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2022.11.08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촌지원과, 기술보급과,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상수도과, 하수도과의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습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 소관 농촌지원과와 기술보급과에 대하여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숙희 인사 올립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숙희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2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수행하는 있는 과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농촌지원과 이은숙 과장입니다.
기술보급과 이정화 과장입니다.
존경하는 김충영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항상 시정발전과 시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하여 진력을 다하시는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을 모시고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농업기술센터 소관 사업들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항상 협조와 격려를 아끼지 않으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농업기술센터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첫째,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창업농 선발을 통하여 영농정착지원금 지급 및 영농교육, 선진영농 신기술 도입 기반조성, 드론 및 스마트팜 지원 등 다양한 사업 운영으로 청년들이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였습니다.
둘째, 우리 시로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과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귀농인들에게는 이사비 및 농업장려수당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 유입을 통한 농촌활력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셋째, 고품질 쌀 생산경쟁력 확보와 시설채소 생산성 향상,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농가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넷째,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농번기 휴일근무와 코로나19에 대응하여 임대료 감면을 추진하였고, 친환유용미생물 농가보급으로 축산분뇨 악취저감 및 원예작물 연작장해 경감에 기여하고 친환경인증과 공익직불제 지급을 위한 토양검정, 가축분뇨 퇴비분석 등 더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다섯째, 지난 달 성료된 익산천만송이 국화축제는 3년만에 대면축제로 개최되어 익산시민과 관람객들에게 국화조형물과 분재전시로 국화향 가득한 가을을 선사해 주었으며, 익산방문의 해를 맞아 특별전시장을 무료로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는 등 익산 홍보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충영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이상으로 농업기술센터 소관 주요업무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직접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으로 하여금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를 받으시고 위원님들께서 더 좋은 의견이나 개선해야 할 사항을 말씀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끝으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농업기술센터소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과장님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농촌지원과장님만 남으시고 기술보급과장님은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차례가 되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촌지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인사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지도기획계 김난영 계장입니다.
인력육성계 윤석한 계장입니다.
농산물가공계 하은숙 계장입니다.
귀농귀촌계 이강욱 계장입니다.
농기계계 전정임 계장입니다.
2022년 농촌지원과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농업기술센터(농촌지원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가 미흡한 부분에 대한 의견주시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테이블 내리시고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위원님들께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기술보급과는 전에 해온 대로 6분씩 질의응답시간을 드리고 나머지 과는 5분씩을 드리려고 하는데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알겠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예, 고맙습니다.
농촌지원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 과장님, 올 한 해도 청년농업인과 또 귀농·귀촌, 농업발전을 위하여 고생 많으셨고요. 마케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 받으셨다고 하셨는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감사합니다.
●이중선 위원 질의드릴 내용은 17쪽에 주요성과 부분 보겠습니다. 농촌교육농장 교육프로그램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하셨다고 했는데 이 부분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지금 익산 플로리움 거기에서 학교 교과하고 연계해가지고 발표를 해서 수상을 받은 부분인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플로리움 대표가 직접, 교육농장을 운영하는 사업장 대표가 전국단위 경진대회에 가서 발표를 하고 수상한 내용입니다.
●이중선 위원 제가 좀 알아보니까 주로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또 3, 4학년, 5, 6학년 이렇게 구분해서 교과 수준에 따라서 체험을 했기 때문에 평가를 좋게 받았다고 하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제주도까지 상을 받으러 가신다고 하던데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여기를 제가 또 자세히 알아보니까 해마다 자체적으로 팜파티도 하고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그렇습니다.
●이중선 위원 그런데 여기가 농가가 아니고 식물농장이다 보니까, 지금 팜파티는 농촌활력과에서 지원을 하잖아요? 그런데 전혀 지원이 안 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농가가 아니다보니까. 우리 지금 농촌지원과에서 이런 식물농장에 어떤 지원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까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저희가 플로리움 같은 경우도 치유농장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현재 치유농장에 관심이 많아서 지금 대표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치유농장으로 선정이 되면 여러 가지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저희가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이 됩니다.
●이중선 위원 요즘 시민들이 팜파티라고 하면 왠지 가보고 싶은 그런 느낌인데 이를 테면 치유농장이라고 했을 경우에는 좀 선뜻 다가서기가 거리감이 있다고 느껴지기 때문에 이런 농가에도 팜파티를 대신해서 어떤 축제 같은 그런 사업아이템을 구축해보셔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프로그램하고 연계해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 그리고 밑에 보면 농기계임대사업소 운영 부분에 코로나19 때문에 임대로 50% 감면 해 주셔서 농민들이 많이 호응이 좋았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이 부분 혹시 내년에도 계속 감면혜택을 주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저희가 임의적으로 사실 감면혜택을 하는 건 아니고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적으로 코로나 상황이니 모든 임대사업소 50% 감면을 하라는 지침이 내려와서 가능한 거거든요. 그래서 내년 상황을 지켜보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내년 상황을 봐서 진행이 가능하겠네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그리고 지난주에 청창농들하고 간담회가 있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제가 알기로는 주로 융자금 조건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기존에 3년 거치 7년 상환했다가 또 조건을 완화해서 5년 거치 10년 상환했다가 이 부분도 청창농들이 많이 어려움이 있다 보니까 완화를 요청하는 부분인데요, 내년에는 혹시 어떻게 계획이 될까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지금 청창농들의 유입을 더 활발히 하려면 사실 규제를 많이 완화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맨 처음에 청창농들의 초기융자지원 조건이 3년 거치 7년 상환이었는데 어렵다 해서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바뀌었고요, 내년에는 또 담당자들과 여러 청창농들이 건의를 해서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규제를 완화하도록 저희가 요구를 했고 아마 반영이 될 걸로 생각이 됩니다.
●이중선 위원 예, 청창농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이런 정책도 세심하게 챙기셔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그리고 지금 농기계 면세유 부분 있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이중선 위원 이 부분 지금 기존에는 경유나 휘발유 이런 동력농기계 위주로만 혜택을 줬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혹시 내년에도 이 부분만 혜택이 되나요, 아니면 지원이 확대가 되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저희 농업인단체에서도 경유하고 휘발유 외에 난방유, 하우스 안에 등유도 지원을 해 달라는 요청이 있어서 도에다가 지속적으로 건의를 했고, 내년에는 등유까지 지원될 수 있도록 가내시가 오늘 공문이 도착했습니다. 가능할 걸로 봅니다.
●이중선 위원 그러면 내년에는 등유까지 지원을 해줄 수 있다는 부분이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조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31페이지 보면 도시민 농촌유치 지원사업 중에 사업명 세 번째 있잖아요. 신규 귀농·귀촌인 기초영농 기술교육 사업량 28회, 예산은 3,800만 원인데 귀농인은 영농교육이 이해가 되나 귀촌인은 영농교육을 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고, 귀농은 농사를 짓기 위해서 농촌으로 오는 것이고, 귀촌은 농사를 안 지어도 그냥 농촌에 산다는 거 아닌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사업명을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신규로 귀농을 하거나 귀촌을 하시는 분들이 영농경험이 없습니다. 그래서 없는 분들을 위해서 초기 에 영농정착이 이루어지려면 기초영농교육을 해야 돼서 거기에 관한 기초영농교육을 실시하는 그러한 교육입니다.
●조은희 위원 추진실적을 보면 ‘농촌에서 살아보기’라고 여산 수은마을, 성당 두동편백마을 5세대 9개월이라고 했는데 어떤 분들이 오셔서 몇 분이나 살고 계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지금 우리 지역에 귀농이나 귀촌을 하시려고 하면 맨 처음부터 집을 딱 얻기가 힘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원, 즉, 저희 체류형 귀농하우스 센터 내에 있는 것과 그다음에 각 체험마을들이 있습니다. 여산 그다음에 성당. 그 체험마을들에 집값을 임대를 해 주고 거기에 살아보면서 그 지역주민들하고 어울리고 또 텃밭이 있으면 텃밭을 가꾸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을 하고 있고, 현재는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같은 경우에는 지금 현재 5세대 6명이 살고 있고요. 그다음에 게스트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여산 수은마을에서 한 명이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귀농의 집 같은 경우 는 지금 6세대 11명이 거주를 하고 있습니다.
●조은희 위원 그러면 체험을 하고 여기에 정착을 하시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저희가 정착을 유도하고 있고요, 지금 한 6개월이나 1년 정도 사시고 우리 하우스 같은 경우에는 현재까지 7세대 정도 정착을 했고요. 정착을 하고 싶은 분들이 있는데 가장 어려운 점이 농촌에 빈집이 있다지만 사실 선뜻 그 빈집을 제공하는 분들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예전에 부모님이 살았던 그런 집터여서 다른 사람한테 선뜻 그 집을 팔려고 하지도 않고 또 한번 리모델링을 하려고 치면 사실 5,000만 원 이상 훌쩍 넘어가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조은희 위원 어려운 사업이지만 잘 정착할 수 있게끔 많이 노력해 주십시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조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4쪽에 농업인대학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익산시가 농업인대학이 운영이 잘 돼서 지역농업인 배출의 산실로 지금 자리 잡고 있어요. 열심히 해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하고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감사합니다.
●한동연 위원 그다음에 제가 농업인대학 면접을 다녀온 분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1.5:1로 경쟁률이 있는데 정말로 떨리고 정말 열기가 대단했다, 라는 얘기를 들어서 우리 익산시 농업인대학이 역시 다르구나,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감사합니다.
●한동연 위원 다시 한 번 애쓰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다음에 제가 여기에서 말씀드리고 싶은 건 지금 우리가 3개 과정이 있지 않습니까? 치유농업, 시설채소 그다음에 온라인마케팅이 있는데 이 과정 중에 또 내년에도 바뀌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대로 가는 과목도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지금 현재 저희가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데 농업인들이 농산물을 생산을 하고도 판매하는데 어려움이 사실 많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 센터 내에 라이브커머스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을 해서 내년에는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과정을 하나 개설을 하려고 하고, 또 이왕이면 청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을 하려고 해서 그 라이브커머스를 운영할 수 있는 온라인마케팅반 하나 하고 그다음에 귀농을 하거나 우리 일반농업인들도 소득을 올리기 위해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이 하우스거든요. 그래서 시설채소반 심화반을 운영해 볼까,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과장님, 이렇게 구상을 하면 인원은 더 늘려야 되겠네요? 아무래도.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그렇습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여기에서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 과정 중에 보통 귀농·귀촌에 관심 있는 분 교육을 사실은 하기는 하지만 농업인대학에서 하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데 보통 그분들이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 분들이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래서 그런 교육은 특별히 주말이나 이런 때 이용해서 몰아서 하면 어떨까. 그래서 관심있는 분들 미리 좀 교육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혹시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저희가 귀농·귀촌 운영반은 사실 별도 과정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이 영농경험이 있는 분도 계시지만 사실 없는 분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별도과정을 운영을 하고 토요일이든 일요일이든 저녁이든 한번 고민을 해서,
●한동연 위원 어차피 경제활동해서 평일에는 못 와요, 그분들이. 그래서 우리가 농업인대학으로 해서 그분들이 수료를 하게 되면 또 생각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한번 이것도 고민을 해 보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이분들 자발적인 학습모임도 잘하고 있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그렇습니다.
●한동연 위원 또한 우리가 여기하고 연결해야 될 것이 뭐가 있냐면 귀농귀촌지원센터 2017년에 제가 현판식 한다고 갔던 기억이 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런데 우리가 거기 운영을 안 하고 있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그렇습니다.
●한동연 위원 지금 거기 어떻게 이용하고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저희가 전 시군을 보면 저희처럼 직영을 하는 데가 있고 중간조직인 지원센터가 있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지금 중간조직을 만들려고 하고 있고 내년에는 조직을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래서 제가 그간에, 그러면 그 사무실은 지금 그냥 비어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그 사무실은 저희가 작년에 리모델링하면서 기술보급과로 편입해서 하고 있고요, 그렇지만 별도의 공간은 또 마련할 수가 있고요. 지금 저희 센터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익산시에 중간지원조직을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맞춰서,
●한동연 위원 그러면 중간지원조직이 결국은 귀농귀촌지원센터처럼 활동한다는 거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름을 바꾼다는 거죠? 명칭을. 그동안에 이런 일이 있어서 명칭을 바뀌려고 하는 건가 요, 아니면 중간조직이라는 게 어떤 건지.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귀농귀촌지원센터가 그 자체가 중간지원조직입니다. 시에서 직접 직영하는 게 아니라. 그래서 귀농귀촌지원센터는 그대로 가고,
●한동연 위원 결론은 다시 하겠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그렇습니다. 다시 조직을 할 계획입니다.
