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6회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2021.07.22

영상 및 회의록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6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개의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오늘은 경제관광국 소관 역사문화재과, 체육진흥과, 왕도역사관, 보석박물관, 예술의전당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역사문화재과부터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담당 과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안녕하십니까?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입니다.
2021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는 계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역사도시계장 김흥순.
고도육성계장 조승재.
백제왕도계장 이은영.
문화재시설계장 박성일.
미래유산계장 한정희.
역사문화재과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역사문화재과)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역사문화재과 2021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역사문화재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이순주입니다.
지금 코로나나 여러 사태로 우리, 107페이지요. 문화재 재난방지시설 구축 같은 것은 지금 재난방지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이순주 위원 이런 부분이 빨리 진행이 돼야 하는데 진행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 몇 군데 좀 아쉬운데 우리 과장님도 이제 오셨으니까 업무파악도 잘 다는 안 되신 거 같고 이런 것들을 좀 살펴주시고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그리고 익산 백제왕궁 ICT역사관 조성공사 및 전시물 제작 설치요. 이게 지금 공사하고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지금 거기에 우리가 현장도 가고 했는데 기대도 많고요. 이게 지금 공사하니까 문을 닫고 하는 경우가 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이순주 위원 그런 부분 때문에 좀 더 신경을 써주셔야 할 것 같고, 122페이지 얘기는 하셨는데 세부 자료 한 번 주시고.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이순주 위원 이건 설명 한 번 주시고요. 그리고 시간이 많이 없어서요. 129페이지 법정 문화도시 지정 추진이 12월에, 종합발표가 9월에서 12월이고, 법정 문화도시 지정이 12월이에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이순주 위원 그런데 지금 시간적으로 그렇게 많이 있다고는 못 보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이순주 위원 그래서 제가 지정된 사례 그리고 떨어진 사례 그런 부분을 살펴보면서, 또 그리고 어제 일자를 보니까 문화도시로 가는 길 해가지고 신문에도 났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코로나 상황 때문인지 참여자는 이전의 회의에 비해 반절도 다 채우지 못 했다고 이렇게 쓰셨어요. 그런데 이게 법정 문화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법정 문화도시된 지자체를 보니까 대표회의를 대표자가 없는 회의, 정량적 평가 그런 거를 보니까 166회를 했어요. 841명이 참여하고 의제발굴이 26회, 아직은 저희도 시간은 있지만 이 166회를, 더 이상을 해야 오히려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되는데 그리고 되신 분들을 보니까 관계된 행정이나 그렇게만 할 게 아니라 모든 우리 시민이 총체적으로 다 해야 된다. 그렇게 해서 법정 문화도시가 되면, 그 법정 문화도시 차이가 있는지 모르지만 그 되신 분은 5년에 500억 원인가를 받는다고 얘기를 하시면서 굉장한 자부심을 갖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말을 들을 때 설레고 우리도, 익산도 법정 문화도시가 돼서 문화도시로 거듭나고 코로나 시대에 문화로 사업이 돼서 문화, 우리 모든 분들이 산업화로 좀 더 문화적인 생활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기대도 많이 되고 하는데 제가 자료를 미리 본 걸로 봐가지고는, 우리 예비사업 추진 현황을 보니까 안 했다고 하기는 뭐하지만 추진 현황이 2장 정도요? 그냥 이렇게 프로그램하고 있는 정도예요. 우리 과장님 아직 다 파악이 안 되셨겠지만 이런 저기로 해가지고 진행이 잘 될까 하는 우려도 있고요. 잘 되기 위해서는 누구한테 맡기기 이전에 본 위원도 좀 더 관심 있게, 이렇게 추진하는데 도움 될 수 있는 부분도 하고 같이 해야 하지 않나 그런 염려 차원에서 얘기드리는데 우리 과장님은 어떠실 거 같아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맞습니다. 이 문화도시는 저희 익산이 되니까요. 행정하고, 행정보다는 사실상 시민주도형으로 많이 그런 게 배점이 크거든요? 저희들이 시민주도형으로 하고 있기는 한데 좀 미흡하면, 하여튼 저희가 총력을 다해서 12월 달에 지정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우리 신문에 난 것도 보니까요. 저희 같은 경우는 역사문화 쪽이 더 강하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문화공동체나 역사문화인데 문화도시 이렇게 의견을 나눈 중에 문화를 매개로 시민이 소통하고 평등해지고 자유로워지며 그럼으로써 삶이 풍요로워지고 자존감이 높아지는 도시가 문화도시였다라는 그렇게 정의를 내려주셨어요, 신문을 보니까. 그러니까 이걸 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또 많이 만나서 녹여내야 되는데 그럴 만한 시간이 없는 거에 비해서, 없다고 하기에는 좀 시간이 그렇지만 그래도 대면을 못 만나는, 여기도 참석자들이 반도 못 채웠다고 할 정도로 그만큼 홍보나 관심도가 없다고 받아들여져요?
행정에서 무관심해서가 아니라 그만큼 시민들도, 지금 코로나 때문에 다 힘든데 오히려 나가서 뭐 한다는 게 힘들잖아요? 그러면 방법을 좀 달리해야 되지 않나. 회의를 했는데 반도 참여를 못할 정도면 비대면이랄지 그래서 방법 연구를 좀 더 구체적으로 하셔서 법정 문화도시를 하기 위해서는 그런 자구 노력, 또 방법론에 대해서 이 환경을 바꿔서라든가 그리고 그 상황도 책자를 한다든가 유튜브나 그런 중간에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그런 얘기를 또 하셨어요. 문화도시랑 국가지원을 하든, 하지 않든 보다 많은 시민들이 문화를 향유하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노력을 강조를 많이 했고, 그런데 강조를 했지만 이게 몸에 와 닿지도 않고 또 파악이 안 되면 진행이 안 될 거 같은데 그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서 짧게 우리 과장님이 생각하신 거.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저희들이 행정협의회 해가지고 추진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은 시민주도형으로 자체적으로 회의를 하는 상태거든요? 프로그램이 하나만이 아니고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때 저도 처음으로 갔었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하신 대로 참여율이 좀 저조했는데 저희들이 그 시민 모임할 때 독려를 해가지고 많이 참여하고 저희들 행정이 참여해서 같이 얘기를 나눠보면서 진행하도록 하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느 정도 그런 체계들은 다시 한 번 저희들이 해가지고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런 자구 노력을 좀 해주시고요. 방법론을 같이 나누시면, 법정 문화도시된 부분은 166회를 할 정도로 그런데 그 이상을 해야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염려와 또 응원의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소관 업무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아마 과장님이 새로 오셔서, 이전 과장님이 상당히 오래 계셨기 때문에, 과장님도 이전에 계장님 때 계셨었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임형택 위원 그러기는 한데, 하여튼 우리 시에서 저는 가장 중요한 부서 중에 하나라고 봐요. 그런데 이제 그 부서에 오신 거고 그리고 아마 과에 안 계신 사이에 역사문화재과 사업이 하여튼 상당히 여러 가지가 계속 변화도 있고 늘어나고 있는 과정이거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아마 파악은 하시고 계실 거고, 또 파악도 어느 정도 하셨을 거 같기는 한데 하여튼 앞으로도 충분히 더, 중요한 업무, 다 중요한 업무지만 중요한 과를 맡고 계신 데에 대해서 좀 더 책임감이나 이런 거를 가져주시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저는 몇 가지만 간단하게, 새로 오셔서 다른 건 전반적으로 다 챙기셔야 하겠지만 이런 것들을 꼭 좀 챙기시면 좋겠다 하는 것만 몇 가지만 간단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가 국보문화재 홍보디자인 원천소스를 한 1억 5,000만 원 주고 만들었어요. 각종 디자인 소스를 싹 세계유산 도시에 맞게 만들었는데 제가 보니까 그 소스가 전혀 별로 활용되지 않고, 특히 우리 시 홍보물 조차에도, 1억 5,000만 원이나 드려서 디자인 소스를 만들어놓고 그냥 누구든지, 시민 누구든지 다운 받아서 쓸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거고 그래서 저는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는데 이건 꼭 대책을 마련하셔가지고 우리 시 전체 부서 그리고 우리 시 관내에 있는 전체 어떤 디자인 업체들 이런 곳들에, 1억 5,000만 원이나 주고 개발한 원천소스를,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디자인에 이걸 넣으라고 할 수는 없는 거고요. 좀 활용하시면 좋겠다는 거 꼭 좀, 이건 만들어만 놓고 활용이 안 되면 안 된다. 역사문화재과 사업이었거든요. 꼭 좀 한 번 챙겨보셨으면 하는 생각들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법정 문화도시가 상당히 중요한, 현재 가장 닥쳐있는 현안 중에 하나인데 지정이 되기를 누구나 바라고 다 그렇게 노력을 하고 있는데 하여튼 법정 문화도시가 지정이 되든 안 되든 이 문화도시를, 계속 저는 좀 이 사업을 추진해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사업이고 익산이라고 하는 도시에 가장 저는 역사문화도시라고 하는 게 정체성에 가장 대표할 만한 정체성이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어제 문화관광재단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은 그곳에서 하고 있는데 지정이 안 됐을 경우에 만약에, 지정이 되기를 다 물론 바라는데 지정이 안 됐을 경우의 대책도 꼭 같이 고민해야 된다. 12월에 지정되기 때문에 일하는 인력이라든가 그 사업을 지속할 방안이라든가, 지정이 되면 당연히 하는 거지만 그러지 않더라도 그 사업을 계속적으로 진행해 가는 게 대단히 필요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 검토도 같이 꼭 좀 협의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역사문화재과가 역사문화도시잖아요? 상대적으로 미래유산이나 어떤 근대문화재나 이런 곳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고대 역사에 많이 집중하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그쪽에 진행되는 내용들은 자칫 소홀할 수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과장님께서는 꼭, 모든 것들이 고대유산 중심으로 가지만 근대문화재라든가 미래유산에도 꼭 좀 균형감 있게 어떤 안배가 돼서 일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신경써 주시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일단 당장에 꼭 좀 챙기셨으면 좋겠다는 3가지 정도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117쪽 익산 고도보존육성사업하고, 그 다음에 118쪽 세계유산 탐방거점 조성사업하고, 그 다음에 126쪽 익산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조성사업 이건 전체, 아까 앞에 두 가지는 지금까지 진행해온 전체 개요 있잖아요? 이게 상당히 오랫동안 진행되어온 사업이라서요. 전체 사업 진행 개요하고, 좀 자세하게 그 사업 내용에 대해서 쭉 진행되어온 내용하고 앞으로 갈 계획하고 자료 한 번 부탁드릴게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임형택 위원 이제 금방 말씀드린 117, 118, 126쪽은 자세하게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사업 개요를, 시간이 오래된 사업이라 내용들이 좀 궁금해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계유산축전, 어제 문화관광재단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제가 행정사무감사할 때도 말씀을 드렸었어요. 그러니까 이 세계유산축전이 진행되는 게, 사실 코로나 때문에 물론 얼마나 이게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방문객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일지는 모르지만 하여튼 우리 시민들에게도 그렇고 그래도 좀 근간에 있었던 행사 중에는 세계유산 관련해서 가장 큰 행사 같아요. 그때도 공연이나, 이런 거에 최대한 우리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좀 참여할 수 있도록 잘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 이야기를 드렸었고 그래서 개막식 공연이나 흔히 유명한 가수가 오시거나 이러저런 공연들이 없을 수는 없으니까요, 있는 것들이 있는데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리기는 했는데 어제 문화관광재단도 그 얘기는 하시더라고요? 프로그램은 다 다른 수탁기관이나 주관부처에서 다 짜고 문화관광재단은 거의 세부적인 것들을 진행하다 보니까 메인 프로그램들에 그런 것들을 잘 반영할 수 없는 구조이다라고는 하던데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던 게 저는 익산이 가지고 있는 게 뭘까? 생각해 보면 전국 5대 농악도시잖아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임형택 위원 그리고 판소리로는 어느 도시에 뭔가 내놔도 떨어지지 않는 그래서 좀 우리 지역에 있는 자원들을 잘 돋보일 수 있도록 익산다운 문화공연 같은 것들이 많이 표출이 되면 좋겠는데 그냥 이렇게 항상 어느 도시나 가서 볼 수 있는 그냥 그런 개막식, 폐막식 같은 공연행사들로 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 자세한 계획서 문화관광재단에서 보고 해줬거든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임형택 위원 계획되어 있는 메인 공연들은 바꿀 수 없는 상황 같더라고요. 그런데 세부적인 프로그램들은 저는 좀 충분히 배치하고 뭔가 조금씩은 변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어제 잠깐 말씀드렸는데 예를 들면 정정렬 선생님이나 오정숙 선생님은 옛날 분들이시고, 현재 계신 분들이 조통달 선생님이나 대통령상 받은 세계 기네스 기록한 이다은 명창이나 우리 지역이 가지고 있는 상당히 좋은 자원들이 있는데 그런 분들을 시민들도 모르고 우리도 별로 활용하지 않더라는 거죠. 조금 지역의 문화가 표출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잘 좀 고민을 조금 더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과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몇 가지 그냥 점검 차원에서, 중간 보고니까.
지금 쌍릉 문화재 정비를 하고 있지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본 위원이 지금 걱정을 하고 있는 부분이 정비는 하고 있는데 그 주변은 너무나도 문제가 많아요. 그래서 두 번을 업무 보고 때 얘기를 했어요. 쌍릉 문화재 정비하는, 문화재 지역 정비는 멋지게 해놓고 주변은 소 막사, 막 아주 혐오시설 거기 엄청나게 많이 있어요? 그러면 그 가치가 떨어져요. 거기에 대해 전 과장한테 어떤 계획서 이런 거 받은 거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일단 현재는 송전탑이 제일 중요해서 그것을 정리하면서 같이 예산 확보를 해서…….


