디어는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예산의 문제 이런 것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시하고 협의를 해야 되고, 어쨌든 관광 쪽에는 재단 사업비 10억 원 중에서 5억 원을 관광 쪽에다가 일단은 할애를 했습니다. 관광에 대한 중요성은 너무나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관광 쪽에 대해서 아주 대표적인 브랜드를 하나 창출하는 그런 작업을 저희가 해보도록 애쓰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어쨌든 관광 분야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많이 구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익산의 게스트하우스가 몇 곳이 있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두 곳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두 곳입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게스트하우스 자생 지원 선진지 견학도 다 가시고 교육컨설팅도 하시고 공간조성사업도 했는데, 이 게스트하우스 예약이나 이런 시스템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하나요? 제가 그냥 네이버에서 익산 게스트하우스라고 검색을 했더니 아무것도 안 나오던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서 저희 재단의 문제점 중 하나가 사업을 함에 있어서 결과에 대한 어떤 검토가 좀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게스트하우스는 아이디어 자체는 매우 좋지만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는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의, 뭐랄까? 성찰이 좀 부족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담당 팀장이 저한테 많이 혼났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지금 보면 선진지 견학도 가셨고, 교육컨설팅도 하셨고 공간조성도 이미 많은 예산을 들여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활용을 제대로 못 했어요. 결과적으로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홍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 했다는 아쉬움이 있고요. 사실 이거 하나하나 저희 용역에 관련돼서 이 사업을 다 물어보고 지적하기에는 시간도 사실 조금 부족한 것도 있어서 저는 전반적으로 그냥 한 번 말씀을 드린 거고, 나머지 세부사업들은 제가 추가로 따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28분 감사중지)
(15시 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거기에 보면 중점과제라든지 이런 내용들이 있었는데 거기에서 전반적인 조직 진단이 필요하다 이런 내용이 있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그리고 조직개편이라든지 업무 재배치가 필요하다라는 진단을 내렸는데 현재 조직개편이라든지, 직원들 간의 업무 재배치라든지 이런 구상도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시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지난 해 저희가 재단 경영 평가에서 다 등급을 받았습니다. 가, 나, 다, 라, 마 해서 다 등급은 가운데입니다. 재단의 슬로건 역시 모두가 행복한 문화 관광으로 확신하는 익산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는 제가 손을 못 댔습니다마는 향후에 재단의 장단기 5개년 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재단 업무가 정말로 제가 챙길 일이 많습니다. 하루에 대면보고 5~6회에, 거의 30여 건의 결제, 외부 인사 면담 이러다 보니까 하루가 그냥 훌쩍 갑니다. 장기플랜을 구상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익산시와의 협업, 그 다음에 시민 친화적인 참여형 사업을 확대하고 대표적인 전국형 관광 브랜드를 창출하는 것인데 이와 같은 것을 하는 데에 있어서 저희가 재단의 경영을 좀 더 충실하게 할 수 있도록, 결국은 그 혜택이 익산시민과 문화예술인, 관광 쪽에 간다는 관점에서 장단기 계획을 수립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또 하나는 익산시가 필요하다면 짧은 시간이라도 워크숍을 갖고 집중적으로 한 번 토론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 워크숍 관련해서는 제가, 여기 지금 과장님도 계시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님한테 제안을 드렸었어요. 우리 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우리 시 행정이 이렇게 워크숍을 가지는 이런 시간도 필요하다라고 제안도 드렸었고요. 그리고 또 작년에 내부적으로 직원들 간에, 구성원들 간에 여러 문제점이 있었잖아요? 그런 것들을 그러면 좀 지표를, 평가하기 위한, 제대로 평가하기 위한 이런 지표를 좀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라고 제안을 드립니다. 성과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그러면 전문성을 좀 더 키워나갈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그런 것도 추진해 주시고요. 그리고 사업 중에서 인력관리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을 하셨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그 연구 용역 결과는 혹시 보셨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는 아직 못 봤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인력관리 효율화 방안이라는 연구용역을 했어요. 그런데 사실 이 연구용역을 왜 추진했는지가 지금 좀 궁금하기도 하고, 이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어떻게 이걸 활용을 할 건지에 대한 방안도, 대표이사님도 다 모르실 거 같은데 이 사항들은 회의가 끝나고 저한테 따로 보고만 해주시면 될 거 같아요. 어떻게 활용을 하시기 위해서 이걸 왜 용역을 하셨는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리고 얼핏 말씀하시기에 문화관광재단 사옥 하나 없는 건 문제를 지적을 하셨어요, 문화관광재단 사옥. 그만큼 우리 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이 사옥 하나 없는 상태에서 근무를 하다 보면 사기가 떨어지는 그런 느낌으로 저는 받아 들였는데 그런데 지금 드는 생각이 문화예술의 거리에 지금 과장님도 계시는데 저희 청숲이 이전할 계획을 하고 있잖아요? 청숲이 이전을 계획하고 있는데, 그냥 한 번 제가 불현 듯 드는 생각이에요. 그 청숲이 이전을 하고 나면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대체 방안이 아직 저는 없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도 문화관광재단이 문화예술의 거리 안에, 그 안에 들어와서 이 사업을 시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라고 제안을 한 번 드리고, 과장님 계시니까 한 번 말씀을 드려보는 거예요. 이거에 대한 답변은 과장님이 따로 나중에 말씀해 주시면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재단이 관광진흥부를 새로 신설을 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신설을 했는데 발굴 실적이 좀 저조하다라는 이런 평가도 받았어요. 올해는 그러면 이 실적이 저조한 결과를 상향을 시켜야 되는데 그런 내부적인 계획이 있을 거 같은데 말씀 한 번 해주시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오고 난 다음에 관광에 대해서는, 특히 내년도 익산시의 목표가 500만 관광 도시, 익산 관광의 해 그걸 떠나서 익산 자체가 숱한 문화 유적과 오래된 자원을 갖고 있음에도 그것을 한데로 묶는 그런 작업에는 현재 미진하다는, 저도 똑같이 판단합니다. 그래서 한국관광공사 전주지사를 비롯해서 문화콘텐츠진흥원, 또 그 밖에 관광 관련된 익산, 전주대 이런 교수들도 꾸준히 접촉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는 자료를 얻고, 협업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아이디어를 갖고 할 것인가, 제 나름의 아이디어는 있습니다만 현재로써는 예산의 문제 이런 것 때문에 말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시하고 협의를 해야 되고, 어쨌든 관광 쪽에는 재단 사업비 10억 원 중에서 5억 원을 관광 쪽에다가 일단은 할애를 했습니다. 관광에 대한 중요성은 너무나 잘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이 관광 쪽에 대해서 아주 대표적인 브랜드를 하나 창출하는 그런 작업을 저희가 해보도록 애쓰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어쨌든 관광 분야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많이 구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익산의 게스트하우스가 몇 곳이 있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두 곳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두 곳입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게스트하우스 자생 지원 선진지 견학도 다 가시고 교육컨설팅도 하시고 공간조성사업도 했는데, 이 게스트하우스 예약이나 이런 시스템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하나요? 제가 그냥 네이버에서 익산 게스트하우스라고 검색을 했더니 아무것도 안 나오던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솔직하게 말씀을 드려서 저희 재단의 문제점 중 하나가 사업을 함에 있어서 결과에 대한 어떤 검토가 좀 미흡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 게스트하우스는 아이디어 자체는 매우 좋지만 이것을 제대로 활용하는가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의, 뭐랄까? 성찰이 좀 부족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담당 팀장이 저한테 많이 혼났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지금 보면 선진지 견학도 가셨고, 교육컨설팅도 하셨고 공간조성도 이미 많은 예산을 들여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적으로는 활용을 제대로 못 했어요. 결과적으로 활용을 제대로 못하고 홍보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 했다는 아쉬움이 있고요. 사실 이거 하나하나 저희 용역에 관련돼서 이 사업을 다 물어보고 지적하기에는 시간도 사실 조금 부족한 것도 있어서 저는 전반적으로 그냥 한 번 말씀을 드린 거고, 나머지 세부사업들은 제가 추가로 따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28분 감사중지)
(15시 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우리 대표이사로 부임하신 걸 축하드리고요. 지금 현재 문화관광재단 유사 관련 직종에 근무하신 경험이 있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직전에는 다문화TV라는 케이블방송의 대표이사를 했고요, 그 전에는 MBC에서 기자, 또 임원으로 일했습니다.
