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2021.07.16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복지국 소속 경로장애인과, 모현시립도서관, 영등시립도서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안녕하십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님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계장 하명남.
경로시설계장 유재옥.
노인여가계장 박남섭.
장애인복지계장 엄미리.
재활복지계장 임미선.
장묘문화계장 조봉관입니다.
지금부터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복지국(경로장애인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에 업무가 많다보니까 업무보고도 좀 다소 길어집니다. 꼼꼼한 보고 감사를 드리고요.
그러면 경로장애인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수고하십니다.
장시간 우리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51페이지 한번 보세요.
노인복지관 운영에 있어서 지금 아직 북부권 노인종합복지관은 운영을 않고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언제쯤 운영할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준공은 6월 달에 준공이 됐고요. 현재 비품을 지금 채워 넣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정상운영은 언제쯤 되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정상운영은 지금 시험가동을 조금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반기 중에는 빠른 시일 내에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그렇게 좀 빠른 시일 내로 해서 어르신들의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더욱더 신경을 써주시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지난번에 우리 위원회에서 익산시 종합복지관 방문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때 거기 관장님과 또 그 협의회장님께서 우리한테 주문하신 것이 그 식당, 지난번에도 내가 얘기했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기억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기억하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물이 역류해가지고 하수구 때문에 식당에서 1,300명, 하루에 700~800명씩 무조건 식사를 하는데 그 안에 화장실 물이 역류한단 말이에요, 그 식당에. 그래 가지고 그래서 쓰겠냐. 그래서 그때 예산을 그걸 빨리 넣어서 이걸 먼저 해야겠다 그래서 얼마나 가겠냐, 한 2,000만 원 간다고 하는 것 같더라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런데 그런 예산을 이번 추경에 안 세운 이유가 내가 볼 때는 우리 과장님이 설명을 잘 못해서 안 세워준 거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제가 더 설명을 잘해서 다가오는 추경에 꼭 확보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야지. 이런 것은 해줘야 하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사실 1회 추경에.


●최종오 위원 화장실 물이 역류해가지고 나온다는 그런 것은, 우리 전체 위원님들 갔을 때에 협의회장님이랑 그때 얘기해서 건의했으면 이 정도는 해줘야지. 그래야지, 그쪽에서 뭐라고 하겠습니까. 창피해서 가지도 못하겠네, 이거. 그러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러고 나서 다른 예산은 몽땅 세워놓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사실 1회 추경에 예산을 올렸는데 제가 설득을 잘 못한 것 같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잖아요. 이런 건 큰 돈도 아니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2회 추경에 꼭 세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우리 과장님이 적극적이지 못해서 안 세운 걸로 알고 있어요. 다음에는 적극적으로 하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리고 53페이지 한번 보게요.
활기찬 여가활동을 위한 경로당 지원, 지금 식사를 않고 있죠? 우리 경로당에서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식사는 2차 접종이 마무리되는 10월 달에 풀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요. 지금 나가는 우리 간식비 나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일단 배정은 해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식당은.


●최종오 위원 간식 주지도 않는데 간식비 내보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일단 배정은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쌀도 안 나가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쌀도 지원을 합니다.


●최종오 위원 쌀, 그러면 밥도 안 해 드시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최근에 배정은 해드리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여태껏 계속 몇 개월 동안 쉬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코로나 상황이 계속 위중하다보니까 그런 상황인데요. 2차 접종이 마무리가 되면 조만간에 완전 개방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쌀이 지금 나가요, 안 나가요? 정확히 얘기해봐요. 쌀, 우리시에서 지원 나가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양곡비 관련해가지고 이게 농산유통과와 협의를 해서 저희가 집행 품의를 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니, 과장님 답답하게 얘기하시네. 현재 나가고 있냐고, 쌀 지원이. 지원을 해줬냐고.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지원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지원하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 쌀은 그러면 경로당에 다 있겠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확인 한번 돌아보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어떤 분들은 쌀이 나오는지도 모르고. 왜, 경로당에 모이질 않으니까. 이제 지금 모이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나갔냐고. 나갔으면 그 쌀이 있어야 할 거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확인을 해야죠, 쌀이 나갔으면. 대부분 또 그분들이 뭔 쌀이 나오냐고, 문 닫았는데 쌀이 나오냐고 그런다고. 그 쌀이 어디로 갔냔 말이에요. 우리가 어르신들 이 간식비나 쌀이나 우리가 지원을 해 주는 건 좋은데 제대로 쓸 수 있게끔 확인을 철저히 해 주세요. 과장님.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우리 직원들 이렇게 애쓰시는데 그런 확인을 해서 여러 사람들이 혜택을 볼 수 있고 그래야지. 어르신들이 모르고 있더라, 이 얘기예요. 나 경로당 가니까 불만들이 있어요. 쌀이 어떻게, “쌀 나갈 텐데요.” 그랬더니, 쌀이 어디 있냐는 얘기예요. 그런 분들이 있으니까 확인을 해서……. 쌀이 나간다고 하니까 내가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일부 경로당 분들은 식사를 못하시니까.


●최종오 위원 그렇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런 분들을 떡으로 해가지고 드시는 분도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거기에 또 쌀 나오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이 있더라는 얘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런 것은 경로당에.


●최종오 위원 그 쌀이 어디로 갔냐, 그래가지고 시끄러운 경로당도 있으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런 걸 철저히 다니면서 어르신들 모여놓고 “쌀 나갑니다.” 그 얘기를 확실히 해 주시라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최종오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한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는 총 세 가지 정도 질의드리겠는데요.
첫 번째는 47페이지에 보면 효 문화도시 조성이 있습니다.
제가 작년부터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로 오면서 이 경로장애인과에 특별한 계로 좀 느꼈던 게 효문화계인데요. 여러 가지 준비들을 많이 하시고 또 효 문화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해서 많이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특별한 느낌을 받았었는데요. 대부분의 사업들이 교육이 진행되고 체험이 진행되고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아요. 그렇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그러면 저는 좀 어쨌든 상반기 결과보고이고 하반기 계획보고이기 때문에 당부드리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코로나19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이 지속될 수 있고 어떻게 상황이 변할 수 있는지 모르기 때문에 저는 하반기에 이 효문화계에서 여러 가지 계획들을 하시고 특별히 교육을 한다든지 체험을 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대안적인 방법까지도 잘 모색을 하셔야겠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은 거예요. 만약에 계속 코로나 상황이 진행되면 제가 보기에는 효문화계 반 이상 업무 부분에 있어서 반 이상이 좀 안 될 수 있다, 진행되기 어렵다는 생각이 좀 들어요. 그래서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코로나 상황에 대해서 대체계획까지 좀 준비가 철저히 잘됐으면 좋겠다. 만약에 이런 진행을 하고 싶은데 이게 좀 악화가 돼서 대면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거나 그런 상황에 있을 때는 이렇게 될 수 있다라는 계획은 우리 계에서, 그리고 과에서 좀 준비를 잘하셔서 계장님 이번에 오셔가지고 의욕적으로 여러 가지 잘해보겠다는 생각을 하실 텐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대안적인 계획이 잘 이루어졌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뭐,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면 하시고 아니면 넘어가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런 코로나 상황에 대비해서 대안 마련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다음은 50페이지에 목욕비 지원인데요.
존경하는 소병홍 위원님께서 다음 주쯤 발의하셔 가지고 이게 변화가 될 텐데, 저한테 3~4일 전쯤 밤 9시에 너무 걱정스러운 마음에 저희 지역구에 계신 목욕탕을 운영하시는 분이 문자를 하셨어요. ‘6,000원으로 상향된다는데 6,000원으로 상향되면 6,000원 티켓을 가져오셔서 우리 집은, 우리 목욕탕은 4,000원인데 그러면 2,000원을 내줘야 되냐?’ 이러셔요. 그래서 제가 알아보니까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 목욕비, 뭐라고 그러죠? 쿠폰이라고 해야 될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쿠폰.


