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2021.01.15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복지국 소관 함열출장소, 경로장애인과, 모현시립도서관, 영등시립도서관, 여성청소년과의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함열출장소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함열출장소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안녕하십니까?
함열출장소장 권명오입니다.
2021년도 함열출장소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기에 앞서서 함열출장소에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건축계장 심현옥.
지적계장 이왕래입니다.
함열출장소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복지국(함열출장소)

(부록에실음)

김진규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이상으로 함열출장소 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소장님 직위 승진하시고, 첫 보고하시는 거죠?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아무튼 축하드리고요. 그동안 쭉 해오시던 업무이시니까 승진 후에도 더 열의와 성의를 다해서 관리 감독 잘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당부드리면서요.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함열출장소 소관 주요업무 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이에요.
권명오 소장님께서 이렇게 함열출장소장으로 온 것을 축하합니다, 더군다나 승진하시고. 경영개발계에 담당으로 있을 때 만경강을 주변으로 남부권 개발, 새만금 배후도시 조성 용역을 잘해줬어요. 그래서 목천동, 인화동 남부권에 있는 분들이 상당히 희망을 갖고, 지금 정헌율 시장께서도 이번에 그쪽에 수변도시를 만들겠다는 것이 점차적으로 1단계, 2단계 지금 들어와 있는데 그때 애써줬다는 것으로 지역구 의원으로서 내가 고맙다는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이걸 잘하기 때문에.
지금 제가 볼 때는 저도 중앙동 남부권 의원으로서 좀 가장 또 낙후된 동네가 함열이에요, 함열이 한 때는 참 좋았었는데. 그래서 그쪽으로 가셨기 때문에 함열을 중심으로 한 개발 그것도 좀 잘 이루어지실 수 있도록 의견을 담당 부서에 좀 제출해서, 잘할 수 있겠어요?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하여튼 나름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열심히 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지금 함열출장소는 북부권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출장소가 만들어진 거 아니겠어요?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그전에 조 소장일 때 보고를 보면 하루에 한 50~60명 정도가 방문한다고 이렇게 얘기를 했었어요. 근데 이제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첫째는 친절 그리고 업무를 신속하게 이렇게 해 주시라고, 그리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중요하다고 이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환경 조성도 잘해야 하는데 지금 친절과 환경 조성을 잘하고 계십니까?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예, 계장님 이하 직원들 같이해서요. 친절봉사 그다음에 신속처리를 해서 최대한 잘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시민에게 만족도는 첫째가 친절이에요. 친절을 직원들한테 수시로 얘기를 해서 그렇게 우리 직원들이 친절에 같이 잘 동참할 수 있도록 우리 권 소장도 자꾸 회의할 때 강조해줬으면 좋겠어요. 아셨어요?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예,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한 가지만 물어보는데 개인하수처리시설을 하고 있죠?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예.


●김용균 위원 적은 양은 이제 정화조를 설치하고, 그리고 2㎥ 이상 나오는 것은 오수처리시설을 하는데 지금 오수처리시설이 함열에도 이렇게 돼 있습니까?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일부 구역은 되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적은 양은 정화조로 같이 이렇게? 함열 쪽도 오수관거공사가 다 돼야 할 지역이 바로 그곳이거든요. 그럼 그것도 지금 점차적으로 하고 있죠?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예, 하수도과에서 계속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 출장소에서는 주민들을 전체적으로 이렇게 아우르기 때문에 거기에 민원사항이나 필요한 것을 자꾸 이렇게 담당 부서에다 얘기해서 잘 이룰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라요.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하여간 우리 권 소장님 다시 한번 승진 축하하고, 열심히 우리 북부권 발전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함열출장소장님 준비 많이 해오셨을 건데 멀리서 오셨다고 또 이렇게 배려들을 위원님들이 해 주시는가 보네요.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무튼 소장님, 우리 위원님들이 업무 보고이지만 질의가 이렇게 짧으신 것은 또 소장님을 그만큼 믿고, 신뢰하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주시고요. 올 한해도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지역주민들 만족할 수 있는 출장소 관리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함열출장소장 권명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열출장소 업무에 대하여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함열출장소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13분 회의중지)

(10시 26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안녕하십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입니다.
오늘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님들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효문화계장 이지원.
경로시설계장 유재옥.
노인여가계장 박남섭.
장애인복지계장 엄미리.
재활복지계장 강명경.
장묘문화계장 조봉관입니다.
지금부터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복지국(경로장애인과)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긴 보고 말씀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우리 동에 계시다가 행정으로 이제 보직이 또 처음으로 이동이 되셨는데 오늘 보고하시는 걸 보니까 아주 열의가 있어 보이십니다. 꼼꼼하게 보고를 해 주시는데 위원님들이 숙지를 다 하고 오세요. 다음 보고 시 때에는 좀 신설되고, 신규사업하고, 중점사항 위주로 좀 보고를 해 주시면 회의 진행하는데 좀 원활하게 진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아무튼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우리 과장님 올 한해 노인복지 정말 중요한 중책 사업 아닙니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 말씀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39페이지요, 노인종합복지관 운영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이 4군데가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4군데가 있는데 현재 위탁하고 있는 데는 신광복지재단만 위탁하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기 때문에 다른 데는 시에서 다 직영하고 있어요, 과장님.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렇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래서 지금 시에서 직영하는 데는 본위원이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더 잘하리라 생각하고, 지금 신광복지재단에서 하는데 사실 위탁 준 데 여기를, 과장님?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더욱더 신경을 써주셔야 돼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여기 지금 이 신광복지재단에서 위탁받는 데가 전국에서 벤치마킹도 많이 하러 왔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왜 왔겠어요? 여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이 몇 번 됐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알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러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하는 것은 아무 때나 리모델링도 할 수 있고, 다 그렇겠지만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여기 가서 깨끗하게, 정말 쉽게 말해서 우리 노인, 어르신들이 거기 제일 많이 오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점심식사도 거기 같이 많이 오는 데가 없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아마 여기에 우리 박남섭 계장님이 관심이 많이 있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아무튼 이러한 데를 더욱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지금, 이제 과장님도 처음 왔기 때문에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관심을 가져보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우리 시에서 직영하는 것은 사실 당연히 하는 것이니까, 하지만 위탁받아서 전국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받는 데는 정말 더욱더 신경 써주셔야 합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알았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우리 익산시가 종합복지관 운영을 잘하느냐, 안 하느냐는 여기 지금 위탁 준 신광복지재단 여기에 얼마만큼 잘하느냐가 거기에 나와 있어요. 왜? 최고 크잖아요, 여기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렇기 때문에 관심 좀 가져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그리고 41페이지 활기찬 여가활동을 위한 경로당 지원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54억 1,300만 원, 예산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알고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런데 지금 미래농업과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미래농업과에 생생농업인 헬스케어 지원사업이 있어요. 알고 계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알고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안마기 지원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안마기하고 또 다른 거 있는데 그게…….
그럼 2020년도에 얼마 지원해서 우리 농촌 경로당에 해 주셨는지 알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조금 전에 확인을 해봤더니 340~350만 원 정도…….


●최종오 위원 아니, 아니, 총액수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총액수는 확인 못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확인 못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지금 올 2021년도에 얼마 정도 내려왔는지 알고 있습니까? 그것도 확인 안 해봤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확인 못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게 지금 4억 8,300만 원이 내려왔어요, 국비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럼 또 우리가 시비 4억 8,300만 원, 50% 해줘야 돼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근데 이번 상임위에서 그 안마기, 꼭 한 것만 계속한다고 해가지고 일단 삭감은 시켰지만 이제 추경에 다시 세울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국비가 내려와서 세워주는데, 우리 과장님도 그쪽 미래농업과하고 말씀 잘 맞춰가지고, 경로당에 이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은 될 수 있으면 다른 사업으로 병행해서 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셔야 하겠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그렇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안마기 또 발 마사지 이런 거 해 주는데 계속 그것만 지원해서는 안 되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들어간 데는 다른 거 또 하게끔 그 품목을 다시 좀 넓혀주는 것도 괜찮지 않냐, 아마 그거 때문에 지금 삭감시켰을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우리 경로당 예산이 많기 때문에 이중적으로 하지 않도록 관심 좀 가져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알겠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우리 박남섭 계장님 지금 몇 년이나 됐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6년 정도 됐습니다.


●최종오 위원 6년?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본위원이 보기에는 익산시에서 지금 한자리에 최고 오래 있는 계장님이야, 아마 여기 박사야, 박사.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정말로 경로장애인과에서 과장은 저런 사람들이 진급을 해야겠더라고, 자체 내에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열심히 하고 그러는데 6년짜리가 어디가 있습니까, 한자리에.
아무튼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좀 해 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최종오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신동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방금 전에 최종오 위원님께서 잠깐 말씀하셨는데 39페이지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관련해서 질의 좀 드릴게요.
북부권노인종합복지관 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작년 9월 3일에 민간위탁 동의안이 처리가 돼서 사업자 선정을 했는데 그 사업자가 지금 사업을 포기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개인 법인 사유에 의해서 포기한 걸로 그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러면 이제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이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답보 상황에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무튼 위치선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다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아니, 위치선정이 아니고, 북부권노인종합복지관 운영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위원장 김진규 서부권이 아니고요. 저기 동부권이 아니고, 북부권 리모델링 사업.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아, 북부권입니까? 제가 착각했습니다.
지금 리모델링 완공 시점이 이르면 금년도 3월까지 완료해서 개관할 예정인데요. 금후 계획은 사전에 의회 보고를 통해서 위탁 여부 등을 신속히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지금 위탁 동의안이 처리가 돼서 위탁을 하겠다고 이렇게, 전 국장님께서 민간위탁을 함으로써 전문성을 살리고, 우리 시의 많은 예산을 절감할 수 있고, 또 이 복지관이 기탁금 모집이나 위탁 전문기관에서 출연금을 낼 수 있어서 위탁을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이 동의안이 처리가 됐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그러면 이걸 포기했다고 해서 이 절차가 다 무효가 되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위탁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에 사전 보고를 통한 다음에 그렇게 절차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아니, 어떻게 할 계획이시냐고 물어보는데 계속 사전…….
이거 위탁을 하실 거예요? 아니면 직영을 하실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저희 쪽은 의회에 협의를 통해서 재위탁 또는 직영 여부를 검토를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북부권을 위탁 운영을 한다고 그렇게 승인을 맡았기 때문에 그 승인된 이후에 위탁자가 포기서를 제출한 상황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의회와 사전협의를 통해서 위탁 또는 직영에 대해서 신속히 추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위탁을 하려면 90일 전에 절차가 들어가야 되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래서 지금 위탁으로 다시 만약에 된다고 하면 지금 준공시점이 금년도 3월인데 조금 늦어질 그런 우려도 있습니다, 개관시점이.


●신동해 위원 개관은 지금 여기 설명자료에는 4월에서 5월 사이에 개관을 한다고 표기를 하셨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그러면 방금 말씀하신 대로 민간위탁 동의안이 처리가 되려면 90일 전이니까 바로 지금 준비를 하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래서 여쭤본 거였거든요.
아무튼 의회하고 충분히 협의를 통해서 차질 없이 진행이 되도록 부탁을 드리겠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저희 경로장애인과에서 이제 보조금을 많이 지원해 주는 단체들이 많이 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익산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가 있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신동해 위원 그거 잘 관리되고 있는지 확인도 좀 부탁드리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보조금 받는 곳은 보조금을 받았다는 표시를 해야 일반 시민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고요.
추가적으로 질문을 좀 드릴게요.
과장님, 죄송하지만 국장님께 답변을 좀 들을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위원장 김진규 이해해 주십시오.
지금 북부권노인복지관 리모델링 사업이 저희 의회에서 신동해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민간위탁 동의안을 행정에서 말씀하신 거를 그대로 신뢰 있게 받아들여서 민간위탁 동의를 진행했다는 말이에요. 의회에서는 항상 어떻게 보면 다른 위탁기관들을 직영을 좀 해줘라, 시에서. 그래야 더 철저하게 감독하고, 지원도 잘할 수 있지 않느냐, 그런 요구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에서 위탁 동의안을 올려서 처리를 해드렸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개인이 법인의 사정에 의해서 포기를 하셨단 얘기잖아요? 그러면 그때 당시에 몇 개 업체가 입찰에 참여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세하게, 꼼꼼하게 판단을 안 하신 거잖아요, 어떻게 보면? 진행을 할 수 있는 사항을. 그러고 나서 또다시 지금 와서 의회하고 또 상의를 하시겠다고 하면 의회 위원님들도 난해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복지국장 김용신 그때 당시에 몇 군데가 지금 와있었는지는 저도 아직 확인을 못해봤는데…….
몇 군데, 혹시 몇 군데가? 2군데?
(관계직원, 국장에게 자료 설명 중)
2군데가 와있어가지고, 1군데가 선정됐는데 법인이기 때문에 개인사정으로 포기를 해서, 저도 이번에 업무 보고할 때 연찬을 했는데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어찌 됐든지 간에 그렇게 했으면 빨리 또 재공고를, 아니, 동의안이 의회에서 통과가 됐기 때문에 재공고를 낸다든지 그렇지 않으면 직영을 한다는 걸 빨리 결정을 했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랬는데 그때 11월경에 이렇데 하다 보니까, 12월이고 하다 보니까 좀 늦어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도 답변을 하셨는데 그 부분은 심도 있게 다시 검토를 해서 어떻게 보면 위탁이 더 효율적으로 운영이 되느냐, 직영이 되느냐는 제가 새로 왔기 때문에 다시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좋은 방향으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알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북부권의 노인분들은 리모델링이 돼서 개관을 한다는 거를 이미들 다 알고 계실 거란 말이에요.


