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4회 제1차 본회의2024.09.02

영상 및 회의록

○의사담당 송유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64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경진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
전례 없는 폭염이 지속된 여름을 잘 이겨내고 제264회 임시회에서 만나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지난 7월 수해 이후 장마와 폭염, 태풍에도 우리 시에 다른 피해가 없었던 건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그간 수해복구와 재난예방에 힘써주신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수해 응급 복구가 어느 정도 마무리된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재난지원금 적기 지급과 항구적인 예방 조치들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제9대 후반기 익산시의회는 시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는 약속을 드렸습니다.
이러한 의지를 담아 시민이 주인, 더 듣고 더 뛰는 실천의회를 우리 시의 슬로건으로 정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우리 시의회의 기관 민원을 처리함에 있어 직원들이 현장에서 민원인과 직접 만나 면담하도록 적극적으로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고민하고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간담회 및 토론회를 통해서 의견수렴을 하여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입법화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서도 안전, 환경, 농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개선책을 담은 9개의 조례가 발의됐습니다.
본 안건들이 집행기관의 심도 있는 논의와 면밀한 심사 과정을 거쳐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실행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우리 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과 불만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더 듣고 더 많이 뛰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머지않아 가을 달빛이 가장 밝은 한가위를 앞두고 있습니다.
모쪼록 그간 시름을 잠시 잊고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고 여러분의 모두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송유석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10시 07분 폐식)
○의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4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의정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이양재 의회사무국장 이양재입니다.
제26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이후 의정활동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4년 8월 20일 조은희 의원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를 위한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어「지방자치법」제54조제3항에 따라 제264회 익산시의회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익산시 못난이 농산물 유통 활성화 조례안 등 9건, 집행기관으로부터 제출된 조례안으로 익산시 대중교통 이용 지원 조례안 등 7건, 일반안건으로는 2024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11건, 총 27건이 접수되어 소관 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다음은 의회 활동 사항입니다.
2024년 8월 14일에는 익산시 신청사 이전 및 주요 현안 논의를 위한 의장단 간담회를 실시하였으며, 2024년 8월 19일에는 한국 여성농업인 익산시 연합회, 익산시 여성농민회 등이 참석하여 익산시 여성농업인 정책토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8월 26일부터 8월 28일까지 3일간 지방의회 발전방안 연구 및 의원 역량 강화를 위한 하반기 전체 의원 국내연수를 실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경진 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40조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박종대 의원님, 김미선 의원님, 오임선 의원님, 장경호 의원님, 송영자 의원님의 이상 다섯 분의 의원님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박종대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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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대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신동, 남중동, 오산면을 지역구로 의정활동 중인 박종대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본 의원은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화재 발생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부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차 보급 정책으로 전기자동차는 급격하게 증가하였습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익산시 역시 2024년 7월 기준 전기자동차 등록대수는 3,398대로 2019년 306대에 비해 11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전기차 화재 사고도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분석한 지난해 전기차 화재 원인을 살펴보면 60% 이상이 충전 중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문제는 대부분의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이 지하에 설치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관련 영상을 한 번 보겠습니다.

(동영상 송출 - 5분 자유발언 동영상 참조)
해당 영상은 지난 8월 1일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발생했던 전기차 화재 신고 영상입니다.
고작 한 대에서 시작된 화재로 인해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140대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고, 480세대 1,000여 명의 아파트 주민이 폭염 속에서 단전, 단수를 겪으며 피난생활을 해야 했던 것입니다.
또한 지난 5일 충남 금산군에서는 충전 중이던 전기자동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전기자동차는 지상에 있는 지상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입니다. 다행히 인천 화재와 달리 불이 난 전기차 1대만 손실되고 주차장 내의 다른 차로 불이 옮기지는 않았습니다.