●한동연 위원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한 것하고 연결을 해 보자면 어차피 농업인 교육도 하고 하는데 그리고 귀농·귀촌을 하는데 이분들이 상담하고 중간중간에 또 고민이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농업기술센터에 와서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귀농귀촌지원센터가 저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중간조직 꼭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적극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두 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잘 마무리 해 주시고요. 짧게짧게 답변해 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14페이지 예산집행실적 보면 하단에서 6번째 보시면 농촌자원복합산업화 지원사업이 예산이 4,000만 원이고 집행액이 1,829만 8,000원이에요. 45.7% 집행했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런데 지난번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 때 9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보고한 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이게 다 마무리 됐습니까, 아니면 진행 중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온저장고를 2대를 설치하는 사업인데,
●김경진 위원 진행 중이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진행 중입니다.
●김경진 위원 그리고 우측에 15페이지 보면 농촌체험농장 육성 이게 아마 리모델링사업 같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김경진 위원 9월중에 마무리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아직 진행 중입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리모델링 다 끝났고요, 기자재만 납품하면 돼서 가능합니다.
●김경진 위원 1,300만 원이 기자재 그런 부분인 거예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러시고, 주요성과와 반성에서 아까 과장님이 설명하셨는데 공동자원화시설 주민숙원사업이 2회 추경에 편성해서 예산집행이 저조했다. 그런데 이 사업을 살펴보면 당초에 용안면 학동 농기계창고 보수비로 2,200만 원이 본예산에 편성이 돼 있고요. 그리고 동지산마을 농기계창고 설치비가 3억 4,000만 원이 돼 있어요. 그래서 2개 플러스해서 3억 6,200만 원을 본예산에 편성했는데 그 이후에 2회 추경에 2가지 사업을 다 반납한 사업을 합산해서 3억 6,200만 원을 가지고 이 사업을 맞춰놨습니다.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내용을 보니까 이게 타 부서 추진예정인 공동자원화시설 주민숙원사업비죠? 당초 농산유통과의 창고시설 신축을 우리 부서로 바꿔 가지고 했는데 왜 금액이 3억 6,200만 원이 딱 맞았는지, 아니면 추계자체를 어떻게 한 것인지. 그리고 당초에 계획도 없이 이런 식으로 타 부서 걸 인계받아서 사업을 추진하다보니까 2회 추경에 아무리 변경을 했다 하더라도 계획 없이 한 것 아니냐. 하다보니까 결국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거 또 다시 명시이월 하겠다고 하는데,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명시이월 내용은 사실 거기가 지대가 좀 낮다보니 그냥 농기계창고,
●김경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런 사업이 계획적으로 진행이 됐으면 그 현황을 파악하고 이렇게 할 텐데 이게 반납한 예산을 갖다가 거기에다 맞추다보니까 결국은 명시이월을 한다는 뜻이에요. 사업진행이 안 되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사업진행은 지금 조속히 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사실 맨 처음부터 계획됐던 건 아니고 타 부서에서 이관하다보니 그런 어려움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경진 위원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예산에 맞춰서 타 부서의 사업을 갖다가 이관을 받아가지고 이런 사업을 추진한 자체가 좀 문제가 되지 않느냐. 하필 또 보수비 2,200만 원하고 동지산마을 농기계창고 설치비가 3억 4,000만 원 2개 플러스해서 3억 6,000만 원으로 금액을 그대로 맞춰가지고 사업을 하느냐, 그런 부분을 지적하고 싶어요. 그러니까 앞으로는 사업하실 때 좀 심사숙고 해 주시고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청년후계농 및 청년농업인 육성사업 중에 드론 지원사업이 있어요. 드론 지원사업 23페이지.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23페이지, 예.
●김경진 위원 중간부분에요. 그런데 제가 농가들을 가끔 만나서 얘기를 해 보면, 우리 소장님도 잘 들으세요. 지금 드론이 킬로그램 수가 있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농약 살포하는 드론, 비료 살포하는 드론 해가지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10kg, 20kg, 30kg.
●김경진 위원 20kg 이하도 있고 20kg 이상 짜리도 있고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문제는 20kg 이하짜리는 고장이 나면 이 지역에서 전주나 어디에서 수선이 가능한데 20kg 이상짜리는 고장·수리 할 데가 없고 다 인천으로 가야 한대요. 그러다보니까 이게 용량이 많은 드론 같은 경우는, 보유대수를 제가 파악을 못해 봤는데 이게 상당히 많대요. 그런데 이게 또 사용시기에 고장 나지 않습니까? 방제시기에. 그래서 고장이 나면 이게 인천밖에 갈 데가 없대요. 이 지역에서는 수선이 안 된대요. 그러니까 농민들이 농업실용화재단 국가기관도 여기에 있는데 왜 인천으로 다 가야 되느냐. 전남, 전북, 경남, 경북 이쪽이나 전체는 사실 그때 당시는 많이 밀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살포시기랄지 방제시기 그런 걸 놓칠 수밖에 없다. 그 부분을 한번 시에다 건의를 해 달라고 했기 때문에 지금 말씀드리는 것이고, 한번 살펴보시고,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숙희 챙겨보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실용화재단하고 한번 연구를 해보세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 많으셨습니다.
시간관리 좀 잘 해 주세요.
다른 위원님.
소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몇 가지만 질의하겠습니다.
13페이지 보면 농기계 안전교육 지원사업이 물론 예산이 많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43% 집행했어요. 농기계 안전교육이 지금 잘 되고 있어서 집행이 조금 저조한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농기계 안전교육 지금 현재까지는 다 집행 완료했습니다.
●소길영 위원 집행 완료하셨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그렇습니다.
●소길영 위원 지금 보면 일선에서는 농기계로 인해서 많은 안전사고가 발생을 하고 있고 지역농협에서 봐도 농기계 안전사고로 인한 보험지출도 다수가 많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농기계 안전교육사업은 한시라도 늦출 수 없는 그러한 사업이기 때문에 많은 심혈을 기울여서 사업을 잘 진행해 주시고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다음에 24페이지 보면 농업인대학 운영에 있어서 치유농업과가 만들어져 있는데 치유농업과의 수강생들은 대부분 어떻게 도시민 위주로 많이 수강생들이 배정이 됐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농촌관광 내지는 체험을 하는 이러한 농업인 위주로 되어 있습니다. 또 시내에서 관심 있는 분들도 일부는 있기는 합니다. 의료계에 종사하시는,
●소길영 위원 체험농업인이 있나요? 체험농업인? 체험농업이라는 그런 표현이 뭐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체험장을 운영하는.
●소길영 위원 아, 체험장을 운영하는 농업인이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관광농원이나 체험장을 운영하는 이런 농업인들이 치유농업하고 연계해서 많이,
●소길영 위원 귀농인들도 치유농업과에 많이 수강을 하나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귀농인이요?
●소길영 위원 예.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아직 귀농인들은 치유농업에 관해서 그렇게 많이 참여를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소길영 위원 치유농업 자체가 사실은 농업을 통해서 어떠한 정신적인 그러한 함양이나 자기의 어떠한 정신적인 그런 걸 조금은 농업을 통해서 힐링하고 마음을 좀 더 개선하고 농업에 대한 그런 이해도도 높이고 그럼으로써 조금 더 삶의 질의 높여보고자 하는 게 치유농업 아니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일반 도시민들도 농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홍보를 해서 치유농업에 많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18페이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에 대해서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기본적인 설립목적이 뭐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우리 농업인들이 생산한 생산품을 좀 더 부가가치를 향상을 시키기 위해서 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그렇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농업인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2차 가공해서 좀 부가가치를 창출하려고 농산물가공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게 지금 제품을 만든다고 해서 아무나 거기에 농산품을 가지고 제품을 만들어서 팔 수 있는 구조는 아니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맞습니다.
●소길영 위원 거기에 어떠한 상품화가 되기까지는 여러 단계의 절차가 필요하고 규격을 준수해야 만이 상품화가 돼가지고 판매를 할 수 있으니까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맞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런데 지금 일반농가에서 그런 부분들을 이해를 많이 못하고 이 시설을 이용하려고 해도 또 접근성도 많이 떨어지고. 그런데 실적을 보면 1년에 298건이나 이렇게 올라와있는데 실제 이용,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횟수입니다.
●소길영 위원 이용건수가 확실히 맞는 건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확실합니다.
●소길영 위원 그리고 보면 지금 여기에서 몇 개 농가에서는 전문적으로 여기의 어떠한 시설을 이용해가지고 상품화를 생산해 내는 그러한 농가도 있는 것 같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그렇습니다. 주로 많이 이용하는 농가가 저희가 창업보육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그다음에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28개 농가가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런데 그분들이 많이 이용을 하다보면 다른 일반농가들이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니까 전문적으로 상품화가 된 농가들은 다른 개인적인 시설지원을 하든지 해가지고 전문적인 생산을 해 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가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점차적으로 저희 가공사업장을 떠나서 자립할 수 있는 농가는 자립할 수 있도록 그렇게 육성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짧게 한 말씀만 더 드리면 농업기계 임대사업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부분은 임대사업 자체에서 농기계 개·보수가 수리가 즉각즉각 안 돼가지고 사용하지 못하는 농기계가 굉장히 많이 는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많이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저는 33페이지 보면 농업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지금 우리 익산시가 3개소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함열 본소, 동부 분소, 남부 분소는 지난 3월 달에 개소를 해서. 지금 남부 분소는 실질적으로 거기는 사무실 운영이 없습니까? 함열 본소에서 운영이 됩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남부 분소는 오산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오산에서 하고 있는데 거기 사무실에 누구,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사무실이,
●유재구 위원 그러니까 함열 본소에서 합니까, 그렇지 않으면 남부 분소가 따로 있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따로 있고 그 안에 사무실을 만들어서 저희 직원이 파견돼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면 신청은 어디에서 해요? 남부 분소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남부 분소 가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현장에 가셔서.
●유재구 위원 전화도 없고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전화도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전화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전화도 가능하고 현장 가서도 가능하고.
●유재구 위원 지금 농업기술센터에 임대사업소 전화번호를 보면 함열하고 동부 분소만 연락처가 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아, 예. 시정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래서 내가 여쭤보는 거예요. 그래서 함열 본소에서 관리를 하시는가.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제가 미처 파악 못했습니다. 시정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거기에는 지금 문의 전화번호가 없고요. 전화번호 좀 기재해 주시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임대농업기계 종합보험 가입을 140대를 7월 달에 하셨다고 했어요. 우리 3개 본소에서 지금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는 몇 종에 몇 대입니까? 본소별로 한번 말씀을 해 주셔 봐요. 함열 본소에 몇 종에 몇 대, 동부 분소에 몇 종에 몇 대, 남부도 그런 현황이요. 제가 왜 질의하냐면 농업기계가 종합보험에 가입한 대수가 토탈 몇 개인가를 알고 싶어서 그래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농기계 종합보험에 가입하는 농기계는 부속기자재는 가입이 안 되고요, 동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거여서 140대가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140대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면 이 3개 본소에 140대를 분산 보유하고 있다는 얘기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농기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은 140대이고 지금 현재 총수량은 650대입니다. 3개 분소, 본소를 다 합해가지고 650대인데,
●유재구 위원 그러니까 몇 종에, 650대라고 하면 제초기 그것도 한 종으로 보는데 그걸 몇 대를 보유하고 있는가. 종별로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그건 제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보유현황을 가지고 있어야 되고. 그래서 농기계 임대사업을 했을 때 혹시 안전사고가 났을 때는 시에서, 그러니까 본인의 사고에 대한 책임도 있겠지만 그래도 익산시에서 또 책임의 한계를 가지고 있으니까 충분히 보험가입을 해 주십사,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다음에 지난번에 2020년도에, 익산시가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귀촌대상자들 지원사업이 익산시 인구유입에 굉장히 효과를 본다고 많이 언론에서 보고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2020년도에 가족실습농장을 준공을 했어요. 그렇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체재형 가족실습농장을 했는데 그때 당시 몇 세대가 거기에 거주할 수 있게 됐었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총 거기에 거주할 수 있는 세대는 12세대거든요.
●유재구 위원 그러면 2020년도 7월 달에 준공을 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몇 세대가 거기에 거주하고 있었어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24세대 41명입니다.
●유재구 위원 41명?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유재구 위원 그러면 굉장히 큰 효과를 보셨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그렇습니다.
●유재구 위원 2년 동안 24세대이니까요. 2세대 이상이 거주를 하셨다는 얘기 아니에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면 그만큼 효과를 익산시에서는 봤다는 얘기네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정착은 7세대 11명이 했습니다.
●유재구 위원 7세대?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유재구 위원 나머지는 세대들은 다시,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나머지 세대는 사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재 하고 싶어도 아직 적당한 집을 구하지 못해서 그런 분들도 상당 수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런 분들에 대한 지원은 다른 방법이 없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아직 거기까지 지원은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래요. 아까 농업기계 임대사업에 대해서 종별로 그것 좀 보고를 꼭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예, 박종대 위원입니다.