●복지국장 김용신 예.


●위원장 김진규 물론 코로나 상황 때문에 진행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또 상실감도 크시고, 기대감이 컸던 만큼 그런 일들이 발생이 됐잖아요. 다시는 또 이렇게 발생이 안 되도록, 또 위원님들도 질문이 있으실 거 같아서, 좀 길어지는 내용이 있을 것 같아서 종합적으로 한번 질문을 드린 겁니다.


●복지국장 김용신 예.


●위원장 김진규 빠른 시간 안에 조치를 취해서 빨리 리모델링해서 개관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세요.


●복지국장 김용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알겠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하나 좀 물어볼게요. 우리 익산에 치매전담형 국립요양원 구입 완료됐나요, 그 건물?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아직 진행 중에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럼 혹시 리모델링까지 언제 마칠 계획이세요? 완료할 계획이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매도인과 협상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협상이 좀 어려운 상황이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아, 그래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래서 빠르게 협상을 진행하고,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작년에 보고받기로는 거의 다 완료돼서 작년에 구입한 줄 알았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근데 계속 늘어지고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빨리빨리 협상돼서 좀 진행됐으면 좋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알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장애인과 관련해서 제가 특수장애인들 얘기를 들었더니 장애인들이 음식점에, 모범음식점도 경사로가 설치돼 있지 않아서 마음대로 식당 이용을 못한다고, 모범음식점 중심으로라도 경사로가 지원돼서, 물론 모범음식점들하고 합의를 해야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경사로가 지원돼서 휠체어 타신 장애인들이 그래도 식당이라도 마음대로 좀 이용할 수 있게 좀 해줬으면 좋겠다, 라는 민원이 들어왔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사실 차별이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이런 거에 대한 우리 뭐가 좀 필요하지 않냐, 사업이 계획되고 실시되는 게 좀 중요하다, 이런 생각이 좀 들었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거 좀, 물론 이제 위생과하고 얘기해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근데 위생과로 얘기하기는 사업비랑 좀 필요하니까 아무래도 경로장애인과가 좋을 것 같아서 제가 얘기를 하는데 그런 좀 차별을 받지 않고, 기본적으로 차별받지 않는 그런 익산시를 구현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계획 좀 세워주셨으면 좋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일단 위생과 말씀을 하셨으니까 실무부서랑…….


●유재동 위원 아니, 위생과 얘기 안 했어요, 아직.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쪽 부서랑 한번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유재동 위원 예, 필요한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이제 저희들이 특히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부지 올해 마련하기로 했어요, 예산도 세웠어요, 그렇죠? 근데 우리가 보통 이런 것들을 추진하면서 그동안 장애인들이 소외돼서, 소외됐기 때문에 그런 게 되는데 소통이 좀 부족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행정하고, 일을 추진하는데, 당사자들하고. 좀 소통이 자유롭게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행정이 일을 하는데도 소통이 안 돼서 이게 일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안 되는지 이런 거가 잘 제대로 얘기 안 돼서 굉장히 불안해하고 그런 경향이 좀 있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이렇게 소통도 당사자들하고 좀 제대로 해가면서 일이 어떻게 추진될 거라고 얘기도 좀 같이 하고,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같이 좀 의견도 나누고, 그러면서 소통을 좀하면서 일이 추진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특별히 부탁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일정까지도 협의를 통해서 그렇게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수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우리 경로장애인과 나영근 과장님은 예산계장도 오래 하시고, 동산동에서 동장님도 오래 하시고, 그래서 참 행정으로써는 잘하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경로장애인과는 우리 전체 예산의 3분의 1이 우리가 복지예산입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5,000억 원이 넘어요. 그중에 2분의 1이 한 2,600억 원 정도가 경로장애인과 예산이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만큼 비중이 크다는 것을 얘기하고, 예산계장 해봤으니까 그거 잘 아시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이쪽에 우리 노인인구가 지금 현재 작년 12월 말로 5만 6,167명.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등록된 장애인은 2만 616명이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렇게 그분들에게 우리가 편리를, 또 그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복지를 해줘야 한다는 그런 중요한 업무를 가지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우리 나 과장이 잘할 걸로 하고 있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우리 유능한 담당 계장들이 많이 계시니까 상의해서 우리 경로장애인과의 팀워크를 잘 맞춰서 분위기 좋게 잘했으면 좋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지금 효 문화도시라고 해서 효도수당을 지금 4세대 이상 70세 이상의 직계존·비속하고 같이 동일세대에 있는 분들한테 10만 원씩 주는 그 제도가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보통 보면 몇 가구나 지금 익산에?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작년도에 5세대 8명이 지급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5세대? 대단히 모범적인 그런 가족이니까 앞으로도 더 발굴해서 그분들을 찾아서, 적지만, 10만 원이면. 그분들이 그런 보람을 가지고 있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기 바라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노인복지시설이 익산에 많이 있어가지고, 아까 설명을 했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아동학대도 많이 있지만 복지시설에서 노인학대도 있을 수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 예방교육 잘 시키셔서 노인학대에도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써가지고 업무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노인일자리를 지금 우리가 353억 원 정도의 많은 예산으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데 선발할 때 아까 같이 노인종합복지종합회관 외 14개에서 지금 선발을 하고 있는데 우리 노인인구가 한 5만 6,000명인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여기에서 우리가 지금 복지로 노인일자리는 한 1만개 정도 되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많아요. 지금 보니까 노인들이 건강하셔가지고 지원을 많이 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저희들도 민원을 많이 받는데, 근데 많이 탈락이 되는데 선발하는 기관에 선발 규정을 정확히 정해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어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꼼꼼하게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래서 선발 기준은 재산이 조금 많다든지 아니면 나이가 좀 너무 많으시든지 아니면 이런 것을 잘 감안해서 어떻게 선발하는 것이 노인들에게 유익한가를 봐서 선발해 주기 바라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되시겠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장애인단체가 18개 단체가 있어요. 우리가 이쪽 21개 사업에도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장애인단체 활성화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문화활동을 우리가 권장하는 것이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장애인들도 지금 보면 장애인단체에 우리가 지원하는 그 상황,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지금 운영하고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가 가까운 인화동 지역구에서 한 번씩 가보면 많은 분들이 거기를 찾아오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근데 보면 시설이 좀 오래됐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아까 유재동 위원님도 식당에 장애인이 들어갈 때 편리하게 하듯이 이분들이 진·출입할 때 편리하게 엘리베이터나 모든, 또 시설들이 좀 노후돼가지고 리모델링을 통해서 환경 조성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이 가서 잘 확인 한번 해보시고, 이제 온지가 얼마 안 됐으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편리하게 해 주고, 지금 그쪽에 버스가 오래돼가지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오래돼가지고 이번에 새로 예산을 2억 6,000만 원을 잡아서 했는데 그 비싼 버스를 장애인 장착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타고 내릴 때 편리하게 해서 액수가 이렇게 많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것을 구입해서 줄 때는 우리 엄미리 계장님이 잘 이렇게 하시겠지만 그것을 그분들이 편리하게 장애인들이, 그걸 그분들하고 잘 상의해서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때요, 과장님?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잘해서 어차피 우리가 장애인복지를 위해서 하는 거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마지막으로 지금 우리 장사시설 있죠, 팔봉?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장사시설이 어느 곳보다도 잘돼 있는 곳이 익산의 장사시설입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좌우지간 작년에도 자연장을 더 확장해가지고 했는데 깨끗한 환경, 첫째 우리가 공원묘지 왔을 때 환경이 깨끗해야 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1년으로 보면 5월이나 6월에 벌초도 1번 그리고 추석에 1번 하니까 딱 이렇게 좋으니까 그런 걸 잘해서 장사시설 안에 편의시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전에도 한번 얘기했는데 편의시설도 잘 갖춰서, 거기 와서 좀 우리가 성묘를 하고, 참배를 하고 이렇게 좀 쉴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없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용균 위원 식당이나 매점 같은 데 보면 환경이 너무 미약합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하고, 모정 같은 데도 있는데 모정 같은 데가 지금 1~2개 이렇게 있어요. 그곳을 잘 정비해서 조상을 찾아오는 우리 시민들 그리고 외부에서 오는 그런 가족들에게 편리함을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잘하셔서, 우리 나 과장은 침착하시고, 또 업무를 잘하시니까 하나하나 챙겨서 정말 우리 노인이나 또 우리 장애인 그리고 이 장사시설에 신경을 많이 써가지고 좋은 복지시설이 될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라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지금 업무파악도 안 돼 있을 건데 몇 가지 물어볼게요. 우리 계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얘기를 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고요.
동부권노인복지관을 3월에 부지 선정을 한다고 돼 있어요.
동부권노인복지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39페이지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3월에 부지 선정을.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게 좀 진전이 있습니까? 왜냐하면 이게 수년 전부터 이렇게 쭉 하던 사항인데 딱 이렇게 얘기를 한 것은 뭔가 좀 진전이 있는 것 같아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이 사업은 제가 예전에 주민과의 간담회도 참여를 한 적이 있었는데 해마다 건의됐던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최근에 팔봉근린공원(2지구) 민간공원…….


●소병홍 위원 아니, 내가 스토리는 다 알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지나간 그런 과거 얘기할 것 없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지금 제가 얘기하는 것은 지금까지 수년간 문제점이 있었는데 부지 선정을 한다, 이렇게 딱 나와 있기 때문에 뭐가 진전이 있냐. 그리고 그 장소 선정에 진전 얘기가 이런 공식석상에서 얘기하기 그렇다면 개인적으로 나중에 얘기해줘도 돼요, 왜냐하면 위치이기 때문에. 그러니까 과장님이 판단을 하셔, 여기서 얘기할 수 있는 건가, 그렇지 않으면 여기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얘기하기는 그렇다고 하면 나중에 얘기하겠다, 그것만 얘기를 해 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그러면 나중에 얘기 한번 하는 걸로 하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노인 목욕비 지원, 아까 반성에도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우리가 지금 1만 2,000명이라는 숫자는 면 지역 노인입니까? 이 대상자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대상자한테 목욕쿠폰 1장을 주면 한 6억 원의 예산이 들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작년에 6억 원 정도 예산을 세웠는데 안 쓴다고 해가지고 이렇게 딱 줄였어요, 한 4분의 1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근데 이것을 그 대상이 쓸 수 있도록 유도를 해줘야 되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이것의 예산을 딱 줄여가지고, 한 4분의 1뿐이 안 쓰겠다, 작년에 안 썼으니까 예산을 줄이는 건 문제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또 이 대상이 지금 면 지역으로 돼 있어요, 조례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그렇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읍도 안 들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소병홍 위원 근데 저는 이런 것은 농촌지역 이렇게 묶어줬으면 좋겠다, 지금 복지 이쪽에서는 그냥 딱 읍·면 이렇게 해요. 그래서 좀 폭넓게 동이지만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면 사람들하고 똑같습니다, 옆에 살고, 촌이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이 조례를 좀 고쳐서라도 농촌지역 이렇게 해 주면 동에서도 농사를 짓는 사람들만 포함시키거든요. 팔봉동 일부, 동산동 일부, 신동 일부, 목천동 일부 있습니다, 농사짓는 사람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조례 제정할 때 좀 세밀하게 농촌지역으로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이제 마지막으로 장사시설, 아까 이제 쭉 설명을 하셨는데 아까 묘지가 남았는데 주민들 어쩌고 해서 못했다, 그거 무슨 뜻이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기존에 공설묘지 잔여량이 1,922기가 남아있는 상태인데요. 예전…….


●소병홍 위원 그것은 지금 거기다 자연장한 거예요.
지금 과장님이 잘못 파악하신 것 같아.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아, 그렇습니까?


