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0회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2022.01.14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의사일정에 따라 복지국 소관 경로장애인과, 국민생활관, 여성청소년과, 모현시립도서관, 영등시립도서관의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럼 경로장애인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안녕하십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입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에 앞서 경로장애인과 업무담당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효문화계장 하명남.
경로시설계장 이상섭.
노인여가계장 서민철.
장애인복지계장 엄미리.
재활복지계장 임미선.
장묘문화계장 조봉관.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2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경로장애인과 각종 현안들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복지국(경로장애인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과장님 이번 상반기 인사에서 그동안 경로장애인과 부서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시다가 승진하셔서 같은 과에 또 과장님으로 부임하셨어요. 아무튼 그동안 업무 노하우가 탁월하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 승진, 부임하신 이후에도 그 역량 유감없이 발휘하셔서 우리시의 노인복지, 장애복지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요.
그래도 어찌됐든 앞으로 산재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정책성, 또 장애인복지 또 홍주원 문제, 또 동부권 노인복지관 문제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풀어나가야 될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만전을 기해서 잘 수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경로장애인과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종오 위원 최종오 위원입니다.
41페이지요. 노인복지시설 운영지원 해가지고 지금 우리가 어디, 어디 지금 네 군데가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나영근 예?
●최종오 위원 41페이지 한 번 봐주세요. 복지시설 운영지원 해가지고 지금 이 예산이 지난해에 비해서 올해 예산이 얼마나 증가된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종사자 인건비 등 운영비가 약간 소액 증가되었고요. 노인주거복지시설은 무료 양로시설에 지원되는 거거든요. 신광요양원, 원광효도마을 수양의 집 그런 데고요. 4개소 중에 3개소만 지원이 되고 있고 영보은혜의집은 공동생활가정이기 때문에 미지원 시설 1개소가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러면 2021년도에 비해서 2022년도에 얼마나 더……. 몰라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그것은 아직 제가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최종오 위원 그리고 43페이지 활기찬 노인여가시설 운영에 있어서요. 지금 우리 경로당이 685개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최종오 위원 685개소, 미등록이 88개소. 그러면 이번 3개 추가한 것까지 미등록이 88개소인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지금 현재는 88개소이지만, 이 예산은 91개소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최종오 위원 아, 91개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최종오 위원 그러면 그 3개소도 빨리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은 어차피 서 있는 것이기 때문에.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금년 1월부터 해가지고 지정토록 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예, 빨리 좀 해주시고.
그리고 지금 우리 경로당을 돌아보면 지금 아직도 부족한 운동기구나 부족한 시설이 많이 있더라고. 자꾸 우리 동네를 돌아다니다 보면 저희 위원들한테 자꾸 얘기가 들어오고 우리 당 사무실을 통해서도 들어온단 말이에요. 과장님, 무슨 이야기인지 알겠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최종오 위원 우리 당 사무소실 전화 안 왔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가끔 옵니다.
●최종오 위원 맞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최종오 위원 오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해요. 올 예산을 지금 세워놨지 않습니까, 시장님 풀예산을. 그래서 그런 걸 빨리 오려면 전반기라도 모자라면 나중에 가서 우리가 부족하다면 시민들이 불편하고 부족하다면 추경에 또 세울 수도 있지 않냐,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빨리 진행을 좀 해줬으면 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전반기 안에 되도록 신속 집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종오 위원 신속집행 좀 해 주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최종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최종오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다음 질문 있으신,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과장님 우선 축하드리고요.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경로장애인 사업과 관련해서 열심히 부탁드립니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과 관련해서요. 저희들이 예산은 선진지 견학 150만 원밖에 안 세웠어요. 그랬는데 건립모델 연구용역 주실 계획이라고 그러셔서.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우리시에 맞는 건립모델 연구용역비는요, 정책개발담당관 쪽에 2,000만 원이 예산이 서서 거기에서 별도 용역 추진할 예정입니다.
●유재동 위원 아, 그쪽으로 세워져서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유재동 위원 우리는 여기에는 없어서 제가 궁금해서 말씀드렸던 거고요.
구체적으로 올해 하반기에는 가부는 결정되겠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지금 일단 보건복지부에서 국비예산 확보만 3억이 돼 있는 상태이고 예산은 아직 저희한테 통보가 안 됐거든요. 그래서 추경 때에 예산이 성립될 거고요. 아직 지방비 분야에서 전북도와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적극적으로 해서 좀 더 빨리 당겨서 추진될 수 있도록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이에요.
박남섭 경로장애인과장님 정말 경로장애인과에서 오래 이렇게 근무하시다가 그 과에서 과장으로 되기는 어려운데 능력이 충분하고 침착하게 일을 잘 처리해서 과장으로 승진한 것을 정말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앞으로도 더 우리 경로, 장애인의 모든 점에 대해서 열심히 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는 사실 우리 복지국 예산이 전체의 1/3 가까이 되거든요. 그중에서도 반 이상이 경로장애인과 예산입니다.
우리 노인인구가 아까 과장님이 설명한대로 5만 8,099명으로 돼 있어요. 지금 작년 12월 말의 통계니까 우리 익산시의 20.9%가 노인인구입니다. 그래서 우리 경로장애인과에서 정말 노인을 위한 모든 심혈을 기울인 결과에 항상 우리 노인일자리 사업평가에서 전국에서 최우수상을 연속 3번이나 받는 그런 쾌거를 올렸는데, 올해도 열심히 하셔서 올 연말에 이렇게 성과를 또 낼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라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효 문화도시 조성을 저희가 하고 있어요. 그중에서도 효 문화는 정말 우리가 장려해야 할 그런 사업인데, 효문화진흥원센터를 우리 익산에 유치하겠다고 해서 그간에 많이 노력을 했거든요. 그것도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전북도 공모사업 진행 시 같이 협의 추진하는 방안과 별도로 다른 부지 내의 함라 한옥마을단지 공원조성 계획할 시 거기에다가 추진하는 방안 등 여러 가지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감사합니다.
그리고 지금 노인일자리 사업을 우리가 많이 추진하고 있는데, 보면 공익활동형도 있고 사회서비스형도 있고 시장형도 있고 수행기관 전담인력으로 해서 전문인들이 하는 그런 것이 있는데, 우리가 보면 보통 27만 원 정도 이렇게 노인들이 일자리 창출해서 월에 이렇게 받는 그런 보수가 있어요. 그게 한 90%이고, 나머지는 전문 일이라 좀 적은데, 우리 노인 어른들께서 능력은 있는데 잘 몰라서 그 부서에 가서 일을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런 걸 잘 찾아서 적재적소에 이렇게 배치해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김용균 위원 지금 우리 경로당이 773개, 등록이 685개이고 미등록이 88개입니다. 그런데 제가 봤을 때는 등록경로당이나 미등록경로당이나 똑같은 우리 노인 어른들이거든요. 그런데 우리시에서 등록과 미등록을 나눠서 그 예산의 반절밖에 우리가 주지 않고 있는데, 미등록도 앞으로는 이것도 좀 개선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미등록이라고 해서 어른들이 외부에서 온 분들이 아니고 우리 시민 그대로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도 등록경로당이나 미등록경로당이나 똑같이 우리가 지원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강태순 국장님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등록경로당이나 미등록경로당이, 미등록경로당은 운영비를 50%밖에 지원을 안 해요. 그리고 다른 것은 지원을 안 주고. 그런데 제가 볼 때는 우리 똑같은 노인 어른들이고 우리가 모셔야 할 분들이기 때문에 같이 지급해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한번 점차적으로 검토를 해 보세요.
●복지국장 강태순 예, 잘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것도 우리가 꼭 필요한 그런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 장애인에 대해서 잠깐 물어보겠습니다.
장애인은 우리 장애인 등록수가 아까 2만 576명, 익산시의 7.4%가 장애인으로 돼 있어요.
그런데 장애인시설 운영실태 및 안전점검 실시를 한다고 있어요. 작년에 보면 36개소를 4회에 걸쳐 이렇게 한다는데 그분들 실태를 파악하고 안전점검도 해서 그분들을 유익하게 해주기 위해서 점검하는 것이니까 올해도 좀 꼼꼼히 챙겨서 안전점검을 철저히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박과장님 그렇게 해주시겠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단체지원도 지금 16개 단체가 있어가지고 우리가 지금 많이 해 주고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봐서 지원할 때에 그분들의, 그 장애인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해를 들어서 우리가 안에서만 하지 말고 직접 나가서, 우리 엄계장이 열심히 이렇게 잘하고 있어요. 그분들의 소리를 들어서 그분들의 생각을 반영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박과장님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적극적으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리고 장애인 생활안전을 위해서 연금, 수당 등도 지금 지급하고 있거든요. 그것도 잘 공평하게 잘 봐서 어려운 장애인들이 살아나가는데 우리시에서 사실 지원을 해줘야 합니다. 연금이나 수당 모든 것도 받지 못하는 분들을 찾아서 발굴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지원해 줄 수 있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김용균 위원 지금 장사시설 공원묘지 있지 않습니까. 지금 자연장이 증설돼 있는데 그것 가지면 몇 년은 우리가 사용할 수 있죠? 자연장을 새로 증설했어요. 그것도 봐가지고 미리 미리, 이것이 다 쓰여질 때 하지 말고 미리 이렇게 준비를 해서 장묘문화 그것을 설치를 공원조성을 미리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그것도 박과장님이 좀 검토를 해주시기 바라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군경묘지하고 자연장 옆에 화장실 설치한다고 그랬어요. 그 위치를 잘 잡아서 자연장에 오시는 우리 시민들 그리고 군경묘지를 찾는 분들이 고루 쓸 수 있는 좋은 위치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시겠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위치는 군경묘지 비석 쪽에서 제2 자연장 사이에 최단코스를 설정해서 그곳에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가 장사시설 공원묘지는 혐오시설이 이제 아닙니다. 친환경 공원묘지로 해서 정말 우리가 모든 사람들이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우리 조상을 모시는 곳으로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우리가 그렇게 해야 하니까 우리 과장님께서 그렇게 해 주시고 장묘문화에 대해서 더 노력해 주시기를 바라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김용균 위원 하여간 우리 경로장애인과에 박남섭 과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전 직원들이 노인이나 장애인복지를 열심히 해주는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올해도 더 그분들을 위해서 많은 심혈을 기울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시고요.
웰다잉 문화라고 제가 5분 발언도 하고 조례로도 제정을 했는데, 그 문화조성을 위해서 경로장애인과에서 어느 역할을 해줘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업무보고나 예산이나 이런 것이 전혀 없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저희가 그래서 위원님께서 웰다잉 문화 조성을 위해서 경로장애인과에서도 역할을 해야 한다고 해서 저희가 관할하는 노인종합복지관 4개소에 대해서 이와 관련된 프로그램 홍보 등을 금년부터 사업 실시할 예정이며, 북부권 노인복지관에서 웰다잉과 관련된 어르신들 생애 일생을 가지고 사진과 그림과 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해서 자기가 계속 돌아보는 그 프로그램을 금년도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병홍 위원 그러니까 이 과에서 누가 담당을 좀 이렇게 해가지고 벤치마킹도 하고 다른 데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그 문화조성을 위해서 어떻게 교육을 하고 있고 어떻게 하고 있나 이런 것을 서서히 좀 해줘야 된다. 저는 보건소에서도 일부 파트를 맡고 있어야 되지만 연명치료나 이런 것에 대해서 맡고 있지만 주 노인 어르신들을 관리하는 데가 이 파트이기 때문에 교육이나 정책수립 모든 것은 이 파트에서 해주는 게 적당하다,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검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그래가지고 예산이나 그 업무에 반영이 돼가지고 정말 죽음에 대한 이런 것이 막 금기시 되고 그런 것보다는 준비되고 느닷없이 맞는 것이 아니라 준비된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그런 것을 계속 그 문화조성을 위해서 노력을 해주시고 그 예산이나 이런 것도 반영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금년도에는 우선 비예산 사업으로 노인복지관 4개소에서 웰다잉 관련 홍보와 그런 프로그램 일부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소병홍 위원 예. 그렇게 해 주고 다른 데 좀 벤치마킹도 하고 다른 지자체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왜냐면 다른 데에서도 이런 조례가 많이 있고 많이 시행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것에 관심을 가져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소병홍 위원 그리고 장묘 이제 3회에서, 장사시절에 화장장을 3회에서 4회로 늘렸죠? 거기에 대한 애로사항 있습니까, 없습니까?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장사시설 쪽에 근무하는 직원들 숫자가 좀 열악하기 때문에 그분들이 5시 30분까지 화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러면 거의 직원들이 6시까지 매일 쉬지도 않고 근무하는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직원들 보강계획은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과장님 5시 반, 6시 반이 아니고요. 이번 3회에서 4회로 늘린 것은 1시 타임에서 3시 타임까지 늘린 거예요, 지금. 과장님 상황판단을.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3시 30분 타임이 하게 된다면 4시, 5시까지 가게 되더라고요.
