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8회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2021.10.22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8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문화관광산업과,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박경희.
관광마케팅계장 이성숙.
관광개발계장 김학성.
관광시설계장 양기주.
종무콘텐츠계장 이윤리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1 주요업무에 대한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92쪽에 가람문화관 관련해가지고, 이게 정비는 혹시, 모르겠어요. 역사문화재과 담당이기는 한데 최근에 언론보도를 보니까 가람 생가 초가집이 거의 뭐, 상당히 많이 파손되어 있고, 지금 조만간에 가람문학관 관련해서 여러 가지 시조문학상 행사도 있고 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보도보시고 확인해 보셨을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저희가 확인해 본 결과…….
●임형택 위원 대책을 어떻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전에 완료가, 10월 달, 11월 초에는 완료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거의 보수가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런 데는 사실은 저희가, 저도 그 보도보면서 좀 이해가 안 됐던 것은 가람문학관에 그래도 상주인력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분은 매일 출퇴근하면서 그 초가집을 볼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그게 그렇게 되도록, 언론에 보도가 돼서 그렇게 흉물스럽게 됐다고 할 때까지 그렇게 방치됐다는 것이 조금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저희가 부서에 얘기는 했었는데 거기 일정에 맞춰서 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어찌 됐든 그래도 우리 도시가 문화관광이라든가 역사문화 이런 거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정책을 펼치고 있는 도시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최소한의 기본인데 하여튼 좀, 그러니까 어떤 역사유적이나 문화재나 이런 시설들은 최대한, 그 정비는 역사문화재과 담당인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럴 거 같기는 한데 하여튼 그것 좀 점검을 잘 해주실 필요가 있겠다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서로 협업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96쪽에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지금 그 하늘자전거길이랑 지금 높게 만들어 놓은 그게 형상변경…….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건 아닙니다. 지금 높게 만들어 놓은 곳은 준공을 일부하고, 그 밑에 바닥하고 매표소랑 할 수 있는 컨테이너박스를 갖다놔야 합니다. 그게 조금 처음에 (청취불능) 그것 때문에 지연되면서 그 부분도 같이 지연이 돼가지고 10월 말까지는 전부 다 정비가 완료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주얼팰리스 앞에 있는 공원, 공원에 저희가 밑에는 정원을 구성하고, 위로 지금 또 하늘자전거를 해서 할 예정이거든요? 그 부분은 거기에 함벽정이 있어가지고 문화재형상변경을 저희가 두 번 신청했는데 그 문화재 때문에 너무 높다 해가지고 약간 뒤로 후퇴하라고 해가지고 그 부분을 후퇴해가지고 11월 달에 다시 형상변경을 받을 예정입니다.
●임형택 위원 저 앞쪽에 있는 건 아직 지금 완전히 다 끝나지 않아서, 하늘둥둥탐험로라고 해야 되나요? 그게 공룡 바로 옆에 지금 높이 있는 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건 공룡어드벤처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그것도 최근에 이용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이용을 못하는 것이 아직 정비가 안 끝나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밑에 바닥이 지금 안 돼가지고요. 그것만 10월 달까지는 싹 끝납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신 거고. 그리고 하늘자전거길은 함벽정으로 인해서 실제 높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조정을 해야 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이게 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최근에 경기도에 왕릉 앞에 아파트를 다시 철거하냐, 어쩌냐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문화재 가치 대단히 중요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거기 자전거길이나 이런 것들을 잘 만들어서, 또 그곳이, 지금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조성해 놓은 것들을 이용해 보신 분들의 만족도가 높은 거 같아요. 없던 시설이 생겼고, 물론 또 아쉬움도 있죠. 그 공간이 야외공간이 좀 더 넓었으면 좋겠는데 넓지 않은 아쉬움이 있고요. 물론 실내공간도 최근에 다시 싹 정비해서 운영되고 있는데 좋기는 한데 뭔가 시설이 그렇게 규모가 있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고 한 거 같아요. 말씀하신 것처럼 자전거길 뒤쪽으로, 함벽정 사이에 있는 쪽으로 더 확장하고 이렇게 해서 공간의 이용도를 높이는 건 좋은 거 같은데 그래도 함벽정이라고 하는 어찌 됐든 문화자원이 그래도 우리한테는 더 중요한 거 같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 부분을 최대한 조화롭게 하실 필요는 있으신 거 같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나중에 가서 자전거길이 얼마나 이용이 많이 될지는 모르지만 함벽정이라고 하는 그 문화자원 자체를, 혹시 경관이나 이런저런 걸 훼손하는데 영향을 주면 저는 더 멀리 볼 때는 안 좋다고 생각을 해요. 자건거길을 조금 욕심을 줄이더라도 저는 그 경관을 잘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이 들기는 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98쪽에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은 진행되는 걸 저희가 언론보도로만 보고 그래서 내용을 정확히 잘 알지 못해서요. 한 번 이건 좀 현재 진행되고 있는 대략의 개요나 현재 사업자 선정 과정이나 대략 조금 진행되고 있는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전체 위원님들에게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자료로 저희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구룡마을 대나무숲 정비를 해주셨는데, 워낙 넓기도 하고 그게 정비를 조금해서는 뭔가 충분한 정비가 안 된, 예를 들면 우리가 담양의 어떤 대나무 관련 시설이나 이러저런 데를 가보면 이동통로도 충분히 다 옆에, 뭐라고, 가드레일이라고 표현해야 되나요? 충분히 어떤 길을 조성을 잘 해놨는데 우리는 지금 구룡마을 대나무숲이 어찌 보면 자연 그대로의 맛이 있기도 한 반면에 여름에는 제가 걸으면서 모기를 너무 많이 물려가지고, 마침 드라마 촬영하는 날 제가 우연히 걷게 되어가지고 거기 스텝들도 모기 때문에 촬영하는 내내 고생을 너무 많이 하더라고요. 그러기도 하고 자연 그대로의 멋이나 맛은 참 좋은데 조금 더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여기가 정비가 되어서 걷는 길인지, 아닌지 조금 그런 부분이 있고요. 그게 진행하는데 어떤 애로가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일단 저희가 시설하기는 사유지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원치 않은 부분도 있었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 말씀하신 모기 문제는 저희도 모기 문제는 알고 있는데 거기에 지금 반딧불이가 많아가지고 사진찍는 분들이 저녁에 많이 옵니다. 제가 민원이 있어가지고 그 앞에 찜질방 쪽에 일부 농지전용 된 데만 자갈을 좀 깔아준 적도 있는데요. 그런 거 때문에 거기 토지 소유자가 방역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반딧불이가 살아있는데, 왜 모기 때문에 생태를 줄이려고 하느냐. 그래서 방역을 하지 못 했고요. 일부 조금 부족한 부분들은 지금 11월 달까지는 다시 정비를 하려고 합니다. 조금 예를 들면 훼손된 부분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자연 그대로인 것도, 물론 죽녹원 같은 곳과 비교해 본다면 죽녹원은 관광지로써 이미 개발된 데고, 거기는 오히려 그런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 좋아할 수도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굉장히 좋아하는 분들은 굉장히 좋아하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서로 차별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아니, 그런 측면이라면 일면 이해가 되고요. 그렇다고 하면 저는 거기에 활용방안을 좀 더 명확히 하고요. 오히려 자연생태라든가, 야간 반딧불도 보는 명소라든가, 예를 들면 그 방향을 정확히 잡으시고 그 안내판이나 이런 것들이 정비가 되어야 할 거 같아요. 지금 안내판이고, 코스고 이러저런 것들이 다 아주 낡아가지고 사람들은 오는데 약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들면 여기가 아까 그런 부분 때문에 모기 방역을 하지 않는다. 그래서 낮에는 그럴 수 있다라든가, 뭔가 좀 조금만 더 정성을 드리면 좋을 거 같은데, 사람들은 오시는데 너무 정비가 안 되어 있다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결산인데, 지금 78페이지요. 문화예술단체 8개 지회, 이거 설명이 없으셨는데 이거 무슨 회의나 협회 진행과정 비대면이나 대면으로 진행된 게 없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그 예술단체 익산지회 8개 지회.
●이순주 위원 예, 8개 지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난 10월 초에 익산예술제 진행했었습니다. 그리고 각 단체별로, 지부별로 개별사업들을 다 하고요. 물론 비대면으로 했지만 방역수칙에 맞춰서 최대한 거기에 융통성 있게 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여기 8개 지회에서, 어디라고 얘기하기는 저기한데 불협화음도 있어서 지금 번복되고 좀 그런 사태도 있더라고요? 제가 민원으로 접수받은 것도 있는데 이거 진행과정이요, 자료로 한 번 주세요. 8개 지회에서 음악협회나 국악협회에서 어떻게 진행하고 있었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향교 있잖아요? 향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앞에서 역사문화재과하고 잠깐 얘기를 했는데요. 우리 문화도시, 오늘도 실사나오고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향교사업을 하고 있는데 향교사업 그게 그림이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진행을 계속하고 있고.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역사문화재과에서 생생문화재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도 얘기했지만 향교가 있어서 4개소, 4개 지부 이렇게 향교하고 연결해서 우리 문화도시하고도 좀 신경을 우리 문화관광산업과도, 역사문화재과에서 하고는 있지만 문화관광산업과가 같이 협력하고 하고 있잖아요? 문화도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향교하고 좀 연결이 되었으면 더 그림이 예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같이 협력해 주시라고 말씀드리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80페이지에 한복문화주간, 지금 진행하고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끝났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전에 진행하는 거 잠깐 봤는데 이걸 홍보용으로 유튜브나 이렇게 제작해서 만들어 놓은 게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유튜브로 지금 올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이런 한복문화주간은 그런 부분들을 좀 올려서 우리 문화도시도 그렇고, 익산을 좀 홍보하는데 역할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얘기드리고요. 그리고 82페이지에 음식점 시설개선사업 지원 이거 지금 하나도 집행이 안 되어 있는 상태인데 이거 예산액 삭감하실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도비 부분이 있어가지고 도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도에서 돈을 받아준다고 하면 바로 결산에 삭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홍보가 좀 안 되고 있나. 지금 시설개선을 해야 될 부분들이 많잖아요. 본 위원도 한두 군데는 얘기를 해가지고 이렇게 연결은 해드렸거든요? 그런 식으로 홍보를 좀 해야 되지 않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홍보는 하는데…….
●이순주 위원 아직도 많이 있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여러 번 말씀을 드렸었는데 위생과에서 하는 경우는 바로 예를 들어서 탁자를 지원해 준다거나 그런 걸로 끝나는데 저희 음식점 시설개선사업은 관광협회에 등록을 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조리사가 있어야 하고 그런 부분들에서 본인들이, 처음에 사업비만 보고 접근을 했다가 그렇게 해야 하니까 또 취소, 포기하는 경우가 다반사였거든요. 그래서 못 했었는데 우리 시만 그런 건 아니고 전라북도 전체가 거의 비슷한 상황인 거 같습니다. 계속 예산편성하고 취소하고 그런 현상이 일어나서 내년도 사업도 저희가 조사를 하면서 음식협회를 통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거의 지원자가 없어서, 지난번에 하신다고 한 분이 내년에는 한 번 해보겠다고 하는 분이 한 분 있어서 하나만 지금 도에 신청을 했습니다. 만약 그게 더 있다고 하면 도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거든요? 그런데 금년도에는 다 포기해서 집행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게 현실적으로 그러니까 안 맞는 거잖아요. 원하시는 사람하고 또 이렇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렇죠.
●이순주 위원 관광도시를, 그러면 그런 제약이나 아니면 더 현실하고 맞게 좀 예산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일단 도하고 지금 협의가 된 사항이거든요? 도에서 도비로 사업하는 것이라 저희도, 쉽게 말하면 지금 관광식당을 만들어주는 거거든요? 그런 조건에 안 맞다 보니까, 그 조건에 맞추다 보니까 조금 어려움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 조건을 좀 맞출 수 있도록 애로사항을 미리 사전에 협의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계속 얘기는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산액을 또 삭감해야 할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95페이지에 캐릭터 마룡으로 수건만드신다면서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설명해 주셨잖아요. 아트센터에 있는 마룡도 전에 보니까 말씀을 많이 해요. 마룡 자체가, 캐릭터가 마룡같지 않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셨죠? 저도 지적도 있고, 다른 분이 사진찍어서 보내서 보니까 진짜 마룡같지 않다는 약간의 그런, 이제 캐릭터로 하다 보니까 그런 부분도 있지만 이 수건만드실 때도 그게 다 만들어진 조형물이기 때문에 새로 하기가 쉽지 않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사실 몇 번 지적하고 또 사진찍으신 분들도 좀 더 보충하거나 수정하면 좋겠다 했지만 그게 쉽지 않기 때문에 이번에 수건 만드실 때도 좀 캐릭터에 넣으실 때 마룡다운 캐릭터를 잘 넣으셔서 그런 사례가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왜 익산시에서 조형물을 이렇게 만들었냐, 그런 얘기들을 하시거든요. 그런 얘기가 안 나오도록 하고요.
