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회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2021.01.20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3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장 김경진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문화관광산업과, 출연기관인 익산문화관광재단, 경제관광국 소관 역사문화재과 순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문화관광산업과부터 진행을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인사 올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저와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문화예술계장 박경희.
관광마케팅계장 이성숙.
관광개발계장 김학성.
관광시설계장 양기주.
종무콘텐츠계장 이윤리입니다.
2021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문화관광산업과)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그냥 다 설명해 주시느라고 애쓰셨어요.
문화관광산업과는 행사가 많은데 지금 코로나로 행사를 못하고 있는 그 부분도 좀 힘드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일을 하는 것보다 안하는 게 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코로나 시대에 모두가 좀 힘들다고 하는데, 문화관광산업과니까요. 예술인들, 예술인들은 고정 급여가 없어서 프리랜서로 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근데 최소한의 우리 시민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그런 장치 마련이 좀 돼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까지는 특별한 장치 같은 건 없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시에 이제 물론 전문예술인들도 많이 있지만 대부분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것은 일반적인 단체들한테 지원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아주 전문적인 분들도 있지만 전문적이지 않은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해주신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으로 미술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렇게 많이들 힘든데 이게 이번에 그 업종이 집합금지 되신 분들은 지원이 있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집합금지한 사람들. 그리고 소상공인들도 대출, 디딤돌대출이라든지 이런 것들로 좀 이렇게 보상이라기보다는 위로할 수 있는 그런 장치가 있어요? 근데 예술인들은 고정 수입이 없어서 대출조차도 어렵다고 하는데 그거 알고 계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문화예술단체에 등록된 예술인들은 이제 지원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에는 숫자가 너무 적어가지고 20여 명인가밖에는 지원대상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등록이 돼있어야 하는데 등록된 분이 별로 없어가지고, 전라북도 전체가 몇 명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술인 그 자체도요, 고정 수입이 없으니까 소득이 잡히지 않아서 대출조차도 안 되는 그런 상황인데, 우리 시민이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예술인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특히 이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좀 신경을 써야 되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좀 업무 보고 때 얘기를 드리는 건데 이런 대책이나 대안을 좀 생각해 보셔야 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맞습니다. 앞으로 저희들이 좀 더 관심을 가지고 방안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제 한국관광의 별 이게 되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정말 축하할 일이고, 우리가 이 관광으로, 또 문화로 이제 부각되는 좀 그런 쪽에서는 엄청난 성과라고 생각하고, 같이 축하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업들 엄청 많아요?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대표관광지나 왕궁보석테마 그리고 새로 추진하는 대나무숲이요. 대나무숲 구룡마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순주 위원 아직 저기가 진행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땅도 아직 매입이 안 된 상태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대나무숲 주인들하고, 땅 사는 게 급할 수도 있겠지만 우선 대나무가 안정적으로, 대나무숲이 없으면 땅을 사야 의미가 없기 때문에 일단 대나무숲 주인들하고 지금 토지사용 협약을 하기 위해서 계속 만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아무튼 진행하는 일들이 많은데 심혈을 기울여서 잘 진행해 주시라는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 사실 사업별로 세세한, 자세한 사항은 우리 예산을 논의할 때 했던 부분이기도 한데 그때 미처 체크하지 못했던 궁금한 거에 대해서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저희 익산방문의 해 운영 관련해서 지금 올 1월에 기본계획을 수립하시겠다고 하셨는데 연구용역을 활용한다는 것은 용역이 지금 진행이 된 건가요? 어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이제 완료됐습니다.


●오임선 위원 아, 완료가 돼서 이걸 바탕으로, 사실 이 연구용역을 활용을 해서 해야 더 세부적인 계획이 나오겠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예, 그래서 저희 2022년을 익산방문의 해로 지금 계획을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익산방문의 해 운영 관련해서 그때 예산이 1억 7,000만 원 정도 됐었던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예, 그 예산을 지금 여기 선포식이라든지, 이 용역과제에 그 예산이 들어가는 건 아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렇죠. 선포식이라든지 앞으로 기획·홍보라든지 그 예산에 지금 1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활용하신다는 거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뒤 페이지에 보면 우리 왕궁보석테마 대표관광지 육성사업. 원래 저희가 여기를 내년, 그러니까 올 7월에 개장 예정이었던 건가요? 상반기가 아니라? 1~2월이 아니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러니까 3월까지는 지금 그 안에, 화석전시관 안에는 지금 3월까지는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지금 스카이워크는 조달청에서 조금 늦게 선정이 돼가지고 상반기까지는 가야 할 것 같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실내에 저희 기존에 있던 화석전시관 안에 있는 건 한 3월 정도 되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2월 말이면 다 완료되는데요.


●오임선 위원 운영을 할 수 있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시험기간을 좀 거쳐야 할 것 같기 때문에 한 3월 정도는 완성이 될 것 같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적어도 한 봄 정도 되면 아이들이 이용을 할 수 있겠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76페이지 저희 웅포관광지 조성사업 보면 지금 2021년 5월에 토지매각을 할 때까지, 지금 거기 현지 입구에 들어가 보면 연습장이라고 해야 되나요? 그 부지도 포함이 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저희가 지금 해야 할 부분이 그 연습장 부지입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그 부지는 어쨌든 2021년 올해 5월 전까지는 운영을 하실 수가 있는 거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거기를 지금 저희가 나가도록…….


●오임선 위원 나가지 않으려고 하고 계시는 같던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러니까 이제 나가지 않으면 저희들이 나중에, 예를 들어서 업체가 선정된 다음에 그걸 한다고 하면 또 그 기간이…….


●오임선 위원 또 딜레이가 되기 때문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또 딜레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일단 안정적으로 싹 확보한 다음에 모집공고를 하고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민간사업자 모집공고 전에 해결을 하시겠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예, 굉장히 이게 작년 중반 이후부터 그 부지 때문에 계속 딜레이가 됐었던 것 같아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민원이 들어온 적도 있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언제까지 할 수 있나, 언제까지 해야 되나 그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토지 소유자가 저희이기 때문에…….


●오임선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강제적으로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하실 수 있는 게 있나요? 직원분들이 찾아가서 언제까지만 영업하셔라, 이렇게 강제적으로 할 수 있는 그게 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저희가 공문으로는 지장물 보상을 2월 5일까지는 받아가라고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교도소세트장 운영과 관련해서 그리고 뒤에 열린관광지 조성에도 교도소세트장 사업이 진행이 되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적은 예산이 아닌데, 사실 지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에서 교도소세트장은 어떤 정비를 말씀하시는 건지 그리고 앞에 있는 우리 교도소세트장의 사업이랑 어떤 게 다른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앞에 있는 부분은 이제 저희가 뒤에 토지매입하는 부분에 잔디광장이라든지 그걸 조성하고 산책로를 만들어서 그쪽으로 연결시키는 작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교도소세트장 안으로는 예를 들어서 휠체어 같은 게 못 들어가게 돼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학교동 뒤로 해가지고 동선을 다시, 장애가 있으신 분들도 이상 없이 걸어갈 수 있도록, 아니, 이용할 수 있도록 지금 동선을 바꿔주고 그분들한테 장애 없이…….


●오임선 위원 무장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무장애 관광지를 만들어주는 겁니다.


●오임선 위원 무장애 동선을 지금 전체적으로 하시겠다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그게 지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인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은 무장애 관광지 사업이 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교도소세트장 운영은 지금 잔디운동마당 거기 기반 조성을 주로 하시는 거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리고 이제 산책로라든지 그런 것을 저기하는 사업…….


●오임선 위원 푸드하우스는 어디에 설치 예정이신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푸드하우스는 어디에 설치하시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 지금 법정동 바로 뒤에 전에 사택 있던 데가 있습니다. 거기가 지금 현재는 공사현장사무소가 있는데 그 앞에 거기 놓으려고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거기는 그러면 누군가에게 위탁을 해서 맡기시는 걸로 이렇게 푸드하우스를 만드시는 건가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오임선 위원 위탁해서 어떤 분에게 맡기시려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는 이제 아직 방침은 받지 않았는데 청년들이라든지 그런 분들이 거기 와서 그렇게 인큐베이터 형태로 좀 운영할 수 있도록 한번 해보려고 지금 생각 중에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저희가 청년 창업 드림카 지원사업도 하고 있거든요. 거기 이제 혹시나 드림카 지원했던 그 사업에서 우리 청년들이 푸드카를 한다든지 그 다음에 이런 공간을 제공도 해주고 그런 걸 좀 같이 공유를 해서 진행을 하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말씀 잘 들었고요.
사실 문화관광산업과가 대단히 중요한 부서이고, 또 대단히 방대한 양의 사업을 하는데 이 업무보고 시간에 그 사업별로 다 이야기하기는 한계가 있어가지고 좀 아쉬움이 있지만 일단 그래도 그중에 중요하게 빨리 좀 여쭤보고 싶은 거 좀 몇 가지만 여쭤볼게요.
아까 78쪽에 구룡마을 대나무숲 정비사업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거 이제 계획을 하시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근데 현재 우리가 거기를 어떻게 운영하려고 하는 것에 대한 계획을 어느 정도 갖고 계신가요? 예전에 처음에 예산 수립하실 때는 방문자센터라든가 이런 거 만드신다고 하신 건데 그걸 좀 구체적으로 성안을 해가실 때는 어떻게 하실 계획인가 좀 그게 궁금하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현재 대나무숲 주인이 대나무를 이용을 못하게 한다면 저희가 사실 이 토지매입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 협약을 하기로 협의하는 거하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지금 현재 대나무숲 주인하고, 거기가 지금 네 분으로 돼있는데 한 분은 저희가 토지사용 승낙을 안 맡아도 그쪽은 이제 저희가 접근 안 해도 되는 쪽이더라고요?


●임형택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지금 세 분을 맡으려고 세 분을 만나고 있습니다. 근데 이제 두 분은 약간 긍정적인데 한 분이 그동안 시에서 너무 관리를 안 해 줬다, 그거에 대한 불만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앞으로는 우리가 체계적으로 좀 관리해 주겠다 지금 그렇게 설득하고 있거든요?


