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7회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2022.11.03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미래농정국 소관 농산유통과, 출연기관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축산과, 산림과의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농산유통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입니다.
우리 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하고 희망찬 농업을 위해 지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고 계시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충영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농산물 유통을 책임지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유통 김영식 계장입니다.
먹거리정책 고성훈 계장입니다.
로컬푸드 임용찬 계장입니다.
양정 이연주 계장입니다.
탑마루 강용석 계장입니다.
도매시장 양기주 계장입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미래농정국(농산유통과)
(부록에 실음)
지금까지 간단하게 2022년도 농산유통과의 주요업무 결산에 대해서 보고를 드렸습니다.
더욱더 자세한 내용은 위원님들의 질의와 답변 속에서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향후에도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관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충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테이블 내리시고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유통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희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67쪽 보시면 농산물 물류 효율화 지원사업은 완료되었다고 돼 있는데 2022년 예산집행실적을 보면 집행률이 67.8%밖에 안 돼요. 이 사업이 완료된 게 맞나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사업이 완료된 건 맞습니다. 이 사업은 유통에 대한 물류기기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익산원협에서 추진하고 있고요, 플라스틱 상자와 파렛트를 신청 물량대로 모두 구매해서 사업이 완료되었습니다.
●조은희 위원 그러면 처음 신청할 당시 신청수량과 단가에 맞게 예산을 세웠을 텐데 왜 잔액이 발생한 거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처음에 예산을 반영할 당시에 업체의 견적서를 토대로 예산을 요구했는데요, 이게 최저가입찰방식으로 하다보니까 가격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낙찰차액이 일부 발생한 겁니다.
●조은희 위원 그러면 집행잔액이 남잖아요. 이걸 다시 반납하나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원래는 반납이 원칙이기는 한데요, 이번에는 집행잔액으로 추가물품을 구입해서 잔액을 모두 소진할 예정이고요, 이는 전라북도하고 협의를 통해서 집행잔액이 반납 없이 전체 재 사업에 활용하도록 협의가 됐습니다.
●조은희 위원 예, 알겠습니다.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마무리가 잘 될지 염려스러운데 과장님께서 직접 한번 더 점검하셔서 잔액이 발생하여 보조금 반납하는 일이 없도록 더 열심히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연도 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은희 위원 68페이지 익산시 푸드플랜 체계 구축입니다. 2023년부터 학교급식을 재단법인 직영을 위한 사전체계를 구축한다고 하셨는데 이에 대한 기본방향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현재는 학교급식을 익산원협에서 급식센터로 지정받아서 친환경농산물을 중심으로 관내 초·중·고교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3년부터는 재단이 직접 직영을 하기 때문에 관련 기획생산을 통해서 친환경농산물 및 지역산 농산물을 전체 전량 공급할 예정이고요. 그 외에 가공품 등 전품목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업초기에 전 학교를 대상으로 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우선 농촌학교 34개소를 중심으로 학교급식 식재료 전품목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조은희 위원 재단법인에서 학교급식을 직영시 기존 공급업체들의 피해가 우려되는데 기존 공급업체의 상생방안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기존에 공급한 학교급식 납품업체가 한 48개소 정도 됩니다. 농산물 9개소, 축산가금류 13개소, 김치류 13개소 등 한 48개소가 되는데요, 저희가 기존 공급업체들을 재단법인의 협력업체로 모집해서 재단을 통해서 학교에 일괄 공급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고요. 참여업체들의 물류배송 및 효율화 그리고 계약의 간소화 또 공급가격의 현실화 등이 반영이 되면 업체들의 편의성도 보장될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또한 이 부분들이 진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오류들이 발생할 수 있어서 그간 관련업체들 간에 분야별 간담회, 소통을 강화하고 있고요, 시민포럼도 개최해서 의견들을 개진하고 있는 사항이고 관련업체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어려움이 없도록 저희가 소통을 좀 더 강화하고 관련 보완체계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은희 위원 업체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끔 과장님이 최선의 노력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조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조은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익산시 농산유통의 발전을 위해서 많이 수고해 주시고요.
64쪽 보겠습니다. 반성부분에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탑마루 이 부분의 위상정립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혹시 구체적인 계획이 있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저희가 기본적으로 탑마루의 유통경로를 보면 도매시장이 한 68% 되고요, 유통업체에 가는 비율이 한 20%, 수출이 0.6% 정도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탑마루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국내에 있는 수도권과 지역에 브랜드가치를 좀 높여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기존에 홍보비를 통해서 서울에 수도권 중심의 판촉행사를 참여하고 있고요, 또한 용산역, 수서역 또 익산역에 대한 탑마루 홍보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관내에 시민들의 인지도를 향상하기 위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지역행사축제에 판촉을 강화해서 좀 더 시민들에게 다가 갈 수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판촉을 강화하신다고 하셨는데 강원도 같은 경우에 예전에 도지사가 감자를 직접 홈쇼핑에서 판매하는 획기적인 걸 했었잖아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이중선 위원 익산시도 좀 그런 획기적인 어떤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저희가 지금 소셜커머스라든지 라이브방송 등을 통해서도 지금 농촌활력과에서도 추진하고 있고요. 관련 협업체계를 강화해서 브랜드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들을 지속적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 소비자들에게 어떤 강한 인식을 줄 수 있는 마케팅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74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관리 부분인데요, 얼마 전에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이 매천시장이 화재가 발생했잖아요. 과장님도 보도를 통해서 알고 계시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뉴스를 보고 저희도 확인했습니다.
●이중선 위원 거기 보면 상인들이 한 90%가 다 탔다고 하더라고요. 스프링클러가 있었는데 화재가 심각한 상황인데요, 익산시도 여기에 보면 종사자들이 한 146명이 종사를 하고 있잖아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이중선 위원 작년에 연기감지기 25대, 불꽃감지기 6대 설치했다고 했는데 예산이 혹시 얼마 정도 들어갔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전체 예산을 작년 예산이 제가 확인 한번 해 봐야 되겠는데요…….
●이중선 위원 지금 익산시 도매시장이 엄청 오래돼가지고 시설이 많이 낙후되어 있잖아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제가 기억하기로는 비용들은 그닥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고요, 2개 해서 5,000만 원 이내로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선 위원 혹시 스프링클러도 설치되어 있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스프링클러는 소방법에 의해서 5,000㎡ 이상이거나 500명이 모이는 다중집합시설에 설치될 수 있는 여건이 돼 있고, 저희가 스프링클러 청과물동에 1,335개 정도가 설치가 돼 있습니다.
●이중선 위원 현재 설치돼 있다고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이중선 위원 익산시도 매천시장 같은 안타까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이런 소방시설을 수시로 작동점검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알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그러면 혹시 소방 외 건축이나 전기 등에 대해서 안전점검도 하고 있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건축물도 역시나 「시설물 안전법」에 의해서 5,000㎡ 이상인 경우에 정밀안전점검을 3년마다 추진하게 돼 있습니다. 저희도 2021년도에 정밀안전점검을 추진했고요, 그와 별도로 연2회의 정기점검을 통해서 노후화 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고요. 전기의 경우도 2년마다 추진하고 있는데 작년에 전기안전점검을 받았습니다. 이외에 별도로 한국안전전기공사를 통해서 전기안전설비를 매월 하고 있습니다.
●이중선 위원 건축물은 3년마다 했고 전기는 2년마다 정기검사 실시하고 있다는 말씀이시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행정이 시민의 안전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할 때는 예산을 아끼지 말고 또 업무도 미뤄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이중선 위원 앞으로도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해주시고, 항상 유비무한의 자세로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잘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금마에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지으려고 추진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총사업비가 얼마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총 30억 원입니다.
●이중선 위원 지금 추진현황을 보고 자료를 보니까 10월에 원가심사를 통해서 12월 초에 사고이월 처리를 해야 이 사업을 반납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다고 했어요. 지금 건축심의위에서 제동이 걸렸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현재 고도보전육성 지역심의회에서 건축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소위원회에서, 그러니까 심의위원회에서 지적된 사항들을 소위원회에서 1차적으로 한번 검증을 했었는데 보조사업자가 심의위원회가 지적한 사항들에 대해서 100% 이행을 하지 못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이중선 위원 그리고 지금 디자인 부분에서 지적을 받은 건가요? 이게 빨리 보완이 안 돼가지고 재심의를 받아야 된다는 건가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현재는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신속한 보완이 먼저 이루어져야 되는 상황입니다.
●이중선 위원 이 부분 빨리 진행을 해서 이 사업비가 반납되지 않고 제대로 될 수 있게 신경써주세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각별히 유념하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이중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소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 소길영 위원입니다.
64페이지 보면 농산물 통합마케딩 선도조직으로 지속적 성장, 해서 농림축산식품부 평가 최우수 그다음에 전라북도 평가 우수, 이렇게 해서 굉장히 좋은 실적을 가지고 가시는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경하를 드리고, 그와 연관돼서 60페이지 보시면 익산시 원예산업 종합계획 수립에 대해서 2,000만 원을 세워놓고도 집행이 안 됐어요. 그 부분은 이유가 뭐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원예산업 종합계획은 5년마다 전국 지자체가 모두 수립하는 계획입니다. 저희가 그 용역기간이 12월까지입니다. 2,000만 원 짜리로 용역비가 12월까지이기 때문에 12월중에 집행할 계획입니다.
●소길영 위원 12월까지인데 그래도 종합계획 수립이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절차를 밟아가면서 세워야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내용들은 저희가 중간보고까지 끝낸 상황이고요, 관련내용들은 정비가 어느 정도 돼서 향후 5년간의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본 위원도 지역구 사업이기 때문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는 사업인데 62페이지 로컬푸드직매장 지원사업 18억 원이 금마 로컬푸드직매장 사업이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맞습니다. 보조사업이 18억 원입니다.
●소길영 위원 예, 지금 동료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사업이 제동이 걸린 부분들이 건축물 심의에서 제동이 걸렸어요. 그런데 거기 또 조합 측과 얘기를 함께 들어보고, 본 위원도 거기 심의위원 중에 한 명인데 여러 가지 본 위원도 제안을 한 부분은 고도육성사업과 관련돼서 거기에서 건축물이 고도육성에 좀 부합하지 않다, 라는 이유로 그 사람들이 심의위원회에서 제동을 많이 걸고 있는 것 같은데 고도육성사업에 크게 로컬푸드매장이 위배되지 않으면 어느 정도는 큰 문제를 삼지 않아야 되는데 사실 본 위원도 얘기를 들어보면 건물의 처마가 덜 빠졌다, 그다음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자체가 적절하지 않아가지고 활용하는 사람들이 거기에 대해서 굉장히 불편하고 어려움이 있겠다, 그다음에 들어가는 출입문이 이용객들에 비해서 좁다, 그런 부분 그다음에 또 밖에 야외상설매장 할 수 있는 야외장터 하는 공간들이 전체 면적에 비해서 너무 넓다, 그런 식으로 지적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그런데 농협 측 얘기를 들어보면 또 합당한 이유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심의위원회에서도 고도육성사업하고 크게 건물이 문제점이 없다면 좀 조합 측과 상의를 해서 빨리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그런데 건축물자체를 그분들은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네들이 명품건축물을 만들어내고 싶은 거예요. 그래서 소위원회 쪽에서 얘기하는 것 보면 금마에 도서관 건축물을 그분들은 예를 들어가면서 전국의 최고 한옥건축물이라고 자부를 한다. 그런데 실제 도서관은 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로컬푸드매장은 실제 지역주민들이 350여 농가들이 사용하는데, 그다음에 소비자들이 사용하는데 큰 문제점만 없다면 고도육성사업에 크게 그 건물자체가 훼손되지만 않는다면 빨리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해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잘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들 절충을 잘 해가지고 빨리 이 부분이 사업이 반납 안 되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좀 힘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한 말씀 해 주시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우선 저희 부서에서 추진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제가 거기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참 곤란한 상황이기는 합니다. 저희도 사업이 지연되는 것을 우려해서 확인해 보니까 관련지구에 처음으로 건축물이 들어서는 것이기 때문에 처음 시설물에 대한 위치라든지 배치도의 흐름들 그런 것들을 굉장히 중요한부분이라고 판단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그 부분에서 아무튼 협의를 통해서 금마 사업자도 어느 정도 의견을 반영해서 조속한 보완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더불어서 금마농협 판매장에 대한 부분들, 그러니까 거기에 입점하는 수산 그리고 베이커리, 커피숍 이런 부분에 대해서 사실은 지역의 상생에 대한 부분들이 말들이 작년부터 쭉 나왔습니다. 그래서 관련 지역 내의 상권이 침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상생할 수 있는 방안도 같이 고려해서 조속한 사업추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물론 그 자체도 금마농협과 소비자들 그다음에 로컬푸드를 이용하는 거기에 대한 농가들하고 상생협약 문제이지 지금 현재 그런 부분가지고 제동이 걸린 부분은 아니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맞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래서 그 부분도 과장님이 좀 신경을 써주시고.