아트센터 포토존을 잘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젊은 학생들이나 젊은이들이 의외로 사진도 많이 찍고 많이 올리고 그래서 얘기들을 많이 해서 저도 가봤는데 그 앞에 I love you 포토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그 포토존 앞에 주차장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주차 그걸로 실랑이하는 거 많이 봤거든요? 그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포토존을 그렇게 하고, 주차장이든 그러면 임시로 포토존이 있을 때만이라도 주차를 못하게 한다든가 하면, 주말에 행사에 단체로 와서 가족이나 사진찍으려고 하는데 한 분은 주차하고 있고 그러면 사진을 못 찍잖아요. 그런데 행정이 왜 그렇게 해놨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거기 항상 주차 때문에 어려움이 있는데요. 그 앞에 있는 게 장애인 주차장 말고는 주차장이 아닙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요. 장애인…….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주차장이 아닌데…….
●이순주 위원 장애인인지는 모르지만 한 분이 와서 그렇게, 사진을 찍으려고 기다리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참 그분도 안타까움도 있지만 사람이 이렇게 많이 서 있는데도 주차를 하고, 아시다시피 포토존이 주차한 상태에서는 사진을 못 찍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그러면 포토존을 이쪽으로 옮겨주시든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건 다시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 실랑이를 항상 하고 있는데 왜 이렇게 행정이 시정을 안 해주시나. 저도 얘기 좀 하라고 몇 번 얘기를 했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부분까지 살펴주시고요. 그리고 열린관광지 행정 절차에 의해서 12월에 다시 착공하신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지금 계속, 그러면 12월에는 착공을 하는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지금 설계 심사 끝나고, 전라북도 원가심사 올렸거든요? 원가심사 나오면 바로 발주를 할 수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과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85쪽에 주요성과에 보면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종교시설 및 다중이용업소 관리를 지금 방역지침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지도점검한다고 해서 1,118개소를 주당 1~2회를 한다고 되어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러면 문화관광산업과에서만 다 하는 건 아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지금 시 전체적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다른 과에 다 지원 받아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래도 이 업소를 일주일에 1,118개소에서 2,236개가 된단 말이에요? 그 사이를 한다고 하면. 양이 굉장히 많은 셈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러면 우리 직원들의 업무가 너무 과중하지 않을까. 그리고 또 교회 같은 경우는 일요일 날, 쉬는 날 그렇게 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야간에 나가는 거 노래방 같은 데, PC방 같은 데는 주간에 하지만 일요일 날 같은 경우에 우리 직원들이 하면 초과근무수당 같은 거 주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건 초과근무수당은 본인들이 범위 내에서 하고, 지금 그래서 시에서는 직원들, 저희 부서만 있는 게 아니고 다른 타 부서도 있기 때문에 상반기에도 그렇고 특별휴가를 제공했습니다. 하반기에는 하루하고, 하반기에는 이틀하고 했습니다.
●김태열 위원 직원들 배려를 많이 해야 할 거예요. 이번에 TV에 보니까 학생들 교육 실력이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저하되고 있데요. 그리고 눈도 나빠지고. 그런다고 해서, 부모인 우리 직원들이 많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가정에 충실치 못하면 아이들이 눈이 안 좋아지고, 실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생겨요. 지금은 위드코로나로 11월 달에 된다고 하니까 그런 부분을 좀 잘 신경써서 우리 직원들 처우까지 많이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 다음에 서동축제가 6일부터 28일까지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23일간하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으로 개최한다고 되어 있죠? 그런데 예전에 행사하고 비대면으로 행사하는 것하고 어떤 차이가 있어요? 어떻게 할 것인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는 온·오프라인을 다 하려고 합니다. 꼭 비대면만 하는 건 아니고 오프라인 행사도 4일, 아까 제가 보고드릴 때 말씀드렸는데 매주 토요일 날은 프로그램도 하고, 공연도 좀 하고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막식도 6㎡에 1명씩 좌석을 놔가지고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다행히 11월 중에는 위드코로나로 한다고 하니까 집합 활동이 좀 자유롭기는 할 거 같은데 우리 서동축제 행사하는 데도 그것도 대비해서 준비를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 다음에 가람문화관이요. 앞에 예산을 보니까 제일 저조해요? 지금 현재 지출만 안 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11월 6일 날 가람시조문학상 시상하면 집행이 거의 완료됩니다.
●김태열 위원 시조대회는 했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대회가 아니고 심사를 했습니다. 심사는 완료해서…….
●김태열 위원 아, 심사.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본상 수상자하고 신인상 수상자는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가람문학관을 보면 행사 이거 딱 하나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문학제 하나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다른 행사도 여기에 연관되는 내용들로 좀 다양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지금 현재 방문객도 별로 없는 거 같아요? 1년에 몇 명이나 방문해요? 평균 1일 몇 명 정도 방문할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코로나 전에는 6~7,000명 정도 왔었습니다.
●김태열 위원 1년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연간 6~7,000명 정도 왔는데 코로나 이후에 한 2,000명, 3,000명까지 떨어졌습니다. 최근에 시조하시는 분들이 주로 또 다시 방문을 시작해가지고 버스로 학생들도 방문해주고 해서 현재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가람 이병기 선생님이 사실상 우리 지역의 선생님이지만 전국에서 굉장히 알아줬던 선생님이란 말이에요? 그분의 사상과 문학을 전부 우리 시민들이 가까이에서 많이 전수할 수 있도록 문화관광산업과장님이 좀 더 노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구룡마을이요. 대나무숲 정비사업으로 해서 저번에 예산을 확보했다가 다시 반납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런데 그때 어느 정도 의견을 좀 절충을 해서 그 사업비를 세웠을 것이라 생각해서 우리가 힘들게 그 예산을 반영시켜줬었다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런데 허망하게 그 예산을 다시 회수됐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이번에 드라마 촬영도 하고, 많은 사람에게 알려져 있어요. 그런데 그 감정평가가 적게 나왔다고 해서 지금 안 된 거예요? 협의매수가 안 된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런 부분도 있고, 거기 토지, 대나무 주인들이 뒤쪽으로 저희가 매입하려고 하는 부분을 막는다고 했어요, 대나무 거기 통행을 막겠다. 아, 그러면 또 사가지고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우리가 예산 세우기 전에 그런 내용은 협의 없이 그냥 예산만 세웠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때 제가 보고드렸듯이 그런 부분이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반납을 하였습니다.
●김태열 위원 우리가 거기 현장방문도 갔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런 협의가 다 된 줄 알았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부분은 죄송합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 협의를 철저히 더 해주시기 바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지금 한참 기대했던 사업들이 다 물거품이 돼 버렸으니까 얼마나 허망합니까, 지역주민들도 그렇고, 지역의 의원들도 그렇고. 좀 더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 앞서서 설명 잘 들었고요.
어쨌든 저는 이번 회기가 결산보고이기 때문에 예산집행 현황이라든지, 이런 사업들 점검하는 차원에서 질의를 몇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앞서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 전북의 특별한 관광지 발굴 및 영상 홍보 마케팅, 이건 도와 일정을 협의해서 추진하신다고 하셨고요. 밑에 관광 홍보 콘텐츠 제작도 추진계획을 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관광 홍보 콘텐츠 같은 경우에 우리 익산의 명소를 몇 군데 선정을 해서 거기 특색에 맞게 홍보영상을 제작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을 해주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이번에 문화관광재단에서 저희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우리 익산 전반적인 관광에 대해서 분석한 결과를 며칠 전에 자료로 받았거든요. 이 두 가지 사업 다 이런 빅데이터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해서, 활용을 해서 꼭 제작을 해주셨으면 하는 부탁 말씀드리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에 맞게 특성화된 우리 관광 전략들을 발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앞서서 공룡어드벤처슬라이드타워는 말씀하셨지만 그건 사실 제가 따로 사전에도 질의를 드렸었어요. 이게 왜냐하면 8월 말에 이미 준공이 다 돼서 아이들과 시민들은 그곳을 방문을 하는데 왜 이렇게 다 멋있게 만들어 놓고는 이용을 못 하게할까라는 민원을 제가 수 없이 계속 받았었거든요. 그래서 밑에 바닥공사랑 컨테이너박스가 지지부진해서 안 돼서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사실 상식적으로는 제가 이해가 안 됐어요. 그런 모든, 매표소 직원들이 머무를 공간이랑 매표소 이런 작업까지 사전에 계획이 다 돼서 추진이 됐을 텐데 그것 때문에 두 달 가량 이렇게 늦어진다는 거는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조금 자세히 설명을 드리면 슬라이드타워는 다 됐는데 저희가 설계에는 있는데 계약이 안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타고 내려오는 거 그건 예산을 금년도 예산으로 하다보니까, 타고 내려오는 것을 그 후에 공사를 하다보니까 설계에는 반영이 되어 있었는데 예산을 그 후에, 준공한 다음에 붙여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그 후에 하다 보니까 그 붙이는 작업이 좀 지연돼가지고 준공 후에 그걸 붙이다 보니까 좀 지연됐던 것이고요. 오히려 더 좋은 놀이시설을 만들기 위해서 조금 지연됐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애초에 그러면 그렇게 설명을 해주셨으면, 제가 계속 의구심을 갖는 거예요. 컨테이너 하나 계약이 미뤄졌다고 두 달 동안 이렇게 늦어지는 건 맞지 않거든요. 저는 어쨌든 민원인들한테 답을 드려야하는 상황인데 컨테이너박스 이거 하나 계약이 미뤄졌다고 해서 두 달 동안 늦어진다고 하면 상식적으로 저도 이해가 안 되는데 시민들은 당연히 이해를 못하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어쨌든 하루빨리 준공을 해서 우리 아이들이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안전하게 제대로 갖춰진 상태에서 운영을 하는 게 맞기 때문에 잘 점검해서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리고 저희 웅포관광지 조성사업과 관련해서 상반기에도 질의를 드렸었는데 저희 민간사업자 모집을 9월이 아닌 7월에도 하셨어요,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여기는 지금 9월에서 11월 9일까지 한다고만 하셨는데 사실 저한테 주신 5월 자료에 보면 7월 말까지 민간사업자를 모집을 해서 하반기에는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셨어요. 사실 업무가 계획된 대로 시행이 되지 못하는 점에 대해서는 조금 아쉬운 점이 있기는 하지만 민간사업자도 그때 당시에 한 10곳 이상 지원을 했다고 제가 설명을 들은 것 같은데요. 최종 선정과정에서는 이런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응찰을 안 해가지고요. 응찰을 안 해가지고, 저희들이 계속 접촉을 했었는데 처음에는 올 것처럼 했었는데 안 해가지고 저희가 못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어떠한 사안들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죠? 가장 큰 이유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가장 큰 이유가 컨소시엄 구성하는 거에서 서로 하면서, 쉽게 말하면 대기업이라든지 1개 업체가 들어오는 게 아니라 토목, 건축, 그 다음에 파이낸싱 이렇게 막 여러 군데가 합쳐지다 보니까 하기로 했는데 응찰을 하려다가 보니까 서로간의 이견이 발생하고 하니까 중간에 안 되고, 접수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고요. 그 후에 저희들이 계속 접촉해가지고 이번에는 최소한 2개사 정도는 들어올 걸로, 지금 저희가 설계 계속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2개사 정도 들어오면 이번에는 되지 않을까 노력하고 있습니다. 계속 찾아다니고, 계속 전화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꼭 응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러면 민간사업자가 선정이 되기 전까지 거기 외부 연습장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제가 몇 번 질의를 했었는데 외부 연습장을 운영하시는 분은 어떻게 보면 시 소유의 토지의 땅에서 개인사업을 무단으로 점유해서 수익을 내고 있는 거잖아요? 개인사업을 하고 계시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이거에 대해서 법적조치를 취하고 계신다고 하셨는데 현재 상황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까 보고드렸는데 5월 달에 접수가 돼가지고 아직 기일은 재판부에서 한 번도 안 잡혀져 있습니다. 11월에 기일이 잡힐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사업장 그 구분을 위해서 토지측량까지는 해서 측량비까지는 법원에 납부를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결과적으로 나중에 법원에서 어떠한, 그러니까 저희들이 그 사업자 분에게는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요구를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저희가 소송은 명도소송이고요. 그 다음에 무단사용 기간에 대한 구상권 청구, 지금 소송이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명도소송해가지고 그때 안 나가면 저희가 대집행을 하고, 그 집행비를 그분한테 청구할 수가 있죠.