이 두 사건만 비교해 봐도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대형 참사로 이뤄질 수 있음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전기차는 화재 발생 시 리튬배터리의 열폭주 현상으로 불길이 순식간에 퍼지고 화재진압이 매우 어려워 특수 진압장비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지하주차장은 제한된 높이와 폐쇄된 공간으로 소방차 등 장비와 인력의 진입이 어렵고 다수의 차량이 밀집되어 있어 불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피해 규모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화재로 인한 고온으로 철근의 철근콘크리트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주어 건물의 안전을 위험할 수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련 법령인「친환경자동차법」 및 시행령, 시행규칙에는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설치 규정만 적시하고 있을 뿐 화재 발생 시 소화에 필요한 세부적인 의무사항은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비록 법령이 미비할지라도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지방자치단체의 의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익산시가 먼저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지상에 설치하도록 유도해야 하며 부득이하게 지하에 설치할 경우 전기차 충전구역에 방화셔터 설치 및 화재를 초반에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 등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장님!
전기자동차와 충전시설이 급격하게 늘어남에 따라 관련 화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습니다.
관련 뉴스를 접할 때마다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갑니다.
관련 법령이 마련되기만 기다리기보다는 예산 지원을 통해 과감하고 선제적인 정책 실현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라면서 이상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경진 박종대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김미선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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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선 의원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김경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 중인 김미선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송학동의 주차난 해소를 위한 공영주차장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익산시 송학동은 최근 개발이 진행되면서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아파트단지가 조성되고 이에 따른 상가들이 들어서면서 주민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있는 것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개발과 함께 급증한 차량으로 인해 주차공간 부족문제가 발생하면서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송학동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2023년 말 기준 4,752대로 연평균 약 150대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동주택 신축이 늘어나고 세대당 승용차 보유가 증가하면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은 주차가능대수를 넘어선 포화상태이며, 주변 도로까지 주차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빨간 동그라미와 세모 표시는 올해 실시한 2023년 주차수급실태조사결과 중 아파트 밀집지역에 불법 주차된 자동차를 표시한 것입니다.
실제로 아파트 단지를 둘러 좁은 도로 양쪽으로 불법주차가 만연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로변에 줄줄이 주차되어 있는 차량 틈새를 걷는 어르신과 아이들을 볼 때 위험천만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또한 자동차 한 대만 겨우 빠져나갈 수 있을 뿐 화재 발생 시 소방차가 지나갈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이처럼 송학동에 주차장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인 대책은 미흡한 실정입니다.
전주에코시티의 황제공영주차장에 대해 들어보셨습니까?
지난 3월 전주시는 에코시티에 공영주차장 2곳을 조성하였습니다. 모두 91억 원을 들여 조성하였지만 주차면수는 87면에 불과합니다. 주차장 1면을 조성하는데 1억 원 넘는 예산이 들어간 셈입니다.
과도한 예산소요의 원인은 80억 원이 넘는 땅값이었습니다. 애초에 전주시는 에코시티를 개발하면서 모두 19곳에 공영주차장을 마련하기로 계획했지만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토지매입을 미뤄왔고 그러는 사이 도시개발이 진행되면서 땅값은 더 오르게 된 것입니다.
전주에코시티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송학동도 개발이 진행될수록 토지매입비는 지금보다 더 상승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공영주차장 부지확보는 더욱 어려워질 것입니다.
이에 본 의원은 도시개발로 주차난이 더욱 심각해지기 전에 하루빨리 공영주차장을 확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송학동의 공영주차장은 총 3곳으로 233개의 주차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두 역사 근처에 있고 주차난이 심화되고 있는 공동주택 밀집지역과 상가 인근에는 공영주차장이 단 한 곳도 없습니다.
하지만 익산시에서는 공영주차장 건립계획은커녕 주정차 단속카메라만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단속만이 능사가 아니라 도시개발에 따른 주차장 확보 및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한 대책을 세우는 것이 우선입니다.
2024년 10월까지 송학동에 준공되는 아파트 세대수는 1,682세대에 이르고 2029년 하반기까지는 1,900세대의 아파트가 추가로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러한 아파트 건설과 함께 상업시설 및 공원 등이 확충될 것이고 이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차량이 증가하여 주차난은 더욱 심각해질 것이 불 보듯 뻔합니다.
시장님!