●김태열 위원 유사 관련에 근무한 적은 없네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재단 입장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MBC에 꿈나무재단이라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문화관광 사업에 관련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크게 보면 그렇겠지만 작은 틀에서는 없다고 봅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4월 1일 날 부임하셨으면 한 50일 되는데 업무파악이라든가, 인수인계라든가 이런 것들은 거의 다 됐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태열 위원 아까 직원들에게도 탓할 정도하고 나무랄 정도를 말씀하신 부분은 인사 속에 있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게 파악이 어느 정도 된 상태에 직원들을 나무랄 수 있고 또 개선을 요구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아무리 위의 상사 직원이라도 모르고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래서 잘 파악하고 좀 지휘가 잘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공부와 연구를 하셔서 잘 운영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유념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인수인계 상황이고 하는데 우리 직원이 현원이 25명인데 21명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4명이 부족하네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4명 부족한데다가 최근 이직이 있어서 현재는 18명이라고 생각하십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코로나 때문에 많은 업무가 없어서 괜찮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코로나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저희가 하는 일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준비해야 되고, 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차후 채용 계획은 세워져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래요. 기왕에 마음먹었으면 그렇게 좀 하시고, 또 하나 문제가 2020년도 2월 달 채용된 2명의 직원이 열흘 만에 퇴사를 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제가 오기 전이어서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것은 왜 그랬는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우리 경영기획팀장 이야기로는 한 분은 건강상 이유로 사직을 했고요, 한 분은 직장을 옮겼습니다, 이직했습니다. 이게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근무환경이 열약해서라든가 이런 내용은 아니어서 다행인데 지금 현재 결원이 많은 걸로 보면 또 직장의 환경이 안 좋은 내용이 있었나 이런 게 의심되거든요? 혹시 그런 것은 파악되지 않았나요?
그래서 전제로 업무 파악은 됐는지, 인수인계는 잘 되셨는지를 먼저 물어보는 거였어요. 그 장은 그 직원들의 아버지, 부모가 되어야 하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러면 그 직원들이 내 직장이 좋다라고, 그 직장을 가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어 주는 게 또 장이 해야 할 일이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래서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인사가 또 만사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직 환경 파악은 못 하셨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거의 한 상태입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그 직원들이 다른 A회사가 좋다고 그쪽으로 이직할 정도이고, 이 직은 내 적성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또 환경이 안 좋아서 떠날 수도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 환경이 안 좋아서 떠나는 직장이 됐다면 장이 책임져야 해요. 앞으로 그런 장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내 가족, 내 형제, 내 자녀처럼 잘 보살펴서 좋은 직장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직전에는 다문화TV라는 케이블방송의 대표이사를 했고요, 그 전에는 MBC에서 기자, 또 임원으로 일했습니다.
●김태열 위원 유사 관련에 근무한 적은 없네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재단 입장으로 이야기를 하자면 MBC에 꿈나무재단이라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문화관광 사업에 관련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크게 보면 그렇겠지만 작은 틀에서는 없다고 봅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4월 1일 날 부임하셨으면 한 50일 되는데 업무파악이라든가, 인수인계라든가 이런 것들은 거의 다 됐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충분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태열 위원 아까 직원들에게도 탓할 정도하고 나무랄 정도를 말씀하신 부분은 인사 속에 있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게 파악이 어느 정도 된 상태에 직원들을 나무랄 수 있고 또 개선을 요구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아무리 위의 상사 직원이라도 모르고 뭐라고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래서 잘 파악하고 좀 지휘가 잘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공부와 연구를 하셔서 잘 운영하셨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유념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인수인계 상황이고 하는데 우리 직원이 현원이 25명인데 21명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4명이 부족하네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4명 부족한데다가 최근 이직이 있어서 현재는 18명이라고 생각하십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코로나 때문에 많은 업무가 없어서 괜찮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코로나 있고, 없고를 떠나서 저희가 하는 일들은 거의 비슷합니다. 준비해야 되고, 해야 되고 그러기 때문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차후 채용 계획은 세워져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래요. 기왕에 마음먹었으면 그렇게 좀 하시고, 또 하나 문제가 2020년도 2월 달 채용된 2명의 직원이 열흘 만에 퇴사를 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제가 오기 전이어서 파악을 해보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것은 왜 그랬는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우리 경영기획팀장 이야기로는 한 분은 건강상 이유로 사직을 했고요, 한 분은 직장을 옮겼습니다, 이직했습니다. 이게 동시에 발생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근무환경이 열약해서라든가 이런 내용은 아니어서 다행인데 지금 현재 결원이 많은 걸로 보면 또 직장의 환경이 안 좋은 내용이 있었나 이런 게 의심되거든요? 혹시 그런 것은 파악되지 않았나요?
그래서 전제로 업무 파악은 됐는지, 인수인계는 잘 되셨는지를 먼저 물어보는 거였어요. 그 장은 그 직원들의 아버지, 부모가 되어야 하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러면 그 직원들이 내 직장이 좋다라고, 그 직장을 가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어 주는 게 또 장이 해야 할 일이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래서 그걸 물어보는 겁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인사가 또 만사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직 환경 파악은 못 하셨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거의 한 상태입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그 직원들이 다른 A회사가 좋다고 그쪽으로 이직할 정도이고, 이 직은 내 적성에 안 맞을 수도 있지만 또 환경이 안 좋아서 떠날 수도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 환경이 안 좋아서 떠나는 직장이 됐다면 장이 책임져야 해요. 앞으로 그런 장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내 가족, 내 형제, 내 자녀처럼 잘 보살펴서 좋은 직장으로 이끌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문 대표이사님께서 오셔서 아무튼 환영하고요. 우리 문화재단이 문화관광재단으로 바뀐 지가 얼마나 됐는지 그런 거 아시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얼마나 됐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12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문화재단이 처음 만들어질 때는, 저희가 이 문화재단하고 저기를 만들 때는, 제가 이거 요청해서 만든 거예요. 그건 잘 알지요. 문화재단에서 문화관광재단으로 바뀐 지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 그것은 불과 1년 남짓 됩니다.
●박종대 위원 1년 됐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사실은 문화재단으로의 업무적인 것과 문화관광재단의 업무적인 것과는 좀 이제 체계적으로 바뀌어야 된다. 저는 그런 얘기를 말을 하고 싶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왜 그러느냐, 문화재단으로 할 때는 업무가 단순했어요, 단순했어. 이제 관광이 들어가면 그 관광이 문화재단보다는 훨씬 범위가 커져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합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일 때는 자잘자잘한 일들을 많이 했다면 이제는 조금 문화관광재단으로써 맞는 일들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뭐냐면 선택과 집중을 많이 하셔야 할 필요가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제가 업무 분장을 보니까 직원들이 그만두게 되어 있어요. 일이 너무 많으니까. 사람이 친절이라는 것이 그 한계가 있어요. 그 한계를 벗어나면 친절은 싹 도망갑니다. 친절이 없어져요, 친절하라고 해도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문화관광재단으로써의 역할, 그러니까 익산문화재단하고 문화관광재단하고는 업무적으로 이제는 조금 바꿔야 된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내가 해야 할 일, 안 해야 할 일, 또 그렇다고 해서 내가 독립이다 하니까 너무나 독창적으로 가려고 하면 못하는 거예요. 출연기관으로써의 역할, 문화관광산업과의 역할이 아주 잘 맞아 떨어져야 그 역할을 하는 거예요.
제가 여기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장님 오셨지만 제가 항상 칭찬하고 싶은 사람 중에 하나예요. 저 오늘 지적 많이 했습니다. 역사상 한 번도 이렇게 지적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지적을 해서 바꿔질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면 지적 않습니다. 뭐 하러 해요. 그런데 오늘 제가 지적을 많이 했어요. 왜, 충분하게 아이템을 많이 갖고 있는 분이고 공부도 많이 하시는 분이다 이거예요. 출연기관으로써 그 역할, 우리 의원들은 아까 같이 독립적으로 나가서 잘 해라 이렇게 벗어난 범위 안에서 해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라 하는 분도 있지만, 독창적인 것을 많이 하라 이렇게 하면 또 걱정스러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그래서 그 역할을 이런 식으로 큰 틀을 놓고 보자면, 어느 정도는 파악하셨을 거예요. 언론계에 계셨기 때문에 잘 파악하시리라 믿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많이 해야 된다. 제가 과거에 왜 당신 거기 나왔어? 그랬더니 지나친 상하관계가 있다. 너무나도, 문화나 관광 쪽은 조금 자유분방해야 되는데 이런 게 없이 통제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도저히 나는 내 능력이 조금 있는데 그걸 못하게 억누르려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돼서 못 하겠다 그런 분도 있더라 이거예요. 다 그렇다는 거는 아닙니다. 그런 분도 있더라 이거죠. 또 직장이라는 것이 마음이 편해야 직장을 하지, 직장이 불편하면, 마음이 편치 않으면 황금덩어리가 내 몸에 온다고 해도 거기에서는 근무하기가 힘들어요. 며칠은 근무하겠지만 힘든 거예요. 그래서 하여튼 대선배님으로서 많이 좀 어울러 만져달라 하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은 감사이기 때문에 제가 몇 가지만, 오늘 새로 대표이사님 오셔서, 내가 한 가지 더 할게요.