●소병홍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다시 한번 파악토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 자리에다 자연장 장소를 만든 거예요, 그건 잘못됐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다시 한번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 보고서 지금 공설묘지에 팔봉은 전부 없습니다. 다 끝났는데 작년에 148기를 쓴 걸로 돼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여산 들어간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그래요? 맞아요, 어때요?
(관계직원, 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시간이 없으니까 좀 빨리빨리, 왜냐하면 묘지가 끝난 지가, 작년에도 하나도 안 썼는데 148개를 썼다고 돼 있기 때문에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 보고서에 좀 정확히, 아까 우리 과장님은 설명을 디테일하게 잘했는데 여산, 팔봉 몇 기인데 작년에 몇 기 썼고, 봉안당도 몇 기인데 몇 기 아까 설명은 했어요. 이 보고서에 좀 했으면 좋겠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개인적으로 자연장도 1기, 2기, 4기, 6기 이렇게 돼 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구분이 돼 있으면 그 기수에 남는 남은 숫자가 있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그런 것도.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구분을 세심하게 해가지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그렇게 하고, 이제 핵심은 사용료 어떻게 받습니까?
봉안당하고 묘지하고 사용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사용료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설묘지 사용료는 지금 현재 팔봉 같은 경우에 45만 원으로 그렇게 돼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이제 그 액수도 중요하지만 그 기간이 사용료에 따른 기간이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초 15년에는 45만 원이고, 연장할 때마다, 3번까지 연장을 할 수가 있는데요.


●소병홍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연장 때는 30만 원으로…….


●소병홍 위원 익산시에서 지금까지 연장할 때 이 돈 받은 적 있어요, 없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데이터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데이터가 아니고, 지금 시스템이 연장을 할 때 우리가 처음에 봉안을 할 때도 15년 치 돈을 내요, 매장을 할 때도.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15년에 지나서 연장을 하려면 돈을 또 15년 치 받아야 돼요. 근데 받는 시스템이 안 돼 있어, 여기가.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지금 여기에 대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을 좀 얘기하고 싶은데 시간이 없어요. 없으니까 이 정도 하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제가 이제 핵심적으로 얘기하는 것은 묘지에 수명이 있습니다, 이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이제 우리 과장님 처음 와서, 우리 대한민국은 60년까지 묘지를 놔둘 수가 있어요. 익산시 같은 경우는 45년뿐이 묘지를 못 놔둡니다. 의무적으로 없애야 돼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그렇게 되고, 15년 되고 연장을 안 하면 우리가 임의로 없애야 되게 돼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근데 이제 그런 것에 대한 이런 시스템 문제가 좀 갖춰줘야 되는데 안 돼 있습니다, 이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다시 한번 확인…….


●소병홍 위원 이걸 좀 제도적으로 시스템을 갖춰야 돼요. 이게 꽤 복잡한 문제예요. 왜냐하면 15년 지나면 연고 있는 사람들 연락을 못해.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그러면 처음에 할 때부터 형제, 친척 쭉 무슨 전화번호를 적어놓든지 쭉 해놓고, 그래서 한 사람이 연고가 있으면 다음 사람, 그런데 딱 끝나면 끝나버려, 한 사람도. 그러니까 이런 시스템 문제도 있고 한데 그런 문제는 나중에 한번 저하고 얘기를 하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게 뭔가 지금 제도적으로 크게 이걸 좀 바꿔줘야 돼요, 개선을 해줘야 돼.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소병홍 위원 여기까지만 얘기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소병홍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지금 소병홍 위원님이 말씀하신 봉안당 운영 시스템 문제하고, 차후 진행 문제 또 동부권 위치 선정, 추진계획 그 부분은 별도로 심도 있게 논의를 좀 드려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지금 이제 인사이동하시고, 충분히 이제 업무 파악은 아마 안 되셨음에도 불구하고, 여하튼 설명하실 때 잘하고, 못한 걸 넘어서서 앞으로 의회하고 많이 상의하겠고, 이제 이런 표현을 굉장히 많이 하셨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저는 좀 기대도 되고, 그런 식으로 해서 의회하고 같이 협의해가면서 의견을 잘 수렴하면서 정책을 좀 추진해 주시길 당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늘상 우리 의회에서 위원님들이 제기하시는 문제가 경로장애인과, 원래 경로과, 장애인과로 분리돼야 될 만큼 예산도 크고, 내용도 많다고 늘 말씀을 드렸는데 저도 이제 보건복지위원회에서 6년 이상을 이 내용들을 보다 보니까 대개 세부적인 내용들이 계속 비슷하게, 그리고 정부에서 요구되는 정책이 거기에 이제 플러스 되고 있어요. 그래서 아까 이제 우리 위원님들도 워낙 말씀하셨지만 여러 가지, 이제 노인을 먼저 말씀드리면, 근데 이제 문제는 없어지는 사업은 별로 없고, 계속 추가가 되고 있는 추세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근데 사업이라는 게 우리가 코로나19로 너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모든 부서가 불필요한 예산의 사업들을 줄여야 되는데 어쨌든 그게 보이지 않아요, 너무 방만해서. 아마 며칠 동안 지금 준비해서 보고하시기도 버거우셨을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래서 이제 담당 부서하고 만나는 자리가 있어서 한번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올해 초니까 좀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다른 게 아니라 노인하고 장애인 부분은 익산시에서 예를 들면 5개년 계획이 있거나 아니면 어떤 장기적 계획 관련돼서 일단은 용역을 해본 적이 있는지부터 좀 질의를 드릴게요. 제가 부서에 있으면서 그런 자료를 못 봤는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아직은 없다고 합니다.


●김수연 위원 없었던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이 많은, 다른 부서들은 부서에서 어떤 사업 관련해서도 용역을 많이 하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이렇게 큰 사업이 어떤 전반적인 전문기관에서 보든지 어떤 큰 로드맵이 없이 진행이 되는 건 좀 문제라고 생각이 되어져요, 왜냐하면 부서에서도 감당할 수 없다고 보고. 그래서 제가 좀 찾아봤더니 예를 들면 노인정책 같은 경우는요, 경기도 같은 데는 노인 취업욕구에 기반한 노인일자리 창출방안 연구용역. 그러니까 이게 노인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시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부분이긴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연구용역을 해서 실제로 익산시 노인분들이 어떤 취업에 대한 요구가 있는지, 물론 개괄적으로는 다 알고 계시겠지만. 현장에 대해서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혜택을 못 받는 분들은 몇 퍼센트 되는지. 그리고 익산시는 그래서 더 얼마나 늘려야 되거나 이런 계획들이 좀 있어야 의회에서도 예산을 좀 합리적으로 세우는 거를 이제 통과시켜드릴 수 있는 거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아무튼 그런 거.
그리고 예를 들면 울산 남구 같은 경우는 고령화대비 노인복지정책 중장기 계획 연구용역을 했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한 5년 정도의 용역을 한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에 맞춰서 차분차분히 하니 아무래도 저희 의회에서 봤을 때도 정말 노인분들에게 필요한 사업에 더 예산을 세워드릴 수 있는 이러한 근거가 되는데 이런 걸 좀 한번은 검토하실 때가 되지 않으셨나 생각이 좀 들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예를 들면 또 맞춤형 노인돌봄정책 수립 연구용역 같은 것도 있어요.
그리고 장애인정책으로 넘어가면 아까 설명하실 때 과장님은 발달장애인에 대해서 우리 익산시 정책이 되게 중요하다고 표현을 하셨고, 실제로 예산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경기도 시흥시 같은 경우는 발달장애인 정책수립 연구용역을 전문업체에 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저도 세세하게는 못 봤지만 이런 사안들이 있으니 큰 예산이 아니라고 하면, 실은 큰 예산이라도 좀 이런 장기적 계획은 필요하지 않나 싶으니 국장님도 좀 적극적으로 과장님하고 논의하셔서 하실 필요가 있다고 하면 의회랑 상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전 그게 앞으로 향후 이 방만한 경로장애인과가 사업을 좀 정리해서 나가실 수 있는 방안이라고 보여집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논의해 주시고요.
그리고 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가 있습니다. 아마 새소망에 위탁을 주고 있는 데가 맞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장애인 가족이 걱정되는 게 뭐냐면 저도 이제 저희 동네에서 장애가 있는 아동을 데리고 계시는 부모님이 출근을 하시나 봐요, 어머니인데.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럼 아버님도 출근하셨겠죠, 계실 수도 있고, 안 계실 수도 있지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이제 차량이 오면 이 아이를 너무 어렵게 차량에 보내고, 본인도 막 허겁지겁 그렇게 가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지금 코로나19 이런 상황이 되면서, 그러니까 시설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었나요, 계속? 그러니까 예를 들면 장애인 아동들이 단기시설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시설들이 운영이 됐던가요? 제가 이제 코로나19 때 이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긴급돌봄으로 지금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연 위원 예를 들면 장애 아동이에요, 18세 이상일 수도 있고. 근데 예를 들면 계속 그 시설을 이용을 했던 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긴급돌봄으로 이어갔다는 말씀이네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습니다.


●김수연 위원 다행인데 쉽게 말하면 온 국민이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에서 장애 가족이 있는 우리 가족분들의 스트레스는 아마 더 배로 높으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이제 익산시 장애인가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보면 제4조 장애인가족 지원계획의 수립 등이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우리가 아마 이런 수립을 해본 적은 없을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맞나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러면 물어볼게요. 이게 장애인가족인권센터에서 이런 내용들을 수립하고 해야 되는 건가요? 그러니까 센터의 역할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시가 못하니까 위탁을 줬잖아요? 그러면 그 위탁 받은 곳이 가족 지원에 관련된 전반의 계획을 세워서 익산시에 제출을 하냐는 걸 질의 드리고 있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익산시장애인가족지원·인권센터에서 연간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연간계획을 수립하시고 계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이것 좀 요청드릴게요. 그러면 그 센터에서는 장애인 가족분들을 만나는 자리들이 있으실까요?
실제 장애인 가족분들의 수요를 조사하고, 욕구를 조사하는 그런 자리가 있을까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실제적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의회의 가능하신 위원님들하고 간담회 자리를 좀 마련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드리고 싶은 거는 다른 어떠한 어려움보다 장애인 가족분들의 어려움이 크실 걸로 예상이 되므로 실제 현장의 그분들의 목소리를 이제, 사실 제가 용역을 얘기하는 거는 용역을 하라는 거는 그냥 맡겨놓고, 그만하라는 게 아니라 그 현장에 계신 분들의 욕구조사를 하는 거잖아요, 제대로 된 용역이라는 게?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사실 그렇다면 우리가 서류만 봐도 알 수 있겠지만 저희가 모르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러기 때문에 좀 그런 게 있으면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간담회 자리를 갖고, 안 갖고는 저희 의회에서 같이 논의를 해서 할 부분이겠지만 좀 그런 정보를 저희가 직접 들을 수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리고 아까 유재동 위원님이 장애인 이동권 문제랑 김용균 위원님, 소병홍 위원님 다 말씀하셨었던 노인자살·빈곤, 노인일자리, 아까 이제 최종오 위원님 말씀하셨던 노인종합복지관, 저는 이게 너무 잘되고 있지만 업무량 과다 또 처우가 제대로 개선이 되고 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겠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아까 말씀드렸던 용역 내용으로 좀 포함한 고민들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마지막으로 보건복지부에서 노인사업 관련돼서 폐지 수집 노인에 대한 수요조사를 하는 어떤 그런 계획들이 있더라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익산시도 보면 폐지 수집을 하시는 노인분들이 곳곳에 계시는 걸 우리가 볼 수 있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맞습니다.


●김수연 위원 근데 이제 이분들이 사실은 사각지대에 계시는 것 같아요. 근데 우리 익산시가 폐지 수집 노인이 어느 정도 되고, 이런 수요조사를 해본 적은 아직 없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건 제가 지금 요청을 드리기엔 좀 과부하이실 것 같아서.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다만 이런 부분의 정책 요구가 이미 있고 하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장기적으로 살펴봐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좀 생각이 들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김수연 위원 예, 많이 애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한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 제가 끝까지 질의를 안 하다가 할까, 말까 고민을 많이 하다가 지금 마지막에 그래도 시간을 가지고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특별히 저희 지역이기 때문에 제가 지금 이 발언을 하는 것이 저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도 많이 있으실 거라고 생각도 들어요. 그렇지만 이 부분은 좀 객관성이 많이 필요하다, 바라보는 관점이. 객관성을 많이 가지고 생각을 깊이 해볼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신동해 위원님이나 김진규 위원장님께서 발언하셨지만 북부권노인복지관 다시 한번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9월 회기에 저희한테 북부권노인복지관 민간위탁 동의안을 올리셔서 저희가 여러 차례 질의 드렸고, 이런 노인복지관이나 이런 복지시설들이 위탁을 해야만 하는 여러 가지 장점들을 저희한테 어필을 많이 하셨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저희가 물론 깊이 알고 있는 왜 위탁을 해야 되는지, 위탁을 해서 어떤 효율성이나 이런 것들이 좀 더 많이 있기 때문에 위탁을 꼭 해야 됩니다, 라고 했습니다. 근데 아까 좀 전에 신동해 위원님이나 김진규 위원장님이 질의를 드렸을 때 직영도 검토하고 있다고 하셨어요. 직영을 검토하시는 이유는 뭐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지금 민간사업자로 작년에 위탁을…….
그 결정 이후에 지금 사업자가 개인 법인 사유에 의해서 위탁포기서가 제출된 상태입니다.


●한상욱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위탁을 하겠다고 그렇게 의회를 보고한 상태고, 다시 재공고를 통해서 민간위탁자가 선정이 되면 좋은데 부득이하게 그렇게 절차가 진행이 되지 않으면 또 다른 방법을 생각해볼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라고 판단이 됩니다.