송학동이 더 개발되기 전에 공영주차장 조성이 하루빨리 이루어진다면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시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이 마련되고 불법주차로 인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쪼록 주차부족 문제가 지역발전의 저해요인이 되지 않도록 조속한 공영주차장을 기대하면서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경진 김미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임선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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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임선 의원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어양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하고 있는 오임선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익산시 어린이 물놀이장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상기후로 여름철 기온은 해마다 급격히 상승하고 있고 참을 수 없는 찜통더위로 갇혀 있는 어린이들에게 물놀이는 그야말로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계곡이나 바다가 없는 익산시는 변변찮은 물놀이장도 없어 시민들은 아이들을 데리고 물놀이장이 잘 갖춰진 타지역으로 원정 물놀이를 떠나는 실정입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인접 지자체 전주, 군산, 김제는 도심 속 접근성이 좋은 곳에 공공물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반면 익산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해마다 도심 대여섯 곳에 임시 에어풀장을 운영하면서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며 자랑스럽게 홍보하고 있고, 실제로도 많은 어린이들이 이용하고는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님!
임시 에어풀장은 고정식 물놀이장과 확연한 차이가 있습니다.
아이들은 금방 지루함을 느끼고 바닥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 금세 오염되는 수질, 어린이만 입장 가능하여 보호자는 땡볕에서 하염없이 부채질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점 등을 고려할 때 단점이 많은 시설입니다.
이마저도 별다른 선택지가 없는 어린이들은 임시 에어풀장에 울며 겨자 먹기로 들어가고 있던 건 아닐까요?
금마 서동생태공원에 유아물놀이 시설을 조성했지만 접근성이 떨어지고 성인 발목 물높이여서 물장구는커녕 물에 서서 걸어 다니는 수준입니다.
본 의원은 서울의 도심 공원 활용 사례를 직접 방문하여 비교해 보았습니다.
영등포공원, 동대문구, 살곶이 물놀이장 등 도심 속 공원 활용 사례를 살펴본 결과 기존 공원 부지를 활용하여 물놀이장을 설치하고 시설공단에서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정기적인 수질 관리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어린이 물놀이장이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기며 행복을 느끼는 도심 속 오아시스 그 현장에서 느껴지는 시민들의 만족감에 본 의원은 부러움을 넘어 시기심까지 들었습니다.
여름방학 토요일 동일 날짜, 동일 시간대 서울과 익산의 물놀이 현장을 촬영한 사진입니다.
시설의 수준과 접근성, 이용객 수 여러 면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타지역 물놀이장을 둘러보면서 도심 속 공공물놀이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시민의 행복과 정주여건의 개선은 이런 곳에서부터 시작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이런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볼 때 본 의원은 도심 내 유휴공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도시공원을 활용하는 것이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공원은 접근성이 우수하고 부지도 확보 가능하며 기존 수경시설을 활용한다면 많은 예산이 들지 않고 신속하게 설치가 가능할 것입니다.
그 최고의 장소로 어양동 중앙체육공원 내 벽천폭포를 건의드립니다. 공원 내 벽천폭포와 주변 놀이시설은 몇 년째 방치되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오히려 빗물이 고여 악취가 발생할 정도로 애물단지가 되었습니다.
익산 중심지로써 크고 많은 축제를 개최하고 있음에도 방치된 현장을 볼 때마다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벽천폭포를 어린이 물놀이장으로 변모시킬 경우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놀이 공간으로, 평상시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는 놀이터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 중앙체육공원과 신흥저수지를 연결하는 신흥보행교 설치 사업과 신흥공원 내 유아체험숲까지 조성될 예정이며 기존의 생태놀이터 등 공원시설과 함께 어린이 물놀이장이 운영된다면 그야말로 온 세대가 아우르는 도내 최대 도심 힐링공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어린이 물놀이장이 모두 동부권에 치우쳐 있다면 기존 바닥분수가 설치되어 있는 배산체육공원에도 물놀이장으로의 전환이 아주 용이할 것입니다.
시장님!
올 여름 에어풀장을 방문하셨을 때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셨을 겁니다.
여기에 만족하지 마시고 온가족이 함께 즐기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본예산에 물놀이장 설치를 위한 실시 설계 용역비를 반영하는 적극행정을 보여주실 것을 강력히 요청드립니다.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시끌벅적 즐겁게 뛰어놀며 행복해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그려보십시오.
