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2022.11.07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역사문화재과, 문화관광산업과,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입니다.
역사문화재과 2022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같이 역사문화도시 익산의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는 담당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역사도시계장 김흥순.
고도육성계장 조승재.
백제왕도계장 이은영.
문화재시설계장 박성일 계장은 몸이 좀 안 좋아서 병가처리되어 있습니다.
미래유산계장 한정희.
존경하는 장경호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올해 주요시책사업들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와 격려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금부터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역사문화재과)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보고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질의에 앞서서 우리 역사문화재과도 마찬가지 예산집행실적 있죠? 예산집행실적 비고란에 내용들을 좀 기재를 해서 해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에 문화관광재단 자료 올라온 걸 보니까 비고란에 상세하게 기재가 돼서 자료를 보기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아무튼 참고하셔서 예산집행실적 비고란에 작성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러면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안녕하십니까?
역사에 대한 그런 사업은 빠른 시일을 재촉할 수 없는 사업 중에 하나이기는 하는데 1년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그래도 조금 더 서둘러서 추진하셔야 될 것들이 좀 많을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정영미 위원 저희가 보니까 올해 문화재야행이 좀 성공적이었다라고 많이 평가들을 하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그런데 주차 문제 때문에 그것만 좀 개선하면 대표행사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정영미 위원 전년도에 비하면 예산이 많이 감축이 됐어요? 그러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산은 거의 비슷하고요. 내년도, 저희가 올해 좀 성공적으로 하다 보니까 내년도 야행 예산이 좀 증액이 된 상태입니다.
●정영미 위원 문화재야행을 하고 나면 만족도조사하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정영미 위원 만족도조사하실 때 어떤 방식으로 조사를 하시는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지금 모니터링을 3일 동안 계속합니다. 그분들이 행사진행 중에 설문조사를 해가지고 하는데 어떤 부분은 좀 주차나 접근성 문제에 저희가 좀 안 좋은 평을 받고요. 다른 행사를 통해서는 만족도가 굉장히 높은 행사로, 재방문 의지가 좀 높은 행사로,
●정영미 위원 참가자를 대상으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참가자 대상입니다.
●정영미 위원 그날 거기에 참가자를 대상으로 그렇게 하시는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정영미 위원 거기에 보면 자문위원이 있으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정영미 위원 자문위원 수당이 얼마가 지급되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재 저희 시 자문위원들은 우리 예산편성에 의해서 7만 원, 2시간을 하면 10만 원 똑같은 형태로 지급되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혹시 그 자문위원의 선발기준이 어떻게 되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 자문위원은 특별한 선발기준은 없고요. 저희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서 지역 각계를 대표하는 그런 분들을, 예술인단체나 청소년 단체, 그 다음에 그런 부분들을 위촉을 해서 같이 의견을 하고 있고요. 종합적인 컨설팅은 지금 외부 자문을 받아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각계각층의 다양한 층을 자문위원으로 두신다는 얘기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자문위원 및 추진위원으로 같이 되어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혹여 그 자문위원들은 대부분 지역주민들이나 전문가들께서 나도 자문을 할 수 있는데라고 얘기할 수 있으니까 자문위원을 구성하시는 것은 신중하게 구성을 해주셔야 할 것 같고, 그 다음에 135페이지 서동생가터 유적정비 사업에 맨 밑에 마무리 대책에 보시면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문화재라는 게 어느 한 점 시간을 다룰 수 있는 것이기는 하지만 마무리 대책에서 보면 대부분 용역도 11월 달, 그 다음에 완료나 여러 가지를 보면 12월 달에 거의 추진이 되고 있어요. 특별하게 왜 이렇게 됐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주실까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제일 큰 문제는 예산 때문에 토지매입이 지연됐다는 부분이 제일 큰 문제였고요. 현재 10월 달까지 해서 저희가 도로변하고 주요유적 부분에 대해서는 수용까지 다 마무리해버렸습니다.
그래서 토지매입이 되어야만 발굴이 마무리되는데 그 발굴 진행과정에서 일부, 나중에 한 번 현장행사를 통해서 말씀을, 현장을 보여드리겠지만 아직은 발표가 시기상조인데 좀 유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백제시대 유구랑이 좀 많이 나오고 있어서 저희가 정비도 좋지만 발굴 성과를 가지고 좀 그런 부분을 내밀어야 외부에서 인정을 받기 때문에 발굴 위주로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매입이 완료된 부분에 대해서는.
그리고 주로 도로변에 나무 큰 데 부분도 수용이 끝났기 때문에 저희가 내년 상반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 조사를 하면 더 많은 유구가 나오지 않을까 지금 그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결국 그러면 유물이 지금 출토가 되니까 그런 상황이라는 말씀이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유물이 출토되면 저희가 당초 계획했던 생가터 정비 사업 부지에서 유물이 나오기 때문에 위치를 다시 싹 틀어야 합니다, 그 유구를 보전해야만 저희가 인정을 받기 때문에. 그러기 때문에 유구가 나오고 있기 때문에 정비계획 실시설계도 중단되어 있습니다. 그런 점을 좀 감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아무튼 그 귀한 유물이 발굴되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제 의회 들어와서 역사문화재과 저도 같이 공부를 하는 입장인데요. 긴 시간을 두고 하는 일이 많이 진행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두 가지만 짧게 질의드리겠습니다. 125페이지에 보면 문화재 긴급보수사업이 있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미선 위원 이거 말 그대로 문화재 긴급보수사업을 3,000만 원 예산만 세워놓고 발주업체를 아직도 선정을 못 했는지 이유가 뭔지 좀 듣고 싶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말 그대로 긴급보수사업은 당해 예산이 편성이 되지 않았을 때, 불의의, 천재지변이나 이런 사고가 됐을 때 저희가 긴급하게 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올해 사업은 연동리 석불좌상의 흰개미 피해가 또 하반기에 발생했습니다, 여름 지나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늦게 발주를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발견이 늦게 됐기 때문에. 그래서 이 긴급보수사업은 연중 수시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하는 사업비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어쨌든 여기도 예산이 3,000만 원 이상이라서 나라장터에 공개입찰 띄우는 게 맞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여기에서 3,000만 원이라고 3,000만 원을 다 쓰는 게 아니라요. 어떤 경우는 500만 원, 어떤 경우는 100만 원도 집행이 됩니다. 3,000만 원 범위 내에서 우리 전체 유적의 긴급한 부분을 다루는 부분이기 때문에 50만 원짜리가 있을 수 있고 2,000만 원짜리가 있을 수도, 100만 원짜리도 될 수 있고.
●김미선 위원 이 예산 3,000만 원 중에서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런데 저희가 항시 이 예산은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미선 위원 예, 그런데 우리 관내에는 문화재 보수 업체가 없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2개 있습니다. 2개 있고, 최근에 하나 업체만 남아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제 본 위원의 생각은 여기 자체가 부기상에 발주업체를 아직도 선정을 못했다 해서 질의드린 건데 여기에서 우리가 현재 진행률은 몇 %예요? 지금 현재 책자 9월 30일로는 0%인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9월 30일 기준인데 현재 업체가 선정이 돼가지고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긴급보수사업은 공사기간이 한 달 이내에, 짧게는 일주일이라도 끝낼 사항이고 또 방문객들의 안전에 위험되는 시설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집행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공사기간은 그렇게 길지 않습니다.
●김미선 위원 124페이지에 보면 익산 구 춘포역사 외벽 보수 및 도장, 익산 구 이리농림고등학교 본관 지붕보수, 익산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토지매입건도 집행률이 낮은데 이유는 뭐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재 이 근대 부분은 문화재청에서, 저희가 국가지정문화재나 등록문화재는 문화재청에 설계부터 자문까지 전체적으로 컨트롤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예산이 배정이 늦게 되다 보니까 집행이 늦었는데요. 문화재청에서 올해 등록문화재 쪽의 일이 밀리다 보니까 승인 기간이 좀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전문가 자문인력들의 한계가 있어가지고 어떻게 보면 저희도 부탁을 했는데 좀 저희 것이 늦게 오는 바람에 약간 늦었는데 공사일은 그렇게 복잡한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연말 안에 충분히 끝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미선 위원 그러면 춘포역사, 이 농림고등학교 그런 데는 다 비슷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누수하는, 비새는 부분들 보수기 때문에 일은 간단합니다.
●김미선 위원 예,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그 다음에 여기 옆에 비고란에 그런 내용들이 없어서 좀 본 위원이 궁금해서 그 부분을 질문드렸던 거고요. 다음에는 옆에다가 부기 작성도 요망 부탁드리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자세하게 기록해서 위원님들이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안녕하세요.
문화재는 우리의 역사이면서 소중한 자산이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신용 위원 문화재는 우리뿐만 아니고 앞으로 우리 후대에도, 우리가 잘 보수하고 유지해서 지속적으로 우리 후대에 물려주고 이런 중요한 자산이에요. 이런 자산들을 방재하고 보호하기 위한 예산으로 125페이지에 보면 문화재 방재시설 유지관리 지원에 21.7%예요. 이게 9월 30일까지 기준이라고 했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신용 위원 이 집행율이 현재로써는 어느 정도 집행이 되어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이 방재시설 유지관리 지원은 국가지정문화재 중에 목조문화재가 있는 데가 저희가 나바위성당하고 숭림사 보광전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서 대행을 해가지고 저희가 연중관리수수료를 분기에 한 번씩 지급하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가 마지막에는 소방시설이나 이런, 소화기 이런 부분들을 교체하고요. 9월 30일 기준이기 때문에 현재하고 집행대행수수료하고 구입비들 다하면 올해 안에 다 마무리될 거 같습니다.
●신용 위원 지금 우리 역사문화에 관련된 특성상 집행율이 낮고, 또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수용이랄까 지역주민간의 이해 관계 때문에, 또 문화재 관련된 이런 어려움이 때문에 집행율이 낮지요. 이해하겠고요. 그런데 방재시설시스템 같은 경우는 이게 1년을 기준으로 해서 할 게 아니라 제가 볼 때는 빠를수록 좋지 않습니까? 지금 예를 들어서 시스템이 다 갖춰지지 않았을 때 이게 화재랄까 천재지변, 천재에 의해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이걸 어떻게 대처할까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목조문화재는 이런 숭림사 같은 경우는 특별관리원이 2교대로 계속 근무를 하고 있고요.
●신용 위원 물론 그렇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하고 있는데,
●신용 위원 그런 이유는 알겠지만 특히 방재에 관련된 것은, 재해 관련돼서는, 얼마 전에 참사도 겪었지 않습니까? 이것은 많을수록, 더 과할수록, 과해도 좋을수록 이런 시스템들인데 이런 걸 만전에 기해서 미리미리 집행할 수 있게끔 수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예, 수고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한 두어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세외수입이 있잖아요? 제가 다른 데 받아서 보다 보니까, 세외수입 미수납액을 보니까 역사문화재과는 총 3억 2,200만 원인데요. 그중 재산매각수입 1억 900만 원을 징수하지 못 했어요. 그런데 그 내용이 뭐예요? 그게 궁금해서. 매각대금인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금마 이주단지 사업인데요. 당초에 계획했던 것은 저희가 매각을 다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원주민이 지금 저희 소송 중인 게 하나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소송.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게 마무리되면 그분한테 우선해서 매각을 해야 되는데 약간 지연돼가지고, 그것은 곧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강경숙 위원 소송이 끝나야 한다는 말씀이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저희가 일반인한테 매각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원주민 보호 차원이기 때문에 그분한테 최대한 기회를 드리려고 약간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분들이, 원주민들이 살고 있는데 그걸 지금 매각해서 매각대금을 받아야 되는데 소송 중이라 못 받고 있다는 말씀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닙니다. 저희가 이주단지 필지를 한 필지가 원주민 때문에, 다 매각을 원주민 대상으로 했는데 저희가 선화공원에 한 채가 남아있습니다. 그 부분이 명도까지 끝났는데,
●강경숙 위원 예, 명도까지 끝났는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마지막 기회를 드리는 거죠. 그래도 여기 지역 원주민이기 때문에 이 필지를 해서 최대한 할 수 있으면 하시고 그래도 안 된다고 하면 일반인들한테 매각을 해서,
●강경숙 위원 거기에는 지금 살고 있는 거예요, 그분들이?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재 살고 있고 건물, 이주단지는 현재 비어 있습니다. 그 한 필지를 남겨 놨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분이 현재는 살고 있고 이주단지에는 아직 옮기지 않아서 비어있다는 말씀이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들은 원주민한테 혜택을 최대한 드리려고 하는 취지로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무리하지 않게 잘 해결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120페이지 보니까 고도보전육성 사업비가 있어요. 그런데 제가 상반기에 보니까 거기가 1,706억 원인데 지금 자료에는 1,609억 원으로 되어 있어요. 감액된 사례도 없는데 왜 그러는지. 100억 원 차이가 나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2017년 이후에, 2017년에 고시된 사업인데 저희가 올 8월에 변경고시를 한 번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금마 전통문화체험단지를 하면서 금마 농협건 부지를 농림축산식품부하고 민관에서, 그러니까 공공기관 협업사업으로 해가지고 로컬푸드 사업을 하면서 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일부 사업을 해주고 나머지 부분은 저희 것을 하면서 그 부분 사업비를 저희가 변경고시를 해서 사업비를 감시켰습니다.