●소병홍 위원 지금은 9시, 11시, 1시만 했었는데 이제 3시 타임까지 늘린 것 아니에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3시 30분 타임까지.
●소병홍 위원 늘림으로서, 한 타임으로 늘어남으로서 지금 현재 유골 하나하고 예비 빼놓고 3기가 돌아가는데 3기가 9개에서 12개까지 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을 갖춰졌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거기에 이렇게 늘어남으로서 인원문제가 애로사항이 많은 것 같더라고. 특히 사무실에서는 여기는 토요일, 일요일하고 이렇게 관계가 없이 일주일이 똑같이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토요일, 일요일 쉬니까 한 분씩 나오는데 한 분이 마크하기에는 누가 있더라도 같이 두 분은 있어야 누가 와서 이렇게 문의하고 서류접수 하고 하는데 그런 애로사항이 있는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과장님?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그래서 저희가 최대한 인력충원을 요구를 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예산 쪽으로 반영해서 토요일, 일요일을 위해서 용역이라든가 그런 다양한 방법들을 강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토요일, 일요일에는 한 사람이 나와서 애로사항이 많더라고. 지금 전체 그 사무실에 세 분이 근무하잖아요. 그런데 이게 교대로 두 분씩은 있어야 되는데 그렇게 안 되고 토요일, 일요일날 한 분씩 나오니까 전체적으로 업무처리하고 하는데 애로사항이 많더라고요. 그것을 좀 관심을 가져주시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소병홍 위원 또 거기에 문제점은 앞으로 납골당이 거의 찼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소병홍 위원 전부 끝나가지고 지금 옛날에 저쪽에 빼낸 세, 무연고 한 데 거기 지금 쓰고 있죠? 그런데 거기도 거의 끝나는데 그런 애로사항을 하여튼 장기적으로 잘 검토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잘 부탁을 드릴게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소병홍 위원 그리고 간단하게 답변보다도 동부권 노인복지관, 대충 같은 얘기입니다. 지금 얘기 들어봐야 같은 얘기인데, 여기에 대해서 금년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뭔가 어떤 식으로든 간에 결론이 날 수 있도록 특별히 노력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소병홍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소병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경로장애인과 소관 다른 업무 질의 있으신, 김수연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경로장애인과 업무 현황자료를 이렇게 정리해서 주셨는데 아무래도 이쪽 계에서 오래 일하셨었던 과장님이셔서 이렇게 업무보고 자료를 보니까 그 어느 때보다 좀 시설명이라든가 퍼센트 이런 걸 굉장히 자세하게 기재해 주신 것 같아요. 그래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어서 그건 감사말씀을 좀 드리고요.
현황자료를 보면 어쨌든 전 지자체가 인구가 수도권 외에는 다 감소추세인 건 맞는데 노인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표를 봐도 알 수가 있는 현상인 것 같아요. 그래서 갈수록 노인인구가 늘어나고 그러면 노인에 대한 돌봄 노동에 대한 부분이 되게 중요해지는 것 같고, 노인돌봄에 대해서 여러 분야에서 하고 있지만 지금 가장 언론에서도 좀 많이 나오고 있는 부분이 41페이지 노인복지시설에서 발생하는 아무래도 학대문제나 이런 게 좀 사회이슈화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요양원, 이런 데죠. 요양병원, 이런 곳이고. 오늘 아침 뉴스에서도 치매어르신이고 갈비뼈가 손상될 정도의 학대정황이 있었고 언론을 보더라도 노인복지시설 노인학대 발생이 작년말 자료에 의하면 신고된 것의 거의 60%가 학대로 판정을 받고 있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일단은 당부드리고 싶은 말씀은 시에서 이 부분이 갈수록 중요해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도점검은 하고는 계시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이 부분을 잘 될 수 있도록 하셔야 될 것 같고.
지금 그러면 우리 익산에서는 2회 이상 상하반기 어떤 일하시는 종사자분들을 대상으로 노인학대는 이런 것이고 이런 것을 해서는 안 된다는 교육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다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노인복지시설 관련 종사자가 1,717명 중에서 저희가 최대한 많은 숫자를 상하반기에 그것도 시설장 위주로 하는 게 아니라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장애인 쪽 인권교육 같은 경우가 맞춤형, 서로 대화, 토론식 사례중심 위주로 하니까 굉장한 호응도를 많이 얻고 있거든요. 그래서 노인 쪽도 그런 식으로 한번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수연 위원 예. 좀 좋은 방향을 발굴하셔야 될 것 같고요.
그러면 혹시 노인보호전문기관이 익산도 어떻게 연결이 되는 건가요? 어디에 있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서부노인전문기관인데, 군산 쪽에 있거든요.
●김수연 위원 군산에 전문기관에서 그러면 어떻게 하는 거예요? 어떤 교육인력을 배치해 주는 건가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교육인력 배치하고 그쪽에서도 나름대로 또 모니터링하고 나름대로 그쪽에서도 지도점검 같은 거나 그런 것들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우리 지자체는 이 노인보호전문기관에 학대정황이 포착되거나 이랬던 자료를 공유를 할 수 있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그쪽에서 만약에 그런 것이 있으면 저희한테 바로 연락이 오거든요.
●김수연 위원 그러면 작년 한 해는 몇 %정도…….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작년에는 시설에서 일어난 노인학대 같은 경우는 아마 거의 없다고 봐야 되거든요, 아직까지는요.
●김수연 위원 학대가 정서학대도 있고 육체적 학대도 있고 다양하잖아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그런데 이슈화되는 학대 정도까지는 저희한테 오는데, 세세하게 그런 학대까지는 저희가 일일이 다 파악을 할 수가 없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니까 제 말은 우리가 파악을 할 수는 없지만 노인보호전문기관에 데이터 자료가 있냐라는 거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그쪽에는 아마 있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우리가 관심을 갖고, 예를 들면 전국에 60%가 학대판정을 받는다고 하는데 익산시가 아무리 잘해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그런 일이 없을 수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러면 그런 기관을 폐쇄조치를 하든 아니면 교육을 더 강화시키든 이런 방안이 우리가 나오고 익산시에서는 정말 일 하다보면 어떤 비슷한 상황이 연출될 수는 있으나 우리가 최대한 이런 것을.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방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노인의 존엄성에 대한 것을 지켜야 된다라는 이런 사회적 분위기도 만들 필요가 있는 거잖아요. 제가 드리는 말씀은 어쨌든 이런 걸 나중에 자료로 같이 공유하면 될 것 같고, 그 전문기관에서의 어떤 이러한 것들이 시에 통보가 될 것 같아요. 당연히 되겠죠, 어떤 개선이 돼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 빠짐이 없는지 체크 잘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하여튼 모르겠어요. 그러니까 어떠한 지자체 같은 경우는 민간 합동점검을 어느 기관에 하기도 하는 것 같아요. 꼭 그렇게 하시라는 게 아니라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서 사실 자녀들이 부모를 노인복지시설에 맡기는 것은 정말 불가피한 상황이고, 현대사회에서 나타나는 문제잖아요. 그런데 코로나19가 되면서 부모가 시설에 들어가 있는데 볼 수가 없어요. 도대체 이 부모가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가 없고 전적으로 맡겨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니까 이런 고통들도 좀 이해를 하시고, 좀 그런 부분을 아까 말씀하신 토론식이 정말 더 좋다고 하면 그걸 좀 전체적으로 확대를 하시든 방안을 좀 적극적으로 내주시는 올해가 되셨으면 하는 당부 말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대답 시원시원하게 좀 하세요.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신동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두 가지만 좀 여쭤볼게요.
효 문화도시 조성사업이 있잖아요. 지금 한 3년 정도 이렇게 사업을 추진하고 계신데, 이거 공모 언제 해서 언제 결정이 나는 거예요? 효 문화도시.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
●신동해 위원 효문화진흥센터가 언제쯤 결정이 나느냐고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아, 그 효문화진흥원 말씀하시는 거죠?
●신동해 위원 예.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전북도에서 지금 자기네들이 도 차원에서 한다고 하는데 아직은 별도로 계획된 것은 없고요. 앞으로 하겠다는 계획이 있어가지고 그때 할 때에 저희 시와 좀 해서 같이 하자고 도와 일단은 협의는 했거든요.
●신동해 위원 그렇게 협의해서 잘 이루어지면 좋은데, 처음에 이 사업을 도에서 시작할 때는 이미 다른 곳에 좀 염두를 하고 시작을 한 걸로 알고 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신동해 위원 그렇게 해서 저희가 또 그것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지금 이 부서에서 하는 사업 1억 3,000만 원의 예산으로 진행하는 사업들이 사실 맞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게 유지되어야 될 필요성도 잘 모르겠고. 만약에 이게 좀 불합리하다고 생각하면 과감히 이 부분을 개선을 해야 될 필요성이 있지 않나 해서 드리는 말씀이고요. 아무튼 뭐 지금까지 노력 많이 하셨으니까 좋은 결과가 있도록.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다양한 사업들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해주시기 바라겠고요.
마지막으로 경로당에 지금 회원분들이 계시잖아요. 예를 들어서 경로당 회원분이 70분이다, 이러면 경로당에 나오는 분들이 몇 %나 되는지 알고 계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신동해 위원 몇 %나 경로당에 나오시나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현재는 경로당이 코로나로 인해서 경로당이 개방되지 않은 상태이고요. 경로당 같은 경우는 지금 주요 이용시설이기 때문에 회원 같은 경우는 그 마을 전체 어르신들이 회원으로 가입하고, 실질적으로 이용하시는 분들은 많이 오는 데는 하루 이용인원이 15명, 적게는 4~5명, 그러니까 경로당별 전체 회원 수를 %로 보면 실제 이용인원이 한 20% 정도만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업무가 좀 과중하고 하는 것은 이해를 하고 다 공감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 경로당이나 이게 만들어지고 이런 걸 운영하는 것은 그 모든 분들이 다 혜택을 봐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여기에 참석을 하고 이것을 활용하시는 분은 몇 분 안 되세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신동해 위원 말씀하신 것처럼 20% 정도. 그러면 경로장애인과에서도 이런 다른 회원분들이 여기에 좀 와서 어떤 운동을 할 수 있거나 어떤 좀 배워갈 수 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경로당 여가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좀 활성화하기 위해서 저희도 노력하도록 하겠으며 지금 현재 전체 688개 경로당 중에 약 150여 개소 경로당만 여가프로그램이나 운동이나 그런 것들을 지금 지원해주고 있거든요. 더 많은 경로당에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지원도 지원이지만 참여를 할 수 있는 방향을 좀 더 고민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신동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아까 김수연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 한 번 더 강조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데요.
아직도 노인 분들이 노인복지시설에 요양원 이런 데 안 가시려고 그래요. 거기 가면 인권 무시 당한다고 굉장히……. 그래서 거기 들어가는 것은 정말 죽으러 들어간다고 생각하시거든요. 그것은 우리 사회가 지금 노인인구 수가 많아지면서 이런 문제가 해결이 돼야 되는데 전혀 해결이 안 되고 있는 것 좀 더 유념하셔서 이런 사업들 더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유재동 위원 특히 시설종사자들 교육 충분히 해주셔서 이런 게 좀 불식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노인들이 말년에 다른 데 의탁할 수 없으니까 마음 편히 먹고 행복하게 들어갈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아까 진행 중에 우리 유재동 위원님께서 발언을 해주셨는데 지금 발달장애인 평생학습센터가 저희가 국비를 확보했어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위원장 김진규 80억 원 규모로 지상 4층 규모로 건립이 되는데, 이게 제가 알기로는 이 발당장애인 평생학습센터가 국비로 지원돼서 건립이 되는 사례는 전국적으로는 없는 걸로 저는 알고 있거든요.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없었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이 추진배경 잠깐 설명 좀 해주시겠어요? 올해 굉장히 역점적으로 추진해야 될 사업 같아서 한번 다시 짚고 넘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저희가 총 80~100억 원 정도 규모 사업이지만 우선 삽을 떴다고 보시면 되고요. 일단 국비 금년도 사업분이 국비 총 사업비가 6억 중에서 국비 3억 부분이 확보됐고요. 이 국비 3억 원은 실시설계용역비라든가 그런 쪽에 추진할 예정이고, 건립비용 같은 경우는 연차적으로 아마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아무튼 전국적으로 첫 사례라는 것은 우리 집행부에서 그만큼 노력을 많이 기울여주셨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우리 집행부에서만 노력해서 되는 것은 아니고, 이 지역의 정치적인 역량도 발휘가 돼서 같이 힘이 모아져서 된 것 같은데, 집행부에서 이런 사업들을 자꾸 발굴을 해서 우리시에 유치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어요. 이 점은 정말 이 자리에서 정말 기쁜 일이라서, 이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노력해 주셨다고 치하를 한번 드리고요.