또 문 대표이사님이 오셔서 전임 이사장님이 한 일이니까 잘 모르겠다 이렇게 하면 이건 안 됩니다.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면 안 돼요. 전임이 했든, 현재에 했든 이건 내가 책임을 지고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임자가 한 거라 잘 모르겠다 이렇게 답변하면 안 된다 이거죠. 대표이사님께서 약간 그런 뉘앙스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지금 우리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과를 인수인계 받아서 한 달 돼서 전임 과장님이 해서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 없어요, 1명도요. 무슨 말씀인가 이해가 가겠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제가 그래서 몇 가지만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꼭 우리 문 대표이사님이 이걸 답변해라 그건 아니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우리 직원들도 다 알아야 됩니다. 이거 왜 그러냐면 우리 문화관광재단의 장점도 있어요. 좋은 아이템을 갖고 있는데 행정능력이 좀 떨어집니다. 문화관광재단 단점이 그거예요. 행정능력이 떨어지다 보니까 감사를 하면 지적이 많아요.
276쪽 용역 및 계약현황을 제가 쭉 한 번 봤어요? 그런데 우리 익산시 수의계약 조건이 뭐냐면 1인 견적일 때 추정가격 2,000만 원 이하일 때는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하도록 되어있어요. 그 다음에 2,000만 원 이상일 때는, 그러니까 2,000만 원이라는 것은 부과세 빼고입니다. 2,200만 원까지는 수의계약이 가능한 거예요, 부과세 빼고 2,000만 원이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2,200만 원짜리도 많이 있어요. 그건 정확히 잘 맞췄는데 예를 들어서 276쪽 제일 밑에 쪽에 3,000만 원짜리 수의계약을 했어요? 그 수의계약할 때 수의계약 조건이 맞는가, 어떻게 해서 3,000만 원짜리를 수의계약을 했는가. 그 수의계약할 수 있어요, 못한다는 게 아니에요. 그 조건이 있어요. 그 조건에 맞는가 제가 묻고 싶어요. 그 조건에 맞았는가, 왜 이 사람은 3,000만 원인데 수의계약을 해줬는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시행령 제25조제1항제5호에 보면 여성기업에 대해서는 5,000만 원까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맞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래서 바이비상이라는 업체에서 했는데 그것을 함에 있어서 당시 대표와 담당 팀장이 면밀한 검토를 하고 이것을 수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여성기업이어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여성기업입니다.
●박종대 위원 여성기업이어서 수의계약을 3,000만 원을 해줬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나머지 3,000만 원, 그러니까 지금 거기 보니까 입찰 후 유찰, 그러니까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것이 입찰 후 재공고해서 유찰 시에는 아까 같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있고, 또 여성사업일 때는 할 수가 있고 또 그러는데 어떤 것은, 지금 표시 안 된 것은 그러면, 수의계약이라고 표시하는 것보다는 다른 것은 입찰 후 유찰이 돼서 수의계약을 했다 이렇게 표시를 했어요? 그러면 여기는, 또 277쪽 중간 지점 수의계약 3,000만 원을 했어요. 그러면 여기도 예를 들어서 수의계약 여성기업이어서 했겠네요?
하이핸드&프린지, 아니, 3,000만 원짜리를, 3,000만 원이나 3,500만 원.
간단간단하게 옆에서 보조해 주세요. 그때 당시에 하신 분이 누구예요. 제가 체크만 해놓으려고 하니까 답변만 하시면 됩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거기 또한 여성기업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여성기업이라고 표시 안 된 것도 다 여성기업이구먼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2,200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데 3,000만 원으로 표시가 됐다면 저희가 룰을 어긴 게 아니라 여성기업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저희 감사는 이게 여성기업이었는가, 뭐이었는가를 모르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감사할 때 아까 여기는 입찰 후 유찰이 돼서 4,990만 원짜리는 수의계약을 했다 이렇게 써 있어요. 그렇잖아.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여기도 여성기업이니까 3,000만 원짜리 수의계약 했다 써주면 물어볼 것도 없고, 여성기업이구나. 내가 여성기업인가, 아닌가는 확인하면 되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런 자료를 명확히 해야 돼요. 시간만 가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좋아요. 중간에 서동축제 서동공원 전기간선 및 경관조명 설치도 내내 5,200만 원짜리 다 여성기업이겠구먼요? 그러면 2,200만 원 이상 된 것은 여성기업이라는 증거를 제시해서 자료를 주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향후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요, 이번. 이번 치 여성기업으로 했는가 확인하기 위해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따로 제출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주셔야 됩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여성기업인가 아닌가 확실히, 나머지 280쪽에 있는 5,500만 원도, 2,500만 원도 이것도 다 여성기업이다 이거죠? LED한 것도.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거기는 제가 체킹한 바로는 장애인기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아무튼 그 저기를, 사업자 번호 다 나와 있어요? 그걸 같이해서 확인 한 번 제가 해보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자료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표시했으면 안 보는데 표시가 안 됐기 때문에 제가 그건 확인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용역을 주로 많이 보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합당하게 한 것은 얘기를 안 해요. 아까 750만 원짜리 대표이사님도 말씀하시던데 너무 적은 걸로 수의계약을 많이 하다 보니까 이미지가 나쁜 이미지가 있다. 수의계약 하세요. 저희들 수의계약 뭐라고 않습니다. 당연히 의회에서는 지역업체 해달라고 계속 종용하고 있어요, 해줘야 된다고. 하시라 이거예요. 하시는데 거기에 맞춰서만 하시면, 법을 위반하지 않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말 않겠다 이거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아무튼 몇 가지 제가 지적한 사항 꼭 자료 제출하시고, 그동안에 새로운 대표이사님 오셨으니까 저는, 기대를 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그렇게 잘 해서 차근차근 잘 추려나가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 대표이사님께서 오셔서 아무튼 환영하고요. 우리 문화재단이 문화관광재단으로 바뀐 지가 얼마나 됐는지 그런 거 아시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얼마나 됐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12년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문화재단이 처음 만들어질 때는, 저희가 이 문화재단하고 저기를 만들 때는, 제가 이거 요청해서 만든 거예요. 그건 잘 알지요. 문화재단에서 문화관광재단으로 바뀐 지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 그것은 불과 1년 남짓 됩니다.
●박종대 위원 1년 됐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사실은 문화재단으로의 업무적인 것과 문화관광재단의 업무적인 것과는 좀 이제 체계적으로 바뀌어야 된다. 저는 그런 얘기를 말을 하고 싶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왜 그러느냐, 문화재단으로 할 때는 업무가 단순했어요, 단순했어. 이제 관광이 들어가면 그 관광이 문화재단보다는 훨씬 범위가 커져버려요.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합니다. 그래서 문화재단일 때는 자잘자잘한 일들을 많이 했다면 이제는 조금 문화관광재단으로써 맞는 일들을 해야 한다. 그러려면 뭐냐면 선택과 집중을 많이 하셔야 할 필요가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제가 업무 분장을 보니까 직원들이 그만두게 되어 있어요. 일이 너무 많으니까. 사람이 친절이라는 것이 그 한계가 있어요. 그 한계를 벗어나면 친절은 싹 도망갑니다. 친절이 없어져요, 친절하라고 해도 못해요. 그렇기 때문에 그 문화관광재단으로써의 역할, 그러니까 익산문화재단하고 문화관광재단하고는 업무적으로 이제는 조금 바꿔야 된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잘해서 내가 해야 할 일, 안 해야 할 일, 또 그렇다고 해서 내가 독립이다 하니까 너무나 독창적으로 가려고 하면 못하는 거예요. 출연기관으로써의 역할, 문화관광산업과의 역할이 아주 잘 맞아 떨어져야 그 역할을 하는 거예요.
