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및 회의록
○의사담당 송유석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24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24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의사담당 송유석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앞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일 동 기 립 )
국기에 대하여 경례.
(국기에 대하여 경례)
바로.
○의사담당 송유석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반주에 맞춰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 애 국 가 제 창 )
○의사담당 송유석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 일 동 묵 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 일 동 묵 념 )
바로.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부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지난 제244회 임시회에 연이어 개최되는 제245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 극복과 민생안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심의를 위해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오늘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리는 회기 동안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에 밑거름이 될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면밀하고 꼼꼼하게 살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충분한 사업 설명과 성실한 자료 제공으로 이번 회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회복되던 일상과 활기를 되찾던 지역 경제가 또다시 위축되지 않을지 걱정이 큽니다.
모쪼록 집행부에서는 확산 추이에 따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익산시의회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이번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무더위와 코로나의 위협 속에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송유석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지난 제244회 임시회에 연이어 개최되는 제245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이번 임시회는 코로나 극복과 민생안정,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편성된 2022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의 심의를 위해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오늘부터 29일까지 5일간 열리는 회기 동안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시민들의 삶과 지역경제에 밑거름이 될 소중한 재원이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면밀하고 꼼꼼하게 살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집행기관에서는 충분한 사업 설명과 성실한 자료 제공으로 이번 회기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높아지면서 회복되던 일상과 활기를 되찾던 지역 경제가 또다시 위축되지 않을지 걱정이 큽니다.
모쪼록 집행부에서는 확산 추이에 따라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다시 한번 검토해 주시고, 시민 여러분께서도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개인위생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우리 익산시의회도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이번 위기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정헌율 시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무더위와 코로나의 위협 속에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라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송유석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의정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의정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전병희 의회사무국장 전병희입니다.
의정활동 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22년 7월 15일 김진규 의원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위한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법」제54조제3항에 따라 제24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일반안건으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접수되어 소관 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40조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장경호 의원님, 김충영 의원님, 조남석 의원님 이상 세 분 의원님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경호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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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 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22년 7월 15일 김진규 의원님 외 여덟 분의 의원님으로부터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를 위한 임시회 집회요구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지방자치법」제54조제3항에 따라 제24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안건접수 및 회부사항입니다.
일반안건으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접수되어 소관 위원회에 회부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40조 규정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장경호 의원님, 김충영 의원님, 조남석 의원님 이상 세 분 의원님의 발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장경호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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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호 의원 존경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동, 인화동, 평화동, 마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 중인 장경호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 기회를 주신 한동연 부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춤했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좀 더 나아지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를 소망하면서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익산시 인화동에 위치한 구시장의 지중화와 구시장과 인접해 있는 남부시장 광장의 개선을 통해 이 두 시장의 활성화가 가능한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현재의 구시장은 전봇대와 통신주 등 각종 전선들이 거미줄처럼 설치되어 있어 지장물로 인한 불편과 더불어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보행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추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려면 지중화 사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익산의 11개의 전통시장 중 9개소의 전통시장이 정부의 지원을 통해 시설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영업을 하고 있으나 구시장은 아직도 예전의 불편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시장도 지중화 사업을 통해 비가림 시설과 햇빛가림 시설인 아케이드 설치를 서두르고, 시장 내의 상인들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시장 환경을 쾌적한 분위기의 휴식 및 쇼핑공간으로 변화시켜 날씨에 구애받지 않도록 쇼핑 편의를 증진시킨다면 방문고객 증가에 따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의원이 구시장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을 조사해 본 결과 인화동 허영근 약국 옆 기전사에서 시작하는 구시장은 남부시장 광장을 지나 영빈당에 이르는 총 420m 구간, 변압기 15개, 고압전주 10개, 고압선 300m, 고압수용관 1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중화 사업은 지자체와 한전이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로 한전부담 50%와 익산시의 재정투입이 50%로 예상되지만 본 의원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간 한시적으로 정부 주도의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한전이나 통신사가 50%, 정부가 20%를 지원하고 지자체는 30% 부담만으로 지자체의 예산을 20% 절감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우선 대상지는 학교주변 통학로와 전통시장이 포함되어 있어 시급하게 대응하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판단이 듭니다.