●한상욱 위원 거기에는 금액이 써 있는 건 아니죠? 그렇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그러니까 그 쿠폰을 그냥 제시를 하시면 그게 4,000원짜리 목욕탕이면 4,000원만 저희가 지급하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6,000원짜리 목욕탕이면 6,000원짜리를 저희 시에서 지급하는 것이지. 그게 일괄적으로 6,000원짜리였는데 뭐 4,000원인데 2,000원 내놔라, 그러시는 분이 계실 것 같다는 두려움에 목욕탕 운영하시는 분이 저한테 막 장문의 문자를 보내셔서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아니실 거다, 라고 해가지고 저도 확인을 해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저희가 이번에 개정된 안에 따르면 목욕탕업소와 협약체결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목욕탕 이용요금에 상응하는 금액만 그렇게 지원을 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니까요. 그런 것들이 잘 홍보됐으면 좋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그러니까 우리는 특별히 어르신들을 위해서 만든 제도인데 어르신들은 조금 왜곡되게 생각하셔서 이게 몰라가지고 6,000원짜리라고 생각을 하시고 목욕탕에 가셔서 6,000원 이하인 목욕탕에서 거스름돈을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뭐, 모두 그러신다는 게 아니라. 그래서 우리시에서 이 정책을 하실 때에 좀 홍보를 잘하셔서 준비 잘하시고, 내년 1월부터이니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있기 때문에 홍보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마지막으로 저희 지역구여서 한 번 더 여쭤보는 건데요.
51페이지에 북부권 노인복지관을 좀 여쭤볼게요. 준공은 됐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6월 달에 준공이 됐습니다.


●한상욱 위원 6월 말에?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그리고 시범운영을 지금 진행 중이시라는 건데 시범운영은 어떻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물품을 채워 넣고 있고요. 물품이 어느 정도 채워지면 시범운영을 좀 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시범운영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하반기에는 조속한 시일 내에 개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정확하게 언제 정식으로……. 물론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러시겠지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아무래도 노인종합복지관 측하고 협의를 해봐야 하겠지만 10월 달에는 노인의 날이 있지 않습니까. 그쯤에 맞춰서 하는 것이 어떨까, 그런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물론 코로나 상황을 준비하셔야겠지만요. 그런 것들을 하시는데, 그러면 시범운영을 하신다면 어르신들이 좀 오시는 것에 대해서 좀 받아보시겠다는 말씀이신 거예요? 아니면.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런 시범운영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얘기를 교환하고 있는데요. 어느 정도 윤곽이 잡히면 위원님한테 별도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나름대로 저희 상임위에서 북부권 노인복지관 위탁운영 때문에 여러 가지 이벤트들이 좀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잘 수습이 되시고 올해에는 좀 하반기에, 제 바람은 정식으로 북부권 노인복지관이 북부권에 있는 노인 분들에게 좀 정확한 서비스와 정확한 정보들을 제공할 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게, 원래 저희 행정부와 저희 의회도 마찬가지지만 그러기 위해서 노인복지관의 운영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갖는 거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런 부분들이 정확하게 잘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애써주시고 해당 계에서도 좀 애써주셔서 많은 분들이 좀 열망하고 계세요. 그래서 북부권에도 노인복지관이 생긴다, 정말 그래도 이렇게 좀 기대하고 있는 부분들이 많이 있으시기 때문에 잘 준공이 되어서 어르신들이 잘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한상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48쪽에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만족도조사 실시했어요. 그렇죠, 5월에?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런데 어떻게 결과가 나왔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전반적으로 10개 가구를 대상으로 저희가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응급장비 사용법 교육과 일상생활 안전에 만족을 느끼며 삶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그런 느낌을 받은 걸로 조사가 되었습니다.


●유재동 위원 대체적으로 만족하셨어요? 뭐 불편하신 건 없으셨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96%의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다음에 저희들이 요새 노인 인권 및 학대예방교육을 많이 하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지난번에 제가 회의록을 보니까 우리 김용균 위원님이 경로당도 좀 들어갔으면 좋겠다, 얘기를 하셨어요. 거기에 학대당하는 노인들이 보니까 제법 있으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좀 교육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셨거든요. 그 계획을 하반기에 세워서 하반기부터라도 좀 들어가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렇게 좀 해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우리가 노인일자리 지원 활성화를 위해서 노인일자리를 굉장히 많이 만들었다 그러셨어요. 그렇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식품클러스터진흥원 등 해서 공공기관에 100여 개 만들었다고 그러셔서 이번에 추경 세워지면 그거 실시하시겠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10억 지금 추경에 세우신 거예요? 6억인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이번 추경에는 들어간 것은 없고요. 정부추경이 조만간에 내려올 것 같습니다. 전국적으로 2만 개의 일자리가 내려올 것 같은데요. 저희는 200~300개 정도 신청할 예정에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지금 10억 추경에 세워진 거 그거 아니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건 아닙니다.


●유재동 위원 그거 아니에요? 그거라고 생각해서 물어보려고 했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장애인복지시설 종사자, 시설장 인권 예방교육하신 건 너무 잘하신 것 같아요. 이게 계속적으로 저는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정말 장애인들이 최소한 시설에서는 인권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학대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좀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장애인복지관에서 우리가 무료치과사업 활성화를 위해서 애로사항을 청취하셨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때 청취하신 애로사항이 뭐였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일단 치과운영 관련해서 장동호 치과에서 오래 전부터 무료 봉사활동을 해주시고 계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분들이 혜택을 보지 못하는 어르신 분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이번 추경에 7건에 700만 원에 대해서 추가적인 예산을 반영을 요청을 했는데요. 저희가 조금 노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2회 추경에 저희가 꼭 확보를 해가지고 많은 어르신 분들이 이용을 받을 수 있도록,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산부족이 최고 문제였어요? 어려운 점이?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것 좀 제가 알고 싶었고요.
그다음에 저희들이 59쪽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지금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런데 지난번에 토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승인했거든요. 이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장소까지 우리가 다 얘기했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토지매입비가 총 15억 정도 소요가 되는데요. 일단 본예산에 3억 6,100만 원이 확보가 돼 있어요. 그런데 일단 이 예산은 복지부에서 시설비를 저희가 받으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국비 지원근거가 없어요. 용역을 통해서 지방에 발달장애인평생지원센터에 국비지원, 그 근거라고 해야 할까요? 그런 근거를 마련을 해서 저희가 지원을 받으려고 하는 그런 정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결과와 연계를 해서 토지매입비는 집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제가 얘기하는 건 금방 추진할 것처럼, 금방 될 것처럼 막 우리한테 토지 공유재산관리계획안까지 승인을 받았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거 구입할 것처럼 가족들한테도 다 그렇게 얘기를 하고 그랬는데 지금 갑자기 보건복지부에서 보조근거가 마련이 돼야 된다고 지금 얘기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금방 추진될 것처럼 말을 하고 이런 거 저런 거……. 그러면 그때 벌써 토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승인 우리한테 신청하지 말았어야 되는 거예요. 장소까지 다 얘기하고, 그 가족들하고 장소까지 다 얘기해놓고 그랬는데 이제 와서 이거 근거가 없어서 이렇게 얘기하면 저희들은, 이건 제가 좀 심하게 얘기하면 꼭 가족들을 기만하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거예요. 이거 좀 더 검토가 많이 됐어야 되는 건데 이렇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용역수행기관으로 원대 산학협력단이 저희가 됐기 때문에 조만간에 좋은 소식이 도착을 할 것 같다는 예감이 듭니다.