●한상욱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왜냐하면 리모델링 완공 시점이 이르면 3월에 완공이 되기 때문에.


●한상욱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심도 있게 검토를 한 후에 자체적으로 하는 게…….


●한상욱 위원 다시 말하면 개관 일정이 늦어지기 때문에 지금 직영도 검토하신다는 얘기이신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것도 하나의…….


●한상욱 위원 또 다른 이유는 뭐예요, 직영을 검토하시는? 방법이 없다? 대안이 없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위탁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한상욱 위원 위탁자가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을 섣불리 그렇게 판단하실 일은 아니잖아요?
(관계직원, 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예, 국장님 말씀하세요.


●복지국장 김용신 아까 위원장님께서 질문하셔서 제가 답변을 드렸는데요. 저도 와서 몰랐는데 이 업무가 아마 위탁을 해서 하는 업체가 개인 법인업체가 포기를 했다, 그래서 그러면 추진계획을 이제 물어봤는데 다시 재위탁 공고를 내서 모집을 해서 그 결과에 따라서 할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검토를 해보니 이게 또 직영이 더 효율적인 것인지를 한번 검토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의회에서 이 동의안을 통과해줬을 때는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통과를 시켜줬잖아요. 그래서 그러면 빨리 이걸 결정을 하자,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일단은 두 분이 응모를 했는데 결정이 된 분이 포기를 했으면 바로 일단 재공고를 내서 그 상황을 봐서, 예를 들어서 또 다른 법인이 들어올 수도 있고, 안 들어올 수도 있거든요. 만약에 들어왔을 때는 저희가 평가를 하겠지만 거기에 맞춰서 된다면 또 위탁이 가능한 것이고, 그렇지 않는다면 직영도 검토를 해야 되거든요. 근데 이게 지금 리모델링 사업을 하고 있는데 시간이 좀 촉박한 것 같아요.


●한상욱 위원 그러니까요. 결국에 저는 물론 이제…….
말씀 끊어서 죄송합니다.
결국에는 계속 딜레이 되고, 늦춰지는 것이 부담이 되시니까 그런 부분들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는 그 의견으로 받아들일게요. 왜냐하면 계속 위탁을 주겠다고 마냥 기다릴 순 없잖아요, 위탁자가 나타날 때까지? 그러면 직영도 검토를 해야겠다는 건 일리 있는 말씀이세요. 근데 한 번 더 고민을 해봐야 될 것은 이 노인복지관이나 이런 복지시설들이 우리 행정에서 생각할 때 개관이 목표가 아니잖아요? 그 복지관을 열어서 노인들이 사용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복지관을 개관하는 것이지, 건물을 지어서 사람들 오게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는 말이에요. 그 고민을 더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리모델링해가지고 개관식이 오니까 거기에 초점을 맞춰서 모든 것들을 판단하지 마시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되는데, 1년에 7억 5,000만 원이나 운영비로 주면서까지 지금 하려고 하는데 우리가 직영을 하게 되면 더 효율적으로 함열 지역분들, 북부권 노인분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 얘기를 자신 있게 하실 수 있어야지, 리모델링해서 개관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많은 검토가 필요하고, 이렇게 얘기하시면 안 된다는 말씀을 저는 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코로나 상황이기도 하기 때문에 굳이 3~4월에 열 필요도 없어요. 열어봐야 오시지도 못해요, 제가 생각할 때는. 물론 이제 백신도 맞고, 그렇게 돼서 3~4월에 개관해서 이용하실 수 있으면 너무나 좋죠, 북부권 지역분들이 지금 다 갈망하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기대가 많으신데요. 저도 이것 때문에 여러 가지 유언비어도 많이 듣고, 또 부담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발언하는 지금 이 상황도 되게 부담스러워요. 그렇지만 이 상황을 좀 더, 우리가 개관만 목표로 가지고 있으면 아무것도, 나중에 또 얼마나 더 많은 불만을 들으시려고 그러세요. 좀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하고, 효율적인 방안을 찾아야 되는 것이 제 생각인 거예요. 그냥 이대로 가서 시간 때문에 이렇게 한다고 다시 직영에 대한 민간위탁 취소 동의안이 올라오면 저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그냥 이 이유 가지고 하시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복지국장 김용신 제가…….


●한상욱 위원 예.


●복지국장 김용신 위원님 질문에 설명이 좀 부족한 것 같은데요. 지금 시간 타임이 아니고, 일단은 위탁 동의를 포기했기 때문에 제 생각 같았으면 바로, 아마 작년 11월경에 포기된 걸로 제가 이 자료를 봤는데 바로 했었어야 되는 거 아니냐, 재공고를 내서. 근데 그게 좀 딜레이 됐어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조금 간과하지 않았나, 생각해서 위원님들의 질책을 달게 받겠습니다. 근데 이제 재공고를 낸다든지 해서, 만약에 이제 위탁 동의안을 의회에서 해줬기 때문에 그러면 그분들이 어느 수탁자가 선정이 된다고 하면 그렇게 하겠지만 아니면 또 그렇게 해서 리모델링하고, 북부권 어르신들한테 케어를 할 수 있는 시설은 다 갖춰놓고, 프로그램 운영 안 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직영도 이제 검토하겠다,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길…….


●한상욱 위원 다시 한번 마무리하자면 똑같은 얘기지만 하여튼 개관하고 그 목표를 거기에 초점 맞추지 마시고, 좀 더 효율적인 운영방안,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노인복지관이 되도록 고민을 많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래서 최선의 방법을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한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복지국장 김용신 예.


●위원장 김진규 이 문제는 어쨌든 이게 소홀하게 넘길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빠른 시간 안에 행정에 대한 재공고를 할 것인지 아니면 우리 한상욱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행정에서 직영을 한다면 그에 합당한 명분이 있어야 될 거 아닙니까? 이 시간 이후에 저희가 상임위 회의 중에 간담회를 할 수가 없으니 빠른 시간 안에 의회하고 소통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면 좋겠어요.


●복지국장 김용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혹시 다른 추가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첫 보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신고식 하신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4분 회의중지)

(11시 5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모현시립도서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안녕하십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입니다.
2021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운영지원계장 채송화.
도서관정책계장 박신열.
이번에 새로 신설된 작은도서관계장 형은영.
마동분관계장 최현선입니다.
시민들의 복지 향상과 책 읽는 도시 조성을 위해 격려와 응원을 해 주시는 김진규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금번 주요업무 계획보고에서 제시되는 위원님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저희 모현시립도서관 직원 모두는 열과 성의를 다하여 업무 추진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복지국(모현시립도서관)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2021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관장님, 오래도록 해오신 업무이기 때문에 잘해 주시리라 믿고, 또 승진하시고 첫 업무 보고하시는 거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앞으로 우리 도서관이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그동안의 노하우로 좀 개발을 해 주시고, 또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 운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당부를 드리면서 모현시립도서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이에요.
고민철 관장님은 모현도서관에 근무하면서 제가 작은도서관운영위원회를 해서 같이 이렇게 운영위원 했을 때 보고도 하고 해서 친숙해졌는데 그때도 열심히 잘하시더니 이렇게 과장님으로 승진해가지고 관장님으로 오니까 더 좋습니다. 하여간 우리 시민을 위한 도서관의 운영을 위해서, 책 있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 더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국장님한테, 우리 복지국장님이지만 행정지원과장님도 하고 그래서 이번에 조직개편에서 모현도서관하고 영등도서관을 왜 이렇게 분리를, 업무가 보니까 모현도서관, 영등도서관 분량이 3~4장뿐이 안 돼요. 근데 이렇게 도서관 업무를 분담한 것은 기획행정국 소관이고, 시장님의 권한이지만 제가 볼 때는 저번에 우리가 10월 회의 때 경로장애인과, 얼마나 범위가 큽니까? 노인과 그리고 경로과하고 장애인과도 나눠야 하고, 그리고 여성청소년과, 여성하고, 청소년과도 사실은 분리를, 그렇게 큰 과는 해야 해요. 근데 도서관, 나중에 체육관이면 체육관 관장들도 이렇게 다 나눠야 하는 것인지. 이런 것을 우리 김용신 국장님이 간부이기 때문에 어떻게 되는 것인지 한번 거기에 대한 얘기를 해 주시겠어요?
마이크를 좀 바짝 대시고 하셔야 해요, 김 국장님.


●복지국장 김용신 글쎄,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작년에 이제 조직개편이 이루어져가지고 올해 정기 인사를 해서 2개 도서관이 과 단위로 운영을 하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뭐라고 여기서 말씀은 못 드리겠고요. 대신에 아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복지국에 이제 노인 그쪽이라든지 여성 쪽이라든지 너무 과부하가 일어날 수도 있다, 직원도 많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시장님이라든지 부시장님께 한번 이런 내용을 의회 업무 보고를 하다 보니까, 이렇게 하는데 차기 조직개편 때는 좀 분리를 할 수 있는 방향을 좀 긍정적으로 검토해달라고 건의는 드리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김용신 복지국장님이 행정지원과장을 오래 하셨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 질의 시간에 이 얘기를 하는 겁니다. 우리가 그래서 앞으로 노인, 장애인 이것도 좀 나누셔야 하고, 여성청소년 이 과도 나눠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우리가 더 이렇게 해줘야 한다, 라는 얘기를 드리고, 이런 도서관 업무가 번잡한 업무는 아니지만 그러기 때문에 이것은 하실 때 좀 잘해줬으면 좋겠어요.


●복지국장 김용신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간부회의 때 위원들의 이런 의견이 있다, 라는 것은 얘기할 수 있지 않겠어요?


●복지국장 김용신 예.


●김용균 위원 우리 고 관장님 얘기를 한번.
그리고 지금 유천도서관을 건립하고 있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유천도서관은 우리 모현도서관 산하로 이렇게 들어오는 겁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현재 모현시립도서관에서 업무를 맡아서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유천도서관 건립할 때 우리가 용역보고할 때 도 가서 봤는데 거기는 앞으로 이렇게 건물을 지으실 때는 주차장이 상당히, 주차장 대수가 몇 대 안 돼요, 보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이거 지금 동산동주민센터 있는데 거기에다 같이 어울려서 짓는가 보더라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쪽은 지금 논으로 이렇게 둘러싸여 있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이런 걸 할 때는 이렇게 우리 국장님이 미리 예산을 확보해서 그 주변에 주차장 확보를 다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우리 관장님은 어때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주차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 부분을 지금 저희가 장기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지금 생활밀착형 작은도서관 운영을 하고 계시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근데 우리가 볼 때는 작은도서관은 가까운 곳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더 이렇게 찾기가 좋거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이 작은도서관을 활성화를 시켜야 하는데 지금 국립이 19개, 사립이 23개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사립은 주로 어느 곳에서 이렇게 작은도서관을 열고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사립이 23개소가 있는데요.


●김용균 위원 주로 어디로?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공동주택에 한 5개소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문화나 종교단체에서 대부분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용균 위원 근데 거기도 지원이 너무 적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도서 구입비만 이렇게 주지 않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이런 걸 작은도서관으로 이렇게 내줬으면 좀 그분들이 운영할 수 있을 정도로는 이렇게 해줘야 하는데 이걸 점차적으로 어느 정도 그분들이 어떻게 하면 운영이 쉽고, 우리 가까운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고, 이용할 수 있나 이걸 좀 근본적으로 이렇게 현실화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관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사립작은도서관협회와 계속 소통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리고 지금 이번에 우리 특수시책 보면 작은도서관 조성 지원 있지 않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143쪽에 특수시책으로 하는 건데.
그러면 꿈꾸는뜰 작은도서관, 꿈드림 작은도서관 2개소를 지금 리모델링하는데 액수가 이렇게 커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2억 8,000만 원이지 않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개소당 1억 4,000만 원…….


