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2021.07.21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문화관광산업과,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의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박경희.
관광마케팅계장 이성숙.
관광개발계장 김학성.
관광시설계장 양기주.
종무콘텐츠계장 이윤리입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부록에실음)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이순주입니다.
전체적으로 봤는데 짤막한 설명은 해주시고, 길은 건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업무 보고니까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봤을 때는 문화는 시민들에게, 주민들 또한 위로가 되는, 특히 코로나 시대에는 치유까지 기대를 하는 면에서 좀 힘드시겠지만, 일도 많고 여러 가지 행사가 많겠지만 그런 면에서 좀 더 신경을 써주셔야 되지 않나. 제일 시민들에게 위로가 될 것 같고요. 요즘에, 뭐죠? TV에서 가장 많이 하는 가요 프로그램, 노래 프로그램 재방송을 1,000번 정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만큼 시민들이 트롯 열풍이 일어나서 위로가 되지 않나. 그게 문화로써 같은 역할을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짧게 제가 몇 가지, 74페이지요. 성균관유도회 익산지부, 용안지부, 여산지부, 함열지부 이렇게 4개가 있는데 지역 유도회가 잘 진행돼야 하고, 지역의 대표성이고, 그 지역의 얼굴이라고 보는데 지역의 멘토 역할이나 이게 잘 진행이 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유도회하고 향교하고 같은 맥락이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향교는 교육을 하는 기관이고, 그 다음에 유도회는 원래는 후원기관이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익산향교 같은 경우는 조금 잡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 면을 제가 듣기도 했는데 그런 유도회가 지역적으로 잘 활성화가 돼야 그 지역도 퀄리티가 좀 더 있고 멘토 역할도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면을 좀 관리감독을 잘 해주시라는 당부드리고요.
그리고 77페이지에 음식점 시설개선사업 지원 상반기에 1건 있다고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상반기에요. 그런데 그것도 포기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포기요. 이게 하반기에 지속한다는 얘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한 번 더 공고를 해서 지금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순주 위원 이게 홍보가 안 됐나요? 코로나 때문에 그러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홍보는 계속 됐는데요. 사업을 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는 거 같습니다. 예를 들어 직접 조리사가 있어야 된다든지 관광협회에 등록을 해야 한다든지 그런 부분들에 부담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더라고요. 조리사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부담을 많이 느끼시는 것 같아요. 그 부분 때문에 하다가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순주 위원 사실은 음식점 시설개선사업이라고 해서요. 그분들이 다 주인이 돼서 하고 편리하게 또 관광이나 이렇게 보여주고 투명하게 하는 시설개선으로 보이는데 또 우리 과장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런 애로사항까지 포함한다면 이렇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도에서 지침이 내려올 때 그렇게 내려오거든요. 관광음식점은 그렇게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이순주 위원 협의를 해라.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대부분 다 위생과에서 하는 입식 식탁 바꾸는 거 그쪽으로 많이 가시는 거 같습니다, 간편하기 때문에.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 많이 바꿔서 그 부분은 굉장히 좋아들 하시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그 부분 외에 지금 이게 도에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지원하는 것은 관광음식점이거든요? 그 기준에 맞춰야 하기 때문에 그 기준을 맞추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게 조리사를 별도로 자격증 있는 사람을 둬야 하기 때문에…….


●이순주 위원 그 인건비를 주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인건비는 안 주죠.


●이순주 위원 그러면서 그렇게 하라고 하니까 그게 안 맞지 않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시설개선만 저희가 해주는데 그 조건은 본인들이 맞춰야지요.


●이순주 위원 그러면 굉장히 어려운 사업이지 않나 생각이 드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런 것 때문에 포기를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원래는 조리사는 어느 정도는 본인하고 맞아야 하고 음식도 잘, 원하는 음식을 할 사람을 선택해야 되는데 도에서 그렇게 지정한다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걸 그렇게 말씀 많이 하십니다.


●이순주 위원 그게 좀 안 맞는 거 같은데 그것도 좀 얘기를 해주셔야 될 거 같고요. 그리고 79페이지에 만경강 캠핑장 조성 타당성 조사용역 진행 어떻게 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이건 그때 저희가 조사를 해가지고 캠핑장으로 용역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만경강이 준공 단계에 있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물문학관이라든지 연계 사업이라든지 전체적으로 검토해서 추진하는 게 낫겠다 해서 사업은 잠깐, 용역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보류예요? 용역이라도 하셔야지, 지금 기대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캠핑장만 하면 오히려 효과가 더 떨어질 수 있다. 거기에 맞춰서 캠핑장도 하고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린 다음에 하는 것이 낫겠다 해서 지금 이건 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만경강에서 진행하는 사업들이 많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전체적으로 맞춰서 해야 한다 해서, 저희들이 캠핑장만 가지고 하다 보니까…….


●이순주 위원 용역이라도 하셔야지, 용역을 안 하셨다고 하셔서. 다들 기대를 하고 있고 문의가 많이 들어와요, 용역을 한다고 했는데 왜 진행이 안 되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이 용역은 캠핑장 타당성 용역이거든요?


●이순주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거기에 캠핑장이 들어와서 좋냐, 안 좋냐 그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요. 그 얘기를 많이 물어본다니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려서 거기에 맞춰서 하는 게 좋다 해서 지금…….


●이순주 위원 용역을 한다고 했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좀…….


●이순주 위원 할 거냐, 안 할 거냐. 그런데 용역을 해봐야 알잖아요, 타당성 조사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보류, 전체적으로 그림을 그린 다음에 하기로 해서 지금 잠깐 보류해 놓은 겁니다.


●이순주 위원 예, 하기는 하는 거죠? 왜 그러냐면 요즘 추세가 캠핑장을 많이 원하잖아요. 차박이나 요즘 캠핑장을 선호, 지금 비대면에는 많이 할 거고 또 해야 된다 그런 주민들이나 시민들의 민원이 많아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 부분이고요. 그리고 81페이지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지급이 이게 국가지원 외에 따로 주는 건가요?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지급이 있어요, 753개소에. 이게 제가 잘, 의문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 종교시설 재난지원금 이건 시에서…….


●이순주 위원 예, 따로 주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지난번에 준 겁니다.


●이순주 위원 아, 따로 줬다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753개소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신청에 의해서, 753개가 들어왔습니다.


●이순주 위원 국가에서 다 주잖아요? 그거 외에 줬다는 얘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종교시설하고…….


●이순주 위원 종교시설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다음에 예술인.


●이순주 위원 예술인, 아, 전에 예술인 줬다는 소리는 들었는데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두 가지.


●이순주 위원 종교시설까지 포함했다는 얘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예. 그리고 그 위에 한복문화주간 자료 한 번 주세요, 한복문화주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별도로 자료드리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몇 가지만 짧게 더 마무리하겠습니다.
87페이지에 전통혼례식 개최 1쌍을 제가 현장에서 봤어요. 굉장히 좋더라고요. 그런데 이걸 홍보나 유튜브에 올리면 좋겠다, 좀 몇 쌍을 더 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했고요.
그 주변에 같이 보시는 분들도 1쌍하는 게 아쉽다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프로그램이 지금 민요나 사물놀이, 풍물, 익산문화원만의 취타대나 이런 건 괜찮은데, 그분들도 그랬어요. 주민자치 프로그램이나 별 차이가 없다. 그 문화대학 및 지역 문화답사 실시 이런 건 굉장히 좋았다. 전에 한 번 했다가 끊겼는데 다시 시작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코로나 때문에 잠깐 멈춰있는 겁니다.


●이순주 위원 그 전에, 오래전에 했다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계속 했습니다.


●이순주 위원 저도 참석한 게 있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했고 금년에는 아직 안 했습니다, 금년에는.


