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제3차 보건복지위원회2021.07.19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확산세가 비수도권으로 확대되면서 정부는 오늘부터 다음 달 1일까지 2주간 비수도권도 사적인 모임은 최대 4명까지 허용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2단계로 격상되었습니다.
어렵고 시기지만 시민 여러분 모두 방역 강화 조치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라며, 코로나 확산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진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복지국 소속 아동복지과, 여성청소년과, 국민생활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아동복지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안녕하십니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입니다.
다음은 아동복지과 2021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동친화계장 강금진.
보육계장 강명경.
육아지원계장 현정희.
드림스타트계장 김민수.
아동보호계장 김미화입니다.
지금부터 아동복지과 2021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복지국(아동복지과)

(부록에실음)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첫 보고이신데, 아주 목소리에 힘과 의욕이 있어 보여서 마음이 든든합니다.
우리 익산시가 지난 6월 17일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을 받고, 지난 7월 13일에 현판식도 가졌습니다. 모름지기 아동이 진정하게 행복한 익산시가 되기 위해서 초석을 다진 거라고 보이는데.
우리 이광미 과장님, 이번 상반기 인사에서 승진을 하셔서 이 중요한 아동복지과 과장으로 부임을 하셨어요. 나름대로 앞으로 아동친화도시를 어떻게 이끌어가야겠다, 또 부임하셔서 부담도 있겠지만 의욕과 각오, 소감 한 마디 잠깐 듣고,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소감의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인사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사령장 교부 시 시장님께서 ‘권한보다는 책임이 더 큰 자리다.’ 라고 말씀하셨는데요. 발령받은 지 지금 딱 12일째인데요, 격하게 실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고견을 바탕으로 발전방향을 모색하여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아동복지과장으로서 직원들과 함께 아동의 보육, 돌봄, 그리고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그리고 아동친화도시 위상에 맞게, 그리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지금 소감과 함께 각오 말씀하셨듯이 위원님들을 포함해서 익산시민이 지켜보겠습니다. 과장님이 아동친화도시를 위해서 어느 정도 노력을 해 주시는지, 끝까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당부를 드리면서 아동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아동친화도시 기반 구축, 80페이지요.
지금 상반기 추진실적을 보니까 아동의회 임시회 및 해단식 개최(20명), 또 제3대 아동의원(43명) 및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19명) 구성이 됐어요. 주로 이 아동의회 임시회나 아동의원들이 뭘 하시는 거예요?
하는 일.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저희 아동의원 43명은 작년까지는 20명이었는데, 저희가 43명으로 확대 운영을 통해서 운영회의를 지금 2회 했습니다. 2회를 하면서 아이들의 권리라든가 요구사항들에 대해서 저희가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한 내용입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어떻게 선발합니까, 이건?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 학교라든가.


●최종오 위원 예?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 아동의회 대상자는 학교라든가 읍·면·동이라든가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서 아동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몇 세에서 몇 세까지예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저희가 초등학교 3학년, 저학년…….
(관계직원, 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초등학교 전 학년입니다.


●최종오 위원 초등학교 전 학년?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주로 학교에서 추천을 하겠구먼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학교에서도 추천 많이 했고, 저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홍보했을 때 참석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이 학생들이 아동친화도시 서포터즈도 구성하고, 아동친화도시에 대해서 이제 회의도 얘네들이 하는 거예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같이, 저희가 그 준비를 다해 주면 같이 참석해서 회의를 합니다.


●최종오 위원 그럼 공부하는 거에는 지장 없을까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토요일, 평일에는 하지 못하고, 공휴일에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주로 하는 것이 뭐예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이제 저희 시의회하고 똑같이 의장단부터 상임위를 구성을 해요. 그래서 구성을 해서 거기에서 의견을 토론하는 거죠. 거기서 나온 내용을 가지고, 아이들한테 우리 시가 어떻게 정책을 펼쳐나갈지에 대한 의견을 듣습니다. 그거를 또,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만약 아이들이 CCTV 설치가 어느 학교 주변에 필요하다고 한다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정책개발을 해서 관련 부서로 안내하는 겁니다.


●최종오 위원 무슨 성과는 있겠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저희 아동친화도시 부분에서 특히 아동들이 솔직히 얘기를 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잖아요? 그러면 이런 기회를 통해서 아이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그 부분들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가지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최종오 위원 이 아동친화도시 만드는 건 참 잘했는데요. 우리 또 여성친화도시도 있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최종오 위원 또 우리가 효 문화도시 아닙니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최종오 위원 그런 걸 여러 가지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 관리를 어떤 식으로 할 것인가, 앞으로. 그것도 참 실속 있게 하는 게 중요할 거예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익산시는 아동친화도시, 여성친화도시, 효 문화도시, 대한민국에 익산시 같이 좋은 도시가 어디가 있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최종오 위원 그런 걸 바깥으로 내보내서 홍보하는 것보다는 내실 있게 잘 좀 해갔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최종오 위원 알겠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최종오 위원 그리고 90페이지에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있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최종오 위원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잘 돼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지금 돌봄시설이기 때문에 거의 90% 이상 나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것도 있지만 그 긴급돌봄은 다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평상시에 하는 것보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아이들 참석이 많이 저조할 것 같은데?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아니에요, 참석 다 하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건 아니에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왜 그러냐면 특히…….


●최종오 위원 거리두기랑 확실히 잘합니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지역아동센터가 지금 정원 충족률이 90% 가까이 되고 있고, 거기에 63%의 취약계층아동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가정에서 돌봄을 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학원을 보낼 수 있는 형편도 아니고, 그러기 때문에. 그리고 지역아동센터는 복지부에서 긴급돌봄을 휴원을 해도 운영할 수 있게끔 되어 있고…….


●최종오 위원 아니, 과장님.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최종오 위원 본위원은 지금 그 뜻에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이 코로나로 인해서 거기 관리를 좀 더 철저히 해야 하지 않냐, 그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익산시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아직 코로나 확진자 나온…….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발생 안 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안 했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최종오 위원 예, 아무튼 철저히 관리 좀 해 주시라는 그런 뜻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최종오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한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 전 한 3가지 정도만 말씀드릴게요.
먼저 89페이지에 이동식놀이교실 운영인데요.
지난 회기 때도 제가 한번 질의를 드렸었는데, 특별한 사항은 아니고요. 읍·면 지역에 찾아가는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주최를 하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그래서 이제 주관을 해서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한 가지는 지난 상반기 동안 열심히 하신, 코로나 중에서도. 오히려 코로나 때문에 더 이런 것들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맞습니다.


●한상욱 위원 75회나 수행하시고, 그래서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근데 하반기에, 좀 한 가지 의아해서 질의를 드리는데요. 내년도를 위해서 공모 신청을 하신다는 말씀이시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그렇습니다.


●한상욱 위원 이게 매년 갱신해야 되는 거예요? 아니면 몇 년 단위로 계약을…….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매년 갱신입니다.


●한상욱 위원 매년 갱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근데 공모 신청하기 전에 만족도 조사 실시를 먼저 하고, 공모 신청을 하는 게 제 상식으로는 맞는데, 왜 공모 신청을 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지 모르겠네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 사업이 끝난 다음에 시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12월에…….


●한상욱 위원 보통 공모사업을 한다는 것은 그 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가지고 통계를 내서 ‘이만큼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해서 공모 신청하는 게 제 상식으로는 이해가 가는데. 공모는 11월에 하는데, 만족도 조사는 12월에 하신다는 게, 물론 이제 만족도 조사는 해야 되니까 12월에 하시는 건 알겠는데, 이 순서가 바뀐 게 아닌가, 싶어가지고. 근데 이렇게 그냥 계획하셔도…….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사업이 완료된 다음에.


●한상욱 위원 예, 그래요? 만족도 조사가 공모사업 그 내역 안에 들어가는 건 아닌가 봐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알겠습니다.
지역아동센터 운영지원 좀 질의 드리겠는데요. 보고서 70페이지에 예산 보면 지역아동센터 복지수당 지원하시는데, 지급조건이 미충족해서 진행이 부진했다고 하셨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그러면 지급조건이 미충족하겠다는 건 앞으로도 미충족하겠다는 거잖아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근데 이제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되고.


●한상욱 위원 예, 그런 조건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15일 이상 근무를 해야 되고, 1년 이상 근무를 해야 되는 조건이잖아요? 그러면 이제 충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한상욱 위원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급조건을 예상하셔서 이렇게 예산을 책정하셨는데.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렇죠.


●한상욱 위원 지급조건이 미충족했다는 건 앞으로도 지급조건이 미충족하기 때문에 예산이 많이 남겠네요, 그럼?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그 부분이 좀…….


●한상욱 위원 좀 남겠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그러면 예상치를 두어서 이번 추경에 삭감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놔두시는 거예요?
(관계직원, 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삭감 예정입니다.


●한상욱 위원 예상치를 추정하셔서 삭감을 하시고, 그렇게 진행하시겠다는 말씀이시고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는요. 제가 아동복지과 할 때마다 말씀을 드리는데, 우리 드림스타트 때문에. 드림스타트가 계속 청소년수련관에 있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제가 매번 얘기하죠, 기억나시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저도 근무를 해봐서……. (웃음)


●한상욱 위원 근무하셨었고, 계장님으로.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그 청소년수련관에 계속 있는 것이 100% 잘못됐다, 라고 말씀드리기는 좀 그래요. 왜냐하면 거기서 또 연계사업들이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사업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게 있을 수 있다. 그리고 매년, 지금 몇 년간 청소년수련관에 드림스타트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해당되는 분들은 당연히 이제 청소년수련관에 드림스타트가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그거에 대해서 이제 편의가 있을 수는 있지만 청소년수련관의 입장에서 보면 청소년들이 하는 시설에 좀 부족함이 계속 있을 수 있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거기가 공간을 차지하는 부분이 요지의 공간이기도 해요,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1층에서의 공간이기 때문에.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만약에 거기가 비워지게 되면 청소년들이 활용하는데 여러 가지 이로운 점이 많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드리는 거예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생각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라서 그 부분이 좀 해결이 되면 좋겠다. 그래서 이번 하반기에는, 어쨌든 지금 하반기 계획보고이기도 하니까 제가 말씀을 좀 드리는 건데.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하반기에는 좀 잘 계획하셔서, 왜냐하면 신청사가 지어지면 분명히 드림스타트가 이동할 공간이 생길 거라는 생각은 합니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그런데 이게 신청사가 지어지는 게 늦어지면 3~4년, 4~5년 뒤의 일이기 때문에.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그중에서도 3~4년, 4~5년이면 충분히 우리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빠져나가는 기간이에요, 짧으면 짧지만 그렇게도 볼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좀 고민을 해보면 어떠냐, 그러니까 성폭력상담센터나 또 그런 것들이 지금 상공회의소로 들어갔잖아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한상욱 위원 근데 그런 것처럼 우리 익산시에 있는 시설을 좀 이용해서 드림스타트도 이전해가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요. 저는 전적으로 지금 청소년수련관의 입장에서 좀 말씀을 드리는 건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저도 거기 3년간 근무를 하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했던 사항이었습니다. 근데 현재 저희가 드림스타트, 그 당시 입장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이 같이 쓸 수 있는 시설에 사무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었던 거고, 그래서 그렇게 추진을 했었는데. 올해부터 지침이 바뀌어서 본청 내에 설치하도록 지금 한 사항입니다. 근데 지금 현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초등학생까지 지금 대상인데, 그 아동들이 가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은 저는 청소년수련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설, 청사 짓기 전까지는 그 공간을 이용해서 좀 아이들한테. 그 자연도 너무 좋잖아요, 중앙체육공원까지 같이 있어서? 저는 거기에 함께 하면 아이들이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을 하러 와서도 그 넓은 곳에 뛰어다닐 수도 있고, 놀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좀 가졌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 현재가 긍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상욱 위원 음, 그래요. 알겠습니다. 한번 대화를 계속 해보시고요. 저와 굉장히 과장님께서 대립된 의견이라. (웃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웃음)


●한상욱 위원 나중에 한번 접점을 찾아보고요. (웃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웃음)


●한상욱 위원 제가 수용될 수 있도록 설득 잘 해주시고요. (웃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알겠습니다. (웃음)


●한상욱 위원 저도 한번 과장님 설득해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웃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알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한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상욱 위원님, 그 드림스타트 장소가 비좁고, 협소하다는 뜻인 건가요? 아니면 내용상에, 구성상에 위치가 잘못됐다는 건가요?


