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2023.10.24

영상 및 회의록

○부위원장 정영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문화유산과, 문화관광산업과,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유산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입니다.
2023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익산문화도시 익산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문화도시계장 박수진.
고도육성계장 조승재는 지금 병가 중입니다.
백제왕도계장 김선호.
문화유산보존계장 박성일.
미래유산계장 전진수입니다.
존경하는 정영미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2023년도 주요시책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격려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드리며, 결산감사 시 지적해 주신 고견은 내년 사업추진 시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부터 문화유산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문화유산과)
(부록에 실음)
이상 문화유산과 소관 보고드렸습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문화유산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님.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문화유산과는 우리 과장님이 다 알아서 하시니까 어떻게 보면 항상 마음을 놓고 있다고 할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감사합니다.
●강경숙 위원 열심히 하시니까 항상 칭찬해 주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그러면서 한 두 가지만 질문하겠습니다.
지금 성과에서 보면 1시민1미술 프로젝트 있어요. 보면 지금 문화관광산업과에서도 1시민1악기 있잖아요? 그러듯이 문화유산과에서는 왜 이것을 했을까 하는 궁금증이 많이 들었어요. 그래서 한 번 여쭈어 보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 시에서 1시민 1 뭔 갖기 운동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1시민1악기, 저희는 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 1시민1미술로 해가지고 강사비를 지원해서 소그룹으로 신청해서 하면 운영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1시민1미술 같은 경우는 저희가 저번 달에 성과발표회를 했는데 시골에, 저희가 될 수 있으면 도시 지역 외 지역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강경숙 위원 아, 도시 외에.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그래서 농촌 지역 읍면동에 계신 분들이 이런 미술활동을 접할 수가 없었는데 그런 부분을 할 수 있도록 해서 발표회를 했는데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지금 60팀이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강경숙 위원 60팀에 420명이 참여했는데 그러면 강사님들은 몇 팀씩 맡아서 운영을 하는 거예요? 강사님들이 분야별로 또 다 틀릴 거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가 강사인력풀은 26명을 확보를 했고요.
●강경숙 위원 스물여섯.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수채화나 문인화, 서예 등으로 해서 팀당 200만 원, 강사비, 재료비 등을 해서 200만 원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 되고요. 총 60팀에 420명을 했습니다.
●강경숙 위원 60팀에 420명을 하면 그러면 강사님들이 몇 팀을 맡아서 하는 거예요, 주로. 한 팀은 아닐 거 아니에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시간대별로, 요일별로 다 틀리기 때문에.
●강경숙 위원 아, 요일별로 틀리기,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본인들이 원하는 시간에 찾아가서 해주기 때문에.
●강경숙 위원 아, 그러면 딱 몇 팀이 맡아 있는 게 아니라, 강사 한 분당 맡아 있는 것이 아니라,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하나를 할 수도 있고, 10개를 할 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렇게 자유롭게 하시는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강경숙 위원 하여튼 도시 지역이 아니라 또 어떻게 보면 여기에서 소외받는 그런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니까 굉장히, 아까 성과도 좋다고 하니까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하여튼 노력해서 더 할 수 있는 분들은 빠짐없이 잘 운영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이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강경숙 위원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중이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강경숙 위원 지금 홍보관 구축 용역이 5월에서 12월 달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현재 어떤, 지금 용역은 진행되고 있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제안공모를 했습니다. 제안공모를 해가지고 익산의 여덟, 백제왕도 핵심유적 8개소에 대해 하는데 저희가 최근 들어서 백제왕궁박물관이나 국립익산박물관들에 ICT기술을 집어 넣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서도 그 부분을 반영해서 해가지고 저희가 12월까지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실제는 일부는 용역을 중지해 놨고요. 왜 그러냐면 건축공간이 어느 정도 확정이 돼야 디테일하게 나오기 때문에 사업 마무리는 내년 6월까지 해서,
●강경숙 위원 6월까지.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시험가동 한 두 달까지 해서 8월에 개관할 계획입니다.
●강경숙 위원 건축이 엔간히 조성이 되면 그걸 보고 다시 하겠다는, 디테일하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시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계획은 다 나와 있는데 자문위원회까지 다 통과해서 다 OK는 됐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규격이나 이런 부분들이 정확하게 나와야 하기 때문에, 제작이 들어가기 때문에 좀 중단을 해놨습니다.
●강경숙 위원 상반기 결산 자료에 보면 7월에 관급자재 계약 완료했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강경숙 위원 익산 지역업체를 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관급자재는 저희 지역에 등록된 업체는 거의 다 설계에서부터 반영을 했고요. 지역에 없는 업체만 조달을 통해서,
●강경숙 위원 다른 데에서, 외부에서 조달로.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관급자재는 예산 조기집행도 있기 때문에 8월까지 다 계약이 끝났습니다.
●강경숙 위원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는 어떻게 보면 역사문화도시는 우리 시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할 곳이잖아요? 앞으로. 그래서 과장님이 모든 면에 세세히 하겠지만 그래도 좀 집중을 해서 잘 완료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를 당부드리겠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신용 위원님.
○신용 위원 설명 잘 듣고 있습니다, 과장님.
저 간단하게 질문을 해볼까 하는데요.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보존·관리에 대해서 한 번 여쭈어 볼게요.
상반기 보고 때 임피역사문화관과 연계될 수 있는 대장정비소 있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있습니다.
●신용 위원 문화공간 조성을 하는 걸로 검토 부탁드렸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신용 위원 어떻게, 진행은 어떻게 됐습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대장정비소는 지금 민간에서 매입을 해가지고 월드밀춘포라고 저희가 조덕현 작가인가요? 그분 작품으로 해가지고 지금 장기전시를 하고 있고요. 민간에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기 때문에 행정에서 굳이 거기에 관여를 하면 오히려 부정적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지금 문화관광산업과하고 협의해서 저희 과는 단위 문화재 정비를 하고, 관광은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익산역부터 인화동, 춘포까지 엮는 근대문화자원 코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연계, 이게 연계사업으로 같이 가는, 연계사업으로 같이 가는 건가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신용 위원 문화관광산업과하고 문화유산과.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협업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협업사업으로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어제도 문화관광산업과하고 저희하고 시장님하고 현장행정을 다 해가지고 근대 쪽을 다 둘러 봤습니다.
●신용 위원 예, 잘 알겠고요. 더불어서 하나 더 여쭈어 볼게요.
춘포역사 테마기행 검토 부탁드렸죠? 상반기 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그 부분도 춘포, 아까 말씀드린 근대 부분해서 같이 문화관광산업과와 협업으로 해서 진행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전시물 제작·설치 이게 당해연도에 마무리가 안 되고 이월이 됐어요? 내년으로. 3월까지?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신용 위원 이유가 무엇인가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아무래도 저희가 여기 지역에 있는 임피역이나 곡성 이런 데보다 부산 송정역이나 대구 고……역이 하나있는데, 고모역인가요? 저희보다도 아무래도 콘텐츠가 좋고, 또 저희가 최근에 자료를 한 게 부산 송정역가면 철로 밑을 조망공간으로, 녹지공간으로 조성을 한 사례가 있어가지고 저희가 그것을 좀 적용을 해서 녹색도시사업과하고 협의를 해서,
●신용 위원 잘 된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더 좋은 훌륭한 시설 설치를 위해서 고민하다 보니 늦어졌다 이런 내용 같은데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희가 계속 보완요구가 했고요. 쉽게 얘기하면 춘포가 들녘이 좋은데 논뷰를 좀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개선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신용 위원 어떤 차질 없이 잘 진행할 수 있도록 그리고 행정적으로나 고민은 많겠지만 가급적이면 이런 사업들 신속하게 계획 안에 설치될 수 있도록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무리할까 합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내년 봄에는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차질 없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용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현 위원님.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전에 제가 숲정이 순교성지 간판 그것이 오래돼서 좀 부분을 고치든지 어떻게 갈든지 말씀 한 번 드린 적 있는데.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것은 어떻게 됐는가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내년도 국가유산체제 해가지고 문화재 안내판하고 전라북도 특별자치도가 내년에 시행이 되기 때문에 그 예산이 도하고 문화재청에서 반영이 됐습니다. 그래서 일괄적으로 전체적으로 내년에 정비할 계획입니다.
●이종현 위원 예. 그리고 토성하고 쌍릉 쪽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보면 그쪽이 진입하는데랑 상당히 어둡던데 가보셨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야간에는 좀 어둡습니다.
●이종현 위원 어두운 정도가 아니라 무섭습니다, 거리가. 그리고 토성 쪽에는 삼정원인가요? 거기 지나서부터 도로를 좀 확포를 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이종현 위원 했는데 황토로 해서 이렇게 깔았지 않습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문화재구역 쪽은 황토로 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죠? 문화재구역 쪽은 그래도 좀 뭐라고 할까? 새로 정비를 했으면 불이라도 밝혀가지고, 그쪽으로 차량들이나 사람들이 많이 왕래를 하거든요? 가보니까 너무 어두워요. 거기 가보셨어요, 밤에?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가봤습니다.
●이종현 위원 어떻게 해야 돼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쌍릉은 종합정비에 의해서 단계적으로 정비를 하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은 하는데요. 나머지 부분은 건설과하고 협의해서 건설과에서 한 번 검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아무래도 검토해서, 우리가 어디 과에다가 한다든가보다도 문화유산과에서 그쪽 토성 쪽이나 어떤 문화재 쪽은 지금 담당을 하고 계시니까 연계돼가지고 그런 걸 잘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번에 또 하나 소원등 날리기 그거해서 어떻게 관광객들이 많이 오고 했습니까?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소원등 날리기는 저희가 한 6회차 하고 있다 보니까 대표행사로 됐는데 저희가 고민이 풍등으로 했을 때는 화재 위험이 있고,
●이종현 위원 그렇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또 LED로 하다 보니까 환경오염이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지속적으로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는 지금 한 번 고민을 해서, 많으신 분들이 원하기는 하는데 저희도 물어보면 그런 문제가 있다. 그래서 한 번 전국적인 추세를 봐가지고 고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제가 할 얘기를 우리 과장님께서 다 하셨으니까 고민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경호 위원님.