그 시간 속에서 휴식과 여유를 찾는다면 시민들의 행복지수도 올라 갈 것입니다.
아이 키우기 좋은 익산 만들기에 더욱 박차를 가해 줄 것을 기대하며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경진 오임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장경호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자유발언
맨위로
○장경호 의원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 중인 장경호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의 기회를 주신 김경진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최근 온라인 쇼핑 플랫폼 티몬과 위메프의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티몬, 위메프가 2023년 10월부터 정산 주기를 변경한 이후 2024년 7월까지 정산 대금을 받지 못한 입점업체가 판매 취소 및 배송을 지연시키면서 사태가 발생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티몬과 위메프 사태에 따른 익산시 피해기업 구제를 위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하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정부는 지난 7월 티몬, 위메프 사태로 관계부처 합동 TF회의를 개최하여 소비자와 판매자 등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조사에 따르면 티몬, 위메프 사태로 총 4만 8,000여 개 업체가 약 1조 3,000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정부는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5,600억 원 규모의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인식한 타 지자체에서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신속히 지원하기 위해 즉시 가능한 제도적 장치를 총동원하고 있습니다.
피해 입은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구제를 위해 소상공인 특별보증 융자지원, 무료 법률 상담 등 제도적 장치 마련에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에서는 피해접수창구 일원화, 특별경영안정자금 지원, 긴급경영안정자금 특례보증지원 등 티메프 사태에 따른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 경제통상진흥원에 따르면 도내 피해기업은 54개사로 피해금액은 15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우리 시의 피해기업은 16곳으로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피해액 150억 원 중 93억 원으로 약 3분의 2를 차지하고 있으며 도내 타 지자체에 비해 월등히 피해규모가 큽니다.
이는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이커머스플랫폼과 협업한 온라인 플랫폼 판매 지원사업에 익산 관내 업체들의 참여율이 높았기 때문에 피해가 유독 많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관내 기업들이 정부사업에 적극 참여를 한 결과 오히려 피해가 커져버린 어처구니없는 상황이 발생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익산시 대부분의 부서는 관내 기업과 소비자 피해에 대해 자체 조사조차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당사자들은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 시의 티메프 사태에 따른 구제방안은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 우선 선정, 국내외 시장개척단지원사업 우선 선정, 지원대상 피해기업제품 판매홍보 등 타 지자체에서 기본적으로 추진하는 지원책일 뿐 별다른 조치는 취하지 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 정책에 적극 따랐음에도 우리 지역의 기업피해가 막대한 상황인 만큼 익산시는 책임감을 가지고 선제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그나마 정부가 여러 지원 대책을 발표했지만 기존 대출로 인해서 자격 요건을 충족하기 어렵거나 단기상환으로 인한 금융 부담으로 현실적인 지원이라고는 보기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익산시는 정부나 도만 바라보고 기다릴 것이 아니라 관내 피해 현황조사는 물론 행정적, 경제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시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관내 기업들이 적게는 수천만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의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익산시가 선제적으로 타 시도에 비해 더 발 빠르고 더 신속하게 대처를 해야 기업이나 시민들이 익산시의 행정을 믿고 신뢰하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무쪼록 기업과 소비자들의 피해회복이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익산시 행정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촉구하면서 이상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경진 장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송영자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 5분자유발언
맨위로
○송영자 의원 존경하는 익산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의정활동 중인 국민의힘 송영자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 기회를 주신 김경진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팔봉 석왕교차로에서 백제로를 타고 웅포대교 방면 약 20㎞ 구간에는 10년 이상 된 4,000여 본의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지만 수목의 정지 작업 관리 소홀과 경관을 고려하지 않은 한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구체적인 테마나 포인트 없이 식재되어 있어 지역 이미지를 구축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지난해 동료 의원님이 지적을 했음에도 전혀 개선되고 있지 않습니다.
배롱나무가 심어져 있는 이곳 백제로는 백제왕궁 역사문화공간이 자리 잡은 금마면과 충남 부여군으로 이어지는 웅포대교까지 문화적으로 매력 있는 도시입니다.