●한상욱 위원 드림스타트 자체도 사무실이 협소해서 그 직원분들도 협소하실 거고, 청소년수련관 입장에서도 드림스타트가 차지하고 있는 공간이 좀 있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더 확보가 될 수 있는 곳을 드림스타트가 차지하고 있어서 드림스타트가 빠지면 청소년수련관도 여러 가지 활동하는데 활용공간이 생길 수 있고, 드림스타트도 사무실을 좀 넓게 가졌으면 좋겠다, 이런 차원의 말씀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일단은 그 내용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장소에 대한 문제인 건가요?


●한상욱 위원 예.


●위원장 김진규 그건 행정에서 좀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대립된다고까지 하시잖아요. (웃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웃음)


●위원장 김진규 대립되는 건 아니고, 같이 고민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몇 가지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0쪽에 우리 아동친화도시 인증 선포식 했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유재동 위원 그랬는데, 우리가 아동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하는 일들이 너무 없다, 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아동 수에 비해서 너무 적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아동들이 참여해서 직접 자기네들의 문제를, 자기네들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좀 기구가 만들어져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 좀 들거든요. 아동의회 43명, 서포터즈 19명, 이거 달랑이잖아요. 근데 우리가 아동들한테 우리가 급식해요. 그래서 아동급식위원회에 아동들도 설치가 돼서, 아동들로만 구성이 돼서 우리들의 먹거리를 우리들이 어떻게 요구할 건가, 해결하는 방법이 뭔가, 이런 것 좀 연구하게 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시간을 줬으면 좋겠다. 그거는 완전히 직접 관련된 일들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하나 했으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요보호아동들, 아동발달지원계좌가 원래 대상자가 몇 명인데, 619명을 하고 있는 거예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802명 정도 됩니다.


●유재동 위원 예?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802명 정도 됩니다.


●유재동 위원 802명?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지금…….


●유재동 위원 그러면 60%인가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저희가 지금 180명 정도 미가입 대상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럼 한 70% 정도, 30% 정도 미가입돼 있네요, 대충 보면? 그러면 그거 저기 읍·면·동 맞춤형복지계하고 얘기해서 좀 방문을 해서라도 설득할 수 있게, 이게 나중에 대단히 도움이 되는 거잖아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유재동 위원 5만 원 매칭되나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유재동 위원 그럼 한 달에 10만 원씩 저금되는 건데, 이거 대단히 도움이 될 건데, 이거 좀 적극적으로 독려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방송 나왔어요. 요보호아동들 18세에 혹시나 보육원을 나오면 이 아동들이 굉장히 저거의 길로 빠져들 게 많은 거예요. 사실은 나쁜 놈들은 이 아이들을 노리고 있다가 계획적으로 접근을 한대요. 그래서 이 아동들이 그때 나올 때 타는 500만 원 지원받는 것도 다 뺏기고, 결국에는 그 소굴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 있다, 그래서 이거를 우리는 좀 더 조직적으로. 이 아동들이 사실 나오면 바로 수급권자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연계돼서 철저하게 관리해 주지 않으면, 이게 살아갈 길도 없는데, 퇴소해야 되고, 이런 거가 문제가 돼서 방송에 직접 나왔는데. 저는 이거 우리 익산시에도 있잖아요? 보육원 있잖아요? 그러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관리를 좀 해줘야 되겠다. 근데 거기에 나온 얘기가 뭐냐면 한 사람만, 내 고민을 얘기할 수 있는 누구 지원자만 있어도 이런 길로 안 빠질 수 있었다고 얘기를 해요, 그러니까 그렇게 좀 적극적으로. 그다음에 우리 혹시나 그런 지원자 모집도 해서 매칭 시켜주는 이런 역할도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복지정책과하고 연계해야 되는 거긴 하지만 좀 더 적극적으로 관리가 좀 필요하다,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거에 대한 걸 좀 더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이따 하는 거 보고, 다른 분들 질문하는 거 보고,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이에요.
지금 아동복지과장 우리 이광미 과장님은 익산에 KCN이 딱 들어왔을 때 시정소식을 전하는 앵커로 이렇게 활동을 했었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그때 퍽 인상적으로 남았는데, 그리고 또 보육계장 하다가 또 승진해서 오셔서 축하드리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앵커 출신이라 설명도 잘하시고, 답변도 잘하시는데. 아까 위원장님이 얘기했듯이 아동을 위해서 열심히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이번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건 정말 애쓰셨습니다. 우리 이광미 과장님을 비롯해서 전에 있던 우리 정경숙 과장님이나 많은 우리 계장님들, 직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어요. 우리가 이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그 자체는 축하하지만 받았으면 그보다 더 우리 아동들이 더 즐겁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그런 여건을 조성해야 한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시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우리가 지금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는데, 지금 자격 규정을 보니까 유니세프에서 4년 자격을 준다고 그랬는데, 4년 자격을 갖고, 다음에는 어떻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다시 재선정돼야 됩니다, 준비해서. (웃음)


●김용균 위원 똑같이…….
(관계직원, 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지금 현재 6월 17일 자로 인증을 받았잖아요.


●김용균 위원 예.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상위 단계 인증을 또 받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3년마다 재인증을 그렇게 노력을 해야 됩니다.


●김용균 위원 받아야 한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더 열심히 해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우리 어린이들이, 정말 아까 얘기했지만 익산에서 꿈을 키우고, 살기 좋은 우리 익산을 지키면서 할 수 있도록, 지금 우리 인구가 줄기 때문에. 작년에 아동인구는 우리가 4만 508명이었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근데 지금 현재 이번에 보고하는 거 보면 3만 9,419명, 인구가 줄기 때문에 아동들도 좀 줄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근데 아동들이 살고 싶어서 여기 익산을 좋아하면 부모들이 떠나지를 않아. 그러니까 아동들을 익산에서 잘살 수 있도록, 그리고 정말 행복한 그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우리가 같이 노력해서 정말 애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익산 도시를 만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저희도 그동안 아동친화도시 인증도 받는 거에 노력도 했지만 그 가운데에 아동들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설문조사를 부모랑 아이들한테 했었습니다, 작년에. 그래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었고, 가장 중요한 게 아이들이 놀이공간, 진로체험, 그런 다양한 인프라 구축이 정말 필요했었어요.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그 관련 부서라든가 지금 공원화되어 있는 곳에 아파트 들어설 때 그런 아이들의 놀이공간을 공원에 설치할 수 있도록 그런 많은 건의 등을 저희가 했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래서 앞으로도 계속 그런 정책개발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과장님께서 말씀한 대로 아이들이 즐기고, 놀 수 있는 곳, 정말 무언가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을 잘 마련을 많이 해 주고. 그리고 우리가 어른들이 하는 것이 아니라 아동들의 의견을 들어서 아이들이 필요한 것이 뭔가, 아이들의 의견, 주장을 잘 들어서 우리가 그렇게 행정을 펴나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하여간 우리 익산이 정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것을 우리 시민들도 많이 좋아하고 있어요. 정말 거기에 버금가게 아이들에게 정말 좋은 우리 익산을 만들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한 가지만 제가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 아동학대가 정말 우리 사회의 굉장히 거두가 되는데, 지금 작년에 보면 아동학대전담 TF팀을 구성해가지고, 전담공무원 7명, 아동보호전담요원 1명 해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거든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과장님께서 이제 임명된 지가 얼마 안 돼서 그 활동을 지금 아직은 잘 모르시겠지만, 그리고 열심히 그런 조직들을 만들면 조직들을 이용해서 우리 아동을 보호하는데 이렇게 노력을 해 주셔야 합니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도 우리가 지금 구성돼 있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우리 아동복지과장, 경찰서, 여성청소년과 계장.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교육청에 생활지원과장.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아동보호전문기관장으로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그런 우리 협의체가 있는데. 그런 조직들을 잘 이용해서 아이들을 보호하는데 애를 쓰고 하면 그것은 조직만 하는 것이 아니라 조직을 통해서 어떤 활동을 우리가 하고 있나, 그 전문기관들이니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가장 아동학대가 많이 나는 곳이 지금 통계로 가정이에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가정에서는 부모님이 아이들을 지도한다는 명목으로 하는데, 우리가 봤을 때는 정말 지도인데, 지금 사회가 변해서 이제 그것이 학대로 된다, 이 말이에요, 아동학대로. 그런 걸 부모님 교육이 먼저. 그다음에 아동학대를 많이 하는 곳이 우리 센터 같은 데, 그런 데에서, 어린이집, 센터 이런 데에서 지도 선생님들, 영양사들이 이렇게 아이들에게 손질을 하다 보면 자기 분에 못 참아서 조금 심하게 하는데, 그것도 아동을 학대하기보다는 잘 지도하다 보니까 그런 행동이 나오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것도 좀. 모든 건 교육을 통해서, 부모 교육, 학교 선생님들, 지도 선생님들 교육을 통해서 잘 갖춰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아동학대는 이제 거의 80% 넘게 가정에서 발생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현재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특히 가정에서 학대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가장 중요한 거는 아동친화도시이면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게 아동을 관리하고 있는 가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정에서 이러한 학대가 일어나지 않기 위해서는 시의 전반적인 인프라를 구축해서 아이들이 가정보다는 밖에서 많이 뛰어놀 수 있는 안전한 그런 곳을 만드는 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용균 위원 예.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리고 두 번째로는 부모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은 혼인신고할 때 부모 교육 이수를 해서 수료증을 제출해야만 혼인신고를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저는 솔직히 좋겠어요. 그렇지만 현시점상 결혼도 안 하는 상황인데, 그렇게까지 하면 너무 강요할 것 같고. 제 생각은 부모 교육을 받은 수료증을 제출하면 출산장려금으로 인센티브를 다이로움카드로 얼마씩이라도 좀 주는 그런 방향을 한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관련 부서와 한번 협의를 해서 그렇게 인센티브를 주는 방향으로 한번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가장 중요한 게 부모 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용균 위원 과장님께서 참 좋은 제안을 해 주셨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그런 좋은 제안이 있으면 그걸 행정에 반영해서 한번 시도해보세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부모님들이 생각을 못했던 것이 ‘아, 이것이 아동학대로 되는구나, 우리는 사랑으로 했지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렇죠.


●김용균 위원 이제 그런 것을 우리가 알고.
그러면 아동학대를 발견했을 때 그분들의 보호를 지금 사실 잘해야 돼요, 보호.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용균 위원 그거 발견했을 때 보호, 그러니까 입양아동들도 거기에서 자기 친아들이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이렇게 많이 발생하는 것도 있지만, 발생했을 때 그 보호를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아동학대가 발생을 하면 이제 응급이 있고, 즉각 분리해야 되는 가정들이 발생할 경우에는 저희가 이제 쉼터를 통해서. 부모는 쉽게 변하지는 않거든요.


●김용균 위원 예.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래서 그런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저희가 쉼터라든가, 그 쉼터에 대상은 응급한 사항이 들어가게 되고. 다음에 이제 양육시설로 배치를 하는데, 양육시설에도 지금 하반기부터 상담치료사가 아동학대쉼터처럼 배치가 될 예정이에요. 그래서 이번 추경예산에 지금 세워졌거든요. 아니, 편성되었거든요. 그래서 좀 더 아이들이 안전하게 피해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아동학대를 받으면 그 충격으로 상당히 아이들이 당황하고 있어요. 그 아이들을 안정시킬 수 있는 제도적 장치, 그것도 이렇게 잘 좀 갖춰서, 우리 과장님께서 새로 부임하셨으니까 지금 마음으로 처음처럼 열심히 해서 아동의 보호를 열심히 해 주시기 바라요. 아셨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소병홍 위원입니다.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소병홍 위원 각항에 들어가기 전에, 우리 과장님 생각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앞으로 계속 만들어가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지금 현재 다함께돌봄이 직영 하나에 저희가 위탁 지금 6개소 했었는데…….