●오임선 위원 그 시기가 올해 말에 12월에 재판 기일이 잡히면 내년으로 또 넘어가는 거네요, 계속?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럴 수는 있을 거 같습니다.
●오임선 위원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계속 많은 건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빠른 시일 안에 해결이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결산이니까, 우리 예산 때도 심의할 때 문제점들이 좀 많이 있어서 우려했던 사업 중에 하나가 우리 이 떡목공연장 LED모니터 구입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저희가 이제 지금 현 상황에 이 공연장에 고가의 LED모니터는 적합하지 않다라고 저희 위원님들이 판단을 했지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해서 오히려 소규모공연이라든지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적극 활용하겠다는 계획 때문에 저희가 승인을 했어요. 그러면 올해 이 모니터를 활용해서 얼마나 공연들을 하셨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행사는 한 번 한 걸로 알고 있고요.
●오임선 위원 어떤 행사를 한 번 하셨다는 거죠? 언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부처님 오신 날 행사를 하고, 그 후에 국악공연이랑 한다고 했는데 제가 그거까지는 확인을 못했고, 다음 달에 떡목공연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 사실 이 LED모니터가 적은 예산이 아니었잖아요? 1억 6,000만 원이라는 예산이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저희들은 오로지 시민들을 위해서, 시민들을 위한 공연을 하고, 영상 상영도 하고 거기 가치에 맞게 활용을 하겠다라는 거에 그 기대로 저희는 예산을 승인을 했었던 거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런데 아쉽게도 부처님 오신 날 그 행사 한 번 하고 지금까지 단 한 차례도 활용을 하지 않았다는 건 우리 행정에서도 제대로 체크를 하지 않으셨던 부분도 있고, 그분들의 책임도 너무 책임감 없이 ‘이거 설치했으니까, 뭐.’ 그건 아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앞으로 더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리고 저희 스마트전자지도도 제작을 해서 활용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그런데 이 스마트전자지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는 건 알고 계시죠? 스마트전자지도 자체가 저희가 어떤 어플이라든지 연동이 돼서 바로바로 검색을 해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안 된다고 제가 말씀을 한 번 드렸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어플하고 연동이 되지는 않고…….
●오임선 위원 그러니까요. 이 스마트전자지도가 있다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이 네이버 검색창에 이걸 눌러서 다시 로그인을 하고, 아무튼 지금 그런 시스템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로그인을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오임선 위원 아니, 이 로그인이 아니라 네이버 검색창에 다시 그걸 검색을 해서 다시 들어가야 되는 상황인데 어쨌든 이 전자지도를 활용을 해서 익산 방문의 해 관련해서 스탬프를 찍고 이런 과정으로 활용을 하신다고 하는데 그 과정도 되게 복잡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관광객들은 현지에 와서 그냥 여기저기 다니고 사진찍고 이러한 것에 집중이 되어 있지, 여기에 지금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을 해서 이런 복잡한 과정들을 거치길래 제가 한 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간단하게 스탬프를 찍을 수 있는 이런 방안들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또 어플을 까는 건, 또 다르게 하면 어플을 만들어서 어플을 깔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생각하면 오히려 더 확장성은 있다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임선 위원 예, 어쨌든 스마트전자지도도 예산대비 전혀 활용이 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아쉬움이 돼서 한 번 말씀을 드리는 것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시간이 많이 경과돼서 여기에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우리 과장님,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왕궁 보석테마 대표관광지 동료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시고 질의를 하셨는데 저도 간략하게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업기간이 2015년에서 2024년까지 10년에 걸쳐서 총 사업비가 171억 5,000만 원 예산을 투입하는 사업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금년에 예산이 20억 원이 편성이 돼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하고 계십니다.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수고하신다는 말씀드립니다.
전에 보면 함벽정 쪽 야산에 국화재배를 잘해서 사실 보기가 좋았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계속 연작을 재배를 하다 보니까 재배가 잘 안 돼서 그런지 재배를 안 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사업을 하고 2년간 관리를 하고 보석박물관으로 이관을 시켰습니다. 인력이 좀 부족해서 그런지 좀 관리가 안 돼가지고 조금 많이 훼손은 됐습니다. 앞으로 보석박물관하고 노력해 가지고 내년에는 더 보기 좋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요. 우리 익산의 관광, 관광을 총괄하는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의 과장님 아닙니까? 부서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그런 것들을 같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한다든지 그런 방안, 대책이 강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리고 보면 저수지 제방이 있는데, 물론 농어촌공사에서 승인을 안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넓은 제방이 참 좋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거기에 구절초라든지 이런 것들을 한 번 재배를 해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혹시 농어촌공사하고 협의를 해보신 적은 있으신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처음에 구절초 심으면서 그 제방에 구절초 심으려고 농어촌공사하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방이 자체가 D급이라 손대면 잘못하면 더 위험하다 해가지고 거기에 손을 못 대고 그 밑으로, 함벽정 바로 밑에다가 데크로만 해서 했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교도소세트장, 우리 시 교도소세트장이 우리 시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을 정도로 많은 방문객이 다녀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1일 평균 방문객 수는 얼마나 되는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코로나 오기 전에 2019년도에 15만 명이 좀 넘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같은 경우는 한 7만 명 조금 덜 왔습니다, 작년에는 거의 2분의 1 정도는 문을 닫아놨기 때문에. 금년도에는 상반기에는 좀 약했지만 하반기에는 주말에 6~700명 정도, 많은 날은 강철부대 나오고 이렇게 할 때는 1,000명 넘을 때도 있었고 해서 금년도 하반기에 조금 살아나고 있습니다. 저희가 전에 민간에서 하던 고백팔찌 같은 것을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다음 달부터는 그분한테 허락을 맡아가지고 그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조금 활성화시키려고, 지금 죄수복도 주지 않았는데 11월부터는 죄수복도 해가지고 다시 활성화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방문객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나오는 열기구라든지 또는 익산역에서 방문객을 호송버스에 태워서 수갑을 채워 교도소세트장으로 이동을 한다든지 그리고 1박 2일 교도소 수감체험을 해본다든지 이처럼 다양한 방법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물론 저보다는 더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겠지만 이와 같이 특별히 내년에 준비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내년에는 저희가 아마 도에서 될 것 같은데요. 도에서 관광시설사업으로 이색교도소체험장이라고 사업이 확정이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그게 되면, 지금 저희들 교도소세트장에서는 숙박을 하거나 그런 어려움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가설 건축물이기 때문에 위험성도 있고, 기존에 다른 프로그램에서 거기 숙박을 하면서 프로그램을 제작하겠다, 한 달 동안 빌려달라고 했는데 제가 숙박은 안 된다. 잘못하면 사고가 나면 그리고 거기 자체가 콘크리트가 아니고 폼으로 된 겁니다. 그냥 H빔에 폼을 붙여놓은 거기 때문에 화재에도 아주 취약하고 그런 어려움이 있고, 방금 말씀하신 프로그램들 아까 이색교도소체험장이 축구장 옆으로 들어올 예정인데요. 그런 게 들어오면, 안정적인 시설이 들어오면 그걸 활용해서 최대한 확보해 나가려고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더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고요.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미륵사지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0년 관광의 별 본 수상에 이어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대 명소로 선정이 되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리고 용안생태습지가 한국관광공사와 전국관광기관협의회가 선정한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으로 선정이 되는 등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로 떠오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각 지자체에서 치열하게 경쟁을 하고 있어요? 우리 시의 경우 타 지자체와 뚜렷한 관광정책이 보이지 않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우리 익산의 특색을 살리는 관광프로그램으로 어떤 것이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관광을 제가 이제 좀 하다 보니까 물론 시설이나 그런 부분은 행정에서 해줘야 하지만 운영은 민간이 많이 해줘야 합니다. 그래서 제가 최근에는 농촌마을들을 통해서, 용안생태습지 같은 경우는 용머리라든지, 성동포구마을 그분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조금 프로그램 지원이라든지 그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듯이 민간 부분들이 프로그램을 하면 저희들이 연계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려고 그래서 지금 민간조직을 활성화시키려고 저희가 축제학교라든지 그런 프로그램들을 최대한 민간인을 위한 프로그램들을 좀 더, 물론 시설들은 저희들이 해가지만 그런 프로그램 운영할 수 있도록 민간들한테 조금 열어줄 수 있는 길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미흡하지만 그런 부분들이 더 활성화되면 앞으로 우리 관광이 지속 가능하게 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우리 시는 백제역사문화와 연계한 관광 인프라 구축, 우리 시의 경우 보석박물관, 함라 교도소세트장, 성동포구, 용안생태습지, 웅포관광지와 연계한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시티투어도 운영을 하고 계시고 다각도로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더 그런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아까 말씀을 하셨습니다만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걸로 생각이 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또한 500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데 큰 인프라가 구축이 되려면 새만금과 전주 한옥마을과 연계해서 관광객이 우리 시를 방문할 수 있는 큰 관광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물론 거기까지 생각하시기는 쉽지 않을 걸로 생각이 드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우리 시만 가지고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간에 저희가 국가에서 저기했듯이 테마10선 사업이라고 해가지고 대전, 공주, 부여, 익산해서 4개를 묶어서 저희가 테마10선 9권역으로 되어 있는데요. 올해 사업이 종료되는데 문화체육관광부에서도 우리 9권역이 처음에는 3개 광역이 있다 보니까 굉장히 좀 등한시 된 지역이었는데 오히려 여기가 더 된다해서 앞으로 국가예산도 광역 대 광역이 했을 때 국가예산을 많이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최근에 3개 광역이 모여서 조금 하자해서 내년도에는 테마10선 사업은 끝나지만 프로그램을 할 수 있도록 국비를 2,200만 원 주고 저희 시비 일부 매칭해서 4개 시군이 계속할 수 있도록 지금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배려를 해줬습니다. 그렇듯이 연계사업을 앞으로 1박 2일을 한다든지, 저희들의 목표는 일본에서 관광객을 데리고 오는 거다, 그렇게 해서 계속 만들고 있는데요. 앞으로 더 노력해서 연계사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단기적으로 끝나는 그런 정책이 아니고 미래를 바라보고, 물론 길게 보면 많은 예산과 인력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러나 멀리보고 이렇게 큰 프로젝트를 정책으로 가야만 크게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과장님, 서로 결산이니까 공유하는 차원에서 대화를 한 번 해봅시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90쪽 서동축제 우리 대표축제이고, 이 서동축제를 준비하시느라고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주무부서로써 고생이 많고, 또 공연 때문에 밤늦게까지 퇴근도 못하고 그러고 다니시는 우리 계장님들, 직원들 참 다시 한 번 격려를 하고 싶어요. 이번 서동축제도 그야 물론 문화관광재단에서 많이 하시겠지만 그래도 그 핵심을 전반적으로 갖고 가셔서 몇 가지만 말씀을 한 번 드리고 싶어요. 일단은 서동축제는 대표축제로써 백제의 인물을 잘 살린 그런 공연 이런 것을 주관 공연으로 주축을 이뤘다고 생각하는데 맞지요? 그런 시스템은. 그리고 야간, 주간만 가지고는 축제로써 성공할 수가 없다. 그래서 야간 경관을 잘 살리기 위해서 이번에, 지난번에 유등 이런 걸 많이 제작을 했을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지금 다 준비는 어느 정도 됐죠? 제가 얼마 전에 서동공원을 가보니까 설치하기 위해서 지금 한 곳에다가, 몇 군데에다가 쌓아놨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지금 그 동선 문제를, 유등을 설치하는 그 동선 문제를 문화관광산업과하고 문화관광재단하고, 과장님이 그 방향을 한 번 점검해 보셨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방향은 제가 잡아줬습니다.
●박종대 위원 다 잡아줬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동선은 제가 잡았습니다.
●박종대 위원 어쨌든 문화관광재단에만 다 맡겨서는 절대 안 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과장님이 꼭 동선은 잡아 주시고, 또 하나의 큰 히트가 뭐냐면 저수지를 통한 시민들의 만족감이거든요? 그래서 저수지에 데크를 설치했어요? 그 데크로 사람들이 생각보다, 저희들이 물이 없는 지역이기 때문에 만족도를 많이 갖고 있어요. 그런데 야간에는 그 데크에다가 LED라도 좀 했으면 하는 생각을 많이 얘기를 하시더라고? 거기가 야간에 좀 침침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작년에 바닥에 깔았던 것을 그런 LED줄을…….