●이순주 위원 이건 굉장히 좋다는 얘기가, 그런데 없다고 하는 얘기도 많이 들렸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금년에도 지금 예산이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다시 실시, 예산 했습니까? 이건 굉장히 좋다고 얘기를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가람문학관 내 먹거리체험이나 이것도 지속적으로 민원이 들어와서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먹거리체험이나 카페운영이나 그것을 충분히 쉬워가야 되는데 그 환경이 열악하다. 볼 건 많고 좀 거기에서 머물고 싶은데 그런 얘기들을 많이,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을 좀 참작을, 이제 명예관장까지는 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그러면 좀 그런 부분까지도, 먹거리나 카페 운영, 적게나마 거기에서 머물 수도 있어야 되는데 좀 충분히 산책도 하고 먹거리나 차를 1잔 먹어야 좀 더 거기에서 머무는데 그게 너무 안 되어 있어서 아쉽다라는 얘기를 제일 많이 했어요.
그리고 90페이지 관광산업 활성화에서도 이 부분에서 좀, 국내관광객 유치가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거기에서 버스킹을 좀 활발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비긴어게인처럼. 그래서 비대면에 관광지 거리가 활성화 있게 그런 부분에 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지금 추경에 예산을 올렸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걸 많이 요구를 하셨어요. 그리고 92페이지는 자료 한 번 주세요.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육성, 지금 밑에 하반기 추진계획이랑 있는데 이거 자세히 진행이 어떻게 되는지, 시간이 많이 지연될 거 같아서요. 이건 자료 한 번 주시고요.
교도소세트장은 푸드하우스 설치, 갔는데 관광객들이 더 추가해 달라는 얘기 없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직 내부 시설이 없어서요. 이번 추경에 내부 시설비 일부 올려놨습니다.


●이순주 위원 전에 그 얘기를 여기도 많이 했어요. 먹거리가 너무 없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지금 그걸 해놨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것도 좀 신경 좀 써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말씀을 워낙 빨리 하셔가지고 설명을 자세히 듣는데 하여튼 많은 내용을 다 잘 설명 들었고요.
서동축제 관련해서 아까 말씀주셨어요. 작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지금 4차 대유행에다가 또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 않잖아요? 작년에는 서동축제 대신 예산을 저희가 여러 가지 유등이라든가 하여튼 야간 경관 관련한 것으로 사용을 했잖아요? 올해에도 예를 들면 현재, 올해 현재 계획은 야간경관 전시하고 체험마을 운영, 문화공연 그러니까 최소한의 대비도 하면서 준비를 하시는 것 같은데 조금 간략하게 그러니까 코로나19 상황이 상당히 호전되어서 축제를 예전처럼 진행하기는 힘들어 보여요, 예측하기에. 물론 잘되면 좋은데 현재적으로 볼 때요? 그래서 좀 대비를 할 때 갑자기 그냥 그 예산을 전면적으로 바꿔 쓰는 형식보다는 조금 잘 사전에 준비하는 게 중요해 보여서 어떻게 조금 고민하고 계신지 궁금하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축제는 사실 온라인 축제라는 건 약간 의미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가능하면 오프라인을 하기 위해서 기간이 23일입니다. 그리고 체험을 하는 경우는 4일로 되어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날 체험을 하려고 계획은 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코로나가 약간 저기하면 기간이 길기 때문에 그 사이에 변경을 해서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유튜브는 당연히 저기하지만 이 상황에 맞춰서 예를 들어서 프로그램을 늦춰진다고 하면 같이 늦춰서 좀 더, 예를 들어서 토요일 날만 하던 것을 토, 일로 한다든지 해서 바꿔서 변형해서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 대비 충분히 하시리라 생각하는데 충분히 좀 더 그렇게 하셔서, 작년에도 야간 경관이나 유등이나 이런 거 만든 것이 나쁘지는 않았는데, 평소에 못했던 거 그때 예산을 쓴 거니까요. 그런데 갑자기 그렇게 전환해서 하는 어떤 형식보다는 미리미리 준비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그리고 88쪽에 가람문학관 명예관장님을 위촉하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이분이 원래 전공은 어떤 교수님이신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원래는 체육 전공하신 분이데요. 2000년도부터 시를 써가지고 등단을 하신 분입니다.


●임형택 위원 아, 등단을 하셨고, 시인이시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우리 시에,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시하고 시조하고 조금 갈등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시 쪽에서 그리고 시조에서도 최규판 교수님 추천도 있고 해서 시 쪽으로 해서 협업이 좀 될 수 있으면 하겠다 해서 그분을 위촉하게 되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지금 이분한테는 우리가 예산이 일정정도 지급이 되나요? 활동비 정도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한 달에 30시간 정도 활동하고 그 명예시장님처럼 저희가 최고 예산이 100만 원이기 때문에 100만 원까지는 지금 주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월 100만 원 정도 지급이 되고 있는 거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이분이 상시적으로 나오셔서 여러 가지 관련 역할을 하고 계시고, 현재로써는 안 계실 때보다는 예를 들면 가람문화협회라든가 이런 곳들과 원활하게 협력이 이루어지고 하고 계신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만나고 있고, 저는 그거보다도 중요한 것이 지금 지역에 있는 가람 선생님 유품을 가지신 분들 그분들이 잘 안 내놓으시기 때문에 제가 가서 만나는 것도 좋지만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분이 만나서 그것을 들어낼 수 있게 해주십시오, 그걸 가장 많이 주문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충분히 고려하셔서 선정하셨을 거 같기는 한데 제가 잘 이 문학계라든가 문학계 어떤 인사들에 대해서 잘 몰라서 그러기는 한데 일단 오학수 교수님이 가람문학관 명예관장을 하는 건 저는 조금 의아스럽기도 해요. 왜냐하면 가람문학 관련해가지고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기존에 지역에 상당히 여러 분, 그동안 알아오던 분이 아니어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충분히 잘 고려하셔서 역할을 하시도록, 특히 기존에 어떤 가람문학 관련해가지고 활동하고 계신 분들이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런 분들과 충분히 잘 협업이 되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92쪽에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가 현재 저희가 몇 년차, 2015년부터 했으니까, 대략 매년 10억 원씩인데 그 사업이 계속 되고 있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이것도 아까 이순주 위원님이 자료 부탁드렸는데 전체 위원님들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최초부터 현재까지 조성된 거 하고 앞으로 향후 방향 정도 자료 한 번 제출 부탁드리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문화재 현상변경허가심의가 안 됐다고 하는 건 보석테마 대표관광지의 어떤 부분을 우리가 하려고 했는데 안 되는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왕궁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도록 약간 높이 올려가지고 하늘자전거를 하려고 했었는데요. 특별한 이유는 달리지 않고 문화재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 그렇게 해서 부결이 됐거든요? 지금 위원님들을 별도로 접촉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하늘자전거를 왕궁저수지를 조망할 수 있게 높이 설치하려다 보니까 경관상이라든가, 그 우리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에 문화재 관련한 것이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함벽정이 있어가지고요.


●임형택 위원 아, 함벽정 때문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함벽정보다 높이 올라가면 안 된다 해가지고 그 높이를 맞춰서 했는데, 그것도 조금 해서 별도로 접촉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추가적으로 하고 계신 거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자료에는 없는데요.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문화다양성사업, 이제 어찌 됐든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가 있고 문화다양성위원회가 조례에 따라서 만들어져야 되는데 조례가 제정된 지는 한 5년 전이거든요. 그 위원회 구성에 대해서 어떻게 대책을 마련하고 계시는가요? 아니면 고민을 어떻게 하고 계시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당초에 위원회를 만들려고 하다가 잠깐, 저희가 많은 위원회를 지금 하다가 잠깐 코로나 때문에 위촉도 않고 보류한 사항들이 많이 있거든요? 지금 봐가면서, 구성하는 것은 이미 저희가 무지개다리사업이라든지 하고 있기 때문에 한 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때 말씀드린 대로 재단에서 자체적으로 국비를 한 7~8,000만 원에서 1억 원 정도 받아온 지가 2003년부터 아주 오래 됐고요. 지금까지는 계속 재단의 자체 사업으로 진행 중인데 이제는 조금 제도의 영역으로 들어올 때가 된 거 같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위원회 구성에는 꼭 좀, 올해 안에는 꼭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궁금한 점 몇 가지만 물을게요.
지금 웅포관광지 3지구 조성사업 토지 매입이 1억 원이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토지매입은 다 끝났고요. 지금 1억 원 남은 것은…….


●김태열 위원 도비 받은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골프연습장 거기 지장물 주는 거였는데 그분들이 안 나가서 집행이 안 되고 명도소송 중에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거 끝나면 매입…….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것은 집행은 안 되고 저희 시가 상계처리해서 다 소송비 처리해서 나가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웅포관광지를 우리가 의회에서 통과했잖아요? 동의 절차 맞춰가지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94쪽에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94쪽에 6월 21일 날 국민은행하고 업무협약 이게 뭐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국민은행에서, 저희가 일부 요청한 사항도 있습니다. 은행권이 우리에 관심을 가졌다 그런 취지에서 한 번 같이 협업을 하자고 해가지고 저희가 이제 국민은행보다, 여기에는 국민은행그룹이더라고요? 저희가 협약한 데는.


●김태열 위원 그래요, 알았어요. 그리고 모집 공모 시행을, 아직 기간은 남았는데 7월 29일까지인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접수는 7월 29일 하루합니다.