●소병홍 위원 아니, 다 아는데, 그러니까 앞으로.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지금 현재 상태로는 향후 추가 계획은 없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 현재는 이제 7호까지 하고 없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더 추가 계획 없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이제 각항에 몇 가지 물어볼게요.
여기 보면 상시돌봄과 일시돌봄이 있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소병홍 위원 그거 어떻게 차이나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 시간…….
(관계직원, 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상시는 1달 단위로 끊는 것이고요, 일시는 하루 단위로 끊는.


●소병홍 위원 아니, 근데 대개 여기에 지금 돈도 내고, 정원 이렇게 나오면 이게 하루 단위로 쓰는 개념이 아니에요. 정원인데, 현원이 나온다고. 지금 정원은 전부 채웠어요. 전부 20명인데, 현원이 20명이면 일시개념은 아닌데? 10만 원씩의 돈을 낸단 말입니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소병홍 위원 그러면…….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저희 지금 1호점만 제외하고, 2호점, 3호점, 4호점, 5호점까지 정원이 각각 20명이 정원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현원으로 볼 때 2호점 같은 경우는…….


●소병홍 위원 아니, 정원 대비 현원은 다 채운 걸로 알겠는데.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이제 그거를…….


●소병홍 위원 이제 제 얘기는 상시돌봄이라는 게 69명으로 돼 있어요, 이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소병홍 위원 69명이면, 여기 보면 월에 69명이라는 얘기야, 그렇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렇죠.


●소병홍 위원 그러면 우리가 정원이 20명이면 우리가 토요일, 일요일은 안 하더라도 400명은 돼…….
(관계직원, 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거는 한번 제가 정확한 자료를 지금 파악하지는 못한 것 같아서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자료 준비해서.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또 일시돌봄이라는 개념도 잘 모르겠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이제 상시는 월 단위로 아이들이 다니겠다고 부모가 와서 비용을 지불하고, 다니는 대상인 것이고. 일시는 어떤 아이가 갑자기 돌봄이 필요해서 필요한 하루씩을 단위로 끊어서 하는 대상을 일시라고 합니다.


●소병홍 위원 또 여기에 돈을 내요, 10만 원? 10만 원 어디에 씁니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10만 원 다 받는 데도 있고, 지금 2호, 3호는 5만 원씩 내고 있고요.


●소병홍 위원 예, 아니, 그러니까 10만 원 내외라고 돼 있어, 딱 정해진 것도 아니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그렇죠.


●소병홍 위원 이 돈을 어디다 쓰냐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아이들 급식하고, 프로그램을 해서 아이들이 필요한 급식, 간식 그런 부분들입니다.


●소병홍 위원 급식, 간식을 이…….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아이들의 식사비용을 저희가 따로 지원하지를 않고 있으니까.


●소병홍 위원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앞으로 안 늘린다고 얘기했는데.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지금 현재 상황은…….


●소병홍 위원 예, 왜냐하면 이게 지금 제일 먼저 스타트된 게 방과후 학교입니다. 학교에서 잡고 있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소병홍 위원 왜냐하면 옛날에 학원을 한참 막 경쟁적으로 다닐 때 맞벌이 부부들이 아이들 볼 시간이 없으니까 학교에서 다했어, 그것을 보완하기 위해서 아동센터를 만든 거예요. 근데 아동센터는 이제 어려우신 분만 하다가 이게 다니는 데에 대한 차등, 이렇게 하니까 일반인들 몇 퍼센트 해서 이렇게 운영하는 거 아니에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소병홍 위원 근데 또 이거까지도 돈 내고, 이것이 또 차별해요. 여기는 돈 내고 다닌다는 생각이 있어, 아동센터는 공짜로 다니는데. 여기는 돈 내고 가, 나는 여유 있으니까 돈 10만 원씩 내고 여기를 다닌다, 아동센터는 공짜로 가는데. 이런 것이 있기 때문에 이 제도를 계속 이렇게 막 늘려나가는 것은 문제점이 있지 않느냐, 그리고 아동 수도 줄고. 그러기 때문에 내가 처음에 물어봤던 거예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소병홍 위원 하여튼 잘 판단하셔가지고, 과장님 생각이 그렇다니까.
그렇게 하고, 이제 하나만 간단히 물어볼게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소병홍 위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유재동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18세에 우리가 나온다는 말입니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퇴소아동.


●소병홍 위원 근데 이제 그 문제점에 대해서는 정말로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근데 이 18세가 좀 너무 빠르다.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이제 대학교를 들어가면 더 시설에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아니, 지금 우리가 요보호시설에서 데리고 있는 게 18세가 너무 빠르다, 그래서 늘리자는 얘기가 어디서 나왔는데?
(관계직원, 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근데 지금 현재는 24세까지 있을 수는 있게 돼 있는데, 아이들이 빨리 나가고 싶어 하는 것 같아요.


●소병홍 위원 아니, 왜냐하면 아이들이 나가고 싶다는 얘기도 맞지 않는 게 왜 그러냐면 나가려면 집이 없어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이제 LH 주거지원사업으로 지금 전세자금이랑 해 주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예, 그러기 때문에 잡을 수 있으면 더 잡고 있고, 이렇게 해서 18세에 직업을 완성해가지고 갖기는 쉽지 않습니다. 지금 18세는 고등학교 졸업, 그때를 보는 거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소병홍 위원 대학이 아니야, 대학 졸업하면 이보다 더 늦게 봐야 돼요, 24살, 이렇게 봐야 돼. 근데 지금 18세는 고등학교 졸업으로 보기 때문에 너무 빨리 나간다. 근데 이제 제도적으로 우리 익산시에서 잡고 있기는 그럴 수 없잖아요? 제도적인 것은 전부 건의를 해 주시고. 아까 우리 유재동 위원님 말씀대로 나갔을 때 보호하는 방법, 무슨 제도적으로 이걸 마련해줘야 된다, 시에서. 나가서 자립하기 전에 조금이라도 숙소 문제, 그 생활하는데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일대일이라든지 몇 명이 이렇게 해가지고 하는 제도는 마련해줘야 된다고 봐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이제 공적 자원으로는 정착금이라든가 주거지원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요, 월 30만 원씩 3년인가 주지 않아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3년 지원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제 그런 걸 떠나가지고, 그것이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사람 관리를 해줘야 된다, 이런 뜻이에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그렇습니다. 좋은 가정에서도 대학을 졸업하고, 좋은 직장, 취업을 하기 위해서 부모가 많이 지원을 해 주고 있잖아요, 사실? 그런데도 시설 퇴소아동 같은 경우에는 그런 열악한 환경에서 있다 보면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도 아주 높고, 그런 어려움이 있어서. 저희가 이제 시설에는 자립전담요원이라고 해서 아이들을 관리하는 상담사가 있기는 해요. 하지만 그래도 저희 시에서 더 이 아이들을 청년일자리라든가 어떤 고용지원센터랑 연계해서 계속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좀 구축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은 듭니다.


●소병홍 위원 예, 이 회의가 끝나고, 좀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여기를 어떻게 시에서 관리할 것인가, 그 계획 한번 저한테 해 주십시오, 한 한 달이나 여유 두고.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졸업하는 사람들, 어떻게 관리하겠다, 이것에 대한 그 얘기는 나중에 하게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소병홍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79페이지 아동보호체계 구축 및 추진에서 보면 아까 과장님께서 이제 아동학대 문제를 해결하려면 시 인프라를 구축해야 된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를 하고요. 그리고 예방 차원에서 부모 교육이 필요하다는 말씀도 하셨고, 그래서 이제 그 교육을 받은 부모에게 인센티브, 이런 것도 되게 좋은 아이디어라고는 생각을 합니다.
그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지금 사례결정위원회가 지금 개최가 된 적이 있나요?
(관계직원, 과장에게 자료 설명 중)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조례 개정 전 소위원회 회의는 했었는데, 조례 개정 이후에는 안 했습니다.


●김수연 위원 조례 이후로 이걸 시행을 할 계획이시죠? 아동복지심의위원회 내에 어쨌든 아동학대와 관련돼서 이제 전문인들이 회의를 하는 구조가 이제 사례결정위원회인 거잖아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이 안에서 그러면 이 부분도 방금 그런 아이디어든 되게 논의를 좀 잘하셔서 구체적으로 하신 다음에 의회에 좀 상시적으로 회의 있을 때 바로바로 보고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내년 예산 수립할 때도 어떤 걸 지원을 같이 해야 되는지 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수연 위원 그리고 아동보호전담요원을 추가 채용해요. 그래서 합이 4명이 되는 거죠? 전담요원의 정확한 역할과 4명의 인원이 지금 적정한지?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처음에는 저희도 국비 내시가 안 온 상태에 있었기 때문에 지금 1명만 채용하고 있는 상황이었거든요. 저희 이 사업을 추진할 때 사실 전담 공무원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었습니다. 그래서 전담 공무원 7명을 지금 배치한 상태인데, 갈수록 그 요원에 대한 업무가 시설에 입소해있는 아동에 대한 전수조사를 계속, 모든 시설의 아동에 대해서 전수조사를 해야 돼요, 요보호아동에 대해서. 그리고 입양을 이제, 그때 입양아동에 대한 그런 문제가 생겼었잖아요? 그러면서 그 입양을 갈 때 꼭 이 전담요원이랑 상의를 하게 되게끔 하반기부터는 바뀌어요, 상담을 하게끔, 그 가정에. 그래서 업무가 엄청나게 지자체로 지금 내려올 상황에 있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1명이긴 하나 향후 저희가 국비 내시가 확정이 되고 나면 10월에 채용해서 업무를 추진해야 될 것 같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게 국비가 내려와야 지금 되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그렇죠.


●김수연 위원 요원도 마찬가지인 거고, 하반기에 그래서 합이 4분이 충원이 되는 개념이네요. 담당 부서가 이게 사실 공간도 없어서 도떼기시장 같은 데에서 아동학대 관련돼서 상담하고, 공무원들의 애로가 많은데, 지금 당장 부서에서 이런 건 좀 향후에 개선이 되어야겠다, 라는 걸 과장님이 좀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거든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저는…….


●김수연 위원 물론 행정지원과랑 논의하고는 있겠지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제가 드림스타트 업무를 볼 때도 특히 사례관리 선생님들이 현장에 다니면 정말 취약한 가정들을 다니다 보면 본인들이 딜레마에 빠지는 경우가 너무 많더라고요. 그때도 직원 역량 강화에 대한 슈퍼바이저 역할이라든가 그분에 대한 역량 강화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그래서 제가 이번에 인사발령받고, 직원들하고 대화를 하면서 이제 제가 ‘우선 너무 힘들기 때문에 소모적인 그 가해자들을 계속 만나야 되고, 그 힘든 아동을 또 봐야 되고, 거기서 오는 마음의 상처가 엄청 클 텐데, 그걸 어떻게 해소했으면 좋겠냐, 직원 역량 강화를 해서 어디 여행이라도 1박 2일 보내주는 게 좋겠니, 하반기에 예산을 어떻게 좀 세울까, 고민 좀 해보자.’ 얘기를 했는데, 직원들이 너무 소진이 됐는지 그 예산을 집행하기 위한 처리 절차도 솔직히 힘들다고 얘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고민하자고 얘기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아동학대 업무를 어차피 보기 위해서 그 자리에 공무원으로 왔으면 내공을 키울 수밖에 없고, 그 내공을 키우기 위해서는 본인이 노력도 해야 되지만 행정에서 그만큼 지원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하반기에 내년 예산을 추진할 때 그런 직원들의 역량 강화라든가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의 예산을 세울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좀 같이 노력해 주셨으면, 위원님들이 저희 예산 부분에 좀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일을 하시는 분들이, 저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일하시는, 그러니까 2가지를 같이 요구를 드리고 싶어요.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10년 넘게 그 일을 해왔던 분들이 이제는 되게 심적으로 피폐해져서 놀이터에서 약간 겨울에 반바지만 입고 노는 아이를 봐도 이게 막 불안증이 올 정도의 심리적 취약 상태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전담인 우리 부서에서도 마찬가지일 거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그게 상담의 지원이든, 그러니까 2가지를 다 고민하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부서의 일을 담당하시고 있는 직원들에 대한, 그리고 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사례관리하면서 피폐해져가는 일하시는 분들에 대한 과에서는 좀 책임지고 고민하시고, 향후에 소통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학대아동피해쉼터는 어느 정도 고민되고 있는지, 간략하게.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저희 지금 여아쉼터…….