●박종대 위원 바닥보다는 위에 쪽에다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거기에다가 끌을려고 생각을…….
●박종대 위원 위에다 해야 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지금…….
●박종대 위원 그래서 멀리서 봤을 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데크에다가 줄을…….
●박종대 위원 훨씬 예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쭉 달아놓으면, 바닥은 잘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혼선이 올 수가 있어요. 어지럼병이 생겨요. 그래서 이것을 과장님이 다시 한 번 서동축제를 하고, 다 잘 하셨지만 그런 것 좀 한 번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외에 여러 가지 유등의 재질 문제나 이런 것은 내가 또 이따가 문화관광재단에서 한 번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 만은 다시 한 번 점검해 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잘하고 계시니까. 93쪽 한 번 보겠습니다. 영상미디어센터 본 위원이 지난번에 시정질문을 해서 장비가 좀 문제가 있다 그랬는데 이번에 예산을 좀 세웠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지금 저희가 물품취득승인을 맡아가지고 예산을 올려놨습니다.
●박종대 위원 올려놨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그게 가능하다 이렇게 봐도 되겠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아무튼 고생하셨고요. 그 다음에 94쪽 관광산업 활성화를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의회에서도 지금 의회 연구모임, 문화관광활성화 연구모임을 만들어서 제가 대표의원으로서 그동안에 중간보고도 받았고, 또 납품을 받으려고 준비를 하고, 의원님들이 많은 얘기를 해줬습니다. 저희들이 용역을 맡길 때는 그 용역이 우리의 중점적인 것을 다 받아들이는 것은 아니고 큰 틀을 만들어주는 거거든요? 우리 익산이 앞으로 관광활성화에 가능성 있는 것이 어떤 부분인가, 이런 부분을 지금 용역에 담았어요? 그것을 좀 더, 이제 다음에는 좀 구체적으로 가야 한다. 그래서 제가 주장하고 계속 주장하는 것이 우리 익산의 관광은 세 군데를 통해서 얻어져야 한다. 하나는 보석박물관, 미륵사지, 왕궁리유적 그 다음에 서동공원을 통해서 하나의 테마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 집중이.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웅포, 성당, 함라를 통해서 하나의 관광지가 형성이 되어야 한다. 저는 우리 익산이 그 두 군데는 충분한 관광지로써 비전이 있다. 나머지 부분 여러 가지 대나무숲도 있고, 여러 가지 있지만 그건 후차적인 일이에요. 큰 틀로 놓고 봤을 때 저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제는 실행할 수 있는 용역을 좀 더 집중적으로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저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어요. 저도 이제 활성화 연구모임에서 그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과에서도 그런 생각을 가져야 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과장님이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다른 생각을 갖고 계시는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충분히 이해는 되고요. 저희가 보석박물관 같은 데는 대표관광지 계획이 있습니다. 용역을 해가지고 도에서 승인맡은 것이 있기 때문에 그거에 의해서 하고, 지금 미륵사지 같은 경우는 역사문화재과에서 계속 사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연계, 어느 정도 다 각각의 저기는 있습니다. 연계하는 것은 그 프로그램마다 저희들이 맞춰서 연계를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성당 교도소세트장 같은 경우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어차피 도비가 나오면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용역을 해야 하거든요? 하면서 연계할 수 있는 방안까지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하여튼 그런 쪽으로 한 번 더 관심을, 이게 바로 왕궁 보석테마 대표관광지하고 연계가 되는 거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우리 익산시에서 어린이가 가장 가고 싶은 곳이 어디냐, 1번이 어디입니까? 보석테마 대표관광지예요, 어린이가 가장 가고 싶은 데가. 그건 뭐냐면 아까 얘기한 대로 공룡어드벤처라든지 여러 가지 거기가 어린이 시설이 잘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리고 지금 또 하나 기대하는 것이 뭐냐면 하늘자전거길이라든지 또는 우리가 지금 계획하고 있는 초등학생들 생애 첫 수영체험, 4, 5, 6학년 120시간 지내는 그런 거, 이런 것이 시스템이 될 때, 그런 것이 맞춰질 때 가장 거기는 어린이들과, 어린이가 가면 어른이 가고, 할머니, 할아버지도 가고 그래서 아주 좋은 시스템으로 갈 수 있다. 왜 그러냐면 거기가 물과 관광과 어린이가 결합이 되어 있는 데거든요. 그래서 이것을 잘 좀 갖고 가야 된다. 그러려면 우리가 저수지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더 고민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 큰 저수지를 놓고 우리가 그 저수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 이걸 어떻게 활용을 할 것인가 거기에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는 거, 그러니까 뭐냐면 어린이들은 이제 어느 정도는 성공적으로 가고 있는 틀이 만들어져 있어요. 그런데 어른들이 좀 와서 체험할 수 있고, 뭔가 거기를 가보고 싶은 거라면 그 저수지를 활용한, 저수지에 데크를 놓는다든지 그래서 거기를 운동할 수 있는 이런 것을 한다든지 이런 것을 한 번 더 전문가 용역이라도 해서 관광활성화 방안을 과장님이 만들어 보시는 거 어떤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잘 아시겠지만 지난번에 MOU를 하면서 회장님께서 하신 말씀이 있었거든요? 지금 만경에 가면 조정면허시험장이 있습니다. 그게 지금 대전 이남에는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거기 하나가 있어가지고 전국에서 다 오기 때문에 굉장히 포화상태라고 그래서 지금 조정면허만 내줘도 볼거리가 생기거든요? 지금 그 회장님하고 해가지고 조정면허시험장이라도 거기에 유치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하나씩하나씩 갖춰가면 될 것 같습니다.
●박종대 위원 인프라가 있다는 것은 저는 자랑스럽게 생각해요. 해양경찰안전협회장이 왕궁출신이라는 거, 그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인프라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저희들이 물이 부족한 부분을 그분을 통해서 많이 좀 수확을 얻을 수 있도록 우리가 좀, 저도 노력을 하고, 또 우리 위원님들 노력하고, 과장님도 노력해서 성공적으로 갔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제가 한 번 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더 관심 좀 가져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수고하셨어요.
위원장님.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시죠?
●임형택 위원 추가 질의 하나만.
●위원장 김경진 제가 잠깐.
●임형택 위원 예, 하시고.
●위원장 김경진 예, 하고 추가 질의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전반적인 큰 틀에서 제가 한 가지를 말씀을 좀 드리고요, 두 가지 당부 말씀을 드리는 걸로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문화예술의 거리, 결산보고이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에요? 본 위원이 지난 1차 정례회 때 시장님께 질의를 했어요. 그런 데도 시장님 답변이 명쾌하지 않았어요. 앞으로 우리 문화예술의 거리 어떻게 하실 거예요? 타 지자체는 성공사례가 많다 보니까 우리 시도 이 문화예술의 거리를 만들어 놨는데 실제로는 우리가 테마도 없고, 볼거리도 없고, 또 구간도 짧고 또 항간의 소문은 모 건설사에서 한쪽 일부를 전부 다 매입을 했다는 얘기가 들려요? 그러면 앞으로 거기에다가 어떻게, 포기를 하시는 것인지 아니면 예산을 더 투입을 할 것인지. 제가 문화관광재단에 언뜻 내년도 예산이 4억 원 정도 필요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계속 이렇게 예산만 투입을 할 것인지. 우리 과장님하고 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답변해 주시고요. 거의 70억 원 들어갔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 정도 들어갔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아무 것도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앞으로 이거 어떻게 하실 건지 짧게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제가 좀 전에 말씀드렸지만 주민들이 움직여야 할 때이다 해서 지난번에 창조스쿨에서 주민들하고 같이 했습니다. 저하고 우리 계장하고 장경호 위원님하고 해서 했는데 거기에서 주민들이 설문조사한 게 있습니다. 본인들이 축제를 한 번 해보겠다, 본인들이 프리마켓을 해보겠다. 그렇게 하면서 활성화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주민들이 자생할 수 있도록 거기를 좀 도와서, 그런데 문화예술의 거리 대부분 다 그렇게 주민들이 움직이지 않으면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주민들이 할 수 있도록 도와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그동안에는 우리 시하고 도에서 예산을 계속 투입해서 진행한 사업이고요. 그렇게 꾸며놨기 때문에 사실은 주민들, 옆에 지역주민들께서 활성화를 시키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도 잘 지도하시고 그렇게 해주시기를 부탁드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우리 위원회가 이틀 전에 평화동에서 점심을 먹고 일부러 전체적으로 걸어오면서 다 점검을 했는데 아파트도 현재 짓고 있고 여러 가지 복잡한 부분이 있어 답답해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동료위원님께서 질의하신 92페이지에 가람문학관 운영, 거기 인력 운영이 3명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그리고 요새는 코로나 때문에 관광객도 많이 줄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14일 날 언론에 보도가 됐어요. 관리 소홀했다, 이게 뭐냐. 지붕이 다 무너져서 내리고 여러 가지 그런 지적이 있었는데 제가 18일 월요일 날 현장을 가봤어요. 그랬더니 담장은 이미 작업을 다 마쳤고, 이쪽 지붕 쪽에는 비닐을 씌워서 이영작업을 하고 있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그래서 깔끔하게 정리되겠구나 그러고 왔는데 그 주차장에 비료살포기인가요? 바로 입구에 농가가 하나 계시는데 그게 비료살포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확인 못 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위원장 김경진 제가 사진을 찍어왔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치우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제가 이따가 보내드릴 테니까, 그 비료살포기인데 크기가 이 책상만 하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좀 이동을 시켜도 되거든요? 자기 마당 쪽으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바로 조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것 좀 바로 정리를 해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세외수입 미수납액이 어느 정도나 되는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문화관광산업과 세외수입, 그러니까 체납금액을 부과한 세금이 체납이 돼가지고 징수과로 이관한 금액이 얼마인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금년도 예산 외에는 한 5억 1,000만 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제가 말씀드릴게요. 금년도가 1,600만 원. 그리고 지난 연도가 5억 400만 원이에요. 그래서 5억 2,000만 원이에요. 그 내용을 보니까 게임산업진흥법률 위반이 1,000만 원이고, 서동테마보조금 환수가 5억 400만 원이에요. 왜 이걸 징수를 못 했을까요? 체납 사유가 뭔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당초에 거기, 왕궁 보석박물관 뒤에 가면 본향이라고 있습니다. 원래 초콜렛체험장으로 산업관광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보조금법에는 저당이 되면 안 됩니다. 저당이 돼가지고 저당을 풀으라고 했는데 그분이 경기가 안 좋아가지고 조금 저기해서 저희가 산업관광을 취소했습니다. 산업관광 취소해가지고 거기가 지금 압류가 되어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거기가 좀 활성화돼서 돈을 회수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우리 시가 그 건물에 대해서 압류를 해놨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1번으로 압류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언제 압류해 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작년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러면 언제까지 기다릴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건 징수과하고 협의해서 조만간 조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예,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면 대개 각 부서에서 우리가 부과를 합니다. 부과를 하고 체납이 되면 어느 정도 기간이 되면 징수과로 넘어가요.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징수과에서 관리를 해야 돼요. 징수과에서 혼자 관리 정말 벅차거든요? 이 체납금액이 어떤 부분이, 그 내용을 물론 전산으로 해서 다 이관을 하겠지만 그래도 추진했던 부서에서 더 잘 알기 때문에 징수과로 이관이 됐다고 해서 손을 떼지 마시고 징수과와 협업해서, 체납금액이 상당히 우리 익산이 많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이 부분을 협업을 하셔가지고 빠르게 회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협조를 부탁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저는 여기까지이고요.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형택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중요한 문제라서 몇 가지만 조금 더 말씀, 의견을 꼭 좀 드리고 싶은 게 웅포관광지 개발사업 관련해서는 아까 여러 가지 진행이 되고 있는데 이제 한다고 하시고 이게 실제 관련 주민이나 시민사회, 의회하고는 물론 사전협의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없어요. 사업의 특수성은 인정합니다. 이게 민간사업자가 사업을 내야 하는 거고, 그러기 때문에 하여튼 그 과정에 향후에라도 진행되는 대목대목에 적어도 의회하고라도 정확히 소통이 필요한 부분은 사전 소통을 꼭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제가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게 다 아시겠지만 한 2001년부터 당시에는 웅포 주민들의 땅을 강탈해 가는 거 아니냐 할 정도의 비판까지도 나왔고, 주민들의 땅을 강제로 수용해서 우리가 관광지를 조성했는데 어찌 됐든 간에 민간업자를 저희가 잘못 만나서, 저는 반 사기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우리 익산시가 사기당한 거다,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지금 20년이 지났거든요. 20년 지나서 다시 이제 최초의 계획을 저희가 다시 한 번 실행하려고 하는 과정이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대단히 공공의 목적에 맞게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민간사업자가 물론 임해야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가 주도할 수는 없는 특수성을 충분히 인정이 됩니다. 그런데 그렇더라도 좀 중요한 대목에서는 의회하고 소통이나 이런 것도 꼭 좀 공유해 주시면 좋겠다 제안을 드리고 싶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업무를 열심히 하시는 과정에 생긴 일들이기는 한데 하여튼 구룡마을 대나무숲 같은 경우에 우리가 19억 원의 예산을 공유재산 통과하고 본예산까지 통과했는데 그걸 다시 다 취소하고 안 되게 된 과정은 큰 아쉬움도 있고, 상당히 저희가 되돌아 볼 부분인 것 같아요. 앞으로 그 사업진행하실 때 조금 더 신중하게 여러 가지 과정들을 가져주시면 좋겠다. 그것도 결산보고니까 한 번 더 말씀드리고 싶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이제 금방 그 서동공원이 아마 앞으로 우리 시에서 시민들의 휴식공원으로써나 미륵사지와 백제왕궁을 연결하는 중간 매개지점으로써나 대단히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만큼 주말에 인근 완주라든가 많은 시민들이 오고 계시고요. 그래서 서동공원은 정말 중요한 공간이고, 더 잘 만들어 가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서동공원이 이제 공교롭게도 서동공원이기도 하고, 또 마한박물관을 끼고 있는 역사공원이기도 하고, 또 조각공원이기도 하고, 농촌테마공원이기도 하고, 또 생태공원이기도 해요. 다양한 특성들을 많이 갖고 있는데 시민들한테 설문조사를 해보니까, 이번에 시민창조스쿨 때 보니까 대개 조각공원 정도로 알고 계시거나 아니면 공원의 특성 자체는 모르고 계시는 걸 제가 확인을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아까 조정경기장 이런 말씀하셨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건 왕궁.