오늘 결산보고 두 가지 한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한번 보시죠. 동료 위원께서 많이 질의를 했어요. 그런데 본 위원의 생각은, 농산물가공센터 본 위원이 관심이 참 많은 거예요, 이게. 처음부터 저희가 많이 관여도 했고 많이 저기를 했는데 우리가 좀 늦게 시작했어요, 다른 지역보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늦게 시작해서 기대를 많이 있는데 본 위원이 걱정하는 것이 뭐냐면 가공품목들이 내내 다른 데하고 다 중복이라는 거죠. 그래서 뭔가 특성 있는 제품들이 개발이 돼야 판로가 되는데 이게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주장하는 부분이 그 지역 특성에만, 다른 지역에서 나오지 않는 특성에 맞는 일부제품도 자꾸 아이디어를 내서 제품을 개발할 수 있는, 우리가 원광대학이나 상공회의소에 가면 창업보육센터가 있어요. 저도 거기 가서 강의도 몇 차례 해 주고 그랬는데 창업반이라는 게 있습니다. 서로 공유를 해요. 시제품이나 이런 걸 개발할 때 혼자서 개발하면 외롭고 쓸쓸해요. 그리고 아이디어가 안 나와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그런 것도 좀 필요한데 지금 이 상태로 계속 이런 것만 생산이 된다면 소득창출이 될 수가 없어요, 결론적으로는. 자기들 아시는 분 몇 사람들 판로에 그치지 않느냐. 그래서 아이디어 상품을 좀 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이제 우리 시에서도 여러 가지 HACCP 지원이나 이런 걸 지원하고 있는데 저는 좀 같이 연구할 수 있는 그런 공방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시가 고민하고 있는 게 있습니까?
그렇지 않으면 결론적으로 농업인들은 설자리가 없어요. 외지에서 아까 같이 창업이나 이렇게 하려고 하는 전문가들이 그 자리를 다 차지하게 돼요, 나중에. 그렇기 때문에 순수한 농촌인들이 뭔가 아이디어를 내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들을 앞으로 유치할 필요가 있겠다. 앞으로 영구적으로 봐야 돼요. 만날 똑같은 상품 똑같이 가공해서 판매가 되느냐. 걱정이 돼서 그러는 것이죠.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걸 한 번 더, 과장님 제가 얘기를 던지니까 당황스러울 수도 있을 거예요. 이건 앞으로 진로를 위해서 고민할 필요가 있어요. 제품 하나만 아이디어 상품이 나오면, 우리 NS홈쇼핑 하림이 아닙니까? 하림 김홍국 회장님하고 잘하면, 김홍국 회장님 이거 대대적으로 자기는 환영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아이디어 상품을 낼 수 있는 것을 우리가 조금 더 행정에서, 다는 못하지만 시발점이 될 수 있는 것은 만들어줘야 돼요. 그 시발점이 창업보육센터거든요, 다른 데에서는. 그런데 우리 농업도 농업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어야 된다.
HACCP 인증을 2년에 한 번씩 받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1년에 한 번씩 받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받고 나면.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계속 심사가 나옵니다. 그래서 심사에 통과를 해야 됩니다.
●박종대 위원 몇 년에 한 번씩 해요? 몇 년에?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1년에 한번 정도 나오는데 사실 예기치 않게 수시로 나오고요, 저희 가공센터는 거의 한 달에 한번 정도로 나옵니다.
●박종대 위원 이걸 한번 받으면 영원히 받는 줄 알고 잊어버리는 사람도 있더라고요. 이걸 교육을 잘 시킬 필요가 있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이런 부분 한번 더 생각해보세요. 제가 오늘 한 부분을 말씀드렸어요.
그다음에 귀농·귀촌 제가 한번 잠깐. 30쪽 한번 보시죠.
우리 익산시는 청년이 49세예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49세 중년이라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중년 나이까지는 청년이에요. 그래서 저는 지난 번 업무보고 때도 한번 드렸지만 우리가 지금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 억지로 주소만 이전해서 갖다놓는 경향이 많이 있어요. 그런데 농촌으로 귀농이나 귀촌하시는 분들은 내가 여기에 거주를 한다든지 농사를 짓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계실 확률이 가장 높으신 분이에요. 이전율이 없다는 거죠. 주소만 갖다놓으면 다시 또 나갑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정착지원을 제가 한번 보니까 정착지원이 귀농은 정착지원이 쭉 있어요. 아까 농사를 지으니까 그런다고 하는데 처음부터 내가 농사를 짓겠다, 이거 대단한 용기가 필요합니다. 어렵습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자기 친척이 누가 있다든지 뭔가 의지할 곳이 있다면 모르는데 그리 쉽지 않아요. 그래서 귀촌을 먼저 시작을 해서 귀촌을 통해서 농촌유치 지원을 받아야 돼요. 지금 다른 데는 많이 그렇게 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그래서 그분들이 관리를 해서 우리가 이러이러한 것을 하는데 정착지원을 할 수 있도록 그 사람들이 귀농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해 줘야 된다. 이 부분에 대한 아이디어를 좀 내 주시면 좋겠다. 특히 49세 이하 청년들이 있다면 그분들은 더 장려할 가치가 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한번 더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세요.
이상입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내년에는 귀농도 그렇지만 귀촌사업도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다양한 사업을,
●박종대 위원 예, 좀 신경을 쓰셔야 됩니다.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편성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귀촌은 지금 아무런 도움이 없어요. 그런데 기본이 귀촌이에요, 귀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귀농도 중요하지만 귀촌도 중요하다 이거죠.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
하나만 제가 말씀드릴게요.
스마트팜 지원사업 하잖아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거기도 49세더라고요.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시비 사업이어서 49세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그런데 이게 오산을 비롯해서 춘포까지 5군데 하는데 이 신청이 혹시 많습니까?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위원장 김충영 신청이 많냐고요, 이거 받으면.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그렇습니다. 신청은 49세이다 보니 아주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경쟁률이 있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아, 그래도? 그런데 이게 나이제한이 있으니까 아닌 게 아니라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서 하는 거예요. 이게 우리 시 사업이라고 해서 스마트팜 지원사업이 나이 굳이 연계 안 해도 충분한 그런 체험이나 학습장이 될 수 있으면 그런 사업은 조금 더 해도 괜찮겠다, 이런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래요. 그리고 지금 5개소 있는데 시간이 없으니까 저한테 자료로 주세요. 각 곳마다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농촌지원과장 이은숙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촌지원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7분 회의중지)
(10시 4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기술보급과 소관 2022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안녕하십니까? 인사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입니다.
평소 농업발전과 기술보급 선진화에 관심과 지원 아끼지 않으시는 김충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일하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식량작물계 김정연 계장입니다.
소득작물계 김태근 계장입니다.
도시농업계 윤정화 계장입니다.
특화작물계장은 휴직 중에 있습니다.
2022년 주요업무 결산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농업기술센터(기술보급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고가 미흡한 부분이나 고견주시면 성실히 답변드리고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테이블 내리시고 앉아서 질의에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기술보급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화축제를 담당하는 주무과장님으로서 축제 성공리에 잘 마무리하셔서 그 부분도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립니다.
47페이지 고품질 쌀 생산경쟁력 제고 시범사업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고품질 쌀 경쟁력 제고 시범사업으로 여러 가지 벼 품종별 육성도 있고 그 육성에 대한 지원사업도 많이 있는데 이 사업들이 지금 지속적으로 연차적으로 하는 사업이죠?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저희가 국비사업은 2년차 사업 2개 사업이 올해로 종료가 되고요, 나머지 1개 사업은 신규로 올해가 1년차 있고 내년에 2년차 사업으로 진행되는 게 있고, 저희가 내년도에 또 국비와 도비사업을 받아서 1년차 사업으로 끝내는 것도 있고 2년차 사업도 끝내는 것이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여기에서 특수미나 품종다양화를 추구하기 위해서 이 사업들을 진행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익산시 전략품종 육성도 병행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있어서 본 위원이 질의를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설명을 좀 해 주시죠.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저희가 신동진벼를 대체할 품종으로 미호벼 또 참동진, 예찬 이런 품종을 단지화해서 지금 2년차 또는 1년차 이렇게 조성을 했는데요, 지금 신동진의 약점인 병충해가 약한 부분 이런 부분들이 조금 품종이 개량돼서 반응은 괜찮습니다. 그런데 다만 신동진보다는 수량이 약간 떨어지기 때문에 그 부분은 농가들이 좀 아쉬워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그래도 신동진이 향후에 정부 수매품종이나 보급종으로 중단된다는 예고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저희가 우리 지역에 맞는 좋은 품종들을 보급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러면 앞으로 전략품종은 미호벼나 참동진 그런 형태로 해서,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찬, 십리향, 예.
●소길영 위원 예, 그런 쪽으로 간다는 것인데 지금 농가는 또 그 벼도 사실은 재배하기가 조금 용이하지는 않다는 얘기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많은 고려를 해서 익산시 전략품종으로 육성을 해 주시고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소길영 위원 두 번째는 53페이지 서동마 재배확대 사업에 대해서 간략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서동마 재배가 사실은 익산시에서 특수농업에 대한 그런 전략품종으로 해가지고 서동마라는 그러한 익산의 고유향토마를 재배하는 사업인데 이 사업은 좀 적극적으로 살려내야 되지 않겠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저희도 그렇게 생각하고요,
●소길영 위원 그런데 과장님, 사실은 서동마 재배농가들이 지금 늘어나지 않고 있어요. 재배농가가 늘어나지도 않고 있고 재배를 해도 사실은 지금 품질이 향상되지 못하고 있고요. 물론 특수성은 있기는 있는데. 그리고 또 농가에서 요구하는 부분들은 생산해서 가공까지 보관할 수 있는 보관창고도 마땅치 않고 여러 가지 그런 유통시스템이 원활하지 않다는 그런 의견들이 많아서, 지금 금마농협에서 이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소길영 위원 그래서 금마농협에 저온창고라도 지원을 해서 계절별 출하도 하고 그다음에 또 농가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갖다가 마를 한 곳에 저장해서 체계적 유통을 할 수 있게끔 그런 체계를 구축을 해서 농가들이 많이 좀 28농가 이상 더 확대돼서 익산의 서동마가 명성을 떨칠 수 있는 그런 날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소길영 위원 그리고 간략하게 또 한 가지 말씀드리면 국화축제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관심이 굉장히 많습니다. 본 위원도 국화축제장을 수시로 다니면서 과장님이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많은 조형물도 설치해 놓고 그다음에 분재도 굉장히 많이 잘 돼 있고 그래서 많은 시민들이 칭송이 자자한데 본 위원이 좀 아쉬운 부분들은 국화축제장을 너무나 분산화 시키다보니까 외부에서 오는 사람들은 규모가 예전만 못하다, 그래서 자꾸 축소되는 느낌이다, 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께서 좀 앞으로 그 부분을 개선해나갈 것인지 아니면 지속적으로 그렇게 할 수 있는 뭔 장점이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말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저희도 그런 여론을 많이 들었습니다. 저희가 8개소에 분산전시를 하다 보니 본 행사장인 중체에 과거에 비해서 적게 전시가 됐다는 의견이 다수 많았고요. 저희도 그런 부분에 공감을 하고 지금 8개소에서 꼭 해야 될 부분 쪽으로만 축소해서 내년에는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중체와 연결된 신흥근린공원 내에는 다 연결이 돼 있기 때문에 거기에서는 같이 하는 게 맞다고 보고요, 다만 유천생태습지나 용안생태습지나 유천 쪽은 조금 고려를 해 볼까 생각하고요, 미륵사지와 익산역은 익산시의 관문이고 또 시티투어와 연결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그곳은 전시를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과장님, 중체 쪽으로만 중심을 두시지 마시고 익산시 국화축제장의 적합지가 과연 어디가 될 것인가도 익산시 관내 전체를 한번 열어놓고 고민하셔가지고 앞으로 조금 더 축제를 하는데, 저희들이 해마다 투입되는 예산이 조금은 적립이 돼가지고 시너지효과가 있어야 되는데 거의 적립이 안 된 상태에서 일회성 행사로 끝나다보니까 아쉬움이 커요. 그런 부분도 함께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 예, 과장님, 천만송이 국화축제 때문에 소장님과 함께 많이 애쓰셨고요. 제가 질의드릴 내용은 천만송이 국화축제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인데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처럼 지금 분산을 하다보니까 외부에서 오시는 분들이 축제가 축제답지 않게 규모가 너무 작지 않느냐, 이런 부분을 지적해 주신 부분이 있어요. 과장님도 공감을 하시고 내년에는 최대한 집중을 해서 하신다고 하셨는데 이번에 신흥정수장도 계속해서 이쪽에 분산전시를 했잖아요? 이쪽에 혹시 신흥정수장에 축제 동안에 화장실 문제 이런 부분은 없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그런 부분이 조금 축제중간에 의견이 들어와서 저희가 화장실 안내문을 곳곳에 둬가지고 관람객들을 화장실을 쉽게 찾고 인근의 화장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를 했습니다.
