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2021.10.25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체육진흥과, 왕도역사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 4개 부서의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체육진흥과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입니다.
2021년도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욱 체육진흥계장.
민경수 시설조성계장.
김경환 종합운동장계장
최종섭 체육공원계장
신재윤 전국대회계장입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체육진흥과)
(부록에실음)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 관련해가지고 저번에도 말씀을 좀 드렸었는데요. 한 번 여쭈어 보고 싶거든요. 154쪽인데요. 지금 보니까 전체 705명 대비 25명, 저번에 지난 중간보고 때 그때 장애인 대상자가 7명으로 되어 있었고 그래서 좀 더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십사 이야기를 드렸고, 그나마 조금 확대가 된 거 같아요. 이분들은 주로 어떤 분들이 더 홍보를 통해서 발굴이 된 건가요 아니면, 그러니까 항상 장애인 이용이 10명 이내였거든요, 매년. 그래서 조금 더 늘어날 수 있도록 저번에 요청을 드렸고, 그래도 좀 늘어난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임형택 위원님이 말씀주셔가지고 장애인 스포츠강좌 이용권 홍보를 강화해가지고 그 이후로 18명이 추가로 진행이 됐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하여튼 그래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진행을 해주신 것 같기는 한데 705명 대비해서 25명 해보면 한 3.5% 정도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실제 우리 도시 내의 장애인 인구를 보면 훨씬 많거든요. 물론 장애인 분들이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이용할 만한 경우가 있고, 또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고, 이게 좋은 사업이잖아요. 그러니까 저는 최대한 장애인분들이라든가, 이에 좀 이런 혜택을 보기 힘든 계층에 해당하는 분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셔가셔지고 늘리면 좋겠다 싶어요. 저는 그게 상당히 도시의 어떤 복지의 격도 올라가는 일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이번에 특히 경로장애인과와 협력을 해가지고 홍보를 많이 강화했었습니다. 아마 이런 것들이 실적으로 나타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지금 몇 년째 이랬는데 그나마 조금 늘어나신 거예요. 10명에서 25명까지 늘어난 것도 어찌 보면 100% 이상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수고해 주신 것 같기는 해요. 그런데 좀 더 적극적으로 이 사업은 확대해 갔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임형택 위원 157쪽에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을 하잖아요? 우리가 계속 이야기되고 있는 중앙체육공원의 테니스공원은 어떤 대책이 논의가 되는 바가 있는가 궁금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중앙체육공원에 대해서는 지금 계약기간은 내년도 6월까지입니다. 마동 테니스공원은 올해 연내 준공을 12면을 할 예정인데요. 또 지역주민들이 추가로 좀 요구하는 사항들이 있었습니다. 산책로 조성할 수 있게 좀 해달라, 편의시설을 확충을 해달라. 그리고 우리가 설계비를 반영하면서 예산 금액이 너무 많이 나와 가지고 1차에 제의했던 클레이코트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 부분들까지 만약에 전체적으로 준공이 된다고 하면 1차적으로는 12월 달에 우리가 계획했던 12면은 다 준공이 될 거 같고요. 그 이후에 시민들이 요구했던 사항들까지 한다면 하면 내년 4월이나 5월 정도에 준공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어떤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우리가 직영을 할 건지, 시범운영을 했다가 직영을 할 건지 아니면 민간위탁을 할 건지 다양하게 검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앙체육공원 관련돼서는 지금 12면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시민들께서도 이것을 생태공원을 조성하자는 의견도 있었고, 주차장으로 조성하자는 부분도 있었고 아니면 체육시설 일부를, 현재는 그대로 상태가 좋으니까 유지하는 여러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는 거기에 대해서 저희가 매번 의회에서 다양한 의견수렴을 해서 진행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현재 그 이상 진척된 건 없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어떤 방안은 나오지 않았지만 그 계약기간이 6월 달까지니까 그 이전에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또 관련 단체들하고 간담회도 갖고 해가지고 좀 빠른 시일 내에 어떤 방안들을, 방향들을 설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 부분은 현재로 보면 말씀대로 하면 마동 테니스공원도 어찌 보면 내년 4월 정도에나 주민들이 요구하는 시설들까지 한다고 하면 확정이 될 거 같고, 내년에 가서 방안을 봐야 하고,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도 내년 6월까지 계약이기 때문에 실제 내년 상반기 정도에 가봐야 어떻게 할지 여러 가닥이 잡히겠네요, 예를 들어 현재로 봐서는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중앙체육공원 족구장 앞에 주택 매입했는데, 주차장 조성하기로 했던 그 공간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거기는 계속 방치가 되고 있는 거 같아서, 어떤 계획이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현재 전체 매입을 전부 다 완료를 했고요. 그 다음에 추가 공사비를 확보를 했어야 되는데요. 그 부분이 예산심의과정에서 자체 심의해서 반영이 안 돼가지고 내년에 관련 예산 6억 원 정도 예산을 반영해가지고 주차장 확장공사 120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쪽까지 전체를 평탄하게 해가지고, 지금 주차장 바로 옆에 주택지구가 약간 좀 높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임형택 위원 거기까지 싹 전체 평탄화를 해가지고 높이를 맞춰서 주차장을 조성하겠다고 하는 그런 계획이신가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120면,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예산이 확보되면 공사하는 일만 추진이 되면 되는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 일이 몇 년 지체된 거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159쪽에 시민이 만족하는 체육공원 관리 관련해서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코로나19 관련해서 어떤 실내 공간들을 활용하지 못하다 보니까, 물론 코로나 상황이 위드코로나로 바뀐다고 하더라도 이 흐름이 크게 바뀌지는 않을 거 같아요. 그래서 특히 야외공원을 되게 많이 이용하시는 그 흐름이 생겼고, 그래서 야외공원에 어떤 시설도 더욱더 보강하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만큼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그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혹시 내년 예산에는 그런 조금 어떤 변화에 대한 것들을 하셨는지 궁금하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저희가 올해에도 소규모 체육시설 107억 원 정도 반영을 해가지고 1차 본예산에 다 소진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도 좀 더 많이 대폭 증액하려고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소규모 체육시설에 107억 원은 이러저런 크고 작은 공원들까지 다 합쳐진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전체적으로는 관내 소규모 체육시설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추가로 또 쉼터 이런 부분들은 지금 현재 체육공원 관리 예산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도 전체적으로 증액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임형택 위원 저는 말씀드리는 것은 아마 그런 반영을 하고 계신 것 같기는 한데 이제 주로는 권역권역에 있는 체육공원이나 근린공원, 좀 큰 공원들을 많이 이용하고 계시는 것 같고요. 아까 배산, 그 다음에 수도산, 영등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함열에도 아사달공원이라든가 이런 공원들은 그동안은 일상적인 관리 예산만 갖고 있는 거 같아요. 그 이전에도 의원들이 주민숙원사업비로 이러저런 시설을 해드리기도 하고, 고장난 거 있으면 고쳐드리기도 하고 이렇게 했어요. 그런데 저는 좀 적극적으로, 그 코로나19 이후에 많이 이용하고 계시기 때문에 조금 더 예산을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는 투자를 해서 시설도 좀 노화한 게 있으면 빨리빨리 교체하고 이렇게 좀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적극적인 대응을 하시면 좋겠다. 시민들에게 상당히 큰 만족도가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이 생각이 드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부분을 좀 신경을, 일상적인 그동안의 체육공원 관리 정도의 예산보다는 저는 증액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예산 반영이 그렇게까지는 안 됐을 거 같기는 한데 고민을 더 해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러저런 굵직굵직한 시설도 좋지만 그런 거 보다는 거기에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시설들을 잘 관리하고, 유지해 주고 하는 것이 상당히 좋을 거 같다 생각이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임형택 위원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건의드리고 싶은 건 지금 파크골프장 관련해서 우리가 만경강에 한 군데만 있고 그리고 함열에 추진한 바가 있고요. 제가 예전에 5분 발언도 했었는데 실제 우리보다 훨씬 작은 완주도 일곱 군데가 있어요, 훨씬 많은 홀을 확보하고 있고. 그런데 그 인구가 갈수록 늘고 있잖아요? 만족도도 높으시고 사용률도 높으시고. 그런데 만경강도 지금 상당히 많이 활용을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도 계속 제안드리고 요청드렸는데 저는 도심에 좀 더 접근하기 좋은 곳에도 꼭 좀 그것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생각이 들어요. 그 고민은 지금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저희가 그래서 용안 지역에 북부권 파크골프장을 조성을 진행 중이고요. 그 다음에 공원특례사업을 할 때 공원 일부를 좀, 현재 공원 중에서 가장 증가폭이 많고 증가추세가 있는 파크골프장들을 일부 도입할 수 있는 방안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민간특례사업을 하는데 있어서요. 그건 뭐, 좀 더 향후에 길게 논의가 될 문제겠네요. 하여튼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궁금한 거 짧게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집행 비율이 45%. 이게 저조한 걸 코로나 관계로 어느 정도는 예상하셨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아무래도 생활체육이고, 야외활동이 많다 보니까 일부 나올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순주 위원 코로나 때문에 가장 많이 영향도 받고 하는 게 체육시설이나 그런 부분들인 거 같아요. 좀 더 적극적으로 신경을 써주셨으면 좀 더 비율이 높아지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보고요.
경기 동메달 권영준 선수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펜싱, 이게 지금 잘해서 동메달에서 은메달, 금메달 따면 우리 시의 홍보나 위상이 굉장히 높아지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국가적으로도 마찬가지고. 이런 거 좀 신경을 쓰시나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그래서 권영준 선수는 특히 외모도 잘 생겨가지고 저희 시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 부분을 좀 신경을 쓰는 게, 우리 홍보비 많이 들어가고 있잖아요. 홍보를 많이 해야 우리 시의 농산물이나 또 여러 가지 홍보 효과가 있는데 이런 부분도 간접 홍보가 굉장한 거 같아요, 국가적으로도 봤을 때. 그러면 지자체에서도 이런 걸 좀 신경을 쓰셔야 되나, 체육진흥과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을 어떻게 고민하고 계신지.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저희 스포츠를 통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가장 주안점을 두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 부분을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 다음에 155페이지요. 전에도 지적을 좀 많이 했잖아요. 국민체력100 익산체력인증센터요. 이게 야심차게 준비한 거에 비해서 많이 이용률도 적고, 그런데 여기 유튜브 업로드 46건, SNS 116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것도 홍보가 저조한 거 같아요. 이런 부분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우리 시 시민들이 이용을 잘해서 홍보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방법을 지금, 그런데 어르신들은 잘 모르잖아요? 유튜브나 페이스북. 다른 방법으로 홍보는 없나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저희가 앞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될 수 있으면 관련된 체육이 필요한 부분들하고는 MOU체결을 진행을 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출장 측정을 가서 하는 방향으로 그쪽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니, 젊은 층도 이렇게 하는데, 젊은 층들은 이렇게 SNS를 보고 올 수가 있어요. 그런데 어르신들은 보건소나 연계해서 홍보가 되는지.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초중고등학교는 될 수 있으면 저희가 출장측정을 많이 하고요. 그리고 될 수 있으면 대학교 이런 데는 MOU체결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주셨던 경로당, 노인 어르신 이런 부분들은 마찬가지로 저희가 가서 하는 출장측정을 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 부분을 좀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셔서 이용률이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그리고 158페이지 클라이밍 인공암벽장 리모델링이요. 이게 10억 원, 전에도 지적했던 내용인데 접근성이나 이런 부분을 해결방안까지 같이 생각을 하시는지. 투자대비 이용률이 적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거 어떻게, 접근성 어떻게 하시나요? 그 자리에다가 하니까, 그 전에도 이게 젊은 층 학생들은 차가 없으니까 멀어서 접근성이 가까운 중앙체육공원이나 배산체육공원 그런 얘기도 나왔었는데, 리모델링이니까 그 자리에 하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데 어떻게 이걸 감당하실 생각, 고민을 하셨는지.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그래서 현재 몇 개 민간단체에서 운영하는 것들은 대부분 초보자 코스, 중급자 코스거든요. 이번에는 저희 시에서는 고급자 코스가 없어가지고 고급자 코스를 위주로 하는데 위원님께서 말씀주셨던 접근성 문제는 저희가 앞으로도 고민해야 할 사항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이순주 위원 예. 아니, 군산만 같아도 산책로랑 여러 가지로 가족단위로 와서 암벽장을 이용하고 다양하게 이용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같은 경우는 그런 게 전혀 없이 암벽장만 간다든가, 그런데 거기만 가는 셔틀버스가 있는 것도 아니고 뭔가 준비를 해놓고 이 규모에 투자를 해야 하지 않나 생각이 먼저 들어요. 그런 고민을 좀 꼼꼼하게 하셔야지, 그냥 리모델링을 해놓고 또 이게 지적사항이 되면 안 될 거 같은데.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접근성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가 깊이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때도 홍보가 안 되고, 다 알지 못하고 또 이게 인공암벽하시는 전문 그런 분들도 소외되고 그런 게 뭔가 좀 서운한 그런 것들도 많이 얘기들을 하셨어요. 그런 것 정도를 커버하셔서 미리 리모델링하는 과정에 과장님께서 조언도 구하고 그런 분들도 활성화를 시켜야 그런 분들 자제분들도 같이 올 수 있고, 가족단위 그런 부분을 같이 해놓고 해야 하는데 행정은 행정대로 돈 투자해서 했는데 이 암벽장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전혀 이렇게 거리가 멀게, 또 타지로 가고 있거나 아니면 개인으로 한다든가 하면 이건 큰 투자대비 활용 방안이 안 되고 있는 지금 진행 중이지 않나라는 걱정이 앞서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까지 과장님이 좀 이거 꼼꼼히 따지셔서 해주시기 당부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탁운영하는 게 있잖아요. 전에 송백정이랑 현장도 가보고 했는데 위탁운영시설 관리감독이요. 여러 시설이 많다 보니까 관리감독하기가 쉽지는 않을 거 같더라고요? 현장을 가보다 보니까 익산시 전체에 다 분포되어 있어서. 그럼에도 좀 지원해주고 위탁운영하고 하는 데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십사 하는 당부드려요. 거의 모르고 계시는, 시민들은 위탁운영인지, 시에서 하는 건지 전혀 모르고, 또 어떤 데는 또 패여 있고, 이게 너무 시설 관리감독이 안 되어 있는 그런 자체가 보이더라고요. 그런 부분 좀 당부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짧게 좀 여쭈어 볼게요. 코로나 때문에 이번에 체육진흥과 예산 집행률이 저조해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인데 결산 추경할 때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반납할 예정 예산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도민체전 관련돼가지고 저희가 1차 때 추경에 일부 삭감을 했었는데요. 그 잔액 부분들은 지금 삭감을 하고요. 다만 지금 현재는 코로나단계가 3단계까지 진행이 되고, 이게 10월 31일까지는 진행이 될 것입니다. 그 이후에 위드코로나에 대해서는 정부방침이 결정이 되면 현재 미집행된 생활체육대회는 어떻게 할 건지 저희가 정부방침에 따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다만 지금 이스라엘이나 러시아 이런 데 위드코로나로 개방하다 보니까 확진자가 좀 급격하게 발생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중앙정부에서 많이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래서 제가 여쭈어 보는 게 위드코로나로 한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지금 예산을 세워놓고 못했던 행사들 있지 않습니까? 이걸 올 연말 안에 진행을 다 할 건지 아니면 위드코로나가 되더라도, 이제 시즌이 겨울이잖아요? 그래서 이 행사들을 다 전면 취소를 할 건지 한 번 여쭈어 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전체적으로 정부방침이 현재는 코로나단계가 사회적 단계가 진행이 되고 이후에 코로나, 아마 조만간 심의를 거쳐가지고 단계 조정을 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접종자 비율에 따라 일부 단계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정부방침에 따라가지고 큰 틀은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다음 달이면 결산 추경도 해야 될 거 같아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꼼꼼히 챙겨봐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러면서 덧붙이는 게 지금 배산체육공원 유지관리비 해서 예산액이 2억 원이 조금 넘어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2억 761만 1,000원인데 여기에 보면 전년도에, 지금 전년도, 그 전에도 제가 계속 지적했던 사항이 있어요? 우리 배산체육공원에 야외음악당 있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박철원 위원 거기에 1억 원이라는 돈을 투입을 해서 조명이나 음향시설을 예산을 세웠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알고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박철원 위원 설치되어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음향 같은 것들은 진행을 했고요. 다만 이제 지붕 자체가 일부 완전 폐쇄형이 아니다보니까 비가 들어오고, 이 관람석하고 단계가 좀 높다 보니까 차양을 좀 많이 빼기가 어려운 상황이라서 민원들은 많이 발생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공연하는 데에 있어서 날씨 관계가 좀 가장 민감하게 적용받는다는 민원을 들었습니다.
●박철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 1억 원을 세워서 설치를 하려고 했는데 설치가 다 끝났냐고 지금 여쭈어 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구체적으로는 제가 파악은 못 했습니다만 음향 부분에 1,000만 원 정도는 진행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계장님 한 번 말씀 좀 해줘보세요?
과장님한테 설명해 주세요, 과장님한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제가 부연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기존에 1억 원 말씀하시는 것이죠? 음향장비 구입한 거요.