제가 여기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장님 오셨지만 제가 항상 칭찬하고 싶은 사람 중에 하나예요. 저 오늘 지적 많이 했습니다. 역사상 한 번도 이렇게 지적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지적을 해서 바꿔질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지적을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가치가 없다면 지적 않습니다. 뭐 하러 해요. 그런데 오늘 제가 지적을 많이 했어요. 왜, 충분하게 아이템을 많이 갖고 있는 분이고 공부도 많이 하시는 분이다 이거예요. 출연기관으로써 그 역할, 우리 의원들은 아까 같이 독립적으로 나가서 잘 해라 이렇게 벗어난 범위 안에서 해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해라 하는 분도 있지만, 독창적인 것을 많이 하라 이렇게 하면 또 걱정스러워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그래서 그 역할을 이런 식으로 큰 틀을 놓고 보자면, 어느 정도는 파악하셨을 거예요. 언론계에 계셨기 때문에 잘 파악하시리라 믿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많이 해야 된다. 제가 과거에 왜 당신 거기 나왔어? 그랬더니 지나친 상하관계가 있다. 너무나도, 문화나 관광 쪽은 조금 자유분방해야 되는데 이런 게 없이 통제하고 그렇게 하다 보니까 이게 도저히 나는 내 능력이 조금 있는데 그걸 못하게 억누르려다 보니까 스트레스가 돼서 못 하겠다 그런 분도 있더라 이거예요. 다 그렇다는 거는 아닙니다. 그런 분도 있더라 이거죠. 또 직장이라는 것이 마음이 편해야 직장을 하지, 직장이 불편하면, 마음이 편치 않으면 황금덩어리가 내 몸에 온다고 해도 거기에서는 근무하기가 힘들어요. 며칠은 근무하겠지만 힘든 거예요. 그래서 하여튼 대선배님으로서 많이 좀 어울러 만져달라 하는 말씀을 드리고, 오늘은 감사이기 때문에 제가 몇 가지만, 오늘 새로 대표이사님 오셔서, 내가 한 가지 더 할게요.
또 문 대표이사님이 오셔서 전임 이사장님이 한 일이니까 잘 모르겠다 이렇게 하면 이건 안 됩니다. 답변하는 과정에서 이런 얘기가 나오면 안 돼요. 전임이 했든, 현재에 했든 이건 내가 책임을 지고 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전임자가 한 거라 잘 모르겠다 이렇게 답변하면 안 된다 이거죠. 대표이사님께서 약간 그런 뉘앙스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 지금 우리 공무원들도 마찬가지예요. 내가 과를 인수인계 받아서 한 달 돼서 전임 과장님이 해서 모르겠습니다 그런 사람 없어요, 1명도요. 무슨 말씀인가 이해가 가겠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제가 그래서 몇 가지만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꼭 우리 문 대표이사님이 이걸 답변해라 그건 아니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우리 직원들도 다 알아야 됩니다. 이거 왜 그러냐면 우리 문화관광재단의 장점도 있어요. 좋은 아이템을 갖고 있는데 행정능력이 좀 떨어집니다. 문화관광재단 단점이 그거예요. 행정능력이 떨어지다 보니까 감사를 하면 지적이 많아요.
276쪽 용역 및 계약현황을 제가 쭉 한 번 봤어요? 그런데 우리 익산시 수의계약 조건이 뭐냐면 1인 견적일 때 추정가격 2,000만 원 이하일 때는 용역을 수의계약으로 하도록 되어있어요. 그 다음에 2,000만 원 이상일 때는, 그러니까 2,000만 원이라는 것은 부과세 빼고입니다. 2,200만 원까지는 수의계약이 가능한 거예요, 부과세 빼고 2,000만 원이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2,200만 원짜리도 많이 있어요. 그건 정확히 잘 맞췄는데 예를 들어서 276쪽 제일 밑에 쪽에 3,000만 원짜리 수의계약을 했어요? 그 수의계약할 때 수의계약 조건이 맞는가, 어떻게 해서 3,000만 원짜리를 수의계약을 했는가. 그 수의계약할 수 있어요, 못한다는 게 아니에요. 그 조건이 있어요. 그 조건에 맞는가 제가 묻고 싶어요. 그 조건에 맞았는가, 왜 이 사람은 3,000만 원인데 수의계약을 해줬는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시행령 제25조제1항제5호에 보면 여성기업에 대해서는 5,000만 원까지 수의계약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맞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래서 바이비상이라는 업체에서 했는데 그것을 함에 있어서 당시 대표와 담당 팀장이 면밀한 검토를 하고 이것을 수행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여성기업이어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여성기업입니다.
●박종대 위원 여성기업이어서 수의계약을 3,000만 원을 해줬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나머지 3,000만 원, 그러니까 지금 거기 보니까 입찰 후 유찰, 그러니까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것이 입찰 후 재공고해서 유찰 시에는 아까 같이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 조건이 있고, 또 여성사업일 때는 할 수가 있고 또 그러는데 어떤 것은, 지금 표시 안 된 것은 그러면, 수의계약이라고 표시하는 것보다는 다른 것은 입찰 후 유찰이 돼서 수의계약을 했다 이렇게 표시를 했어요? 그러면 여기는, 또 277쪽 중간 지점 수의계약 3,000만 원을 했어요. 그러면 여기도 예를 들어서 수의계약 여성기업이어서 했겠네요?
하이핸드&프린지, 아니, 3,000만 원짜리를, 3,000만 원이나 3,500만 원.
간단간단하게 옆에서 보조해 주세요. 그때 당시에 하신 분이 누구예요. 제가 체크만 해놓으려고 하니까 답변만 하시면 됩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거기 또한 여성기업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결론적으로 여성기업이라고 표시 안 된 것도 다 여성기업이구먼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2,200만 원 이하는 수의계약을 할 수 있는데 3,000만 원으로 표시가 됐다면 저희가 룰을 어긴 게 아니라 여성기업이기 때문에 그와 같은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저희 감사는 이게 여성기업이었는가, 뭐이었는가를 모르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감사할 때 아까 여기는 입찰 후 유찰이 돼서 4,990만 원짜리는 수의계약을 했다 이렇게 써 있어요. 그렇잖아.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여기도 여성기업이니까 3,000만 원짜리 수의계약 했다 써주면 물어볼 것도 없고, 여성기업이구나. 내가 여성기업인가, 아닌가는 확인하면 되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앞으로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런 자료를 명확히 해야 돼요. 시간만 가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좋아요. 중간에 서동축제 서동공원 전기간선 및 경관조명 설치도 내내 5,200만 원짜리 다 여성기업이겠구먼요? 그러면 2,200만 원 이상 된 것은 여성기업이라는 증거를 제시해서 자료를 주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향후에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요, 이번. 이번 치 여성기업으로 했는가 확인하기 위해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따로 제출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주셔야 됩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여성기업인가 아닌가 확실히, 나머지 280쪽에 있는 5,500만 원도, 2,500만 원도 이것도 다 여성기업이다 이거죠? LED한 것도.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거기는 제가 체킹한 바로는 장애인기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아무튼 그 저기를, 사업자 번호 다 나와 있어요? 그걸 같이해서 확인 한 번 제가 해보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자료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표시했으면 안 보는데 표시가 안 됐기 때문에 제가 그건 확인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용역을 주로 많이 보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합당하게 한 것은 얘기를 안 해요. 아까 750만 원짜리 대표이사님도 말씀하시던데 너무 적은 걸로 수의계약을 많이 하다 보니까 이미지가 나쁜 이미지가 있다. 수의계약 하세요. 저희들 수의계약 뭐라고 않습니다. 당연히 의회에서는 지역업체 해달라고 계속 종용하고 있어요, 해줘야 된다고. 하시라 이거예요. 하시는데 거기에 맞춰서만 하시면, 법을 위반하지 않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말 않겠다 이거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아무튼 몇 가지 제가 지적한 사항 꼭 자료 제출하시고, 그동안에 새로운 대표이사님 오셨으니까 저는, 기대를 하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그렇게 잘 해서 차근차근 잘 추려나가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문진호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문화관광재단에 부임하신지가 얼마나 되셨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오늘로 58일 됐습니다.
●김연식 위원 58일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업무파악은 하셨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거의 한 8~90%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러세요. 이번 감사는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하신 게 아니고 전 대표이사님께서 하신 사업을 지금 감사를 받으시는 거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간략하게 명시이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67페이지를 보니까 명시 및 사고이월비 집행내역이 있어요. 7건에 8억 5,400만 원 이렇게 명시이월을 하셨는데 집행내역은 7억 5,800만 원, 잔액이 9,600만 원이 남았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이 잔액은 어떻게 보시는 겁니까? 반납하셨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들 사업은 보조금 사업이어서 저희가 반납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명시이월을 시키면 당해 연도에 쓸 수 있는 예산을 못 쓰는 거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리고 잔액을 반납하게 되면 이 돈도 받았다가 반납을 하게 되는데 그것도 좀 문제가 있고, 또 이렇게 보니까 명시이월이 한 11건에 8억 8,300만 원 정도가 있는데, 물론 우리 문진호 대표이사님께서 한 사업은 아니지만 명시이월을 자꾸 이렇게 시키게 되면,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당해 연도에 쓸 수 있는 예산을 못 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옳은 말씀입니다.
●김연식 위원 부임을 하셨으니까 앞으로는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집행을 하실 거 아니겠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앞으로는 이 명시이월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 부분 현장 집행하는 우리 팀장들한테 각별히 주지시키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문진호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문화관광재단에 부임하신지가 얼마나 되셨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오늘로 58일 됐습니다.