●임형택 위원 아, 왕궁. 서동공원이 아니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건 왕궁에 대한 이야기하신 건데 서동공원으로 잘못 들어가지고,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지금 서동공원이 전라북도 1시군 1생태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이 돼서 65억 원을 투입해서 생태공원으로 조성되고 있는 과정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시민들은 이걸 대단히 모르시고 그리고 거기에서 천연기념물 317호 원앙하고 335호 수달 이런, 도심 가장 가까운 공간에, 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에 그 생태적인 자원이 대단히 풍부하게 있다는 것을 아직 시민들이 많이 모르시는데 저는 그래서 거기에다가 서동축제 같은 거 할 때 이런 것들을 알리고 하시는데, 물론 생태공원 조성하는 우리 환경 담당 부서들에서 해야 될 일이기도 한데 저는 그 생태공원의 요소들도 잘 설명이 되고 활용되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수달이나 원앙 이런 것들은 사실은 쉽게 볼 수 없는 것들이거든요. 거기에다가 이런저런 시설물 하시고 할 때도 상당히 그 생태공원의 요소들이 잘못되게, 조금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잘 안배해서 하셨으면 좋겠다. 금마 저수지에는 하여튼 그런 인위적인 것들을 최대한 잘 주의를 기울여서 해야 한다는 그 얘기를 드리고 싶어서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태열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가람이병기 선생님 지붕 이영을 이을 때 제가 문제제기를 한 적이 있어요. 알고 계신가요? 그때 과장님 아니셨는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업무는 제 업무가 아니고요. 역사문화재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아, 그랬어요? 지금 현재 우리 문화산업관광과에서 이병기 생가는 지금 안 다루는구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관리를…….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청소만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청소만? 그러면 예, 알았습니다.
됐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20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을 참고하셔서 2022년도에 반복 지적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후 진행될 재단법인 문화관광재단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 때는 우리 과장님께서 좀 배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1시 35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5분 회의중지)
(11시 3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안녕하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문진호입니다.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을 잠깐 소개하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유영준입니다.
문화정책팀장 김지연입니다.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입니다.
브랜드마케팅팀장 선셋별입니다.
관광자원개발팀장 장인정입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팀장 오인향은 오늘 오후 법정 문화도시 실사단 방문 준비로 참석치 못 했습니다.
2021년 주요업무 결산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재)익산문화관광재단
(부록에실음)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처음에 설명해 주실 때 현재 전체 예산이 60억 9,600만 원 정도 되잖아요? 그중에 시 출연금이 29억 5,000만 원 정도 되니까 한 30억 원 정도는 저희가 국비나 각종 공모사업 이런 것으로 확보를 해온다고 보면 되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저희들이 상당히 적지 않은 예산을 확보를 해오시는 거 같은데요. 타 지역 문화관광재단이나 문화재단은 대략 예산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되는지 혹시 파악을 해보셨는지가 궁금하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전주에서 지역문화재단 협의회가 잠깐 있었습니다. 전라남·북도하고 서울에서 왔는데 순천의 경우는 제가 알기로는 공모를 제외한 시 출연금으로 약 48억 원 정도를 받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그 다음에 전주는 저희보다 상당히 많습니다. 그 다음에 서울 구로구 같은 경우는 약 60억 원 정도 그리고 재단 직원이 거기는 무려 60명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외에 창원의 경우는 재단에서 시의 공연기관 두 군데를 맡아서 운영하고 있고, 창원의 경우는 재단 1년 예산이 약 80억 원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건 이제 공모를 제외한 시 출연금입니다. 그 다음에…….
●임형택 위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시 출연금의 문제도 있고요. 실제 다른 재단들은 이런 확보해 오는 예산, 다음에 혹시 만약에 예산의 증액이나 아니면 우리 시의 현재 예산의 수준에 대해서 말씀을 하시고자 한다면 다음에 타 자치단체를, 예를 들면 우리 비슷한 규모 도시들이 실제 국비나 공모사업을 통해서 확보해 오는 예산 이것을 같이 비교해야 할 거 같아요. 그러면 실제 확보해 오는 예산 대비 우리 시가 어느 정도를 투자하고 있는지를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단순하게 시 출연금으로만 봐서는 사실 비교가 안 되는 거 같거든요. 그 부분 한 번, 현재로 봐서는 출연금이 30억 원이고, 확보해 오신 예산이 30억 원이라고 한다면 상당히 그래도 적극적으로 뭔가 다양한 공모사업 같은 것들 발굴하고 운영하시는 걸로 보이는데 이게 중앙 문화체육관광부라든가, 전국에 있는 거의 도시들의 문화관광재단이나 문화재단이 있는 도시들에 거의 비슷한 상황인지 아니면 우리 시가 좀 더 경쟁력 있게 무엇을 확보해 오고 있는 것인지 예를 들면 이런 것들도 비교해 보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보면 다소 사업들이 연말에 몰아서 진행되는 측면이 있는 거 같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요즘 위드코로나 하자고 하면서 연말에 행사들이 많이 몰릴 수밖에 없는 사정은 이해는 하는데 한편으로는 그냥 예산 소진을 위해서 지금 막 상당히 급하게, 우리 문화관광재단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러 부서들이 지금 11월에, 10월 말부터 12월 사이에 그런 사업들을 쭉 진행하고 있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의 그 특수성을 충분히 인정하고요. 다만 행사가 그래도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더 좀 챙기셨으면 좋겠다 하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저희 예산이 집행률이 낮은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문화도시입니다. 지금 현재 문화도시 실사단이 내려오고 있는데 거기가 내년 5월까지 나랏돈을 써야 하기 때문에 집행률이 약 50%선에 그치고 있고 그 부분이 상당히 크고, 그 다음 서동축제 비중이 큰 데 서동축제가 현재 진행이 안 되고 있고 기타, 그래서 전체적으로 그런 액수가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집행률이 낮다고 봐집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데 제가 보기에 정기적인 사업뿐만 아니라 이러저런 크고 작은 행사들도 연말에 상당히 다 몰려있는 거 같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특수성을 아까 코로나19로 인한 것이기 때문에 일면 이해를 하고요. 다만 좀 잘 진행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고, 아까 익산역 관련해서 문화예술의 거리, 앞으로 환승센터도 만들어지고 하기 때문에 우리가 놓고 갈 수 없는 중요한 거리다라고 설정을 하고 계신다고 말씀을 하셨고, 아까 앞에 문화관광산업과할 때도 말씀들이 있으셨는데 그 거리를 뭔가 어느 정도, 일정 정도의 정책성을 유지하고 만들고 구성해 가는 건 그렇다고 한다면 계속 말씀드리지만 문화예술의 거리로 할 건지, 정말 음식거리로 할 건지 아니면 무슨 역사거리로 할 건지, 그러니까 어떤 그 도시의 특성이 적합하게 나타났을 때, 예를 들면 익산역을 오가는 사람들이, 현재도 많은 사람들이 오가지만 거리를 거의 들리지 않는 것처럼 환승센터가 생겨서 많은 사람이 오간다 한들 그 거리의 정책성이 정립되지 않으면 사실 들리지 않는 거잖아요? 우리 시민들조차도 안 들리는 거리를 외부에서 들리기란 힘들다 생각이 들어요. 더군다나 일정 구간은 민간아파트까지 지어져 버리먼 사실 그 도시를 대표할만한, 우리 익산시를 대표할만한 어떤 거리에 근대역사박물관 하나 있는 거 빼고는, 물론 아트센터도 있고 하지만, 청숲 건물도 있고요. 그런데 도대체 이 거리가 어떤 정책성을 가진 거리인지에 대해서 알기 힘들고, 또 아파트 들어오고, LH아파트까지 들어오면 어떤 상업 공간들이 성행을 할 거 같아요. 그러면 상업공간들도 성행을 하더라도 어떤 정책성을 가지고 그런 것들이, 그 곳의 사람들이 뭔가 이용하고 활용하고 할 것인가. 아까 살려야 된다하는 거에 대한 생각이 정확히 있으시고, 일단 그렇게 설정하고 계신다고 하면 좀 어떤 도시로, 우리 익산에 맞는 어떤 거리로 설정을 해야 할지는 조금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원장님, 몇 가지만 더 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조금 고민이 아니고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저는 봐집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 고민을 좀 충분히 뭔가 고민이 담기게끔 어떤 계획을 수립하셔야 될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그 주민들하고도 충분히 많이 소통을 하셔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9쪽에 아까 익산학 이야기하셨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그게 아까 설명주실 때 자리를 잘 잡고 가고 있기는, 원광대학교 익산학연구소가 진행하다 보니까 일정 정도 경직성이 있다 설명하셨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경직성이라고 하신 건 어떤 취지의 말씀이신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이게 학문적인 것이기 때문에 일반적이 다수가 접하기가 쉽지 않은, 또 쉽게 흥미를 갖거나 관심을 갖기는 만만치 않고, 그래서 다행히 익산시교육청에서 어린이들한테 익산의 역사를 가르치는 그런 교재로 활용을 하고 있고, 또 수업도 있고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는 바람직합니다. 다만 이게 시민들이 좀 더 익산에 대한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는 이게 좀 더 부드러운 어떤 접근이 필요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합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 말씀도 공감이 가고요. 저는 익산학과 관련해서는 다행히 원광대학교가 익산학연구소를 만들었고, 그래서 그 덕분에 지금 이렇게까지라도 정기적으로 오고 있다라고 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특히 우리 익산학에 있어서 대학과의 협업이라고 하는 건 대단히 중요한데, 그 전문 역량을 활용하는. 그래서 현재 익산학이 익산학연구소를 통해서 원광대학교와 협업을 하고 하는 건 되게 참 좋은 모양이라고 보고요.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이게 더 시민들과 소통하고 공감을 얻을 수 있도록, 그러면 어떤 그런 류의 사업을 조금 더 확장한다든가 하는 건 충분히 공감이 되는 말씀 같아요. 그거 또한 원광대학교 협업을 잘 하셔가지고 그 익산학연구소가 더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뭔가 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그게 뭔가 행정과 원대할 건 원대하고, 문화관광재단할 건 문화관광재단하고 이런 분리보다는 최대한 익산학연구소가 뭔가 더 역할을 잘 하도록 해주시는 게 저는 그 일이 좀 더 잘 되는 방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아까 문화도시 사업하고 계신데요. 함라 향교가 역사문화재과에서 해가지고 함라 향교 활용사업을 꾸준히 하고 계세요. 그런데 거기가 상당히 함라의 특성이 잘 나타나는 사업으로 꾸준히 진행이 되고 있고, 또 참가하는 분들도 일정한 만족도가 있는데 향후에 문화도시 사업 진행하실 때 그 향교 활용사업도 조금 더 연계해서 하시는 거 더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오늘 담당자들이 안 계셔서 다음에 대표님께서 참고하셔가지 그렇게 하시면 좋겠다는 제안을 드리고 싶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19쪽에 아까 도시재생센터하고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농촌활력센터하고 연계해서 협약을 해서 하고 계신다고 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그게 7회 정도 회의를 하셨다고 하셨고요.