●박종대 위원 송전탑도 송전탑이지만 그 주변의 우사라든지 돈사라든지 그런 것 여러 가지 지저분한 것이 많이 있어요. 그것을 잘 정비할 수 있도록 계장님하고 잘 상의해서, 과장님 잊지 마세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박종대 위원 그걸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고, 116쪽에 보면 지금 문화유산 보존관리에서 라파엘호 감리용역을 완료 했습니까? 납품을 받았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착지처에 안착을 시켰고요.


●박종대 위원 받았어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조금씩 보완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것을 요약한 게 있습니까? 내가 전체적으로 보려면 좀 그렇고 요약해서 가지고 있는 게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아, 모형이요?


●박종대 위원 예, 아니, 그러니까 이따가 줄 수 있냐고.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줄 수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요약분. 내가 그걸 다 못 봐.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박종대 위원 솔직히 말해서 시간 관계상 못 보니까 핵심만 요약한 걸 한 번 줘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있으면.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박종대 위원 그러면 이제 김대건 신부 저기를 상징적으로 올려보기 위해서 지금 시스템을 맞추는 거 아닙니까?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면 이번에 김대건 신부 행사를 어떻게 하겠다 그런 것을 계획을 갖고 있어요? 지금 로드맵을 갖고 있습니까?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아니, 아직은 저희들이…….


●박종대 위원 아직은 없어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지금은 성당하고…….


●박종대 위원 지금은 옛날에 하던 방식대로 하면 안 돼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박종대 위원 뭔가 색다르게 해야 합니다.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축제를 그렇게 하면 안 돼요. 뭔가 색 다르게 한 번 자문도 받고 그렇게 해서 한 번 해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내가 용역을 보려고 하는 것이 어떻게 용역에서 지적을 해줬는가 한 번 보려고 하는 거예요. 예?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119쪽 간단하게 한 번 봅시다. 세계유산센터가 수행하는 일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제가 지금 세계문화유산센터 수행한지가 2년, 2년, 4년, 6년 됐어요? 위원으로서. 사실은 제가 전문성은 없습니다. 그래도 제가 그 위원회에서 인기가 좋아요. 왜 그러냐면 그분들은 교수들이라 어느 한 분야만 알고 있지 나머지, 20%는 잘 아는데 80%는 잘 몰라. 그런데 제 의견이 많이 반영이 되는 거예요. 지금 이 축제 내용도 제가 초에 가서 많이 권유했던 거예요. 그때만 해도 이런 걸 전혀 생각을 않고, 공주, 부여 백제문화권에 대해서 축제를 우리가 같이 공유해서 하자 해서 지금 이걸 많이 이렇게 갖고 가고 있어요? 그런데 이것을 하면서 계획을 하고 한다든지, 저는 머릿속에 많이 갖고 있고 거기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저하고 한 번도 공유한 적이 없어. 다른 데는 다, 공주나 부여는 공유하더라고? 사실은 제가 공유 안하는데, 내가 한 번 또 다시 이야기하는 거예요. 제가 가지고 있는 것도 있고 그분들한테 들은 것도 있고 서로 공유한 게 있어요. 그러니까 과장님이 한 번 정도는 저하고 만나서 같이 공유도 해볼 필요가 있겠다. 제가 아쉬워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무슨 말씀인가 알겠어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121쪽 한 가지만 더 지적하겠습니다. 우리가 왕궁리유적이 뜨게 된 이유가 뭔지 아세요? 배수로입니다, 배수로. 배수로 정비가 완료되면서, 100%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일부 배수로 정비가 되면서 왕궁리유적이 커트라인이 여기까지구나, 그 틀을 만들은 것이 배수로예요. 이것은 문화재청에서 절대 안 해주려고 했던 거예요. 저도 가서 얘기를 했고, 전 과장도 엄청나게 찾아가서, 또 여기 전문, 우리 전문위원 그분도 엄청나게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그것이 완성이 되면서 거기가 뭔가 틀을 잡아지고 정비가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 북측에 정비설계를 해서 완료 받았습니까? 발굴지.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받았습니다.


●박종대 위원 받았어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박종대 위원 이것도 요약분 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요약분 드리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저한테 한 번 줘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박종대 위원 제가 이것도 한 번 보려고 해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박종대 위원 그 다음에 남측광장 배수로 정비 추진을 2월에서 7월까지 하겠다 몇 번 얘기를 했고, 나무식재도 어떻게 하고 좀 변경도 하고 해달라고 했는데 그것이 잘 완료가 됐는가 그거 한 번 점검해 보세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해서 그것도 같이 한 번 줘보세요? 지금 완료 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아니요, 완료는 안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안 했어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박종대 위원 원래 7월까지 완료하기로 했는데 아직 안 됐구먼?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예, 장마…….


●박종대 위원 좀 연장이 돼요?


●역사문화재과장 전영수 장마 때문에 좀 늦어지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예, 그래요. 장마 때문에 이해가 갈 수 있어요? 알았습니다.
위원장님 여기까지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역사문화재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0시 35분까지 5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31분 회의중지)