●강경숙 위원 아, 사업비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래서 100억 원 정도 행정에서 부담해야 할 사업비가 줄어들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100억 원 정도를 해줬다는 말씀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쪽에 토지매입은 민간에서, 농협에서 했기 때문에 건축비까지 합치면 한 100억 원 정도가 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감을 시켰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건축비까지 합치면 한 100억 원 정도가 감해져서 여기에다가 표기가 100억 원 정도가 감해져서 된 거라는 말씀이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역사문화재과장님은 하여튼 특별하게 여러 가지 일들을 열심히 하시는 걸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마무리도 얼마 안 됐는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잘 마무리하셔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잘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전에 우리 역사문화재과 과장님 우리 강경숙 위원님이 칭찬을 하셨는데 우리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우수부서로 선정되셨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역사문화재과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요.
우리 역사문화재과 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계장님들, 우리 구성원들 굉장히 많이 애쓰시는 것들은 우리 위원님들이 잘 알고 계시는 것 같아요. 더 열심히 매진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27페이지에 보면 행정운영경비라고, 얼마예요, 3,099만 5,000원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그런데 다하고 이제 16만 5,000원인가 남았는데, 이게 9월 말 기준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그러면 지금 돈 하나 없겠네요? 어떻게 운영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이건 사무관리비, 사무용품 사고 그러는 거기 때문예요.
●이종현 위원 다른 과 같은 데는 보면 보통 9월 말 기준이면 한 70%나 이렇게 사용하는데, 어디 짱박아 놓고 쓰는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니, 조기집행 때문에 저희가, 저희 같은 경우는 PC하고 모니터 구입이 좀 있었는데요. 그걸 다 구입했기 때문에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무용품들은 복사기랑을 다 조기집행 때문에 미리 집행을 했기 때문에,
●이종현 위원 아, 그래요? 현재 남은 살림은 운영경비가 16만 6,000원 남았구먼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아끼고 해서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 그리고 144페이지 저희들이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관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이게 지금 언제 설립이 된 거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2016년에 됐습니다.
●이종현 위원 2016년에?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그게 오래된 것도 아니죠. 여기가 예산이, 운영하던 예산이 좀 적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제가 그때 계장 때 했던 사항인데 예술의전당을 하면서 같이 했는데 저희 시에서 회의나 이런 걸 할 공간들이 제일 부족했습니다. 그런 걸 해소하고자 그런 시설을 갖춰놓다 보니까 시 행정에서, 시 활용도가 제일 높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프로젝트나 이런 것들이 노후되었는데 예산이 없어서 갈지를 못하고 있고, 시설면에서도 이용도가 높다 보니까 저희가 유지보수 훼손율이 좀 많이 높습니다. 좀 그런 관리 예산이 부족한 건 현실입니다.
●이종현 위원 왜 그러냐면 저희들이 얼마 전에 연구용역 때문에 그쪽에서 했는데 이 카펫이라든가 인터넷 회선 이런 것들이 사실적으로 좀 지저분하고, 그런 것 과장님도 아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만에 하나 집행잔액봐가지고 대청소를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니, 아무래도 시민들이 활용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 좀 관리를 더 신경써서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저는 그 지적만 지적하고 이상.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추후에 내년 예산 때 프로젝트 교체를 해야 하는데, 지금 보시면 해상도가 굉장히 떨어집니다, 사용연수가 넘어가지고.
●이종현 위원 예산 모자라면 좀 많이 올려가지고 그런 경우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위원님들이 적극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일단 질의에 앞서서 어찌 됐든 우리 백제문화유산을 후대에 전승시키는 우리 역사문화재과는 굉장히 중요한 부서입니다. 늘 꼼꼼하게 문화재 보존에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를 드리면서 당부를 좀, 건의를 하나 먼저 드릴게요.
과장님 이번에 미디어아트페스타가 두 번째였던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두 번째였습니다.
●김진규 위원 두 번째죠? 예, 그래요. 저희가 미디어아트 페스타에서 아주 인상 깊게 공연들도 보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기울이셔서 아주 성공적으로 축제가 마무리가 됐었는데, 저희 시민분들이 배려를 해주셔서 저희가 미륵탑 바로 앞에 무대를 만들어서 행사를 진행했었잖아요. 그런데 사실 정문에서 미륵탑까지 가려고 하면 계단을 몇 차례 거쳐야 돼요. 단계적으로 되어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그러다 보니까 무대 앞에 바로 행사하시는 분들이나 관람객들이 밀집해서 저희가 사실 참가를 했었어요?
그런데 지나고 나서 민원도 있었는데 구체적으로 조금 건의를 그때는 못 드렸었는데 그 밑에 뒤에 있던 분은 무대가 앞에 있다 보니까 드론쇼는 보셨어요. 드론쇼는 보셨는데 밑에 있던 분들은 행사 진행되는 걸 전혀 못 보셨다고 하더라고요, 거의.
그래서 다음 행사가 개최될 때는 혹시 예산이 좀 수반이 되더라도 이번 안타까운 참사사고도 있었지만 양쪽으로 스크린을 설치를 해가지고 일부러 보려고 올라와서 하는 행위 없이 좀 안전하게 볼 수 있도록 검토를 한 번 해주셨으면 좋을 거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장에 있던 저도 그런 부분을 많이 느꼈고요. 진짜 위험한 부분, 추석 다음 날은 저희가 봐도 위험할 정도로 사람들이 너무 많이 오셔가지고,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위원님 말씀,
●김진규 위원 검토를 해서, 예산이 좀 수반이 되더라도 검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올해 좀 잘 돼가지고 내년에 예산이 증액이 됐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더 반영해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리고 135페이지 한 번 볼게요. 보고자료 135페이지를 보니까 우리 생가터 유적정비사업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이게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용역착수 7월 달에 하시고 마무리 대책에 정밀발굴조사 용역 완료된 게 같은 사업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원래 사전에 시굴이 끝나면 끝난 상태에서 유물이 나오면 발굴조사로 전환이 되거든요. 그게 계속 연속선상에 있다고 보시면,
●김진규 위원 예, 같은 사업이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그 다음 페이지에 세계유산탐방거점 건립사업이 있어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매장문화재 발굴조사 용역 착수해서 6월 달에 착수하고 마무리 대책에 2022년 10월 달에 용역완료를 하시겠다. 이것도 같은 사업이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같은 사업이고 이건 완료됐습니다.
●김진규 위원 혹시 서동생가터 발굴용역조사 업체는 어디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서동생가터는 저희가 전북문화재연구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전북문화재?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연구원입니다.
●김진규 위원 연구원. 그 다음에 이 뒤에 세계유산탐방거점 건립사업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다른 업체입니다, 전라북도 내에.
●김진규 위원 다른, 이름은 모르시겠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이름은……. 고대문화유산연구원입니다.
●김진규 위원 고도문화유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고대문화유산연구원.
●김진규 위원 고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이 용역 자료 좀 별도로 제출을, 마무리가 되면 제출을 좀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재 탐방거점은 보고서가 거의 마무리되면 드리고요. 서동생가는 계속 유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1차 자문회의 일정이 잡히면 그 자료를 좀 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래요. 마무리되면 해주시고, 141페이지를 잠깐 볼게요? 문화재 보수정비 사업이 있는데 하단 부분에 여산숲정이순교성지 수목정비사업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이게 지금 도비, 시비 3억 6,800만 원으로 진행 중인데 이게 진행 중인 거죠? 올해 공사 마무리 다 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현재 하반기 나무식재 시기가 됐기 때문에 마무리를 하고 있고요. 내년 2월까지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아, 내년 2월까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그래요. 그러면 여기가 지금, 기존에 저도 한 번 가봤었는데 원래 거기 대형십자가하고 예수 성심상하고 주변에 나무들이 없고 논밭있고 하다가 꽃들은 좀 심어져 있었는데 다시 전주숲정이하고 우리 여산숲정이하고 이렇게 숲을 재연을 하시려고 하는 거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렇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진규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이 이번으로 마무리가 되는 거예요 아니면 지속적으로 숲을 더 조성하기 위해서 사업이 계속 되는 건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수목식재는 이번 사업으로 마무리, 일단 종료를 하려고 하고요. 저희가 성토지반이다 보니까 수목활착이 좀 안 좋습니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내년에 한 번 더 관리를 할 예정입니다.
●김진규 위원 어차피 숲, 동네 숲, 숲정이 동네 숲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래서 숲을 조성하신다고 하는데 또 어설픈 예산으로, 3억 6,000만 원이 작은 예산은 아니지만 어설프게 해서 예산만 낭비되지 않고 직접 숲이 조성될 수 있게 노력을 해주셔야 될 거 같고요.
이 내용도 시간이 조금 촉박하니까 진행사항을 별도로 보고를 한 번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여기 역사문화재과 오시기 전에 어디 있었든가? 하수도과에 계셨든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여기 있다가 주택과에 있다가 다시 왔습니다.
●조규대 위원 주택과. 맞아, 주택과. 깜짝 놀랐는데 제자리 찾아온 거 같아서 다행으로 보죠.
예산집행실적 아까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하셨지만 예산집행률이 36.9%. 굉장히 저조해요? 우리 위원회 소관 18개 부서가 있는데 제일 저조한 거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조규대 위원 물론 역사문화재과 사업들이 공사기간이 대개 보면 굉장히 길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조규대 위원 그런 연유도 있겠지만 어쨌든 그러다 보니까 이월금액이 굉장히 많아요. 반성에도 나와 있던데 이월금액이 너무 큰 것도 문제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우리 과장님 생각하시는 거 있으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지금 계속사업이 있는데요. 저희가 국비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좀 이렇게 유물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당초 저희는 이 돈을 100억 원을 올해까지 다 써야 되는데 유적이나 유물이 나와 버리면 전체적으로 전체 일정이 다 지연됩니다. 그렇지만 이 예산을 계속 확보를 안 하면, 국비라는 게 한 번 지원이 끊기면 다시 살리기 2~3년 동안 힘들기 때문에, 물론 이월이 우려되지만 저희가 문화재청에 계속 사업은 단 돈 얼마라도 계속 편성을 해서 끌고 가야 되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올해는 저희가 서동생가나 탐방거점, 그 다음에 쌍릉 이런 것들이 큰 사업들이 있는데요. 어느 정도 정리가 됐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이월사업이 그렇게 많이 발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고요. 129쪽에 궁금한 것 좀 물어볼게요. 성불사 육경합부와 성불사 목우자수심결 이게 새롭게 도 지정됐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등록됐는데 이게 어떤 문화재입니까? 간략하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성불사 육경합부는 육경이라는 건 6개의 경전을 하나로 합친 거고요. 그 다음에 육경합부는 스님들이 휴대하고 독경의 편리를 도모하기 위해서 필사판각 간행한 것인데 현재 저희 것은 고산 화암사에서 발간한 화암사본입니다.
그리고 목우자는 스님의 보조국사 지눌 스님의 호인데요. 수심결이라고, 그 다음에 똑같은 의미에서 한글판 불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간단간단하게만 해주세요. 성불사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왕궁에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왕궁 삼학콘크리트 못가서 동네 안쪽에 있는 태고종 사찰입니다.
●조규대 위원 아, 그래요? 이렇게 훌륭한 문화재가 있는데 성불사가 어디에 있는지도 우리 시민들도 잘 모를 거예요? 그렇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아무래도 태고종이다 보니까 조계종하고 틀려가지고, 외관으로 보기에 일반 단독주택처럼 생겼는데 이렇게 문화재 지정을 통해서 절세를 확산해 나갈 것으로 생각됩니다.
●조규대 위원 홍보 좀 잘해서 이런 좋은 문화재가 우리 시에 있다는 걸 우리 시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이 돼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공모사업을 통해서 밑에 7건에 약 40여 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는데 우리 과장님을 비롯한 직원들에게 수고했다는 말씀 먼저 드리고요. 저는 국비를 확보하는 것도 좋지만 시비 매칭이 어느 정도 됩니까, 이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25%짜리가 있고요, 37%짜리가 있습니다. 국비 50%, 도비 15%, 시비 35% 이런 식으로 국비가 50% 이상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조규대 위원 어쨌든 이런 우리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겠지만 될 수 있으면 시비 매칭이 덜 되는 사업들, 시비부담이 없도록, 재정 부담이 없도록 그렇게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 다음에 문화재 프로그램 운영을 보면 말이죠, 지난 해 비해 전체적으로 개최 횟수도 많아지고 참여자들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여지는데 하여튼 우리 행사가 많은 우리 문화재, 역사문화재과 직원들 휴일도 없이 밤낮 고생하는 것 정말 수고한다는 말씀드리는데요. 그런데 백제왕궁 달빛공연은 저번보다, 작년에는 20회였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데 10회로 줄어들고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도 10회였는데 15회로 이렇게 줄어들었더라고? 이 프로그램이 우리 시민들한테 호응이 큰데 이렇게 줄어든 이유가 뭡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전에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국비를 따다가 했을 때는 시비부담이 적었는데 올해는 공모에서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순수 시비로만 편성을 하다 보니까,
●조규대 위원 시비로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예산을 좀 적게 편성해서 명맥을 이어 나갔고요. 염려하신 대로 내년에는 또 직원들이 열심히 해가지고 공모사업이 더 크게 됐습니다. 그래서 계속적으로 이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내년에는 우리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우리 시 문화재나 유적들을 이용한 프로그램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전에 정영미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 중에 보면 우리 문화재야행 관련해서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게 주차 문제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장경호 굉장히 많은 분들이 오셔서, 시민들이 오셔서, 외부에서도 오셔서 즐기시는 건 좋은데 이 주차할 데가 없어가지고 굉장히 멀리 주차를 하고 걸어오신 분들도 많고요. 그 다음에 위험하게 주차를 하고 오시는 분들도 상당수 많은 걸로 그렇게 알고 있어요. 이 주차 문제 해결 대책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일단 짧게는 공설운동장이나 서동공원에서 셔틀버스를 100% 운영하는 방안이 있겠고요.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왕궁리유적이 6만 7,000평에서 28만 평으로 보호구역이 확대가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그런 문제를 계속 건의를 해서 토지매입비가 내려와 있는데 지금 접촉을 하는데 저희가 어차피 1번 국도 지하화나 배수유적을 하려면 매입을 해야 하거든요.