●이중선 위원 이동형화장실을 추가로 배치한다거나 이런 부분은 이번에 준비 못한 부분인가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저희가 이동식화장실의 경우에는 중체에 양쪽에 출입구 쪽에 이동식화장실은 마련을 했는데요, 신흥지공원 관련해서는 문화원을 활용할 수 있고 또 상수도과에 관련된 곳에 조금 거리가 있기는 하지만 그쪽도 활용할 수 있어서 그쪽에 따로 이동식화장실은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이중선 위원 신흥정수장 그쪽 화장실은 외부인이 찾기 어려운 사무실 안쪽에 있어서 저도 한번 가봤는데 이용이 어렵다고 하는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이런 부분도 좀 세심하게 배려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처럼 해마다 10억 원 이상의 예산이 들어가는데 해마다 그냥 쓰고 소진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전용축제장을 조속히 만들 수 있도록 용역을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에도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보신 부분이 있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먼저 화장실 관련해서 한 가지 누락된 것 보완드리겠습니다. 신흥주차장 쪽에 저희가 임시화장실 하나 더 배치했었고요. 그리고 전용축제장 관련해서 지난번 행감에서 위원님께서 말씀해주신 용역관련 예산은 저희가 정책개발담당관하고 협의를 해서, 용역예산을 올리기 위해서 협의를 했는데요, 용역을 올리기 전에 일단 전문가그룹을 초청을 해서 세미나나 토론회를 통해서 우리 국화축제의 방향성과 전용축제장이 어디에 설치되면 좋은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한 후에 용역을 발주하는 게, 용역내용에 포함해서 하는 게 맞지 않나 해서 본예산에는 반영하지 않았고 토론회를 통해서 나온 의견을 수렴해서 필요하다면 내년 추경에 반영하는 게 더 절차적으로 맞지 않나 싶어서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중선 위원 먼저 의견수렴을 해서 그 부분 추경에 진행한단 말씀이시죠? 이 부분도 꼭 내년에 개선되면 좋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이중선 위원 그리고 밑에 보면 부스운영자 모집 선정 있지 않습니까? 판매관 48개, 체험장 6개, 먹거리 4개, 홍보관 10개소 운영했는데 이 선정기준은 혹시 어떻게 되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선정기준은 우리 익산 시민이어야 되고요, 두 번째는 우리 익산시의 농특산물을 생산하는 농가, 법인, 단체 이렇게, 저희가 개인은 접수하지 않았고요. 그렇게 접수를 받고 그분들을 그동안에 참여했던 심사표에 반영해서 공정하게 심사를 해서 반영을 했고요. 거의 대부분 다 과거에 많이 참여했던 분들이라서 한 농가만 빼고, 농가는 아니고 한 곳만 빼고 다 선정을 했습니다.
●이중선 위원 그런데 이 부분도 해마다 선정된 단체위주로만 진행이 되다보니까 더하고 싶은 시민들 중에 못하는 부분을 지적하시는 부분도 있더라고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저희가 공고를 익산시홈페이지 그리고 저희 센터 홈페이지에 공고를 올립니다. 그래서 공고를 보고 신청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그런데 과거에 해 왔던 분들은 매년 이쯤에 나오는 걸 아니까 신청을 해 주시는 것이고요. 저희가 특별하게 과거에 신청하신 분들만 뽑는 건 아니고 공정하게 공고를 통해서 모집을 하고 있고, 관심 있으신 분들은 공고보시고 응모해 주시고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많이 홍보토록 하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 이 공고 난 걸 잘 모르는 시민들이 많이 계셨더라고요. 이런 부분은 행정복지센터 이런 데랑 잘 연계해서 사전에 공고를 많이 해서 일반시민들이 접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배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 56쪽 질문드리겠습니다.
도시농업 공간조성 이 사업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도시농업 공간조성사업은 저희가 자연친화적인 공간조성을 통해서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서환경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하는 도사업이고요, 올 3월에 저희가 선정이 돼서 예산이 내려와서 추경에 반영돼서 지금 공사 중에 있고요.
●이중선 위원 혹시 어디에다가,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동산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 답변 감사드리고요, 축제 준비하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다른 위원님.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49쪽 한번 볼게요. 우리가 시설원예 생산성 향상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했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한동연 위원 그런데 화분매개용 개량벌통적용 기술시범을 해서 추진실적을 보면 수박농가에 대한 기술시범을 해서 스티로폼벌통 대비 사용기간이 21일 연장되는 효과를 거두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마무리대책을 보니까 딸기농가에 대해서는 10월중 정산을 한다고 했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한동연 위원 과장님, 그렇다면 이 수박농가에 대해서는 실적이 나왔어요. 그런데 딸기농가에 대해서는 왜 효과나 이런 게 없는지 궁금해서.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사실은 딸기나 수박이나 똑같이 시범효과는 있을 것으로 예상은 하고요, 지금 딸기 같은 경우에는 9월 상순경에 정식이 들어가거든요. 그래서 사업추진이 상반기에는 수박만 완료가 되었고, 지금 딸기 같은 경우는 사업추진 중에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 사업추진 중에 있어서?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한동연 위원 앞으로 마무리가 되면 이것도 효과라든지 결과가 꼭 있어야 되니까 그거 마무리 해 주시고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기술이 우리 농가에 제대로 알려져서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53쪽 한번 보실게요. 특화작물 생산기술 향상시범인데요, 과장님, 이번에 서동마 재배 확대 및 품질향상 지원사업하고 그리고 서동마 심토반전 지원사업을 했어요. 농가들의 반응의 어떻던가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심토반전의 경우에는 서동마는 조금, 우리가 심토반전을 해서 흙을 갈아엎고 해서 토양을 개선한다고 했는데 사실 모양이 저희가 기대한 것만큼,
●한동연 위원 잘 안 나왔어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매끈하게 나오지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기술적으로는 어려운 게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니까 심토반전을 했는데도 모양이 제대로 안 나온 거예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모양이 매끈하게, 그래서 가공하기가 쉽게 나오는 모양이 아니고 또 기후하고도 관련이 있어서 모양이 예쁘게 나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게 지금 농민들의 반응이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한동연 위원 아무튼 우리 익산을 대표할 수 있는 특용작물이 많지 않아요. 사실은 생각해보면 삼기 고구마밖에 생각이 안 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예전에도 서동마를 활성화시키려고 많은 예산을 투입했었어요. 그런데 그것도 결국 실패하고 말았는데 우리가 이번에 다시 준비해서 특용작물로 서동마가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한동연 위원 그리고 우리가 서동마 재배확대를 위해서 어떤 방안이 또 있습니까?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서.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저희가 시범사업과 더불어서 농촌진흥청의 전문가께서 컨설팅을 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3회 정도 하는데요, 그런 기술컨설팅을 받아서 저희가 기술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보완을 하고요. 또 예산은 꾸준히 반영을 해서 서동마 재배기반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고, 또 아까 소길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저온저장과 관련된 것도 금마농협과 수시로 협의해서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래요. 서동마에 대한 기술지원이 필요하고 그리고 농가가 확대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한동연 위원 그리고 중요한 것은 판로도 우리가 개척을 해 줘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니까 이 부분 많이 고민하시기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많은 사람이 축제장을 찾았지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한동연 위원 몇 명으로 보나요? 오신 분들을?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저희가 한 63만여 명으로 지금 예상하고 전시기간 13일까지는 조금 더 증가가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한동연 위원 그동안에 축제를 못해서 이번에 많이 왔죠?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그렇죠.
●한동연 위원 많이 오셨죠? 아까 말씀하실 때 만족도를 조사했는데 시민이 80%, 그리고 외지관광객이 56%라고 했나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아니, 만족도가 82%이고,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외지인들이 56%라고 했던 것 같은데 과장님이 보시기에 외지인들이 이렇게 낮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일단은 지리적으로 조금 가까운 지역에서 많이 오신 것 같고요. 거리가 먼 경우는 조금 축제만 보고 오시기에는 그랬던 것 같고, 홍보도 조금, 저희가 나름 한다고 여러 가지 이벤트도 하고 SNS 통해서 많이 홍보했는데 홍보도 조금 부족한 것 같고요. 하지만 그동안에 쌓여진 효과가 있어서 3년 만에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아주신 거라고 나름 생각하고요. 아직도 코로나가 완전히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러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한동연 위원 예, 아무튼 수고를 많이 하셨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와서 만족을 하신 것 같습니다.
제가 어제 가보니까 오히려 요즘에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약간 아쉬웠던 게 축제기간에는 공연이나 이런 걸 엄청 많이 했어요. 어디 가볼 수 없을 정도 많았는데 이런 기회에 이렇게 한가할 때 버스킹 같은 걸 하면서 시민들이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어서 다음에 준비하실 때는 이런 것을 좀 나누어서, 한꺼번에 다하려고 하지 말고 전시하는 동안에도 시민들이 힐링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다른 위원님.
조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자료 41페이지 예산현황을 보시면 기술보급과 전체 예산이 77억 원이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조은희 위원 이중 천만송이 국화축제가 13억 원으로 기술보급과 전체 예산의 17%를 차지하고 있어요. 과장님께서 보시기에 기술보급과에서 국화축제가 차지하는 업무비중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어떻게 보면 1년을 토탈로 따지면 연중해야 되는 다른 업무보다는 크게 많다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업무가 상반기는 준비과정, 하반기는 행사준비에 본격적인 활동이 들어가다 보니까 업무가 너무 집중화돼 있어서 직원들이 5명이 감당하기는 좀 과중합니다. 그래서 저희 기술보급과에서 중요도로 보면 국화축제는 익산을 대표하는 행사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방점이 있고요, 또 업무비중도 사실은 상당히 높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중 이렇게 고르게 일을 하면 좋은데 행사 특성상 하반기에 집중되다 보니까 직원들의 과로가 너무 심한 게 사실입니다.
●조은희 위원 자료 37페이지에 기술보급과의 비전을 보시면 농업기술혁신, 선도농업 실천으로 농업 선진화를 도모한다고 목적이 돼 있잖아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조은희 위원 물론 국화축제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기술보급과 본연의 업무인 농업관련 생산재배기술, 개발 이런 것을 기술보급과에서 보다 많은 예산과 노력이 투입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그 말씀 맞다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이상기후가 요즘 농업현장에서 많은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에 시설원예 농가들의 이상기후에 대응하는 사업을 발굴을 해가지고 본예산에 많이 올렸습니다. 그래서 축제와 기술보급 사업을 병행을 해서 저희 기술보급과에서 업무의 중요도가 같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예산반영을 많이 했는데 위원님들께서 많이 관심가져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은희 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다 하셨어요?
예, 다른 위원님.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짧게 궁금한 것 좀 질문을 드릴게요.