19쪽에 문화도시 관련해서 설명을 보면 총 7건 정도의 협약이라고 하셨는데 협약해서 총 7건 정도의 어떤 일들을 같이 진행하셨다고 하는 말씀이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담당직원, 대표이사님께 설명 중)
●임형택 위원 아, 7개의 기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문화도시를 어떤 우리 문화도시지원센터만 하는 게 아니라 각각의 역할을 하고 있는 중간 지원조직들하고 협업을 잘 하는 게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서 이 부분을 더 잘 강화해 가시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끝으로 소소한 이야기인데요. 문화관광재단은 어찌 보면 우리 시에서 그래도, 그 건물이 낡고 아니고의 문제를 떠나서 가장 어찌 보면 품격 있고 가장 좀 그래도 시민들이 문화예술의 향취를 느낄 수 있는 그런 건물이잖아요. 그런데 시민들이 지나가시면서 그런 좀 건의를 하세요. 소소한 거기는 한데, 또 중요한 거 같아요. 문화관광재단에 근무하시는 분들이 그 바로 정문에서 담배피고, 바로 앞에다가 버리고, 바로 침 뱉고 하는 모습들이 간혹 잘 목격이 된다고 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 그래요? 담배요?
●임형택 위원 혹시 대표이사님은 담배 태우시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전 태웁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기본인 것 같은데 혹시, 한두 차례를 보셨을 수도 있겠지만 직원분들부터 정문 바로 앞에서 담배를 태우고, 바로 정문 앞에 버리고, 침 뱉고 이런 모습들이 보인다고 시민들에게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그건 조금 주의를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 부분은 저부터도, 직원들까지 포함해서 각별히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건 소소한 것이지만 문화관광재단의 보이는 이미지인 것 같습니다. 주의를 기울여 주시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짧게 여쭈어 볼게요.
우리 대표님 오셔가지고 빅데이터 활용한 익산관광분석 이런 것도 해주신 것 같아요?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는 한 가지만 여쭈어 볼게요. 사실은 우리 대표님 말씀대로 익산시 입장, 근본적인 입장이 중요하다고 말씀을 하시면서 문화예술의 거리 활성화를 준비하셨다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철원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이 생각하시는 활성화 어떻게, 살리는 것이 맞다고 그러셨는데 그렇다면 계획이나 생각하시고 계신 게 있는지 한 번 듣고 싶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지금 말씀드립니까?
●박철원 위원 예.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두 가지 측면에서 저희가 준비했습니다. 하나는 이제 예산 확보가 돼야 하고, 또 하나는 가장 중요한 것이 주민과의 공동체 의식과 협업입니다. 주민의 자발적인 어떤 참여 없이는 이 거리가 살려지기 어렵고, 또한 주민 스스로가 익산의 일종의 관광 또는 거리의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는 정도까지 협의가 되어야 한다고 믿고 그 부분을 위해서 저희가 노력해야 되며, 또 하나는 그동안에는 일과성 프로그램으로 그냥 넘어갔어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시즈널한, 예를 들면 행사를 포함해서 매우 시의적절한 프로그램을 연간 한 6~7개 정도를 저희가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그것을 최대한 이 시대에 맞는 유튜브랄까 이런 쪽과 활용해서 하면 오지 않을까. 그런데 이 코로나라는 거 때문에 그 부분에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그렇고, 그 다음에 거기에 익산시에 젊은이들이 올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저희가 프로그램화해야 하지 않는가. 그런데 그 안을 저희가 일단은 만들어놨습니다. 만들어 놓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공개를 하지 않고 있지만 현재는 시행하기가 쉽지가 않아서 일단은 그런 상태입니다.
●박철원 위원 언젠가는 공개를 한 번 해줘 보세요, 저희 위원님들하고 상의도 좀 하시게. 이전에 문화관광산업과에서도 얘기하는데 주민과의 공동체 사업, 같이 가야 한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거 매우 중요합니다.
●박철원 위원 저희 위원님들도 똑같은 생각이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지난번에 입주자 대표들하고 미팅을 할 때 대표들이 월세를 좀 지원해 달라고 저한테 얘기하길래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사실 마음 같으면 지원하고 싶은데 그동안 해오던 월세지원을 계속한다는 것은 제가 그렇게 얘기했어요.‘언 발에 오줌 누는 것이다,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단 여러분들의 합이, 컨센서스가 80% 이상 이루어진다면 이 거리를 살리는데 시하고 협의해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그런 정도까지 얘기했습니다.
●박철원 위원 금방 말씀하신 게 문제인 것 같아요.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그러죠? 거기에 지금 현재 사업주가 따로 있을 것이고, 토지주가 따로 있을 것이고, 건물주가 또 따로 있을 거란 말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시에서 이걸 살려보겠다, 활성화를 해보겠다 해도 나중에 가서 이 건물주나 토지주들만 또 좋은 일이 생기는 거 아닌가. 지금 말씀하시는 지역주민들과 공동체 사업을 하겠다 하지만 이분들은 다 월세내고 하시는 분들이다 보니까 금방 말씀하신 대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래서 매우 어려움이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지원을 월세나 이런 걸 좀 지원하기를 바라지, 그분들은 활성화의 문제도 있지만 본인들이 거기에서 상업 활동을 하는 데에 있어서 월세 이런 예산만을 얘기할 거란 말이에요. 그분들은 본인 건물이 아니면 투자할 인유도 없고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이런 부분도 파악을 해야 하지 않나. 문화예술의 거리에 있는 상가들의 토지주, 건물주, 사업주 이런 것들도 좀 파악을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렇게 하시고, 물론 여기가 활성화돼서 전국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오면 좋겠지요. 지금 빅테이터 분석을 해주셨는데 2018년도, 2019년도, 2020년도 원도심권 관광지 주중 및 주말 최대 방문 관광지는 익산역이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하고, 전통시장이 그 다음이고, 문화예술의 거리가 그 다음이에요. 그렇다면 사실은 이거를 과연 문화예술의 거리를 관광지로 찾아왔느냐. 이건 익산역을 기차타고 가시는 분들이 지나가면서 거기에 찍힌 빅데이터가 아닌가 싶은 생각도 있거든요? 여기 분석해 주신 것도 보면 익산역 방문은 54만 3,000명인데 문화예술의 거리는 약 6만 명 정도, 6만 명 같아요? 그렇다면 10%도 안 된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이 나머지 90%는 쉽게 말하면 밑에서 서울 올라갈 때 익산역 지나가는 그런 것이 이 빅테이터에 지금 잡히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게 볼 수도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렇죠. 그렇다면 우리 문화예술을 거리를 활성화를 시켜서 문화예술의 거리를 보러 올 수 있는 그런 걸 계획을 세워야지, 이 빅테이터로 익산역에 많이 방문했다 이걸 관광지로 잡는 건 조금 아닌 것 같고요. 어찌 됐든 우리 대표이사님 말씀도 이해가 돼요? 익산시의 근본적인 입장을 알아야 활성화 계획을 제대로 추진하겠다는 그런 말씀이셨는데 시하고 같이 행정하고 상의를 잘 하셔서 살릴 것 같으면 진짜 적절한 예산 투입해서 제대로 살려야 되는 거고, 그렇지 않으면 잘 아시겠지만 그 일대가 아파트가 생기고 지금 그러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게 됐을 때 지금 문화예술의 거리가 과연 살아남을 것인가. 건물주나 토지주들은 거기에다가 상가를 지어서 상업적인 활동을 하려고 하지, 문화예술의 거리로써 우리 익산의 대표관광지로 생각을 하지 않을 거란 말이에요. 그 부분도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고민을 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래서 아까도 보고드렸지만 이 거리 문제에 있어서 저희 재단의 영역을 좀 넘어선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까 말씀하신 토지주, 건물주, 사업주의 문제랄까, 또는 그동안 진행되어왔던 이런 전체적인 측면에서 볼 때 재단에서 할 수 있는 영역을 벗어난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시의 협의, 시의 방향을 저희가 따라갈 수밖에 없고, 그러나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그 거리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그걸 위해서 어떤 강력한 액션을 취해야 하지 않는가 그런 생각을 저는 하는 것입니다.
●박철원 위원 본 위원이 처음에 우리 대표이사님 오셔서 처음으로 보고를 하실 때 그런 말씀을 드렸어요.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앞으로 문화관광재단으로써 쭉 나갈 수 있으려면 행정에 의지하지 않고 문화관광재단 자체적인 사업이랄지, 예산확보랄지 해서 그걸 꾸려나가야 한다고 했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철원 위원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시고 제가 말씀드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대표이사님 잘 들었습니다.
결산보고에 데이터 분석에 대해서는 다른 우리 연구단체도 하고 하지만 큰 선물을 받은 기분이고요. 이거 지금 분석에 따라서 이렇게 얘기낸 거 보면 마케팅 구사로 비용절감 극대화할 수 있는 그 부분 때문에 더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지금, 다는 살펴보지 않았지만 많은 걸 했고, 또 요약해 놓은 거 보면 잘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 반면에 또한 약간의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이거 받아보시고 우리 대표이사님꼐서는 어떤 생각을 하셨는가 짧게 한 번.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는 익산이 대단히 훌륭한 관광자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웅포랄까, 용안이랄까, 만경강이랄까, 미륵사지랄까, 보석단지 이걸 꾀매는 작업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저희가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런 훌륭한 관광지를 저희가 살린다면 익산은 반드시 전국적인 훌륭한 관광도시로써 발돋움할 거라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자료에 나와 있는 권역별 어떤 방문객 이런 것들을 보더라도 그 트렌드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토대로해서 저희들은 내년에 시의 입장과 맞춰서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리고 핵심요약에 보니까 동부권, 서부권, 원도심권, 남부권, 북부권으로 해서 전체적으로 관광지나 이런 것은 대표이사님 말씀대로 어느 정도는 잘 갖춰있는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그런데 관광이라고 하면 먹고, 자고, 의식주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되어야 하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그 원도심, 앞에서도 많이 문화예술의 거리도 얘기하셨지만 문화예술의 거리가 활성화가 안 되는 부분도 전통시장에 연결해서 먹거리 특화거리가 좀 있으면 사람이, 장사하시는 분들도 지금 안 되기 때문에 월세 지원을 좀 많이 얘기는 하시지만 사실상 장사하시는 입장에서는 장사가 잘되면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버틸 수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100% 옳은 말씀입니다.
●이순주 위원 그래서 저는 그 지역에 살면서 느낀 게 5분발언도 했지만 전통시장을 연계한 먹거리 특화거리가 있으면 먹거리를 통한 먹기 전에 쇼핑을 하고, 먹고 후에 산책하는 격으로 그게 먹거리가 역할을 해야 되고, 관광에서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먹거리가 빠져서는 안 되는데 그게 좀 부족한 거 같고요. 또 숙박이랄까, 게스트하우스 그런 부분들이 많이 부족해요. 그게 좀 보충이 되어야 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대표님은 어떠신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100번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코로나라는 어떤 특정한 상황이 모든 분야에서 여러 가지 악영향을 끼친 것 같고, 방금 말씀하신 먹거리 특화거리를 조성하시는 것은 참 좋은 생각이시고, 저도 공감을 합니다. 다만 이 부분을 앞으로 살리는데 있어서는 어쨌든 시와의 협업, 또 주민들과의 공동체 생각, 또 그걸 위한 저희 나름의 어떤 준비 이런 것들이 두루두루 갖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순주 위원 예, 숙박에 대한 게스트하우스는 많이 얘기도 나왔지만 작지만 또 기존에 안 되는 그런 건물 같은 데를 게스트하우스로 예쁘게 꾸며주시면 관광연계에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런데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어요.
●이순주 위원 예, 그런 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터무니없이 많이 듭니다.