○장경호 위원 과장님 좀 전에 우리 강경숙 위원님도 얘기를 하셨지만 우리 문화유산과 같은 경우는 굉장히 많은 업무들을 수행을 하면서도 잘한다라는 칭찬들이 많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항상 애써 주셔서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저는 좀 궁금한 게 있어서. 145쪽에 보면 우리 서동 유튜브 채널 운영을 하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평균조회수 한 만회 정도 나온다고 되어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제가 보니까 우리 익산시에서 굉장히 유튜브 관련돼서 영상콘텐츠 제작을 해가지고 많이 홍보들을 하고 올리기는 하는데 거의 대부분 몇 백 회를 넘기지를 못 해요. 1,000회 넘어가는 게 거의 없거든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데 조회수가 평균 만회면 8번 했으면 8만회 이상 했다는 얘기네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한 8만 8,000회 정도 조회가 됐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 8만 8,000회 정도.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총 9회 콘텐츠를 제작을 했는데요. 8만 8,000회 정도 조회되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그런데 여기 자료가 있어서 보니까 서동이라고 검색을 하면 안 나와요? 어디로 검색을 해야 나옵니까? 채널이 뭐예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서동하면 익산에 관련된 공무원 버튜버나 서동살이 이런 식으로 해서 나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연계해서.
●장경호 위원 서동하고 쳐보니까 아예 검색이 안 되고, 서동요는 예전에 드라마나 이런 것들만 검색이 되고 그래서 이게 채널을 알 수가 없어요. 만 명 정도 봤다라고 하면 우리 의회에서, 저도 유튜브나 이런 것들은 익산 관련해서는 많이 찾아보니까, 그런데 이거 채널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채널명이 뭐예요? 그냥 채널명이.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서동살이입니다, 서동살이.
●장경호 위원 서동살이?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이 서동이라는 게 저희가 요즘 시민들이 마룡이를 너무 사랑해 주셔가지고 서동이 계속 지켜져야 하는데 저희 과에서는 이 서동을, 서동선화를 끝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이건 역사적인 것이기 때문에 서동을 해서, 서동이 단순 역사만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시나 문화행사나 이런 것들까지 다 소개하는, 익산하면 서동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제가 이 콘텐츠를 보지를 못해가지고 어떤 형태로 제작이 되었는지를 제가 정확히 확인을 못해봐서 이건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146쪽에 보면 우리 진포대첩 관련해서 역사문화공간 조성을 한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고, 올 12월까지 추진을 한다고 되어 있어요. 진포대첩에 대한 어떤 사료들이나 자료들, 우리가 진포하면 군산이 먼저 선점을 해갔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그래서 익산 같은 경우는 진포하면 아, 그쪽이 금강을 따라서 군산 쪽에서 일어난 전쟁 이렇게 알고 있어요. 그래서 여기에 대한 역사적인 사료들이나 근거들 이런 것들은 잘 마련이 되고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학술회의랑을 통해서, 학술대회를 통해서 자료는 어느 정도 확보가 됐고요. 다만 이제 진포라고 하면 서천부터 군산, 부여, 인천까지를 진포라고 하는데 저희가 군산에서 너무 크게 해놨기 때문에 굳이 웅포하고 성당포구 덕성창, 고창창 이런 데까지 포괄적으로 여기가 이런 장소였다. 그리고 최소한의 안내공간 이런 식으로만 정비를 하려고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설계는 거의 다 마무리하고 다음 주에 최종적으로 자문위원들 의견 받아가지고 진행을 하는데요. 올해 세출 구조조정 때문에 정비공사는 내년에 하는 걸로 그렇게 정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일단 진포 관련해서는 군산에서 헤게모니 자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접근하기가 쉽지 않을 거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152쪽에 보면 백제역사유적지구 보존관리에 보면 지금 시행계획 변경수립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이 시행계획 변경의 사유는 뭐예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가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쌍릉 구역 임야있는 데만 문화재구역이었는데 저희가 고도특별보존지구까지 문화재보호구역을 다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4만 평이 되고요. 왕궁도 6만 7,000평에서 28만 평으로 넓혔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시행계획을 다시 짜줘야 합니다, 예산액이. 그래야, 저희가 그 계획에 잡혀 있어야만 체계적으로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기 때문에 문화재구역이나 토지매입이 더 추가로 이루어진 거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할 건지 그 계획을 짜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건 나중에 따로 자료 한 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마지막으로 157쪽에 보면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이 있잖아요? 여기에 보면 지금 솜리역사문화공간 내 건물 및 토지매입해서 구 대교농장 사택이 있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장경호 위원 활용계획이 있고. 이 대교농장 사택이 그 앞쪽에 있는 사택을 말하는 거예요? 대교농장 앞쪽에? 그 코너자리에 있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앞쪽에 맥주집 했던데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명칭을 좀 조정을 해야 되는데 맥주집 했던 4.4만세운동을 하는데 2층 건물 있지 않습니까? 바로 앞에.
●장경호 위원 예, 2층 건물.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그 건물을 매입을 했습니다.
●장경호 위원 지금 근대 것 물건 판매하고 이런 데로 활용하고 있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물건 다 뺐고요.
●장경호 위원 물건 다 뺐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저번 주까지 다 마무리했고, 저희가 우선 내년에 설계비는 반영이 되어 있는데 1층 공간은 방문자센터 및 2층은 게스트하우스로 한 번 도시재생과와 협의해서, 이쪽 익산에 도시 숙박이 없기 때문에 도시재생활성화구역 내에서 그걸 조정을 해서 게스트하우스로 활용하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예, 예전에 이게 매매가 나왔을 때 매입을 하자는 얘기를 제안을 한 번 드렸었는데 이게 그냥 개인이 사서 아마 좀 비싸게 매매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셔가지고 저희가 지속적으로 협의해서 매입은 다 끝났습니다. 이주비까지 해서 현재는 완전히 공실상태입니다.
●장경호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규대 위원님.
○조규대 위원 우리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153쪽 문화유적지 황등지에 지금 종합정비계획 수립용역을 2월에서 11월까지 하는 걸로 나와 있어요? 자료에 보면.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지금 뭐에 대한 용역입니까? 과업지시는 뭐뭐였나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황등제가 고지도나 근대 사진에는 나와 있는데 저희가 권역을 어떻게 할 건지, 그 다음에 23번 국도에 포함되어 있는 전체 구간 중에 현재 건설과에서 쓰고 있는 야적장 부분만 어떻게 정비할 건지. 그리고 그 앞에 지금 농어촌공사에서 배수체계공사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위치가 오교제 `에 담수공간이 생깁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쪽 제방 구간 앞쪽으로 담수를 추가로 조성하고, 그 다음에 도로변 토지매입을 우선적으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종합적인 계획을 해서 우선 단기적으로 할 부분, 장기적으로 할 부분 이렇게 해서 용역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사실 우리가 그동안 이 발굴되기 전에는 반계 유형원의 반계수록 전편에 호남 지역 3대 제언 황등제, 김제 벽골제, 그 다음에 고부의 눌제 이렇게, 이 정도로만 우리가 알았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조규대 위원 어쨌든 발굴작업을 통해서 목재나 풀, 자연유물 등에 대한 자연과학적 연대측정으로 인해서 BC 3세기 전으로 이렇게 판명이 됐잖아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조규대 위원 그래서 김제 벽골제가 서기 330년인가? 그보다 약 한 600년 이상 앞섰다 이렇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건 어떻게 보면 참 역사적으로 획기적인 사건 아닙니까? 그런 측면에서 이게 제대로 발굴작업이 됐으니까 거기에 따른 용역을 잘해서 거기에 대한 입증을, 입증은 이제 어느 정도 됐죠?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조규대 위원 앞으로 이걸 어떻게 체계적으로 잘 더 발굴하고 좀 역사성을 더 증명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이런 부분이 마한시대까지 올라가기 때문에 익산의 백제는 마한을 계승한 그런 백제문화인데 지금 자문회의할 때도 마한시대 유적으로 해서 익산의 마한을 백제하고 같이 하든가 부각을 시켜서 하는 부분하고, 또 우리 서동축제 때 마한, 옛날에 마한민속예술제가 있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마한 부분만 별도로 해서 우리 익산의 마한역사의 정책성을 좀 확보했으면 어떻겠냐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한 번 종합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마한도 분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조규대 위원 아직 시민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더라고. 홍보가 잘 안 되고 그리고 또 안타까운 것은 발굴지점이 있잖아요? 거기를 좀 어떻게 건물이라도, 보존할 수 있는 건물이라도, 뭔 비를 막을 수 있는 건물이라도 좀 이렇게 표시나게 설치하면 어떨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그걸 하기 위해서 도로과에서, 아니, 건설과에서, 아니 도로과에서 먼저 제설장비 그 부분을 지금 부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저번에 도로과장도 참석을 해서,
●조규대 위원 그것도 좀 빨리 다른 데로 옮기고 주변을 좀 정리를 해야지, 좀. 그런 공간을 그렇게 그냥 방치하다시피 놓으니까 보기도 안 좋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죠. 그런데 우리는 아니까 굉장히 안타까움이 많은 거예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하고, 또 그 앞에 땅 살 부분이 하나 제일 시급한 게 있는데 한 번 계획을, 중간보고나 최종보고안 나오면 연말까지 어떻게든 공유재산관리계획해서 내년도에 토지매입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하여튼 잘 좀 진행해서 책임감 있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리고 시간이 없는데, 지금 간단하게 물어볼게요.