●임형택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리고 그분은 다른 의견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분 의견들 여러 가지 절충해서 굳이 저희가 이 토지를 매입 안 해도 될 것 같으면 매입 안하고라도 하는 방안들을, 여러 가지 방안들을 지금 모색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 우리 계획은 현재 대나무숲까지는 매입할 건 아니었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원래 당초 계획도 현재 지금 구 찜질방이었던 그곳을 이제 우리가 매입했고 활용하는 거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저는 이제 대나무숲은 말씀하신 것처럼 소유자들과 협의를 잘하셔서 무상사용을 하되 우리가 유지 관리를 잘해주는 쪽으로 협약을 잘 이끌어내시는 게 중요할 것 같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다음에 찜질방 관련해서는 좀 고민이 이제, 그러니까 방문자센터라고 이제 예산 심의할 때는 일단 기본계획을 대략은 했는데 그 계획을 조금 더 면밀히 잘 세우시면 좋겠어요. 그러니까 예를 들면 저번에 우리가 그래도 거기 대나무숲이 이전에도 영화 촬영지나 이런 걸로 해서 한 번 반짝 한강 이남의 최대 면적이라고 이런 타이틀을 가지고 홍보가 됐었다가 그리고 이제 또 거의 한 10여 년 가깝게 그냥 이제 우리 지역 내에 우리만 알고 있는 그런 대나무숲이었다가 최근에 알려진 게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하면서 상당히 또 그 대나무 숲을 다시 한 번 조명하게 된 것 같아요. 근데 거기에 마침 커피를 하시는 교수님이 계시고, 그 커피연구소에 예를 들면 일본에서까지 찾아온다고 들었어요. 그러니까 전국의 커피 마니아들은 한 번쯤은 들려가는 성지 같은 곳이 돼있는 거예요, 그 교수님의 연구소가. 우리가 보기엔 되게 작긴 하지만 그런 층이 형성된 것 같아요. 그리고 또 그 교수님이 동네 한 바퀴 때도 거기서 음악회를 한다거나 상당히 여러 좀 그런 콘셉트를 연출하셨잖아요. 그래서 구룡마을 주민들이나 그 교수님이나 좀 거기에 있는 자원과 관련해서 그걸 좀 더 극대화할 수 있는 방안으로, 우리가 그냥 뭔가 전혀 새로운 어떤 이미지를 입히기보다는 그런 고민 좀 잘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왕이면 갖고 있는 자원과 또 이미 알려져 있는 그것을 잘 결합할 수 있도록 그런 고민 좀 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 그러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함라 한옥체험단지를 100억 원 넘게 들여서 조성을 했는데 실제 거기 지금 나오는 게 연 몇 천만 원 안 될 거예요, 수익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이제 저희 시에 2,500만 원 들어오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 저희가 2,500만 원을 지원하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요.


●임형택 위원 저희에게 들어오는 세입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세입으로.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처럼 아무리 많은 돈을 들여도 실제 거기를 되게 좀 뭔가 전문적으로 운영하지 못하면, 그런 부분의 생각이 들어서요. 그러니까 저희가 함라도 그 주민들에게 뭔가 좀 나름대로 주민들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한다는 걸 배려한다고 하는 생각이 많긴 했는데 거기까지는 좋았는데 전문성이 없다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그 함라 한옥체험단지를 그렇게 큰돈을 들여서 만들었지만 더 큰 효과를 보는데 좀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구룡마을 주민들의 의견도 중요하고 아니면 주변에 또 많은 사람들이 거기를 어떻게 활용했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도 중요한 것 같고요. 그래서 이왕 우리가 계획을 했으니까 저는 좀 잘 만들면 좋을 것 같아요, 또 좀 알려진 곳이니까. 그래서 좀 그런 계획을, 행정에서 또 그냥, 나름대로는 고민 많이 하시지만 행정에서 일방적으로 어떤 계획을 딱 수립하고, 그냥 거기 운영할 사람 모집한다든가 이런 방식이 아니면 좋겠다는 거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때 제가 예산 세울 때도 이제 말씀드렸었는데요.


●임형택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은 이제 관광 사업이 관에서 하는 것보다는 주민들이 어떻게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는가 그게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임형택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DMO도 지금 만들고 이제 그러고 있지만 거기 주민들하고 협의가 안 되면, 그때도 제가 주민들하고 충분히 의견을 수렴해서 하도록 하겠다고 말씀을 드렸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런 걸 좀 조화롭게 한 번 잘 계획을 잘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67쪽에 워낙 현안이었으니까, 우리 문화관광재단 관련해서는 고용노동부 조사 결과가 나왔나요? 나왔을 것 같은데 전혀 지금 이야기가 없어서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거기 일부 많이 인용이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면 고용노동부에서 조사결과가 우리 시로 통보가 왔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시로는 안 오고 재단으로 갔습니다.


●임형택 위원 재단으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하여튼 재단을 관리 감독하는 곳은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럼 그 통보 온 내용이 있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굳이 여기서 말씀을 바라는 건 아니고요. 그 통보 내용이 말씀처럼 의뢰됐던 내용에 대해서 고용노동부에서 많이 인용이 됐다는 지금 그 말씀이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어느 정도 인용이 됐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일단 그러면 고용노동부에서 통보 온 자료는 좀 제출을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과장님 설명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는 김태열 위원님입니다.
구룡마을 대나무숲 정비사업에 대해서 지금 다른 동료 위원님들이 질문을 하셨기 때문에 저는 안 할까 했는데 대답하는 게 되면 좋고, 안 되면 말고 이런 식으로 대답하는 것 같아가지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닙니다.


●김태열 위원 성의가 없어 보여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게 아니고요. 저희는 대나무를 어떻게 최대한 지금, 그 안에 관리가 너무 안 돼가지고 그분 입장에서도 충분히 이해는 되더라고요. 저희 부서에서 이제 이번에 맡았는데 그분을 지금 설득하는 게 더 우선이다 이제 그 말씀을 드린 겁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지금 그전에 예산을 성립시키기 전에 설명은 합의가 어느 정도 됐다라고 해서 우리가 그 예산을 확보하는데 협조를 했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맞습니다.


●김태열 위원 근데 지금 와서는 토지 주인의 자녀분들 4명이 있는데 동의 받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소유자가 4명이라는 겁니다. 소유자가 4명인데 한 분이 지금 그동안 시에서 너무…….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예산 세우기 전에 그 사람들 동의는 안 받았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예산 세우기 전에는 이제 구두로만 얘기를 했었습니다.


●김태열 위원 근데 그때는 가능성이 있다라고 하셨는데 지금 와서는 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조금 부정적이어서 이제, 근데 제가 그저께 만났는데 거의 좀 합의 단계에 왔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산 세우기 전에 설명처럼 좀 뭔가 자신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여기는 분명히 합니다.


●김태열 위원 우리가 그 토지를 산다고 해도 그렇게 토지 사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가 토지 장사하라고 얘기는 안 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토지 사는 것에 대해서는 별 손실은 없어요. 그리고 그 대밭은 이쪽에 하천이 있지만 그래도 그 땅을 사면 거기는 맹지화가 돼버려요. 그리고 그 대밭을 또 만들려면 그 옆에 논을 사버려도 되고. 그 논 같은 경우는 맹지화를 시켜버리면 그쪽에 대밭 만들려면 더 크게 만들 수 있죠, 저쪽 정자나무 밑에까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논하고, 그 대밭하고 지금 소유자가 같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지금 그 소유자를 여러 번 만나가지고 이제 어느 정도 답을 지금 거의 방향을 잡았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도 지금 현재 그것이 시에서 무슨 사업을 위해서 토지를 매입했다고 하더라도 어느 기간을 확보한 뒤로 매매를 했을 경우에는, 또 매각을 했을 경우에도 그 손해는 안 난다고 봐요. 그래서 좀 과감하게 ‘우리 안 들어주면 너네에게 불이익을 줄 거야.’라는 그런 것도 좀 있어야 흥정하기가 좋을 거 아니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서 좀 적극적인 방법으로 대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에서요. 지금 이게 1,002억 원의 사업으로 총 사업비를 이렇게 예상을 한 거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렇습니다. 2억 원은 지금 저희 예산에 있는 금액이고요. 1,000억 원은 이제 민간투자사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겁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이걸 지금 어떻게 보면, 토지를 얼마 정도 예상해요? 탁상감정 시 얼마 정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지금 감정가는 115억 원 나와 있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실 감정한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115억 원?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토지 가격하고, 투자비하고 해서 천…….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토지비는 별도입니다.


●김태열 위원 아, 토지비는 별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이 정도 업체를, 이런 사업을 할 정도의 업체를 선정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을 써야 할 거라고 봐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좀 옹졸하게, 조급하게 무슨 일을 했을 경우에 우리가 구상하는 그런 그림을 못 그려요. 그러니까 우리도 구상하는 그림도 그려놓고 그리고 거기에 맞게끔 해야 돼요. 그전에 삼성에서 홍라희 여사 같은 경우에 금강을 사업해서 학교를 만든다고 했어요, 조경 학교인가? 배타는 거. 세계적인 학교를 만든다고 그런 얘기도 있었거든요. 이게 지금 사업이 중단돼가지고, 또 지역 사람들하고 그런 것들도 안 돼가지고 그랬는데 여기에 그런 큰 사업들이 안착해서 전국에서 최고의 지역이 되고, 관광지가 되고, 학생들이 올 수 있는 그런 큰 구상도 좀, 이런 식의 공모하기 전에 이런 것도 좀 넣었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래서 큰 학교가 들어온다든가 했을 때 금강도 있지, 산도 좋지, 또 거기가 그림 조건이 좋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또 낙조로써는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강이 거기에 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좀 더 폭넓게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어요. 옹졸하게, 소극적으로, 피동적으로 이런 식보다는 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더 크게 봐서 사업을 그려내야지. 그리고 이런 것들도 좀 어디에 용역을 해서라도 더 큰 그림을 그렸으면 좋겠어요. 조금 늦더라도 후회 안하는 사업이 됐으면 좋겠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가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짤막짤막하게 단답형으로.
서동축제를 지난번에 몇 월 달에 했었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원래 5월에 계획했다 못하고 저희가 12월 23일에 등을 서동공원에 켜놨습니다.


●박종대 위원 아니, 지금 5월에 원래 계획을 가지고 진행을 했었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근데 이번에 이제 5월에 코로나 때문에 과연 할 수 있을까 염려가 좀 돼요? 그래서 아예 처음부터 이것을 그 위원회를 열어가지고 날짜를 조금 뒤로 미루는 것이 어떤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계획성 있게 잘했으면 좋겠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걸 한 번 좀 검토해 보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유등은 다 설치했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저희가 장기간 유등을 갖다 놓으니까, 한 2개월 정도 놓다 보니까 훼손이 심할 것 같아서 일부만 지금 갖다놨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래서 이제 본 위원이 몇 차례 말씀드렸잖아요. 이 눈 오는 날 유등은 대단히 약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이제 제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지금 설치한 것만 우선하고.


●박종대 위원 제가 보니까 너무 적더라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좀 아쉬움이 있어서 다 설치를 했는가, 그렇지 않으면 아까 같이 그런 취약이 있어서 이번에 다 설치 안 하고 다음에 이렇게 하시려고 하는가 그걸 정확히 내가 지금 몰라가지고. 잘하신 거예요. 제가 걱정이 많이 됐어요. 오히려 단단한 건 괜찮은데 취약 부분은 눈에 견뎌낼 것이 없습니다, 하우스도 다 작살나버리는데. 아무튼 그렇게 잘하신 거고. 지금 제가 유등을 약간 한 번 봤어요? 몇 차례 가서 봤는데 생각보다, SNS상에서는 비판하는 사람도 있고 그러더라고요. 이제 그런 것을 의식하면 아무 것도 못해요, 어떻게 100% 다 만족합니까? 저는 이제 그분들은 그렇게 생각을 갖는 사람인데 대다수 오신 분들이 굉장히 유등에 대한 어떤 역사성이나 이런 것을 많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많이 달라졌다. 부여나 공주, 거기 치를 보고 와서 봤어요. 그분들은 저한테는 칭찬을 해주는데 제가 이제 스토리텔링하고 조금 이렇게 연계, 그러니까 중간에 빠져서 그러는가는 모르겠는데 좀 그게 이어지지를 않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유등을 봤을 때도 무감각으로 아, 이런 역사가 스토링텔링으로 그냥 무언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등이 돼야 되는데 중간에 빠져서 그러는가 그냥…….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지금 제작은 그렇게 돼있는데요. 지금 설치를, 원래 디스플레이 자체도 그렇게 스토리에 맞춰서 디스플레이를 해야 하는데…….