●김수연 위원 예, 여아쉼터.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같은 경우에는 지자체에서 많이 신청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꺼려하는 부분 중에 하나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도에서 우리 시가 선정될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긍정적으로만 지금 얘기를 들은 상태이고.


●김수연 위원 남아쉼터에 대한 공간은?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남아쉼터공간은 저번 시정질문 때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저희 시 예산으로 하반기에 예산 추진을 할 예정입니다.


●김수연 위원 아, 예, 알겠습니다. 애쓰셨습니다.
83페이지 요보호아동 관련해서 위원님들이 지금 같은 질의 계속하고 계시고, 퇴소하는 아동들. 이제 저희 복지정책과에서 자활이라는 기관에서 청년들에 대한, 수급자인 청년들에 대한 지원사업 이런 게 있어서 우리 이제 퇴소하는 청년들에게 바로바로 연결해서 할 수 있는 걸 당부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가 아는 건 그 정도지만 부서에서 조금이라도 연결할 가정이 있으면 좀 적극적으로 찾아주시길 당부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보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좀 길어지는 관계로 일단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님 추가 질의하시겠어요?
○유재동 위원 예.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아니, 간단하게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유관기관들이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해서 유관기관들이 협약까지 업무 협약해서 하는 거는 대단히 고무적인 일인 것 같아요, 이런 게 좀 필요한 것 같고. 아까 잠깐 얘기하다가 말은 건데 퇴소아동들, 보육원 퇴소아동들은 복지정책과에 청년도전사업단이 있어요. 거기는 직업훈련을 시키기까지 해요, 3년 동안. 이제 연장도 가능한데, 우선 3년 동안 직업훈련까지 시킬 수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자활사업비가 나오기 때문에 그거 가지고 생활이 가능하고, 이게 좀 적극적으로 연계가 되면 제도적으로 연계가 돼서 정말 이런 아동들이 애먼 길로 빠지지 않게, 나쁜 길로 빠지지 않게, 자기가 원하지 않는 길로 빠지지 않게 관리가 돼야 되겠다, 라는 생각에서. 청년도전사업단이에요, 자립도전사업단.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유재동 위원 그렇게 연계를 적극적으로 해 주시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수연 위원님 한 마디?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수연 위원 마저 좀 질의 드리면요.
82페이지 다함께돌봄센터, 위원님들이 계속 말씀하시는 게 이제 어쨌든 지역아동센터에서만 포함하지 못하는 많은 아동들, 부모들, 맞벌이 부모들, 잠깐이라도 좀 아이를 봐줬으면 하는 이런 절실한 부모들에 대한 사업이고, 그래서 7호점까지 생겼는데. 다만 고민은 이게 계속 늘어나는데, 이게 어느 정도 그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지, 시 예산을 들이는 거에 비해서, 그리고 이게 비슷한 성격이 또 공동육아나눔터. 그러니까 다함께돌봄센터 말고, 익산시 마을돌봄 지원 조례에 의해서 예를 들면 이제 장신휴먼시아에 설치돼 있는 그런 2호점, 이게 또 차별화되어 있잖아요? 근데 이제 제가 좀 이런 부분에 미흡해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공동육아나눔터 같은 경우는, 그러니까 돌봄협의체, 마을에서 운영하는 그런 협의체들이 사실 운영하는 그런 것들인데, 여기는 되게 위탁을 주는 사업이고, 이렇단 말이죠. 근데 어쨌든 간에 공동육아나눔터도 지금 우리 아동복지과 일이 맞나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여성청소년과입니다.


●김수연 위원 여성청소년과? 여성가족부 저기여서 여성청소년과인가요?


●아동복지과장 이광미 예.


●김수연 위원 그럼 그거는 그쪽에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고요. 이 돌봄센터에 대해서 혹시 좀 문제점이 있으면 의회에서도 논의하고, 그리고 향후에 좀 개선 방향이 있으면, 저도, 저희들도 현장을 더 다녀보겠지만. 좀 그런 측면에서 자꾸 이렇게 늘어나는데, 그 긍정적 측면은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하지만 개선할 지점들에 대해서는 좀 의회랑 공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자꾸 우려가 되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는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나머지 부분은 그냥 부서하고 따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위원님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강금진 계장님, 또 이 아크릴판에 가려서 잘 안 보이지만 우리 강명경 계장님, 또 우리 현정희 계장님, 우리 또 김민수 계장님, 그리고 또 우리 김미화 계장님. 정말 우리 강태순 국장님과 이광미 과장님이 위시로 그동안도 열심히 아동친화를 위해서, 또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위해서 대단히 노력해오신 거를 잘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이 기점을 시작으로 보다 더 행복한 아동이 우리 익산시에 많이 있을 수 있도록 보다 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부 드리면서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아동복지과 소관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0분 회의중지)

(11시 2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여성청소년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입니다.
보고에 앞서 함께 과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 계장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최은정 여성친화정책계장입니다.
최영숙 청소년복지계장입니다.
김시현 다문화지원계장입니다.
이정미 자원봉사계장입니다.
소은아 여성회관계장입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보건복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시정발전을 위하여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복지국(여성청소년과)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업무 보고를 드렸습니다.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고견을 바탕으로 발전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수행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조남우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여성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어쨌든 상반기 결산보고이고, 하반기 계획보고이니까요. 제가 한 가지만 좀 말씀, 같이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좀 말씀드렸던 사항인데요. 이제 여성청소년과에서 청소년들을 위해서 청소년증 발급을 하세요. 청소년증 발급을 해서 이제 그것 가지고, 이제 가입 된, 가맹이 된 업주들에게 조그마한 혜택을 주면서 같이 이제 청소년들에게 그나마 혜택을 좀 주려고 하는 노력하시는 거에 대해서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는데요. 저는 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청소년증에 대해서 청소년 아이들이 좀 더, ‘아, 이렇게 익산에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혜택을 주는 구나.’ 라는 걸 체감할 수 있도록 좀 더 확대해나가면 좋겠다는 차원의 말씀을 좀 드리는 거예요. 정부에서는 만 9세부터 만 18세 이하의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증을 발급해요, 알고 계시겠지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그래서 그걸 가지고, 여러 가지 혜택을 주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동일한 혜택을 주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죠. 근데 안타깝게도 현실적으로는 그 부분들이 수도권에 있는 아이들에게 많이 집중되는 편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버스나 지하철, 그리고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문화시설, 놀이공원, 체육시설 이런 것들에 혜택을 주고 있거든요. 현실적으로 어쩔 수 없는 사항, 수도권에 밀집돼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시설들에 대해서 청소년들이 이렇게 혜택을 받고 있는 것이 지방에 있는 아이들, 특히 이렇게 중소도시에, 익산과 같은 중소도시에 있는 아이들은 상대적인 박탈감을 가질 수밖에 없고, 그럼으로 인해서 무의식적으로 수도권에 살아야겠다. 우리 아이들에게 지금 물어보면 익산에서 ‘계속 대학교를 다닐래? 익산에서 직업을 가질래?’ 저는 이런 데서부터 시작한다고 보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물론 저희들이 한방에, 어떤 한 번의 정책으로 인해서 이런 것들을 해소할 수 있다, 그 아이들에게 이런 생각 가지게 할 수 있다, 익산에 살고 싶게 만들 수 있다, 라고 자신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을 가지고 한 가지, 한 가지를 정책적으로 조금씩 해나간다면 그래도 익산이라는 도시, 그리고 전라북도라는 이런 공간이 우리가 살만한 곳이고, 행복해질 수 있는 도시라는 인식을 줄 수 있는 게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물론 여성청소년과에서 여성을 위해서, 청소년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들, 다양한 사업들 많이 하고 계셔서 버겁다는 생각은 하시겠지만. 지금부터 저희 의회하고 좀 많이 소통하셔서 정책을 개발해 가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익산시 청소년 다이로움카드 같은 제도를 시작해보면 어떨까, 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뭐냐면 이거는 기술적인 부분을 좀 보완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수도권에 있는 버스, 지하철, 영화관, 미술관, 박물관 이런 것들이 우리 익산에 없다면 익산이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사용하는 공간들, 그 공간들에서 사용되는 카드를 실행해줘서 아이들이 충분히 사용하면서 페이백을 한다든지, 더, 아이들을 위해서. 이거는 물론 여러 가지, 제가 조금만 고민해봐도 여러 가지 맹점들이 있어요. 그렇지만 그 맹점들을 잘 고민해서 기술적인 보완을 한다면 저는 충분히 이 청소년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그래서 제가 나중에 5분발언도 할 예정이고, 조례 제정도 할 예정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물론 제 생각만 가지고 할 수 없는 부분이라 우리 과하고 충분히 소통해야 되는 부분이고, 또 객관적인 시각을 가진 사회단체하고도 많이 소통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은 드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하반기 동안에 우리가, 한 6개월 정도 남은 이 하반기 동안에 고민을 잘해서 내년에는 한번 정책을 실행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길게 얘기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과장님 좀 말씀 좀 해 주십시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위원님의 고견에 대해서 저희도 공감을 하고요. 일단은 한번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마지막으로 한 마디 드리면, 저는 이 부분인 겁니다. 무엇보다 익산에서 청소년들이 청소년으로서 생활하고, 공부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주고 싶은 겁니다. 그 부분을 공감해 주시고, 같이 고민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이번 하반기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같은 청소년복지계를 통해서 또 고민을 많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연구해보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한상욱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과장님.
저는 111쪽에 여성안전피난처에 대해서, 제가 지금 이 말씀드리는 거는 저희들이 이 회의 때 이런저런 제안을 합니다. 제안을 하면 이거에 대한 피드백이 안 돼요, 결과가 어떻게 될 건지, 계획을 세웠는지. 이런 게 안 돼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요. 제가 지난번에 여성안전피난처 방문해서 고맙다고 얘기도 하려고 그랬다가 머쓱해서 나온 적이 있다고 말씀드렸는데, 직원들은 우리가 피난처인지 몰라요, 우리가 여성안전피난처인지 몰라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에 대한 직원들 교육까지가 조금 돼야 되겠다, 라는 생각에. 밤에 직원들이 지키는데, 여성이 갑자기 뛰어 들어와서 ‘도와주세요.’ 그러면 뻥할 수 있으니까 이런 게 좀 더 철저하게 준비가 돼야 되겠다, 라는 생각이고요.
그다음에 불법촬영장비 단속.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이거는 정말 경로장애인과의 노인일자리하고 연계해서 단속하도록 하면 훨씬 더 자주 면밀하게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이건 노인들한테도 대단히 의미 있는 일자리가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청소년 유해환경 관리까지 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공공화장실 우리가 자주 못하는데, 사람이 없어서. 이런 거 얼마든지 할 수 있고, 이거는 적극적으로 좀 추진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지금 불법촬영장비는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랑 말씀을 해주셔서 경로장애인과하고 노인일자리를 활용하는 방안을 지금 협의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리고 이제 지금 여성안전피난처 안심비상벨은 저희가 지금 올해 목표 13개를 설치를 했고요. 지금 저번에도 위원님들께서 주신 고견에 의해서 경찰하고 연결을 해서 지금 바로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벨을 누르면 바로 경찰, 해당 지구대하고 연결이 될 수 있게 지금 저희가 그렇게 업무를 일단 시작을 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직원들도 알 수 있게 좀 해 주시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113쪽에 우리가 청소년정책 추진해서 3가지를 선정했어요, 그렇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최우선 과제, 무엇무엇이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그게 저희가 특화거리 조성이 있었고요.


●유재동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다음에 청소년이 만드는…….
(여성청소년과장, 자료 찾는 중)
농촌 지역 청소년 활동 지원.