7월에 집중호우 장마로 인해서 많은 유적지, 백제유적 등 문화유산이 소실된 부분들이 있나요?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미륵사지 입점리, 그 다음에 몇 군데 있습니다, 제석사지랑 등이.
●조규대 위원 그래서 지금 그건 어떻게 문화재청에 긴급보수 예산을 좀 신청을 해서,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지금 긴급보수는 예산 신청해가지고 2억 2,000만 원의 설계비가 왔습니다. 엊그저께 제가 추경성립전 맡아가지고 바로 다음 주라도 발주해서 올 안에 기초안만 나오면 내년 예산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도 급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받아온 긴급보수는 국비 100%짜리 다 받아왔습니다.
●조규대 위원 수고했고요. 잘 좀 해서 복구를 완전하게 마무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유산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문화유산과장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을 참고하셔서 2024년도 사업 추진 시 관련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유산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4분 회의중지)
(10시 45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정영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안녕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 김경화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김강희.
관광개발계장 최윤호.
종무콘텐츠계장 권은희입니다.
이윤리 관광마케팅계장은 2023년 금강권관광협의회 회의 현지공동마케팅 참여차 참석하지 못하였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은 자리에 앉아주시고요.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들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김미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우리 문화관광산업과가 사실 항상 휴일도 마다하시고 관광객 모시기에 열정을 다 하시는 공무원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면서, 두 가지만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제가 지난 토요일에 전국 지방의원대회 참가하면서 KTX역을 갔었어요. 갔는데 익산역 맞이방 거기에서 찾아가는 클래식 공연을 하고 있더라고요. 11시부터 하는데 저희가 10시 40분 정도 갔는데 막 준비과정만 보고 열차를 타러 나갔었는데 익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거기에서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예, 맞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사업비가 2,400만 원으로 시부담 2,000만 원, 자부담 400만 원이었잖아요? 그런데 그 일정이 몇 회에 이렇게 되어있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일정이 3회로 되어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시간당 50분씩 3회, 소요가 시비 2,000만 원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두 번은 찾아가는 상설공연 해가지고, 저도 토요일 날 갔거든요. 그 토요일 날 익산역에서 두 번 하고요. 한 번은 송년의 밤으로 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미선 위원 그러면 같은 날, 아니, 그냥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미선 위원 이 음악단체 체크리스트 및 지난 3년간 예산지원 현황을 제가 자료로 좀 받아보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자료 보내드리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 다음에 우리가 2023년 8월 5일에 싸이 흠뻑쇼 행사 운영 했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김미선 위원 우리 싸이 흠뻑쇼에 많은 인파가 몰렸었잖아요? 입장객수는 얼마나 됩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그때 3만 명 티켓발행이 됐는데 97% 정도가 발행이 됐다고 합니다.
●김미선 위원 우리가 종합운동장을 대여를 해주면「익산시 종합운동장 운영 조례」제9조에 따라서 관람권을 발행한 경우에는 관람료 수입액의 100분의 10을 주최측에서 납부해야 되는데 싸이 흠뻑쇼 입장료 수입은 얼마나 되고, 이로 인해 10% 인센티브는 얼마나 되는 겁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입장료 수입금액이 40억 원이 좀 넘는다고 하더라고요. 40억 원이 넘고 그 10%는 완납을 했습니다.
●김미선 위원 아, 그쪽에서 그거에 대한 인센티브 100분의 10을 납부했다는 말씀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미선 위원 그렇게 하면서 그날 발생한 수도요금과 전기요금도 부과된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금액은 잘 모르겠고요. 별도의, 수도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계량기를 이용해가지고 전기랑 수도는 다 저기해서 수납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아, 그쪽에서, 행사 주최측에서 다 납부했다는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김미선 위원 저희가 자료로 본 결과 우리 입장수입을 한 43억 원을 내면서 많은 인파가 몰려서 주차 공간이 협소해서 문제가 있었을 건데 그런 문제는 없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사실은 팔봉 기안아파트가 두 동 있었는데 한 동은 안내소에서 경비분이 안내를 해서 문을 닫아가지고 거기는 막히지 않았는데 1개 동에서 숙지를 못하셨는가 봐요. 그 길을 들어가가지고 거기에서 많이 막혔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 싸이 흠뻑쇼 때문에 우리 관련 과에서도 많은 홍보를 했고, 통장이나 동사무소에 홍보가 충분히 됐다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은 이렇게 3만 명 정도 오는 그런 행사였기 때문에 분명 주차 공간은 부족했을 거라 생각하는데 이런 부분도 좀 더 경험삼아서 좀 더 노력을 해주시고, 이번 공연에 별다른 사고는 없었지만 앞으로의 행사 대비는 어떻게 하실 건지 과장님 좀 들어 보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8월 달에 처음으로 3만 명이라는 관람객을 맞이를 해가지고 저희도 나름 준비를 했었는데 가장 문제가 주차장이었거든요. 주최측하고 저희하고 가장 중요했던 게 셔틀버스를 이용하자. 그래서 내년에 저희가 당연히 유치를 해야 하겠고요. 그 문제점 보완해서 우리 익산시 전체가 다 움직여야 할 것 같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 같은 사실 대규모 행사는 우리 행정에서도 많은 노력을 하시겠지만 우리 주민협조나 해당부서가 굉장히 중요한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고, 철저히 계획이 있어야 되고 앞으로 하실 때도 이런 안전문제 더욱더 고민해서 좋은 행사가 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잘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강경숙 위원님.
○강경숙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16페이지 보면 종교문화 치유순례 프로그램이 있어요.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도 설명하셨는데 저는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진짜 익산시에서 잘 만들었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지금 우리는 조건을 다 갖추고 있잖아요? 4개 종교가. 그래서 이렇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고, 또 요즘은 사람들이 본인에 대한 치유 프로그램 그런 쪽을 많이 선택을 하거든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14일 일정으로 442명인데 이게 조기에 다 마감이 됐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또 여행만족도도 보니까 96.7%면 거의 100%에 가깝잖아요? 그리고 아까 보니까 관외가 한 77% 된다고 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래서 저는 뭔 생각을 했냐면 저도 한 번 참여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요. 또 지금 우리가 일정을 보면 상반기에는 4월 21일부터 7월 1일까지, 하반기에는 9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잖아요? 그래서 이게 좋은 프로그램이고, 이렇게 조기에 다 되면 정말 여기에 참여하고 싶어도 못하시는 분, 저는 좋은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한 분이라도 더 참여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상반기 때 4월 21일 하는 것을 한 달 정도 앞당겨서 하면 어떨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저희도 4월 달은 괜찮았는데 요즘 날씨가 온난화가 되다 보니까 뜨겁더라고요. 그래서 내년에는 좀 조기에 시작해가지고, 이건 매칭사업이기 때문에 계획서를 빨리 수립해가지고 3월부터 하려고 합니다.
●강경숙 위원 예, 3월부터 해서 정말 치유를 받을 수 있다면 1명이라도 더 좋은 거잖아요?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좀 잘해서, 운영해서 익산에, 어떻게 보면 이렇게 하다 보면, 이 프로그램을 제가 얘기를 들어 보면 다 좋다고 하시더라고. 그래서 이 프로그램은 더 넓게 생성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물론 수고스럽지만 거기에 좀 해주시고, 또 한 가지는 119페이지 공공영상미디어센터에 대해서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저번에 디지털리터러시 교육장비를 사줬어요? 그래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지금 저번 주부터 저희가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익산시 남부노인종합복지관에서 두 번 하고요. 이제 한 번 남았습니다. 개소는 네 군데인데요. 네 군데를 3회씩 2시간씩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스마트폰하고 키오스크까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같이 하는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강경숙 위원 제가 또 언젠간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여기가 이제 어떻게 보면 교육을 시키는 데잖아요? 미디어센터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런데 장비가 너무 낙후되다보면 그걸 갖고 교육을 받는 분들도 좀 힘들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언젠간 하여튼 컴퓨터는, 컴퓨터가 너무 오래 됐으니까 컴퓨터를 빨리 교환을 해주시라 했는데 어떻게 반영이 좀 됐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사향 때문에 이제는 더 이상은 교육을 할 수가 없어서 이번에 2024년 본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위원님들이 많이 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잘해서 좋은, 우리 시민들이 좋은 걸 가지고 이용할 수 있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고요. 하여튼 그런 사항들 잘 챙겨주시기 당부드릴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고맙습니다.
●강경숙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신용 위원님.
○신용 위원 과장님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는 질의라기보다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마이크를 들었어요.
혹시 우리 교도소세트장 운영하고, 또 다양한 관광상품을 위해서 개발하시죠. 지금 교도소세트장 운영에 대해서 보면 휴게음식점 사용수익허가를 냈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예, 맞습니다.
●신용 위원 지역주민에게 냈나요 아니면 혹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익산시로 해서 저희가 공개입찰을 했습니다.
●신용 위원 공개입찰을 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신용 위원 이런 부분은 공개입찰보다는 지역주민이 할 수 있게끔 배려하면 어쩔까라는 생각이 좀 들더라고요? 그런 것 한 번 고려했으면 좋겠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그리고 세트장 노후바닥이랄까 정비 설치도 하고, 낡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신용 위원 많이 낡고 노후화돼서 위험이랄까 안전에 좀 위험한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한 것 같은데 또 편의시설에 대해서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노약자를 위한 편의시설이랄까 경사로랄까 이런 부분 좀 미흡하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신용 위원 그런 것 해주시고, 앞으로 우리 익산이 관광산업화를 위해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여러 사업을 진행해야 하잖아요? 세심한 이런 배려로 우리 관광객이 왔을 때 어려움이 없고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를 할 수 있는 이런 시설이 됐으면 어떨까 싶어서 이렇게 질의를 합니다.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의를 마칠까 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잘 알겠습니다.
