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3회 제2차 본회의2022.07.04

영상 및 회의록

○의장 최종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243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합니다.
○의장 최종오 의사일정 제1항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상임위원회 위원은 「익산시의회 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제9조 규정에 따라 의장이 추천하여 본회의 의결로 선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의 의견을 참작하여 선임안 내용을 배부해 드렸습니다.
따라서 기획행정, 보건복지, 산업건설위원회 3개 위원회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대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김경진 의원 의장님,
●의장 최종오 예.
●김경진 의원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 최종오 예, 김경진 의원 의사진행발언 하세요.
○김경진 의원 마스크를 좀 벗고 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경진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최종오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님, 본의원은 9대 전반기 상임위원회 선임을 앞두고 형평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에 대한 의사진행발언을 하고자 합니다.
9대 우리 위원회는 초선 열두 분의 의원님, 그리고 재선 이상 열세 분의 의원님으로, 총 스물다섯 분의 의원님으로 구성되어 있어 조화로운 상임위원회의 배치를 통하여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배정안을 살펴보면 기획행정위원회 초선 네 분의 의원님, 재선 이상 네 분의 의원님으로 균형이 잘 맞춰져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 산업건설위원회는 초선의원 3명, 재선 이상 5명, 보건복지위원회는 초선의원 5명, 재선 이상 3명으로 불균형 배치안이 제시되었습니다.
보건복지와 산업건설 위원을 살펴보면 보건복지위원회는 초선의원 5명, 재선의원 1명, 3선 이상 의원 두 분으로, 초선 비중이 높고, 특히 산업건설위원회는 초선의원 3명, 재선 1명, 3선 2명, 4선 1명, 6선 1명으로 의정활동 경험이 많은 의원님의 비중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의장 출신 3명 중 2명을 산업건설위원회에 선임함은 특정의원님을 배려하는 배정안이 아닌가 강한 의구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난 8대 의회에서는 의장 출신 의원님 세 분을 위원회별로 각 한 분씩 안분 배정하여 형평성을 유지했습니다.
존경하는 최종오 의장님, 3개 상임위원 중에 중요하지 않은 상임위원회는 없습니다. 3개 상임위원회가 조화롭게 선임되어 9대 전반기의회가 모범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안을 심사숙고하여 주시고, 재조정을 통하여 균형을 유지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오 존경하는 우리 김경진 의원님 발언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의장으로서 여기 계시는 우리 의원님들 한 분, 한 분 신청한 대로 저는 했습니다. 아마 제가 볼 때는 역대 나 같이 민주적으로 이렇게 짠 데 없을 겁니다. 우리 해봤지만 한 사람도 자기가 신청한 대로 그대로 우선적으로 넣어줬지, 누구를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한 적이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렇습니다. 저는 이렇게 발언을 통해서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누구 다른 또 의견 있습니까?
●박종대 의원 예.
●의장 최종오 박종대 의원님 나와서 의견하세요. 발언하세요.
○박종대 의원 박종대 의원입니다.
방금 우리 동료의원께서 신상발언을 하셨습니다.
대다수 동의할 수 있는 얘기예요. 그러나 본인이 희망하는 상임위는 어떤 이유든 간에 존중돼야 됩니다. 그리고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고 이렇게 하면 이건 이기주의로 비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과거에 그런 발언은 없었습니다. 잘못하면 의원 간에 그런 알력다툼이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여기서 오늘 얘기를 듣고 제가 몇 자 적어왔습니다, 여기에다가.
그러면 상임위는 존중이 돼야 되지만 희망하는 상임위가 많았을 때는 어떻게 할 거냐. 그래서 과거 선배들이 전례, 양보라는 얘기를 해서 이렇게 전례를 정해왔습니다. 앞전 상임위를 같이 한 의원은 다른 위원회로, 그 상임위가 많았을 때는 다른 위원회로 가줘야 된다, 이게 양보입니다.
두 번째는 부의장 및 위원장, 운영위원장에 당선된 자는 없는 상임위로 선택을 해줘야 된다. 비어있는 자리를 양보해줘야 한다.
세 번째는 직전 의장, 직전 부의장은 쉽게 말해서 상임위원회가 비어 있는 데로 가는 쪽으로, 지금까지 전례입니다, 이게. 전례예요.