(타이머 울림)
마지막으로 짧게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로컬푸드직매장 생산소비 교류활동 그다음에 소비자 체험교육 같은 게 여기에 명시되어 있는데 소비자 체험교육이 좀 다양하지 못하다는 그런 지적사항이 있습니다, 농가들이. 그래서 여기도 바나나농장 견학 등 체험 8회 정도 했다고 돼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디 견학을 한 것에 대해서는 말씀을 안 해 주셔도 좋은데 좀 더 로컬푸드를 이용하고 그다음에 로컬푸드 거기에 주로 있는 조합의 회원들이 다양하게 체험을 통해서, 그다음에 다양한 견학을 통해서라도 로컬푸드 활성화 하는데 집중을 해 주시고. 로컬푸드가 결국은 이쪽 어양지점도 우리 푸드통합지원센터로 귀속이 될 예정입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아직은 구체적인 계획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어양점이 2023년도 2월에 위탁기간이 만료가 됩니다. 만료되는 시점에서 저희가 12월부터는 별도로 재공모를 통해서 적격한 시설관리자가, 운영할 수 있는 적격 관리업체를 지정할 계획입니다. 재위탁할지 재단에서 할지는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본위원이 생각하는 건 대부분 모든 사회적 활동들은 거기에 대한 주체들이 원만하게 그걸 운영해 나가고 그다음에 행정이나 주변에서 도울 수 있는 그런 지원체계가 있고 해서 가는 것들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과장님께서 심사숙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알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농산유통과장에서 자료전달)
과장님, 제가 방금 드린 자료는 그만큼 예산착오가 있었는데 아침에 조금 전에 회의 시작하면서 보고하시면서 과장님께서 이런 부분이 착오가 있었다, 이렇게 아침에 가져오셨기 때문에 특별히 말씀을 드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결산보고, 결산보고가 아니더라도 의회에 보고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이 제일 사실은 중요한 거예요. 사업은 상황에 따라서 바뀔 수 있지만 예산은 바뀔 수가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 예산관리에 철저를 좀 기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더 면밀히 확인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지금 60페이지를 잠깐 보시면, 예산서 관계입니다. 쌀 유통기반조성 중에서 그 아래 하단에 보시면 공익기능증진 직접지불제 행정경비 있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김경진 위원 그게 예산이 얼마입니까? 1억 921만 원이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김경진 위원 1억 921만 원, 예산액이?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그렇게 돼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집행실적이 7,259만 9,000원 해가지고 66%를 집행했다고 이렇게 돼 있어요. 그런데 상반기 결산보고 때 보면 예산이 1억 314만 원이에요. 그래서 2회 추경 때 607만 원을 증액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1억 920만 원 예산이 된 거예요. 맞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김경진 위원 그런데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에 집행금액을 보면 9,439만 원이 집행됐다고 했어요. 그런데 지금 와서 보면 7,259만 3,000원으로 줄었어요. 왜 그런가요?
그래서 제가 이 책자를 가져왔어요. 혹시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책 가져오셨어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거기 보세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확인했습니다.
●김경진 위원 왜 집행실적이 차이가 나는가요? 상반기 집행했던 금액이 결산보고에서는 줄었어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제가 알기로는 읍면동에 처음에 재배정을 하고 그 이후에 읍면동에서 예산을 다 못 쓰겠다고 해서 다시 회수해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금액이 있어서,
●김경진 위원 그러면 그때 당시에 상반기 결산보고 할 때 읍면동에 그런 내역을 파악 않고 배정한 금액을 다 집행실적으로 그냥,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먼저 읍면동에서 요구한 금액들을 우선 배정을 하면 저희는 집행실적으로 잡히기는 하기 때문에 우선 그렇게 집행실적으로 잡아놨는데요, 거기에서는 집행을 못하고 반납하거나 아니면 또 전배를 요구하거나 그런 사업들이 일부 있었습니다. 이 부분들이 좀,
●김경진 위원 이게 그러면 언제 읍면동에 배정을 하고 읍면동에서 반납한 기간이 언제예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기간과 해당 면지역은 제가 다시 한 번 확인해봐야 되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거 한번 확인해 보시고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김경진 위원 지금 집행실적이 마이너스가 됐다는 것은 저는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질문을 드린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정확히 작성해 주시고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김경진 위원 조금 전에 동료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는데 반성부분에 대해서 수도권 중심으로 대대적인 홍보판촉을 앞으로 하겠다. 대부분 지자체들 보면 용산역이나 서울역 그다음에 지하철 전철역에 광고판을 많은 비용을 들여가지고 홍보를 하고 있는데 사실은 홍보효과는 그렇게 크게 없다고 봐요. 저는 실질적으로 우리 탑마루농산물이 수도권에 어떤 대형마트랄지 농협의 유통센터랄지 그런 부분에 더 많이 납품이 될 수 있도록 농협과 좀 긴밀히 유대를 강화하고 추진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73페이지 익산 쌀 제주지역 물류비 지원이 지금 1,000톤. 물량을 우리가 1,000톤을 공급한다는 계획이었고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자료를 보면 진도율이 60%, 600톤을 했고 하반기에 10월에서 12월까지 나머지 400톤을 한다고 그랬어요. 그렇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김경진 위원 지금 전북 쌀이 들어가는 부분이 현재 조곡형태로 들어갑니까, 아니면 가공해서 들어갑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가공해서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러면 제주도에 전북 쌀 가공단지가 있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해당 농협에서 가공해서 RPC를 통해서 가공해서…….
●김경진 위원 전라북도에서 아마 거기에,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전라북도에서 하는 건 없어졌답니다.
●김경진 위원 그건 없어졌어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김경진 위원 그러면 전체적으로 100% 가공해서 하고 있다? 그런데 제주에 들어가는 게 우리 쌀만 아니고 전남 쌀도 상당히 많이 들어가고 있어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작년에는 몇 톤을 공급했는가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작년에도 한 800톤 이상 공급을 했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래서 우리 전북 쌀이 많이 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면서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탑마루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요, 저도 여기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반성에 우리가 익산시 농축산물 공동브랜드의 위상정립을 위해서 탑마루 인지도 강화가 필요하다고 이렇게 있어요. 그런데 혹시 지난 추석 때 탑마루 상품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들어본 적은 없으신가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죄송하지만 아직 들은 적은 없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 그래요? 제가 그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그런데 고구마, 탑마루 고구마 있죠. 당연히 여름이기 때문에 그걸 우리가 탑마루 포장을 하면서 그것은 감안을 하고, 더웠잖아요, 추석이 이번에 좀 빨라서. 그러면 그걸 감안을 하고 포장을 했어야 되지 않나 싶어요. 물론 고구마 자체는 좋은 상품이에요. 상품인데 포장을 해서 우리가 받았을 때는 이미 다 썩어서 추석에 제가 그걸 몇 박스를 버리느라고 힘들었거든요. 아마도 다른 분들은 이런 이야기를 안 할 뿐이지 다 그런 경험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것 이미지 강화를 위해서 홍보도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우리가 이런 것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저희가 농산물들을 가지고 와서 웬만하면 선별을 통해서 공급을 하긴 합니다. 그런데 선별과정의 문제가 아니고 이번에 고구마 같은 경우는 기후가 조금 변화가 있어서 실제로 양질의 고구마들이 생산이 많이 안 됐던 것 같습니다. 저도 고구마를 구매해서 보면 심이라고 표현하는데 파란, 약간 썩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문제가 좀 된 적이 있는데 문제는 사후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저는 봅니다. 왜 그러냐면 큐어링 처리를 할 때 어떠한 큐어링 처리를 해서 고구마가 만족하느냐 그런 부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저는 그 고구마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게, 고구마는 정말 상품이고 좋아요. 농민들 애써서 마지막까지 추수까지 보내느라고 애썼는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포장하고 관리를 잘못했다는 거죠, 마지막 관리를. 그래서 이런 것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날씨 때문에 그렇기는 하지만 그런 걸 감안을 해서 우리가 해야 된다는 거죠, 앞으로도.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또 이게 어느 정도 규격화가 돼서 선별을 통해서 나가는 고구마가 있고 농가들이 그냥 자체 선별해서 나가는 고구마들이 있는데,
●한동연 위원 아무튼 탑마루 박스 선물포장박스가 다 그렇게 상해있었어요. 새까맣게 있었거든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별도로 다시 한 번 사후관리를 중심으로 해서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이런 것 좀 관리를 잘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알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다음에 우리가 푸드통합지원센터 보니까 지난 상반기하고 이번에 직원 수가 달라졌더라고요. 왜 이렇게 직원 수가 줄었나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로컬푸드팀장 같은 경우도 중도에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서 그만두셨고요, 기간제근로자들도 그만두신 분도 계시고 전환되신 분도 계시기 때문에 인원의 변화는 조금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제가 보니까 20명이었는데 14명으로 6명 줄었더라고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그건 아마 일반임기제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한동연 위원 우리 일하는 것하고는 상관이 없나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임기제하고 기간제가 구별이 되는데 전체적으로는 20명 수준이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내년 1월에 우리가 준공을 하잖아요? 그러면 그때는 거의 39명으로 맞춰지나요, 아니면,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더 늘어나야 될 상황입니다. 왜 그러냐면 기간제근로자들도 많이, 소분하고 집하하고 또한 배송하는 것까지 고민해야 되기 때문에 인원은 채워야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채워야 될 것 같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한동연 위원 그리고 아까 말씀하실 때 전 학교는 못하고 농촌학교 위주로 우선 시범적으로 하신다고 했잖아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시작은 그렇게 시작하고자 합니다.
●한동연 위원 시작을 우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한동연 위원 그렇게 되면 내년 3월 같은 경우에 시내권은 원협에서 계속 하나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저희가 전체적으로 다 하기는 합니다. 그런데 일괄 배송체계를 저희가 농촌학교를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왜 그러냐면 농촌학교들은 급식 수가 적기 때문에 입찰에 응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농산물 공급을 못 받고 있거든요. 농산물뿐만 아니라 공산품, 가공품을 못 받고 있는 상황이라 그걸 저희가 직접 해서 다 배송체계를 갖추겠다는 말입니다.