●신용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신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현 위원님.
○이종현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여러 가지 공연들 유치하고, 전국노래자랑 유치하고, 싸이 흠뻑쇼 유치하고, 아무튼 하는데 애 많이 쓰셨고 하는데 또 문제에 따른 지적사항은 개선해야 할 것들도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것에 대해서 잘 알아서 하시고, 저는 다른 질문을, 예전에 제가 상반기 결산 때 미륵사지 옆에 상가부지 있잖아요? 지금 그거 어떻게 되어가고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거기가 지금 세 필지가 되어 있는데 두 곳은 이미 건축 시효가 끝났어요. 끝났는데, 요즘 그 분들도 대출을 받아서 하는 부담이 있고, 건축비용 때문에 지금 하지를 못하고 있어서, 저희가 그게 짓는 게 3년이거든요. 그래서 계속 그 분들 만나고 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니까 그때도 그렇게 금리가 높아져가지고 건축을 않는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데 보니까 매매를 내놨어요.
보셨어요?
(사진을 들어보이며)
여기 이렇게 급매, 여기 보시면 이렇게 6억 얼마야, 지금. 이게 6억 원에 사가지고 9억 4,320만 원에 이렇게 내놨어요. 금리하고 뭔 관계되는 것인가요?
제가 볼 때는 그때도 말씀을 드렸듯이 사서 어떤 투기목적으로 이 사람들이 갖고 있던 경향도 있었다는 것이 보여져요. 그런데 그때 금리 이야기하고 했는데 이렇게 지금 급매로 내놨잖아요. 그 상가 분양받은 가격도 아니고 9억 얼마 이렇게 내놨는데 이것도 금리가 올라서 내놨나?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죄송합니다. 제가 미처 거기까지는 찾지 못 했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러면 예를 들어서 지금 어떤 규제사항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이종현 위원 1년 이내에 착공을 하고 3년 이내에 이런 내용이 있는데 이것이 안 지켜졌을 시에는 어떻게 환수를 한다든가 그런 게 없는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가 지금 그것이 우려돼서 3년 안에 안 될 경우로 해서 지금 변호사 자문을 받고 있습니다. 있어서 그 기간 전에 저희가 계속 그 분들하고 독려를 하려고 준비 중입니다.
●이종현 위원 이 분은 계속 매각을 내놓은 상황인데 어쨌든 간에 매각을 하려고, 분양 받은 가격으로 이렇게 내놨다든가 그렇다면 예를 들어서 형편에 따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것은 벌써 3억 원 이상 올려가지고 내놨다는 건 우리가 어떤 의심했던 부분이 맞아 떨어진 것이잖아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쨌든 과장님이 됐든 관계부서에서 관리를 잘 해주셨어야지. 그건 잘못된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죄송합니다.
●이종현 위원 아무튼 잘 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잘 검토해서 이런 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경호 위원님.
○장경호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주말에 행사장, 우리 익산시 행사 많죠? 특히 가을에는 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우리 과장님이나 담당 계장님들을 보면 거의 주말이 없어요. 예전에 우리 김형훈 국장님을 보는 것하고 똑같아요. 그러니까 주말 없이 우리 문화관광 관련 부서에서는 진짜로 1년에 몇 백 건 되잖아요? 행사가. 그러다 보니까 주말을 거의 반납을 하고 사시는 것 같아서 한편으로는 안쓰럽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우리 익산방문의 해를 운영하고 있잖아요? 118쪽에. 지금 우리 대한민국에서도 대한민국 방문의 해 해가지고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 것 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많은 지자체들이나 전문가들이 대한민국, 그러니까 한국 방문의 해가 아니라 서울 방문의 해가 아니냐라는 얘기들이 나와요. 그만큼 외부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수도권, 특히 서울에 편중되고 있다라는 말을 비꼬아서 하는 얘기 같습니다. 지자체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외국인 관광객들이나 이런 숫자들은 굉장히 적은 것 같아요. 우리 시 현황은 어떻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저희 시도 다른 시와 마찬가지로 외국인은 거의 없는데요. 지금 저희 재단에서 일본하고 중국하고 연계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아무튼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전략 이런 것들도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해보고요. 우리가 지금 익산방문의 해 해서 우리 익산시에서 유튜브 채널도 운영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렇죠? 지금 채널명이 뭐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재단 것 아니면 익산시요.
●장경호 위원 우리 익산시 공식 유튜브가 있고,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컨트롤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저희는 유튜브 채널은 없고 유명 유튜버들 있잖아요? 그 분들, 그걸 활용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유튜브 채널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장경호 위원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가지고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문화관광재단에서 운영을 하고 있나요? 유튜브 채널 같은 경우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래요. 아리랑 익산이라는 채널은 어디에서 운영해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그것은 지금 문화도시센터, 센터에서 운영하는 겁니다.
●장경호 위원 문화도시센터에서?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법정문화도시 선정된 그 문화도시 말씀하시는 거죠?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장경호 위원 지금 익산방문의 해 해가지고 유튜브에서 검색을 좀 해봤어요. 얼마나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는지. 그런데 익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와 있는 것들은 한 만 건 이내, 만 건 내외 정도가 검색이 되고 있는 것 같고, 그 다음에 나머지 우리 소셜미디어기자단이라든지 아니면 개인들이 올린 것들 이런 데들은 조회수가 거의 많이 안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짧게는 몇 십 개, 몇 백 개 이내에서 나오기 떄문에, 아까 업무보고 전에 우리 문화유산과에서 운영하는 유튜브를 잠깐 시청을 해봤어요. 그랬더니 굉장히 짧은 한 2분, 3분 이내의 짧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제작을 해가지고 MZ세대들을 겨냥한 그런 형식의 유튜브 채널이었는데 공무원이 직접 운영을 하는 것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굉장히 관심이 많이 있을 것 같다. 지금 공무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사례들이 있긴 하잖아요. 블로그라든지 이런 것들. 우리 시 말고 타 시군에서. 그걸 방송에서 본 적도 있는데 우리 시에서도, 특히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외부에 있는 관광객들이 익산에 많이 와주기를 바라는 차원에서 홍보도 하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홍보 쪽을 유튜브 채널 요즘 굉장히 많이들 활용을 하고 있잖아요? 남녀노소를 안 가리고. 그래서 유튜브 채널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곰개나루에 캠핑장 있잖아요? 캠퍼들이 굉장히 많이 찾아오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장경호 위원 얼마 전에 문화관광재단에서 차박, 만경강 차박투어? 차박캠핑?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맞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것을 진행을 했었는데 굉장히 성황리에 끝났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만경강 캠핑장도 한 번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고민을 해보면 어떻게 생각이 들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국장님이 답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그 부분은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 강 안쪽에는 지금 못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차박한 데는 이미 파크골프장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차박, 저희들도 사실 그게 공식적으로 할 수 있는 차박장소가 아니기 때문에 그런 장소를 찾아 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넓은 면적이 안 나와서 여러 가지 다녀보고는 있는데 문화유산과에서 1번 국도 건너편 쪽에 토지매입을 하려고 하거든요? 부지 정리가 어느 정도 된다면 일시적으로라도 한 번씩 해볼 예정입니다.
●장경호 위원 예. 지금 그쪽에 일부 국유지가 있잖아요? 강 안쪽으로 말고 강 바깥쪽으로 자전거 대여소 있는데.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거기에서 했습니다. 거기가 파크골프장으로 이번에 착공식을 했었잖아요? 그래서 거기는 사용을 못하기 때문에 다른 곳을 찾아봐야 해요.
●장경호 위원 인근 강 바깥 쪽에 있는 토지들이 매입이 가능하면 그런 것 조성을 해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규대 위원님.
○조규대 위원 우리 과장님 올 한 해 수고 많으셨죠? 직원 여러분들도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면서, 자료에는 없습니다만 지난 달 9월 23일 날 저희 황등면에서 황등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면민의 날과 함께 제1회 황등역 나훈아의 고향역 가요제가 성대하게 열렸습니다. 과장님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가수 남진, 또 오로라 등 많은 연예인들의 공연이 있었고,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서 그 열기가 정말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그 광경을 보면서 나훈아의 고향역 가요제가 비단 황등면민들 만의 축제가 돼서는 안 되겠다. 발상의 전환을 해서 좀 어떻게 보면 우리 시를 대표하는 그런 전국적인 가요제로 만들면 어떻게,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않겠냐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지금 각 지자체가 축제를 개최할 때마다 거기 가요제를 곁들이고 있지만 대부분이 소규모로 해서 주민들의 노래자랑 수준으로 이렇게 진행되는 경우가 많은데 지금 울고 넘는 박달재, 제천의 박달재 가요제랄지 목포의 눈물의 목포 난영 가요제 등 그 지역을 나타내는 노래를 테마로 한 가요제가 전국적 규모의 가요제로 성공한 사례가 있고 그래서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과장님 알고 계십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래서 우리 시도 이 나훈아의 고향역을 바탕으로 한 나훈아 고향역 가요제를 우리 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성공시킨다면 우리 시 위상도 높일 뿐 아니라 관광상품화를 한다면 이 관광객 유입에도 대단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우리 과장님 어떠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위원님 말씀대로 제대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검토가 아니라 전향적으로 검토를 하셔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나훈아의, 물론 난영 목포 가요제 같은 경우는 목포 출신이고 그러지만 나훈아 고향역 같은 경우는 그 시대에 히트한 곡이고, 나훈아씨가 우리 고향 사람은 아니지만 충분히 고향역은 정말 우리 국민가요잖아요? 그러기 때문에 그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도 이런 점을 잘 고려해서 앞으로 황등역 고향역 가요제가 우리 익산 황등면 만의 가요제가 아니라 정말 전국적인 가요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번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렇게 좀 해주실 수 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노력 좀 해보시고요. 지금 117쪽에 열차 미식열차 운영이라고 있어요, 임시 관광열차. 그 미식열차를 운영했는데 여기 관광객들이 오면 미식을 어디로 안내를 합니까? 대개.