이는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주변 지역에 국비지원 지중화를 통한 화재예방 및 전통시장 영세 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다음은 남부시장 광장의 활용방안입니다.
구시장과 남부시장을 사이에 두고 있는 이 광장은 현재 철구조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경계석과 정면에 설치된 화단으로 인해 구시장과 단절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경계석으로 인해 휠체어 및 교통약자 등은 불편을 감수해야 할 형편에 놓여 있으며 화단 앞쪽으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으로 인해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철구조물과 경계석을 철거하여 경계를 없애고 화단을 양옆으로 옮김으로써 구시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남부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장애물 없이 이 광장을 통해 이동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넓게 트인 광장을 활용하여 야시장이나 프리마켓 또는 포장마차 등을 유치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2개의 시장이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상생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구시장 지중화 사업 이후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비가림 시설인 아케이드를 남부시장 광장에까지 설치한다면 그 효과는 더더욱 커질 것입니다.
오늘 본 의원의 제안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구시장과 남부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집행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장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충영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자유발언
맨위로
중앙동, 인화동, 평화동, 마동을 지역구로 의정활동 중인 장경호 의원입니다.
먼저 발언 기회를 주신 한동연 부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춤했던 코로나19 재확산 우려가 현실이 되면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더욱 깊어지고 있어 마음이 무겁습니다.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이 좀 더 나아지고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를 소망하면서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의원은 오늘 익산시 인화동에 위치한 구시장의 지중화와 구시장과 인접해 있는 남부시장 광장의 개선을 통해 이 두 시장의 활성화가 가능한 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합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현재의 구시장은 전봇대와 통신주 등 각종 전선들이 거미줄처럼 설치되어 있어 지장물로 인한 불편과 더불어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보행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은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추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려면 지중화 사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익산의 11개의 전통시장 중 9개소의 전통시장이 정부의 지원을 통해 시설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영업을 하고 있으나 구시장은 아직도 예전의 불편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시장도 지중화 사업을 통해 비가림 시설과 햇빛가림 시설인 아케이드 설치를 서두르고, 시장 내의 상인들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는 만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시장 환경을 쾌적한 분위기의 휴식 및 쇼핑공간으로 변화시켜 날씨에 구애받지 않도록 쇼핑 편의를 증진시킨다면 방문고객 증가에 따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본 의원이 구시장 지중화 사업 추진을 위해 현장을 조사해 본 결과 인화동 허영근 약국 옆 기전사에서 시작하는 구시장은 남부시장 광장을 지나 영빈당에 이르는 총 420m 구간, 변압기 15개, 고압전주 10개, 고압선 300m, 고압수용관 1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중화 사업은 지자체와 한전이 사업비를 절반씩 부담하는 구조로 한전부담 50%와 익산시의 재정투입이 50%로 예상되지만 본 의원이 확인한 바에 의하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있습니다.
지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개년간 한시적으로 정부 주도의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이 추진됨에 따라 한전이나 통신사가 50%, 정부가 20%를 지원하고 지자체는 30% 부담만으로 지자체의 예산을 20% 절감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우선 대상지는 학교주변 통학로와 전통시장이 포함되어 있어 시급하게 대응하여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는 판단이 듭니다.
이는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주변 지역에 국비지원 지중화를 통한 화재예방 및 전통시장 영세 자영업자 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다음은 남부시장 광장의 활용방안입니다.
구시장과 남부시장을 사이에 두고 있는 이 광장은 현재 철구조의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경계석과 정면에 설치된 화단으로 인해 구시장과 단절이 되어있는 상황입니다.
경계석으로 인해 휠체어 및 교통약자 등은 불편을 감수해야 할 형편에 놓여 있으며 화단 앞쪽으로 주차되어 있는 차량으로 인해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철구조물과 경계석을 철거하여 경계를 없애고 화단을 양옆으로 옮김으로써 구시장을 이용하는 고객과 남부시장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장애물 없이 이 광장을 통해 이동이 가능해지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넓게 트인 광장을 활용하여 야시장이나 프리마켓 또는 포장마차 등을 유치하고 각종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 2개의 시장이 시너지 효과를 통해 상생효과를 충분히 누릴 수 있으리라 판단됩니다.