●박종대 위원 그게 조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걸 안 해가지고 지금 그런…….


●박종대 위원 저는 몰랐어요. 사실은 이게 다 됐는가, 어쨌는가 그런 것이 조금 아쉬움이 있더라. 그러니까 역사성이나 지역성 이런 것을 놓고 보면 그런 것이 좀 있더라. 이제 그것은 다음에 설치할 때 배치를 잘했으면 좋겠다,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지금 어쨌든 익산이 관광도시로 가기 위해서 발버둥치고, 앞으로 저는 기대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 정도만 있으면 익산의 관광이 상당히 앞으로 나갈 것이다. 미륵사지 도로하고 어느 정도만 형성이 되면 관광지로써의 기반을 갖고 갈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어요? 이제 그 한 축이 왕궁 보석박물관이거든요. 근데 이제 보석박물관은 지금 많은 일들이 진행이 되고 있는데 아쉬움이 있다면 뭐냐면 이제 좀 쉬고, 먹고, 쉬고 할 수 있는 그런 공간들이 너무나도, 전문보석박물관이라 거기는 안 돼요. 그래서 이번에 지금 뒤쪽에 스카이워크 뭐 이거 만드는 그 뒤쪽에 먹거리라든지 이런 편의시설 이런 것을 좀 충분하게 구상을 해보세요.
그리고 지금 일부 땅이 있어요, 학교 바로 옆에 자투리 땅 그런 거. 그런 거라도 시가 적극적으로 매입을 해야 돼. 나중에는 그거 매입 못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을 매입해서 거기다가, 또 아까 같이 분양을 해도 충분한 가치가 있다라고 봐요. 우리가 그런 걸 통해서 조성을, 구성을 해줘야 돼요. 아무리 좋은 관광지를 만든다고 하더라도 무언가 하나 빠져버리면 허전하고, 가시는 분들은 ‘에이, 거기 갔더니 먹을 것도 없고, 하이고, 나 죽을 뻔 알았다.’이렇게 평가를 하기 때문에, 보석박물관 오신 분들이 대다수 하는 얘기가 그거예요, 지금. 그래서 그게 시급하다. 그래서 이것을 지금 빨리 좀, 개인들이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식품클러스터 보면 이쪽에 마트 새로 짓고 있는데, 편의시설 짓고 있는데 그 반대쪽에 사유 재산으로 다 했잖아요. 그와 똑같은 걸로 저도 이제 그런 것을 좀 한 번 염두에 뒀으면 좋겠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걸 꼭 한 번, 지금 잘 진행되고 있으니까. 그리고 거기가 이제 관광지로써 어쨌든 보석마을도 들어서고 그러면 아주 거기가 이제 한판 붙을 만한 곳입니다. 이제 배도 들어오고 어쨌든 여러 가지 지금 진행되고 있는 미술관 및 그런 박물관 이런 거 들어오면 그쪽은 이미 형성이 돼있는 거예요, 구조적으로는. 그런데 제가 보기에 부족한 것이 지금 먹거리나 마트나 식당 이런 것이 너무너무 부족해요. 그래서 분양도 좀 적극적으로 잘 설득을 시켜서 빨리빨리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잘 부탁을 좀 드립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79쪽 한 번만 제가 말씀을 드릴게요. 어쨌든 열린관광지 조성하는 것은 참 좋은 현상입니다. 그런데 고스락은 사유 재산이거든요, 거기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교도소세트장이야 뭐, 드는데. 그 사유지를 너무나 많은 돈을 들여서 그렇게 돼버리면 또 문제가 있지 않느냐. 근데 이제 그것은 공동적인 거에만 투자를 해주는 거 아니에요? 도로라든지 진입로라든지 이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대부분 지금 고스락 같은 경우는 야외화장실이 주가 됩니다.


●박종대 위원 야외화장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게 주가 되고, 그 다음에 정자로 가는 길이 평편하지를 않거든요. 휠체어 같은 게 좀 부족해서…….


●박종대 위원 거기가 지금 난이도가 높아요, 들어가는 진입로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그래서 그 전망대 올라가는 길, 화장실 그 다음에 정자로 들어가는 길…….


●박종대 위원 그거 기존 진입로 갖고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 3가지가 가장 주 사업입니다.


●박종대 위원 안 될 것 같아. 그래서 뒤쪽으로 이렇게 진입하는 쪽은 한 번 검토해 봐야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아니, 그 옆으로 해가지고 지금 확장해서 하는 쪽으로 해서 중간에 완만한 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쪽으로…….


●박종대 위원 예, 그렇게 하셔야지. 기존에 있던 것 갖고는 멀쩡한 사람도 가기가 좀 그런데.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게 열린관광지로써는 좀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이제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화장실 만들어서 그분한테 위탁을 주는 거예요, 그분한테 그냥, 우리가 관리하는 거예요? 화장실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관리는 그분이 해줘야죠.


●박종대 위원 그분이 다 관리를 하고 우리는 만들어서 주고. 그러면 재산은 그분한테, 그 소유권이나 이런 걸 다 그분한테 주는 거예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소유권은 우리 시에 있죠.


●박종대 위원 시에 있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알았습니다. 나름대로 이제 이걸 걱정하시는 분들이 조금 있더라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박종대 위원 그거 잘하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문화관광산업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시 50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40분 계속개의)

(10시 49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대표이사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안녕하십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장성국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 2021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익산문화관광재단

(부록에 실음)

이상 준비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이사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어쨌든 사실 지난 한 해 동안 내부적으로든, 외부적으로든 여러 가지 논란도 많고 얘깃거리도 언론에도 많이 보도가 되고 해서 좀 어수선한 한 해를 보내지 않았나, 코로나도 코로나지만 우리 재단 자체의 분위기라든지 이런 업무추진력에 있어서 좀 어수선하고 힘든 한 해를 보내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저도 세부적인 사업에 대해서 질의는 하겠지만 그전에 현재 우리 문화관광재단의 일을 추진하고 있는 우리 직원들과 우리 재단 이사장님과의 소통이라든지 관계라든지 이런 분위기는 어떻게 좀 조정이 되셨는지. 지금 내부적으로 분위기가 어떻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먼저 이 자리에서 제가 무슨 말씀을 드리겠습니까. 정말 위원님께 송구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재단을 정말 일하기 좋고, 즐거운 재단으로 만드는 것이 사실 꿈이었습니다. 그리고 재단의 조직을 좀 탄탄하게 해서 자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그런 기반을 조성하는 게 제가 초대대표이사로서 했던 역할로 받아들이고, 노력을 해왔습니다만 작년에 그런 소통으로 인해서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상당히 좀 어려운 부분이 실로 있었던 부분에 대해서 직원들과 고민하면서 이 부분을 개선해서 조직이 활기차게 갈 수 있는 그런 방안을 찾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직원들도 많이 확충이 되면서 조직이 아무리 성장하는 성장통이라고 하더라도 내부에 어떤 그런 분란이 있어서는 안 될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성찰하고, 또 반성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혼란스러운 가운데에서도 많은 직원들이 자기 일을 충실히 해온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말씀을 드릴 수 있고, 또 더군다나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러 가지 사업추진이 어려운 부분이었지만 그 대안을 찾아서 사업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간에 그런 여러 가지 조직의 어려움을 제도나 시스템이나 이런 걸 진단해서 올해는 활발한 조직으로 갈 수 있도록 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어떤 소통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문제가 이제 발생하지 않고, 또 똑같은 사안에 대해서도 서로 어떤 받아들이는 게 다르다면 그런 부분은 책임자로서 제 책임으로 생각하고 그런 것을 해결해 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사장님. 저는 전체 직원의 문제가 아니라 몇몇 직원과 우리 이사장님의 이런 문제로 인해서 함께 일하고 있는 동료직원분들의 일하는 그 사기가 다 같이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남은 과제는 잘 해결을 해야 하겠지만 어쨌든 올해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사기진작을 위해서 좀 노력도 해주시고, 분위기 세신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우리 익산시에 정말 큰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문화관광에 대해서 중심을 잡고 잘 이끌어나가야 하는 역할임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있지만 좀 더 분발해서 열심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궁금했던 게 꿈의 오케스트라 같은 경우는 교육 인원을 지금 10명 모집하시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오임선 위원 매년 새롭게 모집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지금 몇 분이 계시는데 충원을 하시는 건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70여 명 정도 전체 운영을 합니다. 이 취지가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꿈을 주고 재능을 개발하기 위해서 저희 익산이 일찍부터 이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그래서 원칙은 매년 새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그러나 계속 원하는 사람들은 그대로 가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예비모집을 신청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임선 위원 저는 신규단원을 말하는 게 아니라 교육인력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교육인력. 우리 교육강사를 몇 분이신데 10명을 모집하시는 건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기존 단원이 70명이고요. 70명입니다. 그래서 매년 10명에서 20명을 추가로 모집합니다. 왜 그러냐면 고등학생이 되면 또 대학을 가서 외주로 간다거나 해서 결원이 발생하고,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년 한 10명에서 20명 정도를 추가로 충원하고 있습니다.


●오임선 위원 아니, 이사장님. 제가 우리 신규단원모집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라 교육인력을 여쭤본 거예요. 시간이 길어지니까 이건 따로, 제가 세부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고, 수업을 주2회로 한다고 하시길래 또 수업도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이런 게 좀 궁금한 게 있어서 이건 따로 제가 개인적으로 여쭈어 볼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죄송합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서동축제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는 유등축제로 대체를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하에서 지금 축제 예산이라든지 이런 게 다 진행이 됐어요. 지금 새롭게 콘텐츠 개발을 한 것 중에서 백제어린이놀이터랑 수상실경공연에 대해서 한 번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공연 같은 경우는 물 위에 마련된 거기 무대에서 공연을 한다 그런 뜻인 것 같기는 한데 백제어린이놀이터는 놀이터를 조성을 하시겠다는 건지 어떤 개념으로 이 놀이터를 넣으신 건지 설명 간단하게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작년에 이 축제 전문기관에 용역 도움을 받았습니다. 거기에서 나온 게 백제놀이터 어린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그래서 한 프로그램 세부내용 20개 정도 저희가 제안받고 타당성이 있어서 그 놀이터를 메인, 새로운 서동축제의 콘텐츠로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호수에서의 실경공연은 지금 거기에 황포돛배가 큰 것 2척, 작은 게 26척이 떠 있습니다. 그래서 큰 배의 돛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영상을 쏘아 올리는 그런 당초 계획을 가지고 규모를 키워서 만들어…….


●오임선 위원 영상공연인 건가요? 영상을 상영하는, 그 공연을 영상상영으로 말씀하시는 건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무대에서 실질적으로 제가 알고 있는 수상실경 뮤지컬 이런 게 아니라?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오임선 위원 영상을 말씀하시는 거예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백제어린이놀이터도 저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이런 놀이터가 아니라 어린이들이…….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체험프로그램.


●오임선 위원 체험프로그램을 놀이공간으로 하시겠다는 이런 개념으로 놀이터라고 명을 하신 건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아닙니다. 여러 가지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는 체험프로그램입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것도 세부적인 계획이 있으실 거 아니에요, 앞으로 나오는 거?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오임선 위원 예, 그것도 자료로 주시면 제가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니까 질문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이사장님 잘 들었습니다.
이순주 위원입니다.
문화관광재단, 저희 출연기관으로써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모든 시민도 문화도시로써 역할에 기대가 크기 때문에 이번에 실망도 크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데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그거에 연연하기 보다는 앞으로 회복이나 노력, 그런 축에 또 하시리라 믿고, 또 앞에서 말씀을 하셨으니까 충분히 회복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을 해요?