자료 56페이지 보시면 도시농업 기반구축사업이 6개가 있어요. 그중에 스쿨팜 지원사업은 12개 학교를 지원하고 있고 총 사업비는 8,400만 원인데 자부담 3,400만 원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도비나 시비가 5,000만 원밖에 지원되지 않아요. 12개 학교로 나눈다면 한 학교 당 400만 원 정도 지원이 되고요. 저도 학교를 방문하다보면 스쿨팜 지원하는 걸 봤어요. 특히 벼를 심어놓은 그런 현장도 가서 보고 그랬는데 관리자체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육묘를 할 때는 지금 예산을 학교에 지원해주고 지도는 우리가 합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저희 직원들이 현장에 나가서 지도하고요, 또,
●김경진 위원 육묘를 가지고 모를 심고 중간에 관리를 하고 수확하는 과정까지 우리가 지도를 하는가요, 아니면…….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그런,
●김경진 위원 제가 볼 때는 그냥 심어놓고 관리는 학교에서 하고 나머지 더 이상 지원을 않는 것 같아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저희가 시작할 때랑 중간중간 중요한 그런 시점에 있어서는 직원이 나가서 현장을 보고관리를 하는데요, 평상시에는, 저희가 학교가 12개 학교거든요. 이 학교를 다니면서 관리를 해줄 수는 없고요, 학교에서 관리를 하는 쪽으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러다보니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과연 선생님들이 어느 정도 알아서 관리를 하실지 모르겠지만 제때 물을 공급을 한다랄지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벼가 다 고사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게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고. 이게 예전에 농협에서 같이 안 했던가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농협지원이 일부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렇죠?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김경진 위원 농협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같이 할 수 있도록, 취지는 좋아요. 우리 도시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이 쌀, 벼가 어떻게 생산이 되는가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인데, 이런 걸 않다 보면 도시에 사는 어린친구들은 쌀 나무라고 하죠, 쌀 나무. 쌀이 어떻게 나는지도 모른다. 그런데 참 이게 좋은 경험을 주는 사업인데 조금 당초의 취지보다는 관리하는 부분 이런 부분이 소홀하지 않냐, 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고요. 앞으로도 이런 좋은 사업 같은 경우는 우리 도시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그런 사업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지시고 지원이랄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주말가족농장 분양 및 시험포 운영이 260호가 대상으로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게 다 분양이 된 호수죠?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김경진 위원 이 위치가 어디입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우리 센터 옆에 바로 인근에 있습니다. 교육관 뒤쪽으로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센터 옆에?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김경진 위원 이걸 좀 나누어서 여러 군데로 하면 안 됩니까? 권역별로.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지난번에 한동연 위원님께서도 그런 제안 해 주셔서 저희가 검토하겠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주말농장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편의시설도 필요합니다. 화장실이랄지 그리고 농기구 같은 걸 보관할 수 있는 창고랄지 손을 씻을 수 있는 개수대랄지 이런 시설도 필요하기 때문에 저희가 주말농장을 도심곳곳에 설치하는 것은 조금 더 시간을 가지고 준비과정을 거쳐서 진행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경진 위원 제가 왜 이런 말씀을 드리냐면 영등시민공원 뒤에 부영3차 뒤에서 원대 방향으로 가는 데 개인이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컨테이너박스를 한 3개 정도 놓고, 지금은 개인이 혼자 다 하시는데 작년에는 분양을 했어요. 5평도 분양하고 10평도 분양해서 어린아이들 데리고 와서 농사짓는 모습이 참 보기 좋더라고요. 그런데 문제는 말 그대로 관리가 안 된다는 거예요. 이게 와서 잡초도 제거를 해 주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부분도 않다보니까 지나다니는 사람이 보면 농작물이 제대로 재배가 되는지 안 되는지 구분도 안 되고, 잡초가 많이 우거지다 보니까 땅주인 입장에서는 이게 아니다, 싶어가지고 올해부터는 않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도심 인근에다 좀 해 주시면 효과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어서 드리는 말씀이기 때문에 그거 권역별로 한번 검토를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예,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그리고 소장님도 천만송이 국화축제에 대해서 고생 많이 하신 것은 다른 위원님들 똑같은 마음일 겁니다. 고생 많이 하셨는데 제가 거기에 대해서 잠깐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가 10월 21일부터 했죠?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유재구 위원 30일 동안 했는데 외부인들이 약간 부족하다고 말씀을 해 주셨어요. 그런데 과장님 말씀이 홍보가 좀 덜 돼 있다, 앞으로 더 잘하시겠다,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제가 10월 4일 날 용산역 KTX 대합실을 가보니까 영암군이 국화축제를 10월 29일부터 11월 13일까지 월출산 주변에서 하고 있다고 홍보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익산은 거기에 없더라고. 그래도 국화축제는 익산이 선구자라고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홍보가 너무 부족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과장님이 좀 전에 보고한 내용대로 홍보를 앞으로는 더 정확히 더 열심히 해 주셔서 외부 관광객들이 많이 익산시를 찾아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해 주시고.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유재구 위원 지금 국화 개화시기를 축제일에 맞춰서 작업을 다 하시죠?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그렇게 합니다.
●유재구 위원 그런데 이번에 중앙체육공원 외에 8개소에서 분산개최를 하다보니까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고 장점도 있었겠지만 특히 동산동 유천생태습지에 보면 개화가 지금도 안 된 게 있어요. 특히 조형물에 대해서는 개화가 전혀 안 돼 있단 말이에요. 제가 11월 3일 날, 4일 날, 지난주에도 갔는데 제가 사진은 자료에 있지만 개화가 전혀 안 돼 있어요. 그러면 그런 문제점이 뭡니까? 거기에 대해서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저희가 조형물 같은 경우에는 재배시기를 맞추기 위해서 암막처리를 해서 암막시설에서 관리를 좀 해야 되는데 저희가 조형물이 많다보니까 이걸 한꺼번에 똑같이 다 들어가서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합니다. 암막시설이 돼 있는 곳이.
●유재구 위원 (휴대폰 사진을 보이며) 과장님 보세요, 밑에 국화는 굉장히 만발돼 있어요, 개화가.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유재구 위원 그런데 조형물은 전혀 안 돼 있어요. 이것만 그러느냐,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이게 지난주에 유천생태습지에 있는 국화축제 현장이란 말이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저도 봤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것을 내년에는 우리 과장님이 더욱 신중하게 생각을 해 주시고, 개화시기가 어느 정도 맞춰져서 우리 시민들이 충분히 힐링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찾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분산개최는 한번 고려를 해 봐야 될 상황 같아요. 아까 외부 관광객이 56%정도밖에 안 되니까 전년도에 비해서 굉장히 감소가 됐다는 것은 저도 느끼고 있고.
그다음에 56페이지 도시농업 기반구축에서 이것도 유천생태습지에 생태터널을 조성해서 덩굴식물을 지금 추진중이에요. 쉼터조성을 해서. 도비 1,500만 원, 시비 3,500만 원 해서 5,000만 원 가지고 지금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좀 아쉬운 것은 유천생태습지가 주말이면 어린이들이 굉장히 많이 찾고 부모들하고 같이 찾아오는 데가 유천생태습지예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포토존도 만들어놓고 여러 가지 만들어 놨더라고요. 그런데 여기에 조명을 좀 설치를 해서 야간에도 경관조성을 해 주면 더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모르겠습니다, 덩굴식물에 대해서 조명에 대한 것이 조금 문제점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렇지만 포토존을 만들어서 경관을 좀 만들어주면, 조명을 여기에다가 덧붙이면 굉장히 힐링명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제가 잘은 모르겠는데 이번에 축제하면서 저희도 중체에 야간경관을 만들어놨는데요, 전기시설이 잘못됐는지 어쨌는지 자꾸 제시간에 안 켜지고 꺼지고 이런 문제점이 많이 발생해서 그 즉시 전문가 불러가지고 보완조치하고 그런 예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하신 그렇게 설치를 하면 좋겠지만 관리의 문제랄지 이런 부분이 조금 우려스럽기는 합니다.
●유재구 위원 과장님, 그것은 관리의 문제점이에요. 본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관리의 문제점. 요즘 특히 전기가 자동으로 돼서 그 시간에 맞추면 자동으로 다 켜지고 꺼져요. 그러나 문제가 되는 것은 전류전압이나 선을 용량을 파악해서 설치를 하면 이건 문제점이 없다고 봐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덩굴식물을 조성을 하는 것도 좋지만 도심 속의 힐링명소를 찾기 위해서 거기까지 한번 생각을 해 보면 좋겠다, 라는 그런 생각이에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알겠습니다. 검토해서,
●유재구 위원 과장님 한번 생각하셔서 내년에는 더 좋은, 익산시가 국화축제의 명소로 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시고. 이번에 전시기간을 더 늘렸잖아요? 이건 아주 잘하셨다고 봐요. 그전까지는 그냥 그 기간에 딱 끝났는데 이번에는 전시기간을 연장시키니까 시민들의 호응이 너무 좋아요. 이건 잘 생각하셨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예, 박종대입니다.
50쪽 한번 잠깐 보죠. 시설원예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해 보겠다. 본 위원의 생각만 잠깐 말씀을 드려볼게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박종대 위원 이것하고 관계없이 저는 의원생활을 다른 사람보다 오래하다 보니까, 과거에 우리 익산의 특징 있는 상품들이 몇 가지가 있었어요. 삼기하면 날씬이 고구마, 토마토하면 망성, 그다음에 멜론하면 이뜨기, 그다음에 서동마하면 금마 이렇게 했었어요. 그중에 이런 상품들이 뭔가 지역특성화가 돼야 되는데 이게 무너져버렸어요, 무너져버려. 그러니까 지역특성화라는 것은 뭐냐면 내가 혼자 어떤 상품을 거기에서 기르고 하는 것은 외롭고 쓸쓸하고 소통이 잘 안 돼요. 그런데 집중화가 되면 서로 공유를 해가지고 상품의 질이 더 좋아지거든요. 이런 집중화가 돼야 하는데 이런 것이 우리가 무너졌습니다. 어디든지 다 지역특성화가 있어요. 이게 무너졌어요. 그쪽에 집중적으로 기술보급지원을 해서 그런 특성화지역이 있는 데가 많이 만들어지면 이게 관광화 상품이 되는 거거든요. 달리 관광화 되는 게 아니에요. 자연적으로 그게 된다. 특히 아까 한동연 부의장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저는 서동마에 대한 관심이 참 많습니다. 이 서동마는 기를 때 모양새가 예쁘게 안 나와요. 상품화로 쓰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돼요? 그게 상품화되려면 품종을 개량할 수 있는 그런 연구를, 기술보급 연구가 필요하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서동축제 때 서동마를 활용한 식품이나 상품 이런 개발에 대해서 만들어져야 돼요. 그걸 기술보급과에서 해 줘야 할 필요가 있다,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고요. 서동마의 품종은 저희가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잘 몰라가지고요. 마가 또 다른 품종으로 개량돼서 나와 있는 것이 있는지 농촌진흥청이나 유관기관에 문의를 해서 우리 지역에 적용실험을 할 수 있는지 알아보고 그렇게 하고요, 상품화를 위해서는 아까 말씀하신대로 우리를 축제에 마를 가지고 나와서 상품화된 것을 팔 수 있도록 저희가 유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금마농협하고 협의해서 내년에는 마도 국화축제장에 나와서 판매가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렇게 하셔야 됩니다. 왜냐하면 서동이라는 테마가 마하고 직관련이 있어요. 그것을 아이디어를 개발해야 된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 고생 많이 하세요.
55쪽 한번, 제가 몇 가지만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천만송이 국화축제 대단히, 저는 항상 마음속으로 박수를 보냅니다. 그래도 우리 시민들이 힐링하고 그나마 어려울 때 넘기는 것이 뭐냐면 그동안에는 국화축제였어요. 국화축제로 우리가 힐링하고 거기에서 사람들이 치유도 하고 그랬어요. 환자들이 국화축제 갔다 오면 너무 마음이 편하다, 하는 것이 이게 얼마나 행복이냐고요. 우리 기술보급과의 소장님이랑 이게 행복인 거예요. 그런데 최근에 들어서 서동축제가, 저는 서동축제를 그리 옮겼어요. 제가 전용구장 2가지를 계속 요구를 하다가 서동축제를 정체성이나 역사성으로 금마로 옮겼단 말이에요. 2년간은 힘들었어요. 3년 동안에 제가 아이디어를 준 것이 야행입니다, 야경. 그래서 대성공으로 가는 거예요. 국화축제는 처음부터 어려운 게 아니라 지금 20년, 20회예요. 내년이 20회죠?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박종대 위원 20회, 대대적으로 뭔가 변화의 시대가 돼야 돼요. 그런데 지금 이 예산 가지고는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못한다고 봐요. 지금 이 예산 가지고는, 제대로 하려면 예산 제대로 확보해 보세요. 지금 다른 데 국화축제 이런 데 예산 한번 보세요. 얼마인가. 돈 없이 잘하라고 하는 것은 있을 수가 없어요. 돈 없이 어떻게 잘하라고 하냐고요. 그래서 내년에 20주년입니다. 20회예요. 뭔가 변화를 가져야 된다. 소장님 한번 관심을 가져보세요.