그래서 매입해서 발굴 들어가기 전까지는 임시주차장으로 쓰면 되고, 장기적으로는 그 유적 정비가, 보호구역 내에, 주차장을 전체 보호구역 내로 이설해서 아예 유적지 내는 차가 못 들어가게 하는 계획은 수립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는 토지매입이 지연되면 셔틀버스로 100%로 전환하려고, 주차장으로 빼려고 하고 있고, 매입이 완료되는 대로 임시주차장으로 해서, 한 서너 필지만 하면 주차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알겠습니다. 아무튼 좋은 행사에 시민들이 접근하는데 좀 용이해서 이 야행 자체를 많이 즐길 수 있고 기분 좋게 다녀갈 수 있도록 대책을 좀 세워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리고 우리 보도자료, 문화재청 보도자료에 보니까 10월 31일 날 굉장히 기쁜 소식이 하나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장경호 우리가 10월 31일자로 문화재청 보도자료에 보니까 우리 보물이었던 미륵사지석탑 출토 사리장엄구가 국보로 지정이 예고가 됐어요. 앞으로 진행 절차는 어떻게 돼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한 달간 지정예고가 끝나면 12월 달에 문화재위원회가 열려가지고 특별한 의견이 없으면 국보로 지정고시되는데요. 연말 아니면 내년 연초에 최종적으로 고시가 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 그래요. 그러면 지금 익산에 현재 국보가 몇 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재 3개인데 4개까지 됩니다.
●위원장 장경호 4개까지 확대가 되는 거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장경호 전라북도에 국보가 몇 개나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제가 알기로 이것까지 하면 한 10건 정도 됩니다.
●위원장 장경호 10건 정도.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장경호 거의 익산이 절반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거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아무튼 우리 익산이 백제의 왕도로써, 역사문화도시로써 위상을 계속 가지고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요.
저도 짧게 몇 가지만 질의드릴게요. 아까 신용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내용 중에 문화재 방재에 관련해서 얘기가 있었는데 우리가 125쪽에 보면 문화재 예방관리강화사업 해가지고 방재드론사업이 있어요. 2억 원이 전년도에서 명시이월이 됐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도 집행액이 전혀 없어요. 이거 잠깐 설명 한 번 해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이게 문화재청에서 처음으로 하는 특수시책 사업 중에 하나인데요. 이 사업을 하면서 할 수 있는 업체가 몇 군데 없습니다, 전라북도에. 그런데 저희가 공고를 띄웠는데 두 번을 했는데 두 번 다 여기에서 대상자가 없어가지고 이 사업비를 반납을 하려고 했습니다. 문화재청 신규시책이기 때문에 반납은 안 된다고 해서 입찰 응찰 조건을 좀 완화해가지고 재공고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올해 안에 금방 끝날 것 같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아, 재공고하셨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2020년도에, 우리 고문서 번역이나 이런 거 하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전에 문화관광산업과에게도 얘기를 한 번 했던 거 같아요. 우리 국장님께서도 기억이 나실 거예요. 우리 조선시대 대표문인 중에 한 분이 양곡 소세양 선생이에요, 황진이와의 사랑이야기가, 애뜻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지는. 그 소세양 문집이 우리 양곡집이라고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장경호 양곡집. 제가 2020년도에 이 양곡집 번역에 대해서 한 번 말씀을 드렸었고, 이거 지금 고전번역연구원인가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장경호 여기에서 번역을 하고 있다라고 들었는데 어디까지 진행됐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그때부터 해가지고 한국고전번역원,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번역을 하고 1차 탈고 끝냈는데 작년에 탈고하셨던 분이 돌아가셔가지고 이 사업이 일단 중단됐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한문을 가지고 하는 과정에서 이걸 해석을 번역을 해야 되는데 그 과정이 너무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인물들을, 전문가들을 찾아가지고 원대 이의강 교수님이나 이런 분들이 참여를 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속도가 굉장히 느려졌습니다.
물론 저희가 할 수 있겠지만 아무래도 고전번역원에서 하면 국가적으로 하기 때문에 크게 더 인정을 받기 때문에 저희도 그쪽 추이를 관망하면서 계속적으로 독촉은 하고 있는실정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건 따로 얘기를 한 번 해주시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장경호 137쪽에 보면 세계유산 및 문화재 활용에 보면 사업 내용이 10개 사업이에요. 문화재야행부터해서 세계유산 미륵사지 메타버스 구현까지 10개 사업인데 이제 추진실적에 보면 이 하단에 22023년도 문화재청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 선정에 7건 이렇게 해서 39억 3,900만 원 이렇게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이 사업이 지금 올해는 10개 사업인데 내년에 7개로 줄어드는 것이냐 이 의구심이 있어서 질의 한 번 드려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닙니다. 저희가 국가예산확보 전략 차원에서 백제왕궁 달빛공연이나 박물관을 품은 미륵사지 이런 것들을 합쳤습니다. 왜 그러냐면 건수를 늘리려면 그중에 다 떨어지기 때문에 하나의,
●위원장 장경호 아, OK. 알겠어요. 사업은 있으나,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사업을 합쳐가지고 그 세부사업들을,
●위원장 장경호 사업은 그대로 있는데 사업의 숫자를 합쳐서 줄였다는 얘기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면,
●위원장 장경호 예.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자체 지원 건수나 이런 실적이 많다 보면 저희한테 지원되는 금액이 적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좀 줄였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그래요. 알겠습니다. 142쪽에 보면 익산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있어요. 우리가 사업 내용에 보면 국가등록문화재하고 등록문화자원 매입 및 보수.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에 등록된, 아니, 등록문화재가 됐든 지정문화재가 됐든 이 10건 정도 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지정된 게 10건이고요, 11건이고요. 대교농장 사무실까지 11건이고, 그 다음에 건축자산이 14개 정도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14개 정도.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장 장경호 전체 다 매입하실 계획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계획은 전체 다 매입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계획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매입할 계획인데 지금 협의가 안 되어 있고 저희가 현장을 일단 가보니까 너무 노후돼가지고 매입을 해서 실익이 있을지, 저희는 가로경관 때문에 매입을 하려고 했는데 내부를 들어가 보니까 너무 노후됐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노후된 것들은 제외하고 현재 지금 매입을 해서 한 8동 정도는 샀고요. 지금 그거에 대한 설계가 마무리돼서 곧 착수를 하니까 내년 6월 정도 되면 구체적인 그림이 나오지 않을까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알겠습니다. 구 이리 금융조합 자리는 매입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매입해서 전면부 철거해가지고, 철거해보니까 옛날 것이 그대로 나와가지고 그 부분은 방문객센터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 잘 알겠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 사업들을 꾸준히 진행을 해주시느라고 애 많이 쓰고 계시고요.
○강경숙 위원 위원장님 저 한 가지만 궁금한 게 있어서.
●위원장 장경호 잠깐만요.
추가 질의 말씀하시는 거죠?
●강경숙 위원 예.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국장님, 과장님 다 계시니까 제가 한 가지 좀 건의할 게 있어가지고. 야행이 올해부터 문화관광재단에서 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강경숙 위원 그런데 지금 8월 달, 제일 덥다면 더울 때 야행을 하고 있어요? 그렇게 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지만 그전에는 왜 우리가 벚꽃 필 때도 진짜 야행할 때, 그 벚꽃에서, 하늘에서 진짜 꽃비가 떨어지는 것 마냥 진짜 아름답고 좋았거든요. 그런데 그때도 있는데 왜 굳이 8월 달에 하는가 궁금해서요. 그거 변경할 생각은 없으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때 코로나 때문에 그랬고요. 코로나 때문에 날씨가 추울 때가 없을 때, 확산세가 없을 때 행사를 하느라고 여름으로 조정한 걸로 알고 있고요. 내년에는 저희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서 문화도시가 다시 저희 과로 오니까 물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시민들과 협의해서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야행이 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야행은 어떻게 보면 앞으로 우리가 좀만 더 개발하고 노력하면 우리 익산시의 대표축제가 될 거예요. 왜냐하면 다른 데에서는 그렇게 흉내를 내려도 장소가 없어서 흉내를 낼 수가 없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거기에 많이 힘을 보태서 그때, 벚꽃 필 때 그때로 좀 옮겨주시고 더 거기를 발전시켜서 익산시민 2만 여뿐만 아니라 진짜 전국에서 행사기간 동안에 다 캐리어를 끌고 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다른 위원님 추가 질의 있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좀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우리 역사문화재과 굉장히 열심히 노력하고 계신다라는 말씀드리고요.
야행과 더불어서 관광객들이 익산에 올 때 여기에 따른 우리 국장님께서는 야간관광에 대한 부분들도 세심하게 좀 신경을 쓰셔서 그에 대한 대책들도 함께 마련을 부탁을 드립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을 참고하셔서 2023년도 사업 추진 시 관련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8분 회의중지)
(11시 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안녕하십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희 전종민 관광개발계장님은 코로나19로 지금 참석을 하지 못했고,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김강희.
관광마케팅계장 이성숙.
관광시설계장 임대성.
종무콘텐츠계장 이윤리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에 대해 결산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안녕하세요.
이제 1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업이 미추진되어 있는 것들은 마무리 꼭 잘하셔서 좋은 성과 이루시기 바라고, 제가 일단 먼저 112페이지 곰개나루 관광명소화 중에서 사업 내용 중에 경관 조명, 포토존 조형물 설치 등이 있잖아요. 이건 제 제안하기는 하는데 이렇게 좋은 곳을 사진 전시 같은 것, 사진대회를 한 번 열면 어떨까 생각을 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사진 대회요?
●정영미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저희가 관광사진 공모전이라고 예전에는 했었거든요? 최근 몇 년 동안은 하지 못 했는데 저희가 공모사업으로 관광사진공모전은 할 수는 있습니다.
●정영미 위원 예. 그 다음에 104페이지에 올해 내용 중에서 가장 이슈 중에 하나가 서동축제이시잖아요? 서동축제가 아까 말씀 중에 성황 중에 잘 됐다고 평가를 그렇게 하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정영미 위원 평가를 좋게 하시기는 했는데 우리 지금 계속 하는 얘기가, 얘기가 거론 되는 것 중에 하나가 안전에 대한 문제예요. 우리가 예전에는 서동축제를 실은 중앙체육공원에서 했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정영미 위원 그런데 지금 장소를 이전을 해서 서동공원에 마련을 하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정영미 위원 아마 이번에 그 문제점 중에 나온 게 두 가지가 많았죠? 주차 문제하고 화장실 문제.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제가 반성까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못 드렸는데 반성에서 지금 업무보고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화장실 문제도 있었고 주차 문제도 있었고 그런 안전에 대한 문제가 있어서 저희가 화장실은 내년도 본예산에 확보를 해서 추가로 짓는 걸로 검토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주차 문제 같은 경우는 서동축제가 이루어질 때 인력을 좀 더 투입을 해서 저희가 안전 확보하고,
●정영미 위원 잠깐.
제가 볼 때는 인력을 투입하는 문제하고는 개별인 거 같아요. 주차 그 관계가 우리가 들어가는 입구에 차가 무단으로 주차되어 있다 보니까 차가 들어갈 수가 없더라고요. 그 도로가 좁은 데에다가 양방향으로 차들이 왔다갔다 하니까 이건 인원을 더 투입을 하는 게 문제가 아니라 교통의 들어오고 나가고 입구와 출구를 잘 하셔야 될 거 같아요. 한쪽을 일방통행을 하든지 아니면 여타 다른 문제를 해야 되고, 그 다음에 그 지역에 들어가는 주민들한테 이건 상당히 불편의 요소를 주는 일 중에 하나예요. 전체 있는 땅을 다 매입을 하지 않는 이상은 이 문제는 쉽게 해소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고 보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또 일부의 많은 시민들이 왜 굳이 이렇게 해서 서동축제를 하느냐, 그냥 접근거리 편한 예전같이 중앙체육공원에서 하면, 그런 또 볼멘소리들이 많이 나오시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위원님 의견도 좋은 의견이신데요. 서동공원에서 하는 것은 그 정체성의 문제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축제가 사람이 많이 오는 것도 좋지만 그 공간이 주는, 사람들한테 힐링을 할 수 있는 공간, 서동축제장은 서동공원은 물도 있고 나무도 많고 그래서 그 축제를 통해서 온 사람들한테 정서적으로 힐링을 주는 그런 부분도 많거든요?