그런데 마치 아까 우리 김경진 의원께서 산업건설위원회에 전직 의원이 둘이 배치가 되다보니까, 저 얘기도 안 하려고 했어요. 마치 누구를 특혜를 주는 양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제가 나왔어요. 그렇게 가서는 안 됩니다. 이런 원칙이 지켜진다면 저는 얼마든지 제가 이 자리에 충분히 상임위원회 존중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이 세 가지가 지켜진다면. 그러면 누가 가야 하는가는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마치 누구를 특혜 주는 양 우리 직전 의장님이나 저나 마치 누구한테 특혜를 주는 양 이렇게 발언을 해버리면 저희들은 아주 난감합니다. 이건 너무나 직설적인 얘기 아닙니까? 이래서 의원들이 협치가 되겠냐는 얘기예요. 저는 걱정스러워서 제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의장님은 상임위 배치할 때 초선, 여성 이런 것도 참고해서 의장님이 최종적으로 결정하는 겁니다. 아까 의장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희망하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뒀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잖아요. 저는 그렇게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자꾸 여기서 논쟁을 하면 그렇기 때문에 제가 그동안에 이렇게 이렇게 지내왔다는 얘기를 우리 의원님들도 다 아셔야 돼요. 앞으로 이 위원회나 이런 거 할 때마다 이런 말썽이 생깁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런 얘기도 사실은 공개적으로 얘기해서는 안 되지만 오늘 서로 이렇게 조율할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김경진 의원 의장님,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의장 최종오 예, 나오세요.
○김경진 의원 제가 의회에서 논쟁을 하고자 이렇게 드리는 말씀도 아니고요. 또 우리 존경하는 박종대 의원님 의정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많은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그동안에 제가 지켜봤습니다. 우리 박종대 의원님을 제가 공격을 하고자, 개인적으로 공격하고자 드리는 말씀도 아니고.
제가 우리 초선의원님 당선되시고 저희들 당선되고 해서 제가 자료를 전체적으로 한번 5대, 6대, 7대, 8대까지 자료를 상임위원회 활동, 그간에 상임위원장, 예결위원장, 운영위원장 그리고 우리 재선 이상 의원님들이 과연 어떤 위원회를 몇 번씩 경험을 했나, 그 자료를 다 작성을 검토를 하고 작성을 했습니다.
이게 5페이지가 됩니다.
다른 말씀드리지 않고요. 여기에서 우리 의원님들 판단하시라고 참고자료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특정의원님을 제가 비판하기 위해서 이 자리에 선 게 아닙니다. 다만 우리 9대 의회가 시민이 원하는 그런 의회로 의정활동 할 수 있게 균형적으로 배치해서 안분해서 어떤 위원회가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을 한 거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재선 이상 위원회 활동내역을 제가 종합을 해봤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5대 전·후반, 6대 전·후반, 7대 전·후반, 8대 전·후반, 제가 재선 이상 의원님들의 그동안에 위원회 활동내역을 제가 조사한 대로 말씀드리고 이 자리를 물러가겠습니다.
우선 선수, 그리고 연령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조규대 의원님, 5대 기획행정위원회 후반기에 하셨습니다. 산업건설위원회는 8대 후반기, 6대 후반기에 하셨고요. 보건복지위원회는 5대 전반기, 6대 전반기, 7대 후반기. 8대에 운영위원을 하셨고요.
박종대 의원님, 기획행정 5대 전반기, 후반기, 6대 전반기, 후반기, 7대 전반기, 후반기, 8대 후반기, 그리고 산업건설위원 8대 전반기를 하셨고, 보건복지는 전혀 경험을 하지 않으셨습니다.
최종오 의장님, 5대 기획행정위원회 전반기, 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6대 전반기, 후반기, 7대 후반기, 그다음 보건복지는 7대 전반기, 8대 전·후반기. 5대 때 운영위원을 하셨고요.
유재구 전 의장님, 기획행정위원회 7대 전반기, 8대 전반기, 그리고 보건복지위원회는 7대 후반기, 산업건설은 아직 경험이 없습니다.