대표음식이 뭐라고 생각해요? 익산시 대표 음식.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미식열차는 저희가 예산을 낸 게 아니고 하림에서 임시열차를 운행했습니다. 저희들이 같이 서포트만 하고,
●조규대 위원 그 분들을 모시면 어디로 모시는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일단 하림을 먼저,
●조규대 위원 하림.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하림 쪽으로 유치해가지고 하림 쪽 그때 NS푸드페스타할 때 그때 연계해가지고 그거하고 저희 관광지를 돌고 그런 식으로 했었습니다.
●조규대 위원 1회성으로 끝난 겁니까?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조규대 위원 정례화 돼가지고 하는 줄 알고. 지금 사실 하림, 익산하면 하림이 생각되는데 음식은 대표음식은 뭐라고 생각해요,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아직은 익산은 비빔밥을 이길 때가 없더라고요.
●조규대 위원 그렇죠? 비빔밥이 인기가 좋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조규대 위원 비빔밥 하면 어디입니까? 황등이죠? 그래서 방금 이 나훈아의 고향역 가요제랄지 이걸 연계해서 하면 충분히 관광상품화가 될 수 있다 이런 걸 제가 제안을 드리는 겁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제가 짧게.
과장님 우리 익산시에 지금, 익산시에서 한 해에 이루어지는 축제가 지금 현재 몇 가지가 있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축제요?
●부위원장 정영미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축제는 저희가 국화축제, 대표적인 게 2개 있습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그러면 그 축제 자체가 우리가 리서치를, 순위를 매기는 것은 우습지만 그런 축제들이, 익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축제들이 대한민국 10대 안에 몇 가지가 들어가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아직은 없습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실은 각 주무과에서는 우리 시를 대표하는 축제들을 정말로 열심히 잘하고 계시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일각에서는 많은 시민들이나 그 다음 기자분들이 하시는 얘기가 뭐냐면 익산에 있는 축제가 너무 많다라는 얘기예요, 주요하지 않은 축제들이. 그래서 이 축제들이 너무 분산이 되어 있어서 이런 부분들은 어느 정도에 우리들이 고민을 해봐야 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축제를 함으로 인해서 우리가 얻어지는 익산의 홍보 효과도 있겠지만 경제적인 효과가 함께 와야 되는 건데 우리는 단지 익산을 홍보하는데 얼마나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홍보를 얼마큼 많이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에 대한 투자대비를 했을 때 이루어지는 우리 익산시의 세수에 대해서는 얼마큼 이득이 되는지에 대해서 이 부분을 고민을 해보셔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생각할 때 지금 국화축제가 상당히 우리 익산시를 많이 홍보하는데 지대한 공이 있다라고 하는 건 그 누구나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면 그 축제로 인해서 얻어지는 수익과 그 다음에 그것으로 얻어지는 많은 이득은 과연 무엇이 있을 것이며, 손해나는 것은 무엇이 있을까 이 부분은 우리가 이번에 국화축제가 20주년을 맞이했다고 해서 많은 분들이 축하도 해주시고 여러 가지 홍보를 하셨는데 성년이 된 20주년에 이쯤에서는 우리가 익산시의 대표적인 축제에 대해서 한 번 고민해 보시고, 좀 점검을 해보는 시기는 어떨까라는 고민의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경화입니다.
지금 익산에 축제가 국화축제하고 서동축제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국화축제는 열흘을 하고 서동축제는 3일을 하는데 저희가 이번에 평가를 했을 때 아직도 서동축제는 익산시민 만의 축제이기는 하더라고요. 그런데 다행인 것이 고무적인 것이 뭐냐면 조금씩조금씩 외부요인이 유입이 된다는 것하고요. 그리고 주민들한테 외부의 수입도 좀 생기고 이런 부분이 있어서 20년이 됐지만 조금씩 문을 열어보면 노력하면 지금보다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좀 발전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어느 면에서 수익 부분을 어디까지를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익산시민의 많은 부분들이, 시민들이 국화축제가 열림으로 인해서 지역주민들의 상권이나 여러 가지 이런 거에 대해서 많이 지적을 하시고, 고민하시고 하는 분들도 실은 다수가 참 많습니다. 그런 부분들까지도 고민을 한다고 하면 이게 축제가 열렸을 때 축제가 익산시민 전체한테 다 그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는 것은 할 수는 없겠지만 어느 정도 시민들의 불만의 소리는 없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축제 자체가 일부 시민한테만 돌아간다라고 하면 이것은 축제가 아니라 다른 분들한테는 삶하고도 연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축제에 대해서 20주년이라고 하시니까 그것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각도에서, 다른 각도에서 고민해 주시기를 국장님한테도 제가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제 저희가 축제를 서동축제는 저희 국에서 하고 있고 국화축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저희가 잘 못했는데 작년 같은 경우는 지역경제를 위해서 저희가 축제장에 국물 음식을 다 없앴습니다. 매대가 없었죠. 그리고 푸드트럭만 해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 제가 그것도 진주가서 사례발표를 했던 건데 우리 금마 지역에 있는 식당들이 다 식재료가 떨어져가지고 8시 전에 다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 것들 파급하기 위해서 축제를 하는 거고, 또 홍보효과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런 지역경제를 위해서 하기 때문에도 작년 같은 경우 저희가 계속 안에 읍면동 부스라든지 그런 걸 계속 없애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국화축제도 앞으로 방향을, 예를 들어서 지역의 상권들이 많으니까 그 상권들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저희가 행정도 저희 의회도 우리 익산시민을 위한 행사를 하기 위해 꼭 고민을 많이 해보셔야 될 것 같고요. 아무튼 그런 부분에 있어서 또 새롭게 용역을 하든지 무엇을 해서라도 그 부분을 좀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을 참고하시어 2024년도 사업 추진 시 관련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후 진행될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경제관광국장님과 문화관광산업과장님은 같이 배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회의중지)
(11시 35분 계속개의)
●부위원장 정영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세만입니다.
인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김지은.
문화정책팀장 고경환.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
관광자원개발팀장 양지유.
브랜드마케팅팀장 유영준.
문화도시지원센터장 원도연.
사무국장 장민희입니다.
존경하는 정영미 부위원장님, 강경숙 위원님, 김미선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신용 위원님, 이종현 위원님, 장경호 위원님, 조규대 위원님 올 익산문화관광 발전을 위한 고견을 부탁드리며, 2023년 주요업무 결산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재)익산문화관광재단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업무에 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미선 위원님.
○김미선 위원 대표이사님 김미선 위원입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두 가지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21페이지 관광마케팅 활성화에 대해서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여기 이 책자에 보면 익산관광 브랜드 활용 및 익산방문의 해에 홍보가 특정 나라에 치중된 이후에 대해서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여기 보면 일본 관광객 대상 익산 백제 및 근현대사 영상 제작을 2회를 하셨고요. 그 다음에 중국 특수목적관광 사전답사 팸투어 시행 25명, 일본 전문여행사 관계자 팸투어 시행 6명, 일본인 대상 만화형 익산 관광지도 및 안내 책자를 제작하셨고요. 일본인 모객 익산 여행 상품을 운영하셨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미선 위원 그러면 또 여기에 보면 23페이지에 보면 관광상품개발 운영 마무리 대책에도 일본 오사카 투어리즘 엑스포에 참석하신다고 지금 되어 있습니다. 여기 보면 중국이 한 군데, 일본이 네 군데예요. 앞도적으로 일본이 많은데 특정하게 일본을 특정 나라로 계획한 이유를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먼저 익산의 DNA, 익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백제의 왕도 익산입니다. 의외로 일본에서도 그렇고 국내에서 조금 그렇습니다마는 익산이 백제의 왕도라는 것을 의외로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그럽니다. 저는 일본에 좀 근무를 했기 때문에 말씀드리자면 공주, 부여에 대해서는 일본 사람들이 어느 정도 압니다. 그런데 일본에 가서 익산에 대해서 물어 보면 거의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위해서 제한된 예산 범위 내에서 먼저 저희들이 개척하고 공약해야 할 시장이 일본 관광시장이라고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일본시장으로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미선 위원 대표이사님의 이력을 보니까 일본의 한국관광공사 센다이 지사장으로 10년을 업무를 하셨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센다이 지사장, 나고야 지사장으로 근무했습니다.
●김미선 위원 예, 센다이 지사에.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근무했습니다.
●김미선 위원 그래서 일본 쪽으로 너무 많이 한 나라 한 군데만 치중하시지 않았나 하는 그런 의문점에서 질문드렸고요. 앞으로는 일본이나 중국도 중요하지만 여러 나라에 마케팅 활성화를 좀 추진해 주시라는 의미에서 드린 말씀이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미선 위원 그 다음에 14페이지 보면 우리 대표이사님께서 정책연구 중 익산학 연구 관련에 대해서 이것 질문드려 보겠습니다.
맨 처음에 우리가 익산학 연구관련 연초 보고는 지역학 시민특강 2회이고요. 거기 보면 아동, 성인을 대상으로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 다음에 원광대학교 익산학 강좌 운영을 2개 학기를 하셨고요. 익산학 서포터즈 양성 20인을 계획하셨습니다. 이걸 계획하셨는데 지금 현재 상황은 어떻게 되어 가고 있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익산학 연구는 3월에 세미나 운영 지원을 했었고, 초등학교, 조금 전에도 보고드렸습니다마는 초등학교 지역학 교재 발행을 배포했었고, 또 지역학 교재 지도지원을 했고, 익산 도시와 사람 익산학 강좌연계답사 지원, 익산의 백제유산 활용 지역학 시민 특강을 2회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때 익산시민이 총 한 80여 명 정도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계획대로 지금 진행 중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대표이사님 계획대로 잘 진행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우리가 상반기 결산에는 익산학 연구에 대하여 원광대학교 익산학 강좌 운영과 익산학 서포터즈 양성은 빠지고 그 외 세미나 1회 운영하고 초등학교 책자 배부를 명시하셨습니다. 이 사업은 무슨 사업입니까? 세미나 1회하고 초등학교 책자 배부를 명시한 그 내용이 어떤 사업인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3월에 초등학교 3학년 지역학 교재를 배포했습니다. 이때 익산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익산의 백제유산 지역학 교재를 2,000여 부 발행해서 관내 초등학교에 배포를 했습니다.