●유재동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다음에 청소년자치기구연합회 운영, 3가지가 있습니다. 근데 현재 지금 청소년참여자치기구연합회는 저희가 공모사업도 3,500만 원이 돼서 이 자리를 빌려서 제가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시의원님들과 공무원들이 같이 참여를 해서 지금 하고 있고, 5차례 진행이 됐습니다. 저희 위원님들이 굉장히 지금 열심히 해 주고 계시고요. 이 자리를 빌려서 너무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농촌 지역 청소년 활동 지원은 저희가 6월에 이제 코로나 때문에 못 나가다가 6월부터 여기도 지금 나가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함열에 거기 농협마트 쪽, 그쪽에서 저희가 지금 9개 지역 삼기, 여산 이런 쪽 9개 지역, 읍·면 지역 학생들을 위해서 지금 저희가 나가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저는 사실은 우리들 이 란에 이런 구체적인 추진 활동들이 기술돼야 되고, 그다음에 하반기에 이렇게 활동할 거다, 라는 게 얘기가 돼야 사실 우리가 좀 따로, 우리가 평소에 하는 얘기하고, 이거 지금 보고 내용하고 보면 따로 돼 있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직접 물어보지 않으면 잘 모른단 말이에요. 이런 것들 여기 기술돼야 된다고 봐요. 그래서 좀 그런 실질적인 활동들이 얘기됐으면 좋겠어요. 보고될 때도 그런 현안들이 보고돼서, 경과들이 보고돼서 ‘아, 이게 이렇게 우리가 지난번에 얘기했던 내용들이 이렇게, 이렇게 추진되고 있구나.’를 알 수 있게 했으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입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님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요. 저희가 작년에 그 용역하고, 거기 지금 4개 영역에 신규 43개, 현행 개편 2개, 최우선 10개 중에 지금 3개 과정의 육성회의를 지금 2월에 걸쳐서 저희가 지금 3개 최우선 과제를 선정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하여튼 청소년 활동도 마찬가지로 주체인 청소년들이 여기 얼마나 결합해서 함께 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하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그리고 저는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것이 우리나라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거에도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라고 보거든요. 그래서 꼭 청소년들이 함께해서 본인들의 문제는 본인들이 해결 방안을 찾을 수 있게, 이렇게 이런 과정을 겪어갔으면 참 좋겠다. 계속적으로 계속해서 좀 그거 좀 신경 써주시라고 말씀드리면서 마치겠습니다.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조남우 과장님, 설명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시고요.
지금 정말 여성친화특화사업들을 저희들이 많이 하고 있어요. 정말 여성이 살고 싶은 도시 익산, 이거를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럼 특히 여성이 안심을 놓고, 안전하게 살아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위원님들이 얘기했지만 여성피난처, 안심비상벨 확대, 이런 걸 많이 하고 있거든요. 지금 여성안심 액세서리, 그 호신용으로 가지고 있다고 했는데, 그전에 호루라기 같이 딱 부는 거 외에 또 뭐가 있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저희가 그거는 다 이미 배부를 하고, 이번에 중학교 1학년들한테 또 일단 배부를 지금 3월에 다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걸 한번, 여성들이 밤길이나 이렇게 시내에 사시는 분들, 아파트 사시는 분은 괜찮은데, 자연 부락 사시는 분들은 좀 무서움을 탈 수 있으니까 그런 것도 이렇게, 어떤 호신용이 가장 여성에게 안전을 가져올 수 있는가도 한번 검토해 주세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검토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특히 이렇게 마을로 가는 데는 마을 CCTV가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비상벨도 중요하지만 마을 CCTV를 달아놓으면 그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그런 대책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과장님,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한번 연구해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마을 CCTV가 그런 데 아주 필요한 걸로 생각하니까 그렇게 해서 정말 여성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우리 동네. 그리고 여성들이 익산에 살려면 필요한 것이 뭐고, 요구사항이 뭔가, 이런 것을 한번 설문조사를 하셔서 꼭 필요한 것이 뭔가. 또 이렇게 불필요한 거, 아까 같이 위험을 느낀다든지 그런 것도 좀 한번 확인하시고, 지금 원룸이나 빌라 같은 데 침입해가지고, 나쁜 사람들이. 그러면 그때 다 휴대폰이야 있지만 갑작스럽게 당하니까 거기에서 바로 관리사무소로 연결될 수 있는, 그 비상벨을 관리사무소로 연결될 수 있는 비상벨 정도는 그렇게 어려움이 없지 않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런 건, 좀 그것도 한번 계획을 한번 세워봤으면 좋은데. 어떻게, 조 과장님, 그렇게 한번 해 주시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검토하겠고요. 저희가 아마 지금 불법촬영이라든지 지금 한두 가지 정도 안전하고 연결된 사업에 저희가 아이디어 사업 공모를 해서 지금 진행 중입니다.


●김용균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올해 또 하반기에 아이디어 사업을 하면 또 저희가 공모를 하거든요.


●김용균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위원님의 고견에 의해서 저희가 검토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한번 잘하셔서, 특히 이제 싱글 여성들이 사는 그런 빌라나 원룸 같은 데가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보시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사실은 우리 익산에도 꿈을 키우고 있는 청소년들이 많이 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이 지금 청소년들이거든요. 청소년들 인구도 우리가 보면 점차적으로 인구가 줄기 때문에 조금씩은 줄고 있지만 지금 한 9만 8,700명 정도로 이렇게 통계가 나와 있어요, 그럼 그런 분들이 적은 숫자가 아니야. 익산에서 꿈을 키워서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세대들 아닙니까? 그래서 그분들을 위해서 제가 저번 업무보고 때 익산에 청소년종합복지관을 한번 만들어보면 좋겠다, 그것은 모든 지금 단체, 문화의 집, 청소년수련관들을 합쳐서 거기다 넣고, 거기서 컨벤션 같이 회의할 수 있는 장소. 그리고 공연장, 족구나 배구 정도 할 수 있는 조그마한 체육관을 만들어서 정말 청소년들이 모여서 자기 꿈과 희망 같이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청소년복지회관을 한번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우리 조 과장님한테 얘기를 했었는데, 검토 한번 해보셨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다시 한번 검토해보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이것은 아주 큰 거기 때문에 우리 강태순 국장님이 이제 간부회의 때 건의해서.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건 꼭 필요합니다. 지금 장애인복지회관, 우리 노인복지회관 다 있어요. 근데 가장 중요한 청소년복지회관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해요. 그게 우리의 희망입니다. 그러니까 국장님 간부회의 때 한번 해서, 지금 이것은 중장기 계획을 세워야 하기 때문에 한번 세워서 한번 같이 하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국장님, 어때요?


●복지국장 강태순 예, 청소년복지회관도 필요한데요. 저희가 그래서 내년 국가예산 확보에 국립 금강 청소년디딤센터에 지금 올인하고 있거든요.


●김용균 위원 예.


●복지국장 강태순 거기와 더불어서 청소년복지회관도 같이 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리고 우리 다문화도 한 4,700명 정도 익산에 살고 있어요. 그분들이 사실은 우리 인구를 늘리는데 가장 효자 역할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우리가 저쪽에 익산글로벌문화관 조성, 지금 언제 개관할 예정으로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10월 초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개관 예정은 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이제 인테리어 들어가 있고요. 또 프로그램들 지금 개발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그래요? 우리 다문화들한테 우리가 그분들도 설문조사해서 꼭 필요한 것이 뭔가 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것을 우리가 갖출 수 있어야 돼요. 지금 많은 복지를 우리가 하고 있어요, 다문화들한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익산이 잘하고 있는데, 더 좀 그분들의 만족도를 올리기 위해서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이번에 중앙동에 침수피해가 났지 않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근데 그때 났을 때 자원보상센터에서 정말 많은 도움을 줘가지고, 우리가 복구하는데 정말 빠른 회복을 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정말 저는 이 자리를 빌려서 우리 익산시민 자원봉사자들에게 정말 다시 감사하고, 고맙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고. 그리고 자원봉사센터가 컨트롤을 잘해줘서, 아까 과장님이 얘기했지만 많은 센터들, 그리고 같은 자원봉사단체들을 컨트롤해서 잘 이렇게 움직이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정말 잘 되고 있는데. 우리 조남우 과장이 너무 애쓰셨고, 그리고 자원봉사계장인 우리 이정미 계장이 거기 앞에 나와서 땀을 뻘뻘 흘리면서 했는데, 이정미 계장은 우리 의회에 있을 때도 일꾼이었어요. 부지런하고, 우리 의원들이 다 좋아하는 직원이었어요. 근데 그렇게 해서 다문화가정이나 우리 자원봉사센터나 이런 분들을 우리가 잘해야 하니까, 자원봉사 컨트롤 박스를 잘 좀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특히 보니까 119 소방대원들, 의용소방대는 지금 우리 시민안전과에서 관리를 하는데, 그분들도 그렇게 열심히 도움을 주는데, 그게 다 자원봉사인데, 그분들이 바로 우리 시민의 영웅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거기서 그냥 땀을 흘리고, 더운 데에서 하는데, 정말 너무 감동을 받아서 그분 센터에 가시면 지역구 의원이 고맙다고 한다고 몇 번 좀 칭찬 좀 해 주시고. 이번에 도움을 많이 주신 분들, 정말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표창을 좀 해서 정말 감사장이라도 꼭 드려서 그분들 좀 격려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조남우 과장님,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지금 저희가요, 서한문은 지금 다 발송을 했습니다, 자원봉사하신 분들하고. 그다음에 그 자원봉사하는 데 거기에 물품도 기증이 엄청 많이 들어왔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래서 그분들한테 서한문을 저번 주 수요일에 이미 발송을 했고요. 저희가 또 너무 고마우셔서 진짜 그분들이 영웅이다, 익산의 영웅이다, 해서 저희가 이제 지금 기획보도도 지금 준비하고 있고요.


●김용균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다음에 이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그분들에 대한 감사 표시를 한번 다시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저는 그 지역에 태어나서 이제까지 살고 있는데, 갑작스러운 그 피해를 입은 건 처음이에요. 전통시장, 중앙상가 상점가에 그 물이 찬 것을 처음 보고, 우리 허리까지, 무릎까지 차서 제가 그 밤에, 5일 밤, 또 7일 밤에 그걸 봤는데. 그런 걸 보면서 갑작스러운 그런 피해를 당했을 때 도와줄 수 있는 우리 자원봉사님들, 그리고 지금 정말 우리 침수피해에 많은 성금을 내주시는 우리 시민들에게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우리 조 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감사합니다. (웃음)


●김용균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방금 국장님께서도 이제 우리 존경하는 김용균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거에 답변을 주셨는데, 지금 아마 권역별 디딤센터 유치를 위해서 아주 굉장히 노력을 많이 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렇지만 이게 확정적인 건 아니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그래서 전 부서에서도 계속 얘기가 나왔듯이 지금 청소년수련관이 운영은 되고 있지만 종합문화센터가 정말 우리 익산시의 청소년들을 위해서 필요하다는 걸 간절히, 위원 여러분들도 그렇고, 또 우리 시민들도 느끼고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분도 같이 좀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음 질의 있으신 위원님?
소병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한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글로벌문화관이 이제 10월에 오픈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거기 직영하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근데 거기에 식당이나 카페가 지금 들어간다고 돼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식당은 무슨 음식을 하는 식당입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글로벌문화관은요. 저희가 전북 최초로 지금 만들어지는 글로벌문화관입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요점만 간단간단하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래서 이제 말 그대로 글로벌이기 때문에요. 외국 저기를 아마 이제, 저희 한국 음식보다는 글로벌 음식이 들어갈 것 같아서요.


●소병홍 위원 직영할 겁니까, 위탁 줄 겁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직영은 하지만 저희가 공모를 해서 식당은 그분이 직접 운영을 하시죠, 공모해서 되신 분들이.


●소병홍 위원 아니, 지금 글로벌문화관 자체가 직영이라면서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직영인데 무엇을, 위탁을, 이제 그건 내준다는 얘기예요, 식당은, 카페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 식당은 저희가 식당 그 하시는 분한테…….