그리고 구시장 지중화 사업 이후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통해 비가림 시설인 아케이드를 남부시장 광장에까지 설치한다면 그 효과는 더더욱 커질 것입니다.
오늘 본 의원의 제안을 통해 침체되어 있는 구시장과 남부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집행부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5분 발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장경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충영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자유발언
맨위로
○김충영 의원 존경하고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을 지역구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충영 자전거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한동연 부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앞으로 4년 동안 오직 시민께 충성하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면서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지난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와 시민들께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 익산의 미래발전 완성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 하나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민생과 지역경제의 안정을 이루고 익산 대도약으로 나아가는 길에 시민의 대의기관인 익산시의회가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시의회에 부탁하신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장님께서는 시의회를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상호 발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본 의원이 금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이 의회에 제출되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 과연 집행부가 시의회를 존중하고 소통하려는 마음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2회 추경 예산 편성 시기를 집행부와 의회 의장단 그리고 상임위원장들과 논의한 바 있으며 집행부의 뜻을 존중하여 회기를 한 달여 앞당기면서까지 추경 예산안 처리를 위해 금번 제245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소통과 협치로 화합하고 상생하려는 시의회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금번 추경 예산안 관련 시의회를 대하는 집행부의 자세는 의회를 존중하고 협치하는 자세와는 거리가 멀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장님!
집행부에서 그토록 서둘렀던 금번 제2회 추경 예산안 관련 자료가 의회에 언제 제출되었는지 아십니까?
예산안은 본예산의 경우「지방자치법」제142조에 따라 회계연도 시작 40일 전까지 지방의회에 제출토록 되어 있으며, 금번과 같은 추경 예산안의 경우「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60조제1항에 따라 회의 개최 7일 전까지 의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집행부는 7월 18일 월요일 늦게 예산안만을 우선 제출한 이후에 정작 의원들이 예산안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 자료는 7월 21일 목요일이 되어서야 의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오직 법령과 조례에 명시된 최소한의 사항만 지키면 된다는 식의 모습을 통해 과연 집행부가 시의회를 동반자적 관계로 여기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시의회에 처음 입성하게 된 열두 분의 초선 의원을 생각한다면 금번 집행부의 안일한 모습은 더 큰 실망감을 보여주었다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법」제44조제1항을 살펴보면 지방의회 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라고 의원의 의무를 법률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안건 제출 시기에 대한 규정은 의원이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 기간이라 할 것입니다.
익산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예산을 분석 연구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 숙의 과정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야말로 곧 시장님이 말씀하신 시민이 열어가는 익산시대로 나아가는 길이지 않겠습니까?
향후에는 집행부가 시의회와 함께 동반자적 관계로 익산 대도약을 진정 이루고자 한다면 우리 의원들의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돕는 소통과 협치의 모습을 보일 것을 촉구하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김충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남석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자유발언
맨위로
중앙동, 평화동, 인화동, 마동을 지역구로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충영 자전거 의원입니다.
먼저 저에게 5분 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한동연 부의장님과 선배, 동료 의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의원은 시민 여러분의 성원에 부응하고자 앞으로 4년 동안 오직 시민께 충성하는 의정활동을 다짐하면서 5분 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지난 제24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의회와 시민들께 민선 8기 시정운영 방향을 밝힌 바 있습니다.
우리 익산의 미래발전 완성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 하나된 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것이라고 말씀하시며, 민생과 지역경제의 안정을 이루고 익산 대도약으로 나아가는 길에 시민의 대의기관인 익산시의회가 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시의회에 부탁하신 바 있습니다.