또한 지방도 723호인 이곳은 지난 2002년부터 총 사업비 1,025억 원을 투자해 총 연장 22km를 신규 개설하는 사업으로 백제문화권 개발사업 현장입니다.
금강을 중심으로 전북과 충남지역에 흩어져 있는 백제문화권을 광역관광벨트로 연결하는 역할과 함께 익산 의료과학산업단지, 익산 일반산업단지, 황등·삼기농공단지, 국가식품클러스터 등 생산기지와 연계된 도로망으로 전북지역 산업 대동맥으로써 크게 활용할 계획으로 2012년 준공됐습니다.
게다가 오는 10월 1일 개관을 앞둔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는 백제왕궁, 미륵사지, 제석사지, 쌍릉, 익산토성, 미륵산성, 연동리석조여래좌상 등 분산된 익산의 핵심 유적들에 대한 통합정보와 방문객들을 위한 쉼터 기능을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써 이곳을 세계유산문화도시인 익산의 대표 랜드마크로 활성화하고 성장촉진지역으로 커나가기 위해서라도 충남과 연결되는 순환도로 백제로를 더욱더 신경 써야 할 때입니다.
시장님!
혹시 배롱나무 꽃말이 영원한 사랑이란 것을 아십니까?
우리 익산의 백제 역사는 서동선화의 영원한 사랑으로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연분홍 배롱나무꽃이 가득한 백제로를 서동선화 스토리텔링과 접목한다면 이 길은 백제시대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할 독특한 곳으로 변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익산 시티투어 프로그램인 고백 익산 시티투어 코스 중 성당포구에서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미륵사지까지를 이어주는 도로와 인접해 배롱나무꽃길과 연결한다면 관광객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해당 사안들이 모두 반영된다면 웅포대교에서 금마 미륵사지까지 백제로를 중심으로 관광루트가 조성되어 지역 개발 및 경제 활성화 촉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러나 백제로는 국도와 지방도로 중첩돼 있는 가운데 국도는 전주국토관리사무소가, 지방도는 전북도로관리사업소가 관리하고 있는 탓에 익산시는 직접적인 관리 권한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익산시는 국토관리청에 도로관리를 요청하지만 돌아오는 건 예산 부족이라는 답변 뿐 서로 자기들 소관이 아니라며 예산 범위 밖이라고 선을 긋는 듯한 태도만 보입니다.
이렇듯 서로 책임을 떠넘기기보다는 도로변 잡초제거를 위한 인력운영의 문제점과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제기해야 할 것입니다.
적은 예산이 문제라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제초작업보다 농민들이 논밭의 잡초 제거를 위해 사용하는 빙초산을 활용한 친환경 제초제 사용을 제안합니다.
연구결과를 보면 봄가을 또는 잡초발생 초기에는 3일 이내 잡초를 100% 제거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가로수는 그 지역 특화된 미관을 장식하는 관광 자원으로써 봄이 되면 벚꽃 가로수, 가을이면 단풍나무 가로수가 경관을 이루고 있어 지역 특색을 나타내며 관광객을 유인하고 있듯이 여름에는 배롱나무 가로수가 꽃길을 조성해 경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익산시 역시 친환경 제초작업 도입과 함께 백제문화 스토리텔링 정비작업으로 이 거리를 특화거리로 지정한다면 새로운 관광거점이 조성될 수 있다는 점을 당부드리면서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김경진 송영자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의원님들의 발언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여 주시고「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40조제6항에 따라 15일 이내에 구체적인 일정과 예산수반사항 등을 포함한 조치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사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1. 제264회 익산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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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7분)
○의장 김경진 의사일정 제1항 제264회 익산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64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회기는 2024년 9월 2일부터 9월 6일까지 5일간으로 배부된 의사일정안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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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경진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53조제1항에 따라 금번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으로는 강경숙 의원님과 김충영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본회의 휴회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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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김경진 의사일정 제3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내일부터 9월 5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기기간 동안 의회 회의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원님들과 집행기관의 많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024년 9월 6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9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