(10시 3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위원님들께 잠시 양해 말씀을 구하겠습니다.
이번 시간은 체육진흥과 소관인데 체육진흥과가 지금 제2청사 공설운동장이기 때문에 오는 시간이 맞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왕도역사관하고 순서를 바꿔서 진행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이의가 없으시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왕도역사관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왕도역사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안녕하십니까?
왕도역사관 관장 심지영입니다.
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근무하고 있는 계장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관리계장 정석형님.
학예연구계장 최윤숙님.
마한관계장 한경희님.
고분전시관계장 최성수님입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왕도역사관)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왕도역사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왕도역사관 관장님으로 새로 오셨잖아요? 그러면 왕도역사관이 관리하고 있는 마한관, 그 다음에 전시관, 웅포에 있는 고분전시관 한 번씩은 다 다녀보시고 그렇게 파악하셨겠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다녀왔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랬으리라 생각하고요. 저희가 단순히 왕도역사관을 시설관리라고만 생각할 수가 있는데 저는 왕도역사관도 되게 중요한 곳이라고 생각을 해요. 백제왕궁에 대해서 실제 사업은 역사문화재과가 하고, 또 서동공원에 대해서는 문화관광산업과나 여타 다른 과들이 이러저런 시설 설치나 이런 걸 하는데 어찌 됐든 세계유산 중에 하나인 백제왕궁 관련해서 담당하고 있는 부서이고 또 실제 익산에서 시민들이 가장 많이 그리고 완주 시민을 비롯해서 외부 사람들도 가장 많이 찾는 곳이 서동공원이에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임형택 위원 그곳을 실제 관리 담당하고 있는 곳이거든요. 단순 시설 관리가 아니라 상당히 세계유산 측면에서도 그렇고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으로써도 그렇고 되게 중요한 곳을 관리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이 업무에 대해서 조금 중요하게 더 책임감을 가져주시면 좋겠고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어요. 그래서 국장님 차원에서 국장님께서 이 왕도역사관이 단순히 시설 관리하는 부서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아까 그런 대단히 중요한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인력이든 어떤 예산이든 조금 더 신경을 쓰실 필요가 있다. 하여튼 그 부분 더 좀 신경써 주시면 좋겠고요.
그 일례로 마한관이 바뀌고 나서, 그러니까 이전보다 마한관의 사업 내용이나 이런 게 많이 늘어나고 조금 만족도 있는 것 같아요. 아까 보니까 179쪽에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을 해서 마한 유물 활용 공예체험이라든가 그래서 어린이들 대상으로 이러저런 프로그램을 진행도 하고 계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마한관에서, 이전에는 그냥 마한관이 그런 일들이 잘 진행이 조금 소홀했었는데 뭔가 자체적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 같고, 또 참여하는 분들도 이러저런 만족이 있으신 것 같아요. 그런데 건의드리고 싶은 게 마한관에서 관할하고 계시는 서동공원 안에 한옥 건물 하나 있잖아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임형택 위원 그곳이 이전에는 그냥 창고로만 썼던 곳인데, 서동축제 때 이럴 때 잠깐 그냥 이용하거나 이러고 평소에는 창고로 쓰여졌는데 제가 알기로 그곳에서 이러저런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곳으로 알고 있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냉난방 시설이 전혀 없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시민들이 계속 이용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하실 공간이라고 만약 계속 사용이 된다면 좀 그런 시설 정비에 대해서 조금 더 참여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대책을 좀 마련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이 들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거 한 번 고민해 주시고요. 그리고 마한관을 마한박물관으로 조례 개정해서 바꿨거든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임형택 위원 우리가 업무 보고 자료나 이런 때는 언제부터 마한박물관으로 바뀌는 건가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다음번부터는 마한박물관으로 됩니다, 이전에 만들어진 자료라.


●임형택 위원 예, 마한박물관으로 바꿔서 표현해 주셔야 할 거 같고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번에도 조례 개정할 때 건의드렸었는데 다시 한 번 관장님께서도 그거 좀 체크를 하셔가지고 그러니까 지금 왕도역사관이라고 부르고 현재 우리 명칭은 왕궁리유적전시관으로 되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이제 전체 리모델링 공사하고 해서 그렇다고 하면 마한관이 마한박물관으로 바뀔 정도면 왕궁리도 왕궁리유적박물관이든 뭔가 박물관이라고 하는 명칭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그런데 그 이름을 무엇으로 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충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 했었거든요? 그 왕도역사관 운영위원회가 단 한 차례도 열리지 않습니다. 한 번 운영위원회도 개최해 보시고 해서 향후에 리모델링 공사가 끝나면 재개관하기 전에 그 박물관의 이름을 어떤 이름으로 정확히 하는 것이, 예를 들면 백제왕궁박물관으로 하는 것이 좋은 건지, 왕궁리유적박물관으로 하는 것이 좋은 건지 이 고민을 충분히 하셔서 관장님 계실 때 그 건물 리모델링 오픈하기 전에 어떤 그런 부분에 방향 잡는 게 필요하다 생각이 듭니다.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질의 없으십니까?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입니다.
왕도역사관, 우리 관장님 어려운 과 하시다가 거기로 가셔서 조금 더 여유가 있겠네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아닙니다.


●박종대 위원 한 번 관심 있게 돌아보세요. 거기가 지역이 넓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그렇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세 가지만 제가 간단간단하게 물어볼게요.
제가 가장 관심 있는 데가, 가장 시민들이 방문도 많이 하고 관심 있고 한 데가 서동공원이에요, 서동공원.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서동공원.


●박종대 위원 익산 시민들이 가장 많이 가는 데가 서동공원이에요. 보석박물관은 외지 사람하고 익산 시민하고 와서 오히려 미륵사지보다도 방문객이 더 많은 데가 거기고요. 여기 익산 시민으로는 거기가 가장 많이 방문하는 데입니다. 그런데 거기를 원하시는 분들이 많이 저한테도 이렇게, 제가 그쪽이 관심이 많다 보니까 말씀을 많이 해주세요? 그래서 본 위원이 지난번에 작품이 좀 희소가치가 떨어진다, 또 식상해. 이제 너무 많이 봐서, 아마 좀 지겨울 정도로 많이 봤다. 그런 것은 교체해 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철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제가 알려드렸어요. 그냥 철거하면 과거에 말썽이 생기더라고요. 처음에 조각공원 때, 많이 의도해서 제가 철거를 했는데 그런 것을 탈피해서 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어요. 계장님이 그때 얘기를 들어서 알 거예요. 그때 그 계장님 그대로 계시죠?


●마한박물관계장 한경희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그런 것을 잘해서 작품이 철 제품이라든지 이런 것은 녹이 나가지고 지저분하고 이런 것은 작가님하고 잘 상의해서 이렇게, 방법을 제가 알려드렸어요. 그것 좀 거기 가셨으니까 잘 관심을 가져달라는 거, 지금 어떻게 하겠다는 계획서는 만들어 봤어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지금 현재 조각품 조사를 했는데 88점 돼가지고 정리를 하려면 거기에 기증하신 분하고 상의를 해서 해야 한다고 해서 현재 두 분 연락이 돼가지고 철거는 아니고 정비를 할 예정입니다.


●박종대 위원 정비를.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작품을 새로 달라고 한 번 해보시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새로 달라고…….


●박종대 위원 예.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그렇게도 한 번 해보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셔야 돼요, 그렇게 하셔야 한다니까? 제가 그렇게 알려드렸어요. 그게 너무 식상하잖아요. 너무 오래 보니까 사람들이 희소가치를 모르는 거예요. 그래서 너무 그러니까 작가님 너무 좋은 작품인데 작품이 있으시면 하나 더 기증을, 이렇게 바꿔주시면 어떨까요? 한 번 그렇게 해보시라니까.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해서 고집을 피우면, 오래된 거 거기에 놔두면 뭐해요, 아무 가치가 없는데. 자꾸 그렇게 하면 안 돼요. 그걸 한 번 다시 연구, 계장님 저하고 통화 한 번 합시다.
그 다음에 사유지 관리는 어떻게, 본 위원이 몇 차례 얘기했고, 거기하고도 저하고도 잘 알아서 저하고도 속상한 적이 있고 한데 사유지 관리를 어떻게 하기로 했어요? 거기 일부는 정리를 했던데, 제가 또 확인을 해봤어요? 지금도 아직 멀었어요. 거기 정리하고 너무 지저분한 데는 철제형 좀 쳐야 돼. 몇 군데 공간을 쳐서 정리를 해줘야 돼요. 그렇게 해서라도 사유지 관리를 철저히 해줘야 합니다. 아, 이건 이만큼이 내 땅이고 이만큼이 시 땅이다 이걸 알아야지, 경계가 없으니까 다 시 땅도 자기 것, 내 땅도 내 것 이거예요. 그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거예요. 그래서 사전에 거기하고 말씀을 하세요. 관리를 못하니까 어쩔 수 없이 우리가 경계투시형 철망을 칠 수밖에 없다. 보기 싫지 않는 방법을 연구해 보란 말이에요, 거기 관광지니까.
그 다음에 지금 서동공원 바로 위에 쪽에 보면 어린이놀이 같이 하는데 위에 말랭이에 있지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거기를 다녀오신 분들이 뭐라고 하냐면 내려오는 경사가 급경사라는 거야, 그래서 안전 손잡이라든지 안전 펜스가 좀 약하다고 그걸 보강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러더라고요. 어린이들이 거기에서 몇 번 넘어졌나 봐요? 굉장히 안전이 중요하잖아?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급경사 맞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걸 좀 한 번 점검해 보세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제가 그래서 확인해 봤어요. 그런데 꼭 하셔야겠어요. 아시겠죠?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렇게 좀 정리 한 번 해주세요.


●왕도역사관장 심지영 예.


●박종대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왕도역사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1시 5분까지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3분 회의중지)

(11시 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안녕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입니다.
먼저 업무 보고에 앞서 미리 와서 준비하지 못한 점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2021년도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전욱 체육진흥계장.
민경수 시설조성계장.
김경환 종합운동장계장
최종섭 체육공원계장.
신재윤 전국대회계장입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체육진흥과)

(부록에실음)

이상 보고드렸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철원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하나 여쭈어 볼게요. 시민이 만족하는 체육공원 관리에서 전년도 2020년 3회 추경에 배산체육공원 놀이터 4,000만 원을 요구했었어요? 그렇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다가 저희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전면적인 생태놀이터로 개편하자 해가지고 그때 예산을 삭감하고 2021년도 본예산에 4억 3,000만 원을 요구를 했다가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2021년도 국비사업 교부세로 신청을 하겠다 했어요. 맞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내용을 보면 배산체육공원은 7억 5,000만 원, 화장실 환경개선해서 생태놀이터, 족구장, 인조잔디 설치공사 그리고 중앙체육공원은 10억 원, 17억 5,000만 원을 특별교부세로 신청을 했다고 했는데 저한테 주신 자료에는 6월 중에 통보가 온다고 했어요. 어떻게 됐는지 확인 좀 한 번,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말씀드리겠습니다.
현재 예산 관련해서는 올해 특별교부세 6억 원 정도가 결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중앙체육공원 관련돼가지고 먼저 우선적으로 배정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특별교부세 17억 5,000만 원을 받을 계획을 했었는데 지금 내려온 것이 6억 원만 내려왔다는 얘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중앙체육공원에서 내려온 것은 중앙체육공원 리뉴얼 사업으로 내려왔고요. 저희가 지금 모현동 배산체육공원 관련돼가지고 생태공원 조성사업비는 올렸었는데 현재 지금 상황은 부정적으로 판단돼가지고 반영이 좀 어려운 실정입니다.