●김연식 위원 58일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업무파악은 하셨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거의 한 8~90%는 했다고 생각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러세요. 이번 감사는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하신 게 아니고 전 대표이사님께서 하신 사업을 지금 감사를 받으시는 거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간략하게 명시이월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67페이지를 보니까 명시 및 사고이월비 집행내역이 있어요. 7건에 8억 5,400만 원 이렇게 명시이월을 하셨는데 집행내역은 7억 5,800만 원, 잔액이 9,600만 원이 남았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이 잔액은 어떻게 보시는 겁니까? 반납하셨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들 사업은 보조금 사업이어서 저희가 반납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명시이월을 시키면 당해 연도에 쓸 수 있는 예산을 못 쓰는 거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리고 잔액을 반납하게 되면 이 돈도 받았다가 반납을 하게 되는데 그것도 좀 문제가 있고, 또 이렇게 보니까 명시이월이 한 11건에 8억 8,300만 원 정도가 있는데, 물론 우리 문진호 대표이사님께서 한 사업은 아니지만 명시이월을 자꾸 이렇게 시키게 되면, 앞에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당해 연도에 쓸 수 있는 예산을 못 쓰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옳은 말씀입니다.
●김연식 위원 부임을 하셨으니까 앞으로는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집행을 하실 거 아니겠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앞으로는 이 명시이월이 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 부분 현장 집행하는 우리 팀장들한테 각별히 주지시키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시면, 제가 대표이사님께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앞서서 각 위원님들께서 문화관광재단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해주셨고, 또 새로 부임하신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 중에는 정말 사업추진도 열심히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또 부임하셔서 업무도 많이 파악을 하셨고요. 물론 사업추진도 중요합니다만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런 재단이기 때문에 사업도 중요하지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앞으로 내부 고객만족을 위해서, 즉 직원들을 위해서 근무환경 여건을 조성해서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저는 대표이사님이나 직원이나 어차피 급여를 받는 급여 생활자이기 때문에 상하관계를 떠나서 동등한 위치에서 그렇게 좀 사업을 추진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어차피 오늘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제가 질문할 건 질문하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명시이월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세부적인 것만 두어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268페이지를 보시면 지역문화예술 교류 사업 800만 원이 코로나로 인해서 세미나 일정이 연기가 됐어요? 사업 289페이지를 보니까 이게 2021년 4월까지 기간을 늘려놨어요? 그렇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혹시 대표이사님께서 업무를 거기까지 깊이 다 파악을 못하셨다면 담당 팀장이 대신 답변해도 관계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다 종료가 됐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저희 최 팀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입니다.
명시이월 800만 원 건은 사업이 아직 종료가 안 됐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사업기간이 금년 4월까지로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명시이월 문화예술교류사업에 2020년도 사업은 완료됐고요, 올해 2021년도 이게 명시이월된 내역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800만 원을 2021년도로 명시이월했다?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예, 800만 원이 2021년도…….
●위원장 김경진 코로나로 인해서 안 됐다고 했잖아요?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예, 코로나로 인해서…….
●위원장 김경진 이게 안 됐으면 사업비를 반납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그게 아니라 사전에 원래 집행이 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경주에서…….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내용이 뭐예요? 정확한 사업의 내용이.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경주와 익산 사진작가들의 교류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교류가 다 예정이 되어서 잡아놨었는데 그때 코로나가 갑자기 제2차 파동이 일어나듯이 경주에서 5인 이상 모일 수가 없다고 하니까 행사를 연기해 달라고 경주시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경주시 사진작가하고 익산시 사진작가가 서로 서동공원의, 우리 지역의 자연을 토대로 해서 작가 사진교류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요청이 와서 올해 11월경으로 진행하는 게 어떻겠느냐 해서 연기를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금년도 11월경에? 2021년도.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예, 이게 2021년도 명시이월 금액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이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별도로 자료로 주시고요.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269페이지를 보시면 2020 꿈의 오케스트라 이 부분도 있어요. 명시이월 사유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면 교육 및 발표회 진행 불가로 인해서 사업기간 연장, 굳이 사업기간까지 연장할 필요가 있을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이 꿈의 오케스트라는 제가 저희 재단에 와가지고, 다들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돕는 그런 사업인데 만일 여기에서 예를 들어 조성진이나 조수미 같은 그런 정말 괜찮은 어린이나 청소년이 발굴된다면 이것은 정말 엄청난 의미를 가진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사실 매우 의미가 있는 사업으로서 그래서 이 사업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대표이사님 그러면 2021년도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없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 부분은…….
●위원장 김경진 계획이 안 되어 있어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문화정책팀장 양지유입니다.
저희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같은 경우는 아동,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지속 교육사업입니다. 작년에 명시이월 된 부분 같은 경우는 최종 발표회가 원래는 예술의전당 같이 대규모 공간에서 진행되는 사항이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명시이월을 시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올해는 로컬플레이라고 지역기업과 연계해서 아동, 청소년들이 조금 지역 내에서 기업과 연관된 역할…….
●위원장 김경진 제가 드리는 말씀은 작년도 2020년도 이 사업을 다 실시를 못해서 금년도 2021년도로 명시이월을 했는데 똑같은 사업이 금년도에 계획이 되어 있느냐, 없느냐를 지금 질문하는 거예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지속 교육사업으로 2021년도 진행됩니다.
●위원장 김경진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만만치 않을 텐데.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예, 그래서 교육 형식을 변경해서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소규모로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원래는 파트별로 10명 이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수업 회차를 저희가 월, 수, 금으로 원래…….
●위원장 김경진 이거 10명씩 해가지고 효과가 있을까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코로나 때문에…….
●위원장 김경진 아니, 예산 대비해서. 예산 대비해서 효과가 있을까요? 10명씩.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저희 기존 수업보다 조금 더 치밀하고…….
●위원장 김경진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물론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건 당연해요.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 5인 이상, 4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 사업 목적이 당초에 그런 10명 단위로 하는 그런 목적이 아니었을 거예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소규모로 한다고 하는데 사업비에 비해서 그 효과성도 한 번 검토를 해보셔야 돼요. 물론 이 사업이 있으니까 무조건 해야겠다, 물론 그 의지도 좋지만 과연 예산 대비해서 효과성도 분석을 한 번 해보시고, 어차피 이월됐으니까 금년도 하시되 금년도 사업만큼은 그렇게 진행을 꼭 좀 해주세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제가 그 결과는 별도로 자료를 요청을 할 거예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금년도 사업은 예산 대비 효과성을 좀 분석하셔가지고 그렇게 진행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276페이지 용역 및 계약현황. 조금 전에도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말씀드렸는데 이게 총 94건에 25억 8,200만 원이죠?
그렇죠? 876페이지 용역 및 계약현황.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총 94건에 25억 8,200만 원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여기를 보면 물론 우리 익산에서 용역을 의뢰할 때가 없는 그런 사업이 있어요, 용역을 할 수가 없는 사업.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렇지만 대부분 보면 총 계약 94건에 42건이 전부 다 외지에다가 계약을 했어요. 이게 45%거든요? 그런 부분도 가급적이면, 쭉 넘기다 보니까 익산에서 충분히, 업체가 이 사업을, 용역을 할 수 있는 업체도 상당히 많아요. 물론 대표이사님께서 하신 게 아니겠지만, 우리 담당 팀장님들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주시죠. 왜 그랬는가.
●경영기획팀장 유영준 경영기획팀장 유영준입니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작년부터 의원이라든지, 신문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희가 이 했던 부분이 DMO 공모전을 해가지고 할로윈 관련 할로윈 관광주간 관련된 건수가 많았고, 또 금액이 크다 보니까 금액이 크게, 프로테이지로 따지시면 금액이 큽니다. 그래서 그때 저희가 매번 이런 의회라든지 이런 것 할 때 성과 및 반성의 반성 부분에, 지금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1억 원까지 지역 제한을 두면서까지 경제를 살리려고 하는 걸로 의지를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재단도 그때를 반성하고 십분 저희 재단이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익산시의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재단에서 작년부터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팀들도 지금 현재로는 계속 관내 업체를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게 지적이 나간 뒤로부터 많이 개선이 됐어요? 앞으로도 개선을 해주시고요.
●경영기획팀장 유영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 사업 중에 7건이 할로윈 사업이에요. 그렇죠? 용역 준 것 중에.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 할로윈 관광주간에 대해서 질의를 할게요. 제가 행사 관련해서 계획수립서랄지, 기타 할로윈 행사에 따른 우리 시의 개최의 필요성 그리고 여기 효과성 그 부분을 예산 집행 내역까지 자료 요구를 받았어요. 행사집행 계획서하고 예산 집행한 부분만 왔지, 그 뒤에 개최의 필요성이랄지 행사의 어떤 효과랄지 그런 부분을 전혀 제출을 안 했어요. 할 말이 없다는 얘기인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닙니다. 저도 이 할로윈 문제 때문에 재단이…….