●이순주 위원 그보다도 익산이 코로나로 많이 경제적으로 힘든데 지역업체 계약에 대한 미흡이 더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내부적으로야 앞으로 하시겠지만 또한 이게 지속된다면 신뢰도 회복에 대해서는 큰 타격이 재단뿐만 아니라 익산의 이미지까지 정책성이 흔들릴 수 있는 그런 부분을 또 회복한다는 건 쉽지 않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에서도 이사님의 각오가 필요할 거 같은데 간단하게 얘기해 주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그것에 대해서는 작년에 지역업체 항상 염두에 두었습니다만 시기에 그런 것을 소홀하게 한 부분에 대해서 이 자리에서도 제가 뭐라고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그 이후에 지역업체 중심으로 하나하나 확인해서 조금의 품질의 문제가 있기는 하고, 또 약간 시간이 더 걸리더라도 사전에 지역의 그 분야별로 업체들을 찾아서, 기존에 하던 업체들을 포함해서 가능한 업체들을 복수로 찾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렇게 꼭 해주시라고 믿지만 그래도 각오가 필요하실 것 같아서 얘기드렸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문화예술의 거리가 많이 침체위기에 가고 있어요. 우려도 많고요. 문화예술의 거리에 대한 계획은 어떤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난번 이 자리에서도 위원님들의 그런 여러 가지 좋은 말씀들이 계셨습니다. 올해 문화예술의 거리뿐만 아니라 익산역 앞에 전체를 확대해서 좀 범위를 넓히고자 계획하고 있는데요. 첫째는 해보니까 주민들의 참여 없이는 좀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지속성을 담보하려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판단이 돼서 지금 주민들 시장 대표라든지, 문화예술의 거리에 주민협의체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통해서 먼저 원하는 어떤 프로그램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순주 위원 계획서 있나요? 지금 계획서가 있나요? 그런 계획서. 주민과의 협회하고 그런 계획이…….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하고 있는데요. 아직은 결과…….


●이순주 위원 그러면 계획서로 좀 주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시간상 다 얘기를 할 수는 없으니까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이순주 위원 문화예술의 거리에 좀 더 노력해 주시라는 말씀과 더불어서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지금까지 제가 본 걸로 보면 음악방송이나 포토 사진을 찍고 개개인이 오셔가지고 SNS에 많이 올려주셔서 홍보가 많이 됐다고 생각해요. 우리 홍보담당관이나 여기 문화관광산업과 직원들 많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도 알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금 이사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주민참여도나 그 각자에 또 시민들이나 타지에서 왔을 때 사진으로 인해서, 이게 오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와서 사진을 찍어서 SNS에 기본적으로 지금 올리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이순주 위원 특히 젊은 층도 그렇고 요즘에는 연세드신 분도 다 올리고 있어요. 그런 것들은 큰 돈 안들이고도 계속할 수 있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이순주 위원 얼마 전에도 가보니까 음악이 끊겼다가 또 다시 음악을 틀어놓기는 했더라고요? 장사도 안 되는데 너무 삭막하게 꺼놓는 그런 게, 어쩌다가 꺼놓을 수도 있지만 음악이 꺼져있으니까 더 삭막해 보이는 그런 우려, 걱정이 있더라고요. 이 코로나 때문에 그나마 사람도 없고, 장사도 안 된다고 너무 힘들다고 그러는데 음악이라도 좀 틀어서 활기차게 해놓지 왜 음악을 꺼놨나 그랬더니, 다음에 갔더니 켜주셔서 다행이다 싶었는데 음악도 선정을 잘해서 활기차게 한두 사람, 아니면 지역민도 있고, 그 장사하시는 분도 있잖아요? 사람이 안온다고 해도 나름의 산책을 하시더라고요. 아시는 분들 어떻게 오셨냐고 그랬더니 식사 후에 산책하러 왔다고, 그런 분들을 위해서라도 그분들이 또 산책한다든가 아니면 얘기꺼리일 때 문화예술의 거리 있다. 타지에서 왔을 때 역전하고 가깝기 때문에 기다리는 동안에 그런 소소한, 큰 인원이 아니더라도 작은 그런 부분까지도 섬세하게 신경을 써주시면 그나마도 더, 그전에 홍보했던 것이 확대되고 또 노력의 대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도 해봅니다. 그런 면에서 신경을 좀 써주시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명심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리고 7페이지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 다리 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이순주 위원 이게 지금 용역을 하시겠다는 거예요? 2021년 3월부터 12월까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저희가 사업을 계속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문화다양성 프로그램은 익산에서 계속 진행해온, 지속적인 문화정책사업이라서 작년에 이어서 계속 이 사업은 진행을 하고자 하는 게 용역이 아니라 저희가 직접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연구용역이라고 해놨기 때문에 다시 또 연구용역을 하시는 건지…….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아, 그 부분 일부는 저희가 인권 문제 때문에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아, 용역을 계획을 가지고 계시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이순주 위원 그러면 연구용역은 어떤 내용인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다문화라든지, 소외계층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 번 현 실태점검을 해서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이순주 위원 연구용역은 전문성을, 지금 재단도 전문가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역을 하는 것은 더더욱 전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서는 좀 더 계획성 있고, 또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이런 내용들을 미리미리 챙겨주시고, 또 어떤 부분에서 더 필요한지, 시민들 의견이나 그런 부분들 꼭 좀 챙겨주시라는 말씀드립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말씀 잘 반영해서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이제 시간도 됐고 했으니까요. 우리 이사장님 심사숙고해서 회복하시리라, 새해에는 더 회복하시고 재단의 역할로써 더 큰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보고 말씀 잘 들었고요.
문화관광재단이 조직이 22명이시니까, 저희들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정원은 25명이었어도 현원이 15명 정도였거든요.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부터 관광 쪽에 조직이 신설이 되고, 기능이 붙으면서 22명이 됐어요. 우리 문화관광산업과 인원이 2명 늘어서 22명이거든요? 그리고 문화관광재단이 22명이에요. 우리 시의 웬만한 한 과보다 큰 조직입니다. 예산도 웬만한 과 못지않게 되게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요. 그래서 어찌 보면 의회에 와서 이렇게 실제 보고도 해주시는 시간을 갖게 되는 것이고 그래서 그 중요성에 대해서 상당히 크게 인식을 하셔야 할 거 같고, 시가 여기 정량목표에도 해놓으셨던데 1,000만 관광객을 목표로 하시고, 현재 전라북도 6위인데 3위 관광도시로 하겠다는 목표도 세우셨고 하잖아요? 그런 중요성에 대해서 더 인식을 해주시고, 단순히 문화관광산업과의 어떤 하부조직으로써의 개념이 아니라 실제 정말 독립성을 잘 가지고, 문화관광산업과에서 물론 관리감독을 하기는 하지만 그만큼 뭔가 창조적이고 상당히 어떤 자율성도 가지고 일을 하셔야 되고, 그만큼 그 조직의 어떤 자율성이나 독립성을 보장받기 위해서는 대표이사님이 사실은 그만큼의 능력발휘를 하시고, 뭔가 직원들이 일을 할 수 있도록 여건도 조성하시고 이런 역할이 되게 중요한 거 같아요. 그만큼 어찌 보면 일을 잘하셔야 그게 보장이 되는 거겠죠. 그런 중요성을 인식해 주시면 좋겠고요.
총괄적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문화관광산업과도 고민을 하고 계시기는 하겠지만 문화관광재단에서 실제 올해도 코로나19하고 함께 살아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사실 우리가 이런저런 여러 가지 계획들을 하고 있지만 저는 올해의 여건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이대로 시행할 수 있을지는 사실 의문이에요. 물론 백신도 나오고 해서 좀 좋아져서 계획하고 있는 일들이 잘되면 좋겠지만 이 문화관광 쪽의 현재 여건이 그렇게 썩 좋지만은 않은 어떤 그런 상황이다. 문화관광산업과에서는 실제 정해진 일들을 하시는 게 우리 행정의 일일 것 같고요. 문화관광재단에서는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어떻게 조금 더 창조적이고, 창의적으로 그런 부분들에 새롭게 그런 것들을 만들어갈 것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는 게 필요하다고 일단 총론적인 이야기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짧게짧게 몇 가지만 여쭙고 의견도 말씀드릴게요. 7쪽에 문화다양성 사업 관련해가지고 오셔서 업무파악도 하고 계시고 하겠지만 우리 시가 2013년부터 진행을 해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상도 받았고요. 문화체육부 장관상도 받았고 그러니까 이 문화다양성 사업은 전국 도시 다 통틀어서 익산시가 가장 오래 지속해서 가장 잘하고 있는 사업이다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또 그런 평가를 실제로 외부에서 받고 있고.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예산도 어찌 됐든 간에 계속 국비를 1억 원 가까이 확보해 오고 있단 말이에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임형택 위원 그런데 저는 좀 더 나가야 할 부분은 현재 문화다양성 증진에 관한 조례가 우리 시에 있어요. 그런데 지금 문화다양성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지 않아요. 그래서 올해 문화관광산업과하고 협력을 하셔가지고 이제는 조례에 있는 문화다양성위원회를 실제 구성하고, 행정에서도 그에 대한 고민을 같이 하실 때가 된 거 같아요. 국가로부터도 가장 잘되고 있는 도시로 인정을 받고 있는데 그걸 재단에서 계속하는데 있어서 좀 한계도 있는 거 같고, 어려움도 있을 거 같거든요. 행정에서도 고민을 할 수 있도록 그 부분 한 번 계속 고민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9쪽에 지역문화예술 지원사업들 하시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임형택 위원 우리 문화관광산업과도 약간의 풀비를 갖고 있고요. 또 우리 문화관광재단도 상당히 이 부분에서 풀비를 많이 갖고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때그때 문화예술단체들에게 이런저런 공모도 하시고, 지원도 하시는데 저는 그 잣대가 대단히 공정하고 좀 잘 기준이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문화관광재단이나 문화관광산업과분들하고 관계가 좋으면 문화예술단체가 지원 잘 받아가고, 관계가 조금 그렇지 않으면 못 받아가고 이런 식으로 되면 안 된다. 어떤 융통성의 범위에서 때로는 우리 시의 시책에 따라서 어떤 단체에는 조금 더 예산을 지원해서 행사를 할 수도 있고 어느 정도는 인정하지만 너무 어떤 단체에 이게 좀 편협하게 예산이 지원이 된다거나 좀 그런, 신규단체들은 진입하기도 어렵다거나 이러면 안될 거 같거든요. 나름의 기준을 좀 잘 마련하셔가지고, 사실 문화예술단체들한테는 많은 단체들에게 고루게고루게 혜택이 조금씩으로 나눠주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이에 대해서는 혹시 대표이사님 생각이 있으신가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저도 평상시하고 위원님 말씀처럼 이게 한정된 그런 문화예술가라든지 그런 단체에 국한돼서 되게 되면 많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뜻은 있으면서 기회를 못 갖는 경우가 분명히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어떻게 이걸 면 단위까지 홍보를 해서 거기에서 가지고 있는 재능들을 이런 재단의 기회를 통해서 발휘할 수 있을지 그리고 새로운 활동가를 찾아낼 수 있을지가 제 역할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문화관광산업과하고도, 풀비 말씀도 하셨지만 재단은 이 심사를 하고, 보니까 올해 받게 되면 내년에 못 받는 규정정도는 가지고 있지만 쭉 보면 대개 반복되는 현상도 사실은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염두해서 새로운 사람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시간이 거의 다 됐으니까.
위원장님 한 가지만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굳이 말씀을 시간이 없지만 길게 들은 이유도 정확히 의지를 가지시고, 너무 정치적으로 이렇게저렇게 지원받는 단체하고 그렇지 않은 단체들의 차별이 너무 크지 않도록 염두에 주시면 좋겠고요.
마지막으로 14쪽에 관광 상품 개발 및 운영사업 관련한 건 예산이랑이 표기가 안됐는데 그건 자료 한 번 부탁드릴게요. 어떻게 하려고 하는지 전체적인 개요 자료 한 번 부탁드리고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13쪽에 Go100Star 관광거점 활성화하시잖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임형택 위원 저는 문화예술의 거리가 고백스타거리인지, 문화예술의 거리인지, 그러니까 이 문화예술의 거리 이름을 저는 이름도 바꿔야 한다고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문화관광재단이 예전에 문화재단으로 출발해서 처음부터 가장 역점사업으로 한 게 문화예술의 거리 사업이에요. 그런데 단적으로 문화재단이 가장 제대로 못한 사업이기도 한 거 같아요. 왜 그러냐면 실제로 문화예술의 거리에 대한 성과가 저는 뚜렷하지 않고, 말도 많고 탈도 많다. 문화예술의 거리에서 혜택을 본 분은 현재 그 건물주 빼고는 사실, 저는 거의 혜택본 분은 건물주 빼고는 없다. 그래서 문화예술의 거리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속가능하게 할 것인가, 그 거리의 정책성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 조금 깊은 고민을 많이 하시면, 그냥 현상유지하시면서 하는 것은 거의 죽어가는 한 자리에다가 계속 어떤 인공호흡 넣고 있는 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이런 평가가, 이건 제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너무 많은 분들이 그런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고민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방안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마지막인 것 같아요. 하실 분 없다고 생각하고 몇 가지만 제가 짤막짤막 말씀을 드릴게요. 어쨌든 오늘 처음으로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하시는데 감회가 새로우리라 믿습니다. 2021년 사업을 멋지게 잘했으면 좋겠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박종대 위원 제가 10개 사업의 보고를 들었는데 문화관광재단이 지금도 조금은 더 갑옷을 벗어야 된다. 필요 없는 사업, 이게 문화관광재단이 안해야 할 사업도 지금도 하는 것이 뭐라고는 지적을 않지만 그런 것은 과감하게 털어버리세요. 선택과 집중. 문화관광재단이 너무나 많은 일을 하다보니까 말도 많고, 탈도 많고. 사실은 적은 일들이 말이 많아요. 그러니까 과감하게 털어서 키울 것은 키우고, 버릴 것은 버려야 된다. 이번에 지원해 줬으니까 다음에는 선택을 해주면 안된다 그렇게 가서는 안되죠. 어느 정도는 연속성이 있어야 해요. 그리고 이제 성장력이 있다 그러면 손을 띄고 자발적으로 갈 수 있도록 해야 된다. 그래서 선택과 집중을 다시 한 번 강조를 하는 거예요?
두 번째는 이제 그동안에 코로나 때문에 공연이고 뭐고 아무것도 못해요. 그러면 이걸 할 수 있는 데가 어디냐, 문화관광재단에서 직접공연을 못하니까 간접공연, 그러니까 공연을 유튜브나 이런 걸로 익산이 이런 좋은 아이템이 있는 것을 많이 홍보 쪽으로 많이 좀 뻗어줘야 돼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이 올 수 있도록 해줘야 한다. 젊은 사람들이 오려면 뭐냐, 15쪽에 나와 있지만 지역관광에서 안심게스트하우스라고 나와 있죠? 게스트하우스가 실질적으로 익산에 많이 좀 만들어야 하는데 그게 없어요. 그러면 누구든지 익산에 와서 게스트하우스촌, 게스트하우스 많은 단지를 조금은 만들어줘야 한다. 그래서 제가 중앙동, 우리 동료위원께서 얘기했지만 저도 문화예술의 거리는 실패했다고, 내가 지난번에 말씀들었잖아요. 돈 벌은 사람은 땅 가진 사람만 하고 더 이상 거기에 투자를 하지 마라, 하면 안된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계속 땅값 오릅니다. 그중에서 지금 이번에 도시재생사업을 하는 그 관광호텔 옆에 쪽에 보면 거기 옛날 여관이 있었어요. 그쪽을 좀 개발을 해서 게스트하우스촌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아쉬움이 있어요. 제가 지금 두 번째 말씀을 드려요. 그런 계획이 있으면 한 번 잘 좀 하시고, 10쪽에 보니까 아티스트,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서 지역에서 활동 중인 예술인들이 이제 사업자가 있는 분들은 그냥 버팀목자원을 조금이라도 받았는데 사업자가 없이 그냥 사업자 밑에서 음악을 하신다든지 이런 분들은 지금 굶어죽어요, 굶어죽어. 이런 분들에 대한 것을 이사장님이 조금, 그분들한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는 법이 없는가 한 번 정도는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다. 협회장이 두 번을 찾아왔어요. 너무나 힘들다. 그래서 어쨌든 이것을 우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못합니다. 누가 해야 되냐, 이사장님이 하셔야 할 일이에요. 그런 것을 검토 한 번 해보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박종대 위원 아무튼 제 생각을 말씀을 드리니까, 서동축제, 서동축제는 내가 문화관광산업과장님한테도 말씀을 드렸어요. 연기 문제는 좀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겠다. 그 다음에 유등을 다 설치 안했다고 그러던데 이번 눈에 유등이 손상된 건 없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없습니까? 다행이네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새로 계획해서 만든 건 손상된 건 없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3번을 갔다 왔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박종대 위원 3번을 갔다오고, 또 거기 오신 분들에게 같이 물어도 보고 그랬는데 굉장히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갖고 있는 분도 있고, 또 다른 데에서는 부정적인 생각이 있는데 그걸 다 어떻게 만족을 못하니까 저는 거기에 그런 것 생각하면 아무 것도 일을 못한다. 우리가 목표를 정했으니까 차고 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바람이나 눈에 유등이 다치지 않았으면 다행이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박종대 위원 굉장히 걱정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지금 과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유등을 다 설치를 안했다고 하더라고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아주 적게 설치해 놨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본 위원이 말씀을 드리잖아요. 이 유등이 눈에 굉장히 약합니다. 그리고 바람에 약해요. 하우스도 다 널러가는 마당인데, 제가 걱정을 많이 했는데 그 뒤로 가봤는데 어쨌든 다 안했다고 하니까 다행인데 스토링텔링이 안 맞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물었더니 좀 그런 것을 했다고 말씀을 들었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박종대 위원 그걸 다음에 동선 설치할 때 잘하셔야 됩니다.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굉장히 중요해요. 그 얘기를 하시는 분들이 몇 분들이 계시더라고. 거기에 오신 분들은, 그래도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그 부분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더라고요. 자기도 그런 야경에 대해서 생각을 갖고, 특히 물, 수상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좋은 평가를 하시더라고요. 그런 것을 더욱더 관심을 갖고 해야 할 필요가 있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서동축제에서 아까 이사장님도, 제가 서동축제를 금마로 옮겼을 때 가장 중요한 게 뭐냐, 지역주민입니다. 주민이 얼마만큼 참여하느냐에 따라서 관심사항이에요. 그런데 이번에는 제가 조금 아쉬움이 있다면 그 유등에 대한 홍보가 조금, 홍보를 어떻게 했어요? 좀 홍보가 약한 거 같아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지금 말씀하신 대로 홍보를 고민을 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알려도 걱정, 안 알려도 걱정이어서 개인들이 페이스북이나 이런 걸 통해서 알려지게 됐습니다. 그 부분은 고민도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런 것이 지금은, 어쨌든 이번 유등은 여러 가지를 고민해서 지금은 반쪽으로 한 번 시범적으로 진행을 해봤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습니까?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맞습니다. 그 부분은 확실하고요. 말씀하신대로 비바람 때문에 코팅을 해서 아주 내구성을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아무튼 내년부터는 눈, 비 올 때 그것 조심해야 해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예.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여기까지입니다.
잘하세요.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장성국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익산문화관광재단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대표이사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11시 40분까지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1시 39분 계속개의)