김충영 의원님, 기획행정 7대 후반기, 8대 전반기, 그리고 산업건설 8대 후반기, 보건복지 6대 후반기, 7대 전반기.
박철원 의원님, 7대……. 제가 자료를 좀 수정을 해왔는데 이게 제가 처음에 작성한 것이기 때문에 좀 양해를 구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의원님은.
박철원 의원님은 그동안에 기획행정, 보건, 산업을 다 거치셨습니다.
강경숙 의원님, 기획행정위원회 7대 후반기, 산업건설 8대 전반기, 7대 후반기, 그다음 보건복지는 8대 전반기를 역임하셨습니다.
조남석 의원님, 기획행정 8대 전반기, 산업건설 7대 전반기, 7대 후반기, 8대 후반기, 그리고 운영위는 7대, 8대 경험하셨고요.
한동연 의원님, 산업건설 8대 전반기, 8대 후반기, 보건 7대 전반기, 7대 후반기, 기획행정은 아직 경험이 없으십니다.
그리고 재선, 저는 8대 전·후반기를 기획에서 근무를 했고, 우리 장경호 의원님께서는 8대 전반기를 기획에 있었고 후반기에는 산업건설에 경험을 했고요.
김진규 의원님은 8대 전·후반기 모두 보건복지위원회에 계셨고, 오임선 의원은 기획행정위 8대 후반기, 그다음 보건복지를 8대 전반기를 역임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의원 중에 분란을 야기하고자 이 자리에 선 게 아닙니다. 다만 조금 전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초선과 재선, 그리고 경험을 하지 않은 위원회는 다선일수록 초선이나 재선들에게 양보하고 그리고 경험하지 않은 위원회를 가시는 게 저는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최종오 우리 김경진 의원님,
●조남석 의원 신상발언 있습니다.
●의장 최종오 잠깐만요.
잘 들었습니다.
그리고 여기 계신 우리 의원님들, 저는 분명히 아까 말씀드렸지만 여러분들이 원한 대로, 그게 1순위입니다. 내가 다른 사람 다른 데 가라고 하면 갑니까? 그게 원칙이에요. 그래서 나는 원칙대로 여러분들 내 임의대로, 의장 임의대로 누구 한 사람 다른 데로 옮겨준 적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그대로입니다, 그대로. 여러분들이 신청한 분들 여기서 이게 내가 신청했는데 잘못됐다 하신 분들 손 한번 들어보세요. 절대 그런 건 없습니다. 상의를 하고 물어보고 했지, 절대 여러분들이 신청한 이게 자료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우선이다 하고 저는 그 뜻에서 이대로 잡음 안 나게 정말로 우리 화합 차원에서 이렇게 한 것이기 때문에.
우리 또 조남석 의원님, 나와서 하고 싶으신 우리 의원님들 계시면 하세요, 실컷.
○조남석 의원 조남석 의원입니다.
저도 사실 무소속으로 3선을 했습니다.
우리 재선의원님, 우리 김경진 의원님께서는 초선 때 우리 하반기 때 기획행정위원장도 맡으시고, 저도 저 나름대로 위원장을 좀 맡고 싶었습니다. 무소속이다보니까 삼선까지 계속, 사실 이번에도 산업건설위원장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안배를 위해서 제가 참고 또 양보했습니다.
사실 우리 지방자치제가 어떻게 보면 참 정당성이 빨리 폐지돼야 하는데 지금 이렇게 초선 12명을 내세우고 여기에서 지금 다선 의원님들에 대한 신상을 또 발언한다는 부분은 부적절한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저도 많이 참아왔습니다. 그 전에 우리 8대 때 후반기에 우리 유재구 의장님께서, 저는 모든지 저의 신상발언을 다 어떻게 했습니까? 지금도 이 자리가 너무나 정치적으로 지금 간다는 자체가 우리 익산시민들에게 너무나도 의회가 너무……. 더 이상 이렇게 자존심 상하는 신상발언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저도 민주당으로 잠시 들어갔다가 내정됐습니다, 산업건설위원장에. 뒤집어 놨습니다. 사상 유례없는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않고, 저 사실 그때 거기에서 산업건설위원장 떨어졌습니다. 나 기획행정위든 보건을 보내달라 했습니다. 그때 어떻게 했습니까. 산업건설 그대로 멈추게 했습니다. 신상발언도 안 받아주고, 이게 뭡니까? 북한보다 더합니다. 김정은보다 더해요. 지금 이런 상황에서 초선 12명을 두고, 지금 얼마나 좋습니까. 저는 지금 장애를 극복해서 이렇게 오신 의원님……. 부끄럽습니다, 진짜 선배의원으로서.