●위원장 김경진 대표이사님 짧게 말씀하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질타를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국가 문화관광체육부하고 관광공사가 제시한 국가공모사업이고, 또 하나는 익산역 중심의 구도심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오래된 구도심 이미지를 벗어나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타깃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는 사실은 많은 질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공사 외부 심사에서는 중간평가 1위를 받은 사업입니다. 다만 지역의 정서를 감안하지 않고, 또한 일부 수의계약에 따른 여러 가지 말썽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이 총 행사비가 얼마인가요? 1억 8,300만 원이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여기 지출 내역을 보면 포토스팟 제작 및 운영 용역이 9,980만 원이고, 이걸 2개로 나눠가지고 다 수의계약 줬어요? 자동차극장비 3,750만 원, 미션 투어 2,200만 원, 홍보 1,100만 원, 현장부스 1,270만 원 해서 총 1억 8,300만 원이 집행이 됐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제가 질문을 할게요. 먼저 할로윈데이 그 유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할로윈데이.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상식적으로 알기로는 미국에서 비롯된 겁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렇지요. 미국에서 시작이 됐어요? 유럽 쪽으로 하는 부분인데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미국이나 유럽 쪽에서 성인대축제의 날이 있어요, 우리 성인의 날처럼.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축제 전날 죽은 영혼들이 살아 돌아온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해서 귀신 복장을 하고, 악마 복장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호박에다가 구멍을 뚫어서 그 안을 긁어내고, 촛불을 세워서 이게 마귀를 쫓는다는 그런 행사입니다. 그래서 각 집집마다 놓다 보면 아이들이 그 호박, 악마의 모양을 보고 그 집에 가면 비스킷도 나눠주고 사탕도 나눠주고 그런 행사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호박을 처음에 놨을 때 우리 익산의 대표 농산물이 호박인가? 이거 아닌데? 왜 이런 행사를 했지? 그리고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익산이 돈이 얼마나 많은데 외국인 행사를 하냐고 그런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차라리 이 행사하고 비슷한 우리 전통행사가 있어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글쎄요.
●위원장 김경진 우리나라의 이 비슷한 대표 행사는 정원대보름날입니다. 악마를 쫓기 위해서, 귀신을 쫓기 위해서 부럼을 깨고 팥죽을 쒀서 그렇게 전통적으로 내려왔던 대보름 행사예요. 그것도 큰 어떤 명절 행사로 유지되다가 지금은 세대가 많이 바뀌다 보니까 잊고 사는 행사거든요? 우리 대표이사님이 잘 아시다시피 그때도 찰밥을 해가지고 가마솥에 넣어놓으면 동네 아이들이 와서 열고 가져다 먹고 그랬죠. 거의 비슷한 행사인데 우리 전통적인 행사를 계승해도 부족할 판데 그런 행사는 나 몰라라하고 외국 축제를 도입해 가지고 그런 행사한다는 자체는 저는 안 맞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이 행사 집행 내역을 보면 전부 다 용역을 외부에 줬어요. 서울, 부산, 용인, 전주. 저는 그 업체들 먹여 살리기 위한 행사로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하지 마시고요. 향후 또 다른 축제를 계획한다면 정말 그 개최의 필요성, 예산절감 그리고 지역 현황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우리 위원님들 계시잖아요. 지역 방방곡곡, 동사무소, 면까지 해서, 리까지 전부 다 지역현황을 누구보다 잘 알거든요. 민속 행사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그런 위원님들하고 사전에 상의를 해가지고 과연 이 행사가 개최를 해서 효과가 나타날 것인지 아니면 전통문화 행사로 계승해 나갈 것인지 그런 것도 연구하셔서 정말 시민을 위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되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제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위원장님 말씀 유념하고 앞으로는 그런 문제가 없도록 저희가 애를 쓰겠습니다. 다만 정원대보름 행사는 저희가 기획을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취소가 됐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대표이사님, 정원대보름은 코로나가 오고, 할로윈은 코로나가 안 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또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시면, 제가 대표이사님께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앞서서 각 위원님들께서 문화관광재단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해주셨고, 또 새로 부임하신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 중에는 정말 사업추진도 열심히 하시겠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또 부임하셔서 업무도 많이 파악을 하셨고요. 물론 사업추진도 중요합니다만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그런 재단이기 때문에 사업도 중요하지만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앞으로 내부 고객만족을 위해서, 즉 직원들을 위해서 근무환경 여건을 조성해서 그런 부분도 감안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저는 대표이사님이나 직원이나 어차피 급여를 받는 급여 생활자이기 때문에 상하관계를 떠나서 동등한 위치에서 그렇게 좀 사업을 추진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어차피 오늘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제가 질문할 건 질문하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 명시이월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세부적인 것만 두어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268페이지를 보시면 지역문화예술 교류 사업 800만 원이 코로나로 인해서 세미나 일정이 연기가 됐어요? 사업 289페이지를 보니까 이게 2021년 4월까지 기간을 늘려놨어요? 그렇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혹시 대표이사님께서 업무를 거기까지 깊이 다 파악을 못하셨다면 담당 팀장이 대신 답변해도 관계없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다 종료가 됐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저희 최 팀장이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입니다.
명시이월 800만 원 건은 사업이 아직 종료가 안 됐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사업기간이 금년 4월까지로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명시이월 문화예술교류사업에 2020년도 사업은 완료됐고요, 올해 2021년도 이게 명시이월된 내역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800만 원을 2021년도로 명시이월했다?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예, 800만 원이 2021년도…….
●위원장 김경진 코로나로 인해서 안 됐다고 했잖아요?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예, 코로나로 인해서…….
●위원장 김경진 이게 안 됐으면 사업비를 반납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그게 아니라 사전에 원래 집행이 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경주에서…….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내용이 뭐예요? 정확한 사업의 내용이.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경주와 익산 사진작가들의 교류전이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교류가 다 예정이 되어서 잡아놨었는데 그때 코로나가 갑자기 제2차 파동이 일어나듯이 경주에서 5인 이상 모일 수가 없다고 하니까 행사를 연기해 달라고 경주시에서 공문이 왔습니다. 경주시 사진작가하고 익산시 사진작가가 서로 서동공원의, 우리 지역의 자연을 토대로 해서 작가 사진교류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요청이 와서 올해 11월경으로 진행하는 게 어떻겠느냐 해서 연기를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금년도 11월경에? 2021년도.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예, 이게 2021년도 명시이월 금액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이 사업의 내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별도로 자료로 주시고요.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269페이지를 보시면 2020 꿈의 오케스트라 이 부분도 있어요. 명시이월 사유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면 교육 및 발표회 진행 불가로 인해서 사업기간 연장, 굳이 사업기간까지 연장할 필요가 있을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이 꿈의 오케스트라는 제가 저희 재단에 와가지고, 다들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을 돕는 그런 사업인데 만일 여기에서 예를 들어 조성진이나 조수미 같은 그런 정말 괜찮은 어린이나 청소년이 발굴된다면 이것은 정말 엄청난 의미를 가진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사실 매우 의미가 있는 사업으로서 그래서 이 사업 기간을 연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대표이사님 그러면 2021년도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은 없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 부분은…….
●위원장 김경진 계획이 안 되어 있어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문화정책팀장 양지유입니다.
저희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같은 경우는 아동,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지속 교육사업입니다. 작년에 명시이월 된 부분 같은 경우는 최종 발표회가 원래는 예술의전당 같이 대규모 공간에서 진행되는 사항이라서 그 부분에 대해서 명시이월을 시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올해는 로컬플레이라고 지역기업과 연계해서 아동, 청소년들이 조금 지역 내에서 기업과 연관된 역할…….
●위원장 김경진 제가 드리는 말씀은 작년도 2020년도 이 사업을 다 실시를 못해서 금년도 2021년도로 명시이월을 했는데 똑같은 사업이 금년도에 계획이 되어 있느냐, 없느냐를 지금 질문하는 거예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지속 교육사업으로 2021년도 진행됩니다.
●위원장 김경진 올해도 코로나 때문에 만만치 않을 텐데.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예, 그래서 교육 형식을 변경해서 소규모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소규모로 어떤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원래는 파트별로 10명 이상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수업 회차를 저희가 월, 수, 금으로 원래…….
●위원장 김경진 이거 10명씩 해가지고 효과가 있을까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코로나 때문에…….