●김태열 위원 아, 7월 29일 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러면 지금 그날 공모할 팀들이 많을 걸로 예상하는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현재는 3개, 4개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1개…….


●김태열 위원 그러면 홍보는 충분히 전국적으로 다 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전국방송 SBS에 나올 정도 했으니까 홍보는 됐다고 생각하는데요. 1개 업체가 한 7~8개 컨소시엄으로 들어오기 때문에 4개만 해도 28개, 20개 이상이 된 거거든요?


●김태열 위원 예, 팀으로, 그룹으로 들어오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하여튼 많이 홍보해서 좋은 회사가 좋은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하는 업체가 왔으면 좋겠다는 희망 때문에 물어보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도 그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총 사업비가 1,002억 원이 맞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2억 원은 지금 저희가 웅포곰개나루 캠핑장에 국비사업 설계비고요. 1,000억 원은 민간투자사업으로 저희가 1,000억 원 정도는 생각하고 공모를 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걸 사업비로 내야 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사업비로 이렇게 해야 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평가할 때 그 사업비도 같이 평가를 합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현재 공모하는데 그 설명은 1,000억 원 정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 정도 사업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렇게 컨소시엄도 다 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이제 들어와야지요. 아직, 1,000억 원 될 수도 있고 800억 원이 될 수도 있고 그러지만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한 1,000억 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위락시설, 테마파크, 숙박시설 어느 정도 시담 내용들 있어요? 어떻게어떻게 해서 공모를 하라고, 어느 규모로 하라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게 되어 있죠. 우리 시에서는 위락시설에 테마파크나 워터파크 그 하나는 무조건 넣어줘야 한다.


●김태열 위원 그렇게 공고를 냈다든가 하는 내용들을 알려주세요, 자료 있으면 하나 주시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공고문을 하나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그래서 위락시설은 어떻게 할 것인지 조감도라도 그려진 게 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우리 시에서 그린 것은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을 전부 공개했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것은 이제…….


●김태열 위원 그렇게 해서 응하고, 나중에 응한 자들이 계약이 되면 그런 식으로 사업을 해야 할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그 사람들이 그림을 그려갖고 와야 합니다.


●김태열 위원 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본인들이 우리가 이렇게 사업을 하겠다.


●김태열 위원 기본틀은 정해놓을 거 아니에요, 대충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아, 용역에 그런 결과 나온 것 없이 그냥…….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렇죠. 민간사업자가 우리가 이 안에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갖고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들이 그걸 보고 이 사업자가 우리하고 맞겠다 해서 평가해가지고 선정을 한다든지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범위가 굉장히 넓은데 어느 틀을 잡아놓고 공고를 해서 응찰자가 응찰을 하는 그런 방식이어야 뭔 문제가 없지, 그냥 터놓고 응모하도록 해서 그 사람들한테 좋은 그림을 그리겠다고 해서 그림하고 실제하고 틀려버리면 안 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실제, 10% 이상인가 변형이 되면 저희하고 협의가 돼야 합니다. 그냥 자기 마음대로 변화해서 하는 게 아니고 그 설계를 바꾸려면 저희하고 협의가 되지 않으면…….


●김태열 위원 대부분 적은 사업일 경우에는 행정에서 그 사업자를 능가한다고 저는 믿어요, 우리 직원들이 다 똑똑하니까. 그런데 어느 정도 대단위 이렇게 1,000억 원 사업 정도로 덤빌 정도 회사라면 그리고 또 그 수많은 업체들이 그룹지어서 온다면 변호팀이랑 법무팀이랑 다 짜가지고 온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행정이 아무리 똑똑하든가 능력이 있다고 해도 휘말릴 수 있어, 그래서 우려를 하는 거예요. 그래서 어느 정도 초안은 잘 잡아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얘기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면밀히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혹여나 실수하고 안 끌리고 끝까지 우리가 리드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서 그걸 연구해서 해야 한다 이 말이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공모하기 전에 미리 시담 내용에 충분히 그런 것들을 다 넣어줘야 돼요. 그래서 용역이 들어가잖아요. 그냥 어디 글 박히고 하는 용역…….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는 용역을 거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김태열 위원 안 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관광사업체 모집할 때는 자율 공모를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용역을 하는 게 아니고 거기에서 제안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하여튼 우리 과장님이나 좀 잘 심사숙고해서 그 사람들한테 안 휘말리고 우리가 권한을 계속 가지면서 좋은 그림을 그려내기를 희망합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노력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산업과…….
질의하실 겁니까?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우리 500만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이범용 국장님을 비롯한 우리 김형훈 과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이 금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거기 조경시설을 하고 있는데 조경시설이 현재 몇 %가 진행된 겁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현재는 한 10% 정도 밖에는 되지 않았습니다.


●김연식 위원 현재 한 10% 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러면 언제, 말 안에 다 하시겠다 그 얘기인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안에 들어가야 할 게 문화재청에서 요구사항이 있습니다. 백제로드길이 드러난 게 있었는데 그걸 그대로 현상을 떠놓으라고 했거든요? 그것도 해야 하고 나머지 거기에 맞춰서 동선도 다시 만들라고 해가지고 그런 부분들, 그 다음에 나머지 조경 그래서 추경에 조정교부금 포함해서 도로 10억 원, 관광지 10억 원해서 별도로 예산을 올렸습니다. 많이 배려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마케팅을 잘 한다고 해서, 마케팅만 잘해서는 안 되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관광객 인프라 구축을 어떻게 잘 하느냐에 따라서 마케팅도 효과가 나는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연식 위원 지금 탐방로 정비를 어떻게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어디 탐방로…….


●김연식 위원 미륵사지 위에 탐방로 조성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거긴 제 업무가 아니고, 저는 관광지만 하기 때문에…….


●김연식 위원 그렇죠.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에요. 우리 이범용 국장님은 아시고 계실 거고, 또 사업부서는 아니지만 관광객 유치에 메인 저기는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아니겠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연식 위원 그래서 같은, 역사문화재과하고 같은 협력 부서이지 않습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정확히는 몰라도 내용은 저희가…….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런 것은 아는데, 국장님 주재로 회의하면서 그렇게 다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같이 협력이 이루어져야 된다 생각을 하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우리 국장님은 대충 아실 걸로 알고 있는데.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지금 탐방로 쪽을, 거기에 지금 다섯 가구 정도가 거주를 하시는 분이 있는데 지금 거기 노폭이 4m 정도 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거기 공사를 하게 되면 황톳길로라든가 아니면 시멘트 포장을 하게 되면 그분들이 출입을 못하시는 그런 저기가 있어서 그 노폭을 한 6m 정도로 확장을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절반 정도로 일단 포장을 하고 절반은 사용을 하고 그런 식으로 운영을 해서 포장을 할까 그렇게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약 4m 정도로 포장이 당초 계획이 있는데 도로폭이 좁다 보니까 6m 정도로…….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그렇습니다. 6m로 확장을 해서…….


●김연식 위원 확장을 해야 하지 않느냐 그런 계획 중에 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검토하고 있다 그 말씀이시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정말 고생이 많으신데 더 열심히 해주시기를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산업과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후 진행될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 때도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장님께서는 배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시 50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2분 회의중지)

(10시 58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안녕하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문진호입니다.
먼저 저와 함께 현재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팀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경영기획팀장 유영준입니다.
문화정책팀장 김지연입니다.
문화예술축제팀장 최주연입니다.
브랜드마케팅팀장 선셋별입니다.
관광자원개발팀장 장인정입니다.
문화도시지원센터팀장 오인향입니다.
그러면 2021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익산문화관광재단

(부록에실음)