●의장 최종오 조남석 의원님.
●조남석 의원 또한 국민의힘 의원님도 계시고 진보당 의원님도 계십니다. 아무리 민주당 의원님이라고 해도 함부로 이렇게, 이 단상은 우리 의원님들 맘대로 하라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오로지 시민을 위해서 해야 할 거 아닙니까.
자중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삼선의원으로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의장 최종오 의원님들 잘 들으셨죠?
저는, 저 최종오 의장은 민주적으로 합니다. 저는 절대 독단, 앞으로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금방 찬성과 반대, 이렇게 나왔어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대로 하렵니다.
지금부터 상임위원회 선임의 건에 대해서 지금 이의가 들어왔기 때문에 투표를 실시를 선포합니다.
●박종대 의원 의장님 의사진행발언 있습니다.
●의장 최종오 그만하세요.
○의장 최종오 여기서 의사진행발언은 아까 했기 때문에 그만하시고, 「지방자치법」74조7항 규정에 따라 익산시의회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을 무기명투표로 진행하겠습니다.
사무국 직원님들 현재 참석의원 수를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송유석 스물다섯 분 맞습니다.
●의장 최종오 스물다섯 분 맞아요?
●의사담당 송유석 예.
●의장 최종오 현재 참석하신 의원은 25명입니다.
그러면 의결정족수를 충족하였으므로 「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48조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은 송영자 의원님, 양정민 의원님, 최재현 의원님 이상 세 분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점검)
이상 없습니까?
●양정민 의원 예, 이상 없습니다.
●의장 최종오 점검결과 이상이 없으므로 투표방법에 대하여 의사담당의 설명을 듣고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송유석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에 대한 투표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투표용지는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감표위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로 찬성 또는 반대란에 기표하신 후에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신 후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찬성은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건에 대해 원안대로 가결하는 내용이 되겠고, 반대는 부결이 되겠습니다.
의결방법은 「지방자치법」제73조 규정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됩니다.
투표하실 순서는 현재 앉아계신 의석 순으로 호명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오 의원님들께서 투표하실 때에 유의하실 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투표하실 때 휴대폰은 의석에 놔두시고 기표소 안으로 입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담당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송유석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0시 22분 투표개시)
김미선 의원님, 김순덕 의원님, 소길영 의원님, 손진영 의원님, 이종현 의원님, 이중선 의원님, 정영미 의원님, 조은희 의원님, 김경진 의원님, 김진규 의원님, 오임선 의원님, 장경호 의원님, 강경숙 의원님, 박철원 의원님, 유재구 의원님, 조남석 의원님, 한동연 의원님, 김충영 의원님, 박종대 의원님, 조규대 의원님, 신용 의원님, 최종오 의장님, 송영자 의원님, 양정민 의원님, 최재현 의원님.
(10시 27분 투표종료)
●의장 최종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투표를 다 하셨으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선포합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최재현 의원 25매 이상 없습니다.
●의장 최종오 25명 맞습니까?
●최재현 의원 예.
●의장 최종오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5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양정민 의원 25장 이상 없습니다.
●의장 최종오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25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의장 최종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 찬반 투표 결과, 총 투표수 25표 중 찬성 14표, 반대 10표, 무효는 없고, 기권 1표로 의사일정 제1항 익산시의회 상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송영자 의원님, 양정민 의원님, 최재현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2.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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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1분)
○의장 최종오 의사일정 제2항 상임위원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선거는 기획행정위원장, 보건복지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선거가 되겠으며, 효율적 의사진행을 위하여 일괄 투표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투표에 앞서 각 상임위원장에 입후보하실 의원님 중에 발표를 희망하신 의원님의 정견발표를 위원회 순으로 듣겠습니다.
의장 선거와 동일하게 성명은 가나다 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장에 입후보하실 의원님 중에 정견발표를 희망하시는 의원님은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한 분입니다.