●이순주 위원 예, 고민을 좀 많이 그리고 관광 이게 보여주는 그거에서 넘어서야 된다는 얘기죠, 관광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그런 분석, 핵심 요약을 보고 느낀 거고요. 그리고 그 고백스타 지금까지, 저야 옆에 있으니까 많이 가보지만 제일 활성화가 되는 부분이 포토존이에요. 포토존을 정말 잘 해놨다고 많이들 오시고, 지금까지 이렇게 포토존에 많이 온 거 처음 봤어요. 젊은 인들이 가족단위로 엄청 많이 오더라고요. 고백스타 I LOVE YOU, 지금 제가 말씀드린 주차 부분만 해결되면 그 작은 데에 비해서 효과대비해서는, 요즘에는 SNS에 많이 올리는 걸 원하잖아요? 사진 찍는 걸 굉장히 원해서 인생사진관이나 지금까지 아무튼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포토존이 제일 많이 해서 인터넷에 올라온 것도 봤고, 또 주변 사람들 지인들도 많이 만족해 하는 모습들을 봤어요. 그 연결해서 먹거리로 연결하면 월세지원보다는 장사 좀 혜택을 누를 시 있는 특화거리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그 부분을 좀, 관광하고 연결시키는 부분을 대표이사님도 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다음 데이터 어떻게 내실지 모르겠지만 그 부분도 염려해 주시고요. 13페이지요. 예술인들 아티스트 지원 있는데 다 어렵다고 설명도 해주셨고, 말 그대로 예술인들이 예전부터 생활하기가 많이 어려운 부분 얘기를 하시잖아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코로나에 또 가장 힘든 부분 때문에 문화예술인 복지증진 조례를 제정했어요. 복지증진 조례 제정에 따른 그런 후속조치나 예술인들 좀 혜택 가도록 조치가 되고 있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현재로써는 주어진 예산에서 저희가 여러 가지로 지원하도록, 전혀 누수 없이 하도록 애를 쓰고 있습니다. 다만 제가 드려다 보니까 대중음악 쪽에는 그동안에 지원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대중음악하는 분들한테도 혜택을 주기 위해서 저희가 애를 써야 됐고, 그러기 위해서는 잘 아시겠지만 쌀독에서 인심 나듯이 예산이 좀 더 뒷받침된다면 좀 더 폭넓게 저희가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 부분도 예술인들의 복지증진 조례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복지가 돼야 예술인도 활성화가 되고, 예술인들이 활성화가 돼야 관광하고도 연결이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까지도 좀 신경을 써주시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14페이지 서동축제요. 앞에서 설명도 해주실 때 대표축제 중앙방송이나 이런 문제도 얘기 하셨어요. 그런데 타 지역을 보면 고창이나 남원이나 우리 지역보다도 적은 데도 MBC나 KBS 대표방송에 많이 홍보가 되고 있어요. 그 부분까지도 생각하고 계시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지난 번 세계문화유산축제 때는 서울에는 안 나갔지만 지역 전라북도 JTB나 MBS, KBS에서 최대한 적극적으로 보도를 해줬습니다. 다만 이게 아쉬운 게 전라북도에 국한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고민을 하는데 올해는 아무튼 여러 가지로 서동축제 더 넓은 홍보랄까 보도를 위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지금 며칠 전에 끝난 한복문화주간도 사실은 JTB를 포함해서 여러 군데에서 많이 지면에서 할애를 해주고 했는데 저희가 재단이 제일 주력하는 부분 중에 하나가 익산시의 여러 행사 또는 좋은 곳을 알려주는 홍보역할에 매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아무튼 그런 부분까지도 많이 활발해지고, 코로나인데도 불구하고 재단이나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활성화가 되고 있는 모습들이 좀 보여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그런 모습들이 홍보가 안 되면 효과가 제대로 발생할 수 없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100번 옳은 말씀입니다.
●이순주 위원 그 효과면까지 챙겨주시라는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수고많으십니다.
지금 예산집행 실적에 보면 지역문화예술교류와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지역문화행사 활성화 지원 해가지고 1억 5,400만 원이 지금 12쪽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한 페이지로 설명을 다 담은 거 같아요? 맞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맞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데 좀 이게 우리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그러는지 대충은 첫 번째 추진실적에 지역문화행사 활성화를 위한 소규모 공연단체 지원사업 추진이라고 해가지고 이 사업비가 6,400만 원인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사단법인 익산성당포구농악보존회와 서성훈컴퍼니, 한국문화예술협회, 예술나무컴퍼니 여기까지만 이렇게 6,400만 원 가지고 지원하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닙니다. 지역문화행사 활성화 지원은 철저하게 스크린을 합니다. 신청을 받아가지고 그 신청을 통해서 심사위원들 모셔가지고 심사를 정말로, 김영규 회장 같은 예총회장이 심사위원장으로 앉아 계시면서 하나하나 점검해가지고 그 적성성과 그 효과에 대해서 점검을 한 후에 선정해서 지원을 합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여기 나열된 4개 단체 말고 다른 단체도 지원을 한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그럼요.
●김태열 위원 그러면 끝에다가 등이라고 하나 넣어줬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이렇게 여기 나열된 데 말고 다른 등이 있다고 했는데 이 배분을 좀 고르게, 공평하게 하고, 또 이 단체들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좀 제시해서 잘 좀 배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 배분에 대해서 조금 불만적인 단체들이 있어요. 그런 불만을 없앨 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소하는데 노력은 하셔야 한다고 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지난번에 심사할 때 김영규 심사위원장을 맡았는데 제가 심사 직전에 가가지고 90도로 절하면서‘최대한 공정하게 심사를 해주십시오’했고, 그분이 가시면서 복도에서, 계단에서 ‘최대한 공정하게 했습니다’이렇게 얘기를 하고 가시는데 그 이상을 제가 하기는 어렵고, 다만 혹시 예산이 뒷받침 된다면 좀 더 폭을 넓혀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까지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다른 예술협회에서도 혜택을 보고싶어하는 단체들이 있으니…….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런 부분을 우리 대표이사님도 오신 지 꽤 됐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좀 더 넓은 시아로 잘 확인을 해서 남이 심사하는 것보다도 단장님이 보시는 시각으로 심사를 해서 고르게 배분되도록.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또 모자라면 한쪽 부분 예산을 좀 늘릴 필요도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잘 좀 해주시기 바라요. 그 다음에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사업으로 5,000만 원이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태열 위원 그런데 이런 예산들이 지금 %로 보면 25%, 16.6%, 20% 이렇게 아주 저조하잖아요. 물론 코로나19 때문에 그러는데 이 행사를 5월 달에서 12월 달로 잡아놨어요? 코로나 때문에 예산을 그렇게 잡았나본데 지금은 남은 건 11월 달하고 12월 달 밖에 안 남아 있잖아요. 이 2개월 동안에 아까 동료위원님도 지적하셨지만 너무 미뤄서 몰아붙여서 하다보면 불성실한 행사가 돼서 예산만 낭비할 수도 있다 이런 우려를 해보거든요? 그런 일이 없도록 좀 꼭 해야 할 행사만 할 수 있도록 하고, 필요한 행사만 했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데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신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아무튼 저희가 상반기에 집행이 좀 저조했던 것은 말씀드리고, 지역문화예술교류 같은 경우는 12월에 100% 현재 예정입니다. 그리고 생활문화도 97%, 지역문화활성화도 역시 100% 지급이 되는 걸로 현재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행사를 하는 것도 좋은데 날씨 관계나 관객들이 동원되는 거, 관람하는 거 이런 것들을 전부 감안해서 행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봐요. 예를 들어 날씨는 추운데 야간에 하게 된다면 날씨 추우니까 관광객들이 안 오는 경우도 많이 있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런데 저희…….
●김태열 위원 예산을 세워진거니 다 써야겠다는 식보다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닙니다. 말씀 중에 죄송한데 지금 지적하신 그 사업들은 외부에서 하는 행사성 사업이 아니라 지속사업입니다. 그리고 내부에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날씨하고는 관계가 없고, 어쨌든 주신 말씀 저희가 참고해서 잘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유의적절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오늘 두 가지 꼭지를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서동축제의 문제하고 문화관광재단의 역할에 대해서 잠깐 말씀을 제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서동축제를 앞두고, 이번에는 좀 기간이 길거든요? 그래서 서동축제장의 문제점을 5분발언을 통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걱정하는 것은 서동축제장이 프로그램을 아무리 잘 만들어 놓고, 잘 하더라고 그 동선이 잘못 돼버리면 아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지금 제가 현장을 몇 차례 갔다 왔는데 거기가 과거에는 조각공원이었어요. 그런데 이제 서동공원으로 바뀌었고, 서동축제전용구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는 조각공원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조각들이 세월이 가다 보니까 부식이 심하고 철재 같은 건 다 녹이 나고, 이거 축제 때 이런 걸 보면 거기 오신 관람객이 불괘감을 느낄 거예요. 그래서 이런 것을 좀 감출 수 있는, 이번에 설치를 할 때 좀 감춰져야 한다. 이것을 한 번 동선을 잘 접목을 시켜야 한다. 대표님 검토 한 번 해보세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아 듣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거 좀 전체적으로 가려야, 이거 한 25점 정도가 거기 있어요? 저는 철거해야 한다 이렇게 보고. 그리고 서동축제와 연계성이 있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그건 더 확대를 시켜야죠.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것은 또 부식되고 녹이 난 것은 가려져야 된다 하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꼭 좀 참고하셔서, 동선에 참고하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유등을 어쨌든 주간하고 야간하고 축제가 잘 엉클어져야 돼요. 그래야 이게 성공한 축제로 가는데 야간을 위해서 우리가 유등을 많이 만들었잖아요. 그렇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지금 벤치마킹이랑 다녀오셨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몇 군데나 다녀오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유등제작 현장을 제가 다녀왔습니다, 충북 진천에.
●박종대 위원 아니, 유등제작이 아니라 벤치마킹이라는 건 잘 되어 있는 데를 다녀오셨냐는 거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것이 잘 되어 있는 곳은 국내에서는 역시 진주라고 봐지는데요. 현재까지는 행사가 별로 없었습니다.
●박종대 위원 진주는 지금 않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보고 있는, 우리와 테마가 같은 데가 백제 문화축제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거기를 좀 접목을 하셨는가. 아무튼 그것을 안하신 거 같아요. 그러면 그런 것을 좀 보고 이 동선을, 유등의 동선을 잘 접목을 시켜야 되는데 이 부분이 좀 궁금해서 한 번 말씀을 드렸고, 어쨌든 지금 우리가 겨울에 함으로써 그 유등의 재질이나 바람이나 이런 데 강한 재료로 사용을 해서, 제가 또 확인을 해봤어요? 다. 그런데 강한 재료 한 몇 %라고 볼 수가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유등은 지금 재질이 공단천하고요, 광목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주 세밀하게 들여다보면 약간 디테일에서 세련되지 못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으로 본다면 백제, 특히 무왕의 흔적을 저희가 보는 데는 매우 합당하고 괜찮다. 그리고 크기가 크고 작고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어떤 보는 이들의 감각이 다 다를 수 있다, 매우 좋다 그렇게 봐집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그게 잘못가면 주간에 봤을 때가 흉물스러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야간에는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오히려 찬란하지요, 홍콩의 밤거리처럼. 그렇지만 주간에는 이게 잘못가면 흉물스럽기 때문에 이런 것을 감안해서 동선을 잘 이어야 한다 이 말씀이에요. 그걸 강조하고 있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백제, 우리가 이번 코로나지만 비대면 양면으로 하기 때문에 전통한복이라든지 이런 것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공간도 만들어집니까? 백제 전통한복이나, 그런 건 없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자료를 들어보이며)
지금 멀리서 안 보이시겠지만 저희가 행사를 하는 칼라로, 뽑은 동그라미 있는 것들이 전부 저희가 준비한 그런 행사장입니다. 그래서 걱정하시는 주간의 어떤 문제 같은 것도 동선을 충분히 잘 연결해서 할 생각이고…….