●위원장 김경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기 바랍니다.
대표이사님 앉으셔서 답변하셔도 됩니다.
앉으시죠.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잘 들었습니다.
이순주입니다.
우리 김지연 팀장님이 주신, 마지막에 말씀해주신 세계유산축전 운영 매뉴얼을 방금 주셨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자세히는 못 봤지만 이것으로 인해서, 우리 익산만 하지는 않지만 이 기회에 우리 익산이 얼마만큼 홍보가 되고 익산의 위상이 달라질 거 같다는 이 매뉴얼만 봐도 알 것 같아요. 그리고 우리 대표님의 영향이 가장 많이 반영되지 않았을까 하는 기대도 좀 해보고요. 이건 또 따로 한 번 설명을 해주셔야 될 거 같아요. 이번에 질의하다가는 시간이 부족할 거 같고요.
업무 보고인데 간단하게 세계유산축전을 보면서 이 전략목표 전북대비 관광점유율 5%에서 10% 목표를 잡았어요. 이런 비율을 굉장히 야심차게 잡으셨는데 응원드리고, 또 잘 되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익산방문 관광객 만족도 60점에서 80점으로 한방에 올리셨어요? 기대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길은 건 제가 자료로 요청하고요. 짧은 거만 제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6페이지부터, 6페이지 웅포관광객 33만 조회 설명도 해주셨고 이게 지금 코로나 시대에 캠핑장 차박이 가장 크게 뜨고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33만이 이렇게 조회가 됐다는 거는 많이 홍보도 됐을 거 같고요. 또 전국적으로 캠핑장은 많이 조회가 됐을 거 같아요, 전체적으로 우리 익산만 그런 게 아니고요. 그러면 그 시대 흐름에 따라서 코로나 확장 필요성이나 그런 걸 또 같이 감안해야 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요. 웅포가 비좁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부분까지도 생각을 해주시라는 당부드리고요. 33만이 했는데 와보니까 좁아서 다 수용을 못한다든가, 그 시대에 맞는 확장사업을 좀 해야 익산으로 더 많이 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8페이지 익산 심포지엄 개최에서 주제를 익산의 산업을 했는데 산업에 우리 익산 전체적인 전망까지 나왔나요? 어떻게 우리가 잘 가고 있고 또 어떻게 가야 된다든가 그런 전망이 나왔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날 행사가 겹쳐가지고 제가 참석을 못 했습니다. 다만 추후 보고를 받았는데 매우 다양한 좋은 의견이 나왔다고 이렇게 들었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건 자료로 한 번 주시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 부분은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익산학은 전에 문화관광재단이 없을 때 제가 익산에 살면서 본 바로는 문화원 사업이었어요. 전에는 문화원에서 익산학을 한 걸로 알고 있고요. 거기에서 책자, 제가 참고 자료로 봤을 때도 거의 다 문화원 사업이었는데 문화원하고 연계가 되나요? 익산문화원이 있으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니요. 문화원하고는 연계가 안 되고요. 좀 전에 말씀하신 산업 관련해가지고는 전북섬유 산업하고 석재 산업, 귀금속 산업 그리고 식품 그리고 홀로그램 그리고 익산학이 지역학으로써 어떤 역할을 할 것인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주로 다뤄진 것 같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니, 익산학 그 전체를 봤을 때 그 전의 책자 자료를 보니까 문화원에서 다 발간을 했기 때문에 문화원하고 익산학 연구는 좀 연계사업으로도 해야 되고, 연계해야 되지 않는가. 자료가 또 문화원에 다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인데 살펴보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러니까요. 제가 자료를 전체적으로 공부를 할 때 문화원 자료로 봤기 때문에, 이제 재단이 생겨서 재단에서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 이전에 문화원 사업이었기 때문에 꼭 연계는 돼야 하고 서로 협약이, 협업이 있어야 되지 않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런 생각을 했고요. 9페이지에 로컬콜라보레이션 작은 도서관 사업 설명은 해주셨어요. 문화다양성 도서를 소개하고요. 문화도시 일환으로도 문화다양성 부분에서 이게 지속사업인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지속사업입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면 작은 도서관 돌면서 하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계속해서 이 사업은 꾸준히 저희가 지속할 생각입니다.


●이순주 위원 예, 꼭 필요성이 있고요. 주변 우리 타 지역도 계속 사업을 하고 있는데 우리 지역이 좀 약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하셔가지고 지속을 해서 활성화가 좀 됐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10페이지 8월부터 공연체험 프로그램 및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하신다고 하셨어요. 처음 하는 거죠? 8월부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점심 때 예컨대…….


●이순주 위원 아니, 내용은 제가 비긴어게인처럼 이렇게 찾아가서 감동을 주겠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래서 좋은 의도로 얘기드리는 거예요. 그게 지속사업이 돼서 아, 우리 직장에도 와줬으면 좋겠다 신청도 하고, 굉장히 비긴어게인에서 감동을 많이 줘서 우리 지역도 하면 좋겠다고 저도 보면서 느꼈는데 이 사업이 들어와 있길래 지속사업을 하셔서 좀 시민들, 코로나로 힘든 시민들한테, 또 직장인들 스트레스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얘기드린 거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또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11페이지는 우리 대표이사님이 오셔가고 야심차게 갤러리 화가들 30점 잘 하신 거 같아요. 그리고 재단이 좀 문화예술인들, 문화인들의 지역민들하고 같이 화합차원에서 참 잘 했구나. 그리고 이런 계기가 없으면 주민들이 올 기회가 별로 없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아까 많이 얘기하셨어요. 대관도 그렇고 국악, 창 연주 합창하는 모습을 본다고 하지만 사실은 관심 없으면 굳이 갈 필요도 없고 날도 더운데 그런데 이런 준비하신 화가 그림이랄까 갤러리 이런 걸 보면서 핑계 삼아 가서 겸해서 볼 수 있어서 좋았고요.
그리고 동호회 영상제작지원이 있어요. 요즘 코로나로 가장 번성해야 할 저기가 유튜브 사업이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동호회 영상제작지원 이런 것들을 확산하셔가지고 더 많이 좀 하시길 바람이고요.
몇 가지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길어지시면 추가 질의하시죠.


●이순주 위원 그만하고 이따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설명을 꼼꼼하게 잘 해주시고 준비를 많이 해오신 거 같아서 저도 들으면서 많이 도움이 되고 이해가 됐는데 궁금한 거만 몇 가지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 성과 및 반성에서 저희 웅포캠핑장을 유튜버를 통해서 홍보 활동을 하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리랑온에어라는 분이 혼자서 캠핑을, 백패킹을 매고 혼자 캠핑을 가는 건데 사실 저도 그걸 봤어요. 봤는데, 다만 조회수만 가지고 이거의 효과성이라든지 성과를 평가하는 것은 좀 아쉬움이 있고요. 영상을 보면 익산 웅포캠핑장이라는 건 사실 많이 드러나 있지 않았다고 저는 평가를 하거든요. KTX를 타고 익산에 와서 버스를 타고 가는 그 길만 그냥 벚꽃길이지 웅포캠핑장을 중점으로 한 내용은 전혀 없고 본인 단독샷 그냥 음식 고기를 구워 먹고 혼자 거기 텐트 안에서 하는 그런 내용 밖에 없어서 사실 웅포캠핑장 전반적인 노을이라든지 그런 전체적인 분위기를 홍보하기에는 좀 아쉬운 유튜버의 광고였다고 생각을 하고요. 만약에 추후에 저희 익산시 전체를 놓고 유튜버 홍보를 하고 싶으시다면 가족단위, 요즘은 가족단위 유튜버도 있는 거 알고 계시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예, 가족단위 유튜버를 활용해서 그 가족들이 아이들과 익산에 머무는 동안에 익산을 투어하는 이런 식의 효과도 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다이노키즈월드라고 보석박물관을 리모델링해서 굉장히 지금 많은 호응을 얻고 있거든요. 앞으로 유튜버 계획을 하반기에 가지고 계시다면 그런 가족단위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제안을 드리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오임선 위원 예, 참고를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리랑온에어라는 이 영상이 콘셉트가 혼자 다니면서…….


●오임선 위원 예, 알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하는 거라서 그 부분이 부족했던 거 같습니다. 향후에 우리 오 위원님 말씀 절대적로 참고해서 좋은 영상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리고 9페이지 무지개다리사업 아까 말씀하셨는데 말씀 중에서 조례제정이 있다면, 조례가 있다면 이 사업에서 한 단계 좀 더 성장할 수 있을 거다라는 말씀을 하셨던 건 어떤 의미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신 건지. 조례가 없어서 사업을 진행하는 거에 있어서 좀 제약이 되는 부분이 있으시다는 건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제가 착각했습니다. 이미 문화다양성의 보호와 증진에 관한 조례가 제정이 됐는데 제가 그 부분을 제대로 챙기지 못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7페이지 DMO 활성화 사업 중에서 게스트하우스 말씀을 하셨잖아요?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한 번 말씀을 드렸던 거 같은데 게스트하우스를 저희가 활용방안이라든지 관리라든지 체계적으로 잘 되어 있지 않은 아쉬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었거든요. 여전히 지금도, 익산게스트하우스하면 검색이 된다든지 예약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게 지금 바로 되어 있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 부분에 대해서…….