2. 함라 한옥체험단지 관리·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익산시장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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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사일정 제2항 함라 한옥체험단지 관리·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을 상정합니다.
본안을 제출한 시장을 대리하여 경제관광국장님으로부터 제안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께서는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경제관광국장 이범용입니다.
의안번호 제484호 함라 한옥체험단지 관리·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함라 한옥체험단지 관리·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함라 한옥체험단지 관리·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김인기 전문위원 김인기입니다.
익산시장으로부터 2021년 1월 6일 의안번호 제484호로 제출된 함라 한옥체험단지 관리·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에 대하여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함라 한옥체험단지 관리·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 검토보고서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안설명과 검토보고가 있었습니다.
본안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이제 내용은 아마 충분히 다 이해가 되는 내용인 것 같고요.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이 위탁한 지가 4년이 됐고, 위탁은 계속 지금 함라에 계시는 마을 분들, 그분들 정확한 명칭이 뭐죠? 법인인가요, 단체인가요? 과장님이 답을 잠깐 주셔도 되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단체입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그분들 명칭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함라한옥체험협동조합입니다, 함라한옥마을협동조합.


●임형택 위원 함라한옥마을협동조합.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러면 지금 여기 쭉 예산 설명을 해주셨어요.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는데 세입이 2,500만 원 정도 우리한테 들어온다고 하셨잖아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여기에 숙박시설의 산출기초 보면 수입이 1억 1,275만 8,000원이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근데 이중에서 우리 실제 세입이 들어오는 건 2,500만 원만 들어오는 이유는, 어떤 운영비나 이런저런 거 제외하고 그만큼이 들어오는 건가요 아니면…….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입니다.
여기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입 부분만이 아니라 지출 부분도 상당하거든요?


●임형택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이제 그 차액은 한 900만 원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래서 저희가 민간위탁 공모를 할 때 가격 제한이 있습니다. 가격 제한이 저희는 이제 구백 얼마 정도 이상 쓰면 되는데 그분들이 이제 약간 과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2,500만 원까지 올라갔던 부분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리고 사실은 지금 코로나 때문에 현재 운영하시는 분들도 좀 문제가 어려움이 좀 많이 있었습니다만 저희가 이제 민간위탁이라 감면 조항이 없었기 때문에 그 감면까지도 해주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님께서 우려하신 전문가 부분에서도 지금 거기 지역 출신에, 이제 그분 자제분인데 그분이 지금 전문가분이 한 분 영입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분이 지금 계속 프로그램 짜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 코로나만 안 왔으면 서울 그 어린이들 체험단 같은 게 있더라고요? 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이렇게 체험을 하게 돼있는 게 한 70여 개교를 모집을 했었는데 전부 코로나 때문에 내려오지 않았거든요? 여러 가지 다양하게 지금 프로그램이나 그런 것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조금 더 지켜보면, 거기 우리 100억 원 들어갔으니까 그만큼 뽑을 수 있는 그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활성화는 되지 않겠냐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요. 그러면 말씀하신 대로 이해를 하면 현재 수익으로 보면 900만 원 정도 발생하는데, 통상적으로 운영이 됐을 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근데 그분들이 우리 공모해서, 그러면 저번에는 공모할 때 몇 단체가 왔었나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2개…….