●한동연 위원 우리가 지금 이걸 해서 개선방안이 그거잖아요. 급식비 지원을 현물로 지원 가능하게 돼서 입찰 없이 한다, 이게 지금 우리가 주 개선방안이지 않을까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입찰방식을 유지를 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고, 아직 저희가 MOU가 체결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입찰방식,
●한동연 위원 입찰은 계속 하게 돼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일반 업체들에 대한 입찰방식은 유지하게 되는데 단순히 eaT를 통한 입찰이 아니라 저희가 저희 푸드통합지원센터 내에 자체적인 시스템에 대해서 가격을 결정하는 구조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한동연 위원 저희들이 원래 재단 설립으로 문제점 개선에 있어서 그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입찰 없이 일반농산물을 전품목을 공급한다는 이야기를 했었거든요. 그래서 학교급식이나 공공급식에 그걸 적용한다고 제가 그렇게 들었는데 그게 바뀌고 있나요, 그러면?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그 내용은 지금 아직 확정된 내용은 아니고요, 그게 단순하게 갈 수 있는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 사항입니다.
●한동연 위원 아무튼 준비 잘 하시고요, 속도감 있게 하셔야 내년 급식에 지장이 없을 것 같으니까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시다.
동료 위원이 질의한 내용인데 74페이지 보면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관리 및 운영활성화에서 지금 추진실적을 보니까 소방시설하고 전기시설 안전진단이나 작동기능점검 용역이 다 끝났어요. 거기에 뭐 문제점이 없었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기본적인 큰 문제점은 없었고요, 시설에 부착되어 있는 내구연한이 지난 것들 그런 것들을 지적하시면 저희가 바로바로 일반운영비를 통해서 교체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특히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저온저장고 창고가 많지 않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전기사용이 많으니까 그 용역에 따라서 전기점검에 의해서 과장님 말씀하신대로 유효기간이 지났다든가 내구연수가 된 것은 빨리,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신속하게 교체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혼신을 다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다음에 68페이지 보면 익산시 푸드플랜 체계구축을 했어요. 우리 익산시가 굉장히 선도적으로 지금 학교급식 공공급식에 안전하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자는 차원으로 지금 있지 않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유재구 위원 그런데 추진실적에서 보면 2023년도 공공급식 재단법인 직영을 위한 사전체계 구축을 해서 진도율이 75%쯤 나가고 있어요. 그 밑에 줄 보면 공공급식 기획생산체계 구축 용역이 8월 중으로 끝났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끝났습니다.
●유재구 위원 결과가 어떻게 나왔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전체적으로 저희가 친환경농산물 법인이 익산에 2개가 있습니다. 2개 법인과 일반 친환경농산물 법인에 포함이 되지 않은 농가들, 그리고 일반농산물에 대한 월별 공급체계를 확립을 했습니다. 확립을 했고 매월 재배를 하는지 확인하고 거기에 맞게끔 공급체계를 구축할 겁니다.
●유재구 위원 몇 개 농가가 있다고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일반 법인들은 농가가 50농가 되고요, 나머지 기타 농가들은 합쳐서 70여 농가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공공급식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어떻게 보면 소량다품종 농가를 보호하는 차원이지 않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런 농가가 50개 농가가 된다고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친환경농산물에 대해서.
●유재구 위원 친환경농산물 그 농가가?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유재구 위원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것을 어느 정도 농가들하고 협의는 하고 있었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사전에도 협의를 진행했고요, 그분들이 작부를 저희한테 제출을 해 주셔가지고 그 작부를 우선 저희가 받아서 정리를 한 겁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면 용역결과에 의해서 농가가 형성이 됐으면 그분들에 대한 교육이나 어떤, 우리 익산시에 다시 협의체가 구성이 돼서 운영할 그런 계획은 없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협의체를 구성해서 논의를 해 왔고요, 그분들에 대한 교육도 진행을 한바가 있습니다. 또한 거기에 참여하신 분들이 학교급식운영위원회에 포함된 분도 계십니다.
●유재구 위원 과장님, 그러니까 8월 달에 용역이 끝나서 그 협의체가 구성돼서 몇 번이나 교육하고 그분들하고 회의를 몇 번이나 했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상시협의체는 저희가 한 5번 정도 회의를 진행했고요, 관련된 내용들은 협의라는 개념을 떠나서 직접 찾아가서 수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2번 정도 한 것 같습니다.
●유재구 위원 2번 정도?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유재구 위원 제가 왜 그러냐면 본위원이 생각 했을 때는 소량다품종 생산농가에 대한 것을 교육도 시켜야 되고 또 선진지 견학도 해야 되고 그런 계획이 있냐, 없냐, 이거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저번에도 시민포럼을 한번 개최했고요, 또한 수요자인 영양교사들의 워크숍 진행했고 하반기에도 생산농가와 워크숍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APC가 통합지원센터가 지금 55% 정도 어느 정도 진전이 있다고 말씀하셨잖아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유재구 위원 그러면 내년도 2023년도에는 1월 달에 준공이 돼서 2024년도부터 생산체계가, 모든 설계가 끝나서 그렇게 갈 수 있는 체계가 될 것인지.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저희가 지금 그래서 속도감 있는 사업추진이 필요하다는 걸 자꾸 말씀드리는데 물론 재단에서도 급식운영을 위해서 지금도 각고의 노력을 하고 계시는 상황이고요. 그래서 원협하고 협력체계도 구축하고 있고,
●유재구 위원 푸드통합지원센터장이 계시고 그쪽에서 관리를 하시는데 그 위에 상위관리를 우리 유통과가 해야 되지 않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런 지도하고 점검을 해서, 아까 농촌학교부터 우선적으로 하신다고 했지 않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유재구 위원 전체적으로 익산시에 공공급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체계를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인가를 유통과에서 미리 계획을 짜서 시민들하고 그다음에 업체들하고 그런 관계를 충분히 협의를 하는 것을 관리부서에서 관리를 해 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지금 그렇게 진행하고 있고요, 저희가 먹거리위원회도 별도로 구성해서 20명의 먹거리위원회 구성을 완료를 했습니다. 먹거리위원회 구성을 하고 또 각종 포럼이라든지 워크숍을 통해서 관련 내용들, 저희가 추진하고 방안들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또 의견을 받고 재 보완하는 그런 방식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아무튼 초기이니까 서로의 이해타산도 많고 또 시행착오도 많을 거예요. 그런 것은 관리부서인 유통과에서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예, 박종대 위원입니다.
64쪽 한번 잠깐 보시죠. 반성에 익산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탑마루 인지도를 강화하겠다. 본 위원의 생각을 잠깐 말씀드릴게요. 탑마루브랜드는 공동브랜드거든요, 우리 우수상품. 저는 제일 먼저 우리 지역에서 탑마루를 중점적으로 파는 데가 어디입니까? 탑마루.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지금 유통업체 쪽하고 공영도매시장 쪽으로 많이 나가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요? 제 생각에 제가 느끼는 건데 탑마루를 어디에서 중점적으로 팔만한 그런, 거기 가면 탑마루를 살 수 있다, 이런 게 뭔가 돼야 되는데 이게 잘 안 되더라고요. 그리고 탑마루가 어떤 상품들이 나오는가도 잘 모르고. 그래서 이걸 수도권 중심의 대외적 홍보·판촉을 하겠다. 그야 물론 그것도 중요하겠지만 우리 익산에서부터라도 뭔가 ‘탑마루’ 하면 대표브랜드인데 익산 사람이 누가 와서 이야기하면 거기 한번 가자, 축제나 행사 때 그런 걸로 뭔가 이미지를 많이 부각을 시켜야 돼요. 그러려면 푸드지원센터나 로컬푸드에서 실질적으로 탑마루가 많이 판매가 형성이 돼야 돼요. 지금 탑마루 대표브랜드를 달고 나오는 종류가 몇 가지나 됩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지금 37개.
●박종대 위원 37개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37개를 로컬푸드나 푸드지원센터에서 다 취급을 하고 있어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가공품은 일부 비치되어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가보면 거의 없더라고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위원님 말씀이 지당하신데요, 로컬푸드 같은 경우는 사실은 중소농의 안정적인 수입보장을 위해서 만들어진 정책입니다. 탑마루 같은 경우는 규모화 있는 농가들이 많이 참여하고 계시거든요.
●박종대 위원 그 말씀은 알겠는데 그러면 지금은 로컬푸드에 쌀이 어디에서 들어가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개인농가가 집어넣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개인농가가 넣는 것은 아주 미세한 양이더라고. 그리고 비닐봉투에다 이렇게 담아서 판매하고 거의 탑마루브랜드가 들어가 있어요. 가서 한번 보세요. 그래서 탑마루라는 브랜드를 좀 높이려면 어디 가면 탑마루 상품을 살 수 있다, 37개 정도는 다 진열돼서 살 수 있다, 하는 것이 특성이 돼야 뭔가 이미지가 사는 것이지 지금 다른 데 지역에 가보세요. 전용매장도 있어요. 농협에 있든가 어디에 있든가 해서. 한번 잘 생각해 보세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고민을 해 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다음에 두 번째는 73쪽 한번 보세요. 저희들이 지금 CJ하고 하림하고 본도시락에 보람찬벼를 대대적으로 공급을 하고 있고 우리 농민들은 그렇게 해서 혜택을 좀 보고 있어요. 제가 한번 궁금한 사항인데 지금 CJ 같은 데는 작년에 CJ가 2,050ha 정도 했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작년에. 올해는 2,350인가?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날로 이렇게 헥타르 수가, 쌀을 많이 필요로 하고 있네요. 하림은 지금 100ha를 쓴다는데 하림 작년에 우리가 공급을 했습니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작년에도 공급을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얼마나 했어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극히 미미한 수준이어서, 그래서 면적을 줄인 겁니다.
●박종대 위원 대충 얼마 정도예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연 200톤 정도 규모 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200톤이면 아주 미미하네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박종대 위원 2022년에도 100ha 정도면 이거 얼마 안 되네요, 사실은.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100ha는 현재는 소진을 다하고 있습니다. 100ha의 물량에 대해서는 소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한 800톤,
●박종대 위원 작년에 쌀이 남은 것은 다른 데로 소진했다면서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하림 재배단지에서 나왔던 물량들은 하림이 다 소화를 못해서 CJ쪽에서 협조를 해서 그쪽으로 소화를 다 했고요, 올해 100ha 재배단지에서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하림이 전적으로 책임지고 유통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사실은 본도시락이 지금 260ha면 하림이 반도 지금 소비를 못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본도시락은 또 주체가 다릅니다.
●박종대 위원 달라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박종대 위원 거기는 뭐예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본도시락은 보람찬벼는 맞는데 이건 명천RPC를 통해서 나가고 있는 것이고 하림은…….
●박종대 위원 그러면 여기는 계약재배가 아니다, 이거죠?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계약재배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계약재배면 내나 똑같잖아요, 이게.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주체가 좀 다를 뿐입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지. 주체가 문제가 아니라 우리 소비를 얘기하는 거예요. 그래서 하림이 굉장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약하다. 우리 안타깝잖아요. 작년에 비해서 올해도 그렇고 소비가 잘 안 되는 것 같아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올해는 많이 활성화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랬어요? 하여튼 저희들이 지금 보람찬 벼가 27,010ha정도 실질적으로 소비를 하고 있는데 이 양은 적은 양은 아니거든요. 대단한 양이에요. 자랑스러운 일인데 하림이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소비를 한다면 이건 대단한 단지가 될 수 있는데 그런 아쉬움이 좀 있어서 한번 제가 짚고 넘어갑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내년도에는 재배면적 규모를 더 늘릴 계획입니다.
●박종대 위원 내년에는요? 원래 하림이 300ha 정도를 계획을 했었거든요.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내년에는 그 수준까지 올릴 계획입니다.
●박종대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추가질의 하실 분 있으십니까?
예, 짧게 부탁합니다.