●김미선 위원 대표이사님, 지금 제가 드리는 말씀은 뭐냐면 결산보고 설명자료에는 상반기 결산자료와 이어지지만 연초 보고 시 지역학 시민특강에 아동, 성인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는 아동, 청소년으로 변경된 이유를 제가 질문드려 보는 거예요, 사업이 변경이 된 것.
그러니까 연초 보고하고 결산하고 내용이 변경된 이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아동, 성인으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만 또 진행하는 과정에 있어서 여러 가지 의견을 수립하고 하면서 청소년 쪽으로 조금 더 사업의 진행 무게 중심이 옮겨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김미선 위원 이거는 최초하고 결산 시하고 변경된 것은 자료로 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내용이 조금 변경됐습니다.
●김미선 위원 자료로 제가 받아볼 수 있겠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익산시 연구를 통해서 익산 시민들에게 익산을 알린다는 취지는 공감을 하는데 연초 보고와 또 한 해 사업계획서 보고를 할 때는 중간이 변경되거나 연초 결산과 자료가 맞지 않으면 사실 우리 의회 차원에서는 사업의 타당성을 검토하기가 굉장히 어렵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미선 위원 연초 보고와, 연초 보고를 토대로 해서 결산까지, 결산에서부터 본예산까지 이어지는 부분을 절대로 소홀히 해서는 안 되고, 또한 연초에 계획했던 그런 사업도 상반기 결산까지 빠짐없이 보고 당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계획도 정밀하게 세우고 맞춰가도록 하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제가 요청한 서류는 자료로, 아까 그 요청 서류는 자료로 제출 당부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김미선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김미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강경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강경숙 위원 수고하십니다.
예산집행실적을 보면서 몇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지역문화예술교류 있잖아요? 이게 9~12월에 사업 진행하신다고 하셨는데 이게 어떠한 사업인가요? 설명을 찾아보니까 없어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지역문화예술교류사업이 익산 오케스트라와 포천 오케스트라 교류 사업.
●강경숙 위원 아, 오케스트라끼리 교류하는 사업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리고 장애인 예술 교류 사업 등을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전에 예술의전당에서, 포천 오케스트라단을 초청해서 같이 익산에서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 바 있습니다. 다른 지역과의 예술 교류 사업입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포천하고만 다이렉트로 하신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익산하고 전주 장애인과 예술 교류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강경숙 위원 예술로 교류 사업을 하는 걸 말하네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제한된 예산 내에서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예. 하여튼 그 다음 페이지를 보면 낭만로드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이 있어요. 여기 보면 8,300만 원이 예산인데 집행액은 비율이 0.4%잖아요? 한 35만 원 정도 예산을 집행했는데 부기에 보면 오프라인 RPG 프로그램 웹 개발 및 운영 용역 계약으로 9~12월에 2억, 2,000만 원 정도를 집행한다고 되어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그러면 지금 2,000만 원 집행하고도 예산이 많이 남을 것 같은데 처음에 계상을 잘못하신 건가요 아니면.
나머지 돈은 어떻게 쓰실 건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먼저 낭만로드 개발 사업은 작년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웅포, 용안 지역 바람개비 마라톤 대회를 했던 그런 사업입니다. 그런데 올해 7월 달에 장마가 너무 옴으로 인해서 주변 여건 환경이 안 좋아서 만경강 지역에서 RPG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때 예산을 저희들이 집행할 예정이고, 올해 10월 예정으로 사업운영예산 4,900만 원 정도 집행할 예정입니다.
●강경숙 위원 그러면 지금 2,000만 원 집행하고 나머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나머지 사업은,
●강경숙 위원 돈을 또 다시 12월 안에 집행하신다는 말씀인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하거나 아니면 또 다른 집행, 다른 사업으로 조금 전용을 해서 문화관광재단 활성화를 위해서,
●강경숙 위원 아니, 사업을 계획을 하셨으면 그 계획에 맞게 딱 하셔야지, 아직까지도 남으면 다른 사업에 조금 더 보태고 이렇게 하시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말씀 한 번 해보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아까 말씀드린 대로 7월 달에 많은 장마로 인해서 사업변경을 불가피하게 되었으며, 거기에서 RPG 쪽으로 사업 방향을 바꾸다 보니까 예산이 조금 여유가 있을 것 같아서 제가 와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으로 조금 부득이하게 전용을 해서 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처음에 예산, 저희가 예산 심의를 하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그 심의 때 예산이 다른 사업으로 갑자기 바뀌고 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그러냐면 이렇게 처음에 계획한 대로 예산을 집행 않고 이렇게 하다 보면 저희가 도대체 이 사업이 어디로 가는가도 정확히 모르고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되잖아요? 좀 거기에 맞게 잘 예산을 세웠으면 예산 세운 대로 잘 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알겠습니다. 유념하겠습니다.
●강경숙 위원 그리고 지금 익산아트센터 운영하고 영상콘텐츠 제작 및 유튜브 방송국 운영을 하셨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여기에는 보면 기간제 인건비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기간제 인원은 몇 명이나 쓰셨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현재 2명 쓰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2명?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유튜브 쪽으로 2명, 아트센터로 2명 쓰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2명 해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총 4명입니다.
●강경숙 위원4명.
맨위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강경숙 위원 4명 쓰시면 하여튼 이분들에 대한 월급은 제때 잘 지급을 했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건 차질 없이 했습니다.
●강경숙 위원 잘 차질 없이 지급해 주시기 부탁드리고요. 또 해외관광상품 운영 및 마케팅 사업이 있어요. 여기는 지금 어디하고 하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해외관광사업은 문화관광포럼이라고 배제대학교 세계축제협회가 있는 곳에서 저희에게 백제문화유적 지역 일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저희에게 예산을 주면서, 2,000만 원을 주면서 사업을 저희들이 의뢰받은 사업입니다.
●강경숙 위원 여기도 일본 관광객들하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저희들이 좀 전문성 있다고 판단을 해서 그쪽에서 의뢰를 받아서 저희들이 어떤 일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강경숙 위원 잘 되고 있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비교적 잘 되고 있습니다.
●강경숙 위원 하여튼 국가적으로 일본하고 화해의 무드가 한참 되니까 또 익산시도 거기에 굉장히 발을 맞춰나가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강경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김진규 위원 대표이사님 보고 말씀 잘 듣고 있습니다.
어찌 됐든 부임하신 이후로 저희가 그동안의 서동축제가 됐든, 국화축제가 됐든 다른 행사들이 부임하신 이후로 그동안 해왔던 행사지만 촘촘하게 꼼꼼히 조금씩 더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시민을 대표해서 감사를 드리고, 또 우리 대표이사님이 저희 위원님들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는 걸, 그런 걸 느낄 수가 있는 게 비고란에 그때 내용을 꼼꼼히 잘 적어주시라고 했더니 아주 잘 적어주셔서 이해하기도 쉽고 그런 부분은 감사를 드립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감사합니다.
●김진규 위원 대표이사님, 저희가 지역에서 이 축제를 하는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서동축제, 국화축제 여러 가지 축제들이 있잖아요? 지역 행사들.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첫째, 익산을 알려서 외부로부터 많은 관광객을 유치함으로 말미암아 그들을 섭외하고 만들고 결국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맞습니다. 본 위원도 같은 생각입니다. 일단은 우리 시 축제지만 외부관광객 유입도 중요하고, 또 우리 시민들의 힐링공간으로도 자리매김을 해서 벌써 국화축제도 20회가 되었고, 서동축제는 몇 회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20회를 했습니다. 똑같이 했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래서 거의 전국적으로 자리를 잡은 축제라고 보여집니다. 서동축제 때 혹시 외부에서 유입되신 분들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을 하고 계신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총 방문객은 9만 6,000명 정도 평가됐습니다. 그 중에 저희들이 세밀하게 조금 용역을 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만,
●김진규 위원 조사하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데 결과가 대략적으로 잠정 집계한 것을 보니까 전북 익산 지역이 거의 90%입니다. 나머지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10%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러면 결과상 지표로만 봤을 때는 우리네 잔치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형태로는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
●김진규 위원 그렇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진규 위원 결과상.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진규 위원 제가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앞서 다른 부서에 홀로그램 사업을 관장하고 있는 부서가 있습니다. 홀로그램 사업을 관장하는 부서에서 교도소세트장을 3일간 운영을 했거든요? 그런데 한 2만 9,000명 정도, 2만 7~8,000명 정도 다녀가셨는데 거기에 대부분의 관광객이, 익산이 21.8% 안 돼요. 나머지는 타 지역 분들, 또 수도권에서도 28%가 찾아 오셨어요. 이게 물론 입장료를 내야 되고, 사전예약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숫자가 명확하게 나오는 것이죠. 이런 게 성과 아닐까요? 성과.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맞습니다.