한 분 의원이신데, 먼저 장경호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호 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9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후보로 출마한 장경호 의원입니다.
먼저 전반기 익산시의회를 이끌어 주실 최종오 의장님과 한동연 부의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새로운 익산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강한 의회를 함께 만들어갈 선배, 동료의원님들께도 축하와 함께 힘찬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제8대 의회를 경험하고 지난 6일 지방선거를 거치며 수많은 시민들의 응원과 격려, 또한 질문과 질책 속에서 시의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이 자리에 계신 선배, 동료의원님들께서도 주민의 대표로서 시의원의 역할과 진정한 시민들의 대변자로서 어떻게 자리매김해야 될지 끊임없이 고민을 하고 계실 겁니다.
저는 여기 계신 의원님들과 함께 시민들의 뜻을 받들어 시정을 살피고 더 나은 익산시와 시민을 위해 애정과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오늘 이 시간은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는 자리입니다.
각 상임위원회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중 기획행정위원회는 정책의 방향과 예산의 기본을 바로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상임위원회입니다.
우리시의 정책수립과 집행, 그리고 성과에 대한 평가는 시민의 의중이 반드시 잘 반영되어야 합니다. 익산시 행정은 시민의 뜻을 최우선으로 받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제대로 살피고 바로 잡아야 합니다. 그렇게 어정쩡한 타협과 문제의식 없는 회피, 밀실행정은 과거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있어서는 안 될 적폐입니다.
저는 새롭게 출발하는 제9대 의장단과 함께 시민들을 위해 반듯하고 정의로우며 강단있게 행동하겠습니다. 더불어 익산시의 행정업무가 행정안전부의 운영지침에 맞게 잘 추진되는지, 또한 익산시의 사업들이 법률과 조례에 맞게 적법하게 진행되는지 상임위에서 제대로 확인하겠습니다.
기획행정위의 위원님들과 함께 지속적인 업무파악으로 전문성이 갖춰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학습하겠습니다.
시의회 역할은 행정을 제대로 감시하고 견제하는 기능과 더불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일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 4년간 초선의원으로서 기획행정위원회와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정경험을 쌓아왔으며 합리적인 판단과 결정으로 의정활동을 해왔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들이 시민들을 따뜻하게 보살필 수 있도록 고민하고 토론하며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장활동을 강화하고 부당한 예산사업, 선심성 사업, 행정절차 없이 된 공유재산관리사업, 정치적 이슈에 자칫 좌초될 수 있는 중장기사업, 출연기관 및 산하기관의 성과관리 등 주요 사업에 대한 정책을 보완하고 대안을 제시하면서 행정과 협치를 통해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시스템을 갖추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위원회 위원님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시정의 작은 문제도 크게 보고 보살필 수 있는 위원회로 만들겠습니다. 동시에 다양한 방식의 여론수렴방식을 정립하고 현안에 대한 공론화 절차를 거쳐 이를 대내외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합리적인 예산 심의와 공정하고 투명한 재정관리로 재정의 건전성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저에게 기획행정위원장의 역할을 맡겨주신다면 그 어느 위원회보다 더 역동적으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위원회, 강한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오 장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복지위원장에 입후보하실 의원님 중에 정견발표를 희망하시는 의원님은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앉으세요.
모두 한 분 의원님이십니다.
먼저 오임선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의원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제8회 지방선거에 정말 노고 많으셨습니다. 당당히 입성하신 것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제9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신 최종오 의장님 그리고 한동연 부의장님께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제9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입후보했습니다.
저는 지난 제8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과 후반기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아쉬움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상임위원장의 역할은 의원님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조율하는 것이고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화하는 자세가 첫 번째 덕목임을 배웠습니다.
토론은 치열하되 생각이 다른 것이 결코 틀린 것이 아님을 명심하고 아무리 소수의 의견이라 해도 귀를 기울이고 존중하는 위원장이 되겠습니다. 그렇게 독단은 항상 경계하고 위원회 공동현안에 대해서는 위원회 전체가 참여하는 안건 심의, 정책 토론, 간담회 등으로 공동의 합의를 이끌어내 문제와 갈등을 해결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장님, 그리고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이 사회는 아직도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어 보건의 중요성은 절대적이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복지 기대수준도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자연환경이 거주에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어 이 세 분야를 모두 다루는 보건복지위원회 역할은 어느 때보다 중차대합니다.