●박철원 위원 예.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음향 장비 구입한 것은 현재 운영 인력이 없어서 일부 지금 창고에 보관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박철원 위원 그게 지금 예산이 세워진지 1년이 넘었어요.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래서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렸던 게 운영할 인력을 좀 증원을 해달라, 그랬더니 전년도 예산을 세울 때 뭐라고 그랬냐면 직원을 두는 건 어렵고 용역비로 해서 한 번 행사할 때마다 30만 원씩 40회를 계획해서 1,200만 원을 세웠어요? 맞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제가 미처 그 앞에 있는 부분까지는 파악하지 못 했는데 올해 지금 예산이 2억 3,500만 원이 본예산에 있는데요. 이것은 기간제 근로자 운영보수하고, 그 다음에 시설관리하는 화장실 관련된 유지관련 비용이 있고요. 공공운영비…….
●박철원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배산체육공원 유지관리비에 2억 760만 원이 있는 건 알아요. 그런데 그 안에 1,200만 원이 야외음악당 운영 용역해서 있어요, 올해 예산에.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현재는 지금 집행이 안 됐다고…….
●박철원 위원 집행이 안 됐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들었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행사는 몇 번이나 했습니까?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최근에 10월 넘어서 예술단체들의 대관 신청이 들어와가지고요. 최근에 좀 활성화되고 있는 실정이고, 그 이전에는 많이 대관을 못한 형편이었습니다.
●박철원 위원 한 번을 했든, 두 번을 했든 우리 예산을 세울 때 분명히 말씀하신 게 1,200만 원을 세워줄 때 운영을 할 때 용역비조로 해서 그때그때 인건비조로 30만 원씩 해서 40회를 하시겠다고 했어요. 그러면 한 번이라도 거기에서 행사를 했으면 이 용역비가 들어갔어야 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박철원 위원 집행을 하셨냐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그건 제가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최근에 익산예술제랑 했었는데 그것은 자체적으로 음향장비랑 이런 것들을 운영을 해서 별도로 예산을 집행하지 않았습니다.
●박철원 위원 왜 그분들이 자체 예산을 가지고, 보조금을 가지고 조명이나 이런 것을 했냐면 우리가 1억 원이라는 돈을 줘서 그걸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끔 했는데도 불구하고 설치도 안 되어 있고, 운영할 인력도 없고. 그 단체들은, 여기에서 행사하시는 분들은 이거 창고에만 처박혀 있고 도대체 언제 쓰냐, 그런 민원이 많아요. 그런데 이게 하루 이틀의 문제가 아니고 제가 지금 전년도부터 계속 지적했던 사항이거든요. 그런데 올해 전화 오셔서, 사실은 저도 못 챙겨봤어요. 분명히 됐을 거라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아직도 그게 창고에 있대요. 쉽게 말하면 1억 원이라는 돈이 창고에 처박혀 있는 거예요. 그렇게 하고, 지금 1,200만 원을 세웠어요. 전년도에 이제 우리 과장님 아니시고 다른 과장님이셨는데 자신 있게 말씀하셨거든요.
위원장님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박철원 위원 거기에 인력을 1명 정도를 증원을 해줘라, 직원을. 그래서 예술의전당 쪽에도 얘기를 해보고, 문화관광산업과에도 얘기를 해봤는데 체육진흥과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 세워야 한다. 그래서 세워달라고 그랬더니 그건 좀 문제가 있어서 용역비로 이렇게 세우겠다고 해서 1,200만 원을 세웠어요. 그런데 결국은 한 푼도 못 썼어요. 행사를 안 했냐, 그것도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파악을 못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지금 자꾸 이것을 지적을 하는데 예산을, 담당주무관한테 여쭈어 보니까 아마 지금 결산에 이걸 반납하려고 계획 중이라는 거 같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현재 집행되지 못한 부분들은 반납할 예정입니다.
●박철원 위원 집행되지 못한 게 아니라 집행을 안 한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건 좀, 시설운영 관리는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하지만 행사 진행이나 이런 건 문화관광산업과에서 많이 하지 않습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우리 체육진흥과하고 문화관광산업과하고 좀 협의를 해서 행사할 때 이런 부분을 주관하는 단체에 알려줘서 이용을 할 수 있게 좀 하고, 운영 인력도 지원을 받고, 또 창고에 있는 그 부분도 좀, 지금 원인은 알고 계시는구먼요, 무엇 때문에 설치도 못하고 있고 이런 부분을.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추가 예산을 세워서라도 그것을 써먹어야 되지 않겠느냐 그거예요. 국장님이 책임 좀 져주세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 앞서서 여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한 번만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중앙체육공원 주차장 토지매입 완료하셨다고 하셨잖아요? 올해 추경에 예산이 좀 반영이 돼서 진행을 했으면 했는데 아쉬움이 많았어요. 어쨌든 내년엔 꼭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서, 아까 120면이라고 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오임선 위원 120면?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오임선 위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챙겨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리고 클라이밍 인공암벽장 리모델링 마무리대책을 보면 1차, 2차 착공해서 공사 준공이 내년 6월로 예정이 되어 있기는 한데요. 저희가 사실 이거 절차대로 제대로 진행을 하거나 오히려 연기가 되지 않을까, 공사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사안에 대해서 문제가 나올 수 있는데 한 번 체크를 해보셔야 되는 게 저희 청소년수련관에서 내년도 도 공모사업에 우리 익산시 청소년들을 위한 클라이밍을 활용할 수 있는 클라이밍 지원 사업에 선정이 됐어요. 그런데 이 시기가 이 공사 시기와 맞물려요. 저는 청소년수련관 측에서 도 공모사업을 하고 할 때 우리 익산시 암벽장을 활용하거나 이렇게 할 수 있는지 혹시 사전에 협의를 하지 않으셨던가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저희가 사전 합의는 실제적으로는 이루어지지는 못 했고요. 다만 지금 현재 상황에서 크게는 종목이 리드, 스피드, 볼더링이 있는데요. 그 종목을 저희가 외벽에다가 할 예정인데 볼더링 자체는 서너 개 코스를 별도로 만들어가지고 그걸 얼마큼 빨리 완주하냐, 완등하느냐가 문제인데요. 그 부분은 실제적으로 설치는 않습니다. 리드는 누가 빨리 올라가느냐하고 스피드 빠른 시간에 올라가냐 이 두 가지 코스인데요. 그 부분은 저희가, 그러니까 실제적으로 코스는 2개 코스만 설치가 되고요. 그리고 그 기간은 한 3개월 정도 걸릴 거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익산 청소년수련관에서 도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이걸 3월, 제가 알기로는 3월부터 6월까지 이용을 하는 걸로, 사업이 진행되는 기간으로 알고 있거든요. 공사기간이랑 딱 맞물려서 공모사업에 선정이 돼서 도에서 예산 사업 지원 다 되는데 정작 활용을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을까, 제가 미리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 부분은 저희가 파악을 한 번 해보고요. 저희도 공기를 최대한 단축할 수 있도록 판단을 하겠습니다. 저희가 공기는 대략 실제적으로는 6월 달에 잡고 있지만 빠르게 한다고 하면 4월까지 마무리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청소년수련관에 한 번 일정조율이라든지 이런 거 계획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에 한 번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아까 동료위원님도 질문했는데 중앙체육공원의 테니스장 거기를 지금 옮긴 후에 어떻게 할 것인가, 그 문제를 지금 시에서 어떤 계획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현재는 구체적인 계획은 잡지서 못 했습니다. 물론 그 전에 위원님들께 사전에 다양하게 의견수렴하고, 또 수렴이 된다고 하면 그 결과에 대해서 보고를 드린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실제적으로 현재는 이루어진 사항은 없습니다.
●김태열 위원 마동 테니스공원을 준공할 때까지 사용을 하지만 그 이후에도 테니스 회원들은 자꾸 늘어나잖아요? 많이 사용을 하고 있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특별한 계획이 없을 때까지는 그래도 그것을 그냥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했으면 좋겠다. 그걸 주문하고 싶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내년 6월 달까지는 계약기간이기 때문에요. 그때까지는 기본적으로도…….
●김태열 위원 아니, 6월 말 이후로도…….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 이후로도…….
●김태열 위원 거기를 다시 하나 준공하려면 돈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어떤 계획이 확실하지 않으면 그걸 계속 사용하는 것이 그동안 투자해 놓은 것을 그래도 빼는 거잖아요, 시민들에게 배려도 해주는 거고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가장 예산 절감할 수 있고 그런 부분들은 아주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서 어떤 계획이 있기 전까지는 계속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같이 연구를 해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클라이밍 인공암벽장이 지금 현재 1차분이 있고, 2차분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 기존에 있는 거 공사 하나하고, 새로 하나 하는 거하고 2가지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이게 크게는 아까 말씀드렸던 종목이 2개가 있는데요. 리드하고 스피드가 있는데요. 이게 지금 올해 사업으로는 연내 다 마무리할 수가 없어가지고 그걸 나눈 것입니다. 크게는 2개 종목을 순차적으로, 연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 예산에 5억 원 명시이월 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지금 설명서에는 특교세 5억 원하고 시비 5억 원이란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이번에 2021년도 예산을 세운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아닙니다. 지금 시비 부분은, 현재 전체 총 사업비는 표기는 해놨지만 특교세만 5억 원 확보된 상황이고요.
●김태열 위원 우리 시비는 안 세워졌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서 그러는구나. 그런데 추진실적에 또 이 8억 원은 뭐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군산 인공암벽장 거기를 가봤는데 거기는 선진지 벤치마킹했을 때…….
●김태열 위원 군산 거를 써놓은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이게 늦게 12월 달에서야 명시이월이 됐으니까 그런다고 해도 지금 아직, 1년이면 공사 끝나는 시기 아닌가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산 확보가 좀 늦어져가지고요.
●김태열 위원 우리 시비 예산 확보를 못해서?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특교세 받을 때는 우리가 예산 세운다고 하고 받은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런 부분…….
●김태열 위원 그런데 교부금 받기 위해서는 세울 수 있다고 해놓고 예산을 확보 못해서 교부세를 가둬놓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이 부분은 저희가 시에서 이 사업을 원하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특별교부세가 먼저 내려와가지고 진행된 부분이 좀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그래도 추경도 지나갔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김태열 위원 추경도 지나갔는데 특별교부세에서 5억 원을 확보했을 때는 무던히 노력을 해서 내려 보내줬는데 그걸 우리 예산 아무리 부족하다고 해서 그렇겠지만 이런 건 확보를 빨리 해서 제 시기에 할 수 있도록 좀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 다음에 빛의 야구장 조성사업이요. 지금 조명탑 높이가 883으로 이렇게 늘어났잖아요? 8m, 8m, 3m.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거면 선수들이 눈부심 현상이나 이런 건 없다고 그래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2군 선수들하고 몇 번의 간담회도 가졌었고요. 현장에서 실사도 했는데요. 이 정도면 크게 무리는 없다고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다른 데 높이는 얼마나 돼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무안 기아2군도 이 정도 높이입니다.
●김태열 위원 무안에도?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김태열 위원 그런데 그 각도도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에이밍 작업도 이후에는 일정한 부분들은 해가지고 각도를 조절하고 이런 부분들은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 27m, 24m, 24m는 각도가 눈부심 각도라 해서 지금 높이는 거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눈부심 각도하고 면적을 좀 넓게 보이려고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정도면 충분하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게 판단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서 또 그때도 그런 지적사항이 나와가지고 구장으로써 역할을 못할 때 문제가 될 수 있어요. 그런 문제 안 되게 이 높이, 각도 이런 걸 좀 과장님이 감독을 잘 하시고, 또 다른 데 선진지 견학 같은 거 잘해서 높이 조정을 잘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 부분 지반 자체가 폐기물매립장이다 보니까…….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좀 더 제한적인 부분도…….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것 때문에 질문하는 거예요. 내가 속기에 안 담으려고 그 내용은 빼놓고 얘기했는데 나중에 후회하는 조명이 돼서는 안 된다 이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김태열 위원 어떤 것을 걸쳐서 시민들한테 잘못된 것은 잘못됐다고 사과를 하고 진행을 해야지, 그것이 무서워서 못하고 나중에 설치해 놓고, 막대한 돈을 드려 설치해 놓고 후회하고 구장으로써 역할을 다 못할 경우에 헛공사란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위원님 무슨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서 좀 맞을 매는 맞고 가더라도 제대로 해야 돼요. 나는 그걸 주문하고 싶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151쪽 한 번 봅시다? 직장운동경기부 활성화. 본 위원의 생각인가, 우리 과장님의 생각하고는 다른가 모르겠는데 우리 펜싱부가 조금 실력이 어떻게, 지난해보다는, 전에 보다는 어떻게 저해된 거 같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대회 자체가 많이 줄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대회를 하든, 안 하든 간에 과거에는 국제대회 같은 것들도 위에 쪽으로 올라가고 그러던데 요즘은 그런 것이 좀 약해진 거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하여튼 선수들은 지금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열심히는 하고 계시는데, 열심히 해도 실적위주로 말하는 것이라. 좀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153쪽 한 번 봅시다. 예산서를 제가 한 번 봤어요? 지금 거기 보면 추진실적에서 생활체육광장지도자 사업 3~9월. 이건 예산 전혀 지출을 못 했잖아요? 생활체육교실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생활체육교실은 집행을 못 했고요.
●박종대 위원 아니, 생활체육광장지도자는 3월부터 9월 이건 100% 썼더구먼.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이 부분은 저희가…….
●박종대 위원 야외에서 하는 거니까 가능했던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온라인상태…….
●박종대 위원 온라인으로?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홈트레이닝.
●박종대 위원 온라인으로만 했다 이거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실제적으로는…….
●박종대 위원 이건 광장지도자들 아닙니까? 실외에서 하는 거.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실외에서 하는 거는 좀 거리를 두고 해서 하시지 그랬어요. 그냥 전부 다 온라인으로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현재 일정한 집합할 수 있는 한계가 좀 있다 보니까요.
●박종대 위원 인원이?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인원이…….
●박종대 위원 앞으로는 좀 풀어지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앞으로는 저희가 정부방침이 어떻게 변화될지 모르는데 위드코로나가 시작이 되면…….
●박종대 위원 이거 운동은 좀 그렇게, 그 범위 내에서는 광장에서 하는 것은 조금, 실내에서는 조금 어렵지만 실외에서 하는 것은 좀 해야 운동다운 운동이 되는 것이지, 온라인으로 집에서 운동이 되겠습니까? 요즘 국민의 체중이 늘었다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돼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박종대 위원 체중이 늘음과 동시에 성인병 원인이 되는 것이고. 그 다음에 일반어르신 생활체육지도자 배치사업 1월에서 9월까지 하는 것은 어떻게 됐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이 부분도 지금 현재 온라인으로 유튜브 동영상 올려가지고 지금 그렇게 진행이 되는 부분입니다.
●박종대 위원 좋아요. 그런데 이쪽에 넘어가서, 익산시민, 시민 65세 이상 대상 생활체육 비대면 진행 그렇게 되어 있어요? 이건 어떻게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주요사업 내용은 일상적인 경우 일반적인, 코로나 시대 이전에는 그렇게 진행이 됐었습니다만…….
●박종대 위원 이것도 비대면으로 했어요? 온라인으로 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이 부분도 정부방침이 좀 진행이 되면 실외부터 실내로 순차적으로 개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시민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면 65세 이상이 아시는 분도 있겠지만 온라인을 많이 경청을 못하실 텐데? 효과성이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그래서 한계가 좀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무조건 온라인으로만 한다 이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효과성이 없는 것은 좀 절제를 해서 조정을 해야 할 필요도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냥 무조건 젊은 사람이나 65세 이상이나 다 그냥 온라인으로 그렇게 해야 되겠다. 예산을 지출하겠다 하는 차원으로 한다면 이해가 가겠지만 이게 그런 부분은 좀 아쉬움이 있어요. 좀 그런 것을 고려 한 번 해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157쪽 한 번 보겠습니다. 마동 테니스공원 12월 달에 준공 가능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현재 12면, 실내 4면하고 실외 8면은 12월 달까지는 가능합니다. 다만 추가적으로…….
●박종대 위원 공사가 지금 70% 진행이 됐다면 앞으로 공사 많이 해봤자 두어 달 하는데 이게 그때 가서 또 내년 겨울 공사 있으니까 3월에 하겠다 이렇게 진행이 되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 이거 절대 못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현재는 막구조가 대부분 남아 있고요. 막구조 천막을 씌우는 형태이기 때문ㅔ요.
●박종대 위원 이거 서둘러서 하셔야지, 지금 그냥 가는 대로만, 이거 참 긴 시간 공원을 진행하다 보니까 주민들도 우리가 언제 준공한다, 믿지를 않아요. 거기가 지금 통행 때문에 굉장히 고통스러워하는데, 그래서 도로가 언제나 확정이 됩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임시 도로는 일부 선형은 잡았지만 문제는 이제 공단 쪽에서 시내 들어오는 방향이 빠지는 차선이 좀 만들어져야 하는데, 지금 만들어져는 있습니다마는 다만 시내에서 공단 쪽으로 가는 방향이 크게는 자회전으로 틀어야 되는데요. 이 교통사고 때문에 전체적으로 나가는 방향에서 교통선까지 만들어져가지고 경찰서에서도 일괄 다 모든…….
●박종대 위원 잠깐만요. 기존 도로하고 지금 새로 난 도로 두 가지 도로가 있잖아요? 그러면 최소한도로 좌회전할 수 있는 것은 기존 도로나 신도로에서, 제가 볼 때는 신도로에서는 어려울 거예요. 그러면 기존도로에서 죄회전을 할 수 있도록 한다든지, 아니, 우회전. 우회전은 가능한데 좌회전은 어렵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둘 중에 하나는 경찰서하고 충분하게 조율을 해서 이걸 좀 확인을 해야 돼요. 자회전은 어느 쪽이 됩니까? 2개 다 돼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옛날 구도로는 되는데요.