●정영미 위원 그런데 정서적인 힐링을 준다고 했는데 그날 보셨겠지만 정서적인 힐링이 가능하던가요? 주체 문제 때문에 들어가느라고 시민들이 상당히 불편을 많이 호소하기 때문에 축제장에 안 가신 분들이, 나 갔다가 차를 돌려서라도, 못 가신 분들이 실은 태반이에요. 그래서 불만사항 중에 그 부분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게 사실이에요.
이렇게 큰 축제를 한다고 하시는데 주차공간이나 주차시설이나 주차인력이나 주차의 방향이 잘못되어 있다고 하는 거는 이건 가장 큰 문제예요. 그랬을 때 셔틀을 운행하는 방법이나 주차를 관리하는 거나, 그 다음에 그 축제를 하고 있는 그 지역주민들한테 불편을 주면 안 되는 일들이거든요?
그러면 그 쪽에 있는 분들이 왜 축제를 굳이 여기에서 해서 우리가 시민들한테 불편을 주냐고 얘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주차 문제에 대해서는 꼼꼼하게 다시 한번 체크를 하셔야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좀 더 주차 문제라든가 주민에 불편을 주는 문제는 저희가 더 고심을 하고 더 방법을 찾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서동공원에서 축제를 다시 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주차 문제에 관건이 달려있다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조금 더 많은 고민하시고, 지역 주민들하고 함께 소통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지역 주민들이 허락을 해주는 범위용도 내에서 시에서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고 우리 가는 주민들도, 시민들도 불편함이 없도록 그래서 서동축제가 서동공원에서 원만하게 좋은 성과를 계속 지속적으로 이루려고 하면 그 부분은 가장 기초적인 건 잘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전에 정영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아까 역사문화재과도 마찬가지였어요. 문화재야행도 마찬가지였지만 보니까 주차를 자동차전용도로에까지 하는 위험한 상황들이 있어요. 접근 자체도 아예 너무 힘들어서 정영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차를 돌려서 나가시 분도 계셨어요. 그리고 짜증내시는 분들도 계셨고.
우리 위원님들도 그때 한 차로 갔지만 들어가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고 나오면서도 하시는 말씀들이 이거 주차 문제나 교통대책 제대로 하지 않으면 서동축제 하지마라 이런 얘기까지 하셨어요. 그러니까 이 문제는 굉장히 심각하게 접근을 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립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홍보마케팅 하시느라, 추진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이건 답변은 아니고요, 제가 교도소세트장을 다녀오고 나서 말씀 하나만 드려보겠습니다. 거기 교도소세트장 화장실 문이 다 완전 자동화시스템으로 되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교도소세트장 새로 생긴,
●김미선 위원 예, 화장실, 화장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새로 생긴 휴게실.
●김미선 위원 물론 편리성을 갖추느라고 자동화시스템을 했는데 이렇게, 굉장히 그 시스템이, 문여는 시스템이 눈에 쏙 들어오지 않았어요. 다음에 과장님 한 번 교도소세트장 가시는 길 있으면 화장실 문 확인 한 번 해주시고요. 그 시스템이 좀 어렵더라고요.
그 다음에 제가 갔을 때 포토존 프로그램 운영 중에서 판사 체험하는 체험 운영이 있었잖아요? 판사복 입고 아이들한테 하는 거.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미선 위원 그거 참 아이들한테 큰 꿈을 주는 그런 체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 95페이지에 보면 전북 특별한 관광지 발굴 및 영상홍보 마케팅하고 관광홍보 콘텐츠 제작 두 가지 홍보 예산 집행율이 0%인데 이게 무엇인가요?
95페이지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것은 아까도 말씀을 드렸는데요. 전라북도 14개 시군이 공동으로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유튜버를 활용해서 유튜버들이 촬영을 하는 건데 저희 서동축제하고 관광지 일원 고스락, 미륵사지, 아가페, 교도소세트장을 이미 촬영은 마쳤어요. 그래서 이거를 유튜브에다가 올려놓고 해서 홍보를 하는 건데 집행만 안 되어 있을 뿐 촬영은 이미 마쳐가지고 유튜브에다가 올려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김미선 위원 그러면 이 사업도 연내에 집행은 다 되는 거고, 그 다음에 96페이지를 보면 이웃종교 탐방길 정비사업이 있어요. 이것도 집행율이 0%인데 이건 무슨 사업입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지금 전라북도에서는 종교관광지를 연계해서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하는 사업인데 이것은 순례길, 아름다운 순례길이라고해서 김제, 완주, 익산, 전주까지 해서 하는 사업인데 이 사업은 순례길의 풀을 정비하고 안내판 등을 정비하는 사업이에요. 현재는 지금 하고 있고 연내에 집행할 계획입니다.
●김미선 위원 이 사업도 연내에 집행이 되는 걸로 알고 있겠습니다. 우리 책자 비고란에 부기작성이 안 되어 있어서 제가 질문드린 겁니다. 다음부터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도록 부기 작성도 같이 요망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과장님 익산 방문의 해 500만 유치를 목표로 하고 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신용 위원 관광도시 브랜드화를 위한 익산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데요. 지금 익산 방문 유도하는 방법으로써 많은 홍보 전략을 짜고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신용 위원 그것 중에 하나 궁금한 게 있어요. 마룡이.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마룡이.
●신용 위원 마룡이가 뭐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마룡이는 익산시 관광브랜드 캐릭터입니다.
●신용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신용 위원 아이들도 그렇고 또 주위에 보면 마룡이를 통한 굿즈 이런 것들 많이 준비하고 계시더라고요. 앞으로 이런 캐릭터랄까 이런 전략적인 부분 홍보로, 익산이 500만 관광 유치한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신용 위원 500만 관광 유치가 가능한가요? 전략이 어떤 전략입니까? 정확히 한 번 말씀해 보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저희가 올해 현재까지, 10월까지해서 한 110만 명 정도 오셨거든요? 주요관광지점 한 17개소 정도 관광객 들어오신 것만 해서 지금 110만 명이고요. 사실은 국화축제, 그 다음에 서동축제 그런 축제들에서 온 관광객까지 하면 한 250만 명 정도는 왔다고 봅니다. 그리고 500만 도시는 좀 상징적인 의미로 되어 있어요. 관광 유치를 활성화해서 500만 정도의 관광객들을 유치하겠다 그런 건 관광객을 많이 유치하겠다는 상징적인 뜻입니다.
●신용 위원 예, 좋은 뜻에서 그리고 목표를 과 설정해서 최대한 효과를 누리겠다는 뜻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신용 위원 앞으로 익산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또 좋은 이미지를 가지고 귀가하실 수 있도록, 좀 전에 우리 정영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서동축제 화장실 문제, 이용편의시설 문제 이거 각별히 신경써서 준비하실 수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노력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꼭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서동축제가 일단은 위원님들이 항상 옥의 티가 발견이 되니까 주차장 문제나 화장실 문제, 사실은 화장실 문제는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그래서 다 말씀하셨으니까 저는 다른 측면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동축제에 제가 이번에는 좀 시간이 여유도 있었고 손님도 오셔서 많이 둘러 봤어요. 한 두 번 정도는 다 둘러봤는데 어떻게 보면 준비를 참 많이 잘 했더라고요. 잘해서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정말 준비 잘했고, 또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게 한쪽에 마련도 했었고, 또 음식도 보면 다양하게 푸드트럭이 와서 많은 분들이 음식 사는 데는, 줄은 물론 서기도 했지만 그렇게 힘들지 않게 음식도 할 수 있었고, 또 특이하게 우리가 배에 모형 띄워놓은 데에서 공연하는 거 보니까 한참 저도 거기 서서 봤는데 굉장히 좋았던 거같아요.
그런데 아까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두 가지 빼놓고도 저는 문제가 뭐냐면 진입로가 문제가 앞으로 심할 거 같아요. 왜 그러냐면 지금 현재 되어있는 데도 지금 그 정도로, 우리 위원님들이 단체로 차를 타고 갔지만 30분 이상은 그 앞에서 걸렸던 거 같아요, 시간이. 그 정도로 그랬는데 앞으로, 지금 아파트 하나 또 짓고 있잖아요, 거기. 테라스 아파트 처음에 말고 또 하나 짓고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강경숙 위원 그러다 보면 아파트가 완공되면 진입로가 더 힘들이라 생각해요. 우리가 진입로 문제도 한 번 더 고심을 해봐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됐고, 우리가 셔틀버스를, 주차장이 없다 보니까 셔틀버스를 운행하잖아요? 그런데 셔틀버스도 조금 타는 구간이 문제가 있는 데가 있었어요.
예술의전당 앞에서 셔틀버스탈 때 우리가 인도하고 차도하고 표시 따로 없이 가운데에 표시를 해놨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시민들이 셔틀버스가 오면 전부 길로 나와서 탈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그러다 보면 이제, 우리가 교통사고 요새 사고가 문제가 많은데 교통사고 유발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기잖아요.
첫째도 시민들의 안전이고, 둘째도 시민들의 안전이고, 셋째도 시민들의 안전이에요. 그래서 다음 추후에는 그런 면도 생각하실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하여튼 먹거리나 아이들을 위한 거나 어르신들을 위해 챙기고 한 것은 저는 굉장히 잘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이번에 축제를 잘해놓고 화장실 문제가 줄이 너무 길게 서서저도 포기를 했었어요, 가려다. 그래서 그런 문제가 크다 보니까 잘한 것은 묻힐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좀 세세한 문제 같은 걸 더 다음에는 준비를 하셔서 잘 하고도 딱 묻히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저희가 2회 추경에서 축제물품 보관창고 건축비용 1억 5,000만 원 반영했는데 어떻게 그것은 이용해서 뭘 하셨는지.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지금 창고 짓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유등 철거하면 그쪽에 보관을 하고 축제 물품도 보관할 예정입니다.
●강경숙 위원 저희들한테 그때 설명하기는 축제기간에는 거기도 뭔가 장소로 이용을 하고 축제가 끝나면 유등이나 물품 보관소로 하신다고 했었잖아요? 어떤 방법으로 짓는데, 창고가 한참 걸리는 거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일단은 창고는 예산이 그렇게 많은 것은 아니어서 창고를 지으면 약간, 우리 건축물 형태로 짓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가설,
●강경숙 위원 돔식으로 하신다고 안 했나? 돔식으로 그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돔식으로는 전혀 못 짓고요. 그냥 창고 형태로,
●강경숙 위원 창고 형태로.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가설물이에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무대 사용한 데에다가, 쉽게 말하면 집 같은 비닐하우스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걷어 올려서 내년에는 관광객들이 볼 수 있는 그 공간으로 같이 겸해서 사용하려고 그런 식으로 생각은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저도 올 행사에 그게 쓰여졌나 했는데 올해 행사는 아직 못했고 내년에 지어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신다고 말씀이죠?
시간이, 해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92페이지를 보면 문화 및 관광 분야 있어요. 지도관리 대상업소 보면 출판사, 인쇄소는 연초에 비해서 늘어났는데 여행사는 12곳이나 감소했는데 코로나19로 여행객 감소 원인으로 판단은 되지만 지금 막 굉장히 많이 관광객이 늘잖아요? 그래서 어떻게 여행사가 다시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건 제가 판단하기는 현재로써는 모르고,
●강경숙 위원 아직은 모르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전에는 여행사가 국내여행, 국외여행 나눴습니다. 그게 합쳐지다 보니까, 한 업체가 2개씩 갖고 있었는데 하나로 통일되다 보니까,
●강경숙 위원 통일되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축소된 것이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95페이지를 보면 민생회복 지원사업이 있어요. 여행사를 지원하는 사업인 것 같은데 어떤 방법으로 지원을 하시는 건지.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분들이 홍보를 한다거나 그럴 때 그 비용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내년에도 이 사업이 계속, 홍보하는 데 뭐, 홍보비로 주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이것은 코로나19 때문에 생긴 사업이라 내년까지 지속되는 사업은, 현재로써 계획은 없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올해만 하고 내년에는 끝난다는 말씀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강경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4대 종교 체험 다이로움 익산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강경숙 위원 1박 2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해요. 여기 참여자 모집은 어떻게 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온라인을 통해서도 하고요. 그 다음에 한 번 참여했던 사람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해서 서로,
●강경숙 위원 알려서.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서로 소개를 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 성공적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 두 번 정도 남아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현재까지는 몇 차례 했는데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지금 1일차는 저희 8회차로 해서 끝냈고요. 1박 2일은 총 11회. 그래서 지금 9회까지는 운영했고, 나머지,
●강경숙 위원 나머지 2회해서 11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두 번 남았습니다.