서두에 말씀을 드렸어야 되는데, 우리 과장님 공직생활 얼마 되셨죠?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30년 됐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정말 오래 하셨네요. 앞으로도 하실 날이 더 많이 계신데 경로장애인과에도 오래 계셨어요. 이 노령화 사회가 우리시 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 되는데 앞으로 임하실 각오 한마디 하면서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각오 한마디 해주세요. 가족들도 다 보고 계실 것 같은데.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오히려 더 막중한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고요.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감사합니다.
짧은 다짐 속에 큰 뜻이 있으리라 믿겠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경로장애인과장 박남섭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경로장애인과 소관 2022년도 업무보고 계획을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0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2분 회의중지)
(10시 5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국민생활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건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안녕하십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관리계장 정현숙.
모현시설계장 이훈재.
함열시설계장은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해 참석치 못했음을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국민생활관 소관 2022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복지국(국민생활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으셔서 답변해 주시고요.
그럼 국민생활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한 가지만 좀.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유재동 위원 민원이 들어왔는데 국민생활관 공원 쪽에 쉼터, 노인분들이 같이 얘기할 수 있는 쉼터 좀 조성해 주면 어떻겠냐, 이런 얘기 들어왔어요. 혹시 계획이 있으신가 물어보려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아, 계획이요? 그 쉼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제가 아직 들은 바는 없고요. 참고적으로 도시재생과에서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3층 건물을 당초 공원에다가 조성을 하려고 했는데 그 안에 1층에 경로당 비슷하게 그 내용이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그 조성되어 있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민원이 야기돼서 그 본관 옆에 3주차장이라고 있거든요. 우리시한테 최종적으로 민원을 수렴하셔서 그 3주차장에다가 그 건물을 짓는 걸로 이렇게 결론이 되고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계속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이에요.
국민생활권관 박종석 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님들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너무 수고 많은 것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사실은 국민생활관은 우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생활체육시설을 우리가 제공해 주는 것이거든요. 그러니까 우리가 관리하고 그분들이 와서 운동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니까 항상 그분들이 올 때마다 우리 직원들께서 따뜻하게 친절로 맞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관장님 그렇게 하고 계십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저희가 자체적으로 월 1회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데, 한번 또 우리 강사라든지 기타 직원들 포함해서 친절교육을 한번 또 실시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강사님들, 우리 직원님들 모든 관리원들이 우리 시민들 오면 이렇게 목례라도, 우리 본청에는 그 교육이 지금 잘 돼 있어요. 복도에서 이렇게 만나면 다 이렇게 모르는 분도 고개 숙이면서 미소 주고 하는 것이 그게 친절이거든요. 그렇게 꼭 익혀주게 방금 관장님 말씀한 대로 그렇게 해주기 바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작년에 대규모 수선을 해서 국민생활관 새롭게 잘 리모델링이 되어 있는데 현재 찾는 분들로 해서 만족도를 어떻게 봤을 때 좋아하시나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굉장히 좋아하시는데요. 특히 수영장 바닥이라든지 남녀 탈의실 그리고 샤워장 그리고 천장재까지 전부 다 교체를 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수영부분 회원들이 많이 좋아하시고, 또 요가도 지하 1층에 있었는데 2층으로 그분들 의견 수렴해서 해줬고요. 소극장도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님들 모셔서 그분들의 수요에 맞게 이렇게 앞에 그 무대도 1m 이상 넓혀줬고요. 그리고 바닥이라든지 옆에 벽면이라든지 그리고 새로 관람석도 만들어 드리고. 그리고 여러 가지 음향시설이라든지 그리고 탁구장도 남녀 탈의실, 바닥 샌딩처리해 주고, 이런 여러 가지 종합적으로 해서 회원들이 굉장히 좋아하시고 약간 미비했던 부분은 공사가 끝난 뒤로 저희가 집행잔액으로 전부 보수해 드려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왔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관장님과 직원들께서 정말 우리의 생각이 아니라 사용하는 자의 입장에서 항상 리모델링, 인테리어도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아주 잘했다 생각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렇게 했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번에 우리 헬스기구에 그 예산도 많이 세워져있는데 예결위에서 보니까 바꾼 지가 얼마 안 됐는데 예산이 너무 많다, 그랬잖아요. 우리는 새로 단장했으니까 그 예산을 잘 적절하게 줘서 우리 직원들이 우리 시민이 필요한 그런 종목의 헬스기구를 설치한다고 했으니까 잘 구입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정말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해주기 바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우리가 보니까 지금 옥상 방수공사를 한다고 했는데 지금 국비반납을 명시이월을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는데 아주 그건 국비를 반납하지 않고 쓸 수 있다라는 것은 우리 관장님이 아주 잘하셨어요. 그걸 우리가 우리시에서 그런 것을 사례로 남겨서 다른 부서에도 이런 것을 알려줘야 해요. 그렇게 해서 잘하는 업자에게, 방수도 꼭 해야 할 공사거든요. 그러니까 잘해서 비가 스며들지 않도록 그렇게 해주기 바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민원인이 한 분 와서 얘기를 하는데 지금 우리 수영장에 보면 우리 탈의실에 옷걸이가 옷 배치가 잘못돼가지고 이렇게 좀 걸어놓아야 하는데 차곡차곡 쌓아놓게만 했다고 해서 그걸 어떻게 수정해 달라고 왔던데, 그건 수정했나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했습니다. 위원님 알다시피 리모델링 한 관계로 이용자들이 모현에서 이용하시다 여기로 다시 오셨잖아요. 거기에 사물함이 기존에 여기 있는 것보다 좀 컸었어요. 그래서 그분들 의견을 수렴해줘서 모현도 일부 탈의실이 좀 비좁다 해서 저희가 시장님도 직접 오셔서 한번 보시고 한 2주 전에 남녀 탈의실 각각 2라인을 빼서 함열에 옮기고 또 일부를 그 크기를 다시 이쪽 본관으로 한 20개 정도 옮겨서 그 민원은 해소를 시켜드렸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시민들이 불편하기 때문에 민원을 넣은 거니까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민원해결을 바로 바로 해주셔야 해요. 잘하셨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건 해결해드렸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수영장은 첫째 물이 맑아야 하거든요. 깨끗한 물만 가지면 좋은데, 수영장이 지금 수중로봇 청소를 계속 그걸로 하고 있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계속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전기분해방식으로 물 또 전기로.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 부분도 가동 계속 시키고 있고요.
●김용균 위원 깨끗이 이렇게 해줘가지고 쓰는 데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함열시설에 함열 올림픽스포츠센터, 거기도 지금 석면공사를 바로 3월 달부터 합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럴 계획에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거기도 깔끔하게 해가지고 북부권에 있는 분들이 불편이 없도록. 거기도 헬스구입 예산이 많이 들어가 있으니까 거기도 꼭 필요한 기구를 설치해서 우리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모현시설에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 거기는 작년 5월에 개관해가지고 아직 별 불편은 없고 지금 잘 쓰고 있는 편이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모현시설에서도 회원들이 이용하시는 분들이 좀 불편한 사항을 얘기했었는데 저희가 가급적 그분들이 원하는 부분들은 거의 대부분 해소해 주고 지금은 뭐 특별한 얘기는 없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 전에 가서 보니까 샤워장이 미끄럽네, 그리고 헬스장 간격이 너무 좁네, 이런 것 있었는데 그건 다 해결했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 부분은 정리를 좀 해줬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관장님 수고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민원해결을 바로 바로 응해 줄 수 있도록 하고.
아까 우리 보고서에 보면 세외수입 징수할 때에 일일결산을 한다고 하고 그렇게 나왔는데, 징수와 결산을 회계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세외수입이요?
●김용균 위원 아니, 세외수입의 징수 그리고 일일결산이라고 이렇게 우리 보고서에 나와 있는데, 그거 정산할 때 어떻게 하시냐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저희가 보통 회원들이 카드를 사용을 하세요. 저희가 8개 카드사에 수수료를 매월 지급해주고 그러면 회원관리시스템이 되어 있어서 저희가 바로 다음 날 출력을 해서 일일정산을 하고 있고, 또 현금으로 징수하는 분들은 늦어도 다음날까지 우리시 농협에다 납부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그런 세외수입이나 모든 문제도, 그건 우리 전 직원들이 지금 하고 있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잘해서 이렇게 맞춰서 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김용균 위원 지금 설문조사는 1년에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합니까? 한 번만 합니까?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상하반기 각각 2회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렇게 해서 나눠서 그분들의 의견을 듣는 거니까 우리가 들어줄 수도 있고 또 너무 개인의 욕심으로 들어주지 못하는 것도 있으니까 만약에 그분들의 만족도를 들어주지 못 할 때는 그분들을 이해시킬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셔야 해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첫째, 우리 많이 오는 시설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해 주시고.
그리고 한 가지 가장 중요한 것, 우리 관장님이 제일 어렵게 생각하는 것, 지금 본관이나 함열이나 지금 우리 모현이나 주차장이 가장 어려운데 거기에 대한, 새해이기 때문에 주차장 확보대책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그거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얘기 한번 해주세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사실 주차장 문제가 좀 해소가 어렵긴 합니다. 특히 모현도 계속 위원님께서 작년에 언급을 해주셨잖아요. 그런데 모현 같은 경우는 현재 배산 근린공원 안에다가 저희 체육시설을 이렇게 건립을 한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그 안에 녹지면적이 있고 또 공원 부지면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부지면적이 38.8%, 녹지면적이 61.2%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 공원면적 중에서 아직 활용할 수 있는 부분 1.2%가 여유는 있습니다. 도시공원법상 100분의 40이 이렇게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그래서 이 회기 전에 늘푸른공원과 담당계장하고 통화를 해봤는데 올해 예산에 그 부지면적하고 공원면적하고 약간 불일치현상이 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현상이 불일치되는 부분을 일치시키기 위해서 용역비를 세워가지고 아마 2월 달 입찰을 띄워서 그 진행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과정 중에 그러면 저희의 의견도 이렇게 피력을 하라고 해서요. 저희가 그 용역이 들어가고 또 계속 보고회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늘푸른공원과하고 협의해서 모현은 그렇게 저희가 조정하도록 하겠고.
그리고 이제 우리 본관 같은 경우는 아까 유재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3층 건물을 도시재상사업으로 할 계획인데 시장님께서도 그 건물 지으면서 주차타워 방식으로 이렇게 한번 해서 일부가 거기서 주차장이 좀 조성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함열은 아직까지 주차장 문제로 큰 민원 제기한 게 없거든요.
여러 가지 저희가 방면에서 좀 고민을 하고 우리 이용하시는 우리 시민들께서 주차하면서 어려움이 없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시민들께서 이용하는 데 가장 1호가 주차장이에요, 어느 시설이든지. 그래서 저는 우리 관장님께서 모현 같이 부지를 더 확보할 수 있으면 좋은데, 지금 우리 본관 같은 데는 확보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 데는 아까 말씀한 대로 주차타워를 해서, 주차타워를 지을 때도 좀 예쁘게 그 벽면에다가 우리 미륵사지라든지 거기를 우리가 익산의 서동선화를 그려서라도 모양 좋게 해가지고 주차타워를 설치하는 방법 외에는 주차장을 확보할 수 있는 공간은 없어요. 그러니까 그걸 잘, 구상하실 때 관장님께서 그 점에 유익해서 잘 주차장 확보에 노력해 주시기 바라요.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더욱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민생활관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아무튼 우리 국민생활관이 작년에 예산 확보해서 리모델링을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를 하고 시민들이 또 만족도 높게 이용을 하고 계신다니까 참으로 다행이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다만 한 가지 안타까운 것은 코로나19 상황하고 또 오미크론 확산 때문에 더 많은 분들이 이용을 못하고 계시는데요. 시설 관리 잘하셔서 이 오미크론, 또 코로나가 종식이 되는 순간에 시민들이 자유롭게, 만족스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잘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국민생활관장 박종석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국민생활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회의중지)
(11시 1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여성청소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함께 과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윤정 여성친화정책계장입니다.