●박종대 위원 아니, 옛날 구도로는 신호등이 있으니까 가능하잖아요. 새로 난 도로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현재 새로 난 도로도…….
●박종대 위원 거기도 가능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좌회전은 안 되는데요. 전체적으로는 교통안전 때문에 경찰서에서도…….
●박종대 위원 거기는 좌회전은 할 수가 없는 대로예요. 우회전만 가능합니다. 신호가 없어요. 그렇다면 그런 부분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해 하고, 아침에 출근 시간에 굉장히 힘들어 하시더라고요. 이 도로를 빨리 개통해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그렇게 할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거 제가 결산이니까 다시 또 말씀드렸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전에도 요구를 했더니 경찰서하고 합의가 잘 안 된다. 교통사고 때문에 그랬는데 이거 좀 속히 좀 서둘러서 해줘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160쪽 한 번 볼게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체육시설 관리. 거기에서 배산실내체육관이 배드민턴장이거든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를 제가 쭉 봤어요? 가끔 한 번씩 보는 데 지금 오래 돼가지고 시설 개보수를, 그러니까 거기 아침에 배산까지 가지 못하시는 분들이 그 뒤에 동선이 있어요, 산책하는 동선. 그 부분이 지금 시설이 좀 미약한 데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가 또 주차장 들어가는 데가 있고 그러기 때문에 아주 위험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동선하고 차가 진입하는 데하고는 뭔가 색을 좀 강하게 칠한다든지 위험표시를 해서 차 지나다니는 데에서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그렇게 해야 되는데 전혀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배드민터장 뒤쪽으로 돌려면 거기가 음침합니다. 거기를 많은 시민들이 얘기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야간에는 조명, 불을 밝게 켜준다든지 또는 그렇지 않으면 어떤 조치를 취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첫째, 그 동선을 잘 한 번 해보셔야 합니다. 거기 지하로 내려가는 주차장이 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는 산책 동선이 있기 때문에 거기는 색을 완전히 칠해서 위험하다는 것을 좀 알려줘야 할 필요가 있겠다는 거 하고, 그 다음에 거기가 쉼터가 전혀 없어요, 쉼터가. 어르신들이 운동하시다가 잠깐 쉬어야 할 곳이 벤치 몇 개가 있는데 벤치가 너무 부족하더라고. 그래서 그늘이 있는 쉼터를 좀 만들어줘야 할 필요가 있겠다. 그 다음에 운동기구가 두 군데가 있습니다. 협소해요. 그러니까 아침에는 서로 그걸 갖고 다툼이 일어나고 그래요. 그래서 어르신들이, 거기는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와요. 어르신들이 원하는 것이 뭔가를 분석을 해서 내년에는 여기에 운동기구를 편성을 했으면 좋겠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
●박종대 위원 이렇게 꼭 지켜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제가 몇 가지 질의 좀 할 테니까 짤막하게 답변을 해주세요.
조금 전에 우리 박철원 위원님께서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죠. 그러면 139페이지 우리 일반현황을 보시면 체육진흥과 정원, 현원을 보면, TO로 보면 정원대비 2명이 과원이 있어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리고 청경이 9명, 공무직이 7명 이분들이 근무하고 있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인원이 상당히 많은 편이에요, 스물여섯 분이에요. 그런데 인력 탓만 하는 것은 좀 뭐가 문제가 있지 않냐. 제 생각에는 업무마다 전담인력을 두는 게 어때요? 전담인력을 둬야지, 이 풀로 이렇게 운영하다 보니까 책임감이 없어요. 그러니까 이런 현상이 자꾸 나는 거예요. 배산체육공원 늘 말씀드리면 인력이 없네, 어쩌네 그렇게 자꾸 말씀을 하시는데 인력 운영을 좀 타이트하게 활용을 해보세요. 예?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전문직을 둘 수 있잖아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행정지원과에서 정원관리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로 많이 요청을 하는데…….
●위원장 김경진 이런 부분이 지금 정원보다 현원이 더 많잖아요, 2명이나. 그러면서도 계속 핑계대고 인력이 없다고 부족하다고 하고 자꾸 핑계대시면 안 되고 좀 관리를 제대로 하셔가지고 할 수 있는 방안을 행정지원과하고 협의를 한 번 해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시고, 143페이지 지금 총 예산이 제가 파악한 것으로는 5,000만 원이 안 맞아요. 지금 체육진흥과는 447억 2,398만 2,000원이라고 제출을 하셨는데 2회 추경하고는 201억 9,253만 3,000원 플러스 이월액 244억 8,143만 원하면 446억 7,398만 3,000원인데 지금 체육진흥과는 5,000만 원이 더 많은 걸로 되어 있어요. 그 부분은 파악하셔가지고 오늘 중으로 저한테 보고를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시간이 없으니까 짧게짧게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145페이지 익산 론볼경기장 개보수, 지난번에 이거 7월 달에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때 8월 중에 다 마무리한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왜 그대로 남아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좀 지연된 부분이 있습니다. 계약 부분이 좀 지연이 됐는데요.
●위원장 김경진 빨리빨리 마무리 좀 해주시고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론볼경기장은 다 마무리됐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147페이지를 보시면 주요성과 반성에 대해서 보시면 사실 우리나라 코로나19로 인해서 지속적인 체육 프로그램이 취소가 됐죠? 취소나 지연이 많이 됐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렇죠? 그걸 또 하단에 반성으로 넣어놨어요. 작년에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서 각종 행사가 개최가 불투명하다는 것도 그것도 분명히 알고 계셨죠? 금년도 예산 한 번 봐야 하겠죠? 그런데 무조건 예산만 세워놓고 각종 보조금을 확대했는데 그게 타당성 있는 조치였는가 생각을 아니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코로나 역량으로 인해서 불투명한 예산이라면 보조금 예산을 축소를 해야 맞다고 저는 보거든요? 금년도 예산 들어오는 거 한 번 보겠습니다. 무조건 세워놓고 보조금만 주지 마시고요. 그런 부분도 전반적으로 예상도 하고 검토를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157페이지 마동 테니스공원 조성, 조금 전에 동료위원님께서 말씀하셨어요? 그 테니스장이 너무 아깝지 않냐, 활용방안을 검토 한 번 해봐라 좋으신 말씀도 했지만 제 생각에서는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코트장은 민간위탁 동의를 받을 당시에 마동 테니스장을 완공할 때까지만 운영을 하겠다, 그 조건으로 받으셨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그렇게 일부 의견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일부 의견이 아니라 그 조건으로 승인을 해드렸어요. 준공과 동시에 반드시 위탁 관계를 마무리하셔야 합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그 부분을 시설 준공으로 보냐 아니면 모든 시스템을 갖춰가지고 운영할 수 있는지를 보냐…….
●위원장 김경진 지금 뭔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지금. 당시에 분명히 회의록을 보세요, 속기록을. 마동 테니스장이 준공이 되면 중단한다고 했어요. 그 조건으로 승인을 해줬어요. 우리 시가 왜 그럽니까? 자꾸 말 바꾸기를 해요. 일례로 서부권 로컬푸드도 그랬어요. 와가지고 우리 시에서 직영한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승인해줬어요. 재단 만들어 놨죠? 의회에서 승인받을 때는 어떻게든지 승인을 받기 위해서 약속을 해놓고 끝나고서는 슬그머니 또 돌리고, 돌리고 그래요. 이 부분 분명히 당시에 약속을 받은 부분이에요. 거기 테니스코트장이 노후화됐고, 문제가 있다고 해서 마동 테니스장을 승인해준 거 아닙니까? 민간위탁도 그래서 준공 시까지만, 마동 테니스장 준공 시기까지만 하는 걸로 되어 있잖아요. 지금에 와서 뭔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단서 조항입니다. 내년도 6월까지 하고, 다만 준공 시로 그 부분은 단서 조항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건 문제가 있어요. 의회와 협의 없이 타 목적으로 사용하면 절대 안 됩니다. 앞으로 부지 활용계획을 의회에 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아시겠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위원장 김경진 자꾸 말 바꾸기식으로 하지 마세요. 의원들은 허수아비입니까?
그리고 159페이지요. 시민이 만족하는 체육공원 관리, 중앙체육공원 제가 자주 가는 부분인데요. 시민이 만족하는 체육공원 관리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어쨌든 시민이 만족하는 체육공원 저희가 지향점입니다. 저희가 최소한 유지관리를 잘 해가지고…….
●위원장 김경진 지금 유지관리를 어떻게 잘 하세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저희가…….
●위원장 김경진 꽃만 식재해 놓고 시설개선공사하고 인조잔디 교체 등 그것만 하면 시민이 만족하는 체육공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어쨌든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가보면 주변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제가 금년 봄부터 여름지나고 가을까지 지켜보고 있는데 잡초 제거도 좀 신경써서 잘 해주셔야 돼요. 아무리 시설 잘 해놔도 잡초가 무성하면 이용하는 시민도 상당히 불편하고 그러기 때문에 관리 좀 잘 하세요.
그리고 장미 심어놨죠? 지금은 졌지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거기에다가 상사화 심어놨습니다. 저쪽 공단 쪽 도로에…….
●위원장 김경진 전에 장미 심어놨던데. 그런데 잡초가 더 커가지고 장미가 보이지를 않았어요. 제가 사진을 찍어놓은 게 있는데 지금 찾다가 못 찾았는데 그 부분하고, 민선 초기에 우리 시 마크가 표시된 간판이 있어요, 보석영상에. 그거 보셨어요?
못 봤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시설물들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민선 초기에 우리 시 마크, 보석으로 만든 시 마크가 아직도 있어요. 지금 몇 년이 지났습니까? 그런 거 빨리빨리 제거하시고 좀 좋은 공원 시설로 만들어 주세요. 그냥 여기 보고서에만 시민이 만족하는 체육공원 관리를 어떻게 하겠다. 그게 문제가 아니고 실제적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쾌하게 생각하시고, 불편한 점을 말씀을 하세요. 그냥 가서 관리만 한다고 하지 말고 이용하는 시민들을 좀 만나셔가지고, 거기 관리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얘기를 좀 들어보세요. 이용하시면서 어떤 부분이 이렇게 불편한 부분이 있냐, 그런 얘기도 청취하고 그런 부분을 개선해 주는 게 우리 시의 역할이 아닌가 생각하기 때문에 제가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을 참고하시어 2022년도에는 반복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 하시고, 또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10월 27일까지 제출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9분 회의중지)
(11시 1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왕도역사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안녕하십니까?
왕도역사관 관장 심지영입니다.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계장 정석형님.
학예연구계장 최윤숙님.
마한박물관계장 한경희님.
고분전시관계장 최성수님입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왕도역사관)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왕도역사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관장님 잘 들었습니다.
지금 시설현황에서 왕궁리유적전시관, 마한박물관, 서동공원, 고분전시관이 있는데 요즘에 코로나 때문에 공원을 많이 방문하잖아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민원이 많아졌을 거 같은데 얼마나 차이나나요? 서동공원 같은 데.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서동공원은 작년에 비해서 민원이 좀 많이 늘기는 늘었습니다, 조금 늘었습니다, 많이는 안 늘고.
●이순주 위원 본 위원도 서동공원 민원이 많이 들어와서 많이 얘기를 드렸는데 전시물이나 그런 주위 편의시설 불편사항을 많이 얘기하더라고요? 데크가 많이 튀어나와서 넘어지는 사고나 그런 불편사항을 많이 얘기해서 수시로 한 번씩 점검을 좀 자주 해주셔야, 전에 보다는 거의 배로 늘지 않았나 했는데 그다지 크게 많이 늘지는 않았네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또 전에 보다 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많고요. 타지에서도 많이 왔다간다고 SNS나 사진들을 많이 보내더라고요. 그런 부분 좀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주시고, 특히 요즘에 사진을 많이 찍어가잖아요? 전국적으로 그게 내보내는 추세로 더 관리를 좀 잘 해주셔야 되지 않나.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수시로 점검을 해가지고 문제점이 있으면 바로바로 수선토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익산시민이 아니라 타 지역에서 그 사진 올라온 거나 아니면 타 지역 사람들이 찍어가지고 바로 오는, 어쩔 때는 보면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 아, 우리 지역이 이렇게 관리가 안 됐나? 잘 된 부분도 많습니다. 그런데 부족한 부분, 소소하지만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왔는데 이런 소소한 불편에 좀 신경을 안 썼다는 부분, 잡초 제거를 빨리 좀 해주신다거나, 워낙 넓어서 자주하시기는 하는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관광객은 처음으로 오는 데잖아요. 자주 가시는 분들은 그나마도 아, 잘 될 때 있으니까 이해를 해요, 아, 자주하지만 그나마 풀이 비가 오면 그 다음 날 바로 불편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런데 관광객들은 평생 한 번 올 수도 있고, 처음 오는 입장에서는 굉장히 좀 불편이나 그리고 주차를 도로변에 너무 많이 해놓으셨다고, 타 지역 관광객들이. 그런 교통정리 그런 부분도,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차 공간이 남아 있는데도 그래서 아이들 데리고 걸어 다니는데 불편사항이 있었다. 그런 얘기도 하시더라고요? 그런 부분까지도 꼼꼼히 챙겨주시고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181페이지 여름방학박물관 나들이 비대면, 나만의 백제정원 1회 30명 이렇게 해가지고 해놓으셨잖아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이게 또 하고 나면 정원이나 관리감독이 많이 필요한 거 같아요. 다음에 가보면 꽃이 죽어있다든가 그런 부분도 좀, 당연히 집안도 마찬가지고 관리가 안 되면 일시적으로 해놓고 관리가 안 돼서 그런 부분들 좀 챙겨주시고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이 시설 명칭변경이요. 따로 보고서 주셨는데 백제왕궁박물관하고 전시관하고 서류나 법적으로 차이나는 게 있나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전시관하고 박물관하고 법적으로 차이나는 건 없는데요. 그런데 전시관은 약간 전문가들 의견을 들어보면 조금 협소한 의미를 갖고 있고, 박물관은 좀 큰 의미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 박물관이 증축을 하고 있어가지고 면적이 많이 늘어납니다. 그리고 지금 간판을 새로 해야 할 상황이 되었었는데 지금 12월 달까지는 간판을 해서 석에다가 표지판을 해야 할 입장이었습니다. 저번에 7월에 업무 계획할 때 그때 의회에서 검토를 해봐야 하는 거 아니냐. 마한전시관에서 박물관으로 변했으니까 여기는 더 큰 규모이고 그래서 검토해서 전문가 의견을 거쳐가지고 이렇게 신속하게 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간판 6개 하신다고 그랬어요. 그런데 당연히 해야 되는데 간판 6개 갖고 홍보가 될지, 좀 홍보계획을 철저히 세우고 이거는 예산을 드려서라도, 전시관인지, 박물관인지, 어떤 분들은 박물관이 새로 생기는 줄 알아요. 그런 부분 때문에 전시관이 박물관으로 됐다는 그런 홍보 이런 부분들을 좀 더 철저히 하시고, 이런 건 좀 더 예산을 드려서라도 바꿀 건 바꿔야 돼요. 어차피 바꿨는데도 모르고, 또 전시관 개념하고 박물관 개념은 서류나 법적인 거 크게 없다고는 하지만 새로운 변모라고 생각해요. 사람으로 말하면 다른 옷을 입은 것처럼 굉장히 탈바꿈인데 전시관과 박물관의, 우리 국립박물관이 있잖아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이순주 위원 그러면 여기도 그런 줄 알고 어떻게 보면 박물관이 2개나 있나? 하는 식으로, 그런데 와보면 실망스럽거나 전시관을 박물관으로 바꿨는데 명칭 관계, 바뀐 부분에 대한 설명이 없었다든가. 그리고 거기가 증축이랑 한다고 하지만 많이 관광하기에는 좀 열약하잖아요? 환경이나 그런 부분을 좀 더 투자를 해야 되지 않나. 또 박물관에 맞게, 전시관 때도 당연히 해야 되지만, 제가 전반기에도 지적을 많이 했던 부분이에요. 정원을 잘 꾸며놔야 거기에서 시간을 보내고 사진도 찍는데 환경이 너무 좀 열약하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나무 심으셨다고 해서 그때는 심어서 좀 괜찮았어요. 그랬는데 좀 시간이 지나서 가보니까 이미 다 죽고 일시적이더라고요. 그런데 그걸 나무 심으셨다고 하기에는 너무 안타까워서 좀 멀리 내다보고, 이렇게 박물관으로 명칭도 바꾸고 할 거 같으면 사실은 진작 그때도 계획을 좀 더 깊이 신중히 생각해서 정원 문화에 대한 그런 부분까지 생각을 하셔야 되는데 그냥 데크에다가 아니면 화분 같은 데다가, 앞에 입구도 그렇잖아요? 좀 그런 부분을 개선을 해주셔야 되지 않나. 그것까지 좀 박물관답게 신경을 써주시라는 당부드립니다.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보고 말씀 잘 들었고요.