●오임선 위원 제가 지적 이후로 한 번 보지는 못 했는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는 이걸 오고 난 다음에 만들어진 걸 봤는데 이것을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한 주인이 많은걸 요구를 합니다. 그중에 운영을 모른다, 또 사업자등록, 객실요금 책정, 홈페이지, 야외테라스 조성, 체험활동 이런 거에 대해서 서비스랄까 제대로 알지를 못해요. 그러니까 담당자가 저한테 혼났습니다. 적어도 그런 것들에 대한 모든 종합적인 판단을 하고 게스트하우스를 만들고 그 게스트하우스가 최대한 잘 활용되도록 해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왜 이렇게 소홀하게 했느냐 그랬더니 뒤늦게 이제 여러 가지 정비를 하고 교육을 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오임선 위원 예, 그러면 체계적으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앞으로도 홍보에 노력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하기 위해서 이번 하반기에 관련해서 실무 교육도 하고 하시겠다는 계획이신 건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럼 안에 시설이라든지 이런 건 타 지역에 비해서 어떻게 열악하거나 아니면 제대로 잘 갖춰져 있는 편인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매우 잘 만들어졌다고 평가합니다. 현재는 2층에 이렇게 준비를 했는데 시설면에 있어서는 굉장히 만족할만한 정도라고 여깁니다.


●오임선 위원 시설도 잘 되어 있고 하니까 저는 이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고, 관광상품과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미리 마련을 하셨을 거 같은데, 관광지와 이 게스트하우스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개발을 하시면 어떨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하반기에는 반드시 그렇게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이 게스트하우스가 활성화되도록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아마 오셔서 어느 정도 문화관광재단에 대해서라든가 익산시 전반적으로 파악을 상당히 많이 하셨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오늘 업무 보고해 주신 것 같고 그래서 저도 몇 가지 조금 궁금한 거 여쭙고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거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하여튼 좀 전에 문화다양성 무지개다리사업 관련해서 문화다양성 관련 이야기를 드렸는데 전에, 직전에 문화관광산업과할 때도 말씀을 드렸거든요. 어찌됐든 간에 이게 2013년부터 지원을 받은 사업이고 상당히 성과적으로 오래됐기 때문에 제도 안으로 들어올 필요가 있고 그래서 문화다양성 위원회를 조례에 따라서, 조례가 2017년에 만들어져서 지금 어찌 보면 그동안은 그냥 조례와 무관하게 문화관광재단 차원에서 국비를 확보해서 진행해 오셨는데 아까 과장님께서도 올해 안에 문화다양성위원회 구성하도록 노력하신다고 답을 주셨거든요. 잘 협업하셔가지고 위원회 구성하는데 잘 구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좋겠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기존에 다같이협의회라고 해서 거의 7년 동안 일을 꾸준히 해온 참여자들이 있습니다, 민간에. 그분들이 그 제도 안에 위원회 위원들로 들어갈 수 있도록 하시고 정비를 해나가시면 좋을 거 같다 말씀을 드리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15쪽에 아까도 보고해 주시고 저번에도 저는 이 말씀 드렸는데 아까 고민을 하고 계신 거 같아요. 고백스타 아트센터가 문화예술의 거리 이름이, 물론 간판도 세워져 있고 하지만 문화예술의 거리라는 이름을 계속 가져가야 될 것인가, 거기가 고백스타 아트센터라고 하는 게 문화예술의 거리에 적절한가. 아까 말씀하시기로는 현장 중심으로 최대한 문화예술의 거리 주민들도 만나고 계시고 그리고 또 종합적으로 계획을 뭔가 방향을 잡아보신다고 했어요. 하여튼 그건 꼭 필요하다. 왜냐하면 의회에서도 계속 지적되어 온 게 이제 그 바로 옆에 1,200세대 정도 아파트가 지어지고 그러면 그 길의 역사성도 상당히 조금 다른 모양으로 바뀔 수도 있고요. 또 일부는 지역 건설사가 주상 복합을 짓는다고 하고 있고 그리고 또 청숲은 바로 옆에 하노바 호텔로 옮겨간다고 하고 그러면 청숲도 비게 되거든요. 이런 전반적으로, 문화관광재단이 결정하는 대로 되는 건 아니지만 그 거리에 어떻게 문화예술을 입힐 것인가, 예를 들면 그런 정책성을 유지한다고 하면 익산역에 온 분들이 그 익산역 인근에 아, 이런 거리가 있다더라라고 하는 데에 대해서 어떤 정책성을 입혀서 사람들이 잠깐 방문이라도 하고 싶어 할 것인가 그건, 거기 근대역사박물관이 있고 하여튼 지금 너무 여러 가지가 그 거리에 혼재되어 있습니다. 그 거리에 정책성이 없다는 거죠. 그건 좀 고민하시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그건 고민하고 계신다고 했으니까요. 그 방향으로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16쪽에 관광상품 개발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가 익산문화재단이라고 2009년부터 만들어서 10년 이상 익산문화재단이라고 쓰다가 관광이라는 게 붙은 게 불과 1년 좀 더 됐습니다. 이제 조금씩 관광에 대한 틀이 잡혀야 될 때가 된 거 같아요, 관광이라는 것을 넣었고 그런 팀을 넓혔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관광상품 개발이 용안생태습지에 다 집중되어 있는 거 같아요. 물론 어느 한 곳에 집중해서 그곳을 나름대로 조금 전략적으로 만드시고자 하는 그런 뜻이 있는 거 같은데요. 그런데 저는 좀 제안드리고 싶은 건 아까 우리 예를 들면 세계유산축전 하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그렇다고 하면 어딘가에 집중과 선택이 저는 필요하다. 물론 세계유산축전 때문에 미륵사지, 백제왕궁에 오셨다가도 연계할 때가 어디지? 해서 용안도 가보시고 이렇게 할 수는 있기는 한데 하여튼 용안을 지금 집중해서 뭔가 만들어 나가는 게, 나름의 고민해서 하셨을 거 같기는 한데 만약에 용안으로 하신다고 하면 그 홍보라든가 이런 것이 대단히 중요할 거 같다. 상당히 거리가 떨어진 곳이고 해서요. 바람개비길도 반짝하다가, 그걸 우리가 지속하지 못한 측면도 있는데 성당포구는 잘 되는데 바람개비길도 반짝하다가 사실은 지금은 거의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받지 못하는, 그냥 유지되고 있는 길 정도가 됐거든요. 용안생태습지도 예를 들면 조성해 놨다가 반짝하고 또 그렇게 되면 안 되고 만약에 거기를 집중하실 거라면 지속적으로 용안생태습지에 뭔가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을 좀 고민하셔야 한다 생각이 듭니다. 거기는 어떤 전략적으로 용안생태습지를 선택하신 이유가 있나요? 파악하고 계신 정도…….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니요. 제가 와서 보니까 이미 선택이 돼가지고 투자가 거의 7~80% 되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제 판단으로는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미 투자된 상황에서 그것을 버린다는 것은 있을 수 없고 그래서 그것을 살리기 위해서 나름 여러 가지를 살펴보는 중입니다. 다만 거기에 집중하거나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여러 가지 부분은 적극적으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거기가 시간은 조금 걸릴 것 같습니다. 거기가 승마체험장도 만들고 상당히 큰 규모의 승마 관련 시설도 만들어지고 한다고는 하는데 조금 시간이 필요한 문제이기는 한데요. 하여튼 말씀 대표이사님이 주신 대로 충분히 그런 부분을 잘 고민해 주시고요.