이를 위해 시장님께서는 시의회를 존중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상호 발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본 의원이 금번 제2회 추경 예산안이 의회에 제출되는 일련의 과정을 보면 과연 집행부가 시의회를 존중하고 소통하려는 마음이 있는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제2회 추경 예산 편성 시기를 집행부와 의회 의장단 그리고 상임위원장들과 논의한 바 있으며 집행부의 뜻을 존중하여 회기를 한 달여 앞당기면서까지 추경 예산안 처리를 위해 금번 제245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소통과 협치로 화합하고 상생하려는 시의회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금번 추경 예산안 관련 시의회를 대하는 집행부의 자세는 의회를 존중하고 협치하는 자세와는 거리가 멀다는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시장님!
집행부에서 그토록 서둘렀던 금번 제2회 추경 예산안 관련 자료가 의회에 언제 제출되었는지 아십니까?
예산안은 본예산의 경우「지방자치법」제142조에 따라 회계연도 시작 40일 전까지 지방의회에 제출토록 되어 있으며, 금번과 같은 추경 예산안의 경우「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60조제1항에 따라 회의 개최 7일 전까지 의회에 제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집행부는 7월 18일 월요일 늦게 예산안만을 우선 제출한 이후에 정작 의원들이 예산안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 자료는 7월 21일 목요일이 되어서야 의회에 제출되었습니다.
오직 법령과 조례에 명시된 최소한의 사항만 지키면 된다는 식의 모습을 통해 과연 집행부가 시의회를 동반자적 관계로 여기고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더욱이 시의회에 처음 입성하게 된 열두 분의 초선 의원을 생각한다면 금번 집행부의 안일한 모습은 더 큰 실망감을 보여주었다 할 것입니다.
「지방자치법」제44조제1항을 살펴보면 지방의회 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하여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야 한다라고 의원의 의무를 법률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안건 제출 시기에 대한 규정은 의원이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한 최소한의 준비 기간이라 할 것입니다.
익산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예산을 분석 연구하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 숙의 과정을 충실히 수행하는 것이야말로 곧 시장님이 말씀하신 시민이 열어가는 익산시대로 나아가는 길이지 않겠습니까?
향후에는 집행부가 시의회와 함께 동반자적 관계로 익산 대도약을 진정 이루고자 한다면 우리 의원들의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돕는 소통과 협치의 모습을 보일 것을 촉구하면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김충영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남석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5분자유발언
맨위로
○조남석 의원 사랑하는 익산 시민 여러분!
황등, 함열, 용안, 용동, 웅포, 성당, 함라, 망성 지역구 출신 조남석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용안면에 추진 중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지원사업의 절차상 문제점과 부당성을 지적하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하여 5분 발언하고자 합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용안면은 현재 경축순환자원센터가 2012년 6월 준공하여 가축분뇨 1일 처리량 100t의 규모로 10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시 지역 주민들에게는 악취가 심한 돈분보다는 우분과 계분으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하여 사업이 추진되었으나 최근 2년간 처리 비율은 오히려 돈분이 60%가 넘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지역 주민들은 비가 오고 기압이 낮은 날이면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악취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인터뷰가 있음에도 시간관계상 하나의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영상 송출- 본회의 1차 동영상 참조)
언제부터인가 경축순환자원센터를 비롯해 용안쓰레기 매립장과 하수종말처리장, 도계장, 싱그린푸드,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소위 혐오시설들이 용안면 일대에 집중 설치되어 버렸습니다.
이지경에도 익산시는 금번 2차 추경 예산안에 제2의 공동자원화 경축사업 신축 건물 예산이 반영되었습니다.
지금부터「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의 의문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익산시는 법적 근거도 없이 지방 선거 전 행정직권으로 용안면의 14개 마을에 대하여 3개년 동안 33개 사업에 총 35억 원을 주민숙원사업이라는 명목으로 보상계획을 세우고 올해 10억 원을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이렇게 보상사업을 시작하고 나서야 3월 24일 경축자원화센터 부지 바로 옆에 가축분뇨 100t 처리 공동자원화사업이라는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입니다.
익산시는 어떻게 공모사업이 선정되기 전에 지역 보상사업에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까지 완료한 것인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선정된 사업은 구체적인 계획서가 없는 상태이며, 사업비를 받아 설계용역을 한 후에 시설물과 처리방법 등을 정한다 하니 이건 백지수표나 다름없다는 사업입니다.