이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 과장님, 70쪽에 한 가지 당부드릴 말씀이 있는데요, 학교급식지원 부분 있잖아요. 납품업체 선정을 할 때 전에도 한번 말씀드렸는데 조례에도 명시된 것처럼 최대한 지역업체 우선적으로 선정할 수 있도록 당부말씀 드리겠습니다.
●농산유통과장 정귀만 예, 알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농산유통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6분 회의중지)
(11시 0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장님 나오셔서 결산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 안녕하십니까?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입니다.
결산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실·팀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경영지원실장은 현재 공석입니다.
생산관리팀 이성실 팀장입니다.
공공급식팀 김선광 팀장입니다.
로컬푸드팀도 현재 공석입니다.
대외협력팀 김성태 팀장입니다.
바로 재단법인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20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결산보고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미래농정국(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부록에 실음)
이상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2022년도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테이블 내리시고 앉아서 답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센터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궁금한 사항만 간단하게 질문을 드릴 테니까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반현황을 보시면 지금 T·PO 부분 보면 정원이 20명, 현원이 14명, 감원이 6명 돼가지고 부족이 6명으로 돼 있죠? 그렇죠?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 예.
●김경진 위원 그런데 상반기에 보면 정원이 39명이었고 현원이 20명이었어요. 상당히 많이 차이가 나는데 감원을 했는가요? 인력을?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 지금 저희들 일반직은 20명이고요, 기간제가 19명이었는데,
●김경진 위원 기간제 19명 그대로이고.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 기간제가 좀 줄었습니다.
●김경진 위원 기간제는 원래 상반기 결산보고 할 때 19명, 그래서 티오가 11명이고 현원이 5명 그대로 지금 유지가 된 상태이고요. 일반직이 당초에 39명이었는데 정원이 39명, 현원이 20명. 그런데 이번 결산보고에 정원이 20명에 현원이 14명이다, 제가 왜 이걸 말씀드리는 거냐면 예산집행실적을 보니까 일반운영비 인력운영비가 1억 1,400만 원이 감액이 됐어요. 줄고 기본경비가 늘어난 부분인데, 그래서 제가 자료를 요청했더니 자료에는 어떤 내용이냐면 인력운영경비에서 예산절감을 위해 시간외수당 및 연가보상비를 감액 조정했다. 그리고 복리후생비를 포함한 정액급식비는 기본경비에 반영을 했다. 이건 회계상으로 보면 단위별로 전용이 가능해요. 가능하기 때문에 그건 내부적으로 전용해서 사용하는 것도 큰 문제가 없지만 예산절감을 위해서 시간외 근무수당을 줄였다, 연가보상비를 줄였다, 이게 가능한지 그래서 인력부분에 대해서 여쭤보는 거예요.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 답변 드리겠습니다. 정원관계는 저희들이 좀 혼선이 있어서 지난 번 보고 때에는 전체 인력을 기간제까지 포함해서 했던 부분인데 이번에 일반직과 기간제를 구분해서 이렇게 자료를 제출했고요, 그다음에 예산도 저희가 처음 하다 보니 당초에 인력운영비로 포함됐던 부분들을 인력운영비하고 기본경비하고 편제를 다시 저희가 조정을 했습니다, 추경 때. 그래서 여기에 포함돼있던 인력운영비에 포함돼있던,
●김경진 위원 급식비 같은 그런 부분을 기본경비로 전환을 시켰다는 부분은 저는 이해한다니까요.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 예, 편제를 다시 하면서 실질적으로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에 직원들한테 좀 불이익이 있더라도 시간외 근무수당도 좀 줄이고 그다음에 연가보상비도 당초에,
●김경진 위원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바로 그 부분이에요. 시간외 근무수당을 임의로 줄인다고 해서, 그러면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되면 그만큼 업무의 효율성도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 그럴 우려가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줄 건 주고 일을 시켜야죠. 예산이 부족하면 더 증액을 요청하던가요. 그래야지. 아니, 이건 소위 말하면 갑질이에요, 갑질. 너희들 시간외수당 줄이겠다, 서로 상호합의가 된 건가요? 직원들하고?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 그런 어쩔 수 없는,
●김경진 위원 아니,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이런 부분은 직원들하고 사전에 협의를 하든가 아니면 예산이 부족하면 추경에 세우든가 해야지 시간외수당 그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걸 삭감해버린다면 그만큼 직원들의 사기가 저하될 것이고 업무의 효율성이 떨어질 것이고. 그런 부분은 이거 얼마 안 될 거예요. 그러니까 나중에 예산 추계하실 때 잘 하셔가지고 직원들이 사기가 저하가 돼버리면 결국 우리가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이 좀 저하될 수밖에 없어요. 그런 부분도 감안하셔가지고 다음부터 그렇게 하시고요.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5페이지 보시면 2022년도 주요성과를 보시면 하단에 반성 바로 위에 보시면 로컬푸드직매장 모현점 운영 활성화 방안 중에 출하농가 확대가 340에서 643농가, 이렇게 돼 있어요. 340농가가 어디 기준이에요?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 저희 모현직매장 출하농가, 당초에 저희 개장할 때 이 농가에서 새로운 농가들을 영입하고 발굴해서 현재는 643농가가 저희한테 출하하고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2021년도 결산보고 할 때는 몇 농가 돼 있어 요? 493농가로 돼 있어요. 뭐 이거 왔다 갔다 해요? 생각나는 대로 하지 마시고요, 정확히 관리농가에 대해 프로그램을 개발하셔가지고 하시든가. 농가 수가 왔다 갔다 하고, 지금 1일 평균 금액은 거의 비슷해요. 작년에 1,100정도 됐는데 금년도는 조금 늘어가지고 1,200만 원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여기 매출금액도 마찬가지이지만 상반기 결산보고 보면 12억 900만 원정도 되는데 이게 2,700만 원으로 늘었어요. 물론 매출금액이 33억 원으로 많이 늘었다는 것은 좋은 현상이지만 이게 과연 정확한 것인지 그게 좀 의문이 돼서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 정확하게 데이터를 제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장 유희환 잘 알겠습니다.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센터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7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축산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결산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서형석 미래농정국 축산과장 서형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는 계장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축산계 정인창 계장입니다.
축산방역계 김진숙 계장입니다.
축산자원계 진수정 계장입니다.
동물복지계 황영숙 계장입니다.
축산환경개선계 김유미 계장입니다.
말산업육성계 권은희 계장입니다.
항상 시정발전과 저희 과 소관업무에 큰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도편달 해주시는 산업건설위원회 김충영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말씀을 올리며, 축산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미래농정국(축산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2022년 주요업무 결산보고에 대해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보고가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면 성실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축산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은희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88페이지하고 92페이지가 연관된 질문인데요, 우리 시는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악성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청정구역을 사수하는 중인데 최근 경남 김해를 비롯하여 창원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됐는데 우리 시의 방역추진상황은 어떤지.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거점소독 통제초소를 기존 1개소에서 확대 7개소로 10월 17일자로 확대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농가소독을 실시하고 있는데 종계산란계 토종닭 70농가의 진입로 및 주변도로를 매일 3대를 동원해서 소독을 실시하고 있고요, 특히 철새도래지 및 인근 23농가에 대해서는 도로소독을 매일 3대를 동원해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통시장 및 축협공동방제단을 통한 산닭 판매점 11개소 소독을 하고 있고요, AI 발생 대비 살처분업체 5개소 및 살처분 예비인력을 181명을 확보해서 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울러 아프리카 돼지열병 ASF는 울타리 방역시설 등 7대 방역시설 설치대상 160호에 대해서 지금 현재 약 40% 정도 설치되고 있는데요, 연말 안에 설치가 완료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조은희 위원 가축전염병 발생시 코로나19로 어려운 농가들이 경제적으로 타격을 입어 매우 힘든데 전염병까지 생기면 안 되니까 우리 시의 방역활동이 물거품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철저한 방역조치로 청정지역을 사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서형석 예.
●조은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조은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 과장님 보고 잘 들었습니다.
익산시 축산경영 안전과 발전을 위해서 고생 많으셨고요, 제가 질문드릴 내용은 79페이지 하단에 보시면 고품질 양봉기자재 지원사업이에요. 여기 집행률을 보니까 23.2%이고 뒷장에 또 말벌퇴치장비 지원사업이 25.5%이고요, 그 밑에 양봉농가 기자재 지원이 51.2%로 좀 저조하거든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이중선 위원 이게 어떤 내용인가요?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양봉농가 지원사업이거든요. 고품질 양봉기자재 지원사업은 관내 30군 이상 양봉농가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사육농가에 대해서 양봉관련 기자재 소초광, 화분, 설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봄철부터 지금까지 이분들이 채밀기간이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이분들이 이동을 많이 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신청하는 기간들은 상당히 하반기로 지연이 되면서 지원사업이 좀,
●이중선 위원 신청기간이 아니라서 집행률이 저조하다는 말씀이신가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하지만 연도 내에 다 집행은 완료합니다.
●이중선 위원 그러면 말벌퇴치장비 이런 부분은 다 기간이 도래하지 않아서 집행률이 낮은 건가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어차피 말벌퇴치장비 지원사업도 양봉농가에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분들에게 채밀기간에 일단 채밀에 집중을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이중선 위원 농가에서 신청을 안 했기 때문에 이 예산을 집행을 못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지금 이제 완료보고서가 들어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중선 위원 예, 이런 기자재 지원사업도 어떻게 보면 상반기 미리 지급이 돼야 이분들이 채밀할 때 쓸 것 같은데 어떤 부분인가요?
●축산과장 서형석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채밀기간이 한 2~3월부터 시작돼서 하절기까지 되다보니까 그 채밀하는 업무에 생업에 종사를 하고,
●이중선 위원 연말중에는 다들 신청해서 지급 완료된다는 말씀이시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지금 기후위기로 꿀벌 개체수가 현격하게 많이 줄어가지고 양봉농가가 꿀 생산이 많이 줄었잖아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이중선 위원 이런 부분 많이 고려해서 지원을 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지금 양봉농가가 몇 호정도 될까요?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저희가 양봉농가가 제가 알기로는 100호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선 위원 100호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이중선 위원 제가 조사한 바로는 한 160~170농가 정도 되는데.
●축산과장 서형석 232농가네요.
●이중선 위원 232농가 정도 된다고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이중선 위원 이를 테면 소나 양계 이런 농가보다는 양봉농업이 어떻게 보면 환경적으로 가장 중요한 사업 중에 하나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원도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얼마 전에 익산시에서 제초작업 하시던 분이 말벌에 쏘여서 큰 사고가 있었잖아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이중선 위원 우리가 어떻게 보면 말벌에 대한 심각성을 잘 인식하지 못하고 사는 게 현실인 것 같아요.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축산과에서 양봉농가에도 안전에 대한 부분을 강조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축산과장 서형석 예.
●이중선 위원 말벌퇴치장비 지원 이런 부분도 금액이 적은데요, 각 농가에 충분히 지원을 해 주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말벌 구제사업은 양봉농가에서 말벌로 인해서 꿀벌들이 피해를 보는 것을 막기 위해 말벌이 침입하면 제거하는 사업이거든요. 말씀하신대로는 그 유해성이나 이런 것들을 파악해서 보다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이 지원사업은 그러면 꿀벌피해를 줄이는 용도이지 어떤 농민을 위한 그런 장비는 아니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양봉농가 꿀벌들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이중선 위원 양봉이 공익적 가치를 보면 한 6조 원 정도 가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런 부분을 잘 고려해가지고 지원해 주시면 좋겠는데 현재로서는 지원이 많이 적잖아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이중선 위원 이런 부분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80쪽에 반려동물 문화축제 보겠습니다.