최영숙 청소년복지계장입니다.
김민수 다문화지원계장입니다.
이정미 자원봉사계장입니다.
소은아 여성회관계장입니다.
저희 과 소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복지국(여성청소년과)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미진한 사항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시는 고견을 바탕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수행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작년 한 해 코로나 상황으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주요성과를 보니까 우리시에서 범죄 예방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도 표창을 수상을 하시고, 또 청소년정책 우수지자체평가 국무총리상도 수상을 하시고 또 많은 예산도 확보를 하셨어요. 아무튼 여러 가지로 수고해 주신 점 시민들을 대신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올 한 해도 변함없이 청소년정책과 여성정책에 매진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면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여성청소년과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 하실 위원님, 한상욱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상욱 위원 보고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청소년디딤센터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보고에 없어서.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청소년디딤센터는 저희가 좀 열심히 노력은 했는데 일단 호남권으로 해서 광주와 저희 익산이 다시 한 번 공모사업에 도전을 해야 됩니다.
●한상욱 위원 언제쯤 예정이에요? 그건 올 한 해 동안 계속 공모사업이, 지금 국가차원에서 공모사업이 공고가 된 것은 아니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저희는 준비 중인데, 지금 말씀하시는 호남권으로 할 예정인 것 같다, 그 공모를?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지금 저희가 호남권으로 디딤센터가 용역비가 세워졌거든요. 그런데 광주하고 저희가 아마 이번에 그 공모에…….
●한상욱 위원 정확히 다시.
그 국립 청소년디딤센터를 추진하시는데 원래는 저희가 호남권이 아니고 어떤 권으로 했었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아마 지금 광주하고 익산에서 그 청소년디딤센터에 대해서 작년에 예산확보를 같이 아마 했거든요. 그랬는데 지금 익산하고 광주가 하다보니까 이거를 호남권이잖아요, 광주하고 익산이.
●한상욱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두 지역을 올해 공모할 수 있는 용역비만 세워주셨습니다.
●한상욱 위원 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래서 다시 저희가 광주와 익산이 다시 공모에 도전을 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 여가부를 계속 저희가 통화를 하고 하는데 지금 아직 무슨 방침이라든지 이런 것이 정해져 있지 않다. 그래서 아마 저희도 업무보고 끝나면 지속적으로 지금 또 여가부라든지 방문을 해서 공모사업 준비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한상욱 위원 저희가 작년에 보고를 받았을 때에 용역이 초창기 진행됐을 때는 금강변 쪽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계획은 변함은 없는 거죠? 저희 익산 입장에서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그것은 저희가 결정할 수는 없는 거고요.
●한상욱 위원 예. 물론, 그러니까 저희 계획은. 우리의 나름대로의 계획은 용역을 그때 했을 때는 그쪽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는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아니, 그것은 일단 저희가 세부.
●한상욱 위원 아예 그러면 새로 하는 거예요, 지금 이제부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아니요. 그 용역을 가지고 하기는 하고요. 지금 대상은 저희가 국유지를 한 3개 정도 확보를 해서 일단 결정은 위에서 여가부 쪽에서 아마 결정을 합니다.
●한상욱 위원 알겠습니다. 잘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희들이 작년 여름 쯤, 가을 넘어가는 그 쯤 보고를 받고 그 다음부터는 별다른 보고가 없으셔서 특별히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고,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 잘 하셔서 용역도 잘 진행했으면 좋겠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런데 저희가 호남권이기 때문에 어떻게 딱 익산 지역으로 이게 공모가 용역비가 섰다면 저희도 홍보도 하고 보도도 했겠지만 굉장히 이게 조심스러운 부분이었기 때문에 저희가 일단은 홍보나 보도자료 같은 것도 굉장히 자제를 한 상황입니다.
●한상욱 위원 알겠습니다.
다른 한가지는요. 뉴스를 통해서도 많은 시민분들도 아실 거고 우리 공무원분들도 아시겠지만, 몇 년 전에 청소년들의 선거권이 만 18세로 내려갔고요. 그다으멩 이번에 피선거권이 만 18세로 또 내려갔어요. 그리고 또한 정당가입을 만 16세가 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저는 이게 청소년들이 법이 이렇게 바뀌었다는 것에 대해서 다 환영하는 부분은 아닐 수 있어요. 전체 공동체가 환영하는 분위기는 아니고 우려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긴 하겠지만, 그런데 저는 이런 부분이 법이 바뀐 것 때문에 저는 이제까지 청소년은 앞으로 굉장히 다른 청소년 분위기가 될 수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그래서 친구들끼리 만나서 얘기하는 게 앞으로 좀 더 달라질 겁니다. 다양해지고 특히 정치 분야에 대한 얘기도 친구들끼리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생기는 거거든요. 꼭 그들이 피선거권을 가졌다고 해서 선거에 출마하고 당장에 이런 분위기는 아닐 수 있지만 한두 마디라도 그런 분위기가 생길 수 있다. 그들 안에서의 말들이 만들어질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는 더더군다나 청소년계에서 추진하고 있는 이런 사업들이 더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하는 거예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지금 청소년특화공원 조성하시고, 그다음에 농촌지역 청소년활동 지원하시려고 하시고, 익산대표 청소년연합회 운영하시려고 하는 청소년정책 중장기계획 안에서 추진되어지는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이 그냥 물론 더 잘 하시겠지만, 전문가들이시니까 더 우리 행정에서 잘 하시겠지만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가 바뀐 부분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가시고 분위기에 맞춰서 이런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셔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지금 이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한상욱 위원 저는 위원장님께서 서두에 말씀하셨듯이 여러 가지 상도 받으시고 그런 노력하시는 것들 너무나 잘 알고 있는데, 그런 더 그 이상으로 우리 추진이 잘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과장님께서 하실 말씀 있으면 하시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한상욱 위원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한상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유재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재동 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익산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비가 500만 원밖에 예산이 안 세워졌어요. 그렇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500만 원 세워졌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500만 원밖에 안 세워졌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그런데 기념사업만 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물론 이제 큰 틀에서 보면 의미도 있죠. 그렇지만 제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후학들에게 역사적 사실을 인식시키고, 교육시키고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기념사업과 마찬가지로. 물론 이제 여성청소년과에서 노력을 안 하셨다는 건 아니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까지 할 수 있는 예산이 세워졌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는 데에 좀 심히 유감을 표명합니다. 여성친화도시잖아요, 더군다나. 그런데 이런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기념사업만 오로지 할 수 있게 한 거 전 문제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것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내년에는 후학들에게 교육까지 할 수 있게 좀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알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그다음에 84쪽에 우리마을돌봄공동체 있어요. 여성청소년과가 여성하고 청소년 두 군데 일을 하느라고 굉장히 일이 많으신데, 이 우리마을돌봄공동체를 아동복지과로 이관하는 사업을, 이것은 안 되나요? 내부적으로 할 수 있지 않나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저희가 내부적으로 지금 이야기는 하고는 있는데요. 이게 과와 과끼리의 업무가 이관이 되는 것이다 보니까 저희끼리 지금 뭐라고 그럴까, 이견이 좀 있다고 해야 되나요? 또 지금 아이돌봄공동체가 올해로 저희도 사회보장원에서 올해까지만 신설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아마 아이돌봄공동체가 내년부터는 신설이 아니고요. 올해로 해서 저희가 6개로 마무리하는 걸로 지금…….
●유재동 위원 아니, 하여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동복지과 다함께돌봄센터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거니까 좀 그쪽으로 이관작업을 좀 열심히 해서 저희들이 도울 게 있으면 또 같이 도와서 아동복지과로 이관했으면 좋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 일이 너무 많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그 다음에 90쪽에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들이 누구예요? 누구로 구성된 겁니까? 다문화 가정?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아니요. 거기는 지금 저희가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정지원센터 작년에 민간위탁 받은 법인이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다문화로 구성돼 있는 건 아닙니다. 노인 쪽하고 연결이 되어있는 법인이거든요, 일드림은요.
●유재동 위원 일드림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들이 거의 노인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조합원들이요?
●유재동 위원 조합원들. 사회적협동조합 조합원들이 있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유재동 위원 누구로 구성된 거냐고, 조합원들이 누구냐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그 부분은 한번 확인을 해서 제출을 해 드리겠습니다.
●유재동 위원 예. 왜 그러냐면 일반협동조합하고 사회적협동조합하고 역할이 조금 틀리잖아요. 그래서 물어봤습니다.
계속해서 일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추진해 주시는 여성청소년과 여러분께 감사드리고요. 2022년에도 열심히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유재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여성청소년과 조남우 과장님, 우리 직원님들 여성과 청소년을 위해서 정말 너무 수고가 많으신 것에 대해서 위원으로서 고맙게 생각하고요.
지금 우리는 여성친화도시 전국 1호입니다. 그런데 그간에는 여성친화도시로서 상당히 위상이 좋았는데 제가 보면 지나갈수록 여성친화도시 위상이 적어지는 것 아니냐, 안타깝게 생각하는데 여성친화도시의 명성을 더 날릴 수 있도록 노력하시겠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지금 나름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익산 인구가 작년 말로 27만 8,113명, 여성인구가 13만 9,286명으로 남성보다 1,200명이 더 많아요. 이런 여성을 위해서 첫째는 여성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익산을 만들어야 하거든요. 그러면 여성을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비상벨 등 모든 것, CCTV 등 많이 갖추고 있는데 여성들이 필요로 해서 요구하는 그 안심할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을 꼭 찾아서 더 늘려줄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여성이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런데 우리가 보면 여성이 행복해야 한다, 그런데 익산의 그 여성회관이 지금 여성가족회관으로 건립한다고 이렇게, 과장님 아시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런데 그 계획은 어떻게 하고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아마 위원님들도 알고 계시겠지만, 작년에 저희가 지역부지 때문에 6개월을 부지를 좀 더 큰 부지로 옮긴다는 그게 있어서 그 부지 때문에 한 6개월을 보다가 원래 여성회관과 가족센터, 가족회관 자리로 저희가 7월부터 시작을 해서요. 지금 저희가 철거 작업 들어갔고요. 그 다음에 지금 설계용역도 들어갔고요. 그래서 내년 6월까지 저희가 철거랑 다 끝나고 내년에 아마 착공 들어가고 아마.
●김용균 위원 올해 6월을 말하는 것이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올해.
●김용균 위원 2022년?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올해 착공 다 들어가고, 위원님들께서도 또 예산 세워주셔서 30억 원 세웠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상으로는 2023년 11월에 저희가 준공을 하는 것으로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것을 준공하면 그 전에 보고받기로는 지하 1층에 지상4층, 모현동 농악전수관 자리에다가 하기로 했는데 그쪽에 어떤 시설이 들어가는 것인가를 잘 이렇게 보셔서 여성에 관한 단체나 이런 것들이 거기에 들어갈 수 있도록 미리부터 잘 점검을 한번 해 주세요. 여성이 한 군데 모여서 토론하고, 한 군데 모여서 즐길 수 있는 컨벤션홀 같은 것도 만들고, 북카페도 만들고 해서 그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그분들의 의견을 자주 접해서 의견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그렇게 해 주시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여성회관이 같이 지금 건가·다가센터와 여성회관이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일단 여성단체라든지 이런 의견들을 많이 듣고 일단 진행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여성이 들어가기 때문에 여성회관의 프로그램 그 모든 것을 다 갖춰서 넣을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아까 여성회관의 업무보고를 하면서 남성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넣는다고 했는데 남성이 어떤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요? 남성도 참석한다고 했는데, 여성회관에 특이하게 어떤 프로그램에 우리가 참여할 수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아까 업무보고 내용에도 들어있었는데요. 왕초보 영어하고요. 스마트폰관리 그 다음에 24개가 있어요. 이번에 신규로 이거 2개는 올해 남성이 같이 하는 걸로 들어가 있고요.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남성만 얘기 한번 해 줘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24개 강좌. 아동창의 미술전문가 등 해서 24개 강좌를 같이 하는 걸로 저희가…….