하물며 본 사업은 가축분뇨를 360℃ 고열로 탄소화시켜 식물비료로 사용하고 바이오차라는 신기술을 테스트하는 시범사업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장점마을 사태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담배잎찌거기를 고열로 쪄내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장점마을 온 동네를 뒤덮었던 것처럼 공장에서 배출하는 가스나 폐기물은 주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미 안전성이 입증된 시설도 환경기초시설이라면 혐오시설로 간주되는 것인데 사례가 전무한 화학사업이 익산시에 시범으로 건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차라는 본 사업은 실시계획 전까지만 환경영향평가를 마치면 된다고 하니 지역구 의원으로서 큰 걱정이 됩니다.
익산시 만큼은 이런 사업에 대하여 민감하게 접근해야하며, 지역주민, 공무원, 축산인, 전문가, 정치인 등 모든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철저히 검증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중요한 과정을 익산시는 제대로 이행하지 못 했습니다.
또한 국가공모사업 선정기준에 마을주민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 공론화 과정에 익산시나 면사무소가 아니라 보조사업자인 축협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익산시는 주민보상사업에 몇 명의 이장님들의 동의를 받아 35억 원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는 건 아닌지 강한 의구심만 생깁니다.
시민 여러분!
금일부터 익산시의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시의회의 심의가 시작합니다.
본 발언에서 시민 여러분께 전해 드리지 못한 부분은 심의 방송을 통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부디 본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살펴봐 주시고 절차와 과정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조남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의원님들의 발언 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주시고,「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40조제6항에 따라 15일 이내에 조치 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 제245회 익산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맨위로
(10시 28분)
황등, 함열, 용안, 용동, 웅포, 성당, 함라, 망성 지역구 출신 조남석 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용안면에 추진 중인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지원사업의 절차상 문제점과 부당성을 지적하고 사업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기 위하여 5분 발언하고자 합니다.
(화면을 바라보며)
용안면은 현재 경축순환자원센터가 2012년 6월 준공하여 가축분뇨 1일 처리량 100t의 규모로 10년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당시 지역 주민들에게는 악취가 심한 돈분보다는 우분과 계분으로 처리하겠다고 약속하여 사업이 추진되었으나 최근 2년간 처리 비율은 오히려 돈분이 60%가 넘게 처리되고 있습니다.
당연히 지역 주민들은 비가 오고 기압이 낮은 날이면 창문을 열어 놓을 수 없을 정도로 악취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인터뷰가 있음에도 시간관계상 하나의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동영상 송출- 본회의 1차 동영상 참조)
언제부터인가 경축순환자원센터를 비롯해 용안쓰레기 매립장과 하수종말처리장, 도계장, 싱그린푸드, 가축분뇨처리시설 등 소위 혐오시설들이 용안면 일대에 집중 설치되어 버렸습니다.
이지경에도 익산시는 금번 2차 추경 예산안에 제2의 공동자원화 경축사업 신축 건물 예산이 반영되었습니다.
지금부터「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사업」의 의문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익산시는 법적 근거도 없이 지방 선거 전 행정직권으로 용안면의 14개 마을에 대하여 3개년 동안 33개 사업에 총 35억 원을 주민숙원사업이라는 명목으로 보상계획을 세우고 올해 10억 원을 집행 완료하였습니다. 이렇게 보상사업을 시작하고 나서야 3월 24일 경축자원화센터 부지 바로 옆에 가축분뇨 100t 처리 공동자원화사업이라는 국가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입니다.
익산시는 어떻게 공모사업이 선정되기 전에 지역 보상사업에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까지 완료한 것인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선정된 사업은 구체적인 계획서가 없는 상태이며, 사업비를 받아 설계용역을 한 후에 시설물과 처리방법 등을 정한다 하니 이건 백지수표나 다름없다는 사업입니다.