●농업기술센터소장 류숙희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는 국화축제장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예감을 가지고 있는데 토론회도 제가 나가겠다, 이거예요. 토론회 주최 한번 하세요. 전문성 있는 사람 모셔서 어떻게 할 것인가 한번 하셔서 빨리빨리 해서, 지금 이 국화 다른 사람한테 나누어주면 나누어줄수록 우리는 그만큼 야생국화장이 늦어진다는 것만 명심하시면 됩니다. 한 해가 가면 갈수록 늦어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요. 자, 전용축제장 문제는 그렇게 하고요. 휴게실 이번에 좀 부족했어요. 다니면서 피곤하니까 그 국화가 잘 돼 있는 공간에 좀 휴게실, 어르신이나 어린이들이 잠깐 앉아서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거기 물도 좀 배치하고. 사람들이 하루 종일 걷는데 어디 앉아있을 수 있을만한 공간이 없어요. 그거 꼭 기억해 주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국화분재경진대회를 하는데 지금 농촌진흥청장상이 있어요. 그것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우리는 한 단계 업그레이들 할 가치가 있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으로 격상을 시키는 것이 어떠냐.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박종대 위원 이거 할 수 있어요, 이것은 정치권하고 같이 한번 해 보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꼭 한번 이거 해 보세요.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박종대 위원 이렇게 해서 어쨌든 분재가, 나는 분재를 굉장히, 그 분재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하나의 연출공간으로 만들 필요가 있어요. 분재가 얼마나 어렵게 만들어집니까. 이걸 몰라요. 그냥 어디에서 벼처럼 자라나서 하는 것처럼 생각하잖아요. 그 만들어지는 과정, 이것도 하나의 전시장 일부에 필요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렇게 몇 가지 말씀드리고 차후에 제가 한번 또 과장님한테 말씀드릴게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위원장님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 질의하실 분?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저도 좀 짧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천만송이 국화축제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사실은 우리 직원들 고생하시는 것 보면 저도 안타까울 때가 있는데 그런데 우리 기술보급과 잘못하면 축제에 매몰돼서는 안 되겠다. 사실은 올해도 우리 농민들은 쌀값이 자꾸 떨어지다 보니까 그것에 대한 불만이 굉장히 많고, 아까 전 과에서도 행사까지도 취소를 안 하겠다, 이 농민들의 마음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쌀 생산량이 사실은 제가 알아보니까 대한민국 국가적으로 보면 좀 줄었더라고요. 올해 생산량은 줄었는데 가격은 또 떨어지는 이런 현실 속에서 농민들이 힘들어해요. 그런데 우리 시도 사실은 주로 농민들이 소득창출을 하는 것이 일단 쌀이지 않습니까?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위원장 김충영 저도 바로 거기에 있다고 보는 거예요. 그래서 쌀값이 우리 익산시 농민들에게 주된 소득의 기준점에 와있다. 그래서 우리 부서에서는 이 쌀 농업에 대한 기술보급에 지금도 노력을 하고, 원래 어쩌면 가장 큰 품목이 농작물에 대한 농업인들이 재배하고 있는 모든 쌀에서부터 원예, 과수까지 그 부분에 있어서 기술적 문제를 다 책임지고 가고 결국은 익산의 농업이 어떻게 하면 선진화될 수 있느냐, 여기에 대한 중요한 부서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축제도 중요하지만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시가 농업적으로 선진지로 갈 수 있는 그 방안들에 대해서 더 고민을 많이 하셔야 된다. 그리고 쌀값이 자꾸 이렇게 낮아지는 걸보면, 아까도 참동진이나 예찬 얘기를 했어요. 그런 부분들을 좀 빨리빨리 보급을 해서 우리 농민들은 좀 다른 쌀 생산을 하는 이런 지역이 됐으면 좋겠다. 그래야만 뭔가 다른 지역보다 먼저 앞서서 가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책임지는 곳이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다른 부서에서는 농업정책들을 많이 펴고 농업인에 대한 지원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기술보급과는 진짜 기술적인 문제, 어쩌면 실제적으로 농업이 앞으로 갈 수 있느냐, 없느냐를 저는 책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조직화되고 농업인을 양성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농업자체가 경쟁력이 다른 도시보다 더 익산이 월등하다, 이런 소리를 저는 들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해서 우리 부서가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노력을 하셔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위원장 김충영 그래야만 농업인들이 실제적 소득이 향상이 되고 농업을 함으로 인해서도 살아갈 수 있다는 그런 자신감이 생길 수 있다고 믿어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께서 특별히 그런 기술보급에 매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기술보급과장 이정화 예, 깊이 새기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기술보급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회의중지)
(11시 4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상수도과, 하수도과의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 최기현 상하수도사업단장 최기현입니다.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기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과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하수도과장 황병선입니다.
이상 소개를 마치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충영 산업건설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각별히 애정을 가지고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 한 해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아낌없는 조언을 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를 드리며, 2022년 상하수도사업단에서 추진한 주요업무성과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에서는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및 급수지역 확장공사를 통하여 먹는 물 안전확보 및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상수도관 매설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614개소에 대한 누수처 응급복구를 시행하였으며, 40개소 8km에 대한 상수도 부설도로 노면정비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둘째, 완벽한 하수처리를 위한 공공하수처리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집중적인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및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을 통해 하수민원 해결과 주거환경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수처리시설 효율개선을 위한 남부2·3, 북부2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 완료에 따른 관로정비 29.6km, 배수설비 2,288개소 정비를 완료하여 하천 수질개선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견실하고 건전한 공기업 운영을 위하여 체납징수 활동을 강화하여 고질적인 체납액을 해소하고 투명한 부과체계 확립으로 경영효율화를 기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경기침체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요금감면을 지속 추진하여 생활안정에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성과에 대하여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양해하여 주신다면 보다 상세한 보고를 위하여 업무를 직접 관장하고 있는 담당과장으로 하여금 자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도 결산업무 보고시 상하수도사업단 소관 업무에 대하여 고견을 말씀해 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상하수도사업단 업무에 대한 위원님들의 끊임없는 성원과 지도를 부탁드리며,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가정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하수도사업단장님으로부터 좀 더 상세한 보고를 위해 실무과장님으로 하여금 보고케 하자는 양해의 요구가 있었습니다.
위원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그러면 상수도과장님만 남으시고 하수도과장님은 업무에 복귀하셨다가 보고차례가 되면 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바로 이어서 상수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상수도과장 권수헌입니다.
2022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수행정계장 김범준.
급수시설계장 도일.
요금계장 김순동.
누수방지계장 최홍기.
수질실험계장 문대은.
정수생산계장 손명옥 계장은 장기재직특별휴가로 참석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상하수도사업단(상수도과)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테이블 내리시고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 예, 과장님, 시민이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다이로움 워터 공급을 위해서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질의드릴 내용은 17쪽 보겠습니다. 금마배수지 확충 공사 내용인데요, 기존에 보면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서 국비 56억 원 포함해서 총사업비가 80억 원 투입해서 함열읍과 북부권, 면지역 산업단지 등에 배수용량을 3배 정도 확충하셨잖아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이중선 위원 안정적인 물 공급과 더불어서 북부권 개발과 발전을 위해서 기반을 마련하셨다는 생각이 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수돗물 생산을 위해서 올해 말까지 5억 원을 투입해서 금강정수장에 지금 차염소독설비 설치공사 중이라고 전에 보고 때 말씀하셨는데 지금 잘 마무리되어 가고 있습니까?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11월까지는 저희들이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고요, 12월 되면 준공처리하고 정상운영 할 계획입니다.
●이중선 위원 그러면 2023년에 신흥정수장에도 차염설비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2023년 예산에 요구를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중선 위원 혹시 사업비는 얼마 정도 예상하실까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사업비는 지금 5억 원 계상을 했습니다.
●이중선 위원 5억 원이요? 내년에 잘 예산 추진하셔서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서 더욱더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다음은 19쪽 스마트미터 사업 추진내용 보겠습니다. 이 사업이 1년 정도 지연이 됐잖아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이중선 위원 지금 기대효과가 실시간으로 수도사용 검침을 하면 행정의 신뢰성 회복이 되고 사용량 분석을 통해서 노인 고독사나 예방 등 복지서비스 연계하고 또 신속한 누수고장 확인 및 대처로 유수율 제고한다고 하셨어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이중선 위원 이 부분 지금 한 3번으로 나누어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죠?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이중선 위원 상황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상수도과장 권수헌 지금 저희가 다수공급자 계약 2단계 입찰방식으로 1차분 1만 2,850전에 대해서 제안공고를 완료해서 계약해서 지금 1차분을 착공해서 시행중에 있고요, 2차분도 저희들이 1만 2,850전에 대해서 지금 계약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중선 위원 지금,
●상수도과장 권수헌 그래서 마지막으로,
●이중선 위원 지금 3번에 나누어서 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3번으로 나누는 건 이 금액이 크다보니까 입찰을 한 번에 했을 때 한 업체가 되면 아무래도 다른 업체들이, 경쟁하는 업체들이 한 15개 업체가 되는데,
●이중선 위원 15개 업체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그 정도 되는데 입찰할 기회를 여러 번 줘서 형평성에 맞게 하고자 3번에 나누어서 분할하는 것을 결심을 맡았습니다.
●이중선 위원 지금 총사업비가 121억 원 중에서 스마트미터 사업비는 57억 원 정도인가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작년에 디지털계량기 구입하고 계량기 설치공사 하셨죠?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이중선 위원 그리고 프로그램 구축 및 서버구입도 다 마치시고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이중선 위원 최종적으로 지금 스마트미터기만 설치하면 사업이 다 완료가 되는 부분일까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지금 1년 동안 미루어진 사업이다 보니까 이번에는 차질 없이 제대로 진행이 돼서 사업성과를 잘 이룰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상수도과는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시민들에게 공급하는 게 주 업무예요. 그런데 과장님도 아시다시피 우리 시 상수도 원수인 대간선수로가 수질오염사고 위험이 상시 노출돼 있잖아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한동연 위원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지금부터라도 광역상수도로의 전환을 좀 신중히 검토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옳은 말씀이시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수도기본계획에다 처음으로 광역상수도를 반영했습니다. 그래서 2040년에는 추진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지금 그거잖아요. 우리가 수도정비기본계획을 변경을 했잖아요, 2020년도에. 그때 광역상수도 한 곳으로 일원화 했죠?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반영이 돼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제가 보니까 얼마 전, 그러니까 시민단체에서 광역상수도 전환에 대해서 시민정책평가단을 상대로 조사를 했더라고요, 설문조사를. 그런데 86%가 광역상수도 전환보다는 현재의 급수체계를 유지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하는데 혹시 그거 아세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내용 알죠? 그리고 또 응답자의 63%는 지금 익산시 수돗물 공급체계를 모르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그건 당연히 모르고 있을 수 있어요. 관심 없는 사람들은. 그렇죠? 그런데 우리가 수도정비기본계획이 변경된 지 거의 2년이 되어 갑니다. 그렇죠?
●상수도과장 권수헌 승인은 올해 났습니다, 승인은.
●한동연 위원 승인은?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올 6월에.
●한동연 위원 예, 그래서 이것 관련해서 광역상수도 관련해서 저는 시민들 공청회나 간담회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런 걸 한 번도 안 하십니까?
●상수도과장 권수헌 기본계획계획 수립을 할 때 이미 공청회 같은 것은 했습니다. 공청회 한 것이 시민단체들하고…….
(상수도과장 자료 찾는 중)
●한동연 위원 그게 언제입니까?
●상수도과장 권수헌 용역하는 과정에서 모현도서관에서도 한번 했고 또 참여연대에 공론화해서 추진하자고 까지 협의가 됐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2019년 6월에 한번 150명 정도 해서 시민, 금강방송, 시의회, 전문가 등 모셔서 모현도서관에서 했고요.
●한동연 위원 제가 2019년 6월에 할 때는 갔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박종대 위원님께서 그때 같이 함께 하셨었죠?
●박종대 위원 한번 했어.
●한동연 위원 그거 기억나고 그 이후로는 기억이 없는데 지금 몇 년이 흘렀습니다. 그거 다 잊어버렸어요. 사실은 시민들은. 그래서 과장님, 이것 전환을 하려면 우리가 이대로 있으면 안 됩니다. 적극적으로 시민들한테 우리 전환해야 됩니다, 자꾸 이렇게 이야기를 해야지 이대로 있으면 몰라요. 이 물먹고 그냥 건강한 줄 알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관심 가져주세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두 가지만 말씀을 드릴게요.
우리 동료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우리 부서의 존재가 사실은 존재이유가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원수를 깨끗하게 확보하고 또 정수해서 안정적인 생산을 통해서 가정까지 누수율을 최소화하는 게 복지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 시 상수관로 유수율이 전년도에 한 73%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금년도에 유수율 개선을 위해서 그동안 어떤 노력을 했는지 한번 설명을 해 주시고요. 어느 정도 개선이 됐다고 보는지 답변을 먼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유수율을 확대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사업을 하는데요, 노후관 교체사업도 많은 양은 아니지만 꾸준히 하고 있고요. 노후관교체 사업을 큰 예산을 투입하지 않는 이유가 지금 저희가 현대화사업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노후관교체 사업비가 잡혀있어요, 250억 원이나.
●김경진 위원 예.
●상수도과장 권수헌 그게 2024년에 완료가 돼요. 그러면 유수율 목표가 85%입니다.
●김경진 위원 85%까지 목표를 두고 지금 추진하고 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김경진 위원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고요. 그리고 20페이지 보시면 상수도요금 부과징수가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우리 시는 상수도요금 인상을 언제 했죠?
●상수도과장 권수헌 2007년 7월에,
●김경진 위원 제가 알기로는 10년이 넘는 것으로 돼 있어요. 그렇죠?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김경진 위원 그런데 조례에도 매년 물가상승률에 반영해서 인상이 가능하도록 조례가 돼 있지 않나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만약에 인상을 하게 되면 조례 개정은 반드시 해야 하고요.
●김경진 위원 어떤 점을,
●상수도과장 권수헌 인상요금에 대한 국가체계에 대해서 조례 개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고요, 그런데 지금 저희들이,
●김경진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지금 상수도요금 인상에 대해서 전혀 한 번도 생각을 안 해 보셨는가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내부적으로는 저희들이 검토를 해가지고 올 1월부터 추진을 하려고 결심을 맡는 과정에서 아시다시피 전기하고 가스요금이 7월에 인상이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서민들한테 부담이 되는 것 아니냐, 해서 시기를 좀 보류했습니다.