●김용균 위원 남성도 거기에 참여할 수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굉장히 좋은 계획이니까 남성이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번.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또 남성만 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었습니다. 요리, 요리 프로그램 같은 것 있었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요리 같은 것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하여간 남성도 같이 요새는 남녀평등이고 같이 양성으로 따지기 때문에 남성, 여성으로 가릴 필요가 없어요. 여성들도 사관학교 같은 데, 군에 가고 경찰도 많이 가고 그러지 않습니까. 잘해 주길 바라요.
그리고 이번에 정말 청소년이 꿈을 키울 수 있는 익산, 저는 이것을 좀 잘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그들이 꿈이 익산에서 키워서 익산에서 살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가 나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서 많이 떠나는데 익산에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그분들이 익산에서 살 수 있도록. 그래서 우리 청소년 인구도 9세~24세까지가 청소년기본법에 의해서 그것 보고 청소년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지금 익산에 4만 8,299명, 작년 12월 말로 이렇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청소년특화공간 조성을 위해서 지금 8억 6,000만 원으로 그 건물을 사서 그걸 리모델링해서 11월에 이렇게 들어가게 했다고 해서 우리 최영숙 계장이 열심히 뛰어가지고 예산을 확보했는데, 그 계획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 어떻게 하시려고 하는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 업무보고 때도 잠깐 말씀드렸는데요.
지금 3월에 저희가 일단은 매입을 할 거예요. 매입을 하고 저희가 리모델링 착공, 준공이 이루어져야 되고요. 또 그다음에 제일 중요한 것은 거기를 어떻게 운영할 건가 하는 그 운영방침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것은 아마 우리 청소년단체라든지 그런 관련되시는 분들과 많은 토론을 하고 그렇게 해서 저희가 방침도 결정을 할 겁니다.
●김용균 위원 청소년의 특화공간, 청소년이 즐길 수 있고 청소년의 꿈을 키울 수 있는 곳으로 만들어야 하거든요. 아까 같이 어떤 것을 넣을 것인가는 우리 청소년 이쪽에 담당하시는 여성청소년과에서 많이 노력을 해야 될 걸로 알고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청소년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을 하고 또 이 내용도 지금 청소년들의 의견이 다 반영이 돼서 저희가 지금 용역하고 세 가지를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용균 위원 운영문제, 아까 과장님이 걱정해서, 또 운영문제도 잘 이렇게 해서.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정말 처음으로 이런 공간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영등동보다는 또 저쪽 신동에도 있을 수 있고 원도심에도 있을 수 있게 해가지고 공간들을 이렇게 나눠서 해주고, 그게 진짜 더 커가면서 만들어져야 할 것이 익산시청소년종합회관을 만들어야 한다는 걸 항상 우리가 얘기했으니까 그것도 구상을 중장기계획을 세워서 구상을 한번 해 보세요. 그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거기는 이제 우리 청소년들의 공연장, 체육관, 컨벤션홀 모든 것을 갖춰서 청소년들이 거기에 들어와서, 그 원대에 가면 학생회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개념으로 해서 이렇게 만들어지면 좋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한번 구상을 하시겠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다문화가족은 지금 익산이 익산글로벌문화관을 운영하고 거기서 이번에 작년에 우리 개관함으로써 아주 다문화들이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저는 저의 지역구라 제가 한 번씩 가끔 가 봐요. 그런데 그분들이 굉장히 좋은 분위기 속에서 그 관리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도 보니까 세계 전통물품 전시관, 식당, 카페들이 있어가지고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는데 그걸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더 노력해 주시기 바라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용균 위원 그리고 거기는 다문화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다문화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그 입구에다가 건의함을 하나 만들었으면 좋겠더라고요. 그 다문화가족들이 이렇게 모일 수 있는 기회가 별로 없잖아요. 거기에 그 단체에 속해 있는 사람만 오지만 거기는 단체에 속하지 않은 많은 분들이 오더라고요. 거기에 우리 다문화가족의 필요한 모든 생활이나 모든 어려움을 받을 수 있는 건의함을 하나 입구에다 만들어서 그런 것을 한번 참고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한번 해보시겠습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리고 일단은 저희가 거기가 우리 다문화여성이 올해도 지금 1월에 6명이 기간제로 채용이 됐고요, 이주민 여성이요. 그다음에 일요일에는 저희가 또 자조모임을 활동을 저희가 거기를 개방을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프로그램도 더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또 한 가지 위원님들한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 글로벌문화관이라는 게 어디에 있는 게 아니에요. 이게 저희가 육아종합지원센터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전국에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공유할 수 도 있고 이런 게 있는데, 글로벌문화관은 저희가 지어놓고 보니까 이 프로그램을 개발이 굉장히 중요한 관건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무에서 유를 만든다는 생각으로 많은 프로그램들을 시험도 해보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 지금 계획으로 저희가 많은 것들을 말씀을 드렸는데 저희가 그 정도로 많은 것들 프로그램들을 운영을 해보려고 하고 있고, 또 프로그램들이 어디에서 했던 것들이 아니고 저희가 내국인, 외국인들이 다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만들다보니까 많은 고민이 있는 건 사실입니다.
●김용균 위원 우리 조남우 과장님께서 그렇게 많은 관심과 노력을 하면 잘 될 수 있고 이것을 계기로 해서 우리 익산에 외부인들이 많이 와요. KTX 역사하고 얼마 안 떨어져 있기 때문에 관광코스로도 한번 넣어보세요. 우리 전통시장 바로 옆이니까 문화예술의거리를 들러서, 전통시장 들러서, 전통시장 바로 옆에 붙어 있으니까 관광코스로 넣으면 그분들이 좋아할 수 있는 그런 것도 할 수 있을 거예요.
한번 해 보시고, 마지막으로 우리 자원봉사 활성화에 대해서 정말 자원봉사단들이 여름에 피해 입었을 때 아까 우리 과장님께서 보고도 1,300명 이상이 참여해가지고 복구를 해 줬다 했는데, 그 복구를 잘 했다고 해가지고 그 상가들이 이번에 감사패를 줬어요. 시장님 그리고 자원봉사센터장 하는 엄양섭, 황인주 의용소방대장 그리고 우리 지역구 의원들도 이렇게 우리 조남우 과장이나 우리 또 같이 이렇게 담당하시는 분들이 받아야 하는데 우리가 이렇게 받았고, 우리 이정미 계장이 참 애쓰셨거든요. 그런데 그런 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리고 자원봉사센터가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전국에서 제일 잘 되는 익산의 자원봉사예요. 그 시가 잘 되고, 못 되고 훌륭한 도시라는 것은 자원봉사자들이 많아야만 이루어질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걸 해서 자원봉사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열심히 잘 해서 익산 발전에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요.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하나만 여쭤볼게요.
익산글로벌문화관 운영, 고생 많이 하셨고 만들어진 것 많이 축하드리고 하는데요. 실제로 가보니까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더라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리모델링을 한 데이기 때문에 신규로 지어 들어간 데가 아니다 보니까 저희가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프로그램 운영상에 조금 어려움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11월에 개관을 하고 어린이집을 시범으로 지금 계속 프로그램 운영을 했습니다. 그리고 한 15일 사이에 650명 정도 왔다 가셨고요. 그리고 전북 최초이다 보니까 전라북도에서 관심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홍보도 많이 오시고, 취재도 많이 오시고 해서 나름 또 저희가 토요일, 일요일까지 저희 직원들이 근무를 하거든요. 그래서 일요일, 토요일 같은 경우는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고요. 또 밑에 거기 태국식당이 11월 달에 열었는데 지금 하루에 한 70만 원 정도의 매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솔직히 홍보도 안 한 상태예요. 지금 코로나가 오미크론 때문에 저희 익산에 코로나가 너무 우세를 해서 저희가 지금 홍보도 안 한 상태인데도 지금 외국인들이 많이 오고요. 또 저희가 계속 확인을 하거든요. 그런데 저희 지금 우리 시민들도 굉장히 많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한 70만 원 정도의 하루 매출이 되고 있고요. 저희가 아마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아마 홍보를 익산시민 뿐만 아니라 저희 일단은 시청부터 해서 전 직원한테 일단 홍보를 할 예정입니다. 현재 저희가 홍보도 하지 않은 상태인데도 지금 식당이 그 정도 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글로벌 체험관이나 이런 데도 지금 취재나 이런 게 많이 돼서요. 지금 우리 다음 이런 데도 많이 올라와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 생각보다는 많은 분들이 와서 관람도 하고 있고 체험도 하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그런데 여기 식당도 오픈하셨다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신동해 위원 저번 달에 가니까 오픈이 안 되어 있던데.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11월 달에 오픈 일단 하나 했고요. 지금 하나는 공고해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카페는 구정이 끝나면 바로 오픈할 예정입니다.
●신동해 위원 주차장 공사는 어떻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신동해 위원 주차장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주차장은 지금 저희가 거기 조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신동해 위원 그건 언제쯤 끝나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올해 아마 조성이 될 걸로 생각하고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신동해 위원 방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여기 규모가 좀 작은데 지금 추진계획이나 이런 걸 보면 많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신동해 위원 옥상도 얼마 되지도 않는데, 거기에다 글램핑과 캠핑을 같이 또 하시겠다고 그러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옥상에서 일단 어린이나 가족들 단위로는 할 수 있게 글램핑이랑 준비를 다 했는데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크리스마스 특별프로그램을 준비를 해서 다 접수까지 받았어요. 그런데 저희가 휴원을 다 익산시 전체가 공공기관이 휴원을 했기 때문에 휴원을 했고요. 일단 아까 그래서 서두에 말씀을 드린 게 저희가 지금 많은 걸 지금 시험을 해보고 그렇게 하다보면 뭐 프로그램을 하나 열었다가, 프로그램을 그냥 오픈했다가 닫아버리는 경우도 있을 거고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나가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찾아보고 있고요.
지금 저희가 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예상만 하고 있지만 아예 학교로 가서 한번 프로그램을 같이 해볼까,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려고 생각합니다.
●신동해 위원 열정은 이해는 하겠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렇게 다양한 것을 추진하는 것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몇 개를 정해서, 전국 최초라고 말씀하셨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신동해 위원 집중을 해야지 너무 다양한 것을 하려고 하다보면 많은 것을 또 놓칠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해서 드리는 말씀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신동해 위원 오케스트라도 구성하겠다는데 또 이걸 어떻게 운영을 하실지도 참 의문이 들기도 하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저희가 지금 그래서 다 예정계획이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지금 글로벌은 좀 많은 저희가 모험도 좀 해봐야 될 것 같고요. 그러면서 지금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 교과과정하고 연결된 유치원, 어린이집 이런 것들은 계속 지속적으로 갖고 갈 거고요.
●신동해 위원 좀 같이 관람할 내용 그 부분도 사실 많이 부족한 것은 또 사실이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이런 부분도 확보할 수 있는 방안도 강구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전문가 자문회의라든지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있거든요. 그 위원회를 통해서 많은 저희가 의견을 수렴해서 진행을 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위원님들 다 같은 생각이세요.