얼마 전에 행사가 잘 이루어졌잖아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산액이 보니까 8,500만 원인데 1,000만 원이 남았어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이중선 위원 큰 행사였었는데 이게 왜 쓰여지지 않고 남았을까요?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잔액이 9월 말 현재 집행실적 보고할 때 것이고요, 지금 사후정산을 받고 있거든요.
●이중선 위원 그러면 거의 다 집행이 될 예정이라는 거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이중선 위원 보니까 심판관도 외국에서 오시고 행사가 크더라고요. 지금 반려동물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있고 익산에 보면 원광보건대하고 또 원광보건고등학교에 관련 학과가 있잖아요. 축제 때도 보니까 관련 학과 학생들이 나와서 부스를 운영하고 있더라고요. 익산 학생, 청년들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으니까 이런 부분은 내년부터 더 크게 확대해서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이중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소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 예, 소길영 위원입니다.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본위원이 질의하고 싶은 것은 농촌환경에 지금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축산악취 문제가 항시 우리 농촌과 도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부분인데요, 81페이지 축산분뇨 효율적 처리사업과 그다음 페이지 82페이지 축산악취 효율적 관리사업이 좀 연계된 사업 같은데 지금 가축분뇨 퇴·액비 살포업체가 몇 곳이나 되죠? 등록된 업체가 익산에?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저희가 가축분뇨 퇴·액비화는 6개소입니다.
●소길영 위원 6개소에서 지금, 개인도 지금 살포사업을 신청 안 한 거잖아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소길영 위원 그런데 문제는 가축분뇨를 갖다가 완전 분해하고 악취가 없는 상태에서 살포를 하게 돼 있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예, 부숙시켜서 살포하게 돼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그런데 농가에서 보면 일부 농가나 심지어 등록된 업체마저도 미발효된 그런 액비를 갖다가 무단 살포해서 농촌지역에 악취를 굉장히 많이 유발하고 그 악취가 또 도심까지 스며들어가지고 도심에도 또한 축산악취에 대해서 굉장히 힘들어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담당부서에서는 어떻게 관리해 나가는지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저희가 가축분뇨 액비 살포비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는 액비에 대한 시비처방서 및 부숙도 판정서를 발급받아 액비를 살포한 면적에 따라서 살포비를 지원하고 있거든요.
●소길영 위원 그런데 면적에 따라 살포비를 지원하고 있는데요, 살포하는 방법에서 이분들이 살포하는 게 돈이 되다보니까 완전 부숙되지 않은 그런 액비마저도 외부에서 유입해서 그걸 농지에다 살포하는 사례들도 발생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지금 현재 축산농가들이 축산을 하면서 굉장히, 요즘 ICT 융복합사업이든 뭐든 해서 축산환경이 굉장히 개선되고 성실한 농가들은 악취 유발을 않고 있는데 그러한 축산분뇨 처리업체들이라든지 아니면 좀 고질적인 축산농가들이 몇 농가가 있어 가지고 그분들이 지금 환경오염을 많이 시키고 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최소한도로 퇴비를 살포하면 살포시료라도 채취해서 그런 부분들이 적정하게 잘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확인하는 것이 오히려 악취 저감하는데 가장 효율적이지 않은가,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저희 축산과에서 축산분뇨의 효율적 관리 부분으로 생산되는 액비 관리를 하고 있고요. 아울러 또한 축산환경개선팀에서 축산악취의 효율적 관리 차원에서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그러니까 실시하고는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직은 미흡해서 그러는지 악취유발이 계속되고 있는 건 사실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지도점검을 해 주시고.
●축산과장 서형석 예.
●소길영 위원 앞으로 축산 악취의 효율적 관리 자체가 환경관리과로 이관되나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금번 조직개편 이후에 축산환경개선팀이 환경부서 쪽으로 옮겨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제가 그 부분에 질의하고 싶은 것은 지금 축산과에서는 악취유발업체에는 페널티를 주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소길영 위원 페널티를 줘야 되는데 관리가 안 돼가지고 그 악취유발업자한테 지원사업이 또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그래서 악취유발업체들이 계속 지원을 받는다고 지역주민들의 원성도 많습니다. 그래서 고질적인 악취유발 농가들을 좀 집중 단속을 해서 페널티를 주면 최소한도로 지원사업 정도는 단기간 하지 않아야 되는데 그런 악취유발업체를 집중관리 못하고 또 축산과는 축산과 나름대로 사업지원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우려도 있고. 그래서 앞으로는 환경관리과하고 축산과하고, 악취문제는 그쪽에만 무작정 이관시키지 마시고 거기에서 적발된 농가들은 반드시 축산과에다 통보케 해서 축산과에서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설 지원하는 부분들을 조금 페널티를 줘서 몇 년간이라도 차단시키는 그러한 체계를 구축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산과장 서형석 예.
●소길영 위원 그리고 다른 한 가지는 공공승마장을 생각하면 저는 항시 우리 농가들이 생각이 나는데요. 익산시 공공승마장이 좀 지양하는 부분들이 거의 관광·레저 쪽으로 포커스를 맞춘 것 같아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소길영 위원 그러다보니까 농가의 공공승마장 생산성에 있어서는 사실은 승용마가 됐든 어떠한 말을 갖다가 농가에서 생산해서 좀 공공승마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그러한 형태로 돌아가야 익산시 공공승마사업이 농가에도 많이 도움이 되고 시민들의 레저산업에도 도움이 되고 그럴 것 같아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김경진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경진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전반적으로 사업내용을 사업별로 보면 우리 부서가 축산농업인을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구나, 그런 걸 눈으로 볼 수가 있어요. 앞으로도 남은 두 달 동안이지만 우리 축산농가들을 위해서 또 우리 익산시 축산발전을 위해서 더욱더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고.
몇 가지만 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드릴게요.
(축산과장에게 자료전달)
특히 예산부분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방금 드린 자료를 보시면 우리 축산과 예산이 예산서 전체를 보시면 본예산하고 추경예산 포함해가지고 2회 추경이 398억 원이에요. 끝전까지 말씀 안 드릴게요. 명시이월이 11건에 130억 원이고 사고이월이 33억 6,200만 원이고 해서 총 합계가 561억 9,000만 원이에요. 그런데 과에서 제출한 자료를 보면 547억 5,200만 원으로 제출을 했어요. 결국 차액이 4억 3,753만 원 차이가 나는데 제가 예산서를 다 확인을 해 보니까 재무활동비 보전지출이 빠졌어요, 5억 1,200만 원이.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차감하면 7,500만 원이 더 차이가 나요. 그래서 7,500만 원이 무엇인지 그 부분은 이따 회의 끝날 때까지 저한테 원인을 규명해서 설명을 해 주시고요.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말씀하세요.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예비비 지출내역 고병원성 AI 차단방역사업에 6,500만 원이 4월 15일 날 승인이 됐었는데 반영되지 않은 내용이고요. 그다음 반려동물 문화축제 도비 확정분이 1억 원이, 아니, 1,000만 원이 8월 31일 날 승인돼가지고 이 결산업무보고에 반영이 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김경진 위원 그러면 그 내용을 자세히 표시를 해 주셔야 돼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김경진 위원 위원들이 물론 당연히 알아야 되는 부분이지만 예산서까지 일일이 다 찾아가지고 안 맞는 부분에 대해서 확인하는 부분도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거든요. 그래서 과에서는,
●축산과장 서형석 저희가 보전지출을 누락시킨 건 저희들이 잘못했습니다.
●김경진 위원 예, 그렇게 해서 정확히 해주십사 부탁을 드리고요. 예산집행내역을 보시면 혹시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자료 혹시 가져오셨어요? 없으시면 제가 드릴게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김경진 위원 거기 예산서를 한번 보세요.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 79페이지를 보시면 하단 4번째 축산분야 CT 융복합지원 있죠? 금년도 결산보고. 지금 결산보고 자료가지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79페이지 하단에서 4번째 보면 축산분야 CT 융복합지원 있죠?
●축산과장 서형석 ICT 융복합 지원사업이요?
●김경진 위원 예.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글씨가 양쪽으로 좁아져서 잘 안 보이는데 예산액이 6억 1,154만 9,000원이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래서 이게 사고이월된 예산이고 집행액이 제로라고 돼 있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보면 집행액이 얼마 됐어요? 1억 5,000만 원 돼 있다고 했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김경진 위원 그런데 왜 이게 잔액이 줄었는가요? 없는가요? 결산보고 때는 1억 5,000만 원이 집행이 됐다, 상반기에.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ICT 융복합 지원사업은 이게 지금 명시이월, 사고이월, 그러니까,
●김경진 위원 이월액인 줄 알고 있어요. 그런데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에서는 실적이 4억 5,000만 원이 집행이 됐다고 보고가 돼 있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저희가 이게 지금 ICT 융복합 2022년도 상반기 결산 때 보고가 저거 한 걸 집행한 걸로 지금 된 것 같은데요. 왜 그러냐면 이게 사업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최종검증이 나가지고 지출을 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사업자체가 2020년도 사업도 계속 이월사업으로 진행돼 있고 2021년도 사업도 계속 진행이 되고 상황입니다.
●김경진 위원 아니, 지금 뭔 말씀하시는 거예요. 지금 상반기 결산보고에는 예산액이 6억 1,154만 9,000원 중에 집행실적이 1억 5,000만 원이고 잔액이 4억 6,154만 9,000원으로 해서 집행률이 25%라고 보고가 돼 있어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김경진 위원 그런데 상반기와 달리 결산보고 때는 집행액이 전혀 없다고 된 부분에 대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 거예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김경진 위원 어떻게 된 겁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착오가 있고만요.
●김경진 위원 자, 그러시고요. 과장님, 한두 군데가 아니에요. 그다음 페이지 80페이지 보시면 위에서 6번째 가축사양관리 개선 지원사업도 예산이 3,200만 원인데 조금 전에 말씀드린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 때 100% 집행했다고 3,200만 원을. 그런데 지금 와서는 2,800만 원밖에 집행을 안 했습니다, 이렇게 보고가 돼 있고요. 그뿐만 아니고…….
(타이머 울림)
빨리 하겠습니다. 반려동물 문화축제 바로 밑에 한우 친자확인 그것도 역시 마찬가지로 2,000만 원인데 1,200만 원 집행이 됐다는데 결산에서는 집행된 게 없다. 81페이지 위에서 7번째 사료 자가배합 장비지원도 상반기 때는 7,500만 원 집행했습니다, 하고 결산보고 했는데 지금 와서는 1,400만 원밖에 집행을 안 했다. 조사료 품질 관리지원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그리고 축산분뇨 효율적 처리 이 부분도 그렇고, 지금 총 14건이 상반기에 보고했던 것하고 지금 결산보고하고 전혀 안 맞아요. 이 부분을 과장님, 별도로 왜 그런지.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보고 때 상반기 실적을 허위로 보고하신 것인지 아니면 어떤 착오가 있는 것인지 시간관계상 별도로 저에게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서형석 예.
●김경진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담당 직원분들은 착오가 일어난 부분들을 정확하게 김경진 위원님한테 따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93쪽에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 육성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반려동물 문화축제가 지난 10월 8일에서 9일까지 이틀간 팔봉 종합운동장에서 진행이 되었어요. 저도 그날 갔었지만 언론자료를 보니까 약 1만 여명이 다녀갔다고 하던데 하여튼 성황리에 마친 것으로 보이더라고요.
●축산과장 서형석 저희가 토요일 날은 날씨가 좋아가지고 호응도 많고 해서 성공적으로 진행을 했었는데 다음 날인 일요일 날은 비가 와가지고 방문객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한동연 위원 과장님, 그러면 성과평가 한번 해 주시죠. 어땠나 이번에.