저도 이어서 그냥 계속 말씀 더 드리면, 저번에 7월에 저희들이 업무 중간보고 때 지금 마한박물관으로 바뀌시는 과정 그리고 왕궁리유적전시관이 앞으로 새롭게 개관하면서 백제왕궁박물관이라든가 명칭 변경에 대한 의견을 드렸고, 그래도 이 관련 위원회가 한 번도 열리지 않고 그랬었는데 이제 위원회도 꼭 여십사 건의도 드리고 했는데 하여튼 왕도역사관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셔서 전문가들의 의견수렴을 통해서 현재 백제왕궁박물관으로 최종적으로 명칭 변경을 하신 거고, 향후에 12월에 조례까지 통과를 하면 그러면 앞으로 우리 시에 들어가는 모든 공식 문서부터 해서 나중에 실제 최종 명칭까지 백제왕궁박물관으로 바뀌는 거잖아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하여튼 그 과정에 뭔가 후속대책을 마련해 주셔서 저는 그 부분에 되게 수고해 주셨다고 감사 말씀드리고요. 저는 어찌 보면 그래도 관장님께서 우리 왕도역사관 관장님으로 계시면서 족적 하나 남기시고 가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백제왕궁박물관이라고 하는 명칭을 만드신 거예요, 물론 향후 조례가 남아 있지만. 저는 이 명칭이 대단히 중요하다 생각이 들어요. 왜 그러냐면 제가 알고 있기로도, 제가 역사적 지식이 많은 건 아니지만 백제왕궁이 현존 모습 그대로, 옛날 모습 그대로 현존하고 있는, 우리나라 전체를 통틀어서 왕궁에, 특히 고대, 경주, 공주, 부여, 익산 4개 고대 도시 중에 공주에도 없고, 신라 왕궁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 없다고 알고 있거든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공주, 부여, 서울, 익산 통틀어서 백제 수도였던 도시 중에 백제왕궁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현존하는 도시로 저는 알고 있어요. 그래서 백제왕궁박물관이라는 이 의미가 저는 대단히 중요하다. 저희가 2015년에 세계유산 등재됨으로써 어찌 됐든 익산이 왕도였다는 것을 인정받은 거잖아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그래도 여전히 학자들 중에서는 익산이 왕도였느니, 어땠느냐고 하는 일부 의견, 아주 소소 의견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서 이제 누구도 익산이 백제왕도였다는 것에 대해서 거부할 수 없는 하나의 국제적 사실이 된 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 박물관 명칭을 그렇게 정하는 건 대단히 우리 도시에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 잘 추진해 가시고, 향후에 건물이 완공되는 과정에 이런 것들이 잘 반영되면 좋겠고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임형택 위원 제가 말씀드린 것 맞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현존하고 있는 고대도시 중에 신라, 백제 통틀어서 왕궁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유일한 도시가 익산인 건, 제가 과장된 이야기를 한 건 아니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그때 전문가님들이 말씀하실 때 백제왕궁박물관으로 명칭을 한다고 그런 과정에서 백제왕궁이라고 정확히 밝혀진 데는 익산 밖에 없다고, 그러니까 당연히 백제왕궁박물관으로 해야 된다, 그렇게 의견이 나왔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그 의미가 저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세계유산도시 중에 의미를 갖는데 있어서 대단히 크다고 생각을 해요. 아까 앞에 이순주 위원님께서도 중요한 말씀을 주셨는데, 국장님께 그 부분은 조금 더 건의도 드리고, 확인도 해보고 싶은데요. 이게 변경이 되면 앞으로 표지판, 안내판 모든 곳에 실제 백제왕궁박물관이라고 하는 정비가 돼야 하고요. 저도 그 생각까지는 못 했는데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마한박물관도 있고, 백제왕궁박물관도 있고 하다 보면 시민들은 어떤 또 다른 박물관이 생기는 거라든가 그런 거에 대해 받아들이는데 조금씩 차이가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우리의 도시가 마한의 정책성도 갖고 있고 이런 거에 대해서 마한박물관인 이유와 백제왕궁박물관으로 바뀌는 이런 과정의 설명이 조금 더 잘 되면 역사도시로써 그 의미를 오히려 시민들에게 잘 홍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거 같거든요. 그런 데에 대한 어떤 홍보 예산이라든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우리가 단순히 한직부서가 아니고 세계유산이 있는 백제왕궁에 있어서 백제왕궁을 관리하는 부서로써 의미가 되게 크고 그리고 현재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원이 서동공원이에요. 주말에 정말 엄청나게 많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갑니다. 그래서 이게 단순히 시설관리 부서로써의 의미보다 조금 더 어떤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에 대한 그 관리 부서의 역할이 대단히 좀 크다. 그래서 문화관광산업과가 중요한 시설들은 하지만 평소 어떤 유지관리에서 대단히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꼭 이번에는 좀 잘 챙겼으면 좋겠다고 저번에 중간보고 때도 제안을 드렸는데 내년 예산 반영에 그런 대책 마련이 되고 있나. 관장님이 챙기기에는 한계가 있고요. 그때도 국장님이 꼭 이건 챙기시면 좋겠다고 제가 건의를 드렸었는데 내년 예산에 그런 반영이 됐나 궁금함이 생깁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필요한 예산을 어느 정도 반영이 되어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제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혹시 만약에 내년 예산 반영에 좀 그런 과정이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오늘 말씀드린 것들 좀 종합적으로 고려하셔가지고 꼭 좀 그 부분은 챙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륵사지는 국립박물관도 있고 워낙 집중되어 있는 사업들이 있다 보니까 미륵사지는 지금 계획대로 가면 되고요. 백제왕궁은 상대적으로 세계유산의 중요한 공간이지만 조금 역사문화재과가 일부 진행하고 있는 사업 빼고는 좀 그렇지 못한 데에 대한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소홀히 되지 않도록 꼭 좀 대책 마련을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관장님, 그때 하나 더 건의드렸던 게 서동공원 내에 그 한옥건물이, 그러니까 서동공원을 시민들이 많이 찾는데 야외공간은 아주 상당히 활용률이 높은데요. 화장실 앞에 바로 한옥건물 평소에 창고로만 쓰고 있고 남아 있잖아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임형택 위원 그 공간을 냉난방 시설도 좀 하고 시민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동할 수 있도록 그 활용하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요청드렸는데 혹시 그건…….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위원님, 냉난방 시설은 했고요. 정리해서 거기에서 프로그램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그렇게 좀 활용을 하셨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되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면 그것도 저는 시민들에게 자꾸 알려서, 그런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걸 좀 알려서 그 공간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잘 하시면 좋겠습니다.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국장님, 그거 꼭 좀 잘 챙겨주시기 부탁드릴게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입니다.
서동공원에 대해서 잠깐 한 번 물어볼게요? 지금 조각 작품이 88점이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지적한 건 잘 기억하고 계시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그걸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위원님이 지적하셔가지고 제가 한국미술협회 그쪽으로 전화를 걸어서 조각전문가를 오시라고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현재 내려오셔가지고 88점에 대해서 일제점검을 했습니다. 일제점검을 한 결과 철거를 할 대상은 없고요. 6점에 대해서 철 조각품 녹슨 부분에 대해서는 수선이 필요하다. 그렇게 해서 지금 예산을 이번에 급하게 수리비 1,000만 원 올렸습니다. 그게 나오면 내년 초에 보수토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야 물론 그분도 훌륭하신 분이지만 그분은 조각을 철거하라고는 자기들이 명할 수가 없어요. 그건 익산시가 판단해야지, 왜 그러느냐, 이 철제품은 말입니다. 아무리 보수를 해도 2년만 지나면 역시 녹나게 되어 있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그 철제품은, 지금 그때가 오래됐잖아요. 그 역사성과 전통성도 중요하지만 시기적으로 맞지 않은 작품들이 거기에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조각공원이기 떄문에 아무렇게나 조각을 갖다 놓으면 되지만 이제는 서동공원이에요. 그 취지를 잘 보셔야 해요. 서동공원에 맞는 그런 작품들을 어느 정도는 가지고 가야 한다는 취지를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관장님은 답변을 엉뚱한 답변을 하고 있어요. 무슨 그 사람이 철거하지 말고 수리하면 된다. 당연하지요. 수리하면 되지요. 또 수리하고, 또 수리하고. 그거 지금 거기에 타당하지 않은 철제품들은 철거해야 합니다. 다시 한 번 제가 말씀드릴 테니까 그 계획서 정확히 해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제가 다시 또 시정질문합니다. 그건 제가 철저하게 관리를 하려고 생각을 갖고 있어요. 그런 식으로 관리하면 안 돼요. 앞전에도 열 몇 점 철거할 때 제가 말씀드렸어요. 철제품은 더 이상 갖고 가면 안 된다. 그거 다 공감돼요. 지금 언론에서도 네 군데가 관심을 갖고 저한테 인터뷰 요청을 해도 제가 그런 취지로 얘기한 건 아니니까라고 얘기를 했어요. 그만큼 관심을 갖더라고요. 그렇게 하시고, 그걸 보고한 부분은 저는 절대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사유지 관리는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사장님하고 만나서 잘 대화도 하시고 그런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도 말씀하셨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그렇게 신문 난 것까지 보여드렸습니다. 본인은 청소를 잘 하고 관리를 잘 하겠다고 그렇게…….
●박종대 위원 저도 갔을 때도 본인이 지금 자기가 정리를 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시장님 말만 들어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시가 요구하는 것이 어디까지인가. 밖에서 볼 때 미관상 보이지 않게 다른 데에 넣어놓든가 이렇게 하셔야 된다 이거예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그렇게 얘기는 했습니다. 한다고는 하니까…….
●박종대 위원 예, 말씀하시죠. 인간적으로 이렇게 하면 누가 그걸 사유지라고 생각하겠습니까? 다 우리 서동, 내일 모레면 서동축제가 시작이 되면 이번에는 길어요. 많은 사람들이 온단 말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공감대를 많이 갖고 있으니까 이거, 그거 시가 분할해서 팔은 거예요. 그러니까 그분도 사유권을 주장을 하니까 그런 거하고 잘 저기하지 않도록, 그러나 아무리 사유권을 주장하지만 또 서동공원에 누가 돼서는 안 된다는 거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저도 그렇게 말씀을 드렸고, 본인도 인정하고. 그렇게 그걸 다시 한 번 잘 관리 좀 해주시고, 그 다음에 두 번째는 지금 그 호수의 데크관리도 하시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데크관리는 환경정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환경정책과에서?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저희 업무보고 아니니까 말씀이나 해주세요. 뭐냐면 그 호수 데크가 연결 부분이 너무나 녹이 많이 나 있어요. 물가라 수분이 많으니까 녹이, 그게 철제품의 단점이란 말이에요. 녹이 나 있어가지고 데크야 그런 문제가 없지만 이음새, 이음새 연결한 데가 녹이 많이 나니까 굉장히 보기가 흉하고 이미지가 나쁘잖아요. 그리고 데크가 지금 거기 보면 공간이 울퉁불퉁한 데가 많습니다. 한 번 전반적으로 보셔야 할 필요가 있다. 저도 이야기할 테니까, 그러나 그것은 누가 이것은 환경관리과에서 관리한다 그렇게 안 봐요. 서동공원에서 관리한다고 생각을 하지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내가 봐서 문제가 있다면 거기에 이야기를 해서 ‘야, 이것 좀 이렇게이렇게 해줘야 한다’하고 말씀을 하실 필요가 있겠다 이거예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서동공원에 음료대는 어디에 있어요? 음료, 음료. 물 마시는 데가. 음료대 있습니까?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음료대요?
●박종대 위원 수도를 틀어서 물을 마실 수 있는. 사람이, 우리 인간은 수분으로 약 6~70%가 구분이 돼 있는데 물은 안 가져오면 물 먹을 데가 없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군데군데 설치는 되어 있습니다, 세 군데.
●박종대 위원 어디어디 설치되어 있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끝나고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끝나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음료대가 제대로 안 되어 있으면 음료대를 설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조그마한 공원에도 다 음료대가 있는데 관리는 어렵지만 꼭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그거 좀 저기 주시고, 그 다음에 자료를 내가 요청 한 번 해볼게요? 왕궁리유적전시관에 수장고가 있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왕궁리유적전시관 수장고가 있어요? 마한박물관에 수장고가 있지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고분전시관에 수장고가 있죠? 수장고 3개를 관리하시잖아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수장고 안에 들어있는 작품들이 뭐뭐있는가 상세히 내용을, 내용이 뭐뭐뭐뭐하고 그 내용이 뭔가, 언제 만들어졌고 그런 내용을 한 번 자료로 해서 줘보세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그걸 한 번 점검해 보려고 해요? 수장고에 들어 있는 작품들이 지금 너무나 관리가 안 되고 있어요. 이것뿐만 아니라 다른 데에서 수장고 관리하는 데가 그런 것이 많이 있더라고요. 지금 여기 왕궁리유적이나 마한박물관이나 고분전시관 작품 그 외 다른 작품들도 거기에 일부 들어가 있죠? 수장고에.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타당성 없는 다른 작품들.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거 한 번 리스트 줘보세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시면 제가 몇 가지만 간략간략하게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지난 번 보고 때 왕도역사관 소관 고분전시관에 대해서 한 번 제가 지적한 적이 있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그리고 그 이후에 제가 추석연휴에 지인들하고 웅포 쪽에 함라산을 갔다가 입점리고분전시관을 갔어요.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청소는 물론이고 주차장에 컨테이너박스, 직원은 관람객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왔다갔다 하는데 사무실 앞에서 담배 뻐끔뻐끔피고 있고 그리고 제가 사진을 찍어왔어요.
(사진을 들어보이며)
이게 뭔지 아십니까?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밖에 전시되어 있는…….
●위원장 김경진 거시기죠? 우리,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이게 지금 옛날 묘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고분 묘.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이게 몇 개 있어요? 대여섯 개 있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6개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6개 있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이 안에 지금 뭐 들었어요? 잡초가 무성해요. 볼 수가 없어요. 유리는 먼지가 가득 꼈어요. 뭘 봅니까? 6개 전체가 잡초가 무성하게 자라있어요. 물론 관리를 역사문화재과에서 하는지 모르겠지만 입점리고분을, 거기에 담당계가 있죠? 총 몇 분이에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두 분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기간제까지?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기간제는…….
●위원장 김경진 (사진을 들어보이며)
그리고 남방식 고인돌 안내문을 붙여놨어요. 어찌나 더럽던지. 때가 꼈는지, 오래됐는지 교체를 한 번 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물을 좀 붓고, 노란 동그라미 친 데는 제가 손가락으로 살짝 문질러 봤어요. 청소를 안 한 거예요. 하다못해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물티슈로 한 번 청소를 해주면 될 텐데 정말 창피하고 더러워서, 오죽하면 제가 생수를 좀 뿌리고 손가락으로 문질렀더니 깨끗해졌어요. 이뿐만 아니에요. 주차장 컨테이너, 입구, 명절임에도 불구하고, 제초작업 안 했어요? 굉장히 크게 실망을 했어요. 이거 빨리 보안하세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조만간에 제가 한 번 더 가보겠습니다.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아무리 관람객이 안 온다고 해도 방치해 놓으면 안 돼죠. 직원 교육시키세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람객이 왔다갔다하는데 입구에서 담배 딱 꼬나물고. 제가 좀 지적을 했더니 어디에서 오셨냐고 하더라고요. 익산시민이라고 했더니, 그러면 청소 좀 해야겠지요?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어요. 제발 관리 좀 해주세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답답합니다. 그리고 마한관 어제, 그저께 제가 자전거를 타고 한 번 가봤어요. 참 깨끗이 잘 해놨어요. 물론 국화축제하고 서동축제 준비하느라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 깨끗이 잘 되어 있고, 마한관 한 번 들어가 봤어요. 아마 직원도 기억할 거예요. 제가 자전거 복장으로 들어가고, 헬멧 쓰고 들어갔으니까. 그 직원 젊은 친구던데 기간제예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장애인 일자리 근무하는 분인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뭔 장애인 일자리예요? 젊은 청년이더구먼.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젊은 청년이, 남자분이었어요?
●위원장 김경진 예.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정식 직원은 남자분 젊은 사람은 없고요. 장애인 일자리 그 직원이 앉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장애인 일자리가 됐든, 어떤 일자리가 됐든 직원들 친절교육 좀 시키세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들어오는지, 가는지. 제가 딱 들어가니까 하는 얘기가 ‘열체크 하세요.’ 열체크 했어요. 입구가 어디이고, 어디로 나오고 이렇게 안내가 전혀 없이 앉아 있어요. 출구가 바로 우축인데 제가 잘못 들어가서 좌측으로 들어갔어요, 운영이 잘 되나 한 번 보려고. 돌아서 나왔어요. 나오니까 하는 얘기가 뭔 줄 알아요? ‘왜 거기로 들어가요, 여기로 들어가야죠.’,‘예, 죄송합니다. 수고하세요.’인사하고 나왔더니 쳐다보지도 않아요. 거기 안내데스크에 앉은 사람은 우리 익산시의 얼굴입니다. 그분이 왔다갔다하는데 몸이 불편한 걸 저는 전혀 못 느꼈어요. ‘어서오십시오.’인사 말씀을 한 번을 하든지 아니면 ‘입구가 여기이고 이렇게 들어와서 출구로 나오셔야 됩니다.’안내 한 번을 안 해요. 가든지, 말든지. 저뿐만 아니고 젊은 부부도 있었고, 나이 드신 어머님도 한 분 계셨어요. 전혀 신경 안 써요. 그런 부분이, 물론 우리 시민들도 가지만 외부에서 오시는 관람객도 계실 거 아니에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친절교육을 좀 시키셔서 우리 시 이미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제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또 한 번 가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주실 수 있겠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서동공원은 우리 관장님이 관여하시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관리하시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지금 서동공원으로 쭉 들어가셔서 자전거 타는데 있죠? 자전거 대여소.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우측으로 꺾어지면 거기에 포토존 2개 만들어놨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제가 출력을 해와야 되는데, 어제 사진 찍어 왔어요. 이게 포토존입니까 아니면 승장장입니까?