●박철원 위원 교부세는 중앙체육공원으로 해서 6억 원만 내려왔다는 얘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그 리뉴얼 사업으로 해서 내려왔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배산체육공원 약속했던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지금 교부세가 그렇게 내려온 게 확정이 됐으면 추경에라도 예산을 세웠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교부세가 최근에 내려왔기 때문에, 결정된 사항이 최근이기 때문에 추경에 반영이 시기적으로 어려웠고요. 이건 저희가 좀 더 세밀하게 검토를 해가지고 본예산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지금 이 예산을 요구한 게 집행부에서 전년도 8월에 3회 추경에 급해서 먼저 요구를 했던 예산이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박철원 위원 맞지요? 우리 시민들도 놀이터에 가가지고, 놀이터가 다 망가지고 다 들떠가지고 꼭 필요한 사업이라고 해서 추경에 예산을 분명히 요구를 하셨어요. 그래서 본예산에 좀 더 예산을 증해서 요구를 했었는데 그게 안 됐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했던 게 특별교부세로 신청을 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얘기를 들어보니까 결국은 안 됐어요? 특별교부세도 안 내려왔단 말이에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 사항은 좀 어려운 것으로 판단됩니다.


●박철원 위원 그러면 이걸 어떻게, 내년도 사업으로 한다는 얘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우선적으로 배산체육공원 어린이놀이터에 있는 바닥 떠가지고 위험한 부분은 최소한 저희가 유지관리할 수 있도록 보수를 진행했었고요. 전체적인 사업비는 현재는 좀 상황을 보면서 본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게 특별교부세 선정 결과가 언제 왔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6월에 내려왔습니다, 7월……. 정확한 날짜는 기억하지 못 했는데요. 6월 말이나 7월 초에 내려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철원 위원 1회 추경 예산 편성 후에 내려왔다는 얘기인가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 부분은 한 번 잘 상의를 해보셔서, 모르겠어요. 지금 수정 예산을 다 편성을 했는지, 어쨌든지는 제가 지금 확인은 못 해봤지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그 내용은 제가 보충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그 당시에 있었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배산체육공원은 놀이터를 포함해서 3개 사업으로 신청을 했고요. 거기에 사슴 농장이 있는데 지금 사슴 농장을 일단 용안 승마장로 옮기는 걸로, 지금 승마장에 사슴 농장을 같이 짓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1월 정도면 아마 이전이 될 거 같은데 그와 맞물려서 같이 사슴 농장 이전이 되면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하려고 사실은 계획을 잡았고, 그 예산을 저희가 요청을 했는데 아직 확정은 안 됐는데 약간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별로도 제가 위원님하고 상의를 해서 앞으로 진행을 하는 방향을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국장님 그런데 제가 분명히 다시 한 번 되짚어 말씀을 드리지만 우리 집행부에서도 현 장 확인을 하고 놀이터가 보수가 급히 필요했기 때문에 그때 추경에 예산을 요구를 했었어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게 지금 1년이 다 돼가요.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런데 특별교부세를 받을 거라 저한테 보고를 자꾸 하면서 계속 그 얘기를 했어요. 특별교부세 나오면 바로 할 거다, 바로 할 거다 했는데 이게 안 됐으면 다른 방안을 찾아야지, 지금 그분들은 그것만 믿고 있어요. 아이들이 갈 때가 없어서 거기에 가서 부모님하고 있는데 저희 지역구 위원님들은 예산이 곧 세워진다, 세워진다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제가 6월 말에 이 자료 요구 해가지고 받아본 거에도 6월 중에 분명히, 여기 써 있어요. 특별교부세 선정 결과가 6월 중에 내려올 것이다. 어느 정도 파악을 해서 추경 예산으로라도 세웠어야지, 손 놓고 있다가 지금 중앙체육공원도 계획한 대로 10억 원이 다 안 내려왔구먼요, 그러면 결국은. 그렇죠?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박철원 위원 그거에 대한 대책 마련을 했어야지 늦게 내려왔으니까 안 된다. 지금 1년 넘게 이걸 해야 되는 일인지. 현장 한 번 가보세요. 한 번 가보시고 대책 마련을 해주셔야 할 거 같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박철원 위원 모르겠습니다. 이 사이에 내년도 본예산 전에 또 추경이 있을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번 방법을 강구를 해주셔야 돼요. 생태놀이터는 나중에 본예산에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지금 가보면 그 놀이터 상황을 보시면 심각하다는 걸 아실 거예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제가 엊그저께도 한 번 다녀왔습니다. 그 사슴 농장도 냄새도 많이 나고, 놀이터도 많이 좀…….


●박철원 위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에 이 업무 보고 끝난 다음에라도 계획을 한 번 세워보시고, 논의해 보시고 따로 연락 한 번 주십시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박철원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철원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과장님 잘 들었습니다.
이순주입니다.
152페이지에 국민체력100 익산체력인증센터 운영 이거 감사에도 이게 홍보가 안돼서, 생각보다 진행은 되고 있지만 측정 인원이 634명이에요. 인구대비, 이게 처음에 예산할 때 굉장한 이슈도 하고 기대를 많이 했어요, 설명도 많이 되고 예산하려고. 그거에 비해서 좀, 이거 홍보도 유튜브 업로드나 페이스북, 블로그도 88건이에요. 지금 코로나에도 병원은 가야되잖아요. 특히 코로나 때문에 집에만 많이 계시는 분들이 몸 상태나 우울증이나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코로나 시대에 많이 체력인증센터가 운영이 되면, 거리두기나 어느 정도 규격에 맞게 하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이런 것들을 시민 대상 거의 하신다면 건강지킴이로 큰 역할을 할 거 같고, 익산이 이런 걸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좀 낼 수 있는, 코로나 아니면 또 바빠서도 못 가잖아요. 이런 기회에 코로나 시대에 좀 더 활발하게 홍보가 좀 더 되고 이달 말 정도 되면 우리 익산 인구의 몇 분의 몇이라도 이걸 하면 좋겠다 그런 욕심을 해보면서 얘기드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홍보나 이런 부분이 조금 아쉽지 않나.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계속 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비대면으로 하다 보니까 분명히 한계는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찾아가는 측정도 많이 하고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우석대학교나 지원중학교 방문도 하고 있지만 위원님 말씀처럼 실적이 저조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운영에 대해서 좀 더 검토를 하고 그리고 홍보를 좀 더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홍보에 좀 더 신경 써주시고요. 그리고 160페이지 전라북도 장애인 체육대회 운영이요. 이게 지금 학생부는 제외하고 일반 한 상태가 지금 3,000여 명이 선수와 임원이에요? 지금 학생 제외한 인원이.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전라북도민체육대회는 학생부하고 일반부가 있는데요. 도민체육대회는 학생부는 제외한 일반부만 진행이 되고요. 또 전라북도 장애인체육대회는 대부분이 일반인이기 때문에요, 대부분 일반이기 때문에 3,000명 정도는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이순주 위원 무관중이라 관람은 못하지만 이게 TV에서 계속 중계가 되고 또 TV에서 반영이 되잖아요? 뉴스에도 나오고, 체육대회가 운영되면. 그런 면에서 신경을 좀 더 써주셔야 되지 않을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최대한 방역에 신경을 많이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방역과 또 여러 우리 선수들 그리고 이게 무관중이기 때문에 더 많이 관심이 있을 수도 있어요. 그런 부분을 좀 신경도 써주시고 좀 적극적으로 우리 과장님이, 이제 오셔가지고 일들이 많아서 신경 쓸 일이 많지만 이런 부분은 신경을 써주십사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태열 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지금 여기 설명에는 없었던 내용인데요. 만경강 정비사업으로 인해서 체육시설을 꽤 많이 해놨죠? 그거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인수인계가 되어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기본적으로 하천부지이기 때문에 하천부지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 건설과에서 대부분은 인수인계를 해요. 그런데 우리 익산시청은 국토관리청하고 인수인계가 잘 안 돼. 그 교량 문제도 인수인계가 안 돼가지고 한전하고 전기 가로등 꺼진 사태가 있었어요. 이상하게 국토관리청이 익산시는 다른 지자체보다 가까운데도 불구하고 좀 잘 안 되어 있더라고. 그리고 건설과에 하천관리계가 있다 해서 담당한다고 하더라도 체육시설은 우리가 또 관리를 해야 하잖아요. 그런 것들 좀 정확히 알아서, 우리 시민들이 사용하는 롤러스케이트장이라든가 농구장이라든가 축구장이라든가 여러 군데 체육시설이 있잖아요. 그러면 만경강 내에 체육시설도 우리 체육진흥과가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 아니, 체육시설에 대해서는 우리 체육진흥과에서 담당을 해야 맞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관리도.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제가 보충 설명 드리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지금 현재 하천부지에 있는 체육시설이 건설과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체육시설 관리가 사실 이원화되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일원화할 필요가 있고요. 별도로 그것을 체육진흥과에서 관리를 하든 아니면 별도의 부서를 만들어서 관리를 하든 그것은 일원화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저희도 검토를 해서, 제 생각은 그것은 체육진흥과 쪽에서 관리를 해야 맞지 않겠느냐, 그 생각이고요. 저희 조직개편 때 그런 부분을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강을 정비사업을 해서, 정비사업을 하면 관리를 시에다가 인수인계를 하게 되어 있거든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우리 익산시에서는 인수인계를 가져와야 하는데 인수인계를 안 해가니까 기간이 도래되면 자동으로 인수인계가 되는 법이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전기세 같은 것도 미납돼가지고 한꺼번에 2년치를 내서 전기를 연결했어요, 이틀 꺼졌었어요. 그런 일이 없도록 하고, 또 건설과에 하천관리계가 있다 하더라도 체육시설만큼은 체육진흥과가 하든지, 그 담당을 분명하게 나눠서 해야만 익산 시민들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지요. 지금 막 풀밭이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제가 부여 백마강 그쪽에 보면 체육시설 잘 관리되어 있어요. 정말 잔디도 매일 깎다시피, 매일 깎았는지 판판해요. 그런데 우리는 풀밭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분명하게 관리할 수 있는 부서를, 나는 체육진흥과가 맡아야한다. 그리고 잔디 깎는 기계 같은 것도 더 늘려야 돼요. 왜, 운동장이 몇 개입니까? 우리 체육할 사람들이, 이제는 잔디가 구성이 돼가요. 그래서 내년 정도부터는 거기 축구장을 100% 활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우리 시민들이 많은 체육시설을 활용할 수 있겠다, 거기에 도모를 하겠다. 운동장 사용하는데 여러 가지 불편하거든요? 학교 운동장을 사용할 때는 아쉬운 소리해가면서, 체육인들이 굽혀가면서 하거든요. 그런데 만경강에 있는 것을 잘 사용하면 체육인들이 굉장히 좋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좀 많이 신경을 써주십사하고 부탁드릴게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빛의 야구장 조성사업 이 조명대 설치를 27m에서 35m로 홈은 그렇게 하고, 이게 홈이 1개예요, 2개예요, 몇 개예요? 홈에 이게 1개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양쪽에 2개입니다.