하물며 본 사업은 가축분뇨를 360℃ 고열로 탄소화시켜 식물비료로 사용하고 바이오차라는 신기술을 테스트하는 시범사업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장점마을 사태를 결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담배잎찌거기를 고열로 쪄내는 과정에서 발암 물질이 장점마을 온 동네를 뒤덮었던 것처럼 공장에서 배출하는 가스나 폐기물은 주변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이미 안전성이 입증된 시설도 환경기초시설이라면 혐오시설로 간주되는 것인데 사례가 전무한 화학사업이 익산시에 시범으로 건립된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오차라는 본 사업은 실시계획 전까지만 환경영향평가를 마치면 된다고 하니 지역구 의원으로서 큰 걱정이 됩니다.
익산시 만큼은 이런 사업에 대하여 민감하게 접근해야하며, 지역주민, 공무원, 축산인, 전문가, 정치인 등 모든 관계자가 함께 참여하여 철저히 검증하면서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 중요한 과정을 익산시는 제대로 이행하지 못 했습니다.
또한 국가공모사업 선정기준에 마을주민 동의가 있어야 하는데 그 공론화 과정에 익산시나 면사무소가 아니라 보조사업자인 축협에서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익산시는 주민보상사업에 몇 명의 이장님들의 동의를 받아 35억 원을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어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왕서방이 챙기는 건 아닌지 강한 의구심만 생깁니다.
시민 여러분!
금일부터 익산시의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시의회의 심의가 시작합니다.
본 발언에서 시민 여러분께 전해 드리지 못한 부분은 심의 방송을 통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
부디 본 사업을 원점에서 다시 살펴봐 주시고 절차와 과정에서 깨끗하고 투명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5분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조남석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집행기관에서는 의원님들의 발언 내용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고 주시고,「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40조제6항에 따라 15일 이내에 조치 계획을 서면으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의사일정에 들어가겠습니다.
1. 제245회 익산시의회(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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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8분)
○의장대리 한동연 의사일정 제1항 제24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24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회기는 2022년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으로 배부된 의사일정안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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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 회기는 2022년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5일간으로 배부된 의사일정안과 같이 결정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맨위로
○의장대리 한동연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53조제1항에 따라 금번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으로 이중선 의원님과 손진영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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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9분)
「익산시의회 회의 규칙」제53조제1항에 따라 금번 임시회 회의록에 서명하실 의원으로 이중선 의원님과 손진영 의원님을 선출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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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9분)
○의장대리 한동연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님 나오셔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제안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정헌율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최종오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
오늘 제24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안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추경 예산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각종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재정역량을 집중하여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최근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골목상권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다이로움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새롭게 발굴하여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이 현실화되고 있어 피해 최소화와 취약계층 보호를 우선순위에 두고 이를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완성을 목표로 예산을 편성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제2회 추경의 총 규모는 1조 8,509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 6,965억 원, 특별회계 1,544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기정예산 1조 6,030억 원보다 2,479억 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규모는 기정예산 1조 4,609억 원보다 16.1% 증가한 1조 6,965억 원으로 지방교부세 1,329억 원, 조정교부금 25억 원, 국·도비 보조금 746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36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은 111억 원을 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안의 주요사업을 분야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문화 및 체육 분야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 원, 영등시민공원 시설 개보수 공사 16억 원, 익산공예체험 전시관 건립 5억 원, 익산방문의 해 운영 5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둘째, 환경 분야는 학호마을 축사매입사업 79억 원, 전기승용차·화물차·버스 구매지원 53억 원, 수소차 보급사업 40억 원, 부송매립장 최종복토 공사 28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셋째, 코로나19 피해 및 취약계층 지원 분야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225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89억 원, 기초연금 지급 19억 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12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넷째, 농업분야는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 48억 원,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지원 16억 원, 살처분 보상금 12억 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10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 특별회계와 공기업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타 특별회계는 의료급여기금을 포함한 4개 특별회계로 기정예산 185억 원보다 15.2% 증가한 21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공기업 상수도 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486억 원으로 이는 기정예산 461억 원보다 5.5% 증가한 