저희가 이 글로벌문화관을 처음에 준비하고 준공했을 때 기대를 많이 했으나 과연 이게 전북 최초이지만 어떻게 운영이 될 것이냐, 잘 할 것이냐. 그런데 지금 의욕이 많으시고 성과를 내시려고 하는 그 목표는 저희들이 다 인지를 하겠어요. 그러나 그게 우리 신동해 위원님이 지적하신 것처럼 너무 다양하게 되면 사실은 말씀처럼 지금 벌써 소문도 안 했는데, 홍보도 안 했는데 월 하루 매출이 70만 원씩이 되고 또 여러 분이 다녀가신다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분들이 다녀가셨을 때에 만족이 돼야 되고, 또 프로그램을 이용했을 때 이용하시는 분들이 만족이 돼야 이게 성과를 낼 수 있는 건데 너무 그냥 죄송한 표현이지만 달리 표현이 안 돼서, 보여주기 식의 확장적인 사업만 구상하지 마셔라. 그래서 구체적으로 물론 시행착오를 겪으셔서 단계적으로 픽업해서 그 사업을 진행을 하시겠다는 얘기인데 그 점을 조금 간과하지 마시고 중점적으로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그래서 저희가 설문조사하고 자문회의라는 것을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의견수렴을 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아무튼 보여주기 식의 행정보다는, 사업보다는 좀 실질적인, 글램핑장도 저도 갔다 와 봤지만 글램핑 그 위에 몇 개 안 되는데 신청은 막 100명씩 해 버리는데, 예를 들어서 신청은 100명씩 하는데 그거 안 된다. 웅포캠핑장처럼 그런 사태가 돼버리면 그거 하나 마나한, 오히려 더 상실감이 드는 게 사실이잖아요. 구상을 좀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병홍 위원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공모를 또 추진한다고 돼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87페이지 보면, 추진계획에.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이게 무슨 뜻이에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해마다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소병홍 위원 사업을 한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저는 개인적으로는 찬성하지 않고 반대하지만 정부적인 측면에서는 여성가족부 폐지 문제 이런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요. 저는 뭐 개인적으로는 반대합니다만 여론도 폐지 쪽에 무게가 더 실려 있더라고, 어디 보니까. 그런데 시대적으로 시대의 흐름이 이제는 여성에 대한 우대 이런 것 보다는 양성평등으로 가야 된다, 이런 쪽으로 가고 있는데 우리는 계속 여성친화, 친화, 해가지고 그쪽으로 지금 방향을 계속 더 가고 있다 이런 느낌을 받아요. 모든 행동이 정책이나 이런 게 여성에 대한 우대 이런 것보다도 같이 양성평등 쪽으로 가줘야 된다. 어떻게 생각해요,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도 지금 여성친화 공모사업이나 지금 하고 있지만 어떤 사업들은 양성이 같이 할 수 있는 사업들을 하고 있고요. 저희도 지금 사업 진행을 하면서 이제는 양성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2009년도에 여성친화도시 처음 했을 때만 해도 그 시대가 벌써 십몇 년 전입니다. 그때만 해도 여성에 대한 배려 이게 꽤 좀 이렇게 받아들여졌어요. 그러나 이제 시대가 변하고 있어요. 그러면 계속 여성, 여성 해가지고 여성만 이렇게 하는 것은 시대에 좀 변화를 줘야 된다. 모든 정책을 양성평등, 오히려 여성에 대한 역차별 또 이런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모든 정책을 그쪽으로 가는 방향으로 좀 선회해야 되지 않냐, 이런 생각에서 잠깐 말씀을 드렸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만 간단하게 글로벌문화관, 아까 여러 번 얘기했는데 저는 식당 얘기만 간단히 얘기할게요.
식당이 아까 태국음식을 해서 국내인이 식당을 설립목적이 뭡니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설립목적이요?
●소병홍 위원 그 건물에 식당을 왜 만들었을까?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건물에 식당을 만든 이유요?
●소병홍 위원 예, 이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저희가 지금 이주민 여성들이, 저희도 어디 여행을 가다보면 김치나 자국음식이 먹고 싶고 생각날 때가 있고 향수를 느낄 수가 있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저희가 태국, 저희가 공모를 해서 태국음식점을 오픈을 했고요.
●소병홍 위원 그니까 저는 참 한정된 장소에 여러 그걸 하는데 과연 저기에 식당이 들어가야 적당하냐, 그런 얘기를 처음부터 얘기를 했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소병홍 위원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 중에 태국음식을 국내인이 와서 월 얼마, 뭐 1회 뭐 한다고 하는데, 태국인은 다문화가족이 익산에 하나도 없습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태국인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여기 책자 보면 태국인이 몇 명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31명으로 돼 있기는 한데요. 저희가 지금…….
●소병홍 위원 잠깐, 우리 종합민원과에서 99페이지 보면 외국인 등록현황이 돼 있어요. 그것을 보면 태국인은 없고 베트남이 1,400, 중국, 캄보디아 이렇게 쭉 있지. 태국인은 등록인 수가 하나도 없어요. 기타에 들어가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위원님, 저희 결혼이민자 현황에도 태국인은 31명으로 잡혀 있고요.
●소병홍 위원 아, 그래요? 아니, 뭐 기타가 1,000명이니까 거기에 들어갈 수는 있겠지만 왜 국내인이 와서 태국, 그 삼십 몇 명이라고 했잖아요. 베트남은 천 몇 명이에요. 그런데 국내인이 와서 태국음식 먹는 게 과연 그 활성화에 도움이 되냐. 이거 설립목적은 참 우리도 아까 얘기했던 대로 김치 먹고 싶고 이렇게 할 때에 그 국민이 하는데 그 다양한 국민을 그 좁은 공간에서 충족시킬 수 있냐, 이런 것 때문에 과연 그 식당이 얼마나 효용이 있을까 이런 염려를 했던 거거든요. 그런데 운영은 지금 그런대로 수지는 맞출 수 있습니다, 국내인들이 와서 팔아주면. 그러나 그것은 설립목적이 아니다. 그리고 그 좁은 공간에 그 다양한 다문화가정을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지 않냐.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위원님, 제가 좀 설명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소병홍 위원 예. 간단하게 하게요. 시간이 없으니까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지금 태국요리 음식점을 오픈을 하고 계속 저희가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생각지도 않았던 부분이 어떤 부분이냐면 배달음식을 많이 시켜 드신다고 하더라고요. 그 배달앱에 저희 식당이 가입을 했고요. 그래서 이게 태국요리라고 그래서 태국사람만 먹는 게 아니고요. 베트남 요리나 태국 요리 이런 동남아시아가 비슷 비슷하셔가지고 의외로 많은 분들이 찾아와서 드시고 계시고요.
또 저희도 이번에 태국음식점을 오픈을 하면서 저희 직원들 하고 설문조사도 하면서 지금 하나 또 저희가 안 사실이요. 젊은 친구들이 의외로 태국요리에 대한 마니아들이 많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희같이 나이 드신 분들은 또 싫어하는 분도 있는데 젊은 저희 직원들 같은 경우에는 마니아가 많습니다.
●소병홍 위원 아니, 요점만 제가 얘기할게요.
한정된 공간에서 다문화가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식당으로서 지금 거기에 이용계기, 내국인이 많은가 외국인이 많은가, 이런 것도 한번 파악을 하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현재는 저희가 홍보를 안 한 상태이지만 이주민여성들, 외국인들이 앱으로 배달을 많이 시켜서 드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병홍 위원 하여튼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과장님이나 제가 지금 현실하고 잘못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데, 하여튼 잘 운영되고 잘 하면 참 자기 고향에 대한 향수 느끼게 하고 이거 얼마나 좋습니까. 아주 좋은 예인데 과연 그게 여러 다문화, 다양한 사람들을 충족시킬 수 있을까, 그런 염려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정도만 얘기를 할게요. 뭐 더 이상 얘기를 해야 결론이 안 날 것 같아. 그러니까 하여튼 잘 운영을 하셔가지고 다양한 외국인들이 충족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잘 운영을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소병홍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과장님.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익산에 태국음식점은 몇 개 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제가 정확하게 파악은 안 했는데.
●위원장 김진규 여쭤보는 것은 우리 소병홍 위원님 말씀하신 취지처럼 베트남 쌀국수는 많이 있잖아요. 과장님 답변이 그러셨으니까, 그 고향의 음식 향수를 만족시켜주기 위해서 했다라는 취지라고 하시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그럼 태국음식점은 대체적으로 어디 가서 먹을 수가 없다. 몇 개나 있는지 저희도 모르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저희가 정통으로 하는 데는 한 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그러니까요. 그래서 이제 접하기가 어려워서 그런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게 하기 위해서인데, 아무튼 그 점도 말씀하신 점 간과하지 마시고 꼼꼼하게 챙겨서 운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90페이지, 91페이지 연동해서 지금 다문화가족 그리고 익산 글로벌문화관, 동료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셨는데, 소병홍 위원님 말씀처럼 글로벌문화관의 국가별 인구 수 기재라고 표현해야 될까요. 그게 좀 들어가 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들어요. 종합민원과에는 외국인 등록수로 해서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우리가 이주해서 살고 계시는 분들이 몇 분 정도가 나라별로 있으신지 그러니까 모국을, 그런 기재가 가능하다고 하면. 그런데 그게 여성만 기재할 수도 없고 그렇게 되면 그것을 고민하셔서 좀 이렇게 알기 쉽게 기재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리고 글로벌문화관에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고 그때 이렇게 모임이 있다고 보고를 받았었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렇죠?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자조모임.
●김수연 위원 자조모임.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나라별로 7개 지금 자조모임이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그 자조모임에서는 익산시에 어떤 걸 바라거나 정책 이런 것을 논의도 하는 그런 구조인지가 일단 궁금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일단은 저희가 그 자조모임의 대표 분이 또 다문화정책조정위원회가 있거든요. 거기에 오셔서 의견을 좀 내주시고요. 또 자조모임은 저희가 실비 지원이랑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각 나라별로 그분들의 의견들을 수렴을 하시고 해서 저희한테 안건으로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니까 이게 처음 시작하는 일이고 방향을 잡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모든 게 마찬가지겠지만 어쨌든 이 당사자분들의 요구에 맞는 것 플러스 알파가 되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자조모임하고 또 운영위도, 그러니까 이것을 운영하기 위한 운영위도 준비하신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이런 자조모임의 대표 분이 충분히 그런 의견을 그러면 가지고 운영위에서 논의를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구조가 좀 잘 정착이 되어야 이게 산으로 가지 않고 잘 갈 수 있을 것 같고 행정에서도 부담이 좀 덜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좀 그런 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하는 방안을 조금 더 무게를 두시면 어떨까 싶거든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나머지 프로그램은 고민하는 대로 하시면 어떨까, 좀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88페이지에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지원, 한상욱 위원님 말씀처럼 이제 피선거권도 18세로 됐다라는 건 대한민국 역사에서 굉장히 엄청 혁신적인 변화가 이루어진 것이고, 이제 정치도 이 청소년과 청년들의 목소리에 엄청 귀를 기울이는 시대가 된 거잖아요. 그런데 그러려면 청소년들의 어떤 주변의 다양한 문제에 대해서 본인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주체의식을 가지고 임하는 그런 걸 만들어야 되는 시대가 된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방향을 제안을 하신 것 같고 맞다고 정말로 동감을 하고요. 그래서 그에 일례로 청소년특화공간을 영등동에 조성을 하게 된 거잖아요. 이게 애초에는 타 시도에 무슨 청소년카페 같은 것을 사실 행정이나 의회나 기관, 단체들에서도 방문을 했었고 청소년들이 실제 여가 플러스 고민상담 이런 게 다 되는 공간이었지만 또 그런 제안이 된 지 몇 년이 지났고 이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설계할 수 있는 공간이 된 거잖아요. 그러니까 요구하고 싶은 것은 방향을 그렇게 잡고 계신 걸로 알고 있지만 어쨌든 청소년육성위원회와 기관단체협의회와 잘 논의를 하셔서 가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이 안에서 청소년지도사들도 성장하고 청소년들이 좀 성장해서 이런 공간이 또 향후에는 넓어질 것이기 때문에 좀 그런 과정이 되어야 될 것 같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래서 좀 그렇게 해주시고 항상 말씀, 한상욱 위원님도 하셨지만 농촌지역 청소년 관련해서는 놓치지 말고 방향을 잡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익산시 대표 청소년연합회 운영을 하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되게 핵심적인 사안인 것 같아요. 의회에서도 청소년의회를 아동의회와 연계해서 사실 그 안에서 성장을 하고 그들이 제안하는 정책들이 되어야 될 텐데, 아직 그런 게 만들어지고 있지는 못 하잖아요. 조례만 있고. 그런데 그 방향은 어쨌든 행정에서 지속적으로 고민을 의회와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어쨌든 연합회 운영이 그럼 지금 되고 있나요? 1월에 계획이 있는 건가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저희가 지금 한 15~20명 정도 구성해서 일단 한번…….
●김수연 위원 그럼 이 안에서 우리가 용역결과 발표하는 것을 기반으로 하나씩 해나간다는 뜻이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지금 3월경에 저희가 일단은 지금 연합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의회준비 전 단계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지금 워크숍이라든지 TF팀 같은 거 구성해가지고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의회하고도 좀 그런 내용이 있으면 같이 공유해 주시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작년에 2021년 청소년 정책 우수지자체 국무총리상을 수상을 하셨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김수연 위원 아마 이게 어떤 지역사회에서의 협업관계나 이런 게 잘 반영이 되면서 수상이 되지 않았나 일단 싶고, 그 위에 대한민국 범죄 예방대상 여가부 표창을 수사하신 그 중요한 이유는 좀 보고를 해 주시겠어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아마 여성 안전 분야 그 부분 분야에서 받았거든요.