●김태열 위원 아니, 홈이 35m가 1개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오른쪽에 2개고요, 각각 2개씩입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니까 이런 것들을 표기를 정확하게 해주세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김태열 위원 그리고 이게 지금 27m에서 35m로 높이고, 지금 현재 Lux 조도를 배 이상으로 올림으로써 더 밝게 하겠다는 거 아니에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러면 운동선수들이 그 정도면 만족할 정도의 조명이 나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공식경기가 가능하고 만족할 정도의 조명이 나옵니다, 조도가 나옵니다.


●김태열 위원 지금 들리는 얘기는 높이를 좀 더 높여야 한다, 야구선수들은 그렇게 얘기를 한다고 들었는데.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그런데 저희가 지금 지반 자체가 거기가 예전에 폐기물이…….


●김태열 위원 아니, 그러니까요. 지금 현재 지반 때문에 높이지를 못한다는 그런 문제가 있지, 왜 그러냐면 높은 데에서 조명을 쏴줘야 눈이 안 부시다는 거예요. 그런데 좀 낮은 데에서 빛을 쐈을 때는 눈부심 저기가 있데요. 그 조그마한 공을 야간에 글러브로 잡잖아요, 눈이 부셔서 못 잡는 경우가 생긴다는 거예요. 그래서 더 높여야 한다는데 지금 현재 들리는 얘기들은 여러 가지가 있어요, 안 좋은 얘기도 있고. 그런데 거기 부득이 지금 뭐, 매립 때문에 그런다고 회의석상에서 얘기를 못하는데 그런 문제를 그래도 해결해 가면서 이 문제를 영원하게 높이를 더 높게 눈부심 현상이 없게 설치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본 위원은 하거든요? 설치를 해놓고도, 이렇게 돈을 많이 들여놓고도 운동선수들이 여기 에서는 운동을 못 하겠다, 여긴 야간 운동할 수 없는 야구장이 된다라고 얘기해 버리면 이거 내버리는 돈이 돼버려요. 그래서 굉장히 심각한 내용이다. 우리 국장님하고 과장님 이거 문제 정말 심사숙고 하셔야 돼요. 운동선수들이 그 높이가지고 굉장히 중요하게 얘기를 해요. 대각에서 불빛을 비추는 거하고 더 높은 데에서 아래로 비추는 것하고는 운동선수가 공 잡는데 굉장한 차이가 있데요. 좀 그 문제는 돈이 더 들어가더라도, 중간에서 더 넣더라도 잘 하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강조드립니다. 아셨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타 구장도 한 번 견학을 하고 그리고 저희 이 높이는 KT야구단하고 어느 정도 협의가 된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면 표준 조도하고 그 다음에 빛 광사 이 부분도 협의를 했는데 그 부분도 다시 한 번 협의를 해서 선수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그리고 지금 설치 장소도 매립 문제 때문에 그런다고 하는데 그것도 숨기려고만 하지 말고 터놓고 확실하게, 아주 더 뒤로 빼서 좋은 자리에 설치하는 것도 고려를 해볼 필요가 있어요. 맨날 감춰놓는다고 감춰지는 거 아니잖아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태열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임선 위원 과장님 설명 잘 들었고요.
저는 중앙체육공원,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한 번 말씀을 드렸었던 부분인데요. 저희가 주변 주차장 관련해서 토지 매입을 다 완료한 상태라고 하셨잖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이번 추경에 주차장 시설 조성사업비가 편성돼서 올라왔나요? 제가 예산을 아직 보지 못해서.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주차장 사업비는 지금 예산 재정 형평상 반영되지는 못 했습니다. 저희가 주차장을 조성을 하려면 현재 60면에서 180면으로 한 120면 정도 늘릴 계획이었는데요. 지금 추경에는 다른 긴급한 예산들이 있어가지고 최종적으로 반영이 되지는 못 했습니다.


●오임선 위원 제가 지금 속기록을 보니까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 주차장 조성과 관련해서 토지 매입은 다 완료가 됐어요? 됐다고 답변을 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토지를 다 매입을 완료한 상태에서, 사실 1회 추경 때 예산을 반영해서 주차장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씀을 하셨고 꼭 시행을 하시겠다고 그렇게 대답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7월에 확보를 하고 늦어도 연말 정도 되면 어쨌든 부족한 주차장을 확보를 하고 주차난을 해소할 수 있을 거라는 답변을 하셨는데 어떠한 부득이한, 이거보다 더 시급한 예산이 필요하다는 판단 하에 지금 이 예산이 반영이 되지 않았나요 아니면 예산을 반영했는데…….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전체적으로 조정 과정에서…….


●오임선 위원 부서에서는 올렸는데 반영이 되지 못한 건가요? 그 과정을 설명을 해주십시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전체적으로 각 과에서 예산이 올라오는데 저희 시 재정이 한정되다 보니까 그 안에서 논의과정에서 좀 순위가 미뤄진 이런 사항입니다.


●오임선 위원 예, 그런 사항들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과장님. 다만 그러면 이번에 올라온, 추경 예산에 올라왔던 이 사업들보다, 이 사업들이 더 중요하다는 판단을 하신 거냐고 제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저희 입장에서도 모두 다 중요하다고 판단이 합니다. 저희가 적극적으로 말씀을 드렸지만 최종적으로는 죄송하게 반영을 못한 상태입니다.


●오임선 위원 어느 부분에 우선순위를 두고 예산을 반영하는지의 평가는 부서장님이랑 공무원분들이 논의를 해서 하시기도 하셨겠지만 저는 아쉬운 부분은 어쨌든 거기 주차난을 지금 수년째 모든 시민들이 민원을 제기도 하고, 공감도 하고 알고 계시잖아요. 오랜 시간 동안 부지 매입에 노력도 하셨고, 부지 매입을 다 완료했는데 이제 시설비 투입을 해서 시설만 하면 되는 거를 왜 저는 이 사업을 지지부진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 사업들보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대회 유치를 예산편성 해놓은 이 사업들도 대회를 할까 말까한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전국대회를 유치하겠다고 이 예산들을 추경에 올린다는 거는 제가 납득할 수 있을 거 같습니까?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저희가 이번에 1회 추경에 6억 원을 편성요구를 했는데요. 아까 과장님 말씀대로 부득이하게 편성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오임선 위원 그러면 담당 부서에서는 예산을 올리셨는데 반영이 되지 않았다는 건가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예, 그렇습니다.


●오임선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일단 저희 추경 때 더 자세히 논의를 하겠지만 시민들이 어떤 사업을 더 원하고, 더 요구하고 원하는지는 그런 목소리에 좀 귀를 기울이시고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오임선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오임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연식 위원 김연식입니다.
간략하게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린이풀장 가족캠프 운영, 전에 업무 보고 시에 여러 차례, 동·북부권에 각각 1개소씩은 설치를 해주십사 하는 부탁을 여러 번 드린 것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런데도 불구하고 금년에도 이렇게 시내 쪽 영등시민공원, 중앙체육공원, 배산체육공원, 수도산체육공원 네 군데만 했어요? 그 이유가 뭔가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당초에는 이렇게 진행을 하려고 했습니다만 지금 현재 코로나가 진행이 확산되는 추세가 너무나 좀, 4차 대유행이 우려돼가지고 이 사업 전체를 전면적으로 취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도에서도 수영 시설에 대해서, 물놀이 시설에 대해서는 조금 형태는 다르지만 개인 대 개인, 사람 대 사람 간격을 2m 이상 두라는 지침이 있어가지고 그런 것들을 전체적으로 반영하고 의견들을 들어봤을 때 안전이 우선이라는 의견들이 대다수여서 어느 한 곳을 시행하는 게 아니라 전면적으로 취소를 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지 못하게 된 점 좀 아쉽게 생각합니다.


●김연식 위원 전부 저기를 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그렇다면 다음에는 하게 되면, 코로나가 안정이 됐을 때 하게 되면 꼭 반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그런 말씀인가요? 그렇게 받아들여도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예. 그리고 그 다음은 시민이 만족하는 체육공원 관리, 거기 익산 축구공원 있지요? 익산시 축구공원.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금마 축구공원 말씀이십니까?


●김연식 위원 금마에 있지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김연식 위원 거기를 지난번에도 여러 번 말씀을 드렸는데 부지가 확보되어 있어요? 올림픽 저기 기념으로 해서 예산 받아다가 익산시 축구공원 건립을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부지가 확보되어 있는데 2개 구장만 시설을 해서 활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1개 구장은 지금 부지가 확보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 관계상 시설을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잖아요. 명색이 익산시 축구공원인데 그렇다면 면모를 갖춰야 되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우리 운동장이 남아돌아가는 그런 입장은 아닌데 거기를 잘 활용해서 전국대회, 앞으로 코로나가 안정이 되면 전국대회 유치를 하고 이렇게 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그 구장을 한 곳을 모아서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앞으로 추진 계획은 말이, 그전에 뭔 말이 있었어요? 얘기가 나온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계획은 있으신지.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저희가 예산 확보 문제가 가장 시급한 사항인데요. 그래서 6월 달에 정치권하고 그 다음에 교육청, 전라북도 도청, 저희 이렇게 해가지고 예산 확보에 대해서 서로 좀 협력해가지고, 공조해가지고 최대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는 말씀이 있었고, 덧붙여서 교육청에서는 일정한 부분들을 지원을 해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정도의 답변은 얻었고요. 전체적인 예산 확보에 대해서 서로 공조를 해가지고 예산 확보를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치권하고 공조를 한 적은 있으셨나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있었어요? 노력은 하고 계신다 그 말이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앞으로 노력해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지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김연식 위원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김연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박종대입니다.
상반기 결산 보고 점검을 한 번 해봅시다, 짤막짤막. 159쪽 배산실내체육관에 대해서 잠깐 몇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배산 실내체육관 게이트볼장 에어컨이 지금 설치가 되어 있습니까?
모르면 모른다고 빨리빨리.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그거는…….


●박종대 위원 안 되어 있습니다, 에어컨이 안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어르신들이 힘들어 해요. 그러니까 에어컨을 해주셔야 됩니다. 이 더위에는 엄청나게 힘들어 해요. 몇 차례 말씀을 해주셨어요?
그 다음에 체육관에서 음식을 먹을 수가 있습니까, 못 먹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코로나 방역…….