●김용균 위원 2억 8,000만 원이나 이렇게 크게 들여서 리모델링을 해야 맞나요, 이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일단 국비 SOC 지원사업으로 저희가 1억 4,000만 원까지 지원이 돼서 2개소가 신청을 했는데요. 사업계획 수가 줄면 좀 더 면밀히 검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꿈꾸는뜰 작은도서관은 어디에서 지금 운영하는 거예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꿈꾸는뜰문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꿈꾸는뜰문화센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꿈드림 작은도서관은?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꿈드림 작은도서관은 예전에 구)동산여울, 그린팰리스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에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거기에서?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이제 그런 리모델링은 이렇게 국·도비 받아서 하는 것은 좋은 것인데 이런 것이 있으면 다른 데도 더 같이 나눠서 1군데에 그렇게 많은 것보다는 작은도서관에다 이렇게, 우리 사립도서관도 아직도 그런 리모델링을 할 수 없게끔 돼 있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래가지고 그렇게 해 주면 좋겠어요. 알았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한 가지 만 더 이렇게 물어보겠습니다.
지금 열린시민 강좌하고 있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이것은 지금 독서문화프로그램으로 30여개 강좌를 하고 있는데 그건 어떻게 지금 하고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작년 같은 경우 상반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운영이 좀 어려웠고요. 하반기부터는 비대면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강좌는 30여개 강좌면 어떤 걸 주로? 종목은?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주로 이제 성인 강좌, 대부분 문화활동 그런 사군자라든지 문인화라든지 아니면 기타, 그리고 독서지도 이런 강좌로 주로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하여간 생애주기별 평생교육은 우리 시민에게 아주 중요한 거예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아주 내실 있게, 지금 이제 코로나19가 빨리 끝나야 활성화가 되지만 미리 우리는 준비를 해서 그분들을 받을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우리가 말하는 도서관은 책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다방면의 지식정보를 주는 것도 중요한 것이니까 우리 고민철 관장님이 잘하셔서 우리 시민에게 정말 많은 지식정보를 해 주시기 바라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도서관이 1개 부서에서 이제 2개 부서로 분류가 됐고, 김용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거의 핵심은 부서를 분리한다, 라는 건 그만큼 엄첨난 책임감을 가지셔야 되고, 그만한 전문성을 가지셔야 된다, 라는 말씀을 하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이제 익산 도서관이 굉장히 잘 갖춰져 있고, 시민들의 요구도 굉장히 높다, 라는 거 알고 계실 것 같아요, 관장님도. 근데 제가 물론 보고서만 보고, 사업을 판단할 수는 없지만 지금 이 시기에 도서관이 의회에 보고하실 때 핵심내용은 코로나19 진행을 거쳐오면서 책을 대여해줬던 전통적인 도서관의 역할이 바뀔 것 같습니다. 전국적인 흐름, 세계적인 흐름 그래서 그 와중에 우리 도서관은 2021년에도 아마 코로나19와 같은 상황이 예상이 되므로 그러한 정책방향을 수립하려고 합니다가 보고가 되어지셨다면 좀 더 좋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제가 여기서 사실 세세하게, 우리 익산시에서는 비대면 도서 대출부터 시작해서 되게 다양하게 고민을 하고 계시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이제 워낙 우리 익산시민들에게 요구가 높은 공간이다 보니 저도 이제 이렇게 저렇게 고민이 되는데, 관장님이 전문적으로 모현도서관에서 계셨으니까 좀 이런 거는 향후에 우리가 해보고 싶다, 이걸 좀 말씀을 한번 해 주시겠어요? 그러니까 코로나19를 거쳐오면서 이런 건 좀 대비해야겠더라, 이런 걸 다른 지역에선 하던데 우리도 한번 해보고 싶더라, 이런 거가 있으면 좀 먼저 얘기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작년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도서관 운영이 좀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일단 기존 도서관 이용은 시민들이 자주 직접 찾고, 그 안에서 문화활동이라든지 지식정보를 습득하는 그런 환경이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도서관에서 상주하지 못하고, 좀 거리감을 둘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생각은 코로나19가 이제 언제까지 진행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민들이 조금 더 편하게 책이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먼저 구축하는 게 우선이지 않냐,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희 거점 도서관뿐만 아니고, 작은도서관 그리고 그 작은도서관을 조금 더 활용할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를 좀 더 강화할 수 있도록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관이 종이로 된 도서가 아닌 전자책 이런 부분들도 저희가 좀 더 강화할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제 문화활동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일단은 저희 작년 하반기에 시범적으로 이렇게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했었는데요. 그 부분을 조금 더 다양화할 수 있는 방법을 좀 더 강구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아마 이제 개괄적으로 그렇게 고민이 되실 것 같고요. 이제 말씀하신 것 중에 전자책, 오디오북 다양한 고민 이미 다 하고 계시고, 그런 거 이제 현실화시켜 나가고 계신다고 생각하고요. 근데 이제 좀 보면 어쨌든 지금 학교를 다니는 나이에 있는 아동·청소년들 그리고 그들을 키우고 있는 양육자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온라인 수업으로 오면서 갈 데가 없어요. 이 스트레스 지수는 생각하는 거보다 높다, 라는 것도 아마 알고 계실 건데 저는 그 좋은 도서관을 볼 때마다, 아마 이제 전국적으로 고민이고, 이제 이렇게 찾아보니까 미국이나 전 세계적으로 공공도서관에 대한 고민을 할 거 아니에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그런 걸 보면 어떻게든 이 비대면의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어떤 스트레스를 해소하거나 문화적 욕구를 채울 수 있는 부분이 너무 적기 때문에 그런 정보제공부터, 취업 정보제공부터, 심지어는 이런 질환에 대한 검사 체계를 공공도서관에 하는 거부터 굉장히 다양한 방법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게 누구 똑똑한 머리에서 나오는 문제가 아니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좀 도서관에서 지혜를 모으셔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향후에 계획을 같이 공유해 주시고, 예산도 좀 적극적으로 세우고 그렇게 변모해갈 수 있다면 저는 익산시민분들에게 정말 도서관이 부서를 2개로 나눠서도 운영할 만큼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다음에는 좀 그런 걸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수고하셨습니다.
관장님.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위원장 김진규 우리 존경하는 김용균 위원님께서 앞서 좀 지적을 해 주셨는데 작년 상반기 1년 동안 연초부터 유천도서관 계획 수립부터 염려의 말을 계속 드렸어요, 주차장.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위원장 김진규 유천도서관이 공원 이용하시는 이용객, 복지센터 이용하시는 이용객, 그다음에 도서관까지 분명히 주차난이 심각하게 있을 것으로 우려가 된다. 근데 이제 지금 벌써 공사를 시작하셨잖아요, 2% 진행되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위원장 김진규 그래서 진행이 되고 난 다음에 또다시 모자라는 주차장을 또 설치를 하려고 하면 비용이 추가가 돼서 더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진행을 작년부터 계속 말씀드렸는데 고민만 하시겠다고 하는 게 아니라 작년도 계속 고민해서 상황 알아보겠다고 하셨는데 작년에 예산 반영해달라고 하신 적도 없잖아요. 혹시 있으셨어요, 행정에?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아니요,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그러니까요. 예산을 좀 반영해서 주차장을 미리 확보해야 된다, 나중에 모자라가지고 추가적으로 설치를 하게 되면 그때는 비용이 더 들잖아요. 추경에라도 그건 고민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는데 어떠세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좀 적극적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통해서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아니, 아무튼 우려가 돼요. 그 이용객들이 너무 많다는 말이에요, 유천도서관이.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위원장 김진규 그 동산동뿐만이 아니라 시민들 많이 오시거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위원장 김진규 알고 계시잖아요? 도서관까지 합쳐지면 주차장은 100% 부족합니다. 아무튼 추경에 올해는 주차장이 확보가 돼서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도록 좀 신경을 써주세요, 각별하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열심히 안 하실 거예요?(웃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위원장 김진규 지역구여서 부탁을 드리는 게 아니고, 이거는 전 시민이 이용을 하시는 곳이기 때문에 부탁 말씀을 좀 드리는 겁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없으시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모현시립도서관 업무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회의중지)

(12시 2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영등시립도서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안녕하세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님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운영계장 김현복.
독서진흥계장 박철순.
부송분관계장 이현애.
금마분관계장 정현숙.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복지국(영등시립도서관)

(부록에 실음)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년까지 우리 관장님 국민생활관 계시다가 또 보직 이동하셔가지고, 도서관장님으로 가셨어요. 국민생활관 운영 잘해오신 것처럼 올 한해도 도서관 잘 관리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영등시립도서관 업무 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오수홍 우리 관장님, 국민생활관장을 잘하시더니 또 도서관장님도 이렇게 하시네. 중앙동장도 하고, 부송동 그쪽에 동장님도 하셔서 능력이 있어서 이렇게 좋은 도서관장을 맡기셨으니까 우리 시민들에게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 그리고 지식정보를 제공하는데 앞장서 주시길 바라요.
그리고 우리가 보면 금마도서관이 이렇게 아주 멋지게 개관을 해서 우리 시민으로서는 정말 자랑입니다. 이건 어디에다 내놔도 빠지지 않는 이런 도서관 아닙니까? 그래서 이것도 동부권에 있는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놨지만 우리 시 중심권에 있는 분들도 많이 가서, 도서관 때문에도 멋지니까 가서 많은 책을 보러 가시는 분들도 있을 거니까 손님맞이 준비를 철저히 잘해야 하실 걸로 그렇게 알고 있어요.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철저히 준비하고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잘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까 보니까 도서 구입을 할 때 익산지역의 인증서점으로써 수의계약이나 수시로 구입한다고 이렇게 말씀을 하셨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 1억 2,500만 원 정도 예산이 있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익산에 서점들이 많이 있는데 봐서 이렇게 형평성에 맞춰서 구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때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저희들이 인증하는 서점이 21개소의 서점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그 서점을 균형 있게 수의계약으로 형평에 어긋나지 않게 그렇게 구입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좀 철저히 자상하게 잘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에.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익산 Book Festival 행사를 개최하려고 이렇게 하셨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도 우리가 좀 이렇게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준비는 철저히 하셔야 할 걸로 알고 있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저희들이 작년에도 진행을 했는데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해서 실시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그래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참여율은 좋아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지금 비대면으로 인해서 실적은…….


●김용균 위원 156쪽에 한번 보시면.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한 1만 7,000명 정도가 참여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비대면으로 안 하고, 대면으로 하면 더 많이 이렇게 참여하시겠네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그렇죠. 이제 상황이 좋아지면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이 전부 참여할 수 있도록.


●김용균 위원 이런 행사를 통해서 우리 시민에게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그런 행사로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데에 주안점을 둬서, 행사에 주안점을 두지 말고, 참여하는 분들이 책과 가까워져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그러한 행사가 되도록 해야 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습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위원님 말씀대로 독서행사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하고 해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한권의 책으로 하나되는 익산 추진, 우리가 그 행사할 때 참여도 해봤어요. 이 한권의 책 선정을 하는데 어떻게 선정하고 있어요, 우리?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한권의 책은 저희들이 이제 인터넷을 통해서도 하고, 또 동아리를 통해서도 추천을 받아서 이제 추천위원회에서, 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을 하면 그 책을 가지고 저희들이 이제 독서릴레이도 하고 그렇게 청소년 독서캠프도 운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한권의 책으로 하나되는 익산 선포식 할 때 작가도 참석해가지고, 상당히 유익하던데 그런 행사도 같이 겸해야죠?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선정이 되면 이제 선포식을 4월에 할 계획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하고, 선포식 할 때.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작가가 직접 참여해서 이렇게 설명도 하고 하시더구먼.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잘 갖출 수 있도록 관장님이 세심하게 그렇게 계획을 세워주기 바라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용균 위원 하여간 우리 관장님 좋은 시립도서관에 많은 분들이 찾아올 수 있고, 지식정보를 얻을 수 있고, 책과 가깝게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보니까 우리 담당 계장들이 김형복 계장이나 많은 분들이 아주 실력자들이 많이 있어, 보니까. 그래서 우리 박철순 계장님도 거기 도서관에 오래 계셔가지고 아주 전문지식들이 많은 분이니까 담당 계장님이랑 잘 상의해서 좋은 시립도서관을 만들 수 있길 바라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업무가 2개로 분리됐고, 앞서 부서에서도 얘기했지만 이 자리에서도 당부 말씀을 좀 드릴 건데요. 저는 익산시에서 도서관이 매우 중요하고, 여기 사실 계시는 분들이 부서가 분리된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셔야 된다고 보고요. 올해 상반기까지는 부서가 분리되면서 보고하실 때 사실 페이지 수로 보면 일하신 양에 비해서는 사실 페이지 수가 별로 없어요. 그런데 다음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어떤 업무를 소화하지 못했다기보다는 타 시·도보다 좀 앞장서서 지금 비대면인 이런 상황에서도 도서관의 역할을 좀 명확하게 잘 수행하신 거를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0년도 하반기에 공공도서관협의회에서 운영사례집을 발간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전국에 이제 코로나 상황에서 33개 도서관 정도를 모범도서관, 어떻게 운영했는지 선정을 해서 운영사례집을 만들어서 11월 초에 아마 전국적으로 배포를 했다고 하는데 혹시 우리시가 이게 이렇게 좀 넘어온 게 있나요? 그러니까 제 말은, 특히 여기 박철순 계장님 굉장히 전문적으로 세심하게 오래 일을 하셨는데 설명을 좀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책자는 지금 저희 도서관에 도착을 했는데요. 그 삼십몇 개 도서관에는 지금 우리 익산 도서관은 포함이 안 돼 있는 걸로…….


●김수연 위원 예, 포함되고, 안 되고는 중요하지는 않고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수연 위원 제 말은 그게 이제 우리 정책으로 2021년도 우리 익산 공공도서관에 정책화하기 위해서 부서에서 살펴보셨는지를 좀 여쭤보는 겁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지금 아직 저는 사실은 거기까지는 못했는데요. 앞으로 챙겨서…….