●김경진 위원 제가 드리는 말씀의 목적은 우리 특별회계 재원이 있어야 상수도관망 공사랄지 그런 걸 통해서 깨끗한 물을 공급하지 않느냐. 늘 예산이 없고 국비 일부 받고 우리 저쪽 일반회계에서 출연금 받아서 이렇게 진행하다 보면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업을 못한다는 얘기예요. 그런 부분도 상수도요금을 10년이 넘게 인상을 안 한 상태에서 재원이 부족하면 각종 사업을 하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세요. 상수도요금 시민들한테 얼마나 큰 부담이 될지 모르지만 다른 지자체도 역시 마찬가지로 10년 동안 상수도요금 인상을 검토를 않고 동결을 시킨다는 자체가 좀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그런 걸 지적하고 싶어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아무리 경제가 어렵다고 하더라도 최소한의 물가인상률을 반영해서 인상방안을 강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런 부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소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 예, 소길영 위원입니다.
간략하게 세 가지만 하겠습니다.
금마배수지 확충사업이 지금 북부권에 상수도를 활용할 수 있는 그러한 활용인구나 모든 사람들이 너무나 급속도로 많이 늘어가고 있다고 본위원은 생각하는데 이 용량으로 그걸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수도정비기본계획을 하면서 용역한 결과인데요, 5,000톤이 부족하고 1만 5,000톤 정도 하면, 현재 배수지 표준체류시간이라는 게 있습니다, 기준이. 12시간이 기준인데 현재는 배수지 체류시간이 5.6시간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1만 5,000톤으로 확장을 하면 표준체류시간인 12시간은 맞추는 걸로 용역결과가 나와서 지금 사업을 시행하게 됐습니다.
●소길영 위원 본 위원이 이런 질문을 하는 것은 사실은 사업 한번 다시 하기가 굉장히 힘든데 그런 부분들이 통계가 잘못돼가지고 몇 년 하다가 다시 또 더 확충해야 되는 그러한 우려가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에 말씀을 드렸고요.
또 한 가지는 스마트미터기 사업이 아까 동료 위원도 말씀을 하셨지만 굉장히 어려움 끝에 지금 진행을 잘하고 있지 않습니까?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맞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래서 3차에 걸쳐가지고 다시 입찰을 하는 방식도 굉장히 좋은 방법인 것 같고요. 그런데 지금 2차까지는 사업이 거의 다 진행이 됐고 3차만 남겨놓고 있는데,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지금 공고 중에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2차 사업자들도 어떠한 특별한 불만사항은 없는가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없습니다.
●소길영 위원 원만하게 잘된다는 거죠?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소길영 위원 1차에 좀 고전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다 공개적으로 업체와 서로 협의하고 공개적으로 시험도 해 보고 그러다보니까 아무래도 2차는 어떠한 별무리가 없었던 것 같은데 3차까지도 잘 마무리 해 주셔가지고 스마트미터 단말기사업으로 해가지고 상수도 공급하는 시스템이 좀 편리하고, 여러 가지 그러한 사업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드릴 부분은 아까 동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유수율도 많이 저희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사항인데 처음 상수도라인 개설사업 하는 그런 업체들이 익산시에 몇 개 업체가 그 부분을 관장하고 있죠?
●상수도과장 권수헌 저희가 대행업체라고 해가지고 모집공고 해서 선발을 해서 12개 업체가 올해부터 2년 동안 하고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그런데 그 업체들보면, 특히 농촌동의 상수도라인들을 보면 꼭 터진 데에서 많이 터지더라고요. 터진 데에서 집중적으로 연 3~4회, 4~5회 이상이 터져버리니까, 공사를 잘한 구간은 몇 년간 가더라도 한 번도 하자가 안 생기는데 꼭 그 특정업체에서 한 구간들이 많이 자주 하자가 발생하고 보수하고 그런 부분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에서 어떠한 페널티를 준다든가 그런 것 없습니까?
●상수도과장 권수헌 동일 공사한 데에서 만약에 그러면 2년 이내에는 하자보수를 하게 되고요, 하자보수기간 안에 여러 번 일어난 데는 벌점을 저희들이 나름대로 줘가지고 대행업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그래야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하자보수기간을 2년을 두지만 2년까지는 몇 번 하자보수야 하겠지만 그 이후에, 하자보수를 많이 하는 데가 결국은 하자보수기간이 끝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또 그러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셔가지고 유수율을, 유수율을 떨어뜨리는 부분도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많이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예, 박종대 위원입니다.
18쪽 급·배수관 개선공사하고 몇 가지를 제가 봤어요. 본 위원도 업무보고 때도 주로 말씀을 드렸는데 노후관로 교체사업이 우선이 돼야 된다. 굉장히 강조했어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박종대 위원 거기에 대한 어떤 대책은 세우고 계세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저희들이 5개년 계획으로 노후관로,
●박종대 위원 아니, 5개년 계획 그렇게 길게 잡아가지고는 힘들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제시까지 했잖아요. 이걸 빨리 할, 지금 우리가 노후관교체 시급한 것이 그때 당시에 제가 알기로는 몇 킬로미터인지 제가 기억이 안 나는데 한 200억 원 정도 되면 시급한 것은 어느 정도 커버가 된다. 그래서 200억 원 정도라면 우리 익산시가 100억 원 정도 충당하고 시민이 100억 원 정도를 충당해서 이걸 시급히 교체를 하자. 5개년 찾고 이렇게 하다보면 이게 5년, 10년 이렇게 늦어지니까. 그러면 시민이 어떻게 충당을 했느냐, 지금 우리가 10년간 10원도 인상을 안 했기 때문에 조금은 인상을 시켜서 시민이 부담을 해서 200억 원 정도면 어느 정도 시급한 것은 교체가 가능하지 않느냐. 아무리 좋은 물을 공급을 해도 관이 노후화되면 맑은 물을 받을 수가 없어요. 본 위원이 과거부터 광역상수도를 주장했던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는 거예요. 토론회도 찬성 쪽 제가 나갔습니다. 반대쪽에서는 다른 시민단체에서 왔었고. 그래서 그렇게 얘기를 해서 그때부터 지금까지 줄곧 얘기하고 거기에 앞서 빨리 이 교체가 이루어져야 된다. 그러려면 주민들하고 뭔가 소통이 돼야 되죠. 그러기 위해서라도 토론회라도 만들고, 조금은. 그냥 이거 진행하면 시민들하고 공감대 형성 없이 그냥 했다고 그러니까. 이걸 좀 시급히 처리하는 것이 어떠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자꾸 5개년 계획 찾고 그러다보니까 보면 계속 늦어지는 겁니다. 말씀 한번 해보세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지금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동지역 구역 내에는 노후관교체가 78.9km, 250억 원이 계상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사업이 2024년에 완료되는데 2024년에 완료되면 유수율이 85%입니다.
●박종대 위원 유수율이 85%?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그러면 전국 평균입니다. 85%가.
●박종대 위원 2024년이면 이게 가능하다 이겁니까? 2024년까지?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박종대 위원 예, 그렇게 5개년으로 해서 2024년까지. 그러면 예산은 어떻게 해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산은 국비하고 시비하고 부담해서,
●박종대 위원 국비가 얼마입니까?
●상수도과장 권수헌 국비가 50%, 도비 10%, 시비 40%입니다.
●박종대 위원 아무튼 그렇게 하든 어쨌든 간에 이것을 시급히 진행이 돼야 돼요. 작년부터 똑같은 얘기가 반복되고 있어요. 진행은 않고 똑같은 얘기만 하고 있고 그리고 1년 그래저래 지나갔어요, 지금. 그래서 걱정돼서 자꾸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거 속히 좀 진행해 주세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예, 과장님, 한 가지만 질의할게요.
23페이지 보면 정수장에서 가정까지 안전한 수질관리에 대해서 보고를 해 주셨어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유재구 위원 그런데 지금 수질관리를 보니까 원수하고 정수가 있는데 원수도 중요하지만 정수를 더 정확히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식음을 하고 있기 때문에.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유재구 위원 그런데 수질검사를 매일 지금 홈페이지에 공고하죠?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공고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거기에서 맛, 냄새, 색도, 잔류염소 해가지고 거기에 대한 기준치 이하로 간다는 것을 매일같이 홈페이지에 기록이 되죠?
●상수도과장 권수헌 매월, 매월 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매월입니까?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유재구 위원 그러면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하는데 이분은 1년에 한번 합니까, 매월 합니까?
●상수도과장 권수헌 지금 1년에 2번 정도 하는데요, 상반기·하반기 해서 전문가들 모셔가지고 자문을,
●유재구 위원 원래 법적으로 몇 회 하게 돼 있어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법적으로 연 2회로만 돼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연 2회 이상?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유재구 위원 2회 이상이잖아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유재구 위원 그래서 이분들에게 자문도 많이 받고 우리 담당자께서 굉장히 노력하시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정수 관계는. 그래서 실질적으로 수돗물 수질은 관리가 굉장히 중요해요. 사전관리를 해야지 사후관리 하는 것은 이미 늦어버린 거거든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원수관리도 중요하지만 정수관리를 특히 담당자들이 노력을 해 주셔야 돼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지금 정수지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매일 2번 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유재구 위원 예, 지금 보니까 1일 2회, 주2회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은 더 정확히, 근무자들이 열심히 하겠지만 정수만큼은 확실히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 하는 위원 있음 )
아까 말씀하시는 거 보면 우리 요금 있잖아요, 요금.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위원장 김충영 상수도요금이 우리 조례에 보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조정할 수 있다, 이렇게 돼 있어요. 과장님이 그것 좀 참고해 주셔야 돼요.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위원장 김충영 그리고 스마트미터 사업을 우리 부서에서 거의 마무리단계 마지막 차를 하는 것 같은데 사실은 우리 동료 위원님들도 늘 주장하시지 않습니까? 결국은 우리 시의 상수도 문제는 노후관이 어떻게 하면 빨리 교체가 이루어질 것이냐, 첫째. 그다음에 두 번째는 블록화사업이 끝나줘야 어디에서 물이 샜을 때 그것에 대한 대비를 빨리빨리 할 수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런데 지금 5개년 계획이 내년, 내후년이면 마무리가 돼요. 결국은 말로만 하지 마시고 2023년에 일정부분이 마무리돼야 됩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위원장 김충영 그래야만 우리 시의 상수도 문제가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 저는 이렇게 판단을 합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예.
●위원장 김충영 꼭 그 점 참고하셔서 내년도 업무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수도과장 권수헌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상수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회의중지)
(12시 23분 계속개의)
●위원장대리 소길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하수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황병선 하수도과장 황병선입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재숙 하수행정계장입니다.
신현섭 하수운영계장입니다.
박연규 생활하수계장입니다.
이우진 하수관리계장입니다.
김준기 지하수계장입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상하수도사업단(하수도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하수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소길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테이블 내리시고 편한 자세로 앉아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수도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김경진 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시고, 우리 시의 하수도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 주시고 추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지금도 진행중인 사업들이 상당히 많죠? 연말까지 최대한 사업을 진행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립니다.
하수도과는 하수도 사용에 대한 전체적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우리 시 하수도 사용료 현실화율이 얼마나 되는지.
●하수도과장 황병선 31. 8%입니다.
●김경진 위원 41. 8%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31. 8%입니다.
●김경진 위원 얼마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31. 8%요.
●김경진 위원 31. 8%밖에 안 돼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김경진 위원 제가 알기로는 몇 년 전에 시장님께서 공단 하·폐수 사용료를 오히려 인하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때가 언제죠?
●하수도과장 황병선 2021년도입니다.
●김경진 위원 2021년도인가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김경진 위원 우리 하수도특별회계 운영이 어려움이 많죠, 예산상에. 그래서 매년 일반회계에서 전입을 받고 있어요. 금년도에 전입을 받은 예산이 어느 정도인지 알고 계십니까?
●하수도과장 황병선 96억 원 정도 받았습니다.
●김경진 위원 96억 원이죠?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김경진 위원 80억 원하고, 제가 예산서를 보니까 익산·함열·북부·금마 하수종말처리장 운영비가 80억 원이고, 하수도 생활개선이 10억 원, 그리고 화평마을 오수관로가 6억 원이죠? 5억 원인가요? 화평마을 오수관로 설치사업.
●하수도과장 황병선 5억 원입니다.
●김경진 위원 5억 원이죠?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김경진 위원 거기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지난번에 7월 18일자 우리 지역신문에 화평마을에 있는 우리 익산 상수원에 하·폐수가 많이 유입되고 있다고 기사를 봤어요. 이 부분 지금 어떻게 진행되는가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위원님, 저희들이 화평마을에 대해서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이 있고 지금 8가구가 대간선수로변에 있어서 그 공사에 대해서는 이미 발주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업자가 선정이 된 상태이고 자재까지 이미 구입이 된 상태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농번기여서, 관로를 매설하면 나락 같은 것 나르는 트랙터가 왔다 갔다 해야 하기 때문에 지금 이장님하고 협의를 해서 공사가 11월 중순경에 추진하는 걸로 이렇게,
●김경진 위원 11월 중순경에 하면 그 공사가 언제 마무리가 돼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제 생각으로는 12월 중순정도면 한 달 정도면 마무리가 될 것 같습니다.