●김진규 위원 성과. 그렇잖아요. 국가에서 예산을 많이 확보하고 시비를 100% 투여하기도 하는 이런 서동축제를 하는데 성과가 안 보인단 말이죠. 우리네 잔치예요, 우리네 잔치. 지역경제 활성화, 저희는 이미 도농복합도시잖아요. 먹고사는 데는 크게 교류만 해도 지장이 없단 말이에요? 외부 관광객 유입해서 성과를 내야 하는데 성과가 서동축제가 안 보인다는 얘기예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그래서 서동축제 성과를 나타내기 위해서는 저도 이번 축제를 하면서 느낀 것은 익산의 DNA를 녹일 수 있는 다른 축제에서는 보일 수 없는 그런 콘텐츠를 개발해서 하는 것이 저는 첫째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진규 위원 이 서동축제가 물론, 대표이사님, 서동축제라는 게 서동선화의 무왕을 기르기 위해서 익산에서 추진하고 있는 축제이기도 하잖아요? 그런데 다양한 콘텐츠, 지금 말씀하셨듯이 다양한 콘텐츠 정말 좋으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 콘텐츠에 여기에 익산에, 제가 홀로그램 교도소세트장을 말씀드렸던 이유는 여기에 찾아오신 분들의 대부분이 20대, 30대. 서동축제 40대 이상 60대까지 우리 지역 먹거리 행사. 성과가 그렇게 안 보인다는 얘기죠. 그런 콘텐츠 개발을 조금 당부를 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제는 저희가 예산 써가지고 힐링만 해서는 안 돼요. 뭔가 대표이사님 계실 때 처음에 오셨을 때 당부를 드렸지만 변화도 필요하고, 콘텐츠 개발도 필요하지만 이제는 그동안 진행되어 왔던 행사이기 때문에 성과를 보여주시고, 성과가 나타나야 하는 그러한 시기라고 봅니다,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또 한 가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김진규 위원 짧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저희들이 전북 익산 지역뿐만 아니고 내년 같은 경우는 수도권, 대전 타 지역으로 좀 더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나가서 더 외부 관광객을 유치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이제 그러시는 건 좋은데 제가 말씀드렸지만 다양하게 고민을 하셔야 될 부분이 서동축제에 지금 조사를 하고 계신다고 하셨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김진규 위원 그래서 거의 90% 이상이 익산이다. 그런데 이제 외부에 홍보하는 것도 좋다 이거죠. 홍보하는 것도 좋은데 홍보를 많이 했는데 홍보비 많이 들이고 또 익산만의 축제가 되면 또 다른 지적사항이 되시니까 그 부분은 잘 간과를 하셔서 해주시면 좋겠고.
국장님 마무리 말씀 한 말씀 있으신 것 같은데 짧게 좀 해주세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지금 대표이사님이 90%라고 한 것은 익산이 52%고, 전라북도 38%거든요? 보통 축제를 하면 6대4 정도로 하면 성공한 축제입니다. 지역민이 4, 외지에서 오는 게 6 정도 되면 성공한 축제인데 그래도 52%, 외지에서 지금 48%이기 때문에 그래도 많이 지금 좋아지고 있다 그런 부분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김진규 위원 예, 그래요. 제가 그 숫자의 개념을 지적하고 파악해서 질타를 드리고 싶은 건 아니고 어찌 됐든 오래 지속되어 온 축제들이 이제는 우리만의 잔치가 아니고, 또 매번 결산하면서 지적당해야 할 사항이 아니라 정말 성과를 낼 수 있는 축제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상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부위원장 정영미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이종현 위원님.
○이종현 위원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상반기 결산자료에 보면 하반기 계획으로 용안생태습지 특화관광 콘텐츠 개발 운영이 있었는데 이번 결산자료에는 그게 빠졌어요. 계획대로라면 지금 현재 지난달에 예약도 받아서 이번 달부터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셔야 하는데 왜 그게 빠졌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부득이하게 7월 달에 많은 장마로 인해가지고 데크라든지 계획하고 있던 그런 부분들이 조금 더 손상이 가면서 계획대로 조금 추진할 수 없는 그런 여건과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아쉽게도 다른 지역으로 저희들이 돌려서 사업을 하려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쉽게 생각합니다.
●이종현 위원 모든 것이 확실히 기후하고 연결이 되는구먼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이종현 위원 잘 알겠고요. 제가 상반기 때 관광객 유치에 따른 숙박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그런 말씀 한 적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이종현 위원 그래가지고 차박이라든가 이렇게 하길래 저도 풀빌라나 이런 것을 하면 어떻겠냐고 말씀도 드렸었는데 기억하시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이종현 위원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진행되시는 게 있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숙박 문제 때문에 여러 가지 세밀하게 조사를 해보니까 일단은 익산에 있던 호텔의 숙박료가 너무 높았습니다. 저희들이 집중적으로 협의를 해서 상당히 숙박료를 낮추는 그런 MOU를 체결했습니다. 그 다음 차박 등을 통해서 개선하고자 저희들이 만경강 유역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이벤트지만 클린차박을 하면서 어느 정도 가능성을 저희들이 봤습니다. 이런 부분을 조금 더 확대해 나간다면 점진적으로 익산의 숙박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고, 또 여러 가지 게스트하우스라든지 가능한 부분들을 계속 또 법령이라든지 조례든지 바꿀 수 있는 부분이 바꿔질 수 있도록 계속 노크를 해나가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익산은 지금 보면 어떤 조례에 의해서라도 한 곳에만 숙박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이종현 위원 그러면 외지 쪽에, 숙박이라는 게 차박만 그런 것이 숙박이 아니잖아요? 어떤 여관이라든가 호텔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해줘야지, 예를 들어서 열차타고 오시는 사람들이 차 빌려와가지고 차박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그렇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익산의 외곽 지역에 있는, 다른 지역에 있는 어떠한 모텔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저희들이 잘 점검을 해서 외지인들이 와서 묶었을 때 이상이 없도록 그런 걸 점검을 한 다음에 익산시가 아니면 재단이 지정을 한다든지 해서 적극적으로 외부 관람객들에게 알려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종현 위원 얼마 전에 누구죠? 싸이 흠뻑쇼 할 때 당시에 언론을 보니까 숙박료가 뭐, 몇 배가 올랐다고 하더라? 그런 경우도 있고, 미리 사전에 예약을 했는데, 어느 금액에 예약을 했을 것 아닙니까? 그 금액으로 한다고 하니까 예약취소도 한다고 하고 했던데 이런 부분이 좀 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행정에서는 어떻게 어떤 대책이라고 해야 되나 아니면 어떤 관리에 대해서 어떤 무슨 계획 같은 것.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익산시에서도…….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경제관광국장 김형훈입니다.
재단에서 좀 답변이 어려울 것 같으니까 제가 대신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그래요.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사실 저희가 그때 그 보도되고 시장님께서도 지시 말씀 있어가지고 위생과에서 하고, 점검도 하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미 그게 됐기 때문에, 권고사항만 되어 있더라고요. 강제규정이 없어가지고 요금이 저희들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고통은, 행정에서 모든 잘못이지만 앞으로 그런 것 있을 때 사전에, 지금 저희가 그때도 숙박업협회하고도 상의를 했었거든요? 그런데 협회에서도 일부 사람들이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하니까 다 같이 하다 보니까 그런 사태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저희 시에서 적극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항상 보면 그만큼 운영이 어렵다 보니까 어떻게 한 번 온 기회니까 이때 좀 벌어야하지 하는 그런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해요. 그렇지만 외지에서 온 사람들이 예약까지 얼마에 하고 왔는데 그렇게 받고 하면 그건 큰 문제이지 않냐는 얘기죠. 부끄러운 일이잖아요.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해요. 그런데 또 관광객을 유치하는 시 입장에서라도 어떤 제도적인 것이라도 잘 하셔야지 그렇지 않으면,
●경제관광국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종현 위원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이종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장경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장경호 위원 대표이사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가을이라 축제기간 중이라 굉장히 많이 바쁘실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번에 금번 개최된 서동축제 같은 경우는 어떤 특정 장소에 갇혀있는 축제가 아니라 좀 열려있는 축제 이런 쪽으로 시도가 됐다라는 것들은 굉장히 고무적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고, 시민들의 반응들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우리 축제를 할 때 보면 주변에 있는 소상공인들이 걱정을 많이 합니다.“어? 국화축제 시작이 되고, 서동축제가 시작이 되면 가을에 영업이 안 돼.”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합니다. 타 지역 같은 경우는 축제 때나 아니면 우리 유료 관광지를 방문을 하게 되면 지역화폐를 지급을 해서 그 지역에서 활용하고 갈 수 있도록 이렇게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지금 우리가 거의 무료축제잖아요? 축제 자체가 입장료가 없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이제 거기에서 그냥 먹거리부스나 이런 것들이 많다 보니까 거기에서 그냥 다 소진하고 없어집니다.
아까 우리 김진규 위원께서도 지적을 했던 문제 중에 하나는 우리 지역민들에 대한 로컬축제가 아니냐. 저는 약간 생각이 다른데 지역에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외부에서도 사랑받을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지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축제 그리고 지역민들이 축제하면‘야, 그 축제 기간 동안에 뭔가 좀 우리 영업도 잘 되고 괜찮을 것 같아, 축제장이 즐거워.’이런 느낌들이 들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드립니다.