●유재동 위원 예. 저는 그건 제가 충분히 이해했고 기대가 되는데 이렇게 미리 이런 것들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가족들은 다 됐다고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이게 추진이 전혀 안 되는 거거든요. 가족들이 보기에 전혀 추진이 안 되고 가족들한테 우리가 추진된 내용을 브리핑 해주지도 않잖아요. 이거 기다려야 된다, 기다려야 된다, 이제 지금 용역 들어갔다, 이렇게 얘기해요. 장소까지 다 정했는데 우리가 말하자면, 장소까지 가족들이 다 정한 거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여기 할래, 여기 할래, 이래가지고 놓고. 그래서 이렇게 좀 시간이 필요한 것들은 시간이 필요한 걸 가족들을 좀 설득하고 우리 이렇게 기대하지 않게 미리 이렇게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그래서 말씀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위원님, 제가 그 가족 분들을 한번 만나 뵙고 지금 현재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을 드리고 이해와 설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래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노인하고 장애인 분리가 돼야 되는데 일이 너무 많으셔서 고생이 많으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건 좀 더 추진해 보시고요. 계속해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는 관련근거라든지 또 예산 부분에 있어서 행정에서 노력하고 계시는 건 저희들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얘기가 나왔을 때에 지금 우리 유재동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이 수혜를 받아야 되는 장애인 분들이나 가족 분들께서는 금방 추진이 돼서 건립이 되는 걸로 오해를 하실 수도 있으니까 추진되는 과정을 관련 기관들에, 또 관련 분들에게 잘 좀 전달해서 오해가 없도록 해주시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앞으로도 센터 건립이 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지금 47쪽에 효 문화도시 조성에 대해서 간략하게 물어보겠습니다.
효 문화는 전통적으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정신문화유산이에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해서 가장 효과적인 우리 사회자산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익산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그리고 이번에 효 문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우리가 누가 보더라도 우리 사람이 친화도시,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라는 것을 다른 지방자치단체에서 보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이 효 문화도시 조성에 우리 집행부에서 더 박차를 가해 주기를 바라면서, 지금 우리가 효 문화자산조사 연구용역을 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연구용역을 보면 효자, 효부, 열부 해서 208명 등 유형문화, 무형문화, 왕조실록문집까지 해서 전체 416건에 우리 효 문화자산이 익산에 있다는 것을 우리가 이렇게 자료에서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전통적으로 익산시도 전통적으로 우리 조상숭배 효 문화도시라는 것을 입증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집행부에서도 지금 익산에 효 문화센터를 건립하려고 지금 국가에서 보면 대전하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영주에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영주하고 지금 두 군데 있는데, 그러면 우리가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효 문화센터를 익산에 건립해서 그에 대한 건립비는 국비로 우리가 받을 수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런데 우리가 볼 때는 집행부에 저번에 지난번 우리가 문의를 하니까 그 운영비를 우리가 대야 하기 때문에 그 부담이 1년에 10억이나 20억 정도 있기 때문에 부담이 간다, 이렇게 답변을 받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것도 좀 우리 과장님이 예산계장을 오래 했으니까, 이건 우리시만이 아니고 국가적인 그런 우리 문화자산이거든요. 그래서 국비를 더 조성해서 효 문화센터를 익산에 건립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지난 세미나 때에도 시장님이 그와 비슷한 말씀을 언급하신 걸로 저희가 기억을 하고 있고요. 현재 복지부 의견은 대전과 영주 사례를 들어서 좀 부정적인 얘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효문화진흥원이 관련법에 의해서 위탁이 아닌 재단을 설립을 해야 합니다. 그러다보니 연간운영비가 대전 같은 경우는 지금 한 30억 정도 소요가 되고 있고요. 영주 같은 경우는 이제 시작하고 있는데 한 10억 정도 추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운영비는 아시다시피 국가에서 지원을 안 해줍니다. 건립비만 해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재단 설립 관련해서도 지금 터덕거리고 있는 상황이어서, 복지부에서는 영주도 그렇게 힘들게 하고 있는데 익산 조금 지켜보자, 그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요성은 저희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과장님, 효의 자산은 돈 10억, 20억을 따지는 것이 아니에요. 우리가 국가에서 우리 익산에서도 많은 예산을 1년이면 우리가 1조 6,000~7,000억을 쓰고 있는 익산시예요. 우리 자산문화를 효행을 위해서 그 적은 예산을 너무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정신문화를 위해서는 우리가 투자를 해야 한다. 그 대신 너무나 많은 비용의 투자는 안 되지만 그런 걸 잘 검토하셔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생각해보세요. 지금 우리가 효 문화를 통해서 또 자녀를 기르면서 우리가 부모역할을 우리가 알 수 있는 거 아닙니까. 지금 우리 세대가 자녀에게 하는 것만큼의 10분의 1만 부모에게 하면 효자 소리를 듣는다고 했어요. 그러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렇게 못하고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렇듯이 우리가 이 정신문화를 기르는 것은 바로 그런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효 문화사상을 길러서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에 좋은 역할을 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해요.
효도는 만행, 모든 것이 우리 인생의 사람의 모든 상황 그리고 사람의 인격 그리고 모든 것을 갖추는 것이 효에서 시작된다고 생각을 해요. 예절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너무 예산에, 큰 예산 100억, 200억이 아닌 10~20억 예산가지고 너무 따지지 마시고 이런 좋은 것을 잘 발굴해서 앞서 가는 익산시가 될 수 있도록 그 효에 대한 그런 사상을 고취시켜 그런 걸 우리 시장님이나 우리 강태순 국장님이나 우리 과장님도 같이 심도있게 상의를 해서 한번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가져보시기 바라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 한 가지만 더 간략하게 묻겠어요.
저번에 청원아파트 경로당, 지금 미등록경로당을 경로당으로 해줘야 한다고 그때 말씀을 한번 했는데, 그것은 우리가 30년 전에 기부채납을 경로당으로 받은 것인데 우리시에서 그 경로당을 세를 내줘가지고 세외수입으로 잡아서 우리시에서 쓰고 있었어요, 임대료를 받아서. 그런데도 그것이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해서 경로당으로 하려다보니까 지금은 자체가 경로시설로 돼 있어서 안 된다. 그런데 아파트 전체를 경로시설로 받고 있었기 때문에 30년 전에 우리가 받았던 그런 경로당을 그때 해줬어야 되는데 못했으니까 봐서 이것은 특별조사라도 해서 한번 그걸 경로당으로 정식경로당으로 등록을 해줬으면 하는 것을 지난번에 제가 얘기를 했으니까 한번 과장님께서도 여기서는 정확한 답변을 못하실 거 아닙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검토하셔서 그것도 그분들에게 불이익을 안 받도록 해줬으면 좋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희 효문화계가 언제 생겼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작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1년이 좀 넘었네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그런데 성과나 이런 걸 보면 여기 이 부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좀 어떻게 장기적으로 아까 동료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것처럼 효문화나 이런 것을 좀 개선시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좀 의구심이 들어요. 이야기할머니, 뭐 안내판 설치, 책자 만들고 이런 걸로 변화가 좀 있을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일단 저희 집행부에서도 그 점을 상당히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저희가 효문화진흥원 같은 것을 유치를 해서 그 진흥원으로 하여금 전반적인 효문화정책에 대해서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례가 대전이나 영주가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예산적인 부분이 조금 터덕거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다른 대안이라도 강구를 해서 이런 효문화진흥원이나 그런 센터나 그런 것을 유치를 해서 그 기관으로 하여금 전반적인 효문화정책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그런 기관을 유치하기 위한 계라고 생각을 하면 되나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알겠습니다.
설명자료 51페이지 보시면 올해 어버이날 기념식으로 해서 찾아가는 효도의 날 운영을 하셔서 40여 분의 어르신들에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이렇게 그분들이 좀 좋아하실 수 있는 행사를 하셨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어르신 분들을 찾아뵀는데 너무나 반응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으로는 이런 행사가 모현동에 있는 노인종합복지관뿐만 아니라 우리가 직영하는 노인종합복지관도 있지 않습니까. 남부권도 있고 황등도 있고 앞으로 북부권도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런 사례가 다른 그런 복지관에서도 파급 운영될 수 있도록 확대운영을 저희가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이 40분이 아니라 더 많이 좀 늘렸으면 해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다 반응도 좋고 하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반응이 좋았습니다.


●신동해 위원 좀 더 이런 인원을 좀 더 늘릴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그 바로 위에 동부권 노인복지관 건립부지 확정으로 이렇게 돼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이 부분은 추경예산 때에 다시 할 얘기인데, 자료 하나만 요구할게요. 저희 노인회관 운영하고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


●신동해 위원 노인회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여기 규모, 예를 들어서 주차장은 얼마나 돼 있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아, 노인회관 말씀하십니까?