●임형택 위원 2개가?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처음에는 이제 3개가 왔었고, 두 번째는 2개가 왔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때 그 경쟁에 이제 심사를, 이 공모를 받기 위해서 매년 2,500만 원 정도는 시에다가 세입을 보장하겠다고 하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 약속을 하신 거고.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2,500만 원씩 들어오는 거지만 실제는 그만큼 수익이 안 나고 있다는 걸로, 현재 현실로 그렇긴 하네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금년도 같은 경우는 더, 그러니까 체험 같은 걸 많이 하면 만회가 되는데 그런 부분에서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임형택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이 부분이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함라 한옥체험단지이기 때문에 그 함라 한옥마을 주민분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하고 계시고, 그분들에게 조금 더 우리가 마음적으로라든가 이런 심사 과정에서도 조금 더 그분들이 좀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는 것까지는 그건 또 인정상 이해가 돼요. 그런데 말씀하신 대로 제가 100억 원 들였다고 해서 100억 원을 뽑아내자는 게 아니라 그 함라 한옥체험단지가 잘 운영이 돼서 그 함라 삼부자집이나 이런 데가 상당히 알려지고 활성화되는데 역할을 해야 되는데, 이게 숙박시설은 상당히 전문성이 필요한 시설인데 이게 좀 그렇지 못하게 운영되고 있는 게 아닌가 해서 향후에 공모하실 때 좀, 이제 그분들은 예전에도 이게 우리 마을에 있으니까 가 무조건 우리가 하셔야 된다고 하시지만 조금 더 우리는 어찌 됐든 간에 공모할 때만큼은 어떤 경쟁력이 있는 사람이 경쟁력 있는 계획서와 내용을 갖고 올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좀, 타 지역 완주가 한옥 숙박이 대단히 유명합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거기는 이제 민간기업이에요. 그러니까 좀 잘 운영되고 있는 곳들 사례 보셔서 공모할 때 공모 규정을 조금 더 넣는다거나 그런 부분들도, 아까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19 때문에 실제 수익이 어떻게 나올지도 좀 우려는 되지만 민간사업자는 자기가 상당히 여기에 대해서 능력을 갖고 하면 더 많은 수익을 낼 수도 있는 거거든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임형택 위원 지금 가동률이 보니까 20%, 25% 잡아놓으셨는데 100%는 아니어도 상당히 가동률을 높여야죠. 하여튼 그런 부분 좀 고민을 해서, 그러니까 동의안 처리 여부와 관계없이 실제 공모안을 짤 때는 조금 더 그런 부분을 더 설계를 잘하시면 좋겠어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지난주에 저도 한 번 이 체험단지를 다녀왔는데 코로나 때문에 방문객은 거의 없고요.


●임형택 위원 예.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시설들을 방금 말씀하신 그런 숙박 관련돼서도 저도 직접 비품이나 이런 것까지 다 봤는데 상당히 개선할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외부에 있는 그런 기본적인 시설도 거기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원하는 그런 조건도 아직 100% 충족이 좀 안돼 있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보완을 해서 정말 거기 함라체험단지를 이용하는 그런 관광객들이 충분히 만족하고 다시 방문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저도 이왕 지어놓은 시설이니까 조금 시설 투자해서 또 개선하더라도 실제 사람들이 와서 만족을 느끼고 갈 수 있을 만한, 그러니까 삼부자집은 상당히 훌륭한 콘텐츠인데 그 옆에 체험단지는 좀 아직 거기까지는 못 따라가는 것 같아서 좀 투자를 하더라도 좀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것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안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잘 들었습니다.
이순주입니다.
보충해서 짧게 제가, 완주 방금 얘기하셨는데 숙박마을을 완주 공무원이 숙박하고 나서 인터넷에 올린 걸 봤어요. 좀 추가적으로, 내가 불편하면 관광객들도 불편하잖아요? 그런 부분을 좀 보충해서 말로만 이래라저래라 하는 것보다는 우리 행정도 실제적으로 내가 이렇게 숙박해서 자랑도 하고, 부족한 점은 안 올렸지만 사실 실질적으로 해봐야 이게 부족해서 보충해야 되겠다라는 그런 얘기가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이렇게 탁상행정처럼 앉아서 하는 것보다는 우리 몇 분이라도, 국장님이라도 숙박을 한 번 해보시니까 이런 불편사항이 있다, 또 아이들과 같이 해보니까 이런, 어른들, 어르신들과 해보니까 그런 부분을 좀 보충하는 것도 하나의 홍보효과도 높이고, 또 민간위탁에 대한 애정이라고 할까요? 그런 부분까지도 좀 섬세하게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조금 전에 이순주 위원님께서 발언하셨는데요. 사실은 그렇습니다. 한옥마을 지어놓고 우리 공무원들하고 가서 숙박을 한 번 해보세요, 이용을 한 번 해보세요. 왜 그러는 고니 우리가 스스로 지어놓고 우리도 이용 안 하고, 불편사항이 뭐고, 장단점을 모르는 상황에서 외부에다가 이용하라고 홍보하는 것도 좀 문제가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공무원들도 시간 되시는 대로 이용 한 번 해보시고, 불편사항을 개선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십사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필요한 거 예산 좀 세워서 하세요.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세워서 하시고, 우리는 과감하게 해줄 테니까.


●문화관광산업과장 김형훈 예.


●위원장 김경진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질의를 종결하겠습니다.
본안에 대하여 반대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반대 토론이 없으므로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함라 한옥체험단지 관리·운영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2시까지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회의중지)

(11시 5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역사문화재과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담당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역사도시계장 김흥순.
고도육성계장 조승재.
백제왕도계장 이은영.
문화재시설계장 박성일.
미래유산계장 한정희입니다.
저희 역사문화재과 직원 모두는 위원님들의 조언과 격려를 바탕으로 백제왕도 정책성 확립과 시민과 함께 역사가 다이로운 문화도시 익산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정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경제관광국(역사문화재과)

(부록에실음)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이순주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 거, 다큐 제작하는 거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순주 위원 다큐 제작이 일반적인 다큐가 아니라 우리 전문성이 있는 역사성을 포함해서 다큐가 제작된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서는 익산을 알리는데 좀 많이 기여를 할 거라고 생각하는데 구체적인 내용은 구상이 됐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현재 백제왕궁에 대해서 전문적으로 지금 저희가 복원 그런 계획이 안 돼있기 때문에 미륵사지마냥 복원 계획하는데 오래 걸립니다. 시간이 장기간 10년, 20년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현재 디지털 기술을 통해서 왕궁을 가상으로 복원해서 그걸 알리는데 그 발굴 성과라든가 그 다음에 백제왕궁의 가치 이런 부분들을 해서 전국 송출 및 캠페인 광고를 할 계획입니다.


●이순주 위원 이게 다큐가 큰 역할을 하리라고 봅니다. 익산을 알리고 익산의 정책성 이미지 면에서도 좀 심혈을 기울여 주시라는 말씀드리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순주 위원 여기는 없는데 제석사지 그 주변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제삭사지는 현재 저희가 토지매입을 1차 완료했고요. 토지매입을 해도, 감정을 해도 지금 매매가가 형성이 안 돼가지고 지금 주변 제초하고 현장 환경 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어떻게 보면 계속 그 부분이 멈춰있는 거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저희가 사역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게끔 정비는 다 해놨고요, 폐기장까지. 그래서 현재 관람하는데 큰 지장이 없기 때문에 왕궁리유적 보호구역 확장을 진행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지금 올인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순주 위원 그 의미성 외에는 주변 정리가 안 되고 다 이게 가정집에 둘러싸여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순주 위원 그래서 좀 많이 외부인분들은, 그 의미성을 알고 오시는 분은 그나마도 설득 작업이나 얘기를 들으면 알아듣지만 ‘어? 이게 뭐야?’이런 분위기가 많습니다, 거기를 가보면. 그래서 제가 무리를 아니면 또 그분들이 연세가 계셔서 기다려야 된다는 그 말이 그렇게 얘기할 수가 없잖아요, 다른 분들한테. 그래서 자꾸 반복해서 질문을 드리는데 그런 부분을 좀 신경을 써주십사, 올해는 뭔가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리고 94페이지요. 문화유산 보존·관리에서 화장실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순주 위원 화장실은 특히나 다 마찬가지겠지만 관광 평가에서 화장실 관리나 유지, 또 새로운 화장실은 뭔가 시스템이 좀 달라야 돼요. 완주군이나 다른 타 도시를 제가 가보면 음악이 나오는 화장실이 많아요. 그만큼 특히 여자들은 화장실로 평가를 많이 합니다. 여기 화장실 얘기를 많이 해요. 제일 많이 하는 게, 오히려 다른 데가 많이 좋은 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좀 관광 도시로 가는데 화장실 부분을 꼭 신경을 좀 써주시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리고 100페이지예요. 백제왕궁 역사관 및 가상체험관 조성. 가상체험관 AR, VR, 홀로그램 등 설치하는 거 기대가 큰데요. 이게 어느 정도 지금 진행됐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설계는 지금 다 끝났고요. 현재 전시업체까지 결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시 부분이 조달청 입찰이기 때문에 3월 말까지 실시설계가 끝나게 돼있습니다. 그때 되면 어느 정도 안이 나오는데 저희가 검수과정을 철저히 해서 우리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역사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이게 타 지역에서도 관심도가 많아가지고요. 이게 지금 가상체험관이 되면 정말 홀로그램의 메카가 되는 거 아니냐는 그런 기대감이 크더라고요. 좀 이것도 신경 좀 써주시고, 기대에 부응했으면 좋겠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104페이지요.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도 이 지역민들이 기대가 많이 커서 많이 질문을 합니다. 이 부분 지금 6월 달부터 진행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6월까지 종합정비 용역이 수립 중이고요. 그 안에 저희가 현재 방치돼 있기 때문에 그 2동을 우선 매입을 하려고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상반기 안에 2동 다 매입해서, 잘만 된다면 연내에 2개 다 방문객센터라든가 역사관이 좀 개설될 수 최대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매입 부분이나 이걸 좀 자료 한 번 주셨으면 좋겠고요, 자료 주시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마지막으로 106페이지 법정 문화도시 지정 추진에 있어서 이게 지금 16개 도시가 신청해서 5개 도시 안에 들어가야 된다고 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순주 위원 준비는 잘하시지만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가능성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는 선정이 되는 목표로 업무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래도 이제 우리 과장님이 이렇게 전체적으로 아시잖아요? 가능성이 좀 많이 있다고 봅니까? 기대가 큰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어렵지만 한 번 되도록 최대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좀 만전을 기해주시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순주 위원 우리 문화도시로 가는, 우리 익산시가 문화도시로써의 큰, 법정 문화도시라는 지정 자체가 홍보이고, 또 그럼으로써 이미지 쇄신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기대만큼 좀 신경 써주시고, 12월이면 이게 최종 발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순주 위원 올해 안에 이게 되겠네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선물로 좀 한 번 해주십시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나중에 조례나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때 위원님들께서도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심사숙고 기대하겠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이순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보고 말씀 잘 들었고요.
하여튼 역사문화재과가 어쨌든 문화관광산업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문화관광으로 연결하는 일들도 성과적으로 상당히 잘하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계속 잘 진행해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다만 이제 코로나19 상황이어서, 실제 올 한 해도 거의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될 거여서 문화관광의 어떤 활성화라든가 특히 그런 부분들에서는 좀 어려움이 실제 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근데 이제 행정에서는 거의 이전부터 세우던 계획들을 그대로 유지하고 계시는 형태이긴 한데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뭔가 좀 어떻게 그런 것들을 계속 좀 활성화시킬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냥 세워놨다가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사업 못하고 이렇게 하면 안 될 것 같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까 야행 같은 경우도 예를 들면 하반기로 늦춰서 4일 연속 한다든가 뭔가 조금 이전과는 다른 어떤 대안을 고민하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임형택 위원 그런 고민 더 해주시면 좋겠고요. 그래서 그런 연속적인 측면에서 볼 때 아까 97쪽에 세계유산 축전.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임형택 위원 그게 날짜가 아까 7월이라고 하셨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8월입니다.