●강경숙 위원 11회 정도 하는데 그분들이 1박 2일을 오면 프로그램은 어떤 형식으로.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프로그램은 관광지를 일단 4대 종교 유적지를 돌고요. 그리고 그 프로그램 안에서 공연도 있고 체험도 있고,
●강경숙 위원 공연도 있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리고 담당 계장이랑 담당 주무관이 더 노력을 해서 예를 들면 국화축제가 있고 또 서동축제가 있을 때는 서로 그 프로그램하고도 연계를 해서 조금 유연성을 가지고 운영을 했더니 그 참여하신 분들이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만족도가 굉장히 좋겠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강경숙 위원 만족도가 좋으니까 내년에도 계속 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현재 그것은 국비, 도비, 시비 매칭사업이거든요? 내년에도 확정돼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익산에는 종교가 어떻게 보면 강세잖아요? 그런데 4대 종교가 다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강경숙 위원 그 4대 종교를 우리 시민들이 잘 알아가는 과정도 될 수가 있잖아요, 순례하면서? 아니, 1박 2일하면서. 그러니까 시민들한테도 4대 종교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결과가 되고, 또 그분들이 화합할 수 있는 길이 되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하여튼 과장님 수고하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감사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더 채워가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96페이지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그게 지금 무엇이죠?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아,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
●이종현 위원 예, 익산이 어디 다른 지역하고 연계해서 한다는 그런 내용인가요? 100% 됐던데.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저희가 백제권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전, 그 다음에 부여, 공주, 익산이 함께하는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서 지역 연계관광 활성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이종현 위원 있길래 한 번 물어본 것이고. 그리고 밑에 쭉 내려오면 관광안내체계구축 표지판 정비사업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이종현 위원 이것은 진행이 별로 안 됐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아니요. 지금 현재 관광안내표지판 12개소를 정비할 것을 확정을 해서 지금 정비하고 있어요. 그래서 11월 중에는 집행이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종현 위원 이런 것이 아무래도 시급할 거 같아서 한 번 물어봤어요. 그렇잖아요. 시급한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이종현 위원 그리고 밑에 보면 웅포관광지 3지구 조성사업에서 5.6% 이렇게 진행을 했잖아요. 이게 왜 그러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이 부분은 저희가 미개발지구에 현재 골프장을 운영하고 있는 데가 있거든요. 저희가 토지수요자이고, 그 양반이 지금 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가 내보내기 위해서 지장물이라든가 그거에 대한 보상금으로 책정한 금액인데 잘 나가지 않아서 지금 소송 중에 있거든요, 명도소송
●이종현 위원 아, 소송 중에 있어가지고 토지매입을 못했다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아니, 토지는 이미 매입이 됐고,
●이종현 위원 매입이 되어 있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일부 지장물에 대한 보상금으로 책정된 금액입니다.
●이종현 위원 아, 업체에서 사용을 하고 있어가지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지금 골프연습장, 입구에 그 골프연습장을 명도소숭 중인데 그 소송이 완료되면 수용을 하려고 그 수용비입니다. 당초에 예산이 있었는데 저희가 토지매입한 부분하고 그 지장물만 사고이월을 시킨 겁니다. 금년도에 지금,
●이종현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업체에다가, 합의가 안 됐으니 법적까지 됐겠죠? 진행이.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왜, 보상비를 많이 원해서 그런 겁니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아니, 그런 게 아니고 본인이 계속 영업을 하겠다 해서 저희가 명도소송을 해서 그걸 수용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이 소송은 언제나 끝날까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1월 15일 날 기일이 마지막 잡혀 있거든요? 토지수용은 저희가 12월 달이 되면 이 돈이 소진이 될 수 있고, 만약에 그게 1월로 넘어간다고 하면 그 예산이 삭감되고 다시 예산을 편성해야 할 사항이 될 수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소송이 1차 소송만 있는 게 아니고 계속 있을 거 아니에요? 소송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수용이 되면 수용은 공탁을 하기 때문에 예산은 집행이 됩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이종현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곰개나루 관광명소화 그 사업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이종현 위원 곰개나루 관광명소화 사업. 이게 한국관광공사하고 빅데이터 컨설팅을 진행을 했다고 하는데 그 결과가 어떻게 나왔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하던 것이니까 제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짧게 얘기해 주세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관광명소화 사업은 저희가 컨설팅을 이게 가능성 있냐, 없냐 그런 부분이거든요? 장소적인 것도 있고 경관적으로 좋은 의견이 있어서 도에서도 선정이 돼가지고 추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결과나 뭐가 아직 안 나왔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저희가 컨설팅만 받은 겁니다. 관광지 예를 들어서 지금 저희가 이런 사업을 하려고 한다,
●이종현 위원 용역을 아직 않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용역은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용역은.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용역 추진 결과가 아직 안 나왔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아직 안 나왔습니다. 지금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언제 정도나 나와요, 그것은.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금년 말에는 끝날 것 같습니다.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되고 실시설계로 넘어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나는 지금 나온 걸로 알고 있었거든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거의 정리는 됐는데 마지막 조율 중에 있습니다. 사업으로, 실시설계가 아니라 사업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이종현 위원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볼게요. 이색교도소 기본구상용역을 2월에 착수를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이종현 위원 그렇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이종현 위원 전라북도와 협의를 해서 용역을 일시중지를 하셨다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당초에는 거기에 전망대를 설치하려고 했었는데 그게 맞지 않아서,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이색교도소는 당초에 저희들이 도하고 했는데 최종 심의까지는 끝났습니다. 도에서 방향구성이,
●이종현 위원 왜 중지가 된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이종현 위원 중지가 왜 됐냐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중지된 게 아니고 중간에 저희들이 용역기관 때문에 도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용역기관에 잠깐,
●이종현 위원 일시적으로 협의하느라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일시적으로,
●이종현 위원 내용은 뭐예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당초에 저희가 처음에 공유재산 취득승인을 받을 때는 동굴을 해서 하는 걸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동굴로 하다 보니까 위험성이 있어가지고 건물로 바꿨는데 도에서는 건물이 안 된다고 해서 동굴을 좀 잘라가지고, 예를 들어서 대피로가 없다고 해서 위험성이 있다고 해서 동굴을 좀 잘라서 다시 동굴로 하는 방향으로 도하고 승인은 끝났습니다.
●이종현 위원 예. 아니, 좀 궁금한 부분들이 많이 있다고 해가지고 알고 싶어서 질의했습니다. 고생 많이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 과장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코로나 지난 2년 6개월, 거의 3여 년 가량 흘러오고 있는데 아마 올해 9월부터 시작해서 지금 현재까지 우리 경제관광국 국장님 김형훈 국장님, 박경희 과장님, 우리 여기 계신 부서 직원분들 다른 부서보다도 두세 배씩은 더 자주 뵙게 된 것 같아요. 그 정도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축제도 많았고 행사도 많은데 노고가 참 많으셨습니다. 어찌 됐든 위원님들이 견제와 감시를 하다 보니까 부족한 점들을 지적을 하시는 건 이해를 해주시고, 애쓰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강경숙 위원님이 얘기하셨는데 익산이 참 정말 4대 종교 성지가 모두 있는 도시잖아요? 그래서 다이로움 4대 종교 체험을 1박 2일도 있고, 또 하루짜리도 있고. 굉장히 반응이 좋더라고요. 저희가 3일부터 14일까지 마무리가 되는데 아마 직원분들이, 해당 부서 직원분들이 1박 2일 하실 때에는 함라 한옥마을에서 같이 숙박을 하시면서도, 또 다른 행사하고도 연결하시면서 아주 활성화가 잘 돼서 반응이 계속 좋아서 이런 사업들은 세세하게, 세부적으로 잘 검토하셔서 확대를 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좀 듭니다,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내년에도 할 계획입니다.
●김진규 위원 예, 내년에도 하는데 좋은 사업 같아서요. 확대를 좀 하셔서, 고생스럽겠지만. 확대를 좀 하셔서, 부서 계장님들이랑 고생은 하셨습니다. 그런데 확대를 해서 좀 더 발전적으로 익산을 알렸으면 좋겠어요.
과장님 106페이지 한 번 볼게요? 106페이지 가람문학관 운영이 되어 있는데 지금 여기에 운영인력이 세 분이 계세요. 학예사 한 분하고 공무직 한 분, 기간제 한 분. 그리고 여기에 보니까 명예관장님이 계시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명예관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명예관장님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래서 살펴봤더니 우리「익산시 가람문학관 관리 및 운영 조례」를 보니까 제6조제4항에 시장은 문학에 밝은 학식과 덕망 및 관심이 있는 자를 명예관장으로 위촉할 수 있으며, 예산의 범위에서 수당과 여비 등을 지급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어떠한 역할을 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문학인들과 교류라든가, 그 다음에 가람문학관의 관광객 유치라든가 그런 역할들을 담당해 주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현재 계시는 분은 제가 잘 모르겠는데 얼마나 명예관장직을 수행하고 계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이제 명예관장은 상주해서 계속 있는 건 아니고요. 주 2회 이상 해가지고 월 30시간 이상 활동을 하시는 걸로 해서 저희가 활동비를 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가람후손들하고의 소통이라든가 그런 부분들도 열심히 하고 계시고, 그 다음에 가람문학관에 오시는 방문객들 중요한 분들 오시면 맞이하고 있고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계십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니까 예산을 보니까 월 100만 원 정도를 활동비로 드리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조례에 의해서 드리고 있는 건 알겠고, 얼마나 관장직을 수행하셨냐고요, 몇 년이나.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지금 올해로 2년째.
●김진규 위원 2년째예요? 임기 없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임기는 저희가 1년마다 위촉을 하고 있거든요?
●김진규 위원 연임 가능?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연임은 가능하시고요.
●김진규 위원 그러면 이게 시행된 게 2년 된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올해로 2년째.
●김진규 위원 아, 그래요. 여쭈어 보는 건 혹시 활동비라는 것이 쓰다 보면 모자랄 수도 있는 것이고, 또 과다하게 책정될 수 있는 것이고 해서 정말 그 가람문학관을 위해서 애를 쓰시고 계신 것 알겠는데 세세하게 관리를 하실 필요도 있으시겠다. 모자라면 더 드려야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진규 위원 예, 또 혹시 과하게 책정이 됐다면 그런 점도 확인을 좀 하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 그리고 우리 예산서에 보니까, 예산서 339페이지에 보니까 우리 통합문화체육관광이용권 예산액이 있어요. 이게 전년보다 2억 7,200만 원이 늘어났어요. 그래서 19억 9,000만 원 예산이 증액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집행된 금액은 얼마나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저희가 교부를 거의, 지금 몇 %까지는 제가 기억을 못하는데,
●김진규 위원 왜냐하면 지금 보고자료에 없어서. 예산이 19억 원이나 되는데 보고자료가 하나도 없어.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것은 지금 문화누리카드는 정부와 도와 저희 시가 하는 걸로 기초생활, 차상위까지도 대상이 되는데 6세 이상으로 1인당 11만 원까지 지원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가 서면으로 집행율을 제출,
●김진규 위원 그것 좀 보고를 해주시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다음에는 보고서에도 적시를 해줄 수 있으면 해주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103페이지 한 번 볼게요. 우리 추진실적 중에 익산관광캐릭터 마룡이, 우리 방문의 해 브랜드 강화를 위해서 이번에 캐릭터 한시적으로 2만 5,000명에게 이모티콘 배포했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진규 위원 거의 얼마 안 돼서 다운을 받으셨다고 그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렇죠, 인기가 꽤 있어가지고,
●김진규 위원 예. 그래서 전에도 우리 동료 위원님이신 정영미 위원님이 발언을 좀 해주신 걸로 알고 있는데 이 홍보 효과를 위해서 카카오프렌즈나 이런, 카카오프렌즈 이런 것처럼 캐릭터를 저희가 상품화할 수 없나?
이게 시장님 익산시 선거법 위반이라든지 이런 게 좀 적용이 되는 건가요? 굉장히 인기가 좋아서 여러 가지 물건으로 무릎담요나 방석, 이번에도 방석 제작된 걸 한 번 봤거든요? 아주 호응이 좋아요. 그래서 이걸 로드샵에 사회적기업이라든지 어느 기업에서 만들 수 있다면, 핸드폰 커버라든지 만들 수 있으면 이걸 캐릭터 상품으로 해서 판매를 하게 되면 외지에서 오시는 분들도 기억이 되고, 세외수입에도 증대가 될 것 같은데.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상품화는 고민은 많이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업체에서 그런 걸 하겠다고 하는 업체가 있으면 저희가 그 절차를 밟아서 사용할 수 있게끔,
●김진규 위원 아니, 하겠다는 업체가 아니고 부서에서 그런 업체를 한 번 찾아서 적극적으로 한 번 추진을 해보시라는 당부를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기다리지 말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러면 내년에 저희가 공모전을 통해서 상품화를 할 수 있는 업체라든가 개인이라든가 하는 공모전을 해서,
●김진규 위원 충분히 구성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충분히 제가 볼 때가 로드샵을 통해서 알릴 수도 있고, 또 외지 분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될 수 있는 그런 상품이 될 것 같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내년도에 한 번 공모전이라는 이름으로 해서 추진을 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한 번 만들어가지고 많이 팔아보게요. 세외수입에도 아주 증대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구체적으로 같이 고민하면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김진규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장경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제안하신 것 중에 군산에도 먹방이라는 캐릭터를 상품화를 한 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튼 적극적으로 검토 부탁드립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과장님 수고하세요.