●신동해 위원 예, 노인회관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그리고 여기서 하는 프로그램, 어떤 일을 진행하고 있고 어떤 규모의 어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지 이 관련자료를 한번 좀 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또 질의 좀 드릴게요.
설명자료 59페이지 보시면 장애인 일자리 지원사업을 하고 계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그런데 여기에서 208분이 이렇게 일을 하고 계시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여기서 일을 하면 지금 장애인수당을 받으시는 분들이 계시잖아요. 대부분 다 받고 계시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이분들하고 중복이, 그러니까 이 일을 해서 월급을 받으면 장애인수당을 받는 것이 인정이 되는 건지, 아니면 여기서 일을 하시면 장애인수당을 못 받는 건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거하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별도로 받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그러니까 이 말씀을 왜 드리냐면 장애인 분들이나 이런 사회적 취약계층 분들이 근로능력이 있으신데도 불구하고 일을 안 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계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그러니까 지금 내가 가서 일을 하는 것보다 지금 어떤 수당이나 이런 것을 받는 부분이 더 크다보니까 그런 근로능력을 좀 어떻게 보면 사용하지 않으시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이 208분은 그것과 전혀 다르게 이중으로 받으실 수 있다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이런 사업들은 좀 더 늘려야겠네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공기관을 상대로 해서 그런 일자리 부분 확충을 저희가 노력을 하고 있고요. 일부에 대해서는 그런 효과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식품 관련해가지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일자리 배정문제도 좀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이 차질이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신동해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소병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두어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54페이지 보면 장애인복지시설 중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이게 지금 어디예요? 네 군데. 이게 지금 해피드림, 동그라미 여기 세탁하는 그런 데, 거기 아니에요? 그거 얘기하는 거 아니에요, 보호작업장?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해피드림, 동그라미 맞습니다.


●소병홍 위원 해피드림, 동그라미, 보성원 그다음에 우리가 위탁 주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보호작업장,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옛날 신흥동사무소에 있는 거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익산시 장애인보호작업장.


●소병홍 위원 거기는 위탁이고 이건 자체 이렇게 운영하는 거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제가 지금 얘기하고 싶은 것은, 이것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장애인 일자리사업하고 틀립니다. 직업을 재활시키고 또 제품을 생산을 해요. 이것을 소비를 해줘야 됩니다. 그런데 우리 관에서 우리 법적으로도 몇 % 이상 장애인시설 나오는 거 써주게 돼 있는데 너무 관심을 안 가진다. 우리 과장님들도 딱 얘기하면 딱 머릿속에 아, 여기 장애인시설에서 무엇, 무엇을 생산하는지도 잘 모를 정도로 우리가 관심을 안 가지는 거예요. 그러니까 제 얘기의 핵심은 여기에 좀 관심을 가지고 이게 좀 생산하는 품목 판매, 그리고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셔야 돼요. 그냥 뭐 이런 옛날 얘기 있지 않습니까. 빵 주지 말고 빵 만드는 기술을 가르쳐주라, 이런 얘기 있잖아요. 장애인들한테 직업을 통해서 직업 재활도 하고 판매를 해줌으로서 거기가 원활하게 돌아가고 활성화되고 그런 거예요. 특별히 좀 관심을 가져주십사 부탁을 드리려고 제가 일부러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여기 다시 한 번 정확히 점검을 하시고 생산되는 제품, 어떻게 판매되고 있고 어떻게 되고 있는가, 이런 걸 해가지고 관심을 특별히 가져주시길 부탁을 드릴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다음에 동부권 노인복지관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참 수고 많이 했습니다. 이번에 추경에 설계비 용역이 올라왔더라고. 그러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그런데 그게 핵심이 되어버린 게 거기에 그 복지관만 짓는 것이 아니라 노인회관을 짓는다고 하니까 이게 갈등이 생긴 거야. 그러니까 노인회에서는 노인회관을 빨리 하고 싶으니까 거기에다라도 짓고 싶은 거고 그 주민이나 이런 입장에서 봤을 때는 어차피 거기는 장소가 좀 부족하니까 노인복지관으로만 쓰고 노인회관은 좀 떨어진 곳에 지어달라, 이런 뜻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같은 건물에 2개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소병홍 위원 알아요, 알아.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인접해서 들어가기는 하는데요. 같이 이렇게 공사를 하면 절감 부분이 좀.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아까도 설명했고 그 현장에 내가 있었고요. 다 알아요. 그러니까 이게 같은 건물이라는 것이 아니에요. 주민들 얘기가 일리가 있어요. 왜냐하면 어차피 스페이스가 적으니까. 노인회관은 뭐 멀리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족구장 자리, 거기로 좀 옮겨달라는 얘기 아니에요. 그런데 우리 시장님이나 우리 집행부에서는 그렇게 하면 첫째 경비가 많이 나온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경비가 많이 나오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시간적인 부분이.


●소병홍 위원 시간적인 것이 좀 딜레이 될 수 있다, 이런 뜻이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그것을 노인회에 얘기해가지고 그날 노인회 어르신들이 전체가 온 거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빨리 해달라, 그런 뜻으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런데 이걸 빨리 조만간 실시설계 전에 빨리 결정을 내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제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양동 주민 분들 만나 뵙고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설명이 아니라 여기에서 시에서 어느 방향으로 가야 한다, 이 결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고. 그 결정하는 과정이나 설득력 있는, 타당성 있는 결정, 누구나 수긍할 수 있는 그런 결정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 들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이제 그런 걸 가지고 설득하고 이렇게 돼야 된다, 생각이 들어요. 저는 주민들 경비문제가 얼마 더 들어가고 이런 것을 파악을 못했기 때문에 여기서 정확한 얘기는 못하는데 어디 한번 지으면 영원히 가는데 좀 이렇게 주차장이랑 넓게 쓰는 것도 주민들 말이 타당성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해요. 그런데 아무튼 조만간에 빨리 결정을 내주시기 바라요. 실시설계 들어가기 전에는 결정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조만간에 내주고 설득하고 그렇게 해주시길 부탁을 드릴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소병홍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굉장히 중요한 문제 같아요, 그 동부권 노인복지관 문제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이게 어찌 보면 모두가 원해서 하고는 있는 건데 또 다른 갈등의 소지가 될 수가 있겠다라고 보여지는 게, 행정에서 지금 아까 과장님 잠깐 말씀하신 것처럼 예산상의 문제로 원안대로 추진해가려는 의도가 조금 보여요. 사실 주민들의 의견은 있으신데, 그런데 또 그걸 물론 이제 예산의 문제도 있지만 지금 우리 소병홍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어느 정도 타당성이 있다는 걸 주민들도 인지를 하셔야 또 다른 갈등의 소지가 안 된다. 저는 소병홍 위원님 말씀이 그렇게 들리거든요. 충분히 중요한 말씀 같으니까 실시설계 전에 충분하게 주민들하고 더 소통하셔서 마무리 잘하고 진행하십시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통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중간보고니까 좀 간단하게 확인할게요.
47페이지 효 문화도시에서 효문화 자료보감 및 어린이 인성교육용 책자를 제작하는 게, 아직 책자가 제작된 건 아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때 이 예산을 되게 고민하면서 저희들이 편성을 할 수 있게 했는데 책자에 어떤 교육내용이 효 관련돼서 들어가야 될 지에 대해서는 교육청과 논의를 하면서 진행하실 것을 요청을 드렸는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간단하게 보고해 주시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작년에 효문화자산 용역자료 활용을 해가지고 보감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일단 그 보감 기본베이스로 해가지고 자료보감을 어린이 인성용하고 자료보감을 작성을 하고 있거든요.


●김수연 위원 교육청과 연계를 하고 있나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협의하셔야 할 것 같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우리 행정에서 만들 거잖아요. 이거 어디 위탁해서 할 거 아닌 거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한계가 있으실 거예요. 요즘 아동·청소년들이 어떤 식의 교과서를 배우고 있는지를 모르는 상황에서 되게 뜬구름 잡는 책자일 수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교육청과 연계해서 학생들의 수준, 어떤 식으로 만드는 게 좋을지. 예산이 많지는 않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효행 예절교육 지도사 및 이야기할머니 양성교육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이야기할머니 양성 및 파견교육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대상으로 해가지고 강사 16명 대상으로 해가지고 지금 하고 있는데요.