●임형택 위원 8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임형택 위원 그러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기대되는 건 이제 그 사업이에요. 우리가 이제 세계유산 등재되고, 백제세계유산센터에 직원도 나가계시고 하는데 이제 처음으로 우리도 어찌 보면 계속 우리만 서동축제를 하거나 우리 익산만의 어떤 행사에 머물러있는 측면이 있었는데 그리고 과거에 항상 공주, 부여는 같이 하고. 그런데 우리가 이번에는 이것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처음입니다.


●임형택 위원 공주, 부여, 익산 이렇게 3개 도시가 같이 하나요, 그러면?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공주, 부여, 익산, 충남, 전라북도까지.


●임형택 위원 충남, 전라북도요? 그러면 상당히 이제 큰 규모이고, 저도 예전에 부여에서 백제대전 할 때 가보니까 거의 한 달짜리 하잖아요. 그러니까 확실히 규모와 스케일이 다르고 좀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조금은 소외돼 있었는데 이제, 이 사업이 저는 기대가 돼요. 그래서 익산에 어떤 그런 것들을 상당히 잘 상당히, 그러니까 사람들이 어차피 공주, 부여 갔다가 익산에 오게 될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 고민 잘 해주시고, 특히 기대는 되는데 코로나19가 그때는 또 어떨까, 그래서 이제 5개 지자체가 같이 고민은 하겠지만 익산시에 특화된 뭔가를 조금 더 잘 고민도 하시고 이제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사업에 대해서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물론 고민하고 계시겠지만 좀 그런 부분 더 고민 잘해 주시면 좋겠고요. 그리고 106쪽에 아까 법정 문화도시, 재수해가지고 예비 문화도시 선정이 되셨잖아요. 쉽지 않은 일인데 하여튼 상당히 큰 성과라고 보고, 정말 대단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고요. 근데 이제 예비 도시가 됐으니까 말씀하신 대로 이제 실제 법정도시가 돼야 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임형택 위원 그래서 많이 노력하고 계시고, 이제 노력을 잘 기울이셔서 예비 문화도시가 이제 됐는데 이제 하나 좀 그래도 요청드리고 싶은 건 그냥 우리가 법정 문화도시가 됐다고 해서 그냥 행정에서만 그게 성과로 끝나면 저는 사실 그냥 또 무슨 도시 하나된 거에 불과하다라고 생각이 들어요. 근데 이 문화도시는 우리 도시에게 대단히 중요한 정책성 중 하나인 것 같고요. 그래서 결국은 ‘아, 우리 도시가 문화도시야, 내가 문화도시에 살고 있는 시민이야.’뭔가 이런 시민들의 공감이 얼마나 일어나는가가 저는 또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예비 문화도시 하실 때도 삼삼오오를 비롯해서 어떤 시민 거버넌스 구축에 이제 되게 노력을 기울이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좀 그러면 결국은 법정 도시 갈 때도 시민들이 얼마나 공감하고 지지하느냐에 따라서 저는 훨씬 더 많은 점수를 받을 걸로 보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맞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래서 좀, 근데 제가 볼 때는 좀 예산의 쓰임이 시민 거버넌스 구축이나 이런 쪽으로는 좀 예산들이 너무 적게, 적게 쓰이면서 나름대로 그냥 뭔가 성과는 얻어내려고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 부분은 좀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는 그 예산을 좀 시민 거버넌스 쪽으로 더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더 알려야 된다. 그리고 그 예산을 좀 더 늘려야 된다, 똑같은 예산으로만 하시지 말고. 그러니까 당장에 예산 확보할 수는 없는 거고요. 이게 현재 6억 8,500만 원 중에 그쪽으로 저는 예산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저희가 당초 사업계획은 짜여 있는데요. 1월, 2월은 전문가하고 평가위원단, 평가단 이런 컨설팅을 좀 집중적으로 받을 계획입니다. 그거 해가지고 2월 중에 계획을 전체적으로 다 수정을 할 겁니다.


●임형택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래서 저희가 법정 문화도시 지정되기 전에 사전 프로그램을 운영해서 본도시 지정되도록 그렇게 하려고 지금 하고, 아까 말씀드렸던 행정 거버넌스 체제는 이미 구축이 돼서 가동 중이고요.


●임형택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참여했던 시민단체나 시민들이 전체 지금 굉장히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으로 해서 많은 시민들이 문화도시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그게 저는 이제 다소 그쪽에는 너무 적은 예산을 투자하면서 효과만 크게 보려고 하는 혹시 또 좀 그런 측면도 있는 것 같아서 그쪽에도 과감하게 좀 예산을 좀 더 투자하면서 그쪽이 성과를 더 잘 낼 수 있는 쪽으로 좀 고민도 더 해주십사 하는 그런 요청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고민해 주시기 부탁드릴게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하실 분 안 계십니까?
김연식 위원님 제일 마지막에 하시고.

●김연식 위원 그럴까요? 그렇게, 아니, 없는 것 같아서.


●위원장 김경진 다른 분 없으십니까?
그러면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수고가 많으십니다.
먼저 우리 과장님 작년 12월에 백제역사유적으로 인해 관광 익산의 위상을 알리는 수상의 금자탑을, 2020년 관광의 별 본상 수상을 하셨어요. 맞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2021년에서 2022년 한국관광100선을 달성을 하였습니다. 맞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현재 문화관광산업과에서 그 부분은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들이 되겠습니다. 저희가 협업을 하는데 유적 정비나 기반시설은 저희가 일부하고요.


●김연식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런 프로그램 응모 이런 부분들은 문화관광산업과에서 추진해서 관광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아무튼 어쨌든 그동안 우리 시의 백제역사문화를 위해서 우리 역사문화재과에서 제일 수고를 많이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걸 토대로 해서 관광의 별을 수상하게 됐다는 겁니다. 맞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부서간 협업을 통해서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죠, 그렇죠. 그게 중요한 거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우리 배석희 과장님을 비롯한 우리 국장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101페이지 미륵사지 보존·관리 세계유산 금년도 예산이 42억 6,800만 원이 편성됐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42억 6,800만 원이 편성이 됐는데 정비공사 추진 배수로, 탐방로, 담장 등을 한다고 했는데 거기 도표 좀 한 번 보여주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김연식 위원 문화재구역 내에 토지매입 추진계획이 있는데 토지매입을 하지 않아도 탐방로 개설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현재 저희가 탐방로 개설하는 예산은 했고요. 위원님께서 지적을 작년도부터 해줬기 때문에 그 약수터 가는 탐방로 부분의 토지매입은 거의 다 완료를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시설비가 와있고요. 그 다음에 여기에서 토지매입이라는 부분은 세계유산 버퍼존, 그러니까 미륵사지에서 보이는 가시권 내에만 토지매입 1단계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문화재구역 내이기 때문에.


●김연식 위원 그래요. 담장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이건 결과가 나왔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담장이라는 부분은 현재 이 미륵사지 정문 앞부분입니다. 저희가 박물관이 들어서고 관광지가 됐기 때문에 인위적인 콘크리트 석재를 붙인 담장이 조화가 안되기 때문에 이것을 조경 담장으로 바꿀 겁니다. 이 기존에 담장 있지 않습니까?


●김연식 위원 예.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여기가 화장실이 있는데 이 담장 때문에 화장실을 돌아가고 막 그런 불편사항이 있기 때문에 싹 전체를 철거해서 조경으로 다 작업을 할 겁니다.


●김연식 위원 설계를 하겠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 설계 및 공사비 가지고 하는 겁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이제 준공이 되면 또 범위도 넓어질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그 많은 예산을 들여서 한 건데 좀 아쉽기는 하지만 또 그게 필요하다고 하면 또 해야 되겠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 사적지 서원 땅 토지매입을 하였다고 하였는데 매입 부분은 면적이 얼마나 되고, 매입 예산은 얼마인지 거기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매입 부분하고, 매입 예산은 제가 별도로 찾아뵙고 자료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면을 가지고. 현재 지금 서원 부분에 약수터 가는 부분은 저희가 매입을 거의 다 완료를 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몇 평이나 되냐고요.
다 아는 사실 아닙니까? 그것도 몰라요? 우리 유능한 과장님이 그걸 모른다고 하면 말이 안 되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닙니다. 필지 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저희가…….


●김연식 위원 대략 얘기해 주시면 되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앞으로 살 게 55필지 중에 57만 6,000㎡ 정도 되는데요.


●김연식 위원 그러면 약 몇 평이나 됩니까? 매입한 땅을 얘기하는 거예요, 앞으로 매입할 토지를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 약수터 올라가는 부분 서원 땅 매입을 했지 않았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한 6만 7,000㎡ 샀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럼 얼마예요? 약 이만 몇 평 되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평으로 환산했을 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걸 토지매입을 하고 거기에 대한 정비를 해야 될 거 아니에요? 정비를 해서 좋은 나무도 좀 식재를 하고 이렇게 해야 될 거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건 지금 설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설계 진행 중에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있습니다. 조경계획은 별도로 잡혀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 또 여러 가지 사업이 있지만 지역위원회 위원이고, 지역동네 의원이에요. 의원들한테 사전 보고도 좀 하고, 또 협력을 하면 손해 볼 거 있습니까? 손해 볼 거 없지 않습니까? 이제까지 편하게 잘해줬는데 손해 볼 거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찾아뵙고 설명드리고요. 의견 반영해서 청에다 설계 승인 때 그 부분 검토·반영 요청토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약수터 올라가는 그 도로를 금년에 포장한다고 하였는데 거기가 엄청 문제가 많죠? 민원도 많이 발생되고, 시 행정에서 안해 주니까 주민들이 돈 걷어서 포클레인 작업하고 이게 한두 번이 아니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럼 거기에 신경을 써서 이렇게 도로 정비라도 좀 해주고 그래야 하는데 그런 것조차도 제대로 안 되더라, 안 됐다 그 말이에요. 그러면 이제 포장이라도 빨리 서둘러서 해주셔야죠. 그리고 포장하기 전에 도로 정비도 좀 해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이 문화재구역 내에 국비를 70% 받다 보니까 컨트롤을 문화재청에서 합니다. 근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은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정비가 완료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계획은 있을 거 아니에요, 계획? 우리 실무 계장님도 와계시는구먼. 계획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해주시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이게 탐방로라고 무조건 내는 게 아니라 자연 친화형으로 내야, 문화재구역 내이기 때문에 친화형으로 내다보니까…….