●김수연 위원 11월에 배포됐으니 이제 받아보셨을 것 같아요. 이제 저도 아직 살펴보지는 못했고, 이런 책자가 있으면 의회에도 좀 공유를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사실은 그렇게 얼마나 선진적인 사례가 있겠냐, 라는 생각도 사실은 해요. 지자체가 다 비슷한 상황일 거 아닙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서들은 다음에 이제 업무 보고하실 때 지금 대개 업무분장도 모호하신 것 같아요. Festival은 이쪽에서 보고하고, 막 이게 정리가 좀 안 되실 텐데 앞으로 이제 그렇게 해가시고, 지금 도서관에서 오래 근무하신 계장님들 계시잖아요?


●영등시립도서관장 오수홍 예.


●김수연 위원 제가 이렇게 작년에도, 재작년에도 뭔가를 요구했을 때 바로바로 처리하시시면서 굉장히 전문적으로 하셨던 분들이니까 우리 관장님은 그런 계장님들과 함께 대안을 반드시 마련을 하셔서, 그게 어떤 것일지는 몰라요.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익산시민들을 위해서 여하튼 간에 박물관식으로 잠시라도 해서 순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개방을 하시든, 그게 무슨 방식일지는 모르겠어요. 비대면 자동차 이런 상영도 하셨고, Book Festival도 그런 식으로 하셨는데 사실 그런 거에 대해서 어떤 성과를 저희가 듣지는 못했거든요. 그런 거를 피드백을 해 주셔야 저희가 이거는 앞으로 그런 방향으로 아니면 그런 사업은 예산 세우지 않고, 이런 게 가능하기 때문에 나눠진 만큼 좀 잘 분류하셔서 해 주시기 바라고, 업무 두 부서가 같이 협조 잘하시길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아무튼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우리 관장님은 이제 오셨잖아요? 오래 전부터 계장님으로 계셨었던 분들, 도서관 이만큼 성장할 수 있도록 해 주신 분들께 또 감사 말씀드리고, 여하튼 이제 도서관이 계속 늘어나니까 그에 맞춰서 향후 계획을 잘 세워서 다음에는 내실 있게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영등시립도서관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2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여성청소년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입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윤정 여성친화정책계장입니다.
최영숙 청소년복지계장입니다.
김시현 다문화지원계장입니다.
김미희 자원봉사계장입니다.
소은아 여성회관계장입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시민의 복지증진과 살기 좋은 익산을 만들어가기 위해 시정발전에 열정을 다하시는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모든 직원들은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복지국(여성청소년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드렸습니다.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고견을 바탕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수행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과장님 복지국에 오래 계시다가 또 승진하시고, 춘포면장 역임하시고 다시 이렇게 본청으로 들어오신 거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아마 시장께서 이렇게 발령을 내신 것은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를 제대로 한번 발휘를 해보시라고 이렇게 우리 여성청소년과에 다시 모신 것 같아요. 아무튼 우리 시의 여성들을 위해서 또한 청소년정책의 활성화를 위해서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해보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당부 말씀드리면서 여성청소년과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여성청소년 업무 계획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83페이지 여성가족친화도시 추진 활성화에 대해서.
우리 익산시가 여성친화도시가 확정된 게 2019년 3월 26일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2009년 3월 26일 여성친화도시로 인증…….


●최종오 위원 했고, 또 가족친화도시는 또 2012년인데요. 그거 바뀌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2012년 12월 3일, 가족친화가.


●최종오 위원 그렇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2009년도에 여성친화도시를 했다가 가족친화도시로 바뀐 거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근데 그 안에 우리가 지금 여성친화도시라고 해가지고 우리 익산시에 막 플래카드도 많이 붙이고, 또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도 하고 그랬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그런데 왜 하다가 중간에 올 스톱을 해버렸나 모르겠어요. 친화도시 한참 하다가 이 여성친화도시가 잠잠해진 때가 있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한때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있었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그래가지고 우리 여성 위원님들께서 왜 있던 걸 이렇게 하냐, 해가지고는 다시 또 이거 만든 거예요, 이게.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치운 채로 있었어요, 이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사업 추진을 안 한 적은 좀 있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죠, 안 했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안 하니까 우리 여성 위원님들께서 다른 지자체에서 벤치마킹까지 오는데 왜 이런 걸 안 하고, 시장이 바뀌니까 안 하냐, 아무튼 질책이 있었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그래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 예산이 1억 5,000만 원이에요, 사업비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1억 5,000만 원이요.


●최종오 위원 1억 5,000만 원이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근데 이거 도비가 100만 원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도비가 지금…….


●최종오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도비가 1억 원이고, 저희 시비가 1억 4,900만 원입니다.


●최종오 위원 아니, 무슨 소리예요? 도비가 1억 원이에요? 도비가 100만 원.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도비가 100만 원이고요.


●최종오 위원 시비가 1억 4,900만 원이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 시비가 1억 4,900만 원이요.


●최종오 위원 도비를 무슨 100만 원을 받았어요? 주시려면 좀 30%라도 줘야지. 그리고 이 사업내용을 보니까 이 예산을 주로 어디다 씁니까, 이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이제 앞에 추진계획에 보시면 조성사업 공모도 추진하고 있고요. 지금 또 저희가 지금 불법촬영장비 단속이라든지 이런 밑에 있는 사업들이 공모사업이 됐거든요. 이런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고요. 저희가 이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도 개최하고 있고, 그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과장님, 서류로 한번 만들어서 줘보세요. 여기를 본위원이 볼 때는 시민참여와 의견수렴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으로 해가지고 조성위원회 20명, 조성협의체 40명, 서포터즈 50명 이분들도 뭔가 수당이라도 줘야할 거 아니에요? 안 줍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일단 지금…….


●최종오 위원 본위원이 볼 땐 주는 것 같은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실비 차원으로 저희가 드리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실비 주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이런 예산이 많이 들어갈 것 같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이 사람들 사실 그 1억 5,000만 원에서 주는 거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이런 것은 이런 데에서 쓰는 것이 많지 않냐, 그래서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게끔 해야 하는데 이런 게 있지 않냐, 그래서 자료로 한번 줘보세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러면…….


●최종오 위원 어디다 쓰는가, 예산을.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러면 자료를 제출해드리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해 주세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자료로 제출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리고 86페이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하고 있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지금 상공회의소 5층에서 하고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그래가지고 우리 직영 운영체제로 하고 있는데 거기 지금 센터장이 누구예요?
우리 공무원들 아니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선례 씨요.


●최종오 위원 공무원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아니요.


●최종오 위원 우리 공무원들이 여기 없죠, 지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이제 시간임기제로 뽑아가지고 저희가 하고 있어요.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공무원들은 여기 근무 안 하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공무원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공무원이요.


●최종오 위원 공무원들이에요, 전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직영으로 하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직영으로 하는 데는 임기제로 공무원들을 뽑고 있거든요.


●최종오 위원 임기제?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7시간.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총 13명이네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그분들이 하는 일이 무엇인가, 그것도 자료를 좀 주세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러면 이것도 자료로 저희가 제출해드리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인건비가 3억 9,700만 원이에요. 그러니까 이분들이야 정말 우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하는데 열심히 하겠지만 그래도 이분들 월급 주려고 우리 시청에서 만든 사업이 돼서는 안 되기 때문에 더욱더 거기에서 이분들이 제대로 뭐하는지 자료를 좀 주세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여기 이제 나온 추진계획은 다 있지만 그래도 그동안 뭘 이렇게 이분들이 하면서, 인건비가 3억 9,700만 원까지 우리 익산시에서 해마다 이렇게 들어가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우리가 한번 봐야겠어요. 무슨 얘기인지 알겠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그 사업내용을 싹 정리를 해서 자료로 제출해드리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이 양반들 인건비가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해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최종오 위원 이런 사업들이 제대로 우리 익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정말 잘하고 있는가, 잘하고 있겠지만 앞으로 더욱더 상담을 잘해서 우리 청소년들이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그걸 한번 보려고 그러니까 자료로 좀 주세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최종오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이제 보직이 바뀐 지 얼마 안 돼서 좀 그렇긴 하지만 원래 여성청소년과가 여성하고 청소년과가 따로 분리돼서 업무가 추진돼야 되는데 그렇지 못하다 보니까 굉장히 업무량이 많아요. 그렇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일은 해야 되니까 좀 서운한 거 한 가지만 얘기하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저는 굉장히 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리는데요. 85쪽에 작년에 저희들이 익산시 청소년정책 중장기 계획 수립했어요. 그렇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용역 줘서.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그래서 받았습니다, 결과 보고까지 다 했는데. 이거 청소년은 우리들의 미래라고 얘기를 해요. 그래서 대단히 청소년정책이 중요한데 이게 지금 청소년정책 중장기 계획에 따른 최우선 과제 중심으로 단계별 시책 추진 예정 이렇게 달랑 한 줄로 표현된 게 너무 아쉬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이게 저희가 업무 보고 상 한 줄로 표현을 했는데요. 저희가 이제 그 욕구조사를 아마 작년 3월 정도에 1차 했고요. 최종보고회를 작년 11월 정도에 가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4개 영역에 신규 43개 그다음에 최우선 10개 이렇게 해서 저희가 선정이 돼서 올해 지금 1월 정도에 다시 청소년정책 육성 위원회를 개최를 해서 일단은 5개년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여기에서 이제 간담회를 통해서 지금 최우선 과제를 여기에서 이제 저희가 선정을 해서 올 1회 추경 정도에 예산을 세워서 실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저희가 이게 청소년 쪽에서 최우선 사업으로 올해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런데 청소년정책 육성 위원회 연 4회 해가지고 저는 그렇게 보면 부족하다고 보는 거고요. 그다음에 이 단계별 시책 추진을 하려면 훨씬 더 적극적으로 로드맵 일정이 나와서 추진을 해야 된다, 물론 이제 추진할 계획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달랑 한 줄로 표현되는 건 좀 부족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좀 더 이걸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되겠다, 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감사합니다.


●유재동 위원 그래서 익산시가 청소년정책에 있어서 앞서가는 정책을 할 수 있어서 우리가 얘기하는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는 게 좀 지켜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조남우 여성청소년과장님 축하드려요. 이렇게 중요한 업무를 맡아가지고 열심히 해 주시고,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여성, 청소년 그리고 다문화가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렇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지금 여성의 인구는, 작년 말 우리 익산 인구가 28만 2,776명.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중에 500명이 더 많은 14만 1,703명이 지금 여성인구예요, 우리 시 인구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근데 우리가 지금 여성친화도시, 가족친화도시.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제가 보기에는 우리나라 1호 여성친화도시의 명색이 좀 약해졌다, 그래서 저는 여성친화도시는 별도로, 가족친화도시는 별도로, 아동친화도시도 지금 하고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효 문화도시도 하고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여성친화도시는 그래도 우리가 1호 인 것이고, 이걸 살리기 위해서 별도의 여성친화도시만의 정책을 펼쳐야 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 어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지금 저희가 올해 전문관을 또 일단 채용을 합니다, 1월 정도예요. 전문관을 채용해서 지금 양성평등 및 젠더 개념을 기반으로 해서 여성정책을 추진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이제 여성 및 사회적 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관련 사업을 확대해서 추진을 하려고 하고요. 또 저희가 이제 친화도시에서 공모사업을 해서 저희가 지금 좋은 사업들이 발굴이 되고 있습니다. 이런 사업들을 또 계속 확대해서 지금 운영할 생각입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근데 여성하고 가족하고 이렇게 묶으니까 우리 핵심이 그렇게 좀 무너지는 것 같은 그것이 들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 점을 잘 아셔가지고 여성이, 더군다나 이렇게 그전부터 이 업무를 잘 아시니까 그런 것을 우리가 할 수 있도록, 안심 비상벨이나 여성안전피난처나 밤길 안전지킴이 이런 모든 것이 지금 여성을 위한 우리 사업이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잘해서 여성이 정말 편안한 우리 익산이 될 수 있도록, 여자화장실만 만드는 데도 여기 중앙체육공원에 있지 않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그거 하나하나 섬세하게 여성을 위한 정책을 가급적이면 잘 펼쳐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을 하니까,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청소년인구가 5만 232명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청소년이 꿈꾸는 건전한 사회환경 조성, 이렇게 하고 있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우리가 잘 활동함으로써 청소년이 잘 자라야만이 앞으로 우리 익산의 미래가 보이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래서 청소년들에게 그 예산을 많이 들여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도 이렇게 리모델링하고, 거기서 교육도 시키고 있는데 그런 점으로 인해서 청소년이 정말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그런 환경적인 변화와 교육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중장기계획이 청소년 욕구조사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거고요.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최우선 10개 과제, 신규 43개 이거를 5년 동안 연차적으로 실행을 해가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여성가족회관 건립을 구)농악전수관에 지금 하고 있죠, 한 100억 원 정도 들여서?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2022년 12월까지 이렇게 마무리를 하겠다고 하는데 지금 어떻게 계속 진행 잘되고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이제 그게 사업비가 100억 원이고요. 2022년까지 지하 1층, 지상 4층까지 사업 규모로 해서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저희가 앞으로 기본계획 수립 및 실시설계 용역도 해야 되고요.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도 해야 되고, 이제 착공하고, 준공하고 하는데요. 현재까지는 저희가 이제 국·도비 확정내시 받아서 중장기지방재정계획 반영했고요. 지방재정투자심사 승인도 받았고요. 지금 그쪽 공유재산 인계인수까지는 받았습니다, 그 구)농악전수관이요.