●김수연 위원 어디에서 교육을 하시죠, 이분들이?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둥지아동극단 주관으로 해가지고 지금.


●김수연 위원 연극식으로 해서 아동에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어린이집이나 그런 주간보호센터 대상으로 해가지고 그렇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어떤 결과를 가지고 있는지 중간점검은 어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결과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 제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아니요. 자료가 아니고 양성교육의 분위기나 문제점이나 개선점이나 장점, 간략하게. 효문화계에서 몇 개 사업 안 되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렇죠. 워낙 사업들이 방대하시고 하나 하나 사업을 판단하시기에는 좀 어려우실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조속히 파악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일단 그러면 고령친화도시 조성 신규사업 발굴 벤치마킹 하시겠다고 하는데, 고령친화도시 신규사업 발굴이면 어떤 게 예로 들 수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일단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장애인 어머니들에 대한 그런 숨 쉴 시간도 필요하지만 그런 어르신들 집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는 그런 아버지, 어머니들이 계시잖아요. 그런 분들도 숨 쉴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인데요. 가족 수발자들에 대한 힐링프로그램을 저희가 지금 좀 고민을 해보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냐면 집에서 할아버지, 할머니를 모시는 아버지, 어머니가 계시잖아요. 숨 쉴 시간을 좀 부여를 하자, 그겁니다. 그래서 주야간보호센터 있잖아요. 그분들한테 좀 저희가 협조를 구해가지고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한 1박 2일 정도 거기서 케어해 주시는, 목욕봉사도 하고 이발봉사도 하고 그 사이에 아버지, 어머니는 저희가 함라한옥체험관, 그런 데 쿠폰 지급해가지고.


●김수연 위원 예, 과장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숨 쉴 시간, 그런 프로그램도 저희가 고민을 해보고 있고요.


●김수연 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감사드리고요. 그러면 효문화계가 사실 다 알고 있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의회에서도 계속 말씀드리는 건 계가 존재하는 어떤 의미는 알고, 이 시대에. 그런데 딱히 정확하게 어떤 것들을 해야 될지 사업이 모르기 때문에 되게 단발성 사업들을 넣은 것을 계속 지적을 드렸고, 그러다보니까 부서에서도 어떤 아까 뭐라고 하죠? 효문화진흥원이라고 했나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이런 시설이라도 해서 계획을 세워야 되지 않나, 라는 고민이 있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김용균 위원님 말씀도 좀 장기적 계획을 세우라는 하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효문화계가 계속 고민이 돼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렇기 때문에 부서의 어려움도 알겠어서 혹시 이 효문화도시나 어쨌든 노인정책과 관련돼서 너무 산발적인 국가정책 내려오는 것만 받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시만의 어떤 예를 들면 용역을 하든 좀 구체적 계획을 세워서 이게 진흥원이 필요한 건지, 아니면 효문화계에서 어떤 역할을 해줘야 되는 건지 큰 그림을 누군가는 그려야 되는데 없잖아요. 국가에도 없다면서요. 그러면 계속 이런 식으로 예산 올라오면 저희 되게 고민스럽거든요. 그러니까 그것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 그러면 고민하신 점도 잠깐 보고해 주시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일단.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그게 필요 없으면 필요가 없는 이유를 명확히 얘기하셔서 용역얘기가 안 나오게 좀 해주시고, 필요한데 잘 모르겠으면 논의가 필요한 거지 않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일단 저희가 이번에 타 시군 사례를 좀 직원들 통해서 검토를 해봤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 거의 용역에 반영돼가지고 그 도시만의 특색있는 사업이 없는 경우가 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고민을 하고 있고요. 금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필요성에 대해서는 저희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 관련해서 저희가 별도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고민해보시고 ‘아, 우리 익산시에 굳이 용역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지금의 상황에서.’그러면 그냥 얘기가 안 나오면 되는데 큰 그림은 안 보이는데, 말씀하셨잖아요. 부서에서도 국가에서 내리는 단발성 그런 사업들을 쫓아가는 것만으로도 너무 힘든, 아까 지금 고령친화도시 신규사업 발굴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있는 가족들에 대한 힐링프로그램 얘기 하셨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거 되게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그러니까 부서에서 어떤 게 중요하고 효 문화에 대해서 정말 지금 인성 동화책이 필요한 건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한 거지 않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를 들면 전체를 상황을 보고 다 연구를 해봤더니 정말 우리 아동들이 효문화가 이런 게 정착되지 않은 게 사회문제다, 라고 도출을 해주셔야 이 예산을 편성하죠. 사실은 봤더니 이 노인들을 지금은 개별, 개별 가족들이 부양을 하고 있는 이 문제가 사회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운 문제이고 사각지대이다. 그러니 우리 익산시는 여기에 예산을 투자해야 한다고 해야지 신규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의회에서도 적극 지지를 해드리지 않습니까. 그런 것 없이 이렇게 단발적으로 사업들이 나오면 이 사업들이 이 계 없어도 그냥 끼워 넣으면 되는 사업들도 솔직히 많습니다. 가뜩이나 부서들이 많고 계 늘릴 데도 많은데 저는 그렇기 때문에 좀 부서가 어려운 지점은 알겠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은 잘 소통하셔서 좀 계획을 장기적으로 내주셨으면 하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효문화 관련해서 큰 그림을 보고 그렇게 정책을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서요. 그냥 간단하게 말씀만 드리고 끝낼게요.
49페이지 노인복지시설장 노인인권 및 학대예방교육 실시하신 거 우리 과장님이 굉장히 중요하게 하셨고, 보고 잘 받았습니다. 이 부분이 놓치기 쉬운 부분인데 우리 부서에서 과장님이 많이 애써 주셔서 진행된 것 같습니다. 감사말씀 드리고요.
52페이지 노인일자리 지원이 항상 의회에서도 우리 어르신들이 많은 일자리가 갖는 건 되게 중요한 문제죠. 그런데 조금 더 다른 부서들의 필요한 손길과 연계되는 그런 일자리면 참 좋겠다라는 말씀을 많이 드렸는데, 아까 농업기술실용화재단에 배치되고 또 이런 말씀들을 해주시니까 굉장히 좋은 방법들이신 것 같아요. 좀 더, 어려우시겠지만 사실 효문화계라는 건 우리 어르신들이 좀 더 자부심을 갖고 같은 양의 일을 하셔도 같은 예산을 받으시더라도 가지고 계신 달란트들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걸 만드는, 그런 걸 일을 하는 게 저는 그런 계라고 생각을 하는데 아무튼 여기서 해 주시고 있어서 감사드리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54페이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부모가 숨 쉴 시간이 필요하고 해서 노인일자리 연계해서 5명 배치하신다고 하셨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렇게 연계하는 사업이 훨씬 좋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으로 노인일자리 연계, 다섯 분은 어떤 역할을 하시는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일단 보조강사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강사 분이 혼자 장애인 분들 케어를 하시는데 너무나 벅차기 때문에 보조인력이 따로 하면 아무래도 시간도 절약되고 더 많은 장애인 분들을 케어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저희가 추진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김진규 위원장님 중심으로 이렇게 간담회까지 했는데 피드백을 빨리 해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말씀 드리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김수연 위원 계속해서 얘기하셔서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당부말씀 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추가적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무튼 과장님, 이 효 문화도시 조성은 이게 정말 보이지 않는 거잖아요. 인성, 또 그렇잖아요. 정신적인 거잖아요. 어떤 확실한 로드맵이 없으면 이게 무용지물이 될 것 같은 생각들을 위원님들이 많이 가지고 계세요. 그래서 중요한 만큼 확실한 로드맵으로 철저하게 조사하고 고민해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그리고 마지막으로 다들 민감한 문제이다 보니까 위원님들이 전부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거론도 안 해주시고 하는데, 현안문제이기 때문에 좀 짚고 넘어갈게요.
지금 홍주원하고 도치마을에서 서로 상반된 입장에서 지금 현재 이 시간까지도 이 불볕더위에 도치마을에서 지금 시청 앞에서 이렇게 모임을, 데모를 하고 계시는데 지금 언론도 마찬가지이고 의회에서 주장하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떠한 행정의 적극적인 개입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현재까지 진행된 상황하고 간략하게 얘기를 해주시고 앞으로 어떻게 적극적으로 개입을 하실 것인지에 대해서 좀 간략하게 말씀을 해 주시고 넘어갑시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홍주원 장애인거주시설 건은 도치마을에서 최근 대안사업 마련을 위해서 지역구 시의원님의 그런 자문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는 앞으로 원만한 해결을 위해서 대화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아, 그래요? 그러면 지금 기존의 도치마을 분들께서 그 지역주민들께서 완강하게 절대적인 반대를 하고 계셨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위원장 김진규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건 그 주민들께서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긴 좀 어렵지만 협상 아닌 협상안을 제시하셨다는 건가요? 하려고 하신다는 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주민 분들은 반대의 의견은 변함이 없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변함 없으시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에서 대안사업에 대해서 제시를 했고 그것에 대해서 지역구 시의원님과 협의를 거쳐서 자문을 거쳐서 그쪽도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지켜봐 주시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그래요. 서로 첨예하게 대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실마리, 실낱 같은 실마리라도 잡고서 이걸 풀어야지. 너무 이렇게 큰 덩어리로 풀려고 하면 안 풀리거든요. 행정도 끝까지 이 실마리 놓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좀 개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위원장 김진규 이 어르신들 빨리 들어가셔야지. 이 땡볕에 이게 무슨 일입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위원장 김진규 아무튼 행정에서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주시고 더 노력을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질문 하실 위원님들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6분 회의중지)