●축산과장 서형석 저희가 올해는 제16회 FCI국제도그쇼, 그러니까 기존에 해 오던 국제도그쇼를 이번에는 시민참여프로그램, 팻티켓 특강, 캠페인 등 반려문화 축제의 장이 되게 하기 위해서 확대 진행한 사항이고요. 그러니까 작년 코로나 발생 이전에 했던 반려동물 도그쇼를 확대해서 이번에 추진했고요. 앞으로는 여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익산시의 어떤 산업적인 특성과 관련하여 반려동물 문화축제를 더 활성화시키고자 합니다.
●한동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그동안에 축제가 개최되지 못하다가 이번에 재개되면서 많은 사람이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내실 있는 축제라고 평가를 해요. 그런데 거기 다녀오신 분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국제도그쇼이다 보니까 일반인들이 자기 반려동물하고 같이 갔는데 특별히 할 일을 못 찾아서 헤매고 다니다 왔다, 이런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다음에 할 때는 이런 것도 참고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그리고 또 우리 반려동물과 애견인들만의 잔치가 되어서는 안 되겠다. 왜냐하면 이게 우리 시민의 축제이기 때문에 비 반려인들도 와서 서로를 배려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문화가 확산되는 그런 자리가 되었어야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공감하시나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공감합니다. 일반인도 같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내실화를 기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그런 프로그램이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반려동물 문화축제에서 우리가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했어요. 보니까 해서 13마리를 현장에서 입양하는 성과를 거두었더라고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은 올해 이것으로 끝인가요?
●축산과장 서형석 아니요, 이건 저희가 지속적으로 입양홍보 캠페인은 연2회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2회 하고 있다고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한동연 위원 현재 우리 유기동물보호소에는 유기동물 수 가 몇 두나 되나요?
●축산과장 서형석 제가 알기로는 350여두 정도 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350여두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한동연 위원 그동안에 코로나 때문에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아마 적극적으로 펼치지 못했을 것이라 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올해 우리가 반려동물의 복지를 위해서 반려동물복지계가 신설이 되었잖아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한동연 위원 그렇기 때문에 지금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펼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축산과장 서형석 예, 동물보호 및 복지에 관한 사업들은 날로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거든요. 아울러서 말씀하신 유기동물 입양홍보 캠페인도 이 부분도 성실히 진행을 해서 보다 많은 유기동물들이 입양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동연 위원 과장님, 그리고 우리 유기동물보호소 이전 지금 준비하고 있잖아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간단하게만 이야기 해 주세요.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저희가 하나로도로 삼기면 서두리 756-21에 한 필지 대지 1,283평에 유기동물보호소가 옮겨지기 위해서 건축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과장님 제가 알기로는 용제동에 있는 보호소가 삼기 쪽으로 이전해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한동연 위원 지금보다 부지도 넓어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우리가 유기동물을 보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한동연 위원 그런데 이번 회기에 상정된 익산시 유기동물보호센터 민간사무위탁 동의안을 보니까 시에서 지원해 주는 예산 말고 자부담이 있어요. 그렇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또 유기동물보호소 이전하는 것도 시에서 별도 예산을 지원하지 않았어요. 않죠?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민간동물 보호시설 환경개선사업이라고 저희가 2억 4,000만 원에 대해서 추경 편성해서 지원하고자 하기는 하는데 이것은 환경개선비로 지원하거든요.
●한동연 위원 그런 비용들을 유기동물보호소 자체에서 알아서 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2억 4,000만 원 외에는. 그렇죠?
●축산과장 서형석 그 이외는,
●한동연 위원 그런데 저는 의아한 것이 인건비가 없어서 시에서 지원을 지금 해 주는데 자부담해서 이렇게 새롭게 짓고 한다는 게 말이 되는 것인지 궁금해서 의문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어떻게 된 겁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지금,
●한동연 위원 이거 예산이 많이 들 것 아니에요.
(사진을 들어 보이며) 지금 신축 관련해서 이렇게 되고 있던데. 과장님이 설명 한번 해 주시죠.
●축산과장 서형석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인건비 지원은 지금 올해 5명, 추경에 1명 늘어서 6명 인건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축산과장 서형석 그리고 내년에는 7명 인건비를 지원하고자 하고 있으며, 저희가 시설이나 토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은 없고요. 다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민간동물 보호시설개선 환경사업이라고 해서,
●한동연 위원 2억 4,000만 원?
●축산과장 서형석 예, 2억 4,000만 원이요. 그래서 동물보호소에 대한 환경개선으로 소음·악취방지, 급수·급이, 분뇨처리시설 등을 설치·보수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과장님 알겠습니다. 아무튼 이것이 원활히 추진되어서 지금보다 더 나은 동물복지가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서형석 예.
●한동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예, 유재구 위원입니다.
방금 동료위원께서 동물보호 및 복지대책 육성에서 동물보호에 대해서 질의했기 때문에 저는 그걸 생략하고, 길고양이 중성화수술비 지원에 대해서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이 조금 전에 설명해 주실 때 예산은 500두로 잡혀있는데 실질적으로는 300두를…….
●축산과장 서형석 상반기에 했습니다.
●유재구 위원 예, 상반기에 300두를 실적했다고 그래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유재구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500두에서 300두인데 길고양이가 문제화되는 것은 우리 시민들이 생활에서 불편을 느끼기 때문에 이 사업이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야간에 소음이나 쓰레기 뒤져가지고 파헤치는 그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우리 시에서도 같이 하고 있는데 그동안에 이 중성화사업에 대해서 굉장히 요청이 많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앞으로 계획은 어떻게 될지 과장님 한번 설명 좀 해 주십시오.
●축산과장 서형석 예, 사실 길고양이 중성화 이 사업은 호응도 좋아가지고 저희가 사업을 홈페이지에 게시하면 한 30분 만에 조기 신청이 완료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도 상반기 때 300두를 했고 하반기에 200두 하는데 추경에 저희가 한 300두를 더 추가해서 지원을 하고자 했으나 예산편성이 되지 않아가지고 내년에는 저희가 국비, 도비사업 500두에 시 자체사업으로 500두를 더 추가해서 현재 올해보다 두 배, 그러니까 1,000두에 대해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하고자 합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500두에는 국비 2,000만 원, 도비 2,400만 원, 시비 5,600만 원으로 돼 있단 말이에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런데 내년에는 이것과 관계없이,
●축산과장 서형석 전액 시비로.
●유재구 위원 시비로 500두를 더 예산편성을 하신다는 얘기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익산에 직면하고 있는 문제이다 보니까.
●유재구 위원 지금 중성화사업 하다보니까 길고양이가 많이, 캣맘들이 활동을 많이 하셔서 관리를 많이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유재구 위원 그런데 길고양이 모임단체를 제가 만나서 보니까 타 시군하고 비교를 많이 하더라고요. 어떤 경우냐면 길고양에 대한 익산시 관리가 부족하다. 그리고 인식이 부족해서 길고양이에 대한 급식소 설치나 길고양이, 유기동물 학대방지 플래카드 이런 것을 설치를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건의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여기에 대해서는 과장님 어떤 생각입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저희가 지금 길고양이 관련해가지고 사업이 구체적으로 막 드러나고 이런 사업은 없는데 관련된 사업에 잔여예산액을 활용해가지고 학대방지 플래카드는 설치해서 올해 안에 많은 수는 아니지만 가능한 10개소 정도에 설치를 해서 학대를 방치토록 하고자 하고요. 급식소 부분은 저희가 한번 관련된 현황이랑 파악을 해가지고 업무추진에 참고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전주시를 제가 보니까 전주시는 각 공원이나 소외된 장소에 급식소가 설치돼 있더라고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유재구 위원 그런데 급식소를 설치하는 것도 이것도 입주민간에 갈등이 심해요. 길고양이를 돌보는 캣맘하고 그다음에 그걸 원치 않는 입주민들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그것에 대해서는 행정에서 협의해가지고 전주는 제가 사진이 있는데 길고양이 급식소라고 해가지고 비를 안 맞게 해서 해 놨더라고요. 그런데 우리 시는 그런 데가 한 군데도 없어요, 보니까. 그렇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현황 한번 파악해 보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것을 우리 축산과에서는 되도록이면 타 시군하고 비교해서 우리가 그걸 따라서 하는 것보다도 우리도 선제적으로 한번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유재구 위원 그런 것을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해서 실질적으로 주민들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아무튼 우리 과장님이나 담당자께서 많이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축산과장 서형석 예.
●유재구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예, 박종대 위원입니다.
수고 많으시고요. 제가 축산과 예산집행실적을 잠깐 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많은 것 중에서 미집행이 60개나 돼요. 전혀 집행이 안 된 게. 그렇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축산분뇨 효율적처리 8.8%, 내수면어업 기반조성 26%, 조사료 생산지원 30.5%. 집행률이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보세요?
●축산과장 서형석 전반적으로 저희 축산과 업무가 연초에 사업자 선정을 조기에 하기는 하거든요. 보통 3~4월 달에 대상자 선정을 하고 지도점검을 하고 사업이 완료되고 정산을 완료를 하거든요.
●박종대 위원 정산하는 과정에서 그렇다?
●축산과장 서형석 예, 그러다보니까,
●박종대 위원 이 집행은 지금보다는 훨씬 많다, 그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예, 특히 가축방역 같은 경우에는 예산액이 연초에 집행을 하고 또 연말 하반기 특별방역 때 사용토록 돼 있기 때문에 집행이 저조합니다.
●박종대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뜻을 알았어요. 미집행률이 다른 데보다 자료상으로는 높더라. 그래서 안 짚을 수가 없어요. 이해하시고.
그러면 가축전염병 선제적 차단방역이라는 것은 50%도 안 됐더라고요, 제가 보니까. 이것도 다 끝나고 나면 돈을 지급해서 이런 거예요?
●축산과장 서형석 아니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특별방역이 매년 10월부터 그다음 해 이듬해 3월까지 진행을 하거든요.
●박종대 위원 아, 그래서 시기가 지금 늦어서 그런다?
●축산과장 서형석 예, 연초에 집행하고 연말에 집행을 이제 지금 시작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알겠습니다.
저는 전염병을 선제적으로 차단방역을 하려면 초부터 적절하게 잘 배합을 해서 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박종대 위원 91쪽 한번 보시죠. 축산경영안정 기반조성에서 보니까 한우 육성을 1억 6,000만 원 정도 예산을 세워가지고 실질적으로 해야 되겠다, 했는데 16% 정도밖에 지금 집행이 안 됐어요. 2,700만 원. 이것도 아까 처음 하셨던 그거와 관련이 있어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습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예.
●박종대 위원 저는 이건 좀 동의하기가 그런데.
자, 그다음에 또 하나는 고품질 양봉기자재 이것도 38% 정도밖에 안 됐어요. 양봉농가가 굉장히 지금 어려워요. 제가 업무보고 때 말씀을 드렸지만 양봉이 실패하면 모든 열매를 맺는 데는 실패가 될 것이다. 그래서 양봉을 신경을 써야 되는데 이건 왜 이렇게 38%밖에 안 됐어요? 기자재인데?
●축산과장 서형석 아까도 말씀드린 채밀시기인 봄철부터 하절기까지 이분들이 이동을 하거나 많이 움직임들이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그때는 생업에 실질적으로 종사하다보니까 여력이 안 되는 거죠,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그런데 하절기 이후부터 신청도 받고 저희가 정산보고가 되고 있는 중이거든요. 그래서 사업의 추진은 문제는 없는데 시기적으로 조금 지연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적절한 시기가 안 맞다, 그래서 늦어지고 있다? 결산보고이니까 저희들이 한번 보는 거예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박종대 위원 92쪽도 한번 보겠습니다. 구제역청정유지 상시방역체계 구축. 이게 22%밖에 안 됐어요. 사실은 거기 보니까 상·하반기 나누어서 한다고 하더라도 너무나 구제역청정유지 방역체계가 지지부진하다. 이것도 그와 흡사한 것이다?