포토존이라고 만들어 놓으셨어요? 시정질의 때 사진 띄워 놓을게요. 포토존 뒤에 지금 뭐 있어요? 그늘 천막 있죠? 고정적으로 해놓은 것. 그러면 천막 찍으려고 지금 포토존을 거기에다가 만들어 놨습니까? 제가 이 사진을 출격을 못 해왔는데 출력을 하면 아마 우리 위원님들 기가 차실 거예요. 시민들도 그러더라고요. 사진을 찍고 있었더니 젊은 친구들이 지나가면서 그러더라고요, 애기를 데리고 가면서. 제가 시의원인지는 모르고 ‘아저씨 뭐 찍으세요?’,‘아니, 여기 포토존이지 않습니까?’그랬더니‘이게 포토존이에요?’뒤에 배경이 아무 것도 없어요, 나무 밖에요. 나무도 나무기둥 나와요, 기둥. 그리고 천막이 나와요. 찍는 사람 하나도 없어요, 거기에서 촬영하는 사람이. 꼭 개선하셔야 돼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위원장님, 그 부분은 저희가 개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거 옮기든지 아니면 다른 용도로 쓰게 좀 해주시고요. 그 바로 앞에 견사가 있어요, 축사가. 보셨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거기 개 사육합니까?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그렇지 않아도 만나가지고, 그런데 이게 문제가 있는 것이 사유지를 어떻게 강압적으로 하기도 그래가지고…….
●위원장 김경진 매입을 하시든가 해야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매입을 할 수 있는 길을 한 번 알아봤는데요. 관광지 구역 내에 거기가 상업용지로 묶여 있습니다. 관광지 내에서 상업용지를 풀어가지고 다른 용도로 변경을 해야 되는데 그 사업 자체는 제가 도시개발과에서 하는 줄 알고 가봤는데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관광업무 그것을 도시계획 변경을 해야만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우리 왕도역사관에서는 깨끗이 좀 해줘라, 그렇게 계속 사정을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거기에 요즘 개를 키울 때도 견사가…….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그것도 치운다고는 했습니다. 우리가 개를 어떻게 가져갈 수는 없어가지고 부탁을 했더니 치운다고는 했거든요.
●위원장 김경진 협의하셔가지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제가 보기에도 너무 안 좋아가지고…….
●위원장 김경진 미관상 좋지도 않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제가 보기에도 너무 안 좋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아이들, 꼬마들 데리고 젊은 부부들이 다니는데 거기에 개가 있고, 개 견사가 있기 때문에 꼭 이쪽으로만 다니더라고요. 그거 한 번 검토하셔서 좋은 방향으로 처리를 해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위원장 김경진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경진 예.
●박종대 위원 제가 잠깐 한 말씀.
●위원장 김경진 예, 말씀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제가 국장님께 질의 한 번 해볼게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서동공원 유래가 과거에는 뭐였어요? 조각공원이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은 뭘로 바뀌었어요?
서동공원으로 바뀌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종대 위원 서동공원에서는 뭐가 열립니까? 그게 서동축제전용구장이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지난번에 18점 정리할 때도 그냥 무조건 철거하라는 게 아니에요. 그 작가한테 얘기를 해야 합니다, 그 작가. 전화를 하셔서 이게 녹이 나고 부식돼가지고 버실버실하니까 정리를 좀 해야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양해를 구하시고, 새로 작품을 주시든가 그렇지 않으면 철거를 해야 하겠습니다. 내구연한이 지났어요, 지금 몇 년이 됐는데. 그리고 서동공원의 정책성에 맞는, 그때는 조각공원이었지만 지금은 서동공원이에요. 서동공원 정책성에 맞는 작품으로 자꾸 교체를 해야 돼요. 이게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과거에 있었으니까 그걸 영원히 갖고 가야 하겠네요? 그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정책성 얘기가 나왔어요. 국장님 생각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관장님은 교체를 못 한다고 하니까.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위원님, 교체를 못한다는 얘기는 안 했고요.
●박종대 위원
아니, 아까 분명히 말씀드렸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아니에요, 위원님.
●박종대 위원 뭐냐면 전문가에 의뢰했더니 수선만 하면 된다고 했다.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그…….
●박종대 위원 됐어요. 나 지금 관장님한테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조각공원관련해서 명칭변경이 됐다…….
●박종대 위원 관장님.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내가 지금 관장님한테 답변 요구합니까?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죄송합니다.
●박종대 위원 국장님한테 말씀드렸죠.
됐어요. 제가 처음에 좋게 얘기를 하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을 다시 저희가 재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재검토가 아니라 국장님 소신을 얘기해 보세요. 과거에 조각공원에서 서동공원으로 바뀌었고, 지금은 서동축제전용구장입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종대 위원 본 위원이 얘기를 했어요. 그 역사 유례를 말씀을 드렸고, 그 작품성이나 이런 거 타당성에 대해서 저도 함부로 작가가 주신 것이기 때문에 충분하게 상의를 해서 하실 필요가 있다. 작가에게 말씀을 드려야 돼요. 무슨 다른 전문가한테 의뢰하면 그 사람들이 맘대로 정리하고, 말고. 그 위상 자체가 우리 서동공원의 위상이다 이거예요. 오래된 거, 지저분한 거 과거에도 수리를 두 번을 했잖아요. 안 됩니다. 또 다시 녹나고, 녹나고 그래요. 그러니까 관장님들은 거기에 한 1년이나 2년 있다가 다른 데로 가버리면 또 새로운 사람이 오면 그런 내막을 모르니까. 저는 의원 생활 좀 하다 보니까 그 유례를 잘 알고 있잖아요. 이거 다시 말씀드리는데 국장님이 이거 작가하고 충분하게 얘기해서 이거 국장님이 결정을 내리셔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제가, 그 결과가 안 나오면 제가 다시 또 이 부분에 대해서 시정질문을 할 계획을 갖고 있어요. 내가 하나하나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알고 계세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았습니다.
●박종대 위원 국장님 이거 계획서를 만들어서 저한테 주세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관장님은 전문가한테 의뢰하니까 철거하지 않고 수리만 하면 된다고 하니까 제가 더 이상 의욕을 잃어버렸어요, 말하기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왕도역사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2시 5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2시 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보석박물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입니다.
먼저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문정 전시기획계장입니다.
허휴석 시설관리계장입니다.
이우진 보석산업계장입니다.
저희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보석박물관)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2021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잘 들었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관장님 잘 들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상은 했지만 집행잔액 비율이 가장 저조한 거 같아요. 많이 저조해서, 이걸 예상은 하셨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이순주 위원 예상을 하신 데에 비해서 더 저조하지 않았나. 더 좀 신경을 쓰셨어야 되지 않았나 하는 우려를 합니다. 그리고 보석박물관은 전체적으로 이런 사업들을 많이 하잖아요? 체험이나.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데 결국에는 보석박물관이니까 보석을 사러 오는 사람이 많아야 하잖아요. 결국에는 보석을 사러 와서 체험도 하고 전시관도 구경하고 체험관도 이용을 해야 되는데, 이제 관장님이 가셔서 보셨겠지만 본 위원도 가면 일반 시중에 보석에 비해서 크게 더 좋다든가, 나았다든가, 가격이 싸다든가 그런 게 별로 없지 않나 생각을 해요. 그래서 사람이 오지 않지 않나. 일반적으로 가격이 좀 저렴하고 사람이 많이 와야 그분들도 투자를 하고 가격 경쟁에서 저절로 손님을 오게 해야 하잖아요? 비즈니스 차원에서는. 그 부분을 좀 고민을 해주시라는 말씀 때문에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장사는 수익을 창출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자기들의 이익이 없으면 안 하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 50% 세일에 들어간다면 거기 일정 부분을 지원을 해서 상인분들한테 이익창출이 되면, 일단 사람이 오게 하면, 다른 프로그램이나 지원금을 오히려 그쪽으로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와서 그분들 스스로가 더 투자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가 주얼팰리스협의회하고도 충분하게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을 협의를 해서 그렇게 보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 부분은 관장님보다는 우리 국장님이 숙고를 해주셔야 할 부분 같아요. 왜 그러냐면 전에도 제가 얘기한 적이 있는데 관장님들이 자꾸 바뀌시잖아요? 보석박물관인데 보석 얘기는 않고 다른 프로그램이나 체험관, 쇼케이스는 아무리해도 보석박물관에 대한 정책성이 없어요. 그리고 이 책자를 봐도 이 보석박물관인지, 체험관인지, 이제 그런 게 정확히 안 나올 정도예요. 그러면 다른 시민들이나 관광객들도 이거 보석박물관에 보석을 사러 와야 하는데 체험하러 와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시설을 보러 와야 하는지 여러 가지 그런 고민들을 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 정말 궁극적으로 보석박물관에 맞는 그걸 숙제를 해결하고 다른 걸 해결해야 하지 않나. 그런 차원에서 보석을 잘 팔릴 수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보석박물관 답게요. 먼저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세일을 예를 들어 다른 지역보다 대대적으로 하면 눈길을 돌릴 수밖에 없어요. 일부러라도, 저 같은 경우도 더 싼 데로 먼저 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런데 그때 물건이 안 좋다거나 하면 안 오기 때문에 일정 부분 50%든, 80%든 세일 부분에 대해서 10%가 됐든, 20%가 됐든 그 부분을 좀 지원을 해준다든지 그런 대안을 좀 해서 대대적으로 보석박물관 홍보를 해야지, 다른 부분을 너무 부각시켜가지고 이제는 보석박물관인지를 모르겠어요. 정책성을 좀 잃어가지 않나 그런…….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이 맞고요. 저희가 봄, 가을로 보석대축제를 운영을 해서 2~30% 세일을 해서 상품을 판매를 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다이노키즈월드라든가, 하늘자전거길이라든가 여러 가지 놀이시설을 유치하는 것은 저희 시민뿐만 아니고 외부 대전이나 이런 데에서도 체험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 많이 오고 있는데 그런 분들이 사실이 관광이 목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보석박물관을 관람을 하고 보석 상품을 구입하도록 그러한 목적도 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저희가 참고를 해서 홍보에 적극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국장님 말씀도 알겠는데요. 지금 다른 시설의 프로그램이나 관광 그 차원은 맞는데 지금 뭐가 주인가를 모르겠어요. 보석박물관 주변의 시설이나 놀이 체험관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보석박물관이 그래도 중요한 보석의 도시니까 그걸 살려놓고 외부에 그것도 하는 것은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주가 없어지고 그쪽에 체험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많아지니까, 실질적으로 그런 데에 일단 프로그램을 가면 거기에서 놀다가 그냥 오지, 보석을 사는 경우는 사실, 거기까지 들려가지고 사는 경우는 많이 없고요. 그리고 수준이 일단 높아졌어요. 예전하고 달라서 거기에 걸 맞는 물건이나 세일을 해야지,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세일 때 매일 같이 가보다시피하고, 다른 소개하느라고 가봤어요. 그런데 이거 일반 점포에서 세일해도 그 정도는 다 해요. 그런데 그걸 축제로 한다고 하니까 이게 수준에 안 맞다고 하는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다른 데 50%하면 예를 들어 80%를 한다든가, 60%로 해서 그 지원을 10%, 20%라도 해주면 장사도 좋고, 이 보석박물관도 살리지 않나 그런 대안을 제가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어차피 손님 데리고 가봤자 살 수도 없어. 수준도 안 맞고, 일단은 가격이 안 싸요. 가격이 안 싼 데 거기까지 가서 살 의향이 없다는, 그런데 예전에는 굉장히 우리 익산이 관광차가 많이 들어올 정도로 보석박물관에 대한 인기도가 컸잖아요. 그때는 경쟁률이 있었잖아요. 이제 세상이 변하기도 했지만 그런 부분을 좀 숙고를 해야 되지를 않나 해서 국장님한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당연히 그 주변도 좋고 함벽정이나, 그래서 그렇게 함벽정이나 그 주변으로 돌기도 하지만 사실은 보석박물관이니까 보석을 어느 정도 구경도 하고 사야 되는데 여기는 볼 거리가 없다는 인식이 딱 돼버렸더라고요. 그런데 계속 가잖아요, 지원이 되잖아요. 쇼케이스나 그런 부분이 돈이 많이 들어가는 거에 비해서 효과, 효율이 떨어지니까 아예 그냥 국장님 말씀대로 30%, 40%를 하지 말고 그런 대안을 제가 한 번 드려보는 거예요, 그걸 받아들일지는 모르지만 답답해서. 여자가 보석을 많이 사는데 그 욕구 충족을 안 채워주는데 어떻게 가냐고요. 그런 채워줄 수 있는 그런 부분, 스스로 손님이 와서 사게끔 하도록 유도를, 같은 돈을 써도 그렇게 안하신다는 얘기야. 그 돈을 다른 데에 다 쓰고 있어요. 여성들이 좋아하는 웨딩이나 포토존 그런 것들에 신경을 썼으면 좋겠는데 공모사업이나 국비사업에 치중해서 하시는 일은 많아요. 많고, 나름대로 발전도 했어요. 안한 건 아니더라고요? 나름대로 애쓰고 글귀도 그렇고 다양하게 프로그램하면서 보니까 애쓰신 것도 있지만 그 주체성이 뭐고, 거기에 한해서 그 다음 단계를 진행도 하고 어울러져야 예쁘지, 예뻐 보이지가 않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국장님이 꼭 참조해 주셔서 대안을 주셔도 되고, 아니지만 그래도 보석박물관이 무엇인가 정책성에 대해서는 꼭 참작을 하셔서 시민들이나 외부사람들이 아, 익산에 보석사러 왔더니 체험관이나 놀이시설 그래서 다음에는 우리 손자도 데리고 오고, 가족도 같이 와야 하겠다 그런 이미지가 좀 생겨야 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관장님도 좀 숙고를 해주시고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관장님, 레스토랑 잘 되고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잘 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 레스토랑에서 체험이나 그 활용이 좀 잘 돼야 그나마 밥 먹으러 와서 구경도 하고 그러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제가 주말에 한 번씩, 주말에는 굉장히 많이 오고 계시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지적하는 부분이 먹거리가 없잖아요. 쭉 나가야 되고 하는 그 불편사항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 때문에 좀 먹거리 부분도 신경을 써주시라는 당부드립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저도 간단하게 항상 드렸던 말씀이기는 하지만 여쭈어 보고 또 의견 좀 드리도록 할게요. 항상 계속 드리는 말씀인데 우리 주얼팰리스 관련해서 지금 여러 가지 시설들 정비하고 이런 것들은 정상적으로 하고 계시니까요. 그런데 어찌 됐든 간에 우리가 익산생산품을 70% 이상 판매하도록 우리 조례에 되어 있는데 실제 현실은 그러지 못하다는 게 누구나가 다 하는 얘기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조례로 익산 생산품 70% 이상이지만 서울에서 띄어서 파는 게 70% 이상이다, 그냥 공공연하게 그런 이야기들을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확인할 방법이 없다면 저는 저번에 익산생산품을 70% 이상이든 많이 판매하는 매장에 오히려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 역으로 그런 방안을 연구해 보시면 어떠냐라고 제안을 드렸는데 그건 어떻게 그와 관련한 대책은 고민을 해보셨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직 마련된 건 없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임형택 위원 저는 그거 반드시 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조례를 안 지키고 있는데 공공연하게 조례가 이미 안 지켜지고 있다는 걸 우리가 알면서 그냥, 서울에서 띄어오는 것을 훨씬 많이 파는 사실을 우리가 그대로 그냥 보고 있는 건 좀, 그 대책마련을 계속 요청을 드리는데 그건 쉽지 않은 일이지만 고민하셔야 되고요. 그러면 우리가 그곳에서 예를 들면 오셔서 귀금속이나 보석류의 물품들을 수리도 하고 하시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 주얼팰리스는 예를 들면 수리나 이런 것은 그 내에 있는 공방에서 하도록 되어 있는 규정이나 이런 게 있나요 아니면 그냥 통상적으로 그렇게 하는 건가요? 수리나 이런 것을 그 내에서 하도록 되어 있는지 아니면 그것은 별 규정이 없는지 궁금하거든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현재로써는 주얼팰리스 매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에 한해서 공방에서 수리라든가 이런 것을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제가 좀 파악하기에는 외부에서 다 띄어다 판다는 것이 더 명백한 이유가 수리도 외부업자들이, 서울업자들이 왔다갔다하면서 수리를 다 한다고 해요, 많이들. 왜 그러냐면 당연히 외부에서 띄어다 팔았으니 여기에서 사갔던 사람이 어떤 수리가 요할 때 수리가 안 되는 거죠. 그래서 공공연하게 서울업자가 그 매장들을 다 거래하면서 드나들면서 수리를 다 담당하고 이렇게 하고 있다고,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그건 파악하지 못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는 그렇게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런 부분도 적어도 외부업자가 공공연하게 거기를 거래를 왔다갔다하면서 하고 하는 것들은 저는 주의를 기울여야 할 필요가 있다 생각이 들고요.
그러면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볼게요. 지금 주얼팰리스 재계약이 언제 진행이 되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계약 체결 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계약 체결이 올해 언제.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9월 달에.