●위원장 김경진 아니, 예산 대비해서. 예산 대비해서 효과가 있을까요? 10명씩.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저희 기존 수업보다 조금 더 치밀하고…….
●위원장 김경진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은 물론 사업을 계획하고 진행하는 건 당연해요. 그런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지금 5인 이상, 4인 이상 집합금지 명령도 있고 여러 가지 있는데 이 사업 목적이 당초에 그런 10명 단위로 하는 그런 목적이 아니었을 거예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서 어쩔 수 없이 소규모로 한다고 하는데 사업비에 비해서 그 효과성도 한 번 검토를 해보셔야 돼요. 물론 이 사업이 있으니까 무조건 해야겠다, 물론 그 의지도 좋지만 과연 예산 대비해서 효과성도 분석을 한 번 해보시고, 어차피 이월됐으니까 금년도 하시되 금년도 사업만큼은 그렇게 진행을 꼭 좀 해주세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제가 그 결과는 별도로 자료를 요청을 할 거예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금년도 사업은 예산 대비 효과성을 좀 분석하셔가지고 그렇게 진행을 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276페이지 용역 및 계약현황. 조금 전에도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말씀드렸는데 이게 총 94건에 25억 8,200만 원이죠?
그렇죠? 876페이지 용역 및 계약현황.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총 94건에 25억 8,200만 원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여기를 보면 물론 우리 익산에서 용역을 의뢰할 때가 없는 그런 사업이 있어요, 용역을 할 수가 없는 사업.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렇지만 대부분 보면 총 계약 94건에 42건이 전부 다 외지에다가 계약을 했어요. 이게 45%거든요? 그런 부분도 가급적이면, 쭉 넘기다 보니까 익산에서 충분히, 업체가 이 사업을, 용역을 할 수 있는 업체도 상당히 많아요. 물론 대표이사님께서 하신 게 아니겠지만, 우리 담당 팀장님들 여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주시죠. 왜 그랬는가.
●경영기획팀장 유영준 경영기획팀장 유영준입니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작년부터 의원이라든지, 신문이라든지 이런 데에서 많은 질타를 받았습니다. 그때 당시에 저희가 이 했던 부분이 DMO 공모전을 해가지고 할로윈 관련 할로윈 관광주간 관련된 건수가 많았고, 또 금액이 크다 보니까 금액이 크게, 프로테이지로 따지시면 금액이 큽니다. 그래서 그때 저희가 매번 이런 의회라든지 이런 것 할 때 성과 및 반성의 반성 부분에, 지금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1억 원까지 지역 제한을 두면서까지 경제를 살리려고 하는 걸로 의지를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재단도 그때를 반성하고 십분 저희 재단이 출연기관이기 때문에 익산시의 경제를 살릴 수 있도록 재단에서 작년부터 계속 노력하고 있습니다. 팀들도 지금 현재로는 계속 관내 업체를 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게 지적이 나간 뒤로부터 많이 개선이 됐어요? 앞으로도 개선을 해주시고요.
●경영기획팀장 유영준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 사업 중에 7건이 할로윈 사업이에요. 그렇죠? 용역 준 것 중에.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 할로윈 관광주간에 대해서 질의를 할게요. 제가 행사 관련해서 계획수립서랄지, 기타 할로윈 행사에 따른 우리 시의 개최의 필요성 그리고 여기 효과성 그 부분을 예산 집행 내역까지 자료 요구를 받았어요. 행사집행 계획서하고 예산 집행한 부분만 왔지, 그 뒤에 개최의 필요성이랄지 행사의 어떤 효과랄지 그런 부분을 전혀 제출을 안 했어요. 할 말이 없다는 얘기인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닙니다. 저도 이 할로윈 문제 때문에 재단이…….
●위원장 김경진 대표이사님 짧게 말씀하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질타를 받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국가 문화관광체육부하고 관광공사가 제시한 국가공모사업이고, 또 하나는 익산역 중심의 구도심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오래된 구도심 이미지를 벗어나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한 타깃 사업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효과는 사실은 많은 질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관광공사 외부 심사에서는 중간평가 1위를 받은 사업입니다. 다만 지역의 정서를 감안하지 않고, 또한 일부 수의계약에 따른 여러 가지 말썽 이런 것들이 있어서 그로 인해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했다고 생각됩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이 총 행사비가 얼마인가요? 1억 8,300만 원이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여기 지출 내역을 보면 포토스팟 제작 및 운영 용역이 9,980만 원이고, 이걸 2개로 나눠가지고 다 수의계약 줬어요? 자동차극장비 3,750만 원, 미션 투어 2,200만 원, 홍보 1,100만 원, 현장부스 1,270만 원 해서 총 1억 8,300만 원이 집행이 됐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제가 질문을 할게요. 먼저 할로윈데이 그 유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세요, 할로윈데이.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상식적으로 알기로는 미국에서 비롯된 겁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렇지요. 미국에서 시작이 됐어요? 유럽 쪽으로 하는 부분인데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미국이나 유럽 쪽에서 성인대축제의 날이 있어요, 우리 성인의 날처럼.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런데 축제 전날 죽은 영혼들이 살아 돌아온다는 전설이 있기 때문에 그걸 막기 위해서 귀신 복장을 하고, 악마 복장을 하고 그런 과정에서 호박에다가 구멍을 뚫어서 그 안을 긁어내고, 촛불을 세워서 이게 마귀를 쫓는다는 그런 행사입니다. 그래서 각 집집마다 놓다 보면 아이들이 그 호박, 악마의 모양을 보고 그 집에 가면 비스킷도 나눠주고 사탕도 나눠주고 그런 행사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맞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래서 저는 그렇게 생각했어요. 호박을 처음에 놨을 때 우리 익산의 대표 농산물이 호박인가? 이거 아닌데? 왜 이런 행사를 했지? 그리고 주변에서 그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익산이 돈이 얼마나 많은데 외국인 행사를 하냐고 그런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차라리 이 행사하고 비슷한 우리 전통행사가 있어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글쎄요.
●위원장 김경진 우리나라의 이 비슷한 대표 행사는 정원대보름날입니다. 악마를 쫓기 위해서, 귀신을 쫓기 위해서 부럼을 깨고 팥죽을 쒀서 그렇게 전통적으로 내려왔던 대보름 행사예요. 그것도 큰 어떤 명절 행사로 유지되다가 지금은 세대가 많이 바뀌다 보니까 잊고 사는 행사거든요? 우리 대표이사님이 잘 아시다시피 그때도 찰밥을 해가지고 가마솥에 넣어놓으면 동네 아이들이 와서 열고 가져다 먹고 그랬죠. 거의 비슷한 행사인데 우리 전통적인 행사를 계승해도 부족할 판데 그런 행사는 나 몰라라하고 외국 축제를 도입해 가지고 그런 행사한다는 자체는 저는 안 맞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이 행사 집행 내역을 보면 전부 다 용역을 외부에 줬어요. 서울, 부산, 용인, 전주. 저는 그 업체들 먹여 살리기 위한 행사로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앞으로 하지 마시고요. 향후 또 다른 축제를 계획한다면 정말 그 개최의 필요성, 예산절감 그리고 지역 현황에 대해서 누구보다 더 잘 아는 우리 위원님들 계시잖아요. 지역 방방곡곡, 동사무소, 면까지 해서, 리까지 전부 다 지역현황을 누구보다 잘 알거든요. 민속 행사를 누구보다 더 잘 알고 그런 위원님들하고 사전에 상의를 해가지고 과연 이 행사가 개최를 해서 효과가 나타날 것인지 아니면 전통문화 행사로 계승해 나갈 것인지 그런 것도 연구하셔서 정말 시민을 위하고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행사가 개최되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김경진 제 말씀은 여기까지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위원장님 말씀 유념하고 앞으로는 그런 문제가 없도록 저희가 애를 쓰겠습니다. 다만 정원대보름 행사는 저희가 기획을 했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취소가 됐다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대표이사님, 정원대보름은 코로나가 오고, 할로윈은 코로나가 안 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또 그렇게 말씀하시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오임선 위원 자료요청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자료요청 하시죠.
●오임선 위원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제가 따로 추후에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문화관광재단에서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용역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여러 가지 꽤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사업들 내역이라든지, 용역의 활용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도 자료 부탁드리고요. 조형물이 지금 곳곳에 제작이 되어 있는데 조형물이 어디에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세부 내역 자료 한 번 부탁드리고, 청년창업 꾼이, 현재 꾼을 1기부터 계속 했던 청년이랑 얼마 전에 만난 적이 있어요.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이 있더라고요. 지금 청년창업 꾼 현재까지의, 지금 3기인가요, 4기인가요? 몇 기인가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2기.