●축산과장 서형석 아니요, 이건 사업이 좀 다른 데요. 저희가 구제역청정유지 상시방역체계는 도 사업입니다. 도 사업인데 사실은 이건 전라북도가 구제역 가축전염병에 발생할 걸 대비해가지고 어떻게 보면 완충적으로 세우는 예산이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발생이 안 되면 이 비용들이 연말까지 남게 되고 또 도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잔여활용계획을 수립해서 내려줍니다. 그러면 올해 방역추진에서 미흡한 부분을 보완해서 쓰는 돈이기 때문에 집행이 좀 늦어지는 겁니다.
●박종대 위원 잘 알겠습니다.
95쪽 한번 보세요. 조사료 안정적 수급 30.5% 정도 예산집행이 됐어요. 그중에서 지금 조사료경영체 기계·장비를 5개를 하겠다고 했는데 3개소 했고 2개소는 하반기에 할 계획입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아니요, 지금 이미 사업자 선정은 돼 있고 사업자가 사업을 추진하고 정산보고 중입니다.
●박종대 위원 완료된 데가 3개이다?
●축산과장 서형석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60%만 지금 지급이 됐다, 이 말씀이에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종자구입비는 어떻게 된 겁니까? 이거 40% 정도 지급이 됐던데.
●축산과장 서형석 이것도 사업시기에 관련돼있는 내용이거든요. 저희가 하절기 파종보다는 동계작물이 비중이 큽니다. 약 80% 이상이 동계작물이기 때문에,
●박종대 위원 알았습니다. 하절기에 관련돼 있다면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사료자가배합장비 이것은 4대인데 2대를 지급하고 2대도 나머지 다 마무리하겠다, 이거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18%만 지금 실적이 나와 있어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박종대 위원 제가 왜 축산과를 걱정하냐면 아무리 하절기에 하는 문제가 있다고 하더라도 너무나 이렇게 다 몰리면 나중에 일이 굉장히, 소급해서 한 번에 하려면 이게 좀 부실이 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요. 지금 자꾸 하절기, 하절기 그러는데 과장님이 그렇다고 하니까 제가 인정을 하는데 다음에 제가 점검 한번 해 보겠습니다.
●축산과장 서형석 예,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검토해서 저희가 보완토록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너무나 지금 하절기 관계로 다 뒤로 미루어놨어요.
그다음에 말산업 육성 및 기반구축.
(타이머 울림)
한 가지만 딱 보겠습니다.
승마장 휴게시설하고 공공승마장 조형물 제작, 이게 지금 추경에 예산 잡힌 건 아니잖아요. 그렇죠?
●축산과장 서형석 예.
●박종대 위원 그런데 왜 이렇게 늦어졌어요?
●축산과장 서형석 저희가 VR 말산업체험관도 준공이 11월 말이거든요. 그리고,
●박종대 위원 아니, 승마장 휴게실하고 승마장 조형물.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이미 연초부터 저희가 사업자 선정을 해서 진행중이지만 사업기간이 완료가 조형물 같은 경우도 완료가 11월 말쯤에 됩니다.
●박종대 위원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본예산에다 예산을 세워서 이렇게 지연이 늦어지고, 착공도 안 한 데가 있고 이제 착공하고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렇게 판단을 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1회 추경이나 2회 추경 때 이런 사업이 진행이 됐다면 이해갈 수 있는 부분인데, 아무튼 이거 조속히 잘 처리하세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문 받겠습니다.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
제가 짧게 말씀드릴게요.
우리 공공승마장이 오픈을 했는데 서해안 거점시설로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같아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이 자료에 보니까 한국마사회에서 그린승마존 또 협력승마시설로 선정이 됐는데 그 선정이 되면 무슨 인센티브 이런 게 있습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저희가 세외수입으로 지원금이 있습니다.
(집행부를 향해) 금액이 얼마죠, 그게?
●위원장 김충영 그 내용은 자료에는 없던데.
●축산과장 서형석 예, 총 6,000만 원으로 저희가 재활승마 할 수 있는 부대기자재를 구입할 수 있는 재원을 지원받았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아, 6,000만 원 정도 지원을 해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그리고 마사회하고 저희가 계속 지속적인 사후관계를 맺으면서 저희 승마장의 활성화를 기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우리 승마장이 더 발전됐으면 좋겠고.
우리 과장님도 잘 아시겠지만 대한민국의 1등 취미가 낚시 아닙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예.
●위원장 김충영 자료에 의하면 천만이 넘어섰다고 그래요. 그러니까 결국은 대한민국 국민의 1/5이 낚시를 취미로 한다, 이런 뜻이더라고요. 그러면 익산시도 그럴 거라고 저도 생각을 해요. 그런 면에서 우리 그냥 자연적인 낚시터들 있지 않습니까?
●축산과장 서형석 예.
●위원장 김충영 그런 데들 좀 더 관리를 하는데 치중을 해야 되겠다. 지금 제가 예산을 보니까 1년에 한 4,000만 원 편성해서 거기를,
●축산과장 서형석 예, 저희가 낚시환경개선사업에 연 4,000만 원 투입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조금 더 신경을 쓸 필요가 있겠구나. 왜냐하면 낚시인구가 어쨌든 많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했는데 AI나 구제역, 아프리카 돼지열병 이런 병들은 사전차단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결코 우리 익산시에서 이런 전염병이 돌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축산과장 서형석 예, 저희가 최근 2년 동안에 아무 가축질병 없이 차단방역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더욱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축산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2분 회의중지)
(12시 2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충영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산림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미래농정국(산림과)
(부록에 실음)
우리 과장님의 보고내용은 책자로 나눠드린 자료로 대신 보고를 마치고요, 바로 이어서 우리 위원님들의 산림과에 대한 질의가 있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길영 위원 소길영 위원입니다.
먼저 산림과에서 산림을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2022년도 전라북도 봄철 산불예방 대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서 정말로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본 위원도 항시 생각하기로 익산시 산림과에서는 산불예방대책에는 참 혼신을 다하고 만전을 기한다, 그런 생각을 항시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련 담당 부서에 열심히 잘 한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본위원이 하나 궁금한 것은 지금 점차적으로 익산도 등산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산림과장 조계남 예.
●소길영 위원 특히 익산시는 타 시군에 비해서 큰 산이 없다 보니까 지역주민들이 그나마 낮은 산이라도 많이 활용해서 등산을 하고 싶은 열망이 있기 때문에 산림과에서도 등산로 개설을 많이 하는데, 그래서 지난번에도 여산 호산리에도 등산로를 개설했는데 등산로 개설을 잘 하셨어요. 그런데 거기 등산로를 이용하는 등산객들이, 워낙 이게 또 폭발적으로 인기가 있어 가지고 한 번에 집중되다보니까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부수적인 어려움들이 또 따르는 것 같아요. 첫째는 휴게소나 쉴 수 있는 공간이라든지 화장실 같은 게 미비돼 있다 보니까 그러한 요구사항도 굉장히 많이 빗발칩니다. 특히 남성분들도 물론 화장실을 이용해야 되겠지만 그래도 남성들은 임시방편으로 어떻게 주변에 처리를 하시는 것 같은데 특히 여성 같은 경우는 좀 곤란한 상황이 있어서 그런 부분들이 옆에 농가들까지 피해를 줘가면서 화장실을 이용하는 그런 사례들도 발생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대책을 강구한 사항이 있는지 한번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산림과장 조계남 저희가 천호산 등산로를 완공하고 주민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많이 찾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등산로에 관한 편의시설을 종중 산에, 전부 종중 산입니다. 종중의 승낙을 맡아서 등산로를 개설했는데 사실은 화장실이 그 앞에 3개 마을이 있습니다. 호월마을이랄지 급하다보니까 그쪽 개인주택 가서 피해를 끼친 것은 저희가 죄송스럽게 생각하고요, 그 인근의 땅을 매입을 해서 주차장도 하고 편의시설 화장실도 하려고 했으나 적정부지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적정부지는 계속 저희가 알아보고 있고요. 그 마련하기 전에 저희가 마을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도록 그렇게 요구를 한 상황입니다.
●소길영 위원 사전에 고민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들이 개인토지들이다 보니까 마땅한 장소를 찾지 못해서 그걸 설치를 못했는데 차후에는 잘 강구해서 보강하겠다는 말씀이죠? 예, 알겠습니다.
●산림과장 조계남 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잘 알았고요. 113페이지 보면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에서 화물차와 건조기를 지원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유통기반시설에 임가로 화물차를 지원을 한 건가요?
●산림과장 조계남 저희가 1개 임가를 대상으로 당초계획은 세웠으나 일단 건조기 1대 이것은 150만 원 완료가 됐고요, 화물차량을 저희가 기반조성을 위해서 선정했는데 5월 달에 주문한 차량이 내년 상반기에나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보통 SUV 차가 보통 2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서둘러도 내년 상반기에도 안 들어와서 어쩔 수 올해 이월을 해야 할 상황이 됐습니다.
●소길영 위원 임가 차량을 지원하는 근본적인 원인은 뭐죠?
●산림과장 조계남 임산물을 운반해야 하지 않습니까? 국·도비 사업인데요, 화물차량으로 임산물 운반하는 그런 신청이 들어와서 저희가 화물차량을 지원하도록 850만 원하고 나머지 잔액은 본인부담으로 해서,
●소길영 위원 자부담으로 해가지고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자부담입니다.
●소길영 위원 그래서 저는 그런 차량지원 같은 경우는 어떠한 임산물의 법인이든지 단체든지 그런 쪽에 지원해서 효율성을 높였으면 좋겠는데 개인농가에도 지원을 한다고 하길래. 그런데 이거 100% 지원은 아니고 50% 보조사업이 있다 보니까,
●산림과장 조계남 작년에 신청한 사업이 올해 예산이 배정돼서 추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나중에 너무나 지원을 하다보면 여러 임산농가들이 어떠한 차량구입을 갖다가 이러한 루트를 통해 가지고 많이 구입신청을 하지 않을까, 좀 우려도 돼요.
●산림과장 조계남 경쟁이 되면 저희가 기준에 의해서 일단 양이 많다든지 아니면 거기에 대한 전문 그런 기준을 잡아가지고 선정을 해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소길영 위원 예, 그 부분에 꼭 좀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산림과장 조계남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한동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동연 위원 예,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우리 주요성과를 보니까 산불예방활동을 잘 하셔서 대형산불 제로화를 달성하셨어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그렇습니다.
●한동연 위원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산림과장 조계남 고맙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리고 보니까 산불 자체진화를 36건을 했어요. 그런데 이건 주로 어디에서 난 건가요?
●산림과장 조계남 우리 익산시 전체 산림이 해당이 되겠습니다. 아까 소길영 위원님이 말씀해주신 대로 감시원과 진화대를 활용해가지고 감시원 39명을 각 지역별로 우선 저희가 선발합니다. 그분들이 계속, 자기 동네거든요, 사실은. 자기 동네이기 때문에 항시 거기 거주하고 있고 또 바로 연기가 나면 무조건 달려갑니다. 그래서 그렇게 초기진화를 해서 조그마한 불씨를 큰불이 번지지 않도록 바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예. 제가 궁금한 게 우리가 조그마한 불들이 자주 일어나는 게 논, 예를 들어서 영농부산물 그런 것 때문에 그렇잖아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한동연 위원 그래서 우리 익산시 같은 경우는 거의 논밭이 많다보니까 그런 일이 많을 텐데 그런 것은 여기에 포함되지 않았죠?