●임형택 위원 올해 9월에 재계약이 됐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임형택 위원 우리가 재계약을 할 때는 재계약의 절차가 예를 들면 현재 주얼팰리스 입점해 있는 임대매장들이 재계약할 때 어떤 제출하는 서류들을 기본적으로 갖춰서 하고 있는 게 있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기본적으로 서류가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대략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어떤 것들이.
관장님, 제가 여쭈어 보는 이유는 이 재계약은 우리 담당부서, 누가 이것의 담당을 하시나요? 우리 관장님이 권한을 가지고 담당을 하시나요 아니면 어떻게 진행을 하죠? 그러니까 재계약을 하는 당사자.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제가…….
●임형택 위원 관장님이 하시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관장님이 하실 때 이 재계약 관련한 일들을 주얼팰리스 입점해 있는 협의체가 정권을 더 가지고 있나요? 관장님은 최종 결재 정도 하시는 거고 협의체가 주로 이 일을 다 하시는가요? 아니면.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하고 같이 협의해 가지고 그 조건에 맞춰서 저희가 계약을 할 때 서류를 평가를 합니다. 평가해서 서류에 하자가 없을 때 저희가 계약이 이루어집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런데 최소의 서류를 제출할 거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임형택 위원 적어도 그 임대매장에 그분의 최소의, 우리가 흔히 말하는 기본의 그분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나 이런 것들은 당연히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는데 제가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임대매장들이 계약을 할 때 그 임대매장의 주인분들을 우리 관장님이 다 알고 계시지는 않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데 제가 계약서 쓰고 이럴 때 그 임대매장에 이분이 대표인지, 서류를 낸 이분들이 쉽게 말하면 동일인인지 전혀 신분증이나 이런 거에 대한 확인도 없이 거의 그냥 재계약이 되고 있다라고 하는 그런 의견들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뭐냐면 이 사람이 계약을 한 후에 재임대를 받은 업자인지, 정말로 계약을 한 당사자인지도 우리 시는 파악을 못하고 있는 걸로 저는 느꼈어요. 그런데 재임대하면 안 되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안 됩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서 예를 들면 적어도 계약서를 쓰러 오는 사람이 그 업체 대표인지 신분증 확인 정도는 하고 계약서를 써야하는 거고 그렇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임형택 위원 그런 기본이 좀 안 되고 있다. 그래서 재임대가 실제로 많이 되고 있다는 건, 그건 제가 100% 파악한 게 아니기 때문에 매장을 자기가 계약을 하고 딴 사람에게 재임대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런 파악하셔야 되는 거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것 좀 파악해 보셔야 될 거 같고요. 혹시 오늘 의회에서 이런 의견이 있었다는 걸 좀 계기 삼으셔가지고 적어도 현황 파악은 하셔야 한다. 재임대를 한 여부라든가 이런 게 있는지, 현재 계약한 사람이 정확히 운영하고 있는지, 그 매장의 그 대표들이 정확히 운영을 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은 좀 확인을 적어도, 그건 확인 가능한 거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가능합니다.
●임형택 위원 그건 꼭 가능하면 해주시고요. 그건 좀 기본인데 그런 그것들이 잘 안 지켜지고 있다고 하는 여러 의견들이 오고 갑니다. 그래서 좀 말씀을 드렸고요.
마지막으로 자료만 좀 요청드리고 마무리할게요. 주얼팰리스 현재 재계약한 전체 업체 현황하고요. 그 업체들이 재계약할 수 있게 되는, 현재 생산하고 있다고 하는 증빙 관련한 자료들이 있을 거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관련한 자료들, 하여튼 업체가 재계약하게 된 관련된 서류들이나 업체 현황하고요. 그 다음에 최근 3년, 2019년부터 올해까지 임대료 내역도 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지금 주얼팰리스 임대매장 전체 배치, 쇼케이스 교체 전하고 교체 후하고 동선이나 이런 변경된 평면도라든가 이런 게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임형택 위원 그런 자료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주시면 좋겠고, 전자파일로 제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관장님, 가공단지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김연식 위원 가공단지가 분양이 좀 잘 안 돼서 근린생활시설로 전용을 해서 분양을 다 했지 않습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 그 분양을 하는데 있어서 계약 조건이 있어요? 그렇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계약 조건을 상황에 따라서는 코로나로 인해서 어렵지 않습니까? 나는 그걸 한 번 검토해 볼 필요는 있기는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앞에서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부분도 있지 않습니까? 보석박물관, 거기는 우리 익산시의 대표관광지로 또 이렇게 선정이 돼서 도와 시가 계속적으로 육성을 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 관광지에 가면 물론 볼거리가 있어야 되고, 또 먹거리 또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 그 분양조건에는 1년 내에 착공을 하게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조건은 3년 내에 착공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3년 내에 착공하도록. 그래서 식사랄지, 보러 왔다가 식사도 하고, 또 차도 한 잔 마시고 이렇게 하면서 관광지에 머무르면서, 또 관광지에 왔다가 머무르면서 보석박물관에 들려서 귀금속도 좀 살 수 있고 그런 거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잘, 노력 많이 하고 계신 줄 알고 있는데 노력하셔서 빠른 시일 내에 좀 착공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릴게요. 박물관 주변에 보면, 우리 문화관광산업과가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노력을 많이 하시는 주무부서가 문화관광산업과잖아요? 또 우리 국장님이 거기 대표로 계시고 그런데 거기가면 함벽정 쪽으로 야산에 국화재배를 정말 잘 해가지고 국화꽃을 보러가는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부터 국화꽃이 없어졌어요, 재배를 안 해. 이제 우리 보석박물관 예산으로는 사실 어렵지 않습니까? 예산으로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잖아요. 그래서 우리 국장님 계시는데 문화관광산업과하고 좀 협력을 하셔서, 거기 저수지 얼마나 좋아요. 함벽정으로 해서 좋지 않습니까? 그런 관광객, 관람객들이 왔다가 보석박물관에 들렸다 갈 수 있는, 그래서 보석도 좀 구입하고. 그런 저기를, 정책을 하실 필요가 있다. 국장님 아셨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적극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게 노력해 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바로 이어서 내가 몇 가지 말씀을 드릴게요.
동료위원들께서 박물관이 보는 것만으로는 좀 문제가 있다, 먹거리가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러면 과장님이 답변을 하셔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러잖아요. 박물관에는 음식점을 더 이상 낼 수가 없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죠? 그러면 그렇게 없으니까 어떤 대책을 어떻게 세우겠다 그런 것을 위원님이 질의를 했을 때 답변을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 답변으로써는 지금 보석마을이라는 시스템을 구성을 하고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박종대 위원 거기에 근린시설을 아까 이야기한 대로 해놓고, 근린시설에는 슈퍼라든지 이런 거, 커피숍이라든지, 분식점이라든지 다양하게 할 수가 있어요. 그것을 잘 활용을 해야 돼. 박물관 내에서는 음식점을 만들 수가 없어요, 지금 하나 있는 거 외에는. 그러면 그 뒤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겠다. 그러려면 지금 보석마을이나 근린시설이 빨리빨리 들어올 수 있도록 관장님이 독려를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들이 지적하는 사항이 현실적인 얘기예요. 와서 쳐다보고, 뭔가 먹고, 즐기고 가야 되는데 그런 게 없으니까, 이게 많이 갔다 온 사람이 지금 의원들한테 얘기한 것을 전달이 되는 거예요. 이거 심각한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보석마을을, 여기에도 한 자도 안 넣었어, 보석마을. 그 액수가 엄청나게 큰 건데, 결산 보고 때 보석마을 자체가 없어, 보석마을이 없어져버렸어요. 왜 보석마을을 없앴습니까? 보석마을 앞으로 넣어 주셔야지요, 이제 저기도 되지도 않은 보석마을을 갖다가.
보석마을 현황에 대해서, 제가 여기에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보석마을 지금 총 몇 채에서 뭐가 어떻게 진행이 되고 쭉 그런 부분, 근린생활은 어떻게어떻게 진행이 돼서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해서 하나주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좀 주시고, 지금 또 하나는 세일 문제가 나오잖아요. 순금은 세일이 없습니다. 순금은 세일이 없기 때문에 대다수 액세서리나 일반 디자인에서 그런 걸 만든 것을 세일 문제가 나오는데 이 금이 막 특별히 다른 데보다 세일을 많이 할 수가 없는 사항이에요. 이런 것을 애로사항을 잘 설명을 드리고, 단지 우리가 지금 위원들이 지적하는 부분은 지금 우리 계약 조건이 뭐냐면 재계약을 하려면 자기가 공장을 가지고 있어야 돼요. 그 제외시킨 것이, 원래는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걸 제외시켜준 것이 하나의 공장에서 여러 명이 거기에 같이 접목을 해서 거기에서 생산이 된다하면 그게 계약 조건에 들어간다 그렇게 되어 있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공동제조시설을.
●박종대 위원 예, 공동제조시설. 저는 그것이 잘못됐다고 지난번에도 지적한 사항이 있어요. 그리고 재계약 시에, 지금 지적한 사항도 정확히, 그러니까 답변을 하셔야 해요. 그냥 가만히만 있으면 안 됩니다. 재계약 시에 지적한 것이, 우리 임형택 위원이 지적한 것이 지금 과거에 A라는 사람이 했는데 재계약 시에 이걸 적당히 하니까 B라는 사람이 그냥 자기들끼리 적당히 임대를 할 수 있다 이 말씀이에요. 그러면 그렇지 않도록 저희들이 확인을 합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지, 아무 얘기를 안 하면 안 되죠. 그렇지 않습니까?
보석마을이 얼마나 중요한 가 하는 것은 이런 것을 다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보석마을이에요. 그러니까 이것을 속히 좀 서둘러 주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188쪽 한 번 보세요. 지금 제가 보니까 관람객수는 2000년도보다는 2021년도가 차이는 없는데, 늘지는 않았는데 유료가 많이 늘었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수입현황이 약 62.8% 정도…….
●박종대 위원 예, 유료가 참 많이 늘었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올랐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리고 수입도 보니까 2000년도에는 6,500만 원인데 지금 1억 700만 원 정도로ㅍ 수입도 많이 예산이 잡혔더라고요? 9월 30일까지.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유료가 많아진 이유가.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저희 다이노키즈월드 같은 경우에 7월 3일 날 개장을 해서 한 4개월 정도 운영을 했는데요. 이용객이 1만 5,000명 정도 되고요.
●박종대 위원 지금 시설이 앞으로 이것보다도 더 곱으로 많아져야 합니다. 왜 그러냐면 그 시설에 투자한 것이 엄청나게 많잖아요. 그렇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옆에 익스트림슬라이드타워가 시설이 개장이 되게 되면 이용객은 많아질 걸로…….
●박종대 위원 이제 이것을 잘 활용해서 관장님이 잘 관리를 하셔야 한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리기 위해서 지금 앞에 초두 부분에 제가 말씀드렸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197쪽 한 번 보세요. 보석문화상품공모전 및 상품화 개발. 하도 이제 본 위원이 얘기하니까 이번에는 그래도, 누가 우리 위원님들한테 얘기한 사실이 없지만 제가 언론을 통해서 잠깐 봤는데 작품이 그나마 괜찮더라고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님이 그렇게…….
●박종대 위원 작품성은 좀 좋아졌더라고. 그런데 주점이 반지나 목걸이나 팔찌 이런 식으로 했어요. 그런데 대상을 보니까 연꽃 사리함, 사리함, 여러 가지 그런 미륵사지 주변에 있는 그런 것을 많이 작품에 넣었더라고, 익산을 상징하는 것이 그런 거기 때문에.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 것을 분배를 잘 하셔야 할 필요가 있겠다. 제가 문제점이 있는 것을 말씀을 좀 드릴게요. 아트홀에서 지금 전시를 하고 있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는 무료로 들어갑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유료입니다.
●박종대 위원 유료죠? 입장료를 낸 사람만 거기에 들어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냥 왔다가 보지도 못하고 그냥 가세요. 그걸 아트홀에서 꼭 해야 합니까? 그걸 왜 유료로 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1층 기획전시실은 실감영상콘텐츠사업을 진행 중에 있어서요.
●박종대 위원 아무튼 이건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거. 이거 바로 조치하셔야 돼요. 누가 그걸, 우리가 지금 홍보하려고 만들어 놓은 것을 갖다가 돈 내고 보라고 하면 지금 누가 그걸 보겠습니까? 이거 개선하셔야 되고, 박물관에서 전시안내문, 그러니까 아트홀에서 전시한다 이런 것이 좀 부족해요, 그거 표기가 좀 잘 안 되어 있어요, 약해. 그래서 이것을 좀 아트홀에서 한다는 걸 명확히 좀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 다음에 박물관 홈페이지에도 전시안내 배너가 없어요.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어요, 제가 확인 다 했어요. 그러면 코로나 시대에 홈페이지에 안내 배너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없어요. 우리가 목적이 익산에 이런 보석 작품들이 이렇게 만들어지고 이런 것이 있는데 이걸 많이 홍보도 하고, 또 많은 사람들이 보고 가야 거기에 대한 교감이 가는데 딱 커트라인을 쳐버렸어요. 돈을 받는단 말이에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작년에도 보석박물관 이용객에 한해서 입장을 시켰거든요?
●박종대 위원 아니, 그러니까 꼭 그것을 돈을 내고만 봐야 되냐 이거예요, 그걸. 그냥 많이 홍보를 해서 익산에는 보석 이런 거 이렇게 해서 작품이 나와 있다 하지, 꼭 돈을 내고 보라고 해야 할 이유가 뭐냐 이거예요. 도대체 그런 이유가 뭡니까?
조금 더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진 예, 진행하십시오.
●박종대 위원 이유가 뭐예요, 관장님.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앞으로는 저희가…….
●박종대 위원 이 동선을 바꾸셔야 됩니다, 무료로 볼 수 있도록.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게…….
●박종대 위원 그 취지가 거기에 있는데, 그 취지와 전혀 달리 가고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앞으로는 저희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검토를 해보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박종대 위원 그래야 우리 익산을 홍보하는 거죠.
주얼팰리스 쇼케이스는 어쨌든 제가 전무님하고 회장님하고 상의를 해보니까 전반적으로 관장님이 잘 거기하고 협조해서 잘 하셨더구먼요. 먼저 칭찬을 하고 싶고, 또 하나는 202쪽을 제가 보니까 지금 거기 우수제조업체 400만 원을 줘서 4개 업체 시제품 개발을 했지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시제품을 뭐를 어떻게 했는가 그걸 자료로 한 번 줘보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꼭 그렇게 주셔야 됩니다. 그 다음에 다시 내가 말씀을 드리지만 근린시설하고 보석마을을 빨리 특단의 조치를 취하셔야 됩니다. 지금 보석박물관에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이걸 만들어내야 그 나머지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이거 다시 한 번 내가 강조드리는 거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그 보석마을에 근생시설 8필지 소유주분들하고 연락을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우선 건축허가를 받아야 거기에다가 편의점을 짓든, 식당을 짓는데 그분들이 아직은 계획을 안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앞으로 계속 만나서 한 번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말씀을 드리세요. 말씀을 드리세요,‘거기가 이렇게 비전이 있다. 지금 준비해야 거기에 맞춰서 갑니다’라고 말씀을 드리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 앞에 식당 있잖아요, 식당 이름이 뭐죠?
●김연식 위원 본향.
●박종대 위원 본향.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본향.
●박종대 위원 본향 사장님도 거기에 식당을 처음에 안 했잖아요. 본 위원이 하도 밥 먹을 때가 없어서 본향 사장님한테 수차례 말씀을 드렸어요. 열어보세요, 열어보시고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여니까 어때요? 손님 많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많이 오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엄청나게 옵니다. 완주 사람들도 오고 다 와요. 그걸 말씀을 드리세요. 본향도 사실은 안 하려고 하던 것을 설득시켜서 했는데 근린생활 시설 분들도, 지금 주말이면 이 많은 사람들이 오는데 거기 어디로 가겠습니까? 거기 있으면 다 거기 음식 먹고 거기에 가서 하는 거예요. 제 얘기는 근린생활 사장님들한테 설명을 드릴 필요가 있다 이거예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말씀드리세요. 제가 상담할게요, 만들어만 주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박종대 위원 제가 해드릴 테니까. 그렇게 해야 보석박물관 문제 있는 것을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해주세요, 관장님?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경진 없으면 간단하게만.
199페이지 보석박물관 리뉴얼사업이 34억 원이에요. 단 1원도 집행이 안 된 상황이거든요? 그 34억 원이 내부적으로 보면 국비가 13억 6,000만 원인데 그게 리뉴얼사업비이고, 우리 시비가 부담하는 20억 4,000만 원은 콘텐츠 개발비예요. 지금 이거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위원님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당초에 저희가 이 100억 원을 가지고 콘텐츠로 60억 원, 리뉴얼사업으로 40억 원해서 그렇게 추진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장 김경진 그러며 예산이 부족해서 집행을 못하는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그때 당시에는 담당자가 전시콘텐츠도 가능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다 보니까 그렇게 추진을 하게 됐는데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 담당자가 바뀌면서 그걸 완고하게, 확고하게 이 지원사업에 대한 용도, 용도는 노후화된 국립박물관 노후시설에 대한 리모델링만 가능하다. 그걸 하지 않으면 예산을 안 주겠다. 그렇게 해서…….
●위원장 김경진 결국 못 한다는 얘기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저희가…….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이걸 처음부터 완벽하게 하셨어야지.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좀 깊게…….