●박종대 위원 음식 반입이 안 되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어르신들이 잘 모르시니까 거기에서 막걸리도 먹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거기가 질서가 없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철저하게 말해줘야 합니다. 우리가 모든 의무 이행으로부터 권리가 보장이 되는 겁니다. 의무를 이행하지 않으면 권리는 박탈되는 겁니다. 그래서 거기에다가, 정 이행을 안 하면 모든 권리는 의무 이행으로부터 딱 써놓으셔, 어르신들이니까. 말하면 막 화내시고 그러시더라고? 그렇게 해서, 본 위원도 말을 했어요. 그러시면 안 됩니다라고 얘기를 했으니까 그 관리자분들이 철저하게 관리를 하셔야 해요. 조금 뭐라고 한다고 해서 원칙이 있는데도 그냥 내버려 두고 하면 안 된다는 거죠?
그 다음에 배산실내체육관에 대형버스 주차장이 4갠가가 그려져 있더라고.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런데 주차장이 거의 비어 있어요. 거의 사용을 않는데 거기에다가 왜 주차장을 4개를 그려놨는가 이해가 안가요, 다른 데는 부족한데. 이거 제가 볼 때는 대형버스 주차장은 검토해서 일반 승용차, 소형 주차장으로 전환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그러다 보니까 거기에다가 주차라인 없이 그냥 막 차를 대다 보니까 무질서하고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주민들이 산책로 도는데, 아침, 저녁으로 많이 돌아요? 거기 그늘도 있고 그래서 거기 운동기구하고 벤치를 놔달라 건의가 많이 들어왔었어요? 그거 참고해서 내년 본예산에 세우든가 어쩌든가 그렇게 참고 한 번 해보세요, 과장님.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특히 에어컨하고 어르신들 음식먹는 것 이거 교육 잘 시켜주세요. 다음은 마동 테니스장공원 본 위원이 지난번에도 잠깐 말씀을 드렸는데 마동 테니스장이 지금 그 주유소하고 교회 들어가는 입구가 복잡해서 옆쪽으로, 공원 내의 우회도로로 만들어가지고 진입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놨어요.
혹시 배치도나 설계도 나온 거 있어요? 가져온 거 있어?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아요, 뭔 얘기를 하는가.
이리 줘보세요.
(현황판을 들어보이며)
여기 도로예요, 도로. 여기가 지금 진입로가 복잡해요. 마동아파트 여기가 대책이 안 서. 그러니까 진입로를 이렇게 냈잖아. 여기를 빨리 우선적으로 해달라고 몇 번 얘기를 했는데도, 여기가 매일 사람들이 짜증내니까 여기 우선 도로부터, 모든 공사는 도로부터 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도로를 안 내고 거꾸로 하고 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이 부분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방금 말씀주신 임시개통 관련해가지고 경찰서하고 협의를 했었는데요. 진출입로 관련해가지고 교통사고가 많이 있다고 해가지고 저희가 이 도로는 9월하고 10월 정도에는 완전히 준공될 예정입니다.


●박종대 위원 경찰서 문제는 경찰서 문제이고 그 도로를 우선 내면 거기로 안 다니고 이쪽으로 다닐 수가 있잖아요. 복합한데 거기를 왜 그렇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임시 도로는 저희가 개설을 해가지고 9월 정도, 10월 달 정도에는 완전 준공이 되기 때문에…….


●박종대 위원 그걸 좀 서둘러서 하세요. 지난 번 업무 보고 때도 얘기를 했으면 저 같으면 그거 빨리빨리 서둘러서, 모든 택지는 도로부터 내야 합니다. 도로내고 그 다음에 시설을 해야 깨끗한 거예요.
시간이 없으니까, 세 번째 서부권 다목적 체육 지금 개관한 것이 뭐예요? 수영장 일부 개장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또 어떤 걸 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3층 전부 다…….


●박종대 위원 전체 다 개장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3층은 전부 다 개장을 했고요.


●박종대 위원 에어로빅 이런 것도 개장했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에어로빅하고 이쪽은 저희가 지금 관리전환을 시켜준 상태라서, 국민생활관으로요.


●박종대 위원 에어로빅, 요가 이런 것을 않더라고. 그런데 사실은 이게 굉장히 인기가 좋아요, 요가팀들이.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국민생활관으로 넘겨줬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지금 실내체육관이 50% 개방이라서요.


●박종대 위원 아무튼 국민생활관 넘겨줬다고 하면 제가 국민생활관 전화하겠지만 이 에어로빅팀이나 요가팀들이 말씀을 몇 차례 하더라고. 왜 그걸 실컷 해놓고 안 하는가 모르겠다 이거예요. 이해를 못해요, 다른 건 하면서. 이것 좀 챙겨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전화도 하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제가 하는 것보다는 전화하셔서 그거 인수인계 됐는데 왜 않느냐, 이유가 뭐냐 한 번 챙겨보세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시간상 점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저도 간단간단하게 몇 가지만 문의드리고 하도록 할게요.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었는데요. 코로나19 이후에 실제 실내체육시설들을 정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물론 그래도 굵직굵직하게 돈이 많이 들어가게 시설들은 계속 가고 있어요. 코로나가 좀 진정되고 하면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이기는 한데 그런데 당장에 코로나19 상황에서는 현재 야외운동시설이라든가 야외공원시설들을 잘 정비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시민들의 이용률이 대단히 높다라고 설명을 한 번, 그때 그 부분에 대책이 꼭 필요하다고 건의드렸어요. 당장에 생각되는 건 중앙체육공원은 이런저런 디자인공모사업도 하고 여러 가지 개선하는 예산 대책을 하고 계시는 것 같고, 이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게 배산체육공원하고 영등시민공원이잖아요? 많이 이용하시다 보니까 시간이 많이 지나서 운동기구 시설들이 노후화된 것들이 꽤 많다고 하는 민원들이 계속 있어요. 그런 대책 마련을 하고 계시나 싶어가지고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올해에도 저희가 체육시설을 받았을 때 한 40개소 정도 신청이 들어와 가지고, 좀 예산이 부족했는지 몰라도 지금 저희가 1억 원 올해 예산을 전부 다 소진을 했어요. 15개소 정도 밖에 못 했는데요. 아마 위원님 말씀처럼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고 가장 활용도가 높은 건 소규모 체육시설이라고 보여집니다. 올해도 추경에 일부 반영을 했지만 내년에도 좀 더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주셔가지고 많은 예산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 40개소라고 하는 게 어떤 소공원까지 다 포함하신 건가요? 체육공원…….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아니, 체육 소규모 운동시설 정도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우리 아까 중앙체육공원, 영등시민공원, 수도산…….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읍면동까지 전체.


●임형택 위원 배산 다 합쳐서 운동기구 종류가 한 40개소 정도의…….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설치를 해달라. 관내 전체, 익산시 관내 전체.


●임형택 위원 아, 관내 전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임형택 위원 저는 좀 더 말씀드리는 건 그건 그것대로 하시고, 시민들이 어찌 됐든 간에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게 중앙, 배산, 영등시민 세 곳이에요. 물론 수도산도 그럴 수 있는데 하여튼 이제 금방 말씀드린 세 곳이 이용률이 가장 많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기구의 내구연한을 떠나서 많이 이용하니까 그만큼 많이 수리를 요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좀 그런 곳들에는 조금 더 선제적으로 예산 배정이 되어서 손을 봐주실 수 있도록 하면 좋겠다는 말씀이니까, 어떤 신규 설치나 조금 이용들이 덜한 곳들에도 당연히 손이 가야 하겠지만 실제 많이 이용하는 곳에 많은 요구가 있는 거거든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유지관리에도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것 꼭 좀 대책을, 저희들이 그런 예산은 조금 확보를 더 잘 해놔 주십사 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면 그때그때 소요 예산이 생길 때 저희들이 주민숙원사업비로 의원들도 하기도 하고 이렇게저렇게 하는데 사실은 조금만 선제적으로 예산을 배정해 놓고 서비스를 빨리 하면 시민들의 만족이 상당히 높은데 이용할 때마다 시민들이 그런 거에 대해서 뭔가 아, 우리 시 체육 행정이나 시설관리는 어떻게 되길래 이런 소소한 것도 이렇게 안 고쳐지는가라든가 이런 불만들이 쌓이는 거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조금 선제적으로 하면 훨씬 더 만족을 주실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아까 151쪽에 스포츠강좌 이용권 지원사업이 687명인데 장애인이 7명이에요. 그리고 우리가 또 혹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범죄피해가구 만5세에서 만18세 유소년, 청소년 이 대상자들은 이 내에 어느 정도 이용하는 분들은 있나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저희가 경찰서 협조를 받아가지고 범죄 피해가정을 받고 있는데요. 신분 노출 자체를 좀 어려워해가지고 그분들이 정확히 몇 명인지는 사실 정확하게 파악은 좀 어려운 사항입니다.