●박종대 위원 그게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야간은 이정도 지금 준비해 놨으면 나는 충분하다고, 차고 넘친다. 그런데 야간에 비해서 주간이 너무 약해버리면 본 게임이 주간인데 야간에 밀려서 주간 게임이 형편없이 가요. 그러면 이건 뭐냐면 약간에 뭔가 느낄 수 있는, 우리 지역에 맞는 뭔가 느낄 수 있는 것은 같고 가야 하는데 그런 프로그램을 조금 더 한 번 정도 고려해서 이 비중이 너무 차이나지 않도록 해야 할 필요가 있다. 그걸 한 번 염두에 두시고 해보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다행히 거기에 저수지가 있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제가 문화관광산업과장님한테도 아까 신신부탁을 드렸는데 그 데크를 이용한 저수지 야경을 잘 살리려면 돛단배를 띄운다든지 이런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저수지 데크를 잘 활용한 LED 설치가 필요합니다. 그랬을 때 멀리서 보면 그 야경이 너무너무 멋져요. 그래서 그 바닥에다가 설치한 것을 저는 위에로 올려서 야경이 멀리서 봤을 때 좀 신이 나는 그런 것으로 갔으면 좋겠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자료를 들어보이며)
그 부분이 말씀하신 부분이 아마 이쪽 부분 같은데요.
●박종대 위원 예, 데크한 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거기에 이번에는 발아래에 네온사인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누가 봐도 아주 아름다운 그런 모습으로 저희가 변모시킬 생각입니다.
●박종대 위원 데크 쪽에 얘기하시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데크가 바닥이 너무 훤하잖아요? 그러면 눈부셔가지고 혼선이 옵니다. 절대 위험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건 또 저희가 살펴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걸 참고하셔야 됩니다? 이거 몇 차례 나온 지적된 사항이니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그걸 잘 한 번 보시고, 그 다음에 시간이 없기 때문에 두 번째 꼭지는 문화관광재단의 역할, 제가 잠깐 말씀드리겠어요. 이제 문화관광이 360도로 다 변해버렸어요. 맞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코로나 시대에 360도 바뀌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뭐냐, 코로나19와 전후 관광 트렌드를 경쟁력을 갖고 가야 돼요. 그때그때 맞는 관광 트렌드로 갖고 가야 한단 말이에요. 과거에 경쟁은 체험에서, 이제는 체험을 코로나 때문에 못한단 말이에요. 그런 부분을 어떻게 분석하고 그 독창적인, 위드코로나에 대한 준비도 하고 독창적으로 갈 것인가. 지금 위드코로나 시대에 가장 독창적으로 갈 수 있는 것은 지금 시민들이 뭐냐면 코로나 시대에는 민간공원이라든지 자기만의 여유공간을 찾는 것이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는 미래는 캠핑이나 자전거, 또 야간관광이라든지 사람이 없는 그런, 또는 낚시라든지 이런 홀로, 이런 가족, 이런 쪽으로 많이 갈 것이다. 그런 것을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앞으로 연구를 많이 할 필요가 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코로나 전후, 위드코로나도 준비해야 됩니다. 단계적 일상이 되기 때문에 이것을 어떻게 앞으로 점차적으로 과거, 과거의 관광으로 전환시키는 과정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래서 우리가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문화관광재단이 해야 할 일이 아까 말씀드린 대로 역할이라는 것이 문화를 목표도 세우고 전략도 세우고 추진과제도 세우고 이런 거 여러 가지 일들을 해야 되는데 이 축제라든지 이런 일을 하다 보면 이게 뒷전에 밀릴 수가 있어요. 우리가 문화원하면 문화를 전통 계승하고 발굴하고 이어지는 것이 중요한데 이게 잘못가버리면 엉뚱한 데로 갈 수가 있어요. 마치 문화관광재단이 그냥 축제나 하는 그런 것으로 갈 수가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100번 맞습니다, 옳은 말씀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앞으로는 전략을 잘 세워서 발굴이나 개발이나 홍보마케팅이나 혁신기반이나 추진시기 이런 것을 적절하게 잘 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의회에서 어쨌든 문화관광활성화 연구모임을 만들어서 지금 자료도 만들고 납품을 어느 정도 받았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이걸 잘 보시고, 저도 앞으로 이제는 이런 큰 트렌드를 가지고 집중과 선택적으로 가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도 그 역할에 대해서 앞으로 많이 가지고, 거기에 보면 그 추진시기라든지 소요예산이라든지 이런 것까지도 세밀하게 잘 해놨어요. 이걸 참고하셔서 지난번에 주신 책자, 저는 그걸 우리 이번 연구용역에 많이 접목을 시키려고 해요. 너무 감사드리고, 아무튼 그런 부분을 많이 좀 해주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말씀하신 그런 부분은 저희가 최대한 참조해서 위원님 관광 관련된 그 전문성을 저희가 접목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많이 도와주시면 저희가 더 열심히 잘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위원장님,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우리 문진호 대표이사님 지루하시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니요, 별 말씀을요.
●김연식 위원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문화관광재단에 부임하신지 얼마나 되셨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6개월 됐습니다.
●김연식 위원 6개월. 아직은 이렇게 실력을 발휘하실 그런 단계까지는 시기적으로 안 되신 것 같아요? 파악은 어느 정도 하셨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17페이지 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여기 사업내용을 보니까 사업비가 2억 1,300만 원이고요. 사업내용을 보니까 갈대 미로 길 조성이 있고, 미션 게임 개발 들의 생태관광상품 개발이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보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비수기 관광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통한 관광객 유치 이렇게 되어 있는데 예산이 참 열약합니다. 그런데 추진실적을 보니까 갈대 미로 추가 시설물 설치 및 생태관광상품 개발 및 운영, 방법용 CCTV, 조형물 설치 및 갈대 예초작업 등의 실행, 미로 인근 마을 및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미로 미션 여행상품 개발 및 운영 3회, 이걸로 약간 저기를 하신 거 같은데 그 미로 길은 예산 때문에 추가로 못 했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니요. 지금 설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설치되어 있고…….
●김연식 위원 시설물 설치를 하신다고 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닙니다. 그 갈대밭 안에 미로 길을 저희가 설치를 했습니다. 다만 실무담당자가 저한테 많이 혼났는데 이유는 거기가 외딴 곳인 데다가 날씨가 덥거나 그러면 사람들이 와서 거기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 아니지 않느냐, 초기에 제가 많이 질책을 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다가 돈을 드려서 무슨 CCTV까지 설치하고 사고가 나면 어떻게 할 거냐 했는데 그 용안포구 바람개비길 자체가 지극히 아름답습니다. 그래서 그 길을 활용해서 이 미로와 연계한 프로그램을 지금 저희가 개발해 냈고, 외부에서 온 사람들 포함해서 익산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을 초청하고 동시에 관광객들을 오게 하며, 오는 12월 14일에는 거기에서 전국의 300명의 마라토너를 초청한 프로그램을 저희가 합니다. 그래서 그 길 자체를 대폭적으로 알리는 그런 작업을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물론 그 바람개비길 참 아름답지요. 바람개비길을 통해서 위에를 걷다보면 갈대숲이 한 눈에 들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그런데 그 위에서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갈대 체험을 하다 보면 탐방할 때 탐방로, 미로 길 같은 길을 통해서 체험도 하고 이렇게 연인간의 그런 걷는, 산책 그런 길이 있지 않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그것을, 인근 서천군을 혹시 가보셨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니요. 서천군은 못 가봤습니다.
●김연식 위원 안 가보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께 지난번에도 내가 질문을 한 적이 있는데, 여기 사실 갈대 거시기는 메리트를 잘 못 느끼는 것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갈대 자체가 거기 갈대가 매우 독특한 갈대라고 제가 알고 있고요. 그곳이 성당포구 마을하고, 두 마을이 거기를 주로 주관을 하고 있는데 두 마을이 어떤 생업 측면에서도 저희가 만일에 어떤 행사를 하게 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갈대 자체는 제가 내려가 봤지만 그 갈대가 어떤 건지는 제가 현재 파악을 못 합니다.
●김연식 위원 앞으로 파악을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안 들리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니요. 갈대, 뭐라고 하셨는지 지금…….
●김연식 위원 갈대, 우리 서천에 있는 갈대숲을 안 가보셨다고 하시니까 그러는데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서천은 못 가봤습니다.
●김연식 위원 거기는 갈대숲 면적도 좁아요. 그리고 거기 갈대숲을 가다 보면 계속 발전을 하고 그러는데 거기 적지만 그 갈대 미로 길이나 탐방로 길을 잘 조성을 해놨어요. 그래서 인근에서 많은 관람객이 다녀가는 곳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정확히 위치를 알려주시면 저희가 담당자하고 한 번 가보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우리 김형훈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위치를 잘 좀 알려드리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알려드리시고, 거기에 비해 우리 용안생태습지는 면적이 엄청나게 큽니다,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리고 우리 면적에 대해서도 잘 파악을 못 해보셨겠네요, 용안생태습지 면적.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기본적으로 거기는 자체가 대전지방국토관리청에서 관할하는 곳입니다. 제가 그 면적까지 어찌 알겠습니까? 다만 거기에서 뭘 한다는 저희 담당자의 보고를 쭉 들으면서 가부를 제가 판단하고 있는 것이죠.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런데요, 여기 서천은 갈대숲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용안생태습지는 면적이랄지, 여러 가지 자원이 될 수 있는 메리트가 얼마나 많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한국관광공사와 전국 관광공사협의회가 선정한 가을 비대면관광지 100선에 선정이 되었는데 아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용안이 선정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죠? 많은 방문객이 방문을 하고 있는데 알고 계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어찌해서든 간에 용안을 익산시를 위해서 더 넓게, 더 빠르게 확대 관광지로써의 제 기능을 갖도록 저희가 애쓸 생각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전국관광생태관광명소로 지금 떠오르고 있는 곳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는 곳인데 여기에 좀 많은 관심을 가지셔야 될 거 같다 그런 생각이 들어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물론 문화관광재단 예산이 너무 열약하기 때문에 거기에 큰 거시기를 계획을 못 세우고 계시는 것 같은데 우리 김형훈 과장님도 여기 계시니까 그쪽에 좀, 우리 김형훈 과장님,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우리 문화관광산업과는 관광 전체의 틀을 좀 아우르는 우리 관광 부서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런 것을 잘 협력을 하셔서 좀 잘 될 수 있도록.
우리 문진호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실례가 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연세가 지금 어떻게 됩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69입니다.
●김연식 위원 69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우리 나이 69세입니다.
●김연식 위원 아니, 연세에 비해서 열정을 많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런 열정을 좀, 다른 데에 신경을 쓰셔야 될 일들이, 관심을 가져야 할 지역이 많이 있지만 용안생태습지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지금 우리 시에서도 여러 분들이 여기에 생태정원으로 국가정원을 좀 만들어야 할 계획도 가지고 계신 분도 계시고, 상당히 관심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앞으로의 많은 공을 들여야 할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는 예산 때문에 한계는 있겠지만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김형훈 과장님과 같이 협력을 하셔서 해주시라는 부탁 말씀드립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문화관광산업과하고 긴밀하게 협의해서 위원님 말씀을 잘 반영토록 애쓰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가 없으면 짧게 제가 대표이사님께 부탁을 드릴게요.
우리 익산의 이슈, 문화예술의 거리입니다. 대표이사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거기 거리가 LH아파트 공사 중이죠? 그 맞은편에 또 모 건설회사에서 부지를 매입했다고 그래요. 그러면 양쪽에 이 솜리 문화예술의 거리가 상당히 좁은, 짧은 그런 거리인데 양쪽에 아파트가 들어서고 나면 나머지 공간이 과연 얼마나 될 것인가 그런 것도 참 대처를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것도 염두에 두시고 그렇게 고민 좀 해주시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또 한 가지는 일반현황을 보니까 우리 직원이 정원이 25명이에요? 현원이 22명이고. 3명을 미운영하고 있는데 그 원인도 제가 나름대로 파악을 해봤더니 우리 직원들의 이직률이 상당히 높은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매우 높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 원인이 과연 무엇인가, 답변하지 마시고요. 제가 볼 때는 근무환경 여건이랄지 타 재단에 비해서 어떤 보수랄지 그런 부분도 상당히 영향이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젊은 직원들이 열심히 일하고 싶어도 사실은 근무환경 여건이 조성이 돼야 일을 의욕적으로 할 수가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직원들이 내가 보수가 적고, 근무 업무 과중이 많아서 내가 힘들다 해서 그만두고 다른 데로 이직하기 전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전반적인 것을 검토하셔가지고 타 재단하고 비교를 하셔가지고 어떤 근무환경 여건이랄지 보수랄지 그런 부분도 전반적 검토를 해주셔서 정말 젊고 창의적인 우리 직원들이 우리 익산의 발전을 위해서 정말 늦게까지 열심히 일할 수 있는 근무여건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셔야 된다고 저는 보거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그 부분도 전반적으로 검토를 한 번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제 말씀을 마치겠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상으로 제238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4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10월 2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