동료 위원님들이 앞에서도 지적이 있었는데 우리 서동축제, 서동축제의 제일 문제점은 앞에 두 위원님이 지적했어요. 주차장 문제하고 진입로 문제. 이것이 해결이 돼야 거기에서, 서동공원에서 안착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거기에서 과연 서동축제가 계속 열려야 될지 고민 안 할 수가 없다 그렇게 생각이 돼요. 그래서 그 진입로, 진입로가 지금 구 도로, 구도심 지역으로 하면 너무 혼잡하더라고, 보니까. 지금 두 군데죠? 두 군데. 접근할 수 있는, 세군데?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그렇죠.
●조규대 위원 저쪽 저수지 끝쪽 부분하고 구도심으로 해서 들어오는 부분, 우회도로, 여산 쪽으로 가는 우회도로 들어오는 부분 그렇게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저희 서동농촌테마공원 쪽에서 들어오는 진입로하고,
●조규대 위원 어쨌든 주 도로는, 주 진입로는 이쪽이란 말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조규대 위원 그렇죠?
(자료를 들어보이며)
그래서 우선 시급한 대로 여산 4차선 우회도로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조규대 위원 거기에서 이쪽으로 진입로까지 거기를 빨리 4차선으로 확장을 해야 하겠더라고, 거기라도. 그렇게 생각 안 돼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내가 대안으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거기라도 일단 4차선으로 하고, 4차선 또 넓게 한 5차선, 6차선으로 해서 양쪽에다가 주차장 공간으로라도 활용할 수 있게 이렇게 하면 어느 정도 접근성은, 이쪽으로 유도를 하면 지금 구 도로로 진입하는 차량들을, 시내 쪽에서 오는 차량들을 이쪽으로 유도를 하면 훨씬 나아질 것이다.
한 번 연구를 해보세요, 국장님.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잖아요. 그렇지 않고는 어떻게 도로를 확장할 수가 없잖아요, 지금 구 도로는 확장을 못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입구에서 서동공원 내까지, 거기도 건물 들어서기 전에, 더 들어서기 전에 확장할 수 있는 여지를 한 번 심도 있게 고민을 해서 빨리빨리 그런 걸 하는 게 좋겠다. 나중에 건물들 들어서고 하면 더 어렵잖아요. 그렇죠?
그런 점하고, 전년도에 비해서 준비는 잘 했지만 이번에 주 무대를 왜 전에 그쪽에서 이쪽으로 옮겼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주 무대를요?
●조규대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전에 했던 데는 소음 쪽에 민원도 있었고, 그 다음에 자체가 잔디로 깔려있기는 한데 높낮이가 일정하지 않아서,
●조규대 위원 이쪽으로 주 무대를 옮기다 보니까 지금 사실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이런 문화 행사에 많이 갈급해 있었단 말이죠. 많은 시민들이 왔는데 못 들어가게 통제를 하고 그러니까 못 들어가는 시민들이 뭐라고 하겠어요. 그런 점은 굉장히 아쉬움으로 남더라고. 평가와 분석해 봤어요? 서동축제 끝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지금 평가 중입니다.
●조규대 위원 이제 여태? 빨리빨리 해서 시장님한테 제대로 이런 것까지 보고해서 내년에는 어떻게 할 것인가. 아까 얘기한 것처럼 이런 기반시설 같은 것 확충을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 세세하게 보고를 드리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제가 징수과 업무보고 때 보니까 서동테마빌리지 조성사업 보조금 4억 9,000만 원, 4억 9,800만 원? 환수하지 못하고 있음 그렇게 보고가 되더라고? 그래서 환수금 내용이 무엇입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 부분은 지금 보석테마관광지 그쪽을 보면 마주보시는데 거기 음식점도 하고 카페도 하는 그 자리 원래는 산업관광으로 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사업을 다 마무리를 하지 못한 상태로 해서 저희가 환수를 하는 조치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동안 거기가 문이 닫혀 있었는데 이제 영업을 하는 그걸로 해주고, 그 다음에 시간을 두고 그것들을 환수금액을 갚아가는 형태로 해놓은 상태라,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거 언제쯤 환수가 돼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부연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산업관광을 할 때 처음에 저희가 5억 3,000만 원을 환수를 했습니다. 지금 4억 9,000만 원인데 한 4,000만 원 정도 갚았는데 지금 그분이 영업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그리고 저희가 단독으로 거기가 압류가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징수에 대해서는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그 지역에 그나마 그게 있어서 어느 정도 활성화가 되고 있기 때문에 계속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저희한테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곰개나루 관광명소화 사업, 이 사업내용을 보면 말이죠, 경관조명 포토존 조형물 설치 등 사업비가 8억 원이에요? 그런데 이런 사업들 하는 건 좋은데 사실 명소화만들기 위해서는 좀 사업 자체가 너무 뭔가 차별화된 사업이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정말 명소화되려면 다른 관광지하고 뭔가 색다르고 차별화된 사업들이 필요하다. 예산을 더 투입해서라도, 이거 다 하는 거 아닙니까? 포토존, 조형물 설치, 조형물은 뭡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지금 보시는,
●조규대 위원 예, 간다간단하게만 해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보시는 바와 같이 여기 벽천폭포에는 4계절로 해가지고 미디어파사드처럼 조명이 쏘아질 거고요. 그 다음에 보시면 산책로가 있거든요? 산책로를 따라서 포토존이 형성이 돼서 그렇게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알겠어요, 알겠어요. 논산 탑정 저수지 가보셨죠? 거기를 보면 다리도 만들어놨지만 호수에다가 음악분수를 설치해 놨어요. 저녁에 얼마나 좋습니까?
제가 그래서 그 전에부터 그 음악분수는 못할망정 그 분수라도 말이죠, 뭔가 높이 올라가는 분수, 특이하게 거기에다가 만들어 놓으면 낮에 골프치는 사람들도 정적인 것보다 자연 경관하고 어우러져서 좋을 듯 싶고 여러 가지 좋을 듯 싶다.
꼭 그 사업이 아니더라도 좀 뭔가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서 해야지, 다른 데하고 별반 차이 없는 이 사업을 하면서 명소화 사업이라고 한다는 건 정말 제가 볼 때는 부적절하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그래도 캠핑장에 관광객들이 좀 와서 그쪽 금강정이라든가 그런 쪽으로 가는 길이 포토존이 야간으로 설치되면 사람들이,
●조규대 위원 좋죠, 좋아. 그 사업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좋죠. 그렇지만 우리가 포토존 가면 행사장마다 다 있고 그런 건 별반 특색 있는 사업이 아니다 이 말이에요. 제 의도를 모르세요?
우리 국장님 어때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저희가 도에서 받을 때 야간경관으로 해서 받은 겁니다. 그래서 지금 그 야간경관을 만약에 산, 산을 지금 해놓은 겁니다. 금강정하고 전에 덕양정 있던 그 연계선상에서 하는 건데요. 해놓으면 잘했다는 말씀 아마 하실 것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하여튼 이 사업은, 이 사업이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라 좋은데 난 좀 더 차별화된 사업을 하라는 얘기야.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지금 이 지역에서는 없는 사업들을 발굴해서 넣은 거거든요? 그러니까 거점으로써는 충분한,
●조규대 위원 그래야 관광 명소가 되는 것이지.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거점으로써는 충분할 것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제가 아는 황등 지인들도 말이죠, 탑정호로 매일 커피 마시러 가는 분들도 계시더라고. 경관이 좋으니까. 그러니까 좀 뭔가 특색 있게 사업을 한 번 추진해 달라는 취지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사업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무슨 말씀인지 알겠죠?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조규대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전에 조규대 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하셨듯이 우리 서동축제 행사장 자체를 옮기면서 굉장히 많이 협소하다라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요. 그리고 너무 많은 사람들이 한 장소에 모여 있다. 이건 안전하고도 관련된 문제입니다.
서동축제나 문화재야행 굉장히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는 굉장히 성공한 축제로 아마 시민들이 알고 계실 거예요. 해당 부서에서도 굉장히 많이 애써 주시는데 만약에 이 좋은 취지로 그리고 좋은 성과를 내는 이 축제가 안전사고로 인해서 괜히 잘못하면 오명을 남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안전에 관한 부분들, 그 다음에 교통 편의에 관한 부분들 이건 진짜로 다시 한번 강조를 드립니다.
그리고 김진규 위원님께서 아까 질의하셨던 내용 중에 우리 캐릭터 얘기 하셨잖아요? 아까 말씀드리고 생각해 보니까 우리 일본에도 구마모토현에 구마몬, 그 다음에 애니메이션 주제로 사용이 되었던 나루토, 학생들이 굉장히 좋아해요, 젊은 친구들 같은 경우는.
그런 것들도, 나루토 같은 경우는 도쿠시마현의 한 해안 지역인데 소용돌이 모양의 어떤 그 문양을 가지고 상품이나 이런 것들을 굉장히 많이 판매도 하고 인기도 좋은, 그리고 구마몬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그것도 꼭 좀 검토를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저도 짧게 한 두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우리 천호성지 있잖아요? 천호성지 천호동굴. 여기는 활용 계획이 따로 있나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거기는 천연기념물이라 역사문화재과에서 하고 있거든요?
●위원장 장경호 예, 그래요. 그리고 웅포 곰개나루에 지금 캠핑장 있잖아요? 얼마 전에 얘기를 들어 보니까 우리 전국에 하나 밖에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항공사가 있어요, 익산에? 에어항공사가. 헬기체험을 하는.
지금 익산에서 계속 타진을 하다가 안 되니까 거의 군산 쪽으로 갔어요. 군산 쪽에 모처에 자리를 잡고 거기에서 헬기를 한 10여 대 정도 가지고 체험비행을 해요, 체험운행을.
그런데 익산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분이 여기 익산 출신이시고 이고 나오셨더라고요. 그런데 그분이 익산에서 뭔가를 해보고 싶은데 익산이 계속 부딪친다 이거예요. 못하고 있다. 그래서 본인은 익산에서 하고 싶다라고 해서 곰개나루 캠핑장 근처에 일부 공간이 있으면 여기에서 헬기는 이착륙만 하면 되니까 다른 시설들이 필요한 게 아니라 공간만 필요하다 이거예요.
그런데 이걸 문화관광산업과에 제안을 했더니 이게 곰개나루 쪽이다 보니까 건설과 하천부지 이쪽이니까 그쪽에다가 문의를 한 번 하십시오 이렇게 얘기를 했다는데 이게 어떻게 보면 레포츠시설이고 관광시설이잖아요? 그러면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건설과와 협의도 하고 만약에 그 부지 자체가 국가소유인지 아니면 시유지인지 이것도 확인해가지고 한 번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되는데 이분 같은 경우는 물어보니까 건설과에서 협의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그분 입장에서는 아니, 같이 시청에 있으니까 부서에서 협의를 통해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하는데 핑퐁치는 것 아니냐 이렇게 굉장히 말씀을 하시더라고. 이 부분도 검토를 한 번 해주시고, 적극적으로 뭘 하겠다는 데가 있으면 우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유치를 해야 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는 말씀입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신가요?
●조규대 위원 하나만.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성당 교도소세트장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벌써 7만 6,000명 정도 되면 하루에 200명 이상이 방문하는 건데 지나가다 보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객들이 거기 있어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먹거리가 없더라고, 거기도 먹거리가. 우리 관광객이 오면 그래도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어야 하잖아요. 앞으로 그 부분도 좀, 지금 이색교도소 조성사업도 60억 원을 들여서 하는데 그 부분도 한 번 고민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박경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을 참고하셔서 2023년도 사업 추진 시 관련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후 진행될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경제관광국장님과 문화관광산업과장님은 함께 배석을 해주시기를 말씀드립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5분간 회의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 08분 회의중지)
(12시 15분 계속개의)
●위원장 장경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문진호입니다.
위원님들 자주 뵙게 돼서 기쁩니다.
보고에 앞서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유영준.
문화정책팀장 김지은.
문화예술팀장 최주연.
브랜드마케팅팀장 고경환.
관광자원개발팀장 장인정.
문화도시지원센터사무국장 전승훈입니다.
위원님들 이해를 돕기 위해서 올 10월까지 재단이 했던 여러 사업들 잠시 영상에 담았습니다.
(동영상 송출-기획행정위원회 5차 동영상 참조)
2022년 주요업무 결산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재단법인 문화관광재단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익산의 문화를 선도를 해가는 우리 익산문화관광재단의 결산보고인 만큼 영상을 통해서 이렇게 보고를 해주셔서 더 특색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예산집행실적에 보시면 여기 집행이 미진한 사업에 대해서 비로란에 상세하게 기재를 해주셔서 다시 한번 위원님들이 보기에 훨씬 더 도움이 됐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다른 부서에서도 같이 우리 국장님께서 신경쓰셔서 이렇게 좀 작성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유의하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미 위원 익산의 많은 시민들한테 문화적인, 좋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역량을 발휘하시는 것 같아서 격려와 함께, 저는 지난번에 21페이지를 보시면 한복패션쇼 하셨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정영미 위원 실은 그날 제가 갔다 오면서 느낀 점 중에 하나가 뭐였냐면 그날, 우리가 미륵사지 자체가 어떻게 꾸며놔도 하나도 손색이 없을 만큼 주변의 경관이 상당히 좋아서, 그날 날씨 또한 좋아서 패션쇼장으로는 정말 멋진 장소가 아니었나, 기획을 정말 참 하셨구나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하면서 느낀 게 뭐였냐면 유명연예인이 참여를 하니까 시민들이 상당히 많이 오시기는 했었어요. 그런데 좀 낯 뜨거운 게 뭐였냐면 그날 리허설을 하는 과정에서 기획 감독님이셨든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정소미 감독이라고 서울에서 온 전문감독입니다.