●임형택 위원 이것도 쉽지는 않은데 계속 저는 건의드리고 싶은 게 우리가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이분들이 687명의 모든 서비스의 이용을 거의 다 하시고 또 대상자인 장애인이나 이렇게 아까 범죄피해가구는 상당히 우리가 뭔가 발굴이 안 되고 있고, 특히 장애인분들은 상당히 우리 시 전체 장애인 숫자는 대단히 많은데, 그중에 물론 만12세에서 64세에 해당하는 장애인은 조금 또 다르겠지만 그래도 꽤 많거든요? 그런데 매해 이렇게 10여명 이내의 인원 밖에 안 되고,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때 보면 작년에도 거의 극소수가 이용을 하는데 그때 과장님께서 답을 주신 게 뭐냐면 쉽게 말하면 가맹시설이 부족하다는 거.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시설도 부족하고 아래에 있는 시설 이용할 수 있는 것들이 장애인들에게 좀 부합하게 되어야 하는데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렇죠. 현실은 이해하고요. 그래서 이게 몇 년째 이 반복이 되고 있기 때문에 저는 드리고 싶은 건의는 그러면 실제 어떤 장애인이나 특히 이런 분들에게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포츠 시설에 대해서 뭔가 저희들이 지원 대책을 마련하거나 해서, 국가적으로 시행하는 좋은 제도인데 우리 시는 장애인분들에 대한 전혀 어떤 배려라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대해서 조금 적극적 행정이 부족한 거 같아요. 사적 시설에서 자기들이 알아서 시설을 늘려서 장애인 서비스를 하는 것은 상당히 제한적이고 부족하잖아요? 그래서 저는 대책이 필요하다. 한 번 타 도시도, 저도 잘되는 도시까지 파악은 해보지 못 했습니다. 아마 국가적으로 하는 사업인데 잘되는 도시들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이번 기회에 현재 장애인들도 우선적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령 자체를 64세까지로 넓혔고요. 관련 부서하고 협조를 해가지고 이런 사회단체에다가 저희가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가지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라고 해가지고 이번에는 24명 정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를 들면 장애인 복지관에 이런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해가지고 그 곳을 이용해서 이 스포츠강좌 예산을 배정한다든가 하여튼 조금 더 적극적 대책을 마련해 주시면 좋겠다. 사적 체육시설에만 이걸 해서는 매년 같은 반복이 되는 것 같아요. 그것 좀 한 번 더 고민 부탁드리고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리고 아까 152쪽에 국민체력100 익산체력인증센터, 그러니까 작년에도 거의 코로나 때문에 운영이 안 됐는데 올해에는 상당히 그래도 좀 긍정적으로 보이는 게 출장 측정을 하신 거 같아요.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반절은 출장 측정을 하셨는데 그분들이 조금 업무적으로 일이 되시더라도 코로나 상황에서 출장 측정 같은 것들 적극적으로 늘려서, 우리가 이거 야심차게 오픈했는데 안 되면 안 될 것 같아요. 코로나 상황은 이해하지만 출장 측정 같은 것 좀 적극적으로 더 늘리시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그 빛의 야구장은 주로 어떤 분들이, 그러면 우리 일반 시민들이 그 야구장을 이용할 수 있나요 아니면 KT2군이나…….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지금 거기는 KT 홈구장입니다. KT 홈구장 자체가 2군인데 야간 경기를 하기에는 조도 자체가 낮기 때문에 그 조도를 좀 상향시키는 겁니다.


●임형택 위원 아, KT2군 전용구장인데…….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저희가 이런 시설을 해드리는 거고, 예, 알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현재 실정은…….


●임형택 위원 예산 때 또 이야기를 할 테니까요. 그렇게 하고, 중앙체육공원 테니스장은 대책을 어떻게 갖고 있나요? 만약에 마동 테니스장이 만들어지고 나면 거기를 어떻게 하겠다고 하는. 그 부분만 짧게 말씀해 주세요.


●경제관광국장 이범용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직 구체적으로 방향이 정해진 것은 아니고요. 여러 가지 안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거기를 잔디광장으로 해서 오픈을 하는 방법이 있고 모정을 거기에 만든다든가 여러 가지 안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위원님들하고 저희가 사전에 소통도 하고 시민들 여론도 한 번 저희가 청취를 해서 어떤 쪽으로 나갈 것인가는 방향을 설정을 해서 정말 시민들이 필요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그 대책 마련을 충분히 의회하고 소통을 해가면서 대책 마련을 해주십사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엊그저께 동부 노인복지관 우리 한병도 국회의원님이랑 동부쪽 시·도의원님들 다 모여서, 시장님도 오셔서 동부 노인복지관 공청회를 할 때 그때 어양동 지금 이편한세상 아파트 바로 옆에 족구 전용구장 있잖아요? 거기가 처음부터 있었고, 오래 있었어요. 그런데 뭔가 이편한세상도 들어오고 자이도 바로 옆에 있고 하다 보니까 야간 민원이 많다는 거예요. 공 튀는 소리가 야간에는 상당히 더 크게 들려오거든요. 그래서 그때 주민들이 이야기하신 게 만약에 동부권 노인복지관하고 노인회관을 지을 거라면 이왕 하는 김에 중앙체육공원으로 족구장을 옮겨주면 거리가 멀지 않고, 거기가 전용구장이기 때문에 거기 이용하시는 분들의 동의가 있어야 하겠지요. 그런 얘기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테니스장이 공간이 생기면 전용족구장을 그쪽으로 해드린다든가 이런 것도 고민을 해보시고요. 그때 공청회 때 상당히 어양동 주민들이 그걸 강력하게 요구하시더라고요, 중앙체육공원으로 족구장을 옮기면 좋겠다고. 그런 부분까지 좀 고려하서서 향후에 대책을 만드시면 좋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채수경 예, 알겠습니다. 다각적으로 검토해서 사전에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12시 10분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회의중지)

(12시 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계속해서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님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안녕하십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입니다.
먼저 저와 같이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문정 전시기획계장입니다.
허휴석 시설관리계장입니다.
이우진 보석산업계장입니다.
2021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보석박물관)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석박물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순주 위원 관장님 잘 들었습니다.
이순주입니다.
보고 중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미흡하다고 반성 부분에 해주셨는데요. 그에 대안으로 보석의 도시, 또 다른 회의 중에서도 무주에 가면 스키를 타러가듯이 보석 공예를 배워서 보석의 도시 체험으로 하는 것이 익산의 보석의 도시에 대한 이미지도 살리고, 익산으로 올 수 있는 그런 계기이지 않나 그런 얘기도 나왔었고요. 그리고 보석의 도시에서 청년들이 이벤트 장소로 커플이 프로포즈하는 장소가 되면 좋겠다. 보석의 도시에 맞게 학교나 또 직장인들 그런 분들에게 홍보를 해서 3D 프린트는 있나요? 3D 프린트로 해서 직접 본인이 원하는 디자인을 가져와도 되고 아니면 대중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프로포즈하는 장소로 활용을 하고 보석의 도시라는 이미지를 드높여서 익산뿐만 아니라 타 도시 다른 곳에서도 프로포즈하려면 익산 보석의 도시에 와서 하면 좋겠다라는 의견도 있고요. 그런 부분 프로그램으로 한 번 해보셨는지.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아직 하지는 않았고요. 그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으면 저희가 그것을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관장님이 이제 프로그램 부족을, 그렇게 미흡한 점을 반성으로 하셨으니까 이 부분을 꼭, 큰돈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좀 좋은 제안이나 아니면 시민들이 원하는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시민들이 원하고, 학교 측에서 얘기했던 부분이에요. 원대나 다른 학교에서 아이들 커플링으로 프로포즈를, 다른 데가면 열쇠하고 그러잖아요? 보석의 도시니까 학생들이 하기에 큰돈이 아니어도 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있잖아요? 체험을 하면서 프로포즈 장소로 그러면서 거기에서 연인들끼리 산책도 하고 사진도 찍고 그런 이벤트를 마련해 주면 보석의 도시 명성에 딱 맞지 않나 그런 생각합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저희가 검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순주 위원 예, 이 부분을 꼭 한 번 하셔가지고 같이 의견도 조율해서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이순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 잘 들었고요.
저도 두 가지만 말씀드리고, 다른 건 여러 가지 하고 계시는 것들 그대로 잘 진행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요.
보니까 아까 194쪽에 문화향유를 제공하는 기획전시 운영에서 그때 제가 업무 보고 때 요청을 드렸던 거 같은데 원광보건대학 주얼리디자인 졸업작품전을 10월에 하는 것은 노력을 해주신 거 같아요. 그래도 노력을 해서 뭔가, 원래 계획이 없었는데 추가하신 거 같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임형택 위원 그런 것처럼 그런 부분 상당히 노력해 주시고 수고해 주셨다고 감사 말씀드리고요. 저는 이런 게 좋다고 생각을 해요. 어찌 됐든 간에 지역대학에 이 보석 산업과 관련된 학과가 있는 곳들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저는 계속 교류해야 한다. 이게 전통산업인데 이 전통산업이 현재 있는 그냥 자원을 가지고 뭔가 계속 유지하기에는 쉽지 않고요. 젊은 사람들, 대학생들 이분들이 자꾸 어떤 우리 지역의 보석 산업과 연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줘야 할 거 같아요. 원광보전대 이렇게 하신 거뿐만 아니라 혹시 다른, 원광대도 귀금속공예과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원광대라든가 혹시 폴리텍대학에도 관련한 것들이 있다면 자꾸 좀 그런 곳들과 교류하는 것들 더 노력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항상 드리는 이야기지만 잘 안 되지만 우리 보석박물관에서는 계속 그건 주얼팰리스에 강조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조례에 따라서 익산생산품 70% 이상 반드시 판매하도록 하는 거 그건 현장에서는 사실은 다 안 지켜지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요. 타 지역 것 다 가져와서 파신다고 하는 것은 너무 공공연하게 되어 있는 거라서 그런데 그걸 일시에 우리가 해소할 수는 없지만 그 부분은 우리 보석박물관은 끊임없이 강조하시고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쇼케이스도 바꿔드리고 우리가 자꾸 뭔가 지원을 하잖아요? 그건 좀 힘드시지만 자꾸자꾸 그것들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대책마련을 꼭, 계속 이야기는 드리는데 이전과는 좀 다른 대책에 대한 어떤 고민을 해보시고 있는 건 혹시 있나요?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굉장히 쉽지 않은 일입니다. 저희가 작년, 올해 해서 분기별로 주얼팰리스 임대매장 점검을 하고 관내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조례라든가, 이 준수 여부라든가 계속 안내를 하고 있거든요? 관내제품을 팔 경우에 어떠한 인센티브라든가 그런 것도 저희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러니까요. 제재하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면 실제 정말 관내제품 70% 이상 파는 것이 잘 확인되는 곳은, 그때도 말씀드렸지만 차라리 그런 분들에게 인센티브를 잘 드리는 거, 항상 매대의 가장 좋은 자리를 우선 배정한다든가 더 긴 기간 배정해 드린다든가, 저는 안 되는 걸 찾아서 하는 것은 실제 현실적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어찌 됐든 그 비율을 최대한 잘 지키고 있는 곳에 그만큼 인센티브를 줘서 하는 것은 저는 대단히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한 번 그런 대책은 계속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고민하도록 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대 위원 중간 보고니까 잠깐잠깐 추려나갑시다.
우리 임형택 위원께서 얘기하시는 부분은 지금 공장이, 공장이 굉장히 쓸 만한 공장이 없어요. 그래서 지금 전라북도 디자인센터, 우리 국비하고 시비로 만든 건에 지금 도에다가 우리가 임대를 줬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2023년까지.