●김연식 위원 아, 그러니까 그런 계획을 여기서 설명을 한 번 해주시라 그 말이에요. 그전에는 편하게 해드렸는데 제가 보니까 기록을 남겨야 할 것 같아.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올해 예산 편성…….


●김연식 위원 위원들이 얘기하면 그거를 실질적으로 약속을 지키고 그래야 되는데 그런 것이 반영이 안되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거기에 대해서 간략히 얘기해 주셔 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작년에 보고드릴 때 그 부분 예산 확보를 했다고 말씀을, 하겠다고 예산 할 때도 말씀을 드렸고요. 이 예산 확보 현황은 제가 위원님 찾아뵙고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그리고 뒤에서도 이제 얘기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 국도비 매칭사업은 의회에 사전 보고나 마무리 보고를 안해도 되는 겁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당해 문화재구역 내 문화재를 사는 부분에 대해서는 예외조항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고…….


●김연식 위원 예외조항이라도 위원회 정도는 보고가 돼야 되지 않냐 그 말이에요. 알아야 될 거 아니냐 그 말이에요. 지역 의원이, 예를 들어서, 지금 말의 서두가 좀 바뀌네요. 야간 경관조명등을 하였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근데 5억 원이 들었다고 했는데 5억 원을 어디 전체를 그러라고 그러는데 그게 5억 원이 드는 사업입니까? 왕궁하고 미륵사지 얘기하는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것도 난 서울에서 알았어요, 서울 사람한테 들어서 안 거야. 그러면 지역의원이나 위원회 위원이나 동네 마을에 있는 의원은 그런 사업을 하는 것 정도는 알아야 될 거 아니에요. 몰랐다, 그거예요. 예? 이해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사전 보고 철저히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야간 경관조명 사업을 보면 이 탁상행정을 하고 있어, 공무원들이 보면. 왕궁이나 미륵사지 탑 있는 데는 지대가 높습니다. 높아서 그래도 잘 보여요. 연못 양쪽 있는 데는 어두워서 다니기도 좀 안 좋고, 그 연못이 중요하지 않습니까? 야간 경관 더군다나. 지금 어두워요. 그걸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떻게 할 겁니까? 거기에 대해서 답변 좀 해주시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왕궁리유적 경관조명이 3개년에 걸쳐서 3차 사업으로 해서 정비가 됐고요. 미륵사지도 올해 저희가 하는데 지금 아까 말씀드린 세계유산 축전이나 콘텐츠 활용 사업들이 있기 때문에 그전에 보완해서 같이 똑같이 정비해서 오픈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하도록 하시겠다 그 말씀이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세계유산 탐방거점 조성사업. 작년부터 내후년까지 마무리하는 사업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총 사업비가 214억 5,000만 원인데 금년도 예산이 34억 원이 편성됐어요? 맞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서 토지 보상 및 수용재결 추진을 5월에서 금년 12월까지 하고 건축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 추진 및 착공을 금년 11월까지 한다고 아까 보고에서 말씀을 하셨는데 과장님, 추진하는데 있어 1차 용역은 하였을 것으로 생각이 드는데. 했습니까? 실시설계 용역이 아닌 1차 용역.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기본계획 검토만 했고요. 이게 설계공모로 갈 겁니다. 설계공모를 가기 때문에 저희가 10월 안에 실시설계를 끝내서 발주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재 토지매입 진행 중입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과장님 설계 용역할 때 본 위원한테 좀 이야기를 한다고 하신 적이 있는데 기억이 납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지금 현재 설계 용역은 행정절차 이행 중에 있기 때문에 공모안이 나오면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이제 제가 상당히 그동안에 편하게 해드렸는데 그걸 아시는가 모르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의회나 의원을 경시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서 참, 이거 너무나 편하게 예우를 해주는 것도 잘못인지 묻고 싶습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죄송합니다.


●김연식 위원 예를 들어서 우리 시에서 인사 문화 정착을 위해서 적극행정을 하고 있고, 또 인사를 잘하는 공무원한테 인센티브를 주고, 부여를 하고, 또 불친절한 공무원에게는 페널티 주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어요. 맞습니까?
잘 몰라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부분은 저희 과 소관이 아니라서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잘 모르네. 그럼 행정에서 소통이 잘 안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그건 그렇고 이 자리 공무원들 중에서도 위원회 위원이 있어도 인사도 안 하는 분이 있어요, 누구라고 얘기는 않지만. 제가 먼저 인사를 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되겠습니까?


●위원장 김경진 위원님 죄송합니다.
진행 발언을 좀 말씀드릴게요.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이 자료에 기준해서 좀 질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95페이지 한옥 고도보존육성사업, 2021년 금년에 60억 3,500만 원이 편성돼 있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63억 500만 원. 그래서 한옥보조지원사업을 하는데 지금 이 보조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금마 소재지 일원하고 왕궁 탑리마을하고 제석사지 일원이 포함된 걸로 알고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렇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미륵사지에는 왜 한옥 지원사업을 할 수 없나요? 왜 거기는 제외를 시켰는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이 한옥 지원사업은요. 고도보존육성회 보존육성지구로 지정된 지역에 한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마 소재지 일원하고 왕궁 탑리마을, 궁평마을 세 군데만 지정이 돼있어 가지고 그 세 군데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러니까 제가 드리는 말씀은 고도지역이 지정이 되도록 노력을 역할을 제대로 안 했다는 거 아닙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 역할을 누가 해야 됩니까? 문화관광산업과에서 해야 돼요? 우리 과장님이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맞아요, 안 맞아요? 안 맞으면 안 맞다고 말씀하세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정 요건이 되면 저희가 지정을 다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여건이 된다고 하면, 현재 금마 미륵사지 앞쪽은 한옥 지원사업 대상 구역이 지정 요건이, 기존에 자연마을이 없기 때문에 조금 어렵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 주변도 있지 않습니까, 주변? 그 지역은 우리 과장님 목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미륵사지 문화재 구역을 제외한 구역은 저희 과에서 관리를 안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연식 위원 아무튼 이 지역은 특별한 지역이에요. 교과서에도 아마 거시기가 될 정도로 유명한 지역 아닙니까? 그런 지역이 소외돼서는 안된다는 거예요. 본 위원이 자꾸 거시기 한다면 본 위원을 이상하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미륵사지하고 왕궁이 세계문화유산 아닙니까? 이 지역을 토대로 해서 우리 특별한 이 문화유산 타 지역에는 볼 수 없는 거예요. 갖고 있지 않습니다. 타 지역에는 없지 않습니까? 특별한 이 문화재를 활용해서 관광 인프라 구축을 해서 우리 시 먹고 살 수 있는 백년대계의 기틀을 마련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 되지 않겠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해주시고, 아까 탐방로 거시기를 한다고 했는데 어떤 식으로 할 것인지 거기에 대해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탐방거점은 전국 공모를 할 거기 때문에 건축가의 디자인 계획에 따라서 다르게 돼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거 할 때 본 위원도 좀 소통 같이 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얘기 좀 해주시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아셨습니까?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드릴게요. 93페이지 역사도시 다큐 제작. 3억 8,500만 원이 순수시비로 편성이 됐어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지금 제작 기간은 언제부터 하려고 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제작은 바로…….


●김연식 위원 용역이나 이것을 하셔야 할 텐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말씀하신 다큐는 바로 들어갈 거고요.


●김연식 위원 언제 들어갈 거예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바로 2월 안에 착수를 할 겁니다.


●김연식 위원 2월 안에?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가 기간이 8월 정도에 상영을 하려고 하기 때문에. 지금 당초 목표는 축전이나 세계유산 그때 맞춰서 일괄적으로 한 번 동시다발적으로 하려고 하는 계획이기 때문에 좀 그때 맞춰서 할 거고요.


●김연식 위원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다른 학술대회도 코로나 일정 등을 감안해서 최대한 빨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다큐멘터리 제작을 하는데 있어서 백제왕궁의 내용을 어떻게 구상을 하고, 입증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발굴 성과하고요. 그 다음에 고건축전문가, 궁궐전문가들을 모셔서 자문을 충분히 듣게 해가지고 가상 복원안을 한 번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그리고 특별히 우리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초중고 학생들에게 찬란한 백제역사를 알릴 수 있도록 교육영상을 제작해서 배부하는 방법이 좀 필요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이 다큐 사업에도 포함돼 있습니다.


●김연식 위원 돼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백제왕궁 다큐 제작은 백제무왕 재위 시 익산이 백제의 수도로써의 또 백제왕궁의 조명으로써, 특히 익산은 무왕의 탄생지가 있는 서동생가터가 있습니다. 또 어린 시절 성장했던 오금산성과 또 선화공주와의 사랑이 깃든 미륵사지, 백제 부흥을 꿈꾼 백제 왕궁 그리고 마지막으로 백제의 안녕과 부활의 영광을 위하고 편안한 안식을 가진 쌍릉이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제작은 익산에서 나서 자란 무왕 일대기를 모두 포함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데 이에 대한 우리 과장님의 생각은 어떠한지?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위원님의 생각과 동일합니다.


●김연식 위원 그러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이 사업이, 우리 과장님 너무 잘 아실 거예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게 국도비 매칭사업 7,000만 원 예산으로 다큐가 편성이 됐어요, 그래서 계속 전년부터 진행을 하고 있고. 근데 이중으로 편성이 돼서 삭감이 될 그런 상황이었던 거 아시죠?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그 사업하고 이 사업은 성격이 좀 다릅니다. 그 부분은…….


●김연식 위원 약간 다르지만 다큐멘터리 제작 내용은 똑같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아니, 성격이 좀 다릅니다.


●김연식 위원 약간 다릅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여기는 백제왕궁 우리 걸 위주로 하고요. 센터에서 하는 것은 공주, 부여, 익산, 서울까지 그 다음에 일본, 중국까지 다루는 거기 때문에 큰 틀에서 다루는 거고, 저희 것하고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김연식 위원 약 2억 원의 순수 우리 시비가 적은 돈이 아니에요. 많은 돈이 편성이 됐는데 이걸 큰 틀에서 간다고 물론 말씀은, 약속은 하셨어요? 큰 틀에서 가서 정말 잘해야 되는데 단순한 생각으로 졸속으로 다큐를 제작해서 예산만 낭비를 하는 경우가 발생이 되면 업무를 하는데 있어 누가 책임을 질 것이고, 업무를 하는데 있어 위원들의 책임도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저희 익산이 기록이 없기 때문에 이런 다큐나 이런 부분으로 해서 계속적으로 알려야 되고, 계속 자료를 축적을 해놔야만 다른 자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꼭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김연식 위원 그래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본 위원도. 그래서 무왕이 태어난 무왕 생가터, 무왕이 어린 시절 성장하고, 서동왕자의 사랑을 거시기 했던 미륵사지, 오금산성 또 백제왕궁 또 쌍릉 이걸 정해서 큰 틀로 해야 된다고 저 본 위원은 생각을 하는 거예요. 그렇게 해서 하신다고 얘기하셨죠, 큰 틀에서?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지금 백제왕도 핵심유적 복원·정비 계획하고요. 고도보존계획에 그 부분이 포함돼 있기 때문에 두 사업만 정상적으로 추진된다고 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큰 틀에서 그렇게 하셔야 된다 그 말씀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인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알겠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게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역사문화재과장 배석희 예.


●김연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장시간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3회 임시회 중 제5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