관광상품 개발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제안드리고 싶은 건 우리 원광대학교 학생이 예를 들면 1만 6,000명인데 그중에 7~80%가 익산사람이 아닙니다. 그리고 전북대 익산캠퍼스에 오는 상당수의 학생도 익산 사람이 아니고요. 그런데 그 친구들이 여학생들은 짧게는 4년, 남학생 군대 갔다 오면 짧게는 7년을 익산에 사는데 그 수만 명의 학생들이 미륵사지, 백제왕궁 한 번도 안 오고 익산을 떠나는 사람이 많습니다. 거의 신동과 몇 가지 영등동이나 이런 데 극장 정도 이용하는 정도로 생활 반경이 끝나거든요. 오히려 실제 4년에서 7년, 길게는 10년까지 살고 있는 그 친구들 그런 사람들이, 물론 외부의 방문객도 중요한데 어떻게 우리 익산의 다양한 문화 자원들을 좀 경험하고 체험하게 할 것인가도 조금 고민해 보시면 어떨까. 관광 쪽이라고 하는 게 꼭 외지인이 오는 것도 있지만 내부인이, 익산 사람 아닌 사람들을 좀 활용하는 거 이것도 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저도 조금 이따가 좀만 더 추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입니다.
11쪽 한 번 봐주시죠? 11쪽. 문화관광재단에 우리 위원님들이 하실 말씀들이 지금 참 많을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그동안에는 관광이라는 트렌드를 크게 갖고 가지 않았어요. 문화라는 트렌드만 갖고 갔지 관광이라는 트렌드를 갖고 가지 못하다 보니까 이제 막 시작단계예요. 그러니까 해야 할 일들이 많고, 이제 그 관광의 중심이 어떻게 가느냐, 팩트가. 지금 위원님들의 생각이 각자 다 들어갈 것이다 이거예요. 많이 부딪치고 부딪치면서 하나의 우리 익산만의 관광벨트가 묶어질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 시점에 우리 대표이사님이 계시기 때문에 많이 고민도 하시고 들어야 될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제가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거기에 보니까 1억 5,400만 원으로 해서 지역문화행사, 생활문화예술, 예술교류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지금 대표이사님 오시기 전에, 누가 이렇게, 이런 것들을 불만을 터트리느냐면 예술 쪽은 예술인들이 불만을 많이 터트립니다. 말들을 많이, 이렇게 불만이 많아요. 익산에서 뭐 하는데 우리는 거기 끼워주지도 않고, 전혀 못한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때 당시에 대표이사님하고 연예인협회 김종갑씨, 가수협회 정규필씨를 한 번 만나서 그분들이 조금 어떤 얘기를 하는가, 제가 익산시 관광활성화연구단체를 만들면서 그 꼭지로, 예술인들의 애로점을 들어서 꼭지를 넣어봐라. 왜 그러냐면 지금 코로나 이후에 예술인들은 정말 굶어죽는다는 얘기가 딱 맞거든요. 그런데 전혀 누가 관심을 안 가져요. 그래서 지역문화예술 활성화 쪽에서 가능한가. 또는 옛날에 아티스트라고 거기에 예술단체 지원하는 사업도 있었어요. 그런데 여러 가지로 보니까 그럴 정도로 그렇게 마케팅을 할 만큼은 못되더라고요? 그러니까 그분들의 애로사항이 뭔가를 한 번 정도는 진지하고 들어주고 그래야만, 그분들의 협조가 있어야 앞으로 예술을 잘 이끌어 갈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는데 대표이사님의 생각은 어떠세요?
짤막짤막하게 말씀하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까지는 전통예술인, 문화인, 예컨대 클래식을 하는 분들이랄까, 창이나 국악까지 포함이 됐었지만 대중예술인에 대해서 좀 미흡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저희 나름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가지고 내규를 좀 보완하고 그러면서 동시에 실질적으로 지역 대중문화예술인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까 그런 프로그램을 저희가 준비하도록 애를 쓰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지금 예술인단체라고 또 따로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거기는 지원이 많이 되는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어디는 배 터져죽고 어디는 얼어 죽어요. 그러니까 불만이 생기는 거예요. 그래서 그러지 않도록 그 균형성을 맞춰줘라, 제 의도는 거기에 있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저희 살림살이만 좀 늘려주십시오.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이해를, 거기에 연관을 하면 안 됩니다.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돈을 많이 달라, 그러면 내가 그 사람들 다 두루 만져주겠다 이렇게 가면 안 되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우리가 그런 부분을 잘 어루어 만져줄 수 있는 그런 문화관광재단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굉장히 중요한 얘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다음에 관광에서 굉장히, 관광이 브랜드로 가다 보니까 관광에서 저는 가장 중요한 것이 지난번 서동축제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먹거리입니다, 먹거리. 이 먹거리를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 요즘 사람들이 몇 십 키로미터를 그 특이한 음식 맛을 보기 위해서 자동차로 이동하는 사람이 많아요. 그런데 익산이 그런 것이 좀 약해요. 그래서 제가, 익산에 그동안에 서동이 마를 키워서 익산이 의미 있는 서동과 선화의 하나의 줄거리가 되는 마약밥이라는 것을 본향에서 만들고 있었어요. 이름을 저기를 하고 있는데 그 본향 마약밥과 익산시 관광 음식과의 연계성 이걸 꼭 한 번 찾아보셔야 됩니다. 이게 관광과 직관련이 있어요. 그래서 한 번 정도는 찾아봐야 한다는 거하고, 그 다음에 서동축제장 옆에 보면 농촌체험장이 있고 농촌체험장 바로 위에 가면 옛날 초등학교 건물이 있어요, 초등학교. 지금 개인이 사가지고 거기에다가 뭐냐면 캠핑장을 만들었어요. 그래서 거기 캠핑족들이 많이 옵니다. 사실은 개인 사적으로 운영하는 건데 거기를, 제가 중심을 굉장히 중요하게 보는 것이 거기를 중심으로 해서 자전거를 타고 미륵산, 왕궁리유적, 서동축제, 보석박물관 이렇게 다닐 수가 있어요, 캠핑을 하면서. 그 다음에 차로는 30분 거리에 한옥마을, 군산의 근대역사 또 이렇게 갈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캠핑하시는 분들에 대한 뭔가 그분들을 통해서 또 관광 하나의 조그마한 저기를 만들 수가 있거든요? 그런 것도 우리가 관심 있게 봐야 해요. 그래서 서동공원과 농촌체험과 그 다음에 아까 같이 캠핑장, 생각보다 캠핑장에 많습니다. 학교 부지라 나무 그늘이 좋아가지고 그늘 때문에 오시는 분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한 번 정도는, 한 번 가보세요. 가서 보시고 좋은 아이템이 있는가. 저는 이제 관광 쪽으로 말씀을 드려요? 이것을 한 번 꼭 말씀을 드리고, 서동축제 관련해서는 제가 조금 이따가 말씀을 드리고, 저희 의회에서도 관광활성화 연구용역단체를 만들었어요. 지난번에 착수보고회를 했고 중간 보고는 8월 중순에 할 겁니다. 이 관광 쪽에 관련되어 있는 팀장은 꼭 참석해서, 오셔야 됩니다. 지난번에 착수보고회 때도 와서 얘기를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안 오시더라고. 그 원광대학 관광에 관심 있는 학생들은 와서 그거 들어보려고 오고 있더라고. 그래서 이런 것을 잘 연계해야 해요. 의회가 오죽하면 지금 연구단체를 만들어서 활성화시키려고 노력하겠습니까? 그러니까 내가 전부다, 내가 제일이다라는 착각은 버려야 됩니다. 적은 거라도 와서 들어보고, 왜 의원들이 그런 생각을 갖고 있는가.
대표이사님.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박종대 위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고, 뭐를 하겠다, 뭐를 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에요. 기본 바탕이 안 되어 있으면 아무리 잘 하려고 해봤던들 뜬구름 잡는 것이고 바람이 들어있는 풍선에 불과한 겁니다. 지금 코로나 시대에는 그게 쉽게 막 어떤 일을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그렇게 되지를 않아요, 계획이 다 무너져 버려요. 그러니까 기초를, 이럴 때일수록 기본적인 기초를 잘 다져놔야 한다 그런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우리 문진호 대표이사님이 지금 부임하셔가지고 두 번째 업무 보고를 하시는 거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 문진호 대표이사님이 이렇게 업무 보고를 하시는 걸 보고, 또 비전을 보면 모두가 행복한 문화, 관광으로 혁신하는 익산을 만들겠다 그런 취지이시고, 전략목표를 보니까 지역문화 종합지수의 전북평균 이상을 하겠다, 또 익산관광객수 300만에서 1,000만을 목표로 하셨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건 제가…….