●산림과장 조계남 저희는 산림인접지 100m에서 소각하는 것은 불씨가 날아가서 그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집중적으로 저희가 계도하고 단속하고 있고 또 여기에 대해서 과태료도 3건을 올해 부과한 사례가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 그래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한동연 위원 여기 115쪽에 산불방지대책 추진실적을 보니까 봄철 산림 인접지 영농부산물 파쇄사업을 했어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한동연 위원 그런데 이건 우리가 소방서나 이런 데다 신고를 해서 내가 부산물을 파쇄를 하기를 원하고 그러면 진화대, 감시원들이 와서 같이 해야 되는 그런 사업인가요?
●산림과장 조계남 이것은 저희가 파쇄기가 3대가 보유가 돼 있습니다. 3대가 돼 있어서 산림인근주민들이 콩대랄지 깨대랄지 그런 것을 주문하면, 요즘은 함부로 소각도 못합니다. 소각이 전면금지가 돼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걸 신청량을 받아가지고 자체파쇄기를 이용해서 진화대, 감시원 이분들 인력을 활용해가지고 날짜 잡아서 현장 가서 파쇄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과장님, 그러니까 소방서에 신고해서 감시원 입회하에 하는 것도 가능하잖아요?
●산림과장 조계남 그분들이 읍면동에 신청을 바로 해 주시면 저희가 날짜 잡아서 읍면동별로 저희 인력을 활용해서 저희가 직접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것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어제 어느 농민 분을 만났는데 굉장히 고민을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콩대, 깨대 이런 것 파쇄기 이야기 했더니 파쇄기로는 할 수가 없대요. 전부 다 그걸 들어다가 하고 해야 되니까 못하는데 이 부분을 고민을 하고 사실은 새벽에 가서 이것을 태워야 되나 이런 고민을 하는데 어차피 똑같잖아요. 그래서 이것을 조금 확대해서 알려가지고,
●산림과장 조계남 지금 저희부서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에서도 이런 사업을 하고 있는데,
●한동연 위원 예, 미래농업과에서도 하겠죠.
●산림과장 조계남 예, 저희는 산림 인접지 그쪽 지역을 중심으로 해서 소각을 못하도록 저희가 사전예방차원에서 그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그러면 예방차원에서 우리도 이런 걸 하고 있다는 것을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알겠습니다. 보도자료도 내고 그렇습니다.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한동연 위원 아, 그렇게 해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한동연 위원 미리 신고하면 된다는 거죠?
●산림과장 조계남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가을철에도 저희가 끝나고 나면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한동연 위원 감시원 입회하에 한다?
●산림과장 조계남 그분들이 직접 작업을 합니다.
●한동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산림과장 조계남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유재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구 위원 수고하십니다. 우리 예산집행실적에 보니까 산림자원화 사업에 보면 양묘시설현대화 1억 5,800만 원이 있어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유재구 위원 그런데 아직 지금 사용을 한 예산실적이 없어요.
●산림과장 조계남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이 사업은 국비 공모사업이고요, 그런데 이사업을 1월부터 6월 달까지 시설하우스, 저온저장고 인·허가 사업설계를 하다보니까 6월말에 착공을 했습니다. 6월말에 착공해서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서 조만간 마무리하고 보조금을 교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그러면 지금 신청농가가 있어서,
●산림과장 조계남 미리 사전에 작년에,
●유재구 위원 사전에 해서 공모를 했구먼요?
●산림과장 조계남 작년에 공모에 선정이 돼서 올해 예산 배정돼서 추진한 사업이 되겠습니다.
●유재구 위원 국비 공모에 선정이 돼서 올 예산을 하고 있는데 지금 진행 중인데 아직 완결이 안 됐기 때문에 예산을 집행을 못했다는 얘기죠?
●산림과장 조계남 그렇습니다. 지금 거의 마무리 단계에 왔습니다.
●유재구 위원 조림용 묘목을 공급하는 목적도 있고 여러 가지 저온시설이나 이런 것을 해 준다고 그래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여기에 우리 전라북도에는 6개 양묘생산시설이 있는데 지금 우리 익산 임가가 선정이 돼서 국·도비 받아서 현재 사업 진행중에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지금 어느 정도 돼 있습니까? 진행률이 어느 정도 돼 있어요?
●산림과장 조계남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유재구 위원 마무리 단계?
●산림과장 조계남 예.
●유재구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고맙습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예, 박종대 위원입니다.
우리 과장님하고 연관이 있는가는 모르겠는데 지금 산림체험장 있잖아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산림체험관.
●박종대 위원 체험관. 여기에서 관리는 않는데, 지금 산림조합에서 관리를 하잖아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산림하고 관련이 있는데 지금 거기 웅포에 보면 야생차밭이 있어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엊그제 웅포 야생차밭에서 차 문화축제를 했거든요. 그런데 외지에서 많이들 오셨더라고. 그런데 거기 녹차단지가 2개소가 있습니다.
●산림과장 조계남 예.
●박종대 위원 전혀 잘 모르세요?
●산림과장 조계남 아니, 철조망 쳐놓은 데 말씀하시는가요?
●박종대 위원 예.
●산림과장 조계남 푯말 있고, 예.
●박종대 위원 거기하고 그 뒤에.
●산림과장 조계남 그 뒤에 조성을 따로 시에서 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건 2개 다 시에서 한 거예요, 조성을.
●산림과장 조계남 예.
●박종대 위원 시에서 했는데 그걸 어디에다 위탁을 준 것입니까? 지금 어디에서 관리하는지 아세요?
●산림과장 조계남 지금 철조망 쳐놓은 데는 산림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치유의 숲이 생기면 개방을 하도록 요구를 했습니다. 현재 철조망 쳐놓고 하니까, 거기에 데크라도 놔서 이렇게 축제,
●박종대 위원 아니, 야생차밭은 괜찮은데 차밭을 저희들이 만든 데가 있어요. 두 군데가 있어요.
●산림과장 조계남 안으로 들어가서요?
●박종대 위원 예, 안에도 있고 산림체험장 앞에도. 너무 멋져요, 그 차밭이.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이거 어디에서 관리하는가를 모르겠고 이걸 완전히 낮게 깎아줘야 다음 새순이 나오는 거거든요. 그런데 외지에서 오신 분이 너무나 차밭이 좋은데 너무나 관리를 않고 그냥 방치해 놓으니까 이게 좀 아쉬움이 있다는 얘기를 제가 참 많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관리를 산림조합에서 한다면 산림조합은 어디하고 연관이 있어요? 우리 산림과하고 관계가 있단 말이에요.
●산림과장 조계남 여기는 현재 산림청 소관이지만 서부지방 산림청이라고 사업소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관리를 하고 있는데,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거기를 위탁을 누가 받았느냐, 산림조합이 받았다니까.
●산림과장 조계남 예.
●박종대 위원 받아서 산림조합에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것을 이렇게 그냥 놔두면 우리 익산시가 좋지 않은 소리를 들어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산림조합한테 얘기해서,
●산림과장 조계남 관리하도록 독려를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걸 얕게 좀 치시라고 해야 돼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거 꼭 좀 하세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수고하셨습니다.
이중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선 위원 과장님, 올해도 녹색환경산림 조성을 위해서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저는 114쪽에 유아숲체험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2곳에서 운영이 되는데 아무래도 안전 때문에 시내권에는 없고 시 외곽에 먼 곳에 있잖아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그렇습니다.
●이중선 위원 지금 이용객들 접수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산림과장 조계남 유아숲은 연초에 저희가 각 병설유치원이랄지 어린이집에 공문을 보냅니다. 공문을 보내서 사전에 받습니다. 사전에 받아가지고 한 번에 많이 몰리면 안 되니까 그 숫자를 조정해가지고 그렇게 운영을 하는데 대부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스케줄상 오전에 옵니다. 그래야 오후에 아이들 밥 먹이고 또 귀가시키고. 그래서 오전에 대개 단체예약을 하고요, 오후에는 조금 빕니다. 그럴 때는 가족단위로 편하게 오셔서 활용하고 그렇습니다.
●이중선 위원 오후시간에는 지금 가족단위로 많이 오고 있습니까?
●산림과장 조계남 예, 그렇습니다.
●이중선 위원 가족단위는 접수를 어떻게 하나요?
●산림과장 조계남 그건 자율입니다, 사실은. 자율적으로 와서 체험하고 가시고 어느 정도 숫자가 되면 유아숲지도사가 설명도 해드리고 그렇습니다.
●이중선 위원 자율적으로 오고 예약은 안 하는데 그러면 유아숲해설사는 어떻게 설명을 들을 수 있습니까?
●산림과장 조계남 유아숲지도사인데요,
●이중선 위원 가족단위로 올 경우에.
●산림과장 조계남 그분들은 근무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중선 위원 거기 안에 계속 상주하고 있어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저희가 용역으로 입찰을 해서 자격을 가진 업체에서 현재 맡아가지고 대신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이중선 위원 그러면 지금 거기 체험원 안에 어디에서 상주하고 계신가요? 산 안에 뭐 공간이 있어서 거기에서 계속 상주하고 계시다는 건가요?
●산림과장 조계남 저희가 유아숲대피소라고 해가지고 그분들 대기도 하고 또 아이들이 아프고 하면 안에서 조금 쉬기도 하고 겸용으로 해서 그렇게 저희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중선 위원 지금 시내권에는 안타깝게 유아숲이 없다 보니까 가까운 유치원이나 이런 곳에서 시내권에 혹시 조성해줄 수 있느냐는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이중선 위원 여기 조건에 맞는 곳이 시내권에 지금 없는 상황인가요?
●산림과장 조계남 그래서 내년에는 적정장소를 현재 알아보고 있고요. 조건이 1만㎡ 이상이 돼야 됩니다, 면적이. 1만㎡ 이상인 데를 알아봐서 적정부지를 물색하고 있는데 내년에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중선 위원 내년에 추진할 수 있도록 한다는 말씀이세요? 시내권에?
●산림과장 조계남 그 단계가, 저희가 적정부지를 현재 물색해 놨습니다. 그런데,
●이중선 위원 제가 전에 한번 문의드렸었는데 시내권에는 1만㎡정도 되는 규모가 없다고 들었는데 어디에 있을까요?
●산림과장 조계남 지금 확정된 건 아니지만 저희가 신흥정수장 인근에 그 정도 해서 보니까 접근성도 좋고 주차장도 기존시설 이용하고 또 아이들한테도 구배도 그렇게 많이 경사지지 않아서 제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내년에 기본계획이랄지 설계용역 마쳐가지고 내면, 올해 말 본 예산할 때 어느 정도 확정이 되면 위원님들한테 협조를 긴급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 이 부분 내년에 상세하게 보고해 주시고, 지금 말씀하신 내용도 저한테 자료 한번 주시기 바랍니다.
●산림과장 조계남 확정되면, 아마 내년 본 예산 할 때 말씀드릴 것 같습니다. 그때 상세히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중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금 아이들이 잘 자라줘야 익산의 미래가 있는 거잖아요.
●산림과장 조계남 예, 그렇습니다.
●이중선 위원 제가 이 유아숲에 대해서 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내권에도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좀 좋은 소식인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산림과장 조계남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중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예, 다른 위원님.
없습니까?
지금이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이죠?
●산림과장 조계남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하여튼 더 수고들 해 주셔서 익산의 산림이 잘 보호됐으면 좋겠고. 내년에는 아마 서부지방산림청에서도 치유의 숲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서지 않습니까?
●산림과장 조계남 예, 내년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위원장 김충영 잘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어쨌든 익산시에, 국립이긴 하지만 우리 부서에서도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좀 협조할 건 협조하고 또 말씀드릴 건 말씀드려가지고 잘 조성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산림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결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충영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47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3차 산업건설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