25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 예산은 폐계량기 매각 수입 등 5억 원과 타회계 전입금수익 20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세출 예산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시비 부담금 19억 원과 상수도 신설공사비 등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공기업 하수도 특별회계 예산규모는 671억 원으로 기정예산 609억 원보다 10% 증가한 62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 예산은 타회계 전입금수익 40억 원과 보조금 수입 등 22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출 예산은 하수종말처리장 운영비 16억 원과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4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공기업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174억 원으로 기정예산 166억 원보다 4.8% 증가한 8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 예산은 타회계 전입금수익 5억 원과 순세계잉여금 등 3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출 예산은 삼기면 연통 상습침수지구 정비사업 7억 원과 예비비 등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편성 내용을 개략적으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해당 국·소·단장으로 하여금 충분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시정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예산안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별로 예비 심사한 다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본회의 휴회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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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6분)
오늘 제245회 익산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안 설명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시민의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추경 예산으로 민생경제 안정과 각종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재정역량을 집중하여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최근 고유가·고물가로 인한 어려운 경제상황을 극복하고 골목상권 이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다이로움 지역화폐 발행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지원사업 등을 새롭게 발굴하여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재유행이 현실화되고 있어 피해 최소화와 취약계층 보호를 우선순위에 두고 이를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완성을 목표로 예산을 편성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제2회 추경의 총 규모는 1조 8,509억 원으로 일반회계 1조 6,965억 원, 특별회계 1,544억 원 편성하였습니다. 이는 기정예산 1조 6,030억 원보다 2,479억 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 예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규모는 기정예산 1조 4,609억 원보다 16.1% 증가한 1조 6,965억 원으로 지방교부세 1,329억 원, 조정교부금 25억 원, 국·도비 보조금 746억 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 367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외수입은 111억 원을 감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안의 주요사업을 분야별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문화 및 체육 분야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30억 원, 영등시민공원 시설 개보수 공사 16억 원, 익산공예체험 전시관 건립 5억 원, 익산방문의 해 운영 5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둘째, 환경 분야는 학호마을 축사매입사업 79억 원, 전기승용차·화물차·버스 구매지원 53억 원, 수소차 보급사업 40억 원, 부송매립장 최종복토 공사 28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셋째, 코로나19 피해 및 취약계층 지원 분야는 코로나19 생활지원비 225억 원,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89억 원, 기초연금 지급 19억 원,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 12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넷째, 농업분야는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 48억 원, 농기계용 면세유 가격안정지원 16억 원, 살처분 보상금 12억 원, 익산푸드통합지원센터 건립사업 10억 원 등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 특별회계와 공기업 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기타 특별회계는 의료급여기금을 포함한 4개 특별회계로 기정예산 185억 원보다 15.2% 증가한 213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공기업 상수도 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486억 원으로 이는 기정예산 461억 원보다 5.5% 증가한 25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 예산은 폐계량기 매각 수입 등 5억 원과 타회계 전입금수익 20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세출 예산은 노후상수도 정비사업 시비 부담금 19억 원과 상수도 신설공사비 등 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공기업 하수도 특별회계 예산규모는 671억 원으로 기정예산 609억 원보다 10% 증가한 62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 예산은 타회계 전입금수익 40억 원과 보조금 수입 등 22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출 예산은 하수종말처리장 운영비 16억 원과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46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공기업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 예산 규모는 174억 원으로 기정예산 166억 원보다 4.8% 증가한 8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입 예산은 타회계 전입금수익 5억 원과 순세계잉여금 등 3억 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세출 예산은 삼기면 연통 상습침수지구 정비사업 7억 원과 예비비 등 1억 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편성 내용을 개략적으로 설명해 드렸습니다.
구체적인 사항은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해당 국·소·단장으로 하여금 충분한 설명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시정 현안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예산안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상정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별로 예비 심사한 다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본회의 휴회의 건
맨위로
(10시 36분)
○의장대리 한동연 의사일정 제4항 본회의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내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위원회 활동을 위하여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원 여러분 그리고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의장대리 한동연 이상으로 제1차 본회의를 마치겠습니다.
제2차 본회의는 2022년 7월 2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제2차 본회의는 2022년 7월 29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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