●김연식 위원 하신 거 아니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아닙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래도 그렇게 되도록 애를 써야죠.


●김연식 위원 그래요. 아무튼 우리 문진호 대표이사님 업무 보고하시는 거를 보니까 남다른 열정이 있으신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부임을 하셨으니까 뭔가 익산을 좀 관광으로 혁신하는 도시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관광객을 목표치 이상으로 이렇게 끌어올리기 위해서 인프라 구축이 또 중요하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홍보 마케팅도 중요하지만 인프라 구축이 더 중요하다고, 먼저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제가 뭐, 문화관광재단에서 많은 사업은 않지만 특히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지적을 하셨는데 성당포구, 용안생태습지 있잖아요? 그런데 우리 대표이사님께서는 크게 거기 비중은 두지 않은 걸로 이렇게 말씀 도중에 생각이 드는데 지금 제가 보기에는 서천이 갈대숲으로 인해가지고 상당히 정상 궤도에 성공적인 케이스다, 아주 대단히 성공한 건 아니지만. 그런데 거기하고 비교를 했을 때, 바로 인근 지역 아닙니까? 했을 때 우리 갈대 용안생태습지가 그보다는 좀 나은 거 같다. 잘 좀 구상을 하면, 잘 거기를 개발을 하게 되면 좀 괜찮을 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대표이사님 그런데 그 예산을 보니까 예산이 그렇게 많지가 않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총 사업비가 상품개발 및 운영 전부는 아닐 것이고 2억 1,300만 원 이걸 가지고 미로 조성도 하고 여러 가지 조성을 할 거 아니겠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런데 예산을 앞으로 더 좀 편성을 해야 할 거 같아요. 거기도 잘 해놓으면 거기도 괜찮은 관광 저기로, 명품 거시기로 활성화가 좀 될 수 있겠다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그런 관광인프라 구축에도 좀 관심을 써주시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세계유산축전을 하지 않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우리 익산도 보면 미륵사지가 정림사지나 이런 데보다는 부족하지는 않을 거 같아요? 장소 위치나 볼 때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훌륭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래서 이번 축전 기회에 좀 익산을 많이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하는 기대를 좀 하겠습니다,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저희가 가진 한도 내에서, 센터가 있어가지고 3개 도시를 연결해서 종합적으로 컨트롤 하기는 하지만 적어도 익산만의 어떤 차별화, 또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죠. 익산의 차별화된 저기를 많이 연구를, 개발을 해야 할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김연식 위원 그래서 홍보를 이번 기회에 제대로 익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십사 하는 부탁을 한 번,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님 추가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추가 질의 앞에서 하시는 거는 빼고요. 나머지만 하겠습니다.
15페이지 사진촬영 및 인화를 통한 추억만들기, 특히 고백센터 문화예술의 거리는 왕래나 많은 사람들이 인사나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특히 개인 간에도 사진을 찍어서 올려서 홍보가 됐다. 그리고 홍보 그걸 보고 왔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많이 사진으로 저도 받았고 또 주변사람들이나 그쪽에 오신 분들하고 사진을 많이 찍는 그 어울림에서 문화예술의 거리를 많이 홍보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이게 그때 이사가지 않았나요? 이게 어디로 다시 정착했나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지금 현재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사진촬영 이벤트에는 그동안 한 200명 정도가 참여를 했는데 인화 매수도 꽤 됩니다. 그런데 저는 참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문화예술의 거리 자체가 전체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마치 언 발에다가 뭐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아서 늘 고민스럽습니다. 그래서 하여튼 그 부분에 더욱더 활성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대표이사님도 어디가면 사진을 찍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그러듯이 이게 홍보를 안 해도 찾아오는 분들에 대한 사진 인증샷 그런 부분 홍보가 많이 됐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이고 이런 것들이 좀 활성화가, 이게 큰돈이 예산이 들어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맞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런 데에 지원을 좀 하셔가지고 우리 대표이사님이 지속적으로 신경을 쓰셔야, 전에도 이게 인화지 예산이 없어서 인화지가 떨어졌다고 그런 얘기들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제가 한 번 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 정도로 사람이 많이 왔는지 아니면 인화지를 적게 줬는지 그건 제가 확인을 못 했지만 한바퀴 돌다 오니까 인화지가 떨어졌다고 다음에 오라고 한다든가 그런 얘기들을 많이 했고, 다른 분들도 이거 하고 가려고 했더니 인화지가 없데요. 그런 소리가 많이 들렸기 때문에 충분히 좀 검토를 해주시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문화예술의 거리 전반적인 종합 진단 실행은 길어질 거 같아서 자료 설명 좀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제일 많이 민원이 들어오는 게 솜리당, 포미당 부분이 제일 많이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아직도 간판은 있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간판이 포미당으로. 솜리당으로 해서 그때 방송도 나가고, 솜리당으로 해서 그때 줄을 설 정도로 한 때는 그랬어요? 그래서 문화예술의 거리가 솜리당으로 인해서 활성화되지 않나 했는데 바로 포미당으로 바뀌는 그런 정말 어이없는 사태가 벌어진 거에 대해서 좀 책임을, 누군가 책임을 져야 되는데 그런 게 불만이지 않나 그런 생각도 들어요. 그 사업자 입장에서뿐만 아니라 그 지역민들 그리고 여기를 방송에서 찍어갔잖아요. 김영철의 동네 한바퀴인가요? 그렇죠? 그런데 그렇게 알려졌는데 포미당으로 바뀌는 바람에 이미지 실추나 그런 부분은 좀 책임을 져야 하잖아요. 책임 질 건 져줘야 그 지역민들이나 관광객들도 어쩔 수 없었나 보다 그렇게 인식을 하는데 그런 부분이 전혀 없고 뛰어넘어서 문을 안 열어 놨기 때문에 왔더니 실망스러운 그런 부분이랄까 그런 민원이 좀 많은데 그거 잠깐 짤막하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최근에 제가 거기 어르신들 만나면서 솜리당 대표도 만났습니다, 따로 만났어요. 대화를 해봤는데 그 간판의 문제는 잘 아시겠지만 다른 데에서 솜리라는 표현을 쓰는데 못 쓴다는 것으로 되어 있었고, 또 하나는 이 가게가 혼자서 내려온 게 아니라 서울에 본사가 있는 그런 어떤 체인입니다. 그래서 치명적인 것은 코로나 때문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전체적으로 사람이 줄면서 동시에 거기도 직격탄을 맞고, 그 다음에 아까 말씀하신 간판이 그렇게 되면서 동시에 그렇게 되고 그래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인 빵 만드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거기에서 했는데 처음에 물건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어마어마했는데 지금은 완전히 하루에 몇 명 올 정도로 파리를 날려서 어쩔 수 없이 문을 닫았다. 그래도 제가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도 문을 좀 열어주십시오하고 거기까지는 요청을 했는데 그 이상의 문제는 이제 그쪽 회사에서 결정할 문제이고 저는 이제 어쨌든 관계된 주민들과 대화를 계속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순주 위원 그 사업자 입장에서는 적자가 나는데 지속할 수는 없는데 우리 행정에서 지금 지원을 했잖아요? 주민들의 불만은 그냥 그 사업자가 개인이 와서 했으면 관계가 없는데 지원 사업을 해서 된 건데 어떻게 무슨 방법을 쓰든가, 문을 열든가 행정이라도 뭔 얘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지원 사업을 홍보를 해놓고는 문을 닫아놓으니까 그런 불만이 많다는 거예요. 대표님도 좀 수고를 해주셔서 그들이 뭘 원하는가를 해결을 해주셔야지, 민원이 너무 많이 들어온다는 그 얘기를 몇 번 드렸는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대단히 죄송하지만 제가 주민들과 대화를 하면서 그 얘기를 했습니다. 이 거리를 살리려면 첫 번째 주민들 여러분들이 90%가 컨센서스를 가져라,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여줘라. 두 번째는 짧은 기간의 지원은 물론 있을 수 있겠지만 이것을 무슨 월세 50만 원, 30만 원 지원하는 이런 작업은 앞으로는 곤란하다. 그거는 내가 보기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언 발에다가 뭐하는 격이다. 이거는 근본적으로 우리가 가야 한다 이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 일부는 공감을 했고 그래서 그 부분을 좀 주민들이 컨센서스를 모아달라고 제가 부탁을 드렸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대표이사님이 충분히 해야 민원이 좀 안 들어올 거 같고요. 또 그 부분에 아픈 부분을 어루만져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16페이지요. KT하고 빅데이터를 활용한 익산 관광 분석 실행을 했는데 이 실행이 다 됐어요? 자료 이거 한 번 주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지금 그건 KT하고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직 최종 결과는 안 나왔습니다. 그런데 익산 관광을 감안해서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분석을 반드시 넣어달라고 얘기를 했고, 2018년부터 2020년까지의 익산의 3개년 관광객 분석을 지금 거기에다가 짚어 넣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저희 시에서 하는 관광에 대한 어떤 도움이 되도록…….


●이순주 위원 예, 이 진행 과정만 자료 한 번 주시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이순주 위원 하나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17페이지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초대장 챌린지 형태의 홍보 영상을 제작했는데 이 반응은 어떤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이것은 제가 지시해가지고 만든 겁니다. 주민들이 여러 분들 나와가지고 인터뷰 커트를 하면서 저희 재단에서 처음 홍보 영상을 만든 겁니다. 그런데 아직은 널리 공개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조만간에 SNS 방송망을 저희가 구축을 하면서 동시에 이 부분에 대해서도 많은 익산 시민이 접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아직 최종적으로 작품이, 일부 만든 건만 빼고는 아직은 완료가 안 된 상태입니다.