(11시 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모현시립도서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안녕하십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입니다.
모현시립도서관 2021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채송화 운영지원계장입니다.
박신열 도서관정책계장입니다.
형은영 작은 도서관계장입니다.
최현선 마동분관계장입니다.
지금부터 모현시립도서관 2021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복지국(모현시립도서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모현시립도서관 2021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모현시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입니다.
관장님 설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지금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스마트 K-도서관.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지금 미디어 창작공간을 만들고 3,000만 원 예산을 들여서 시민들을 위한 미디어 창작공간을 조성한다, 이렇게 말씀하고 그러셨거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런데 지금 어떻게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4월에 그 공모사업이 선정이 됐어요. 국비를 확보하였고 추경에 예산을 확보하여 하반기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조사나 어떻게 할 것인가 계획도 나왔을 거 아니에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그 사업내용은 말씀드린 바와 같이 코로나 관련해서 유튜브라든지 이런 개인 미디어 창작을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고요. 저희가 11평 정도의 규모에 조명이라든지 전기라든지 스크린 이런 부분들을 저희가 조성하게 됩니다. 그러면 관심있는 시민들이 오셔서 본인이 촬영장비를 가지고 오셔서 그런 미디어 창작을 하시든지 유튜브 촬영을 하게 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한 분이 들어가셔서 유튜브나 모든 것을 자기들이 창작공간을 만든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그게 한두 개 가지고는……. 그거 수요가 많으면 어떻게 하시려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이게 시범적으로 일단 저희 모현도서관에 공모사업이 선정이 돼서 추진하고 있고요. 차후에 마동도서관에 조금 더 규모가 큰 공간으로 저희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시민의 호응을 봐서 좋으면 마동도서관에도 다시 더, 그것도 또 국비를 좀 더 얻어서 하셔야겠구먼.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국비를 확보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고민철 관장님이 원래 도서관의 전문이시니까 그렇게 잘하도록 해주시기 바라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시민을 위해서 우리가 행정을 하는 거 아닙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생애주기별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아까 하고 계신다고 했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아주 좋은 사업인데, 그런데 이 만족도조사는 어떻게 그 전에도 한번 해보셨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저희가 그 강좌가 끝나면 만족도조사를 실시하게 되고요. 그 내용을 저희가 다음 강좌에 반영해서 조금 더 개선된 부분을 저희가 계획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본위원이 생각할 때는 그 만족도조사를 해서 우리가 이런, 이런, 이런 것을 하겠다고 하지 말고 그분들이 우리가 이런, 이러한 교육을 받고 싶다. 그러니까 그 참여하는 분들이 의견을 내서 그 프로그램을 우리가 만들 수 있게끔 한번 그렇게 유도를 해보세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무엇은 이렇게 하고 무엇은 개선점이 있다. 행정의 위주로 하지 말고 참여자의 위주로 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과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위원님 좋은 말씀이시고요. 시민들이 원하는 강좌라든지 좋은 의견이 있으면 저희가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담당들께서 자주 그분들하고 대화 나누고 소통 나누고 해서 그분들 위주로, 우리 시민 위주로 그렇게 해주기 바라고요.
지금 모현시립도서관에 이용이 가장 불편한 것이 주차공간인데, 우리 관장님 오래 계셨으니까 그렇지만 주차공간을 앞으로 대책을 어떻게 세울 그런 방향은 없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대규모 행사라든지 그런 교육이 있을 경우에는 요즘은 차량을 많이 이용을 하시기 때문에 주차공간이 좀 혼잡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도서관 앞에 주차장하고 또 체육관 뒤쪽에 공용주차장을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그래도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고민을 하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점차적으로 우리가 이용객이 늘어나고 행사가 있고, 행사할 때는 뭐 주차부족은 많을 수도 있지만 평상시에도 보면 주차장이 좀 부족할 때가 있더라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우리 시민을 위한 거니까, 지금 차 없이는 우리가 활동을 못하잖아요. 그러니까 가장 그런 센터나 이런 시설이 들어오면 중요한 것이 주차장이니까 앞으로 그 자리에는 보니까 늘릴 수 있는 자리도 없어, 주차를.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하주차도 파기도 힘들고. 그렇다면 이제 우리 주차타워밖에 세울 수가 없는데 주차타워를 세우면 또 도서관이 가려가지고 미관상에 또 안 좋잖아요. 그런 것이 있으니까 어떤 것이 가장 우리 시민이 이용하기가 좋은가를 한번 고민을 해주셔서 다음에 한번 기회 있을 때 한번 제가 다시 질의를 할 테니까 그때 답변 한번 해주시기 바라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잘했어요.
그리고 지금 유천도서관이 모든 자재가 올라서 어렵다고 하는데 지금 준공에는 별 지장이 없다고 그랬는데 언제쯤 준공 예정으로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11월 20일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변동사항은 괜찮겠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동안 저희가 철근수급에 좀 차질이 있었는데 현장에서 그 부분을 잘 해결해서 지금 계획에 맞춰서 저희가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 지역구가 김진규 우리 위원장님 지역구인데 그때도 그 주차장이 너무 좁다, 이렇게 우리가 얘기해서 그 대비책을 한번 강구해달라고 했는데 거기도 좀 아직은 계획을 못 세우셨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하반기에 하수도과 관련부서에서 생태습지공원 내에 주차장 100면 조성할 계획으로 지금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그렇게? 아주 잘했어요. 우리 신동해 위원님이나 김진규 우리 위원장님은 그 지역이라서 관심이 많으시니까 항상 그렇게 그쪽에도 많이 주차가 부족할 거예요. 좀 미리 미리 여유 있을 때에, 거기도 건물이 막 들어오고 하면 더 할 수가 없잖아요. 그러니까 여유 있을 때에 자꾸 담당부서에다 얘기해서 주차시설을 늘릴 수 있도록 그렇게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집행 실적에 보면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이 있어요. 내용이 어떤 거예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도서관 다문화서비스 지원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서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저희가 한글교육이라든지 아니면 관련시설을 탐방하는 그런 내용으로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러면 이거 아예 개강을 못한 거예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원래 저희가 가을에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시기가 아직 도래되지 않았습니다.


●유재동 위원 아, 시기가 안 됐어요? 그러면 하반기에?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하반기에 추진할 계획입니다.