●소병홍 위원 제가 보기에는 그 건물에 이제 식당이라는 것은 굉장히 하기가 어려운 거예요. 그래가지고 지금 우리 외국인들 보면 한 사천몇백 명 있는데, 각 나라가 다 있습니다, 제일 많은 게 베트남, 스리랑카, 캄보디아, 각 나라가 있는데. 과연 어느 나라 음식을 하고, 우리 한국 음식은 거기서 안 팔려요, 여기 나와서 먹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위원님, 저희가 글로벌문화관 식당은 어느 나라를 딱 정해서 하는 게 아니고요.


●소병홍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저희가 우리 익산에 있는 시민들, 전북에 있는 분들, 그다음에 전국에서 그분들이 원하시는 음식을 저희가 지금 많이 조사를 했습니다.


●소병홍 위원 저기, 거기에 그 스페이스 잘 활용할 생각을 해야지, 시에서 직영하면서 식당을 한다는 것은 적절치 않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저희가 식당은 직영이 아니고요. 저희가 공모를 해서…….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내주는데, 공모해서 내주는 거 아니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첫째, 식당을 하려면 과연 식당의 메뉴를 어떤 음식으로 할 거냐, 한식으로 할 거냐, 외국 음식일 거냐, 이 결정부터. 한식으로 하는 것도 만만치 않아요. 식당을 하고, 지금 한식……. 그리고 외국 음식으로 한다면 과연 각 나라 사람들이 다 있는데, 어느 나라 음식을 하냐. 이제 카페 같은 건 이해가 돼요, 그냥 커피나 차 한 잔씩 마시고 하면 좋은데. 식당을 해서 내준다는 것은 다시 검토해야 한다.
하여튼 과장님, 왜냐하면 이 식당 성공하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어느 나라 음식을 해요? 지금 그 분포도 아시잖아요, 각 나라별로 익산에 있는 그 나라가 각양이야. 제일 많은 게 베트남이 제일 많아요, 한 천여 명 되니까. 근데 이제 400명, 500명 되는 나라들은 여러 나라가 있어요. 어느 나라 음식으로 해가지고, 그걸 성공하냐. 이건 잘 생각을 해가지고, 다시 한번 잘 검토해 주시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이제 문화관도 있지 않습니까? 저는 언제나 이렇게 무엇을 짓는다고 하면 그 내용이 뭐가 들어가냐, 이걸 중요하게 봐야 한다. 지금 우리 항일 그것도 그렇고, 이 짓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연 어느 나라에 무슨 전통 그것을 잘 넣냐, 이것도 신중하게 잘 검토해서 넣어야 한다. 그러니까 이것은 좀 연구해가지고, 정말로 좀 생각을 해가지고, 형식적이지 않고, 거기 와서 향수도 느껴볼 수 있는 그런 내용이 중요하다, 이런 생각을 하고요.
마지막으로 세 번째 또 글로벌문화관이, 지금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있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금 건강가정지원센터하고 합쳐져서 세트로 해가지고, 산학협력단에서 하는데. 여기 또 이거 분리시켜야 됩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이리로 들어와야 된다. 그래가지고 이 다문화를 전체적으로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해줘야 되지, 왜 그것이 건강가정지원센터하고 세트가 돼가지고, 같이 딴 데서 움직이냐, 이거야. 이 다문화를 전체 하는 글로벌문화관도 생기고, 이런 걸 전체적으로 하면 여기를 와가지고, 아까 그런 식당이나 이런 스페이스 가지고,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여기에 와가지고 전체를 통괄을 해줘야 된다. 과장님, 어떻게 생각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저희가 지금 건가, 다가는 국·도비 사업을 위주로 지금 많은 사업을 하고 있고요.


●소병홍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이제 시비 사업도 한 5~6가지가 됩니다. 그리고 글로벌문화관은 건가, 다가하고 같이 보시면 안 되고요.


●소병홍 위원 저기,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국·도비 이것이 이유는 안 되고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센터가 세트로 움직이는 데가 있고, 지자체마다 다릅니다, 이걸 뗀 데가 있어요. 건강가정지원센터를 주고, 다문화를 다른 데 준 데도 전라북도에서 2~3개 돼요. 꼭 지금까지 여성가족부에서 같이 나오니까, 세트로 보니까. 그것이 지금 머릿속에 이렇게 같이 있는 거예요.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하는 일이 달라요. 그러니까 다문화가족에 대한 전체적인 컨트롤 타워를 국비이건, 시비이건 검토를 해야 한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그럼 위원님, 지금 여성가족부의 권고사항을 말씀을 좀 드려도 되겠습니까? 여성가족부 권고사항.


●소병홍 위원 권고사항이라는 건, 시간이 없으니까, 권고사항을 얘기하기는 그렇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지금 타 지자체가 분리해서 하는 데가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전주가, 저희 전라북도 14개 시·군 중에 13개는 통합이 됐고요. 전주가 지금 못하고 있는 거는 건가하고 다가 법인이 달라서 못하고 있고, 2022년도에 지금 거기도 통합을 할 예정이고요.


●소병홍 위원 그 통합을 하는 이유가 뭐냐, 이거야. 왜 통합시키냐, 이제.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지금 저희가 글로벌문화관을 짓는 이유 중에 하나도 저희 다문화를 다문화로가 아니라 지금 명칭을 저희가 지금 바꿔달라고, 여성가족부에다 건의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뭐라고 이름을 바꿔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다문화가족이라는 칭호가 저희가 듣기에도 지금 존엄성이나 이런 게 없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소병홍 위원 그 명칭은 아주 그 명칭을 바꾸려다가 여러 가지 생각해서 외국인을 뭐라고 부를까 생각하다가 문화가 다르니까 다문화라고 한 거예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하여튼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이건 분리해서 다문화가정은 하나의 컨트롤로 돼야 된다.
이 정도만 얘기하고, 이제 나중에 다시 또 한번 저하고 개인적으로 얘기하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소병홍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우리 존경하는 소병홍 위원님 의견도 굉장히 동의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그래도 지금 말씀하셨듯이 다문화하고, 건강가족센터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글로벌문화관에 대해서 지금 설명을 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그 부분은 별도로 소병홍 위원님에게 전달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글로벌문화관에 대해서 설명 따로 별도로 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그 부분도 통합돼야 된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렇지 않은 행정적인 판단이 있으신 것 같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그러시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예, 그 부분은 좀 자세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111페이지 여성가족친화도시에 보면 혹시 지금 시에서 원룸, 이렇게 젊은 여성, 청년들이 사는 원룸의 그 입구에 이렇게 뒤에서 어떤 범죄가 일어나지 않도록 뒤가 보이도록 안심거울을 현관에 부착하는 그 사업을 지금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경찰서에서 진행하는 사업인가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안심거울사업 같은 경우는 저희가 지금 공모사업을 통해서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김수연 위원 아, 우리 시에서 하고…….
공모사업인가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매년, 예를 들면 수요조사를 해서 매년 저희가 예산을 지금 편성하는 게 아니라 일시적 올해 공모사업이었나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작년에도 하고요. 올해도 지금 저희가 그 공모사업에 돼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아, 매년, 지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어쨌든 이 당시가 하고 있는데, 그거의 혜택을 보시는 여성 청년들에게 연락이 오더라고요. 그래서……. 이제 저도 비슷한 사례가 있는데, 이제 저도 이렇게 젊은 시절에. 그러니까 보통 이렇게 현관 앞에서 그런 범죄가 일어나는 경우들이 꽤 있거든요, 근데 그때 뒤에서 어떤 상황을 인지만 할 수 있어도 피할 수 있는 상황인데. 어쨌든 그런 부분은 시에서 정말 잘 대처를 하고 계시고, 좀 고민하셔서 필요하다면 안정적으로 계속, 예산이 허용한 범위에 한해서 좀 지속적인 사업이 되도 괜찮겠다, 라는 생각이 들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리고 상반기 추진실적에 불법촬영장비 합동점검을 열심히 하셨어요, 의회에서 계속 말씀을 드렸었는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경찰서랑 시민참여단, 62개소가 지금 공공기관 62개소인가요? 이게 그러니까 공공시설만 대상으로 지금 하고 있는 건가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공공시설 위주로만 한 게 아니고요. 지금 이랴꿀꿀 등 해서 18개소의 식당 등, 그다음에 또 문화쉼터도 했고요. 그다음에 지금 저희가 이번에 민간시설도 같이, 지금 그 상인회하고, 백제단길 상인회하고 해서 민간시설도 많이 지금 저희가 점검을 했습니다.


●김수연 위원 굉장히 애쓰고 계시네요. 그 상인연합회랑 얘기해서 동의하셔서 하시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러면 이걸 하고 났을 때 ‘안심해도 되는 시설입니다.’ 이제 타 지역 보면 그런 게 있는데, 우리 시는 혹시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고 있나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저희가…….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어떤 경우냐면, 그러니까 이제 그게 매달 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점검을 하고 나면 그 업주 입장에서는 되게 불편한 일이지만 점검을 하게 되는 경우고. 그래서 ‘이곳은 안전한 시설입니다.’ 라고 이렇게 부착을 스티커로 해 주는 그런 지자체들이 있기는 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반드시 그게 좋다, 이렇다기보다는 아직 거기까지는 아닌 것 같고. 그러면 14건이라고 쓰인 거는 어떤 거죠, 지금, 이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14건이요?


●김수연 위원 예, 그러니까 111페이지 상반기 추진실적 보시면 대여 실시 62개소를 4회 하셨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이거는 62개소를 저희가 세 사유에 의해서 나갔고요.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발생이 14건은 아닌 거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건 아닙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지금 어쨌든 일반 시설에도, 그러니까 지금 아직 이런 게 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이거는 저희가 지금 그 촬영장비를 14개 갖고 있거든요. 대여건수예요, 14개 갖고 있는 대여 건수요.


●김수연 위원 대여 건수가 상반기에 14건 대여를 한 거네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우리 익산시에, 지금 이게 몇 번 말씀을 드리긴 했는데, 혹시 여성범죄 양상이요. 그러니까 우리가 여성청소년과라고 한 이유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성들의 범죄가 여전히 잔혹해지고, 경찰서에서도 그랬거든요. 범죄 양상이 줄어들긴 하지만 강력범죄, 여성범죄 양상만 늘어나고 있다고 그때도 보고를 하셨었어요. 근데 익산시가 그러면 어떠한 범죄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해서 어떤 장소에서 혹시, 이런 게 아직 우리 시가 데이터베이스화되어 있지는 않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이게 경찰서랑 협의를 하면 받을 수 있는 자료들인가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러면, 잘 모르겠어요. 이게, 그러니까 익산시에 이런 게 좀 잘 구축이 되어 있고, 그래서 여성안심호루라기 예산을 저희가 배정을 하는 게 맞는지, 아니면 아까 말했던 안심거울 예산을 편성해줘야 되는 건지, 무인택배함을 이렇게 편성을 해야 되는 건지. 그러니까 이게 어떤 위험의 양상이 좀 구체적으로 나와줘야, 그러니까 아까 청소년처럼 이제 장시간에 걸쳐서 어떤 용역을 했고, 그에 맞춰서 사업을 하나씩 만들어가는 거잖아요? 여성도 지금 여성친화담당관이 없어요. 그리고 향후에도 만들어지긴 쉽지 않아요, 옛날처럼. 그렇다고 하면 일단은 좀 위험한 부분들에 대한 어떤 데이터베이스를 먼저 하시고, 그에 맞춰서 근거 있게 저희들한테 제출을 해 주시면 좀 더 낫지 않을까, 라는 중간 정도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 부분은 저희도 한번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마지막으로 113페이지 청소년 관련해서. 지금 너무 애쓰셨고, 특화거리 조성을 지금 영등동 모 마트 뒤에 이렇게, 상인연합회와 얘기해서 하고 계시는데, 일단 추진 정도만 간단하게 보고를 좀 해 주시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아, 지금 그 특화 공간이요? 특화거리?