우리 지금 올해 대한민국 방문의 해, 아까 문화관광산업과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대한민국 방문의 해가 아니라 서울 방문의 해가 아니냐라는 정도로 관광객들이 서울에 치중이 되어 있고요. 그래서 지역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를 하는 것들도 굉장히 중요하고, 그런 전략을 세워야 할 필요도 있다라는 말씀은 아까 드렸는데 여기 보니까 우리 일본인이라든지 아니면 중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안을 하고 노력들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국내 관광객들, 예전부터 계속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국내 관광객들이 묵을 수 있는 숙소, 그 다음에 외국인들이 와서 묵을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 이런 것들이, 제가 게스트하우스로 표현을 하니까 외국인 관광객들이라고만 생각하시는데 국내 관광객들도 여기에 와서 숙소들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데 숙소들이 남부 지역 일정 부분 모텔촌에 한정되어 있다라는 부분들은 저희들이 풀어야 될 숙제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좀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1쪽에 보면 관광마케팅 활성화 사업들이 있는데 여기 보면 우리가 온라인 영상콘텐츠를 제작을 해서 누적조회수가 5만 9,000회 정도, 그 다음에 제작된 영상은 굉장히 많습니다. 영상제작이 100개, 쇼츠가 28개, 라이브 5회 쭉 있는데 제가 이걸 계산을 한 번 해봤어요. 누적조회수에서 영상횟수를 나눠 보니까 거의 몇 백 개, 500개 미만이에요, 한 영상당. 그런데 우리 아까 문화유산과에서 했던 서동살이라는 서동유튜브 채널 운영하는 걸 보니까 조회수가 평균 한 1만 회 정도 되더라고요. 짧고 재미있게 만들어 놨어요. 유튜브의 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사람들이 그쪽에 접근할 수 있고 클릭을 할 수 있게 만드느냐가 굉장히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그쪽에 좀 더 신경을 써야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는데 대표이사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위원님 의견이 참 타당하고 저도 그런 쪽으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문화유산과에서 만든 그런 상당한 창의적인 발상으로 상당히 좋은 그런 콘텐츠를 생각을 합니다. 저희 문화관광재단에서도 익산의 문화관광, 또 익산의 백제왕도 이런 걸 알리기 위해서 어떤 그런 방향으로 하든지 어떻게 조금 더 창의적인 방향으로 콘텐츠를 만들지 고민을 좀 더 하겠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제목부터 요즘 유튜브 같은 경우는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제목을 가지고 많이 어그로를 끈다고 하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좀 재미있는 콘텐츠, 재미있는 문구, 자막들을 가지고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조금 말씀을 드리면 그런 의견들을 직원들은 올리는데 제가 조금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너무 또, 공공기관이 너무 또 선정된 그런 제목으로 나아가면 또 나중에 질타를 받지 않을까 싶어서 조금 조심하는 면이 있습니다.
●장경호 위원 그러니까 어그로를 끄는 그런 제목들이 아니라 우리 익산시에서는 조금 재밌는 문구나 관심을 가질만한 그런 것들로 접근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23쪽에 보면 우리 관광상품개발 운영이 있어요. 교도소가 살아있다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굉장히 인기가 좋은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장경호 위원 이걸 오픈하자마자 바로 마감이 된다라고 하는데 비슷한 사례들을 제가 제안을 해서 만들어졌다라고 표현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실은 이것 외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또 다른 상품들도 지속적으로 계속 개발들을 해나가야 하잖아요? 그래서 캠핑장, 웅포캠핑장, 곰개나루 캠핑장 같은 경우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찾고 있고, 지금 문화관광재단에서도 이번에 만경강 차박캠핑을 진행했는데 굉장히 성황리에 종료가 된 것으로 이렇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쪽 만경강이나 금강 같은 경우는 서해낙조 7선 중에 하나로 해당될 만큼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거든요. 그래서 그와 관련해서 캠핑장 운영, 그러니까 만경강 캠핑장 운영과 더불어서 사진 관련 공모전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굉장히 사진 쪽 관심 있는 분들은 다들 새벽이든 저녁이든 다 찾아가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들을 낙조를 대상으로 해서 공모전 이런 것들도 재밌겠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위원님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장경호 위원 예.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이번에 클린차박입니다. 쓰레기 전부 다 가져갔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연계해서 시내 중앙시장에 와서 쇼핑도 하고 음식도 많이 먹었습니다. 저녁에 음식은 자기들이 뷔페를 시켜서 요리를 안하고, 요리를 하면 안 되니까. 그래서 클린차박을 저희들이 어느 정도 시범삼아 성공시켰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인사말 할 때 가장 중요하다고 했던 것이 만경강의 일몰 석양을 봐라. 그리고 그때 사진을 많이 찍어서 카페 내에서, 18만 명을 보유한 우리나라 최대의 차박카페입니다. 거기에서 지금 사진 콘텐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말씀대로,
●장경호 위원 그걸 가지고 시상도 했으면 좋겠어요. 좀 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장경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장경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조규대 위원님.
○조규대 위원 우리 대표이사님 수고 많습니다.
간단하게. 지금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설립된 지 몇 년 됐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14년입니다.
●조규대 위원 14년이고, 우리 대표이사님이 여기 보직 맡으신 지가 1년?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5개월 됐습니다.
●조규대 위원 5개월 밖에 안 됐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6개월째 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예?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6개월째 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하도 열심히 하셔서 그런지 오래된 것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감사합니다.
●조규대 위원 제가 쭉 보면 벌써 14년이나 되다 보니까 여러 가지 사업들이 굉장히 많아요. 어떻게 보면 좀 백화점식으로 많은 것 같아가지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조그마한 사업들은 우리 문화관광산업과로 넘겨주고, 좀 큰 사업을 발굴하고 많은 콘텐츠 개발하는데 역점을 뒀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봐요, 개인적으로. 대표이사님 생각은 어떠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외람되지만 위원님 저는 그 반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시에서는 큰 정책들을 발굴하고 그리고 자잘한 사업들, 아니, 자잘한 게 아니고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들은 문화관광재단에서 수행을 해야 한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시에서 여러 가지 중앙정부 정책 같은 걸 저희보다 더 빨리 파악을 하실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걸 통해서 어떠한 정책방향을 설정을 하고 그에 관련된 사업들은 재단에서 수행하는 게 맞고, 저희 재단도 여러 가지 사업 중에서 조금 취사선택을 하여 여러 가지 시민들에게 홍보를 많이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규대 위원 지금 대표이사님이 6개월 되셨는데 여기 취임하셔서 큰 사업발굴을 한 게 뭐뭐 있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큰 사업발굴보다는 제가 와서 제일 느꼈던 것은 직원도 그렇고 우리 재단도 그렇고 문화도시센터도 그렇고 정말 많은 일들, 많은 콘텐츠를 다루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북 익산에 갇혀있다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대홍보가 조금 부족했다. 저는 그래서 제일 중점적으로 두고 있는 게 일본, 중국 그리고 수도권이라든지 대외적으로 네트워크를 형성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을 알리는데 제일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아까 말씀 중에 일본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하고 계신다는데 저도 일정 부분 공감을 합니다. 역사문화적인 측면에서 일본하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은 좋은데, 하여튼 선택과 집중을 잘 할 필요가 있다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규대 위원 지금 보니까 마라톤이죠? 뭔 마라톤이었지? 작년에.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용안바람개비.
●조규대 위원 바람개비마라톤 그건 없는 것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거기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7월 달에 너무 비가 많이 오는 바람에 그 지역 주변이 데크가 무너지고 해가지고 그쪽에서 마라톤을 진행하기가 상당히 어렵게 돼서 올해는 부득이 조금 새로운 그런 레저 트렌드를 앞서는 그런 사업으로 만경강과 춘포 지역에서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RPG게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규대 위원 본래 그 사업은 예산에 편성이 안 됐었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지금 말씀드린 RPG게임은 예산에 편성이 안 됐었습니다.
●조규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그런 부득이한 사정으로 변경사항이 되었습니다.
●조규대 위원 동료 위원님들도 서동축제에 대해서 많이 말씀들을 하셨는데 예년과 달리 금마 서동공원 주무대를 벗어나서 도심공원으로 이번에는 우리 시민들하고 관광객에게 다가가기 위해서 중소기업은행에서 역전까지 한 400m 무왕 재래 행사를 했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퍼레이드 조금 했습니다.
●조규대 위원 했는데, 퍼레이드를 했는데 이번에 해보니까 시민들 반응이나 또 이 관광객들 많이 좀, 관람한 행사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온 관광객들도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29개 읍면동에서도 수고를 해주시고, 또 시의원님들께서 직접 참여해주신 분도 계시고 해서 전반적으로 서동축제가 확산되어가는 그런 느낌을 조금 받았습니다. 이런 걸 조금 더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첫째가 중요한 것은 시민들이 참여하는 축제가 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 측면에서 말이죠. 축제 때 축제장소 벗어나면 시내에 가면 과연 지금 축제를 하고 있는지 뭐하는지 전혀 실감을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하다못해 말이죠, 청사초롱이랄지 전봇대에 배너광고 있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조규대 위원 서동축제 그런 거라도 좀 설치해서 전체적으로 시내에 딱 들어왔을 때‘아, 여기가 어떤 축제를 하구 있구나.’분위기 고조, 감흥고조, 감흥을 좀 고조시킬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전혀 그런 게 없더라고. 그런 것이 굉장히 아쉬움으로 남더라고. 대표이사님 어떠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사실 아시겠지만 서동축제 예산 10억 원이라는 예산은 정말 적은 예산입니다. 그 예산 범위 내에서 한다고 했습니다마는 유등달고 하는 게 예산이 적게 들어가는 부분은 아닙니다. 범위 내에서,
●조규대 위원 그러면 이번에 추경에 1억 원만 증액할 게 아니라 한 2억 원 정도 해서 그런 것까지 콘텐츠 개발을 하셨어야지. 앞으로는 그런 영역까지 해서 분위기를 좀 고조시킬 필요가 있다. 시민들이 참여 안하는 사람들은, 시내권에 있는 사람들은 전혀 뭐, 서동축제를 하는지 뭐를 하는지 모르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알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그런 측면에서는 시민들이 다 같이 참여하는 측면에서 그런 감흥을 자아낼 수 있는 그런 홍보가 필요하다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내년부터는 좀 반영해서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김세만 예, 내년에는 조규대 위원님 의견에 의지하여 조금 더 과감하게 하도록 저희들이 시도를 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규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 정영미 조규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023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님께서는 위원님들께서 질의하셨던 내용을 참고하시어 2024년도 사업 추진 시 관련 내용을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5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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