●오임선 위원 이제 2기인가요? 이제 1기에서 계속했던 우리 청년들이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끝내서 다시 2기로 모집해서…….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추가적으로 모집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추가적으로 한 건가요? 그런 여러 가지 과정들이나 우리 청년 꾼들이 사업을 수행을 하면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나 이런 것들도 재단 측에 얘기를 하고 의견을 전달했을 거 같은데 그런 내용들도 한 번 주시면 제가 한 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궁금한 것은 우리 영상제작 음향기자재 구매를 하셨어요. 그 기자재는 어떻게 저희가 계속 재단에서 활용을 하는 기자재로 구매를 하신 건가요?
문화관광포럼 공감 영상 제작 음향기자재 구매, 이건 영상제작, 이 내용도 따로 주시면 제가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문화관광재단에서 유튜브라든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영상제작 내역도 한 번 주시면, 사실 홍보담당관에서도 있고 행정지원과에서도 있고 유튜브, 홍보영상 이런 영상들이 굉장히 많이 과별로 제작이 되고 있거든요. 이런 것들도 전반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보고 싶어서 일단 이렇게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영상관계, 저희가 홍보 쪽으로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저희는 마을을 구축해 가지고 그야 말로 저희 하는 일과 익산시가 하는 일 그걸 통해서 콘텐츠를 시민 친화적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아무튼 말씀하신 자료는 저희가 충실히 드리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위원장 김경진 자료요청 하시죠.
●오임선 위원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 제가 따로 추후에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문화관광재단에서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용역이라든지 이런 사업들이 여러 가지 꽤 되는 것 같아요. 이런 사업들 내역이라든지, 용역의 활용 계획이라든지 이런 것도 자료 부탁드리고요. 조형물이 지금 곳곳에 제작이 되어 있는데 조형물이 어디에 어떻게 제작되었는지 세부 내역 자료 한 번 부탁드리고, 청년창업 꾼이, 현재 꾼을 1기부터 계속 했던 청년이랑 얼마 전에 만난 적이 있어요. 여러 가지 애로사항들이 있더라고요. 지금 청년창업 꾼 현재까지의, 지금 3기인가요, 4기인가요? 몇 기인가요?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2기.
●오임선 위원 이제 2기인가요? 이제 1기에서 계속했던 우리 청년들이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끝내서 다시 2기로 모집해서…….
●문화정책팀장 양지유 추가적으로 모집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추가적으로 한 건가요? 그런 여러 가지 과정들이나 우리 청년 꾼들이 사업을 수행을 하면서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나 이런 것들도 재단 측에 얘기를 하고 의견을 전달했을 거 같은데 그런 내용들도 한 번 주시면 제가 한 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궁금한 것은 우리 영상제작 음향기자재 구매를 하셨어요. 그 기자재는 어떻게 저희가 계속 재단에서 활용을 하는 기자재로 구매를 하신 건가요?
문화관광포럼 공감 영상 제작 음향기자재 구매, 이건 영상제작, 이 내용도 따로 주시면 제가 참고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문화관광재단에서 유튜브라든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영상제작 내역도 한 번 주시면, 사실 홍보담당관에서도 있고 행정지원과에서도 있고 유튜브, 홍보영상 이런 영상들이 굉장히 많이 과별로 제작이 되고 있거든요. 이런 것들도 전반적으로 한 번 검토를 해보고 싶어서 일단 이렇게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영상관계, 저희가 홍보 쪽으로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저희는 마을을 구축해 가지고 그야 말로 저희 하는 일과 익산시가 하는 일 그걸 통해서 콘텐츠를 시민 친화적으로 만들 생각입니다. 아무튼 말씀하신 자료는 저희가 충실히 드리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김연식 위원 위원장님 안 하려고 했는데.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김형훈 우리 과장님도 계신데 제가 용안생태습지가 좋다고 해서 지난번에 방문을 한 번 해봤어요. 엄청나더라고요. 이 생태습지를 잘 우리가 가꾸면 큰 자원이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래서 가보니까 탐방로 개설사업을 하느라고 이렇게, 좀 하셨던데 표지판을 보니까 문화관광재단이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그거 재단에서 한 겁니까,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한 겁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가 한 겁니다.
●김연식 위원 아, 그러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물론 시작이 중요하지만, 시작은 잘 하셨다 이렇게 생각은 했는데 너무 좀 어설퍼, 물론 예산 때문에 그러셨겠죠. 하려면 제대로 좀 해야 될 텐데 이거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데. 물론 그쪽 방향도 있고 안쪽에 엄청난 지금 갈대숲이 웅장하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거기를 잘 가꿔서 우리 시에 있는 관광지하고 잘 연계를 시키면 큰 자원이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너무나 어설픈, 예산 때문에 물론 그러셨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데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아무튼 시작이 중요한데 시작을 하셨으니까 앞으로라도, 우리 재단에서 하기 힘들면 문화관광산업과하고 제일 밀접한 그런 부서잖아요. 연계를 좀 하셔서 제대로 좀 거기를 가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용안습지를 포함해서 생태공원 그쪽은 제가 오자마자 주목을 한 곳인데 접근성이랄까 이런 측면에서 좀 어려움이 있지만 그 자체는 대단히 앞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 문제 또 거기에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오게끔 할 것인가 그런 문제를 감안해서 시하고 잘 협의해서 향후에 그쪽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애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관광에 대해서 한 말씀을 드리자면 관광자체 프로젝트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위원회에서 향후에 저희가 저를 포함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랄까, 새로운 브랜드 창출을 하는데 여러 가지 예산을 포함해서 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우리 시가 500만 관광 도시, 500만 관광객을 2022년까지 유치를 하겠다. 적은 숫자가 아니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안 되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그런 생태습지도 좋은 걸 본 위원도 확인을 했고 그래서 그런 것을 잘 열심히 하시고 계시지만 노력해서 좋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대표이사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 사항 중 시정 조치 또는 처리 요구 사항은 조속히 처리하시고요.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하셔서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시고,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또한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한 제출 자료는 6월 2일까지 제출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김형훈 우리 과장님도 계신데 제가 용안생태습지가 좋다고 해서 지난번에 방문을 한 번 해봤어요. 엄청나더라고요. 이 생태습지를 잘 우리가 가꾸면 큰 자원이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래서 가보니까 탐방로 개설사업을 하느라고 이렇게, 좀 하셨던데 표지판을 보니까 문화관광재단이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그거 재단에서 한 겁니까,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한 겁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가 한 겁니다.
●김연식 위원 아, 그러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물론 시작이 중요하지만, 시작은 잘 하셨다 이렇게 생각은 했는데 너무 좀 어설퍼, 물론 예산 때문에 그러셨겠죠. 하려면 제대로 좀 해야 될 텐데 이거 이렇게 해서는 안 되는데. 물론 그쪽 방향도 있고 안쪽에 엄청난 지금 갈대숲이 웅장하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거기를 잘 가꿔서 우리 시에 있는 관광지하고 잘 연계를 시키면 큰 자원이 되겠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너무나 어설픈, 예산 때문에 물론 그러셨겠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 되는데 그런 생각을 했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아무튼 시작이 중요한데 시작을 하셨으니까 앞으로라도, 우리 재단에서 하기 힘들면 문화관광산업과하고 제일 밀접한 그런 부서잖아요. 연계를 좀 하셔서 제대로 좀 거기를 가꿨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한 말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용안습지를 포함해서 생태공원 그쪽은 제가 오자마자 주목을 한 곳인데 접근성이랄까 이런 측면에서 좀 어려움이 있지만 그 자체는 대단히 앞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 문제 또 거기에 얼마나 많은 관광객이 오게끔 할 것인가 그런 문제를 감안해서 시하고 잘 협의해서 향후에 그쪽을 어떻게 할 것인가 애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관광에 대해서 한 말씀을 드리자면 관광자체 프로젝트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위원회에서 향후에 저희가 저를 포함해서 새로운 아이디어랄까, 새로운 브랜드 창출을 하는데 여러 가지 예산을 포함해서 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우리 시가 500만 관광 도시, 500만 관광객을 2022년까지 유치를 하겠다. 적은 숫자가 아니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안 되라는 법은 없지 않습니까? 그런 생태습지도 좋은 걸 본 위원도 확인을 했고 그래서 그런 것을 잘 열심히 하시고 계시지만 노력해서 좋은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대표이사님께서는 오늘 실시한 감사 사항 중 시정 조치 또는 처리 요구 사항은 조속히 처리하시고요. 지적된 문제점을 참고하셔서 향후 소관 업무를 보다 성실한 자세로 처리하시고, 다음 감사에 반복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각별히 유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또한 오늘 위원님들이 요구한 제출 자료는 6월 2일까지 제출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위원 여러분 장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5월 3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5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5월 31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6일차 행정사무감사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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