●유재동 위원 추진하는 사업이에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아까 다 코로나로 못했다고 해서 이게 무슨 사업인데 코로나로 못했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질문해보는 거거든요. 아예 하반기에 계획된 사업이네요, 그러면?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맞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지난번 회의 때에 도서 반납이 안 된 경우 처리방안에 대한 얘기 잠깐 나눈 적이 있어요, 우리 위원님들이. 그때 도서대출계약서에 말하자면 몇 번까지 독려 후 안 되면 변상 요구한다, 이런 거 문안에 좀 넣으면 어떻겠냐, 이런 얘기들이 있던데 그런 대안까지는 아직 마련을 못하셨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일반 시립도서관, 거점도서관인 시립도서관에서는 일단 저희가 연체도서에 대해서 문자를 하고 전화를 하고 그래도 안 되면 방문까지 해서 연체도서를 회수하려고 노력하고 있고요.


●유재동 위원 계약서에 보통 몇 회, 이런 게 정해지면 변상요구하기 좀 쉬울 것 같아서. 아니, 근거가 있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변상요구에 대해서는 저희가 도서를 분실하실 경우에 그때 변상요구를 하고 있는 상태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은 일단은 그 이용자 분이 저희가 계속 연락을 드리고 있는데 그분이 계속 반납을 한다고 얘기는 하고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분이 어려워서 저희가 직접 방문하거나 아니면 직접 만나야 변상을 요구할 수도 있는 부분이어서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좀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계약서에 아예 그걸 넣으면 그거 하는 변상요구 근거가 될 것 같아서 좀 더 쉽게 할 수 있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지난번에 회의록 보니까 제가 그런 누구 우리 위원님이 그런 얘기 하셨더라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래서 좀 그 방안 연구해보셨으면 좋겠고요.
171쪽에 우리가 지역서점 인증을 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유재동 위원 그러면 우리 관계에 어떤 게, 우리가 지역서점을 인증해주면 뭐가 지역서점에 혹시 도움되는 거나 뭐 이런 게 있나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일단 지역서점 인증을 통해서 도서를 구매할 때에 우선적으로 지역서점을 통해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아, 우리가 인증된 서점을 통해서 도서를 구입하고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계속 익산시민들의 도서문화를 확충하기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 소병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예산문제에서 작은도서관 운영지원을 95%를 집행을 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소병홍 위원 왜 지금 반절, 이게 전반기도 안 끝났는데 어떻게 95%를 집행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전에는 월별로 운영보조금을 지원했었습니다. 그런데 신속집행 관련해서 특별조치사항으로 저희가 연간운영보조금을 일시에 지급할 수 있다고 그렇게 돼서 저희가 신속집행 관련해서 일시에 지급하고 있고요.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일제 지급하는 건 좋은데 월간으로 보자면 뭐 분기별로 한다든지 이렇게 해서 우리시 전체도, 이건 적지만 시 전체로 보면 이자수입 이런 것이 있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분기별로 준다든지 월은 좀 복잡할 수 있습니다, 매월 이체하기가. 그러면 3개월에 한 번씩 준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야지. 그냥 1년 써야 할 데를 거기에다 전부 줘버려요, 그냥?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차후에 다시 집행할 때에 검토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을 해요. 작년에도 그렇고 계속 그렇게 했어요? 이렇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작년에는 반기별로 이렇게 지원했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제가 보기에는 적어도 3개월에 한 번씩 분기별로 이렇게 주는 것이 적정하다. 작은도서관에서 쉽게 얘기하면 사고나면 어떻게 해요, 금전적인 사고? 돈 다 줘버리고……. 좀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BTL, 민간정부보조금 BTL사업 있잖아요. 그것도 75%나 집행을 해버렸더라고. 여기 보세요, 162페이지.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신속집행 일환으로 저희가 지급을 했는데요. 일단은 그 부분이 운영자한테 바로 넘어가지는 않고요. 사업을 관리하고 있는 은행에 지금 보관이 돼 있는 상태고요. 그 부분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내년 집행 때에 이런 부분 다시 한 번 저희가 검토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하여튼 적정하게 그것이 시기에 맞게 이렇게 집행이 돼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소병홍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그런데 그 작은도서관 운영지원을 100% 지급한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위원장님, 저희가 올해 정부에 경제부양을 위해서 신속집행 지침이 내려와서요. 저희가 운영지원금을 월별로 아니면 반기별로 지급을 했었는데요. 올해 경기부양을 위한 신속집행 관련해서 일괄 지급할 수 있다, 이렇게 조치사항에 돼 있어서 그렇게 처리를 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물론 지침도 중요하긴 한데 존경하는 소병홍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또 우려와 염려되는 부분도 있으니까 관리감독은 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관리감독을 잘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한 가지만 좀 확인을 하고 싶은데요.
익산시에 도서관이 지금 많이 존재하고 어쨌든 앞으로는 코로나 같은 상황이 올 수도 있고 이게 되게 다양하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이제 중간 정도 지금, 저희가 계속 의회에서 요청을 좀 드렸던 게 도서관이 새로운 개념에 맞춰서 좀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을 해야 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혹시 지금 해당부서에서는 고민하고 있는 게 있으면 좀 말씀을 해주시고 향후 어떤 어려움이나 고민이 있는지를 좀 얘기를 해주셨으면 좋겠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구체적인 사업 말고 예를 들면 특화된 도서관에 대한 의견도 제시를 해드렸었고 좀 어쨌든 잘 활용이 어렵잖아요, 코로나가 오면서. 그렇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화 예술적인 측면, 뭐 이런 다양한 측면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이런 고민을 좀 해주십사 했는데 말씀을 간략하게 해주시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고 거기에 따라서 도서관의 이용행태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변화가 있을 수밖에 없고요. 저희가 기존에 도서관 같은 경우는 가족들이 참여하고 저희도 대면을 통한 그런 기본적인 서비스가 주를 이뤘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 서비스가 변화가 있었고요. 그 비대면 서비스 중에서도 저희가 온라인으로 시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체험서비스를 계획을 하고 있었고요. 앞으로는 저희가 하반기에 계획하고 있는 건 각 계층별로 말 그대로 시니어 대상이면 백신을 접종하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는 치매 예방이라든지 아니면 그분들의 휴대폰 이런 스마트폰 활용법이라든지 이런 각 계층의 수요에 맞는 그런 도서관 운영으로 저희가 가려고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예전에는 독서하고 공부했던 공간이었다면 조금 더 열어서 시민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가겠다고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현재 예를 들면 우리가 되게 도서관 인프라가 많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그런데 좀 특화돼서 독특하게 아직 그런 것들에 대한 계획까지는 우리가 가지는 못한 것 같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고민을 혹시 하고 계시는데 지금 어려움이 있는 건가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각 거점별 시립도서관에서는 그 도서관별로 주제라든지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기는 하지만 그 도서의 어느 정도 좀 한정이 돼 있는 부분이고요. 일단은 코로나라든지 이런 환경변화에 따라서 저희가 그 이용이라든지 그 서비스도 달라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좀 고민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각 계층별로, 아니면 어린이라든지 어르신들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맞춰서 저희가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도서관이 계가 2개로 분류가 됐고 그만큼 더 깊은 고민과 좀 전문성이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잘하고 계시지만 도서관을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은 익산시에서는 되게 선도적인 고민, 다양한 고민과 상상력이 사실 되게 필요한 부서라는 생각을 합니다. 도서관이 예를 들면 말씀을 드린 적이 있지만 되게 조용한 도서관이라는 것에 대한 개념이 많이 바뀌어가는 타 도시도 있고 사실 선진국 사례들도 있어요. 미국이나 찾아보면 굳이 네덜란드 이런 곳에서도 토론하고 부모가 책을 직접 읽어주는 그런 공간에 약간 시끌시끌도서관 이런 명목으로 운영을 하고 있는 도서관들, 예술품이나 이런 걸 접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실제 전시도 하고 대여도 해주는 이러한 도서관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것들, 또 공간이 굉장히 정말 되게 독특한, 그리고 우리 익산시는 점점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도서관 이용을 많이 하시거든요. 그러면 이런 어르신들에게 좀 필요한 특화된 도서관, 이 도서관들이 지금 또 유천생태, 이쪽에 또 도서관이 생기게 되면 이것도 굉장히 좋은 구조에서 생기는 거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이걸 갈수록 삶이 너무 팍팍하고 고립되어 가는 이 사회에서 이 도서관이 그런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실 주어진 도서관 일만으로도 벅찰 수도 있지만 계가 분리된 만큼 좀 그런 고민이 5년이고 10년이고 내다보고 가야 되지 않는가. 그리고 그에 대한 좀 장기적 계획이 있을 때에 의회에도 요청을 하셔서 차분히 그런 변화를 만들어가는 게 사실 맞다고 보고 또 내년 예산도 또 세워야 될 텐데 사실 고민은 그냥 또 이 정도의 사업내용에서 되지 않을까라는 고민은 좀 듭니다. 당장 뭘 만들 수는 없겠지만 그런 것에 대한 고민은 좀 해주셨으면 하는 당부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관장님 아무튼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시민들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 없게 애써주시는 점 감사드리고요.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 관리감독 잘해주시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더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모현시립도서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2분 회의중지)