●박종대 위원 다음부터는 임대를 주면 안 됩니다. 우리 자체적으로 운영을 하고, 지금 임대를 주면서 거기 임대형 공장을 걔네들이 운영하잖아요, 디자인센터에서.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현재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다 보니까 임대형 공장을 지어놨는데 분양이 안 되고 그대로 방치해 놨어요. 이러다 보니까 이게 문제가 거기에서부터 생기는 겁니다. 이걸 시장님하고 제가 얘기를 했어요. 다음부터는 이 디자인센터 전라북도에 주면 안 된다. 안 주겠다고. 저도 그때 당시에 이거 반대를 했던 거예요. 주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거기 디자인센터 센터장도 경질된 걸로 아는데 경질 됐지요? 재임명 못 받았던가 그랬을 거예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그것까지는 제가…….


●박종대 위원 어쨌든 그래서 그런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우리가 관리를 못하고 있잖아. 지금 거기 공장에 조례도 고쳐야 될 조례가 뭐냐면 거기 공장이 2개인가 3개인가 들어가 있는데 한 공장에 등록만 하면 공장이 있는 걸로 되어 있어요. 조례가 잘못된 거예요. 공장을 가지고 있어야 뭔 제품을 만들지, 만들 공장이 없는데 뭘로 만들어요. 아무튼 그건 개선을 해야 하겠고, 우수제조업체 박상권 대표가 협의회 회장이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아닙니다.


●박종대 위원 우수제조업체 선정. 우수제조업체 말이에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올해 2021년도 우수제조업체.


●박종대 위원 지금 2021년도까지 3개 업체가 우수제조업체로 선정이 돼 있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현재…….


●박종대 위원 아니, 4개 업체.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4개 업체가 저희가…….


●박종대 위원 4개 업체 되어 있는데 시제품 개발비를 1개당 100만 원씩 줘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현재 저희가 100만 원씩 지원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100만 원 줘가지고는 시제품 개발비라고, 예를 들어서 명장이나 그런 데는 500만 원씩 하는데 100만 원 줘가지고 뭔 시제품 개발을 하겠습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산이 이쪽은 부족하기는 합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니까 이것을 아예 주지를 말든가, 제대로 시제품 개발할 수 있도록 예산 지원을 해주든가 이렇게 이것 좀 해주세요. 이거 조례상에 없는 거예요. 지금 자체적으로 저기 한 거 아닙니까? 그러면 최소한도로 형평성에 맞도록 해줘야 할 거 아니에요, 시제품 개발할 수 있도록. 그리고 개발한 데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시제품 개발 전시회를 갖도록. 지금 명인이나 명장들은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것도 그렇게 하셔야 해요. 적지만 이거 시제품 개발한 거 가지고 있으면 전시회라도 같이 하자. 박상권 대표하고 상의하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저도 전화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셔야 자부심을 갖고 그분들이, 귀금속 우수제조업체 선정인데 이거 대단한 거 아닙니까? 이분들도 수출 많이 하시고 대단하신 분들이에요. 그러니까 그분들도 잘 챙겨주셔야 한다는 말씀을 제가 드립니다.
그 다음에 쇼케이스 언제까지 들어와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7월까지 완료를 하려고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7월까지 완료를 하겠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박종대 위원 그래서 지금 주얼팰리스 회장이나 전무님하고 충분하게 상의를 했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박종대 위원 그분들이 원하지 않는 쇼케이스가 들어오면 안 됩니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박종대 위원 어쨌든 입찰은 했지만 입찰하는 과정에서 그런그런 제품을 넣어달라 하는 것이 공유가 됐냐고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지금 공유가 됐습니다.


●박종대 위원 공유가 안 되면 이거 시끄러워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잘 알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확실하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박종대 위원 잘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보석마을 대표자하고 좀 협의를 해서 보석마을이 빨리빨리 진입할 수 있도록, 신축할 수 있도록 서둘러 줬으면 좋겠다. 보석마을이 언제까지 설계를 해서 착공을 해야 합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원래 9월까지입니다. 원래 기한은 9월까지 인데요.


●박종대 위원 제가 알기로는 12월 말까지라고 알고 있는데 어쨌든 지금 시점에서 안한 데가 몇 개입니까?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7개 업체는 건축 중에 있고요. 7개 중에 2개 업체는 건축허가가 완료됐고요.


●박종대 위원 예, 허가가 났고.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게 하고, 2개 업체는 지금 건축 허가 중에 있습니다. 하나는 아직 계획이 없는 걸로 그렇게 저희가 파악을 했습니다.


●박종대 위원 한 분이 어디인지, 그러면 그런 것을 같이, 이게 보석마을이라는 것이 보석 판매도 중요하지만 관광하고 연계성이 있는 거예요. 그러기 때문에 같이 나가야 하거든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그렇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거 회의 한 번 해보셨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지금 코로나 관련 때문에 저희가 협의회 자체도 지금 회의를 못하고 있습니다.


●박종대 위원 관장님, 회의를 다 못하면 4명씩이라도 하세요. 만나서 설득을 시켜야지.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저희가 그래서 지금 한 2명씩 이렇게 연락을 해가지고…….


●박종대 위원 그렇게 하시고, 그 안에 지금 마트라든지 커피숍이라든지 이런 게 들어가도록 되어 있는 데 왜 거기는 움직이지도 않고 있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그게 작년 상반기에 계약이 끝나다 보니까요. 아직 3년 정도 기한이 있다 보니까 저희가 지금 전화는 하는데…….


●박종대 위원 지금 주말이면 어린이라든지 이런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이 놀러온단 말이에요, 놀이시설에. 그런데 거기에 먹을거리 하나도 없고 음료수 하나 사먹을 때 없어가지고 불만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가 그걸 서둘러서 했는데 좀 설득을 시켜주세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박종대 위원 우선 편의점이라도 들어오게 설득을 시켜보세요. 왜 그래요. 그렇게 그냥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고 있고, 거기 지금 다양하게 커피숍이나 분식점이나 이런 게 들어오도록 되어있어요. 그러면 거기에다가 음식점을 못 내면 그거라도 우선 대체해서 하도록 했는데 지금 아무 것도 성과가 없잖아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노력하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좀 노력을 같이합시다.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그러서야지, 안 되면 저와 같이 합시다. 저도 시간 내서 하려니까. 그렇게 설득을 시켜서 해야지, 거기 오신 분들은 애들을 데리고 왔는데 어디에 가서 음료수 하나 사먹을 때가 없어요. 그래서야 쓰겠느냐 이거예요. 욕 엄청나게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것 좀 부탁드릴게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시간이 없으니까, 내가 지금 중간보고니까 다시 챙기는 거예요. 꼭 좀, 제가 3번째 챙겼어요?


●보석박물관장 곽경원 예, 알겠습니다.


●박종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박종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보석박물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5분간 정회를 선보합니다.

(12시 30분 회의중지)

(12시 0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합니다.
이어서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관장께서는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안녕하십니까?
예술의전당 관장 오은희입니다.
2021년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업무 추진 보고에 앞서 저와 함께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성화 운영지원계장입니다.
송병준 공연전시계장입니다.
김기운 무대관리계장입니다.
김기현 솜리예술회관계장입니다.


(참조)

[부록]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경제관광국(예술의전당)

(부록에실음)

이상으로 예술의전당 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의전당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형택 위원 설명 말씀을 잘 들었고요.
217쪽에 보니까 그래도 한문연 공모사업을 통해서 저번에도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을 드렸던 거 같은데 그전까지 문화예술 아카데미나 이게 항상 하던 프로그램이 몇 년째 반복되고 있다고 했었는데 이게 올해 발굴을 처음한 건가요? 줌마리나 아재리노 발레해보기하고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 AI 원정대.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이 공연에 대해서는 그 부분을 단독적으로 보고를 안 드려서, 올해로 2회차 되고 있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 교육이 2020년까지는 없었던 사업이잖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2020년부터 2021년 2회차.


●임형택 위원 아, 2020년부터 했던 사업인가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임형택 위원 이 사업을 제가 인지를 못 했었던 것 같고 하여튼 이렇게 이런 것들 발굴해 주신 건 좋은 거 같아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보고 자료를 이렇게 구분하지 않아서 이 부분이 아마 보고가 안 된 것 같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래서 하여튼 계속 좀, 예술의전당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그래도 다른데 주민자치센터, 코로나19 상황은 있기는 하지만 주민자치센터나, 물론 문화원도 사실은 좀 품격이 다른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되면 좋은데 거기도 그냥 일반 문화여가로 된 측면이 있고 그래서 그래도 우리 시에서 조금은 품격이 좀 다른 그런 어떤 창의적인 예술 교육이 되고 있는 프로그램을 예술의전당에서 하면 그래도 그렇게 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예술의전당에서는 계속 좀 이런 특성화된 일반 다른 곳들에서 할 수 없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발굴해 주시면 좋을 거 같고, 더 그런 것들은 적극적으로 늘려야 된다. 너무 좋은 시설을 지어놨는데 사실은 공연하고 미술전시 뺄 때는, 그거 두 가지 빼면 이 예술의전당이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단 지하에 시청각실이 하나 밖에 없는 것이 너무 아쉽기는 하지만 그 공간을 이용해서 자꾸 뭔가 시민들이 예술의전당에 접근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좀 많이 발굴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이 들고요.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노력하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예. 그리고 한 가지만 더 건의드리고 싶은 건 이게 안 되고 있는 것 같은데 중공연장하고 소공연장을 솜리예술회관을 상당히 오랜 기간이 지나서 전체적으로 다 리모델링을 했는데 소공연장에 프로젝트가 없어요. 설치가 됐던가요?


●솜리예술회관계장 김기현 됐습니다.


●임형택 위원 아, 됐나요? 안 된 걸로 알고 있어서. 하여튼 그러면 중공연장하고 소공연장도 일정 정도 갖춰야 될 모든 것들이 완전히 그래도 장비적으로는 리모델링이 됐다고 보면 되나요?


●솜리예술회관계장 김기현 예.


●임형택 위원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예술단이나 전반적인 건 예산 때 이야기를 하게 될 거 같으니까요. 평소에 계속 그런 사업을 발굴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술의전당관장 오은희 예, 알겠습니다.


●임형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진 임형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소관 업무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는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
다른 질의가 없으므로 예술의전당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김경진 위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6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중 제6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7차 기획행정위원회 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