부족한 저에게 보건복지위원장의 소임을 맡겨주신다면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뿐만 아니라 시민 행복을 위한 최고의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낮은 자세로 솔선하는 의원이 될 것을 다시 한 번 다짐하면서 의원님들의 지지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오 오임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건설위원장에 입후보하실 의원님 중에 정견발표를 희망하시는 의원님은 기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모두 한 분 의원님이십니다.
먼저 김충영 의원님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충영 의원 먼저 제9대 익산시의회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에 선임되신 최종오 의장님과 한동연 부의장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또한 지난 6일 지방선거에서 익산시의원에 당선되신 스물네 분의 의원님, 다시 한 번 축하인사를 올립니다.
저는 지난 제6대 익산시의회에 입성하여 그간 쌓아온 경험과 경륜을 살려 이번 제9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출마한 김충영 자전거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저를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에 선출해 주신다면 첫째,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고 익산시 발전을 위하여 집행부와의 협치, 견제를 통한 겸손하고 당당한 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갈수록 쇠퇴해가는 농업·농촌 문제 해결에 집행부와 머리를 맞대고 대안 제시를 통한 살맛나는 익산시 농촌이 되도록 우리 산업건설 위원들의 역량을 결집하는 데 매진하겠습니다.
셋째, 제5일반산업단지 조성,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사업 추진, 남부권 수변도시 조성, 도심 숲공원 민간특례사업 등 우리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사업들을 시민 편에서 시민을 대변하는 대변자의 역할에 충실한 위원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지난 6일 지방선거를 뒤돌아보면 시민들의 바람이 변화와 혁신에 있음을 모두 느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부터 이 변화와 혁신에 주저없이 나서겠습니다.
우리 산업건설위원들을 잘 섬기고 소수의견을 존중하며 대의민주주의에 충실한 위원회가 되도록 갈등 해결과 이견을 잘 조율하는 위원장이 될 것을 약속드리면서 우리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최종오 김충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정견발표를 모두 마치고 투표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실시를 선포합니다.
사무국 직원은 현재 참석의원 수를 파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참석하신 우리 의원님들은 25명입니다.
그러면 의결정족수를 충족하였으므로 「익산시의회 회의 규칙」 제48조에 따라 감표위원을 지명하겠습니다.
감표위원으로는 송영자 의원님, 양정민 의원님, 최재현 의원님 이상 세 분께서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명패함과 투표함을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및 투표함 점검)
이상 없습니까?
●최재현 의원 이상 없습니다.
●의장 최종오 점검결과 이상이 없으므로 투표방법에 대하여 의사담당의 설명을 듣고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송유석 기획행정, 보건복지, 산업건설 이상 3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거 투표방법 및 당선자 결정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투표용지는 3개 상임위원회별로 색깔이 구분되어 있으며, 해당 소속의원님의 성명이 가나다 순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다만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 투표용지에는 부의장으로 선출되신 한동연 의원님을 제외한 일곱 분의 소속의원님 성명이 가나다 순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3장의 투표용지가 동시에 배부되며, 각 위원회별로 동시에 기표하시면 되겠습니다.
투표하실 순서는 현재 앉아계신 의석 순으로 호명하여 드리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감표위원으로부터 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로 각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하실 한 분씩에 대해서만 기표하신 후에 명패는 명패함에, 투표용지는 투표함에 넣으신 후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당선자 결정 등 기타 사항은 의장단 선거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겠습니다.
이상으로 상임위원장 선거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최종오 다시 한 번 투표방법에 대하여 말씀드리자면 의원님들께서는 3개 상임위원회에 대한 3장의 투표용지가 동시에 배부되므로, 기획행정위원장 1표, 보건복지위원장 1표, 산업건설위원장 1표씩을 기표해야 한다는 점 우리 각별히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의사담당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담당 송유석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0시 47분 투표개시)
김미선 의원님, 김순덕 의원님, 소길영 의원님, 손진영 의원님, 이종현 의원님, 이중선 의원님, 정영미 의원님, 조은희 의원님, 김경진 의원님, 김진규 의원님, 오임선 의원님, 장경호 의원님, 강경숙 의원님, 박철원 의원님, 유재구 의원님, 조남석 의원님, 한동연 의원님, 김충영 의원님, 박종대 의원님, 조규대 의원님, 신용 의원님, 최종오 의장님, 송영자 의원님, 양정민 의원님, 최재현 의원님.