●위원장 김경진 지금 국비도 그렇지만 시비도 20억 4,000만 원이면 작은 돈이 아니에요. 그런 예산을 계획을 수립할 때는 그런 부분까지 세세하게 하셔야지, 20억 4,000만 원이 지금 10개월 동안 사장되어 있잖아요. 그렇죠? 다른 곳에 쓸 돈을 지금 못 쓰고 있으니까 이런 부분을…….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올 12월 달에는 착공을 할 겁니다. 최대한 내년 5월까지는…….
●위원장 김경진 12월 달에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준공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12월 달에 착공한다고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처음부터 본예산을 할 때부터 정확히 봐가지고 이게 하반기에 할 수 있는 것인지, 상반기부터 진행할 수 있는지 봐가지고 예산을 사장시키지 말았어야죠. 저는 그 부분을 지적하는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장 김경진 하반기에는 12월에 할 수가 있는지, 가능성이 있는지는, 없는지는 모르겠지만 예산을 1월 달부터 12월 달까지 계속 사장시켜놓는, 20억 4,000만 원이라는 돈을. 철저히 계획을 세워서 추진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산운용을 잘 좀 해달라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두 번째, 혹시 관장님.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장 김경진 집행부에서 보석박물관 조직개편한다는 얘기 들었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6급으로 하향 축소한다고 했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사전협의나 뭔 어떤 의견이 있었습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전혀 없었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장 김경진 6급으로 하향 조정한다면 우리 박물관 운영에 영향이 있어요, 없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영향이 많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렇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장 김경진 그리고 보석산업계를 갖다가 본청으로 끌어들인다고 그래요? 그러면 본청에 이관했을 때 주얼팰리스 운영과 보석축제지원이랄지 그런 데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습니까, 없습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그건 문제가…….
●위원장 김경진 단답형으로.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문제가 없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아, 그건 없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장 김경진 보석산업계를 본청으로 이관해도 뭔 그런 사업에서는 문제가 없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국장님, 조직개편에 대한 의견을 혹시 받으셨어요? 의견을 내셨는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아니요. 의견을 낸 것은 없고요.
●위원장 김경진 전혀 없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사전에 의견은…….
●위원장 김경진 예, 알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교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거기까지입니다.
그리고 관장님, 우리 박물관 소관해가지고 세외수입 체납액이 어느 정도나 됩니까?
찾지 마시고요.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 징수과에 넘어간 체납액이 4,000만 원이에요. 그 내용은 시군재산변상금이라고 되어 있어요. 혹시 담당하는 계장님 알고 계십니까?
전혀 몰라요?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계장님이 답변하셔도 관계없어요.
시군재산변상금이라고 4,000만 원이 체납이 돼서 징수과에 넘어가 있어요, 이관되어 있어요?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예.
●위원장 김경진 그 내용이 뭡니까?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지금 저희가 인사이트라고 식당동을 운영하던 업체가 있었는데 거기에서 기간이 만료돼서 나가야 하는데 원상복구를 하지 않고, 원상복구를 하라고 했더니 하지 않고 하다가 그것을 부시고 나갔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철거를 하고 나갔다?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원상복구를 위한 그런 변상금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처음부터 계약서상에 원상복구 부분이 있을 거 아닙니까?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예.
●위원장 김경진 그렇죠?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예.
●위원장 김경진 원상복구해달라니까 철거하고 그냥 나가버렸다?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래서 거기에 대한…….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부과를 한 겁니다.
●위원장 김경진 재산변상금 4,000만 원을 부과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예.
●위원장 김경진 지금 그러면 해당 우리 보석박물관에서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습니까?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그분들이 저희한테 내건 소송에서는 그분들이 패소를 했고요. 또 행정적으로는 원상복구에 따른 변상금을 저희가 계속 부과를 했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지금 법원에다가도 재산명시신청을 했고…….
●위원장 김경진 변상금만 부과를 했고, 어찌 됐든 상대에서 소송을 했는데 그쪽에서 패소가 됐으니까, 우리는 그러면 여기에 대한 채권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법원에다가 재산명시신청을 해서 그 사람들이 재산을 다 소명을 하도록 했고, 거기에 따라서 압류를 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언제 압류를 할 거예요?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지금 9월 정도에…….
●위원장 김경진 이게 언제 발생된 체납액이에요?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형 확정은 올 상반기인가 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그 사람들이 재산을 다 빼돌리기 전에 빨리 이 부분을 갖다가 채권을 확보해야 할 거 아닙니까?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그래서 법원에서 재산명시를 내라고 해서…….
●위원장 김경진 빨리하세요. 왜 그러는고니 징수과에 넘겼다고만 하지 마시고, 사실은 우리 부서에서 부과한 부분 체납액에 대해서는 이것이 징수과로 넘어간 뒤에 우리 부서에서는 신경을 별로 안 쓸지는 모르겠지만 이 부분이 시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그쪽에서는 재산을 갖다가 다른 데로 돌려놓을 수가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빨리해서 채권 확보를 하세요.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예, 현재 그 법인으로된 자동차도 압류가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자동차가 몇 푼이나 됩니까?
●전시기획게장 이문정 외제차요.
●위원장 김경진 외제차…….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현재 저희가 통장이랑 다 압류를 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래서 채권확보에 기해 주시고, 징수과와 협의해서 빨리 징수가 될 수 있도록, 납부가 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2시 55분까지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9분 회의중지)
(12시 5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입니다.
2021년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성화 운영지원계장입니다.
송병준 공연전시계장입니다.
김기운 무대관리계장입니다.
김기현 솜리문화예술회관계장입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예술의전당)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예술의전당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218쪽에 창의적인 예술교육 운영에 대해서 지금 예산 5,000만 원씩 4건 있죠? 창의발전소, 드로잉&페인팅 이런 거.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김태열 위원 그런데 이것이 운영실적을 보면 상반기 10회해서 19명, 적게는 9명 이렇게 했는데 숫자가 너무 적지 않아요? 이렇게 5,000만 원씩이나 쓰는데.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5,000만 원…….
전체 다 2,160만 원인데…….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강사료로 주고 하는데 강의받는 사람들이 9명 정도로 한 반을 운영하는 것 같은데 너무 적지 않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한 반에 20명을 구성해서 반기동안 연속적인 강의를…….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숫자가. 지금 현재 운영실적은 상반기 10회에 19명이라고 하면 19명을 10회를 교육했다는 내용 아닌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10회에 걸쳐서.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19명이면 이게 적어도 2~30명씩 정도는 되게끔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나는 이 얘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지금 상황이 코로나 상황이라 많은 인원은 제한이 있어서.
●김태열 위원 거리 좀 띄어서도 가능하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정원을 20명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거 그러면 3년간 수강생 명단 있죠?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명단이요?
●김태열 위원 예.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김태열 위원 그리고 사후 따른 관리 같은 건 없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이게 소양 교육, 문화 교육이기 때문에 별다른 자격을 요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관리는 없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이게 지금 수강료가 5,000만 원씩 나가는데.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아니, 5만 원.
●김태열 위원 아, 5만 원이구나.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5만 원. 본인부담금 5만 원.
●김태열 위원 아, 단위가 안 써있길래.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죄송합니다.
●김태열 위원 단위를 안 써놓으니까 착각을 이렇게 해요. 단위를 꼭 좀 써주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수강료가 19명을 5만 원에 하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1인당 5만 원을.
●김태열 위원 1인당 5만 원.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김태열 위원 여기에다가도 1인당이면 1인당이라고 써주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좀 보완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 자료를 이렇게 해주면 다 모르잖아요.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잘 들었습니다.
여기 주요성과에서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및 프로그램에서 전시해설사 채용이 1명이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이순주 위원 공모사업 때만 해설사를 채용하는가요? 해설사 채용에 대해서 잠깐만.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공모를 해서 선정이 되면 지원을 해주게 됩니다.
●이순주 위원 그때만 해설사를 채용을 하는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이순주 위원 전시해설사 1명을 채용했는데 그때만 해설사를 채용하는지 궁금해서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이 사람 근무기간은 1년으로 잡고 있습니다, 10개월.
●이순주 위원 그러면 기간 공모 선정할 뿐만 아니라 이 해설사는 그냥 1년 단위로 해설사가 있는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이순주 위원 지금 현재 보통은 공연장을 주말 쉬는 날 가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이순주 위원 그러면 그때 우리 직원들이 거의 없잖아요. 아니, 직원들이 있나요? 토요일 날, 일요일 날 안내나 뭐, 이렇게. 제가 없을 때만 갔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전시기간에는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고요. 그걸 대비해서 뉴딜일자리가 저희한테 2명이 배당이 되어서, 말하자면 로테이션하면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데 그 시간대가 안 맞나요? 저 전시나 그런 관람할 때 보면, 보통 본 위원이 갈 때는 토요일, 일요일이나 오후나 그렇게 가다 보면 직원이 안내하는 사람이 없더라고요. 말 그대로 전시하는, 본인 전시니까 당사자나 가족들은 있는데, 그래서 이게 직영하는 거고, 위탁하는 게 아니니까 우리 정식 직원이 아니더라도 토요일, 보통 시민들이 평일 날은 일을 하고 주말이나 오후나, 평일 날보다 그때 많이 갈 거 같은데 그때 직원들을 저는 본 적이 없어서 혹시 여쭈어 보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그 차이는 이게 아마 있을 겁니다. 저희 기획전시를 할 경우는 저희 직원들이 상주하고 있지만 대관전시, 그러니까 개인전을 한다든지 협회 운영전을 할 경우는 그 협회 관계자나 개인전을 하시는 분들이 상주해서 안내하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는 그 시설에 대한 지원을 따로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상주하지는 않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 그 차이가 있더라고요. 시민들은 그걸 잘 모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이순주 위원 모르는 입장에서는 처음에 왔을 때 타지에서나 우리 시민들이 갔을 때는 안내자가 있어서 여기는 그렇게 언제 공연을 한다랄지, 지금 현재는 전시를 뭐를 하고 있다든가, 다른 데에 가면 그런 설명을 해주는 부분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우리 익산은 주말이나 쉬는 날 가면 사람이, 공무원들이라 안 나왔나 보다고 거의 다 그런 식으로 얘기를 해요. 우리 관장님 말씀대로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그런 상주하는 기간제라도 아니면 아르바이트라도 써야 되지 않나. 그 건물은 그렇게 크고, 그 예술의전당이라는 입지적인 그런 부분도 있는데 그렇게 대관하고 그러면 남의 집 같은 느낌이 들어서 하는 얘기예요. 대관을 했어도 우리 직원이 아니면 하나라도 안내자가 책자라도 나눠주고, 오늘은 전시이거지만 다음에 한다든가 그런 부분을, 우리는 특별하게 전광판도 없잖아요. 조그마한 앞부분이나 그런 건 있기는 하지만 들어갔을 때 이미지 자체가 확고하게 그리고 익산에 대한 그런 좋은 이미지가 별로 없다는 얘기도 하고 그래서 저도 가보니까 말 그대로 대관에서 하니까 썰렁하고 그 안에 들어가니까 당연히 자기 작품이니까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익산시 건물인지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로 왜 시민들이 그 얘기를 했는지를 제가 체감하고 온 상태라 말씀 한 번 드리는 거예요. 우리 국장님께서도 그 부분을 감안을 하셔야 되지 않나 생각을 했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관광객이나, 대관을 해서 개인적으로 왔어도 마찬가지예요. 익산시 건물인데 아무런 익산시 사람들은 신경을 안 쓰고, 대관했으니까, 이미지가 개인집은 그럴 수 있어요. 그런데 이건 익산시 건물인데 익산시 건물에 대한 이미지나 홍보나 안내나 이런 것들을 해주면 서비스가 틀리다는 그런 얘기에 조금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그런 부분까지도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셔야 하지 않나. 대관을 아무리 했어도 건물이 익산시 건물이기 때문에 그냥 알아서 해라, 그게 아니고 앞에서 좀 안내, 멋들어지게 백화점처럼 안내도우미를 막하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뭔가 좀 사람이 있으면 우리 집에 가서도 입구에 안내자가 있음으로써 뭔가 친근하고 다른 따뜻한 분위기가 있어야 되는데 너무 썰렁하더라고요. 그리고 시민들이나 관광객들이 평일 날보다는 쉬는 날, 주말이나 또 늦은 시간도 좋고 그렇게 오잖아요. 한계가 있잖아요? 공무원들의 근무 환경이나 그런 걸 봤을 때. 그런데 좀 그런 방법을, 국장님이 배치해서 그런 부분은 좀 보충을, 왜 그러냐면 문화라는 게 쉬는 시간에 가야지, 일을 하면서 갈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안하셔야 되지 않나.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평일은 아니더라도 토요일, 일요일 정도는 저희가 인력을 지원하는 방안을 한 번 강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꼭 좀 지원이 필요한 거 같아요. 타 지역은 다 있어요, 쉬는 날 빼놓고는. 그 당시 일주일, 한 달 쉬는 날 빼놓고는 다 있는데 우리 익산시가 좀 썰렁한 분위기 때문에 국장님이 좀 이런 부분은 꼭 좀 신경을 써주시라는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관장님, 코로나로 인해서 다양한 대규모 공연이나 이런 것들이 많이 미개최되거나 연기되거나 하는 경우가 많이 발생을 해서 사실 시민들이 공연문화라든지 이런 예술문화의 혜택을 많이 누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대적인 이런 흐름 때문에 좀 아쉬움이 많은데요. 우선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기획공연을 많이 하셨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오임선 위원 예를 들면 저희 전국 TOP10 가요쇼? 이건 원래는 현장에서 콘서트처럼 진행할 계획이셨죠?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오임선 위원 그런데 이제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녹화방송으로만 하는 거잖아요? 전혀 관객이 없이.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오임선 위원 그러면 원래 이게 예산이 얼마였죠?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전체적으로…….
●오임선 위원 이게 어느 방송사에서 녹화를 하는 거였나요? 방송사에서 하는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SBS하고 같이 협업…….
●오임선 위원 JTV인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같이해서 전국방송으로 나가는 방송이기 때문에…….
●오임선 위원 JTV가 맞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JTV.
●오임선 위원 이게 그러면 두 번 다 JTV인가요? 3월, 6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그 프로그램 자체가 SBS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JTV하고 저희 협약을 같이해서 추진한 사항입니다.
●오임선 위원 저희가 원래 2번을 계획을 했었던가요? 저희가 상반기 계획할 때 원래 2번 2회를 이렇게 하시기로 하셨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당초.
●오임선 위원 그러면 이게 한 번 할 때 저희가 방송사에 지급하는 예산이 얼마인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6,600만 원.
●오임선 위원 한 번 할 때마다 6,600만 원을 지급을 하셨다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1회 때는 2,200만 원을 사용했고요. 2회 때는 4,400만 원을 사용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2개 차이나는 이유는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아무래도 출연진…….
●오임선 위원 출연가수에 따라서 차이가 있겠죠?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오임선 위원 그러면 사실 다만 제가 좀 아쉬운 게 뭐냐면 3월 달에 저희가 이 공연 자체 개최를 하는 취지가 우리 현장에서 전달하는 이런 것들의 효과가 더 크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그렇죠.
●오임선 위원 그래서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준비했는데 그 취지로 예산이 반영이 됐고, 그런데 다만 코로나로 인해서 부득이하게 비대면으로 전환을 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오임선 위원 그러면 저희 3월 달에 비대면으로 이렇게 진행이 됐으면 이걸 감안을 해서 하반기에는 좀 계획을 해서 대면으로 코로나검사를 했다든지, 아니면 거리두기를 해서 한다든지 이런 계획으로 해서 비대면이 아닌 정말 우리 시민들이, 최소 인원으로 해서 다양한 시민들이 그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그런 공연으로 했으면 됐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에 한 번 여쭈어 봤어요. 이렇게 3개월에 걸쳐서 바로 진행을 하신 이유가 뭔가요? 3개월 만에 이렇게 똑같은 전국 TOP10 가요쇼를 또 바로 진행을 하셔서, 사실 하반기에 하셔도 되는 거 아닌가 싶어서.
아무래도 예산대비 녹화방송으로 하면 어쨌든 우리 시 홍보도 전혀 방송으로 되는 건 없었을 것이고, 가수들이 공연들만 했을 테지, 우리 익산의 홍보에 대한 이런 건 전혀 방송을 통해서 없었을 거 같다는 우려도 있거든요. 예산대비 좀 시민들이 누리는 문화적 혜택이나 이런 건 오히려 저조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그래도 익산에 대한 홍보는 미륵사지에서도 한 번, 이게 2회라고는 되어 있지만 그게 예산 반영이 안 된 미륵사지에서 개최한 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전경을…….
●오임선 위원 미륵사지에서 개최를 하셨다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여기에 저기는 안 됐는데…….
●오임선 위원 어떤 공연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이 전국 TOP10 가요쇼를 대공연장에서 2번 개최하고, 미륵사지에서 1번 했어요.
●오임선 위원 아, 미륵사지에서 한 번 하신 건 예산이 들어가지 않아서 기재하지 않으셨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이 부분에, 2회차에 포함됐다고 보시면 돼요.
●오임선 위원 미륵사지에서 한 건 이 예산에 같이 편성이 돼 있다?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같이 포함됐다고, 2회차에 포함된 걸로 해서 익산에 대한 이미지를 널리 알렸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 1회 하셨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렇게 저희 의회에서 요청을, 요구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서면심의를 하셨네요?