●김용균 위원 예, 조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런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서 잘 그렇게 해 주시고, 가장 중요한 건 여성회관이 거기로 들어간다는 거예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지금 여성회관이 비좁은 데에 있었는데 여성회관이 들어가는 그거, 그리고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거기 들어가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건강가정·다문화가족이요.


●김용균 위원 다함께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같이 이렇게 공동으로 한다고 하니까 그것을 전문가들하고 잘 상의해서 우리가 여성가족회관 건립할 때 정말 나중에 모든 것이 2022년에 완공됐을 때 참 좋은 그런 우리의 회관 건립이다, 라는 걸 들을 수 있도록 해 주시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많은 벤치마킹과…….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하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묻겠어요.
다문화가족에 대해서 물어보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지금 다문화가족은 우리 작년 외국인 등록수가 4,757명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많은 숫자입니다, 이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앞으로도 더 늘어날 걸로 우리가 보고 있는데 지금 다문화가족들한테 저희 익산시에서 많은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많이 지원…….


●김용균 위원 그러면 다문화가족들이 필요한 것이 어떤 것인가, 무엇을 도와줘야 할 것인가, 그분들이 이쪽으로 와서 정말 우리나라 총각들하고 결혼해서 온 분들이 거의 많지 않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이 마음 놓고 여기서 편안하게, 정말 제2의 고향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살 수 있도록 지원해줘야 하는데 지금 우리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어떻게 다문화가족들을 도와주고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이제 저희가 건강가정도 있고요, 다문화가족도 있고, 일단 이제 저희는 다문화가족들이 필요로 하는 그런 사업을 위주로 해서 진행을 할 생각이고요. 저희가 이제…….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 과장님께서 이렇게 얘기했지만 그분들한테 우리가 여러 가지 지원을 하고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고향 방문도 해 주고, 친정 부모 초청도 이렇게 해 주고 해서 그분들과 우리가 잘 어울리게 하고 있으니까 그 하나하나를 세부적으로 해서 우리 조 과장님이 그분들에게 익산에서는 우리 다문화를 정말 아껴주는구나, 라는 가슴에 우러나오는 그 정책을 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한 가지만 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우리 특수시책으로 하고 있는 익산글로벌문화관 조성.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이것이 지금 우리가 도시재생사업을 위해서 이렇게 건물을 사놓은 거예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지금 거기다가 우리가 리모델링을 해가지고, 국가별 전시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곳, 음식점, 카페 이걸 차린다고 이렇게 해놨는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쪽에 골목길로 들어가면 주차장이 없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근데 골목길에 지금 도시재생으로 해서 길을 만들어서 서동시장하고 연결하는 주차장이 있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주차를 충분히 할 수가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이제 그런 것을 이용을 해서 우리 다문화들이 여기서 모일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하는데, 지금 리모델링 사업은 지금 잘되고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이제 건물 리모델링은 다 끝났습니다, 건물 리모델링은 다 끝났고요. 이제 저희가 지금 그 안에 전시관 등 이런 리모델링을 해야 되고요. 그다음에 이제 전시관 물품 그다음에 이제 프로그램들 이런 것들을 다 지금 준비를 해야 됩니다.


●김용균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저희가 이제 업무 보고가 끝나면, 글로벌문화관 조성은 벤치마킹을 그전에 한 10군데 갔다 왔더라고요. 근데 저희가 좀 잘된 데로 해서 일단 보고를 한번 하고, 벤치마킹을 좀 다니면서 프로그램 쪽이나 이런 쪽으로 해서 우리 다문화 이주민들이 익산에서 거주하는 걸 자랑스럽게 생각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해서 지금 마무리 작업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익산 교통이 아주 사통팔달로 돼 있어가지고 전라북도에 있는 다문화들이 익산에 많이 모여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익산역에 가면 거기 민원, 전라북도 민원실도 지금 4층에 이렇게 있지 않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이 익산글로벌문화관이 조성되면 더 많은 다문화들이 올 거예요. 이분들한테도 잘 조성하고, 그분들도 살기 편한 익산에 이렇게 이주해서, 익산으로 옮겨서 이사 올 수 있도록 또 권장해 주시고, 다문화가족을 위해서 익산글로벌문화관 조성이 참 잘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한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전 크게 한 3가지만 여쭤볼게요.
첫 번째는 우리마을 돌봄공동체 운영하시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그게 지금 2군데에서 운영을 하세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이거는 하루에 얼마나 운영이 되는 거예요? 제가 간략하게 알기로는 수시로 필요할 때마다 부모님이 잠깐잠깐 맡기고 이렇게 가는 건데 그래도 정해진 시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e편한세상하고요. 그다음에 황등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정원이 다 찼어요.


●한상욱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e편한세상 같은 경우는 14명 하고, 황등은 10명.


●한상욱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정원이 다 찼고요.


●한상욱 위원 예, 시간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시간이요? 저희가 시간은…….
운영시간은 황등 같은 경우 2시에서 7시까지고요.


●한상욱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e편한세상 같은 경우는 1시에서 6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이게 그렇게 시간을 두어서 하니까 그 시간대가 조금 애매하긴 하지만 식사나 간식이나 이런 것들을 제공하는 건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제공하고요.


●한상욱 위원 제공하는 거예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예산이 부족하거나 그러진 않을까요? 제가 예산서를 보니까 1,700만 원이 좀 넘는데 여기는 1,350만 원이라고 돼 있어서, 어떤 게 맞아요?
예산서에서는 1,765만 원으로 돼 있는데 이 보고자료에는 1,350만 원이라고 돼 있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1억 3,500만 원…….


●한상욱 위원 아, 1억 3,500만 원.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1억 3,500만 원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올해 지금 저희가 추가로 부송동은 장소가 선정이 돼 있고요. 함열하고 해서 이제 올해 아마 4개소를 운영을 하기 때문에 그 예산까지 해서 지금 예산이 이렇게 세워졌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게 1억 3,500만 원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2개소가 더 이번에 신규로 추가가 되거든요.


●한상욱 위원 예, 그러니까 예산서에서는 1,700만 원이라고 돼 있는데 하여튼 이거는 확인을 해봅시다, 나중에 좀 확인해볼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확인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두 번째는 아까 유재동 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는데요. 청소년정책 중장기 계획하셨잖아요? 저희도 이제 그 계획 보고를 들었고, 같이, 작년에.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들어서 이제 앞으로 5개년 동안 이렇게 익산시에서 청소년정책을 잘 추진해나가겠다, 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방금 과장님께서도 답변하셨듯이 1월 안에 운영위원회 열어가지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추진해나갈지 이제 하셨다고 하셨는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한 가지 요구 사항은 저희도 이제 이런 정책들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조례도 제정을 해야 되고, 예산도 반영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저희도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 운영위원회에.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님들도 참여할 수 있게 진행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래서 참여해서 그때그때 알아서 우리도 의원의 입장으로서 여러 가지 대변할 수 있는 의견들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 것들을 참고하기 위해서 같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세 번째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인데요. 최종오 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예전에는 위탁을 주다가 지금은 이제 직영으로 해서 말씀하신 것처럼 임기제 뽑으셔서 운영하고 계신데요. 이게 이제 제가 알기로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직영을 한지 4~5년 정도 된 것 같아요, 다시 직영으로 해서 운영을 한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계속 그렇게 직영을 하실 예정이신 건지 아니면 앞으로 위탁의 계획이 있으신 건지 그거를 좀 답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지금 저희가 직영으로 가는 추세고요. 전북이 14개인데요.


●한상욱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직영이 9개소고, 위탁이 지금 5개소입니다.


●한상욱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래서 지금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같은 경우는 직영으로 가는 추세라고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그러니까 저도 직영으로 해야 되는 이유, 위탁으로 해야 되는 이유는 특별히 이제 상담복지센터니까 전문성을 더 요하는 것이고, 물론 임기제로 뽑으셔서 전문가를 뽑으시겠지만 이런 것들이 좀 위탁 운영되면 좀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는데 직영하신다는 의미는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여러 가지 취지에 있어서 운영의 효율성을 위해서라도 직영이 필요한 부분도 있을 텐데요. 한번 잘, 한 5년 운영해보셨으니까 그런 것들을 좀 잘 살펴보시고, 더 고민하셨으면 좋겠다, 생각을 합니다.
한 가지 좀 아쉬운 부분이고, 또 앞으로 희망적인 이야기지만 제가 작년 10월 회기 때도 한번 질의를 드리면서 여성청소년과인데 제가 청소년만 질문을 했다가 청소년사업이 너무 없습니다, 라는 말씀을 한번 드렸었어요, 여성청소년과인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근데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비슷하지만 올해도 2페이지밖에 없어요, 그렇죠? 물론 이제 중장기 계획을 하고, 앞으로 여러 가지 계획들을 하시면서 점점 사업들이 늘어나고 그럴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그래서 한번 기대를 해볼게요. 앞으로 회기가 지나면 지날수록 얼마나 많은 부분으로 차지하는 청소년 영역의 정책들이, 사업들이 많이 있을지 같이 기대하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해의 계획이니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일단은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가 그 중장기 계획에 대한 청소년정책육성위원회를 일단 개최를 해서 올해 이제 5개년 계획의 사업을 첫 번째로 이제 여기서 선정된 사업을 운영을 하려면 저희가 이제 선정된 사업에 맞는 예산을 추경에 반영을 해서 진행을 지금 일단은 해야 되거든요.


●한상욱 위원 예, 이게 단기적으로 되는 부분들은 아닐 거예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5개년 계획이지만 그래도 1차년도가 제일 중요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무슨 사업이든 마찬가지지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그래서 그 1차년도 사업에서 올해 안에 잘 운영이 되실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앞으로 5년 동안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 위원님들께서 관심이 많으신 사업이고요. 아무래도 이제 이거는 처음에 선정될 때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한상욱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한상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한두 가지만 물어볼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그다음에 새일본부, 이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에서 운영을 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이번에 위탁…….


●소병홍 위원 그러면 이게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과 익산시하고의 관계는 뭡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거기가 저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이번에 위탁받은…….


●소병홍 위원 이게 위탁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그러면 위탁 동의랑 받았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위탁 동의안 다 받고 해서 저희가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의회에서 이거 받았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여기는 그러면 어떤 단체예요?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의 성격.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의 성격이요?
잠깐만요.
(여성청소년과장, 자료 찾는 중)


●소병홍 위원 아니, 간단하게.
그러니까 어떤 협동조합이냐고, 무엇을 하는 협동조합.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이 부분은 위원님, 제가 다시 한번…….


●소병홍 위원 아니, 중요하게 예산도 많은 것을 위탁을 받았다고 하기 때문에, 이 단체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했는데 여기로 넘어간 이유가 뭐예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금…….
그쪽에서 계속 해왔었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거기서 쭉 해왔는데 여기로 바꾼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근데 이제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 같은 경우는 저희가 그 교수님이 아마…….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천천히 숙지하셔서 천천히 답변하셔도 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죄송합니다.
지금 일단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안 된다고 하셔서 저희가 이제 다시 이번에 위탁 공고를 했고요. 또 그다음에 이제 일드림은 전문가가 센터장으로 채용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제도 저희가 글로벌 체험관이나 이런 것 때문에 한번 미팅을 했는데요.


●소병홍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다문화가족이나 지금 다문화 이쪽에 전문가로서 저희가 지금 그분을…….


●소병홍 위원 오케이, 그거 일드림에 대한 성격이나 그거는 나중에 한번 얘기해 주시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건 제가 나중에 보고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소병홍 위원 그다음에 이제 새일본부 여기도 위탁입니까? 여기는 위탁 동의는 안 한 것 같은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여기는 위탁이 아니고요. 새일센터 같은 경우는 저희가 노동부하고 여성가족부에서 지정을 하는 데예요.


●소병홍 위원 아니, 그러니까 운영 주체 얘기하는 거예요. 지금 원광대학교로 바뀌었더라고요, 이게 또.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러니까 원대는…….


●소병홍 위원 전에는 주체…….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여성가족부하고…….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이게 익산시에서 위탁이냐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위탁이 아닙니다. 위탁이 아니고…….


●소병홍 위원 위탁이 아닌데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무엇을 운영하는 거예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여성가족부하고 노동부에서 업체를 지정을 합니다, 운영 주체를요.


●소병홍 위원 그전에는 어디서 했어요? 어디가 했어?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전에도 그쪽에서 했어요.