●정영미 위원 그분이 카리스마가 너무 지나쳐서 출연자들한테 반말, 그 다음에 여러 가지 안 좋은 그런 모습을 보이시더라고요. 그래서 진짜 그게 좀 낯 뜨거웠습니다.
왜냐하면 공간이 작은 공간도 아니고 넓은 공간에서 많은 시민들이 보고, 듣고 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리허설 자체도 관광상품이라고 저희는 생각해요? 그런데 하시는 분이 감독님이 거기에서 많은 출연자들한테 반말을 하거나 좋지 않은 표현을 하시는 것은 옳지 않았다라고 저는 판단하고, 그 다음에 그날 내빈들하고 적은 숫자들만 좌석이 배치가 됐었어요. 이왕이면 시민들이 조금 편하게 함께 다 앉을 수 있는 자리 배석이 필요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추후에 유명한 연예인이 익산에서 패션쇼를 한다고 하니까 좋은 홍보이기는 하지만 이런 작은작은 일들도 꼼꼼하게 체크를 하셔야 하는 게 맞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아주 옳으신 지적이십니다. 저희가 익산에서 특히 미륵사지에서 처음으로 하다 보니까 열심히 했지만 부족한 점이 꽤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채시라를 비롯해서 익산을 처음 찾으신 분들이 미륵사지에 대해서 방금 위원님 말씀처럼 이렇게 기가 막히고 놀라운 데가 있냐고 찬사를 했습니다.
반면에 정소미 감독은 서울에 상당히 유명한 패션쇼 감독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로 전문 패션쇼 모델들을 상대로 해서 하는 자기 특유의 스타일이 그날 나와 가지고 일부 시민들께 언짢게 보여진 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끝나고 전화를 드려가지고, 서울에서 그날 한 120명 왔습니다. 그래서 그분한테 전화드려서 그분이 참 그게 옥의 티였다. 열심히 하셨지만 그 부분은 앞으로 주의를 해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얘기를 드렸고, 앞으로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각별히 유의하겠습니다.
●정영미 위원 그 다음에 12페이지를 보시면 추진실적 중에 2022년도 창의적 문화영재 육성프로그램이라고 있는데 간단하게 이게 어떤 프로그램인지 설명을 부탁드릴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전라북도에서 4,500만 원의 돈을 창의성을 가진 어린이들을, 학생들을 육성토록 하기 위해서 공모를 한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걸 지난 10월인가, 9월 달엔가 저희가 따냈습니다. 따내고 현재 지난번에 1차 진행을 했고, 좀 더 자세한 것은 우리…….
정책팀장이 잠깐 이야기 해주시죠.
●정영미 위원 아니, 그러면 그 프로그램 내용을 서면으로 주세요. 그렇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하시고, 옆 페이지에 보시면 13페이지에 익산서동축제 사업비 중에 도비 70 이렇게 쭉 나와 있는데 기부금이라고 나와 있어요? 이건 어떤 형태일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전북은행하고 농협에서 크지 않은 돈이지만 그래도 매우 의미 있는 금액을 저희한테 기증을 했습니다. 500만 원, 700만 원인가? 그렇게 기증을 해서 저희가 감사하게 받고 그것을 쓰도록 했습니다.
●정영미 위원 예, 그간의 어떤 사업비를 봤을 때 도비, 시비 이렇게 매칭되어 있는 건 봤는데 기부금이라고 나와있는 건 처음 봐서, 애쓰셨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앞으로 저희 재단이 가야할 방향 중에 하나가 이런 기부금을 포함해서 좀 더 자체적인 어떤 외부로부터의 도움을 시 아닌 곳에서 받는 것도 저희가 노력을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영미 위원 예, 애쓰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정영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좀 전에 정영미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내용 중에, 지적하신 내용 중에 미륵사지 백제한복 패션쇼 저도 그날 일찍 가서 리허설 하는 장면을 봤습니다만 이게 모델들이 일반 시민들이 참여를 했죠? 공모를 해가지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전문모델이 서울에서 일부 왔고요. 60명, 거의 70명 가까운 분들이 익산을 포함해서 전국에서 모델을 지원해서 왔습니다. 저희가 그분들 처음에는 무슨 체격이니 이런 걸 따지다가 아니다, 희망하는 분을 모두 세우자 해서 전부 다 그날 섰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예, 정영미 위원님께서 지적을 하셨던 대로 실은 리허설 과정에서 좀 불성 사나운 장면들이 연출이 됐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거기에 보니까 우리 원대 현직 총장님도 계시고, 그런데 막 반말로 얘기를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로 좋은 행사의 옥의 티였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다음부터는 준비를 하실 때 이런 내용까지 좀 꼼꼼하게 챙겨 주시기를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 홍보영상을 본 걸로 의원으로서 자부심이 생깁니다.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고요.
2022년 예산집행실적표 저희들이 한눈에 보기 좋게 해주셔서 감사하고요. 그 다음에 이중에 영상콘텐츠 제작 및 유튜브 방송국 운영비가 전체 인건비인데 55.4%만 지급이 되었어요. 12월 31일까지 전부 집행 예정입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사실 유튜브 방송을 저희가 개국 시킨 이유는 시대적인 트렌드이고 익산시의 관광과 저희 재단의 정체성을 좀 살리고자 하여서 만든 건데 사실 예산도 처음에 책정이 안 되어 있어서 상당히 부족했고, 좀 더 열심히 하고자 하는데 여러 가지 여건이 좀 더 나아졌으면 하는 그런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전부 기간제, 일용직 인건비 집행 내역이 55.4%여서 제가 질의드린 거고요. 그 다음에 22페이지에 보면 우리 법정문화도시 시민참여 프로젝트건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마무리 대책에 보더라도 법정문화도시들에는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시민들의 참여가 필수인데 본 위원이 볼 때 한 가지 부족한 점이 있는 것 같아서, 대표이사님께서 열심히 하셔도 우리 시민들은 이걸 계속 홍보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홍보도 열심히 하고 계시는데 여기 마무리 대책에 보더라도 계속 열심히 하셔도 기존에 방식의 이런 일들이 조금 묻히는 것 같아서 본 위원 생각은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다른 대안을 혹시 대표님이 생각하고 있으신 거 있는지 듣고 싶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법정문화도시에 대해서는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기는 참 어렵지만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희 재단이 이 법정문화도시까지 끌고 가기에는 여력이나 상황이 녹녹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출범 때부터, 더군다나 예산 자체가 그야말로 시민들의 참여를 위한 예산으로 특히 보석도시를 앞세우고 그래서 센터장이 거기 따로 있고, 그 부분이 중심이 돼서 자율적이고 독립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아주 큰 틀에서의 뭐랄까? 결재랄까 방향성에 대해서만 주로 얘기를 하고 있고, 또 어떤 사업이 있을 경우에 특별한 경우에 저희 재단 직원들이 가서 협업해주는 이런 형태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이 잘 돼야 되고, 이 사업을 통해서 익산시가 더 나은 명품도시가 되어야 된다는 건 틀림없는 사실이고 그래서 방금 말씀하신 부분을 저희가 참고해서 센터장이나 직원들한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예, 지금 이 책자에 보니까 우리 문화관광재단 출범이 13년이 됐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김미선 위원 꼭 익산만의 이미지 개선으로 많은 노력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우리 19페이지에 보면 관광 프로그램 개발비 운영건에 대해서 이건 질문은 아니고요. 여기 인쇄된 내용을 제 생각을 대표님께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지금 여기 보면 익산형의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미선 위원 국내의 많은 관광객들이 스쳐지나가는 프로그램보다 꼭 숙박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22명 문화관광재단 임직원들께서 개발 및 유지및 운영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용 위원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신용 위원 익산관광과 또 익산문화 발전을 위해서 노고가 많으신 걸 알겠고요. 이 관광, 축제 이런 것들은 마게팅이 상당히 중요하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신용 위원 시대적 흐름이나 현재 익산 홍보 방향을 보면 디지털을 활용한, 또 모바일을 활용한 관광마케팅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여기 보면 마룡이 이모티콘 제작이 있더라고요? 어디하고 하는 겁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마룡이 이모티콘은 저희가 이제 카카오톡 구독자를 2만 5,000명을 현재 확보했고 이분들은 저희가 보내는,
●신용 위원 아니요, 제작이요. 어디하고 하냐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 콘텐츠적인,
●신용 위원 콘텐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것은 저희가 해서 보내줍니다, 그쪽으로.
●신용 위원 제작을 여기에서 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 브랜드팀에서 마룡이 이모티콘을 제작해가지고 그것을 2만 5,000명의,
●신용 위원 그게 어디냐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 접속한 카카오톡 구독자,
●신용 위원 제작한 곳이 어디냐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가 업체를 선정해서,
●신용 위원 예, 업체가 어디냐 이거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저희들도 앞에 해봤기 때문에 제가 대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계약을 하면 카카오톡에서 많이 줍니다. 그중에서 저희가 선정을 합니다, 업체가 별도로 선정되지는 않고.
●신용 위원 아, 그런 식이군요? 아니, 제작을 했다길래 어디 업체하고 해서 만들었는지, 그런 비용들을 썼는지 궁금했고요. 이게 계속 진행상황이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12월에도 2만 명을 더 추가로 확보할 생각입니다.
●신용 위원 그래요. 자료에 보니까 2만 5,000명을 했고, 또 12월에 2만 명 추가로 한다고 하는데 참 어떻게 보면 이런 캐릭터를 가지고 익산을 광고하고, 익산 관광을 위해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 사용기간이 어느 정도 됩니까? 이모티콘 사용기간.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지난번에 1차 2만 5,000명할 때 한 달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사실은 카카오톡 구독자가 저희가 보내면 초기에 받는 사람은 좋아하는데 한 달 밖에 안 되고, 그 다음에 일부는 지워버립니다. 무슨 얘기냐면,
●신용 위원 예, 알겠고요. 이건 계속 진행,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럴 생각입니다.
●신용 위원 기간을 더 늘릴 수 있는 계획을 갖고 있다라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지난번에도 기간을 좀 늘려라 했는데,
●신용 위원 예, 알겠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카카오톡이 거대해서 쉽지가 않습니다.
●신용 위원 예. 이런 게 굿즈, 마룡이 같은 굿즈를 많이 개발하고 판매하면서 이런 방향들을 더 활성화할 수 있게끔 다양한 상품을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 있죠? 그거 할 수 있을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뭐, 상황과 예산과 접점면만 좀 늘린다면 저희도 못할 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신용 위원 예, 맞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익산 관광을 위한, 또 익산발전을 위해서 더 많이 노력을 해주십사 이런 제안들을 해보고 이런 주문을 하는 것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잘 부탁드릴게요. 열심히 하십시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신용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그리고 화면까지 준비해 오셔서 저희들 잘 봤습니다.
지금 문화관광재단에서 하는 행사가 몇 가지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사업 자체는 올해 39개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조금씩 나누면 더 많아집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큰 행사는, 대표축제 우리가 맡아서하는 것은 야행하고 지금 서동축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서동축제하고 야행이 시하고 협의해서 하는 행사입니다.
●강경숙 위원 하는 행사 중에 큰 행사인 것 같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우리가 아까 문화관광산업과에도 얘기했지만 서동축제는 이번에 보니까 여러 가지로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 또 어르신들을 위한 볼거리, 놀거리, 또 많은 분들이 와서 유등보고 굉장히 많은 감탄을 했던 거 같습니다. 이번에 문화관광재단이 제일 중점을 뒀던 것은 어떤 프로그램이에요? 서동축제 중에.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서동축제 중에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에 가장 중점을 많이 뒀습니다, 가족단위 어린이 참여형 프로그램. 그 부분이 매우 중요했습니다.
●강경숙 위원 어린이들이 굉장히 즐거워하고, 또 푸드 먹거리 같은 게 많이 있기 때문에 젊은이들도 많이 선호하고 이용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강경숙 위원 이번에 보니까 야행 처음 맡아서 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강경숙 위원 야행 맡아서 하면서 제일 어려운 점은 혹시 있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사실 지난 2월에 역사문화재과에서 야행을 저희한테 위탁을 해달라고 했을 때 처음에는 거절했습니다. 왜냐, 저희들이 힘들고 인력도 좀 미흡하고 무엇보다도 서동축제와 여행의 차별화 문제, 야행은 물론 역사성이 있다고 하지만 쉽지가 않아서 거절했는데 다행히 저희 직원들이 그걸 맡아서 차별화하는데 상당한 공을 드렸습니다. 그 결과 야행도 시민들께서 꽤 많이 오셨고,
●강경숙 위원 호응은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저는 기본적으로 그렇습니다. 모든 행사를 함에 있어서 오는 분들, 그러니까 시민이든 관광객이든 그분들 위주로 먼저 봐야 한다, 모든 것을.
●강경숙 위원 하여튼 시민들도 한 2만여 명이 모였다고 들었어요?
●문진호 위원 3만, 거의 4만 명 가까이 왔습니다.