●김수연 위원 어떤 부분이 표창…….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경찰청하고 중앙일보에서 주관이 됐었고요. 그러니까 여성 청소년 안전 분야 그쪽에서 저희가 상을 받았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니까 우리가 무슨 정책을 지금 잘한 거잖아요. 그게 뭔지가 궁금해서…….
●위원장 김진규 평가기준?
●김수연 위원 어떤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게 됐는지.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저희가 불법카메라 단속이라든지 그런 특색 있는 사업들이 저희가 다른 데보다 많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
●김수연 위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서, 이것은 그러면 어쨌든 2022년도에도 이렇게 높게 나온 기준이 있으니까 그걸 계속 발전시켜 나가야 되는 거잖아요.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래서 불법카메라만이 아닐 것 같고, 어쨌든 부서에서는 당부 말씀만 드리고 마칠 텐데, 전국적으로 지금은 표현이 데이트폭력이니까요. 교제살인이라고 하지만 데이트폭력 문제가 굉장히 심각하고 그런 두려움에 사실은 아무래도 피해자가 여성인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굉장히 사회문제가 되는데 드러나지 않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시에 접수가 되지는 않을 거 아니에요. 경찰서나 이렇게 될 건데, 이게 저도 8년째 이런 부분을 얘기하지만 한 번도 파악이 제대로 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좀 그런 부분을 염두에 두셔서 예를 들면 작은 걸로는 홍보플래카드일 수도 있어요. 이게 범죄라는 분위기를 양상을 시키든 아니면 중앙부처와 상관없이, 중앙부처는 여가부가 있네, 없네, 지금 그러고 있는 상황이니까 두고, 지자체 차원에서라도 이런 부분들을 혹시 현실을 파악하셔야 되면 그런 경로로 파악을 하시고, 좀 대책을 적극적으로 타 시도에 비해서 먼저 내신다고 하면 이런 범죄예방 문제에 있어서 좀 더 계속해서 지자체로서 앞서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여성청소년과장 조남우 예.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소관 다른 질문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 김진규 위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여성청소년과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회의중지)
(12시 21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모현시립도서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안녕하십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입니다.
모현시립도서관 2022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현선 운영지원계장입니다.
박신열 도서관정책계장입니다.
형은영 작은도서관계장입니다.
하선주 마동분관계장입니다.
지금부터 모현시립도서관 2022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복지국(모현시립도서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모현시립도서관 2022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모현시립도서관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모현시립도서관 고민철 관장님 그리고 우리 시민들의 독서향상을 위해서 노력하신 점에 대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지금 스마트 K-도서관 미디어 창작공간을 지금 우리가 응모해서 국비를 받아서 조성하고 있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럼 올 몇 월부터 그게 다 끝납니까? 그것이 리모델링이 언제 끝나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조성이 완료됐습니다.
●김용균 위원 아, 지금 그러면 아직은 우리가 거기에서 미디어 창작이나 유튜브나 그 하실 분들을 공모를 아까 한다고 했는데 언제까지 하고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리모델링을 완료하고요. 지금 시민들 설문조사를 통해서 그 운영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수렴하고 저희가 운영기준이나 계획을 수립하고 나서 3월부터 예약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김용균 위원 의외로 청소년들이나 젊으신 분들이 많이 유튜브를 하고 있더라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분들이 수요가 많으실 테니까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이것이 활성화가 되면 더 국비 응모를 해서 더 조금씩 늘려나가도록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금 우리 지역서점을 우리가 이용하기 위해서 인증제를 지금 받아서 추진하고 있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인증제를 받으면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 같은 것도 우리가 인증서점만 이용하는 겁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도서구입이 일반적인 부분은 지역서점 인증을 통해서 저희가 수시로 구입을 하고요. 희망도서 바로대출서비스는 대형서점들이 대부분 그런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김용균 위원 대형서점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그러니까 저희가 책을 시민들이 바로 원하면 바로 제공을 해 줄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요. 그 부분은 저희가 서점연합회하고 협의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그것도 대형서점이 아니라 우리 인증서점들, 우리가 그쪽에 가서 우리 시민이 보고 싶은 책이 있으면 그걸 아까 그 순서에 의해서 자기가 선정해서 연락하면 이쪽에서 인증을 받아야 할 거 아니에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그쪽에 자기가 책을 보고 그쪽에다 반납하는 거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럼 반납하면 그 책을 우리가 사주는 거 아닙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맞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똑같은 책을 많이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책, 한 책을 여러 사람이 그것만 지목했다고 해서 여러 개 사줄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만약에 A라는 분이 A 책을 원했을 때에 그 책에 관해서 했을 때는 또 다른 책을 살 수 있도록 권장하고 그래야 할 거 아니겠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저희가 지금 타 시군 사례랑 조사를 하고 있는데요. 1인 한 달에 2권 정도로 제한을 하고요. 그리고 시립도서관 전체적으로 복권이 많으면 안 되기 때문에 12권 이내로 저희가 그렇게 제한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방의 서점 활성화나 그리고 우리 도서관에 많이 비치되지 않은 책들, 다양한 책들을 우리 서점에서 사서 볼 수 있는 제도라 이거 아주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요. 잘 활성화하고, 항상 우리 관장님이 얘기하지만 시민 여론 듣고 운영방법, 경영방법도 생각을 해서 거기에 맞는 그런 도서관 우리 서비스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기를 바라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작은도서관을 많이 운영해서 작은도서관을 그전부터 많이 이렇게 운영을 잘하는데 지금 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 이용객들이 많이 있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코로나로 인해서 조금 저조한 편이기는 한데요. 그래도 공립작은도서관은 안정적인 운영이 기반이 정착이 된 거고요. 사립작은도서관이 좀 열악하기 때문에 올해에 사립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서 여건 개선을 위해서 지원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사실은 공립은 좀 운영이 괜찮은데, 운영비도 우리가 지원해주고 하는데 우리가 사립도서관은 그 어려움이 좀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래도 작은도서관은 각 지역마다 있기 때문에 우리 주민들이 이용하기가 아주 좋지 않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걸 몰라서도 이용을 못하는 분들이 있으니까 관장님 아까 보고한 대로 작은도서관의 위치나 작은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홍보역할을 좀 많이 해줘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지원책도 마련해야 하고 그렇게 하셔서 작은도서관의 활성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주기 바라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어린이영어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원어민 기간제강사를 채용하고 있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 전에는 원어민강사를 채용했다가 없어서 못한 적이 있었는데.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1년마다 저희가 기간제를 채용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그 하시던 분이 만료가 돼서 다시 저희가 채용절차를 밟고 있고요. 저희가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좀 어려움이 있지만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어린 학생들이 많이 좋아할 텐데, 원어민강사들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거기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선발할 때도, 강사님 선발할 때도 잘 선발할 수 있도록 해주기 바라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 관장님한테 한번 제가 얘기한 것이 있는데 지금 모현도서관에 가장 급한 것이, 그리고 앞으로 더 필요한 것이 우리 주차장 확보라고 했는데 그 확보에 대해서 좀 더 검토해서 노력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좀 확보가 될 수 있는 대안이 좀 나와 있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현재 지리적으로, 물리적으로 이렇게 주차장을 바로 더 넓히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서요. 인근에 있는 그런 아파트라든지 아니면 그런 공공시설 이런 부분을 저희가 협의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 아파트 같은 데도 타 차량이 들어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그렇고 하니까 저번에 옆에 이렇게 맞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차타워를 만드는 거 외에는 없는데 늘릴 수 있는 공간이 없지 않습니까.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주차타워를 만들면 우리 건물이 딱 가리니까 안 좋지만 그것도 한번 언젠가는 그렇게 해야 할 것으로 알고 있으니까 지금 잘 한번 검토하셔서 주차타워를 지어도 예쁘게 시설을 잘 해서 지으면 괜찮을 수가 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그 대안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그 주차장 확보문제에 대해서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항상 우리 시민들의 독서향상을 위해서 우리 관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직원님들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수연 위원 의회에서 계속 요청을 했었던, 도서관을 2개 부서로 나눌 만큼 도서관이 많아졌고 그래서 익산시의 중요한 역할을 갈수록 하게 되는 중요한 부서다. 그래서 이 많은 공공도서관을 어떻게 좀 특색있는 도서관으로 구별을 해서 할지 아니면 어떤 한 곳을 좀 어떤 특화된 영역을 담당하는 도서관으로 할지, 어떻게 이런 것들을 운영할 지에 대한 1년 동안 질의를 드렸던 것 같은데 그에 대한 좀 준비되어 계시는, 그리고 부서에서 논의했을 때에 어떤 어려움이 있고 현재 상황에서 익산시 도서관은 어떤 방향으로 갈 건지 업무보고니까 그걸 좀 먼저 보고를 해주시겠어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위원님 말씀하신 도서관의 특성화 부분에 대해서 저희 내부에서 검토도 하고 논의를 했었는데요. 그 거점도서관이 시립도서관이 어떤 특성화를 가져서 그렇게 방향을 가기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좀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누구나 많이 올 수 있는 그런 거점도서관으로서 역할을 해야 되는 부분이 한계가 있다는 부분이 있었고요. 그러다보니까 저희가 조금 더 자유스러운 그리고 시민들에 가까이 있는 작은도서관 부분을 특성화하는 부분이 더 효과가 있지 않겠냐 그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올해 작은도서관 부분을 조금 더 특성화하는 데에 집중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위원 그러면 특성화라는 게 어떤 방향으로 고민하고 계신데, 아직 아마 회의도 하셔야 되고 정리가 필요하실 것 같은데 고민되는 걸 좀 툭툭 얘기를 해주시죠.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저희가 작은도서관 쪽에 특성화를 집중하고자 하는 의도는 시민들이 좀 더 편리하고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좀 자유스럽고요. 또 공립작은도서관 특성상 원하시는 그런 정책들을 조금 더 편하게, 어떻게 보면 자유롭게 펼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례로 그루터기청소년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도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조금 더 그런 작은도서관이 갖고 있는 부분을 조금 더 강화시켜서 조금 더 활발하게 그런 운영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저희가 조금 컨설팅도 하고 또 그에 맞게 서로 논의해서 방향을 정하고 그에 맞춰서 정책을 운영해 나갔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가 일례로 청소년그루터기작은도서관을 말씀을 드렸는데 그 외에도 동산작은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웹, 그런 만화나 이런 부분들이 좀 강점이 있거든요. 그런 부분을 저희가 조금 더 살려서 강화하도록 그렇게 노력할 생각입니다.
●김수연 위원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이유가 부서마다 특색이 있는 것 같아요. 뭐냐면 조금 소통을 도서관이 워낙 전문적이시잖아요. 사서 분들도 계시고 사실 의원인 저보다 너무 많은 것들을 알고 계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이렇게 질의가 같고 그러면 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가 소통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좀 들어요.
그래서 예를 들면 부서에서 지금 들어보니까 고민을 하고 계셨어요. 그렇죠? 이제 작은도서관이 낫겠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특색화하겠다고 논의를 하셨는데 그게 보고가 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러다보니까 그런 고민이 안 되는 걸로 오해를 하게 되잖아요, 의회에서는. 그렇기 때문에 향후에 만약에 이게 되게 거시적인 어떤 부분을 요청드린 거고 되게 무거운 질의를 계속 드렸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부서에서 무거웠을 텐데 어쨌든 그 부분에 대한 답을 보고해 주실 때에 혹은 또 따로라도 좀 이렇게 소통을 하신다고 하면 부서가 업무추진 때도 훨씬 수월하고 많은 혜택이 시민들에게 돌아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업무보고니까 좀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그리고 고민하신 걸 좀 더 전문적으로 잘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생각을 하지만 큰 도서관을 어떤 방향을 선회하는 게 참 쉽지 않으실 것 같고 작은도서관을 하나라도 좀 모범으로 만들어보시고 이게 호응이 좋으면 실패할 수도 있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김수연 위원 하지만 호응이 좋다 하면 또 하나씩 이렇게 하시면 전국에서 가장 도서관이 특색있는 도서관, 좀 시민들의 요구가 다양하니까 그에 맞는 도서관으로 명실상부한 도시가 되지 않을까. 부서에 정말 힘을 실어드렸다고 의회에서는 생각을 하고 있고 그만큼 기대가 크기 때문에 좀 그런 각고의 노력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예로 자꾸 말씀을 드리지만 발달장애인 부분이 우리시에서도 지금 어떤 부각되고 있는 부분이잖아요. 발달장애인 분들의 부모님들이 아이를 데리고 도서관에 갈 수가 없어요. 꼭 발달장애인만 그런 게 아니라 조용히 있을 수 없는 그런 사람들이 익산에 많이 있는데 이들이 갈 도서관이 없어요. 그래서 시끌벅적도서관이라고 따로 만든다든가, 말씀하신 것처럼 작은도서관에 그렇게 만든 경우잖아요. 그런데 그런 걸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는 없을지언정 담당부서에서는 좀 그런 고민을 지속적으로 계속 논의를 하셔서 하나만이라도 좀 만드신다고 하면 언론에 제일 먼저 뜨는 도서관이 되지 않을까 싶거든요. 그런 노력을 다시 한 번 당부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알겠습니다.