●소병홍 위원 아니요, 새일본부를 처음에는 원대에서 안 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처음부터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처음부터 쭉 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하여튼 그건 이제 그렇고, 저는 오늘 얘기하고 싶은 것은 새일본부가 하는 일, 이게 아주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우리 과장님, 익산에 사는 여성분들 중에 새일본부를 아는 사람이 대략 몇 퍼센트나 되는 것 같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이제 그건 조사 안 해봤는데요.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이게 아주, 우리 시장님도 이번 신년 그거 할 때 일자리 종합상황실을 시청에 두겠다, 또 4대 혁신 정책에서 주택, 일자리, 환경, 출산 이런 얘기를 했어요. 일자리가 아주 중요해요. 근데 저는 새일본부가 1년에 한 10억 원씩 쓴단 말입니다. 그러면서 이게 과연 이렇게 알려져 있고, 데이터나 이런 게, 이제 왜냐하면 일자리라는 것은 필요와 수요와 공급, 구직자와 필요한 사람, 이런 것에 링커 역할을 정확히 잘해줘야 되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그래서 이걸 좀 정확히 잘 운영해 주시면, 쉽게 얘기하면 아르바이트 파트, 아르바이트하고 싶은 사람, 이제 집에 청소·파출 업무 이렇게 좀 세분화시켜가지고 여기를 익산시민들이 여럿이 알고, 지금 이렇게 물어보면 경력단절 여성들, 일하고 싶은 여성들한테 이 새일본부 물어보면 모르는 사람들이 거의 반이에요, 이렇게 하다 보면. 새일본부라는 게 익산에 있고 여성들을 위해서 이렇게 좋은 데가 있다, 이런 것이 없고, 잘 모르는데. 지금까지 회사에서 요청하면 몇 명 이렇게 하고, 1년에 10억 원씩 쓰면서 이것은 좀 미흡하다. 오히려 이 조직 같은 걸 있지 않습니까? 아르바이트 파트, 무슨 파트 이렇게 쭉 나눠가지고 데이터베이스 쭉 시민들한테 알려가지고 구직자는 거기에 등록해놓으면 그 데이터가 들어가고, 이제 필요한 사람들이 쓸 사람이 있으면 딱 연결시키고, 파트별로 이렇게 쭉 해가지고 이걸 잘 활용하면 아주 좋은 이런 게 되는데, 엄청난 예산 쓰는 거예요. 1년에 10억 원을 갖다가 몇 사람 이렇게 하고, 직장에서 요청하는 사람들 이렇게, 이런 역할을 뛰어 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는 알려줘야 한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왜냐하면 구직자로 등록을 해서 데이터베이스를 많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제 필요한 사람 있으면 바로 연결시키고 그렇게 해가지고, 이거 획기적으로 새일본부를 잘 활용해줬으면 좋겠다, 금년에는. 어떻게 과장님, 제 말에 동의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도 이제 업무 보고 공부를 하면서 이 새일본부에 대해서 저희가 적극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요. 일단 고용노동부와 연계를 해서 저희가 이제 데이터 구축이라든지 여러 부분…….


●소병홍 위원 아니, 고용노동부 연계 필요 없이 우선 사람들이 알고, 필요한 사람들이 등록하게끔 알리고, 이렇게 하고, 이 조직도 이렇게 여러 파트로 나눠야 됩니다. 대학생 아르바이트 파트, 집에 청소 같은 거 몇 시간씩 부르는 파출 파트, 이렇게 여러 개 해가지고 다 그거 하는 사람들 등록시키고 해가지고 정말 연구해서 운영하면 아주 좋은 이런 조직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데 너무나 형식적이고, 해마다 하던 것, 이것이 공단에서 일자리 구하면 몇 개 이렇게 소개하고 이런 역할을 뛰어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요,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소병홍 위원 하여튼 이거 저도 같이 연구하면서 좋은 조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게 노력을 금년도에 같이 하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많이 연구해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그리고 알리는 역할을 잘해야 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이런 데가 익산에 있다, 그런 역할도 잘 좀 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소병홍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저도 갑자기 궁금해져서, 우리 소병홍 위원님이 질문을 해 주셨는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지금 여기 새로일하기센터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시는 주체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운영 주체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지금 센터장은 누구세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장정남 씨요.


●위원장 김진규 제가 생각하고 있는 단체하고는 다른…….


●복지국장 김용신 위원장님, 이게 새일본부가 이제 고용노동부나 저쪽으로 해서 저희 시는 시비만 조금 부담을 하거든요, 조금이 아니고, 일정 부분 부담하는데. 저도 이 부분에 대해서 잘 몰랐는데 아마 다음에 기회가 있다고 하면 우리 위원회에 오셔가지고, 새일본부센터장님 오셔가지고 업무 보고가 됐든지 간담회가 됐든지 소통의 시간이 됐든지 간에 한번 저희가 조율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조금 심도 있게 한번 봐야 될 필요성은 있는 것 같아요.


●복지국장 김용신 예, 그렇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왜냐하면 예산이 이제 들어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 시에서 어쨌든 지원되고 있는 사업이 또 시민들이, 여성분들이 얼마나 또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느냐를 위원님들 같이 공유할 수 있잖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새로 부임하신 과장님이 보육 관련해서 굉장히 정성스럽게 아주 일을 잘하셨다고 많이들 의회에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은 좀 기대를 하게 돼요, 물론 전 직원분들도 잘하셨지만.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하신 것 중에 가장 기대가 되는 것은 다문화를 얘기하실 때 다문화정책을, 쉽게 말하면 실제 다문화라고 우리가 표현하게 되는 분들의 입장에 대해서 충분하게 그런 욕구를 파악하고, 논의하셔서 정책화하겠다, 라는 그 말씀이 저는 이제 해당 과에 대해서 많이 갖게 되는 기대인 것 같습니다. 좀 그런 모습으로 계속 활동을 하시고, 또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리고 동료 위원님들이 많이 말씀을 하셨고요, 이제 간단하게 몇 개인데.
(책을 들어 보이며)
이거죠? 청소년정책 중장기 계획 수립 실태 및…….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예, 욕구조사 용역을 좀 드물게 2회에 걸쳐서 했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이걸 하게 된 게 어쨌든 아까 말씀하신 청소년육성위원회는 청소년지도사 대표들이 계시고, 우리 시의회가 있고, 시 행정이 있고 또 교육청 그리고 전문가들로 구성이 돼 있고, 그거를 어쨌든 최소 1년에 4회 정도.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 안에서 모든 정책을 논의해서 하겠다고 말씀을 하신 거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 안에서 이제 용역 과정을 하셨고, 여기 있는 위원님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서 의견도 개진하셨고, 책임져오셨거든요. 그래서 끝까지 같이 가셔야 된다고, 한상욱 위원님 말씀처럼.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게 핵심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거기에서, 당연히 이제 육성위원회에서 현장지도사분들이랑 쭉 논의를 해야겠지만 이제 본위원도 이렇게 쭉 지켜본 결과 4가지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은데 가장 첫 번째는 이 일을 우리 익산시가 굉장히 어떤 공간도 마련하고, 잘했는데 이걸 운영하는 분들은 사람이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근데 그분들이 청소년 전문가·지도사분들이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이분들에 대해서 이직이 굉장히 잦지 않습니까? 근데 되게 장기적으로 이 업무를 익산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하실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든 아니면 교육이든 그런 프로그램들을 정말 적극적으로 잘, 그리고 인센티브 제공 같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깊게 고민이 되어야 지도사분들이 일단은 안정되게 되고, 시에서도 믿고 함께 협력해서 맡길 수 있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두 번째로는 거기서 가장 또 중요한 익산의 대표성을 가진 청소년들의 조직을 구축하는데 있어서 제도적으로 행정에서 굉장히 신경을 써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본위원이 시정질문을 하려고 했었던 것도 청소년의회, 이거는 현장에서 나온 얘기였고, 우리 위원님들이 다 알고 계신 내용인데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청소년의회, 그러니까 의회가 구성되듯이 청소년들이 직접 의회를 운영하는 그런 형식을 가져서 청소년들이 직접 정치활동을 경험하게 하는 그런 아동의회, 청소년의회를 우리 익산시가 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이제 그 안에서 이런 청소년 당사자들이 배출이 돼야 될 텐데 이거는 나중에 만들어지면 할 얘기이긴 하겠지만 여하튼 간에 수련시설에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라든지 아니면 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청소년참여위원회라든지 교육청 산하의 어울누리 청소년이든지 학생회 임원들이든지 아니면 학교 내외의 동아리 그리고 학교 밖 청소년들 그리고 중요한 게 또 다문화 영역을 대표하는 우리 청소년들, 이 목소리가 좀 다 같이 들어올 수 있는 그런 정책의 목표를 세우시고, 육성위원회에서도 그런 걸 강하게 좀 행정에서 얘기를 해 주셔야 방향을 같이 잡을 수 있을 것 같고요.
세 번째로는 어쨌든 청소년 주도적 활동을 위한 익산 특화 공간 조성, 이거 다 용역에 나온 결과들이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1/4 정도가 자살을 생각 하고 있는 게 익산시 청소년들이거든요. 그래서 여가든 쉼이든 학습·놀이를 하면서 상담도 일상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이런 공간을 제가 알기로는 임대료 문제, 건물을 건물주가 잘 내주지 않는 문제, 이런 다양한 현장의 문제 때문에 빠르게 하시긴 어렵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 방향에 대해서 좀 구체적으로 향후에도.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바로바로 예산으로 직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이 부분은 이 정도고요.
그리고 여성 관련해서 불법카메라 점검을 아마, 제가 따로 자료 요청은 안 드렸지만 우리 공공시설 화장실들, 이런 부분들을 계속 점검을 하는데 이게 부서에서 점검을 하는 걸 이렇게, 다른 부서의 일들이지 않습니까? 여기서 지금 총괄을 못하시죠? 혹시 여성친화 담당 임기제 공무원이 구성이 되는데 그분이 혹시 이런 영역을 총괄해서 이렇게 맡는 그런 거는 아니신가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이제 여성친화담당관은 여성친화 그쪽에 대한 주요업무를 하는데 불법 단속 이거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생각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이게 불법카메라 점검을 예를 들면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어디 시설을 하실 거고, 체육공원 같은 데는 또 그쪽 부서에서 하시고 하지 않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이게 불법카메라가 설치된 여부를 일괄 취합하면서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를 총괄하는 부서는 없지 않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그래서 이거는 저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어느 부서엔가는…….
그래서 저는 여성친화 담당에서 혹시 이런 부분도 이렇게 총괄하시는 건지를 여쭤보고 싶었는데요. 그건 어쨌든 일하는데 무슨 업무, 그러니까 이게 딱 하기가 어려우신 건 있는 것 같네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이 부분은 저희가 지금 딱 어떻게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한번…….


●김수연 위원 예, 알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리고 그냥 당부 말씀인데 불법카메라 설치 여부를 항상 이렇게 하는 도구, 검사하는 도구를 익산시청에서 가지고 있고, 적극적으로 계속 홍보해서 이용자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시민들이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그리고 다문화 관련돼서도 말씀하셨듯이 실질적 그 현장의 목소리를 가지고 다음에도 이제 업무협의를 익산시의회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수고들 많으셨고요.
과장님, 아무튼 처음 업무 보고해 주셨는데 약간의 떨림도 있으셨겠지만 약간의 긴장으로 저희가 판단을 하고, 보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까 질문을 하다가 제가 잠깐 중단을 했는데, 착각을 했는데 여기 새일센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새로일하기센터장님이 장정남 님이라고 하셨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이 센터 전 센터장님이 유창숙 센터장님이셨던 데가 맞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지금 현재 위치가 어디예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은 여성회관에 와있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여성회관에 들어와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아, 그걸 좀 여쭤보려고 그랬어요. 왜 그랬냐면 지금 이게 고용노동부에서 국비, 도비, 시비 이렇게 매칭을 해가지고, 처음에 원래 거기 있지 않았잖아요, 그렇죠? 처음에 위치가, 센터 위치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고용복지센터에 있었어요.


●위원장 김진규 예, 그랬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리고 이제 거기에 지금 직원 2명은 있고, 여성새일센터는 이쪽으로 지금 여성회관에…….


●위원장 김진규 그러면 이제 주관은 어쨌든 고용노동부에서 계속적으로 주관을 하고 있고, 운영은 산학협력단에서 하고 있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아니, 제가 이걸 질의를 드리려고 했던 이유는 그런 어려운 점이 작년에 있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예를 들어서 우리 시에서는 분명히 필요한, 여성정책에는 필요한 새일센터인데 처음에는 고용노동부 안에 사무실을 두어서 운영을 하게 하다가 어느 일정 기간 딱 지나버리니까 ‘당신들 나가서 알아서 사무실 찾아가지고 하셔라.’ 예를 들자면 그런 식으로 나오니까 이런, 만약에 우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상공회의소 자리로 옮기지 않았다고 하면 장소가 또 안 나와서 우왕좌왕했을 수도 있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그렇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이제 그런 점이 좀 염려가 돼서 질의를 드렸던 거예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근데 일단은 장소 문제는 해결이 다 되었네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해결이 됐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알겠습니다. 아무튼 올 한해도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여성과 청소년을 위해서 보다 더 나은 정책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감사합니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감사합니다.
당부를 드리면서, 다른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여성청소년과 업무에 대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3차 회의는 다음 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