(12시 0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영등시립도서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안녕하십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님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운영계장 김현복.
독서진흥계장 박철순.
부송분관계장 이현애.
금마분관계장 정현숙.
178쪽이 되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복지국(영등시립도서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영등시립도서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오수홍 관장님 설명하시느라고 수고하셨어요. 앉으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요.
지금 영등도서관이 지금 다 리모델링 해가지고 다시 문을 열었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렇습니다. 5월 28일날.


●김용균 위원 여러 가지 많은 변신을 하고 가서 보니까 아주 깨끗하게 잘 돼 있던데, 찾는 우리 시민들이 좋아하시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시민들이 아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고 환경이 많이 깨끗해져서 감사한 마음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김용균 위원 도서관은 그 전에 우리가 책을 보고 독서하는 그런 도서관의 개념에서 이제는 시민의 열린 공간, 토론 공간, 복합문화 공간으로 이렇게 자리잡고 있어요. 그렇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영등도서관이 잘 리모델링 했으니까 오관장님께서 이걸 잘 이렇게 찾아오시는 우리 시민들을 좀 편안하게 해주시고 그 용도에 맞춰서 잘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요.
지금 전자자료실, 종합정보화자료실도 새로 이렇게 다 바꾸셨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종합자료실, 전자자료실을 통합해서 한 군데로 지금 운영하고 환경이 아주 좋아졌습니다. 깨끗하고 편안히 책도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놓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북카페도 잘 이렇게 갖춰져 있고 그러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북카페는 별도로 1층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북크레이션 코너로 이렇게 새롭게 단장하고 아주 잘 돼 있어서 우리 시민들이 정말 좋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우리 독서 교양을 많이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해서 좋으니까 그렇게 해주시고.
지금 우리 독서동아리를 이렇게 운영하고 있고 아까 보고할 때 보니까 32개 동아리가 있는데 26개 동아리만 지금 이렇게 선정해서 이렇게 지원해 주셨나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우리가 동아리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어요. 신청을 받고 거기에 합당한 데에 거의 골고루 지원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지원을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32개에서 26개만 지원했는데 그 선정과정은 왜, 6개 정도는 지원을 못한 것은 같이 이렇게 나눠서 해주면 좋은데 왜 나머지는 이렇게 지원을 못했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우리가 평가점수를 했는데요. 거기는 너무 점수가 낮아서, 아직 실적도 없고 그래서.


●김용균 위원 점수가 낮은 이유는 인원 구성이나 어떤 걸로.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런 부분들입니다.


●김용균 위원 아, 인원 구성 때문에?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잘 갖춰가지고 그 그룹들을 더 성장시킬 수 있도록. 그래서 독서동아리가 이렇게 커지면 그만큼 많은 분들이 독서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질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게 좋은 것 같고.
지금 생애주기별 평생교육프로그램, 우리 수강생 만족도조사를 하고 계셨다고 했는데 한번 작년에도 만족도조사를 하셨나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이번 6월에도 저희들이 그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했고요. 90% 정도는 만족하는데 프로그램 강사분들 자질도 좋고 내용도 좋다, 그런 의견이 있는데, 자격증반 프로그램 같은 걸 좀 개설해줬으면 한다는 그런 의견도 일부 나왔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자격증을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본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이 만족도조사를 해가지고 나오는 것으로 그분들이 우리 시민들이 거기를 찾고 있는 우리 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뭔가. 그래서 그분들이 필요한 강좌를 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고 아까 같이 자격증 이런 것 있듯이, 그래서 그 담당님하고 우리 관장님께서 자꾸 그분들하고 소통하고 대화하면서 그분들이 필요로 한 그런 강좌를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데, 우리 관장님 어때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위원님 말씀대로 그 이용자들의 의견을 저희들이 충분히 반영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가 북페스티벌은 지금 준비를 이렇게 아까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잘 준비가 되고 있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지금 일단 방향만 설정하는 기본계획만 저희들이 수립했고요. 세부적으로 아직 코로나 정국이고 그래서 비대면으로 갈 것이냐 아니면 대면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냐, 이런 세세한 부분들은 아직 결정을 못하고 지금부터 준비를 해서 10월에 개최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 코로나19가 지금 아직은 계속 더 위험수위에 있기 때문에 관장님이 방금 얘기한 대로 그것하고 잘 맞춰서 준비를 해주시기 바라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지금 그리고 보면 우리 영등도서관에서 우리가 관장하는 데가 부송, 금마, 황등까지 이렇게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부송도 지금 활성화가 이루어지고 있죠? 그쪽에도 우리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던데.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부송도서관도 규모가 저희 시에서 작은 규모가 아니고 큰 도시 주변에 있는 인구밀집지역에 있는 도서관이라 이용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치도 좋고 아주 거기도 활성화가 됐는데 가장 활성화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데가 앞으로는 금마인데 금마가 지금 하루 찾아오는 우리 시민들이 좀 적어서 거기도 좀 홍보를 좀 잘해서, 거기는 인구가 적기 때문에 적게 오는 거예요. 그렇지만 거기는 거기대로 또 특이한 것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금마도서관도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분들이 그 지역에 관계되는 읍면에서 많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금마도 지금 저희들이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데 일일 100명 정도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작은 인원은 아니거든요. 저희들이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적극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하여간 관장님이 수고하시고, 앞으로는 우리 도서관이 정말 시민의 휴식공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잘 알았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수고 많이 하십니다.
189쪽에 보면 독서 동아리 지원사업에 26개 동아리에 2,000만 원 지원했다고 그랬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유재동 위원 그런데 예산집행실적에 보면 동아리 지원사업 2,700만 원 예산 세웠는데 2,700만 원 그냥 남아있다고 그러셨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아, 이 자료 작성할 때에 6월 15일 기준으로 했는데요. 그 이후에 집행됐습니다.


●유재동 위원 아, 그러신 거예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러면 그걸 설명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 텐데 이렇게 써져 있어서 의아스러워서 제가 저거한 거거든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제가 지난번 회의록을 보면서 보니까 황등도서관을 지금 황등노인복지관 2층에 있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런데 그걸 노인복지관이 좀 복잡하니까 그걸 동사무소로 이전하는 걸 상의 좀 해보면 어떻겠냐, 이런 기록이 있어요. 그런데 그거 혹시 상의해보셨나요? 아니면 그런 계획 가지고 계시나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그 부분을 황등면사무소하고 얘기를 해봤는데 그 지역에서는 실질적으로 그런 여론이 지금 많이 그렇게 형성돼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더 그 부분들은, 왜냐하면 저희 혼자 쓰는 건물이 아니고 하기 때문에 그 부분을 관련부서하고도 협의도 하고 황등면사무소도 지속적으로 더 확인해서 좋은 방향을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런 진행상황을 얘기를 해주셔야 이게 진행되고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있으니까 말씀해 주시기 부탁드리면서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쪼록 아무튼 코로나 상황에서도 도서관 이용을 위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는 우리 오수홍 관장님 감사드리고요. 또 앞으로도 시민들 불편하지 않게 더욱더 민원 친절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영등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3차 회의는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