●강경숙 위원 3만 명 정도? 그런데 우리 시민뿐만 아니라 더 넘어서 우리 국내, 해외에서 오면 더 좋은 거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분들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는데 캐리어 끌고 정말 그동안에, 우리가 축제가 열리는 동안에 뭔가 하고 가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올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고민입니다. 눈높이는 높아지는데 해마다 어떻게 해야 할지.
●강경숙 위원 그런데 갈수록 눈높이는 높아질 수밖에 없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니까 새로운 거 창조해서 조금 보태고, 보태고 더 해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많은 분들이 찾아올 수 있는 그런 야행으로 될 수 있고, 서동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시고, 하여튼 애쓰셨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감사합니다.
●강경숙 위원 18페이지를 보면 익산관광마케팅 활성화가 있어요. 여기 연초 업무계획을 보면 마룡이를 활용한 로컬브로셔를 제작해서 대내외에 배포하시겠다고 하셨는데 그거 하셨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미 지난번에 한 번 배포했습니다, 저희가 만들어서.
●강경숙 위원 어디에 배포를 하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서동축제장에서도 했고요, 또 야행에서도 했고 저희가 상당히 열심히 했습니다, 저희 브랜드팀에서.
●강경숙 위원 받으신 분들의 호응은 좋았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주 좋았습니다.
●강경숙 위원 노력을 많이 하신 것 같고요. 연초 추진계획에 보면 저도 이게 궁금해서, 실꽃도 익산시즌 1, 실꽃도 익산시즌 2, 익산시즌 3 이렇게 되어 있었어요, 보고서에 보면. 그런데 그게 찾을 수가, 굉장히 마케팅 활성화에 보면 한 장을 거의 장식했다고도 볼 수 있는데 그게 왜 상반기나 하반기로 갈수록 이거 보고 하나도 없는데, 이게 처음에 하려고 마음만 먹고 하나도 안 했다는 겁니까, 뭡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마 코로나가 오픈되기 전과 후의 어떤 그런 문제가 있습니다. 특히 서동축제의 경우는 지난번에 코로나,
●강경숙 위원 아니, 서동축제가 아니고 그것을 갖다가, 우리가 지금 연초에 했으면 코로나가 더 심할 때 한 거잖아요, 사실은. 그런데 그것을 계획만 세워놓고 저희한테 보고하고 계획에서 지워버리신 것인지 아니면.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 기억으로는 일부 사업은 제가 보기에 좀 더 좋은 기획이 나오면 대체, 예를 들면 익산을 그리다 같은 그런 기획으로 대체한 부분이 일부 있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새해 보고에 맞춰서 하려고 애는 씁니다.
●강경숙 위원 물론 계획을 세워서 저희한테 업무보고에 했지만 다른 걸로, 더 좋은 게 나와서 지금 다른 걸로 바꾸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물론 그렇더라도 이렇게 책으로 계획이 나와 있었으면 위원들한테 한 번쯤은 보고를 해서 후는 이렇고, 전은 이렇게 이렇게 해서 우리가 이 내용보다도 더 좋은 내용이 있기 때문에 이걸로 바꿔서 하겠습니다라는 보고를 해주셨어야 된다고 보는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생각은 어때요. 앞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앞으로 보고를 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계획을 짤 때 중요한 것이 뭐냐면 바로 이렇게 사장될 계획을 짜는 게 아니라 정말 고심을 하고 노력을 해서 그 계획이 잘 갈 수 있도록 되는 계획을 짜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우리 생각은 어떠신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실행적인, 실험적인 부분도 있고 그런데 어쨌든 간에 명칭을 좀 바꾸고, 또 우리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잘 맞춰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예,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있으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종현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문화관광산업과할 때도 지적을 했던 부분이 서동축제를, 아무튼 저도 지금 익산에 살면서 처음 갔어요. 그래서 구경은 잘했어요. 그랬는데 보니까 셔틀버스를 이용해서 오잖아요. 어떤 분이 그러더라고요. 미륵사지 앞에서 거기까지 오는데 1시간 40분 걸렸다고 그러더라고요. 전화가 와가지고, 저희들은 다 보고 나가는데 전화가 오신 분도 있고 그래요. 그런 문제하고 또 주차 문제나 요즘은 또 안전문제 이런 것들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뭔 민원이 있었냐면 그 행사를 하는데 지역업체는 외면당하고 외지업체에서 들어와서 이렇게 행사를 많이 치뤘다고 이렇게 저희들한테 제보가 오고 그래요.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어느 업체이고 무슨 어떤 저기에서 했는가 자료로 제출 좀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그렇게 하고, 17페이지 보면 정책연구사업에서 익산의 백제유산 교육교재 관내 30개 초등학교에다가 배부했다고 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종현 위원 전체 전 학년을 상대로 배부하신 건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3학년을, 제가 알기로는 일부 학교 관내 초등학교 교사 32명이 참여하셨는데 이게 교육지원청하고의 협업이 필요합니다. 우리 마음대로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만 지역학을 , 익산 지역학을 좀 더 어린이들한테 각인시키자 이런 관점에서 하는데 제 생각에는 이걸 폭을 넓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초등학교 3학년만 지역화교재 지도방법 연수 진행한다는데 이게 꼭 3학년한테만 교육이 되는 것인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이게 이제 60개 학교가 있는데 32개 학교만 그걸 하겠다고 그러고 3학년 책에 지역학 소교재가 있습니다. 그걸 저희가 만든 겁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가지고 3학년에만 한정돼가지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제가 좀 설명드리겠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에 내고장 바로 알기라는 과목이 있습니다. 그 과목의 일환으로 여기 부연교재를 제작해서 배포한 것 같습니다.
●이종현 위원 아, 그래요? 그것 때문에 그렇구먼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이종현 위원 그것이 알고 싶어서 그랬고요. 아까도 초두에 말씀드렸듯이 고생은 많이 하셨는데 여러 가지 그런 내용들이 있어서 그런 것이니까 그것은 자료 제출 좀 한 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들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 많으세요.
15쪽이에요? 문화의 다양성을 위한 무지개다리 사업을 통해서 우리 관내 여성, 장애인 노인 등 다양한 계층 문화 향유권을 증진하기 위해서 노력하시고 계신 것 같은데 그런데 문화의 다양성을 생각했을 때 어떻게 보면 우리 시의 적지 않게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 있잖아요? 이주여성이랄지 다문화가족 이런 프로그램은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다문화 쪽에는 저희가 현재 별로 관심을 안 가진 것 같습니다.
●조규대 위원 문화의 다양성하면 우리가 생각할 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조규대 위원 잠깐만요.
우리 시에 요즘 다문화가정이랄지 이주여성들이 적지 않게 거주하고 있잖아요? 누가봐도 다문화가정하면 그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런데 다문화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에?
●조규대 위원 것들이 포함이 되어야 맞다고 생각이 되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옳은 말씀인데 시에 다문화센터가 있기 때문에 그쪽에서 아마 중점적으로 하시지 않나 그런 생각을 저는 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도 여기 이 프로그램은 같이 어울러서 해야,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 부분은 저희가 살펴보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타이틀 취지에도 좀 적합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다문화가정을 쏙 빼놓고 문화의 다양성을 찾는다면 좀,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어요. 그렇지만 우리 시의 중복되는 사업들이 한두 개도 아니고 여기에 다문화가정 좀 넣는다고 해서 나쁠 것 없잖아요? 예산이 초과되는 것도 아니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우리 국장님 뭔 하실 말씀 있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원래 무지개다리 사업이 다양성,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다문화라든지 그런 부분들 전체 포괄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조금 하다 보니까 그쪽이 어느 정도 전문성이 있는 기관으로 되다 보니까 그쪽으로 약간 좀 줄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다양화 할 수 있도록 노력,
●조규대 위원 같이 챙기면 좋잖아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 타이틀하고도 취지가 맞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조규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7쪽이요. 만경강을 알다 익산시민 200인 원탁회의를, 아니, 위에 문화관광포럼 공감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협력하겠다 이렇게 보고 내용을 보니까 그러거든요? 어떤 형태로 협력이 이루어지는 겁니까? 지금 익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만경강에 대해서는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완주하고 전주까지 걸쳐져 있는데 완주가 자꾸 만경강을 자기네 것이라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가 이 부분에 좀 더 관심을 갖고 지속가능발전협의회하고 저희는 아주 긴밀하게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경강 포럼을 하면서 공감이라는 타이틀로 저희가 익산의 주요한 분들, 때때로는 시인도 나오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 포럼을 통해서 그 주제를 선정하고 거기에서 많은 분들이 만경강 관련된 여러 가지 의견을 제시하고 저희가 그 부분을 넣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보니까 주제를 보면 대부분 행사가 만경강이더라고요. 그런 측면에서 그렇다면 금강도 있잖아요? 강이 대개 2개나 3개 이런 걸 유지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발생이 생겨요. 그런데 금강은 군산, 서천, 부여, 우리 익산시 이렇게 해가지고 공동으로 관리를 하고 연구를 하고 있잖아요? 그런 측면이라면 금강도 같이 포럼을 넣어서 해보시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런데 묘하게 만경강에 대해서 훨씬 더 많은 애정을 갖고 있는 것 같아요? 익산시에서, 시민들께서.
●조규대 위원 그런데 물론 요즘 만경강, 만경강하는데 우리가 만경강 중요하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죠.
●조규대 위원 안 중요하다는 게 아니라. 그런데 관광 쪽으로 생각하면 산들강이랄지, 웅포 그런 걸 보면 웅포 금강 쪽, 성동포구 쪽 이런 쪽들이 먼저 연상이 딱 오르잖아요? 앞으로 우리 만경강도 지속가능하게 발전할 부분들이 많이 있지만 시민들이 공유할 부분도 많이 있고 그러니까 같은 측면에서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잠깐만요, 한가지 더 할게요.
저번에 바람개비,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용안.
●조규대 위원 용안 바람개비 프로그램 성공리에 잘 마무리 하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아주 우리 위원님들 참석하셔서,
●조규대 위원 운영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는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조 위원님께서 달리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규대 위원 제가 직접 완주를 했었는데, 이제 마라톤을 보니까 코스가 의미는 좋은데 마라톤 코스로는 좀 팍팍하더라고, 표현을 하자면. 그냥 평탄한 길만 있고, 반듯한 길만 있고 오르막길, 내리막길, 굽어가는 길, 또 주변에 시민들 응원하는 소리도 없고 그러니까 뛰기가 팍팍하더라고. 그러니까 우리 바람개비는 어떻게 보면 대회적으로 오기는 어렵지 않나. 우리 시 자체적으로 친구나 가족들이 동참해서 즐기고 뛰는 것 그런 취지로, 어떤 데 주안점을 두고 계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본래 용안의 바람 달리기가 바람개비가 있고, 길이 굉장히 예쁘지 않습니까? 위원님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그 용안의 아름다운 곳이 있다는, 익산에 있다는 것을 전국에 알려주고자 그 행사가 기획했습니다. 다른 뜻은 없고 마라톤 부대행사로 이제 거기,
●조규대 위원 그러니까 전국에서 어느 정도 많은 참여가 있어야,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상당히 많이 왔습니다.
●조규대 위원 홍보가 되는데 과연 이제 어떻게 되냐, 이번에 참여자들이 시외 지역에서 많이 참여 했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거기 길 자체가 좁고 또 저희 현재의 여력으로는 수천 명 오게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들이 오게끔 했는데 작년에 약 70%가 외지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익산분들이 한 30% 정도 됐고. 올해는 한 3~40%가 익산분들이고,
●조규대 위원 그런데 거기 코스를 보면 실질적으로 마니아들이 오기는 부적절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래도 부산을 포함해서 전국 여러 곳에서 왔습니다.
●조규대 위원 아무튼 오면 좋죠. 오면 좋은데 현실적으로 우리가 접근을 해야 하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무엇보다도 용안하고 성당포구 주민들이 매우 그 행사를 좋아합니다.
●조규대 위원 예, 좋아요, 당연하죠. 홍보를 하니까, 저도 그 지역구니까 좋은데 그러니까 저도 완주를 했죠. 그래서 제가 뭔 생각을 했냐면 이 걷기대회를 병행하면 어떨까. 이제 장소가 협소하기는 하지만 그걸 운영을 잘해서 오히려 걷기대회 같은 걸, 바람개비가 있으니까 그런 쪽으로 한 번 같이 고민을 해보시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제안을 한 번 드리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장경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보면 익산시 야간경제관광구역 수립용역, 이게 지금 다 나왔어요 아니면 지금 하고 있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지금 발주했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아, 발주만 하셨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위원장 장경호 이게 언제 완료되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지금 6개월인가, 5개월인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착수일로부터.
●위원장 장경호 내년 상반기 안에는 가능하겠네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위원장 장경호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모두에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도 말씀을 하셨지만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위탁해서 운영을 했었던 보물찾기축제 과정에서 생긴 불미스러운 사고가 좀 있었어요? 다시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행사에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좀 전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들을 많이 주셨거든요? 제안도 해주셨고. 그래서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다라는 얘기도 해주셨고 그러는데 그 제안들을 잘 수용하셔서 우리 2023년도 사업 추진 시에 적극 반영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장경호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20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감사합니다.
○위원장 장경호 위원 여러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