서면심의를 하셔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아니요, 대면 개최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대면하셨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오임선 위원 221페이지 추진실적 한 번 보세요, 서면이라고.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죄송합니다. 운영위원회는 대면으로 하고, 예술단은 서면으로 진행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도 저희가 서면이 아닌 대면심의를 1년에 한 번이라도 하셔야 된다라고 했었던 이유가 어떤 이유였죠? 저희가 서면이 아니라 대면심의를 해야 되는 이유가.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그건 한참 이슈화됐던 교향악단 관련해서 이 부분을 좀 말씀하셨던 거 같습니다.
●오임선 위원 관장님, 교향악단뿐만 아니라 저희 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는 한 해에 전체적인 기본계획이라든지, 운영계획이라든지 이런 걸 또 논의하고 심의하는 그런 과정도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그래서…….
●오임선 위원 저는 더더욱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 문화가 많이 바뀌는 이런 상황에서 당연히 대면으로 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맞는 말씀이신데 저희가 서면으로 했던 이유는 연초에 이 운영위원회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1월 달에 한참 코로나가 극성을 부려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대면으로 할 기회를 서면으로 돌렸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렇게 코로나로 인해서 서면으로 했다고 하시면 안 되고요. 저희 지금 행정에서 모든 심의나 이런 게 다 대면으로, 아니, 다 서류로 한 건 아닙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내년에는 참고해서 대면으로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작년에 그렇게 답변하셨어요, 관장님. 저희가 이거 1년에 한 번 하는 거 서면심의가 아닌 대면심의라고, 그게 서면과 대면의 차이를 분명히 아시잖아요. 같이 논의도 하고 계획을 잡는 거지, 사실 서면심의는 일방적인 행정에서 거의 기본계획을 놓고 한 번 검토하고 사인하는 거잖아요? 사실 현실적으로. 저는 아쉬운 건, 다만 결산보고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런 코로나 시국에 공연을 계획을 어떻게 하고, 예술단의 공연이라든지 정기공연이라든지 찾아가는 예술공연을 이렇게 코로나에 대해서 어떻게 대응을 하면서 예술단을 운영해갈 건지 가장 중요한 시점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대면이 아닌 서면심의를 했기 때문에 좀 아쉬움이 남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점심시간도 지나고 하는데 수고 많으시고요. 저도 궁금한 거 몇 가지만 여쭙고 의견도 드리고 싶어서요. 이제 와서 말씀을 드리면 지금 시립예술단 관련해서는 어떻게 내년 본예산 여부라든가 이런 데에 대한 어떤 고민을 하고 계신가요? 현재 어떤 정도 계획을 예정하고 계시는지.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저희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3개단은 제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올해 좀 개선할 부분은 다이로움이나 행복콘서트가 코로나로 인해 취소된 경향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은 좀 보완해서 어떻게 하면, 되도록 찾아가는 공연은 현장에서 해야 그런 맛이 나는 것인데 제가 이런 부분을 비대면 유튜브로만 한다는 것은 좀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보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시립예술단에 대한 평가도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 한 번도 어찌 보면 아주 일반적으로 그냥 내에서의 평가말고, 운영위원회라든가 이런 객관적으로 시립예술단 현재의 3개 단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고, 그에 대한 평가도 어떤지도 더 객관적으로 해봐야 한다는 요구가 계속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그것과 함께 아까 말씀드린 교향악단 관련해서는 혹시 어떤 추진의 내용이 있는지, 저번 의회이후에 한 번도 의회에도 어떤 공유된 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혹시 우리 집행부에서는 계획을 하고 계시는지 궁금하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저희는 그 부분이 단체 간의 어떤 조율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아직까지 진정되지는 않았습니다. 서로 아직은 첨예하기 때문에 지켜보는 상황이고요. 저희가 반대하시는 분들과 찬성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특히 반대하시는 분들의 의견을 다시 한 번 들어보려고 노력 중인데, 예.
●임형택 위원 하여튼 그런 진행되는 여부가 있다면 의회하고도 사전에 소통을 해주실 필요가 있고요. 그리고 충분히 말씀하신 것처럼 어차피 모든 사안에는 찬반이 있고, 절대 선이 없잖아요. 절대 옳은 건 없거든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다양한 의견들이 존재하는데 그 과정을 계속 뭔가, 좀 어렵지만 계속 조율해 가면서 어떤 나름의 방향을 만드는 게 우리 집행부가 할 일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임형택 위원 그게 의회에도 그런 일들을 같이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만드는 거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어려움이 있지만 꼭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시는 역할을 하셔야 한다. 예를 들면 갑자기 본예산에 가서 예산만 덜컥 올라오는 형식이 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저는 들어요. 어떤 그런 일련의 일들이 진행되기 위해서는 꼭 사전에 소통이 있어야 되고, 충분히 다양한 의견수렴의 과정을 거쳐주셨으면 좋겠다 말씀을 꼭 좀 드리고 싶습니다. 하여튼 현재로써는 일단 어떤 구체적 추진에 대한 것은 유보되어 있는 상태라고 보면 되겠네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시립예술단 정기공연 같은 거 하면 그래도 1년에 한 번씩 되게 공을 들여서 공연비도 우리가 나름대로 상당히 책정해서 하는 좋은 공연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임형택 위원 우리가 소외계층이라든가 사회적 배려를 받으셔야 하는 어떤 대상자분들에게 티켓에 공연장의 좌석 일부를 미리 배려한다든가 그런 것이 좀 있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저희가 그래서 각 해당하는 부서에다가 그런 안내문 공문을 보내고 있거든요. 그래서 더러 오시는 분들도 있고 그런 부분은 지금 진행 중으로.
●임형택 위원 제가 볼 때는 그게 조금 미흡하거나, 미흡하다기보다는 조금 저는 아쉬움이 있는 거 같고요. 적어도 시립예술단 정기공연이나 그 다음에 한문연 사업을 통해서 무료로 우리가 진행하는 좀 좋은 사업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임형택 위원 그런 건 적어도 30% 범주에서 반드시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나 대상자들에게 미리 안내가 되어서 그분들이 볼 수 있도록, 어린이 공연이든, 성인 공연이든 저는 그게 꼭 좀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 예술의전당이 생기고 이제 전주에 가서 공연을 봐야한다거나 하는 그런 불만의 목소리는 그래도 많이 적어진 거 같아요. 물론 자기가 개인적 취향에 의해서 보고 싶은 공연 서울도 가서 보고, 전주도 보고, 대전도 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건 이제 저희들이 예술의전당에서 다 할 수는 없잖아요. 그건 그런 영역이 있는 거고, 그런데 이 훌륭한 시설인데 또 막상 보니까 이런 공연을 그래도 뭔가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어떤 대상이라고 하는 건 또 형편이나 여러 가지 여건에 따라서 쉽지 않은 영역 같아요. 그래서 꼭 그런 분들에게는 사전배려가 되면 좋겠다. 그러면 그런 기회에 그분들이 이런 공연을 보고, 뭔가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하면서 그런 시민의 격이 올라가고 행복감도 커지고 하는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런 경험을 통해서 사람의 꿈이 바뀌기도 하거든요. 그런 배려를 꼭 좀 하시면 좋겠다. 저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들에게도 일정정도 쿼터를 딱 정확히 배정을 해서 중고등학교 때부터 그런 공연들을 보고 하면 더 감성의 크기가 달라지거든요. 그래서 이제는 사업은 그런 부분들은 안정화됐기 때문에 조금 더 그런 걸 효과적으로 확장하고 시민들이 혜택을 고루 볼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 고민해 줏기면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거 같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꼭 좀 한 번 고민해 보시면 좋겠고요. 한 가지만 더 건의드리고 싶은 건 기획전시가 이게 최초부터 지금까지 매년 예산이 5,000만 원이고, 매년 그만큼만 진행이 돼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저는 코로나19시대가, 물론 위드코로나 되더라도 앞으로도 상당 기간 마스크를 쓰고 살아야 되고, 일정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한적으로는 조금은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그런 것들을 그래도 피해갈 수 있는 행사가 저는 전시라고 봐요. 그래서 전시는 좀 더 늘리고, 좀 더 많이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물론 그걸 양만 늘린다고 좋은 건 아닐 수 있지만 너무 지금 몇 년 동안 똑같아요, 그냥 5,000만 원의 예산 범주 내에서 계속. 전시는 그리고 좀 되게 평등하게, 공평하게 누가나 가서 볼 수 있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임형택 위원 아까 그것도, 전시도 예를 들면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좀 더 홍보해서 오도록 뭔가 더 유치도 하고, 조금 그런 쪽으로 고민을 넓혀 주셨으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 싶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그러면 저희도 위원님들께서 용인하여 주신다면 예산을 좀 더 크게 반영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게 또 예산으로만 직결되는 어려움도 있지만 그런 것들을 미리 충분히 고민하셔서 제안하신다면 그런 게 또 호응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한 가지만요. 앞에서 동료위원님께서 기획공연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간략하게 저도 보충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기획공연 총 1년 예산이 5억 2,300만 원이 편성이 됐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우리 과장님께서 아까 보고 중에 기획공연 5,000만 원 얘기를 하셨단 말이에요? 말씀 잘못하신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기획전시…….
●김연식 위원 기획전시에.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전시에 5,000만 원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 여기에는 기획공연이잖아요? 공연.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두 가지가 있습니다. 저희가 주로…….
●김연식 위원 그러면 합해져 있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아니요, 별도로. 기획공연과 기획전시. 미술관이 공립미술관으로써 별도 있기 때문에.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런데 지금 우리 앞에서도 동료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는데 우리 시민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갈망하는 그런 입장 아닙니까?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보니까 상당히 많이 변화가 된 것 같다 이런 느낌을 가졌어요. 왜 그러냐면 이십세기 이승환 콘서트 이런 건 예산이 얼마 정도나 소요됐나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8,000만 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김연식 위원 8,000만 원.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정정하겠습니다. 5,500만 원 소요되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죠? 그런데 관람객 수를 비교를 해보니까 거의 배 가까이 참여를 했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렇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그만큼 인지도가 있고 인기가 있는 분.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앞에 우리 동료위원님도 질의를 하셨는데 전국 TOP10 가요쇼. 이건 큰 공연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김연식 위원 비대면으로 했을 때는 예산이 얼마 소요됐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아까 말씀드린 1차에는 2,200만 원이 소요되고요.
●김연식 위원 비대면으로 했을 때.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김연식 위원 두 번 했을 때.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당초 계획은 저희가 대면으로 무료공연, 무료입장으로 계획을 하고 있었는데 그 부분이 여의치 않아서 비대면으로 공연을 했고요. 2차분에 대해서 4,400만 원 드렸는데 거기에 미륵사지 공연한 것까지 포함한 예산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러면 대면이나 비대면이나 큰 차이는 없잖아요? 그러한 능력 있는 가수들을 섭외를 하는데 있어서 대면하고 비대면하고 큰 차이는 없잖아요, 어차피 방송은 거시기는 되어야 되니까. 조금 차이는 있을까요? 얼마 차이나 있을 것 같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대면과 비대면일 때 저희는 운영하는 비용이 좀 들어요. 예를 들어서 대면을 하게 되면 어셔도 사용, 인건을 좀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더 포함이 되는 거죠, 인력 부분이.
●김연식 위원 그래요. 보니까 전에는 이런 콘서트 기획공연을 생각을 못했던 거 같은데 이번에 보니까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하셨어요?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고맙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런 큰 공연이 최소한 1년에 1~2번 정도는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공연을 했으면 좋겠다. 우리 시민들에게 정말 수준 높은 그런 공연을 좀 제공하기 위해서 이런 큰 공연은 1년에 1~2번 정도는 했으면 좋겠다 생각이 됩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저희도 위원회에서 그런 공연할 때 예산문제나 그런 게 있어서 최소한 협조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고맙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제가 짧게만 말씀드릴게요. 일반현황을 보시면 207페이지 정원, 현원 나왔어요? T/PO에. 그 밑에 보시면 시간선택제가 6명이죠?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위원장 김경진 지금 배산체육공원 야외음악당 공연 관련해서는 전혀 협조 체제가 이루어지지 않는가요? 지난 시간에 체육진흥과하가도 얘기가 됐는데 협조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저희가 지원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위원장 김경진 예.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저희 이 시간선택제 인력은 참 중요한 인력인데 시간선택제라서 참 아쉬움이 있습니다. 이게 지금 무대기계나 음향, 조명에 대한 인력들이거든요?
●위원장 김경진 아니, 그러니까 중요한 인력이니까 밖에 다른 부서하고 협업하면 안 된다는 결론인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아니, 아니요. 거기까지 지원 나가기는 저희 공연…….
●위원장 김경진 그러니까 우리가 예술의전당이 365일 계속 공연이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365일 공연은 아니지만 일단…….
이유 중에 하나는 주말에 같이 동시에 개최되기 때문에 거기 지원 나가기는 좀 어렵다는 게 하나있고요. 그 다음에 무대세팅을 하게 되면 주말에 공연을 하더라도 보통 3~4일 소요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분들이 현장에서 같이 해야 하기 때문에 지원하기에 좀…….
●위원장 김경진 여섯 분이 그러면 다 분야별로 해가지고 지금은 하기 때문에 전혀 다른 부서, 예를 들어가지고 배산체육공원 음악당에는 지원을 못 한다?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어려움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여기에서 분명히 말씀하셔야 해요. 전혀 못 한다는 얘기입니까 아니면 지원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까?
우리 익산 배산체육공원도 마찬가지지만 시장 산하 부서간의 협업이 필요해요. 우리는 우리 것만 한다, 너희는 너희 것 알아서 해라, 이렇게 하지 마시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위원장 김경진 좀 협업을 한 번 해보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그 말씀은 맞으신데, 저희도 다시 한 번 검토는 해보겠는데요. 저희도 일단 세팅을 하게 되면 3~4일 소요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인력을 뺄 수가…….
●위원장 김경진 그런 부분도 일단 체육진흥과하고 협의를 한 번 해보셔가지고 이런 부분, 서로 좀 여력이 있는 부분에 가서 지원도 해주시고 그러셔야지. 서로 부서간의 협업이 필요 없다고 하면, 타 지자체도 아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체육진흥과하고 협의를 한 번 해보세요. 아시겠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위원장 김경진 지금 답변하신 건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위원장 김경진 협업을 좀 하셔가지고 원활하게, 우리 시 행사가 예술의전당만의 행사가 아니고 시 전체 행사이지 않습니까? 문화예술 부분에 대해서 그 부분도 협업을 해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러시고, 조금 전에 임형택 위원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지금 시립교향악단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우리 시는, 특히 예술의전당은 뒷짐지고 계시는 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아니요.
●위원장 김경진 두 분 양쪽에서 반대하고 찬성하는 부분에서 계속 논란이 있어가지고 지금 현재 스톱이 된 상태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위원장 김경진 그 이후에 어떤 일을 하셨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지금 그분들, 특히 반대쪽 부분들을 저희가 계속 접촉을 하려고 하는데…….
●위원장 김경진 하려고 하는데예요, 했는데예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일단 이번 주에 온다고 그분들이 그렇게 말씀은 하셨는데 이것도…….
●위원장 김경진 좀 적극적으로 나서주세요. 해보셔가지고 도저히 안 된다면 포기를 하시든가 아니면 양쪽을 좀 조율을 하셔가지고 진행을 하시든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뒷짐 딱 지고 계시는 형국이잖아요. 제가 왜 이런 생각을 드리는고니 그렇게 해놓고, 예산 올려놓고 또 의회만 계속 욕을 먹는 그런 사안을 만들지 마시고요. 수시로 만나서 조율도 하고, 양쪽을 조율도 하고, 소송까지 진행을 하니, 뭔 등등 나오는데 그런 부분들도 조율 좀 하시고요. 지금 현재 우리 예술의전당은 뒷짐을 지고 계시는 거 같아요. 아무 것도 진행한 게 없어요. 해보려고 했는데, 그러지 마시고요. 적극적으로‘언제 만났는데 이러이런 부분이 있고, 이러이런 부분이 있어서 그런 부분을 해결하고 있습니다’라고 답변이 나와야지, 지금 언제 일입니까?
마지막으로 한 가지 드릴게요. 예술의전당 세외수입 체납에 관련해서 우리 부서는 체납액이 얼마예요? 체납액이. 작년도.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저희는 현장 징수를 하기 때문에 체납액은 없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체납해서 징수과로 이관된 금액이 얼마냐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체납해서…….
●위원장 김경진 전혀 없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공연장 대관에 대해서는 없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아니, 예술의전당이 지금 800만 원 체납으로 되어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위원장 김경진 800만 원이 지금 체납이 돼가지고 징수과로 이관된 걸고 되어 있어요. 왜 없어요? 구체적인 내용은 없는데…….
(위원장, 주무관에게 징수과 자료 요구)
(주무관, 위원장에게 기획행정국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전달)
세외수입 징수 및 업무지원에서 부서별 미수납액 현황에 예술의전당이 800만 원으로 표기되어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연초에 계약을 해놓고 계약금을 낸 상태에서 10월이나 이렇게 공연했을 때 그게 체납을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은 공연이 완료되고 나면 다 납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아니, 징수과 결산보고에 해당 부서에서 넘어온 걸로 표기가 되어 있어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그러니까 그런 부분이 아마 잡히지 않았는가.
●위원장 김경진 그 부분 확인하셔가지고 별도로 자료를 주세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께서는 위원님들이 질의하셨던 내용을 참고하셔서 2022년도에도 반복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또한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10월 27일까지 자료를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상으로 제23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