●이순주 위원 아, 완료 안 된 상태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지금 제가 두 번, 세 번 점검을 하면서 고쳐라, 고쳐라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러니까요. 너무 열악한 영상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까 대표이사님이 이 부분도 좀 잘 컨트롤하셔가지고 잘 만들어져서 잘 홍보가 되기를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추가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재단에 다들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 시에 실제로 우리 도시정책성이라든가 발전과 관련해서 대단히 중요한 우리 시의 조직이라고 보니까 관심이 많다고 봐주시면 될 거 같고요. 하고 계신 중요한 일 중에 보고 자료에는 없기는 한데 역사문화재과에서 물론 이야기가 되겠지만 문화도시…….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문화관광재단이 맡고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임형택 위원 문화도시 지정사업이 올해 연말에 법정 문화도시가 지정되기를 저도 간곡히 염원하고 있는데 어찌 됐든 쉽지 않은 일이다라고 많이들 얘기한단 말이에요? 지정되면 당연히 그에 따라서 후속사업이 가는 거고, 200억 원의 지원금도 있는 것이고 여러 가지 되는데 저는 그보다는 지원되지 않았을 때, 그러니까 법정 문화도시 선정이 안 됐을 때에 대해서 꼭, 그때도 말씀드린 플랜B가 있어야 된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서 이게 단순히 하다가 공모사업 안 되면 끝내버리는 이런 식이 되면 안 되고 그냥 우리 도시정책성과 관련해서 대단히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선정됐을 때는 당연히 조직이 더 커지고 일이 많아질 거고요. 안 됐을 경우에 대해서도 좀 고민을 해주셨으면 좋겠다. 대책 마련이 꼭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역사문화재과 때도 말씀을 드릴 텐데요. 고민을 좀 하고는 계시나요? 일단은 물론 선정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우선은 반드시 선정되도록 센터장인 원도연 교수를 포함해서 직원들한테 독려를 하고 있고, 저도 보이지 않은 어떤 노력을 하여튼 하고, 문화도시에서 하는 여러 가지 크고 작은 사업에 대해서 최대한 협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직원들보다 훨씬 더 그쪽에 많은 포지션을 두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되면 좋겠고, 만일에 안 된다 할지라도 현재 왕도정원 사업을 포함해서 각각의 사업들이 매우 큰 의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29개 익산시 동의 반장들과 이렇게 연계하는 동네 반장 프로그램이랄까 이런 것들이 각각 다 의미가 있어서 플랜B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는 시하고 잘 협의를 해서 계속 이 사업을 잘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렇게 하여튼 좀 준비를, 모르겠습니다. 그게 시에서 역사문화재과에서 생각할 때 그걸 재단에 둘지, 만약에 안 됐을 경우에 또 어떻게 대책을 마련할지 모르겠지만 꼭 적절할 대안을 같이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올해하는 행사 중에 가장 중요한 이 세계유산축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 특별히 여러 가지 대책 중에 제일 중요한 게 현재는 코로나19 대책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보니까 계획서에도 안전 대책을 상당히 많은 페이지를 할애해서 상당히 촘촘하게 준비해 주시고 계신 거 같아요. 지금 8월 13일 시작인데 4차 대유행이 그때에도 잦아들지 어떨지 모르겠어요. 그래서 정말 중요한 행사인데 이게 우리의 계획대로 사람들이 방문할지, 또 그렇게 대규모 행사로 진행하기가 수월하지만은 않은, 물론 야외 행사 중심이지만. 하여튼 안전 대책 마련은 꼭 잘, 가장 잘 예를 들면 이 행사장에서 코로나가 발생이 확산됐다거나 이러면 안 되니까요. 그건 당연히 잘 해주시리라 생각하고 그리고 잠깐 보면서 그 대책은 대책이고 제일 중요한 행사 중에 하나인데 우리 도시가, 익산이라는 도시가 이 세계유산도시로써 그나마 한 번 사람들에게 비쳐질만한 근래의 가장 큰 행사같아요, 물론 상황은 코로나19 때문에 어떨지 모르지만. 그런데 좀 전반적으로 주신 사항에서 전체 훑어봤는데 개막 공연이나 폐막 공연이나 이러저런 곳에서 조금 아쉽다. 일반적인 공연, 유명가수들 뭐, 이렇게 하고 개막식, 폐막식, 특히 개막식도 그렇게 진행이 되는데 저는 좀 우리 도시의, 그러니까 흔히 가서 볼 수 있는 연예인들의 이런 공연도 필요는 한데 좀 우리 도시의 정체성이 잘 나타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고민은 하셨는데 예를 들면 우리 시가 갖고 있는 가장 큰 문화 자원이 전국 5대 농악도시잖아요? 그리고 다 아시는 대로 판소리 조선 말기에 국창 5대 명창 중에 하나였던 정정렬 선생님 그리고 명창 오정숙 선생님 그리고 현재 계신 분 중에는 대사습놀이, 대사습놀이 대통령상 받은 최영인 명창, 그러면 우리나라의 최고의 명창인거거든요. 그리고 세계기네스기록 이다은 명창, 그러니까 상당히 이 국악이나 판소리에 있어서 만큼은 우리 도시가 가진 문화예술 정체성이 대단히 큰데, 예를 들면 저는 우리 축제나 우리 도시를 뭔가 나타낼 때는 다른 도시가 못 가지고 있는 거 저는 그런 걸 좀 찾으면 좋겠다 생각이 듭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가수 공연이나 이런 것도 물론 선호하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공연도 넣지만 우리 익산의 정체성을 뭘로 보여줄 것인가. 그런 데에 좀, 지금 계획하고 계시니까요. 조금 더 고민을 해주십사 하는 겁니다. 지금 답을 원하는 건 아니고요. 그런 부분에 고민을 하셨을 거 같기는 한데 조금 더 고민해 주십사.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총체적인 프로그램의 구성이 3개 도시를 통합하는 센터에서 이루어졌고, 저희가 기획적인 측면에서 들어갈 부분이 참 약했습니다. 또 하나는 비대면에 맞춰서 준비를, 그래서 저희 사업으로는 조통달 선생을 활용하는 프로그램이 하나 나와 있습니다. 있고, 또 그 밖에 방금 말씀하신 것 중에 힐링이랄까, 시민을 위한 어떤 정적인 프로그램도 있고 또 대학과 연계된 여러 가지가 있는데 방금 말씀하신 익산을 나타내는 그런 프로그램을 뭔가는 보여줘야 한다는 것은 100번 맞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혹시 저희가 활용할 부분이 있는가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백제유산센터라든가 전체적으로 이루어지는 일이 있다면 그렇게 하시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거에 대해서는 최대한 조금 더 고민해 보시면 좋겠다 생각들고요.
그리고 예전에 부여에서 하는 백제문화대전 때 부여에 가보니까 부여는 행사부스가 다 짚으로 엮어가지고, 그냥 일반 우리 텐트 천막을 쓰지 않더라고요. 백제문화대전에 가니까 부스부터 달라요. 평소에 우리 축제 때는 예산부족이나 이런저런 것 때문에, 역량부족이나 이런 것 때문에 안 될 수도 있지만 가능하다면 좀 그런 세세한 고민을 하시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 마지막으로 우리 문화관광재단에서 하는 굵직굵직 행사들의 홍보 사업을 항상 특정 회사가 거의 다 한다는 말이 많은데 이번에도 그 회사가 거의 다 하는 거 같아요. 되도록 홍보 사업이나 지역의 다양한 업체들이, 물론 역량 있는 곳이 다 맡아서 할 수도 있지만 최대한 고루고루, 어차피 수의계약으로 하는 일들이라면 고루고루 혜택이 가도록 하는데 조금 더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저희도 부스는 초가부스를 이번에 합니다.


●임형택 위원 아, 그런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그리고 렉쳐콘서트라고 해서 다른 데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프로그램도 들어가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하여튼 아까 말씀드린 대로 너무 특정 업체가 문화관광재단의 어떤 홍보나 이런 일들을 다 하지 않은 좀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많이 좀 지역의 여러 업체가 고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좀 더 신경을 세심히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유념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오늘 우리 문화관광재단 업무 보고가 시간이 1시간이 넘었습니다. 그만큼 우리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가지셨다는 그런 부분이라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동안 탈도 많고 여러 가지 말도 많았던 그런 문화관광재단인데 우리 대표이사님이 새로 부임하시고 또 오늘 답변하시고 자료를 쭉 하는 걸 앞에서 보니까 우리 팀장님들께서 많이 노력을 하고 계신다는 것도 뵙고 또 그런 좋은 아이디어, 우리 대표이사님하고 함께 우리 시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큰 기대를 하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재단법인 익산문화관광재단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상으로 제2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