●김수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김수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신동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동해 위원 수고가 많으십니다.
동료위원님께서 하신 내용과 거의 비슷한 질문인데요. 저희 작은도서관 운영을 하시잖아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신동해 위원 작은도서관 설립목적이 어떤 건가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이 가까이에서 편리하게 이렇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 공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신동해 위원 그런데 지금 작은도서관에서 지금 하는 사업들을 보면 문화사업도 하고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려고 그래요. 이게 경계가 좀 모호하다는 생각도 좀 들어요. 다른 프로그램과 겹치기도 하고 지금 저희 조례를 보면 자체운영비 및 운영요원의 확보가 가능한 지역, 이런 여러 가지 조건이 있잖아요. 실질적으로 작은도서관 운영이 원활히 잘 이루어진다고 보시나요? 저희가 지원이 많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기도 하고 한데, 운영상 어려움은 없는지.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지금 작은도서관이 크게 공립하고 사립으로 이렇게 구분할 수가 있는데요. 저희가 처음에 공립작은도서관을 운영하게 된 계기는 그런 기존에 새마을금고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운영상 어려움이 있어서 거의 유명무실한 부분이 있어서 운영상 안정적인 부분을 일단 확보하고자 공립작은도서관 형태로 운영했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독서라든지 지역주민의 문화활동을 위해서 뜻을 가지신 분들이 사립작은도서관을 설립을 하거든요. 그런 개인이 설립하다보니까 아무래도 운영상 어려움이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공립작은도서관은 어느 정도 지원이 있어서 안정적인 운영이 되고 있지만 그에 반해 사립은 어려움이 많아서 저희가 그 부분도 똑같은 목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활성화하고자 지원을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신동해 위원 지금 공립작은도서관 운영지원 같은 경우에는 사업비 자체가 예산이 거의 10배가 넘게 차이가 나거든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그렇습니다.
●신동해 위원 개수는 거의 19개에 30개 이 정도의 차이가 있고 사림작은도서관 중에 사실 등록취소가 된 도서관이 있나요?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작년에 한 곳 정도 이렇게 저희가 안내를 드려서 구세군작은도서관 쪽에 한 곳이 취소한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연합회랑 같이 계속 그런 부분들을 논의하고 실질적으로 운영이 어려운 부분들은 그 부분을 좀 취소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하고 있고요. 실질적인 운영이 가능한 그런 도서관을 위주로 저희가 활성화를 끌고 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신동해 위원 예, 알겠습니다. 작은도서관들도 운영이 잘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예, 관심을 가져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예, 감사합니다.
●신동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진규 신동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수고 많으셨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모현시립도서관장 고민철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그럼 모현시립도서관 업무 질의에 대해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48분 회의중지)
(12시 50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진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다음은 영등시립도서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안녕하십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입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은재 운영계장.
정현숙 독서진흥계장.
이현애 부송분관계장.
이번에 새로 개관하게 될 유천분관에 이미영 계장입니다.
현정희 금마분관계장입니다.
지금부터 2022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복지국(영등시립도서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영등시립도서관 2022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책상 내리시고 자리에 앉아서 보고해 주시면 되겠고요.
관장님, 아무튼 2022년도 인사에서 승진하셔서 관장님으로 부임하시게 된 거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리고요. 그동안에 쌓아오신 행정력으로 앞으로 우리 시민이 만족하는 도서관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축하드리고요.
그럼 영등시립도서관 2022년도 업무보고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용균 위원 김용균 위원입니다.
우리 박철순 관장님 그냥 우리 독서진흥계장 오래하시고 또 사무관으로 승진하셔가지고 또 영등도서관장님으로 부임하시게 된 것에 대해서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감사합니다.
●김용균 위원 위원장님도 축하말씀 했지만 우리 시민의 독서진흥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라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지금 영등도서관은 작년 5월에 리모델링해서 재개관을 했는데 이제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도서관은 복합문화공간으로 우리가 만들어져 있지 않습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김용균 위원 지금 그거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작년도 한 해 동안 저희가 영등시립도서관은 일평균 912명 정도가 이용을 하셨습니다.
●김용균 위원 지금 북카페도 아래층에 있죠?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북카페요?
●김용균 위원 예.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1층에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거기도 좀 이용하는 분이 많이 있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북카페는 지금 현재는 저희가 예전에는 북카페를 단지 책만 보거나 공부만 하는 공간들이었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조금 더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북카페 내에 그룹실이라든지 문화교실을 같이 운영하였기 때문에 시민들 이용도는 그냥 일반 북카페보다는 좀 더 높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 시민들이 와서 정서적으로나 여러 가지로 같이 대화 나누고 같이 거기에서 정서적으로 이렇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때에 우리 담당직원들이 가셔서 좀 애로사항, 또 더 보완해야 할 사항, 또 여러 가지를 물어서 그분들의 만족도조사를 충분히 하셔가지고 더 찾을 수 있는 그런 도서관으로 육성시켜주기 바라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익산 북페스티벌 독서문화축제를 하고 있죠?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김용균 위원 우리가 책 읽기 문화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서 하는 그런 페스티벌인데 그 간에 했던 것으로 봐서 올해는 구상을 어떻게 하시려고 하고 있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장소를 영등도서관 일원으로 한정을 드려서 말씀드렸지만 올해에는 꼭 영등도서관뿐만 아니라 다 가능한 다른 지역이라도 많은 시민들이 좀 접할 수 있는 장소를 적절하게 찾아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유천도서관이 새로 이렇게 개관을 하면 우리 시민들한테 알리고, 또 그 환경이 좋아요. 그런 데도 한 번 더 이렇게 주관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관장님 어떻습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알겠습니다. 유천도서관도 고려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지금 한 권의 책으로 하나되는 익산, 지금 우리가 책을 선정하죠?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김용균 위원 그러면 우리가 선포식을 하고 그분들을 초빙해 와서 그분들 책에 대한 설명도 듣고 사인도 받고 아주 좋은 행사로 저도 여러 번 참석했는데, 올해도 4월 정도에 하시려고 하는가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지금 현재 1월까지 시민들한테 추천도서를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좀 모아서 2월하고 3월 중에 도서선정위원회를 개최를 하고요. 거기에서 선정을 할 예정입니다. 4월 정도 해서는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니까 책을 선정을 하면 제가 볼 때는 여러 곳 봤지만 그 선정해가지고 그분이 하나의 책의 저자로 이렇게 했으면 거기에 대해서 우리가 혜택을 좀 너무 적은 것 같아서 그걸 좀 그분들에게 줄 수 있는 우리가 지원은 많이 할 수 없지만 좀 적당한 대가로 우리가 보상할 수 있는 것을 한번 관장님 더 찾아보세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래서 그분들에게 우리가 선정돼서 다른 데 같은 데는 선정됐네, 시조상이네, 뭐 많은 혜택을 우리가 줘요. 그런데 우리가 보면 하나된 책으로 이렇게 선정이 됐는데도 지원범위가 너무 적어서 우리가 좀 이렇게 아쉬움이 있더라고요. 그걸 좀 더 늘려서 하는 방안을 찾아보세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알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김용균 위원 지금 부송도서관을 운영하는데 거기에서 마음치료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마음치료프로그램을 어떻게 하고 있어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지금 마음치료프로그램을 저희가 기존에 했던 프로그램들은 아니고요. 올해에 좀 더 부송도서관만의 어떤 프로그램들을 진행을 해보자 했을 때에 직원들하고 의논을 한 결과 코로나라는 그런 환경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해보자는 얘기가 있었고요. 주말가족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와서 즐길 수 있는 어떠한 인형극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좀 중점적으로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커피여행 프로그램은 어떻게 하는 겁니까?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마음치료 프로그램이요?
●김용균 위원 커피여행 프로그램.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아, 커피여행. 커피여행은 지금 기존에 부송도서관이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1층 북카페에서 커피여행을 계속 진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단순한 모임 형식으로 동아리 형식으로 진행이 되었던 건데요. 커피 이야기를 여태까지는 커피를 마셔가면서 커피 이야기를 했었고 코로나 때문에 중단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꼭 커피뿐만이 아니라 이 커피가 도서관에서 하다보니까 책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책 이야기와 커피 이야기를 같이 하면서 그런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고자 합니다.
●김용균 위원 부송도서관 안에서?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김용균 위원 금마에서는 지금 어른들을 위한 재태크 강의도 하고 프로그램을 한다고 했는데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재태크…….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재태크 프로그램은 저희들이 생각할 때에는 대부분이 어떠한, 뭐라고 해야 되지…….
●김용균 위원 재테크는 우리가 살림을.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강좌를 개설을 해서 재테크 관련 강좌를 개설을 하고 시민들이 와서 듣고 거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예, 그렇구먼요.
그리고 황등에서는 100세 건강 힐링데이, 이렇게 그것을 운영한다고 하는데 그것은 어떤 형식으로.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그것은 노인복지관이 아래층에 있다 보니까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만들기라든지 아니면 어르신들하고 함께 할 수 있는 건강프로그램들을 좀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어른들에게 자꾸 이렇게 활동을 시키면 우울증이나 치매나 이런 예방이 돼요. 그러니까 그런 것에 관계돼서 그런 치료방법도 같이 하려고 하는 것이죠?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같이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리고 유천도서관이 명사초청 인생문답 운영을 한다고 했어요. 그러면 그 명사초청은 어떻게 초청을 하시려고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명사초청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도서관별로 각각의 주제를 좀 정해서 거기에 알맞은 강사들을 외부에 있는 강사들을 초청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요. 시민들 선호도를 먼저 조사를 하고자 합니다. 그렇게 했을 경우에 저희가 작가들을 몇 분 지정을 해서 이렇게 선호도를 조사를 할 수도 있고요. 아니면 그 분야의 작가 분들이나 만나고 싶은 명사들을 추천을 받는 형식을 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그러면 유천도서관 그 안에 강의실에서 그렇게 하려고 하는 것이죠?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인생문답은 각 도서관들이 다 돌아가면서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용균 위원 돌아다니면서, 절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고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예.
●김용균 위원 아무튼 많은 그 프로그램을 우리 관장님께서 구상하고 계시는데 이런 것이 시민에 와서 닿아서 우리 도서관을 이용하는 분들이 많고 여기에서 많은 학식, 많은 인생의 경험 이런 것을 얻어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시기 바라고. 하여간 우리 익산의 독서진흥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주시기 바라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감사합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김용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님.
○위원장 김진규 김용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른 질의 있으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코로나19 상황이라서 작년에 했던 그 사업들이 또 연계가 되는 것 같아요.
어찌 됐든 우리 관장님 새로 승진하시고 부임을 하셔서 앞으로 계획도 많으실 것 같은데 익산시민들에게 한마디 해주시죠, 도서관 어떻게 운영을 하겠다. 이 자리가 처음이실 것 같고 마지막이신 거예요. 간단하게 한번 소감 말씀해 주시고 앞으로 계획 좀 말씀해 주세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시민들한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고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서관이 될 수 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예. 관장님 꼭 그렇게 해주시고요. 이 코로나 상황이 또 오미크론 변이도 함께 찾아오면서 집합도 어려워지고 또 도서관 이용도 별수 없이 한정이 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서관에서 이 상황에 맞게 시민들이 잘 이용하고 또 운영 잘하셔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세요.
●영등시립도서관장 박철순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진규 당부드리면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영등시립도서관 소관 2022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진규 이상으로 제240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2차 보건복지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제3차 회의는 다음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