(10시 55분 투표종료)
●의장 최종오 투표를 다 하셨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
투표를 다 하셨으면 투표를 마치고 개표를 선포합니다.
먼저 명패함을 개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명패함 개함)
●최재현 의원 25개 맞습니다.
●의장 최종오 명패수를 계산한 결과 25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개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함 개함)
●양정민 의원 이상 없습니다.
●의장 최종오 이상 없습니까?
투표수를 계산한 결과 각 25매입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최종오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장경호 의원 20표, 강경숙 의원 3표, 기권 2표로 「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8조1항의 규정에 따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장경호 의원이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보건복지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투표결과 총 25표 중 오임선 의원 21표, 손진영 의원 1표, 박철원 의원 1표, 기권 2표로 「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8조1항의 규정에 따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오임선 의원이 보건복지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산업건설위원장 투표결과입니다.
투표결과 총 투표수 25표 중 김충영 의원 21표, 김경진 의원 1표, 이중선 의원 1표, 박종대 의원 1표로 「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8조1항의 규정에 따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김충영 의원이 산업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신 송영자 의원님, 양정민 의원님, 최재현 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상임위원장 선거를 마치고 당선되신 위원장님의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먼저 기획행정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장경호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당선자 장경호 사랑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존경하는 선배, 동료의원 여러분, 저를 제9대 익산시의회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선배, 동료의원님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위원장으로서 새로운 익산의 발전을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사랑받는 익산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제9대 익산시의회 발전과 화합에 앞장서고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서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익산시의 살림을 꼼꼼히 들여다보겠습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소상공인들의 애환이 깊어짐에 따라 무엇보다도 시민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의정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집행부가 익산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감시와 견제를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정치는 시민의 뜻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항상 시민을 최우선으로 섬기며 그 어느 위원회보다 더 역동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오 장경호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복지위원장으로 당선되신 오임선 의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당선자 오임선 먼저 저를 이렇게 보건복지위원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서 정견 발표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이 내용들을 꼭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 보건복지위원님들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모두 한마음 한 뜻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익산 시민들의 행복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 우리 보건복지위원님들과 함께 멋진 의정활동 펼쳐나가겠습니다.
다시 한 번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장 최종오 오임선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산업건설위원장으로 당선되신 김충영 의원님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당선자 김충영 김충영입니다.
먼저 최종오 의장님을 비롯한 선배, 동료의원님께 제9대 전반기 산업건설위원장에 선출해 주신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고맙고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실은 위원장이라고 하는 게 저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만 어떻게 하면 그 위원회를 잘 조정을 해 가느냐에 달려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마 저를 포함한 여덟 분의 위원들의 생각이 또 다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어떻게 잘 풀어가느냐 하는 데에 역점을 두어서 우리 위원회가 모범이 되는 산업건설위원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제가 아까 정견발표에서 말씀드렸던 내용들을 충실히 실천할 것을 또 다짐을 드립니다.
사실은 제가 옛날 익산 낭산면 출신이기 때문에 평생을 농업으로 살아온 아버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토목을 전공했습니다. 우리 산업건설위원회가 주관하는 우리 농정국, 농업기술센터, 건설국, 상하수도사업단, 식품클러스터 이 부서들과 우리 위원들 간에 가교역할을 먼저 잘 할 거고요. 그리고 또 우리 위원님들의 뜻을 집행부에 잘 전달해서 그 일이 잘 수행이 될 수 있도록 그리하여 우리 익산시 발전에 더 한 발 나아갈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산업건설위원장에 선출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의장 최종오 김충영 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선임 순서입니다만 상임위원별로 운영위원 추천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회운영위원회는 있죠. 상임위원 별로 2인씩을 추천과 의장 1인 추천으로 본회의 의결을 거쳐 선임하겠습니다.
3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