●김수연 위원 청소년 휴카페와 같은 어떤 공간이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거기는 지금 이제 일자리정책과에서 추진하는 아마 100억 원짜리 사업이 있어요. 거기에 같이 저희가 지금 특화거리를 같이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아마 7월 정도에 공모사업 신청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우리 청소년 그 공간 마련, 임대를 하든 이런 공간 마련에 대한 질의인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특화공간은 저희가 이제 모현동도 알아보고 있었고, 영등동 쪽도 알아보고는 있었지만, 지금 그게 이제 일단 거기 건물을 저희가 매입을 해야 되거든요. 근데 이제 건물을 좀 매입하는 저기에서 조금 저희가 이제 다른 과하고 약간 이견이 있어서 지금 그게 어느 정도 이견이 좁혀지거나, 만약에 그게 안 된다면 다른 지역을 좀 더 알아보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시에서는 일단 건물을 어디서 무상으로 임대해 주거나 이런 시설들이 없고,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이어야 되는 여러 가지 조건을 하다 보니 우리 시에서 일단 작은 공간이나마 좀 매입을 해서 첫 시도로 정말 잘 운영을 해보고, 하는 지금 그런 계획이다, 라고 보면 될 것 같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어쨌든 간에 그러면 이제 그런 것들을 잘 현장하고 소통하셔서 만들어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청소년 다이로움 사업, 청소년들 목소리를 직접 듣고자 지금 분야별로, 정책별로 행정과 의회에서 같이 협력해서 하고 있는 사업이잖아요? 이제 이게 청소년들이 6개월을 하는 사업이고, 매주 토요일에 모이는 사업인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시험기간을 한 2주를 빼고 났더니 이제 청소년들이 알고 이제 오는 확률이 조금 떨어졌다고, 저도 짐작을 했는데, 그랬거든요. 그래서 이제 이 부분은 끝까지 최고의 정책을 만들어서 이제 행정에서 이걸 하려고 하는 거잖아요, 첫 사업이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여러 가지 미흡한 게 당연히 많을 수밖에 없는데, 다만 도중에 좀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여기서 청소년들이 좀 제대로 된 정책을, 첫해잖아요? 못 내더라도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여기 참석하는 게 막 뭔가를 허겁지겁 만들어야 된다는 강박관념의 청소년들이 오면 정말 재미가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그 TF팀에서 잘 얘기하셔서 일단은 거기에 참여하는 인원들 간에 서로의 어떤 즐거운 기억이나, 그래서 향후, 정책도 만들어내지만 또 의원들 만나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우리 청소년들하고 같이?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좀 소통하는 마지막되기 전에, 헤어지기 전에는 그런 것들을 잘 만들어서 좋은 기억으로 첫 번째 이 일을 만들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걸 좀 적극적으로 고민하셔서 청소년들이 주인되는 그런 다이로움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무튼 위원님들한테 너무 감사드리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제 저도 몇 번 참여를 했는데, 의외로 친구들이 굉장히 재밌게 생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보다 참여하시는 의원님들께서 더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저희가 아마 지속적으로 사업은 계속 꾸려가려고 지금 생각하고 있고, 그때 시장님께서 오셔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성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조남우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청소년과 소관 업무계획 및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5분 회의중지)

(12시 2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국민생활관 소관 2021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업무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안녕하십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입니다.
주요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계장 최대용.
함열시설계장 김득현.
모현시설계장 이훈재.
지금부터 2021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복지국(국민생활관)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박종석 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러면 국민생활관 소관 2021년도 업무 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153페이지요,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 운영에 대해서.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최종오 위원 지금 이 서부권에 있는 수영장과 국민생활관에 있는 그 수영장 크기는 어떻게 돼요? 비교했을 때, 어디가 커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차이점 말하는 겁니까?


●최종오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차이점이요?


●최종오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제 제일 큰 차이점은 본관하고 함열 같은 경우는 단차가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근데 이제 서부권 같은 경우는 1·2레인이 0.9m, 3·4레인이 1.2m, 5·6레인 1.5m 이렇게 단차를 둬서 노인 어르신들하고, 이제 아이들을 배려한 그런 큰 차이점이 있다고 보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래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거기에서 지금 종목은 아직 시작은 안 했구먼?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니, 아쿠아로빅은 아직 안 했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것은 강습이 전제가 되기 때문에 비말 관계가 있지 않습니까?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이분들은 언제하려고 계획 중이에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오늘도 이제 코로나 2단계로 격상되지 않습니까, 익산 포함해서?


●최종오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어느 정도 이제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면…….


●최종오 위원 지금 수영장에서 하는 거 아니에요, 이것도?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맞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렇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이걸 함으로써 수영하는 사람들의 시간 조절을 또 해야 할 텐데?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것은 이제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면, 초안은 잡아놨습니다, 시간대는요. 수영, 아쿠아로빅이라든지…….


●최종오 위원 그렇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제 완화가 되면 그 시간에 맞춰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이걸 아쿠아로빅을 할 정도 되시는 분들은 수영을 좀 할 줄 아는 분들이 하는 거 아니에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어르신들이, 또 특히 중년 여성들이 많더라고요. 어르신들 허리에 좋다고 그러고요. 거기에서 이제 또 여러 가지 이점이 들어가는…….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이 아쿠아로빅을 하실 때 또 수영도 겸해버리면 아마 장소가 비좁아서 다 같이 할 순 없는 거 아니에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시간 조정을 해놨습니다.


●최종오 위원 시간 조정을?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시간 조정을 해놨습니다, 중복 안 되게.


●최종오 위원 그리고 헬스장 있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최종오 위원 헬스장은 지금 우리 국민생활관하고 비교할 때 여기가 지금 적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제…….


●최종오 위원 많이 적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본관 같은 경우는 위원님 아시다시피 건축 연면적이 크지 않습니까? 근데 이제 모현시설은 대지면적 대비 고려하다 보니까 좀 건축 면적이 사실 좀 짧게 된 관계로 헬스장도 좀 비좁은 감은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적고 좀 답답하다고 그런 얘기가 나오던데.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래서 저희가 이용하시는 회원의 건의가 있어가지고 배치를 한번 재배열해봤어요. 공간을 양쪽으로 여유 있게 했더니 그 민원은 어느 정도 완화가 됐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 그래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재배치했습니다, 공간 업자 불러서.


●최종오 위원 그래요? 아무튼 재배치를 하고, 여러 사람들이 와서, 쉽게 말해서 헬스장에 다닐 수 있도록 그걸 신경 좀 써주시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항상, 제가 보기에는, 본위원이 볼 때는 지금 다 차지도 안 했어요. 다 돌아가지도 않고, 그런데도 주차난이 심하단 말이야.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 부분은 알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주차장 확보를 우리 관장님한테 말씀드린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고, 아무튼 우리가 연구해봐야 돼요, 주차장 문제는, 앞으로.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 부분을 위원님, 저번에 김용균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셔서 저희가 나름대로 분석을 해봤어요. 그랬더니 인근에 이제 도보로 걸을 수 있는 곳이 모현성당이 있더라고요. 거기가 한 5분 정도, 또 배산공원이 3분 정도, 배산체육공원이…….


●최종오 위원 그러니까 관장님.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최종오 위원 그런 주차장 있죠? 그런 주차장, 우리 익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앞에 주차장도 텅텅 비어요. 조금 걸어갈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리고 또 시간대가 있어요, 위원님.


●최종오 위원 그렇죠? 그것은 우리 행정의 핑계예요, 핑계. 주민들이 누가 거기에다 차 놓고 걸어옵니까? 그건 우리 생각이기 때문에 다르게, 우리가 주차장이 부족하지만 거기에 대한 우리가 대책을 좀 세우자는 그런 뜻에서 하는 거예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위원님 말씀은 알고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최종오 위원 그 차원에서 하는 거예요. 지금 현재 복지관 그 앞에도 주차장이 아니에요, 게이트볼장을 지금 주차장으로 쓰고 있는 거지. 그래서 거기에 아스콘 같은 거, 주차장을 정식으로 만들 수가 없는 거예요, 법적으로. 그래서 그러고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최종오 위원 그러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우리가 아무튼 더욱더 연구를 해보자, 그 얘기예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위원님 말씀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최종오 위원 무슨 얘기인지 알겠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최종오 위원 아무튼 노력해 주시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우리 관장님 열심히 하시는 거 보니까 너무 참 좋습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감사합니다.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최종오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상반기 고객만족도 조사하셨어요, 그렇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 결과가 어떻습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저희가 상반기에 20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근데 이제 크게 2가지 분류를 말씀드리면 직원 친절도하고, 시설관리 만족도, 이제 여러 가지 항목 중에 이게 제일 쟁점이 되는데.


●유재동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작년도 하반기 대비해서 직원 친절도 같은 경우는 작년에 84.6%가 나왔고요, 이번에는 87%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한 2.4% 증가됐고. 시설관리 만족도 같은 경우는 작년 하반기에 82.1%, 올해 같은 경우에는 85.6%로 3.5%가 이렇게 증가되었고요. 또 저희가 자체 이것은 조사한 것이고, 또 기획예산과에다가 의뢰를 합니다, 한 123명 의뢰했는데. 이때는 기획예산과가 전북대에다 의뢰해서 직접 또 이용 회원들을 했는데, 직원 만족도가 89.6%, 시설 만족도가 92.4%, 이렇게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사실은 시설 만족도가 어떤 게 좀 불만족스러웠냐, 이런 거 물어보려고 했는데, 82.4%면…….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뭐가 최고 만족하지 못했던 거예요, 시설 만족에서?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제 위원님, 이번에 대규모 리모델링 공사를 하지 않습니까?


●유재동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제 모현이야 새로 건물을 신축했으니까 특별히 민원은 없고요. 함열 같은 경우도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근데 국민생활관이 너무나 시설이 노후화되다 보니까.


●유재동 위원 맞아요,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제 수영장 바닥 타일이라든지 화장실·샤워장 타일 문제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그런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이번 설계에 그런 부분들은 반영을 해서 리모델링이 끝나면 제 개인적인 생각은 시설 만족도도 90%가 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그다음에 국민생활관에 근무하던 안전요원이라든지 강사를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으로 재배치하겠다, 그러셨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몇 명 정도가 재배치됐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번에 모현으로요, 수영강사가 현재 본관 같은 경우에 5명이 있었는데, 2명은 본인들 의사가 휴업을 하겠다, 개인사정도 있고. 그리고 3명은 모현동으로 배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안전요원 같은 경우는 4명이 있는데, 1명은 모현으로, 1명은 또 함열로 이렇게 배치를 해서. 이분들이 또 휴업을 하면 70%밖에 못 받지 않습니까, 임금을? 그래서 100% 받을 수 있도록, 또 시민들 질도 높아질 수 있도록 이렇게 배려를 했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럼 강사 같은 경우 만약에 본인이 휴업하겠다, 그러면 그분은 70%가 나갑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렇습니다.


●유재동 위원 본인이 안 한다, 그랬는데도?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것도 고용노동부에 질의를 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이것은 우리 사용자의 귀책사유이기 때문에 휴업수당을 지급해야 한다는 해석을 받아서 그렇게 정리를 했습니다.


●유재동 위원 아, 그러셨군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예, 특히 수영장은 제가 매번 회의 때마다 말씀드립니다. 염소농도 0.4㎎/ℓ 이하로 좀 유지될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참 좋겠어요. 그거 보통 우리가 그 이상으로 유지를 시키거든요? 전기분해 방식으로 해서 눈 따가움이라든가 피부에 알러지 반응이 좀 적게 나타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좀 나는 거니까 그건 좀 되도록이면 낮게 유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말씀드리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참고적으로 위원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작년에 전기분해 방식으로 교체했지 않습니까? 그 이후로 눈 따가움이라든지 수영복 변색이라든지 굉장히 만족도가 높아졌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회원들 입에서 나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래서 위원님이 이제 반복적으로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희가 이번에 중앙부처에다 한번 질의를 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항목별로, 염소라든지 여러 가지 항목별로 기준이 있는데, 과연 높은 기준이 수질이 좋냐, 아니면 중간이 좋냐, 밑에, 어떻게, 그래서 물어봤더니 지난주 회신이 왔는데요. 예를 들어서 단 1에서 0.5를 기준으로 한다면 그 범위 안에만 들면 큰 문제가 없고, 그것이 1로 높다고 해서 좋고, 나쁜 건 아니다, 그렇게 유권해석을 받았습니다. 참고적으로 위원님한테 말씀, 나중에 해석 온 것을 위원님께 제출토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저도 개인적으로 연구소 연구 결과 본 거예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근데 되도록이면 낮추는 게 좋다는 거예요. 굳이 그렇게 높게 할 필요없다, 라는 거거든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근데 우리나라 보건복지부는 그렇게 안 하거든요, 좀 높게 유지하도록 했어요. 우리들한테는. 그래서 소독 효과도 낮아도 된다는 거거든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저도 연구소 결과 보고,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냥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좀…….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게 해 주는 게 중요하잖아요, 우리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맞습니다. 알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래서 그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감사합니다.