●김경진 위원 금년도면 다 마무리가 된다?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올해 마무리됩니다.
●김경진 위원 예,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고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우리 상수도과에도 얘기했지만 상수도 사용료와 더불어서 우리 하수도 사용료도 일정부분 현실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저희들이 하수도 사용료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경제침체기이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런 문제는 필요성은 분명히 느끼고 있는데요,
●김경진 위원 전혀 검토한 적이 없죠?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김경진 위원 그러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경기상황들을 저희들이 면밀히 검토해서 그 사항을 탄력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경제사정이 나아질 수 있는 건 당분간 없다고 보거든요. 그러면 계속 그렇게 유지해 나간다는 얘기인가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올해 현재 상태에서는 인상요금 그런 건 현재는 저희가 생각한 바는 없습니다.
●김경진 위원 계속 일반회계에서 이렇게 전출을 받아가지고 100억 원 가까이 쓰고 있는데.
●하수도과장 황병선 담당 과장의 짧은 소견인지 모르겠지만 사실은 하수도요금 그 문제보다도 BTO, BTL 그런 옛날에 했던 재정사업에 의해서 저희들이 계속 충당금이 나가는 비용이 한 240억 원이 됩니다. 물론 좀 올라가면 하수도 재정에 도움이 많이 되겠지만 저희들이 그건 좀,
●김경진 위원 그 부분도 장기적인 계획을 한번 마련을 해 보실 필요가 있다,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김경진 위원 끝으로 한 가지 더 질문드릴게요.
우리 소규모하수도 위탁에 관한 내용이 전혀 언급이 없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난번에 공공 하·폐수 위탁관계 때문에 한번 얘기가 됐었죠.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김경진 위원 그러고 나서 입찰방식으로 하겠다. 그런데 그 뒤에 진행과정이 결산보고인데도 전혀 내용에 없어요. 어떻게 진행되는지 한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저희들이 지금 공공 하·폐수 처리시설 관리대행업자 선정을 위원님들께서 4개월 연장을 해 주셔서 올 12월 30일까지 관리업자를 선정하기 위해서 환경부 공공하수시설 관리업무대행 지침에 의해서 평가기준하고 참가자격 그런 것들을 이미 10월 말에 공고를 하여 11월 달에 또 공고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이 11월 초순에 평가위원들 모집공고까지 낸 상태입니다. 저희들이 서류는 11월 16일, 17일 서류접수와 관계회사들의 접수와 그다음에 평가위원들을 모집, 평가위원들이 위탁해서 와야 되거든요. 그분들을 업자들이 추첨해서 선정위원들을 뽑아야 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그런 절차를,
●김경진 위원 과장님, 그래서 결산보고이기 때문에 그런 민감한 부분이고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결산보고 자료에는 그런 것이 들어가야 되는데 전혀 언급이 없어서 질문을 드린 거예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그래서 대행지침에 의거 공정하고 투명하게 대행업자를 선정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소길영 예, 김경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한동연 위원님.
○한동연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하수도과는 특별히 생활민원처리를 위해서 비상근무조까지 운영을 하면서 애쓰시는데요, 아무튼 직원 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여기 생활민원에 보니까 맨홀 단차조정도 해요. 맨홀이 요즘에 사고도 많고 하는데 혹시 맨홀 단차로 인해서 사고 같은 거 이런 것은 익산시는 어떤가요? 지금 현재?
●하수도과장 황병선 맨홀 단차 같은 건 저희들이,
●한동연 위원 조정 잘하고 계세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공사를 계속해서 준설반들을 운영해서 하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가끔가다 사고가 한 번씩 발생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운영단속반을 저희들이 토요일, 일요일까지 계속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도 예찰활동을 더 열심히 해서 그런 사항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무튼 단차 조금 조정하는 것 계속적으로 하고 사업할 때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그동안에는 별로 몰랐는데 올해 들어서 사고가 나면서 맨홀뚜껑에 대한 위험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했잖아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한동연 위원 그래서 비가 오면 하수관 내부에 빗물이 가득차서 수압이 올라가서 그게 튕겨나가는 것. 그런데 제가 다른 어떤 자료를 보니까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그물망 같은 게 나왔다고 하던데 우리 익산시는 혹시 그런 것 지금 하고 있습니까? 그물망이나 철망 같은 걸로 뚜껑아래에다 연결하는 것이 나왔다고 하던데.
●하수도과장 황병선 저희들이 그물망 같은 건 않고요, 맨홀뚜껑에 잠금장치라는 것을, 그런 제품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대로변,
●한동연 위원 잠금장치하면 그건 안전한가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안전합니다.
●한동연 위원 절대 튀어나올 일이 없고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저희들이 전체적으로는 다 못하고 큰 대로변에는 잠금장치가 돼 있는 맨홀이 설치돼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우리는 그쪽으로 가되 지금 안 된 곳을 앞으로 서서히 바꿔야 되겠네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저희들이 맨홀뚜껑 그 장치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특히나 요즘에는 갑자기 아파트들이 밀집돼서 들어온 데는 그게 안 맞잖아요. 예를 들자면 부송동 같은 경우도 제가 볼 때 포레나 그 근처도 어떤 전문가들의 말에 의하면 그런 데도 조금 위험성이 있다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가 비가 많이 올 경우에는. 그러니까 그런 데 아파트 집중적으로 좀,
●하수도과장 황병선 저희들이 잠금장치를 대부분 도로변에 많이 설치를 했는데요, 위원님 말씀대로 내년도에 단가보수비가 있으니까 위원님 말씀대로 아파트 주변이랄지 대중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에 대해서는 맨홀뚜껑 등을 잠금장치로 교체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소길영 한동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십시오.
○이중선 위원 과장님, 악취 없는 하수관리를 위해서 한 해 동안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오늘 질의드릴 내용은 익산시 관내학교 하수관리 내용인데요. 지금 익산시 학교 하수관리는 주로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황병선 저희들이 학교시설은 대부분 개인 우수시설로 포함돼서 학교에서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사업계획에 들어가는 데는 관로를 인입하는 학교 근처까지 관로를 매설한 다음에 학교에서 정화조를 폐쇄해서 우리 시 오수관로에 연결작업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중선 위원 그러면 사업계획에 포함이 돼야만 지원을 해 준다는 말씀이신가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지금 현재 원광중학교하고 원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원들 포함해서 2,500여명 상주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 이 학교 같은 경우도 익산시 사업계획에 포함되지 않아가지고 그 이후로 지원이 안 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알아보니까 2014년부터 원광중학교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하고 있었는데 지금 원광중학교하고 고등학교 그리고 거기 과학교육원까지 있잖아요? 거기까지 지금 관리를 다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과학교육원에 방문객이 증가를 해가지고 처리용량에 한계를 느껴가지고 어려움이 많다고 해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이중선 위원 그리고 보니까 우수중계펌프 설비 통신장비가 원광중학교 안에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좀 비가 오거나 우수가 넘치거나 이렇게 하면 모든 민원이 원광중학교로 온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의 안내나 관리가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어시설이 있는데 그것은 학교 안에 있는 게 아니고 학교하고 1km정도 떨어져 있어 가지고 관리가 매우 어렵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은 따로 어떻게 지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없습니까?
●하수도과장 황병선 지금 저희들이 알고 있는 것은 원광중학교, 고등학교 그다음에 과학교육원에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이용하는 학생들하고 교직원들 수가 약 2,500명 정도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관내에, 오수펌프장이 문제가 되는데요, 현재 오수펌프장은 원광고등학교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위치는 과학교육원 들어가는 입구 정문 바로 옆에 있거든요. 저희들이 지금 관내의 아파트랄지 모든 시설들의 펌프유지관리는 현재는 개인들이 하고 있지만, 그래서 상당히 어떤 형평성 문제가 대두돼서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중선 위원 그런데 학교를 개인이라고 볼 건지 아니면 공공시설로 볼 건지 이게 좀 관건인 것 같은데요. 지금 기준이라는 게 관로가 내부에 있으면 기관에서 관리하고 담밖에 외부에 있으면 시에서 관리하고 이런 규정이 있습니까?
●하수도과장 황병선 저희들이 가정 내부에 있는 오수관로는 본인이 관리하고 있고요, 외부에 있는 시 공공관로는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원광중학교, 고등학교, 교육원 같은 경우는 개인시설이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지만 다른 표현으로 보게 되면 공공의 시설성격이 강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현재 시설물 인수인계까지는 받지 못하더라도 저희 기술진들이 있으니까 시설물 보강이랄지, 그래서 원광고등학교하고 협의해서 기술적인 조언이랄지 시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지금 제어반 그 시설이 학교 내부에 있다고 하면 과장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내부에 있기 때문에 모든 책임을 학교에서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만 학교 입장에서는 전기통신장비만 안에 있지 이런 시설 자체는 학교에서 1km 밖에 떨어져있기 때문에, 전문가들도 아니고 선생님들께서 관리하기에는 너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하소연을 많이 하고 있는 부분이에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이중선 위원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술지원이나 시설보수·유지 이런 부분이라도 여러 가지 반영을 해가지고 도움을 주실 수 있다면 도움을 꼭 줄 필요가 있고, 여기 지금 학생들이나 교직원 2,500명 정도 정도면 적은 숫자가 결코 아니잖아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이중선 위원 이런 쪽으로 대안을 꼭 마련해 주시길, 노력을 많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알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소길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중선 위원님.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재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여기 내용에는 빠져있는데 지금 유천생태 슬러지 제거사업은 언제쯤 계획 잡고 있어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슬러지 저번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셔가지고 저희들이 수로슬러지 같은 경우는 큰 사업비는 못하더라도 일부분 구간이라도 한번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니까 동절기에 하신다고 했잖아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유재구 위원 계획은 지금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12월중에 공사를 발주해서,
●유재구 위원 아무튼 계획을 좀 잡아주시고.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전년도에 중앙동 침수지역의 피해보상은 다 끝났습니까?
●하수도과장 황병선 중앙동 침수 피해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예? 다 마무리됐습니까?
●하수도과장 황병선 303건에 20억 8,500만 원 피해보상액이 산정되어서 현재 8건에 890만 원 정도가 미지급 돼 있습니다. 나머지는 다 지급완료가 끝났습니다.
●유재구 위원 미 지급됐다는 것은,
●하수도과장 황병선 9건입니다. 1건은 소송 중에 있고요, 8건에 대해서는 찾아가도록 3차까지 공문을 발송했는데 사시지 않거나 소액이기 때문에 아마 안 찾아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송은 1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래요, 전년도에 중앙동 침수피해지역하고 원만히 해결해서 보상금은 거의 다 마무리가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거기에서 나오는 그러니까 중앙동 침수지역에서 나온 쓰레기 처리비는 어떻게 산정했어요? 거기에서 나온 쓰레기 혹시 생각해 본적 있어요? 하수도과에서?
●하수도과장 황병선 시공사가 처리했습니다.
●유재구 위원 시공사에서 처리했다고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유재구 위원 과장님, 금강동 야적장에 지금 몇 톤이 쌓여있는지 몰라요. 그거 과장님이 확실히 아셔야지.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아니, 확인해보는 게 아니라 여기 사진 있어요. 금강동야적장에 쓰레기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어요. 중앙동 침수된 지 1년 넘게. 그걸 우리 익산 시비로 처리하시려고 그러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하수도과장 황병선 아닙니다.
●유재구 위원 당연히 거기에서 피해보상금으로 쓰레기 처리비를 산정을 했었어야지. 그렇지 않아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유재구 위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떠십니까?
●하수도과장 황병선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런데 1년이 넘게 거기에 산재돼서 쌓여있어요. 그 파악을 안 하셨다는 얘기네.
●하수도과장 황병선 제가 그것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래서 청소자원과하고 제가 협의를 하면서 저게 무슨, 금강야적장에 저렇게 산더미처럼 쌓여있느냐, 했더니 중앙동 침수지역에서 나온 쓰레기다 이거예요. 그러면 당연히, 피해상가에 보상금은 충분히 지급을 했기 때문에 이제 거기에 대한 나머지 잔여처리를 다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걸 익산 시비로 다 하면 안 되지.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침수당시 발생한 생활가구 쓰레기 그런 것 말씀하시는 거죠?
●유재구 위원 예, 그게 1년 이상 지금 쌓여있다니까요.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검토해서 차후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수도과장 황병선 예, 알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소길영 예, 유재구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십니까?
우리 하수도과장님, 우리 하수처리가 완벽할수록 시민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는 것 아시지 않습니까? 완벽한 하수처리가 될 수 있도록, 시민이 행복한 익산시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하수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제6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