●유재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우리 국민생활과장 박종석 관장님, 수고 많이 하시고.
지금 우리가 국민생활관이나 서부권 다목적체육관, 또 함열도 마찬가지지만 이건 우리 시민들에게 체육시설을 제공해서 이런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이런 시설을 우리가 관리하고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거예요. 그래서 특히 쾌적한 환경, 그리고 수영장이든 모든 시설들을 규격에 맞게, 그리고 수질에, 가장 중요한 것이 수영장은 수질 문제가 가장 크지 않습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아까 관장님께서 설명한 대로 자꾸 이렇게 소금 전기분해 방식 등 여러 가지로 바꾸고, 이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런 점은 철저히 잘해 주셔서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국민생활관이 이제 7월부터 11월까지 리모델링에 들어가면 거기를 이용하고 있는 우리 이용자들을 지금 어떻게 배치를 하고, 그분들은 어떻게 지금 운동을 하고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현재 저희가 리모델링하기 전에 언론 매체에서 홍보한 바 있고요. 이제 모현 서부권역이 다행히 5월 6일에 개관해서 그쪽으로 안내 문자를 계속 보내드렸고, 또 이제 그전 리모델링 들어가기 전에도 이용 회원들한테 공사가 언제 이렇게 시작될 계획이니까 모현하고, 함열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 안내해서. 수영장 같은 경우는 모현 수영장으로 한 100명 이상이 이동해서 이용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지금 운동을 하고 있는 국민생활관 이용객, 우리 시민들, 전체적으로 한 몇 퍼센트는 다른 데로 배치시키고, 쉬는 분은 한 몇 퍼센트 정도나 되고 있어요, 지금, 통계가?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저희가 이제 탈퇴할 때 한번 쭉 사유를 받아봤어요. 그랬더니 대부분 모현으로 가신 분들이, 수영 같은 경우 한 20% 정도, 헬스도 한 10% 정도, 기타 종목은 어차피 운영을 안 했으니까, 그 정도, 10%에서 20% 정도로 될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또 코로나 19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많이 쉬고 있었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그분들이 불편이 없도록, 그리고 여유가 있는 공간이 있으면 문의가 오면 자꾸 안나해서 그렇게 해 주시고.
지금 20억 원을 들여서 우리가 리모델링을 하면 그 예산이 지금 많은 예산이에요, 아주 우리 시민이 편리하게 리모델링을 잘해 주시고.
지금 우리 소극장 있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소극장, 우리 조그마한 행사를 시민들이 많이 그쪽을 이용하고 있는데, 소극장은 지금 어떻게 리모델링을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소극장 같은 경우는 어린이집에서 이용을 가장 많이 하더라고요, 한 3년간 분석을 해봤더니.


●김용균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래서 어린이집연합회 분과 협회 회장님들 3분을 모시고, 의견을 들어봤더니 ‘무대가 좀 좁다.’ 그래서 무대를 한 2m 정도 이렇게 더 확장할 계획이고요. 그리고 또 ‘대기실 공간이 너무 협소하다.’ 그렇게 해서 대기실도 불필요한 기계 설비 다 철거하고, 거기다가 이제 모니터도 설치해서 안에서 진행되는 상황을 볼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계획이고요.


●김용균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그리고 바닥이 좀 미끄러운 관계로 바닥도 전부 철거하고, 미끄러지지 않게 좋은 재질로 이렇게 전부다 깔 계획이고. 또 밖에 대기실 거기에도 이제 TV를 설치해서 밖에서도 행사 같은 거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현재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잘하셨어요. 지금 경사도도 거기가 좀 너무 이렇게 가파른데, 약간.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그것도 공사하면서 그 경사, 어린이들이 많이 이용, 아동들이. 그것도 조금 더 점검해서 안전하게 좀 해 주기 바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잘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서부권역 체육관을 우리가 개관하고, 시민들이 불편사항을 많이 얘기했었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탈의실이 좁다. 운동기구가 너무나 빽빽하게 들어서있다.’ 이렇게 했는데, 아까 말씀한 대로 여론을 들어서 만족도를 해서 다 이렇게 수정했다고 하는데, 이제는 그런 불만은 안 나옵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저희가 이용자들, 수영 50명, 헬스 20명하고 설문조사를 한번 해봤더니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운동기구 비좁다, 그것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재배치해서 어느 정도 해소가 됐고요. 이제 탕비실 문제 같은 경우, 그리고 이제 좀 다른 문제도 있었는데, 탈의실, 그것은 이제 현재는 전부 개관을 하지 않지 않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일부만. 그래서 전부 개관한 다음에 그런 부분을 어떻게 할 건인가, 저도 나름대로 고민하고 있고, 또 개선책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새로 다목적체육관을 우리가, 이제 우리 국민생활관은 지금 리모델링에 들어가고, 함열체육시설은 그전에 기존에 했던 거라 그렇게 많은 민원이 없지만 이제 서부권역 다목적체육관은 새로 했기 때문에 그런 민원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우리 이훈재 계장이 특별히 담당해서 그분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그 만족도를 좀 높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기 바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특히 우리 이런 체육관이나 수영장 이런 데는 가장 중요한 것이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이에요. 안전사고 예방을 적극적으로 해서 그 관리인들 철저히 배치해서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데, 우리 관장님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요. 이제 그 종목 같은 경우는 이제 강사들이 안전사고를 대비해서 회원들 철저히 관리하고 있고. 그리고 이제 저희가 이제 전기라든지 소방이라든지 그런 것들은, 서부권 같은 경우는 4개 업체에 용역을 체결해가지고, 정기적으로 점검해서 시민들의 안전에 전혀 위협이 없도록 그렇게 저희가 지금 철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우리 박종석 관장님이 꼼꼼하게 이렇게 잘 챙기니까 우리 시민들의 안전이 정말 보장돼 좋은 것 같습니다.
지난 우리 질의 때도 얘기했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주차 문제예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우리 국민생활관도 주차 문제, 서부권 다목적도 주차 문제, 함열도 좀 마찬가지예요. 다음 질의 때는 우리 박 관장께서 주차에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 이건 중장기 계획을 세워야 됩니다. 갈수록 차량은 많아지고, 이용객이 많아져요. 그 대비책을 강구해서 다음 때 제가 질의할 테니까 꼭 거기에 대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요.
알았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한 가지만 확인할게요.
149페이지 프로그램 중에 수영, 지금 여름 및 겨울방학특강 운영이라고 적혀 있지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지금 코로나 19 상황 때문에 운영을 못할 수도 있다고 보시는 거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렇습니다. 저희가 당초 이번 겨울하고, 여름에 하려고 했는데 지금 코로나 상황 때문에 못한…….


●김수연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 위에 사회복지시설(초·중·고) 수영 무료강습 실시(주 1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이제 이것도 지금은…….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마찬가지인 상황이 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마찬가지인 상황인 거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코로나 상황 때문에요.


●김수연 위원 예, 그러면 이게 올해 겨울도 지금 안 됐었던 사업인 거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올해요? 올해 같은 경우는 수영을 했었습니다, 수영은.


●김수연 위원 사회복지시설 수영은…….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사회복지시설은 못했고요.


●김수연 위원 못했고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사회복지시설은 하지 못했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게 항상, 그러니까 이제 뭐냐면 어쨌든 이제 코로나 19 때문에 못하는 건 못하는 건데. 이게 사회복지시설에서 수영을 굳이 신청을 안 했던 문제 때문에 참여가 저조한 거, 낙인효과 때문에 계속 피해왔던 이런 문제들이 있었거든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어쨌든 저희가 또 내년 예산에도 이 사업을 해야 될 건지 고민해야 되기 때문에, 어쨌든 이제 올해는 좀 어려울 것 같고. 작년에도 이게 목표 대비 채워지지 못한 사업 아니었나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사회복지시설이요?


●김수연 위원 예.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작년 같은 경우는 아예 코로나 때문에 못했고.


●김수연 위원 재작년이랑 이렇게 추이를 봤을 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2019년도에는 19명 실시를 했더라고요, 19명.


●김수연 위원 근데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씀은 이게 무료강습을 따로 모아서 대상자들을 하고 있잖아요, 수영을?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이게 그때, 근데 이제 만약에 문제, 낙인효과 때문에 문제가 되고, 좀 시설들에서 가는 걸 꺼려한다는 얘기가 계속 있었기 때문에 혹시 그냥 어떤 대상자들에게 예산 지원을 해 주고, 알아서 이제 그 수영시간은 원하는 대로, 그러니까 모아서 하는 거잖아요, 이거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그래서 차라리 원하는 시간대에 이렇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놓고, 그래서 본인들이 그렇게 모여 있다, 라는 걸 인식하지 않게 하는 방식이 낫지 않냐, 라는 내용을 계속 의회에서 얘기를 하긴 했었거든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수연 위원 근데 어쨌든 올해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또 하반기에는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얘기해서 좀 방안을, 좋은 방향이 있다면 마련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마이크 꺼짐)한 가지만.


●위원장 김진규 예, 김용균 위원님.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복지국장 강태순 예.


●김용균 위원 우리 강태순 국장님한테 한 가지만 묻고 싶은데요, 그리고 문제를 하나 드리겠는데.
우리 복지국이 지금 과별로 너무나 이렇게 비중이, 분담이 많아요, 일이. 첫째, 여성청소년과도 여성과하고, 청소년과하고 좀 분리를 좀 이렇게 준비해 주시고, 또 경로장애인과, 경로과하고, 장애인과도 이렇게 그런 건 분리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기획행정국장을 이렇게 했기 때문에 한번 그런 것도 시장님에다 건의해서, 이제 바로는 안 되고, 내년부터라도 좀 분리를 할 수 있는 것을 얘기하고 싶은데. 어떻게, 국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복지국장 강태순 예, 지금 조직관리계에서 전 부서를 아마 돌아다니면서 일단 한번 조사를 했고요.


●김용균 위원 예.


●복지국장 강태순 이제 올해 그 진단 결과만 가지고 하기는 좀 부족하지 않나, 해서 전문가 의견을 좀 들어야 된다고 해서 내년도 본예산에다가 조직 개편, 전반적인 조직 개편안을 가지고, 용역을 할 수 있도록 예산을 올릴 거예요.


●김용균 위원 예, 우리…….


●복지국장 강태순 그때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그 부분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우리 위원장님이나 우리 위원들께서 항상 너무나 일이 많다, 이러고 분리하고, 다른 곳은 지금 많이 분리를 하고 있어요. 지금 도서관 같은 데는 이쪽저쪽 부서를 이렇게 나눴거든요. 그렇지만 여기 과는 전체 과를 좀 나눠서 우리 공무원들께서 전문성을 가지고,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우리 국장님께서 앞으로 조직 개편 때 잘 좀 검토해 주시기 바라요.


●복지국장 강태순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소관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아무튼 우리 국민생활관이 상반기에는 큰 일이 많이 있었네요. 서부권 다목적체육관도 개관을 했고, 또 국민생활도 리모델링도 하고 있는데. 하반기에도 우리 시민들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고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위원장 김진규 또 우리 국장님, 3일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복지국장 강태순 (마이크 꺼짐)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해당 부서 오늘 주요업무 보고, 상반기 업무 보고, 또 상반기 결산, 하반기 업무 보고 같이 들으셨는데, 하반기에도 각 부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들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주관 잘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강태순 (마이크 꺼짐)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수고하셨습니다, 3일 동안.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3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4차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52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